미요시 사나
화려한 팀플레이로 승리를 거두려던 미요시 사나가 하루동안 본 광경, 윈스턴과 일기토를 뜨는 겐지와 5분에 궁 한 번 쓰는 위도우, 폭탄으로 대로를 달리는 정크랫, 그밟쓰고 궁 누르자마자 죽는 리퍼, 탱킹하는 디바, 앞에서 나대다 죽는 루시우, 코뿔소 라인하르트, 공기를 가르는 로드호그, 거점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포탑, 화물미는 시메, 정의가어아앍, 돌격하는 윈스턴, 언제나 화창한 맥크리, 혼자 0킬 용날리는 한조, 날아가는 디바궁을 막고 궁킨 김병장을 보호하려는 착하고 귀엽고 배려심 깊은 귀여운 우리 저우메이링!
이 모든 플레이어들은 단 한 번도 자신의 길을 굽히지 않으며, 타인의 잘잘못을 손수 고쳐 주려는 친절한 자들 뿐이었고,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현실에 돌아온 사나와 프로듀서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잘 됐네 잘 됐어
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겐지를 선택하여 앞뒤 안 가리고 칼질한다. 의외로 둘 또는 셋 정도를 길동무로 데려간다.
트레이서를 선택하여 분투한다.
점멸 하나만 믿고 뛰어들다가 그만......
위도우메이커를 선택하여 최후방에서 나오질 않는다.
어째서 팀이 진 건지 이해하지 못 한다.
한조를 선택한다. 팀원들은 리츠코의 무서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조가 활 쏘기를 하면서 유유자적을 즐긴다는 비아냥을 하지 못한다.
송하나로 플레이한다. 그 이유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일단 타다 리이나가 왠지 그럴 거 같고...
트아다 리이나!! 로꾸!!
닛타 미나므위!! 라크로스나이핑!!
한다 미오!! 킬 수가 적잖아! 나 맥크리할래!!
내 마음이아악
류요 와가 테키으아앍
아무도 내게서 숨지 못흐아앍
뭔가 조작에대해 능히 이해하고 있는것 같진 않지만 성실하게 무었을해야하나 생각해보고 하나하나 이루는 치하야
그러다가....
크고 아름다운 얼음'벽'을 계속 세우는 캐릭터를 고집하는 상대를 만나고
그판 이후로 계속 얼음벽 캐릭터에게 벽으로 갇혀져서
시달리다가 의욕이 없어진 채로 눈풀리고 어웨이프롬키보드
"어째서 하필 벽이야.... "
아 그뜻이었군요
아니면 간단하게 빙결-스프레이-인사-고드름-평타 콤보도 널리 쓰이죠.
"웃우~ 모두 일어나세요! 이것만 막으면 이길 수 있을 거에요!!!"
'위겐트한은 센스적으로 아직 무리 아닐까?'
라고 했더니 애도 아닌 미나미가 게임을 놓질 않는다
'"어머 프로듀서씨 더 가르쳐주실거죠? 네?.... 네에? "
시킨 곧이곧대로 잘하긴 하는데
필살기(q) 둘어올때마다 허공에 날린다
맨날 실수로 필살기를 낭비하는게 능사
평균 필살기 사용 킬횟수 0.05
필살기 날리고선 맨날 부끄러운지 에헤헤 히며 현실에서 쳐다본다
근거는 없습니다.
화려한 팀플레이로 승리를 거두려던 미요시 사나가 하루동안 본 광경, 윈스턴과 일기토를 뜨는 겐지와 5분에 궁 한 번 쓰는 위도우, 폭탄으로 대로를 달리는 정크랫, 그밟쓰고 궁 누르자마자 죽는 리퍼, 탱킹하는 디바, 앞에서 나대다 죽는 루시우, 코뿔소 라인하르트, 공기를 가르는 로드호그, 거점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포탑, 화물미는 시메, 정의가어아앍, 돌격하는 윈스턴, 언제나 화창한 맥크리, 혼자 0킬 용날리는 한조, 날아가는 디바궁을 막고 궁킨 김병장을 보호하려는 착하고 귀엽고 배려심 깊은 귀여운 우리 저우메이링!
이 모든 플레이어들은 단 한 번도 자신의 길을 굽히지 않으며, 타인의 잘잘못을 손수 고쳐 주려는 친절한 자들 뿐이었고,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현실에 돌아온 사나와 프로듀서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잘 됐네 잘 됐어
김병장으로 만나는 캐릭마다 명함을 장전한 총을 머릿속에 박아넣으면서 오버워치 랭커가 된다.
그리고 어쩌다가 아래 설명할 분이 이 분을 사살한 상대를 보게 되면......
시부야 린
메이코패스, 실력은 그냥저냥 평범하지만 같이 플레이한 P의 캐릭터가 사살당하는 것을 볼 경우....
그를 사살한 그 캐릭은 그 날 킬뎃 망했다고봐도 좋다.
히비키 : 타카네가 영어를 잘하게 되었다조.
윈스턴을 보고 "오, 이 고릴라, 안경을 썼네요!"
궁극기 사용 모션을 보고
"..."
겐지 트레이서 다 썰어버릴듯
바스티온으로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포탑모드로 대기..
궁이 차면 갑자기 나타나서 휩쓸고는 사라진다.
단지 파티플레이를 할 때는 한 판 하고 나가버릴 가능성이 높다.
극중극 '잠자는 공주'에서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젠야타
자꾸 죽는다.
호죠 카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