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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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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8, 2019 03:37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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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협상결렬. 사치코는 진저리가 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신이 위협삼아 날린 참격을 옥상의 구조물을 엄폐물삼아 피해낸 건볼트를 향해, 능숙하게 커브를 틀며 엄폐물의 뒤로 접근해 낫을 휘두른다! ..역날이지만.
사치코 "맞췄..지만 역시 허상. 손에 감각도 없었으니 알았다고요!"
사치코 '..뭐, 저로선 차라리 이게 낫지만..'
건볼트 "슬슬 올 생각인..음!?"
전자결계가 만들어낸 허상이 대신해 날려진 틈에 다시금 벽을 차고 뛰어올라 거리를 벌리는 건볼트를 향해, 전방위에서 리본의 구속이 덮쳐온다.
-그러나 이번에도 푸른색의 허상이 리본 사이에서 조각나듯 부서져 사라질 뿐, 건볼트 자신은스륵 빠져나가 밤거리를 이어서 달려나간다.
건볼트 '연계가 능숙하군.. 말을 맞춰 둔 거겠지만, 그걸 생각해도 절묘한 타이밍이었어."
마유 "그 기술..번거롭네요. 한번 잡히면 그대로 끝내겠어요.."
사치코 "마유씨! 살기 나오니까요! 이 상황 예상하고 걸어본 협공이니까 진정하세요!"
포틴P "대체 저 회피는 정체가.. 하지만, 무적이라면 애초에 굳이 도망치지도 않는게 합리적이겠죠. 뭔가 한계는 있을 겁니다. 놓치지 말죠!"
공격 2회 명중, 전자결계로 무효. EP 200 소모.
포틴P 사이드 행동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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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1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2/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7/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33/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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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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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이터널 "꾸준히 깎아 내 가기로 하지."
[스피드스타]와 점핑 스타트로 드로우
이터널 "이상한걸... 저렇게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서 아직 여유가 있어보여. 예비 전력이 있는건가?"
사치코 "에너지 과소비는 이터널씨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터널 "휴대하고 있는 배터리도 없어 보이는데, 뭘까..."
사치코 "이터널씨도 카드 빼고 쓰는거 없지 않나요...?"
이터널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사치코 "..."
※큐 쿨 패 1장씩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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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1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1/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6/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32/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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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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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니나"...또 적인겁니까?"
현장에 도착한 니나는 어두운 목소리로 마지 못해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나스타샤"니나, 어디 아픈가요?"
니나"그런 건 아닌거예요. 그냥...프로듀서가 없어서..."
모모카"니나양..."
니나"쳐 불안한거예요..."
항상 세 명의 진두지휘를 도맡아하던 디미트리P가 없어졌으니 불안한 건 모두가 마찬가지였다. 세 명이 잠시 불안감에 머뭇거릴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소령님이 없어진 거 가지고 쩔쩔매기는. 아직 멀었군요."
아나스타샤"이 목소리는..."
군화 발소리와 함께 등장한 건 레인저의 일원들인 선두병 막심과 저격수 레프였다.
포틴P"잠깐...여러분들이 어째서 현장에?"
블라디미르"제가 보냈답니다."
에인헤랴르를 통해 갑작스레 무전에 끼어든 블라디미르의 목소리에 포틴P는 더더욱 당황해했다.
포틴P"하지만 지금 지휘권을 가지신 건 디미트리씨..."
블라디미르"저런, 여기 온 첫 날 드린 계약서에 적혀있지 않나요? '지휘권을 가진 자가 지휘를 속행할 수 없는 경우 시몬손에게 지휘권이 양도 된다.'고 말이죠."
포틴P는 헐레벌떡 폴리스와의 협정 조항 이행 계약서를 찾아내 그런 내용의 조항을 발견하긴 했다. 그래, 그게 과장없이 좁쌀만한 크기로 적혀있었을 줄은.
포틴P"...사기잖습니까, 이거!"
블라디미르"어라? 이미 계약서에 서명도 하셨으면서 딴소리하시면 안되잖습니까, 그렇죠?"
포틴P는 코르부트를 처음 봤을 때 그를 능구렁이로 생각했다. 그리고 포틴P의 머리속에서 블라디미르는 지금 능구렁이 수십마리를 뭉쳐놓은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막심"듣자하니 정보유출의 근원은 잡혔...다기보다 사망했으니 저희들이 나가지 못할 이유도 없잖습니까?"
레프"댜틀로프 이등병이 어째서 배신했는지는 제쳐 놓고도 말이죠."
블라디미르"즉, 저나 레인저들은 더 이상 제재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이죠."
포틴P"그렇다고는 해도 어째서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거죠?"
포틴P의 물음에 블라디미르는 잠시 말을 하지 않았다가 비장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블라디미르"지금 병실침대에 누워있는 놈이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녀석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곧 저에게도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저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키고 싶은 겁니다."
포틴P"블라디미르씨..."
이렇게까지 호소한다면 포틴P도 어쩔 수 없었다.
포틴P"...알겠습니다. 레인저의 지휘는 맡기겠습니다."
블라디미르"맡겨주시길. 아, 그리고 히데루씨에게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세요."
포틴P"예? 무슨 일입니까?"
블라디미르"제재가 풀리니까 메드베데프 중위가 '사정은 이해하겠는데 속인 게 열받는다.'며 허리를 딱 절반으로 접어버리겠다고 튀어나갔습니다."
전투준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니나(2/10) 정신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포틴P와의 통신을 끊은 블라디미르는 레인저들과 무전을 시도했다.
블라디미르"에-그런 관계로, 나머진 맡기겠습니다. 스미르노프 상사, 이바노프 중사."
막심"지휘 안 하십니까?!"
블라디미르"전 전술이니 전략이니 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멉니다~자유행동 하십쇼. 이상."
레프"별 골 때리는 소리를 다 듣겠네."
레프는 한숨을 푹쉬며 드라구노프 저격초의 조정간을 발포로 놓았다.
막심"아나스타샤씨, 지휘부탁드립니다."
아나스타샤"...! 제가, 말인가요?"
막심"예, 저희는 능력자와의 전투에 있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얼떨결에 레인저들의 지휘를 맡게된 아나스타샤가 갈팡질팡거리자 레프가 한 마디 따끔하게 말했다.
레프"여기서 계속 멈춰서있는 건, 적이 바라는 것인 동시에 소령님이 바라지 않는 겁니다."
망설이는 건 이제 족하다. 아나스타샤는 결단을 내려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아나스타샤"이바노프는 저 시계탑의 최상층에서 적을 지켜봐주고 스미르노프는 저희와 같이 가면서 앞장서주세요."
레프"확인, 알겠습니다."
막심"믿고 맡겨주십쇼."
아나스타샤"니나, 모모카."
순간 니나하고 모모카는 지금 아나스타샤의 눈빛이 평소 전투를 치룰 때의 디미트리P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아나스타샤"따라와줄거죠?"
모모카"알겠사와요."
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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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3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0/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6/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31/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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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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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10/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블라디미르가 이런식으로 빈자리를 채울 줄은.. 친구 좋구나
음 뭐 상황 맞춰서 유도리있게..아나스타샤가 본인 패시브 빼고 레인저 소환 쓴 셈 치기로 하죠 이번 전투
람쥐P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야,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 파짓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쇼코&미레이 행동력 (4/10)
[괴담: 0] [집중: 9]
[레일건 – 신호] : 적의 약점을 파악한 후, 해당하는 약점에 특수 탄환을 쏘아냅니다. 적중 시, 탄환에서 전자기 신호와 스파크를 통한 시각적 신호를 방출하여 공격을 용이하게 합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추격하는 도중, 건볼트의 머리를 향해 쏘아진 레일건에 건볼트는 재빨리 뇌격린을 사용하여 탄환을 튕겨낸다.
그러나 그 반격과 동시에 탄환에서도 전기가 튀며, 오히려 받은 전격을 뒤쪽으로 쏘아내며 조금의 추진력을 확보한다.
그 추진력은 유의미한 피해를 내기엔 약했으나, 건볼트의 몸까지 도달하기에는 충분했고, 몸과 부딪히자마자 탄환은 정전기를 일으키며 건볼트의 옷에 달라붙음과 동시에, 시끄러운 마찰음과 약한 빛을 쏘아내기 시작했다.
람쥐P "다들, 신호를 따라가! 단말기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될테니까!"
건볼트 "이런, 추적탄인가! 하지만 지금은 떼낼 시간이 부족해!" 탓
ㅡㅡㅡㅡㅡ
뇌격린 효과로 데미지 없음. 그렇지만 명중 판정으로 디버프 적용.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30%
쇼코&미레이 행동력 (5/10)
[괴담: 0] [집중: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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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2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3/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5/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30/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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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2/2)회
※ 2회 동안 공격의 주사위 최소값이 15로 고정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9/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아무튼 문득 생각나서 짤막히 캐릭터별 심야활동 설정. 공식에서 다르게 언급 나오면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은 이런 느낌
아스카:자기 기분 나름으로 밤샘할 때도 있고 한지라, 야간출동에는 나이에 비해 강한 편. 중2병이란 이런 시대엔 생각보다 나쁘지만도 않을지도..
슈코:깨려면 깨지만 밤에는 역시 꿀잠이라는 파. 자진해서 나가는 편은 아니다.
사치코:평소엔 평범하게 일찍 자는 편. 아무래도 밤에 출동하면 졸리지만 특유의 프로 근성으로 잘 버티는 편이라 티가 잘 안 난다.
아카네:체육계답게 적절한 생활 리듬을 중시하고 한번 잠들면 잘 안 깨는지라 야간출동은 드물다. 대신 체력이 좋다보니 아예 잠자리에 안 들고 밤샘하는건 버팀.
유이:새벽엔 역시 졸리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때는 그런 거 없다. 신나☆
치나츠:뭔가에 집중하고 있다면 졸음도 쉽게 이겨내는 타입. 독서라던가..
사나에:일이 일이니까, 필요하면 연일 날밤 깔 수도 있어야지.
미즈키:피부건강에 나쁘니 밤에는 가급적 숙면. 밤샘 자체는 평범하게 할 수 있다.
히나:코미케 전야기간 한정으로 낮밤의 구분을 잃는다.
미레이 : 부르면 나가고, 자기가 담당일 때도 성실히 나가는 파. 밤에 깨어있는 건 집중을 쓰고 있는 동안은 괜찮지만, 대신 나중에 한꺼번에 오는 타입.
쇼코 : 밤이 더 편한 파. 특히나 늑대 상태일 때는 오히려 달밤이 더 활기차다는 듯. 슈퍼문 등 특별한 보름달이 뜨는 때에는 활기가 지나쳐 폭주하는 경우도 있다.
코우메 : 밤이 더 좋은 파. 특히나 능력은 밤에 더욱 강력하다. 자신도 원래 밤의 공포영화를 보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밤샘도 익숙하다.
노노 : 밤은 무리이...
시키 : 란코와 같은 기계정령 계약자인 덕에 왠만한 일이 아니라면 야간 출격 지시는 보통 떨어지지 않지만, 애초부터 연구로 밤을 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기 지시도 무시하고 설렁설렁 현장에 나타나기도.
유미 : 물론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에 일어나진 않지만 사실 가끔 있는 긴급 야간임무보다는 자주 차례가 돌아오는 함교 당직이 문제. 함장이라고 빼는거 없다.
미쿠 : 냥냥냥 당시엔 야간임무가 많았지만 보직 변경 후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 한번 고정됐던 생체리듬 되돌리는 것도 고생이었다고.
안즈 : 블랙기업 미시로는 휴식권을 보장하라! (그래도 일단 출격지시 떨어지면 벨페고르 켜놓고 잠)
아나스타샤:왠만하면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새벽에 뜨는 별 관측을 자주해서 밤을 새는 건 힘들어하지 않는다. 유닛 '냥냥냥'때도 이 습관이 상당히 도움이 됐다는 듯.
모모카:애들은 일찍 자라 No.1, 커피를 마셔도 저녁을 적게 먹어도 낮에 잠을 이미 잤어도 자라날 애인지라 얼마 안 있어 자버린다는 듯. 하지만 요즘은 누군가에 대한 걱정으로 잠이 잘 안온다고.
니나:애들은 일찍 자라 No.2, 낮에 쏟아내는 엄청난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듯 밤에 엄청 일찍 잔다. 사실 그 나이대 애들, 특히 니나는 에너지원이 아크 원자로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니 그에 맞는 휴식도 필요할 것.
뭐 성능 생각해도 페스에 투자하는건 옳은 일이긴 하죠 흠흠
으아악 죄책감이 미쳐날뛴다 딱히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겠지만 그래도 으아아악
케이P "음? 저건 누구지? 누구야? 누굴까?"
케이는 오른손을 말아 망원경이라도 되는 듯이 눈에 대고 그쪽 현장을 살펴봤다.
케이P "호, 파란색 스파크라. 내가 나가서 제압하면 멋있겠지?"
케이P는 맥주를 단숨에 들이켜고 캔을 왼손으로 구깃구깃 구긴 후에 꽉 쥐고, 슬링백에서 강철 무릎보호대를 꺼내 오른쪽 무릎에 착용한 뒤 붉은 스파크를 일으켰다.
[참조 이미지]
https://blog.naver.com/vorarevia/221574784518
그리곤 그대로 도약해서, 반대편으로 기를 터뜨려 날아갔다.
잠시 밤바람을 느끼며 체공하던 케이P는 방향을 조절해서 건볼트의 바로 앞에 정확하게 3점착지를 한 뒤, 고개를 들었다.
케이P-"자, 시작하지."
케이P 참전
포위망을 돌파하려면 여기서 더 시간을 내줘선 안 된다고 판단, 미지의 적을 상대론 위험한 수지만 기세를 몰아 정면돌파를 선택하는 건볼트. 달리는 속도를 전혀 죽이지 않고 오히려 다리에 힘을 더 넣어 케이P를 점프로 뛰어넘는다!
케이P "아니, 사람이 멋지게 착지했으면 리액션 좀..!"
..물론 무시당했다고밖엔 생각이 안 되는 케이P는 알 길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포함해서.
포틴P "케이씨, 가만 있지 말고 바로 목표를 쫓아 주세요! 그정도 기동력이라면 따라붙을 수 있을 겁니다!"
포틴P "레인저 여러분은 그대로 차로에서 지정 포인트까지 달린 후에 대기. 목표를 확인했다면 자율판단에 따른 교전을 허가합니다. 그리고 아나스타샤 팀은.."
위치 지정 : 아나스타샤, 케이P 행동력 3씩 회복. 행동력 6 소모.
「사정청취」
※행동력 소모:2+1+2
※무속성 공격
"거기, 잠깐 멈춰주실까."
옥상에서 옥상으로 이어지던 도주중 돌연 건물 사이의 작은 골목으로 뛰어내린 건볼트 앞에 새로운 골칫거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린 자신을 향하면서도 당황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에서 이쪽도 적임을 확신한 건볼트는 양쪽 건물 외벽을 박차며 대각선 방향으로 상대를 넘어 빠져나가려 했지만, 상대 역시 바닥을 깨트리는 제자리 점프 한번으로 한번에 접근-건볼트를 붙잡고 바닥 방향으로 홀드해 떨어트린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런 모습으로 하나 더 허상을 깨트렸을 뿐이지만.. 조금씩 그에게서도 여유가 사라지고 있음은 분명했다.
건볼트 "큭, 몇 명이나 계속해서..! 능력자의 운용 규모도 스메라기에 견줄만한건가. 아니, 일반병의 비중이 큰 스메라기를 생각하면 그 이상.."
사나에 "그렇군, 이런 거란 말이지..그 둘이 놓칠만도 하네. 하지만 이번에는 빠져나가게 둘 수 없다고. 쫓는건 예전부터 내 일이라서 말야."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던 사나에는, 근처에 남은 푸른 스파크를 쥐어 터트리듯 주먹을 쥐고는 곧 몸을 돌려 달리기 시작했다.
공격은 전자결계로 무효, 아나스타샤/케이P 행동력 3씩 회복
포틴P 사이드 행동력 2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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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1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3/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4/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9/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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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1/2)회
※ 2회 동안 공격의 주사위 최소값이 15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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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8/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발현계? 소환계?
어디선가-연구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렇게밖에는 표현될 수 없다-새빨간 리본을 꺼내 조종하는 이능.
기본적인 특성, 나아가 본질은 말 그대로 리본이지만, 장력도 강도도 초월적이기 때문에 상대하기엔 결코 만만하지 않다. 평범한 칼이라면 벨 수도 없을 정도이며, 내화성도 엄청나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수준의 화염이라면 역으로 공기를 차단하는 형태의 소화에 쓸 수도 있다.
조종은 상당히 정밀해 집중만 한다면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듯 움직일 수 있고, 리본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직접 타격을 할 수는 없지만 리본을 움직이는 힘 또한 대단히 강하다. 일단 붙잡힌다면 초인이라고 해도 붙잡힌채 움직이는 것은 어려울 정도.
또한 훈련과 실전에 의해 추가적으로 습득한 능력으로, 리본을 손목 등지에 묶고 사출해 (본래 있을 터인 물리적인 부담이 크게 경감된 채) 와이어 액션처럼 이동하거나, 리본에 구속된 적의 체력을 흡수하기도 한다.
약점이라면 능력의 특성상 마유 단독으로는 공격력이 낮다는 것, 그리고 동시에 꺼낼 수 있는 리본의 길이에 한계가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적의 수가 많거나 규격외로 거대할 경우 제압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게 된다.
다만, 적의 형태에 따라서는 한정적으로 높은 공격력을 발휘할 수도 있지만...본인이 썩 즐기지 않는 듯. 그래도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사용하기에, 비교적 단독 전투력이 낮다는 평에도 A급에 랭크되어 있다.
사실 절대 약한 능력은 아니지만 상상할 수 있는 적은 죄다 상대하게 되는게 346 본대(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속한)의 대응이라..상성을 어느정도 타다보니 그동안 본대쪽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는 느낌. 다른 부서에 속해 있습니다.
이를테면 총알도 튕겨내는 강인한 기계형 적이 상대라면 어쨌든 리본을 컨트롤할 뿐인 마유의 능력으론 쉽게 데미지를 줄 수가 없을 터이죠.
그리고 한정적 공격력 이야기는.. 네 뭐 어렵잖게 예상하셨겠지만 관절기 내지는 교살(..)
제 취향이라 그런건 아니고 설정 짜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사나에씨를 외면)
그리고 지원계에 있는 필살기는 어떤 것인가하면..
[부겐빌리아 폴 다운]
낚아챈 적을 하늘로 던져올려 수없이 많은 리본으로 하늘 높이에서 구속, 최고점에서 모든 리본의 컨트롤을 아래쪽으로 향해 중력가속도+잡아당기기의 속도로 지면에 처박는 선홍빛 반강 떨구기. 새빨간 리본들이 희생양에 매듭지어진, 충돌 직전의 한 순간이 마치 꽃이 핀 모습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네? 록리요? 무슨 말씀이신지
..하여간 뭐랄까 일반스폰 주제 굉장히 정보공급 과잉이 되어버린 스폰인 감이 있군요. 조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작자의 미숙인걸로 생각해 주세요
마유의 마유 같은 기술도 있나요 (아무말)
공용 캐릭터로 추가하려니 아직 완성도가 낮아서..크흠
열일하게씁니다
부디 잘 쉬시길..
부디 다치지 않으시길... 내일 하루도 건강하시길...
당신의 잠, 담당돌의 인물 열전 편집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불만 있어요 Korean Producer?
... 으아아아아악... 내 잠, 내 생활, 내 몸이이이이...
그래도... 만족...
게이머의 최악의 공포..
아나스타샤&모모카(7/10)
레프"제길, 카타기리씨의 잡기에서 벗어나다니. 이거 상당히 날쌘 놈이군요. 다시 또 이동중입니다."
날쌘 건볼트를 광학조준경의 시야에 두기 위해 건물의 지붕을 넘나들던 레프는 혀를 차며 말했다.
막심"으아, 또? 이렇게 무거운 거 지고 다니는 내 입장도 생각해달라고...."
레프"제게 불평마십쇼."
니나"니나는 이때까지 사나에 언냐가 잡았을 때 빠져나온 사람은 프로듀서밖에 쳐못본 겁니다."
아나스타샤"아냐도, 입니다. 프로듀서가 그런 적을 잡기 위해서는..."
모모카"...폭발같이 범위가 넓은 공격을 사용하셨죠."
그렇게 말한 모모카와 아나스타샤는 서로를 동시에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나스타샤"몰아넣죠. 이바노프, 적은 어딨나요?"
레프"지금 막 그쪽 위치로부터 서쪽 30m 삼거리를 지났습니다."
아나스타샤"이바노프는 적을 여기로 몰아주고, 스미르노프는 여기 적이 오면 좌측 골목으로 몰아붙혀주세요."
레프"알겠습니다."
막심"작전 개시."
흩날리는 장미 향기, 행동력 6, 주사위값만큼의 지속데미지, 지속턴은 콤마 일의 자리 숫자/2(올림)
니나(5/10) 정신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건물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는 건볼트 주위로 갑자기 그를 노리는 총격이 간간히 날아들었다.
건볼트'저격? 총소리로 봐서 사수는 멀리 있군. 멈추는 것보단 더 빠르게 이동해야...'
그렇게 생각하며 몸을 오른쪽 모퉁이로 돌린 순간, 저격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의 탄환이 쏟아졌다.
기관총을 발사하고 있지만 사수는 하나, 건볼트는 그를 빠르게 기절시키기 위해 다트건을 발사했지만 그래봤자 권총 사이즈의 화력. 그 정도로는 .50 BMG탄도 거뜬히 막아내는 막심의 강화복을 뚫기에는 부족했다.
건볼트'큭, 어쩔 수 없이 또 우회를...'
마치 자기 꽁무니에 따라붙은 기관총 사격을 뿌리치기 위해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 건볼트였으나 눈앞에 보인 막다른 길에 실수했다고 느꼈다.
모모카"겨우 몰아넣었사와요."
자신의 뒤에서 나타난 한 소녀의 인기척을 느낀 건볼트는 뒤돌아 다트건을 쏘려고 할 때, 왠지 모를 어지러움을 느끼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건볼트"이...건...가스?"
모모카"가스라니 실례여요. 그저 숙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꽃의 향기라고요."
그렇게 말하면서 모모카는 꾸준히 지휘봉을 움직여 꽃 향기의 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모모카"그 전자 결계, 계속 쓰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안 그러면 언제 쓰러지실 지 모르니까."
건볼트"큭..."
건볼트는 움직일 수 없었지만 더 이상 호흡기로 들어올 향기를 차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전자결계를 주변에 펼쳤다.
모모카"이걸로 움직임은 봉쇄한 것과 다름없어졌어요, 지금이 기회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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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800/1800
EP 1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2/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3/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9/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신호] (0/2)회
※ 2회 동안 공격의 주사위 최소값이 15로 고정됩니다.
[흩날리는 장미 향기](3/3)↓
※3턴 동안 60만큼의 지속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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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7/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힐끗 모모카 방향을 바라봤다가,작게 고개를 젓고 전자결계와 뇌격린으로 가스 공격에 저항하며 달려나가는 건볼트, 모모카 역시 놓치지 않고 지휘봉을 흔들어 건볼트를 장미 향의 안에 가두어 놓는다.
건볼트 '즉, 이건 일종의 수면가스..자체 자극으로 조금 버틸 수는 있겠지만 의식을 잃으면 끝장이다. 오버히트를 각오해서라도 어떻게든 벗어나지 않으면..'
사나에 "어딜 가시나?"
「사정청취」
※행동력 소모:2+1
※무속성 공격
금방 다시 난입한 열정적인 무투파에 당황하면서도 냉정침착히 대응하는 건볼트. 백점프에 이은 다트 리더의 견제사격으로 거리를 내주지 않고 빠져나가려 했지만, 착지 직전의 틈을 노려 한번에 크게 뛰어든 사나에에게 옷자락이 잡혀 호를 그리며 끌려와 지면에 처박힌다!
건볼트 "컥!" 쾅
사나에 "감각이 있구만. 여기까지 하고 얌전히 같이 가 주실까." 철그럭
건볼트 "아직..이다!" 번쩍
사나에 "큭, 이게!" 찌릿
결국 한계에 달했는지 전자결계를 통한 탈출을 보여주지 못하고 최초의 유효타를 허용한 건볼트지만, 수갑을 채우려는 사나에를 향해 섬광을 동반한 전격을 내뿜어 견제해 벌어낸 틈에 몸을 일으키곤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벽을 짚어 중심을 잡으며 달려나갔다.
물론 사나에도 그걸 두고만 볼 생각은 없었지만, 잠시동안 자신도 모모카의 기술 범위 안에 있었기에 약간 힘이 풀려서 그 자리에서 붙잡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사나에 "쳇! 마지막 여력을 남겼었나.. 하지만 공격이 박혔다. 틀림없이 몰아넣었어!"
포틴P "드디어 틈이 나왔군요. 최후열을 제외한 포위병력 전원, 공세로! 이번 기회에 최대한의 공격을 시도합니다!"
공격 전자결계로 무효, 하지만 EP가 0이므로 흩날리는 장미 향기의 지속 피해를 적용
포틴P 사이드 행동력 4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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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740/1800
EP 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2/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2/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8/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흩날리는 장미 향기](2/3)↓
※3턴 동안 60만큼의 지속데미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6/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도망은... 안돼..."
다트린을 꺼내들며 또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건볼트.
그러나 음산한 목소리가 어디선가로부터 울려퍼진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쇼코&미레이 행동력 (8/10)
[괴담: 0] [집중: 11]
[빙의] : 음산한 기운과 함께 갑작스레 적의 머릿속에 먹구름이 낀 듯 혼란스러워지며, 그 몸이 경직되기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 몸이 멋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 행동력 6 소모. 2턴간 지속
※ 적용되는 동안 적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부여 및 [스킬 적용 범위 20 감소] 부여
그리고 갑작스레 몰려오는 두통과 시끄럽게 울리는 이명에 건볼트는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고 만다.
건볼트 '크윽, 이건 또 다른 계통인가..? 머리가... 깨질듯한...!!'
코우메 "으응... 조금 강하구나...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미레이 "그래, 충분하다고!"
ㅡㅡㅡㅡㅡㅡ
[백귀야행] 효과로 괴담 카운트 적립.
[빙의] 디버프 부여
EP가 0이므로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 -> [흩날리는 장미 향기]의 60 피해 적용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10%
쇼코&미레이 행동력 (9/10)
[괴담: 1] [집중: 1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680/1800
EP 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1/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1/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7/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흩날리는 장미 향기](1/3)↓
※3턴 동안 60만큼의 지속데미지
[빙의] (2/2)↓
※ 건볼트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스킬 적용 범위 20 감소] 적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6/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와줘서 고마워 유미ㅠㅠ
왜 내 쇼코는 유료쥬엘 10연차를 해도 오지 않았나 ()
이터널은 허벅지의 홀더에 손을 가져다 댔다.
[스피드 스타]로 드로우
※ 쿨, 큐트, 패션 1장씩 소모
※ 「솔로」추가 불가
※ 위력 + 40
※ 해당 공격과 다음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70까지 확장됩니다.
※ 카드를 한장 더 소모해서 해당 속성(쿨:얼음, 큐트:불, 패션:전기)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명타 범위가 60까지 확장됩니다.
※ 치명타일때, 최종 데미지는 1.5배가 됩니다.
(58+40)*1.5*2 = 294
이터널 "그러면... 이거다."
이터널 "스텔라 시스템, 스탠바이."
[승인. 스텔라 시스템. 퀀텟 스탠바이.]
이터널의 카드가 총에 차례차례 꽃혀 인식된다.
[인식. 아페투오조.]
[인식. 마르카토.]
[인식. 페르마타.]
[승인. 스텔라 라이너 인식. 트리오 스탠바이.]
이터널이 잠시 총을 든 채로 눈을 감자, 주위에 포격 유닛이 생성된다.
케이 "뭐야, 뭐야! 이거 KAMENRIDE??"
잡음은 뒤로 한 채로 집중한 이터널의 총구가 무력화된 건볼트를 향한다.
이터널 "트리오 라이너 릴리즈, 템포 프리모!"
[해방. 트리오 : 템포 프리모.]
이터널의 총구를 따르듯 포격 유닛들도 그 곳을 향해 겨누어진다.
이터널 "하앗!"
방아쇠를 따라 충전된 에너지가 한순간에 뿜어지며 건볼트에게 작렬한다.
이터널 "후우. 조금 과했으려나. 아니. 상대 걱정해주는건 쓸데없는 짓이지."
케이 "머찌다... 엄마 저거 사줘..."
※패션 1장을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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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1326/1800
EP 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1/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1/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6/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흩날리는 장미 향기](0/3)↓
※3턴 동안 60만큼의 지속데미지
[빙의] (1/2)↓
※ 건볼트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스킬 적용 범위 20 감소] 적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5/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말이 더 필요한가)
쇼코 "햣하! 이번엔 내 차례다! 박살을 내주마!!"
이터널의 공격을 맞고도 아직도 두통과 이명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건볼트를 향해, 달밤의 늑대가 무자비하게 덮쳐온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20%
쇼코&미레이 행동력 (10/10)
[괴담: 1] [집중: 12]
[변신 : 각성] -> 빗나감 범위 20, 공격 위력 10 증가
[난도질] : 발톱으로 적을 마구잡이로 찢어버립니다.
- 빗나감 범위 20 추가 증가, 치명타 범위 15 증가.
- 주사위 * 2.5의 피해 / 행동력 6 소모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쇼코의 마운트, 그리고 그 위에 덮쳐오는 잔혹할 정도의 할퀴기.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그 공격을 맞으며 건볼트는 방어 자세를 취하지만 전자결계도, 뇌격린도 사용하지 못하는 건볼트에게 그 공격 하나 하나는 결코 가벼울 수 없었다.
그렇게 계속하여 쏟아지던 쇼코의 공격이 잠시 더뎌진 찰나, 건볼트는 어느새 충전한 에너지로 곧장 뇌격린을 쓰며 쇼코를 튕겨내고는 바닥을 차며 쇼코에게서 재빠르게 벗어난 후, 바로 다시 땅을 차며 거리를 향해 다시 달려나간다.
쇼코 "큭, 이 쥐새끼 같은 자식이!! 거기 안 서냐!!!"
건볼트 '큭, 피해가 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잡혀주지 않아!'
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93+10) * 2.5 * 2 = 515의 피해 부여.
[빙의] 해제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30%
쇼코&미레이 행동력 (5/10)
[괴담: 1] [집중: 12.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811/1800
EP 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0/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1/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라이트닝 스피어 [1/11]↓
발동 턴 건볼트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되고, 적용중인 효과를 위에서부터 3개 제거합니다. 또한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6턴 다운시킵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차징 업을 활성화합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1.
※차징 업 [비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5/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빙의] (0/2)↓
※ 건볼트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스킬 적용 범위 20 감소] 적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4/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Stage Bye Stage 생본Ver
기획 : 히데루p, 포틴p, 람쥐p (?)
아이패드 자체 녹화기능으로 어떻게든 1080p로 찍어보긴 했는데 화질저하 좀 심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완성된고로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데, 혹시 참여 가능하신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러면 도중에라도 언제든지 참여 가능하니 말이죠오
반성하겠읍니다
어쩔 수 없으니 제가 진행할 궁리를 해야..
데미지 안 받는건 게임상 일시 무적이던걸 반영한거고 RP상으론 외부 공격을 상쇄시켜서 막아내는 것..으로
비트 슈터 행동력 [10/10]
쇼코의 공격을 맞고도 계속해서 도망치는 건볼트.
건볼트 (태세 전환이 필요해... 그래, 지금!) 치지지직
곧이어, 달려나가면서 전기 구체 셋을 형성해 자신의 주위를 돌게 만든다.
K마구P [칫, 치사한 술수 쓰기는...!] 다다다다
그 뒤를 쫓던 K마구P가 일반 슛을 날리기 위해 공을 준비하다가..
K마구P (.... 가만, 저 막에도 결국엔 한계가 있지 않을까?)
다른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초 오메가 어택(超 オメガアタック)] - K마구P(메인), 유우키 하루, 마토바 리사
무속성, [무의 외침] 적용
밸런스 타입
TP 소모 99로 증폭
- (주사위 수 + 50)의 기본 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최솟값이 50으로 보정됩니다.
- 데미지 2.3배.(반올림)
- 행동력 소모 : 10
- 전투 중 1회 사용 가능
- 사용 후 7턴 간 다운
이나즈마 데미지 : (80 + 50) × 2.3 = 299 + 10(무의 외침) = 309
K마구P&치에리 행동력 [1/10] (7/7턴간 다운)
비트 슈터 행동력 [10/10]
참 운도 없지를. 도망치면서 버티기 수단을 쓰는데 건볼트의 전력이 다 떨어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구체의 형성을 멈췄고...
K마구P [! 좋아 지금이다!] 다다다
비트 슈터 [오오!!]
그 기회를 이나즈마 슈터가 놓칠 리가 없었다.
https://youtu.be/n9WGTEeR1Vk?t=63
달려나가다 삼각으로 멈춰선 후, 그 즉시 공중으로 튀어오른 K마구P와 비트 슈터.
공에서 빛이 나더니, 유리조각들이 모여 응축. 프리즘을 형성한다!
(째앵!)
K마구P, 비트 슈터 [초, 오메가 어택(超 オメガアタック)!!] 파앙!
그 프리즘을 두 발로 찍어누르면, 프리즘 중심이 빛나더니..
강력한 무지갯빛이 넓게 퍼져 건볼트를 향한다!!
건볼트 [이, 이런... 크윽!!] 째앵
빛에 시야가 가려진 건볼트. 에너지는 충전시켰지만...
셋에게 강하게 채인 공이 그의 후두부를 매섭게 박아버린다. ( https://youtu.be/Kj5poevx1gs 참고 )
쿠웅!
건볼트 [커헉!]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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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502/1800
EP 2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0/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차징 업 [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4/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3/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이거 생각보다 금방 끝나겠다..
시키10/10
"고양이의 밤잠을 방해한건...... 네놈이었냐(nya)!!"
K마구p의 공격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어둠을 틈타 건볼트의 등 뒤를 노리고 불쑥 튀어나온 분노의 고양이.
건볼트"으왓! 이번에는 또 뭐야!?"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33:5 / 27:4 / 20:3 / 13:2 / 7:1 )
※ 행동력 10 소모
월광에 비치는 극한으로 날카로운 단분자 도검의 반사광을 건볼트가 눈치채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기습 치고는 분노에 찬 우렁찬 선전포고에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그녀의 그림자가 마치 사신처럼 건볼트의 완벽한 사각을 미끄럽게 훑고 지나갔다.
건볼트"핫! 장비가!!"
그 고양이의 움직임을 눈치챘을때는 이미 자신의 중요한 장비를 묶는 벨트와, 심지어 자신의 주 무장인 권총마저도 두동강이 나버린 채 부질없는 낙엽처럼 아스팔트 바닥에 쳐박히고난 뒤.
미쿠"당신 때문에 야간 출격한 것도 피곤한데 사람 말을 좀 들으면 안되겠냥!"
건볼트"뭐.....?"
사람 말 좀 들으라는 그녀의 짜증섞인 호통에, 전투로 흥분되었던 자신의 머리가 차분하게 식는다.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한 완벽한 사각에서의 기습. 지금 눈앞의 도검을 든 소녀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의 목이 붙어있을리 없었을 터였지만, 지금의 자신은 무장이 해제된 것을 제외하면 어떠한 생체기 하나조차 없는 상태였으니까.
※ 전투 클리어
미쿠1/10
시키10/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GM:(https://www.youtube.com/watch?v=lsHhXz4alHs)
푸른 뇌정[암드 블루] 건볼트
전기 반감, 물 약점. 즉사 무효.
HP 0/1800
EP 200/300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원거리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30 확장됩니다. 근접 공격은 자원 소모값이 1 증가합니다.
※전자결계[카게로우]
무효화되지 않음.
뇌격린을 발동하지 않은 턴에 공격이 명중할 경우 EP 에너지를 100 소모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EP 에너지가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적용해 EP 에너지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무효로 합니다.
※뇌격린 [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150 줄입니다. 근접 공격을 한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EP 에너지를 100 소모합니다.
※풀 차지 [0/3]↓
-공격 행동이 없던 턴, 혹은 턴 개시시 EP가 0인 경우에만 턴 카운트 진행.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단, EP 에너지가 0이라면 200만 회복합니다.
풀 차지가 발동하는 턴, 건볼트의 모든 스킬은 무효가 됩니다.
※차징 업 [활성화]
활성화 상태에서 EP가 0에 도달한 턴 종료시에 발동.
EP 에너지를 최대치까지 회복합니다.
발동 후 이 스킬은 제거되며, 스파크 칼리버를 활성화합니다.
※스파크 칼리버 [비활성화] [0/300] (3/3)
활성화 상태에서 누적 300 데미지를 받은 턴의 종료시에 발동.
이후 3턴간 공격자의 콤마가 60 이하일 때 8턴 다운시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2.
목표 : 모습을 감추기 전에 붙잡아라 (24/37)↓
HP를 300 이하로 깎을 경우 전투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중인 효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계: 사쿠마 마유
아이 엑서큐션 [3/4회]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기본 공격. 이 공격은 빗나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겐빌리아 폴 다운 [1/1회]
아군의 공격행동과는 동시에 사용 불가능. 주사위를 별도로 1회 굴려서 5배수 공격.
레인저-레프 이바노프 중사
※관측: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의 콤마값이 +10됩니다.
※SVDM 드라구노프 반자동 저격소총[3/10]↓[준비:X]
공격 성공시 치명타 범위를 80으로 확장합니다.
레인저-막심 스미르노프 상사 [HP:12/12]
※중장갑: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리타이어. 리타이어 상태에서 회복하려면 아나스타샤의 행동력 8을 소모해야합니다. #방어효과
미쿠의 치명적인 제압 직후, 이 상황의 원인이 자신의 실수일지 모른다는 점을 마음에 두고 있던 사치코가 급히 위에서부터 난입했다. 하긴, 멀리서 보기엔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보였을지도 모를 일.
사치코 "미쿠씨 말대로에요. 부탁이니 제발 멈춰 주세요! 이대로면 당신을 해칠지도 모른다구요!"
건볼트 '또 저 이야기.. 산 채로 손에 넣고 싶을 뿐일지도 몰라서, 신뢰하기 쉬운 건 아니지만.'
미쿠 "미쿠도 열은 받았지만, 석연찮게 사람을 베고 싶진 않다냐.. 일단 머리 좀 식히란거다냐."
건볼트 "..."
EP 에너지는 차올랐고, 지금이라면 좀 더 도망칠 수는 있다. 다만, 두 사람의 설득과 본인의 직감이 건볼트의 다리를 무겁게 하고 있었다. 천칭의 균형처럼 판단이 어느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게 된 때에, 새 무게추가 올라왔다.
포틴P "잠깐, 끼어들기 좋은 때는 아닌 것 같지만 한가지만 말해도 되겠습니까? 방금 들어온 보고론, 지금의 전투의 여파로 열린 차원의 틈이 있는 모양이군요. 위치는..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한 블록 정도. 당신의 세계로 통하는 것이 맞는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요. 괜찮다면 동행하셨으면 합니다만.."
건볼트 "내 세계.. 묘한 이야기군. 설마 돌려보내기라도 할 건가?"
포틴P "..가능하면 원래 그게 저희 일입니다."
건볼트 "뭐..?"
사치코 '..아, 그러고보니 이 부분 정확히 설명하기도 전에 상황이 터져 버렸구나..'
밤바람을 타고 어색한 침묵이 지나간다. 잠시 후, 추격전 내내 몸에서 솟구치던 스파크를 발산하길 멈추고 한숨을 내쉬며 말을 꺼낸 것은 건볼트였다.
건볼트 "아무래도 정말로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군. 분명 스메라기 녀석들같은 기업일거라 생각했지만.."
포틴P "스메라기..?"
건볼트 "모르나..다른 세계라고 하는건 정말인가."
사치코 "그러니까 처음부터 말했거든요.. 못 믿은건 그 부분이 아닌 것 같지만."
건볼트 "..사과하는 의미에서, 그쪽의 궁금증을 좀 풀어줘야겠는걸. 권해준 대로 동행하겠어. 가는 동안은 묻고 싶은게 있다면 물어도 좋아."
포틴P '스메라기..어디선가 들었던 적이...' 골똘
.
.
.
[다른 세계에도 능력자 따위가...게다가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해? 미쳤군. 스메라기보다 더한 놈들이었어.]
포틴P "...아! 분명..아큐라라는 소년이 언급했던 이름!"
건볼트 "..아큐라? 그 녀석이 여기 왔었나?"
포틴P "네. 아는 사이십니까?"
건볼트 "안다..라기보단, 적대중이로군. 그쪽에서부터지만."
포틴P "하, 하아."
포틴P '어쩌다보니 우린 그 양쪽 다랑 싸워 본 셈인가..'
※답댓글로 이하 항목들에 대해 질문 가능. 한 항목은 한번만.
1.당신에 대해
2.당신의 세계에 대해
3.능력에 대해
X.그 외
람쥐P "그리고보니 그 떄 그 애도, 너도, 스메라기를 언급하던데, 그들은 어떤 존재길래 그렇지?"
미레이 "기업...이라고 했지? 우리를 보고 경계한 것도 그렇고... 우리랑 유사한 점이 있는 거얏?"
건볼트 "스메라기에 대해 말하려면, 아무래도 내 세계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은데..이야기가 조금 길어질지도 몰라."
람쥐P "상관없어. 말해줘도 괜찮은 내용이라면 듣고 싶은데."
건볼트 "내 세계..말이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나에게 이곳은, 내가 살던 세계의 과거를 보는 기분이 들고 마는군. 확인차 묻는 거지만, 여긴 일본인가?"
미레이 "..일본어로 물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건볼트 "다른 세계로 튕겨나온 시점에서 뭐 하나 확실한 건 없으니까 말이지.."
건볼트 "일단, 너희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만..보다시피 나는 보통 사람에겐 없는 능력이 있어. 이런 능력의 통칭은 제7파동(세븐스).. 세븐스를 보유한 이들은 보통 능력자로 불리지. 나에게 있어서는 알지 못하는 세계지만, 최초의 세븐스 능력자가 등장한건 수십년도 채 지나지 않은 모양이더군. 갑작스러운 능력자들의 등장에, 세계적으로 갖은 혼란이 있었던 듯 하다. 지금이라 해서 평화로운 것은 아니지만.."
포틴P "..설마, 아큐라는.."
건볼트 "..나 역시, 녀석에 대해 아는 것은 적어. 하지만..분명 녀석은, 능력자에게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무차별적인 증오에 면죄부는 내려질 수 없지만."
람쥐P "그래서, 스메라기라는건?"
건볼트 "스메라기(황신)..단도직입적으로, 우리 세계의 기업이지. 말했듯이 능력자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져들었고, 그건 우리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어. 그 혼란의 시기에, 대 능력자 부대의 창설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통제로 대중의 지지를 업고 사실상 국가를 장악하는 수준으로 세력을 키운 것이 황신(스메라기)다. 지금은 보기에 따라선 나라 자체가 스메라기의 수중이지.
쇼코 "흐,아..디스토피아 소설의 도입부 같네.. 무서울지도."
건볼트 "스메라기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혼란이 이어졌을거란건 분명하지만, 놈들의 수단은 용납될 수 없어. ..너희들을 스메라기와 동류로 취급한 것은, 다시 한번 사과하지. 솔직하게는, 아직 전부 믿고 있지는 않지만."
미레이 '어라? 수단을 말할때 표정이..'
[설명하면서 스스로 불쾌해진듯 약간 인상이 찌푸려진 건볼트는, 곧 한숨을 내쉬고 평상심을 되찾았다.]
( 3.능력에 대해 )
시키 "흐응..당신의 능력, 세븐스라고 해?"
건볼트 "능력 말인가? 궁금한건 내 쪽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먼저 대답하도록 하지. 제 7파동(세븐스)는 우리 세계에서 발현하는 이능력의 통칭이고, 내 능력은 푸른 뇌정(암드 블루).. 듣기로는 세계 최초로 발견된 세븐스였던 모양이다."
시키 "흠흠, 그럼 세븐스는 우리로 치면 세이드에 가까운 용어가 되려나."
포틴P "그 세븐스란건, 정확히 어떤 거죠? 발생 경로라던가."
건볼트 "..미안하군. 나는 보다시피 학자는 아니라서, 만족스럽게 답해주긴 어려운데."
건볼트 "다만 알고 있는 건..세븐스는 기본적으로 선천적인 것이지만, 그 근원은 세븐스 능력자만이 체내에 갖고 있는 능력 인자에 있다는 것. 그렇기에 이론상으로는 후천적인 능력자 역시 만들어낼 수 있어.. 아니, 애초에 나 역시 그렇고."
포틴P "만들어낸.. 그런데도 그만큼이나 강하단 말입니까. 이쪽이 보기에도 경이롭군요."
건볼트 "그래. 능력자에의 대응과 연구를 이어가던 스메라기로서는 당연히 탐날 수밖에 없었겠지... 인간을 버려서라도 손에 넣고 싶을 정도로 말이야."
포틴P "이, 인간을?"
건볼트 "..스메라기는,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능력자들을 상대로 무분별하게 연구와 실험을 진행했어. 진압 과정에서 확보한 능력자를 대상으로 한 비윤리적 대우에, 감금.. 끝내는 인체실험까지도 손을 댔지. 심지어 너희들보다도 어린 아이한테도.."
시키 "..극단적인 상황에선 모럴이 붕괴하기 쉬운 법인거네. 두둔해줄 생각은 요만치도 없지만."
건볼트 "스메라기는 선을 넘었을 뿐 아니라, 더욱 더 그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이야. 막지 않으면 능력자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검은 손을 뻗치겠지.. 그 사실이 있는 한, 어떤 변명을 댄다고 해도 난 스메라기에의 싸움을 멈추진 않을 거다."
포틴P '만들어진 능력자..그리고 스메라기의 행보. 그렇다면, 건볼트 역시 과거 스메라기의 실험에..'
[감정을 속으로 삭이는 듯, 주먹을 한차례 쥐었다 푼 건볼트는 그대로 이야기를 마쳤다..]
케이P는 전투를 무슨 관람객마냥 구경하고 있다가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돌입을 명령했던 포틴P는 그 얼빠진 중얼거림을 듣고서야 질책의 시선을 그에게 보냈으나, 케이P는 무시하는 건지 뭔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세계의 소년에게 달려가서 등짝을 한 대 갈겼다.
케이P "여! 이것도 인연인데 자기소개나 할까, 금발 이쁜이!"
건볼트 "..윽!! 갑자기 무슨...!"
케이P "이제 동료 아닌가? 난 케이 웨인, 프로듀서야. 잘 부타아아악!!"
케이P는 참다 못한 포틴P에게 귀를 잡혀 끌려갔다. 인내심이 오오라처럼 피어오르는 것 같은 포틴P는 시말서라던가 하는 재미없지만 치명적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중얼거렸고, 케이P는 무저갱으로 떨어지는 듯한 절망감에 손을 뻗었지만, 무의미한 발악이었다.
람쥐P "... 그런데, 방금 세계 최초로 발견된 세븐스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후천적인 능력자라고? 같은 종류의 세븐스를 여러 사람이 가질 수도 있는 건가?"
람쥐P "그리고 후천적이라면... 아니, 이건 묻지 않는 편이 좋을까? 하여튼 너에 대해서도 조금 더 듣고 싶군"
람쥐P "능력 인자를 이식하는 실험을 했던 거군..!"
건볼트 "아아. 하지만..능력 인자의 인위적 이식은 대단히 불안정한 시도였어. 수많은 실험체중에 살아남은건 극소수였다고 하는군. ..말할 것도 없이 스메라기의 짓이지. 지금 신세를 지고 있는 레지스탕스의 리더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나도 놈들의 손에 놀아나다 비참하게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야."
람쥐P "일단..말해줘서 고맙지만 들어도 되는 거였을지 모르겠는데."
건볼트 "어느정도 신뢰의 증거인 셈..그렇게 해 둘까. 이곳이 아예 다른 세계인 이상, 내 과거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람쥐P "어쩐지 미안하게 됐군..그럼 우중충한 이야기를 제외하고, 그쪽에 대해 좀 더 들을 수 있을까?"
웨인P "나도 궁금하다고, 소년!" 불쑥
포틴P "나와요 좀" 질질
건볼트 "나에 대해서? 그러고보니 아직 통성명조차 전이었나..코드네임 GV. 건볼트라고 한다."
람쥐P "코드네임뿐? 본명은.. 불편하다면 상관 없다만."
건볼트 "..본명같은건 없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와선 의미 없을테지. 건볼트로 충분해."
람쥐P "..연이어 괜한 걸 물어 버리는군. 사과하지."
건볼트 "사과할 것 없어. 내 쪽이 끼친 민폐가 훨씬 크기도 하고. 그럼..계속해서."
건볼트 "올해로14세...일 거다. 확신은 못 하겠지만.. 등교도 하고는 있어. 사정상 결석이 잦지만."
미레이 '동갑이었어..? 아니 그야 학생으로 보이지만.'
건볼트 "취미.. 이렇다 할 건 없나. 거처에서의 여유 시간에는 다트 리더의 관리에 시간을 쓸 때가 많아. 목숨이 오가는 싸움을 함께하는 장비니까."
포틴P '그 나이인데도 엄청 프로페셔널'
건볼트 "..생각보다 말할 게 없군. 대답이 부실해서 미안한걸."
사치코 '어라..묘하게 우리랑 비슷한 것 같기도..'
마유 '그렇게 남 일 같지만도 않네요오..학업이라던가.'
[이내 건볼트는 잠시 난처하단 표정을 띄우더니 팔짱을 끼고 다시 말하기를 멈췄다. 아무래도 다음 질문을 기다리는 듯 하다.]
이터널 "그 능력... 아니, 능력에 대한 의문은 둘째치고 억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도망치다니, 네 세계에서의 능력자들은 대체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거지?"
이터널 "물론 나도 가능성이 있다면 대처를 하는 편이고. 내가 있던 세계에서도 초능력자에 대한 인간사이의 신뢰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이터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들어도 될까... 내가 있던 곳보다 상황이 나쁜 세계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건볼트 "다만..세븐스의 등장은 말 그대로, 더 이상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갑작스러웠다고 한다. 기술(과학)으로 발전해온 문명에, 아무것도 다르지 않아 보이는 사람이지만 능력자인 자들이 속속 나타난다... 첫단추에서 이미 최악이었어."
건볼트 "..그리고, 세븐스 능력자는 초기엔 극소수만이 조금씩 등장했다고 하지만..지금에 와서는 뒷골목만 뒤져봐도 난폭한 능력자 한둘쯤은 쉽게 찾을 정도야. 폭발적으로 증가했지. 세븐스 능력자라는 존재가 사회에 끼칠 수 있는 영향도 크게 바뀐 거다.. 이 모든게 나쁜 방향으로 작용했지."
이터널 "상상하기 어렵지 않은걸... 유쾌하지 않지만."
건볼트 "사회적 논의는 복잡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여론은..대중은 대부분 능력자들을 원하지 않아. 이런 환경에선, 능력이 누군가를 돕기보다는 범죄나 테러에 활용되는 일이 훨씬 많아지고 있으니까 당연한 수순일테지."
건볼트 "어쩌면 스메라기는..기름을 부었을 뿐이야. 불길 자체를 막을 순 없었을지도 모르겠군.. 그렇다고 해서 놈들의 능력자 사냥이 용인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거기까지 말하고 건볼트는 더 이상은 말할만한게 아니라는듯 시선을 피했다. 때때로 이터널이 보여주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람은..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엔딩의 질문 항목은 기본은 제가 재미삼아서 적은 거라...스토리상 중요하다던가는 아니니 크게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2편 하고 나서 다시 스폰 소재로 쓸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그때로 흠흠
그럼 앞서는 먼저 관련 RP부터... 질문 RP는 그 후에에
모두가 '아이돌'로서 전투에도, 또 방송에도 나오는 동안, 한 '아이돌'만은 어느 곳에도 끼지 못했다.
그리고 그 '아이돌'인 노노는, 지금 방 안에 그저 무기력하게 쪼그려 앉아있을 뿐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전투 요원으로서의 일에서만 제외당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얻은 충격은 자연스레 노노의 모습에서 드러날 수밖에 없었고, 이내 머지 않아 노노는 '아이돌 활동'조차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도, 저도 하지 못한 노노는 방 안에서 생각만 깊어질 따름이었다.
아카네P... 스미르노프... 신... 그리고 아이코와 다른 모두들까지도
노노의 생각 속에 스쳐지나간다.
그들은 그렇게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데 자신은......
그들을 생각하며 노노의 마음은 더더욱 타오른다.
하지만 안부 인사 정도 외에는 별다른 호출도 없는 상태에서는... 노노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니, 애초에 가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 아닐까?
그리고 타오르던 마음은 그 생각을 장작삼아 노노를 불태워 삼켜버린다.
결국 오지 않을 호출을 기다리면서, 노노는 아무런 소득도 없이 그저 단말기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뿐이었다.
한 낮에도 깊게 그늘진 숲의 가운데에 홀로 난 큰 길.
현재 그 길은 일반인의 출입이 완전히 금지된 상태로, 346의 전투요원들이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었다.
람쥐P "그래서, 지금 진행되는 사건이 어떤 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나? 긴급소집까지 할 정도면 꽤 심각한 사안 같은데."
포틴P "아, 네. 설명드리죠."
그 모두는 갑작스레 각자의 단말기로 보내진 긴급소집 알람에 서둘러 현재 있는 그늘숲의 위치로 모여있었고, 미리 대기하던 포틴P의 인도에 따라 숲의 중심부로 이동 중이었다.
포틴P "최근 지금 있는 숲, 그러니까 그늘숲에서 잇달아 실종 사건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경찰이 수사를 보냈었고요."
포틴P "하지만 그렇게 보낸 경찰 팀 또한 일부만이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복귀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람만한 거미떼가 단체로 습격했고, 그들에게서 가까스로 도망쳐나왔다고 합니다."
아스카 "확실히 절대 평범한 사건은 아니네."
포틴P "네. 거기다가 그 숫자도 결코 적지 않다고 하며, 복귀한 인원의 대다수가 심각한 PTSD 증상을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았기에 346 내에서도 정예라 할 수 있는 저희들이 이 숲으로 파견된 겁니다."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소집된 인원들은 나무들을 양 옆에 둔 채, 깔끔하게 내어져 있는 길을 따라 걸어나갔다.
그리고 그 길의 양 옆에는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어둠이 가득한 숲만이 놓여져 있었다.
미레이 "으음... 그나저나 은근히 으스스하네... 길은 깔끔하지만..."
코우메 "... 확실히... 위험할지도... 특히 저 앞은..." 스윽
모두가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던 와중, 코우메는 그런 말을 하며 조용히 손을 들어 쭉 이어진 길의 앞부분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아까까지 이어졌던 깨끗한 길 대신, 길 위로 쏟아진 흙더미와 부러진 울타리들이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그 흙들에도 다 가려지지 않은 선명한 핏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포틴P "... 이미 충분히 들어온 모양이군요. 다들 전투 태세 준비! 언제 습격해올지 모릅니다!"
미레이 "... 방금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이미 포위된 것 같은데? 잘 보니 나무들 사이 사이에 거미들이 있어, 조심햇!"
아스카 "진짜로 저것들이 거미란 말인가? 몸통만 따져도 30cm쯤은 될 것 같은데 말이지."
람쥐P "그러니 더더욱 저 녀석들이 범인이라는 게 확실해지는군. 게다가 색이 어두워서 눈에도 잘 안 띄어. 기습당하지 않도록 조심해."
이벤트명 : ???
이벤트GM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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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떼 - 개체수 37 [5%]
[습격] (3/3)↓
※ 행동자의 콤마가 70 이하라면 3턴 다운시킵니다.
[물기] (4/4)↓
※ 행동자의 콤마가 40 이하라면 4턴 다운시키고 행동력을 2 제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드 : 어두운 숲]
※ 빽빽히 나무가 들어차서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어두운 숲 속. 검은 거미들은 그 덩치가 확연히 큼에도 어둠 속을 틈타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20 추가. 회피 콤마값이 10 감소. 방해 효과 무시는 콤마값x2로 대체
※ 화속성 공격은 행동력 소모량이 절반(반올림), 위력이 절반으로 감소. 지속 효과가 있는 경우, 해당 효과의 지속 턴 또한 절반(내림)으로 감소
초반에 참전하지 못하더라도 언제든 자유로이 행동하시길!
쇼코 "이 덩치만 큰 짐승 자식들이!!! 햣하!!! 덤벼보라고!!!"
미레이 "이 거미 녀석들, 움직임이 생각보다 민첩한데? 덩치도 큰 녀석들이..."
람쥐P "뭐, 그렇다고 물러나줄 생각은 없잖아?"
미레이 "당연하지! 나를 뭘로 보고! 다 쓰러뜨려주겠어!"
쇼코&코우메, 람쥐P&미레이 참전
케이P는 낮게 깔린 건지 아주 미세하게 떨린 건지 모를 목소리로 길을 걸으며 중얼거렸다.
케이P "그런데 말이지이이이이… 거미를 잡을 땐 보통 살충제를 쓰잖아… 그치…?"
누가 대답하던 말던 케이P는 계속 중얼거렸다.
케이P "좋다 이거야! 근데 그렇게 잡아놓으니까 이렇게 징그럽게 커다란 거미를 잡을 땐 편하고 체계화된 방법이 없잖아!!!!!!!! 징그럽다고!!!!!!!!!!!! 무서워!!!!!!!!!!! 염병할 열받네!!!!!!!!!!!!!!!!!!! ㅆ!!!!!!!!!! 제기랄!!!!!!!!!!! FUCK!!!!!!!!!!!!!!!!!!!!"
케이P는 마침 바로 옆에 있던 나무를 발로 쓰러뜨릴 것 같은 기세로 걷어차기 시작했다.
이터널은 바로 옆에 있었지만 들은 척도, 본 척도 하지 않기로 했다.
케이P 참전
케이P "어드벤트."
이터널 "다물어."
[스피드스타]와 점핑 스타트로 드로우
몰려드는 거미들의 머리를 정확히 쏴 맞추면서 이터널은 자신의 카드를 한 손에 장전했다.
케이P "좋아, 나도 질 수 없지! 니고리에스는 내거다!"
이터널 "다물랬지."
이터널은 내색은 않지만 견디기 힘든 모양이다...
※큐트, 쿨, 패션을 한장씩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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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명 : ???
이벤트GM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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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떼 - 개체수 33 [5%]
[습격] (2/3)↓
※ 행동자의 콤마가 70 이하라면 3턴 다운시킵니다.
[물기] (3/4)↓
※ 행동자의 콤마가 40 이하라면 4턴 다운시키고 행동력을 2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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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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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 어두운 숲]
※ 빽빽히 나무가 들어차서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어두운 숲 속. 검은 거미들은 그 덩치가 확연히 큼에도 어둠 속을 틈타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20 추가. 회피 콤마값이 10 감소. 방해 효과 무시는 콤마값x2로 대체
※ 화속성 공격은 행동력 소모량이 절반(반올림), 위력이 절반으로 감소. 지속 효과가 있는 경우, 해당 효과의 지속 턴 또한 절반(내림)으로 감소
란코 시키
아카네p"어두운 숲의 거미라. 뭐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숲은 내 나와바리거든."
자신감에 찬 얼굴로 굳이 마주치지 않아도 될 손뼉을 마주치며, 숲속의 남아도는 탄소 화합물을 통해 날렵하고 기다란 단창을 연성하는 아카네p. 하지만 평소와도 같은 그 아이의 모습은, 나름대로 터프함을 자신하는 미레이 마저도 그 근심을 얼굴에서 속이지 못할 정도로 위태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미레이"어이, 아카네p 잠은 재대로 잔거야? 내 기억상으로는 한 다섯 시간은 깨있었던 거 같은데....."
아카네p"당신 정도나 되는 사람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중간중간에 선잠정도는 잤으니까....."
미레이"그.....래?"
「탐색」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노노의 친구인 아카네p 역시 자신의 친구라고, 그렇게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던 미레이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미레이"그래도 조심해..... 친구."
의외라는 듯, 미레이의 얼굴을 뚱하게 쳐다보는 아카네p. 그런 그녀가 마지못해나마, 그러면서도 미레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고개를 끄떡이며 답했다.
아카네p"고마워..... 하지만 괜찮아......아직까지는."
아카네p 10/10
란코, 시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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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명 : ???
이벤트GM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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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떼 - 개체수 33 [5%]
[습격] (1/3)↓
※ 행동자의 콤마가 70 이하라면 3턴 다운시킵니다.
[물기] (2/4)↓
※ 행동자의 콤마가 40 이하라면 4턴 다운시키고 행동력을 2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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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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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 어두운 숲]
※ 빽빽히 나무가 들어차서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어두운 숲 속. 검은 거미들은 그 덩치가 확연히 큼에도 어둠 속을 틈타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 공격의 빗나감 범위가 20 추가. 회피 콤마값이 10 감소. 방해 효과 무시는 콤마값x2로 대체
※ 화속성 공격은 행동력 소모량이 절반(반올림), 위력이 절반으로 감소. 지속 효과가 있는 경우, 해당 효과의 지속 턴 또한 절반(내림)으로 감소
그래도 뭐 관심들 보여주시는건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