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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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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7, 2019 01:37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zYRu1E_f6hE ]
[여긴 P-3. VVIP 포인트 알파에서 베타 이동중]
번화한 시부야의 거리. 주말의 축복을 입은 화창한 날씨아래, 친구, 연인,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밝은 분위기와 달리, 갓길에 주차된 한 평범해보이는 벤의 내부에선 온갖 첩보기기로 가득찬 푸른 공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
히데루p“P-3는 위치고수. P-1 팔로우. VVIP와의 거리는 최소 25m 유지할것.”
그리고, 사뭇 진지한 얼굴로 시부야 거리의 모든 CCTV를 감시하고 있던 히데루p가 팔짱을 끼고 무언가를 생각했다.
디미트리p”라져. P-1 이동개시.”
그리고, 후드를 뒤집어쓰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눈에 띄지 않게, 다른 동료들에게 둘러쌓인 2명의 ‘VVIP’를 미행하기 시작한 디미트리p.
[ ....! 포인트 알파에서 이레귤러 발생. 흑백의 웨이터복을 한 남성을 주시하라. ]
그런 P-3의 통신에, 디미트리p가 VVIP가 걸어왔던 알파 포인트의 거리를 뒤돌아보자, 과연 흰 셔츠에 검은 조끼를 입은 남성이 VVIP의 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데루p[ P-1, 추적은 P-5에게 맡기고 이레귤러를 배제하도록. ]
디미트리p”알겠다.”
그리고, 곧바로 그 웨이터 복장의 남성에게 접근해 그의 앞길을 막은 디미트리p. 그리고,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은채 조금도 길을 양보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그 디미트리p의 모습에, 그 남성이 자신의 가방에 손을 가져다댔다.
길을 지나는 수많은 인파들속에서, 두 남성의 시간만이 얼어붙은 긴장감과 함께 멈추었다. 그리고 찰나의 시간. 그 긴장감을 깨고 먼저 움직인 것은 수상한 남성의 쪽이었다.
[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_bfVQ1S5Vx0 ]
“OO페밀리 레스토랑, 지금이라면 한정 점심세트 1인분 단돈 1천엔, 어떠신가요~”
그렇게 무표정으로 손을 내밀며 가방속에 있던 전단지를 건내는 웨이터의 모습에, 가볍게 왼손을 절래절래 흔들며 거부의사를 전달하는 디미트리p의 모습.
디미트리p”아뇨. 점심 먹었습니다.”
“그럼 전단지 만이라도….”
디미트리p”죄송합니다.”
조금의 빈틈조차도 없는 철벽과도 같은 태도로 그 전단지 알바를 되돌려보내는 디미트리p. VVIP, 칸자키 란코와 함께 나란히 걸어가던 아카네p가 그런 그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깬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아카네p”과보호도 정도껏이지…..”
란코”응? 흑사여 무슨일이 있는가?”
아카네p”아니….. 아무것도.”
모모카”앗, 저 가게는 뭔가요? 본적 없는 브랜드의 가게인걸요.”
그리고 란코와 함께 오늘의 또 다른 VVIP인 모모카가 명품이나 브랜드는 아니지만 세련된 옷가게를 가리키며 말하자, 모모카의 옆을 걸어가던 아나스타샤가 대답했다.
아나스타샤”시부야엔 이런 가게들이 많습니다. 명품은 아니지만 예쁜 옷들 많습니다.”
미셸”그렇네요. 이곳 세계의 명품이라면 니플헤임에도 많이 들어와있지만, 이런 물건들은 좀처럼 보기 힘들죠.”
아스카”훗, 동경받는 위치에 있는 자들도 결국은 동경하는 자들에게 흥미를 보이게 되는 것인가. 아이러니하군.”
그리고 오늘의 VVIP는 아니었지만 그저 존재자체가 VVIP인 니플헤임 해군 사령관이 그 작은 가게에 관심을 보이자, 아스카가 고개를 끄떡이며 반응했다.
모모카”그럼 오늘은 이 가게부터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그리고 그런 VVIP들의 이동을 안즈의 스텔스 드론이 촬영한 화면속을 통해 바라보던 히데루p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히데루p”VVIP, 포인트 베타의 가게 내부로 진입. VVIP와 함께 가게로 진입한 E-3를 제외한 전 요원 현장대기.”
란코의 뒤를 따르며 스텔스 드론이 찍는 화면을 향해 고개를 끄떡이는 타카모리 아이코의 모습에, 한시름을 놓은 히데루p는 넥타이를 풀고 의자에 걸터앉았다.
람쥐p[ 저기…. ]
히데루p”무슨일입니까 P-4”
그리고 잠시후, 그 가게와 멀지 않은 시부야의 카페에 걸터앉아 달짝지근한 휘핑크림을 잔뜩 얹인 핫초코를 빨아먹으며, 가게의 내부 너머를 지켜보던 람쥐p가 피곤한 얼굴로 통신을 걸어오자 히데루p가 대수롭지 않은듯 대답했다.
람쥐p[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
히데루p”그야 노노나 미레이의 생일이었다면 더한 일도 하셨을거 아닙니까?”
람쥐p[ 반박은 못하겠다만…. 아무리 그래도 인력 낭비가 너무 심한거 아냐? ]
디미트리p[ 무르군. 언제 어디서 어떤일이 발생 할 수 없으니 대비하는게 아닌가. ]
크시코스p[ 대비하는거야 좋긴 합니다만….. ]
아무래도 납득이 안된다는듯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는 람쥐p, 그리고 거기에 동의하는듯한 크시코스p의. 그러자 잭p마저 통신에 끼어들었다.
잭p[ 하하 역시 오늘도 소재거리가 넘쳐나네요. ‘세계안보기업 346프로의 과잉경호와 인력낭비’ ]
히데루p[ 과잉이라는 소리 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뭐 그래도 그렇게까지들 말씀하신다면, 빠지고 싶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빠져도 좋습니다. ]
람쥐p[ 좋아, 그럼 빠질까. ]
조금의 고민도 없이 카페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람쥐p. 그러자, 히데루p가 씨익 웃으며 첨언했다.
히데루p[ 일국의 해군장성, 대부호 사쿠라이가의 외동딸, 346프로 최중요 전력. 이들의 회합을 비밀 경호하는 임무….. 제가 보고서만 잘만 쓴다면, 상부를 설득하는건 일도 아니란 말이죠. ]
그리고 흠칫, 떠나려던 몸을 멈추고 히데루p의 통신을 경청하는 현장의 요원들.
히데루p[ 그리고 이번분기 보너스도 곧인데, 다들 성과가 하나라도 시급하신 분들일텐데….. ]
크시코스p[ ….이번만입니다. ]
잭p[ 와 일이다 일….. ]
순식간에 하늘을 뚫기 시작한 요원들이 사기. 아무래도 돈에는 장사없다고, 히데루p가 내건 포상에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이 다시금 의욕을 내기 시작했다.
람쥐p[ 난 보너스 그렇게 필요 없다만… 로봇이기도 하고 생활비도 거의 안 든다고. ]
히데루p[ 아무리 그래도 스위츠는 상당히 좋아하시는 걸로 아는데. ]
람쥐p[ 반대로 말하면 스위츠에만 돈을 쓰면 되니 월급이 부족하지도 않다는거지. ]
의외로 자신이 내건 미끼를 물지 않는 람쥐p. 하지만 히데루p는 이 마저도 예상 내라고 생각한듯, 입꼬리를 올리며 치명적인 미끼를 내걸었다.
히데루p”호오, 스위츠를 너무 얕보고 계시는군요. 그래, 예를들면….. 허니 암브로시아 케이크라던가?”
람쥐p[ …... ]
아차싶은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람쥐p. 아무리 그래도 오직 니플헤임에서 직수입한 재료로밖에 만들 수 있는 암브로시아 케이크는, 겨우 한 조각이 다른 고급 케이크의 전체를 웃도는 초 호화로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히데루p”재료공수야 니플헤임의 제 인맥을 쓰면 어렵지 않고, 더군다나 우리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암브로시아 케이크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가진 메이드분이 제 집무실에서 일해주고 계시죠.”
람쥐p[ 딜. ]
히데루p”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둡고 푸른 역광이 비치는 오퍼레이션 트럭 속에서, 히데루p가 자신의 입꼬리를 씨익 올리며 말했다.
히데루p”모처럼의 란코의 생일….. 사소한 것 하나라도 망치게 둘까보냐.”
디미트리p”아아, 모모카의 생일은 내가 책임진다.”
그것은 두 프로듀서의 주책스런 과보호 기질로부터 태어난 기묘한 협력관계였다.
(written by 히데루)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1/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20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xN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5/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2/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imgur.com/lGjqjdT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모모카는 쓰고 있던 머리띠를 고쳐쓰다 조금 미끄러져 내려간 도수없는 빨간 뿔테 안경을 도로 치켜올리며 말했다.
란코"흠흠, 실로 만족스러운 변형의 마법이로구나..."
란코 또한 너무 눈에 띄지 않는 고스로리풍의 의상에 머리를 풀고 뿔테 안경을 썼다. 변장이랄 것도 없었지만 믿기지 않게도 현재까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
미셸"왜 저까지 이런..."
미셸 또한 예외없이 변장했다.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바지와 깜찍한 캡 모자, 선글라스를 쓴 그녀는 툴툴대며 걸었다.
아카네P"어쩔 수 없잖아. 인터넷에 올라왔던 영상 때문에 당신도 여기선 꽤 유명인사니까."
아이돌이 아닌 아카네P는 당연하지만 변장하지 않았다. 이따금 그녀의 외모에 눈이 끌려 조금 긴 시간동안 그녀를 쳐다본 사람은 몇몇 있었으나 그뿐이였다.
아나스타샤"그래도, 뭔가 шпион(쉬삐온)...아, 스파이 같아서. 아냐, 두근두근거립니다."
베이지 색 빵모자와 핑크색 테 안경을 쓴 아나스타샤는 자신도 모르게 텐션이 높아져 낮게 방방 뛰었다.
모모카"아, 저기서 파는 옷, 꽤 마음에 드네요."
모모카가 불쑥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의 진열장에는 그 말대로 그녀가 평소 입고 다니는 드레스와 비슷한 스타일의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란코"후후, 이 몸의 마도구를 진열해놓다니...꽤 안목이 있는 가게로구나."
한편, 같은 가게의 반대쪽 진열장에는 고스로리풍의 드레스 또한 진열되어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인 모모카와 란코는 그 가게를 향해 눈을 반짝이기 시작했다.
아카네P"좋아, 그럼 가보자."
아카네P가 먼저 앞서서 가게를 향해 걸어가려하자 누군가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미셸"잠깐요. 보아하니 저기 가면 두 분이 고를 옷은 뻔할 것 같은데...."
미셸의 태클에 모모카와 란코는 한순간 흠칫했다. 그녀의 말대로 둘이 가게에 들어가면 입어보거나 살펴 볼 옷은 뻔할 뻔 자. 그러자 잠시 뭔갈 생각하던 아나스타샤가 손가락을 퉁기며 말했다.
아나스타샤"아냐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모모카"뭔가요?"
아나스타샤"오늘은 특별한 날이죠. 그러니까 란코하고, 모모카가....."
아나스타샤"다, 입었나요?"
가게 안의 착의실 문 앞, 아나스타샤는 약간 기대하는 마음을 품고 문 너머의 모모카와 란코를 향해 말을 걸었다.
모모카"다 입었사와요!"
란코"이...입긴 입었는데...우으으..."
아카네P"그럼 나와봐봐."
아나스타샤 뿐만 아니라 미셸과 아카네P도 한껏 기대를 품은 채 착의실 문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두 명이 나왔다.
모모카"이런 옷...처음 입어봐요. 하지만 어른스러운 검은색이라 맘에 드네요!"
검은 고스로리 풍의 옷을 입고 나온 모모카는 제자리에서 빙글 돌며 자기의 모습을 체크했다. 지켜보던 아나스타샤와 미셸, 아카네P의 입에서 나즈막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란코"이...이런 옷...나한테는 안 어울려...."
그와 반대로 평소 입고 다니는 고스로리풍의 의상 대신 모모카가 입을 법한, 장미꽃 장식과 정열적인 빨간색과 순수한 하얀색 배합의 드레스를 입은 란코가 얼굴을 붉히며 착의실에서 살며시 걸어나왔다.
아나스타샤"хорошо!(하라쇼) 란코와 모모카 둘 다, 엄청 잘 어울립니다!"
모모카"칭찬 감사해요!"
란코"그...그러려나?"
미셸"오오...란코씨, 벽창호인 히데루씨도 함락시킬 수 있을 정도인걸요! 그 사람이 여기 없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
아카네P'뭐, 정확히 따지자면 이미 여기 있다해도 무방하지만...'
레이더 스텔스는 물론 광학미채에 지향성 마이크, 고화질 초소형 카메라와 저소음 모터까지 달린 에인헤랴르의 첩보 드론, 후긴(Hugin). 아카네P는 자신의 오빠가 그것을 통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지금 그가 어떤 반응을 하고 있을 지도.
히데루P"허억...."
모니터로 드론의 영상을 계속 보고있던 히데루P는 갑작스레 가슴을 부여잡고 콘솔 위로 엎어졌다.
히데루P'위...위험했어..란코의 저런 모습이 처음이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는 하마터면 담당 아이돌의 의외의 모습에 심정지 당할 뻔한 몸을 겨우 추스렀다. 어느정도 제정신을 찾을 때쯤, 그의 귀에 낮은 목소리의 무전이 들려왔다.
디미트리P"이봐, 오버로드. 정신줄 놓을 때가 아닐텐데."
히데루P"걱정마세요. 모모카만 촬영한 부분도 있으니까 나중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디미트리P"...그건 고맙긴 한데, 내가 말하는 건 그게 아니다."
히데루P"...이상사태발생인가요?"
디미트리P"그 말대로. 베타 지점 내 직원들의 동향이 심상치 않아."
히데루P"VVIP들이 정체를 들킨 것 같습니까?"
디미트리P"확실히 들켰다. 지금 VVIP들은 변장을 풀고 시착을 하고 있으니 무리는 아니지."
히데루P는 턱을 괴고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그의 머리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생각을 거듭하고 있었다. 만일 지금 346의 아이돌들이 왔다는 것이 일파만파 퍼진다면 5명의 시부야 나들이는 엉망이 될 터.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에도 몇백, 아니 몇천명의 사람이 왔다가 가고는 하는 시부야의 거리, 그곳의 한 변두리 벤치에 앞으로 숙여 앉은 누군가가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남녀노소할 것 없이 날카로운 눈으로 살피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가 귀에 꽂은 이어폰으로부터 목소리가 들린다.
히데루P"여긴 오버로드. P-1, 상황보고를 바란다."
그러자 벤치에 앉아있던 콜사인 P-1, 디미트리P는 자연스레 몸을 벤치의 등받이에 맡기는 척하며 주머니로 손을 가져갔다. 주머니속 무전기의 버튼을 누른 그는 작은 목소리로 보고했다.
디미트리P"오버로드, 여긴 P-1. 현재까지 이상상황 없음. VVIP는 막 포인트 찰리에 들어섰다."
히데루P"확인, 현 위치에서 계속 경계하도록."
디미트리P"알겠다, P-1 아웃."
현재가 되도록 이상상황은 없었다지만 앞으로는 있을지도 모르기에, 디미트리P의 두 회색 눈동자는 끊임없이 거리를 샅샅이 훑었다.
그리고 한순간 그의 눈에 띈 한 남성 5인조. 디미트리P는 그들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움직임이 어딘가 어색했냐 물으면 그건 아니였다, 그들은 오히려 이런 곳을 많이 다녀본 듯 이 거리를 편안히 여기고 있었다. 그럼 겉모습이 눈에 띄었나? 그것도 아니였다. 가끔 번화가에서 보이는 외모를 가꾼, 소위 멋쟁이 청년의 모습이였다. 하지만 그런 자연스러운 점들이 오히려 디미트리P의 직감의 촉을 톡톡 자극하고 있었다.
디미트리P"오버로드, 여긴 P-1."
히데루P"말해라, P-1."
디미트리P"현 VVIP 위치로부터 후방 30m에 잠재적 위협요소 발견. 남성 5인조이다. 그 중 두 명은 염색한 노란 머리."
히데루P는 스텔스 드론의 카메라를 통해 디미트리P가 알려준 위치와 특징을 바탕으로 남성 5인조를 발견했다. 하지만 히데루P는 어째서 이들을 잠재적 위협 요소라고한건지 디미트리P의 판단이 이해 가지 않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판단을 납득했다.
디미트리P"...! 잠재 위협 요소가 VVIP와 빠르게 거리를 좁히면서 포인트 찰리로 이동 중."
히데루P"무슨...VVIP쪽이 목표인건가?"
누구도 섣불리 움직일 수 없었다. 감정에 휩쓸린다면 실수할 것이 뻔하고 비밀경호임무가 들통날 수 있다.. 지금은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히데루P"안즈, 드론의 지향성 마이크 감도 최대로."
안즈"네이~네이~"
지정한 지점으로 마이크가 달린 드론의 기수를 향하고 감도를 올리니 모모카와 란코 일행에게 다가간 남성 무리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희들, 우리랑 같이 놀지 않을래?"
설마설마하던 상황, 헌팅이였다.
히데루P"호오..."
그들의 말을 듣자마자 히데루P의 눈빛이 변하며 어딘가 탐탁치 않다는 신음을 흘렸다.
미셸"어, 예? 저...저희말씀이신가요?"
카메라뿐만 아니라 적잖게 당황한 미셸, 이런 경험은 처음이였던 걸까. 남성들이 그녀들의 반응에 히죽거리고 있는 사이, 아카네P가 슬쩍 앞으로 걸어나가 남성들을 향해 쏘아붙혔다.
아카네P"방해하지말고 가줬으면 하는데."
"까칠하게 굴지 말라고~"
남성 한 명이 능글맞은 어투로 끈덕지게 물고늘어지자 아카네P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 물었다.
아카네P'걱정해줄 때 얼른 가란 말야, 멍청이들아...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는 두명이 폭발하기 전에.'
아카네P에 이어 아나스타샤도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아나스타샤"저기...오늘은 저희들끼리만 있고, 싶습니다. 그러니 가주세요."
"에이~정말, 그렇게 차갑게 굴지 말라니까."
그렇게 말하며 아나스타샤의 손목을 덥썩 붙잡는 남자, 아나스타샤는 눈가를 찡그리며 팔에 힘을 줘 남자의 손을 뿌리치려 했다.
아나스타샤"놔, 주세요."
"너 하프? 귀엽네."
"자, 자. 그쪽에 있는 너희들도 이쪽으로 와. 같이 놀자."
그 광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근처에서 지켜보고 무전기를 통해 들은 디미트리P는 한순간 욱해서 허리 옆춤의 홀스터에 꽂은 실탄이 장전된 글록 26 권총을 뽑아들 뻔 했으나 이내 진정하고 허리 뒤춤 홀스터에 꽂아 놓은 대인용 마취탄이 장전되고 소음기가 장착된 스텀 루거 Mk.IV 권총을 꺼내 슬라이드를 당기고는 후드티 주머니에 숨겼다.
디미트리P"오버로드, P-1 행동 대기 중. 명령 내리는 즉시 위험요소들을 제압하겠다."
히데루P"P-1, 여긴 오버로드. 일단 대기하라. 다른 대원과 협력해 행동개시하라."
디미트리P"...카피, 대기하겠다."
아이코".....오버로드, 행동할까요?"
방긋 웃는 얼굴로 그 한량들을 쳐다보며 섬뜩한 통신을 보낸 아이코. 물론 혼자서 그들을 '적당히' 손봐주는건 아무것도 아닌 아이코였지만, 히데루p는 자신의 차량에 뜨는 S의 시그널을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히데루p"E-3 가게의 동쪽 창문을 열어줄 수 있겠어?"
아이코"그 정도야 문제없어요."
그러자 아이코의 눈동자가 연두빛으로 빛나더니 일순 가게의 모든 사람의 행동이 정지한다. 그리고 그 틈을 탄 아이코가 가게의 문을 열고 신호를 보낸 뒤, 창가로부터 멀어지자 정지된 시간이 다시 돌아가듯 사람들이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잠깐만 놀자니까? 가라오케라도 어때? 오빠들이 사줄께~"
란코"써, 썩 꺼지지 못하겠느냐!"
"헤에, 너 귀여운데. 고스로리 컨셉인거야?"
그렇게 비웃듯이 란코의 팔에 손을 가져다대려는 찰나. 딱 하고 목뒤를 때리는 충격에 그 한량이 고개를 기웃거리며 자신의 뒤에 서있던 동료를 쳐다보고 화를 냈다.
"야 이새꺄, 너 지금 나 쳤냐?"
"풋 뭔 개소리냐."
"너 지금 해보자는─"
그리고 동시에 남은 동료들에게 1초 미만의 시간차로 떨어지는 가벼운 충격. 잠시 후, 한량들은 갑자기 자신들의 배를 움켜잡더니 새파래진 얼굴로 다리를 오들오들 떨기 시작한다.
"....장실.."
모모카"하아... 이번엔 또 갑자기 뭔가요?"
질린듯하는 얼굴로 그 한심한 남자들을 올려다보는 모모카. 그리고, 돌연 그 한량들이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얼굴로 외쳤다.
"화장시이이일!!!!!"
그렇게, 울상이 된 얼굴로 굉장한 기세로 가게 구석에 위치한 화장실을 향해 뛰어가는 한량들.
란코"...지, 지금 대체 뭐였느냐....."
모모카"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굉장히 한심한 남성들이란건 알겠사와요."
이윽고 모모카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남자들이 사라진 방향을 빤히 쳐다볼 뿐. 그리고 잠시 후.
"하아.... 죽는줄 알았네....."
폭풍의 시간이 지나가고 사경을 헤메이다 지옥으로부터 탈출한 한량들은 그저 자신들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화장실 앞의 쇼파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던 차였다.
"아아..... 지원 고맙다 S 마무리는 내가 하도록 하지."
[냐핫, 매번 감사합니당~]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적당적당의 나긋나긋한 태도의 여성의 목소리. 그리고 한눈에 봐도 위험한 체격의 근육질과 후드를 뒤집어 쓴 남성. 그 무시무시한 오오라에 한량들은 자신의 숫적 우위마저도 공포심에 눌려 잊어버리고는, 방금처럼 다리를 오들오들 떨며 서로를 부둥켜앉고 그 남자, 디미트리p를 올려다보았다.
디미트리p"우리 애들이 너희에게 신세가 많았다고 들었다. 어때, 이번엔 이 형이랑 한번 놀지 않겠나?"
"히, 히이이이이!!!"
그리고 그 날 이후. 그 가게에서 그 한심한 남자들을 목격한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written by 히데루)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5인조가 서있던 자리를 흘끗 본 모모카는 아직도 화가 난 듯 성질을 담아 말했다.
미셸"한편으론 안타깝네요. 그딴 손버릇이 아니라 숙녀에 대한 매너를 손수 물리적으로 가르쳐 드릴 수 있었는데요."
미셸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불길한 말을 하자 란코는 당황하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란코"지...진정하거라, 영겁의 흡혈귀여..."
아카네P"아냐, 괜찮아?"
아카네P는 방금 한 남성에게 손목을 붙잡혔던 아나스타샤가 걱정되었다.
아나스타샤"ничего(니취보)...아, 괜찮아요. 상처받은데도, 없습니다."
아카네P"다행이네..."
모모카"프로듀서 쨔마가 있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하필이면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다니..."
아나스타샤"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서라면 그 사람들, 가만 안 놔뒀을테니까요..."
란코"그거라면 우리 프로듀서도 그럴꺼야..."
지금 모모카와 란코는 옆에 동반자인 프로듀서가 없어 허전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반면 아카네P는 속으로 '이미 손봐줬을테지만.'이라고 되뇌었다. 그리고 그 5인조가 어떻게 됐을지는 생각하기도 싫었다.
히데루P"탱고 5명 다운 확인. 잘 해주셨습니다. P-1, P-○"
기절한 5인조 중 마지막 한명을 일회용 플라스틱 수갑으로 포박하던 디미트리P는 그들을 보며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디미트리P"개인적으로는 이 망할 자식들 하나하나 손봐주고 싶긴 한데..."
크시코스P"참으세요. 디미트리씨가 손봐주면 죄다 어디 한군데는 불구가 되서 돌아갈걸요."
디미트리P"나도 아니까 굳이 안하는 거야."
히데루P"화나신 건 이해하지만 지금은 VVIP들의 경호가 더 중요합니다."
디미트리P"알고 있다고. P-1, 다시 간격 유지한채로 VVIP를 따라가겠다."
디미트리P는 아직 성질이 죽지 않은 듯 쓰러진 5인조 중 한 명을 운동화 발로 밀고는 다시 VVIP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디미트리P"P-1은 미행 재개, P-○는 관측지점으로 복귀해서 관측을 재개한다."
히데루P"여긴 오버로드, 알겠다.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하도록."
한편 아이돌들은 가까워지는 점심시간을 모른 채 대부분이 공복을 느끼고 있었다.
모모카"그러고보니 슬슬 점심 때이지 않나요?"
아이코"어디...아, 정말. 12시가 좀 넘었어."
아이코가 손목시계를 확인하고 짐짓 놀라했다.
아스카"이런, 하긴 이곳 같은 사람의 미로에 있었으니 시간의 흐름을 잊는 것도 무리는 아닌가."
미셸"그럼 슬슬 점심을 먹죠. 어디로 가볼까요?"
란코"훗훗후...그거라면 짐이 봐둔 곳이 있느니라!"
아나스타샤"정말,인가요? 란코, хорошо(하라쇼)!"
란코"자, 이쪽이니라!"
란코가 앞장서고 다른 아이돌들이 무리지어 따라가는 것을 디미트리P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 신문을 읽는 척하며 곁눈질로 살폈다.
디미트리P"오버로드, VVIP들이 이동 중이다. 아마 식사를 위해 이동 중인 것 같군."
히데루P"카피, 이동 경로를 보아 현재 VVIP들은 세타지점의 식당으로 가는 모양이다."
디미트리P"목표를 특정할 수 있나?"
히데루P"세타지점의 식당은 단 한 곳뿐이다. 현재 P-2(잭P)가 근방의 관측지점에 있다."
디미트리P"알겠다."
위장용으로 들고있던 신문을 접어 근처 신문 가판대에 도로 꽂아놓고 VVIP들을 뒤따라가기 시작하는 디미트리P. 한참 미행에 집중할 사이, 잭P가 어딘가 심각한 목소리로 무전을 쳤다.
잭P"어...저기 여러분?"
히데루P"왜 그러십니까, P-2?"
잭P"지금 란코네가 들어갈 가게를 보는데...그다지 평이 안 좋은 모양인데요?"
디미트리P"사이코 메트리로 확인한 거냐?"
잭P"사이코 메트리로 확인할 필요 조차 없어요. 가게에서 나오는 사람마다 있는 인상 없는 인상 팍 쓰는 걸요."
히데루P"...이건 또 전혀 의외로군요."
처음에는 그냥 란코와 모모카, 둘에게 다가가는 이레귤러들만 처리하면 될 줄 알았지만 생각이 얕았다. 둘이 갈 장소도 미리 조사를 해놨어야 하는 건데.
히데루P는 예상외의 일에 분함을 느끼고 잠시 이를 악 물었지만 어디까지나 잠시, 금새 머리속을 환기시키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히데루P"P-3, 여긴 오버로드. 들리십니까?"
크시코스P"네, 네. 잘 들립니다."
보너스 때문이라도 사적인 일에 끌려나와 부려먹혀지는 게 맘에 안드는 건지, 크시코스P의 목소리에는 약간 날이 서있었다.
히데루P"현재 당신 위치, 델타 지점에는 좋은 식당이 꽤 모여있는 걸로 압니다. 적당한 식당을 8분내로 모색해주십쇼."
크시코스P"하다하다 식도락 탐방이라니..."
히데루P"보너스."
크시코스P"...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이제 대체 식당의 위치는 그에게 맡기면 된다, 히데루P는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며 무전을 계속했다.
히데루P"전 대원에게 알립니다. 지금부터 제 지휘에 따라 VVIP들을 대체 지점, 시에라로 눈에 띄지 않게 유도합니다.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으세요."
어느정도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는 호위임무를 보면서 히데루P는 그제서야 어느정도 긴장을 풀고 의자의 등받이에 몸을 맡겼다. 하지만, 그렇게 일이 쉽게 풀리면 346 프로덕션이 아니지.
포틴P"히데루씨, 에인헤랴르에서 통신입니다. 중계해드릴까요?"
한편, 히데루P와는 달리 시부야 내에서 간간히 퍼지는 아이돌들의 목격담 같은 언론 통제와 통신 중계를 하던 포틴P는 갑작스러운 에인헤라르로 부터의 통신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히데루P"에인헤랴르에서 말입니까? 흠...일단 중계와 타 프로듀서들과의 무전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에 '지직'거리며 주파수 전환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미카"히데루 프로듀서? 들리시나요?"
히데루P"후미카? 무슨 일이길래 나한테 직접 연락을 한 거야?"
후미카"그게...아리스쨩이 방금 전에 모모카양을 위해서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 주겠다고 방금 전에 재료를 사러 나갔는데..."
그 말에 무전을 듣고 있던 히데루P뿐만 아니라 중계하던 포틴P도, 현장에 있던 프로듀서들도 듣던 그 자세 그대로 굳고 말았다.
후미카"왠지는 모르지만,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아서..."
히데루P"...응, 알겠어. 알려줘서 고마워."
무전이 끊기자 디미트리P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겨우 말을 꺼냈다.
디미트리P"...그래서 지휘관, 어떡할거지?"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아이리 같은 사람이라면 상관없다. 하지만 케이크를 만드는 건 아리스.
이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 건지는 모든 프로듀서들은 아주 질리도록 잘 알고 있다.
히데루P"코드 레드 발령합니다. 타치바나 아리스를 알케미스트(alchemist)로 명명, 알케미스트를 막는 걸 VVIP의 호위와 같이 제1순위 목표로 지정합니다."
잭P"연금술사(alchemist)라니...뭔가 거창한 느낌이 드는 걸요."
잭 더 리퍼"과대평가다, 이거지?"
크시코스P"전 이해가 갑니다. 걔가 만드는 건 경이로울 정도로 원래 목적에서 벗어나 변질되버리니까..."
람쥐P"너무 까대는 거 아니냐...아리스가 여깄었으면 울고도 남았겠다."
디미트리P"그럼 네가 타치바나 케이크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먹어보던가."
람쥐P"좋았어. 최선을 다해 막아보지."
그렇게 생일 파티에 이레귤러를 들여보내지 않기 위한 프로듀서들의 또다른 사투가 펼쳐진다.
(written by 아르티옴P)
(디폴트 스타팅) 히데루p : ◎ / 디미트리p : ⓐ / 포틴p : ⓗ / 람쥐p : ⓘ / 잭p : ⓙ / 크시코스p : ⓓ
이외에도 10턴 이내에 참전 글을 다시면 행동력 인정됩니다.
람쥐P "반드시, 완벽하게 해내어서 손에 넣고야 말겠어...!" 화륵
ㅡㅡㅡㅡㅡㅡ
미레이 "여! 다들 여깄었구나!"
모모카 "앗, 미레이 씨였군요!"
한편 VVIP 일행에는 새로운 일행이 추가됐다.
원래 같이 가기로 했다가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연락한 미레이가 뒤늦게 합류한 것이다.
미레이 "오랜만에 변장을 하려니 영 모르겠어서 말이짓~ 덕분에 늦어버렸지 뭐얏!"
그렇게 변장한 채로 합류한 미레이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 없는 안대는 그대로 쓰고 있었으나, 평소의 인형옷이나 펑크 패션 대신에 분홍빛 스커트와 셔츠를 입고, 그와 함께 분홍색의 캡모자를 써둔 상태였다.
란코 "오오 마안의 야수여! 그대의 변형 마법도 제법 하는구나!"
미쿠 "안대가 눈에 띄어서 변장으로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말이다냐..."
미레이 "뭐어, 무대 의상이랑은 다르기도 하고... 뿔이나 데비캬도 딱히 없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지금 오면서 한 번도 안 들켰고! 자, 자, 빨리 밥먹으러 가자굿!"
ㅡㅡㅡㅡㅡㅡ
람쥐P / 미레이 참전
미레이 복장은 위 일러에서 뿔+기타 장식 없음.
시부야의 번화가를 둘러보며, 천천히 걸어가던 란코/모모카 일행. 그 '일행'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미쿠 "음... 아, 저기다냐! 호타루쨩, 이쪽으로 오라냐!"
쭈뼛쭈뼛, 하면서 조그마한 소녀 하나가 일행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빛나는 갑옷 대신 나풀나풀한 원피스를 입고, 얼굴을 가리기 위한 흰 마스크를 쓴 모습.
조금 수줍어하고 있는 그 소녀는 바로 시라기쿠 호타루였다.
호타루 "...아, 안녕하세요...! 저, 저기,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던 길에 택시가 그만 작은 사고를 당해 버려서..."
모모카 "아뇨, 사과하실 필요는 없사와요. 저희도 이제 막 출발한 참이랍니다. 그렇죠?"
란코 "후후후, 그렇다, 흑무의 세검사여! 칠흑의 연회은 이제부터 시작인 바, 기꺼이 그대를 받아들이겠노라!"
크시코스P "...휴우. 순조롭게 합류했나 보군요. 그럼, 이쪽도 슬슬 행동을 개시하겠습니다."
크시코스p, 호타루 참전
포틴P "..정리하면 목표는.."
포틴P "첫째, VVIP-모모카와 란코의 외출을 방해할 여지가 있는 모든 것의 배제. 그건 우리들 자신의 존재 역시 포함입니다. 철저히 외야에서 상황을 컨트롤합니다."
포틴P "둘째로..아리스를, 주방에, 들이지, 않습니다. 들키는 것과 무고한 희생자를 내는 방법을 제외하고 모든 수단을 불문에 붙입니다."
람쥐P "OK."
크시코스P "뒤쪽에 더 힘이 실린 것 같지만...그럴만도 하죠."
포틴P "본 작전의 총지휘권은 히데루P에게 있으며, 돌발상황을 제외하면 보고 후 행동할 것. 이상입니다."
작전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고, 통신 종료. 포틴P는 잠깐 머리를 긁적이다가 이내 첫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허나 사측의 지원도 없다시피하고, 몬스터를 꺼내들면 엄청 이목을 끌게 분명.
가부키의 쿠로코마냥 존재하지 않는듯이 움직여야 하는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되지 못하기에, 별 수 없이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수단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포틴P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 된 것 같지만, 란코와 히데루P를 포함한 모두에겐 빚도 있으니..'
평범하게 입으면 평범해보이는 외모에 힘입어 어떤 어려움도 없이 시부야의 거리를 걸어나가던 포틴P는, 잊을 뻔 했다는듯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자신의 또 한명의 조력자-첨병-에게 연락을 취했다.
포틴P [..가급적 널 번거롭게 하진 않을 생각이지만, 일단 잘 부탁한다. 아스카.]
.
.
.
아스카 [훗, 란코를 위해서라면 기꺼운 일이지.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은걸.]
플레이어블 고정 아스카/포틴P
포틴P t로 이동
주사위가 짝수라면 오른쪽, 아니라면 아래로
포틴P는 맞게 왔음을 확신하는 한편, 갑작스럽게 추가된 이 골치거리에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고민이 깊어져 갔다.
디미트리P "만에 하나의 이야기다만..만약 타치바나가 프로덕션에 끝내 도착하면 어떻게 할 거지? 가용 인원이 더 있을것같지도 않고."
포틴P "..그때는 플랜 Ω입니다."
디미트리P "B가 아니.. 됐나. 그래서, 그 플랜은?"
포틴P "주방을 날려버리는거죠. 경위서에 시말서까지 올라가겠지만."
디미트리P "..."
크시코스P '다들 너무 극단적.. 아니, 아닌가.'
히데루P "좋은 생각이군요. VVIP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은폐와 상황 수습은 빠르게 해야겠습니다만."
잭P "한마디 한마디 특종감이네. 써도 보낼 곳이 없는게 한스러운걸?"
잭 더 리퍼 "내가 기자는 아니었지만, 이런걸 기사로 내면 네 쪽이 모가지겠지. 여러 의미에서."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1/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20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xN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5/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2/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imgur.com/lGjqjdT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ex)
댓글 P : ※ 피냐코라타에게 먹이를 줘본다.
대댓글1 GM : 사교 > d+n (n=은 난이도에 따라 변동) 일시 피냐코라타는 만족하고 물러납니다.
대댓글2 P : 추가 다이스롤
대댓글3 P : 결과창 작성
( 만약 잭p가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할 경우 추가소모값+2에, 사람이 많은 장소라는 디메리트로 어지럼증으로 3턴 다운, 이라던가 )
참여시켜도 되는걸까시라...
RP 행동하기가 애매하지만, 애초에 메인은 공격행동으로 처리 가능하고오
GM 하나가 미스를 벌인거니 이번만 스루하는걸로 하겠습니다()
크시코스p "잠깐, 인디아 지점이라고요? 그쪽은 분명 P-4가..."
잠깐 동안 람쥐P로부터의 무전 응답은 없었다. 아무래도, 최대한 기척을 죽이려는 람쥐P의 시도였던 듯했다. 천만다행히도, 란코/모모카 일행 중에서 몇몇(미레이, 미쿠)가 람쥐P의 기척을 멀리서부터 확인하고, 그들의 시선을 돌린 사이 간신히 몸을 피한 듯했다.
마침내 람쥐P의 통신이 돌아왔다.
람쥐P "여기는 P-4. 큰일날 뻔했군... 조금만 늦었더라도 발각될 뻔했어."
크시코스P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행운을 기대할 순 없겠죠... 더욱더 신중에 신중을 기해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크시코스P는 잠깐 지도를 보고는 제안했다.
크시코스P "우선 VVIP로부터 거리를 벌리는 것, 그리고 코드 알케미스트를 미행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잭P - ⓙ에서 ⓞ로 이동.
포틴P - ⓣ에서 ⓥ로 이동.
히데루P "P-2. 근처에 이레귤러는 없습니까?"
잭P "아아, 그게 말입니다만. 한눈에 보기에도 질 나빠 보이는 녀석들이 있단 말이죠..."
과연. 잭P가 이동한 오스카 지점에는, 길을 지나던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는 불량한 머리를 한 남성 두어 명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일부러 그의 시선을 피하고 있는 중이었다.
......
크시코스P "하아. 그건 그렇고, 팔자에도 없는 맛집 탐방... 이라니."
크시코스P는 투덜대면서도, 탐정의 예리한 눈썰미를 통해 델타 지점의 식당가들을 하나하나 둘러보기 시작했다. 웹 블로그의 후기나 맛집 검색 사이트의 신뢰성 떨어지는 정보보다는 훨씬 정확한 수단이었다.
정작 그 자신은, 싼 값에 배를 채울 수 있다면 맛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주의라 그 일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크시코스P - 행동력 3/10
호타루 - 행동력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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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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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2/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20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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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xN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5/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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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2/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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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표 : https://imgur.com/lGjqjdT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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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아이돌측은 즐거움을 올리는 행동을 하면서 즐거우면 됩니다(?)
처리하기엔... 늦다...! 통행금지가 필요한...!!
잭P가 막거나... 아니면 람쥐P나 히데루가 움직여서 막아서거나...
프로듀서의 이동 후에 행동은 가능하겠죠?
애초에 람쥐P 안 걸리려면 움직여야하기도 하고....
RP 정보, 아이디어, 떠오른 것들은 당위성 부족, 시간 부족 등등으로 취소...
J 지점을 뭐라 불러야하는지 모르겠...
통행금지 RP도...
RP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싶네요 쿨럭...
P-O, 오버로드 : 히데루P
P-1 : 디미트리P
P-2 : 잭P
P-3 : 크시코스P
P-4 : 람쥐P
P-7 : 포틴P
S : 시키
E-3 : 아이코
지점 명칭 : NATO 표준 음성기호 ( https://namu.wiki/w/음성%20기호#s-1.2 )
그러면 룰상으론 람쥐P를 움직여서 O로 보내고 통행금지를 거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잭P를 두고 람쥐P가 놓는 당위성있는 이유가...
아 RP상으론 잭P가 놓고 람쥐P는 그냥 피하는 걸로 할까...
잭P "글쎄요, 처리하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VVIP가 오기 전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히데루P "... 그렇다면 P-2는 오스카 지점에 플랜 B를."
람쥐P "그런데... 그러면 나랑 다시 마주치는 것 아닌가?"
히데루P와 잭P가 통신으로 작전을 이야기하는 동안 인디아 지점에서 계속 대기 중이었던 람쥐P가 입력시켜둔 지도를 확인하고는 한마디를 던진다.
히데루P "...! 확실히, VVIP는 큰 길로 이동하게 두었으니 킬로 지점에 접근하지 않을테고... 남은 건 인디아 지점... 큭... P-4, 우선은 재량으로 대처해주십시오."
람쥐P "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돌아올 때까지는 시간이 약간 있잖아?" 스윽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 그렇지만 이레귤러 조우가 더 위기라고 인식한 오버로드, 히데루P는 이레귤러의 회피를 우선시하여 지시한다.
그러나 그런 긴박한 상황임에도, 람쥐P는 차분하개 대답하며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의 손을 얼굴에 가져간다..
람쥐P "잠깐 내 정체를 잊은 모양인데... 나는 '로봇'이라고?" 챠자자자
그러더니 곧이어 람쥐P의 얼굴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
람쥐P ⓞ로 이동.
해당 포인트에 통행금지 설정
아리스 ⓦ 지점으로 이동
란코 "금역인가... 이 몸에게는 의미없는 것이지만, 지금은 여흥을 즐기는 중이니 넘어가주도록 하지!"
이윽고 오스카 지점에 VVIP가 도달했을 때에는 잭P의 빠른 대처로 이미 통행 금지가 된 상태였고, 이내 VVIP들은 발걸음을 돌려 뒤로 돌아갔다.
잭P "... 여기는 P-2, 상황 종료. VVIP들은 성공적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레귤러도 돌려보냈고요."
히데루P "후우... 그러면 P-4는..."
"이미 도착했어."
잭P "?!!"
그리고 VVIP들이 돌아가자, 근처에서 벽에 기대어서 핸드폰에 열중하고 있었던 남자가 갑작스레 잭P에게 접근하며 대답한다.
잭P "람쥐 씨...입니까? 잘 보니 체형이랑은 다 그대로긴 한데..."
"말했잖아? 로봇이라고? 얼굴을 바꾸는 정도는..." 챠자자자
그리고 그 남자가 자신의 얼굴에 손을 가져가자 작은 소음과 함께 그 얼굴이 변화한다.
그렇게 그의 입도, 코도, 눈매는 물론이거니와 눈의 위치, 귀의 크기까지도 점차 깎여나가거나 더해지면서 변화해간다.
그리고 이나 사내가 손을 내리자 그 곳에는 평소에 보던 람쥐P의 얼굴이 나타났다.
람쥐P "-얼마든지 가능하지. 뭐 그래도 시간도 걸리는데다가 눈에도 조금 띄니까 아까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람쥐P"어쨌든 오버로드, 상황은 종료됐다.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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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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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3/50]↑턴 후 종료.
ⓐ─ⓑ─ⓒ─ⓓ─ⓔ─ⓕ─ⓖ─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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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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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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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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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란코&모모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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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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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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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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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모모카>
즐거움 : 20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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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xN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5/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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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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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이쪽은 시간이 괜찮을 것 같으니 우선 다행...
문제는 폭풍전진하는 알케미스트로군요 ()
일직선의 길 사이에 갇혀서 계속 왕복하는 아리스쟝...
RP적으론 대체 무슨 상황인 거지...?!
아니다 여기선 바로 동행자가 발을 묶어두는게 낫겠네요.
아카네p, 미쿠 5/10
히데루p"P-7는 계속해서 알케미스트의 추적을."
포틴p"알겠.....라져, 오버로드."
첩보나 비밀임무 등에는 경험이 많지 않았던 포틴p는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는지, 실명을 부를뻔한 포틴p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아리스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히데루p"P-3는 VVIP의 이동에 대비 에코 에리어의 이레귤러를 베제해둘 것."
크시코스p"라져."
그런 각각의 장소에 대한 대응을 준비해둔 히데루p였지만, P들의 위치를 보며 무언가 석연찮은듯 시내의 디지털 지도를 바라보던 히데루p가 중얼거렸다.
히데루p"흠.... t 에리어의 이레귤러는 내가 처리하면 되니 이쪽으로 와주면 편하겠지만 P-1의 위치가 걸리는군요."
디미트리p"이쪽으로 온다 해도 내가 걸릴일은 없다고 본다만."
그러자 히데루p가 피식 웃으며 능청스럽게 딸자랑을 시작했다.
히데루p"후후, 모모카는 아직 어리지만 란코의 감은 꽤나 날카롭단 말이죠."
디미트리p"헹, 겨우 2년 차이로 우쭐대기는."
포틴p"저기, 지금 딸자랑하실 때입니까?"
히데루p"아니죠. 사실 농담도 아닙니다. 저래뵈도 란코는 상공에서 정찰기가 하는 역할을 맨눈에 쌍안경 하나로 대신하고 있었을 정도로 관찰력이 뛰어납니다. 무슨 소린줄 알겠죠?"
디미트리p"아아... 직접적인 정찰작전은 라르라크전에서 처음 봤지만 드론이라도 떠있는줄 알았지."
위급한 테러전의 와중, 안즈와 란코의 등장만으로 극도로 부족했던 정찰전력이 완전해졌던 그 당시를 떠올리며 진절머리를 치는 디미트리p. 그러자 히데루p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히데루p"하는 수 없죠. E-3, 코드 [오프] 의 개시를."
그리고, 들뜬 채로 시부야의 길거리를 걸어가는 란코와 모모카의 등 뒤를 상냥한 미소로 바라보던 아이코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코"라져..... 후훗."
포틴p V -> X
<미쿠(아이코)>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5/5]회
란코"응? 무슨 일인가 타카모리엘이여."
마침 한 악세서리 가게를 발견한 아이코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란코를 불러세우고는 날카로운 눈썰미로 악세사리를 관찰했다.
그리고 아이코는 얼핏 보여지는 현대적인 악세서리들 속에서도 란코의 취향에 걸맞는 중후함을 지닌 악세서리를 그 짧은 타이밍속에서 찾아내고선, 마치 처음부터 그것이 자신의 한 눈에 들어왔다는 것 마냥 능청을 떨며 란코를 꼬득이기 시작했다.
아이코"켈트 십자가였던가요? 란코쨩에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란코"아 정말....."
그리고 아이코의 발견에 이끌려버린 란코의 영혼이 그녀의 다리를 제멋대로 이끌기 시작했다.
모모카"그, 그런가요? 제 눈엔 평범해보이는 악세서리들 뿐인데...."
아이코"후후, 모모카쨩은 화환을 만들어본 적 있나요?"
그러자, 모모카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과거의 기억을 말해주었다.
모모카"그건.... 타치바나씨에게 배운적이 있는걸요."
그리고 아이코는 자신의 평범한 토이카메라를 부드럽게 만지작거리며, 악세서리상의 가판대에 걸려있던, 한 화환 모양의 팔찌를 모모카의 팔에 감싸주며 말했다.
아이코"이것도 저것도 평범한 들판의 꽃들 뿐.... 하지만 모모카쨩은 아리스쨩이 만들어준 그 화환을 어떻게 생각했어요?"
그러자, 모모카의 얼굴이 그제서야 밝아지며 아이코의 말뜻을 이해하며 환하게 웃었다.
모모카"과연..... 이해했어요. 이런 가게라도 한번 돌아보고 싶어지는걸요."
아이코"그렇지?"
마침내 훈훈한 모습으로 란코, 모모카와 함께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는 아이코. 그리고 그런 그녀의 상냥한 미소를 바라보던 미쿠가 평했다.
미쿠"훈훈하다냥..... 정말로 훈훈하긴한데....."
아카네p"아아.... 지금 이 상황만 아니었다면 말이지 =w=;;"
그리고 아카네p 귓전의 초소형 마이크에서 들려오는 자신의 주책스런 오빠의 목소리.
히데루p"잘했어 E-3. 그대로 최소한 10분정도는 끌어줘. 그리고 P-1은 이틈에 고립지를 벗어나 a에서 c로 이동할 것."
아이코"카피 오버로드."
디미트리p"카피"
토시하나 일그러지지 않은 상냥한 얼굴로 조용히 코드명을 속삭이는 아이코. 물론, 자신을 바라보며 식은땀을 흘리는 미쿠를 눈치채지 못할리 없었던 그녀는 그저, 깜찍한 표정으로 미쿠에게 가벼운 윙크를 보낼 뿐이었다.
미쿠'아이코쨩.... 무서운 아이....!'
히데루p 6/10
아카네p, 미쿠 6/10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4/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24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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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평범한 악세서리 가게]
[1/2]↓ 턴간 VVIP가 움직이지 않음.
물론 그가 미행에 능숙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었으나,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아리스가 특별히 경계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럭저럭 미행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진짜 난점은..
포틴P '어떻게 시간을 끈다..이 신주쿠에서도 한눈 안팔고 귀가중인 아리스를 상대로.'
아리스에게 먹힐만한 수단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수단이 손에 들어와 있느냐는 다른 이야기. 사정상 행동이 대거 제약된 지금 의욕만만한 아리스를 멈추는건 첫패가 말린것만큼이나 막막한 일이다.
정 방법이 없다면 재료를 운반중인 리틀 래빗이나, 아예 아리스를 직접 노리는.. 것도 생각이 미치긴 했지만, 이내 고개를 가로저으며 셀프 기각했다.
포틴P '..동료한테 할 짓이 아닐 뿐더러, 잘못해서 이야기가 란코랑 모모카 일행한테 흘러들어가면 분위기가 다운될거야. 애초에 같은 신주쿠에 있으니 합류할지도 모르고, 상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선 막을 수도 없게 돼.. 지금은 이게 최선이겠지.'
시간을 끌어서 포기하게 만드는건 할 짓이냐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왔지만 무시하며, 단말기를 꺼내들어 화면을 켰다.
사실 수단이 완전히 0인건 아니었다. 처음부터 미봉책인걸 알고 행하기엔 성격상 맞지 않았을 뿐. 그렇지만, 여기까지 오게 둔 상황에서 그걸 가릴 때가 아니므로.
-행동력 5 소모, 아리스 이동 2턴간 정지
아리스 "어라.. 누구죠. 연락이 올만한 사람은 없었을.."
말이 끊기고, 살짝 눈썹이 구부러지더니, 작게 한숨을 내쉰다.
급격히 수상해지는걸 감수하고 쌍안경으로 아리스의 용태를 관찰한 포틴P는 열쇠구멍에 열쇠가 들어갔음을 직감했다.
????? [흥 흥 흐흥~ 누구게! 아리스쨩!]
아리스 [프레데리카씨 아닌가요.. 그 굳이 타이핑해서까지 내는 의미 모르겠는 콧소리부터 그렇고, 애초에 발신자 뜨고.]
프레데리카 [이런이런, 역시 너는 감이 좋은걸. 아니..단순한 감이 아니라, 경험이 길러낸 자아의 발로인가.]
아리스 [이번엔 어째서 아스카씨처럼 말하나요..]
프레데리카 [미완성의 기분이 되는거에여!]
아리스 [의미불명한 소재 소비로 시즈오카의 두사람에게 사과하시는게 좋겠네요.]
프레데리카 [오늘은 차갑네 아리스쥬앙~ -3-]
아리스 [아뇨, 뭐..지금은 조금 일이 있어서요. 프레데리카씨도 한가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프레데리카 [그렇긴 하지만~ 쉴땐 쉬는게 프레쨩론이야! 기분만은 엄청 한가하다구!]
아리스 [하아]
프레데리카 [한가하다고 하니 시키쨩은 요새 자꾸 언제나 같이 뒹굴던 소파에서 사라져! 이거 역시 한가하지 못하단 소리? 레이지 레이지가 언레이지가 되어버려!]
아리스 [레이지 하나는 어디 갔나요]
프레데리카 [너처럼 눈치 빠른 애는..]
아리스 [나오씨같은 네타도 됐으니까]
프레데리카 [어쩔 수 없으니 말해버릴까~ 무엇을 숨기랴, 프레쨩은 쿨한 아이돌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 요전에 찍은것도 그런 느낌이었고!]
아리스 [그건..확실히 쿨한 느낌이었습니다만..]
프레데리카 [그치그치! 알아준다니 프레쨩 초미인 초기뻐!]
아리스 [만!]
프레데리카 [만?]
아리스 [쿨한 사람은 7살 연하한테 들러붙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애초에 보통 말이죠.]
프레데리카 [어라어라, 그거 문제발언이야~? 아마도! 특히 우리 프로덕션에선!]
아리스 [..그건 인정하겠습니다만.]
프레데리카 [아하하! 만 너무 좋아해! 존경하는 위인은 유키치?]
아리스 [초등학생입니까, 당신은!!]
포틴P '다소 산만해지긴 해도 걸으면서 메시지를 주고받는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그것도 대응해야하는 상대에 따라 다른 법이지. 프레데리카의 수다 속도에 맞추면서 걷기까지 하는건 그쪽의 능력자라도 되지 않는 한 불가능.. 굳이 전화가 아니라 메시지를 부탁한 노림수는 거기 있어. 이걸로 1점이다!'
포틴P '..나중에 프레데리카한테 좀 뜯기긴 하겠지만.'
포틴P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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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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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5/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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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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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모모카>
즐거움 : 250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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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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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평범한 악세서리 가게]
[0/2]↓ 턴간 VVIP가 움직이지 않음.
[에이전트:릭키]
[2/2]↓턴간 아리스가 움직이지 않음.
뒤에 진행하는분들 편하라고 일반 전투에서 디버프가 그렇듯 아리스가 이번 턴까지는 움직이고 2턴 이동 정지하도록 적용해놨더니 헷갈리나보네요 크흠
전에 없던 형식의 전투라 좀 느슨하게 진행하려고는 했는데..앞으론 더 정리를 잘 해두고 그래야겠습니다
란코 "그 말대로! 그대의 업적은 잊지 않으마."
아이코 "즐거웠다니 다행이예요. 후후."
아이코 'E-3, VVIP가 이동합니다.'
태연하게 가게를 둘러보고 빠져나온 아이코는 란코와 모모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도 그 대화가 끝나자마자 곧장 상황을 보고한다.
히데루P "시간끌기는 여기까지인가... 시간이 촉박하군요. 계속 작전을 수행하죠."
람쥐P "좋아. 오버로드, 그럼 내가 탱고로 이동해서 이레귤러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지. 찰리나 델타 쪽은 다른 팀원에게 맡기겠어."
히데루P "라져. 부탁드리죠."
ㅡㅡㅡㅡㅡ
람쥐P 행동력 7/10
미레이 행동력 7/10
람쥐P : ⓞ -> ⓣ로 이동
행동력 2+2 소모, 기본 공격력으로 <헌팅족> 공격
미레이 : [오프] n=6
공격 판정
주사위로 [오프] 판정.
콤마로는 이동 판정. 콤마가 홀수면 VVIP가 ⓑ로 이동, 짝수면 ⓗ로 이동.
그리고 그 곳에서 나오자마자 근처 여성들한테 집적거리며 돌아다니는 불량한 무리를 발견한다.
람쥐P "... 이레귤러 발견. 즉시 처리하지."
이내 골목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람쥐P는 조용히 그늘 속에서 손을 땅에 짚으며 주저앉는다.
그리고 조용하게 땅을 통해 전기를 흘려보낸다.
그렇게 전기는 땅을 타고 흘러가며 점차 그 무리에게 가까워지더니-
"읏, 방금 뭔가 이상했- !!!!" 파지지짓
"끄윽...?!!" 파지지지
순식간에 그들의 다리를 타고 올라가더니 곧장 몸 곳곳으로 퍼지며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환상적인 전신마비를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전기들이 근육들을 조정하면서 그들이 쓰러지지는 못하도록 만들고, 그 사이에 람쥐P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그리고 그들이 여전히 갑작스런 충격과 마비로 손끝 하나조차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에, 한명 한명씩 그들을 부축하는 모습으로 골목으로 데려갔다.
'투욱'
람쥐P "이걸로 전부 처리 완료. 이 녀석들은 최소 6시까지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어두지." 스윽
'파지지직-'
ㅡㅡㅡㅡㅡㅡㅡ
즐거움 판정 : 84 * 3 = 252 증가.
ⓣ 지점의 헌팅족 제거
VVIP는 ⓗ로 이동. 아리스는 이동 없음.
ㅡㅡㅡㅡㅡ
람쥐P 행동력 4/10
미레이 행동력 2/10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6/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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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502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에이전트:릭키]
[1/2]↓턴간 아리스가 움직이지 않음.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던 디미트리P가 무전기를 통해 중얼거렸다.
디미트리P"카피, 알케미스트는 현재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라...얼른 움직여야겠군."
디미트리P, c를 향해 2칸 이동
모모카"이것 보셔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아이코의 코디대로 옷을 입어본 모모카는 신나서 한바퀴 빙 돌아봤다. 모모카는 들판에 핀 꽃들 마냥 알록달록한 한편 청초미를 갖춘 아이코의 원피스 코디가 퍽 맘에 들었는지 몇번이고 제자리서 돌았다.
란코"짐의 전리품 또한 맘에 드는구나!"
아이코가 추천한 켈트 십자가외에도 중후한 느낌이 있는 악세서리를 옷에 장식한 란코도 미소짓고 있었다.
그 둘을 보며 엄마처럼 웃고있던 아이코의 귀에 누군가의 통신이 들려왔다.
디미트리P"E-3, P-1이다."
아이코"말씀하세요."
디미트리P"덕분에 고립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현재 찰리지점에 있고 현 경로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이코"알겠어요. 힘내세요."
디미트리P"너야말로. P-1 통신종료."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7/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502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2/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에이전트:릭키]
[0/2]↓턴간 아리스가 움직이지 않음.
큭, 이 마계 생물학자 녀석...! (???)
오퍼레이션 트럭 내부의 새파란 공간. 꾸벅꾸벅 졸고있는 안즈와 함께 그 공간을 차지한 히데루p는 시부야 전역에 퍼진 요원들과 VVIP, 그리고 알케미스트의 위치를 보며 고심하고 있었다.
히데루p"흠..... 한동안은 괜찮겠지만 알케미스트쪽이 움직임을 재개했군. 일단 포틴p는 추적을 계속시켜두더라도 알케미스트의 움직임을 합법적으로 묶어둘 방법은 그리 많지 않아."
아카네p[ 애시당초 방금의 교통통제부터 심각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월권행위였지만 =△= ]
그렇게 통신으로 치고들어온 동생의 팩트폭격을 가볍게 씹은 오빠가 매서운 눈초리로 VVIP가 향하고 있는 시부야 거리의 한 지역을 보며 첨언했다.
히데루p"동시에, 지금 VVIP가 이동중인 구역은 시부야에서도 한량들이 많이 모여드는 거리. 알케미스트는 애라서 통과했다고 쳐도 VVIP들이 그냥 지나칠리는 없지."
디미트리p[ 아아. 하나하나 전부 족칠수도 없고 말이다. ]
아카네p[ 당신들 지금 법체계 근간을 가볍게 뒤흔들 발언하고 있는거 알지? =△=; ]
히데루p"물론 방금처럼 교통통제도 방법이긴 하지만 그게 허용 가능한 것도 앞으로 한번 정도겠죠. 지나치게 남발하면 꼬투리가 잡힐 위험성이 큽니다."
디미트리p[ 그래, 사쿠라이도 감이 좋은 녀석이니까. ]
아카네p[ 아니, 정부한테 잡힐거라고 =△=;; ]
그리고 목구멍까지 튀어나오는 아카네p에 대한 호응을 겨우 삼킨 포틴p가, 아리스의 뒷모습을 쌍안경으로 쳐다보며 통신에 물었다.
포틴p[ 뭐.....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브리핑에선 다음 교통통제의 최적 위치는 Z-3 에리어로 상정되있을텐데.... 이대로라면 두마리 토끼중에 한쪽은 포기해야할지도 모릅니다. ]
포틴p의 말대로. 만약 람쥐p가 VVIP를 앞서서 진행한다면 그녀들이 진입할 낮은 치안의 거리를 미리 정리해둘수도 있었겠지만, 아리스를 놓칠 가능성이 농후. 하지만 그렇다고 람쥐p를 베이스로 불러들인다면, 당장 아리스에 집중할수 있지만 거리를 정리할 요원에 공백이 생겨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런 모순의 상황에서 히데루p는 그저 사악한 악당처럼 씨익 웃으며 통신에 말했다.
히데루p"두마리 토끼, 까짓거 잡아봅시다."
포틴p[ 뭔가 방법이 있는겁니까? ]
그리고 마이크를 고쳐잡은 히데루p가 지시를 넣기 시작했다.
히데루p"포틴p는 알케미스트를 z구역에서 따라잡아 위치를 교란, 후진하도록 유도할것."
포틴p[ 그거야 가능하긴 한데.... 그 다음은? ]
히데루p"그리고 람쥐p는 VVIP의 추적을 포기하고 베이스로 귀환."
람쥐p[ 잠깐, 그럼 그 치안이 낮은 거리는 어떻게 할 셈이지? ]
그러자, 잠자코 듣고있던 크시코스p가 고개를 끄떡이며 반응했다.
크시코스p[ 과연..... ]
그리고는 히데루p가 모두의 단말기에 알케미스트와 VVIP의 속도와 방향에 따른 예상경로를 제시. 이윽고 U와 Z에서 시작된 두 화살표가 정확히 W와 V 에리어에서 만나 교차하는 것이었다.
히데루p"그 다음은 간단하죠. VVIP와 알케미스트의 W 에리어 합류 직후 P-7은 미리 X 에리어에 이동하여 교통 통제를 설정해두시길. 아마 방금의 교통통제구역과 가까워서 둘러대기도 편할겁니다."
포틴p[ 그런 방법이.... 알겠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죠. ]
※ 설명
1턴 - 포틴p, 에리어 Z에 1칸 이동하여 U턴 설정 / 람쥐p는 ◎ 베이스로 귀환하여 VVIP의 길을 염. -> 알케미스트는 X, VVIP는 T로 이동.
2턴 - 포틴p, Z에서 X로 이동.(2칸) -> 아리스는 W, VVIP는 V로 이동.
3턴 - 포틴p, X에 통행금지 설정 (이후 다른 P들이 이동하여 미리 A~G 라인의 이레귤러를 청소) -> 아리스는 V로 이동, VVIP는 W로 이동, 이후 길이 막혀 후진. (통행 금지 설정 시점에서 아리스의 이동목표는 G-3으로 재설정)
포틴P "저도 마찬가지군요."
히데루P의 계책을 위해서는 지금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하므로, 포틴P와 람쥐P는 각자 목적지로 걸음을 재촉했다.
포틴P "..후우."
-여기서 잠깐, 작전회의를 들으면서 머리를 긁는 빈도가 계속 늘어난 포틴P의 속내를 들여다보도록 할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에게 가지고 있을 이미지대로, 그는 범법적인 행위와는 그다지 친하지 않았다. 선인(善人)이어서이기도 하지만, 그와 같은만큼 소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만큼 비록 크게 피해보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어도, 나름의 범법..비슷한 월권을 저지르는 지금은 꽤나 가슴이 쿵쾅거리고 있는 것이다.
포틴P는 실로 소인배같지만 다들 맛이 가서 딱히 자신을 질책할 사람이 없는 것을, 특히 어느 전직 형사를 안 불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포틴P '하지만 지금은 그런걸 생각할 때가 아니지. 여기부턴 시간 싸움..!' 뚜벅뚜벅
포틴P : Y로 이동, U턴 사용
람쥐P : 베이스(◎)로 이동
란코/모모카는 T로 이동.
포틴P "성과제로 제시할걸 그랬나..아니, 충분히 오래 끌었습니다만. 제쪽도 곧 마무리입니다."
꼭 와x독스의 해커마냥, 신주쿠의 지도와 체크박스들이 놓인 화면에서 버튼 하나를 터치하는 것으로 끝.
사거리 교차로의 신호등들이 잠깐 오작동마냥 전부 점등되더니, 이내 통행불가-U턴- 표지로 바뀌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이곳 일대의 프로덕션을 향하는 길이 일제히 봉쇄.
새삼 우리 권한으로 이런 일까지 가능했구나, 하고 조금 멍해진 그였으나 바로 정신을 차리고 교차로에서 멀리로 몸을 숨겼다.
아리스 "...? 사건 발생 정보도 없는데, 무슨 일이죠."
잠시 후 도착한 아리스는 이상하다는듯 미간에 주름을 잡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주변인의 불평섞인 웅성거림에 일단은 수긍했는지 곧 몸을 돌려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시간은 넉넉하니까.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8/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512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1/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포틴P "라져. 곧바로 이동하죠."
ㅡㅡㅡㅡㅡ
람쥐P 행동력 6/10
미레이 행동력 4/10
포틴P, Z에서 X로 이동.
와중에 미레이로 [오프] 사용. n=4
람쥐P "U턴 때문에 지금 도로 자체 분위기가 혼잡스럽군. VVIP들은 의심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혼란스럽긴 한 것 같아."
히데루P "어쩔 수 없죠. 어차피 혼란은 곧 그칠테니 괜찮습니다. P-7, 곧바로 그 위치에 통행 금지를 내려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즐거움 6 증가 (...)
ㅡㅡㅡㅡㅡ
람쥐P 행동력 7/10
미레이 행동력 1/10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
<시부야>
[9/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Z-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518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행동력 10 소모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1/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1/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그 전에 E를 처리하는 거야 뭐, 동행자들이 즐거움 높여주면서도 가능한 일이죠 햐하
포틴P X에 통행금지 설정
람쥐P ⓟ로 이동
아스카 [오프] 행동. n=10(5배)
여차할때 내부의 협력자로서 움직인다, 는 이야기를 받아 놓긴 했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오늘의 주인공인 둘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 중에서도 특히나 란코의 즐거움은 자신의 바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의 란코는, 아직까지는 자신에게 특별히 무언가를 원하지는 않았다... 겉으로는.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 뿐이지만, 어쩌면 단순히 주위가 산만하여서일지도 모르지. 그리하여, 그녀로서는 드물게 조금 당겨 보기로 했다.
아스카 "..그런데 란코, 너는 나에게 특별히 바라는 건 없나? 내 선물은 선물대로 준비했지만, 너의 소망을 듣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은걸."
직구.
란코 "으응? 아니, 아스카랑 모두랑 이렇게 외출하는 것만도 정말 즐거운걸♪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방긋
아스카 "...."
미쿠 "왜 굳었냐.."
홈런.
아스카 '천사...'
아스카 "후후, 너다운 대답이지만.. 그래도 다크 일루미네이트로서 너는 나의, 나는 너의 편익으로서 조금 변덕스런 욕심이 생겨 버렸어. 혹시라도 이 외출에서 원하는 게 있다면, 부디 말해 줬으면 하는군."
란코 "으~음, 그럴까나..아!"
그때, 란코의 눈에 유이가 방방 뛰며 흥미를 보여 모모카를 필두로 한 일행이 가까워지는 한 가게가 들어왔다.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걸리시'라고 할 만한, 어울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민망하기까지 할 컬러풀한 가게. 분명 이 둘에게는, 일반적으로 흥미있는 곳은 아니지만..
무엇을 떠올렸는지 보기 드물게 소악마적인 미소를 일순 지어보인 란코가, 아스카의 손을 잡아끌었다.
란코 "저기, 아스카! 우리도 따라가보자!"
아스카 "...저, 기를, 말인가? 확실히 단체행동이긴 하지만.. 아니 뭐, 들어갈 뿐이라면.."
란코 "그리고 아스카한테 이것저것 입혀보고 싶어라♪"
아스카 "뭣!?"
경악..이라고 할까 기겁. 니노미야 아스카라는 자아에게 있어서 저 가게에 밀어넣어지는건 농담이 아니라 거의 벌게임의 내용이다.
란코 "에.. 안 돼?" 추욱
아스카 '큭...여기서 거절하면 방금까지의 빌드업이 죄다 마이너스로..!'
아스카 "..어쩔 수 없군. 오늘은 네 뜻이 이뤄지는게 나의 소망이기도 하니까. 가 볼까."
란코 "우후후...와-아!"
니노미야 아스카 방년 14세, 일생일대..아니, 일상일대의 큰 시련이 닥쳐오고 있었다.
즐거움 415 증가
아스카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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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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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10/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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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G-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943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빗나감 X)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0/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1/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
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
<적용중인 효과>
사실 단둘이 외출한 거였으면 러브러브로 가려고 했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아스카 앞에 놓인 운명은 과연...다른 분들 RP에서 계속됩니다(아무말)
※ 아리스가 VVIP와 한 턴이라도 겹칠경우(교차 제외) 20턴간 VVIP와 동행합니다. 단, 20턴이 지난 시점엔 그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346프로 방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동행시 (목적지:G-3) -> (목적지:[20/20]↓) 으로 표기 변경
느... 느려...!
마치 매트릭스를 체험하는 기분이군요... 총알이 느리다... 아니 그냥 다 느리다...!
크시코스P "이러나저러나, 계획대로 된 것 같긴 하군... 후유."
교신 내용을 쭉 듣고 있던 크시코스P는 한숨을 내쉬었다. 계획의 성공에서 온 안도의 한숨이었는지 - 아리스를 막아야 한다는 대의명분(?)에는 크시코스P도 어느 정도 동의하고 있었다 - 아니면 어찌보면 사소한 사건을 위해 이렇게 스케일 큰 사건을 벌이는 것에 대한 한심함에서 나오는 한숨이었는지, 그걸 분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크시코스P "...P-3입니다. 타겟들의 경로가 한정된 이상, 이제 다음 우선순위는 유일한 경로의 이레귤러들을 배제하는 것이 되었군요. 에코 지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히데루P "카피. 델타 지점의 맛집 정보는 탐색했습니까?"
크시코스P "네, 이미 끝내두었습니다. 위치 정보는 오버로드의 단말기로 전송했습니다."
정식집, 패밀리레스토랑, 라멘집. 손님들과 주변 인물들의 대화 및 표정으로 보아, 이렇게 세 군데의 평가가 높았다. 뭐... 그걸 찾으면서도, 지금 자신이 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회의감은 끊이지 않았지만.
어쨌든,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히데루 "알겠습니다. 그러면 P-3은 이레귤러의 배제를. 그리고, P-1도 백업을 위해 이동 바랍니다."
크시코스P - d에서 e로 이동, 이레귤러 배제.
디미트리P - c에서 d로 이동.
아니나 다를까, 한 눈에 보기에도 별로 친절한 신사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2인조가 건물 벽에 기대고 있었다. 껄렁껄렁한 태도, 리젠트 머리를 한 그들은 근처를 지나가는 여고생들에게 시시덕거리고 있었다.
"죄송한데요... 그냥 가 주시면 안 될까요...?"
"에이, 그러지 말고. 우리하고 사진만 한 번 찍고 가자? 봐봐, 저쪽에 뷰가 굉장히 좋은 곳이 있다니까."
크시코스P는 그 모습을 보자 한숨을 다시 내쉬었다. 비록 누구누구처럼 개인적으로 분노하는 경우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헌팅을 하면서도 저지하는 사람 없이, 속수무책으로 여고생들이 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았던 것이다.
크시코스P '시궁창 같은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구만.'
그런 생각을 하던 중.
크시코스P의 눈에, 남자들이 기댄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배수관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위층에서 수도를 쓰고 있는 듯, 잘 들어 보니 위에서 물이 내려오는 소리까지 들리고 있었고...
크시코스P '흐음...?'
크시코스P - 커맨드 [트랩] 사용,
배수관을 사소한 마법으로 폭발시켜 헌팅족에게 물을 끼얹는 행동을 시도.
크시코스P는 짧은 영창을 하며, 배수관의 적당한 지점에, 기초적인 폭발 마법의 발동을 지연시켜 놓았다. 그리고 무심한 척 그곳으로부터 시선을 돌리고는 몇 걸음 걸어간 후, 아무도 보지 못하게 손가락을 퉁겼다.
폭발음 자체는 크게 나지 않았지만, 파이프에 균열이 생기게 하는 데는 충분했다.
촤아아아아아악.
"우푸우우우웁? 이거 뭐야!? 머리에, 내 머리에...!"
"으갸악....!! 우웁, 냄... 새가!"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는 크시코스P의 눈에, 물에 젖은 시궁쥐 꼴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광이 나던 윗옷은 흠뻑 젖은 비참한 모습이 되어 있었고, 이미 반쯤 풀린 리젠트 머리의 끝에서는 더러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사건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물론 남의 불행에 웃는 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어느 누구도 웃음을 굳이 참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두 명의 헌팅을 아까 전부터 계속 보아왔던 행인들이었으니 만큼 더더욱. 한 명은 아예 휴대폰을 꺼내 그들의 꾀죄죄한 모습을 찍으려고까지 했다.
"제, 젠장...! 야, 가자!"
상황이 역전된 헌팅족들은, 도망치는 것만큼은 빨랐다.
크시코스P "여기는 P-3. 에코 지점, 타겟 무력화되었습니다."
그 소동에서 무심한 듯 시선을 돌리며 교신하는 크시코스P였다.
──────────────────────────────
이벤트 <operation: Rosendornen(장미가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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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11/50]↑턴 후 종료.
ⓐ─ⓑ─ⓒ─ⓓ─ⓔ─ⓕ─ⓖ─①─②─③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 ↕
ⓤ─ⓣ─ⓥ─ⓦ─ⓧ─ⓨ─ⓩ─①─②─③
↔ : P만 이동가능
─ : 모든 대상 이동가능
① : 란코&모모카는 이동불가
<위치>
※ 스타팅 맴버외 외 첫 시작 위치 ◎
※ 매턴 2명의 P를 한칸 혹은 한명의 P를 2칸씩 이동시킬 수 있음. (행동은 불가)
※ 이동 순서 P(행동선언) → 란코/모모카 → 아리스 → 결과시트반영
통행금지 설정 : ⓞ, ⓧ
U턴 설정 :
───────────────
<VVIP>
란코&모모카 : ⓥ
───────────────
<alchemist>
아리스 : ⓣ (목적지:G-3)
───────────────
<Task force 346>
히데루p : ◎
디미트리p : ⓓ
포틴p : ⓧ
람쥐p : ⓟ
잭p : ⓞ
크시코스p : ⓔ
───────────────
<이레귤러>
https://i.imgur.com/vLeJHHn.png
빨강 = 헌팅족 / 연두 = 피냐코라타
<헌팅족> [1%]
※ 콤마 5 이하시 공격자 2턴 다운.
※ 행동력 2 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
<피냐코라타> [0.5%]
※ 콤마 15 이하시 공격자 3턴 다운.
※ 행동력 5초과의 공격 사용불가.
※ 공격대신 스텟 활용가능 (GM 판정 대기)
위치 : ⓧ ⓩ ⓝ ⓠ
──────────────────────────────
<란코&모모카>
즐거움 : 943
의심 : 0/200
※ 란코/모모카와 P 조우시 콤마값 만큼 의심 증가
※ 이레귤러 조우시 즐거움 -500 하락
※ 의심 200 도달시 즐거움 -500 하락 / 모든 즐거움 상승률이 영구적으로 반감.
※ 매 턴 1칸씩 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갈림길이 생길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콤마값의 짝수/홀수 값을 지정하여 랜덤 지정. 막다른 길일 경우 U턴.
<타치바나 아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모카에게 수제 케이크를 대접하기 위해 장을 보고 346프로로 돌아가는 길의 아리스입니다. 물론 P들은 왜 아리스를 막아야하는지 뼛속 깊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 매 턴 346프로 방향(g-3, n-3, s-3, z-3)으로 1칸씩 이동.
※ 통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경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이동.
※ RP : 장을 본 재료들은 안즈의 리틀레빗이 등에 기관총 대신 짊어지고 있습니다.
※ 아리스와 같은 칸일때(같은 칸일땐 동행자들도 가능) 카운트 정지 혹은 부가효과 무시로 아리스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납득 가능한 RP가 아닐 경우와 한번 사용한 속임수를 또 사용할 경우 무효입니다. 아리스에게도 들키는 RP도 금지.
──────────────────────────────
<동행자>
란코와 모모카와 동행중인 동료들입니다.
인원 : 미셸, 아냐, 아스카, 미쿠, 아카네p, 아이코, 미레이, 호타루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로 참전 가능.
[오프]
아래 효과중 택1
① 다이스 x n/2 만큼 즐거움 증가 가능(빗나감 X) / 행동력 n 소모
② 다이스/33턴간 란코와 모모카가 움직이지 않음 / [4/5]회
<타카모리 윅>
[유루후와 타임]
아래 효과중 택1
① 의심이 50 이하라면 들켜도 상승하지 않게함 [1/1]회
② 란코와 모모카의 의심을 다이스값 만큼 감소시킴 [1/1]회
[연필마술(???)]
조우한 헌팅족/피냐코라타를 일격에 쫒아보내고, 즐거움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1/1]회
──────────────────────────────
<Task force 346>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급조한 비밀 임무팀입니다. 책임자인 히데루p는 이 비밀 경호팀의 존재를 전력으로 부정하고 있기에 본사의 지원은 없습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 1개 행동력조에 1개 플레이어블(가급적 P)로 참전 가능.
※ 매 턴 타일을 2칸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턴 진행시 선언 후, GM이 위치 수정 덧글 후 결과창 작성)
※ 다른 P를 움직일수도 있지만, 그 외의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통행금지 설정] [0/2]회
권력(?)을 이용하여 교통을 통제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통행금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와 란코/모모카는 진입할 수 없지만 P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U턴 표지판] [1/2]회
표지판을 설치하여 아리스가 길을 헤메이게 합니다.
※ P가 존재하는 타일에 U턴표지판을 놓습니다. 아리스 혹은 란코/모모카는 2턴간 왔던길을 되돌아가지만 P는 해당없습니다. 단, 1회성이며 같은 라인(가로줄)에는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교차로에 설치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도록 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변명] [2/2]회
※ P와 란코/모모카 조우시 추가 다이스를 굴려 의심 증가율 감소가능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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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hmtPNJzG-0hBiwvYyWKNfMImGGO4d2gy3cgFnjzb6M/edit?usp=sharing
<앤딩 조건>
Good End - 세션 종료 시점에 즐거움이 2000이상.
Normal End - 평범하게 세션 종료
Bad End? - 아리스가 346프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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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두근두근!!
지혜로운 자에게는 우연이란 없는 법...!
헌팅남의 스탯을 이제부터 밝혀보자
람쥐P는 세째 줄을 노려볼까나아
만약 시간과 예산(?)이 충분했다면 시행되었을지도 모르는 이번 이벤트 스샷
헌팅남A특) 누끼작업 최단시간 소요
노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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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다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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