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180)
댓글: 499 / 조회: 198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07, 2018 17:04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9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5일동안 가게 되니 15일날 돌아오겠네요
(그냥 갔다간 시트 짜다가 참여 안한것까지 포함해서 일주일 잠수 패널티 걸릴것 같은..)
즐거운 티알 되세요오!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넓고 큰 저수지.
얼마 전까지는 평범한 저수지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파앙!'
그 넓은 저수지에서 상당한 범위를 혼자 차지하는 압도적인 크기.
대충 육안으로만 봐도 수십미터는 가뿐히 넘을 듯한 위압적인 모습!
그 온 몸이 화려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눈부신 모습!!
그 거대한 황금 잉어가 지금 뛰어오른다!!!
...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5000/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2/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3/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5/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람쥐P "그 녀석은 네가 회떴잖아. 황금색도 아니었고. 비슷한 종류 같긴 하다만... 더 크고."
미레이 "... 그래봤자 셀 거란 생각은 안 드는데..."
람쥐P "물은 더 많이 튀길지도 모르겠다."
미레이 "!" 움찔
람쥐P & 미레이 참전
예전에 스폰한 엄청 큰 잉어킹의 귀환입니다~
이로치이고, 크기도 더더욱 큰!
어떻게 된 게 덩치는 더 큰 게 더 약해졌지만 말이죠 HAHA
토모에 "엥? 아부지가? 글지만 언니한티 낚시대 뺐기지 안았지 않어?"
호스트P "최근에 비상금 모아서 새로 샀어. 이건 네 언니한테는 비밀로 하면 안돼. 알겠지?"
토모에 "아 내도 의리가... 응?"
코사쿠P, 칸나, 토모에 참전
시노 "뭐, 질병 같은거?"
K P "응."
히지리 "근데 왜 나타난 거야?"
토코 "그, 그러게."
K P "에, 내가 알면 이러고 있겠니??"
KP 사이드 참전
쓰알은 또 왤케 잘 떴어...
인디비를 달라아...
같은 약점인 풀/전기 속성이랑은 중첩되지 않고요. 대신 4배지만.
약점도 한번만 치명타도 한번만 계산식에 들어가지만 약점이랑 치명타는 동시에 계산에 들어갈 수 있죠
하루 [그거 빼곤 왜 이렇게 만만해보이냐;;;]
K마구P [원본이 원본이다 보니까... 말이지]
치에리 [...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고요!]
이나즈마 슈터 참전.
부품 수령 + 조립 + OS설치 + 바이오스설정 + 안정화 + 데이터백업 까지 완료.... ㅇ<-< 컴린이가 1부터 찾아가면서 한다고 5일이나 걸려버렸네요. 아무튼 아직 DP케이블 도착 안해서 듀얼모니터 못 쓰고있고 선정리도 남기는 했지만 그건 키보드(피아노) 설치하고 나서 하도록 하고 (...) 오늘부터 다시 TRPG 정상 참가합니다.
그리고 웰컴백~!
시키”중국에서는 꽤 고급식재료로 통한다나 =w=”
아카네p”…..잡아볼까?”
시키”그럴까? 미쿠쨩도 먹을래?”
냐하하 웃으며 거대한 잉어를 품평하던 두 고양이가 미쿠를 획 돌아보자, 그녀가 정색한 표정으로 받아쳤다.
미쿠”….대체 무슨 답을 원하는거냥…..”
아카네p, 시키 2/10
미쿠 2/10
[스피드 스타]와 점핑 스타트로 드로우
이터널 "...뭐야? 왜 그렇게 봐? 식량은 중요한 문제라고."
※큐트 2장, 패션 1장을 인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4914/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1/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2/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4/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잉어킹은 의외로 뼈와 비늘이 많아서 먹을 부위가 적다나 어쨌다나~
뭐... 이 덩치면 비율이 얼마가 되어도 많은 양이겠지만요.
토모에 "응?"
「숨고르기」
토모에가 숨를 고릅니다. 몸에 평안을 되찾는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토모에 "응? 뭐라 한겨?"
호스트P "아 아무것도 아니야."
토모에 "...?"
토모에 행동력 5/10, 정신력 3/30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4914/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0/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1/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3/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생포해두면 딸기파스타 처리용으로 쓸 수 있겠군요. (??????)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40%
미레이 행동력 4/10 [집중: 1]
[집중] : 집중해서 전황이나 자신의 상태 등,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핍니다.
- 행동력을 2n 소모하여 집중을 3n 증가시킵니다.
N=2
'파바바박!'
'! 파닥파닥'
...지 못하고 갑자기 날라든 새떼에게 공격받는다.
잉어엠페러는 열심히 파닥거리지만 새떼는 끈질기게 쪼아대고, 마침내 잉어엠페러가 한참을 발버둥친 뒤에야 물러났다.
미레이 "... 쟨 저 덩치에 저 조그만 새들한테도 당해?"
람쥐P "심지어 버둥대는데도 못쫓아내다니... 참 슬픈 녀석이구만. 조그마했으면 키워주고 싶을 정도로 불쌍한 걸."
미레이 "진짜?"
람쥐P "... 뭐, 키울 데가 없어서 안 키우겠지만."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40%
미레이 행동력 1/10 [집중: 7.5]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4414/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1/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0/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2/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시노&히지리 (2/10)
K P "저거 진짜 먹을거 없겠지, 그런데 마에카와 쟤 왜저래요?"
토코 "생선을 싫어한데."
K P "네?? 그럼 영양소 섭취는 어쩌려고……."
시노 "그러게……."
K P "일단 히지리 준비하라고 해주세요."
[병우유 음용]
히지리가 종종 마시는 병우유입니다. 영양소도 괜찮고 포만감을 준다네요. 뺏어서 드시지 마세요. 히지리가 싫어할 거에요.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토코 "관측해서 뭐하게?"
K P "그냥요."
물론 그러던 사이에 잉어엠페러가 뛰어오르는 바람에 물만 먹은 KP와 토코였지만 말이다.
시노 "괜찮아?"
K P "히지리 우유 다 먹었나요?"
시노 "응."
K P "저거 털죠."
어이를 상실한 것 같은 KP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K P&토코 (2/10)
시노&히지리 (5/10)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4414/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0/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2/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1/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아카네p"뭐, 중금속이니 기생충이니 말도 많으니 조심해서 나쁠거야 없다만."
나나미"생선의 멋짐을 모르는 미쿠언니가 불쌍한거에여...."
미쿠"그래도 싫다면 싫은거다냥!!"
비트 슈터 행동력 [6/10]
K마구P [뭐, 별거 아닐테니까 간단하게 몸풀기로 가보자고]
하루 [좋아!]
[이나즈마 브레이크(イナズマブレイク)] - 유우키 하루(메인), 마토바 리사, 오가타 치에리
풍속성 ; 전기 속성 약점 적용
파워 타입
TP 소모 55
- 데미지가 3.5배 증가(반올림)합니다.
- 행동력 소모 : 7
[몸통박치기]로 비트 슈터 2턴간 다운
K마구P&치에리 행동력 [7/10]
비트 슈터 행동력 [1/10] (2/2턴간 다운)
하루 [리사!]
리사 (끄덕)
하루 [치에리 언니!]
치에리 [응!] (끄덕)
눈빛을 교환한 후, 아이돌 셋이서 필살기를 시전한다.
https://youtu.be/rqK9eJFWZ5I
리사, 치에리 [하앗!] 타앗
하루 [전기에 쥐약이라고 했지..!] 파앙!
리사와 치에리가 뛰어오르면 하루가 공을 위로 차올린다.
보라색 전기를 휘감은 공이 위로 올라가고...
파직!!!
낙뢰가 내리듯, 공이 내려온다.
리사 [이렇게..!]
치에리 [가자, 하루쨩!]
두 아이돌이 킥을 준비하고...
하루 [좋아! 이나즈마...]
하루도 준비.
이윽고 셋이 동시에 낙뢰가 담긴 공을...
이나즈마 슈터 [브레이크!!!] 파앙
피슈웅!!!
강하게 차낸다.
퍼억!
파지지지직!!!!!
잉어엠페러 (?!?!!?) 지지지직
난데없는 전기 공격에 당한 잉어엠페러가 한동안 날뛰다가, 마냥 당할 수만은 없다는 듯이 착지하는 아이돌들에게 몸통을 날린다.
피슈웅~~~
퍼억!
아이돌들 [으윽..!] (휘청)
....
하루 [휴우...] (사뿐)
리사 [가만히는 못있겠다 이거지...!] (사뿐)
치에리 (... 근데 안 아파...) (사뿐)
강한 충격이 아니었기에 금방 자세를 찾고 무사히 착지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3602/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1/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1/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0/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미쿠 7/10
아카네p"혼마구로 먹고싶네. =ㅠ="
시키"냐항~ 그럼 있다 먹으러 갈까? 프로듀서 꼬셔서."
미쿠"윽... 미쿠는 오늘은 빠질게냥....."
두 고양이가 다시는 입맛에 미쿠는 난색을 표하며, 겉보기에도 덩치만 크고 무해해보이는 그 잉어 엠페러를 공격하기 위해 뛰어갔다.
「네코 펀치!」
특수제작 고강도 다이아몬드 발톱이 내장된 건틀렛으로 후려칩니다. 단분자 컷터의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 다이스 x 2
※ 행동력 4 소모
하지만, 거대하다고는 하나 생선은 생선. 벌써부터 느껴지는 비릿한 바다의 내음과, 그 적나라한 비쥬얼에 미쿠가 입을 틀어막고 새파래진 얼굴로 그 생선대가리의 흐릿한 눈알을 올려다보았다.
미쿠"아."
그러기도 잠시, 죽은듯 가만히 있던 잉어 엠페러가 최후의 발악이기라도 한듯, 돌연 몸을 굉장한 기세로 비틀며 튀더니 하늘 높이 튀어올랐다.
미쿠"으, 으냐아아앗!!"
일순 정점으로 날아오른 잉어 엠페러는, 중력에 의해 튀어오를때와 같은 맹렬한 기세로 미쿠의 앞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녀의 표정은 황당함에서 공포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첨벙
곧이어 덩치값에 걸맞는 막대한 질량으로부터 밀어져나온 거대한 헤일이, 미쿠를 덮치고 만다.
시키"냐하하! 미쿠쨩 물에 젖은 고양이 같아!"
미쿠".....다 꺼졌으면 좋겠다냥....." 빠직
아카네p, 시키 8/10
미쿠 4/10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3102/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0/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0/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3/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반대아님
시노&히지리 (8/10)
K P "저거 쏴서 잡아도 되나?"
토코 "쏠려면 입 안으로 노리는게 낫지."
시노 "겉에 상처 안 입히는게 중요할걸?"
히지리 "비늘, 예쁘다."
K P "그런데 히지리."
히지리 "응?"
K P "한국 속담에 그런 말이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시노 "뭔 말이야?"
K P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오히려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저것도 뭐 들으니까 살은 별로 없다더구만."
토코 "덩치를 봐. 많을걸?"
K P "그런가요?"
시노 "후훗, 일단 내가 해볼게."
[SCAR-H]
※ 장착계 기술
※ 행동력 6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5
(사용 탄약은 M4 Carbine보다 질량이나 이런것들이 더 큰편이다. 이걸 반영한 셈)
(원 모델은 벨기에+미국에서 만든 FN SCAR의 전투소총 버전인 FN SCAR-H)
K P "그러게요."
토코 "입 안 벌려?"
시노 "나와야 말이지."
히지리 "졸린데."
토코 "자, 잠깐. 히지리."
토코가 히지리의 잠을 깨우기 위해 애쓰는 동안 KP와 시노는 잉어엠페러가 올라오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K P "확실히 낚는 것도 힘들겠네."
시노 "프로듀서씨. 뭐 연락온거 없어? 산채로 잡아오라거나 이런 말?"
K P "글쎄요. 딱히 없습니다. 그냥 입 벌린 상태가 되면 바로 쏘세요."
시노 "OK"
그렇게 10분을 기다렸을까?
시노 '나타났어!'
그녀가 SCAR-H를 조준해 그대로 격발했지만, 목표했던 입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시노 "입 주위에 맞았네."
K P "입 벌리기 전이던가요?"
시노 "아니, 입은 벌렸어. 근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지."
K P "왜요?"
시노 "덩치는 큰데 입은 또 작아."
K P "Aㅏ……."
KP는 그 말에 할 말을 잃었다.
토코 '입이 작다니. 할 말이 없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K P&토코 (6/10)
시노&히지리 (3/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정 : (28+87)x2x1.5=115x3=345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2757/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1/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2/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2/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람쥐P "지원하지. 조금 따끔해도 참아달라고."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80%
미레이 행동력 5/10 [집중: 9.5]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람쥐P "후우, 그런데 슬슬 떨어질 때가 된 것 같ㅇ"
'파앙!'
람쥐P "...... 개인적으로 직접 구워버리고 싶게 만드는구만..."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 3턴 경직
미레이 행동력 6/10 [집중: 10]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2757/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0/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1/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1/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토모에 행동력 10/10, 정신력 9/30
토모에 "....에?"
(패시브)
[혼신의 일격]
공격시에 정신력을 추가 소모 가능.
정신력을 1추가 소모한만큼 기본 위력이 +2만큼 증가한다.
*정신력 소모 : 9
(액티브)
[주먹질] 행동력 10
별 다를것 없는 주먹질을 합니다.
주사위값*5배.
호스트P "토모에! 잉어엠페러에게 힘껏펀치!"
토모에 "으, 응? 그, 그랴....?"
쾅!
잉어엠페러 "잉어!"
호스트P "효과가 굉장했다!"
호스트P "잉어엠페러는 쓰려졌다."
호스트P "토모에는 186의 경험치를 얻었다."
토모에 "....뭐하는겨?"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로치 잉어엠페러 - HP 0/5000
※ 약점 : 그냥 모든 공격, 전기 or 풀 속성(×4)
[황금 비늘]
※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별 효과는 없습니다.
[튀어오르기] (0/2)↓
※ 하늘 높이 튀어오릅니다. 위치 에너지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별 피해는 없습니다. 물은 많이 튑니다.
[간식거리] (1/3)↓
※ 덩치는 큰 주제에 당하기만 합니다.
※ 새들에게 쪼여서 500의 피해를 입습니다.
[몸통박치기] (1/4)↓
※ 드디어 반항, 그 큰 몸통으로 부딪혀옵니다. 그 큰 몸에 대체 무게는 어디로 갔는지 별로 안 아픕니다. 그리고 애초에 느립니다.
※ 콤마가 30 이하라면 2턴 다운
[바둥바둥] (4/4)↓ [비활성화]
※ 갑자기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바둥댑니다. 이건 의외로 아프긴 합니다.
※ 체력이 1500 이하가 되면 활성화됩니다.
※ 활성화되면 4턴에 1번 근거리 공격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K P&토코 (9/10)
시노&히지리 (6/10)
=========
턴예약 취소
없으시다면 스폰하는 걸로-
일단 자야지이
일어날 때까지 계획 중이신 분이 없다 하면 내일 아침 일찍 스폰하겠습니다~
"1125m, 서남풍, 풍속 2m/s, 표적 이동 속도 분속 50m, 표적 5개 중 5개 각각 심장에 명중. 명중률 100% 집계로 저격 상황 종료."
주변에 홀로그램으로 덧씌워진 도시 배경이 사라지기 시작하자 알렉세이는 SV-338M1 저격소총의 볼트를 당겨 약실의 탄피를 빼냈다.
디미트리P"1.1km에서 5발 전탄 명중이라...."
뒤에서 발소리와 함께 목소리가 들리자 알렉세이는 곧바로 일어서 뒤를 돌아봤다.
디미트리P"안나가 은퇴해도 되겠는 걸."
알렉세이"소령님!"
알렉세이가 차렷 자세로 경례하자 디미트리P는 이젠 체념한 듯 대충 경례했다.
디미트리P"사격실력 상당히 늘었잖냐. 나같은 건 진즉에 뛰어넘어버렸는 걸."
알렉세이"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아직 멀었습니다."
무표정하지만 고민이 드리운 알렉세이의 얼굴을 본 디미트리P는 결과 집계창을 한번 더 보았다.
디미트리P"점수 집계창 맨 위에 있는 녀석때문에 그러냐?"
알렉세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점수로 따지면 알렉세이는 3위였다. 1,2위. 아니 집계창 액정화면에 표시된 공동 1위는 안나 스비아토슬라보브나 멜니코바, 그러니까 레인저 소속의 안나 소령과 346프로덕션의 이치노세 시키였다. 이 둘의 기록은 동일한 기후 조건과 동일한 M200 샤이텍 정밀저격소총으로 3.2km 떨어진 표적의 머리를 시험사격 5발 이후 6발째로 명중시킨 것이였다.
디미트리P"괴물 같은 자식들...저걸 어떻게 맞추고 있는 건지."
알렉세이"저 정도로 하지 못한다면...의미가 없습니다."
알렉세이는 날카롭게 전광판을 째려보며 중얼거렸다. 그는 어딜봐도 진심이다,라는 느낌이 확 다가왔다.
알렉세이"소령님, 저기 이치노세...씨라는 사람과 아는 사이시죠?"
디미트리P"그런데?"
알렉세이"그 아가씨와 만나게 해주십쇼. 비법을 알아낼지도 모릅니다."
디미트리P"이치노세하고?! 짐작컨대 실망할 걸."
알렉세이"어째서죠?"
디미트리P"그도 그럴게 그 녀석이 설명하는 법은..."
시키"음~? 장거리 저격하는 법? 눈대중으로 거리 재고 크리크 좀 수정하면 되는 거 아냐? 냐하하~"
아키하의 연구소에서 변함없이 정체불명의 액체를 가지고 뭔가 실험을 하는 시키의 대답에 디미트리P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디미트리P"저런 느낌이라 전혀 참고가 안되거든."
알렉세이"허탈하지만 소령님 말씀대로군요."
알렉세이가 실망한 듯 한숨을 쉬자 시키가 실험용 고글을 벗고 슬쩍 돌아봤다.
시키"뭣하면 사격장에서 스코어 경쟁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알렉세이"정말입니까?"
시키"솔직히 안나하고는 무승부로 끝나서 조금 분했단 말이지~역시 애엄마는 얕볼게 아닌가봐."
디미트리P"장거리 저격에 애엄마는 상관없지않냐?"
시키"아무튼! 시키는 안나의 후임이라는 너와 한번 대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알렉세이"그렇군요...한번 대결하면 알 수 있는 것도 있을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디미트리P는 답답한 듯 한숨 쉬었다.
디미트리P"넌 왜 여깄냐."
아카네P"일단 시키의 프로듀서니까. 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디미트리P"아니, 불만 있을리가 있겠냐."
아카네P"그럼 됐고. 그나저나..."
사격장 전광판을 보며 나란히 선 둘은 스코어를 확인했다.
아카네P"싸움이 안되네. 이렇게 스코어가 차이날 줄이야."
은근 깐족대듯이 으스대는 아카네P는 안중에도 없이 디미트리P는 가만히 앉은 채 멍하니 바닥을 보는 알렉세이를 지켜봤다. 당연히 스코어는 천지차이였다. 거리 1.5km까지는 초탄 명중으로 동점이였으나 문제는 그 다음, 2km까지는 알렉세이는 탄도 확인을 위해 3~4발을 쓸 동안 시키는 초탄에 표적을 명중시켰다. 3km까지 거리가 멀어지니 알렉세이는 명중조차 시키지 못했다.
시키"흐~음. 너무 상심하지마, 안나씨하고는 경험의 정도가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니까."
시키의 말에도 알렉세이는 꽤 상심한 듯 한숨을 푹 쉬었다.
디미트리P"자기가 잘 하는 것도 모르고 무작정 대결하니까 저 꼴이지...."
디미트리P가 낮게 중얼거려 아카네P는 듣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디미트리P"이치노세, 이녀석하고 한번 더 대결해줘. 저격 상황을 바꿔서."
시키"에? 시키쨩은 이제 만들던 거 마저 만들려했는데~"
디미트리P"이번에도 이기면 너하고 타카사키가 원하는 거 각각 하나씩 들어주마."
그 말에 시키와 아카네P가 눈을 번뜩였다.
시키"원하는 거?"
아카네P"각각 한 개씩?"
디미트리P"그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시키"흠~시키쨩은....그래! 디미트리 프로듀서, 숨어드는 거 잘하지?"
디미트리P"이때까지 봤잖냐."
시키"냐하하, 그럼 락피킹은?"
디미트리P"자물쇠 따기? 마녀 시절때 필요해서 좀 익혔지. 자신있다만."
시키"그럼 정했다! 시키의 소원은 히데루 프로듀서의 와이셔츠를 가져오는 것!"
기상천외한 소원에 알렉세이는 물론이고 아카네P마저 질렸단 표정을 지었으나 디미트리P는 의외의 소원에 헛웃음을 흘렸다가 진지하게 대답했다.
디미트리P"하핫, 것 참 내가 들은 벌칙 중 최악의 벌칙이구만...뭐, 좋아. 들어주지."
시키"정말?"
아카네P"?!!?? 당신, 진심이야?!"
디미트리P"어디까지나 너가 이긴다는 보장 아래에서. 넌 어떠냐, 타카사키."
아카네P는 곰곰히 생각했다. 지금 당장은 원하는 게 없기도 했지만 어쩐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할수록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버려 잠시 생각을 그만뒀다.
아카네P"나...나중에...정해지면 말할게..."
디미트리P"? 그래라."
시키"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대결하게?"
디미트리P"역저격으로."
시키"counter sniping?"
디미트리P"그래, 두 명의 저격수가 대치했을 때 상황. 어때, 해볼거냐?"
시키"물론!"
아카네P와 시키가 여유만만히 걸어가자 알렉세이가 걱정스럽다는 듯 말걸었다.
알렉세이"괜찮으시겠습니까?"
디미트리P"너나 걱정해 인마."
알렉세이"전 이길 수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만...."
디미트리P"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기까지 건 내 체면이 어떻게 되냐..."
디미트리P는 알렉세이의 등을 한번 때렸다. 알렉세이가 따가운 등을 문지를 사이,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너한테 걸만한 뭔가가 있으니까 건거라고."
알렉세이"그 걸만한 뭔가는 저 자신도 모릅니다만."
디미트리P"거, 말대꾸하긴. 그렇게 걱정되면 한 마디 더 붙여주마."
디미트리P"난, 질 가능성 있는 도박은 안해."
시키"냐하하....오기가 생기는데...!"
첫번째 역저격 대결 후 억지를 부려 얻어낸 두번째 역저격 대결마저 패배한 시키가 중얼거렸다. 스코어는 알렉세이 2, 시키 0.
아카네P"완전히 한방 먹었네..."
아카네P마저 자만에도, 승리감에 도취되지도 않은 채 묵묵히 화기를 점검하는 알렉세이를 허탈하게 쳐다 보았다.
시키"설마 몇시간에 걸쳐 포복전진만으로 들키지도 않고 날 쫓아올 줄이야...그러고도 바로 쏘지도 않고 끝까지 기다린 거야?"
알렉세이"역저격에서 초탄이 빗나감은 곧 죽음이니까요. 확실할 때 쏴야만 하죠."
시키"그건 그렇다쳐도...2차전에서 여기저기에 깔아놨던 트랩은 대체 뭐였던 거야? 특히 허공에 떠있던 그 올가미 덫! 그것때문에 시키쨩은 무기도 뺏기고..."
알렉세이"무너진 나무 더미 사이에서 저격 포인트를 잡으려했죠?"
시키"핫, 그건 어떻게...?"
알렉세이"건너편 산등성이와 계곡이 한눈에 보이는데다 주변에 나무로 엄폐도 되겠다, 최적의 관측지점이죠. 그래서 덫을 쳐놓고 건너편 산등성이 경사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 주변에 덫을 쳐놓고요. 저에게 유리한 곳이라면 당신에게도 곧 유리한 곳이니까요."
시키"겁쟁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신중하게 구네..."
알렉세이"저격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칭찬이죠."
2차전 내내 모습을 드러낸 각종 트랩들, 와이어를 밟은 사람을 향해 총을 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적을 무장해제시키는 덫까지. 아카네P는 그것을 다시 떠올렸다.
아카네P"역저격때 덫을 까는 게 레인저의 전투교리인거야?"
디미트리P"아니, 저건 알렉세이만의 전투방식이라해도 과언이 아냐. 알렉세이의 아버지는 사냥꾼이라서 아들에게 총쏘는 법은 물론이고 덫을 까는 법을 가르쳤지. 저녀석은 그걸 레인저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거야."
알렉세이는 집요하게 시키의 흔적을 추적하고 신중하게 최적의 순간에 방아쇠를 당겼다. 그에게 이번 역저격뿐만 아니라 모든 저격은 사냥과도 같았다.
디미트리P"물론 이치노세의 저격수로서의 능력을 의심하는 건 아냐. 장거리 사격말고도 다른 종류의 저격도 다름아닌 그 안나와 호각이니까. 만일 서로의 위치가 드러내진 상태나 포위상태의 시가지전이라면 볼 것도 없이 알렉세이의 패배였겠지.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카네P"상대방을 옥죄는 법을 아는 벨로프가 이길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지?"
디미트리P"잘 알고있군. 바로 그거야."
알렉세이"하지만 어째서 역저격전을 실시한건지 소령님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아카네P"난 알 것 같은데."
아카네P가 살짝 디미트리P의 옆얼굴을 흘겨보며 말하자 시키도 맞장구쳤다.
시키"시키쨩도."
알렉세이"네?"
디미트리P"장거리 저격이 필요한 경우는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너가 잘하는 것을 망각한 채 그것에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아. 내가 하고 싶었던 건 그 말이다."
막심은 그 말을 듣고 잠시 생각했다. 꼭 더 먼 거리의 표적을 저격해야 하는 걸까? 디미트리P 말대로 자신이 더 잘하는 건 따로 있잖나.
디미트리P"물론 장거리 저격 훈련을 포기하란 건 아니다. 하지만 너가 잘하는 걸 잊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가는 것이 장거리 저격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될 거라 난 믿는다."
알렉세이"그야 그렇죠, 역시 뭘 포기하라고는 말씀 안하시는군요."
디미트리P"내가 포기하라고 말했던 적이 있나?"
알렉세이"절 훈련시킬때도 없었죠, 하긴."
알렉세이는 슬쩍 웃어보이며 디미트리P를 향해 고개 숙였다.
알렉세이"고맙습니다, 소령님, 이치노세씨와 타카사키씨도. 왠지 고민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카네P"노림수가 있었던 거네."
각자 사무실로 돌아가는 도중, 디미트리P와 나란히 걷던 아카네P가 의외라는 어투로 말했다.
디미트리P"뭐, 노림수까지는 아니지. 난 애초에 질 가능성 있는 도박은 안하니까."
아카네P"설령 이길 가능성이 99%여도?"
디미트리P"설령 99%라도. 이길 확률이 100%로 확률이 정해졌거나 내가 그리 만들지 않는 이상 도박이나 내기는 안해."
아카네P"이번 내기의 승률은 100%라 생각한 거구나. 어련히 벨로프를 믿었나 보네. 당신이 훈련시킨 부하다, 이거야?"
디미트리P"내가 훈련시켜서 믿은 게 아냐."
디미트리P는 잠시 멈춰 서서 옛날 일을 회상하며 천장을 봤다. 7년전, 자신이 신병 훈련교관을 맡았을 때 몇명 솎아낼 계획으로 훈련 강도를 2배, 3배 정도 높였다. 그러나 엄격한 훈련 속에서도 신병들은 비명이나 힘든 소리 하나 내지 않았다. 결국, 그 해 레인저 신병들은 낙오율 0%로 전원 부사관이 됐다. 고된 감내 끝에 모두가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며 분명 자신은 그들을 보며 쓴 웃음을 짓고 혀를 내둘렀었다.
디미트리P"계속 날 악마 교관이라 불러대면서도 날 믿고 따라와 줬으니까, 나도 녀석들을 믿어준 거다."
아카네P"흐음..."
디미트리P"그러고보니, 네 소원은 대체 뭐였던 거냐?"
아카네P"....에?"
디미트리P의 물음에 아카네P는 잠시나마 생각했던 소원의 내용을 상기하고 말았다. 어떻게 말할 수가 있겠나, 그런 부끄러운 소원을. 하루만이라도 둘이서만 같이 있고 싶다는 소원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카네P의 얼굴은 타오를 듯 붉어졌다.
아카네P"다...당신이 알 필요는 없잖아!"
디미트리P"깜짝아...그렇게 소리 칠 필요없잖냐. 응? 얼굴은 왜 그렇게 또 빨개? 감기 걸렸냐?"
슬쩍 무릎을 굽혀 아카네P와 눈높이를 맞춘 디미트리P는 스스럼 없이 그녀의 이마에 손을 가져가 댔다.
디미트리P"꽤 뜨거운데...너 진짜 괜찮은 거냐?"
그의 물음에도 얼굴을 한층 더 붉힌 채 영혼이 빠져나간 듯 가만히 서있던 아카네P는 정신차리고 디미트리P의 정강이에 촛대까기를 날렸다.
디미트리P"악! 야! 꼬맹이, 너!"
아카네P"....흥!"
빠른 걸음으로 디미트리P에게서 멀어져가는 아카네P와 정강이 부분을 툭툭 털어대는 디미트리P를 모퉁이 뒤에 숨어 지켜보던 시키와 알렉세이는 각자 한 마디씩 뱉었다.
시키"냐하하, 자각 없네~"
알렉세이"소령님, 자각이 너무 없으십니다..."
디미트리P가 그 성격에도 불구하고 100%라고 확신할정도로 믿고 있었다는것도 꽤나 소년만화틱하고(?)
그리고 자꾸 저러다간 아카네P 물리공격력이 일취월장하겠다 야
아무튼 아주 좋은 RP 잘 보았습니다. 아카네p 화이팅 (결론이???)
미레이 "오늘은 어째 여유롭네에~"
쇼코 "후, 후히... 그러게..."
호스트P "(콰앙) 그런 너희들을 위해 준비했다!"
미레이 "키얏?! 뭐얏!"
쇼코 "... 문... 부숴진 거 아냐...?"
호스트P "..." 스윽
호스트P "아무 일도... 없었다!"
미레이 "아니 분명 있었잖아."
코우메 "전투... 훈련...?"
람쥐P "그냥 전투 훈련이라기 보다는 경쟁이지. 저 인형은 딱히 움직이지도 않는데다, VR이라 몸이 지칠 걱정도 없으니까."
쇼코 "평소에는 지치지 않던가...?"
람쥐P "설정을 끄면 그만이니까. VR은 이런 점이 좋아."
호스트P "그럼 346배 전투력 자랑 대회, 개최다!!"
람쥐P "상품은 없지만 말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2.
3.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2.
3.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ㅡㅡㅡㅡㅡ
미레이 "점수는 어떻게 아는뎃?"
람쥐P "한 번 공격이 끝나고나면 인형이 소멸 후 재생성되면서 점수를 측정해서 머리 위에 띄워. 그게 점수야."
람쥐P&코우메 / 미레이&쇼코 참전
가만히 서있는 인형을 가차없이 패주면 될 뿐인 스폰입니다아
순위에 기록할 땐 양식에 맞춰서! 평균딜 순위는 괄호까지 작성해주세요~
특수 룰은 쉽게 생각해서 개인전이라는 의미!
버프/디버프는 사용한 본인에게만 적용되고, 공격한 턴에 사라지니까 기본적으로 공격할 때는 공격 + 공격의 연속행동이 좋아요! 어차피 패널티는 룰 때문에 없으니까!
미레이 "응? 프로듀서가 먼저 해보게?"
람쥐P "그래, 이런 것도 한 번 해봐야지. 아, 준비 시간은 좀 걸릴테니 먼저 공격해도 상관 없어."
ㅡㅡㅡㅡㅡㅡ
[과출력] : 전력이 충분할 때, 기술들의 출력을 높여 강화시킵니다.
- 전력이 100%일 때만 20%를 소모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 주사위 / 33 (반올림)만큼 카운트를 쌓습니다. 100시 5개의 카운트를 쌓고 전력량을 100%로 합니다.
- 이후 람쥐P의 행동 시, 카운트를 하나 줄이면서 전력을 20% 추가 소모하여 다음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무제한 지속 스킬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카운트 소모, 전력 추가 소모 없음)
-> 일회용 버프 스킬의 경우, 효과를 2배로 증가시킵니다. (전력 생산 포함)
-> 지속 버프 스킬의 경우, 지속 턴을 1턴 증가시킵니다.
-> 공격 스킬의 경우, 위력을 1.5배로 합니다.
-> 복합적 스킬의 경우, 위의 효과 중에서 해당하는 효과를 하나만 선택하여 발동합니다.
[레일건 – 약화] : 적중한 특수 탄환에서 전기가 흘러나와 적의 신경과 근육을 약화시킵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적중 시 3턴간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일반 적중 효과 +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가 무효가 됩니다.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으며, 최종 피해에 그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합니다.
- 전력 7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동시 판정
미레이 "어라, 오래 걸린다면서?"
람쥐P "준비야 준비."
ㅡㅡㅡㅡㅡㅡ
람쥐P: [과출력: 2] / [레일건-약화]
미레이: [집중: 0.5]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람쥐P: 25
2.
3.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람쥐P: 25 (25/1)
2.
3.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1명당 다 각각 다른 인형이 있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그리고 행동력 외에 자원은 무한이 아닌가요?
행동력 외 자원은 각자의 방법으로 직접 충당하시기를-
그런 행동 써서 직접 충전하라는 의미-
안 그러면 몇몇 자원은 너무 사기적이 되므로...
... 사실 이걸로 가장 고생할 캐릭터는 이터널이겠지만 말이죠... (애도)
토코 "인형?"
람쥐P "음? 왔나? 한번 해 보라고, 우리도 막 시작했으니까."
시노 "그냥 막 쏘면 되는 건가요?"
람쥐P "그렇지."
히지리 "에에……."
K P "일단 해 보자."
KP 사이드 참전
람쥐P "아니, 그냥 쏘면 된다니까. 이 사람이."
K P "알았어요."
ㅡㅡㅡㅡㅡㅡ
[HCAR]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행동력 7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75
※ 모델은 M1918 BAR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Heavy Counter Assault Rifle.
[Glock]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2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 단 K의 경우 연발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행동력 4 소모
- 적이 2체 이상일때 적을 3체까지 선택해 공격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연발사격의 영향)
동시판정
시노 "빈거 아니지?"
K P "있어요. 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KP는 조준 후 몇 발을 단발식으로 쏘기 시작했다.
토코 "프로듀서. 도트사이트 없어?"
K P "네, 제건 없네요."
그렇게 쏘던 KP는 총을 내려놓고 권총을 잡고 몇 발 더 쐈다.
판정 : (58+42)x(1.75+0.5)=100x2.25=225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KP(=K P): 225
2. 람쥐P: 25
3.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KP(=K P): 225 (225/1)
2. 람쥐P: 25 (25/1)
3.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ㅡㅡㅡㅡㅡㅡ
람쥐P: [과출력: 2] / [레일건-약화]
미레이: [집중: 0.5]
[전자 재련] : 전기를 통해 무기를 재련합니다. 무기는 잔흠집이 수리되며, 전기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 자신의 다음 공격에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합니다.
- 전력 30% 소모 / [동시 계산], [상태 공유] 대상
과출력 사용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이내 람쥐P는 그 전기를 자신의 온 몸 곳곳에 흘려보내며 기계장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시에 온 몸에 넘치는 전기를 휘감는다.
그리고 그 상태로 오른팔을 들어 인형을 겨냥하기 시작한다.
람쥐P "이런 거,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단 말이지." 파지짓
ㅡㅡㅡㅡㅡㅡ
람쥐P: [과출력: 1] / [레일건-약화] [전자 재련(과)] [전자기 공명]
미레이: [집중: 1.5]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KP(=K P): 225
2. 람쥐P: 25
3.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KP(=K P): 225 (225/1)
2. 람쥐P: 12.5 (25/2)
3.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패시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행동력 소모 10
※ 행동력을 N만큼 소모하여 정신력을 N만큼 회복가능
(액티브)
[중력 더하기 3]
※ 행동력 5 + 정신력 8 소모
※ 주사위값*3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 공격 성공시 2턴 동안 적은 데미지를 50%만큼 더 받는다
토모에 "한방대결이라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당께!"
토모에는 주먹을 쥐었다.
토모에 정신력 4/30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토모에 : 249
2. KP(=K P): 225
3. 람쥐P: 25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토모에 : 249(249/1)
2. KP(=K P): 225 (225/1)
3. 람쥐P: 12.5 (25/2)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어느샌가 외투를 벗어버린 람쥐P의 오른팔은 와이셔츠의 위로도 선명히 보일 정도로 푸른 빛을 강렬히 선사하고 있었고, 오른손의 한 가운데는 동그란 구멍이 열려있는 채로 강한 푸른 빛을 발한다.
그리고 그 빛이 점점 강해져가고, 이윽고 등대가 떠오를 정도로 팔 전체에서 내뿜는 빛이 강해진 순간...
ㅡㅡㅡㅡㅡㅡ
람쥐P: [과출력: 1] / [레일건-약화] [전자 재련(과)] [전자기 공명]
미레이: [집중: 2]
[레일건 – 살상] : 전자기의 강한 반발력을 모아 특수 탄환을 빠르고 치명적이게 발사합니다.
- 주사위 * 2.5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과출력 사용
[레일건 – 살상] : 전자기의 강한 반발력을 모아 특수 탄환을 빠르고 치명적이게 발사합니다.
- 주사위 * 2.5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과출력은 하나에만 적용.
전자 재련, 전자기 공명은 중복 적용
레일건(과) 판정
ㅡㅡㅡㅡㅡㅡ
레일건 판정
그러나 에너지포 자체는 강력했으나, 그걸 감당할 람쥐P가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
푸른 에너지포는 잠시가 아니라 몇 초는 지속되어 발사되었으나, 람쥐P는 그 반동을 얼마 제어하지 못하고 쓰러졌고, 결국 대다수의 에너지포는 하늘만을 갈랐다.
람쥐P "크윽... 역시 안하던 짓을 하니 어렵구만... 그런데도 점수가 이 정도라니, 다 직격했으면 꽤 볼만 했겠는 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람쥐P 버프 모두 소진
데미지 판정 : (84+60)×2.5(레일건)×1.5(약화)×1.5(전자기공명)×2(치명타) = 1620
ㅡㅡㅡㅡㅡ
미레이: [집중: 2.5]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람쥐P : 1620
2. 토모에 : 249
3. KP(=K P): 225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람쥐P: 548.3 (1645/3)
2. 토모에 : 249(249/1)
3. KP(=K P): 225 (225/1)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그래도 전자기 공명 치명타 범위 증가 덕에 치명타... 나름은 만족이군요오
참고로 묘사는 원펀맨의 제노스를 상상하며 제노스가 쏘는 기술을 와이셔츠를 입은 채로 쏘아내는 걸 상상했는데... 글로 묘사하는 거란 참으로 어렵군요...
그리고 람쥐P는 최고 공격기가 2.5배수라 미레이에게 버프거는 게 보통은 이득이니-
그래도 제노스 묘사(?) 쓴 건 만족-
토모에는 왼손을 앞으로 내밀고 쥔 주먹을 활짝 벌렸다.
(패시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행동력 소모 10
※ 행동력을 N만큼 소모하여 정신력을 N만큼 회복가능
(액티브)
[무중력]
적의 중력을 제거합니다.
※ 행동력 6 + 정신력 10 소모
※ 적 1체에 2턴간 디버프 [무중력] 부여
인형은 공중에 살짝 뜨면서 동시에 무언가에 눌리는 듯 괴이한 모습을 하였다. 인형 주변에는 실시간으로 지면이 갈라졌지만 동시에 돌맹이들이 공중에 떴다. 먼지들은 바닥에 가라앉고 또한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토모에 "아아. 좋은 각도구만."
토모에는 오른손의 주먹을 쥐었다.
토모에 "...갈기기 좋은 각도여."
토모에 정신력 6/30, 코사쿠P 변수 2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람쥐P : 1620
2. 토모에 : 249
3. KP(=K P): 225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람쥐P: 548.3 (1645/3)
2. KP(=K P): 225 (225/1)
3. 토모에 : 124.5(249/2)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코사쿠P는 담배 연기를 뿜었다.
「분석」행동력 소모 10
일단 상황을 살펴봅니다. 그것 외에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긴 하지만요.
※행동력을 10만큼 소모해 변수를 15만큼 증가시킵니다.
그는 주변을 둘러 보았다.
람쥐P의 인형 주변은 원기둥의 형태로 깍여 있었다. 또한 람쥐P의 와이셔츠의 팔부분은 찢겨져 있었다.
토모에의 인형 주변은 이상한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마치 SF소설을 실제로 만든 것처럼 신비한 광경이였으나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다는 위압갑을 발산하고 있었다.
KP의 인형은 기관총으로 맞은 건지 온몸에 총알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 중 대다수의 자국이 얼굴이나 심장 부근에 향해있었다.
코사쿠P "......"
코사쿠P '아 하기 싫다.'
토모에 정신력 7/30, 코사쿠P 변수 18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람쥐P : 1620
2. 토모에 : 249
3. KP(=K P): 225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람쥐P: 548.3 (1645/3)
2. KP(=K P): 225 (225/1)
3. 토모에 : 124.5(249/2)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미레이 "REAL DEVIKYA!!"
ㅡㅡㅡㅡㅡ
미레이: [집중: 3.5]
[살상 허가]
- RP용 스킬. 비살상용인 "REAL DEVIKYA" 대신, 살상용인 "REAL DEVIKYA!"로 바꾸어 장착한다.
[집중] : 집중해서 전황이나 자신의 상태 등,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핍니다.
- 행동력을 2n 소모하여 집중을 3n 증가시킵니다.
[집중] : 집중해서 전황이나 자신의 상태 등,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핍니다.
- 행동력을 2n 소모하여 집중을 3n 증가시킵니다.
둘 다 n=5
그리고 미레이는 REAL DEVIKYA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뛰어서 공중에서 그대로 붙잡고는 이내 한 바퀴를 돌아 착지하면서 REAL DEVIKYA를 입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미레이 "자아, 준비는 충분히 됐다곳!"
ㅡㅡㅡㅡㅡ
미레이: [집중: 34]
ㅡㅡㅡㅡㅡㅡㅡㅡ
[훈련용 인형]
※ VR이라 딱히 내구도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순간딜 순위!]
※ 캐릭터 이름: 1턴에 부여한 데미지
1. 람쥐P : 1620
2. 토모에 : 249
3. KP(=K P): 225
[평균딜 순위!]
※ 캐릭터 이름: 평균 데미지 (누적 데미지/행동 턴 수)
1. 람쥐P: 548.3 (1645/3)
2. KP(=K P): 225 (225/1)
3. 토모에 : 124.5(249/2)
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룰을 지켜서 즐거운 듀얼! 아니 경쟁!]
※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지지만, 한 턴에 한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의 버프는 다른 캐릭터에게는 부여할 수 없습니다. 본래 다른 아군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었더라도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스킬은 행동력 소모가 0이 되며(다만 한 행동 당 행동력 소모량은 10을 넘길 수 없음), 조건을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스킬의 패널티가 제거됩니다.
※ 부여한 버프/디버프는 턴의 진행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며, 그 캐릭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됩니다. 디버프 또한 사용한 캐릭터에게만 적용됩니다. 공격한 턴에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사라집니다.
[특수 룰 : 여흥은 여흥일 뿐...]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특수 룰 발동 가능. 발동 시 전투 즉시 종료 및 발동한 플레이어에게 스폰권 양도
뭐, 그래도 가능하면 다음엔 다른 아이디어를 가져와보죠-
디미트리P"대련이면 대련인거지, 난 왜 따로 불러온거지?"
VR대련실로 향하는 복도를 걷는 포틴P와 디미트리P. 그는 왜 포틴P가 대련상대의 정보도 없이 자기 혼자 불려나왔는지 의문이 들었다.
포틴P"그게...이번 대련 상대에 대해 여쭤볼게 있어서 말입니다."
디미트리P"무슨 소리야? 그건 나보다 너가 더 잘 알텐데."
포틴P"오늘 오전, 영국 해리퍼드 공군기지 소속의 군용기가 공군 자위대 소유 공항에 도착했었습니다. 거기 탑승해있던 사람은 총 네 명. 미국 국적 소유의 도밍고 차베스란 사람과 러시아 국적의 레라 멜니코바, 티무르 글라즈코프, 슈랏 키식바예프란 사람들입니다만. 이 넷은 346 프로덕션에 대련신청을 했고 디미트리씨에게 안부 좀 전해달라 했습니다."
디미트리P는 익숙한 세 사람의 이름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포틴P"아시는 분들인가요?"
디미트리P"미국 국적의 차베스란 사람은 모르지만 나머지 셋은 알아. 러시아 라이브때 알게 된 타찬카의 지인들이다."
포틴P"미국 국적, 러시아 국적의 사람들이 영국 공군기지에서 날아왔단 것도 수상하지만 타찬카를 포함해 세 명의 지인분들의 신원조회를 해보니 FSB(러시아 연방 보안국)소속인 것 맞습니다만...그건 과거 소속이더군요. 현 소속이 어떻게 되는지 러시아 정부에 물어봤더니 기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만...."
디미트리P"그 도밍고 차베스란 사람, 지금 전무랑 같이 있지않나?"
포틴P"예, 어떻게 아셨나요?"
디미트리P"그런가...그럼 그 사람이 예의..."
포틴P"역시 뭔가 알고 계신건가요?"
디미트리P"나도 그때 몇개 주워들은 것 뿐이라서 잘은 몰라. 뭐, 끝나면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VR 대련장.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맞은 편에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기는 3명이 있다. 두 명의 남성은 군복에 완전무장했다. 한 명은 머리에는 비니모자와 헤드셋을 쓴 채 코 위까지 복면으로 가리고 드러나는 부위는 위장크림을 발랐다. 또 한 명은 묵직해보이는 헬맷과 고글, 마스크까지 써 얼굴이 전혀 안보였다. 그들 사이 한 여성은 화생방 보호의 같은 복장에 큰 흉터를 가진 얼굴이 유리를 통해 드러나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모모카"무서워 보이는 분들이여요...."
아스카"훗, 겉에 드러나는 페르소나만으로 판단하기 일러."
토모에"그렇게 말혀도, 어깨 떨리는 거 다 보인당께."
이내 마지막으로 vr룸으로 디미트리P와 포틴P가 들어왔다.
디미트리P"거, 엄청나게 인상쓰고 있구만. 저번에 내가 쏜 보드카 숙취라도 안 풀렸나들?"
디미트리P가 능청스럽게 인사를 건네자 그 셋도 이내 표정을 풀고 그에게 반가운 채 했다.
레라"네흘류도프!"
티무르"오랜만."
슈랏"여."
디미트리P"보아하니 보통 대련과는 룰이 다른 듯한데...."
vr룸 내부에 재현된 것은 공항에 착륙한 커다란 여객기. 그 주변으로 크레인 몇대가 입구에 맞닿아있었다.
슈랏"그 말대로지. 상황을 가정한 모의전이다."
레라"여객기 안의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생화학 무기 컨테이너를 해제하는 것이 목표. 진압하는 게 우리 목표고 너희들이 테러리스트 역할이야."
K P"테러리스트 역할이라니...듣기가 거북한 걸요."
티무르"말이 테러리스트 역할이지, 너희들의 목표는 컨테이너 보호, 우리 역할은 그 컨테이너의 탈취라고 생각해."
간단한 대련의 설명 이후, 여객기 안으로 들어가던 도중 디미트리P는 vr룸이 한눈에 보이는 관찰석 쪽을 흘깃 보았다. 전무와, 그 옆에 양복을 입은 40대 중반 히스패닉 계열 남성이 그곳에 서있었다.
칸나"이거일까요?"
노끈에 감긴 녹색 컨테이너를 만져보며 천진난만히 묻는 칸나를 코사쿠P가 붙잡고 컨테이너로부터 멀어졌다.
코사쿠P"칸나, 위험하니까 떨어지자..."
람쥐P"그나저나 이런 분위기의 대련은 레인저들과의 대련 이후 오랜만이군."
디미트리P"글쎄.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다만."
디미트리P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그때하고는 달리 여긴 엄청 좁아. 하나같이 우리에겐 불리한 조건들 뿐이지. 나도 이런 상황은 SAS에서 킬 하우스(시가지전을 재현한 사격장)를 통해 연습했을 뿐, 실전은 거쳐보지 못했어."
호스트P"그래서 레인저들을 뒤로 물린건가요?"
디미트리P"맞아. 그 녀석들은 이런 상황 본적도 없으니까. 따로 마련된 관중석에서 보고있을 거다."
K P"그 세 명의 숙련도는 어느정도인가요?"
포틴P"신원조회해본 결과, 세 명 다 전직 스페츠나츠였습니다. 최소 K P나 디미트리씨 같은 수준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카네P"그나저나 이건 어딜봐도 우릴 연습상대로 쓴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디미트리P"연습상대...보단 시험하는 것에 가까운 것 같군."
니나"그렇다면 얼마든지 이기면 되는 일인거예요!"
갑자기, 비행기 창문 밖에서 일순간 번쩍이는 빛을 본 디미트리P는 니나의 뒷목을 움켜잡고 끌어냈다. 깨지는 소리와 함께 니나 옆에 있던 탑승석이 궤뚫려 주변에 솜을 날렸다.
니나"...열라 깜짝 놀란겁니다..."
디미트리P"초탄부터 머리인가...그럼 그렇지."
포틴P"머리부터라니...대테러부대인데제압한다는 선택지는 생각 안하신걸까요?"
디미트리P"다른 나라 출신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대는 전직 스페츠나츠라는 걸 기억해라."
아카네P"그렇지...아무래도..."
디미트리P"....저 인간들 사전에 테러리스트와의 협상따윈 없으니까."
글라즈"3-E에서 목표물 발견. 퓨즈, 핀카 돌입해."
퓨즈"Есть(예쓰찌, 라져). 적들의 위치는?"
글라즈"3-E에서 대기 중...아니, 지금 흩어졌다."
핀카"카피, A입구로 돌입개시. 글라즈, 엄호부탁한다."
전무"현재까지 따로 눈에 띄는 자가 있으십니까?"
"...아직 모르겠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띌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내의 눈은 vr룸 내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화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다름아니라 우리 대원 중 하나와 싸워 이겨본 사람들이니까요."
핀카(finka)
HP(800/800)
сарыч .308 돌격소총(4/4)↓
※4턴에 한 번, 콤마값이 40이하인 행동자를 3턴 다운시킵니다.
아드레날린 분출(5/5)↓[2/2]↓
※효과무시불가, 5턴에 한 번 발동해 발동한 턴에 자신을 포함한 다른 팀원의 스킬 대기 턴을 -1하고 HP를 +80한 뒤 2턴 동안 스킬 범위를 +10합니다.
퓨즈(fuze)
HP(1000/1000)
방탄방패
※데미지 계산 결과가 200이상일시 최종데미지를 -100합니다.
Gsh-18 권총(2/2)↓
※2턴에 한 번, 콤마값이 20이하인 공격자를 2턴 다운시킵니다.
APM-6 '마트료시카(матрёшка)'(6/6)↓
※효과무시불가, 6턴에 한번 콤마값이 60이하일때 발동. 행동한 플레이어가 속한 조 전부를 5턴 다운시킵니다.
글라즈(glaz)
HP(800/800)
HDS 접이식 조준기
※리타이어 방지 스킬이 적용되는 사이, 글라즈의 스킬을 맞으면 확정적으로 4턴 다운됩니다.
Ots-03 불펍식 드라구노프 저격소총(7/7)↓
※7턴에 한번, 콤마값이 80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시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특수룰
urban warfare(시가전)
※본 전투에서는 행동력 8이상의 기술은 쓸 수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5/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각각 대원들에 대해 자세한 건 나무위키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퍼레이터 항목을 참고해주세요. 글라즈와 퓨즈는 그대로 스페츠나츠, 핀카는 CBRN이란 부대 항목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런데 RP상 광역기도 제대로 못 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특별히 제한이 걸리진 않았네요. 일반스폰이라곤 해도 광역기도 먹히면 너무 쉽게 느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