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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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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8 03:28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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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800/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5/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3/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2/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4/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5/5)↓
토모에 "으, 으이? 내, 내는 아무것도 안했는디?"
호스트P "대체 뭔 짓을 한거야... 하아."
코사쿠P "......."
토모에 "내, 내는 아무짓도 안했당께!!"
칸나 "토모에짱... 괜찮아요 이해해 줄게요."
토모에 "내, 내는 억울혀!!"
토모에 , 칸나, 코사쿠P 참전
AM 12:30, 346 프로덕션
디미트리P"그나저나 많기도 하구만...."
디미트리P 앞에 놓여진 짐덩어리들은 모두 그의 고향 보로비츠카야 역의 자신의 집에서 가져온 것들. 다시 말하면 가족들의 유품이였다.
디미트리P"간추릴 수 있는 것만 가져왔는데도 이정도인가...."
같은 시각, 2045년 러시아 모스크바 보타니컬 정원
어린 검은 존재가 말했다
"오랜만이군요."
모스크바 메트로 변두리, 보타니체스키 사드 역에 인접한 보타니컬 정원. 어린 검은 존재는 그곳에서 격리되어있는 타락했던 검은 존재들을 보러왔다. 디미트리P의 가족을 죽였던 머리와 가슴팍에 상처가 있는 검은 존재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기력하게 웅크려 앉아있었다. 어린 검은 존재의 머릿속으로 그들의 생각이 들려왔다.
'난 대체 뭘 위해....'
'우리가 인간과 다를게 없다니...거짓말...거짓말이야...'
'이제서야...이제서야 생각났어...인간들의 비명이 동족들의 비명소리와 너무도 비슷했다는 게...'
디미트리P가 말한, '감정에 휘둘리는게 인간이라면 인간에 누구보다 가까운 건 너희들이다.'이라는 일침이 담긴 용서에 그들은 아직도 과거를 부정하고 과거에 익사해 현재를 살아가고 싶어하지 않았다. 어찌보면 용서와 함께 디미트리P의 복수는 완성된건지도 모른다고 어린 검은 존재는 생각했다.
"어쩐일이지?"
상처 있는 검은 존재가 어린 검은 존재를 쳐다보며 물었다.
"당신들이 인간들을 죽였어도 여전히 우리 동족이니까요. 잘 지내는지 걱정되서 한번 들러봤어요."
"...그러냐."
둘 간의 침묵이 잠시 흐른 뒤, 상처입은 검은 존재가 먼저 침묵을 깼다.
"네흘류도프...그는 어떻지?"
"늬바에게서 계속 안부를 전해듣고 있어요. 잘 지내는 모양이더군요."
"그런가..."
"설마, 복수하고 싶은건가요?"
"예전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의문만이 남는군. 그는 어째서 우릴 죽이지 않은 거지?"
"디미트리는 자신이 당신들을 판단할 자격따윈 없을 뿐더러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했어요. 자신의 의지로 악순환을 끊은거예요. 당신들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를 억누르고 말이죠."
"......그런가. 늬바는 어떻지?"
"가끔씩 만나서 얘기해요. 오늘도 레닌도서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고요."
"그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서 늬바에게 그대로 전해줘라."
전혀 의외의 부탁에 어린 검은 존재는 조금 당황했다.
"얘기라뇨? 차라리 늬바를 여기로 데려올때까지 기다리시는게....."
"5년전, 보로비츠카야 역에서의 참사에 관해서다."
그 말에 어린 검은 존재는 곧바로 상처입은 검은 존재의 말에 귀기울였다.
"...사과인가요?"
"사과는 아니지만...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았나?"
"이상하다니, 뭐가 말이죠?"
"모스크바의 메트로는 모두 핵방공호의 역할을 겸하고 있지. 그 메트로의 출입문이 얼마나 튼튼하고 열기 힘든지는 말할 것도 없고. 그걸 우리들이 열었다고 생각하나?"
"무슨 얘기를 하고싶..."
거기까지 말하고 어린 검은 존재는 머릿속에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퍼뜩 떠올라 몸을 살짝 떨며 말했다.
"설마, 인간 중에서 당신들에게 협력해서 역의 입구를 연 자가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그 말에 상처입은 검은 존재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말도 안돼요....대체 누가 힘없는 사람들을 그렇게 학살하려는 목적으로 당신들을 도왔단거죠?"
"그들은 그들의 비밀을 알아내 사람들에게 폭로하려는 자가 사고를 가장한 죽음을 맞기를 원했고 우린 인간들에 대한 복수를 원했으니 그들의 입장에선 최적의 거래였겠지."
"그들? 그들이 대체 누구예요?"
"과거에는 이 땅을 지배했으며 지금은 메트로 전부를 지배하는, 지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면 예외없이 치워버릴 수 있는 자들이다."
상처입은 검은 존재는 불안한 듯 주변을 둘러본 뒤 말했다.
"메트로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 사고의 배후에는 모두 그들이 있다. 메트로에 사는 인간들은 그들의 손바닥 위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맙소사....그런..."
"허나 그들도 예상치 못한 것이 하나있다."
상처입은 검은 존재는 뒤를 돌아 레닌 도서관 쪽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말했었지. 그들의 비밀을 알아내 폭로하려했던 자가 있다고."
"네, 그리고 그는 보로비츠카야 역에서 죽었겠죠."
"그는 죽었지만 그의 아들은 살아남았다. 그것이 그들이 예상치 못한 점이야."
"하지만 그 밀고자의 아들이 살아남은 걸 그들이 모르진 않았을텐데요."
"그래, 그들도 알고있었지. 그래서 밀고자의 아들을 죽이기위해 암살자들과 군인들, 심지어 우리들도 보냈지만 그를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 밀고자의 아들은 상당한 실력을 가진 군인이였으니."
'무슨? 이 사람들이 한 인간을 죽이려했다고?'
"그리고 밀고자의 아들은 그들의 계획에 없었어야 할 이세계를 찾아냈고 자신의 고향이 그들과 교류를 맺게 만들었다."
그제서야 어린 검은 존재는 그 밀고자의 아들의 정체를 깨달았다. 보로비츠카야 역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전직 레인저 소령, 그리고 이세계인 346프로덕션과 메트로의 폴리스 사이의 연맹을 체결하게 만든 프로듀서.
AM 12:32, 일본 도쿄 346프로덕션
디미트리P"응? 이건 뭐야?"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디미트리P는 못보던 한 공책을 발견했다. 아버지가 들고 다니던 갈색 가죽 표지에 모스크바 지하철 노선도가 붙은 공책이 아닌 하얀 상아색 가죽 표지에 손때가 잘 묻지않은 거의 새 공책.
디미트리P"아버지꺼긴 한데...못 보던 공책이잖아. 일기라도 쓰려하셨던건가? 별로 안쓰신 것 같은데...."
그렇게 의문을 표하며 공책의 표지를 펼친 디미트리P는 한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디미트리P"...뭐야...아버지, 이건 대체..."
같은 시각, 2045년 러시아 모스크바 보타니컬 정원
그제서야 어린 검은 존재는 한 이름을 입밖으로 내뱉었다.
"디미트리...."
"그래, 과거 모스크바 메트로의 기관사였던 이반 네흘류도프는 메트로의 노선도를 개정하려고 메트로 전역을 면밀히 조사하다 우연히 그들의 정체를 알아챘다. 그는 그것을 전 메트로에 폭로하려했으나 그렇게 되기 전에 우리들 손에 죽었고 그의 아들, 디미트리 네흘류도프는 지금 그들의 예상과 계획을 완전히 벗어나 있다. 누구도 예측불가능인데다 메트로의 주민인 그만이 그들을 막아낼 수 있어."
"왜 이걸 알려주는거죠?"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해야하나 사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거다. 우리가 줄 수 있는건 이런 것들 밖에 없으니."
"맞아, 그들의 이름! 그들의 이름은요?"
"그들의 이름은...."
말을 끝맺기도 전에 상처입은 검은 존재의 관자놀이에서 피가 솟구친 뒤, 천둥과도 같은 총성이 울렸다. 어린 검은 존재가 놀라 주변을 둘러보니 지금은 거의 다 무너진 식물원의 아치형 입구 꼭대기에 검은 색 옷을 입은 누군가가 T-5000 저격소총을 들고있었다. 저격수는 이번엔 어린 검은 존재를 향해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어린 검은 존재는 염동력으로 총탄을 빗겨나가게 만든 뒤, 저격수를 잡기위해 뛰었다. 저격수는 할 일은 다 끝났다는 듯 마치 형체가 없는 붉은 유령과도 같이 입구 꼭대기에서 모습을 감췄다. 어린 검은 존재가 아치형 입구 근처에 도착했을땐, 아무것도 없었다.
"대체 어디로 간거지?"
그리고 곧이어 청천벽력 같은 폭발소리가 식물원 전체에 걸쳐 울려퍼졌다. 어린 검은 존재가 뒤를 돌아보니 타락했던 검은 존재들이 있던 곳에 폭발로 인해 생긴 회색 연기기둥이 우뚝 서있었다. 다시 타락했던 동족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보았지만 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아직도 열기가 느껴지는 폭심지에선 자신의 동족들의 시신조차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절망감과 당혹감, 불안감에도 어린 검은 존재의 머릿속에 떠오른건 단 하나.
"얼른 디미트리에게 알려야만 해. 이보다 큰일이 일어나기전에!"
AM 1:00, 일본 도쿄 346프로덕션
미친듯이 무언가 휘갈겨 쓰여진 종이 몇 장과 펼쳐진 상아색 가죽 표지의 공책. 흐드러진 종이 뭉치 중앙에서 디미트리는 그저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 착잡한 기분을 나타냈다. 이제서야, 25년이 지난 이제서야 모든 일이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과거, 어째서 한자동맹과 붉은라인이 그렇게 치고 박으며 싸웠었는지, 어째서 우린, 메트로의 주민들은 이렇게 살고있는건지, 어째서 자신이, 폴리스의 모두가 아니, 메트로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이 메트로 밖의 세상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건지. 한낱 괴담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 아니, 존재하는 것을 넘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릴 통제하고 있었다.
디미트리P"..'보이지 않는 감시자들'은 실제했었어..."
아무튼 저도 좀 상쾌하네요(?)
아직도 진행할건 많이 있지만 흠흠
이건 스폰자가 있어야 하니까요.
슈코 "모종의 오해일 가능성..도 있지. 그게 아니라면.."
아스카 "귀찮은 이야기의 시작, 이란 걸 수도 있고 말이지."
포틴P '잭P라도 있었으면 좀 파내보라고 했겠는데, 요즘은 꽤 자주 공석이라..'
포틴P "어쨌든, 용이든 그 비슷한거든 많이 상대해 봤지. 제대로 할 수 있지?"
아스카 "훗, 물을 것도 없겠지."
포틴P 사이드, 아이돌 스타즈 참전
포틴P "토모에를 찾아왔다네요."
K P "골치 아픈 적일지는 두고봐야 알겠군요."
시노 "그러게. 용이라."
KP사이드 참전
미레이 "... 에잇, 됐어! 어쨌든 상관없어!! 우리 동료를, 친구를 해치게 두진 않을 거니깟!"
람쥐P "토모에를 가리키는 거였다니... 하긴, 카에데와는 다른 용들이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기도 하고 그랬으니...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네."
쇼코 "조, 조금 많이... 예상 못했었지만... 후히..."
노노 "어쨌든... 그래도 싸워야하는 거 같은데요..."
람쥐P "시험이라고 했지? 그럼 있는 힘껏 힘을 보여주자고."
람쥐P & 인디비쥬얼즈 참전
옛날에... 한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서... 쓸쓸했대...
그래서 울고있을 무렵... 한 아이가 다가와줬어...
그리고 서로... '친구'가 된 거야...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아이는 자랐어...
그리고 다가와 준 아이는... 아이돌이 되었고...
그 아이는 언제나... 언제나 아이돌이 된 아이와 함께 다녔어...
그리고 그건... 종종 이야깃거리가 되고는 했지...
그래도 괜찮았어... 사람들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거든...
그리고 그 일은 갑작스레 터졌어...
응... 모두가 아는... <세계선 합선 사건>... 말야...
그 사건의 여파로 모두가 혼란에 빠졌고... 두 아이도 마찬가지였어...
두 아이가 할 수 있는 건 대피 뿐이었어... 최대한 조용한 곳으로... 최대한 어두운 곳으로...
하지만... 그게 실수였던 거야...
[백귀야행]... 그런 때는 나쁜 사람들이 더 날뛰는 때이기도 했는데...
둘은 알지 못했어...
아이는 결국... 그 사람들에게...
남은 아이는... 울었대...
매우... 매우... 시끄럽게...
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어...
그러자 그 아이는 매우 화가 나서... 나쁜 사람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려버렸어...
그 아이는 놀랐어... 자기 스스로도 그렇게 힘이 있는 줄은 몰랐던 거야...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모두 쓰러지고... 그 아이는 쓰러진 아이에게 다가갔어...
아무런 힘도 없고... 체온도 없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 아이를 부르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그 아이는...
그 아이...
「귀신」이었던 그 아이는... 그 '친구'의 몸에 들어갔어...
빙의... 라는 거지...
그리고 그 상태로... 아직까지도 살아가고 있대...
자신의 친구처럼...
마치 그 삶을 대신 살아주듯이...
....
사치코 "뭐, 뭔가요!! 이건 반칙이예요!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슬프잖아요!" 훌쩍
노노 "흐윽... 무서운데... 또 두 아이가 슬픈 건데요..."
미레이 "그, 그런데 이거... 왠지 코우메가 생각나는데... 아, 아니지? 그냥 지어낸 거지...?"
쇼코 "어라... 그리고보니... 코우메는 맨 처음에... 같이 없었지...? 나, 나도 버섯들이랑 같이 있긴 했지만..."
노노 "히익?!! 뭐, 뭔가요 그 정보! 아, 알고 싶지 않았는데요...!" 울먹
사치코 "에... 설마... 그런... 아, 아니죠?!"
코우메 "후후... 괜찮아... 지어낸 이야기니까... 그냥... 소재로 썼을 뿐이야... 우후후..."
사치코 "다, 다행이다... 깜짝 놀랐잖아요..."
노노 "무-리이... 지쳐버린 건데요... 그래도 지어낸 거라니... 다행..."
'삐- 삐-'
미레이 "앗! 호출이닷! 가자 애들아!"
노노 "엑, 모리쿠보는 더 쉬고 싶은데요..." 터덜터덜
쇼코 "그래도 따라와주네... 후히."
노노 "으으... 가야하긴... 하니까요..."
사치코 "자, 어서 가죠! 코우메 씨도!"
코우메 "아, 나는 잠깐만... 정리할 게 있어서..."
사치코 "그런가요? 알겠어요,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코우메 "응... 먼저 가..."
코우메 "애들한텐... 지어냈다고 했지만..."
코우메 "후후... 어떻게 생각해...?"
코우메 "참고로... '전부' 지어낸 건 아냐... 거짓말은 원래... 진실이랑 섞는 거니까..."
코우메 "후후... 무엇이 가짜고... 무엇이 진짜일까...? 우후후후...."
일단 위키에 등록부터 시키러가야겠군요오오
전투복이라고 해도, 어쩌면 유닛 복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오
NiGHT ENCOUNTER! 결성이다!!
<Unwanted ENCOUNTER>
: 코우메의 전투복으로, 쇼코의 장비와 어우러지는 검은 계열의 고딕 복장.
과격한 쇼코의 복장과 달리 조용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띄는 패션이 특징이다.
코우메의 귀걸이까지 세트로 되어있는데, 이 귀걸이는 할로윈 이벤트 당시 구입한 평범한 귀걸이임에도 불구, 어째선지 전투가 길어질수록 점점 강한 빛을 발하는 기묘한 특징이 있다.
쇼코 "응... 그렇네... 싸우는 거겠지...?"
코우메 "후후... 그럼... 가자..."
코우메, 람쥐P 쪽에 참전
[괴담... 시작...] : "보이지 않다고 없는 건 아냐... 이제부터... 보여줄게...?"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주사위의 숫자에 '4'가 포함된 경우, [괴담] 카운트를 1 추가합니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인디비 행동력 2/10
[의욕: 5] / [집중: 0.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0턴]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800/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4/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2/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1/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3/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4/5)↓
시노&히지리 (2/10)
히지리 "이 라인은 처음이야."
K P "뭐, 그렇지."
토코 "이래놓고 초장에 맞는거 아냐?"
K P "설마요."
시노 "후훗, 그럼 되게 웃길걸?"
K P "그럼 최악이죠."
[무기 닦기]
전투에 있어서 무기 관리는 중요하기에 한번씩은 무기를 닦고 있습니다.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시노 "그, 글쎄."
토코 "그, 그러게."
히지리는 고개만 갸웃거렸다.
K P&토코 (4/10)
시노&히지리 (2/1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800/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3/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1/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0/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2/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3/5)↓
미레이 "! 어딜!!" 탓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인디비 행동력 3/10
[의욕: 5] / [집중: 1]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0턴]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1)
하나 그 사이로 미레이가 파고들며 그 마법의 시전보다 빠르게 일격을 날린다!
단순하고 직선적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치명적인 일격.
공격에 생기는 빈틈을 파고든, 완전한 노 가드에 꽂히는 충격.
그 결과, 기사는 순식간에 그 충격에 튕겨져나가 땅을 구른다.
ㅡ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89+30) * 2 = 238
8/20(반올림) = 0. 다운 없음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인디비 행동력 1/10
[의욕: 12] / [집중: 1,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0턴]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562/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2/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0/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1/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1/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2/5)↓
치명타 + 확정 다운을 낮은 콤마로 회피라니... 어-썸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모모카"빨간 머리의 소녀...어딜봐도 토모에양을 가리키는 거잖아요!"
니나"토모에 언냐 나쁜 짓 한건가요?!"
토모에"긍께 난 아무것도 안했당께로?"
아나스타샤"근데 어째서 토모에를...프로듀서?"
디미트리P는, 입 다물고 어딘가에 정신 팔고 있었다.
АИ-1 구급킷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니나(4/10) 정신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새벽에 본 노트때문에 머릿속이 도저히 돌아가지 않는다. 모조리 암호로 써있는 그 노트. 아버지와 자신밖에 풀 수 있는 그 노트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내용 뿐이라서...
아나스타샤"프로듀서!"
디미트리P"어?"
그 다음, 디미트리P는 백은의 기사가 휘두른 타워실드를 맞고 뒤로 떨어져 나갔다.
디미트리P 3+2턴 다운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562/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1/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2/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0/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0/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1/5)↓
시노&히지리 (5/10)
토코 "돌아가면서 두들기게 생겼네."
히지리 "정말?"
토코 "으, 응. 그나저나 디미트리P씨, 괜찮을까?"
토코의 눈에 띈 것은 적에게 한방 맞고 어이 없어하는 디미트리P였다.
K P "뭐, 저 사람 괜찮을거야."
토코 "초장부터 큰건 싫지만…… 써볼까?"
그녀기 꺼낸 것은 HCAR였다.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HCAR]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행동력 7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75
※ 모델은 M1918 BAR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Heavy Counter Assault Rifle.
토코의 눈빛이 변했다. 상대를 노려보는 야수처럼, 아니, 목표를 잡은 전사처럼, 그녀의 눈빛이 변했던 것이다.
토코 '쉽진 않겠어.'
입식으로 저격, 쉽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토코의 눈은 이미 적을 향해 있었고, 어느 새, 그녀는 방아쇠를 당겨서 총알이 총열을 박차고 나가게 만들었다.
곧이어 '탕!'하는 소리와 함께 공이를 찾고 총열을 박차고 나가기 시작한 총알은 적의 어깨를 맞춰버렸지만, 적은 저항을 하고 있었다.
토코 "쉽지 않네. 쳇."
판정 : (86+30)x1.75=116x1.75=203
적 체력 100 회복
K P&토코 (2/10)
시노&히지리 (6/1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459/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0/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1/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1/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3/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 (0/5)↓
행동력 7/10, 정신력 6/10
호스트P "아니 니나. 토모에가 나쁜짓 한거 맞아."
니나 "그럼 토모에 언냐가 나쁜짓을 한건가요?!"
토모에 "아녀! 내는 억울하당께!"
호스트P "억울하긴 개뿔.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게 일이야 일. 니나 너는 이런 사람 되지 마라."
토모에 "그, 그건 글지만 이건 전혀 모르는 일이여!"
[중력 더하기 2]
※ 행동력 3 + 정신력 5 소모
※ 주사위값*2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 2턴 동안 주사위값의 1/2만큼의 지속 데미지를 준다
토모에 "으아아! 참말로야! 내는 억울하당께!"
토모에는 머리를 박박 쥐어뜯으며 은발의 기사에게 손짓했다.
토모에 "아오씨 뭔진 모르것지만 일단!"
기사는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든건지 수인을 맺었다.
기사 "블링크."
기사가 토모에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기사가 있던 장소의 땅이 가라앉았다.
기사 "매직 미사일."
기사가 손짓하자 토모에의 뒤의 허공에서 흰색의 덩어리가 생성되어 토모에의 뒤통수를 쳤다.
토모에 "아따따따...."
기사 "언제나 그랬듯이 마법 저항력은 형편없군."
토모에 "남은 따까가 죽겠고만 뭐라 시부리는건제..." 중얼중얼
토모에 행동력 5/10, 정신력 2/30
4턴간 다운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459/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4/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0/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0/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2/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중력 더하기 2] (2/2)↓
16 도트 데미지
코우메 "사람들은... 그냥 이야기로 치부하지만... 글쎄...?"
코우메 "확실한 건... 이야기만으로는 몰라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다 모이는 건... 분명... 위험할 거야... 후후..."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90%
인디비 행동력 4/10
[의욕: 10] / [집중: 3]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9턴]
['그 아이'] : 코우메의 '친구'와, 또 '그 아이들'이 코우메를 대신하여 싸워줍니다.
※ 코우메의 공격은 무효가 되지 않는다. (공격 무효 무시) (빗나감 판정은 존재)
※ 코우메의 모든 공격행동은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 코우메가 다운된 턴, 다운시킨 적에게 [(100-콤마)/5 × 다운 턴 수] 만큼의 피해를 부여한다. 리타이어는 200의 고정 데미지를 부여한다.
[일곱 가지의 괴담] : "7개의 괴담이 전부 모이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몰라...?"
※ 행동력 7 소모, 단일대상 공격. 주사위 값에 맞는 가장 아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 100 이상 : 666의 고정 피해
-> 99 이하 : 주사위 * 3의 피해
-> 79 이하 : 주사위 * 3.5의 피해
-> 66 이하 : 주사위 * 3의 피해, 2턴간 주사위 만큼의 지속 피해 부여
-> 44 이하 : (기본 공격력 + 44) * 1.4의 피해
-> 13 이하 : (100 - 주사위) * 3의 피해. 빗나감 없음.
-> 4 이하 : 빗나감 없음. 방해 효과 무시. 44 * 4의 위력으로 공격.
※ 이미 적용된 효과는 이번 전투에 다시 적용되지 않고 범위에 맞는 다른 효과를 적용합니다. 맞는 효과가 없는 경우, 남은 효과 중 가장 아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 남은 효과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했을 경우, 방해 효과 무시를 적용하고 444의 고정 피해를 모든 적에게 부여합니다. 이 효과가 사용된 경우, 이 스킬은 이번 전투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걸 보고 기사가 긴장하고 있던 그 순간,
'콰득'
?? "크윽..?!"
다리가 없이 상반신만 남아있는 귀신이 기사의 발목을 강하게 조이며 그를 쏘아본다.
기사는 일순 당황했다가 곧 검을 휘둘러 그 귀신을 베려 하나, 검이 닿기도 전에 그 귀신은 형체가 흐려지더니 이내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검은 허공만을 스친다.
코우메 "이걸로... 하나... 후후..."
기분 탓인지 박쥐와 잭오랜턴을 엮어둔 코우메의 귀걸이가 희미하게 빛나는듯 하다.
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35+44)×1.4×0.8 = 88.48 + 16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30%
인디비 행동력 5/10
[의욕: 10] / [집중: 3.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9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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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355/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3/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2/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1/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1/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중력 더하기 2] (1/2)↓
16 도트 데미지
사에 "아무래도 늦지 않게 온 모양이군요."
식신들의 등에 탑승하여 그 자리에 내리자 보인 것은 백은의 갑주로 뒤덮힌 기사, 토모에를 향해서 검을 가리키는 그 모습에서 괴리감을 느낀다.
사에 "어떠한 목적인지는 몰라도 위험하게 느껴지는 분...우선은 거들겠사오니!"
식신의 군
※행동력 9 소모
※성속성 원거리 공격, 단일 사용 시 (주사위)X3.5의 기본 피해를 가합니다. 광역 사용 시 (주사위)X2.5의 기본 피해를 가합니다.
※상대의 특수효과를 무시합니다.
-단일 사용
특수효과 무시로 [블링크]와 [방패 돌진] 무효화.
소환된 식신을 집어넣으며 하늘을 향해서 부적을 펼치자 하늘에서부터 점차 유리가 깨지듯이 균열이 열리며 그곳에서부터 터져나오는 흑백의 식신들이 깃털을 떨군다.
사에 "식신들이여, 갑주를 휘어맨 기사에게 그대들을 힘을 보여주시길."
그들은 점차 하나로 뭉쳐진다. 마치 군체가 하나가 되어 거대한 형태를 갖추듯이 점차 뭉쳐지는 식신들은 흑백의 날개를 지닌 거대한 새의 형태로서 기사를 향해 날아든다.
방패로는 무리로 판단하고 순간이동을 하는 것마저 소용이 없었다. 지면에 충돌하면서 일으키는 폭발은 웬만한 폭파를 뛰어넘는 파괴력을 펼치며 섬광이 눈을 가린 사이 그 폭파에 휘말리게 만들며 바닥을 굴렸다.
?? ".......!"
사에 "이제 조금, 아주 조금이어요. 그것을..소녀가 해내는 것은 무리지만."
사에 9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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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41/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2/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1/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0/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0/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중력 더하기 2] (0/2)↓
16 도트 데미지
노노는 조용히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고르며 긴장하는 기사를 향해 팔을 뻗었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인디비 행동력 6/10
[의욕: 10] / [집중: 4]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9턴]
[내던지기] : 적을 염력으로 있는 힘껏 하늘로 던져버린 뒤, 공중에서 다시 붙잡아 땅으로 내려찍습니다.
- [의욕] 9 이상 필요
- 기본 공격력 * 3 / 행동력 6 소모
- 기존 콤마값이 80 이상인 경우, 기본 공격력 +10.
노노는 당황하여 몇 번이나 힘을 줘보지만 여전히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는다.
그렇게 노노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 미레이가 쏘아낸 탄환이 기사에게 적중하며 숨을 고르고 있던 그를 쓰러뜨린다.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HP 0/800
「검술」
※하얀 대검을 마치 둔기처럼 이용합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높은 경우 2턴간 다운.
「힐」 (1/5)↓
※힐을 시전합니다.
※체력 100 회복. 디버프 취소.
「매직 미사일」 (0/3)↓
※ 매직 미사일을 시전합니다.
※콤마값/20의 갯수만큼 생성. 생성된 매직 미사일의 수만큼 다운.
「블링크」 (1/2)↓
※블링크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콤마값이 50보다 낮을 경우 공격 회피.
「방패 돌진」 (3/4)↓
※타워 쉴드를 앞장세워 돌진합니다.
※공격의 데미지 절반만 적용. 3턴 다운.
──────────────────────────────
<적용중인 효과>
아무튼 이렇게 빨리 끝날줄은 몰랐는데
은발의 남자는 타워 쉴드로 막아내었으나 반발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물러났다.
미레이 "맛이 어떻냐!"
포틴P "지금이라도 항복 하신다면 최대한...."
기사 "...나를 무엇이라고 보는 것이냐."
남자는 고개를 숙였다. 그러더니 남자의 몸에서 날개가 돋아났다.
노노 "변, 변신인가요?"
남자의 몸은 점점 부풀기 시작했다. 몸체는 더욱 늘어나고 팔과 다리는 도마뱀처럼 변하고 머리는 길어졌다. 그리고...
토고 "....와우. 엄청 큰데?"
몸 전체 길이는 약 135미터, 날개를 합친 크기는 약 218미터 정도의 화이트 드래곤이 비늘로 덮힌 은색의 날개를 쫘악 펼치고는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을 향해 울부짖었다.
[크롸롸롸롸롸!!]
토모에 "읏!"
토모에는 귀를 막았다. 크기에서 나오는 소리와 바람이 토모에를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게 만들었다.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는 용의 사제, 캇셀프라임이다!!!]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2000/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4/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3/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6/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10/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기본적으로 별도 명시되지 않으면 영향 없이 1배수니까요.
폭발물 취급도 주의해야겠네...;;
참전&행동력 유지되는?
시노&히지리 (10/10)
시노 "개인적으로 난 토코나 히지리, 프로듀서씨가 아니지만……."
시노 "저런 적은 참, 싫단 말이지."
K P "마법 때문에요?"
시노 "응."
토코 "그……, 그러게."
K P "그래서, 어쩌시게요?"
시노 "일단은, 한 번 쏴보자고. 후훗."
[SCAR-H]
※ 장착계 기술
※ 행동력 6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5
(사용 탄약은 M4 Carbine보다 질량이나 이런것들이 더 큰편이다. 이걸 반영한 셈)
(원 모델은 벨기에+미국에서 만든 FN SCAR의 전투소총 버전인 FN SCAR-H)
시노 "솔직히……, 약점 없는 놈은 없잖아?"
K P "그렇죠."
시노 "그럼, 저것도, 약점이 있겠지? 후훗."
시노는 그렇게 웃으면서 SCAR-H를 잡고 사격하기 시작했다.
시노 "야, 쉬운 적은 아니네."
토코 "그……, 그러게……."
K P&토코 (8/10)
시노&히지리 (5/1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815/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3/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2/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5/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9/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치나츠 "사이즈로는 지금까지 상대했던 적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겠네.."
유이 "흐흥, 그래도 이 속도에 따라올 수 있으려나~!"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최소 1회)
「épée solaire」
※행동력 소모:3
※아군 1명에게 다음 물리공격에 화속성, 위력+30 부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압도적 스피드 앞에, 백색 거룡은 포효를 내지르며 한차례 쓰러진다!
유이 "이정도로 했는데도 안 쓰러지는건가~ 덩치값은 하쟝!" 촤아악
치나츠 "겉보기로도 조금은 데미지가 있어...쓰러트리지 못할 건 없어 보이네."
(73+30)x4x1.2=494
아이돌 스타즈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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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321/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2/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1/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4/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8/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밥 먹고 와서...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인디비 행동력 3/10
[의욕: 13] / [집중: 5.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9턴]
ㅡㅡㅡㅡㅡㅡ
[레일건 – 마비] : 특수 탄환에 전자기를 담아 쏘아내어서 적중한 적의 몸에 마비를 일으킵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 치명타로 적중 시, 추가로 해당 턴동안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캇셀프라임은 레일건을 준비하는 람쥐P를 향해 그 큰 덩치로 돌격, 충돌한다.
실로 단순한 공격임에도 결코 적잖은 충격은 순식간에 람쥐P를 멀찍이 날려보낸다.
하지만 부딪히는 그 틈에 람쥐P가 쏘아낸 레일건이 그대로 비늘 사이에 박혀서 강렬한 전류를 흘리며 그 몸을 서서히 마비시켜가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
데미지 : 33
람쥐P, 96/15 = 6턴 다운 -> [자동 수리]로 5턴 다운으로 변경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30%
인디비 행동력 4/10
[의욕: 12] / [집중: 6]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14턴]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288/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1/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0/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3/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7/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2/2)턴
- 캇셀프라임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화이트 드래곤은 유이에게 날개와 관절들이 공격당하자 네발로 땅을 밀어내고 공중으로 육중한 몸을 띄었다.
그리고는 날개를 펴서 허공에 몸을 띄우고는 네개의 발로 허공에 무언가를 그렸다.
힘 모으기] 행동력 10
토모에가 힘을 모읍니다.
*주사위값*5만큼의 데미지를 축적합니다.
칸나 동시행동 패널티 -2
「전달류 - 감정전달 - 즐거움전달」행동력 소모 8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 80% 상승, 행동력 8/3 회복.
화이트 드래곤의 몸에 노란색의 전기가 찌릿 거리면서 모든 행동을 정지시켰다. 그러자 허공에 파랗게 그려지던 모형이 갑자기 사라지며 무언가의 기운을 분출시켰다.
쿵! 소리와 함께 화이트 드래곤의 몸이 지상에 추락했다.
[미천한 인간이...!!]
람쥐P "정확히 따지면 인간은 아니지만 뭐."
드래곤의 몸은 아직도 노란 전기가 파지직거려서 마비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곤은 그저 왠만한 사람의 키에 두배 가까이 되는 눈으로 아이돌들을 노려보고만 있어야만 했다.
미레이 "하! 꼴 좋다!"
토모에 행동력 4/10, 정신력 9/3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288/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1/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0/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3/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7/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1/2)턴
- 캇셀프라임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니나"쳐 괜찮은 겁니까, 프로듀서?!"
디미트리P"그래, 그래...괜찮아..."
타워 실드에 맞은 복부를 문지르며 디미트리P가 몸을 일으켰다.
모모카"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하시고, 어디 안좋으신거 아니예요?"
디미트리P"...잠시 생각할 게 있었던 것뿐이야. 괜찮아."
아나스타샤"...."
디미트리P의 말에 니나와 모모카는 안심했지만 아나스타샤만이 의문스럽다는 듯 그를 쳐다보았다.
[벌의 근원 - 윙 테러] 소모값 7, 전투 중 1회만 사용 가능
이능, 원거리. 어둠 속성, 단일기. 기본 위력=주사위값
이 스킬로 피해를 입은 유닛은 모든 스킬이 3턴간 무력화된다.
마녀 이외의 존재가 사용할 경우 사용한 뒤 4턴간 다운된다.
디미트리P&니나(4/10) 정신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10/10)
[흐...아아앗!]
마침내 람쥐P가 날렸던 레일건의 마비를 풀어낸 기사.
[잘도...날 여기까지 몰아붙히다니...!]
기사는 본격적으로 날뛰려는 듯한 움직임을 취했지만 이미 디미트리P에게 경계당한 지 오래였다.
디미트리P"네놈 생각대로는 안 될거다."
그는 고풍스러운 무늬가 새겨진 크리스탈 병을 꺼내들어 그것의 뚜껑을 열었다. 병안에서 흘러나온 검보라색의 기운은 이윽고 날개의 형상을 갖추더니 백은의 기사를 향해 강한 날갯짓을 했다.
[크윽...!]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불어닥치는 강풍에 백은의 기사는 몸을 움츠릴 수밖에 없었다.
디미트리P"나쁘진 않은데...역시 못 써먹겠군...."
디미트리P는 크리스털 병의 뚜껑을 닫고는 병을 들고 있던 팔을 부여잡았다. 검보라색의 마기가 서서히 그의 팔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블라디미르"디마?! 어떻게 된 겁니까?"
에인헤랴르의 함교. 블라디미르는 함교의 상황판에 보이는 벌의 근원의 위력은 보지도 않은 채 클로즈업된 디미트리P의 검보라색으로 변한 팔만을 보고 말했다.
아리스"벌의 근원이라는 무기를 써서 저렇게 된 거예요."
니콜라이"벌의 근원이요?"
유미"우리들의 적인 '마녀'의 힘이 담긴 물건이야. 마녀이외의 사람이 쓰면 저렇게 데미지를 입게 돼. 금방 회복되긴 하지만..."
아나톨리"하지만 위력은 대단한걸요. 잘만 쓰면..."
블라디미르"아무리 강하다해도 쓰면 병사가 상처 입는 무기따위 의미가 없습니다..!"
니콜라이"저도 저 무기는 개인적으로 꺼림칙하군요..."
디미트리P 4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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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229/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1/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0/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3/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7/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0/2)턴
- 캇셀프라임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벌의 근원-윙 테러](3/3)↓
-3턴 동안 캇셀프라임의 모든 스킬 무력화됩니다.
[크윽, 이 망할 것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람쥐P 3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6/10
[의욕: 12] / [집중: 7]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14턴]
[유혈 낭자] : 적을 날카롭게 베어서 출혈을 일으킨다.
- 주사위 x 2의 피해 / 2턴간 주사위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행동력 6 소모
그리고 그대로 강풍에 힘입으며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캇셀프라임의 몸을 베어내자, 그 거대한 몸에 결코 작지 않은 자상을 수 미터나 내버린다!
[하, 이 정도가 최선이냐!]
미레이 "칫, 쓸 데 없이 덩치만 커가지고..."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람쥐P 2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1/10
[의욕: 의욕쿠보] / [집중: 7.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1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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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1077/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0/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2/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2/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6/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벌의 근원-윙 테러](2/3)↓
-3턴 동안 캇셀프라임의 모든 스킬 무력화됩니다
[유혈낭자] (2/2)↓
- 2턴간 76의 출혈 피해 부여
시노&히지리 (10/10)
K P "All Max, 한번 털어볼까?"
히지리 "에? 누구하고, 누가?"
K P "히지리 너하고, 나."
시노 '또 시작이네.'
토코 '어차피 저쪽은 아무……것도 못 쓰니까.'
시노 '아, 그런가?'
<공격 라인>
K P - 판처파우스트 3
히지리 - [성광의 봉쇄검]
별도판정, 동시 행동 페널티는 히지리쪽
토코 "그냥 일반 탄환?"
K P "응, 용 잡는데 이걸 쓸 줄 몰랐다."
K P 'Dynarange 있으면 딱 좋은데, 이게 없으니 불편하네.'
KP는 그런생각을 하면서 발사관과 발사기를 조립한 후 연장관을 넣어놓고 사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판처파우스트 3]
- 한국군에서 부르는 명칭은 팬저파우스트 3. 직경 60mm의 대전차 로켓을 이용한 물건으로 말 그대로 대전차 로켓.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지만 그 이상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제작.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나 디미트리P가 쓰는 RPG-32보다는 무거운게 단점. 무게가 하필 12.8kg라 시노도 이만저만 고생한다.
사용자 - K P/히이라기 시노
※ 전투에 2번 사용가능. 데미지 감소, 무효화 계열의 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65의 데미지를 준다. 만일 대상이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9의 데미지를 입힌다.
* 행동력 소모: 10
KP 판정
토코 "문제 없을거야."
시노 "응."
히지리 "알았어."
히지리는 그렇게 말하고선 날개를 폈다.
[성광의 봉쇄검]
※ 행동력 6 소모
※ 위력 2배
※ 빛/성속성
※ 명중시 다음 턴 피격된 적의 스킬 무효.
히지리 판정
(75는 미레이가 낸 출혈)
==============
히지리 "괜찮을까?"
K P "괜찮겠지."
KP가 대전차 로켓포를 잡고 사격을 준비하는 사이 히지리는 기도를 하고 날개를 폈다.
그렇게 날아간 히지리가 빛으로 만들 칼을 이용해 캇셀프라임을 공격후 사슬로 묶었고……
히지리 "프로듀서!"
K P "알았어!"
KP가 작정하고 조준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탄두에 문제가 생겼는지, 제대로 폭발하기는 커녕, '퍽!'하는 소리만 나버렸다.
K P "뭐야? 저게 왜 튕겨?"
히지리 "무, 무슨 일이야?"
K P "몰라, 탄두 문제인지, 터지질 않네."
KP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고서 튕겨져 나간 로켓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히지리 "에??"
시노 "무슨 일이야?"
K P "미사일이 튕겼어."
기껏 히지리가 적을 사슬로 겨우겨우 묶었다 싶었더니, 이번엔 미사일이 말썽이다. KP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선 발사관을 적에게 때려버리고 돌아와야 했다.
히지리 "이, 이상해."
K P "오늘은 날이 아닌가봐."
시노 "다른 사람이 잡겠지."
그렇게 말하면서 돌아가던 찰나, 발사관이 그대로 폭발했다.
"펑!"
K P '뭐야? 저게 왜 뒤늦게 터져?'
물론 그거로 끝난게 아니라 탄이 터지면서 발생한 파편이 캇셀프라임에게 맞아버렸다.
["크아아악!! 네놈이!!"]
K P "미친, 저게 왜 지금 터져!!"
기겁한 KP를 보고 놀란 토코가 급히 뛰어왔다.
토코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K P "아, 미친! 발사관이 이제 터졌어."
시노 "아니, 그게 왜 지금 터져?"
K P "난들 아니!!"
성인 3인조는 어이가 없어졌고 히지리는 KP의 품 안으로 들어가서 눈만 깜빡거릴 뿐, KP는 한숨만 쉬었다.
물론 그 직후 현장에 있던 다른 프로듀서들이나 아이돌들이 '어떤 미친 놈이 불발탄을 지 멋대로 터뜨렸냐?'라고 무전으로 탐문하는 바람에 KP는 10분간 무전기를 꺼야 했지만 말이다.
K P '아, 진짜, 모 애니메이션의 한국 출신 모 하사가 생각나네. 하……. 왜 이리 안 맞는데?'
차 뒤에 숨은 KP는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머리를 차에 박았다.
--------------------------
K P&토코 (1/10)
시노&히지리 (1/1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873/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0/4)↓ [비활성화] (3/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1/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2/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5/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벌의 근원-윙 테러](1/3)↓
-3턴 동안 캇셀프라임의 모든 스킬 무력화됩니다
[유혈낭자] (1/2)↓
- 2턴간 76의 출혈 피해 부여
컴퓨터는 상관 없는데 폰으로 할 땐 이따금 불편하기도- 데굴
으음... 접이식으로 해야하나...
코우메의 7가지 괴담은 효과만 정해두고 관련 귀신은 안 정해뒀는데... 이제 정해졌습니다. 후후...
뭐... 떠도는 이야기는 아니고, 적당히 짧게 설정 느낌으로만 지어낸~
그리고 코우메의 등장 RP에 대해서는... 100% 진실도, 100% 거짓도 아닙니다. 몇%인지는... 비밀☆ 후후후....
적이나 작중상황 내지는 캐릭터성/타 캐릭터 상호작용등을 활용해서 좀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시는게 어떨지..
이를테면 이전에 슬라임한테 공격받은 때에는 적 활용이랑 그에 맞춘 묘사가 괜찮았던 케이스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구분선... (소근)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150미터 길이짜리 드래곤이 날뛰는 데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평야거나 할 것 같은데... 몇몇 스킬은 RP적으로 힘드려나아
X
하기사 이벤트까지 열리는 넓은 공원이면... 서울숲 같은 데만 해도 엄청 넓으니까...
잠깐만 그럼 나무들이나 기타 조형물 같은 건...
X...
캇셀프라임의 거대한 몸체가 마치 폭풍과도 같은 바람에 밀려 뒤로 밀려났다. 그러나 발톱을 땅에 박아넣고 날개로 반발하는 덕분에 날아가지는 않았다.
[포, 포스필...]
캇셀프라임은 부들거리는 앞발을 들어 허공에 무언가를 그리려 했으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크게 제쳐졌다.
[크흑!!]
[악격]
적의 신체를 잡아 고정시킨뒤 역중력을 발생시켜 그 부분을 강하게 손상시킵니다.
※ 행동력 7 + 정신력 10 소모
※ 주사위 × 4의 피해
※ 다음 2턴 간 적에게 스킬 무효화 및 해당 적이 발생시키는 다운 턴수 절반 부여
캇셀프라임에게 뒤로 밀려나지 않게 버티는 것이 고작인걸로 만들어버린 강풍은 아이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토모에는 캇셀프라임의 거대한 몸체로 걸어갔다.
토모에 "...참말로 크구만."
[크흑! 나를 조롱하는 것인가!!]
캇셀프라임은 강풍 때문에 실눈같이 떴던 눈을 부릎 띄고는 소리쳤다.
토모에 "에? 아, 아니 조롱하려는 의미는 아니였는디... 트라우마인가 뭐시기 인거여?"
[닥쳐라 흑룡이여!!]
토모에 "아니 거시... 하아. 참말로 거시기 해졌구만...."
토모에는 붉은 머리를 벅벅 긁었다.
토모에 "후우..."
토모에는 숨을 내쉬었다.
토모에 '처음 해보는 것인디... 뭐 어떻게든 되겄제.'
토모에는 캇셀프라임의 기둥과 같은 발을 만졌다.
토모에 "...악격!"
펑!
캇셀프라임의 발 안에서 무언가가 터져나가듯 발에 혈관과 근육이 터졌다.
토모에 "오케! 성공이구만!"
[크흑! 너... 도대체 무슨 마법을... 이런 것도 할줄 알았던거냐!!]
토모에 "아니 것이 오해라고야!"
토모에 행동력 1/10, 정신력 3/30
================
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596/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0/4)↓ [활성화] (2/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0/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1/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4/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벌의 근원-윙 테러](0/3)↓
-3턴 동안 캇셀프라임의 모든 스킬 무력화됩니다
[유혈낭자] (0/2)↓
- 2턴간 76의 출혈 피해 부여
[악격] (2/2)↓
- 2 턴간 적에게 스킬 무효화 및 해당 적이 발생시키는 다운 턴수 절반 부여
코우메 "괜찮아...? 그래...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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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람쥐P 1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2/10
[의욕: 의욕쿠보] / [집중: 8]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14턴]
[귀신 소굴] : "'그 아이들'은... 자기 이야기를... 좋아한대... 우후후....."
※ 코우메가 행동력 4 이상의 행동을 할 때, 콤마에 4가 포함되어 있으면 [괴담] 카운트가 쌓인다. 기본은 0에서 시작한다.
※ [괴담] 카운트 하나당, 코우메가 입히는 피해가 4%씩 증가한다.
※ 적이 RP상 죽은 자인 경우(이성과 육체가 모두 있는 경우는 제외), 카운트가 4로 시작한다.
[고요한 부름] : 코우메가 들릴듯 말듯 조용히 소근거립니다. 그리고 잠시 후, 왠지 모르게 이전보다 더욱 섬뜩한 기분이 듭니다.
※ 행동력 4 소모.
※ 주사위/44(반올림) 만큼 [괴담] 카운트를 추가합니다. 100시 [괴담] 카운트를 4 추가합니다.
※ 주사위가 44 미만이라면 무효가 됩니다.
코우메 "아니야...? 하긴... 무서워할 이유는 없겠네... 못 들은... 거려나..."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인디비 행동력 4/10
[의욕: 의욕쿠보] / [집중: 8.5] / <호시> / [괴담: 0]
[아군 다운: 1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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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596/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0/4)↓ [활성화] (1/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2/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0/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3/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
<적용중인 효과>
[악격] (1/2)↓
- 2 턴간 적에게 스킬 무효화 및 해당 적이 발생시키는 다운 턴수 절반 부여
이것도 어느 면에선 온라인게임이랑 비슷하군요
여기서 얼음폭풍이 또 무효화되면 볼만하겠는데 후후... (?!)
얼음폭풍은 방어로 막아야 진짜 우울해지는 것(??)
RP적으로도... 다른 의미로도...
그런데 다운과 자원절반씩 회복이 따로 적혀있으니 다운은 방어해도 자원 회복은 제대로 절반으로 줄어드는 거려나요오
뭐... 그래봤자 곧 끝날 것 같은 HP지만요.
턴이 안 움직이네 (데굴)
시노&히지리 (4/10)
시노 "가관이다. 진짜."
K P "오늘 제대로 맞는게 없다니까요!"
토코 "내가 해볼까?"
히지리 "안 맞으면?"
[네 이놈들!! 인간 주제에 감히!!!!]
K P "저 용, 아주 그냥 우리 죽이려고 난리가 났네. 났어."
시노 "인간을 얕보니까. 그런거지. 뭐"
토코 "이번엔 내가 할게……. 내가…… 들어가면, 우리 한바퀴씩 다 돈거잖아?"
K P "토코씨."
토코 "응?"
K P "긴장되요?"
토코 "응, 많이……."
K P "신경 쓰지 말고, 토코씨 하고 싶은 데로 해요."
그 말에 토코가 위안을 받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토코 "고마워요. 나 하고…… 싶은대로 하라 이거죠?"
K P "네."
토코는 KP의 대답에 웃음으로 답하고선 숨을 고르고 앞으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한 그녀의 손에 나타난 것은 PSG-1 저격총이었다.
[PSG-1]
※ 행동력 4 소모.
※위력 2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1.5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30.
(원 모델은 대인 저격총인 PSG-1입니다.)
https://tv.kakao.com/channel/2707079/cliplink/390193388
바다의 전설 장보고 OST - 제독의 검(토코 저격 OST)
저격총을 잡았어도 마땅히 그녀가 있을만한 포인트는 보이지 않았다. 기껏해봐야 인근에 있는 쓰레기통 정도일까? 토코의 표정은 잠시 나빠졌다.
토코 '하필 이런거야? 의자 없어?'
주변을 아무리 돌아봐도 이미 저 용이 깽판을 친 이 마당에 별걸 엄폐물로 삼은 상황에서 토코는 한숨만 쉬고선 KP에게 돌아가 쓰레기통을 엄폐물로 삼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투로 말했지만 KP의 입장은 달랐다. 쓰레기통이라도 있으면 그걸 쓰는 것이 좋다고. 그래야 살수도 있다는 것이 KP의 말. 토코의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것이지만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낫다는 말에 쓰레기통 뒤로 걸어가 주변을 둘러봤다.
토코 '신문지라도 있음 딱인데, 그냥 배깔고 누워?'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토코의 눈에 들어온 종이 뭉치, 그것은 누군가가 버린 신문지였다.
토코 '빙고!'
신문지 몇장을 핀 다음, 쓰레기통의 구멍에 총을 의탁시킨 토코. 마음 같아선 얼굴을 내밀고 싶지만 적이 뭔 짓을 할지 몰라서 별 수 없이 제일 낮은 구멍에 총을 의탁시켜야 했다. 그나마도 총구를 내민 상태는 아니었기에, 겨우 조준경 하나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도였다.
[어느 놈이냐. 죽고 싶어서 환장한 놈이 누구냔 말이다!!]
토코 '거 진짜 시끄럽네.'
숨을 고른 상태로 방아쇠를 당길 준비를 하는 토코. 견착은 마무리 했으니 확인하는 일만 남았건만 토코의 고민은 여기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
토코 '어딜 맞추지?'
그렇게 고민하던 토코는 조준경으로 한번 적의 모습을 스윽, 보고선 씩 웃었다. 머리 부분, 그 가운데에서도 눈가를 맞히거나 스치게 한다면, 적의 표정이 가관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그녀는 엎드리는 대신, KP나 시노가 판처파우스트 3을 발사하기 위해 쏘는 자세로 앉고선, 왼팔로 PSG-1을 받치게 했다.
토코 '역시 이 방법이 낫겠네.'
생각이 끝나기 무섭게, 토코는 다시 숨을 멈추고, 방아쇠를 그대로 당겼다.
"탕!"
한발의 총성이 들리고, 그녀가 구현해 낸 총알, 단 하나의 총알이 목표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목표는 적의 눈가.
그리고 "확!"하는 소리와 함께 총알은 적의 오른쪽 눈의 눈가를 그대로 스치고 나무에 박혔다.
[뭐, 뭐냐!! 왜, 내 눈가에서, 피가……]
적이 자신을 쏜 자를 찾는 사이 토코는 재빨리 바닥에 포복, 신문지를 접고선, 뒤로 돌아서 천천히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미 총은 임무를 마무리 해 사라졌지만, 사수는 복귀를 하기 위해서 적이 잠잠해지기 까지를 기다려야 할 판이었다.
토코 '와, 미쳤다. 어쩌지?'
포틴P "(무전으로) 복귀 안 하세요?"
토코 "하고 싶은데, 적이 날뛰네요."
유이 "(무전으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볼까?"
토코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토코는 무전이 종료되자 한숨을 쉬고선 속으로 중얼거렸다.
토코 '그냥…… 포복으로 갈까?'
그녀는 아무래도 포복해서 갈 모양이다. 어차피 지금 전투복을 입었으니 더러워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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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토코 (1/10)
시노&히지리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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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사제 - 백은의 기사
진명 : 캇셀프라임
HP 492/2000
※냉기 면역
※화염 데미지 1.2배
「마법의 종주」
※드래곤은 마법의 종주입니다.
※마법 데미지 50%만 적용.
「포스 필드」 (0/4)↓ [활성화] (0/3)↓
※투명하고 무게와 두께가 없는 강력한 역장을 생성합니다. 단 빛은 통과 가능합니다.
※활성화시 모든 공격 무효화. 단 빛계열 공격은 적용 안됨.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카운트.
「육탄전」 (1/3)↓
※거대한 몸을 바탕으로 육탄전을 펼칩니다.
※콤마값/15만큼 다운.
「냉기 브레스」 (5/6)↓
※입에서 냉기 브레스를 뿜습니다.
※5턴간 다운. 5턴간 행동력 회복 정지.
「얼음폭풍」 (2/10)↓
※얼음조각들이 폭풍우처럼 몰아칩니다.
※8턴간 다운. 8탄간 행동력 및 자원 절반씩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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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악격] (0/2)↓
- 2 턴간 적에게 스킬 무효화 및 해당 적이 발생시키는 다운 턴수 절반 부여
...드래곤 라자가 메이저라고 부르기엔 애매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