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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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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8, 2018 02:26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론 체력이 꽤 빠르게 깎입니다.
물론 다운 턴수 세보면 토모에가 날뛴것도 장난 아니긴 할겁니다만..
상황상 수위조절을 해야 했지만 그래도 잘했다 니나!
짝!
호스트P "자자 그럼 대련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했네요."
니나 "프로듀서! 니나 열라 잘한건가요?"
디미트리P "...후훗. 그래 잘했다 니나."
모모카 "니나씨도 잘하셨어요."
니나 "헤헤헤...." 싱긋
호스트P "큿! 해맑은 미소에 양심에 가책이!"
포틴P "있었냐 양심?"
호스트P "그럴리가요. 농담도 모르시나?"
사치코 "어째서 그렇게 당당한건가요?!"
토모에 "아아 니나도 수고했구먼."
디미트리P "토모에... 너 괜찮냐?"
토모에 "응? 아 이 정도는 끄떡없다니께? 쪼까 따갑긴 하지만... 게도 더 이상 하면은 누구하는 다칠꼴이였응께 말이여."
토모에는 목을 메만졌다.
막심 "대단... 하군요. 솔직히제 제 나이의 반도 되지 않는 어린아이들의 흔적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레프 "........"
KP "그런데.... 그 [필살기]라고 했었던 그건 무엇입니까?"
사나에 "아 맞어. 분명 프로듀서랑 호스트P가 같이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했나?"
포틴P "...뭐 전 아이디어 제공보다는 검증과 조언에 가깝지만요."
호스트P "아 그러니까 토모에의 능력을 이용한건데 중력이 한군대로 집중되면...."
(중략)
호스트P "...그러니까 호킹 복사 이론에 따르면 질량을 흡수하는게 아닌 에네지를 끊임없이 방출한다는거예요."
호스트P "여기까지는 이해하셨죠?"
코사쿠P "대체 무슨 소리...."
사치코 "네 뭐 이해는 했어요."
시노 "어머나.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데?"
코사쿠P ".......이해했다."
호스트P "거기서 출발한 아이디어인데 만약 일정 질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중략)
호스트P "....해서 이렇게 된다는거예요. 간단하죠?"
코사쿠P "............"
토고 "...그거 가능한거야?"
호스트P "이론상으로는."
호스트P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냈다.
호스트P "아마 이 동전만으로도 거의 핵폭탄에 가까운 파괴력을 가질걸요?"
KP '근거리에서 터지는 핵폭탄이라....'
KP "....전혀 쓸모 없어보이는데요?"
호스트P "그것도 정답. 그러니까 그것보다 훨씬 가볍고 작은 걸로 시도해야겠죠."
디미트리P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이군. 차라리 본신의 능력을 살려서 접근하는게 더 뛰어나보인다."
호스트P "그건 그렇죠 그래도...."
토모에는 손바닥 안에서 무언가를 움직이거나 조종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호스트P "....확실히 멋있긴 하니까♥"
토모에 "앗! 이번에도 실패구먼..."
포틴P "야 잠깐 생각해보니 잘못하면 여길 전부 날려버릴수도...."
호스트P "....아 그것도 그렇네. VR로 할걸 그랬나?"
포틴P "얌마!"
생각해보니까 VR로 안했는데 필살기 터졌으면 큰일날 뻔했다. 휴.
눈 앞에 노점상이 있었다.
그는 노점상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도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프로덕션 안까지 들어온 노점상을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전무가 맨날 하는 말이 있지 않은가. 품위. 아무래도 그게 없다고 그게.
그런데,
왜,
그 전무가,
뻔뻔하게 저기서 붕어빵을 먹고 있는가.
포틴P "......"
노점주 "자, 자, 전혀 수상하지 않고 맛있고 몸에도 좋고 다양한 분식이랍니다~"
아니, 수상하잖아. 명백하게 처칠수상하잖아.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낀 양복차림의 여성이 노점상을 하고 있다니. 장갑도 야무지게 꼈는지 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포틴P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포틴P "저, 전무ㄴ..."
전무 "맛있군. 그럼, 한시적으로만 노점을 허용하도록 하지."
전무는 포틴P가 말을 하려는 찰나 한 손에 붕어빵을 껴안은 채 몸을 돌려 포틴P를 지나쳤다. 포틴P는 암만 그래도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해서 전무를 부르려고 했다.
포틴P "잠시 드릴 ㅁ..."
전무 "자네가 감시하게."
포틴P "...?"
전무 "왜 굳이 저렇게 접근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식으로 알짱대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없겠지. 그럼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고 역으로 우리가 저 자를 감시하는게 좋을거라 판단한다만, 어떤가?"
포틴P "...확실히."
전무 "그럼, 나는 가 보겠다. 보고서 잊지 말도록."
전무는 그 말 한 마디만 남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은근 슬쩍 일이 늘어났다는 것을 포틴P가 깨닫는것은 그로부터 2초 뒤. 포틴P의 안색이 천천히 창백해진다.
포틴P "보... 보고...서..."
아카네 "오오옷!! 노점입니까!! 마침 배고프던 참이었습니다!!"
아카네를 필두로 몰려오는 아이돌을 멍하니 바라보며, 포틴P는 소리 없는 절규를 질렀다.
노점주 "자, 자. 순서대로 서 주세요. 줄 안 서면 미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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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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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30/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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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뭔가 닮은 구석이 있어서 연상했을지는 모르겠지마는(..)
포틴P '적어도 발견이 빨랐다면 사내 보안 차원에서 강제로 내보냈겠다만,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이 모인 이상 그것도 좋지 않군.. 쓸데없이 기사가 늘어날지 모르고.'
포틴P '..그렇긴 해도, 분석 결과가 그렇다면 당장 이쪽을 위협할 여지는 없겠지. 만일에 대비한 대응을 해 둔다면 위험은 그다지.."
슈코 "이 튀김 마싯넹"
포틴P "넌 언제 왔어. 이럴때만 신출귀몰하지."
포틴P 사이드 참전
포틴P "보시다시피……."
시노 "아, 아하하하. 노점상이라니……."
무슨 일인가 싶은 KP, 상황이 확인되고 나서, 황당해하는 어른들과 달리 막 학교에서 돌아온 13살 여자아이의 눈은 이미 초롱초롱한 상태였다. 그 나이 또래의 친구들처럼 하교길에 군것질 하는 것을 동경이라도 했나 싶을 정도로 히지리의 눈은 그렇게 빛나고 있었다.
히지리 "맛있겠다."
포틴P "(작은 목소리로) 귀엽네요."
K P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요. 아하하."
그래. 제 아무리 주변에서 빛의 여왕님이네 성스러운 아가씨네 노래의 여신이네 뭐네 해도 지금 KP와 포틴P가 보고 있는 이 여학생, 모치즈키 히지리는 그저 교복을 입고 막 하교한 중학 2학년 여학생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군것질 한 번 해보는게 소원인 그런 아이일지도 모른다.
잠깐, 그럼 도대체 이런 아이에게 아이돌 해 볼 생각 없냐고 한 사람 누구야? 애 군것질도 못하고 있잖아? 누구야? 도대체?
토코 "지갑 깨지겠네. 프로듀서."
K P "부장님, 여기 ATM 없어요?'
포틴P "있긴 한데, 돈 찾아오게요?"
K P "네."
이미 KP는 히지리가 뭘 부탁할지 아는거 같았고, 히지리는 그저 배시시 웃고만 있었다. 그래, 오늘만큼은 군것질 한번 시켜주자는 것이 KP의 생각이었다. 어차피 다른 언니들(?)도 간식이 고팠으니까.
K P "좋아. 다들 원하는대로 사줄게."
시노&토코 "프로듀서씨, 화이팅……."
히지리 "정말?"
아, 아무래도 KP는 혀를 잘못 놀린거 같았다. 히지리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고선 재빨리 뛰어간 KP를 보면서 포틴P는 말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P 사이드 참전.
(참고 : KP 사이드의 경우 돈은 rp상으로 KP가 다 냅니다.)
프로덕션 안의 노점. 어딜봐도 아스트랄하고 초현실적이라면 초현실적인 공간이였다. 그래도 우선 드는 생각은, '수상하다.'
디미트리P"우선 탐색부터 해야되겠군. 뭐가 일어날지..."
니나"붕어빵이다~!"
디미트리P"니나?!"
막을 틈도 없이 날쎄게 뛰어간 니나는 노점을 두리번거리다 디미트리P를 향해 손을 흔들어댔다.
니나"프로듀서! 붕어빵하고 닭꼬치도 있는 거예요!"
디미트리P"니나, 일단 거기 수상쩍으니까 떨어져있어."
모모카"그래요, 니나양. 얼른 여기로 오세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힐끗힐끗, 노점쪽을 관심있게 훔쳐보는 모모카. 아나스타샤는 니나와 모모카를 보며 미소지을 뿐.
디미트리P'모모카, 너마저.'
블라디미르"뭐뭐, 좋잖아. 디마."
디미트리P"볼로댜?"
블라디미르를 필두로 나타난 6명의 레인저들도 니나를 옹호했다.
이고르"그래요. 저 꼬마 아가씨에게 간식거리 사주는 것 정도야 괜찮지 않겠어요?"
막심"중위님과 동감입니다! 붕어빵을 맛있게 오물거리는 이치하라양과 사쿠라이양의 모습을 기록하고도 싶어요!"
디미트리P"...우선 경찰에 끌려가야할 놈 하나..."
알렉세이"솔직히, 저도 저 음식이 뭔지 궁금합니다."
니콜라이"이세계의 군것질거리라니, 메트로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맛보지 못할 거잖아요?"
아나톨리"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냄새...저도 참기 힘드네요."
레프"호...."
디미트리P"너희들...."
디미트리P"...네 새끼들 전원 빈대붙을 생각이지?"
블라디미르"아핫☆ 들켰나?"
그 즉시 자비없이 블라디미르의 허벅지에 날아드는 디미트리P의 로우킥.
블라디미르"끄악!"
디미트리P"꿈도 꾸지 마, 새끼들아."
아나스타샤"프로듀서, 괜찮잖아요?"
디미트리P"안 돼. 이놈들 먹이려면 얼마나 들지..."
아나스타샤"그럼 저도 낼게요."
디미트리P"하?"
이고르"오오옷! 구원의 여신님!"
디미트리P"아니, 됐어, 됐어. 너가 그렇게까지 할 이유 없어."
아나스타샤가 자신의 지갑을 꺼내들고 싱긋 웃자 결국 디미트리P가 포기했다.
디미트리P"...정그러면 니나하고 모모카껀 너가 사줘. 이놈들껀 내가 살테니."
"""""""우오오오오!"""""""
아나스타샤"후훗, 알겠어요."
이고르"이야 마치 부부 같으신걸...감사합니다, 사모님!"
'사모님'이란 단어에 한순간 얼굴이 붉어진 아나스타샤는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에...에? 사...사모님이라니..."
디미트리P"애한테 뭔소릴 지껄이는 거야?!"
이고르"끄악!"
이고르는 허벅지에 이때까지 비교도 할 수 없는 고속의 발차기가 꽂히자 허벅지를 잡고 깡총깡총 뛰었다.
이고르"죄...죄송합니다..."
디미트리P"나 참...말 좀 가려서 해라."
블라디미르"자, 자. 진정하고. 그나저나 오뎅에 닭꼬치...이러면 한잔 할 수 있겠는데?"
디미트리P"호오...(솔깃)"
레프"술인가요...그건 조금 반가운 소리네요."
알렉세이"반가운건가..."
아나톨리"그럼 제가 근처여서라도 술을..."
아나스타샤"여.러.분?"
순간 모두의 등을 오싹하게 만드는 살기. 레인저들은 너나할 것 없이 웃고있지만 누군가를 기절시키기 충분할 듯한 살기를 뿜어내는 아나스타샤를 보며 식겁했다.
아나스타샤"술은 안돼요?"
""""""""...네, 넵!""""""""
막심"진짜 사모님같..."
알렉세이"입 닥쳐."
아나스타샤&모모카, 니나&디미트리P, 블라지미르&레인저(?) 참전
만약 도시 한복판에서 날뛴다면 가장 큰 피해를 줄 아이둘이나 프로듀서는 누굴까요?
사실 적이 어떤 적이냐가 더 영향이 큰 면이 있겠죠.
가능성으로 치면 듀얼리스트일수도 있겠고(대형 몬스터는 움직이기만 해도 민폐라)
그밖엔 란코라던가가 좀 범위 피해이려나..
프로듀서는 레드헤드p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렇지(?) 마스터즈헤드 중에선 제일 위험한걸로 나왔으니.
건물같은건 몰라도 인명피해는 디미트리P가 가장 뛰어날려나요?
미레이 "그런데 이렇게 당당히 프로덕션 안에 있으면... 아니, 애초에 건물 안에 있는 건데 노점인가...?"
람쥐P "응...? 그리고보니... 흠, 생각해볼만한 문제군."
노노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오..."
쇼코 "후히, 맛있네..." 냠냠
람쥐P "뭐야?! 어느새 먹기 시작했어?!"
쇼코 "후, 후히... 괜찮아... 나는 원래 존재감이 없으니까... 후히..."
람쥐P '... 왜일까, 납득이 가는데 납득이 가지 않는 이 느낌은...'
람쥐P & 인디비쥬얼즈 참전!
쇼코 구매!
쇼코 "후히, 방금... 하나 먹을래...?"
미레이 "아음... 냠... 맛있넷..." 우물우물
노노 "모, 모리쿠보도... 조금만요..."
쇼코 "응... 여기... 후히."
노노 "우물우물... 맛있는 건데요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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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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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9/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40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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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 "응?"
K P "뭐 먹고 싶어?"
히지리 "우웅... 글쎄...."
히지리 구매
K P "그러게요."
히지리 "이거, 먹어도 되는거야?"
K P "응, 구매했으니까."
시노 "뭐로 만든거야?"
K P "이게 자료를 보니까, 대전쪽에서 유명한 거래요. 뭐, 이자카야에서도 야키토리 메뉴로 먹을 수 있는 거라는데요."
토코 "아, 이거 하츠지?"
K P "하츠?"
토코 "염통꼬치라며, 전에 미즈키씨가 이야기 한 게 이거구나."
히지리 "에? 나 그럼 심장을 먹은거야??"(기겁)
K P "뭐, 사람 심장이 아니고 닭 심장이니……, 야, 히지리!!"
(히지리, 자신이 닭의 심장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절)
K P '다는 먹었구만.'
KP는 아무것도 안 남은 꼬치를 보고서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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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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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8/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55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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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
람쥐P 구매!
람쥐P "뭐, 그야 당연하게도."
람쥐P "그리고, 원래 튀김은 떡볶이에 먹어야 하지 않겠어?" 스윽
람쥐P "여기, 떡볶이 2인분으로 부탁하지."
노점주 "네, 감사합니다 손님!"
람쥐P "자, 다 같이 먹자고?"
미레이 "오오오옷!! 좋았어! 그럼 맘껏 먹어버리자곳!!"
노노/쇼코 "이예이-" "헤헤/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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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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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7/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115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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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히야- 맛있넷!!" 우물우물
람쥐P "노점 떡볶이는 단 맛이 강해서 좋단 말이지." 우물우물
노노 "냠냠..." 우물우물
쇼코 "후히, 맛있네... 후히히." 우물우물
KP, 구매 돌입
K P "뭐, 하나만 먹으면 되겠죠."
토코 "그거 먹고 배 고플걸?"
K P "그럴까요?"
노점주 "그거 드시고 괜찮으시겠어요?"
K P "뭐, 저녁 든든히 먹음 될거에요. 맛 있네."
K P '하나는 아까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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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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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6/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122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오뎅 1개 = 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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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은 걸어오며 나지막이 포틴P에게 질문했다. 포틴P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한숨이 담긴 목소리로 대꾸했다.
포틴P "...전무님 승인 있었어."
이터널 "...그런가."
이터널은 별 말 하지 않고 포틴P를 지나쳐 자기 볼일을 보러 가는 눈치였다. 이런 면에서는 의사표현이 깔끔한 그녀의 성격이 도움이
이터널 "그럼 나도 한접시 부탁하지."
포틴P "너도 먹냐!?"
될거라고 생각했던 포틴P가 잘못했다. 이터널은 뻔뻔한 표정으로 포틴P를 돌아보았다.
이터널 "? 문제 없다면서?"
포틴P "...말을 말자..."
이터널 주문
이터널 "...이상한 말투네."
노점주 "그건 그렇고, 특이한 복장이시네요. 무대복장인가요?"
이터널 "아니 그... 무대복장, 이라면 무대복장이려나. 뭐 상관 없네."
노점주 "고생 많아요~ 타향만리 와서 이런 날씨에 그런 옷 입고 뛰어 다니시고."
이터널 "신경 쓸거 없... 타향만리라니, 내가 그렇게 이방인 같아 보이나?"
노점주 "에이, 표정에 딱 나와 있는걸요."
이터널 "...어묵 맛있네."
노점주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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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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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5/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156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오뎅 1개 = 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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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님 매출을 반영 안 해 뒀었기 때문에 전무님 매출도 반영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K P "네?"
시노 "이거 맛있을까?"
K P "고르시게요?"
시노 주문
히지리 "잘 먹을게~"
K P "하, 또 터는구만."
포틴P "KP, 지갑 괜찮아요?"
K P "뭐, 문제 없을 거에요."
시노 "어묵 맛있네."
토코 "그러게~ 근데 프로듀서는 안 먹어?"
K P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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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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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4/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18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오뎅 1개 = 7백원
이터널: 오뎅 2개 = 1400원
시노: 오뎅 4개 =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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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은 0원!
상당히 많은 수의 메뉴를 앞에 두고 머리를 감싸쥐는 니나. 모모카야 이런 음식은 먹어본 적도 없기에 그저 고개를 갸우뚱 거릴뿐이였다.
아나스타샤"후훗, медленна(미들린나)...아, 천천히, 골라봐요."
니나"음, 쳐정했습니다!"
다시 고민하는 니나, 이내 머리를 감싸쥐고 무릎을 꿇어버린다.
니나"안되겠습니다...니나, 쳐먹고 싶은 음식이 열라 많은 거예요..."
아나스타샤"사양하지 않아도, 되요."
니나"아뇨, 아나스타샤 언니한테 쳐 민폐끼치고 싶지 않은 거예요."
디미트리P"장하네, 그런 말도 하고."
막심"디미트리씨! 닭꼬치 하나 더 먹어도 되나요?"
디미트리P"너네들은 사양이란 걸 좀 해라, 웬수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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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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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3/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18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오뎅 1개 = 7백원
이터널: 오뎅 2개 = 1400원
시노: 오뎅 4개 =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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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쿠P "...학교도 안나온 새끼가." 후우
호스트P "근데 떡볶이가 뭐예요 선배?"
포틴P "결국 모르는거냐!"
호스트P 주문
이터널 "....이 노점주. 믿을만한 사람 맞나? 말투가 이상한데."
호스트P "어디 뭐 브라질 음식인가?"
노점주 "아뇨아뇨 아시아쪽 음식이예요."
호스트P "역시 프랑스 요리였던걸까요..."
프레데리카 "하지만 프레짱은 어릴적 프랑스에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포틴P "어릴적에 일본에 살았으니까! 그리고 아시아 음식이라고!"
호스트P "좀 넓게 보세요 선배. 그렇게 고정관념에 갇혀있으니 원."
슈코 "앗 프레짱 오랜만~"
프레데리카 "슈코짱도 할로~"
토모에 "둘이 안본지 꽤 된겨?"
슈코 "뭐~ 거의 떡볶이 1개를 사주면 괜찮을만큼 오랜만이려나?"
노노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달라는거네요.'
프레데리카 "무무무무... 아 프레짱 알았다! 정답은 '프랑스 전통요리인 [일본식 돈까스]가 먹고싶어!'"
슈코 "땡! 정답은 떡볶이를 '사주세요'였습니다!"
프레데리카 "아깝다~"
미레이 "....태클 안걸거야?"
포틴P "...반은 포기했어."
미레이 "...힘네."
호스트P "뭐 그럼 프레데리카씨거랑 슈코것까지 살기로할까요?"
슈코 "앗사리슈코!"
사치코 "뭔가요 그 이상한 감탄사는."
호스트P "여기 그럼 3개요~"
노점주 "네~ 떡볶이 3개 맞죠?"
호스트P "아니요 어묵 3개 주세요."
포틴P "여태까지 그 대화들은 뭔데!!"
프레데리카 "맛있어~♪"
슈코 "맛있네 어묵."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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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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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2/3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0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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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포틴P가 미안해(?)
그보다 포틴P가 미안해야 하는 부분?!
슈코 "아, 확실히 그런게 좀 있었지- 그치만 먹을거 가리지 말라고도 배웠어. 그러니 문제 없음.
포틴P "SF 소설의 AI 알고리즘이냐."
슈코 "애초에 배고픈 여고생한테 잔소리가 뭘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
포틴P "이젠 적반하장이냐!"
슈코 "그래도 이건 내 돈으로 사 먹는 거니까~ 프로듀서를 위해서라구?"
포틴P "거기서 생색내지 마! 잠깐 흐뭇했던 내 기분을 돌려줘!"
포틴P 주문
포틴P "오뎅국물이잖아! 공짜잖아!!"
슈코 "내가 받아준 건데, 인건비로 따지면 좀 나올걸~"
포틴P "..하여간, 네 그런 점은 정말이지.."
슈코 "좋아하잖아?" 씨익
포틴P ".." 후룩
사치코 '여기선 츳코미 못 거는 쉬운 사람.. 남말할 처지인가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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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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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11/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0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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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세계적인 영향력의 기업에 쳐들어와선 매출 소소하구만 어이
칸나 : 운이 좋른 편은 아니나 멘탈은 매우 강하다고 한다.
코사쿠P : 운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 뽑기 같은걸 하면 대부분 꽝이라는 듯.
프레데리카 : 운은 약간 좋은편이나 특유의 밝은 태도가 오히려 운을 더 끌어모으는 타입인것 같다.
토모에 : 운과는 별개로 그 감은 짐승 수중이라고 한다. 감만으로 뒤집힌 그림 30장을 전부 맞춘적도 있다. 로또나 룰렛은 아직 해본적이 없다는 듯.
호스트P : 운이 매우 좋은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모든 과정을 기계가 해결하는 타입의 도박은 평범한 정도이라고 한다.
히카루 주문
히카루 "후으으! 이 맛이지! 응! 응!"
히카루 "조금 더 먹고 싶지만... 참는거야! 히어로는 자제할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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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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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10/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2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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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어로라면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법!
미레이 "오옷!! 프로듀서가 쏘는 거얏?!!"
노노 "앗... 감사합니다."
쇼코 "후히, 고, 고마워... 히히..."
람쥐P "... 말을 하기도 전에 결정 완료냐..."
람쥐P 구매!
미레이 "얏호! 고마웟!! 그러면 뭘 먹을까나~"
노노 "어쩐지, 이런 노점 음식은 오랜만인 것 같아서... 좋네요..."
쇼코 "후히, 그래서 뭘 먹을지 고민되기도 하네... 후히."
람쥐P "뭐, 천천히 결정하고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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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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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9/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2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괜찮아 보이는데여? 저기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여- 맛있을거에여!
키라리: 괜찮을 거야! 경계하지 말고 가서 먹자아?
Nova: .... 그래 가자. 가.
키라리/나나미: 성공!
둘은 손바닥을 맞부딛히고 걸어나가 주문했다.
노점주: 어서 오세요- 뭘 주문하실 건가요?
나나미 구매
노점상: 하나에 7백원이지만- 3개 드시면 2천원!
나나미: 헤- 괜찮은 가격인거에여! 먹고 나서 계산해도 되나여?
노점상: 네에- 당연하죠~
나나미: 그럼.. 잘 먹겠습니다!
(잠시 후)
Nova: 그래서.. 몆개?
나나미: 여섯 개여.
Nova: 4천원... 배 안 불러?
나나미:....
Nova: 외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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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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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8/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63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미즈키 "전무가 냉큼 철거하라고 하는거 아냐...?"
포틴P "그 부분에 대해서는 허락을 받았어요."
사나에 "헤에, 그 아줌마가 웬일이래?"
포틴P "오히려 제가 오기 전까지 붕어빵을 잔뜩 드시고 계시던데요."
미유 "어머나..."
포틴P "뭐, 통제는 제가 할테니, 세분도 드셔보시죠?"
사나에 "그럴까? 아, 근데 포틴P. 술ㅇ"
포틴P "안됩니다."
사나에 "체엣. 아무튼... 사장님, 여기 주문요!"
미즈키, 미유, 사나에
주문
미유 "여러개 샀으면 좀 더 쌌을텐데요..."
사나에 "뭘 모르시네. 그렇게 혹해서 질렀다가 입에 안맞으면 그야말로 돈낭비라고. 이럴땐 우선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어묵으로 전체적인 퀄리티를 파악하는거야"
미유 "그런... 가요...?"
사나에 "그런거라고. 그럼 어디... 음, 맛있다! 골고루 잘 익었네. 양념장도 잘 됐고."
점주 "네에, 감사합니다~"
사나에 "그런데말이죠 사장님. 그 선글라스에 마스크는 너무 수상해보이지 않나? 내가 아직 경찰이었으면 불심검문감인데?"
점주 "죄송합니다~ 사고로 얼굴이 흉터투성이라, 손님들께 보여드리면 안될 것 같아서요~"
사나에 "아... 미안해요."
점주 "후흐흥~ 죄송하면 좀 더 주문 해 주세요~ 그쪽 두분은..."
그렇게 말하며 미즈키와 미유를 향해 고개를 돌린 점주가 잠시 말을 멈추었다.
미유 "저기...?"
점주 "아, 아뇨. 죄송합니다. 평소에 팬이었는지라, 실물로 보니 너무 예뻐서 그만."
미유 "팬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점주 "그런데, 와쿠이 루미씨는 안오시나요?"
사나에 "뭐어,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점주의 물음에 사나에가 말을 흐렸다. 이카로스 몰의 난동 이후로 아무래도 루미가 혼자 행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점주 "아쉽네요. 그분도 직접 만나보고 싶었는데."
미유 "아무래도 오늘 뵙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대신, 여기 음식을 조금 싸서 루미씨에게 전해드리면 어떨까요?"
점주 "그래주시겠어요?! 후흥~ 팬으로서 아이돌께 제 요리를 대접 해 드릴 수 있다니, 영광이네요~! 자, 팍팍 주문하시죠!"
미유 "우선, 다른분들이 주문하시고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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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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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7/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70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4개 = 20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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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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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7/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57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
왜 코사쿠P님쪽에서 잘못 됐을까요?? 쿨럭.
K P "왜그래요?"
토코 "프, 프로듀서…… 나, 그냥…… 가면 안 돼??"
K P "아니, 고른다면서요?"
토코 "으, 응……."
미즈키 '무슨 일이지?'
토코 주문
K P "신경 안 쓰셔도 되요. 제철 생선, 얼마죠?"
노점상 "팥앙금, 슈크림앙금 각각 3개 1천원입니다."
K P "슈크림 6개 주세요."
노점상 "네, 2천원입니다."
토코 '아, 하필 미유씨가 여기에…….'
시노 "물이라도 좀 줘?"
토코 "으, 응."
포틴P "핫토리씨, 무슨 일 있나요?"
토코 "아, 아뇨."
토코는 그렇게 먹다 목이 메일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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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
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6/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77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니콜라이"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그러니까 염통꼬치가 더...."
이고르"아니지, 아니지. 닭꼬치를 먹어보는게..."
알렉세이"....붕어빵."
막심"전 아이돌들만 볼 수 있음 됐습니다!"
레프"튀김이 좋지 않을까요?"
5명의 레인저들은 옹기종기 모여 각자 메뉴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블라디미르"그나저나 진짜 사주려고?"
디미트리P"346에서 나오는 저 녀석들 월급 나오려면 멀었으니까. 이렇게라도 상관 노릇해줘야지."
이고르"정했습니다, 소령님!"
디미트리P"그래서 고른게 팥앙금 붕어빵?"
이고르"본격적으로 먹기전의 에피타이저란 셈이죠."
니콜라이"붕어빵은 한번도 못본 음식이기도 하고요."
알렉세이"전 단 게 좋아서 골랐습니다."
디미트리P"근데 4개라. 배에 차겠냐?"
레프"반으로 나눠먹음 될 일입니다."
막심"그럼요, 근데 아나톨리는요?"
아나톨리"소령님~!"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에선 프로덕션 입구에서부터 한 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아나톨리가 뛰어오고 있었다.
아나톨리"헉...헉..부탁하신 것 사왔습니다..."
디미트리P"수고했다, 댜틀로프."
레프"그건 뭡니까?"
디미트리P"너네 마실 거."
이고르"봉지에 들은 건 부피가 큰 캔...? 오, 설마 맥주...."
디미트리P"옜다."
봉지의 내용물을 본 몇몇 레인저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맥주캔이 아닌 콜라캔이였기 때문이다.
디미트리P"자, 이건 심부름값. 이거 붕어빵 하나 통째로 먹어라."
아나톨리"앗, 감사합니다."
막심"맥주가 아니라니..."
디미트리P"그거도 탄산들어가 있잖아."
니콜라이"근본적으로 다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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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
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6/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287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 천원
점주 "...카에데씨요~? 그러고보니, 요즘 카에데씨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오고 있네요~?"
미유 "카에데씨도... 네, 이래저래..."
점주 "그럼, 카에데씨와 루미씨의 몫은 따로 싸드릴테니, 우선 여기서 드실 걸 주문 해 보세요~"
미유 "그래도 괜찮을까요?"
사나에 "사장님! 우리도!"
점주 "네에~. 대신, 주문하시고는 다른 분들께 양보 해 주셔야 합니다~?"
미유, 사나에, 미즈키 주문
-다이스 3회
-6턴 대기
카에데와 루미의 몫
-미유는 두 사람을 위해 호기롭게 풀코스를 주문했습니다.
-매상엔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나에 "왜?"
미즈키 "너희, 돈 있어?"
사나에 "...아."
거기까지 말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다. 가까운 곳에 산책을 다녀온지라 지갑은 커녕 카드도 챙기지 않은 것이다.
미유 "오천원 뿐이에요..."
사나에 "한푼도 없네..."
울상을 짓는 사나에와 미유를 보며 미즈키는 작게 한숨을 쉬었다.
미즈키 "정말이지. 사놓고서 돈이 없으면 어쩔 뻔 했어? 나한테 5만원 있으니까, 이걸로 계산하자. 풀코스는 카에데쨩한테 조금 보내고, 나머지는 루미랑 같이 먹는걸로 하고, 여기서는 조금만."
사나에 "정말? 역시 카와시마 여사님, 통이 크셔!"
미즈키 "이럴때만 아부하고 그러지? 그리고 사나에 너는 아까 어묵 먹었으니까 하나 뺄거야."
사나에 "체에~"
미즈키 "안먹을래?"
사나에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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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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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5/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314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 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모모카"정말, 맛이 궁금하게 생겼사와요."
아나스타샤"사양말고 골라줘요."
레프"...아주 건전한 술자리네요."
이고르"큭..."
알렉세이"왜, 좋은데."
디미트리P"불평불만 그만하고. 빨랑 말안하면 안사준다?"
디미트리P:슈크림 붕어빵 21개 구입
점주"자, 여기 주문하신 제철 생선 3천원 어치요."
니나"와아아..!"
따끈한 봉지를 받아든 니나뿐만 아니라 모모카도 눈을 빛내기 시작했다.
니나"아나스타샤 언니! 쳐감사합니다!"
모모카"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히 먹겠사와요!"
아나스타샤"후훗, 천만,예요."
점주"그리고 여기, 제철생선 7천원 어치요."
디미트리P"감사합니다."
격한 훈련 뒤 단 것이 땡기는 걸까, 콜라에 그나마 맞는 게 붕어빵이라서 일까. 아무튼 간에 레인저들은 만장일치로 슈크림 앙금 붕어빵을 주문했다
이고르"아, 그렇지. 전원!"
각자 3개씩 붕어빵을 든 레인저와 블라디미르는 웃으며 디미트리P를 향해 차렷하고 경례했다.
""""""감사합니다, 소령님!"""""""
블라디미르"잘 먹을게, 디마!"
결국 디미트리P도 웃으면서 그 인사를 받았다.
디미트리P"그래, 맛있게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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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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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3/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434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제철 슈크림 앙금 생선 21개= 8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나스타샤: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9개=3천원
저는 OK라 봅미다
히지리 "응?"
K P "뭐, 더 먹을래?"
히지리 "응!"
히지리 구입
시노 "또 샀어?"
K P "애가 먹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요."
어느 새 히지리의 손에는 붕어빵 봉지가 들려 있었고 KP는 돈을 막 지불했다.
토코 "아하하, 근데 프로듀서, 히지리 입가 좀 봐요."
K P "아, 물티슈 있어요?"
토코 "물티슈?"
K P "물 티슈 있어요?"
노점상 "아, 있습죠."
K P "하나만 주세요."
KP는 물티슈를 받아 히지리의 입을 닦기 시작했다.
히지리 "웅~"
K P "입은 닦아야지."
토코&시노 '어린 딸 키우는 엄마네.'
히지리 "앗, 뜨거!"
K P "조심해야지, 후후 불어서 먹고."
히지리 "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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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
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3/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444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제철 슈크림 앙금 생선 21개= 8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나스타샤 :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9개=3천원
히지리 : 팥앙금 제철 생선 4개 = 1000원
키라리: 같이 시키자! 나나미쨩도 이리 와☆
나나미: 그래여! 아직 간식 배가 남아있다구여~
Nova: 성장기란 건가.... 어이! 여기 주문!
Nova/키라리 동시 주문
-다이스 2회
키라리: 많다아...
호기롭게 제철생선 두 가지 맛을 8개씩 시켜버린 둘이지만..
생각보다 크고 많은 양의 생선에 셋 모두 압도되고 말았다.
나나미: (다 먹기 힘들겠는데여...)
Nova: (이건 무리다. 절대로.)
둘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슬슬 환불각을 재는 사이. 키라리가 말했다.
키라리: 이제 곧 닫을 것 같은데에. 아직 안 나온 친구들에게 주면 되겠다니☆
그 한마디에 탈주각을 재던 둘은 마음을 고쳐먹었다.
나나미: ....그래여! 많이 사서 나눠주는 방법도 있네여!
Nova: 그렇네. 다른 프로듀서들도 주면 되겠구만.
나나미: 키라리 언니는 천재에여!
Nova: 계산할게. 가서 나눠 줘.
나나미/키라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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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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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2/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498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제철 슈크림 앙금 생선 21개= 8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나스타샤 :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9개=3천원
히지리 : 팥앙금 제철 생선 4개 = 1000원
Nova: 팥앙금 제철 생선 8개 = 2000원
키라리: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8개 = 3400원
미쿠"앗, 왠일로 노점상이 회사 안에까지 들어왔냥? 벌써 모여서 먹고있다냥!"
안즈"편하네.... 안즈 집에도 하나 놔줬으면 좋겠는데 =ㅂ="
히데루p"괜찮은건가 그거..... 뭐 포틴p가 먹고있는걸 보니 괜찮겠지만."
그렇게 말하며, 은근슬쩍 노점상으로 향하는 히데루p의 일행들이었다.
※ 히데루p / 미쿠 동시주문.
그렇게 말하며, 노점상에서 어묵 꼬치를 꺼내 간장에 찍어먹고 행복한 얼굴을 내보이는 미쿠. 그러자 히데루p가 고개를 저으며 핀잔했다.
히데루p"잘도 먹는구만.... 안에 든게 생선이란거는 알고 먹고있냐?"
미쿠"흐흥~ 어묵하고 생선은 다른거냥♪"
안즈"뭐어.... 그것도 못먹었으면 다시국물 들어가는 일식의 절반은 못먹을테니까 말이지. 그럼 안즈도 어묵이나 먹어볼....."
그렇게 선체로 팔배게를 배고 뚱하게 말하려던 안즈가, 자신의 시선에서 자신을 가린 거대한 그림자를 발견하고는 흠칫, 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올려다본다.
키라리"....안즈쨩.... 오랜만이다니☆"
그렇게 자신을 향해 푸근하게 웃는 키라리. 그러자, 안즈가 반가움과 쑥쓰러움, 그리고 안쓰러움이 복잡하게 뒤섞인 그 어색함에, 고개를 획 돌리며 반응했다.
안즈"아, 응.... 오랜만이네. 키라리쨩."
무리도 아니었다. 최근 상태가 좋아졌다곤 하나, 업무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키라리와, 한동안 바쁜 업무탓에 사적으로 찾아갈 시간 조차 별로 없었으니.
하지만, 키라리는 그런 안즈의 속마음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알아챘는지, 기운을 내어 말했다.
키라리"안즈쨩! 슈크림 붕어빵 먹을래? 키라리 너~어무 마니 사버려서 전부 먹을수가 없다구~☆ >△<"
그런 키라리의 과장스럽게 힘내는 모습에 안즈는 피식, 그렇게 속으로만 남모르게 조금은 안심하더니 고개를 들어, 키라리처럼 과장스럽게 귀여운척 하며 말했다.
안즈"와~이! 슈크림 신난다!"
키라리"자~자~ 미쿠쨩도 히데루p쨩도~!"
미쿠"붕어빵! 고마워 키라리쨩!"
히데루p"오 땡큐. 그럼 사양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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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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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1/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505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 = 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제철 슈크림 앙금 생선 21개= 8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나스타샤 :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9개=3천원
히지리 : 팥앙금 제철 생선 4개 = 1000원
Nova: 팥앙금 제철 생선 8개 = 2000원
키라리: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8개 = 3400원
미쿠: 어묵1개 = 700원
설정 격변으로 일상에선 언제든지 꺼내쓸수 있게 되었으니 써 주세요..
저도 배워가게...(응?)
(이렇게 또 은근슬쩍 영업을)
내 필력이 이런 건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 때문이야 (아님)
호스트P 주문
노점주 "네 그럼 어묵 3개 더?"
호스트P "떡볶이 3개 더요."
사치코 "모르겠어요... 대체 무슨 구조인지..."
프레데리카 "맛있어~♪"
슈코 "맛있네 어묵."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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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노점상
다이스의 10의자리 수가 사는 음식을 정하고, 1의 자리수가 사는 개수를 정합니다. 제철 생선은 정해진 개수의 배수대로 밖에 사지 못합니다. 100이 나온경우, 무조건 풀코스 하나를 시킨것으로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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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영업 종료까지 [0/20]턴↓
메뉴판(괄호 안은 10의 자리 숫자)
(0)오뎅 국물 공짜☆
(1)제철 생선(팥앙금) 4개 천원
(2)제철 생선(슈크림앙금) 3개 천원
(3,4)어묵 개당 7백원 3개에 2천원
(5,6)튀김 개당 천원
(7)염통꼬치 개당 천오백원
(8)닭꼬치 개당 2천원
(9)떡볶이 1인분 3천원
(10)오늘은 내가 인간불도저! 풀코스 4만원! 사랑을 담아 차려드립니다♥
현재 매출 :59500원
각자 노점상에서 먹은 것과 금액을 아래에 기록해 주세요.
전무님: 제철 생선 팥앙금과 슈크림앙금 천원어치씩. 총합 2천원.
쇼코: 튀김 4개 = 4천원
람쥐P: 떡볶이 2개 = 6천원
히지리: 염통꼬치 1개 = 천오백원
K P: 어묵 1개 = 7백원
이터널: 어묵 2개 = 1400원
시노: 어묵 4개 = 2700원
호스트P : 어묵 1개/떡볶이 3개 = 9700원
히카루 : 닭꼬치 1개= 200원
나나미 : 어묵 6개 = 4000원
사나에 : 어묵 1개 = 700원
토코 : 제철 생선 슈크림앙금 6개 = 2천원
디미트리P:제철 팥앙금 생선 4개/제철 슈크림 앙금 생선 21개= 8천원
미즈키 : 어묵 2개/제철 생선(슈크림) 3개/튀김 3개 = 5400
미유 : 풀코스(매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나스타샤 :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9개=3천원
히지리 : 팥앙금 제철 생선 4개 = 1000원
Nova: 팥앙금 제철 생선 8개 = 2000원
키라리: 슈크림 앙금 제철 생선 8개 = 3400원
미쿠: 어묵1개 = 700원
히데루p"흠...."
언제나처럼 피곤에 절은 표정으로, 붕어빵을 입에 물고 우물우물 거리던 히데루p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낀 양복차림의 여성을 빤히 쳐다본다.
점주"하, 하하....."
히데루p"저기....."
점주"무슨 일이시죠?"
히데루p"혹시 예전에 여기서 일한적 있지 않습니까?"
그런 히데루p의 의심스런 질문에,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응후후~ 하며 기괴하게 웃기 시작하는 점주. 그러자, 그가─붕어빵을 입에 문 채로─더더욱 매의 눈과도 같은 매서운 눈매로 점주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렇게 잠시간을 이어지는 무거운 정적.
그리고, 히데루p가 이내 붕어빵을 꿀꺽 넘기더니,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머쓱하게 웃으며 말했다.
히데루p"하하, 아니면 됐습니다. 그나저나 이 붕어빵 맛있네요."
그리고 그 남자의 멍청한 웃음에 폐속 깊은 곳에서 뿜어져나오는 안도의 한숨을 푹 내쉬는 점주였다.
점주"세─프으으......"
히데루p"네?"
점주"아, 하하하!!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역시 붕어빵 겁.나.맛있지 않습니까!"
히데루p"하하, 그렇네요.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요새 퇴사자중에 회사에 별 해꼬지를 다 하는 사람도 가끔 있어서 말입니다."
점주"하하, 그.거.참.흉.흉.한.세.상.이.네.요."
히데루p"그렇죠..... 아무튼 잘먹었으니 사업 번창하세요."
그렇게 말하며, 미쿠, 안즈와 함께 걸어가는 히데루p. 그러자 점주가 여전히 과장된 몸짓으로 굽신굽신거리며 말했다.
점주"매번 감사합니다..... 후훗."
슈크림 붕어빵 9개 -> 3000
슈크림 붕어빵 8개 -> 3400(?)
이 무슨 기적의...
오병이어의 기적이 또...
점주 "모두들 맛있게 드셔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하지만, 이제 작별할 시간이에요~"
안즈 "엑, 벌써 가?"
키라리와 좀 더 오래 있을 핑계가 사라진 안즈가 소리쳤지만, 점주는 유감스럽다는 듯 가는 어깨를 움츠렸다.
점주 "전무님하고 원래부터 그러기로 약속했는걸요~. 모두, 맛있게 드셨나요~?"
니나 "열라 맛있었던검니다!"
히카루 "저기, 평소엔 어디서 장사하고 있어? 자주 가서 사먹을게!"
점주 "딱히 정해져 있진 않네요~? 바람가는대로, 발길 닫는 대로랄까..."
니나 "우으... 그럼, 다음에 이 주변에 오면 또 여기 와주는 검니까?"
점주 "네, 오게 된다면요."
니나 "약속!"
점주 "네에, 약속."
그렇게 말하며 점주는 장갑을 벗은 왼손을 내밀어 니나와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점주 "그럼, 마지막으로 좋은걸 보여드릴게요~! 모두 물러나세요~!"
그렇게 말한 점주가 손가락을 튕기자, 포장마차가 수수께끼의 변형과정을 거쳐 탈것으로 변신했다.
사나에 "...그정도 변형은 필요없지 않아?"
점주 "로 망! 이란 거에요! 그럼, 저는 이것으로 물러갑니다! 루미씨와 카에데씨가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뒷일은 부탁할게요 포틴군~!"
포장마차였던 수수께끼의 탈것은 점주를 태우고 로비를 가로질러 도로 위로 사라졌다.
히데루P "하는 짓까지 묘하게 그녀석을 닮았단 말야..."
포틴P "그런데, 뒷일이라니... 아."
원래 로비엔 바퀴달린 물건이 다니는 것이 상정되어 있지 않다. 그런 곳에서 저정도 덩치의 물건이 움직이면, 필연적으로 그 흔적이 남게된다. 로비 바닥에 타이어 자국이 진하게.
포틴P "이거... 내책임...?"
히데루P "...뭐, 힘내요."
포틴P "뭔가 잘됐다 싶더니만 결과적으로 내가 덤터기를 쓰는 이 전개... 겪은 적이 있는 것 같아..."
슈코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능력 좋더라? 완전 카사노바인줄."
결국 전무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바닥을 청소하는 처지가 된 포틴P가 푸념을 늘어놓는 와중에, 곁에 있던 슈코가 말을 걸었다.
포틴P "갑자기 무슨소리야? 카사노바라니"
슈코 "에이, 빼기는. 그 짧은 시간에 점주랑 이름을 부를 정도로 친해진거 아냐? 그런 작업능력이 있는데 아스카는 왜 안넘어가는거려나?"
포틴P "응...? 점주가 나를 이름으로 불렀어?"
슈코 "뭐야, 몰랐어?"
포틴P "생각도 못했는데... 뭐지...? 내가 이름을 말한 적은 없을텐데..."
슈코 "응...?"
포틴P와 슈코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에 머리를 맞대고있는 사이에, 화제의 당사자인 점주를 태운 포장마차였던 탈것은 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움직여 폐공장 앞에 멈춰섰다. 닫혀있던 셔터를 올리고 탈것을 공장 안으로 밀어넣자,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분홍색 머리칼의 소녀가 점주를 맞이했다.
소녀 "늦었네요. 약속을 잘 지키는 저는 벌써 와 있었는데 말이죠."
점주 "후흐흥. 너무 타박하지 마세요~ 장사라는게 그런거잖아요~?"
소녀 "...그 말투 그만하면 안돼요? 아무리 관대한 저라도 조금 짜증이 나는데."
점주 "음, 미안해요. 들키지 않으려고 말투를 바꾸다보니 이렇게 돼 버려서. 그래서, 어땠나요?"
소녀 "무리였어요. 강행돌파를 하자면 못할것도 없지만, 조용히 정보만 빼내오는건 무리."
점주 "역시 그런가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점주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벗었다. 그 얼굴은 스스로 말한 것 처럼 흉터투성이지는 않았다. 다만 얼굴 절반을 가리는 검은 안대가 있었을 뿐. 뒤이어 장갑을 벗은 오른손은 피부가 아니라 검은 무언가로 대체되어 있었으며, 어깨에서 시작된 녹색의 선이 손등까지 이어져 희미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점주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겠네요..."
기묘한 오른손으로 허공을 두드리며 중얼거리자, 그녀가 두드린 주변이 밝은 빛을 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