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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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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2, 2018 18:26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0% [효율 증가]
<각성> 쇼코 행동력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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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451/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0/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3/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1/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적중이 2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물어뜯기] (0/2)↓
- 2턴간 78의 피해 부여
그나저나 다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잠수하셨나... 주말을 기대해야 하는 건가...;;;;
그러니 언제든 턴을... 턴을!!! (간절)
아, 내가 TRPG 망령이다!!!!
시노&토코 (8/10)
시노 "일단 한번 큰거 날려?"
K P "뭐, 큰거 날려도 되긴 할겁니다만, 사격 한번 가죠."
시노 "그래야지."
[SCAR-H]
※ 장착계 기술
※ 행동력 6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5
(사용 탄약은 M4 Carbine보다 질량이나 이런것들이 더 큰편이다. 이걸 반영한 셈)
(원 모델은 벨기에+미국에서 만든 FN SCAR의 전투소총 버전인 FN SCAR-H)
콤마 판정으로 인해 적 스킬 무효
시노는 가방에서 자신의 SCAR-H를 꺼내 탄약을 장전한 후 조준하기 시작했다. 긴장감일까? 아님 초조함일까? 아무런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채로 시노는 목표물을 조준했다.
토코 "이게 맞아야 할텐데 말이에요."
K P "그러게요."
토코와 KP는 지켜만 보고 있었고 시노는 그대로 격발, 날아간 총알은 괴물의 한쪽눈가를 스치고 지나갔다.
히지리 "우와!"
시노 "하, 아쉬운데."
K P "그래도 잘한 겁니다."
다른 이들의 안도에도 시노는 잘 됐다는 표정을 짓지 못하고 있었다.
K P&히지리(5/10)
시노&토코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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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329/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4/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2/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적중이 2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효과는 그저그랬다.
람쥐P "다들 상태도 멀쩡하진 않은데, 공중을 돌아다니는 건 역시 성가시니..."
람쥐P "좋아, 그럼 이번엔..." 파짓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60% [효율 증가]
<각성> 쇼코 행동력 4/10
[레일건 - 유도] : 특수 탄환에 강한 전자기력을 담아서 인력을 가지게 만든 뒤, 적에게 쏘아냅니다. 이후 적의 몸에서도 지속적으로 전자기력이 발휘되며 강한 인력을 가져서 주변을 지나가는 공격들을 끌어당깁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적중 시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습니다. 5턴간 적용됩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 그 공격의 다이스 값을 (100-기존 다이스)로 변경하여 다시 계산합니다. 그 공격은 치명타 판정을 받습니다. 3턴간 적용됩니다.
- 전력 7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그리고 그 탄환은 이윽고 강한 전자기력을 내뿜으면서, 주변을 서서히 자신에게로, 곧 공포의 괴물에게로 잡아당긴다.
람쥐P "이 정도면 잠결의 실수, 정도는 충분히 만회되겠지."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0%
<각성> 쇼코 행동력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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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307/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2/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3/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1/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적중이 2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5/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전달류 - 감정전달 - 분노전달」 행동력 소모 3
적에게 사용시 : X턴간 [폭력적]디버프 부여. 지속되는동안 해당 적의 스킬로 발생하는 다운 1.5배, 그러나 받는 데미지도 1.3배. (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칸나 '....느낌이나요.'
칸나 "아무래도 통하는....프로듀서씨?"
칸나 '여긴...어디지? 아무것도 안보여...'
?? "안녕?"
칸나 "넌 누... 잠깐 지금 설마..."
?? "....미안해."
칸나 "멈춰!"
?? "...난 너무 지쳤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의 머리를...
코사쿠P "...칸나?"
칸나 "...에?"
코사쿠P "...괜찮나?"
호스트P "잠깐 멍때린것 때문에? 너무 과보호다 얘."
코사쿠P "....넌 좀 닥처."
칸나 "...걱정하게 만들었네요. 죄송해요 프로듀서씨."
코사쿠P "...아무일도 없었다면 괜찮다." 담배 후우
칸나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라난 걸까요?'
칸나 "앗 담배. 여긴 어린아이도 있으니까 안돼요!"
코사쿠P "......." 꾸깃
칸나 행동력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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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307/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2/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0/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적중이 2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4/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폭력적] (3/3)
공포의 괴물이 발생시키는 다운 1.5배, 받는 데미지 1.3배 증가
소음기가 딱 저렇게 생겼다고...
시노&토코 (6/10)
K P "칸나 쟨 왜 저런 행동을 했을까?"
시노 "아마도 적의 특성 연구?"
K P "그럼 다행이게요."
히지리 "어떻게, 할거야?"
K P "히지리, 한번 더 부탁할께."
히지리 "에에? 으, 응....."
만약 지금 히지리가 동물의 몸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귀와 꼬리가 축 쳐진 상태일지도 모른다.
[라스트 에덴]
※ 행동력 8 소모
※ 위력 4배
※ 빛/성속성
히지리 "에에."
K P "너 광구 많이 못 만들었잖아."
히지리 "으, 응."
단 1개의 광구에 놀란 적을 보면서 KP와 히지리는 당혹한 표정을 지었다.
시노 "어째 저 둘 표정 이상한데?"
토코 "진짜 놀랬을걸?"
K P&히지리(1/10)
시노&토코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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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237/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1/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7/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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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적중이 2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3/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폭력적] (2/3)
공포의 괴물이 발생시키는 다운 1.5배, 받는 데미지 1.3배 증가
왜 다이스는 이 와중에 펌블이나 하고 있........
그리고 지금턴에 발동된 적의 공격은 '공포의 괴음'인데, 명중률이 콤마값vs5 밖에 안되서 이름값도 못하니(....) 그냥 무시하고 공격 넣으면 됩니다.
여하튼 레일건 - 유도는 모든 종류의 빗나감을 씹으니 데미지 처리 하시면 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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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237/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1/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7/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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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3/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폭력적] (2/3)
공포의 괴물이 발생시키는 다운 1.5배, 받는 데미지 1.3배 증가
[주먹질] 행동력 10
별 다를것 없는 주먹질을 합니다.
주사위값*5배.
토모에 "흐읍!"
토모에는 발로 땅을 박차며 돌진했다.
괴물은 눈을 어두운 빨간색의 안광을 번쩍거리며 울리듯이 말했다.
"나에게 물리적인 공격이 통할거라고 생각치는 마라... 나는 단순한 형상이 아닌, 공ㅍ...."
팡!
토모에의 주먹에 맞은 괴물은 그 보자기와 같은것이 토모에의 주먹을 부드럽게 감싸안지 못하고 충격파를 일으키며 날라갔다.
토모에 "응? 뭐라 씨부린겨? 잘 못들었구먼."
토모에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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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3120/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2/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0/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6/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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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1/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2/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폭력적] (1/3)
공포의 괴물이 발생시키는 다운 1.5배, 받는 데미지 1.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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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60%
<각성> 쇼코 행동력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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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 : 발톱으로 적을 마구잡이로 찢어버립니다.
- 빗나감 범위 20 추가 증가, 치명타 범위 15 증가.
- 주사위 * 2.5의 피해 / 행동력 6 소모
공포의 괴물은 대항하려는 듯 눈을 빛냈지만...
'챠악!'
쇼코 "어디서 눈깔을 부라리냐!!!"
쇼코의 손톱이 그 눈을 할퀴어버리며 그 반항은 중단된다.
하나, 쇼코의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쇼코의 손톱은 눈을 한 번 할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뒤집어쓴 천 아래 희미하게 일렁이는 형체를 가차없이 찢어발긴다.
그렇게 쇼코는 괴물의 몸통을 십수번, 수십번을 휘갈기며 난도질한 뒤, 마지막으로 그 얼굴에 주먹을 후려갈기며 괴물을 날려보낸다.
쇼코 "햐하하!!! 계속 때려도 때리는 맛이 있다니 좋구나!!! 그럼 그게 완전히 사라질 떄까지 도륙해주마!!!! 히얏-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84+10+10) * 2.5 * 2 * 1.5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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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70%
<각성> 쇼코 행동력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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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2340/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4/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5/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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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0/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1/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폭력적] (0/3)
공포의 괴물이 발생시키는 다운 1.5배, 받는 데미지 1.3배 증가
공포의 괴물 HP 2340/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4/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5/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0/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1/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좀 뒷북이지만 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약점이 되도록 수정했습니다
아스카 "아무래도 이런 적에게는 전문이라고 생각해서 불렀지만...시간이 늦었다면 미안한걸. 아니, 애초에 그쪽과 이쪽의 시간대 개념이 같은지는 모르지만."
미카엘 "밤이라서인가? 흠, 우리에게도 잠에 준하는 행위는 있지만..살아있는 이들처럼 잠이 필수적이지는 않지. 그러니 시간대에는 자유롭다 할 수 있겠군. 오히려 밤에 해야만 할 일이 생기기도 하니."
아스카 "묘하게 남 이야기 같지 않군..우리는 자야 한다는게 차이지만." 하품
라이트 아크 : 위력 5배. 빛속성,성속성. 행동력 10 소모.
미카엘 "이 악령은..지금은 약하지만 내버려두면 위험해질 수도 있었겠군. 여기서 확실히 없애 두는건 좋은 생각이야. 돕도록 하지."
아스카 "아아, 언제나 그쪽의 빛에는 신세 지고 있다고.." 비비적
포틴P '오늘은 적당히 잘 예정이었나. 졸려 보이네..'
18x5x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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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2205/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3/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4/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0/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0/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탄환이 떨어지기 전, 또 다른 탄환이 그에 유도되며 날아온다!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80%
<각성> 쇼코 행동력 4/10
[레일건 - 유도] : 특수 탄환에 강한 전자기력을 담아서 인력을 가지게 만든 뒤, 적에게 쏘아냅니다. 이후 적의 몸에서도 지속적으로 전자기력이 발휘되며 강한 인력을 가져서 주변을 지나가는 공격들을 끌어당깁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적중 시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습니다. 5턴간 적용됩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 그 공격의 다이스 값을 (100-기존 다이스)로 변경하여 다시 계산합니다. 그 공격은 치명타 판정을 받습니다. 3턴간 적용됩니다.
- 전력 7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람쥐P "가능하면 빈 틈은 없을수록 좋은 법이지."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각성> 쇼코 행동력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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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2168/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2/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2/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3/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5/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사에&아이리 행동력 [10/10]
캔서 행동력 [10/10](19/30)
캔서 "형체가 저렇다고 해도 물리적 타격이 먹힌다면 저 역시 공격은 가능합니다. 빠르게 처리하죠."
치에 "그러면 역시 공격으로 부탁할게, 후방은 우리가 어떻게든......"
캔서 "알겠습니다. 애초에 분업을 하는 게 여기서는 당연한 것이지만요."
오망성진
※행동력 10 소모
※각 전투 당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5번까지 아군의 다운과 리타이어를 무효로 하고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최종 피해 +30을 더합니다.
※오망성진 종료 후, 사에는 5턴 동안 다운되며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방어 효과
물수리 던지기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5 소모 + 동시 행동으로 행동력 2 추가 소모
※암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의 피해를 가하며 성공 시, ‘척살’ 상태를 부여합니다.
주변에 지형을 자유롭게 타고 오르는 캔서. 그 속도는 346에 유이와도 견줄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마치 잔상을 남길 정도의 속도로 주변을 이동하던 그에게 혼란스러워하던 와중에 사에는 온전히 부적을 작성해낸다.
사에 "이것으로서 편히 부적을 전개하겠네예~그러면.....시작하죠."
사에 "다섯 방위로 흩어지는 식신들이여, 그 힘을 해방시켜 다섯 개의 빛의 기둥을 하늘로 뻗어 우리를 지킬 방호의 벽이 되어다오."
언령이 퍼지자 오망성진이 전개된다. 캔서는 그 결계마저 활강하더니 고속으로 일섬을 날려 괴물을 베어 가르더니 이내 순식간에 뒤로 이동해 횡단으로 베어가르며 두 발로 반강 떨구기를 하듯이 저 뒤로 던져버린다.
캔서 "아무래도 실속없는 부류인 모양이네요."
치에 "빠르다.....꼭 유이 언니 보는 것 같았어, 캔서!"
캔서 "그 사람과 동류 취급하지는 말아주십시오. 불쾌합니다."
치에 행동력 [4/10]
사에&아이리 행동력 [1/10]
캔서 행동력 [4/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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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1996/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1/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2/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4/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오망성진] (5/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쇼코 "고-투-헬!!!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주마 이 천쪼가리 새끼야!!"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0%
<각성> 쇼코 행동력 6/10
[난도질] : 발톱으로 적을 마구잡이로 찢어버립니다.
- 빗나감 범위 20 추가 증가, 치명타 범위 15 증가.
- 주사위 * 2.5의 피해 / 행동력 6 소모
ㅡㅡㅡㅡㅡㅡㅡ
데미지 판정 : (72+10+10)×2.5 = 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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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1736/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0/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1/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20/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3/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오망성진] (4/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터치~
「전달류 - 감정전달 - 분노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에게 사용시 : 다음 공격의 위력 15X% 상승, 빗나감 범위 3X 확장.(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목표 : 토모에
그녀가 눈을 감는다. 그리고 뜬다.
그녀의 앞에는 오로지 어둠만이 보인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들고 있는, 아무 감정도 없어 보이지만 어떤 감정이든 보이는 그녀.
?? "더 이상...견딜수가 없어."
울고 있는것 같기도, 웃고 있는것 같기도, 화나 있는것 같기도, 슬퍼 보이는것 같기도, 아무 감정도 없는것 같기도 해 보인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그리고 뜬다.
코사쿠P "....괜찮나 칸나? 안색이 좋지 못하군."
칸나 "...읏차! 밤늦게 나와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전 잠깐만 쉬어도 될까요?"
코사쿠P "...원한다면."
호스트P "러브&피스도 가끔은 쉬어야지....비슷했냐?"
코사쿠P "...전혀."
칸나 "....? 뭔가요 그 할머니같은 목소리는?"
토모에 행동력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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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1736/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2/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4/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0/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17/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2/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오망성진] (3/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시노&토코 (10/10)
K P "일단 지금 적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말이죠."
시노 "여기서 한 방??"
K P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긴 하지만요."
히지리 "그래도 나만 계속 공격하는 것보다 낫잖아."
K P "그건 그래."
KP는 히지리의 말에 고개만 끄덕였다.
토코 "이번엔 시노씨가?"
시노 "큰거 가야지. 후훗."
[판처파우스트 3]
- 한국군에서 부르는 명칭은 팬저파우스트 3. 직경 60mm의 대전차 로켓을 이용한 물건으로 말 그대로 대전차 로켓.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지만 그 이상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제작.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나 디미트리P가 쓰는 RPG-32보다는 무거운게 단점. 무게가 하필 12.8kg라 시노도 이만저만 고생한다.
사용자 - K P/히이라기 시노
※ 전투에 2번 사용가능. 데미지 감소, 무효화 계열의 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65의 데미지를 준다. 만일 대상이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9의 데미지를 입힌다.
* 행동력 소모: 10
시노는 숨을 고르고 판처파우스트 3을 꺼내 조준했다. 이판사판일까? 그건 아닐지도 모른다. 일단 공격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시노의 이번 공격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르기에 시노는 판처파우스트를 조준했다.
시노 "쏜다, 아플거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시노는 그대로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기에서 발사관이 분리, 적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 큰 폭발음과 함께 적의 몸에는 불이 붙었지만 아직 생명줄을 놓치는 않은 모양이었다.
시노 "잘도 버티네. 치."
K P&히지리(10/10)
시노&토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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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1008/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3/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7/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17/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1/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오망성진] (2/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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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60%
<각성> 쇼코 행동력 3/10
[효율 증가] : 몸의 전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계산하여 움직입니다.
- 다음 자신의 행동의 전력 소모량 30% 감소
- 전력 2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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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50% [효율 증가]
<각성> 쇼코 행동력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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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1008/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0/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2/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6/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17/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1/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레일건 - 유도] (0/5)↓
- 공포의 괴물에 대한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오망성진] (1/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시노&토코 (3/10)
토코 "지금 바로 들어가는게 좋긴 한데……."
K P "그럼 지금 공격 들어갈……."
시노 "잠깐!! 잠시만 기다려봐, 에인헤랴르에 지원 요청 좀 할께."
K P "네?"
미나미 "네, 닛타……."
시노 "미나미, 나에요."
미나미 "아, 히이라기씨.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씨도 아니고."
시노 "트리다이어그램 지원 좀 요청할께요. 적을 공격해야 할텐데, 지금으로선 지원되는게 다 소모되가지고 말이에요."
미나미 "알겠습니다. 아리스."
아리스 "네, 바로 들어갈게요."
시노는 통신을 종료한 후 KP에게 고개만 끄덕였고 그걸 본 KP도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트리 다이어그램」
※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리스 "시노씨?"
시노 "네?"
아리스 "지금 정보가 아군에게 전송 됐어요. 그런데 누가 쓸지 모르잖아요?"
시노 "가능하면 프로듀서가 쓰길 원하지. 후훗."
아리스 "못말려요."
시노 "어쨌든 고마워, 이거 지금 현재 시간 기준이지?"
아리스 "네!"
K P "풍속 3m, 남동풍인가요?"
시노 "맞아, 게다가 빌딩 사이의 풍속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거 같아."
토코 "일단, 이거면 준비할 수 있겠어."
K P "상황 봐서 바로 공격 준비 해야지."
K P&히지리(10/10)
시노&토코 (1/10)
---------------
공포의 괴물 HP 1008/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2/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1/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5/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17/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오망성진] (0/5)↓
- 모든 공격에 성속성/최종 피해 +30 부여/다운과 리타이어 적용되는 턴 동안 무효#방어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다음 공격시 위력에 95 추가
[주먹질] 행동력 10
별 다를것 없는 주먹질을 합니다.
주사위값*5배.
토모에 "후우..."
토모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는 괴물에게 터벅터벅 걸어간다.
괴물의 안광이 붉은빛을 내며, 마치 동굴안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한다.
"꼬마야... 너의 그 행운이 앞으로도 이어질거라 믿지 말거라....."
터벅터벅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꼬마야... 한밤중에 보이는 유령? 사랑하는 이의 죽음? 지나간 과거의 망령? 건드릴수조차 없는 압도적인 운명?"
토모에는 정확히 그 괴물앞에 우뚝 섰다.
"무엇에 눈을 감으며 무엇을 피해 도망치려 하느냐?"
토모에 "후읍."
토모에는 오른손을 주머니에서 빼내어 몸을 비튼체 오른손을 최대한 뒤로 뺐다.
"나는 네 진실된 친구이자 너의 동반자이다... 너를 빛으로부터 구원해주는 자이자 진정한 너를 알아봐주는 자이다...나는.... 공포니..."
팡!!!!
하늘에 휘날리던 보자기는, 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을 남긴체 땅으로 추락했다.
토모에 "...계속 뭐라 중얼거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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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괴물 HP 0/4500
약점[빛 단 1.5배의 피해], 공포를 죽이는 오라
즉사조건[공포를 죽이는 오라가 적용된 공격+ 주사위가 99이상일때]
공포의 괴음 [1/3]↓
행동시 콤마가 5이하인 행동자를 2턴동안다운+행동력회복불가로만듬
공포흡수[0/5]↓
행동시 콤마가 10이하일때 행동자를 4턴다운+ 괴물의 체력을 225만큼 회복
꿈속의 트라우마[4/8]↓
행동시 주사위가 15이하일때 리타이어
효과 무시 불가
공포의 폭주[17/20회]↓
공포의 괴음,공포흡수 발동시 1회 감소, 꿈속의 트라우마 발동시 3회 감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공포를 죽이는 오라[2/2]↓[비활성화]
1.5배의 피해를 가할수 있는 오라가 활성화됩니다. 사용하면 비활성화가 되며 2턴이 자냐아합니다.
지금은 잠을 잘 시간이야.
공격 빗나감 범위가 20으로 증가합니다.
[트리 다이어그램]
다음 공격시 위력에 95 추가
...생각해논건 있지만 지금부터 만들어야 되서...
데미지 : (85+95) * 5 * 2.5(분노 전달) * 1.5(공포를 죽이는 오라) * 2(약점) = 6750 뎀이네요
...? 6750?
주사위가 5만 더 높았어도 만이 넘구나...
그런데 5가 넘어도 그렇게 크게 오르진 않는거 같네요.
시노 "프로듀서. 우리 먼저 들어갈께."
K P "아, 네, 들어가세요."
히지리 "일찍…… 와야 해."
K P "그래. 알았어."
문이 닫히고 KP 혼자 남았다.
K P "미치겠네."
시노 일행이 일찍 들어간 이 상황에서 KP는 용산에서 전자문서로 넘어온 서류를 확인하고 있었다. 서류의 내용은 346에 있는 500MD의 현 상황이 어떤가에 대한 질의서와 퇴역 예정인 500MD의 형식번호 같은 것들이 있었다. 그 중 KP의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K P '하필 대상 중에 왜 여기 있는게 있냐고요. 썩을.'
형식 번호 중에 346에 배속된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퇴역 후 무인기로 개조될지, 아님 그냥 스크랩 될지 불분명하지만 일단 군에서 천천히 퇴역을 시킨다고 했고, 그 대상 중에는 현재 346에 있는 것도 있었다. 항공전, 특히 공중기동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KP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었다.
KP는 잠시 고민하더니 자신이 받은 서류를 일어로 번역한 다음 출력해 원문(한국어)과 함께 결재판에 끼운 뒤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 문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KP는 사무실을 나와 복도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그의 상사가 있는 곳.
히데루P의 사무실, 그 앞에 선 KP가 문을 두드렸다.
히데루P "누구십니까?"
K P "KP입니다."
히데루P는 그 말에 잠시 '음?'하는 표정을 짓고서 들어오라고 말했고 문이 열리자 KP가 모습을 드러냈다.
히데루P "무슨 일이에요?"
K P "논의할 사항이 있어서 왔습니다."
히데루P "논의할 사항이요? 앉아요."
히데루P는 KP에게 앉으라고 한 다음 소파에 앉았고 KP는 목례를 하고선 자리에 앉았다.
히데루P "그래요. 무슨 일입니까? 설마 벌써 2선으로 물러난다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요?"
K P "그건 아직 아니고요. 이 걸 보시죠."
히데루P "결재판 아닙니까?"
히데루P는 KP가 준 결재판을 열어서 서류들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그 안에는 아까전에 KP가 봤던 서류들과 그 서류들의 일어 번역본이 같이 들어가 있었다. 히데루P는 서류를 한번 살펴보고선 굳은 표정으로 KP에게 말했다.
히데루P "잘 쓰는 거로 아는데, 퇴역은 이른거 아닙니까?"
K P "사실 어떻게 보면 그렇긴 한데, 지금 현재 저희가 쓰는 기종은 그나마 신형으로 분류되는 기종이긴 합니다만, 현장에서의 불만은 큽니다. TOW 대전차 미사일 장착형의 경우, 저도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알았습니다만, 총 적재중량이 겨우 1050파운드 밖에 안 되는데, M-65 TSU 시스템과 4발의 토우 대전차 미사일로 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히데루P "1050 파운드면 한 480kg 정도네요?"
K P "네. 현장에서도 이 문제로 인해서 저한테 하소연 하는게 많습니다. 가뜩이나 기종 자체도 제가 이곳으로 돌아오면서 리스한 기종인데……."
히데루P "잠깐, 500MD 미사일 디펜더를 리스했다고요?"
K P "네, 소형헬기 지원을 요청해서 리스해 온 겁니다."
히데루P "아, 그러고 보니 전에 그거 관련 서류 있었죠. 참."
K P "네. "
히데루P는 KP의 말을 듣고선 잠시 쓴 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작은 헬기가 들어오리란 것은 아무도 몰랐기에 할 말이 없어진 것이다.
히데루P "다른 문제 있습니까?"
K P "말씀드렸다 시피 적재중량이 거의 초과 직전까지 가기 때문에, 작전 반경도 짧아진답니다."
히데루P "지금 500MD, 한 370km 하지 않습니까? 주행거리가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K P "맞는데, 미사일을 장착하면 40%가 줄어든답니다. 그래서 차량으로 옮긴 뒤에 출동한다고 합니다."
히데루P "차량이요? 트럭에 실어 움직인답니까?"
K P "네."
히데루P는 그 말을 듣고 KP를 바라봤다. 그 말이 어이가 없는 거지만 이미 현장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히데루P "곤란하네요. 이 정도면, 항속 거리도 짧은데, 잘못하면 날지도 못하고 박살날 가능성은 크겠어요. 그래요, 그럼 이걸 퇴역 시킨 후 후계는요? 염두에 둔 기종이 있답니까?"
KP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숨을 고른 다음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있다고 말했다.
히데루P "기종이 있다고요?"
K P "해군의 의견입니다만, 영국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사의 AW159 와일드캣을 제안한 것으로 압니다."
히데루P "그거 대잠헬기잖아요? 그걸 쓰자고요?"
K P "그게, 그 헬기에 스파이크 NLOS 대전차 미사일을 쓴답니다."
KP의 말에 잠시 사무실이 조용해졌다. AW159 와일드캣에는 본래 대함미사일로 MBDA 시 베놈이 들어갈 예정이지만, 아직 런칭도 되지 않은 무기인지라 꿩대신 닭으로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을 쓴다는 것이다.
히데루P "확실히, 최근에는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로도 소형 함선은 잡는다고 했죠."
K P "네, 여기에 대잠전 한정으로 경어뢰 추가도입하면, 문제는 없을 거로 보입니다."
히데루P "그럼 그 500MD의 탄약은요?"
K P "TOW 대전차 미사일이야, AH-1S 코브라에 물리면 될거 같고, 기총 탄약은 뭐, 시키하고 시노씨 있잖습니까? 그 둘에게 배분하는 거죠."
히데루P "시키하고 시노씨라, 같은 탄약인가요?"
K P "500MD에 있는 M134 미니건은 두 사람이 쓰는 총의 탄약과 같은 7.62x51mm 탄약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퇴역을 시킨다고 하면 그 안에 있는 탄은 다 제거가 된 상태에서 하는 거라서, 상부 승낙만 받게 되면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히데루P "그게 쉽지 않겠네요."
K P "일단은 뭐 탄약까지 받아오긴 했는데, 이 서류에는 탄약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국방부 승낙만 받으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히데루P "하지만, 와일드캣을 도입하면, 그 무장도 재도입해야 할텐데, 문제는 없겠습니까?"
K P "사실, 그게 문제긴 하죠. 재활용이 안 되니 말이죠."
히데루P는 KP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K P "전무님께요?"
KP는 속으로 당혹해 하면서 넥타이를 고쳐맸다. 뜬금없이 전무에게 보고하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당혹해하지 않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히데루P "이건 말 그대로 일반 소화기의 도입이 아닌 기동장비의 퇴역 및 신규 도입입니다. 일반 소화기면, 강 프로듀서가 직접 도입을 신청한 후 보고서를 올리고 이렇게 했잖습니까?"
K P "그렇죠. 도입 신청과 동시에 보고했으니까요."
히데루P "물론 뭐, 그렇게 도입한 총들, 잘 쓰고 있는 거로 압니다만, 이번의 공격헬기 건은 아시다시피, 크죠. 아무래도 장비를 바꾸면서……."
K P "조종사들의 전환훈련도……."
히데루P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단순하게 장비만 바꾸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무님께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KP는 그 말을 듣고 침을 삼켰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상부에 보고하는 것은 그도 자신 없었기 때문이다.
히데루P "하하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강 프로듀서는 전무님께서 능력이 없다고 할 사람은 아니잖습니까?"
K P "그래도 전무님 앞에서 보고하는 것은 영 자신이 없습니다. 워낙 날카로운 분이잖아요."
히데루P "하하하, 예전의 KP만 하겠어요?"
그 말에 KP는 한숨만 쉬었다. 과거 KP의 성격을 잘 아는 히데루P의 말은 틀린 말이 없었다. 누군가가 그랬을 지도 모른다. 현재의 KP는 예전보다 둥글어졌다고. 잠시 말이 없어졌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히데루P가 말했다.
히데루P "그나저나 모치즈키양, 올해도 성탄 미사 Live에 참가한다면서요?"
K P "네. 히지리가 이야기 하더라고요."
히데루P "하긴요. 어찌보면 진짜 성스러운 모습이니까요."
K P "그렇죠. 하지만 그 아이가 가끔 우는 것은 제가 봐도 슬프죠."
히데루P "이제 아예 어머니가 됐네요."
그 말에 KP는 마시던 물을 뿜고 재채기까지 했다.
히데루P "닛타 부함장을 담당하던 시절에도 그런 모습을 종종 보여줬는데,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잖아요?"
K P "저 지금 미성년자 담당 중이잖아요."
KP는 정색한 표정으로 말했고 히데루P가 되받아쳤다.
히데루P "뭐, 저라고 미성년자가 없겠습니까?"
맞는 말이다. 두 사람 모두 미성년자가 담당 아이돌로 있는 상황, 다만 서로간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그렇기에 두 사람이 담당 아이돌들에 대해 하는 생각도 다르고 말이다.
히데루P "어디서 이야기가 잘못 나간 건지, 모치즈키양이 뭐라 부탁한 거 있나요?"
K P "그 원래는 그 행사에 우메키씨와 클라리스씨가 같이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히데루P "네, 과거 행사 기록은 그랬죠."
K P "그런데 히지리 말로는 12월 초까지 그 두 분이 못 돌아오면, 시노씨와 토코씨에게 대신 서달라고…… 요청을 해서 말입니다."
히데루P "괜찮겠어요?"
K P "어떻게든 해봐야죠."
히데루P "일단 그거 관련 기획 내용은 전무님께 장비 퇴역 및 도입관련 보고 후 보고서 제출해주세요."
K P "알겠습니다.
히데루P의 사무실을 나온 KP가 그대로 향한 곳은 미시로 전무의 사무실. 미시로 전무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찾은 KP의 모습은 마치 현역 장교가 장군에게 보고하러 가는 느낌 그대로였다.
K P "내가 이래서 대면보고를 잘 못하는 건데."
넥타이를 멘 KP는 문 앞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린 후 노크했다.
?? "누구인가?"
K P "강진호입니다."
?? "들어오게."
문을 열고 들어간 KP의 시선엔 한 여성이 보였다. 바로 KP와 히데루P 등 모든 346 소속 프로듀서들의 상관인 미시로 전무였다.
미시로 "음, 히데루 부장에게 자네가 갈 거라는 이야기는 들었네만."
K P "갑자기 와서 죄송합니다."
미시로 "뭐가 죄송한가? 앉게."
K P "네."
미시로 "라고 말해도 자네 그 거수경례는 나에게 불편하네만."
KP는 그 말을 듣고 사례들린 사람 마냥 콜록거렸다.
미시로 "그래, 히데루 부장에겐 대충의 이야기를 들었네, 500MD의 퇴역이라고?"
K P "네."
미시로 전무는 KP가 가져온 결재판의 내용을 보고서 입을 열었다.
미시로 "기종 자체는 자네가 리스로 얻어온거잖나? 그런데 현장의 불만이 심한가?"
K P "네, 저도 불만이 클 줄 몰랐습니다. 그 문제로 상부와 실제로 연락도 주고 받았고요. 그래서 코브라하고 아파치도 얻어온 겁니다."
미시로 "어느 정도로 심하지?"
K P "무장이 현재 7.62mm 미니건과 TOW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상태인데, 그것만 장착해도 이미 탑재 가능한 중량을 초과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항속거리도 줄어들고, 현실적으로 현장에서는 출격시킬 때 항속거리가 222km으로 줄어들다보니, 트럭에다 실어서 출동시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KP의 말을 들은 미시로 전무는 고개를 끄덕이고선 KP에게 말했다.
미시로 "후속기종은 AW159라 들었는데, 덩치가 커진거 아닌가? 게다가 대함헬리콥터 아닌가?"
K P "어떻게 된 게, 부장님도 그 말을 하신거 같습니다만. 덩치가 커진건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고요. 다만 이제 이걸 제안한 게 제가 아니라, 한국 정부라, 저도 반박하기 힘듭니다. 전무님도 제 위치 아시잖습니까?"
미시로 전무는 KP의 말을 듣고는 웃었다. 사실 그 말이 맞다. KP는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현역 군인인지라 국방부의 입장도 무시하기 힘든 위치였다. '까라면 까'를 가장 잘 실현하는 사람이 KP란걸 감안하면 미시로 전무도 그녀의 입장을 알 거 같았다.
미시로 "그 장비가 도입 중이다 이건가?"
K P "…… 네."
잠시 말이 없어지다가 입을 연 KP를 보고 미시로 전무는 고개를 끄덕였다.
미시로 "육군인가?"
K P "아뇨, 해군입니다. 기종 자체는 WG-13 링스의 개량판인 슈퍼링스를 기반으로 한 겁니다."
미시로 "그럼 결과적으로 전환훈련이 들어가야 한다는 건데?"
K P "네. 그건 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미시로 전무는 그 말을 듣고선 고개를 끄덕이고선 말했다.
미시로 "그 문제는 히데루P하고 협의해서 결정하고, 출장 가야겠구만."
K P "한국 한번 다녀와야죠. 화상회의로 결정하기 보단, 제가 직접 가서 성능 조사를 해야 하니까요."
미시로 "그렇군."
전무의 사무실을 나오면서 KP는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있었다. 일단 한국행은 기정 사실, 언제 다녀와야 할지만 검토하고 있었다. 말로는 언제든지 2선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전에 처리해야할 것이 있었다.
K P '히지리, 눈물 그만 나게 해야 하는데,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KP는 자신의 사무실로 걸어갔다. 푹 숙여진 그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뭔가 처량해 보였다.
1. 500MD Defender
분류 : 다목적 경량 헬리콥터
공허중량 : 599kg
최대 이륙중량 : 1,361kg
엔진/최고출력 : Allison 250-C20B 터보샤프트 엔진 420 hp (313 kW) x1기
최고속도 : 257km/h
항속 거리 : 370km
무장 : TOW 대전차 미사일, 7.62mm M134 미니건
승무원 : 2명(조종사 1명+화력관제사 1명)
2. AW159 Wildcat
분류 : 다목적 헬리콥터
공허중량 : 3,300kg
최대 이륙중량 : 6,000kg
엔진/최고출력 : LHTEC CTS800-4N 터보샤프트 엔진 1,361 hp (1,015 kW) x2기
최고속도 : 311km/h
항속 거리 : 963km
작전 가능시간 : 2시간 15분(보조 연료탱크 포함시 4시간 30분)
무장 : M3M 캘리버(해군용) 또는 FN MAG(육군용),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청상어 어뢰
(영국군에는 말렛 경미사일이 들어가지만 이게 한국군에 들어갈지는 불명)
승무원 : 2명+도어 사격자 포함 5명 탑승 가능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꼭 잘 치르시기를-
디미트리P "........"
늦은 저녁. 디미트리P 홀로 미처 못다한 업무를 끝마치기 위해 사무실에 남아있다.
그리고 방금 막.
디미트리P "....읏츠츠츠."
디미트리P의 업무가 끝이 났다.
디미트리P "....밤이 늦었군. 돌아가볼까."
끼익
호스트P "...계세요?"
디미트리P "호스트P?"
호스트P "아 디미트리씨! 계셨네요!"
디미트리P "이렇게 늦음 저녁에 왜...?"
호스트P "아하하...사실은 그게, 제가 여기 주변에서 잠깐 일이 있어서요. 그거 끝마치고 나니까 갑자기 사무실에서 디미트리씨가 있다는게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없으면 그냥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마침 계시네요."
호스트P는 주변을 둘러본뒤 말을 이었다.
호스트P ".....아냐스타샤나 모모카는 이미 돌아갔죠?"
디미트리P "....그 말의 의미는?"
호스트P "후우..."
호스트P는 주변을 매우 진지한 얼굴로 디미트리P에게 제안했다.
호스트P "...한잔 콜?"
디미트리P "당연히."
호스트P "...라고 그랬다니까요!"
디미트리P "푸하하하! 진짜냐 그거!"
호스트P "제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저도 처음들었을땐 멍... 해가지고..."
디미트리P와 호스트P는 조금은 시끄러운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고 있다.
둘 다 얼만큼은 마셨는지 옆에는 맥주 7병과 사케 2병, 그리고 보드카 3병이 놓여있었다.
디미트리P "아하하하...오랜만에 실컷 웃어보네."
호스트P "평소에도 좀 웃고 사세요. 그 얼굴에 표정만 밝아지면 여자 꽤나 꼬일걸요?"
디미트리P "됬어 임마. 여자에 딱히 관심도 없고... 네 앞에서 얼굴 자랑하기도 창피하고."
호스트P "뭐 솔직히 얼굴은 제가 좀 난놈이긴 하죠. 이걸로 넘어간 여자가 한둘이 아니니."
호스트P는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리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디미트리P는 그런 호스트P가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디미트리P "자식이...너 잘났다."
호스트P "자 그러지 말고 잘난 사람끼리 또 한잔합시다! 건배!"
쨍~
디미트리P와 호스트P는 보드카를 따른 잔을 부딪치고는 단숨에 마셨다.
디미트리P "파하! 그래 아부는 네가 최고다. 블라디미르보다 뛰어나네"
호스트P "저도 정계진출이나 해볼까요?"
디미트리P "아서라. 이 세계의 미래도 어두워지면 안돼."
호스트P "뭐 혹시 보좌관으로 일하실 생각 있으면 연략주세요. 일단 비워놀테니."
디미트리P "...말은 또 이쁘게 하네."
호스트P "말만 이쁜것도 아니라 얼굴도 이뻐요 전."
디미트리P "네가 사치코냐?"
호스트P "...흐흥! 최고로 잘생긴 저는 역시 술에 취해도 잘생겼군요!"
디미트리P "푸하하! 비슷하네 완전!"
호스트P "잘생긴 저는 흉내질도 완벽하답니다? 흐흥!"
디미트리P "푸하하하하!"
호스트P "자자 사양말고 잘생긴 제가 따라주는 잔을 받으라고요 디미트리 프로듀서?"
디미트리P "아 네네~ 영광으로 받들겠습니다~"
호스트P "흐흥! 역시 디미트리 프로듀서는 뭘좀 아시는군요!"
쨍~
둘은 서로 장난도 처가며 끊임없이 들이켰다.
디미트리P "아하하...부럽네 왠지."
호스트P "뭐라고요?"
디미트리P "아니야 아무것도..."
호스트P "......."
호스트P는 보드카 하나의 뚜껑을 땄다.
그리고는 병체로 들고는 반병을 전부 마셨다.
디미트리P "어, 어이 임마! 괜찮냐 너?"
호스트P "....우와 역시 한병 원샷은 무리. 아무튼, 자! 이제 저는 완전히 술에 뻗어서 아무것도 기억 못할것 같으니까 혼잣말이라도 하시는게 어떼요 디미트리씨?"
디미트리P "....고맙다."
호스트P "수컷한테는 듣고싶지 않아요~ 여자라면 또 모를까."
디미트리P "아하하하!"
디미트리P는 잔에 담긴 보드카를 단숨에 마셨다.
디미트리P"아직도 생각하면 꿈만 같다. 이곳으로 넘어온 게 말이지. 처음 여기 왔을 때 생각했어. '이리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한 곳이 있었나?'라고. 물론 내 고향인 폴리스도 다른 역에 비하면 화사하지만 여기에 비교할 게 못되지."
호스트P "........."
디미트리P"어떤 미친 새끼들이 지구최후의 날 기계 스위치를 눌러 일어난 세계 3차 대전 이후 우리 세계의 사람들은 눈뜬 그날 하루도 멀쩡히 살아있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던 적이 없어. 나라도 마찬가지고. 뭐, 지금까진 어떻게든 바득바득 살아남았지만."
디미트리는 다시한번 잔을 비워냈다.
디미트리P "...그에 비해서 이 세계는 평화롭고 행복해."
디미트리P는 주변을 살짝 둘러본다.
디미트리P "친구들과 같이 웃으며 술잔을 나누고,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술을 나누며 속내를 털어놓고, 술에 취한 친구에게 고백하라며 어께를 떠밀기도 하고. 정말... 상상도 못했던 세계야."
호스트P "......."
디미트리P "어린아이가 배를 곯지 않기 위해 물건을 훔칠 필요도 없어.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목슴을 걸고 적들을 막을 필요도,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를 죽일 필요도."
술에 취해서일까? 디미트리P의 눈은 평소와는 달라 보였다.
디미트리P "...술이 들어가니까 별소리를 다하네. 미안하다."
디미트리P는 호스트P의 어께를 툭툭쳤다.
호스트P "...뭐 저는 이런 세계에서 어릴적부터 불편함없이 평범하게 자랐으니까요. 뭐라고 못하겠네요."
디미트리P "자자 그냥 마시자고."
쨍~
디미트리P "크흑. 좋다."
호스트P "....디미트리씨."
디미트리P "응? 왜?"
호스트P "...조금 실례되는 질문일수도 있지만요..."
호스트P "...첫 살인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디미트리P "........"
순간 디미트리P의 행동이 급정지했다.
호스트P "아니요 뭐 너무 그렇다 싶으시면 안들은걸로....."
디미트리P "....아니야. 너도 들어줬으니까 나도 애기해 줘야지."
디미트리P는 보드카가 담겨있는 잔을 들어 잔속에 담긴 보드카를 처다보았다.
디미트리P "....아직도 정확히 기억해. 내가 21살일때, 내가 속해있는 레인저부대가 제 4제국의 정찰병과 맞닥뜨렸다. 그때가 내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을때였어."
호스트P "....어떤 기분이었나요?"
디미트리P "기분이라... 사실 별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건 대응사격이였고 정당방위였으니. 내가 만일 그때 죽이지 않았다면 더 많은 사람이 죽었을거야. 오히려 어떤 의미로는 더욱 실감이 들었지. 내가 이제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군인이라는걸."
디미트리P는 잔에 담긴 보드카를 단숨에 마셨다.
디미트리P "그런데 말이야....사람을 죽이면 죽일수록 뭔가가 깍여나가더군. 뭔지 알수없는 무언가가...무언가가 계속."
호스트P "........"
디미트리P "...젠장 괜히 이상한 얘기를 꺼내고 그래 임마."
디미트리P는 장난스럽게 호스트P에게 말했다.
디미트리P "....읏차. 잠시 난 화장실좀..."
디미트리P는 잠깐 자리를 비웠다.
홀로 남은 호스트P는 방금 전 디미트리P처럼 보드카가 담긴 잔을 들어 잔안에 보드카를 바라보았다.
호스트P "...내 첫 살인은 언제였더라.... 기억이 안나네..."
호스트P "아 생각났다! 분명.....고(다섯번째). 고(다섯번째)였어. 그때가 처음이였을거야. 그리고 내가 고(다섯번째)가 됬었지 참."
호스트P "걔... 생각해 보니까 나랑 좀 닮았었는데....혹시 내 친형이였나?"
호스트P는 마시지않고 잔을 내려놨다.
호스트P "....뭐 별 상관은 없지만♥"
여러명의 소년들. 그들은 채 15살도 되지 않아보였다.
그중 가장 작은 아이는 11살 정도 되보일 정도로 작고 어린 아이들이였다. 아마 경찰이 봤다면 집이 어디냐고 사탕을 주며 물어볼만큼.
그렇게 어린 아이들은 매우 늦은 밤에 어느 집앞에 모여 긴장하며 떨고있다.
아이들의 복장도 이상하다. 그들은 검은색의 쫄쫄이처럼 보이는 복장을 입고있다.
그중 가장 이상한 점은 역시 그들 손에 쥐어진 칼이다. 식칼만큼 작지만 꽤나 날카로워 보이는 칼.
어린 아이들이 늦은 밤 어느 집앞에 보여 검은색 쫄쫄이를 입은체로 칼을 들고 서있다.
...정신계열 의사가 본다면 매우 흥미로워할 문장일지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이 문장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장이다.
그중에 눈에 띄는 가장 어려보리는 소년. 그 소년이 입을 연다.
"....실수는 죽음이야."
소년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그리고 매우 단순한 한마디만을 내뱉는다.
"....알고있어 이치."
다른 소년의 입에서 말이 나온다. 아마 처음에 말을 꺼냈던 가장 작은 소년의 이름은 이치인 모양이다. 가장 어린 소년이 이치(첫번째)라니. 어딘가 아이러니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이치라는 소년이 대장인듯 다른 아이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집은 이층.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 그러니까 니, 산, 고는 이층으로, 그리고 나와 시는 일층으로 갈거야."
"네가 뭔데 명령질이야?"
그중, 시라고 불린 소년이 이치의 말이 마음에 안드는듯 시비를 걸어본다.
"....내가 이치니까."
이치는 그 한마디만을 내뱉는다. 그러나 다른 소년들은 차마 반박하지는 못하는듯 대놓고 나서지는 않는다.
"...그럼 들어간다."
소년들은 칼을 잡은 손에 힘을 쥔다.
"...니(두번째)의 이름으로."
"하..하하..하하하하!"
소년은 긴장이 풀린듯이 웃는다.
"그러길레 네가 뭐라고 그 지O인데! 앙?"
집에 들어가기전, 이치의 말에 이의를 걸었던 그 소년이다.
"...그 빌어먹을 새끼도 무사하진 못하겠지."
소년은 만족한듯 씨익 웃는다.
소년은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을 되새겨본다.
그들은 두개의 조로 나눠 집안으로 들어갔고, '목표물'을 찾기로 했다.
소년은 이치와 같은 조. 그들은 조용하게 어둠속에서 방들을 뒤져보았다.
거의 모든 방을 조사하고 마지막 남은 방의 문을 열자...
...수십명의 야쿠자들. 그들 모두 175cm를 넘어 보이는 체격에 연장을 들고 있었다.
야쿠자들은 이상한 복장을 하고 집에 무단침입한 아이를 보고는 방심한체 다가왔고, 가장 먼저온 야쿠자의 목은 허무하리만큼 쉽게 잘라졌다.
동료가 죽은 모습을 본 야쿠자들은 당황하면서 주변의 연장을 집고는 두 소년에게 달려갔고, 그 순간 이치는 형광등과 모든 불빛을 부쉈다.
갑작스레 어둠에 노출된 야쿠자들은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사이 이치는 마치 기계처럼 순식간에 열댓명의 목슴을 앗아갔다.
야쿠자들도 바보는 아닌지 휴대폰 조명, 손전등, 촛불등 모든 요소를 동원하여 시야를 확보 하였고 그들의 시야를 다시 한번 빼앗으려는 이치는....
...뒤에서 소년에게 등을 찔렸다.
내장은 빗나갔지만 허리를 가른 상처는 조금만 험하게 움직여도 상처가 갈라저 피가 쏟아질것처럼 보였다.
그 후 당황한 이치가 배신한 소년의 두번째 칼을 막아내며 더 큰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이치는 이미 큰 상처를 입은 후였다.
배신한 소년은 문으로 달려 문을 닫았고 운좋게 밖에서 잠가는 형식의 문을 잠갔다.
방안에 이치는 상처입은 상태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스펙의 야쿠자 수십명에게 둘러쌓인 상태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하하하하하하!"
소년는 자신의 일에 만족해하며 다시 한번 웃음을 지었다.
소년은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살아남은 야쿠자가 자신을 쫒아 방문을 열때까지.
방안에서는 계속 소리들이 들려왔다.
비명소리, 칼이 살을 가르는 소리, 분노에 찬 기합소리 등.
...그리곤 잠시후, 방안은 조용해졌다.
"끄, 끝난건가?"
방안에서 들리는건 오로지 정적. 그 어떤 비명소리도, 칼이 살을 가르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설마 전부 죽인거야?"
소년은 작게 중얼거렸다.
그럴리가 없다. 방안에 야쿠자들은 수십명이였다. 거기에 자신이 방심한 그의 허리를 칼로 찔렀다.
그라면, 이치라면 분명 그냥 죽지는 않았을것이니 많은 수의 야쿠자들이 줄었을 것이다. 그리고 화가 난 야쿠자들은 벌컥 방문을 열고 나오고 준비를 하지 못한 야쿠자를 죽인다. 그리고 남은 야쿠자들은 자신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이것이 소년이 생각한 계획이였다.
그런데 그 계획이 이상하게 흘러가고있다.
방안에서 더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가 전부 죽인건가? 그 많은 수의 야쿠자들을 홀로?
그럼 설마 이치는 지금 방안에서 준비하고 있는건가?
...배신자가 방으로 들어오기를?
'...아냐. 어쩌면 그냥 두쪽 모두 죽었는지도 몰라.'
소년은 희망찬 생각을 해본다.
'이치가 전부 죽였어도... 그렇게 피를 많이 흘렸으니 쓰려졌을지도 모르지. 분명히 그럴거야.'
소년은 천천히 문으로 다가간다.
그러나 소년은 문을 열지 않는다. 안에서 자신이 배신한 이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만큼 그냥 들어갈수는 없다. 소년은 그정도로 멍청한 교육을 받은적은 없다.
소년년은 방문에 귀를 댄다.
혹시나 그가 듣지 못한 숨소리가 들릴까 싶어서.
"........"
'...아무 소리도 안들...'
"끄아아아!"
소년은 반사적으로 귀를 문으로부터 때며 고통과 분노에 소리를 지른다.
소년의 귀에는 문을 뚫고 소년의 머리를 꿰뚫을 생각으로 날린 칼이 박혀있다.
다행히도 재빨리 반응했기에, 깊게 박히지는 않아 즉사는 면했다.
"이런 씨O새끼가!"
소년은 방문을 노려보며 소리를 지른다.
방문이 천천히 열리고, 방안에 갇혔던 소년이 나온다.
"하아...하아...."
이치는 배신으로 얻은 상처인 허리를 누른체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이치의 온몸은 피로 목욕을 한것마냥 피냄새를 풍기고 있었으나 그 피가 전부 소년의 피인건 아니였다. 그렇다고 소년의 피가 없는것도 아니지만.
"이런 씨O...."
소년은 귀에 박힌 칼을 잡아빼고는 일어났다.
'...어짜피 저 새끼도 지칠대로 지쳤어. 이대로 내가 저새끼를 죽이면...내가 이치(첫번째)다!'
"덤벼 이 씹새..."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소년은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일어난 일이였다.
이치는 어떤 방법으로 소년의 두 눈을 찌른다음 어께에 무언가를 던져 몸을 비튼다음 드러나는 팔의 힘줄을 끊었다.
"끄아아아아! 이 개O끼야!"
"하아....."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은 최대한 한팔로 주변을 경계했으나 무리였다.
무언가가 발에 박히면서 몸이 비틀리자 남은 한팔의 힘줄마저 끊어졌다.
"이 O같은 새끼가...."
"하아..."
소년은 깨달았다. 이치는 자신을 곱게 죽일 생각이 없다고. 그는 천천히 자신을 농락하듯이 괴롭힌체 죽일것이다.
소년은 무엇을 하고 싶어도 두 팔의 힘줄이 끊겨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다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점점 의식이 희미해졌다.
소년은 더 이상 살아갈 생각따위는 없었다. 그저 저 빌어처먹을 이치새끼에게 뭐라도 한방 먹이고픈 마음 뿐이였다.
그러기 위해, 소년은 연기했다.
"히, 히익! 사, 살려줘! 난 죽기 싫어..."
소년은 공포에 떠는 것처럼 벌벌 떨며 주저앉았다.
"읍! 우, 우웩!"
소년은 공포를 연기하기 위해 구토를 했다. 팔을 움직일수 없기에 구토물은 소년의 몸에 그대로 뿌려졌다. 소년의 상처입은 왼쪽 귀에 구토물이 들어가 왼쪽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지만 아직 오른쪽 귀가 있기에 소년은 상관하지 않았다.
"하아...하아..."
그런 소년의 연기가 통한것일까? 거친 숨소리는 점점 가까워저갔다.
"오, 오지마! 죽여버린다! 오지말라고!"
소년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였다.
"하아...하아..."
거친 숨소리는 천천히 다가왔다.
"오지..... 죽어 씹O끼야!"
소년은 마지막 힘으로 발을 차서 앞으로 뻗었다. 그리고 입을 벌려 이치의 목을 물어뜯을 준비를 했다.
그러나 소년의 예상은 무심하게도 빗나갔다. 소년이 물어뜯은곳은 이치의 손바닥이였다.
쾅!
이치는 자신의 손바닥을 물어뜯는 얼굴을 꽉 쥐고는 그대로 바닥에 박았다.
"크헥 꿱 쿠 크웍..."
소년의 이빨은 몇몇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러졌고 소년의 의식은 점점 흐려졌다.
이치는 소년의 몸위에 마운팅 포지션처럼 올라탔다.
"하아...."
그리고는 주먹을 들었다.
"하아...내가..."
그리고는 소년의 얼굴을 향해 내리찍었다.
"이치다."
"커헉!"
이치는 다시 주먹을 들었다.
"내가 아버지의..."
그리고 내려찍었다.
"...진짜 자식이다."
"크훡!"
이치는 속도를 더해가며 계속 주먹을 내려찍었다.
"커헉! 이, 이안..."
"내가...내가....내가...내가!"
쾅!
이치는 매우 강하게, 이미 함몰된 소년의 머리를 내리찍었다.
"내가... 이치(첫번째) 자식이다."
"......."
"하아...하아..."
소년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소년의 심장은 진작에 멈춘지 오래였고, 소년의 뇌는 생각을 하기에는 바깥바람을 너무 많이 쐬었다.
"하아...하아..."
이치는 아직 피가 흐르는 허리를 움켜잡고는 일어섰다. 아버지가 그에게 명령한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층에서는 아직 분노가 담긴 어린아이의 소리와 어른의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여자의 비명소리도.
이치는, 아직 아버지의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다.
이치는 주변의 칼을 쥐었다. 그리고는 이층으로향했다.
"....니(두번째)의 이름으로."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하면 많이 약하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비일상적인 과거를 거진 호스트P의 과거사 프롤로그입니다.
...제가 항상 말하지만 뭔가가 생각나면 그거 맞습니다(...) 표절까지는 아닐거예요....아마.
...인생은 Vㅔ리하게.
패시브가... 패시브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는 쿨럭...
음... 뭐, 패시브가 필수인 건 아닌데다, 하나가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특색 살린 패시브 넣어주고 싶어...
...라고 말하고 싶어도 컨셉을 모르니
이게 계약과 연계되다보니 스포 가능성이... 계약기는 지금저도 모르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
자신의 길을 추구하는 사내가 있으니
피비린내 나는 삶에
흉흉한 일에 엮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무사도란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수라도란 쓰러질 곳을 찾는 것이며
나는 악귀나찰이 되어
눈앞에 모든 적을
벤다!」
이곳은 구마모토 성,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 존재하는 천수각. 그곳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아주 조용히 자신의 애검(愛劍)을 갈고 닦는 시대착오적인 복장의 사무라이가 존재했으니.
벚꽃도 피지 않고 추운 바람 부는 계절, 이곳에 온 그대 누구인가? 이 말이 울리는 성에서부터 바람이 통과하는 소리가 선풍처럼 흩날리네.
하오마루, 참으로 명쾌한 대답이다. 술병을 든 남자는 5척 8촌 정도 된 것처럼 보이는 신장을 일으켜 지금은 대피명령이 내려진 천수각에 옥상에서 조용히 술병에 술만을 들이 키고 있구나.
이곳은 너의 땅이 아니라 말하는 이들에게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며 박장대소하는 태도는 어이가 없네. 그렇다면 돌아가겠냐고 하자 그것도 싫다고 고개를 젓는 사무라이였다.
서양의 사자로 보이는 자, 그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소용이 없도다. 그는 올곧되 일부러 강한 상대를 찾아 칼부림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자이기도 하니까.
날을 세우지 않은 가검을 들고 칼부림을 순수한 의미에 대련으로서 즐기며 살육의 길을 걷지 않기 위한 스스로의 맹세, 그것이 바로 무사도일지니.
이 천수각은 유산, 이방인이 멋대로 칼부림을 해서야 쓰겠는가? 명쾌히 대답을 받아들이며 천수각에서 빠져나와 그는 사자들과 동행하였다.
높은 건축물들이 지배하며 무성한 숲이 사라진 세상에서 푸른 하늘을 보며 깨닫는다. 역시 내가 있던 곳과는 다르구나. 세상은 얄궃도다. 발전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비추며 과거에 잔재들에게 이런 초라함을 안겨주다니.
그러나 사무라이에게는 중요치 않았다. 신비로운 광경보다는 서로를 향상시켜줄 상대를 찾은 것이 더욱 기쁜 발견이었나니. 이 이매망량한 장소, 세상이 강이라 한다면 어찌하여 이런 곳에 흘러들어오게 한 것인가.
포틴P “저 사람 방금부터 혼자 뭐라는 거야?”
하오마루 “뭐, 저 영감님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게 있나 보지.”
지금까지 여러모로 혼란을 줘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모든 건 하오마루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무라이와 함께 건너온 남자의 말이었습니다.
.........
사태의 정리를 해보자. 이계의 존재가 구마모토성의 정상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관광하던 이들을 모두 돌려보내며 겨우 들어선 장소에서는 발도 자세를 취하던 사무라이가 보였다.
그의 이름은 하오마루, 명쾌하고 열혈한으로 보이는 사무라이는 스스로의 세계가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야기가 빠르게 통하기에 기쁘다고 생각하기도 잠시 그는 하나의 제안을 걸어왔다.
여기가 다른 세상이건 미래건 개의치 않는다, 너희와 겨루어보고 싶다, 그래주기만 한다면 아무 말 없이 돌아갈 것이다.
그 말에 자신의 가검을 납도한 하오마루는 이 성이 유산이라고 한다면 함부로 건드릴 수는 없다며 더욱 넓은 곳으로 옮기자는 말에 그들은 원한다면 대련도 가능하다고 반쯤 하오마루에게 밀어붙여져 이곳까지 발을 옮기게 되었다.
대련실에 들어서자 신세계를 목격한 인류처럼 둘러보다가도 그 장소가 일본식의 병풍들이 들어서는 장소로 변해가자 아까까지만 해도 말을 읊던 남성은 홍기와 백기를 든 채로 하오마루와 346의 중앙에 선다.
하오마루 “누가 와도 환영이야! 어서 와보라고! 정정당당히 승.......응?”
하오마루 “너무 많이 오는 거 아니야? 여기 괜찮은 거야? 막 미어터지거나 그러는 거 아니냐고?”
포틴P “그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테니.”
하오마루 “진짜야? 완전 신기하네. 내가 살던 일본은 이런 게 없었는데.”
사슬낫을 쥔 돼지라던가, 암기를 가진 요괴라던가, 서양인 닌자는 봤어도 이런 건 난생 처음이라고 신기해하던 하오마루는 이윽고 검을 쥐며 차례차례 열리는 병풍 속에서 자세를 가다듬는다.
지금 정정당당히, 승부!
──────────────────────────────
하오마루
HP [1750/1750]
폭발 게이지 [0/100]
※참철섬
-콤마 50 이하의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선풍열참[비활성화]
-하오마루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턴에 활성화되어 발동합니다. 발동 후 비활성화 됩니다.
-발동하게 될 경우, (발동 턴의 게이지)x2턴 동안 행동자를 다운시킵니다. 게이지는 매 턴마다 충전되며 최대 3까지 충전됩니다.
-그 턴, 방해효과 무시가 부여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천패처황참의 게이지를 선풍열참의 게이지만큼 증가시킵니다.
[게이지: 0]
※열진참[0/3]↑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호월참[0/6]↑
-발동 턴의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하게 된다면 방해효과 무시를 무효로 하고 콤마 값을 1/2로 판정합니다.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비활성화][3/3]↓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된 턴부터 활성화되며 3턴 주기로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콤마가 짝수라면 [천패봉신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발동 턴의 게이지)x2의 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콤마가 홀수라면 [천패처황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게이지의 경우, 폭발 게이지가 1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충전됩니다.
[게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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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폭발 게이지]
-하오마루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피해/20)만큼의 폭발 게이지를 충전합니다.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하오마루의 모든 스킬에 [관통]-방어 시 2턴 동안 다운이 부여되며 콤마 판정이 +10 처리됩니다.
-폭발 게이지는 100을 초과할 수 없으며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을 발동하게 된 후에 0이 됩니다.
특수 룰 [자, 정정당당히 승부!][5/5]↓[사용 가능]
-공격 시, 이 룰을 선언하는 것으로 하오마루와 진검승부가 가능해집니다.
-주사위를 플레이어의 판정, 콤마를 하오마루의 판정으로 하여 주사위>콤마라면 하오마루에게 부여하는 피해가 2배가 되며 폭발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콤마>주사위라면 공격자의 피해는 0이 되며 (자신이 부여했을 피해/50)의 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이번에는 바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에 주인공인 하오마루입니다. 일명 백정....아니, 그건 저리 치워두고. 성격 자체는 호인이고 열혈한,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키우고 싶기에 일부러 강자들과 칼부림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전투 방식도 검과 체술이 주류입니다.
각 스킬 RP
참철섬: 검에 기를 모아서 강하게 베어가릅니다.
선풍열참: 잠시 자세를 잡은 직후 회오리를 날려 하늘 멀리 날려버린 후에 바닥으로 떨어트립니다. 방해효과 무시 상태에서는 페이크를 걸고 태세를 정비합니다.
열진참: 도약해서 고속으로 내려찍는 검 공격입니다.
호월참: 검을 회전시키며 고속으로 휘둘러서 공격합니다.
천패봉신참: 호월참의 강화판으로 검을 회전시키며 휘두르다가 하늘을 향해 고속으로 날아들어 베어가릅니다.
천패지황참: 검 하나에 힘을 집중해 베어갈라서 쓰러트립니다.
처음에는 필드를 파도치는 장소로 하려고 했지만 역시 사무라이니까 라는 생각에 병풍이 가득한 일본식 고성으로 변경했습니다.
시대로 따지자면 도쿄를 무사시로 기억하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미레이 "승부라, 좋넷! 전력으로 상대해주겠어!" 캉
람쥐P & 미레이 참전
사에 행동력 [2/10]
치에 [카프리, 파이시즈, 캔서]로 참전
사에 "그보다 참으로 독특하신 분이네예~마치 정말로 과거에서 온 것만 같은 분이어요."
하오마루 "뭐, 무사시국에서 왔으니 여기랑은 다를지도 몰라."
사에 "무사시국? 거기는 도쿄도입니다만?"
하오마루 "응? 무슨 소리야?"
서로가 명칭에 대해 혼란을 가지기 시작한다. 한편, 그러던 틈에 치에는 주변에 병풍들과 하오마루를 보며 하나의 지휘봉을 든다.
「황도 12궁-카프리」
※행동력 1 소모
※염소자리의 성령 카프리를 소환합니다. 카프리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카프리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치에 "열려라, 마갈궁의 문. 카프리!"
그녀가 선택한 성령은 사무라이 성령 카프리, 확실히 현 상황에서 가장 분위기에 어울릴 성령이다. 지휘봉이 빛이 되어 사라진 순간 잠시 주변이 암전된다.
치에 "에? 에에?"
사에 "흐음, 전등에 문제라도 있는 것인지?"
미레이 "뭐야? 갑자기 왜 이렇게 깜깜해!"
람쥐P "걱정마, 딱히 전등 문제는 아니니까."
하오마루 "아무래도 저기서 누가 오는 것 같은데?"
하오마루가 가리킨 곳은 갑작스럽게 병풍이 닫힌 장소, 그곳에 하오마루의 도신이 향해지자 집중적으로 조명이 비춰진다. 바람을 타고 눈꽃이 지나가는 순간, 병풍들이 하나둘씩 열리더니 마지막 병풍 뒤에 숨은 그림자가 발도와 함께 병풍과 날아든 눈꽃을 베어가른다.
그 순간, 조명 속에서 등장한 것은 카프리. 검을 납도하며 갈라진 병풍 속에서 등을 보이며 나지막하게 속삭인다.
카프리 "마갈궁의 카프리, 현잔."
치에 "카, 카프리......갑자기 뭔가 평소랑 다른 등장을......."
카프리 "오늘의 럭키 아이템, 숫자 5를 들고."
병풍을 베어가르며 멋있게 등장한 그를 보고 살짝 감격먹던 치에는 이윽고 품에서 숫자 5가 세겨진 나무판을 보이는 것을 보며 그 기대가 산산조각난다.
치에 행동력 [2/10]
사에 행동력 [2/10]
카프리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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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HP [1750/1750]
폭발 게이지 [0/100]
※참철섬
-콤마 50 이하의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선풍열참[비활성화]
-하오마루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턴에 활성화되어 발동합니다. 발동 후 비활성화 됩니다.
-발동하게 될 경우, (발동 턴의 게이지)x2턴 동안 행동자를 다운시킵니다. 게이지는 매 턴마다 충전되며 최대 3까지 충전됩니다.
-그 턴, 방해효과 무시가 부여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천패처황참의 게이지를 선풍열참의 게이지만큼 증가시킵니다.
[게이지: 1]
※열진참[1/3]↑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호월참[1/6]↑
-발동 턴의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하게 된다면 방해효과 무시를 무효로 하고 콤마 값을 1/2로 판정합니다.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비활성화][3/3]↓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된 턴부터 활성화되며 3턴 주기로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콤마가 짝수라면 [천패봉신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발동 턴의 게이지)x2의 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콤마가 홀수라면 [천패처황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게이지의 경우, 폭발 게이지가 1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충전됩니다.
[게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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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폭발 게이지]
-하오마루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피해/20)만큼의 폭발 게이지를 충전합니다.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하오마루의 모든 스킬에 [관통]-방어 시 2턴 동안 다운이 부여되며 콤마 판정이 +10 처리됩니다.
-폭발 게이지는 100을 초과할 수 없으며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을 발동하게 된 후에 0이 됩니다.
특수 룰 [자, 정정당당히 승부!][5/5]↓[사용 가능]
-공격 시, 이 룰을 선언하는 것으로 하오마루와 진검승부가 가능해집니다.
-주사위를 플레이어의 판정, 콤마를 하오마루의 판정으로 하여 주사위>콤마라면 하오마루에게 부여하는 피해가 2배가 되며 폭발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콤마>주사위라면 공격자의 피해는 0이 되며 (자신이 부여했을 피해/50)의 턴 동안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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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토코 "일단은 우리 식대로 해 보자."
시노 "야, 사무라이라."
히지리 "에, 에??"
K P "아니, 그런데 히지리, 너 학교 갔다 온거 맞지?"
히지리 "응."
K P "괜찮겠어? 숨 안가빠?"
히지리 "응."
시노 "시작하자. 프로듀서씨."
K P "좋습니다. 출격하죠."
K P '그나저나 이거 참, 떡밥 하나 생기게 생겼네. 칼대 총이라니.'
KP사이드 참전
토모에 "칼이 아니라 검이여." 당당
호스트P "...쓸데없이 겉멋만 들어서..." 중얼중얼
코사쿠P "....다른점이 있나 검과 칼은?"
호스트P "내 기준에선 사람을 자를수 있는건 대부분 칼이야."
코사쿠P "....도끼도?"
호스트P "아 그건 제외."
칸나 "톱도요?"
호스트P "음...그것도 재외?"
[코사쿠P, 토모에, 칸나 참전]
※system:월요일 시험 두개에게 끌려간 영혼입니다
사실 이제는 상관없어졌으니 말하는거지만, 당시에 자대배치 후 첫휴가 나와서 로그 읽다가 정말 식겁했었죠..... 한분은 자기 아이돌들을 칼로 찌르질 않나(?), 다른 한분은 저 없다고 남의 아이돌(유미)을 납치하고 시키까지 중상 입혀놓질 않나..... 그래도 잭p는 스레 100회에 걸쳐서 보는 사람들이 송구스러울 정도로 속죄하고 개과천선하면서 입체적인 케릭터가 되었지만(다른 한쪽 P는 그런거없이 적반하장이었고), 하여간 이제 그런 스토리는 진짜 프로급 소설한권 써올 각오한거 아니면 문의도 안 받을겁니다. ㅇ<-< (트라우마)
제가 그 뒤로 스토리 다 검수하게 됐었죠..
그래도 잭P는 지금 와선 무척 귀중한 캐릭터로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얘들이랑 농담 따먹기 하고 다니잖아요? 제쪽 두 프로듀서가 잭P를 기피하는 이유도 과거를 들키기 싫어서 그러니까요 일단은.
원래 개그캐중 뭔가 과거가 비범한 얘들? 그런 느낌이죠 뭐.
코사쿠P도 그렇고 호스트P도 그렇고 행동들은 그렇지만 기본적인 성품은 착한 아이들이예요.
...근데 과거를 과거로 취급하면 그게 범죄미화인가? 물론 호스트P를 착한사람으로 묘사할 의향은 없긴 하지만... 모르겠네 그건.
이래서 객관적 평가가 중요한건가...
아무튼! 호스트P는 그 시절의 과거를 그리워한다던지, 과거를 좋게 생각한다던지 그런일은 절대 없으니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그리고 소년만화에 가까운, 많읔 성장을 걸처서 저 기계같은 성격에서 지금같은 성격이 될거니까 RP상으로 걱정하는 그 부분도...
...다만 좀 많이 이기적이긴 하죠. 1순위는 프레데리카, 2순위는 절친인 코사쿠P와 무라카미 가문, 그리고 나머지가 호구선배 포틴P, 1살짜리 람쥐P, 예비호구(?) 호타루 등 사무실 인원이라는것 정도?
...이기적인것 정도는 괜찮겠죠?
ㄴ아마 이 대사 하나 때문에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 그리고..... 그정도 이기적인거 정도는 밑에서 말씀드릴 예시에 비하면 성인군자 수준이죠 (....)
범죄미화도 그렇지만 그보다도 아이돌 상처입힌(혹은 입힐지도 모르는) 놈하고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납득이 안가는 거라, 사실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한 코사쿠p님한테 할 말은 아니긴 합니다 ㅇ<-< 좀 더 자유도가 높다면 프로듀서들끼리 PvP(라 쓰고 다굴이라 읽는다)라도 해서 견재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선 시스템 한계상 그렇게도 못해서 플레이어 하나가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하면 진짜 GM 개입 없이는 제어가 안되거든요.
일례로 (잭p야 심신미약(?)이 인정되니 일단 패스) 당시 카렌 프로듀서가 있었는데, 카렌을 실험체로 쓴다는 오해는 자기가 해놓고 카렌을 데리고 346프로로부터 벗어나야한다는 이유로 제한없는 공간이동이나 신화 같은 온갖 먼치킨 능력으로 유미 납치했다 붙잡히고, 말도 안되는 이유(연구+사법거래)로 목에 초커(마음만 먹으면 뜯을 수 있다는 중2스러운 대사는 덤)하나만 걸어놓고, 카렌 프로듀서 권한은 그대로 유지. 당시에 그거 쫒느라 개고생한 동료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심지어 다이스갓도 노하셨는지 다이스도 미친듯이 떠서 크리 방방 터지고 100까지 터지는 마당에, 생각보다 화력이 너무 쎄서 실시간으로 치사하게(?) 스폰시트 고치면서 먼치킨 어필)은 끽소리도 못하고 그걸 받아들여야했죠. 심지어 그런짓을 벌려놓고도 뭐가 잘났는지 감시중인 시키 아키하나 다른 플레이어블 케릭터한테 큰소리치고.....
하여간 스토리 관련 규정이나 문의가 지금처럼 엄격해진 이유도 저 사건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ㅇ<-<
그리고 하트 좋잖아요. 뭔가 호스트스럽고(?)
...농담이고 저 말의 의미가 앞으로 사람 죽이고 다닌다는것은 아니니... 오히려 행동만 보면 346프로듀서중에서 가장 착할겁니다. 최소한 제가 아는 선에서는요.
어느 부분에서는 마유랑 비슷한 느낌? 밝지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걸 제외하면.
...다만 말했듯이 과거가 드러나는건 꺼려하니까 잭P는 멀리하겠지만.
왕따당하는 잭P(?)
저 역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심히, 그리고 세세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함을 자각하고 있고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만으로는 손절하기 쉽기에 그 부분 역시 가다듬어 이곳에 스토리를 풀어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히데루님이 군대에서 계시는 동안 이런 거대한 충격사건을 벌인 것에 대하여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런데 카렌 프로듀서 분 이제 그만 두신 건가요?
그리고 카렌 플레이하시던 분은..일단 대화방에서 그만두신다고 제대로 이야기를 들은 상태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만두신걸로 보고 있구요
토모에 '크으으? 멋져불구마잉!'
「숨고르기」
토모에가 숨를 고릅니다. 몸에 평안을 되찾는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하오마루는 가검을 꺼내어 이리저리 공중에서 휘둘렀다.
하오마루 "합!"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검을 쥐고는 토모에를 향해 공중을 베자 검에서 무언가 형체를 가진 기운이 나와 토모에를 덮쳤다.
캉!
하오마루 "...너무 강했나? 괜찮니 꼬마야?"
토모에 "검기.... 역시 사무라이...." 반짝반짝
호스트P "아니 보통 사무라이는 그런거 못할걸?"
토모에 행동력 3/10, 3턴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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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HP [1750/1750]
폭발 게이지 [0/100]
※참철섬
-콤마 50 이하의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선풍열참[비활성화]
-하오마루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턴에 활성화되어 발동합니다. 발동 후 비활성화 됩니다.
-발동하게 될 경우, (발동 턴의 게이지)x2턴 동안 행동자를 다운시킵니다. 게이지는 매 턴마다 충전되며 최대 3까지 충전됩니다.
-그 턴, 방해효과 무시가 부여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천패처황참의 게이지를 선풍열참의 게이지만큼 증가시킵니다.
[게이지: 2]
※열진참[2/3]↑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호월참[2/6]↑
-발동 턴의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하게 된다면 방해효과 무시를 무효로 하고 콤마 값을 1/2로 판정합니다.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비활성화][3/3]↓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된 턴부터 활성화되며 3턴 주기로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콤마가 짝수라면 [천패봉신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발동 턴의 게이지)x2의 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콤마가 홀수라면 [천패처황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게이지의 경우, 폭발 게이지가 1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충전됩니다.
[게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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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폭발 게이지]
-하오마루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피해/20)만큼의 폭발 게이지를 충전합니다.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하오마루의 모든 스킬에 [관통]-방어 시 2턴 동안 다운이 부여되며 콤마 판정이 +10 처리됩니다.
-폭발 게이지는 100을 초과할 수 없으며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을 발동하게 된 후에 0이 됩니다.
특수 룰 [자, 정정당당히 승부!][5/5]↓[사용 가능]
-공격 시, 이 룰을 선언하는 것으로 하오마루와 진검승부가 가능해집니다.
-주사위를 플레이어의 판정, 콤마를 하오마루의 판정으로 하여 주사위>콤마라면 하오마루에게 부여하는 피해가 2배가 되며 폭발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콤마>주사위라면 공격자의 피해는 0이 되며 (자신이 부여했을 피해/50)의 턴 동안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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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시노&토코 (2/10)
(사에의 상황을 보면서)
K P "무사시국이 도쿄를 말하는 거에요?"
히지리 "응, 도쿄하고 사이타마지방이래."
K P "어디서 들었어?"
히지리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어."
시노 "아, 그럼 맞다. 무사시노시 있잖아."
K P "어디요?"
토코 "도쿄도."
K P "흠……. 일단은 정리좀 해 보죠."
[무기 닦기]
전투에 있어서 무기 관리는 중요하기에 한번씩은 무기를 닦고 있습니다.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K P "오늘은 영 날이 아닌가 보네."
시노 "왜? 안 닦여?"
K P "네."
토코 "프로듀서! 조심……"
K P "뭔데, 어?"
급히 구른 KP가 당혹한 상태로 말했다
K P "뭐야, 저거."
K P&히지리 (2/10)
시노&토코 (2/10)
K P, 3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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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HP [1750/1750]
폭발 게이지 [0/100]
※참철섬
-콤마 50 이하의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선풍열참[비활성화]
-하오마루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턴에 활성화되어 발동합니다. 발동 후 비활성화 됩니다.
-발동하게 될 경우, (발동 턴의 게이지)x2턴 동안 행동자를 다운시킵니다. 게이지는 매 턴마다 충전되며 최대 3까지 충전됩니다.
-그 턴, 방해효과 무시가 부여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천패처황참의 게이지를 선풍열참의 게이지만큼 증가시킵니다.
[게이지: 2]
※열진참[3/3]↑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호월참[3/6]↑
-발동 턴의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하게 된다면 방해효과 무시를 무효로 하고 콤마 값을 1/2로 판정합니다.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비활성화][3/3]↓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된 턴부터 활성화되며 3턴 주기로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콤마가 짝수라면 [천패봉신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발동 턴의 게이지)x2의 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콤마가 홀수라면 [천패처황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게이지의 경우, 폭발 게이지가 1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충전됩니다.
[게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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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폭발 게이지]
-하오마루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피해/20)만큼의 폭발 게이지를 충전합니다.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하오마루의 모든 스킬에 [관통]-방어 시 2턴 동안 다운이 부여되며 콤마 판정이 +10 처리됩니다.
-폭발 게이지는 100을 초과할 수 없으며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을 발동하게 된 후에 0이 됩니다.
특수 룰 [자, 정정당당히 승부!][5/5]↓[사용 가능]
-공격 시, 이 룰을 선언하는 것으로 하오마루와 진검승부가 가능해집니다.
-주사위를 플레이어의 판정, 콤마를 하오마루의 판정으로 하여 주사위>콤마라면 하오마루에게 부여하는 피해가 2배가 되며 폭발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콤마>주사위라면 공격자의 피해는 0이 되며 (자신이 부여했을 피해/50)의 턴 동안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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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유이 "그거 받았다구☆ 한번 해 볼까나!"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최소 1회)
자, 정정당당히 승부! 선언
유이 "당근! 유이는 여기 있는 누구보다도 엄~청 빠르거든☆ 무기같은건 필요 없지롱!"
하오마루 "그렇게 말한다면...지금, 정정당당히 승부!!"
막 손질을 끝내 번뜩이는 칼을 양손으로 쥐고 준비 자세를 잡는 하오마루와, 발을 털며 스트레칭하듯 몸을 푸는 유이. 외형부터 태도까지 전부 언밸런스한 대치였지만, 둘 사이에 흐르는 투지만은 진짜다.
일촉즉발의 긴장을 깨고 번개처럼 쏘아져 하오마루의 정면에서 옆차기로 나타난 유이를 막아서는 하오마루의 일섬. 그 자세에서 바로 다음 수를 두려 생각한 유이였지만, 신발의 배리어까지 베어 부술 기세로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하오마루의 검에 자세가 흐트러져 약간의 데미지를 허용하고 물러선다!
유이 "..흐아! 칼 든 사람하고도 많이 싸워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건 또 처음일지도. 꽤 하쟝!"
하오마루 "종이 한 장 차이였을 뿐. 내 쪽에서도 그 속도는 경이로운걸? 좋아, 즐거워지는군!"
44x3=132
승부 패배로 데미지는 주지 못함, 2턴 다운
유이 6-1+2턴간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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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HP [1750/1750]
폭발 게이지 [0/100]
※참철섬
-콤마 50 이하의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선풍열참[비활성화]
-하오마루가 피해를 입을 경우, 다음 턴에 활성화되어 발동합니다. 발동 후 비활성화 됩니다.
-발동하게 될 경우, (발동 턴의 게이지)x2턴 동안 행동자를 다운시킵니다. 게이지는 매 턴마다 충전되며 최대 3까지 충전됩니다.
-그 턴, 방해효과 무시가 부여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천패처황참의 게이지를 선풍열참의 게이지만큼 증가시킵니다.
[게이지: 3]
※열진참[1/3]↑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호월참[4/6]↑
-발동 턴의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하게 된다면 방해효과 무시를 무효로 하고 콤마 값을 1/2로 판정합니다.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비활성화][3/3]↓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된 턴부터 활성화되며 3턴 주기로 발동합니다. 이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콤마가 짝수라면 [천패봉신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발동 턴의 게이지)x2의 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콤마가 홀수라면 [천패처황참] 발동.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게이지의 경우, 폭발 게이지가 1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1씩 충전됩니다.
[게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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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폭발 게이지]
-하오마루가 피해를 받을 때마다 (피해/20)만큼의 폭발 게이지를 충전합니다.
-폭발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하오마루의 모든 스킬에 [관통]-방어 시 2턴 동안 다운이 부여되며 콤마 판정이 +10 처리됩니다.
-폭발 게이지는 100을 초과할 수 없으며 천패봉신참/천패처황참을 발동하게 된 후에 0이 됩니다.
특수 룰 [자, 정정당당히 승부!][5/5]↓[사용 불가능]
-공격 시, 이 룰을 선언하는 것으로 하오마루와 진검승부가 가능해집니다.
-주사위를 플레이어의 판정, 콤마를 하오마루의 판정으로 하여 주사위>콤마라면 하오마루에게 부여하는 피해가 2배가 되며 폭발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콤마>주사위라면 공격자의 피해는 0이 되며 (자신이 부여했을 피해/50)의 턴 동안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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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생각해보니 칼 든 캐릭터 상대로 늘 잘 싸우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밀려 버렸네 유이
시노&토코 (4/10)
시노 "유이, 진짜."
유이 "아, 아하하, 미안~"
토코 "낭패긴 하네."
시노 "내가 해 볼까?"
토코 "괜찮겠어?"
히지리 "그러다 당해."
시노 "괜찮아. 괜찮아."
하오마루 "너무 많긴 하지만, 별로 상관 없겠지. 자, 나와서 나와 승부할 이는 없는가!"
시노 "내가 해 보지."
[M4 Carbine]
※ 행동력 4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
(원 모델은 시노의 무기로 나오는 M4 카빈 소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