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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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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4, 2018 18:39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것은 공지
공지댓글, 공지댓글-
(공지를 이해하지 아니하여도 좋소.)
제1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2의 아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3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4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5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6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7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8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9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10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11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12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제13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오.
13인의 아해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아해와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아해와 그렇게뿐이 모였소.(다른 사정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2인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하는 아해라도 좋소.
그 중에 1인의 아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하는 아해라도 좋소.
(공지를 이해하여도 좋소.)
13인의 아해가 공지를 보지 아니하여도 좋소.
이번 네타는 데빌맨의 노래 도입부입니다.
미즈키 이치로 아니키... ㅠㅠ
메이 "어디, 뚫을 수 있나 볼까요?"
그 말과 함께 우람하게 올라선 빙벽, 사에의 앞에 대령된 빙벽에 천천히 다가선 그녀는 몸에 축적된 기운을 발산하며 빙벽을 문을 두드리듯이 치고 있었다.
사에 "문 좀 열어주시겠나요~?"
슈코 '위험해. 저건 마치 나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 의 호러 버전이야.....'
사에 행동력 [1/10]-[홀드]
아이리 열기 [500/1000]
──────────────────
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2/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0/2)↓
「빙벽 (Ice Wall)」 (0/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500/500) (2/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사에/슈코]
[엔딩]
-사에의 다음 공격 데미지가 2.5배(1회)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사에 : 다음 공격 데미지 150%상승, 빗나감 범위 30확정
[연산 강화]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이러면 강해질까...?]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공격 위력 +50] 부여
토모에는 주먹을 쥐었다.
[힘 모으기] 행동력 10
토모에가 힘을 모읍니다.
*주사위값*5만큼의 데미지를 축적합니다.
RP중...
토모에 행동력 1/10
칸나 행동력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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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1/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0/2)↓
「빙벽 (Ice Wall)」 (4/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500/500) (1/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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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사에/슈코]
[엔딩]
-사에의 다음 공격 데미지가 2.5배(1회)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사에 : 다음 공격 데미지 150%상승, 빗나감 범위 30확정
[연산 강화]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이러면 강해질까...?]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공격 위력 +50] 부여
노노 "사, 사에 씨도... 저 분도... 모두 무서운 느낌인데요..." 스윽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0%
인디비 행동력 4.5/10
[의욕: 5] [집중: 5.5] <러블리>
[아군 다운: 10턴]
람쥐P, 쇼코 얼어붙음 (1/3) (2/4)
[휴식쿠보] : 휴식합니다. 여기가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의욕] 또한 주사위/50(올림)만큼 상승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의욕]이 15가 됩니다.
-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행동력과 의욕 모두에 +1 부여.
- 행동력 1 소모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5%
인디비 행동력 7/10
[의욕: 9] [집중: 6] <러블리>
[아군 다운: 10턴]
람쥐P, 쇼코 냉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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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0/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활성화] (2/2)↓
「빙벽 (Ice Wall)」 (3/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0/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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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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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사에/슈코]
[엔딩]
-사에의 다음 공격 데미지가 2.5배(1회)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사에 : 다음 공격 데미지 150%상승, 빗나감 범위 30확정
[연산 강화]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이러면 강해질까...?] (1/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공격 위력 +50] 부여
저도 헷갈리고 있었..
아이리 열기 [700/1000]
점점 두드리던 것이 통한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허나, 결과는 드러났다.
쩌걱쩌걱쩌걱쩌거걱.
빙벽의 금이 가기 시작하며 산산이 부서져버리며 여러 조각의 얼음들이 바닥을 향해 떨어지자 그곳에는 이미 얼음 속에 숨어든 메이가 보였다.
사에 "그런다고 한들....도망칠 길 따위는 없으니."
사에-[홀드] 상태인 [식신의 군] 사용
사에 "식신들이여, 이곳에 모여 그 웅장한 날개를 펼쳐라. 흑과 백의 경계, 명부로의 길을 여는 식신의 오작교. 부디 묵과 고이를!"
언령이 퍼진 순간 수십 개의 부적이 사에의 소매에서 빠져나가 마치 두 개의 거대한 날개를 형상하듯이 붙어버리기 시작한다. 다닥다닥 붙으며 그 형체를 더욱 크게 늘려가는 날개는 이내 오른쪽에 백색의 날개를, 왼쪽에 흑색의 날개를 퍼덕이며 떨어지는 부적을 깃털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대한 새 형태의 식신을 강림시킨다.
노노 "그, 그런데 숨어버린 이상......공격이 오히려 무시될 것만 같은데요....?"
람쥐P '얼음 속으로 숨었다고 한들.......소용없다.'
쇼코 '사에는......해낼 수 있어.......'
하늘에서부터 퍼덕이는 깃털이 몸에 닿는 순간 냉각된 몸이 점차 해동되며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응원, 그 소리가 식신에게 닿은 것만 같이 유려한 전격을 띄우며 더욱 웅장하게 날개를 퍼덕인다.
아이리 "사에 쨩, 힘내!"
슈코 "뭔가 엄청 소년만화 전개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사에 항, 파이팅."
아이리의 목소리가 퍼지자 두 날개의 작열의 화염이 감겨온다. 주변에 일으키는 바람은 마치 열풍처럼 메이의 얼음을 점차 녹이며 그 안에서 웅크리던 그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칸나 "이대로 공격해주세요~"
히나 "모두의 응원을 받는 것으로 강화되는 이벤트, 소년 만화에서 분기별 보스를 잡는 데 들어가는 클리셰 중 하나죠."
칸나와 히나의 목소리마저 식신에게 들려온 순간 강렬한 울음소리와 함께 하늘 저 멀리로 비상한 식신이 태양을 향해 날아올라가던 순간, 그 지점에서 90도 각도로 꺾이며 고속으로 메이를 향해 낙하한다.
모두의 힘이 모인 이 일격, 퍼덕이는 날개가 일으킨 강풍이 한기를 떨쳐내며 한 마리의 불사조처럼 메이를 향해 고속으로 낙하한 그 순간 거대한 대폭발과 함께 주변에 있는 이들마저도 그 폭풍속에서 발을 주춤거렸다.
아이리 "으으......사에 쨩, 괜찮은 거야?!"
슈코 "괜찮아. 그 사에 항이니까. 버티고 있을 거라고."
거대한 바람이 그치며 주변을 뒤덮은 흙먼지, 거둬진 순간 그곳에는 식신들로 미리 충격을 받아낸 사에가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안심하는 순간 눈앞을 보았다.
포틴P "쓰러트렸나?"
히나 "잠깐, 부활 주문임다 그거!"
확실히 여기서 그 말이 나오면 적은 쓰러지다가도 금방 일어날 터이다. 그러나 이상하다, 더는 한기마저 느낄 수도 그 앞에 누군가가 두 다리로 서있는 것마저도 보이지 않았다.
있는 것은 그저.......안경을 떨어트린 채로 그 자리에 엎어진 채로 기절한 메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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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0/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활성화] (2/2)↓
「빙벽 (Ice Wall)」 (3/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0/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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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사에/슈코]
[엔딩]
-사에의 다음 공격 데미지가 2.5배(0회)
[분노전달]
칸나 : 빗나감 범위 10확장
사에 : 다음 공격 데미지 150%상승, 빗나감 범위 30확정
[연산 강화] (0/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이러면 강해질까...?] (0/1)회
- 사에의 다음 공격에 [공격 위력 +50] 부여
이번 스폰은 적당한 콤마값 승부 요소랑 크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턴제가 아니라 조금 특이하게 차오르는 메이의 궁극기가 전략적인 요소로 가미되어서 괜찮았죠.
문제는..공격 틀어막는것만 2개씩 짧은 쿨로 돌아가는게 아무래도 너무 짜증나는 요소였..
물론 몬스터가 샌드백이어선 노잼이지만 콤마값 승부같은것도 아닌데 2턴씩 공격을 틀어막아버리는게 2개인건 공격 타이밍을 엄청 한정적이게 만들었죠. 공격 이외의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닌지라 생본 TRPG 특성상 이런 구성이면 늘어지거나 혹은 이번 결말처럼 버프가 모여서 죽창 찔리는걸로 엔딩나기 일쑤(..)
메이는 생각없이 그대로 빼껴온거예요(?)
왠지 딜이 떙겨서 스폰 떔빵용 또 소환하고 싶은데 (?)
참고로 6단계까지 계획 중. 당연히 단계가 오를수록 크레이지해져서 딜이 미쳐날뛸 겁니다 후후
디미트리P"여긴 디미트리. 이치노세, 잘 들리나?"
시키"물론~도청기하고 무전기 모두 이상없음!"
어둠이 짙게 깔려 한 치 눈앞도 안보이는 프로덕션 뒤쪽의 정원. 디미트리P는 귀에 무전기를, 주머니 속엔 도청기를 숨긴 채로 서있었고 그런 디미트리P를 시키가 생체 소총 위에 부착된 열상 조준경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아카네P"너무 무모해. 편지를 보낸 자가 정말 혼자 나온다는 보장이 있어?"
무전기를 통해 아카네P가 끼어들었다.
디미트리P"혼자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건 맞아. 그렇기에 이치노세를 저격 포지션에 세운거다. 346 최대전력 중 하나니까."
시키"냐하하, 디미트리 프로듀서. 칭찬해도 나오는 건 없다고?"
디미트리P"거기다 이렇게 어두운 곳, 여기서 날 상대로 여러명이 오는 건 '날 잡아 잡수십쇼'하는 것과 똑같아."
포틴P"아카네 프로듀서, 믿고 맡기죠. 야간전과 기습은 디미트리 프로듀서의 특기니까요."
아카네P"하여튼간...."
아카네P가 한숨을 쉬며 이마를 짚는 모습이 눈 앞에 선명히 보이는 듯 했다. 얼마정도 지났을까. 디미트리P가 먼저 입을 열었다.
디미트리P"온다."
포틴P"몇명입니까?"
디미트리P"한 명, 그외의 모습은 안보이고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아."
포틴P"시키, 확실해?"
시키"어, 확실히 한 명이야."
디미트리P"무전 끊겠다. 발포 신호는 '폴리스'. 명심해라, 이치노세."
시키"알고있다고."
무전이 차단된 지금, 의지할 것은 디미트리P의 바지 주머니에 들은 도청기뿐. 상황실에 모인 미시로 전무, 포틴P, 아카네P를 비롯한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였다.
시키"디미트리 프로듀서가 목표에 접근 중."
시키의 그 말이 끝나자 도청기를 통해 들리던 발소리가 끊기고 디미트리P의 목소리가 먼저 들렸다.
디미트리P"편지를 보낸게 누군가 했는데 네녀석이였나?"
그 다음, 모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날 알고있는건가? 네흘류도프."
디미트리P"그래, 7년전 어린 검은 존재를 포획하려던 붉은 라인 소속 부대의 지휘관을 내가 모르겠냐?"
그 다음 디미트리P는 못마땅하다는 듯 내뱉었다.
디미트리P"파벨 이고르비치 모로조프 소령. 아르티옴이 신세 좀 졌지, 안 그런가?"
편지를 보낸 자의 이름이 밝혀지자 포틴P는 빠르게 그의 이름을 기록했다. 도청기 너머로, 놀랐다는 듯이, 파벨의 목소리가 커졌다.
파벨"아르티옴과 아는 사이인가?"
디미트리P"같은 레인저인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그나저나 편지를 보낸게 네놈이라니 순식간에 신뢰가 싹 없어지는군. 한번 아르티옴을 배신한 녀석을 어떻게 믿을 수 있지?"
파벨"너가 날 믿던 말던간에 상관없다. 중요한 건 따로 있을텐데, 네흘류도프."
디미트리P"...코르부트를 멈추고자 하는 목적은 뭐지? 다른 계급도 아니고 소령씩이나 되는 작자가 그런 말을 하다니."
파벨"내 목적은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346은 내 협력이 필요하다는 거지."
디미트리P"너가 얻어내고자 하는 것이 뭔지 모르면 이 거래는 없던 걸로 치는 수 밖에 없다만."
'자신의 목적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너희들은 내 협력이 필요하다'. 이런 말들로 파벨이 빠르게 협상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을 감지한 디미트리P는 파벨에게 있어 코르부트를 멈추는 것은 급한 일이라고 예측했다. 그렇기에 파벨이 자신의 목적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게 만드는 승부수를 던졌다.
파벨"그럼 이 협상은 없던 걸로...."
디미트리P"허세 부리지 마라, 모로조프. 이 세계에서 너를 도와줄 세력이 있으리라 생각하는거냐? 이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승부수는 346이, 디미트리P가 쥐고 있었다. 그제서야 파벨은 디미트리P의 의도를 눈치챘는지 혀를 차며 대답했다.
파벨"쯧, 모두 손바닥 위였다는 건가...좋아, 내가 코르부트를 막고자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더 이상의 희생을 막고싶다. 그뿐이야."
디미트리P"더 이상의 희생을 막고싶다?"
파벨"그래, 너도 기억하겠지. 옥탸브리스카야 역을."
디미트리P"잊을 리가 없지. 한자동맹에 속해있던 역. 레스니츠키가 Д6에서 훔친 생물병기로 그 역의 민간인을 비롯한 백여명을 학살했잖냐. 그 일을 실행한 건...."
디미트리P는 차분하지만 분노가 얼핏 드러나는 말투로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네놈이였고. 파벨 모로조프."
그 말에 상황실의 모두가 자신들에게 거래를 요청한 남자는 몇 백명을 죽인 학살자라는 사실에 놀라했다. 표정은 안보이지만 후회하는 듯 파벨의 목소리 톤이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내려갔다.
파벨"그래...그 역에 생화학 병기를 살포한 건 나다."
디미트리P"그런 녀석이 더 희생을 막고싶다고 말한다니. 스스로 이상하다고 느낀 적은 없던거냐?"
파벨"그래,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갑작스레 분노로 커진 파벨의 목소리. 허나 그 목소리는 타인이 아닌 자신에 대한 분노였음임을 듣는 사람들 모두가 어렵지않게 알 수 있었다.
파벨"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내가 모를줄 알아? 전부 알고있어! 그땐 명령이 전부인 줄 알았어. 이 명령을 따르면 우리들의 이상을 이룰 수 있을 줄 알았다고..! 어째서 그때 깨닫지 못한거지? 사람을 희생시켜 이룬 이상따위, 의미도 뭣도 없는 걸 왜....사람들을 죽이고 나서야 깨달은 거냐고!!"
한껏 폭발한 파벨은 이내, 북 받쳐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흐느꼈다.
파벨"어째서....어째서냐고..!"
디미트리P"....그래서 코르부트를 막으려는거냐?"
파벨은 디미트리의 질문에 억지로 흐느낌을 진정시키고 대답했다. 그 덕에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지만 각오로 차있었다.
파벨"그래, 코르부트가 이곳에 온 목적은 메트로를 정복할 수 있는 힘을 찾기위함이다. 그 힘이 무기든, 외교관계이든 간에 코르부트 손에 들어가면 9년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폭풍이 메트로를 휩쓸거다. 난 그것을 막고싶어. 누군가는, 9년전의 일을 만회 해야만해."
디미트리P"만회라....다른 사람들을 살리면 그때 사람들을 죽인 죄가 만회될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디미트리P의 핵심을 찌르는 말에, 파벨은 입을 다물고 말았다.
디미트리P"충고 하나만 하지. 사람의 목숨은 무슨 사칙연산이 아냐. 더하거나 빼고 곱하고 나눌 수 없다고. 너가 죽인 사람들은 너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책임이다. 만회따위는 불가능해."
파벨"....너의 말이 맞아. 하지만 더 이상의 전쟁을, 시체를 만드는 건 질렸어. 나는 막고싶다. 이것만은 진심이야."
그 말을 끝으로 이어지는 침묵. 그 침묵을 깨고 디미트리P가 대답했다.
디미트리P"좋아."
파벨"뭐?"
디미트리P"오늘 들은 건 위쪽에 '그대로' 보고해 346이 너와 협력하게 만들어보지."
파벨"저...정말이냐?"
디미트리P"하지만 너무 기대는 마라. 노력은 하겠지만 결정은 어디까지나 내가 아닌 위쪽에서 내리는 거니."
파벨"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정말...고맙다..!"
디미트리P"그럼 난 가보지. 모쪼록 의심 안 사게 조심해서 행동해라."
디미트리P는 천천히 걷다가 파벨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무전기를 켰다.
디미트리P"전부 녹음하고 확인했겠지."
포틴P"예. 하지만 파벨 모로조프, 그의 거래를 받아들일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디미트리P"알겠어."
포틴P"디미트리씨, 그를 믿나요?"
디미트리P"....아르티옴은 저 자식한테 뒤통수를 맞았지만 나쁘진 않은 녀석이라했어. 단순히 아르티옴이 착해빠져서 그런 게 아냐. 그 녀석은 사람보는 눈이 은근 정확하니까. 지금 생각해보니 그 판단이 얼추 맞는 것 같군."
파벨 이고르비치 모로조프 소령.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등장하면서 초반에 주인공인 아르티옴과 같이 행동하는 동료입니다. 중반부에서 뒤통수를 때리지만(...) 그러나 레스니츠키, 코르부트 마냥 인간성을 말아먹은 인간은 아닙니다. 게임 내에서 보초가 임무에 관련된 외부인들을 명령을 어겨가면서까지 그냥 보내줬다고 불평하고 어린 검은 존재의 도움으로 아르티옴이 그의 정신을 엿봤을 때 생화학 무기를 민간인에게 쓰는 것에 큰 죄책감과 고뇌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모로 그는 앞으로 346측의 아군이 되어 붉은 라인을 내부에서 방해하거나 정보를 넘겨줄겁니다.
이걸 보면 붉은 라인이 최소한 사실은 착했다던가 할 리는 없다던가(...) 346 입장에선 결정적인 증거나 정보가 절실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K P "오늘 오후 1시네. 아이고."
토코 "무, 무슨 일 있어요, 프로듀서씨?"
시노 "어디 또 가나보네."
K P "아, 히지리네 학교요."
(정적)
토코 "(눈을 깜빡이고선) 프, 프로듀서씨, 히지리가 뭐 사고쳤나요?"
시노 "설마.... 학교에서 능력을 썼다든가...."
K P "저기, 두 분, 좀 진정하시고요. 뭐, 히지리가 사고를 쳤다든가 하는 그런 건 아니고요. 히지리가 지금 현 상황 때문에 학교에 잘 못가잖아요. 그래서 학교의 동의를 구해서 사건 터진 날에는 홈스쿨링+사이버 교육으로 수업을 대체하는거 아시죠?"
토코 "그래요?"
시노 "음,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씨가 히지리 공부 가르치던데, 그게 그거였어?"
K P"뭐, 제가 수학은 제대로 못 가르쳐서 미나미에게 SOS 치기도 했지만요."
시노 "수학이나 과학은 시키 있잖아?"
sephiaP "아, 안 그래도 히데루부장님이 시키에게 요청하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시키에게 부탁할까 했는데, 걔가 13세 애에게 이상한거 가르치면 낭패잖아요. 그래서 과학은 제가 미리 공부하고 가르쳐요."
토코 "시험은 잘 나와요?"
K P "안 그래도 애가 학교에서는 미술이나 체육, 음악, 또는 실험을 해야 하는 것을 위주로 하거든요. 성적은 그럭저럭이긴 한데, 학교에서 면담할게 있다고 하네요."
시노 "뭐, 불안한 건 없겠지?"
K P "일단은 가 봐야 아는 거죠."
학교
히지리 "안녕하세요."
담임 "음, 어서와. 오늘은 사건이 없었나 보네."
히지리 "네. 프로듀서님이 태워다 주셨어요."
담임 "프로듀서? 아, 지금 히지리 네 담당하시는 분?"
히지리 "네."
담임 "안 그래도 뵈려고 했어."
히지리 "에? 왜요?"
담임 "너 공부 잘하나 해서 말이지."
히지리 "에?"
담임 "농담이고, 그냥 히지리가 어떻게 생활하나 해서 말이야."
히지리 "아...."
담임 "오후에 오신다 했으니까, 히지리는 열심히 수업 받어. 알았지?"
히지리 "네~"
스폰 가즈아아아ㅏ아
어느 날, 도시에 거대한 초대형 젤리가 등장한다.
그 거대한 젤라틴 큐브는, 그 압도적인 존재감에도 태연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 공원에서.
미레이 "또 공원이야...?"
람쥐P "뭐, 피해는 없으니까... 저 안에 갇힌 식물들도 다친 것 같지는 않군."
미레이 "게다가 이 정도로 크면 처리하기도 힘든 것 같은..." 꾸욱
'토옹'
미레이 "... 탄력있네..." 꾹꾹 '탱글'
노노 "앗... 정말로요..." 꾸욱 '통'
쇼코 "후, 후히... 은근히 재밌네..." 꾹... '토옹..'
람쥐P "... 뭐, 하여튼... 일단 무슨 위험이 있을지 몰라 호출된 거니까... 너무 방심하진 말고."
람쥐P '움직임은 거의 없지만 말이지...'
젤라틴 큐브(초대형) - HP 50000/50000
※ 즉사 무효
[재생]
※피해를 입으면 그 절반만큼 다시 회복합니다.
[탱글 탱글]
※ 은근히 탄력이 있습니다.
※ 500 이하의 피해는 튕겨내서 무효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해롭지 않아요~]
※ 행동자는 행동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이나 자원을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치 돌파는 불가능) 또한,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이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카운트나 다운, 경직 직 등의 턴이 흐르는 것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카운트를 조정 가능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이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람쥐P & 인디비 참전
(시범을 보여야겠군 햐하)
특수 룰로 [집중] 20 충전
['길' 찾기] : 미레이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적을 공격하기 위한 최적의 경로와 움직임을 찾아냅니다.
- 집중 20 소모. 다음 공격의 결과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부여합니다.
- 즉사의 경우 : 즉사 무효인 적이라면 피해를 3배 주는 대신 6배로 줍니다.
- 치명타인 경우 : 공격의 기본 위력을 75 증가시킵니다.
- 치명타가 아닌 경우 :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고, 다음 2턴간 적의 스킬 카운트가 정지합니다.
- 빗나가는 경우 : 빗나가지 않으며, 데미지 계산 시 주사위의 값을 (100 - 원래 값)으로 취급합니다. 치명타 판정은 받지 않습니다.
- 이 스킬의 효과는 조건에 해당하는 첫 판정 기준, 맨 위의 하나만 적용됩니다.
람쥐P "그래. 일단 구성 요소가 위협적인 거 같지는 않으니... 막 부숴도 될 것 같기도 하네."
미레이 "좋-았어! 그럼 한 번 해볼깟!"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인디비 행동력 10/10
[의욕: 7] [집중: 0] <호시>
미레이 : [길 찾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젤라틴 큐브(초대형) - HP 50000/50000
※ 즉사 무효
[재생]
※피해를 입으면 그 절반만큼 다시 회복합니다.
[탱글 탱글]
※ 은근히 탄력이 있습니다.
※ 500 이하의 피해는 튕겨내서 무효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해롭지 않아요~]
※ 행동자는 행동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이나 자원을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치 돌파는 불가능) 또한,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이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카운트나 다운, 경직 직 등의 턴이 흐르는 것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카운트를 조정 가능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이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4/5)↓
... 뭐 체력이 5만이나 되니까, 저번처럼 의외로 잡히지는 않...겠죠?
잡으라고 만든 목적이 아닌데 잡을 줄은 몰랐단 말이죠... (...)
하여튼 이런 식으로 행동력 외 자원도 충전 가능하고, 최대치만 돌파안하면 제한은 제로!
그리고 [집중]처럼 제한이 없는 자원이라면.... (이하 생략)
동시행동 패널티도 없으니, 얼마든 폭주 가능!
그래도 회복은 최대치까지만 가능한 제한이 있어서, 행동력 6 기술을 혼자 두 번쓰거나- 같은 건 안되겠지만, 5까지는 두 번 쓸 수도? 햐하!
터치~
토모에 "오오오!"
칸나 행동력 10으로 회복
「전달류 - 감정전달 - 분노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에게 사용시 : 다음 공격의 위력 150% 상승, 빗나감 범위 30 확장.(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토모에 행동력 10으로 회복
[힘 모으기] 행동력 10
토모에가 힘을 모읍니다.
*주사위값*5만큼의 데미지를 축적합니다.
호스트P "...근데 얘는 진짜 상대할 필요 없는거 아니야? 공원 마스코트로 좋겠네~ 안에서 수영같은거 할수 있으려나?"
코사쿠P "....100% 확신은 불가능하니까."
호스트P "넌 맨날 불확신한건 없에려고 하더라? 그때 그 로드롤러다!!로 깔아뭉갠 이상한것도 그렇고."
코사쿠P ".....로드롤러가 아니라 탱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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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 큐브(초대형) - HP 50000/50000
※ 즉사 무효
[재생]
※피해를 입으면 그 절반만큼 다시 회복합니다.
[탱글 탱글]
※ 은근히 탄력이 있습니다.
※ 500 이하의 피해는 튕겨내서 무효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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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 [해롭지 않아요~]
※ 행동자는 행동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이나 자원을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치 돌파는 불가능) 또한,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이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카운트나 다운, 경직 직 등의 턴이 흐르는 것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카운트를 조정 가능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이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3/5)↓
공원을 덮어버린 겁니다. (...) 그것도 통째로. (...)
의외로 안에 식물들이나 동물이 살아있기는 한 게 의외.
룰로 전투 종료 시엔 아키하가 가져가는 것도 좋겠죠- HAHA
SCP 스폰 당시, SCP라는 단어는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RP적으로는 몰라야 하는... 심장 괴물이나 뭐 심장 그런 걸로 부르면 되겠죠~
미즈키의 소문: 피부를 신경쓰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은 체지방률이나 머릿결에 심지어 눈 건강에도 시간을 투자한다고. 자기관리에는 가급적 능력은 쓰지 않는 주의라는 듯.
사나에의 소문:영화 취향은 좋은놈이랑 나쁜놈이 나와서 다 때려부수고 좋은놈이 이기는 영화라는 듯.
미레이의 소문2 : 산책할 때마다 다른 건 둘째치고 데비캬 때문에 늘 정체를 들킨다는 듯. 하지만 팬들의 배려로 아직 미레이는 자신이 들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한다.
팬이 한둘이 아닐텐데 아직도 미레이는 모른단 말인가
다른 누군가가 알아채고 말 걸려 하면 바로 옆에 있는 팬이 입을 막아버리거나 할지도요? HAHA
사실 미레이라면 변장해도 안대만큼은 유지할 것 같아서... 못 알아보는 게 더 어려울 것 같기도...
칸나의 소문 : 아이돌은 이미 은퇴했지만 가끔 알아봐주는 팬이 있다는 듯.
코사쿠P의 소문 : 다른건 몰라도 영화 하나만큼은 346에서 가장 잘 안다는 듯.
토모에의 소문 : 미즈키를 따라하고 싶어하는듯 하나 뭔가가 그래서 망설인다는 듯.
그런데 카나데는 최근 들어서 나온 적이 없는거 같은데.....;;;;; 담당 프로듀서가 없나요?
더헤드님이 이젠..
기존 능력은 얼음계였던 것 같아요.
위키를 보니 결정을 만든다고 하길래...;;;
그녀와 그의 영화는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그리고 카나데도 있었굼요...그럼 이제 없는건가? 아니면 어직 있는건가?
도내 모 중학교 앞, 교문 앞에 선 알피나 B5.
K P "실례합니다."
학교 경비원 "네, 무슨 일이시죠?"
K P "오늘 면담있어서 왔는데……"
학교 경비원 "면담인가요?"
K P "네, 제가 담당하는 아이돌의 담임선생님 면담입니다."
학교 경비원 "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차는, 진입 후 교사 뒤로 들어가면, 학부모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K P "그래요?"
학교 경비원 "네. 그쪽으로 주차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K P "알겠습니다."
교사 뒷편.
히지리 "어? 프로듀서."
K P "어라? 히지리? 여기서 뭐해? 누가 괴롭혔어?"
히지리 "아, 아냐."
표정을 고친 히지리를 보고 KP가 무릎을 꿇고 앉아 말했다.
K P "오토하씨 때문에 그래?"
그 말에 히지리는 고개를 숙이면서 끄덕였다. KP는 그런 히지리를 품에 안아서 토닥거리기 시작했다.
K P "미안해. 내가 네 입장을 모르는거 같아. 미안해."
히지리 "아냐, 근데, 그런데…… 보고…… 싶어…… 으아아아앙……"
교사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히지리가 울고 있었다. KP는 그런 히지리를 달래면서 잠시동안 있었다.
K P "이제 괜찮아?"
히지리 "응."
K P "수업 안 들어가?"
히지리 "가야, 하는데, 체육시간이라……"
K P "그럼 수업 받아야지."
히지리 "그런데, 다들 나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K P "너희 담임 선생님 만나서 면담해야 하는데, 일단 같이 가자."
운동장
체육 선생 "누구십니까?"
K P "아, 수고 많으십니다. 저, 이런 사람입니다."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강진호
(사무실 주소/전화번호)
체육 선생 "아, 그럼 히지리의……"
K P "아, 네."
체육 선생. "아이고, 안 그래도 히지리가 안 보이길래, 찾았습니다만."
K P "무슨 일 있나요?"
체육 선생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히지리네 담임 선생님하고 이야기 해 보시겠습니까? 한가지 확실한 건, 히지리가 종종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울다 들어온다는 겁니다만……"
K P '울다 들어온다라…….'
K P "알겠습니다. 히지리, 수업 잘 받아."
히지리 "응!"
교무실
K P "죄송합니다. 저, 히지리네 담임 선생님……"
담임선생 "아, 안녕하세요.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K P "안녕하세요."
담임선생 "네, 히지리네 프로듀서님이라고 하셨죠."
K P "네."
담임선생 "히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게 있어서요."
K P "그렇군요."
담임선생 "히지리가 종종 울어서 제가 물어보는데, 파트너가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아시는거 있으신가요?"
K P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제가 담당하기 이전에 다른 분이 히지리를 담당하셨어요."
담임선생 "그 20대 중반의 여성분이요?"
K P "아시나 보네요?"
담임선생 "네, 몇 번 오셨어요. 키가 저보다 약간 크고, 오신 분, 성함이……."
K P "아, 강진호라고 합니다."
담임선생 "아, 강진호씨라, 어? 일본분 아니세요?"
K P "한국 출신입니다."
담임선생 "아, 그런데 일본어를 잘 하시네요."
K P "공부해서 그래요."
담임선생 "어, 그럼 지금 히지리와 함께 활동하던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요?"
K P "네, 사실 그것때문에 울긴 합니다만."
담임선생 "프로듀서님도 모르시나요?"
K P "저도 알아보는 중이긴 합니다. 확인이 안 되서요."
담임선생 "그렇군요"
잠시 시간이 흘렀다. 히지리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었다.
담임선생 "히지리 말인데요."
K P 네?"
담임선생 "학교 음악 선생님이 그래요. 악보를 다 외우는거 아니냐고,"
K P "악보를 외워요?"
담임선생 "네. 노래 시험은 뭐, 프로듀서님도 아시겠지만 최상이고요."
K P "노래야, 뭐 히지리가 좋아하니까요."
담임선생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히지리가 노래를 좋아해요. 그런데 기악시험도, 잘 나와서 학생들이 영 싫어하는거 같더라고요."
K P "애들이 싫어해요?"
담임선생 "확실한 것은 아닌데, 말은 안 하지만, 영 못마땅해 하는 거 같더라고요."
KP는 그 말을 듣고선 잠시 생각을 하다 물었다.
K P "여기, 여학교죠?"
담임선생 "네."
K P "일종의 질투……겠네요."
담임선생 "그렇죠. 중학생들이다보니 성적으로 조숙해지고, 욕심도 생길거고 하니까요."
K P "골치겠네요. 죄송하지만 성적은 어떤가요?"
담임선생 "음악은 말씀드린대로 좋은 편이고, 다른 과목도 나쁘진 않아요. 다만, 아시다시피 사건 발생으로 인한 출석일수 부족이 걸릴 수 있어요. 히지리가 지금 프로덕션에 소속된 것은 알지만, 출석일수가 부족하면 상위학년으로 진급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프로듀서분께서 등하교를 잘 챙겨주세요."
K P "알겠습니다."
담임선생 "그래도 홈스쿨링이나 사이버 강의로 보충한다고 해도, 이 성적은 괜찮네요. 프로듀서님께서 직접 지도하시나요?"
K P "몇몇 과목은 제가 가르칩니다."
담임선생 "아, 정말로요?"
K P "사회과 과목은 제가 직접 가르쳐요. 그래서 말이죠."
이래저래 나온 이야기 끝의 결말은…… 한번 오셔서 일일 교사로 나서 달라는 말이다. KP는 검토해 보겠다는 말을 한 후, 학교를 나왔다.
K P '큰일이다. 뭘 해야 하니?'
보다는 더 다양한 스킬 시트를 짜보고 싶은 욕심에 가깝군요 (???) 이 설정놀이 버릇이 또 (?????)
하지만 저는 인디비 외엔 더 담당할 생각이 없으니 그어어-
......... 애초에 이벤트부터 짜야하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래저래 연말까지 바쁠 것 같기도 해서 으...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내년에 될 것같은 슬픈 예감도 드는 군요 그아악
둘이 합처 완벽한 계획을 짜면 돼!(?)
...어떻게 만들어야 재미있을지 모르겠네...
아 능력 설정까지도 괜찮습니다. 그런 거 좋아하는지라 HAHA
원하는 전투에서의 포지션도 이야기 해주시면, 고려해서 짜드릴 수도 있습니다! 야호!
KP - 히지리가 학교에 못 가는 날이면 직접 히지리에게 사회과 과목은 가르친다는 듯.
시노 - 술이 들어가면 카에데 이상의 보케로 진화한다는 듯. 이 때면 토코도, KP도 통제하기 힘들단다. 그냥 왕창 먹여서 금방 뻗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토코 - 가끔 보면 히지리에게 춤이나 이런 것을 가르친다고 하는데, 곡이 예전거라 애한테 뭘 가르치냐는 이야기가 있다. 악보는 볼 줄 안다는 듯.
히지리 - 같은 학교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듯.
손가락 한번 놀리면 학생(이었던것)이 될텐데
그리고 KP도 웬만하면 작전 현장이 아닌 곳에서 능력을 쓰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어두운 곳이라면 빛만 조금 비추는 정도로 해 주자고 하니까요.
(사실 어두운 곳에서 도깨비불 같은 거로만 능력을 써도 애들 기절해요.)
그리고 정말 따돌리면 KP가 직접 찾아가서 갈구죠. ㅎㄷㄷㄷㄷ
카나데 "카사블랑카의 마지막 대사는?"
코사쿠P "Louis,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코사쿠P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9000이 부르는 노래는?"
카나데 "Daisy Bell."
카나데 "이터널 션샤인에서 조엘이한 마지막 대사는?"
코사쿠P "Okay."
코사쿠P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살인마인 안톤 쉬거가 죽인 사람의 수는?"
카나데 "폭발을 제외하면 8명. 아 마지막에 아내는 확실하지 않느니까 제외."
카나데 "택시 드라이버에서 마지막에 트래비스는 몇번 자기머리에 총을 쏘는 시늉을 했을까?"
코사쿠P "총 세번. 그리고는 왼손을 천천히 떨어트리며 죽은것어럼 고개를 뒤로 제쳤어."
포틴P "....저 둘 뭐하는거야?"
호스트P "아 선배 그러니까....영화인들의 묘한 자존심 겨루기?",
포틴P "카나데는 그렇다고 처도 코사쿠 쟤는 어린얘도 아니고...."
포틴P "아 잠깐. 택시 드라이버 미성년자 관람불가...."
카나데 "........."
수치 조정 및 몇몇 스킬을 추가해드린 거시야요!
... 남은 밸런스는 이제 GM님의 몫... (도주)
유탄발사기와 산탄총으로....;;;;
티알의 감을 잃어서 구상도 힘든 것.. 힝힝..
턴예약
터치~
토모에 "오오오!"
칸나 행동력 10으로 회복
「전달류 - 감정전달 - 분노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에게 사용시 : 다음 공격의 위력 150% 상승, 빗나감 범위 30 확장.(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토모에 행동력 10으로 회복
[힘 모으기] 행동력 10
토모에가 힘을 모읍니다.
*주사위값*5만큼의 데미지를 축적합니다.
호스트P "...근데 얘는 진짜 상대할 필요 없는거 아니야? 공원의 마스코트....헛!"
코사쿠P "....왜?"
호스트P "나 이 말 전에 한것같아."
코사쿠P ".....기분탓이겠지."
호스트P "그런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젤라틴 큐브(초대형) - HP 50000/50000
※ 즉사 무효
[재생]
※피해를 입으면 그 절반만큼 다시 회복합니다.
[탱글 탱글]
※ 은근히 탄력이 있습니다.
※ 500 이하의 피해는 튕겨내서 무효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해롭지 않아요~]
※ 행동자는 행동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이나 자원을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치 돌파는 불가능) 또한,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이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카운트나 다운, 경직 직 등의 턴이 흐르는 것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카운트를 조정 가능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이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2/5)↓
면접은 이제 아무래도 좋은 상황이 되었고
이제 합격자 발표까지 존-버만 하면 되는거네요
스토리도 윤곽은 잡혔으니 검수를 신청해볼까..
물론 면접이야 시리얼이랑 같이 말아먹..읍읍
그런 건가요? (두근두근)
그런 걸 바라고 있는 겁니다!!!!
안 켠게 아니라 참여 자체를 못 해서 못 켠 건데요....
참여만 했다면 켤 전투는 여러번 있었던 것.... 수험생 크리티컬.....
물론 애초에 사용 자체가 힘들겠지만...
터치~
토모에 "오오오!"
칸나 행동력 10으로 회복
「전달류 - 감정전달 - 분노전달」행동력 소모 10
아군에게 사용시 : 다음 공격의 위력 150% 상승, 빗나감 범위 30 확장.(칸나는 다음 1회 빗나감 범위 10확장)
토모에 행동력 10으로 회복
[힘 모으기] 행동력 10
토모에가 힘을 모읍니다.
*주사위값*5만큼의 데미지를 축적합니다.
호스트P "근데 얘.....이제 확실해."
코사쿠P "....?"
호스트P "나 절대로 이게 처음이 아니야. 확실해."
코사쿠P "....그러면? 이미 격었던 일이라고 말하려고?"
호스트P "....그런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젤라틴 큐브(초대형) - HP 50000/50000
※ 즉사 무효
[재생]
※피해를 입으면 그 절반만큼 다시 회복합니다.
[탱글 탱글]
※ 은근히 탄력이 있습니다.
※ 500 이하의 피해는 튕겨내서 무효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수 룰 : [해롭지 않아요~]
※ 행동자는 행동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행동력이나 자원을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치 돌파는 불가능) 또한,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 이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카운트나 다운, 경직 직 등의 턴이 흐르는 것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카운트를 조정 가능합니다.
※ 스폰이 준비된 플레이어는 언제든 이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1/5)↓
스폰거리 있으면 아예 넘기고 스폰 내놔도 됩니다(룰 참고)
일반 스폰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이벤트 스폰은 난이도가 특별히 높거나 제작자가 상주해야 하는 구성일 때 이벤트로 분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다던지, 속세와 연을 끊고 절에 들어가 있었다던지(?)
체력 4000/4000
약점 빛, 성속성 [약점은 공격시 하나의 속성만 적용됨]
에너지를 모으고 희생자를 찾아서[50/50]↓
50턴안에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디파일러가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죽어나갈겁니다.
야포와 화염방사기, 클로에 공격당할경우 각 2턴씩 감소합니다.
잘 안맞는 야포
행동시 주사위가 10이하시 행동력 10% 감소, 5이하시 3턴간 행동불능
화염방사기
콤마가 90이상일때 명중하며 2턴동안 불끈다고 행동불능
카오스 클로[3/3]↓
3턴마다 공격행동시 콤마가 20이하일때 클로로 공격합니다
이런식으로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