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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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뛰어난 사냥꾼인 고양이는 확실하게 사냥감을 잡을 수 있기 전까지는 섣불리 움지이지 않는다. 미쿠가 그림자 속에서 은신하여 끊임없이 치명적인 공격 기회를 엿본다.
◈자버프
◈특수효과
※ 공격 및 행동력 회수 가능 / 행동력 5 소모
※ 발동 후 5턴간 재사용 불가."
아카네p"....미쿠, 일단자코 부터 처리해. 동시에 상대하긴 꽤 귀찮은 녀석으로 보이니까."
미쿠"알겠다냥."
그리고 날렵하게 뒤돌아선 미쿠가 쫒아오는 레겔을 향해 참격을 날렸지만, 그 레겔은 미쿠의 검을 막아내었다.
레겔"약한 부분부터 빠르게 눌러두는편이 낫다 이거군요. 크크, 하지만 이런 부족한 몸이라도 요단님에게 쓰이는 이상 이 치욕을 넘어갈수는 없을터!"
도리어 미쿠를 힘으로 압도하며 날려보내자, 미쿠는 동시에 차원을 가르며 모습을 숨겼다.
미쿠"흥, 당신 따위는 빠르게 끝내고 쇼코를 구하러 가겠다냥!"
───────────
[행동력 9/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6/10]↑
<미쿠> HP210/210 [1] [은신/관통20/공격20/치명30]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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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3/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6/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8/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4/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0/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6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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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행동력 2/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4/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언제나 선두에서 미친듯이 적을 찢어발겼던 쇼코의 모습과 지금 잠시 뒤로 물러난 쇼코가 입은 상처를 대조하던 모모카가 무심코 중얼거렸다.
모모카"...일단 치료 시작할게요. 쇼코양, 움직이지 마시길."
쇼코"으, 응. 후히...잘 부탁해..."
"「로즈힙티」
장미꽃이 지고나면 생기는 열매를 사용해 만든 차. 원래도 항산화작용이나 피부미용에 특출난 물건이지만 모모카의 세이드를 통해 만들어진 장미에서 흘러나오는 이 차는 동료를 순식간에 치료해준다.
◈회복효과
◈행동력
※행동력 4
아래 효과중 1개 선택
- 아군 1명의 HP 회복. (회복값12)
- 아군 2명의 상태이상 해제
- 아군 1명의 리타이어 상태 해제(HP10)
- 아군 1명에게 행동력 3 부여 "
쇼코의 hp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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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4/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모모카, 회복 738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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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카가 지휘봉을 꺼내 가볍게 위로 휘두르자 장미 꽃봉오리들이 땅을 뚫고 쇼코를 감쌌다.
쇼코"후히-...오랜만이네, 모모카양의 장미 친구들."
당황한 기색은 커녕 장미꽃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쇼코의 상처 위로 장미꽃들은 꽃봉오리 안에 머금은 로즈힘티를 조심스레 흘려주었다. 쇼코가 요단에게 입은 상처가 눈깜짝할 사이에 아물어갔다.
모모카"상처의 개수가 많사와요. 치료까진 좀 걸릴테니 기다려주셔요."
치료에 전념하던 모모카는 등 뒤에서 피비린내가 어린 웃음소리를 듣고 재빠르게 뒤를 돌아봤다.
요단"큭큭, 일을 귀찮게 만들어주는군. 상관없나, 실험을 위해서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니."
산만한 덩치에 걸맞게 철괴에 가까운 대검을 짊어진 요단이 모모카에게서 좀 떨어진 곳에서 실소를 내고 있었다.
요단"그러나...실험이 몇번이고 연장되는 건 바라지 않는 일이니 네놈은 여기서 베어주마!"
맞으면 뼈도 못추릴 사이즈의 대검을 가볍게 휘두르며 돌진해오는 요단의 앞에 모모카는 장미덩굴로 벽을 몇개 만들었지만 요단은 그것들을 가볍게 대검으로 찢으며 다가왔다.
요단"소용없다!"
그렇게 모모카를 향해 요단이 자신의 대검을 내려치기 직전, 분홍색의 흉성이 재빠르게 날아들어 끼어든다.
니나"모모카쨩하고 쇼코 언냐한테서...쳐 떨어지는겁니다!"
둘 사이로 뛰어든 니나는 버럭 외치면서, 내려쳐지는 요단의 검을 강하게 부츠의 합금 통굽으로 걷어찼다.
요단"흐음!"
커다란 굉음을 내며 요단의 대검이 뒤로 밀려남과 동시에 니나도 대검을 걷어차 생긴 반발력을 이용하여 몸을 뒤로 날렸다.
니나"모모카쨩, 쇼코 언냐. 쳐 괜찮은가요?"
쇼코"으, 응...니나쨩 덕분에 멀쩡해."
모모카"감사해요, 니나양...앗, 니나양 부츠가..."
요단의 대검과 정면으로 부딪혔던 니나의 오른쪽 부츠의 합금 통굽이 거의 베여서 자칫하면 니나의 발이 그의 검에 베일 뻔했던 것처럼 보였다.
니나"발차기 한번 날린거지만 니나는 쳐 알 수 있습니다. 저 늑대인간 아저씨, 존나게 강한거예요."
요단"설마 순수혈통, 장미에 이어서 이 「혈랑」의 앞을 가로막은 자가 토끼였을줄이야. 실험과는 별개로 제법 재밌는 상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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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100/250 [4~6]
[행동력 1/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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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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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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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2/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5/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7/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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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3/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9/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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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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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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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
[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7]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6/10]↑
<코우메> HP275/760 [5~9]
<람쥐P> HP560/560 [4]
연속으로 두 번 벨 뿐인 단순한 기술. 묘사로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 기술이다.
그러나 거의 찰나나 다름 없는 시간차로, 각각의 발톱이 각자의 타이밍에 있는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동시에 후려치는 그 공격을 완벽히 피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공격
- (주사위 + 콤마)의 피해.
- 명중/치명타 판정을 시행할 때, 주사위와 콤마값 중 원하는 값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5 소모
: 블루트 레겔 대상
미레이 ← 블루트 레겔의「피 가르기」회피 성공!
───────────
미레이 "헹, 아카네P랑 미쿠 말대로넷! 약해빠진 놈부터 처리해주겠다구!"
레겔 "후후, 기세는 좋지만, 그리 간단하진 않을 겁니다."
곧장 레겔에게 일직선으로 달려드는 미레이를 향해, 레겔은 그에 대답하며 검을 들어올리고 자세를 잡는다.
직선으로 올곧게 달려드는 미레이를, 그대로 받아쳐내겠다는 듯이 만반의 준비를 한 채로.
아직도 피가 묻어있는 그 칼날은, 붉은 달빛에 스산하게 빛난다.
미레이 "그건 내가 할 말이지!"
카앙, 휘익!
가장 먼저 뻗어오는 클로를 향해 칼을 들이대며 그대로 비껴틀어 막아내는 레겔의 실력은 확실히 상당한 능력.
그러나 미레이의 클로는 두 개이며,
미레이는 그 둘을 동시에 다루는 데에 아무런 지장도 없다.
파악-!
레겔 "큿…"
비껴틀며 막아내는 레겔의 칼을, 오히려 클로의 날로 잡아끌며 끌어당기고는, 동시에 다른쪽의 날이 레겔의 옆구리로 찔러드는 유연한 연격.
연격이라 부르기엔 연속보다는 동시에 가까운 그 공격에, 레겔은 반격하려던 생각은 접고 몸을 비틀며 피해를 줄여낸다.
그렇게 하더라도 얕지 않게 파고드는 클로의 날에, 레겔의 피 또한 붉은 밤하늘 위로 튀어오르지만.
레겔 "쉽지는 않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기는 것이 아니라 번거롭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요."
그럼에도 레겔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그대로 칼을 내려찍으며 미레이의 발등을 노린다.
그에 미레이가 잠시 물러날 수밖에 없는 그 틈을 타, 레겔은 땅에 부딪히는 칼날의 반동에 그대로 몸을 맡기며 뒤로 튀어오르듯이 물러난다.
미레이 "칫, 이런 타입은 꽤 짜증난단 말이짓… 좋아, 언제까지 할 수 있나 보자곳!"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7.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7/10]↑
<코우메> HP275/760 [5~9]
<람쥐P> HP560/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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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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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1/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4/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6/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2/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8/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행동력 10/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10/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
턴 예약
유이 "이번은 그다지 이야기를 들어볼 일도 아닌 것 같지- 파팟 해치워버려?"
「프라질 윙」
◈도발
※행동력 소모:X(X=1~5)
※X턴간 적의 스킬 판정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 (공격 경감/무효계 스킬 제외) #도발
※피티 마스커레이드의 효과 휫수를 차감하며 콤마 보정을 적용하고, 사치코의 패시브 역시 적용.
※효과 적용중 사치코가 다운/리타이어된다면 즉시 종료됨
X=5, 슬로스타터 적용중
「소닉 스트림 스텝」
◈공격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위력 4.5배.
블루트 레겔에게 공격
「épée solaire」
◈버프
※행동력 소모:3
※아군 1명에게 다음 물리공격에 화속성, 공격+[3단계](*지원) 부여.
사치코 "저는 쇼코씨를 이렇게 만든 값을 치르게 해 주겠어요!" 펄럭
선두였던 둘이 기세와 타이밍을 맞춰 양쪽으로 흩어지고, 맞서는 혈랑들도 거절하지 않고 부딪힌다.
그러나 화염을 부르는 뇌명의 속도로 레겔을 압도하는 유이와 다르게, 곡예비행에서 이어지는 사치코의 회전베기는 요단의 대검 앞에 완전히 막힌 모습.
요단 "이 정도냐. 시끄럽게 짖어댔지만 결국은 잡종견의 울음소리.."
사치코 "크..!" 끼긱
요단 "힘! 살의! 전부 빈약하기 짝이 없는! 같잖은 피가!!" 부웅
직후 요단이 대검을 든 팔에 힘을 가해 겨루던 사치코가 애초에 없었던듯이 넓게 대검을 휘둘러치고, 사치코는 급히 몸을 위로 빼 피한다..
그러나 애시당초, 이 그림을 원하고 있던 것이다.
사치코 '흥, 처음부터 당신이랑 힘겨루기를 할 생각은 없었거든요. 당신같은 타입은 절대로 지고는 못 사니까, 무기를 맞대면 뻔한 궤도로 휘두르게 될 거라 생각했을 뿐. 될 때까지 이런 식으로 마크해 주죠..! 쇼코씨가 위험하게 끼어들지 말아야 하는데..'
유이 → 블루트 레겔 공격성공! / 데미지 788 / 잔여 HP1376
사치코 ← 「혈랑」 요단 체르하의「혈검Blutschwert」회피 성공!
───────────
[행동력 6/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2/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0/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3/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5/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1/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7/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프라질 윙」[5/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8]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8/10]↑
<코우메> HP275/760 [5~9]
<람쥐P> HP560/560 [4]
코우메 "그럼, 도와줘야겠네…♪︎ 재밌을테니까♬"
코우메 : 「식혼食魂」
어느샌가 뻗어나간 그림자가, 적의 그림자를 물어뜯어버린다. 그에 물리적인 충격은 전혀 없음에도… 적은 상당히 약화된다.
""잘 먹었습니다…♪ 후후…""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2턴간 [회피 -[1단계](*지원)]과 [저항 -[1단계](*지원)] 부여 / 추가로 코우메의 체력 7 회복
: 혈랑 대상
에인헤랴르 : 「트리 다이어그램」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특수효과
※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오버로드 : 2회 적용, 행동력 소모 7
: 오버로드 적용
코우메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37 / 잔여 HP690
코우메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37 / 잔여 HP653
코우메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37 / 잔여 HP616
코우메 → 「혈랑」 요단 체르하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블루트 레겔에게 84의 고정 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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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빛이 비추는 가운데도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그림자.
이치에 어긋난 것은, 보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다.
레겔 "이번엔 요단 님을 방해할 셈이군요. 그리 두진 않습니다." 휘익
그러나, 자신감으로 가득찬 자는 그러한 소름에도 물러날 줄을 모르고 도리어 이빨을 들이미니,
피로 물든 레겔의 검날은, 붉은 달빛 아래로 선홍빛의 궤적을 아름다이 그려낸다.
허공에 난무하며 흩어지는 꽃잎처럼 화려하게,
그러나 그 모든 궤적은, 그림자를 베어가른다.
지성체가 휘두르는 검은 모두 심검이며,
그 의지는 영혼을 가를 수 있으니,
그 검격은 분명하게 코우메의 혼을 상처냈다.
코우메 "소용없어…♪︎"
그러나, '악의' 또한 의지이며,
영혼은 의지로 단단해진다.
그것을 '비추는' 그림자는 흩어질지언정,
그것을 '뻗어내는' 영혼의 기세는 흐트러지지 않는다.
레겔의 기술이, 혹은 그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아니리라.
그저, 코우메의 기술이 더 노련하며…
그리고 그 '악의'가, 진홍빛으로 빛나는 그의 의지보다도 더욱 새까말 뿐.
요단 "크으…! 성가신 게 늘었군! 크크… 오히려 좋다. 덤벼라!"
그리고 그 악의는 요단의 영혼을 물어뜯어 끊어낸다.
그 고통은 육체를 통해 정신을 향하는 것이 아닌, 정신을 통해 육체까지 뻗어나가는 통증.
그렇기에 더더욱 정신을 뒤흔들 터임에도, 요단은 흔들리지 않는다.
'힘'이란, 비단 육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까.
요단 "크하하하! 뜨겁게 흐르는 피가 느껴지는구나! 그럼에도 아직이다! 이건 아직 시작조차 아니라는 게 느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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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8.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3/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560/5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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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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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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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3/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2/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4/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0/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6/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프라질 윙」[4/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뜯겨나간 혼」 (2/2)↓
※ 혈랑에게 2턴간 [회피 -37] / [저항 -37]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0/10]↑
<미쿠> HP210/210 [1] [은신/관통20/공격20/치명30]
<아즈키> HP210/210 [2~4]
※ 한 세션 내 진행횟수가 평균치 미만인 플레이어에 한해,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페널티가 면제됩니다. 진행횟수는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단, 점핑스타트 중 미적용)"
<시키>
"「나노해독제-독성」
메타폴리머가 강력한 독성 물질로 변화되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부식시킨다.
▽
◈공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12n(*공격)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n=9 소모"
"「조준」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대상 : 레겔
<미쿠>
"「묘조・시로가네마루(猫爪・白金丸)」
아키하와 노라가 미쿠를 위해 미스릴을 연금술로 제련해낸 명도. 아키연의 단분자 기술처리 또한 되어있으나, 미스릴의 특성상 내구도가 거의 닳지 않으며, 검신에 막대한 부담을 가하는 차원참조차 거뜬히 버틴다.
◈공격
※ [일반] : 2.5~5배수 공격. 행동력 [5~10] 소모
※ [은신] : 6.7배수 10소모 / 6배수 9소모 / 5.3배수 8소모 / 4.7배수 7소모 / 4배수 6소모 / 3.5배수 5소모"
행동력 10 소모
대상 : 혈랑
시키 판정 (콤마공유)
사치코 ← 블루트 레겔의「피 가르기」회피 성공!
시키 → 블루트 레겔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미쿠 → 「혈랑」 요단 체르하 공격성공! / 데미지 985 / 잔여 HP2515
(RP)
───────────
[행동력 1/10]↑
<아카네p> HP456/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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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2/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1/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3/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4/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5/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8/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프라질 윙」[3/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뜯겨나간 혼」 (1/2)↓
※ 혈랑에게 2턴간 [회피 -37] / [저항 -37]
「나노해독제-독성」 (4/4)↓
※ 레겔에게 217 고정데미지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9]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4/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560/560 [4]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찌른다. 그 뿐인 단순한 기술이지만, 미레이의 높은 집중은 약점을 찾기 쉽게 하며, 괴력은 약점을 가격당한 적이 일격에 쓰러지게 만든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 블루트 레겔 대상
람쥐P ← 「혈랑」 요단 체르하「맹혈heißes Blut」 회피실패! / 피해 475 / 잔여 HP85
───────────
미레이 "슬슬 넌 꺼지라구!" 파앗
빠르게 달려들며 데비캬 팽을 찔러넣는 미레이.
레겔은 검을 들며 다시금 그것을 막아내지만, 처음부터 미레이의 괴력을 적잖게 실은 찌르기는 겨우 그 정도에 비틀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레겔은 몸을 비틀면서도 완전히 피하지 못해 그대로 급소만을 가까스로 피한 채 몸이 꿰뚫리는 피해를 받는다.
레겔 "크흐흐… 역시 대단하시군요. 하지만 진짜로 경계해야 하실 분을 잊으신 건 아니신지?"
요단 "크하하! 힘이 꽤 넘쳐보이는데, 어디 몸은 얼마나 튼튼한지 볼까!"
미레이 "큭! 이게…!"
미레이의 찌르기가 들어간 순간, 순식간에 도약해 거리를 좁히며 들어오는 매서운 대검의 찌르기.
바로 반응하기에는 자세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 거기에 레겔은 자신이 찔려있는데도 도리어 웃으며 손으로 미레이의 클로를 붙잡는다.
그런 저항 따위, 미레이에게는 우스울 정도로 가벼우나, 동시에 그렇다 해도 그 행동 자체가 찰나의 시간을 번다.
그리고 날아드는 대검은, 그 찰나면 충분하다는 듯이 매섭게 꽂혀들어온다.
콰앙-!
그리고 그 대검은 폭발하는 듯한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터뜨려버린다.
미레이 "크… 응…?"
그러나, 부숴지는 그것은 미레이가 아니었다.
그 사실을 깨달으며 미레이가 고개를 돌리자, 그 곳에는 붉은 액체가 파편과 함께 붉은 하늘 아래 흩날리고 있었다.
결코 피는 아닌 액체.
결코 살점은 아닌 파편.
람쥐P "후우… 늦지는 않았구만."
그것은, 람쥐P의 몸이었다.
폭발하는 듯한 괴력을 실은 대검은 그 몸을 꿰뚫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충격으로 그 주변을 모조리 우그러뜨려놨으나,
그럼에도 람쥐P는 표정을 미동조차 하지 않은 채, 태연하게 그 대검을 붙잡고 있었다.
요단 "하, 기계? 이건 또 특이한 놈이구만! 약해빠졌지만 말이지!" 콰득
람쥐P "글쎄, 그렇게 말할 정도로 약하지는 않다만." 파직
요단 "크…!"
파앙-!
위로 들어올려지며 자신의 몸을 부숴뜨리는 대검을 붙잡은 람쥐P의 손으로부터 터져나가는 것은 푸른 스파크.
그 전류가, 일순간에 폭발하며 터져 혈랑을 뒤덮는다.
요단 "그래도 이 정도론-"
쿠웅-!
그 전류를 견뎌낸 요단이 무어라 말하기도 전,
그 몸은 순식간에 걷어차인다.
그 거대하고 육중한 몸이 마치 공기로 찬 공이라도 되는 것마냥 가볍게,
일순간에 벽으로 내다꽂히며, 주택가의 담벼락을 부숴뜨려 무너뜨린다.
미레이 "손 떼! 이 개같이 생긴 게!"
그를 그토록 가볍게 걷어차 날려버린 것은 미레이.
그녀의 오른눈은 명백한 분노를 담은 채 요단을 노려보고 있었다.
미레이 "좋아, 피가 어쩌구 했었지? 그 피, 죄다 흘리게 해주겠엇!"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9.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5/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85/5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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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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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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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1/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0/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2/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3/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4/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9/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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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프라질 윙」[3/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뜯겨나간 혼」 (0/2)↓
※ 혈랑에게 2턴간 [회피 -37] / [저항 -37]
「나노해독제-독성」 (3/4)↓
※ 레겔에게 217 고정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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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10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니나의 머리 위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낸 단탈리안이 요단을 보며 말했다.
니나"토끼씨다! 으음, 확실히 저 늑대인간 아저씨 존나 강한거예요. 니나, 해저드폼이 필요한겁니다!"
단탈리안"해저드(hazard)말이지. 역시 그 흉터 있는 형씨가 붙인 이 명칭은 마음에 안들어."
니나"에? 그런가요? 니나는 열라 멋있는 겁니다!"
단탈리안"뭐, 역시 넌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다르단 말야...그보다, 여기."
니나"으응? 이건..."
단탈리안이 니나에게 건넨 것은 다름아닌 스테미너 드링크였다.
니나, +20 스테미너 드링크 사용
"「보팔래빗」
▽
◈다이스보정
◈자버프
-니나 기준 3턴 동안 니나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높이 뛰기]를 제외한 모든 행동의 행동력 요구량이 2 감소합니다.
*행동력 소모:10 "
<동시행동>-슬로스타터 부스트
"「캔서 알타르프」
황도 12궁 중 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타르프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헤라클레스의 발을 절단하려 했던 거대 게, 카르키노스처럼 이 화살은 맞은 적의 사각을 취약하게 만들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4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에게 [절단] 디버프 부여
[절단](2/2)
※2턴 동안 적의 장갑 수치가 [1단계](*공격)만큼 하락 "
대상:요단 체르하
───────────
[행동력 10/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10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사치코 ← 「혈랑」 요단 체르하의「혈검Blutschwert」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 「혈랑」 요단 체르하에게 공격실패!
아나스타샤 → 「혈랑」 요단 체르하에게 공격 디버프 실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니나"와! 감사한겁니다!"
단탈리안이 건네준 스테미너 드링크를 원샷한 니나는 토끼 후드점퍼의 지퍼를 쭉 올려잠그고 후드를 푹 뒤집어쓴 니나의 금빛 눈동자가 서서히 핏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 수상쩍은 낌새를 요단이 못 알아챌리가 없었다.
요단"호오, 간에 기별도 안갈거라 생각한 토끼건만...송곳니를 숨기고 있었나!"
자신의 대검을 땅에 꽂은 요단은 다른 손의 손톱으로 검을 잡은 팔에 상처를 냈다. 억지로 비집어 열어진 상처에서 거무튀튀하게 보일 정도로 붉은 피가 바닥에 떨어지고, 그것들은 땅에 꽂힌 요단의 대검으로 흘러들어가 불길한 핏빛 안개로써 감쌌다.
아나스타샤"니나! 물러나요!"
아나스타샤의 다급한 외침에도 니나는 한창 힘을 모으는 중인지 조금도 움직이질 않았다. 니나를 움직일 수 없다면 자신이 요단을 방해하면 된다고 재빠르게 결론내린 아나스타샤는 게자리의 화살을 미리 장전해놓은 석박궁을 들어올려 요단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다.
게자리의 화살은 정확하게 요단의 가슴팍을 향해 날아갔지만...
요단"약하기 짝이 없군! 그 힘도, 나를 죽이려는 살의도 약하기 짝이 없어! 그딴 것으로 날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냐!!"
광기어린 일갈과 함께 요단은 대검에 두른 핏빛 안개를 회오리치게 만들어 그 바람으로 아나스타샤의 화살을 흘려내버렸다.
아나스타샤"이런...! 니나!"
요단"끝이다, 토끼!"
요단의 피 먹은 대검이 코앞까지 다가오고 아나스타샤의 다급한 외침이 울려퍼져도 움직이지 않는 니나. 요단은 자신의 대검을 크게 옆으로 휘두르며 그 다음 자신의 눈앞에 펼쳐질 피투성이 광경을 기대했다. 중간에 재빨리 끼어든, 사치코가 그의 기대를 산산히 박살냈지만.
사치코"정말이지, 하나에만 집중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가끔은 주변도 둘러봐야한다고요. 니나씨."
휘둘러진 대검의 검신을 낫으로 쳐올려 궤도를 크게 틀어서 작은 힘으로도 요단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해한 사치코는 재빠르게 니나를 안아올렸다.
사치코"자, 꽉 잡아요."
니나"앗, 사치코 언...으아아?! 니나, 날고 있습니다~! 우와아아~."
예상치 못한 방해에 당황한 요단이 재차 대검을 휘두르기 전에 니나를 안고 날아오른 사치코는 자신을 향해 인상을 쓰는 요단을 향해 삐죽 혀를 내밀어줬다.
요단"이...이 같잖은 피가 잘도 방해를...!"
───────────
[행동력 1/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100/250 [4~6]-보팔래빗(3/3)턴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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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0/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6/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1/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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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2/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3/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프라질 윙」[2/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독성」 (2/4)↓
※ 레겔에게 217 고정데미지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0]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6/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85/560 [4]
그 바로 옆에 자리한 눈은, 차갑게 내려앉는다.
그것은 분노이자, 냉정.
필살의 일격을 찾는 그 눈에, 미레이의 셰이드는 그 마음이 닿을 길을 보여내어준다.
쏟아져내리는 정보들 사이로, 그 최선의 선택이 머릿속으로 떠오른다.
미레이 "어디, 몸이 엉망으로 찢기고도 말할 수 있을지 보자곳!"
그리고 어느새 비운 스태드리의 병이 미레이의 손에 산산히 깨어져 바닥에 흩어지며,
그 조각이 땅에 닿기도 전, 미레이는 벼락처럼 달려든다.
미레이 : 스태드리 50 사용
「일격필살」
날카롭게 연단된 미레이의 집중은 적의 빈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찰나라도, 절대로.
""보였어! 그리고 놓치지 않아! 「일격필살」이라굿!""
◈공격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명중 +[2단계](* 명중) / 명중 시, (초과한 명중 판정값 / 10)만큼 치명타 범위 추가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위력 20 증가
: 명중 증가 / 기본 위력 증가
-규격외의 이능이 흘러넘치는 346에서도 절대방어나 요격, 은신등을 논외로 하면 [회피]만은 톱급. 부족한 실전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내려진 것에서 그녀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본인은 회피야말로 최고의 방어이고 공격이고 귀여움이라고 주장하지만...보통 공격은 안 되지.
◈패시브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경우, 데미지가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강한 힘은 빠른 속도를 낳는다.
그렇게 순식간에 시간이 흐른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서조차 미레이는 '정보'를 놓치지 않는다.
지나가는 순간 보인 풍경.
그렇기에 속도에 흐려지는 풍경.
그럼에도 미레이는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것은 미래.
천문계가 보여주는 미래였다.
공격에만 치우쳐진 미레이의 움직임으로 대가를 치뤄야 하는 사치코가 보인 미래.
미레이는 그를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격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대신, 그 눈이 다시 한 번 빛났다.
현재를 꿰뚫는 그 눈이,
미래를 읽고서 다시금 선택한다.
「필연의 천문계」
예지의 힘이 깃든 고대의 천문계. 작동 방식은 같지만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가까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한다. 숙련된 예언자가 사용하는 경우 아주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모양.
◈특수효과
※ 한 세션에 한번, 턴을 1회 물릴 수 있다. 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사용 가능.
하나 목적은 잊지 않는다.
동료로 인한 분노. 그 결과로 동료가 다쳐서야 넌센스.
그렇기에 미레이는 달려드는 와중에도, 깨질듯한 두통을 감수하며 새로운 길을 생각해낸다.
셰이드가 보여준 길을 흐트러뜨리고 다시금 길을 찾는다.
어차피, 미레이에겐 세상이 적이었으며, 셰이드는 양날의 검이었다.
'운명'을 거역하는 것쯤, 일상이란 것이다.
미레이 : 스태드리 50 사용
「일격필살」
날카롭게 연단된 미레이의 집중은 적의 빈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찰나라도, 절대로.
""보였어! 그리고 놓치지 않아! 「일격필살」이라굿!""
◈공격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명중 +[2단계](* 명중) / 명중 시, (초과한 명중 판정값 / 10)만큼 치명타 범위 추가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위력 20 증가
: 명중 증가 / 기본 위력 증가 / 요단 대상
-규격외의 이능이 흘러넘치는 346에서도 절대방어나 요격, 은신등을 논외로 하면 [회피]만은 톱급. 부족한 실전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내려진 것에서 그녀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본인은 회피야말로 최고의 방어이고 공격이고 귀여움이라고 주장하지만...보통 공격은 안 되지.
◈패시브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경우, 데미지가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사치코 ← 「혈랑」 요단 체르하의「흡혈Blutsauger」회피 성공!
사치코 ← 블루트 레겔의「피 가르기」회피 성공!
───────────
그 짧은 찰나의 시간.
그러나 결코 얕지 않은 각오의 시간.
그 시간이 끝나자, 미레이는 요단의 지척에 도착해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 발을 디디는 것과 동시에 둥글게 회전하며 뛰어오르는 미레이.
클로의 날카로운 날은 미레이를 중심으로 팽이처럼 회전하며 요단을 베며 솟아오른다.
요단 "크하하! 아무리 기예를 부려봤자 깊이가 얕으면 소용없지!"
그러나 요단은 그 날에 기꺼이 베이며, 망설임없이 달려든다.
그 우악스런 손아귀는 미레이를 향해 뻗어나간다.
그것을 미레이 또한 바라보지만, 이미 공중에 뜬 상태. 회피란 불가능하며, 막기조차 버거운 모습.
요단이 기꺼이 상처를 감수함으로써, 그 일격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공격이 되었다.
사치코 "미레이 씨!!" 휘익
혼자서는, 그렇다.
유성처럼 떨어져내린 사치코가 그 사이를 지나가며 대낫을 들이밀고.
그 대낫은 요단의 손을 기어이 막아내며 틈을 만든다.
미레이 "이건, 얕지 않을 걸!"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미레이가 회전력까지 실으며 그 팔을 베어낸다.
육중한 무게, 압도적인 괴력. 그 힘을 가득 싣기에 충분한 체공의 시간.
그것은 피부를 베고 근육을 파고들며 뼈까지 끊어낸다.
절단은 되지 않았으나,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치명상.
요단 "크흐흐… '팔'을 노리니 얕은 거다!" 후웅
그러나 요단은 어느샌가 다른 팔을 뻗어낸다.
베이지 않은 팔을 뻗어내며, 그 흉악한 손아귀는 이번에는 하늘로 뻗어나간다.
요단의 일격을 가로막고서 빠져나가려던, 사치코를 향해.
이것이, 미레이가 보았던 '미래'였다.
저 손아귀에 잡혀버리면, 사치코는 견딜 수 없으리라.
저 흉악한 손은 그 몸을 터뜨리며, 그 피를 뒤집어쓰리라.
그 잔학한 손길이, 지금 사치코에게 닿았다.
후웅-
요단 "뭣…?!"
그러나 그 손길이 닿는 순간, 사치코는 그대로 공기로 흩어진다.
아니, 사치코의 '환영'이 흩어져 사라졌다.
사치코 "이러면 되는 거죠?! 으으, 이건 실전에서 쓸 때마다 식은땀이 난다니까요…"
미레이 "그래, 그거면 됐다구!" 씨익
요단을 가로막을 때까지는 분명히 다가왔던 사치코의 본체.
그러나 그 손길을 가로막고 튕겨낸 후, 요단이 사치코를 바라보기까지의 아주 짧은 시간.
그 잠시의 시간만에 사치코 자신은 투명하게 환상을 덮으며, 가짜만을 그 뒤로 날려보냈다.
이 모든 연계는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준비한 하나의 작전.
미레이는 달려들던 그 순간, 미래를 바꾸기 위해 의도적으로 헛점을 드러내는 공격을 하며, 동시에 그 공중에서 사치코와 눈을 마주쳤다.
미레이와 사치코 사이에 준비된 연계는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다양하게 연습했으나 결국 본질은 하나.
'누구도 다치지 않는' 연계였다.
미레이의 빈틈을 사치코가 메꾸어 지켜주되,
곧바로 미레이가 이어 공격하며 시선을 끄는 찰나에 사치코는 환영과 바꿔친다.
그렇게 적이 가까이의 환영을 향해 공격을 하게 되면…
미레이 "그럼, '진짜'를 처먹어보라곳!"
쿠웅-!
요단 "크윽…!"
그 빈틈으로, 미레이의 전력을 담은 찌르기가 적에게 작렬한다.
살을 파고듦에도, 터뜨리는 듯한 소리를 내는 무시무시한 괴력.
그것은 거구인 요단조차 가볍게 날려보내며, 단단한 그 피부조차 우습게 파고든다.
콰앙-!
그리고 마치 포탄처럼 쏘아진 요단은, 그대로 벽들을 우르르 무너뜨리며 나뒹군다.
미레이에게 뻗었던 오른팔도, 찔러진 배도 무시할 수 없는 중상.
요단은 그 적잖은 피해를 입은 채로 근처의 건물의 벽을 파고들고는 늘어져있었다.
요단 "크크…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지."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난다.
깊이 베인 팔조차 어느새 재생되고,
으스러뜨려진 몸통도 서서히 다시 제 모습을 되찾아간다.
계속하여 도는 '피'가 끊임없이 그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그를 일으키고 있었다.
요단 "아아… 신화 시대의 '펜릴' 또한 이랬을까! 크흐흐…! 아무리 상처입어도 상처입는 것 같지가 않구나!"
요단 "그럼에도 이것도 전부가 아니란 게 느껴진다. 크흐흐흐… 크하하하! 자아, 계속해라! 이제 곧 눈을 뜰 것 같으니까!!"
어둠 속에서 붉은 눈을 빛내며 포효하는 요단.
그는 힘에 취해서, 끝없이 힘을 갈구하고 있었다.
아직도 개화하지 않은 '순수 혈통'을 느끼며.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7/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85/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3/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5/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0/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1/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2/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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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
[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프라질 윙」[1/5]↓
지속되는 동안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도발), 사치코의 [회피+26].
사치코가 피격되어 HP가 감소할 경우 즉시 종료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독성」 (1/4)↓
※ 레겔에게 217 고정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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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아카네p> HP456/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특수제작 고강도 다이아몬드 발톱이 내장된 건틀렛으로 후려친다.
◈공격
※ 다이스 x 1~2
※ 행동력 2~4 소모"
공격 1단계 증가
대상 : 레겔
사치코 ← 「혈랑」 요단 체르하의「맹격Blinde」회피 성공!
레겔"크윽.. 크으..... 저는 여기까지인가보군요."
급박한 전투속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맞은 나노해독제의 약효가 그의 전신을 감돌기 시작하며 이내 시각 마저 몽롱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런 그의 시선속에서도 자신의 주인 체르하의 싸움 만큼은 똑똑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레겔"오오... 아름다우십니다 체르하 님...!"
그러고는, 자신과 가까운 곳에 공간을 가르며 튀어나온 미쿠를 발견한 그는, 마지막으로 검을 치켜들고 미쿠를 향해 달려들며 외쳤다.
레겔"이 영원한 적야를, 적들의 피로 붉게 물들이시기를!"
미쿠"하아앗!"
레겔"커헉.....!"
순식간에 빈틈 투성이의 레겔을 베며 지나치는 미쿠, 그리고 그는 검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그대로 고꾸라져 쓰러졌다.
───────────
[행동력 5/10]↑
<아카네p> HP456/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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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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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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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2/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4/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8/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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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0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1/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2/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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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35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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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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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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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8/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85/560 [4]
람쥐P "적어도 재생력은 상당해보이는군. 그래도 못당해낼 수준은 아냐. 무한하지도 않을 거다."
미레이 "그래, 근데 앞으로는 나서지 말지? 거기서 더 다치면…"
람쥐P "하아… 나중에 얻어맞을 생각은 없으니까 걱정마. 다만… 아무래도 나서고 싶어 근질근질한 애가 있으니 말이지."
미레이 "... 하아, 뭐, 말려도 소용없겠지. 아까 모모카가 회복도 시켜줬으니까… 좋아. 그럼 한 방 단단히 먹여주고 오라고 그랫!"
람쥐P : 「사고 연산」
기본적으로 기계인 람쥐P의 연산속도는 상당히 뛰어나기에 동시에 두가지 연산 정도는 무리없이 해내며, 각기 다른 정밀한 효과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 ◈회복효과 와 ◈버프 만을 연속행동으로 사용할 경우, 합계 행동력이 5 이하일 때, 추가 소모 패널티를 1로 감소시킴.
「전자 재련 - 유도」
전기를 다른 이들에게 부여해서 공격이 적의 약점으로 쉬이 명중할 수 있도록 유도시킵니다.
◈버프
※ 행동력 2 소모
※ 1회간 대상의 치명타 범위 30 상승
「전자 재련 - 강화」
전기를 통해서 다른 이들의 무기와 신체를 재련해 강화합니다.
◈버프
※ 행동력 n 소모 (n=1~5)
※ 1회간 대상의 공격 [n단계](*지원) 상승
: n = 3
둘 모두 <쇼코>에게 부여.
쇼코 : 「늑대 왕 -Rey Lobo-」
잔학하고 교활한 늑대. 노리는 것은 수단을 불문하고 앗아낸다.
◈패시브
※ 쇼코가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키면 [약점]을 1. 치명타로 적중시키면 3 부여합니다. (디버프가 아닌 패시브로 취급)
※ [약점]이 부여된 적을 공격하면 치명타 범위가 '[약점] * 4' 만큼 증가합니다.
※ [약점]은 적 하나당 최대 6까지만 축적됩니다.
「피흘리는 -Sangrar-」
적을 베어 찢어 갈긴다. 날카로운 손톱은 가죽을 잘라내 피를 흘려낸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5 이하)
※ 다이스 × n 의 공격
: n = 5 / 트리 다이어그램 사용
쇼코 → 「혈랑」 요단 체르하 공격성공! / 데미지 1764 / 잔여 HP0
쇼코 ← 「혈랑」 요단 체르하「맹격Blinde」 회피실패! / 피해 80 / 잔여 HP270
───────────
븕은 달빛 아래, 대조되는 푸른 스파크가 반짝이는 순간.
붉은 달 아래 비치는 그림자가 전류를 삼키듯이 달려들면,
그 전류는 그 그림자의 주인을 부드러이 휘감으며 파고든다.
그리고서 깨운다.
그 정신을.
그 본능을.
그 육체를.
쇼코 "햣-하!!! 캬하하하!!"
마치 번개처럼 빠르게, 동시에 하늘에서 내려친 번개가 구불구불 궤적을 그리듯이 비틀리며,
쇼코는 매섭게 달려든다.
요단 "크흐하하! 너 따위는 피주머니일 뿐이다! 내게 피를 넘겨주기 위한 양분 말이지!"
불규칙이면서도 거칠고 맹렬한 쇼코의 돌진.
그럼에도 같은 '본능'을 가지는 자란 것인지, 요단의 눈은 그 궤적을 놓치지 않고 대검을 휘두른다.
쿠웅- 땅을 부수는 소리. 울리는 소리.
그리고 그와 함께 쇼코의 붉은 피가 허공에 튀어오른다.
쇼코 "그럼, 먹은 만큼 뱉어야할 거다! 햣하!!"
요단 "어느새…!"
그러나 쇼코는 멈추지 않는다.
자신을 베어내린 검조차 타고달리며 뛰어든다.
그 손톱은 거구의 요단에 비하면 작은 손톱이나,
그 흉포함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푸화악-
요단이 다시 검을 들어올려 휘두르기도 전,
온 몸을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요단은, 그 전신에서 피를 뿜어낸다.
그리고는 그 목조차 잔학한 늑대에게, 쇼코에게 물어뜯기며 피를 토해낸다.
쇼코 "캬하하! 이제야 좀 풀리는구만!"
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쓰며, 쇼코의 눈은 핏빛 달과 함께 붉게 빛난다.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3/10]↑
<코우메> HP616/760 [5~9]
<람쥐P> HP85/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3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1/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3/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7/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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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0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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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6]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27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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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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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트리 다이어그램」 (1/2)회
※ [7]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다음 페이즈 진행 (다음 스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