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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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MV에 대해 다루는 스레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MV,
어떠어떠한 특징을 가진 MV
"이 MV는 치마가 많이 흔들려서 좋다",
"이 MV는 5명이 전부 골고루 나온다"
"이 MV는 등이 나와서 등을 제대로 볼수있다"
등과 같이 사소한것이라도 본인이 기억하는 mv의 특징을 모아봅시다.
MV들의 정보를 모아두면 나중에
'이 아이돌의 이러한 면모가 보고싶다! '
할때 찾아보기 좋을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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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답게 야구곡이라서 치어리더스러운 동작들이 많습니다
한쪽다리를 드는 (그 치어리더 포즈) 안무가 좀 나오는데 치마가 짧은의상의 아이돌로 MV를 볼경우 아슬아슬(...!) 합니다
그외엔 동작이 격하다 보니 조금 흔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확인은 잘 안되는군요
밝은 분위기에 신나고 귀여운 분위기입니다
웬만하면 어울리나, 치마가 짧은의상의 아이돌이라던지 토키코님일경우 더욱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한 때 이 곡 mv로 변신씬이라던가 많이 연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담당돌을 센터에 세우면 그야말로 심장저격...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첫 이벤트라서
삼바 컨셉곡으로 흔-들흔들, 흔-들흔들하는게 엄청 귀엽고 이게 쿨 아이돌 시키면 위화감과 귀여움이 장난아닙니다 후미카라던지 흔-들흔들 하는데 막 ㅋㅋ 엄청 재밌습니다
자리별로 맨 우측은 윙크 하는 파트가 있고
센터는시작할때즘 눈을 크게 뜨는 파트가 있는것 같은데 어떤 아이돌들은 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사치코가 그렇더군요
쇼콜라 티아라 - 이곡 mv 앞에서는 타쿠미든 토키코님이든 한방에 큐트화되는 기적을 볼 수 있죠.(센 언니들 한정으로 치욕플레이=_=)
호텔 문사이드- 이건 그냥 mv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특히 카메라워크는 데레스테 mv 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카나데 뿐 아니라 카렌이나 미카를 센터에 둬도 어울리는 느낌.
러브데스티니 - 이것도 전체적으로 mv가 마음에 드는데, 특히 양사이드에 배치시 그 우즈키나 키라리도 정색하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안즈나 쇼코 배치하면 정말 의욕 없어보이는 표정이 잠깐 지나가기도 하는 게 깨알재미.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안무와 정면 손 하트 안무가 있고 주로 후렴구엔 폴짝폴짝 뛰는 안무가 많습니다
순간 핑크색으로 보정이 되면서 웃는게 엄청 귀엽고 아이쿠루시이합니다!!
초반부에 아이돌 별 웃음과 같이 브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전부분른 평범한 미소와 브이도 나오고요! 마무리 포즈도 아이돌 별 웃는 얼굴로 팔 벌린 자세인데 길게 이어져서 스샷 찍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카메라가 위에서 아래로 아이돌을 보여주는 장면도 있고요!
하나는 향수 냄새를 맡는 장면, 하나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활짝 웃는 장면입니다. (시키냥을 센터로 하면 메롱을 하죠)
활짝 웃는 것도, 시키냥의 메롱도 좋아합니다.
진짜 치마 짧으면 죽습니다 죽어
그밖에도 얼굴 클로즈 업도 많이 되고 분위기도 가사도 '흠흠'해서 mv돌리기 참 좋아하는곡
묘하게 사치코등 아이돌을 하면 정색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풀린 눈이 될때가
끝에 윙크
윙크도 있고 웃는 것도 많고 동작들이 너무 귀여워요!!!!
발랄하고 귀여움이 가득한 곡! 귀여워요!!
그 뒤에도 좋긴 한데 이 두 구간에 나오는 안무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특히 꽃밭은 유미 쓰알이 매우 잘 어울리는 곳) 이 두 구간이 특히나 맘에 들더군요!
∀NSWER - 아이돌들의 숨겨왔던 중2력을 무한히 발산할 수 있는 MV. 어지간한 쿨 속성 아이돌은 모두 이미지가 잘 어울렸고 큐트 속성 아이돌도 웬만하면 잘 어울리는게 놀라웠고 호시 쇼코 포지션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존본능 발큐리아 - 그 어떤 아이돌도 장렬한 이미지로 만들수 있는 대마법급 명곡. 문제는 미나미와 후미카 포지션에 맞는 아이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아리스 포지션은 어지간한 10대 초반 아이돌은 다 잘 어울리는 편이었습니다만 유미 포지션은 귀여움이 있어야 했고 아이코 포지션은 순수함/다정함 이미지가 강해야 어울렸던걸 보면 포지션 별로 이미지 맞추기가 만만찮은 곡이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안키라!?광소곡 - 이 곡을 부른 아이돌이나 해당 아이돌을 연기한 성우는 어린이가 아니었습니다만, 키라리 포지션에 25살 어린이를, 안즈 포지션에 어린이 아이돌을 넣으면 무시무시한 수준의 어린이 노래로 이미지가 급변합니다...
전진하라☆소녀여 ~Jewel Parade~ - 신데마스의 신데렐라 이미지 소재 곡들의 가사들은 모두 밝고 긍정적이면서 희망찬 편이지만, 신데렐라 이미지를 소재로 하지 않은 곡들 중에서 가장 밝고 긍정적이면서 희망찬 곡을 하나 찾아보라면 바로 이 곡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신데마스의 곡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고, 아이마스 시리즈 전체에 나온 곡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이 곡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돌은 없습니다. 아마 신데마스 이외의 다른 시리즈의 아이돌이 불러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곡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MV는 제가 극찬한것에 비하면 평범하다 할수 있겠지만, 특별히 모자른 점 없고 모든 아이돌에게 어울리는 MV라는 점에서 이미 완성도는 보장되었다고 봅니다
(어떤 아이돌에게도 어울리는 전 속성 버전이 모든 아이돌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성별 버전은 각각의 포지션에 따라 어울리지 않거나 정작 속성과 관계없이 어울리거나 하는 경우가 좀 많이 갈려서 이 부분은 저도 다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열팡팡파레 - 모든 아이돌을 라이브 동안 명예 패션으로 만드는 마법의 MV
러브레터 - 모든 아이돌을 라이브 동안 명예 큐트로 만드는 마법의 MV
Trancing Pulse - 모든 아이돌을 라이브 동안 명예 쿨로 만드는...MV는 아닙니다(엄근진)
개인적으로 나오 포지션 바운스 안무 한정으로 2nd Side 보다 바스트 모핑 곡으로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야미 카나데를 나오 포지션에 놓고 라이브를 실행한 결과 카나데가 데레스테 최고의 치트 캐릭터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됬(중략)
너와 나의 미래 - 개그의 영역을 감안해도 다섯번째 포지션에 있는 나무통은 신데마스 프랜차이즈가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머릿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만우절 영상 시절의 연출을 그대로 쓴 결과 상당히 정신없는 카메라 워킹이라 이 곡이 나온 이후에 나온 MV 중에서도 아직까지 이 정도로 역동적인 수준을 넘어서 정신없는 카메라 워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후에 나오는 곡의 컨셉에 따라서 불가능할 거 같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데레스테에 나오는 신곡들의 이미지 때문인지 아직은 나오지 않았네요. 그때 기준이나 지금 기준으로도 데레스테에서 이 이상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은 안 나올거 같습니다
하트를 엄청 많이 그려주고 하트해주며 윙크하는 부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 클로즈업도 나오 크흠...)
1.두 사람이 도심지 배경으로 하트를 만드는 자세가 있습니다
2.2D 뮤비가 진짜 인듯 합니다;;.........이겠냐 이것들아!!!!
제가 아는 한 최악의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