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써 왔지만 말없이 란코 뺨을 후려갈기고 영문을 모른 채 벙쪄있는 란코의 뺨을 또 한 번 때리고 오들오들하는 몸을 간신히 겨누며 더듬거리며 뭔가를 말하려는 란코를 무시하고 또 다시 때려 울음이 터지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뒷걸음질로 구석까지 도망가 더 이상 도망칠 길 없는 란코의 뺨을 때려 무너져 내리고 컨셉도 잊고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며 죄송합니다만 연발하는 란코를 쓰다듬고 싶다...
카에데가 좋아할만한 고급 술과 물을 채워 놓은 같은 술병을 각각 미리 준비한 뒤, 카에데에게 술병(물)을 보여준다.
이후, 기분이 좋아진 카에데에게 한잔 기울이는 척하다가 술병을 뒤로 빼낸 뒤, 상황을 이해할 틈도 주지 않고 카에데의 눈 앞에서 그 술병을 거꾸로 들어 바닥에 콸콸콸~
급작스런 상황을 인식함에 따라 당혹감과 서서히 몰려오는 울컥한 심정, 왠지 모를 서러움 등이 섞여 눈물을 흘릴 카에데를 무표정으로 잠시나마 쳐다본다.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카에데 얼굴을 충분히 만끽(?)했다면, 무표정에서 다시 돌아와 상냥하게 달래면서 이러한 미션(스레) 정황을 설명, 그리고 훌쩍이며 진정 중인 카에데에게 '진짜 술'을 꺼내어 건네준다. (× 계속 달랜다. 기울인다.)
(※ 이후에 바닥의 물 또한 열심히 닦아냄.)
프로듀서가 출근할 때 잊어버린 지갑을 마유가 가지고 와 줘서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더니 프로듀서의 집 키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마유... 사랑스럽다는 듯 웃으며 잘했냐고 말하려던 마유의 말을 끊고 큰 소리로 자기 집을 나 몰래 들락거린 거냐고 화내고, 마유는 표정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화들짝 놀라며 당황한 듯 말을 더듬거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는 아니지만 화난 목소리로 계속 몰아 붙여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마유... 죄송하다며 사죄하지만 마지막으로 실망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조용히 사무실에서 나가는 마유를 미행해 건물의 외진 복도에서 혼자 상심해 훌쩍거리며 우는 마유한테 같이 살자고 하고 싶다...
- 후미카편
햇볕이 잘드는 탁자에 앉아 후미카는 책을 읽고있었다.
그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여신같았다.
햇볕 때문에 따뜻했는지, 후미카는 졸고만다.
몇분후 결국 후미카는 탁자위에 머리와 팔을 올려두고 자고만다.
그녀의 프로듀서는 조심히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앞머리를 들춰보았다.
"역시... 아름다워."
티없이 맑은 눈이 너무 아름다워서, 프로듀서는 무심코 후미카의 눈 주위를 만졌다.
"으음... 프로듀서...?"
이런 망했다.
프로듀서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후미카는 아무일도없었다는듯 프로듀서의 품에안겨 잠들어버린다.
프로듀서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의 가슴팍에 축축함이 느껴져서인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축축함의 정체는 후미카의 침이었다.
원래같았으면 침을 닦아야하지만, 최근 이틀간 라이브로 고생한것때문인지 프로듀서는 가만히있었다.
몇 시간뒤 후미카가 잠에서깼다.
"으...음 잘잤네요..."
후미카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침때문에 가슴이 젖어버린 프로듀서를 보고는 당황했다.
당황하고 미안해서 어쩔줄몰라 눈에 눈물이 맺혔다.
"자, 잠깐만요 후미카씨 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하, 하지만 프로듀서..."
"최근 이틀간 고생하시기도했으니 제가 그냥 둔거에요. 지금만이라도 푹주무시라고..."
그러고는 주머니에서 손수건을꺼내 후미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자, 자 슬슬 일어나셨으니 밥이나 먹으러갈까요?"
"아... 제가 사도록할게요."
"궂이 안그러셔도되는데..."
"아니에요 실수도 저질렀고... 무엇보다 프로듀서가 제 눈물을..."
처음에는 평소처럼 후미카와 스케줄업무를 소화하다가, 잠시 들른 은행에 강도(미리 준비해둔 연기자분들)가 침입(사전에 은행과 이야기가 끝나있음)
후미카를 해하려는 강도에게서 후미카를 지키려다 총(공포탄)애 맞고서 피를 철철 흘리며(옷에 미리 준비해둔 장치) 쓰러진다.
눈 잎에서 자신를 지키려다 쓰러진 나를 보며 후미카는 오열, 그후 일어나 괜찮다며 최대한 밝게 웃으며 후미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후미카한테 한대 맞고싶다.
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뒤에 계속해서 폭행?하다 눈물 흘리는 후미카를 보고 도게자하고싶다.
가학증이 또...
이후, 기분이 좋아진 카에데에게 한잔 기울이는 척하다가 술병을 뒤로 빼낸 뒤, 상황을 이해할 틈도 주지 않고 카에데의 눈 앞에서 그 술병을 거꾸로 들어 바닥에 콸콸콸~
급작스런 상황을 인식함에 따라 당혹감과 서서히 몰려오는 울컥한 심정, 왠지 모를 서러움 등이 섞여 눈물을 흘릴 카에데를 무표정으로 잠시나마 쳐다본다.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카에데 얼굴을 충분히 만끽(?)했다면, 무표정에서 다시 돌아와 상냥하게 달래면서 이러한 미션(스레) 정황을 설명, 그리고 훌쩍이며 진정 중인 카에데에게 '진짜 술'을 꺼내어 건네준다. (× 계속 달랜다. 기울인다.)
(※ 이후에 바닥의 물 또한 열심히 닦아냄.)
http://idolmaster.co.kr/m/bbs/board.php?bo_table=trans&wr_id=12300&sca=&sfl=wr_name%2C1&stx=%EC%82%BC%EA%B0%81%EA%B9%80%EB%B0%A5&sop=or&page=12
그러면 분명 울거나 당황할때 어쩔수없다는식으로 먹는다.
나름 정상적...
(이거마저 정상적이지않다면 하루종일 자야겠구나...)
그래!! 이런 겁니다 내가 원한 게!! 하아... 하앜... 최고야... 아 진짜... 최고야... 하아...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시키를 바라보고 싶네요... 아... 하아... 진짜... 귀여워... 으으... 화낸 이후에 너무 귀여워서 안고 뒹굴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으으... 귀여워... 장난치다 혼나고 우는 시키... 하아...
솔직히 가학성이 심ㅇ산건 반박불가다...
햇볕이 잘드는 탁자에 앉아 후미카는 책을 읽고있었다.
그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여신같았다.
햇볕 때문에 따뜻했는지, 후미카는 졸고만다.
몇분후 결국 후미카는 탁자위에 머리와 팔을 올려두고 자고만다.
그녀의 프로듀서는 조심히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앞머리를 들춰보았다.
"역시... 아름다워."
티없이 맑은 눈이 너무 아름다워서, 프로듀서는 무심코 후미카의 눈 주위를 만졌다.
"으음... 프로듀서...?"
이런 망했다.
프로듀서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후미카는 아무일도없었다는듯 프로듀서의 품에안겨 잠들어버린다.
프로듀서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의 가슴팍에 축축함이 느껴져서인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축축함의 정체는 후미카의 침이었다.
원래같았으면 침을 닦아야하지만, 최근 이틀간 라이브로 고생한것때문인지 프로듀서는 가만히있었다.
몇 시간뒤 후미카가 잠에서깼다.
"으...음 잘잤네요..."
후미카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침때문에 가슴이 젖어버린 프로듀서를 보고는 당황했다.
당황하고 미안해서 어쩔줄몰라 눈에 눈물이 맺혔다.
"자, 잠깐만요 후미카씨 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하, 하지만 프로듀서..."
"최근 이틀간 고생하시기도했으니 제가 그냥 둔거에요. 지금만이라도 푹주무시라고..."
그러고는 주머니에서 손수건을꺼내 후미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자, 자 슬슬 일어나셨으니 밥이나 먹으러갈까요?"
"아... 제가 사도록할게요."
"궂이 안그러셔도되는데..."
"아니에요 실수도 저질렀고... 무엇보다 프로듀서가 제 눈물을..."
후미카는 마지막말을 흐렸다.
"제대로 못들었는데 다시 말해주실수있으신가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녁의 가로등 불빛은 강했지만 후미카의 붉어진 얼굴의 불빛이 더 강했던것같다.
망상전개!!!!!!!!!!!!!!
후미카를 해하려는 강도에게서 후미카를 지키려다 총(공포탄)애 맞고서 피를 철철 흘리며(옷에 미리 준비해둔 장치) 쓰러진다.
눈 잎에서 자신를 지키려다 쓰러진 나를 보며 후미카는 오열, 그후 일어나 괜찮다며 최대한 밝게 웃으며 후미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후미카한테 한대 맞고싶다.
쉽게..
'하드 얀데레'가 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