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라이브 시작 전에 역시 무리라며 불안에 떠는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를 쓰다듬어주며, 내가 인정하는 아이돌이라고. 정말로 잘 할 수 있다고. 무리라고 늘 말해도 결국 열심히 노력해온 걸 잘 알고있다고. 그렇게 노노를 격려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가 여전히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무대로 나가는 모습을 등 뒤에서 지켜보고 싶다...
노노..! 화이팅!!
모모카와 아리스와 코하루와 함께 이긴 사람이 한 사람을 지정해서 옷을 벗길 수 있는 규칙으로 술 몇 잔 걸치고 할리갈리를 하는데 감히 귀엽고 가녀린 아이돌들의 손을 상처입힐 수 없어서 항상 지기만 하는 프로듀서가 겉옷만 벗겨진 아이돌들을 보면서 흥분했다는 걸 알아차린 아이돌들이 대동단결해서 프로듀서의 옷을 전부 벗겨 버리는 시츄에이션을 즐기고 싶다… 하아............…
똑같이 셋이서 좀 취기가 도는 상태로 손가락 접기 게임을 하는데 '샤워하면서 프로듀서 생각해 본 사람 접어' 같은 건전한 소재들만 나와서 당황하고 결국 가장 먼저 전부 접은 사람이 프로듀서에게 맘대로 한 가지 명령을 받게 되어 버려서 벌칙에 걸려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요… 이제부터... 프로듀서에게 어떤 짓 당해도... 하아... 같은 뉘앙스로 프로듀서를 유혹하고 프로듀서는 참지 못하고 아이돌의 입술을 빼앗아 버리고 벌칙에 걸리지 않은 나머지 아이돌들은 분해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결국엔 셋 모두와 키스해버린 프로듀서에게 아이돌들이 이제 프로듀서가 자기들 명령에 따라야 한다며 프로듀서에게 접근해 오면 좋겠네요… 하아.… 하앜.… 하아.............
휴일에 노노의 집에 깜짝방문해서 노노의 부모님이 문을 열기 직전까지 잠옷 차림으로 부스스한 머리로 거실 소파에 늘어져 있던 노노가 화들짝 놀라며 울먹거리며 숨을 곳을 찾아 보지만 보이지 않아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폭 가리고 엄청나게 창피해서 귀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노노를 보고 싶네요...
노노를 품에 껴안고 자고 싶네요...
안긴 채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노노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겠죠.
그 상태로 꼬옥 안아 잠들어버리면 노노는 빠져나가지 못해서 당황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같이 잠들겠죠..
그래서 이따가 일어났을 때 품에 안긴 채 자고 있는 노노를 본다면... 쿨럭, 심장에 한계가...
쇼코의 발과 종아리를 정성껏 마사지 해 주고 싶네요.......... 마사지를 받으며 몸이 풀어지며 늘어지는 쇼코가 기분좋아서 미소짓는 얼굴을 보고 싶네요........... 후히하면서 웃는 듯 마는 듯한 요상한 목소리를 내며 눈을 감는 쇼코가 보고 싶네요.....ㅠㅠㅠ
그 모습을 보며 자기도 받고 싶다는 눈치인 코우메에게 일부러 코우메도 해 줄까? 하며 묻고 창피해하면서 얼굴을 푹 가리는 코우메의 발도 마사지해주며 부끄러워하지만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코우메가 보고 싶네요.... ㅠㅠㅠ
하아.. 흑........ ㅠㅠㅠ
츠무기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먹고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어... 어떤가요?" 라며 묻는 츠무기 앞에서 음식을 우물거리며 약간 언짢은 듯한 무표정으로 젓가락을 내려 놓고서 양손을 가슴에 모아 꼭 쥐면서 가슴이 찌릿하다는 듯 울상으로 "맘...... 에, 안, 드시나요......?"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츠무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먹여줘." 라며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의아한 반응을 보이는 츠무기에게 다시 한 번 눈을 맞추며 먹여 달라고 해서 허겁지겁 젓가락으로 계란말이를 하나 집어 입에 넣어 주며 볼이 상기된 모습으로 어떻냐고 재차 묻는 츠무기의 영롱한 눈을 바라보며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다는 듯한 미소로 츠무기를 끌어안고 츠무기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머리카락을 킁카킁카하고 머리카락에 키스하고 싶네요... 하아...
한여름 낮 마루에서 헐렁한 원피스를 걸친 타마키가 내 책상다리 앞에서 뒹굴뒹굴거리며 이런저런 요구사항들을 말하며 더위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멍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어느 순간 대자로 누워버린 타마키와 눈이 마주쳐 버려 그대로 몇 초 동안 서로 바라보고 있다가 귀여워 죽을 거 같아서 날아가려는 정신줄을 간신히 붙잡지만 짜증 반쯤 섞인 목소리로 어쩌라는 듯이 왜 보냐고 묻는 타마키를 보고 더위에 땀흘린 타마키를 당장 껴안고 싶네요... 갑자기 뭔 짓이냐며 더우니까 꺼지라며 급격히 반항하는 타마키를 바람대로 어깨를 잡아 살짝 떨어트리고 조금 놀란 표정을 짓는 타마키와 눈을 바로 마주치며 볼을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노노가 인파에 휩쓸리기 시작하자 불안해서 내 소매를 붙잡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노노가 그렇게 소매를 잡았을 때에 그 손을 풀고 내 손으로 직접 그 작은 손을 잡아주고 싶다... 그리고 노노를 보며 싱긋 웃어주고 싶다아...
거기에 멀어지지 않도록 잡아 끌어서 가까이에 오게 하고 노노의 어깨를 안듯이 잡아서 이끌어주고 싶다아...
모모코님과 미리아와 코하루랑 놀고싶다...
모모코님이 주먹으로 스트레이트를 몸통에 꽂아주시고 헤드락을 걸어주면 옆에서 미리아가 우다다를 시전하는 게 주먹이 쪼끄만하고 인형 손 같아서 툭툭 치는 게 기분이 좋아 헤이해진 틈에 코하루가 기습적으로 껴안으면서 몸에 힘을 줘서 살짝 조르며 방실방실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 아이들의 모양을 느끼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서 미리아를 당장 끌어안고 발이 안 닿게 들어서 바둥바둥하면서 꺄꺄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코하루도 안아주고 쓰담쓰담해주고 들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코하루한테서 떨어져서 어느새 팔짱을 끼고 옆에서 지켜보는 모모코님에게 모모코 차례일 것 처럼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모코님이 우물쭈물하는 걸 즐기다가 참지 못하고 꽉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너무귀엽다고 소리치고 어깨에서 쪽 해주고 싶다... 너무귀엽다... 침대에 앉아있는 유키미를 보듬보듬해주며 골골대면서 조는 모습을 바라보고싶다... 세상에....
코우메를
인조인간처럼 만들어낸 코우메를
매일 관리해줘야 해서
하루가 끝날때 쯤
코우메의 몸 이곳저곳을 살피며 드라이버로 끼릭끼릭하는데
코우메도 인조인간이면서도 그걸 알지만
전신을 간지럼당한다는 게 너무 부끄러워서
또 너무 간지러워서
꼼지락꼼지락거리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코우메를 보면서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지만
너무 귀여워 죽을거같지만
간신히 평온을 유지하며 코우메의 피부를 사르르 만져나가는게
피부가 말랑말랑..
옷도...없구...
어쩔수없는데...
평소엔 쿨코우메로
놀려대는데
그때만 되면 어떻게 빨개져서
아무말도안하고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는
코우메가...
관리가 끝나면
옷을 주섬주섬 입혀주고
몇분동안 말없이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좀 진정이 되면
조금씩 방금 관리하는 상황에 대해
요상한 드립을 치는
코우메가...
요염한 자세로
4족보행으로 침대에서 날 올려다보는
코우메가...
너무좋다
코우메한테
코우메몰래 강아지처럼
명령을 따르는 알고리즘을 넣어서
손이라고 외치면
코우메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올려주는
코우메가 그걸 보면서
깜짝 놀라면서
무슨짓이냐고 조금 화내는데
앉아!
라고하니 코우메가 다소곳이 앉아서
삐치기 전에
쓰담쓰담해주니
또 화가 풀려서
미소를 띄우는데 부끄러우니까
고개를 숙이고 안보이게
살짞 빨개진 코우메가 귀여워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코우메가 자기도 명령내릴 수 있다고 하니
오 그래? 한 번 해봐ㅋㅋ
하니
코우메가 숨을 한 번 들이마시더니
앉은 그상태에서
올려보면서
표정은 또 그렇게 요염하게
야하게
에로하게
키스라고 해주면
나도 명령에 따라버리고 싶다
이성을 포기하고싶네요
아..
코우메랑... 사기고싶다...
코우메랑 진하게 접문하고
얼굴을 떼니 코우메가 상기된 얼굴로
텀을 두었다가
잠시 후 눈을 마주치면서
놀리는 표정으로
자기가 만든 로봇이랑...
'접문'해서... 좋았어..?
변태... 키득키득
해주면
너무너무 화나서
코우메랑
더 접문하고싶다..
2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이브 시작 전에 역시 무리라며 불안에 떠는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를 쓰다듬어주며, 내가 인정하는 아이돌이라고. 정말로 잘 할 수 있다고. 무리라고 늘 말해도 결국 열심히 노력해온 걸 잘 알고있다고. 그렇게 노노를 격려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렇게 노노가 여전히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무대로 나가는 모습을 등 뒤에서 지켜보고 싶다...
노노..! 화이팅!!
그 뒤 당황한 표정의 치하야에게 가볍게 키스해주고 껴안고 싶다
엄청나게 어려운 가사의 노래를 주고 한 음절 틀릴때마다 한대씩 때리고 울면서 째려보는 치하야를 쓰다듬으며 귀를....음...
전부 마신 후에 입안에 남아있는 이온음료를 깨끗이 핥아 마시며 아카네가 눈물을 고이게 만들고 싶네요....
노노를 품 안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품 안에 안은 노노에게 가벼운 뽀뽀를 해주고 싶다!!!
노노에게 애정표현을 하고 싶다!!!
수치심과 경멸에 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며 저를 노려보면서 뒷걸음질쳤으면 좋겠네요...
안긴 채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노노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겠죠.
그 상태로 꼬옥 안아 잠들어버리면 노노는 빠져나가지 못해서 당황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같이 잠들겠죠..
그래서 이따가 일어났을 때 품에 안긴 채 자고 있는 노노를 본다면... 쿨럭, 심장에 한계가...
분명 해피해피하겠죠오...
그 모습을 보며 자기도 받고 싶다는 눈치인 코우메에게 일부러 코우메도 해 줄까? 하며 묻고 창피해하면서 얼굴을 푹 가리는 코우메의 발도 마사지해주며 부끄러워하지만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코우메가 보고 싶네요.... ㅠㅠㅠ
하아.. 흑........ ㅠㅠㅠ
의아한 반응을 보이는 츠무기에게 다시 한 번 눈을 맞추며 먹여 달라고 해서 허겁지겁 젓가락으로 계란말이를 하나 집어 입에 넣어 주며 볼이 상기된 모습으로 어떻냐고 재차 묻는 츠무기의 영롱한 눈을 바라보며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다는 듯한 미소로 츠무기를 끌어안고 츠무기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머리카락을 킁카킁카하고 머리카락에 키스하고 싶네요... 하아...
소재를 모아 총애를 얻어라
거기에 멀어지지 않도록 잡아 끌어서 가까이에 오게 하고 노노의 어깨를 안듯이 잡아서 이끌어주고 싶다아...
왠지 이케멘 쇼코는 반격할 것 같다...
그럴 때 지지않고 쇼코는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파워풀하면서 아름다워서 매우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러면 이제 평소의 후히가 되며 부끄러워하겠지... 좋아...
이쿠한테 정좌 한 채로 3시간 동안 설교 듣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타마키랑 2시간 동안 뛰어다니고 이미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모모코의 발판이 되고 싶다
노노가 열심히 빠져나가려고 버둥대도 놓아주지 않고 도리어 더욱 붙잡고 싶다.
꼬옥 붙잡아서 그대로 노노의 목덜미에 츄해주고 싶다.
그저 껴안고 싶다...
편안하게... 그냥 쭉 껴안고있고 싶다...
푹신폭신하게...
노노 솔로곡... 오네신 솔로라도 좋아...
흑흑,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 원인이 나라서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
노노오...
가볍게 츄 하고 싶다아앙아아아
그 부드러운 볼에 츄 하고 싶다!!!!
노노의 부끄러워하는 것도 보고 싶어어어어어!!!
노노 귀여워어어어어어ㅓ엉어어ㅓ어
힘들다.
물론 에어컨도 틀고
그리고 노노가 익숙해졌을 때 쯤에 갑자기 목을 가볍게 물고싶다.
아음... 하는 느낌으로 살짝...
그리고 자고 있는 안즈 짱 이마에 츄하고 싶다
그 다음에 안즈짱 손에 내 손을 겹치고 그대로 계속 자고 싶다...
모모코님이 주먹으로 스트레이트를 몸통에 꽂아주시고 헤드락을 걸어주면 옆에서 미리아가 우다다를 시전하는 게 주먹이 쪼끄만하고 인형 손 같아서 툭툭 치는 게 기분이 좋아 헤이해진 틈에 코하루가 기습적으로 껴안으면서 몸에 힘을 줘서 살짝 조르며 방실방실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아... 아이들의 모양을 느끼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서 미리아를 당장 끌어안고 발이 안 닿게 들어서 바둥바둥하면서 꺄꺄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코하루도 안아주고 쓰담쓰담해주고 들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코하루한테서 떨어져서 어느새 팔짱을 끼고 옆에서 지켜보는 모모코님에게 모모코 차례일 것 처럼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모코님이 우물쭈물하는 걸 즐기다가 참지 못하고 꽉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너무귀엽다고 소리치고 어깨에서 쪽 해주고 싶다... 너무귀엽다... 침대에 앉아있는 유키미를 보듬보듬해주며 골골대면서 조는 모습을 바라보고싶다... 세상에....
연어알 초밥 접시 오는거 기대하다가 앞사람이 스틸해가서 굳어버린 나나미가 보고 싶다
억울하지만 풀데가 없어 시무룩해질때쯤 새로운 연어알 초밥 접시를 나나미 앞에 내려놓고싶다
회전초밥집 가고 싶다
"리이나. 혹시 라디오헤드 알아?"
"으음. 그러니까 크립이랑... 오케이 컴퓨터?"
"우와! 엄청 잘 아네!"
"락 팬인데 그 정돈 당연하죠!"
"그럼 암네시악도 들어봤겠네?"
"암내 시약? 아! 그... 색이 바뀌는 시약?"
"아니. 라디오헤드 앨범인데."
"그, 그래요?"
"한번 들어봐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야 "
다음 날. 리이나는 락의 길은 험하다면서 혼잣말을 했다.
인조인간처럼 만들어낸 코우메를
매일 관리해줘야 해서
하루가 끝날때 쯤
코우메의 몸 이곳저곳을 살피며 드라이버로 끼릭끼릭하는데
코우메도 인조인간이면서도 그걸 알지만
전신을 간지럼당한다는 게 너무 부끄러워서
또 너무 간지러워서
꼼지락꼼지락거리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코우메를 보면서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지만
너무 귀여워 죽을거같지만
간신히 평온을 유지하며 코우메의 피부를 사르르 만져나가는게
피부가 말랑말랑..
옷도...없구...
어쩔수없는데...
놀려대는데
그때만 되면 어떻게 빨개져서
아무말도안하고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는
코우메가...
관리가 끝나면
옷을 주섬주섬 입혀주고
몇분동안 말없이 다소곳이 앉아있다가
좀 진정이 되면
조금씩 방금 관리하는 상황에 대해
요상한 드립을 치는
코우메가...
요염한 자세로
4족보행으로 침대에서 날 올려다보는
코우메가...
너무좋다
코우메몰래 강아지처럼
명령을 따르는 알고리즘을 넣어서
손이라고 외치면
코우메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올려주는
코우메가 그걸 보면서
깜짝 놀라면서
무슨짓이냐고 조금 화내는데
앉아!
라고하니 코우메가 다소곳이 앉아서
삐치기 전에
쓰담쓰담해주니
또 화가 풀려서
미소를 띄우는데 부끄러우니까
고개를 숙이고 안보이게
살짞 빨개진 코우메가 귀여워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코우메가 자기도 명령내릴 수 있다고 하니
오 그래? 한 번 해봐ㅋㅋ
하니
코우메가 숨을 한 번 들이마시더니
앉은 그상태에서
올려보면서
표정은 또 그렇게 요염하게
야하게
에로하게
키스라고 해주면
나도 명령에 따라버리고 싶다
이성을 포기하고싶네요
아..
코우메랑... 사기고싶다...
코우메랑 진하게 접문하고
얼굴을 떼니 코우메가 상기된 얼굴로
텀을 두었다가
잠시 후 눈을 마주치면서
놀리는 표정으로
자기가 만든 로봇이랑...
'접문'해서... 좋았어..?
변태... 키득키득
해주면
너무너무 화나서
코우메랑
더 접문하고싶다..
노노한테 쓰다듬어지고 싶다아
노노를 쓰다듬고 싶다아아
여우: 야호~! 사냥 놀이 시작이야-! 잡히면 잡아 먹어버릴테니 각오해-!
P: 아... 아이돌한테 주고 찍으라한 당첨 복권을 긁게 하고 싶다.
국화: 프..프....프로듀서님...그...전에...주신...복권...
주머니에 넣은 채로 세탁기에 그냥 돌려버린 것...같아요...
P: 아... 아이돌한테 작고 아담한 행성을 선물로 주고 싶다...
태양: 달도 별도 따준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진짜로 '인공 행성'을 선물로 줄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