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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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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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 - 1530
히데루P"세상 어디의 제초업체가 빌딩만한 잡초를 뽑아주냐... 전력 다할 필요도 없으니 적당히 처리좀 도와...."
궁시렁대던 시키가 히데루P의 핀잔을 듣자 나노해독제를 꺼내며 말했다.
시키"그럼 차라리 제초제로 싸그리 말라죽여버릴까?"
히데루P"환경파괴도 좀 생각하자고....."
시키"체에~ 그럼 적당히 태워야지~"
그렇게 나노해독제를 집어넣은 시키는 화학유탄을 꺼내, 장전후 아무곳이나 건성으로 저격해 폭파했지만, 시키의 유탄이 뿌리를 태우는 속도보다 뿌리가 성장하는 속도가 여전히 빠른 채였는데.
란코"나아-하하하하하! 이 생명력, 과연 위그드라실의 뿌리에 견줄만 하구나! 하지만 이 브륀힐데의 멸망의 나팔앞에 그 생명력도 부질없는 날벌래의 목숨과 같을지어니!"
빠르게 날아든 란코가 마법포격으로 뿌리의 중심부를 정확하게 노려 타격하기 시작하자, 그 뿌리의 기새도 속절없이 주춤하고 마는듯 보였다.
크시코스P “특별히 지성이 느껴지거나 하지도 않는군… 아직까지는. 저러다 돌변하는 녀석들이 한둘도 아니었으니, 긴장을 늦춰선 안 돼.”
나오 “가까이서 보니까… 훨씬 비현실적인 크기네. 그렇다고 해서 물러서거나 하진 않을 거지만!”
호타루 “네. 사태를 여기서 종결시키기 위해서라도, 힘내야죠!”
나오 「스레디드 체인블레이드」
◈공격
◈다이스 보정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의 4배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 다이스를 1회 추가로 굴려, 그 값과 원래 다이스 값 중 높은 쪽으로 판정합니다.
※ 사용 이후 [연성강화]가 없다면, [연성강화] 스택을 1 얻습니다.
호타루 「피안개화 - 이그니션」
◈공격
◈디버프
※ 행동력 9 소모. 하나의 적에게 1회만 사용 가능(공격 실패시 재사용 가능).
※ 주사위 값의 4배 데미지로 공격.
※ [공격 디버프] 성공 시, 다른 적에게 부여된 [재액]을 전부 제거하고, 그만큼의 [재액]을 대상에게 부여. 추가로 50(*공격)의 [재액]을 부여.
호타루 - 데미지 580
아스카 "정체 불명의 적을 상대하는것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폰(병사)로서는 지시를 따르면 그만이겠지. 감정적인 이유도 충분하고 말이야."
사치코 "하지만 솔직히.. 제 촉이 뭔가 느낌이 안 좋다고 하긴 하네요.."
슈코 "서바이벌 도중이어도 안 먹을 거란 느낌?"
사치코 "뭐, 극한상황이라면 수분 함유량을 확인해서.. 아니, 안 먹죠!!"
아스카 "식물의 성질을 갖고 있다면.. 고민도 필요 없어서 좋군. 먼저 가겠어."
아스카 "왕자와 악마, 지금 여기서 하나 되니, 붉게 타오르는 패자의 영혼을 똑똑히 봐라! 싱크로 소환!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옥염의 크림즌 헬 타이드 : 위력 +200,행동력 10 소모.
꽤나 매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뿌리'이지만, 346은 충분히 그에 맞서 그것들을 잘라내고 불태우며 끊어낸다.
그럼에도 탐욕스레 뻗어나가는 뿌리는 빈틈을 만들지언정, 멈출 줄 모르고 생장하나,
콰앙-!
란코의 마법이 뿌리에 정확하게 부딪히는 순간,
그 뿌리가 터져나가는 것과 동시에, 뿌리의 움직임은 갑작스레 멈추었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
뿌리의 거친 움직임이 멈춘 대신, 기이한 흐름이 시작되었음을,
란코는 어렵잖게 눈치챌 수 있었다.
뿌리는 마법을, 아니 정확히는 란코의 마법이 남긴 마력을 게걸스레 집어삼키고있었다.
아나스타샤"에인헤랴르에서는, 마기로 이뤼진 나무라고 했지만, 마법을 거꾸로 흡수되다니, 아냐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공중에서 멈춰선 란코가 아둥바둥 적잖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카네P"음..... 뭐어 사전에 알기 힘든 정보였으니까 그건. 일단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네."
사치코 "아스카씨, 이럴 때만은 진짜 알기 쉽네요.."
슈코 "사치코도 겨우 익숙해졌구나-"
◈ [마기 생명체] : 마법에 적중될 시, 포식 중단
그것은, 완전히 멈추었다.
방금까지도 이어지던 거칠고 매서운 생장을 완전히 멈춘 채, 평범한 나무마냥 가만히 늘어졌다.
그리고 그 광경을 기이히 여기기도 전,
느긋하게 늘어진 뿌리 너머로, 균열을 통해 이어진 다른 세계가 눈에 들어왔다.
BGM: https://youtu.be/ZVVOfECp_m0
그것은 하나 하나의 나무가 수십, 아니 수백 미터 이상으로 솟구쳐 자라난 거대한 숲.
거대하다 라는 말로 형용하기도 부족한 드높고 웅장한 거목들이 잡목처럼 널려있는 기묘한 곳.
가끔 스쳐지나가는 그림자마저도 믿을 수 없는 범위를 덮는 그 세계는,
그야말로 '거인들의 세계' 였다.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그 풍경은 위압감보다도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들여다본 이를 모두 그대로 압도했다.
란코"하.....아하하하하!! 보았느냐! 이것이 여의 혜안이로다!"
아카네p"음..... 뭐..... 그런걸로 해두자구."
나무의 끝이라도 한번 닿아보려는 듯 폴짝폴짝 뛰며 니나가 신난 반응을 보이는 한편, 디미트리P와 아나스타샤는 조금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디미트리P"밖에서 보기에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저 나무 크기는..."
아나스타샤"정말, 정말 크네요. 아냐들의 세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마치 거인이 기르는 것만 같아요."
디미트리P"거인이라...걸리버 여행기를 직접 겪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지."
하야테"으아아!! 늑돌이, 멈춰어어!!"
등 뒤에서 하야테의 필사적인 고함이 들려오자 디미트리P와 아나스타샤, 니나는 그쪽을 돌아봤다. 하야테는 늑돌이를 껴안은 채로 어떻게든 나무 반대편으로 끌어당기려고 하고 있었고 늑돌이는 그것에 저항해 어떻게든 나무 뿌리 너머에 펼쳐진 세상을 향해 몸을 가져가려고 하고 있었다. 태양처럼 빨간 그 두 눈은 이제껏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나고 있었다.
아나스타샤"하야테? 늑돌이는 무슨 일인가요?"
하야테"몰라! 저 나무를 볼때부터 발을 동동 구르더니 이젠 저 너머로 가려고 해!! 너, 정말...! 오늘 저녁에 고기 안줄거다?!"
육식금지령이라는 하야테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협박. 그러나 늑돌이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자 하야테는 하는 수 없이 자매의 도움을 청했다.
하야테"으으....나-! 여기 도와줘~."
나기"동생의 부탁이면 언제든 가능...이지만 오늘은 불가능..."
하야테"에?! 어째서~?"
나기"나기도 콧물이 하-쨩만한 길이로 흘러 석 자...아니 지금 지구 내핵을 궤뚫었거든요...!"
나기쪽 또한 하야테와 별 다를 바 없이, 나기는 뿌리 너머로 가기위해 재빠르게 발을 움직이느라 서있는 땅을 움푹 파고 있는 회색모찌의 목덜미를 꽉 끌어안아 붙잡고 있었다.
니나"헤에, 뭔가 쌍둥이 언냐들 늑대씨들이 뼈다귀를 앞에 둔 강아지처럼 변한겁니다!"
아나스타샤"정말, 하야테의 늑돌이는 가끔 мясо(미야싸)...고기를 보면 비슷했는데."
하야테"너 어떡할거야~, 이미 고기만 보면 환장하는 애로 사람들이 기억하잖니~."
아나스타샤"나기의 회색모찌는 평소에는 침착한데 오늘은 이상하네요."
나기"와규를 봐도 바로 달려들지 않던 착한 아이랍니다. 이런 일을 할 애가 아니예요..."
사치코 "아니아니, 그것보다 엄청 수상쩍은 그림자가 지나갔는데요!? 저 크기로 움직이는 물체라면 뭐가 됐건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
포틴P "이럴때만은 예전에 진행하다 엎어졌던 거대로봇 기획이 아쉬운걸.."
사치코 "그건 또 뭔데요?? 아니, 보나마나 연구소가 폭주했겠지만!"
미나미 [확실히 대단한 곳이지만… 동시에 완전히 처음 보는 좌표예요. 뭐가 있을지 모르는 곳이죠.]
아이코 [최소한 방금 그 뿌리 같은 건 널려있겠네요.]
후미카 [그렇지만 균열 자체는 금방 닫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 해결을 위해서는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리스 [정찰이나 탐사는 원래 특임대 분들이 맡아주시는 거고, 당분간 핫스팟으로 지정해두면 해결이 조금 미뤄지는 정도는 괜찮을 거예요. 안전은 중요하니까요.]
유미 [으음, 어렵네… 모두의 생각은 어때?]
※ RP: 이 세계로 진입할 것인지 논의
아카네p"그렇게 말하는데.... 후아암... 한번 가보지 뭐. 마침 걷고 싶기도 했고."
히데루p"이계 진입을 동네 뒷산 나들이 정도로 생각하지 말아줄래?"
아나스타샤"이미 사람들이 습격당했는데, 느긋하게 있을 수는 없다고. 아냐는 생각합니다. 안전한지, 아닌지 아직 다 확인 안됐으니까요."
디미트리P"그 말대로다, 아냐. 사람까지 습격했던 이런 걸 가만히 놔두는 거 자체가 멍청한 행동이지. 얼른 조사해서 숯덩이로 만들지 어쩔지 결정하자고."
니나"니나는 왜 쌍둥이 언냐들의 늑대씨가 저렇게 헥헥대는지도 쳐 궁금한겁니다!"
하야테"그...거 하-도 동감이야...! 얘네 왜이러는 거야~! 아무튼 하-는 탐색 찬성!"
나기"끙...거수투표라면...나기는 쌍수를 들고 2표 넣죠. 반드시 반대파를 이길 수 있게, 하-쨩도 쌍수투표를."
하야테"아니, 투표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니잖아! 그리고 양손 놓으면 늑돌이들 도망친다고?!"
사치코 "그러니까 나무만 있지도 않다니까요??"
슈코 "아니 뭐, 오히려 저 사이즈면 동물같은게 있어도 우린 보지도 못하고 지나치는거 아닐래나?"
아스카 "그러기엔 이 일행은 조금 눈에 띄는 것 같긴 하군. 지나치게 형형색색이고."
유이 "유이는 찬성☆ 좌우간 엄청 넓을 거 같지 않아? 가끔 탁 트인데서 뛰어보고 싶고! 지구에는 전력으로 뛸만한 공터가 없게 되어버려서~"
치나츠 "그거, 완전히 네 개인적인 이유잖아.."
사나에 "별로 내키진 않지만, 이런 경우 균열을 닫는 제일 빠른 방법은 현지 조사인것도 사실이지.. 이곳의 복구를 위해서라면 생각해볼만은 해."
미즈키 "그리고.. 쌍둥이들 말대로 늑대들의 반응도 신경이 쓰여. 저 둘의 세이드와 관계성은 있지만, 결국 늑대들도 명확한 기원은 불명이잖아? 단서가 될 만한 뭔가를 찾을 수 있다면.."
포틴P "..취합은 안 되지만, 조사해볼만한 이유는 있다는게 중론이군요. 흐음.."
아스카 "나는 란코가 간다면 같이 갈 생각이다. 그럼, 자연스레 너도 함께하게 될 거라 생각하는데?"
포틴P "분하지만 반박은 못 하겠는걸.."
숲이라고는 하나, 그 거대함은 하늘 너머까지 뻗어있어 보이지조차 않는다.
땅에 떨어진 잔가지들조차 평범한 나무의 몸통만한 수준으로 거대하니,
그야말로 모든 것이 거대한 곳이었다.
그렇게 들어오고 나서 느껴지는 것은 비단 거대함 뿐만이 아니었다.
마법을 다루는 이들이나, 마력을 볼 수 있는 이들이나 눈치챌 수 있는 사실이었지만,
이 거대한 세계는, 숲 전체에 가득하게 충만한 마나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처럼 흩날리는 적잖은 마기들 또한.
나기"빰빠라빰. 늑대 회색모찌는 강아지 회색 솜뭉치로 진화했다."
정체불명의 세계로 들어오자마자 쌍둥이의 늑대들은 곧바로 둘의 통제에서 벗어나 커다란 나무기둥을 다람쥐 이상으로 아주 익숙하고 재빠르게 타고 올라가 기둥 위에 나란히 섰다.
코를 위로 치켜올린 채 이 정체불명의 세계의 공기냄새를 맡는 두 늑대의 눈가와 입가는 편안하게 풀어져있었다.
햐야테"뭐랄까, 난 처음에 늑돌이가 여기 맛있는 고기가 있는 줄 알고 그렇게 뛰어들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
나기"칫칫, 하-쨩은 아직 멀었군요. 늑돌이 전문가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어요. 나기는 회색모찌 전문가인데."
하야테"에~, 그럼 나-는 회색모찌가 왜 저러는지 알고 있는거야?"
나기"모릅니다."
하야테"당당해! 아니 이걸 모르는데 왜 전문가라는 거야?!"
나기"회색모찌의 모든 걸 알지 못해도 나기는 여기서 회색모찌에 대해 가장 잘 아니까 나기는 회색모찌 전문가입니다."
디미트리P"무슨 궤변이 그러냐..."
포틴P "따지고보면 암중모색의 연속이던 시절에도 어쨌든 아키하 연구소가 이계 연구 전문이었던 것처럼."
사치코 "그렇게 따지면 늑돌이도 하야테씨가 제일 잘 아는거 아닌가요..?"
아스카 "타인이 공인해줄 수 없는 영역인 이상엔, 자처하지 않으면 전문가가 아니게 되니까. 그녀는 자신이 전문가가 아님을 부정하지 않았어.. 차이는 그것 뿐."
사치코 "무슨 말이 그래요??? 왜 갑자기 나기씨랑 잘 맞고 이러는건지!!"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그 몸은 무수한 잔풀들과 잔가지들, 잔뿌리들이 엉망으로 뒤엉키어 4m의 거구를 이룬 기묘한 모습.
그러나 그 가운데에는, 분명한 '두개골'이 뒤섞여있었다.
모든 것이 거대한 그 세계 가운데서, 유일하게 평범한 크기로 보이는 그 두개골들이 뒤섞인,
그렇기에 지금까지 보였던 환상적인 풍경을 단숨에 깨뜨리고 끔찍한 현실로 가져오는 기괴한 괴물이 그 두개골과 엉망으로 뒤얽혀있었다.
그리고 그 뒤틀린 거구의 존재는, 뿌리와 가지가 백골과 함께 엉망으로 뒤얽힌 팔을 뻗어오고 있었다.
분명히 그 안에 담긴, 적의 혹은 살의를 품고서.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4/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5/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7/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50/250 [0~3]
<나기> HP260/260 [4~6]
[행동력 3/10]↑
<니나> HP250/25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
하야테"오, 아무래도 늑돌이하고 회색모찌도 저 괴물 상대하는 거는 찬성하는 거 같은데?"
나기"피크닉하는데 비료냄새가 나서 화나는 기분도, 나기도 물론 알고말고요."
디미트리P"그럼 나기와 하야테가 전방으로, 니나는 잠시 빠져있어라. 모모카가 없으니, 부상자는 최소화해야해."
니나"쳐 알겠습니다!. 프로듀서, 모모카쨩은...쳐 괜찮은건가요...?"
디미트리P"...괜찮아질거다. 그러니 안심해."
니나<->하야테 스위칭
"「약실확인」
전투에 앞서 무기들의 약실 및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50/250 [0~3]
<나기> HP260/260 [4~6]
[행동력 3/10]↑
<하야테> HP40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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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는 전신을 한번 꿈틀대더니 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동물의 발에 가지를 휘감아 자기 것으로 삼은 왼팔의 손톱을 나기를 향해 휘둘렀다. 그 모습은 남의 것을 갈취했으면서도 뻔뻔하게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거 같아 탐욕스럽게만 보였다.
나기"욥."
나기는 회색모찌와 같이 가볍게 무릎을 가슴까지 끌어안은 제자리 뛰기로 사체의 발톱을 피한 뒤 바람으로 허공에 만든 발판을 밟고 백덤블링하여 제자리에 착지했다.
나기"비유가 아니라, 그런 고사리 손으로는 나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나기를 잡으려면 미국 삼나무 같이 손을 더 키워서 오셔야 할걸요. 요는 육식만 하신 모양인데,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하셔야한다 이 말이랍니다."
하야테"아니, 뭘 먹을 거처럼 보이지도 않는다구."
디미트리P"하야테, 나기. 불 사용할 거라면 주의해서 사용해라. 불 한번 잘못 붙으면 여기 일대가 다 탈 거 같으니까. 그리고...윽...?"
지휘하던 디미트리P는 별안간 비틀거리더니 바닥 위에 무릎을 꿇었다.
디미트리P"...?! 윽! Ебать(예밭, 씨발)...!"
하야테"에? P쨩?! 괜찮아?!"
현기증 탓에 숨을 가쁘게 몰아쉬던 디미트리P는 스스로의 뺨을 쎄게 몇번 때리고, 머리를 쥐어잡으면서 한손으로 방독면을 꺼내 얼굴 위에 썼다.
나기"P, 괜찮은가요? 언덕 위 하얀 집으로 데려가달라고 해도 나기들은 안데려가줄 거예요."
디미트리P"으, 정신병 비슷하긴 하지...환각이 보였으니 말야...아무래도 마기노출증세인가."
아나스타샤"마기...아냐들이 처음 마주쳤던 식물도 마기생물, 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하야테"하, 하지만 하-들은 멀쩡한데?!"
아나스타샤"아냐들 같은 아이돌은 조금 버틸 수 있어요. 하지만 프로듀서는 일반인이라..."
디미트리P"조금만 노출된 거야. 그리고 방사능에 급속피폭된 느낌하고 별 다를바 없어서 익숙도 하고. 그러니 걱정마라."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170/250 [0~3]
<나기> HP260/260 [4~6]
[행동력 3/10]↑
<하야테> HP40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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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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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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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3/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4/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6/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3/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아카네p ← 뒤엉킨 사체의「뒤엉킨 칼날」회피 성공!
아카네p"환영인사가 화려하네. 불법 입국이라고 공무집행이라도 하는거야?"
센츄리온을 탄 채 재빨리 구른 아카네p는 자신을 향해 내리찍는 그 사체의 칼날을 회피했다.
아카네p"그나저나 여긴 마나농도가 꽤 짙네.... 정신은 이상할정도로 맑아지긴 하는데...."
란코"흑사여! 이곳은 마기의 농도 또한 짙을지어니, 대기의 흐름을 살피는게 좋다!"
아카네p"아아, 묘한 친숙함과 위화감은 역시 그거 때문이었나. 뭐, 조심하도록 할게. 그나저나 마기라니.... 니플헤임...? 일리는 없는데 뭘까 여기."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7/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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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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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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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2/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3/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5/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4/10]↑
<쇼코> HP390/390 [2~3]
<아키라> HP460/460 [8~9]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인지]의 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하며, 그에 원하는 결과를 [떠올려서] 적용시킨다.
이 왜곡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모호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효과와 상당한 소모를 불러오나, 그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왜곡시키는 점은 고평가할만 하다.
소환되는 파랑새는 효과가 발동하면 어느새 사라지며 효과의 발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은 그저 자연스레 이미지하다보니 소환하게 되는 듯 하다.
◈패시브
◈방어효과
◈버프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죽이지 않는 고난] : 방어스탯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이루어지는 소망] : 일반 행동 외 특수 행동(RP 관련 행동, 탐색/구출 행동 등)의 판정에 +20(*지원)을 부여합니다. (주사위/콤마 중 1택)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아키라: 「#GAME_START」
아키라의 셰이드는 게임 속의 다양한 무기나 물건들을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 그 뿐 아니라 셰이드를 사용하면 신체 강화는 물론이고 제어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변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으며, 부상 또한 입지 않게된다.
그러나 데미지가 쌓이지 않는 것은 아니며, 셰이드의 종료 시에 한 번에 피로로 몰려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패시브
※ 참전과 동시에 아키라는 [HF&GL] (행동력 회복)을 사용합니다. 이는 행동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HF&GL」
#오늘의아키라 #준비만전 #이거플래그?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쏟아져내려오는 정보들을 무시하지 않고서 받아들인다. 그 정보의 폭포에 무너져내리는 시기는 이미 옛적에 지났으니, 그것을 받아들여 '현재'를 완전히 지배한다.
◈특수효과
※ 행동력을 n 소모하여 [집중] 카운트 n 증가
: n = 3
───────────
살아 움직인다기보단, 죽은 것들이 뭉쳐져 엉망으로 움직이는 듯한 기괴한 모습.
그러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그 사체는, 갑작스레 손아귀를 뻗으며 쇼코를 향해 찔러넣는다.
무언가의 뼈인지 모를 뼈들과 잔가지 라기엔 너무나 거대한 가지들이 엮인 거대한 검을 뻗어서.
쇼코 "캬하핫! 받을만 하구만! 덩칫값 못하잖냐 멍청한 나무터기 자식아!"
갑작스런 일격이지만, 그럼에도 쇼코는 양팔을 들어올리며 그대로 막아낸다.
조그만 쇼코의 체구엔 과할 정도로 거대한 무기이지만, 그런 크기 차이 정도는 쇼코에겐 무의미.
단단하게 강화된 쇼코의 팔은 그 검을 그대로 막아내면서도, 상처 하나 없이 버텨선다.
그러나 거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쇼코 "응? 힘이…"
람쥐P "그 뿌리랑 비슷한가… 떨어져 쇼코!"
그것은 죽었음에도, 끊임없이 생명을 갈구한다.
죽었으나, 살고자
산 자의 생명을 탐식한다.
다행히 그 힘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지, 쇼코는 어렵잖게 그 사체를 걷어차 빠져나왔지만,
그 기이한 생존법은, 섬뜩함을 자아냈다.
쇼코 "햣하!! 기생할 셈이구만! 그딴 건 너같은 놈에겐 안어울린다고 멍청아!"
물론, 그런 것에 기세가 질 쇼코는 아니지만.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6/10]↑
<쇼코> HP270/390 [2~3] - [약점: 0]
<아키라> HP460/46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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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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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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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1/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2/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4/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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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53] 부여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170/250 [0~3]
<나기> HP260/260 [4~6]
[행동력 5/10]↑
<하야테> HP40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아나스타샤"수수께끼 투성이네요. 회색모찌와 늑돌이의 반응, 그리고 이 거대한 숲...찬찬히 알아봐요, 나기."
"「리브라 주벤에샤마리」
황도 12궁 중 천칭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주벤에샤마리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든 천칭의 힘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불리한 전세도 다시 균형을 유지하게 만들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4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에게 [균형] 디버프 부여
[균형](2/2)
※2턴간 해당 대상에게 속성 공격이 명중했을시, 대상에게 콤마(+공격/2)의 고정데미지 부여"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흐레스벨그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170/250 [0~3]
<나기> HP260/260 [4~6]
[행동력 5/10]↑
<하야테> HP40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
하야테 ← 뒤엉킨 사체「뒤엉킨 손아귀」 회피실패! / 피해 190 / 잔여 HP210
아나스타샤 → 뒤엉킨 사체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그럼 나기가 착수금을 준비하는 사이 아냐씨는 계약금을 납부해주세요."
아나스타샤"что? 착수...금? 계약금...말인가요?"
나기"네네, 부동산법에 의하면 일단 계약금을 납부해야 계약이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신속해야한답니다."
하야테"부동산법에 대해 아는 거 이전에...하-가 제법 핀치라는 거부터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공중을 누비던 하야테를 쫓아 팔을 날카로운 가위처럼 변형시킨 사체는 하야테와 그대로 공중에서 칼춤을 추기시작했다.
나기 같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어 공중전에는 약한 하야테가 힘겹게 사체의 공격을 받아내며 자신의 언니와 아나스타샤를 부른 그 순간, 가위같은 사체의 손이 아가리를 벌려 그녀를 삼켰다.
하야테"으윽?! 제법인걸..! 하지만 하-도 힘은 제법 쎄다구!"
사체의 가위손이 양옆에서 자신의 몸을 조여들자 하야테는 늑돌이에게 자신의 대검, 볼프짠을 맡기고 양옆에서 다가오는 가위손을 각각 한손으로 잡은 채 사체와 힘겨루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앗, 하야테가 위험합니다...!"
나기"그래서 요는, 나기는 못 움직이기에 아냐씨가..."
아나스타샤"말 끝까지 안해도, 아냐는 알아요. 나기는 안심해요."
대답과 동시에 아나스타샤는 한손에 성박궁을 든 채, 한손으로는 천칭자리의 화살을 만들며 사체를 향해 달려나갔다. 화살이 다 만들어지자 그것을 능숙히 성박궁에 장전한 아나스타샤는 하야테를 향해 길게 뻗은 사체의 팔밑을 매끄럽게 미끄러져 지나가며 사체의 팔이 자기 위에 정확하게 위치할때, 성박궁을 위로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지근거리에서 발사된 천칭자리의 화살은 정확하게 사체의 팔을 파고 들었다. 아나스타샤는 미끄러져 사체의 팔을 지나친 몸을 재빠르게 일으키며 하야테를 향해 외쳤다.
아나스타샤"하야테! пламя(쁠라먀, 불꽃)!"
아나스타샤가 가장 중요한 단어를 러시아어로 말해서 하야테가 못 알아들어도 이상할건 없었으나, 하야테가 아나스타샤와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한건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뭘 말한건지 알아챈건지 아나스타샤가 외치자마자 하야테는 기가 막히게 사체의 가위손을 잡고 있던 양손에서 붉은 불꽃을 내뿜었다.
하야테의 열화는 아나스타샤가 쏴넣은 천칭자리의 화살을 일깨워, 더욱 큰 불꽃으로 증폭되어 사체가 하야테를 놓고 자신의 팔을 뒤로 빼게 만들었다.
아나스타샤"하야테, 괜찮나요?"
하야테"아야야...아냐씨가 도와줘서 크게는 안 다쳤어. 땡큐!"
하야테는 활짝 웃어보이며 양팔을 털털 털어냈는데, 사체의 가위손이 그녀의 세이드를 궤뚫고 남긴 베인 상처에서 흐른 피가 후두둑 흩어졌다.
아나스타샤"무리하지 말아요. 오늘은 모모카도 없어서, 치료해줄 사람이 적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기예요?"
하야테"으응, 명심할게."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170/250 [0~3]
<나기> HP260/260 [4~6](납도상태)
[행동력 3/10]↑
<하야테> HP21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즈베즈다 1/5)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0/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1/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3/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53] 부여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7/10]↑
<쇼코> HP270/390 [2~3] - [약점: 0]
<아키라> HP460/460 [8~9]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노노 ← 뒤엉킨 사체의「뒤틀린 뿌리」 회피실패! / 피해 240 / 잔여 HP160
아키라 ← 뒤엉킨 사체의「뒤틀린 뿌리」 회피실패! / 피해 240 / 잔여 HP220
뒤엉킨 사체, 「뒤틀린 뿌리」 발동으로 HP -160
「사체의 생존법]으로 HP+240
───────────
하야테를 노리다 실패한 사체는 불에 휩싸이며 멈춰선다.
그러나 그 불은 오래 가지 않고, 타버린 껍질도 타버린 채로 사체에 묶여들 뿐.
그것을 묶는 것은, 단순한 몸이 아니었다.
그러나 타격을 입은 것은 분명.
그렇기에 그것은 생명을 또 다시 갈구했다.
노노 "꺄앗?!"
아키라 "등에서도 뒤로 기습 공격이라니, #전조없음 #반사신경싸움 #패턴억까"
온 몸에 돋아난, 아니 돋아난 것처럼 보이는 잔뿌리들이 일순간에 자라나 뻗어가며, 거리를 두고 있던 둘을 덮친 것이다.
노노는 보호막이, 아키라는 셰이드의 그 특성 자체가 상처를 막아줬지만,
그럼에도 상관 없다는 듯이 기다랗고 커다란 가지처럼 보일 정도의 그 잔뿌리는 둘을 휘감아들며 생명을 탐욕스레 갈구한다.
쇼코 "어이, 어딜 보냐 이 멍청한 나무쪼가리!"
그러나 그 순간, 퍼억-! 소리와 함께 뒤에서부터 그 사체의 머리 부분 같은 곳에 사슬이 날아들어 꽂힌다.
이후 곧장 당겨지며 날아든 쇼코의 연격에, 뒤틀린 사체는 그대로 휘청거리며 빈틈을 보이고, 그 틈을 타 노노와 아키라는 어렵잖게 잔뿌리를 빠져나간다.
사체는 그 대신 쇼코를 붙잡으려는 듯, 등에 얼기설기 얽힌 잔뿌리들을 뻗어내나, 쇼코는 이미 사슬을 휘둘러 빼내며 사체의 머리를 짓뭉개고는 그것들을 역으로 밟고 뛰어 그 공격을 벗어났다.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160/400 [4~7]
[행동력 3/10]↑
<쇼코> HP270/390 [2~3] - [약점: 1]
<아키라> HP240/460 [8~9]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3/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0/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2/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53] 부여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지원계」파티
───────────
[행동력 7/10]↑
<하지메> HP750/750 [0~4]
<네네> HP450/450 [5]
[행동력 7/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노노"에,,,모, 모리쿠보는 아직 아무 말도 안한건데요...."
아키라"#시식코너 #아니 강매?"
나기"오오, 스승도 오셨을 줄이야. 이거, 제자가 드릴게 숲에 퍼진 피톤치드 밖에 없어서 면목이 없네요.
타마미"아니, 피톤치드가 아니라 마기 뿐이잖습니까...나기공하고 하야테공의 늑대들이 심상치 않다고 해서 달려와봤습니다."
나기"수고를 끼쳐드렸군요, 이것 참. 회색모찌는 행복한 아이예요."
"「건빵」
간단하게 많은 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빵
◈회복효과
※ 행동력 3 소모 / HP 회복값 6 / 1개 파티 전체 회복
*대상:노노파티
<동시행동>
"「납도 [천지인]」
납도와 동시에 상황을 보고, 곧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검을 뽑아 벤다. 이것이 심검사로서 싸우는 타마미의 방식, 적은 그녀가 검을 뽑는 순간마다 새로운 검사를 직면하게 된다.
◈특수효과
※ 행동력 소모 : 1+2
※ 이 행동에서 [천륜][지부][낭인]으로 바로 이어서 파생시킬 수 있다. 이때 콤마값은 [천지인]의 콤마값을 계승하고, 1번의 행동으로 친다.
※ 파생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 공격 이외의 행동으로 턴을 진행한 것이 된다."
───────────
「지원계」파티
───────────
[행동력 7/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7/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이 손에 쥔 검이 여는 길은 나만의 것. 그러나 휘두르는 것이 누구를 위해서인지는 그 마음 속에 새겨, 결코 잊는 일 없도록.
◈패시브
◈다이스보정
※앞선 턴에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피해를 입었다면, 이 턴 타마미의 행동에 한해 주사위값을 +5 할 수 있다.
※타마미의 행동한 턴에 타마미가 피해를 입었을 때,적용중인 효과에 [다음 턴의 행동자 주사위값 +5]를 기재할 수 있다.
※어느 한쪽이라도 적용했다면, [혼세활인검]은 전체 턴 기준 10턴의 쿨타임을 갖는다."
"「질주검 [지부]」
뽑는 것은 두껍고 육중해보이는 모습의 장검. 땅을 달리는 검격을 날려,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를 견제한다.
적의 의표를 찌르고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지만, 직접 베는것에 비해 위력이 확실히 낮다는 한계까진 어쩔 수 없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소모 : 3
※원거리 공격.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의 데미지 [1단계](*공격) 감소."
미치루 ← 뒤엉킨 사체의「뒤엉킨 칼날」회피 성공!
미치루, 회복 423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치루"자,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건빵이예요!"
하얀 김이 모락모락 나오며 노노와 아키라의 뺨을 따뜻하게 달구는 갓 나온 건빵을 쑥 내민 미치루는 곧바로 그걸 벙어리 모양의 주방 장갑을 낀 손으로 들어 노노와 아키라의 입에 쏙 넣었다.
노노"효엣?! 아, 감사한건데요..."
아키라"#오오하라 베이커리 #출장점 #존맛"
그럼 노노하고 아키라는 입에 들어온 건빵을 얌전히 오물오물거리면서 미치루가 쏙쏙 넣어주는 건빵을 아기새처럼 받아먹으며 몸을 회복시켰다.
한편, 들고있던 검을 번개같이 납도한 타마미는 사체와 주변 상황을 날카로운 눈길로 살피기를 수초, 그렇게 최적의 검을 뽑는가 싶더니만-그녀는 뽑지 않았다.
타마미"...이상하군요. 살의도 살기도 없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마치...이 느낌은...저것에 정해진 형태가 없는 듯한 기운..."
그렇게 중얼거린 타마미는 검을 납도한 채 뒤로 물러났다.
타마미"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
「지원계」파티
───────────
[행동력 7/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2/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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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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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2/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4/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1/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53] 부여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건빵」
※미레이 파티 전원 hp 423만큼 회복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4/10]↑
<쇼코> HP390/390 [2~3] - [약점: 1]
<아키라> HP460/460 [8~9]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이 공격으로 축적되는 [약점]은 2배가 된다.
[빗겨나가는 숙명]을 노노와 아키라에게 부여
미레이 ← 의「토해내는 마기」회피 성공!
노노 ← 의「토해내는 마기」회피 성공!
쇼코 ← 「토해내는 마기」 회피실패! / 피해 480 / 잔여 HP0
아키라 ← 의「토해내는 마기」회피 성공!
「토해내는 마기」로 뒤엉킨 사체의 HP -320
「사체의 생존법」으로 뒤엉킨 사체의 HP +195
───────────
난데없이 나타나 공격해오는 괴상한 무언가.
그것을 쓰러트리기 위해 달려든 쇼코의 손톱은, 날카롭게 그 뒤엉킨 사체더미를 베어낸다.
쇼코 "핫, 까짓거 별 거 아니구만!"
미레이 "! 잠깐 쇼코! 피햇!"
그러나 쇼코의 공격으로 베어내려진, 상처랄지 균열이라 할지 표현하기 어려운 그 위치로부터,
그 사체는, 폭산한다.
콰앙-!
거친 폭음과 함께 터져나오는 것은 마기.
평범한 인간에겐 들이쉬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일 그 마기가, 폭탄처럼 터지며 그대로 해일처럼 쇼코를 삼키며 뒤덮어버린다.
폭산하는 마기의 불안정성은 그것만으로도 쇼코의 몸을 터뜨리며, 동시에 그 머리를 어지럽히니,
그 폭발에 휘말려 그대로 땅을 구르며 튕겨져나간 쇼코는 그대로 잠시 의식을 잃고 만다.
미레이 "쇼코! 이 망할 쓰레기 같은 게!"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400/400 [2~6]
[행동력 1/10]↑
<쇼코> HP0/390 [리타이어] - [약점: 3]
<아키라> HP460/460 [7~9]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1/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3/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0/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53] 부여 (0/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170/250 [0~3]
<나기> HP260/260 [4~6](납도상태)
[행동력 6/10]↑
<하야테> HP21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즈베즈다 1/5)
하야테"에? 아니? P쨩 진짜 괜찮아? 하-도 좀 무서워지는데."
디미트리P"으음...환청까지..아무래도 생각보다 증상이 심각한 모양이다. 잠깐 조치 좀 해야겠군."
"「스팅거」
-검을 앞세운 채 그대로 돌진해 적을 궤뚫어 버린다. 심플하지만 그렇기에 위력적.
◈공격
◈자버프
※행동력 소모:5
※단일 적에게 주사위+콤마 값의 데미지를 준다.
※자신의 명중+[1단계](*명중) 상승."
<동시행동>
"「야전치료」
중상을 입은 부위를 즉석에서 치료한다. 총탄과 파편을 맞았다면 핀셋으로 적출하고 베였다면 스테이플러로 봉합하는 등의 과정을 모두 무마취로 진행하는 탓에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써먹을만한 게 되지 못한다.
◈회복효과
※회복값 9만큼 디미트리P의 체력 회복
※행동력 3+2 소모"
나기 ← 뒤엉킨 사체「뒤엉킨 손아귀」 회피실패! / 피해 320 / 잔여 HP0
디미트리P, 회복 180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워벨트 뒤춤의 소형 구급키트를 열은 디미트리P는 그 안에서 자동주사기를 꺼내 팔목에 가져다댄뒤, 그 안의 약물을 주사했다.
디미트리P"마기 억제제를 가져오길 잘했군."
나기"나기 성분을 억제하다니, 하긴 나기가 마약 같은 여자긴 하죠. 섭취시 나기의 환각, 나기의 환청, 응원한 거 같은 흥분상태유지."
디미트리P"그것 참 데뷔하면 안되는 아이돌 1위겠...나기! 피해!"
마치 토악질을 하는 사람처럼, 사체의 한쪽 팔이 울컥거리며 꿈틀대더니 가위처럼 뼈와 나무가 솟구쳐 올랐다. 그 가위는, 나기를 덮쳐들었다.
나기"윽...!"
사체의 가위팔에 붙잡힌 나기는 처음엔 검과 손으로, 그녀의 옆에 서있던 디미트리P는 들고 있던 AK-104 단축소총을 사격해 가위날이 조여오는 걸 막아보려했지만 그녀의 근력으로는, 그의 총탄으로는 날을 밀어내는 건 물론, 멈추는 것조차 역부족이였다.
하야테"나-를...!"
쿵, 하고 땅이 살짝 울리자 사체는 나기를 붙잡은 가위손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기묘한 각도로 목을 꺾어서 울림이 시작된 쪽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자기가 붙잡은 소녀와 똑같은 은발을 휘날리며, 대검의 끝을 자기에게 겨눈 한 마리 늑대가 있었다.
하야테"내려놔-!!"
인간 같지 않은 것의 반응속도로도 채 제대로 따라갈 수 없는, 인간을 초월한 속도로 하야테는 대검을 앞세운 채 달려들어 사체의 몸통을 일격으로 궤뚫어버렸다.
"..!!"
고통조차도 느끼지 않는 게 발목을 붙잡아, 사체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판단할 사이, 하야테에 대한 반응이 한발 늦자 하야테는 한손으로 대검의 손잡이를 쥐어잡은 채 한손을 뻗어 사체의 가위손을 움켜쥐었다.
하야테의 손아귀에 쥐어진 사체의 팔은 빠지직하고 맥없이 부서지는 소리를 내는 동시에 붉은 화염에 타올라 순식간에 떨어져나가고 말았다.
"!!"
하야테"하아아...!"
그제서야 사체는 하야테에게 반격하기 위해 팔을 들어올렸다. 사체의 팔이 곧은 직선을 그리며 자기 안면으로 날아오고 있었지만, 하야테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채 대검의 손잡이를 양손으로 놓치지 않게 꽉 붙잡더니 양 팔에 힘을 줘서 대검에 꽂힌 사체를 너끈히 들어올렸다.
하야테"나-한테서...떨어져!!"
그리고 그대로 하야테는 사체가 꽂힌 대검을 있는 힘껏 휘둘러서 사체가 저 멀리, 장외홈런...은 아니고 멀리있는 커다란 고목에 처박혀버리는 것까지 확인하고 나기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하야테"하아, 하아...나-!"
하야테가 뜯어낸 가위손에서 나기를 빼낸 디미트리P는 능숙하게 나기가 손과 팔에 입은 베인 상처를 처치하고 있었다.
나기"오오, 하-쨩. 훌륭한 투구였어요."
하야테"P쨩, 나-의 상태는?"
디미트리P"창상 다수에 골절까지 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베였어. 내가 가진 도구로는 지혈이 고작이다."
하야테"알겠어, 하-가 도와줄 사람 찾아올게!"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50/250 [0~3]
<나기> HP0/260 [4~6](납도상태)
[행동력 2/10]↑
<하야테> HP21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즈베즈다 1/5)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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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0/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2/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6/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0/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다크 센츄리온 Type B」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5회 / 즉발
"「슬로스타터 부스트」
※ 한 세션 내 진행횟수가 평균치 미만인 플레이어에 한해,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페널티가 면제됩니다. 진행횟수는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단, 점핑스타트 중 미적용)"
<란코>
"「마도 광학 조준경(魔導光学照準鏡)─위자딕・닷・사이트─」
아키하와 시키가 만들어준 팔목보호대형 조준경. 손가락을 펼치면 양손의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의 위쪽으로 빨간 도트사이트가 있는 얊고 투명한 아크릴 판이 빠져나오며, 양손의 그 조준점을 일치시키는 것으로 란코의 마법의 명중률을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다이스보정
※ 자신의 치명율 15~30 1회 상승. 모든 주사위에 유효.
※ 자신의 공격과 함께 사용가능.
※ 행동력 1~2 소모"
"「마법 포격 제 3 형태 : 개전의 걀라르호른(滅亡の喇叭)」
라그나로크에서 최후의 개전을 알리는 호른의 이름을 딴 포격 단계. 기본적인 형태는 2단계와 같지만 파괴력에서의 격이 다르다.
◈공격
※ 다이스x2의 데미지
※ 행동력 소모 : 9
※ 성속성 / 암속성
※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2번째 결과창의 다이스값의 화속성 데미지, 콤마값의 빙속성 데미지를 가함. 세 값 중에 하나라도 크리티컬일 경우 모든 수치에 크리티컬 적용"
란코 → 뒤엉킨 사체 공격성공! / 데미지 1514 / 잔여 HP1500
란코"오오...! 이곳의 마나는 정말로 편하구나! 마치 맑고 고요한 숲속에 들어온 카나리아와도 같은 기분이다."
히데루p"마나 농도가 짙어서 마법의 효율이 올라간건가.... 하지만 마기 농도도 함께 높은듯하니 조심해 다들."
아카네p"뭐, 이정도 마기 쯤이야...!"
챙 하는 소리를 내며 센츄리온의 방패와 사체의 칼날이 격돌한다. 그리고 잠시후 란코의 막대한 마력으로부터 뿜어진 마법 포격이 그 사체를 폭격해 저만치를 날려버리며 유유히 그 숲을 빠르게 지나갔다.
히데루p"신났구만 신났어..."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6/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6/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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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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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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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3/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1/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5/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지원계」파티
───────────
[행동력 10/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5/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저희를 호락호락하게 보진 말아 주세요!]
지면과 동조한 골렘을 방어에 특화된 형태로 바꾸고, 성질 역시 견고함에 집중해 변화시킨다. 마치 대지 자체가 방패가 되어주는듯한 모습은 든든하기 그지없다.
이때, 추가로 끌어모은 흙에 의한 영향도 있어 골렘의 용량이 소폭 증가하는 효과 또한 있다.
▽
◈방어효과
※ 행동력 소모 4.
※ 현재 소속된 파티에서 하지메 이외의 캐릭터를 1명 선택해, 이번 턴에만 그 캐릭터의 포지션까지 하지메의 포지션으로 한다.
※ 이 턴에 골렘의 방어+[1단계](*방어)
※ 그 후, 골렘의 최대 HP가 하지메의 방어 스텟 만큼 증가. / 현HP는 회복하지 않음.
- 타마미 선택 /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미치루 : 「식빵」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 쇼코의 리타이어 회복
하지메 → 뒤엉킨 사체 공격성공! / 데미지 35 / 잔여 HP1465
하지메 ← 뒤엉킨 사체「뒤틀린 뿌리」 회피실패! / 피해 480 / 잔여 HP270
하지메, 방어 증가 53 전개
골렘의 최대 HP +220
「뒤틀린 뿌리」 발동으로 뒤엉킨 사체 HP -160
「사체의 생존법」으로 뒤엉킨 사체 HP +240
[식빵]으로 쇼코의 리타이어 회복
───────────
미치루 "앗, 괜찮으신가요!"
쓰러진 쇼코를 향해 달려드는 미치루에게, 뒤엉킨 사체가 뻗어내는 뿌리는 날카롭게 향해간다.
퍼억-
하지메 "잘했어요 롯 군!"
그러나 그것이 꿰뚫는 것은 피부가 아닌 흙.
바닥의 흙을 집어삼켜 단단하게 뭉쳐진 하지메의 골렘이 그 앞을 가로막으며 뿌리를 멈춰세운다.
뿌리는 그런 골렘조차 먹이일 뿐이라는 듯이 골렘의 힘을 흡수해가나, 그럼에도 한낱 잔뿌리.
골렘이 움직여 내려친 주먹에, 그 뿌리는 그대로 끊겨나간다.
───────────
「지원계」파티
───────────
[행동력 5/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2/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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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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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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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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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2/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0/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4/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400/400 [3~6]
[행동력 4/10]↑
<쇼코> HP10/390 [2] - [약점: 3]
<아키라> HP460/460 [7~9]
미레이가 가장 좋아하는 데비캬의 스티커로 꾸며진, 그 이름을 딴 귀여운? 무기. 그러나 성능은 흉악하다. 압도적 중량과 힘으로 가로막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니.
◈공격
※ 다이스 × n 의 공격
※ 행동력 2n 소모
: n = 5
미레이 → 뒤엉킨 사체 공격성공! / 데미지 600 / 잔여 HP945
미레이 ← 뒤엉킨 사체의「뒤엉킨 칼날」회피 성공!
「사체의 생존법」 으로 뒤엉킨 사체의 HP -80
───────────
(RP)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400/400 [3~6]
[행동력 5/10]↑
<쇼코> HP10/390 [2] - [약점: 3]
<아키라> HP460/46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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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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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3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1/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4/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3/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8/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4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8/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아키하와 시키가 만들어준 팔목보호대형 조준경. 손가락을 펼치면 양손의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의 위쪽으로 빨간 도트사이트가 있는 얊고 투명한 아크릴 판이 빠져나오며, 양손의 그 조준점을 일치시키는 것으로 란코의 마법의 명중률을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다이스보정
※ 자신의 치명율 15~30 1회 상승. 모든 주사위에 유효.
※ 자신의 공격과 함께 사용가능.
※ 행동력 1~2 소모" 행동력 2 소모
"「마법 포격 제 3 형태 : 개전의 걀라르호른(滅亡の喇叭)」
라그나로크에서 최후의 개전을 알리는 호른의 이름을 딴 포격 단계. 기본적인 형태는 2단계와 같지만 파괴력에서의 격이 다르다.
◈공격
※ 다이스x2의 데미지
※ 행동력 소모 : 9
※ 성속성 / 암속성
※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2번째 결과창의 다이스값의 화속성 데미지, 콤마값의 빙속성 데미지를 가함. 세 값 중에 하나라도 크리티컬일 경우 모든 수치에 크리티컬 적용"
아카네p ← 뒤엉킨 사체「뒤엉킨 손아귀」 회피실패! / 피해 118 / 잔여 HP392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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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9/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4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0/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3/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2/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400/400 [3~6]
[행동력 6/10]↑
<쇼코> HP10/390 [2] - [약점: 3]
<아키라> HP460/460 [7~9]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쏟아져내리는 정보의 해일. 양날의 검인 그 집중력에 빈틈이란 없다.
◈패시브
※ 언제든 다음 효과 중 1개를 결과 후 선택 적용 가능.
◈ 미레이의 공격에 [치명타 범위 +10] 부여
◈ 미레이의 공격에 [명중 +0.7단계](*명중) 부여
◈ 미레이에게 [회피 +0.7단계](*회피) 부여
: 미레이에게 회피 +0.7단계 부여
「초집중」
미레이의 저주이자 축복인 집중력. 저주를 버리고 축복을 고르는 방법을 택했던 미레이지만, 이제는 다르다. 저주를 받아들임으로써 축복을 더욱 깊게 만든다.
무수하게 쏟아내는 정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 맡기는 것도 아닌, 직접 전부 인지하며 판단한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부담과 고통이 뒤따르지만, 모두가 각오하는 가운데 홀로 각오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리고 만전태세인 미레이에게 사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이루지 못하는 결과란 없다.
◈패시브
※ [집중]이 0인 채로 시작. 최대 15 제한.
※ 결과 후, [집중] 카운트를 1 소모할 때마다 다음 효과 중 1개를 적용.
(서로 다른 효과 동시 부여 가능. 중첩 가능.)
◈ 공격에 [치명타 범위 +10] 부여
◈ 공격에 [공격 +0.7단계](*공격) 부여 / 5단계 제한
◈ 공격에 [명중 +0.7단계](*명중) 부여 / 2단계 제한
◈ 공격에 [관통 +0.7단계] 부여 / 2단계 제한
◈ 미레이에게 [회피 +0.7단계](*회피) 부여 / 2단계 제한
: 집중 1 소모, 미레이 회피 +0.7단계 적용
[마나로 충만한 곳] 효과로 쇼코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쇼코 → 뒤엉킨 사체 공격성공! / 데미지 604 / 잔여 HP3396
미레이 ← 뒤엉킨 사체「뒤엉킨 칼날」 회피 성공
───────────
(RP)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400/400 [2~6]
[행동력 1/10]↑
<쇼코> HP0/390 [리타이어] - [약점: 6]
<아키라> HP460/460 [7~9]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3/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2/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1/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5/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아키하와 시키가 만들어준 팔목보호대형 조준경. 손가락을 펼치면 양손의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의 위쪽으로 빨간 도트사이트가 있는 얊고 투명한 아크릴 판이 빠져나오며, 양손의 그 조준점을 일치시키는 것으로 란코의 마법의 명중률을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다이스보정
※ 자신의 치명율 15~30 1회 상승. 모든 주사위에 유효.
※ 자신의 공격과 함께 사용가능.
※ 행동력 1~2 소모" 2소모
"「마법 포격 제 3 형태 : 개전의 걀라르호른(滅亡の喇叭)」
라그나로크에서 최후의 개전을 알리는 호른의 이름을 딴 포격 단계. 기본적인 형태는 2단계와 같지만 파괴력에서의 격이 다르다.
◈공격
※ 다이스x2의 데미지
※ 행동력 소모 : 9
※ 성속성 / 암속성
※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2번째 결과창의 다이스값의 화속성 데미지, 콤마값의 빙속성 데미지를 가함. 세 값 중에 하나라도 크리티컬일 경우 모든 수치에 크리티컬 적용"
아카네p ← 「토해내는 마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510
시키 ← 「토해내는 마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10
란코 ← 「토해내는 마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10
미쿠 ← 「토해내는 마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10
어찌못할 하늘에서 미친듯이 퍼부어지는 마력포격에 질린 뒤엉킨 사체는, 이윽고 자신의 전략을 바꿔 그 역겨운 입에서 위험할정도의 고농도의 마기를 사방으로 내뿜기 시작했다.
아카네p"읏... 이런건 못 막는데."
센츄리온으로 거리를 벌리나 이미 아카네p와 동료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는 짙은 마기..... 였지만 이번에는 란코가 자신의 폭식을 뽑아들어 그대로 마기를 내뿜는 사체의 중심을 향해 휘둘렀다.
그러자, 계약자의 검압이 마기를 공간속으로 빨아들이는듯 하더니, 곧 사체가 내뿜은 위험한 마기가 모두 마나로 변환되어 흩어지는 것이었다.
미쿠"나, 나이스냥...."
아카네p"지금건 마기의 마나 정화인가.... 최근엔 본적없어서 까먹었지만 저게 기계정령의 존재의의였었지...."
란코"크큭!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더냐! 마계의 미물이여!"
그렇게 마기를 순식간에 정화한 란코가 손을 뻗더니, 출력이 전혀 줄지 않은 막강한 마력포격을 사체를 향해 내리 뿜으며 지나쳤다.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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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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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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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2/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1/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0/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지원계」파티
───────────
[행동력 9/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6/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네네"제가 도와드릴게요. 쇼코씨는 제가 회복시킬테니, 미치루는 나기씨를 부탁해요!"
미치루"앗, 도움 감사합니다! 전력을 다할 수 있겠어요!"
"「식빵」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대상:나기
<동시행동>
"「단비」
부드럽게 내리는 물의 기운이 생명을 주는 단비처럼 아군을 회복시켜줍니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2소모. 이하의 효과 중 하나 발동.
1) 아군 1명의 HP 12 회복
2) 최대 2명의 아군의 상태이상 모두 회복
3) 아군 1명의 리타이어 회복 (HP 10)"
대상:쇼코
───────────
「지원계」파티
───────────
[행동력 9/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450/450 [5]
[행동력 6/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770/770 [8~9]
미치루 ← 뒤엉킨 사체「뒤틀린 뿌리」 회피실패! / 피해 240 / 잔여 HP530
네네, 쇼코 리타이어 회복
미치루, 나기 리타이어 회복
사체, hp+120-160=hp-4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네네가 쇼코를, 미치루가 나기를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 뛰쳐나감과 동시에 사체를 둘러싸고 있던 잔뿌리들도 똑같은 타이밍에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송곳처럼 날카로운 뿌리 두 갈래가 쇼코를 향해 단비를 내리려는 네네와 건빵을 한아름 품에 안은 채 나기쪽으로 뛰어가던 미치루에게 향했다.
네네"앗, 아앗!"
미치루"어라? 으악!"
사체로부터 뻗어져 나온 뿌리는 네네의 무방비한 복부 한가운데를, 미치루의 방어구조차 없는 옆구리를 묵직하게 후려갈겼다.
네네와 미치루 모두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뱉으며 맥없이-
쓰러지지 않았다.
네네는 힘겹게 숨을 고르며 쇼코를 향해 기어코 치유의 축복이 담긴 단비를 내리고, 쓰러질 뻔한 미치루는 이를 악 물고 다음 발을 딛어 나기를 향해 달려가길 멈추지 않았다.
전방에 나서서 싸우는 동료들의 목숨을 뒤에서 받쳐주는 그녀들을 그정도 일격따위로는 꺾을 수 없었다.
아이돌이란, 그 작은 어깨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목숨)을 짊어지고 다니는 사람들이니까.
네네"쇼코씨! 이제 괜찮을거예요, 기운 차리세요...!"
미치루"나기씨! 건빵 꼭꼭 씹어먹고 일어나요!"
───────────
「지원계」파티
───────────
[행동력 9/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210/450 [5]
[행동력 6/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530/77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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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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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1/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0/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6/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단비」
*쇼코 리타이어 회복(hp10)
「식빵」
*나기 리타이어 회복(hp10)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50/250 [0~3]
<나기> HP10/260 [4~6](납도상태)
[행동력 9/10]↑
<하야테> HP210/400 [7~8]
<아나스타샤> HP150/150 [9](즈베즈다 1/5)
디미트리P"염병하네."
미치루의 건빵을 다 씹고 벌떡 일어나려던 나기의 뒷목덜미를 잡아챈 디미트리P는 그녀를 그대로 바닥에 눕혔다.
하야테"나-가 아직 안 멀쩡한거, 누가봐도 안다고?"
아나스타샤"그건, 하야테도 마찬가지잖아요?"
하야테"앗, 들켜버렸다...."
디미트리P"아냐, 너가 힘좀 써줘야겠다. 여기."
디미트리P가 의료키트에서 꺼내 던진 스테미너 드링크를 요령좋게 잡아낸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P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나기, 하야테. 아냐 주위 반경 10m 이상 떨어지지마라."
나기"어라, 뭐죠. 브로큰 애로우인가요."
하야테"브로큰 애로우? 부러진 화살? 그게 뭔데?"
나기"나기들과 적의 목숨을 담보삼는 초필살기입니다."
디미트리P"그게 뭔 초필살기냐. 무차별 폭격 같은거 아니니까 안심하고. 온다."
"「아쿠아리우스 사달수드」
황도 12궁 중 물병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사달수드의 힘이 담긴 화살을 공중으로 발사한다. 허공으로 치솟은 화살은 여러갈래로 나눠져 마치 넥타르를 품은 비같이 동료들을 회복시켜준다.
◈회복효과
행동력 10
①아군 1개 파티의 상태이상과 HP를 회복시킨다. (회복값12)
②혹은 아군 1개 파티의 모든 리타이어를 회복한다. (HP10) "
<동시행동>
"「섬인」
-가장 단순한 발도 기술이지만 당하는 자가 볼 수 있는 건 오직 빛이 반사되어 번쩍이는 칼날 뿐일 것이다.
◈공격
※행동력 소모:4 +4
※지정한 적에게 주사위x2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나기가 행동 불가능한 상태가 아니라면, 결과창에서 행동력을 2 추가 소모해 「납도」를 적용할 수 있다. "
아나스타샤, 회복 180 전개
나기 → 뒤엉킨 사체 공격성공! / 데미지 212 / 잔여 HP167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테미너 드링크를 단숨에 들이킨 아나스타샤는 왼손 안에 청명한 색의 빛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빛의 알갱이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한 자루의 화살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와중, 사체가 우두둑하고 부서지는 소리를 내며 아나스타샤쪽을 바라봤다.
나기"P, 이거는 주가 그래프에서 하강곡선을 볼때만큼 안좋은 예감이 드는데요."
디미트리P"장황하게 얘기 안해도 돼! 둘 다 아냐를 엄호해라!"
아직 몸이 성치 않은 나기와 상처입은 하야테, 그리고 어떤 공격이든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디미트리P는 각자의 세이드와 무기로 아나스타샤쪽으로 몸을 돌린 사체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죽은 몸통에 견제수준의 공격은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사체는 공격을 가랑비에 맞는 수준으로 치부하며 꿋꿋히 맞더니 재빠르게 손을 뻗어 아나스타샤를 순식간에 손 안에 쥐었다.
아나스타샤"아윽..!"
하야테에 비해 튼튼하지도 않고, 나기처럼 빠르지도 못한 아나스타샤는 사체의 가위손에 너무도 쉽게 잡혀서 양날이 조금만 조여들어와도 더 깊은 상처를 입고 말았다.
하야테"아냐씨! 기다려, 구해줄..."
아나스타샤"нет...거기서...움직이면 안돼요..!"
금방이라도 뛰어들려던 쌍둥이와 디미트리P를 멈춰세운 아나스타샤는 사체의 가위손이 몸속으로 파고드는 고통을 이를 악물어 참아내며 손에 들고 있던 성박궁을 위로 치켜들었다. 성박궁의 시위에서는, 아나스타샤가 사체에게 잡히기 직전까지 그녀가 만들던 물병자리의 화살이 걸려있었다.
아나스타샤"아냐가, 치료해준다고 했으니까...!"
성박궁의 방아쇠가 당겨지자 물병자리의 화살은 높이 치솟아올라가더니 밝은 빛무리로 산산히 흩어졌다. 그 빛무리가 쌍둥이의 위로 함박눈처럼 내려 앉으니 그녀들이 입었던 상처가 순식간에 눈 녹듯이 사라진다.
하야테"다...나았어..."
나기"회색모찌."
그리고 상처가 낫자마자, 나기는 회색모찌를 불러 바람같이 아나스타샤를 향해 달려갔다.
나기"아냐씨, 금방 풀어드릴게요."
고마움을 담아 아냐에게 구출예고를 한 나기는 허리춤에 찬 도우가마루의 코등이를 살짝 밀었다.
나기"나기류 발도술 초식, 섬인(閃刃)."
검집에서 검이 뽑혀나올때, 거울과도 같이 깨끗한 도신에서 반사된 빛이 나기를 제외한 모두의 눈을 찰나동안 멀게한다.
눈이 다시 앞을 보게 될 수 있을 때는 이미, 나기는 베어야할 것을 베었을 때. 그렇게 사체의 가위손은 맥없이 잘려나가 바닥에 가라앉았고, 상처입어서 비틀거리던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P가 재빠르게 받아낸다.
하야테"P쨩, 아냐씨는 어때?!"
디미트리P"상처가 너무 깊다, 지혈하는 것도 벅찰 정도야! 그러게 왜 무리를 하고 앉아서..!"
아나스타샤"извините(이즈비니체)...미안, 해요. 하지만 하야테하고 나기가 힘들어하는게 보기 힘들어서..."
아나스타샤가 면목없다는 듯 말하자 검을 납도한 나기가 아나스타샤에게 가까이 다가와 고개를 가볍게 저었다.
나기"아냐씨가 아프고, 나기가 낫는다고 하면. 나기는 차라리 아픈게 나아요."
아나스타샤"...Да. 그렇,겠네요. 아냐가, 생각이 짧았어요."
───────────
「아르티옴」파티 [행운 50]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50/250 [0~3]
<나기> HP190/260 [4~6](납도상태)
[행동력 1/10]↑
<하야테> HP210/400 [7~8]
<아나스타샤> HP0/150 [9](즈베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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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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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0/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4/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5/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단비」
*쇼코 리타이어 회복(hp10)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3/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화학 유탄」
아카네p의 '특수 안정 시험관'을 시키의 생체소총의 약물탄 규격에 맞춰 제작한 탄환. 유탄보다 작은 탄환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화학물질이 담겨있는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함.
◈공격
※ 화속성
※ 전투 시작시 기본 3개 지급 (아카네p와 공유)
※ 탄환 1개당 1.25배 / 1회 공격에 최대 3발
※ 1개 사용 당 행동력 2.
※ 아카네p가 한 파티에 소속되어 있어야 사용가능. / 시험관 개수는 아카네p와 공유." 6소모
아카네p ← 뒤엉킨 사체「뒤엉킨 칼날」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510
(RP)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4/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2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3/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3/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4/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단비」
*쇼코 리타이어 회복(hp10)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4/10]↑
<쇼코> HP10/390 [2~3] - [약점: 6]
<아키라> HP460/460 [8~9]
쏟아져내려오는 정보들을 무시하지 않고서 받아들인다. 그 정보의 폭포에 무너져내리는 시기는 이미 옛적에 지났으니, 그것을 받아들여 '현재'를 완전히 지배한다.
◈특수효과
※ 행동력을 n 소모하여 [집중] 카운트 n 증가
: n = 5
「사체의 생존법」으로 뒤엉킨 사체의 HP -80
───────────
쇼코 "후, 후히… 고마워…"
미레이 "저 망할 걸, 슬슬 끝내주자곳!"
쇼코 "후히… 햣하!! 좋지, 박살내주마 장작더미!"
네네의 단 비에 담긴 치유의 힘이 퍼져나가며 쇼코가 일어서고, 한 차례 뒤엉킨 사체를 흐트러트린 미레이 또한 안전하게 물러나며 차분히 숨을 고른다.
그리고, 날카로운 집중력에 적의를 담아 그 뒤엉킨 사체를 향한다.
죽은 주제에 감히 산 자를 넘보는, 그들을.
───────────
「노노람쥐」파티 [행운 50]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6]
<노노> HP400/400 [4~7]
[행동력 5/10]↑
<쇼코> HP10/390 [2~3] - [약점: 6]
<아키라> HP460/46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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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2/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2/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3/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지원계」파티
───────────
[행동력 7/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50/750]
<네네> HP210/450 [5]
[행동력 6/10]↑
<타마미> HP430/430 [6~7]
<미치루> HP530/770 [8~9]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사체의 생존법」으로 뒤엉킨 사체 HP+10
───────────
(RP)
───────────
「지원계」파티
───────────
[행동력 8/10]↑
<하지메> HP375/375 [0~4]
롯 군[hp 730/970]
<네네> HP210/450 [5]
[행동력 5/10]↑
<타마미> HP430/430 [6~7] - [거합태세]
<미치루> HP530/77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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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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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2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1/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1/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2/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
<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6/10]↑
<아카네p> HP510/510 [56789] [센츄리온 2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6/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조준」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탐욕」
시키가 모노클을 통해 대상을 관찰하면, 표식(※)이 대상을 주변으로 도는 것을 볼 수있고, 그것을 쏘아 맞추는 것으로 탐욕은 발현된다. 부서진 표식은 시키의 손으로 모여 크리스털 향수병, 혹은 중후한 디자인의 한발이 장전된 플린트락 머스킷 권총이 소환된다. 전자와 후자 모두 시키의 본질이 구현화 한 물건이며, 향수병은 전체공격, 권총은 단일공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빼앗은 대상의 능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력해지며, 표식이 5-6개를 넘어가면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게 된다.
◈기계정령
① 「미스틱 블래스트」
※ 상대방이 가진 모든 패시브 특수효과를 훔칩니다. 스킬 한 개 당 0.7의 배수상승. 발동턴 적의 모든 스킬을 바인드하고, 카운트를 초기화 시킵니다.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바인드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 명중 및 공격 +[2단계](*Lv) 증가.
※ 아군의 버프, 디버프, 상태이상 등 흡수 가능하며, 「화이트 그리드」로 모은 표식 또한 사용가능.
※ 단, 모든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지금까지 모은 모든 표식은 사라집니다.
※ 공격 배수 = 5 + ( 레벨차 x 0.1 )
- 최대 : 7배수 / 최소 3배수
※ 행동력 소모 : 7 / 시전자 7턴간 행동불능 / 시전자 14턴간 「탐욕」 사용 불가
아카네p ← 뒤엉킨 사체의「뒤엉킨 손아귀」 회피실패! / 피해 118 / 잔여 HP392
아카네p ← 뒤엉킨 사체의「뒤틀린 뿌리」 회피실패! / 피해 480 / 잔여 HP0
(RP)
───────────
「히데루」파티 [행운 50]
───────────
[행동력 1/10]↑
<아카네p> HP0/510 []
<시키> HP210/210 [01]
[행동력 7/10]↑
<란코> HP210/210 [2345]
<미쿠> HP210/210 [6789]
──────────────────────
이벤트 <거인들의 세계>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qD7eu2oeBUY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뒤엉킨 사체> Lv80
[email protected]/4000x1
[회피60][저항90][장갑][방어]
「사체의 생존법」
이미 죽어버리고 마기로 뒤엉켜 묶여 움직이는 존재. 그것이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기나 생명을 삼켜야만 한다.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준 경우,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회복
※ 뒤엉킨 사체가 데미지를 주지 못한 경우, HP -80
「뒤엉킨 칼날」
명중[100] 데미지[240]
엉망으로 뒤엉킨 나무와 뼈들을 뭉툭한 칼날처럼 휘둘러 으깬다.
※ 일반 공격
「뒤엉킨 손아귀」C@UNT.[0/4]↓
명중[125] 데미지[360]
뒤틀린 잔나무와 가시가 날카로운 가위손이 되어 생명을 붙잡아 피흘린다.
「뒤틀린 뿌리」C@UNT.[0/5]↓
명중[150] 데미지[240]
죽은 잔뿌리 또한 움직여, 마기로 자라나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생명을 흡수한다.
※ 발동 시, 뒤엉킨 사체의 HP -160 / [관통]
※ 콤마값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모두 피격 대상으로 적용. 피격자가 한 명일 경우, 데미지를 2배로 적용.
「토해내는 마기」C@UNT.[1/7]↓
명중[100] 데미지[480]
우연히 뒤틀리고 비틀려 얽힌 사체더미. 마기가 그것을 억지로 깨우나, 그 부자연은 때때로 균형이 무너져 마기를 쏟아낸다.
※ 발동 턴, 뒤엉킨 사체의 HP -320
※ [광역기] / [관통]
◈ 발동 턴, '마법'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 피해의 절반만큼 데미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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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마나로 충만한 곳]
충만한 마나 덕에 마법은 쉽사리 강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바람처럼 흘러들어오는 마기는 주의해야 하리라.
※ 마나를 사용하는 모든 '마법' 사용 시, 소모 행동력 절반(내림)으로 감소
※ 콤마가 20 이하일 경우, 행동자에게 80의 고정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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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 턴 진행 중단
그것은 단숨에 뻗어나가 엉망으로 뒤엉킨, 죽은 채로 움직이는 사체를 꿰뚫고 사른다.
웅장할 정도로 거대한 일격.
그러나 그것을 맞고서도 그것은 완전히 붕괴되지 않고서 버텨선다.
그 죽은 몸에 휘감기고 엉킨 것들은 부숴지고 쪼개지면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 [마기 생명체] : 계약기에 적중 시, 잔기 및 남은 HP와 관계 없이 즉사 >
그것은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고서,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여러 사체들이 뒤엉켜 묶여버린 불쾌한 장식품.
그저 그 뿐인 존재가 된 채 완전히 정지했다.
그 생명이 다한 것처럼.
당연한 것이다. '기계정령'의 목적은 마기의 정화.
고등하지도 않은, 마기들이 엉켜 이지조차 없이 그저 '탐욕'을 부릴 뿐인 단순한 마기 생명체.
마기를 마나로 바꾸어 정화하는 옛 연금술의 힘에 거역할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하지도, 지혜롭지도 못한 존재.
그렇기에 그 생명은 '탐욕'의 이름 앞에, 아주 간단히 흩날려 사라졌다.
그저 그 무지한 집착이 비틀어 만들어낸 뒤엉킨 사체만을 그 자리에 남기고서.
기묘한 생명체가 날아와, 그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까마귀의 날개를 넷이나 가지고 기묘한 두 발로 버티고 선 날개의 깃털만큼이나 새까만 로브를 두른 기묘한 존재.
그것은 2미터 가량의 키를 바로 세운 채로 투명하게 비치는 텅빈 머리를 돌려, 부리라 불러도 될지 모를 기묘한 것을 일행에게 향하고 서있었다.
… 그렇게, 그저 서있었다.
그 기묘한 생명체는 가만히 일행을 바라보며, 조용히 서있었다.
※ 인지 혹은 사교 판정 가능
@기묘한 생명체에게 대화를 시도, 사교판정
나기는 그렇게 말하며 회색모찌와 갑자기 나타난 방문객을 면밀하게 번갈아 관찰하기 시작했다.
※나기, 인지판정(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