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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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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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기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의「사제의 천벌」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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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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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쇼코> HP303/350 [0~1] : [약점: 1(폰) / 6(룩, 비숍, 나이트)]
<코우메> HP750/750 [5~9]
[행동력 7/10]↑
<아키라> HP420/420 [2~3]
<히로미> HP500/5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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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M7t7LPIH5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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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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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말: 킹> Lv80
[email protected]/1
[회피0][저항100][장갑100][방어]
「체크메이트」
※ 여왕 클라라를 제외한 다른 적이 모두 소탕될 시, 파괴됨
※ 다른 적이 존재하는 한, 모든 피해를 입지 않음.
※ 바인드 불가
「징병책」C@UNT.[5/7]↓
※ 폰 2기 소환 (HP+400)
※ 룩, 비숍, 나이트 1기 소환 (HP+500)
───────────
<여왕 클라라> Lv80
[email protected]/1500×4
[회피125][저항100][장갑50][방어]
「말들의 놀이」
: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 클라라의 체스 '놀이'. 그 놀이를 끝내는 방법은 영혼을 재우는 것 뿐이리라.
※ 폰이 있는 동안, [장갑 +50] (적용됨)
※ 룩, 비숍, 나이트가 있는 한, [회피 +25] (적용됨)
※ 다른 '말'들이 모두 파괴될 시, 클라라의 회피, 저항 0으로 고정 및 잔기 1로 감소
※ 여왕 클라라 처치 시, 모든 적이 파괴됨.
※ 바인드 불가
「여왕의 권세」
: 전선에 서는 여왕의 존재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된다.
※ [병사의 일격] 데미지 +40 (적용됨)
※ [전차의 돌진] 명중 +12 (적용됨)
※ [비숍의 천벌] 데미지 +80 (적용됨)
※ [기사의 기습] 명중 +6, 데미지 +40 (적용됨)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 Lv60
[email protected]//500개 (1개)
[회피90][저항90][장갑][방어]
「전차의 돌진」C@UNT.[4/6]↓
명중[102] 데미지[390]
: 정면을 바라보는 룩(전차)가 때를 기다리다 일제히 돌진해 부딪힌다.
「사제의 천벌」C@UNT.[0/6]↓
명중[140] 데미지[340]
: 비숍(사제)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그대로 낙뢰가 떨어지며 적을 불태운다.
「기사의 기습」C@UNT.[2/6]↓
명중[121] 데미지[235]
: 하늘 높이 뛰어오른 나이트(기사)가 그대로 적을 향해 떨어지며 베어내린다.
※ 발동 턴, 룩, 비숍, 나이트의 [회피 +50]
───────────
<체스말: 폰> Lv50
[email protected]//200개 (0개)
[회피85][저항85][장갑][방어]
「병사의 일격」C@UNT.[2/2]↓
명중[85] 데미지[155]
: 천천히 진형을 갖추며 다가오는 폰들이 가까이 접근한 적을 베어넘긴다.
「명예로운 진급」C@UNT.[4/4]↓
: 최전선에서 싸우는 방패와 같은 병사. 그러나 그 일방적인 희생에도 보답은 있다.
※ 폰 1기 감소 (HP -200)
※ 룩, 비숍, 나이트 1기 추가 (HP +500)
콤마 일의 자리가 0 또는 9라면, '여왕 클라라'의 잔기 1 증가
※ 폰 1기 파괴 시마다 카운트 2 증가 (최대 4). 2기 이상 파괴 시 카운트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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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에인헤랴르 사용불가 [5↓턴]
「나노해독제-독성」[2/5]턴
※ 룩, 비숍, 나이트 에게 고정데미지 192
「디코이 전개-was it a cat I saw?」(1/3)↓
※3턴간 룩, 비숍, 나이트의 모든 공격이 나기에게 향함. 이때 나기의 회피 +34
<나기> HP260/260 [회피+34]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8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7/10]↑
<란코>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라그나로크에서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영원의 겨울, '핌불베르트'에서 이름을 딴 포격 단계. 기본적인 위력에 집중한 형태의 포격이지만 마력 제어가 조금 불안정한 편.
◈공격
※ 다이스x3의 데미지
※ 성속성 / 암속성
※ 콤마 20이하에서 데미지가 반감
※ 행동력 5"
대상 : 룩, 비숍, 나이트
(RP)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8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3/10]↑
<란코>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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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M7t7LPIH5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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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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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말: 킹> Lv80
[email protected]/1
[회피0][저항100][장갑100][방어]
───────────
<여왕 클라라> Lv80
[email protected]/1500×1
[회피0][저항0][장갑50][방어]
「말들의 놀이」
: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 클라라의 체스 '놀이'. 그 놀이를 끝내는 방법은 영혼을 재우는 것 뿐이리라.
※ 폰이 있는 동안, [장갑 +50] (적용됨)
※ 룩, 비숍, 나이트가 있는 한, [회피 +25] (적용됨)
※ 다른 '말'들이 모두 파괴될 시, 클라라의 회피, 저항 0으로 고정 및 잔기 1로 감소
※ 여왕 클라라 처치 시, 모든 적이 파괴됨.
※ 바인드 불가
「여왕의 권세」
: 전선에 서는 여왕의 존재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된다.
※ [병사의 일격] 데미지 +40 (적용됨)
※ [전차의 돌진] 명중 +12 (적용됨)
※ [비숍의 천벌] 데미지 +80 (적용됨)
※ [기사의 기습] 명중 +6, 데미지 +40 (적용됨)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 Lv60
[email protected]//0개 (0개)
[회피90][저항90][장갑][방어]
───────────
<체스말: 폰> Lv50
[email protected]//200개 (0개)
[회피85][저항85][장갑][방어]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에인헤랴르 사용불가 [4↓턴]
───────────
[행동력 4/10]↑
<타마미> HP360/360 [0~2]
<아야메> HP200/200 [3]
[행동력 9/10]↑
<신> HP220/220 [4~5]
<나나> HP350/350 [6~9]
신이 직접 무기(빠루, 카타나, 전기톱 등)를 낚아채 무수한 날붙이들 속에서 적을 헤집는다. 신의 진가를 볼 수 있다.
◈공격
※ 다이스 x n/2 공격 / 행동력 n+1 소모
※ 치명율 15 증가"
행동력 9 소모
(RP)
───────────
[행동력 5/10]↑
<타마미> HP360/360 [0~2]
<아야메> HP200/200 [3]
[행동력 1/10]↑
<신> HP220/220 [4~5]
<나나> HP350/35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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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M7t7LPIH5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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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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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말: 킹> Lv80
[email protected]/1
[회피0][저항100][장갑100][방어]
───────────
<여왕 클라라> Lv80
[email protected]/1500×1
[회피0][저항0][장갑50][방어]
「말들의 놀이」
: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 클라라의 체스 '놀이'. 그 놀이를 끝내는 방법은 영혼을 재우는 것 뿐이리라.
※ 폰이 있는 동안, [장갑 +50] (적용됨)
※ 룩, 비숍, 나이트가 있는 한, [회피 +25] (적용됨)
※ 다른 '말'들이 모두 파괴될 시, 클라라의 회피, 저항 0으로 고정 및 잔기 1로 감소
※ 여왕 클라라 처치 시, 모든 적이 파괴됨.
※ 바인드 불가
「여왕의 권세」
: 전선에 서는 여왕의 존재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된다.
※ [병사의 일격] 데미지 +40 (적용됨)
※ [전차의 돌진] 명중 +12 (적용됨)
※ [비숍의 천벌] 데미지 +80 (적용됨)
※ [기사의 기습] 명중 +6, 데미지 +40 (적용됨)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 Lv60
[email protected]//0개 (0개)
[회피90][저항90][장갑][방어]
───────────
<체스말: 폰> Lv50
[email protected]//200개 (0개)
[회피85][저항85][장갑][방어]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에인헤랴르 사용불가 [3↓턴]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8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란코>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화학 유탄」
아카네p의 '특수 안정 시험관'을 시키의 생체소총의 약물탄 규격에 맞춰 제작한 탄환. 유탄보다 작은 탄환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화학물질이 담겨있는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함.
◈공격
※ 화속성
※ 전투 시작시 기본 3개 지급 (아카네p와 공유)
※ 탄환 1개당 1.25배 / 1회 공격에 최대 3발
※ 1개 사용 당 행동력 2.
※ 아카네p가 한 파티에 소속되어 있어야 사용가능. / 시험관 개수는 아카네p와 공유."
(RP)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8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5/10]↑
<란코>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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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M7t7LPIH5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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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체스말: 킹> Lv80
[email protected]/1
[회피0][저항100][장갑100][방어]
───────────
<여왕 클라라> Lv80
[email protected]/1500×1
[회피0][저항0][장갑50][방어]
「말들의 놀이」
: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 클라라의 체스 '놀이'. 그 놀이를 끝내는 방법은 영혼을 재우는 것 뿐이리라.
※ 폰이 있는 동안, [장갑 +50] (적용됨)
※ 룩, 비숍, 나이트가 있는 한, [회피 +25] (적용됨)
※ 다른 '말'들이 모두 파괴될 시, 클라라의 회피, 저항 0으로 고정 및 잔기 1로 감소
※ 여왕 클라라 처치 시, 모든 적이 파괴됨.
※ 바인드 불가
「여왕의 권세」
: 전선에 서는 여왕의 존재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된다.
※ [병사의 일격] 데미지 +40 (적용됨)
※ [전차의 돌진] 명중 +12 (적용됨)
※ [비숍의 천벌] 데미지 +80 (적용됨)
※ [기사의 기습] 명중 +6, 데미지 +40 (적용됨)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 Lv60
[email protected]//0개 (0개)
[회피90][저항90][장갑][방어]
───────────
<체스말: 폰> Lv50
[email protected]//200개 (0개)
[회피85][저항85][장갑][방어]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에인헤랴르 사용불가 [2↓턴]
───────────
[행동력 4/10]↑
<쇼코> HP303/350 [0~1] : [약점: 1(폰) / 6(룩, 비숍, 나이트)]
<코우메> HP750/750 [5~9]
[행동력 10/10]↑
<아키라> HP420/420 [2~3]
<히로미> HP500/500 [4]
: 잠시 집중하고는, 짧은 순간이나마 고온의 백염으로 적을 불태워 일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공격
※ 행동력 10 소모. 히로미의 회피 -[n단계](*회피). 최대 체력의 10n% 소모. (n은 최대 2)
※ 기본 공격력 *5의 ‘화속성’ 피해. 이 공격의 피해는 적의 장갑을 [n단계] 만큼 감소.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관통]
n = 0
히로미 → 여왕 클라라 공격성공! / 데미지 695 / 잔여 HP0
──────────────────────
(RP)
──────────────────────
BGM : https://youtu.be/M7t7LPIH5C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체스말: 킹> Lv80
[email protected]/1
[회피0][저항100][장갑100][방어]
───────────
<여왕 클라라> Lv80
[email protected]/1500×0
[회피0][저항0][장갑50][방어]
「말들의 놀이」
: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 클라라의 체스 '놀이'. 그 놀이를 끝내는 방법은 영혼을 재우는 것 뿐이리라.
※ 폰이 있는 동안, [장갑 +50] (적용됨)
※ 룩, 비숍, 나이트가 있는 한, [회피 +25] (적용됨)
※ 다른 '말'들이 모두 파괴될 시, 클라라의 회피, 저항 0으로 고정 및 잔기 1로 감소
※ 여왕 클라라 처치 시, 모든 적이 파괴됨.
※ 바인드 불가
「여왕의 권세」
: 전선에 서는 여왕의 존재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된다.
※ [병사의 일격] 데미지 +40 (적용됨)
※ [전차의 돌진] 명중 +12 (적용됨)
※ [비숍의 천벌] 데미지 +80 (적용됨)
※ [기사의 기습] 명중 +6, 데미지 +40 (적용됨)
───────────
<체스말: 룩, 비숍, 나이트> Lv60
[email protected]//0개 (0개)
[회피90][저항90][장갑][방어]
───────────
<체스말: 폰> Lv50
[email protected]//200개 (0개)
[회피85][저항85][장갑][방어]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에인헤랴르 사용불가 [1↓턴]
※ 레벨UP 리스트
히데루 (@cosmo****)레벨업! Lv67 → Lv68
포틴P (@howo***)레벨업! Lv62 → Lv63
아르티옴 (@glor*****)레벨업! Lv61 → Lv62
사슬낫 (@lawh***)레벨업! Lv47 → Lv48
노노람쥐 (@wndr***)레벨업! Lv65 → Lv66
exnoy(@ygj*****)레벨업! Lv47 → Lv48
Eidos (@man1****)레벨업! Lv47 → Lv48
K마구 (@ajtwlsr*****)레벨업! Lv49 → Lv50
Nova (@shw*****)레벨업! Lv55 → Lv56
[일상]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346 기숙사, 나기의 방에서 뒹굴거리며 패션잡지를 보던 하야테가 난데없이 벌떡 일어나며 말하자 옆에 누워서 오늘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던 나기나, 바닥 위에 엎드린 채 육구로 소녀만화책의 다음장을 넘기려던 늑돌이, 자진해서 나기의 하반신을 들어올리는 쿠션이 된 회색모찌는 잠시 그녀를 쳐다봤다가 이내 관심을 껐다.
하야테"잠깐, 뭐야 그 반응들은?!"
나기"아직 솔로데뷔도 안했는데도 하-쨩이 나기가 되고 있군요. 나기가 설 자리는 안드로메다 블랙홀 속으로..."
하야테"아니, 하-는 딱히 나-흉내낸거 아니거든!"
나기"하지만 야식은 마스트레의 브금이 댄스곡에서 라틴어 섞인 오케스트라로 바꾼다고 말한건 하-쨩이잖아요."
하야테"물론 야식 먹은 거 트레이너씨들에게 들키면 엄~청 혼나겠지. 하지만 오늘 저녁 바쁘다고 칼로리 메이트 뿐이였고! 배고프단 말야!"
나기"P만이 없는 거리 스테이터스였던 오늘은 재난 블록버스터긴 했죠. 늬바가 힘써줘서 수배도 1에 그쳤지만."
하야테"늬바씨에겐 고맙지만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 하-는 역시 뭘 먹어야겠어!"
하야테가 벌떡 일어나자 나기도 사진을 살펴보길 그만두고 느즈막이 몸을 일으켰다.
나기"이렇게 되면 하-쨩 전속 칼로리 감정사 나기도 가는 수 밖에요. 회색모찌들은 어쩔건가요?"
늑대형제도 자야할 때를 앞두고 먹는 간식의 중독성은 거스를 수 없는지 제자리에서 일어섰다.
하야테"일단 주방으로 가보자. 과자라던가 있을지도!"
나기"주방이 안되면 편의점이군요. 플랜B까지 완벽."
그렇게 복도를 지나 주방으로 향하던 야식 원정대는 지금 시간대라면 불이 꺼져있어야할 주방에 불이 켜져 있단 것과 거기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콧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
나기"불 꺼진 기숙사에서 홀로 불 켜진 주방, 거기서 휘파람을 부르는 정체불명의 마녀...기숙사의 7대 불가사의로군요."
하야테"그럴리가! 게다가 이 노래, 선율..."
콧노래의 주인이 누군지 대충 감 잡은 하야테가 주방으로 가장 먼저 다가가더니 자기의 예상이 맞았다며 웃었다.
하야테"아냐씨!"
아나스타샤"что? 하야테? 나기? 거기다 болк(볼크)...늑대들도?"
다름 아닌, 앞치마를 두른 채 끓고 있는 냄비를 휘적이던 아나스타샤가 화들짝 놀라면서 그들을 맞이 해주었다.
나기"주방에 누군가 있다면 쿄코씨가 있을거라 생각한 나기의 고정관념을 단번에 박살내셨군요. 아냐씨는 무슨 일이신지?"
아나스타샤"그, 그게..."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는 아나스타샤, 쌍둥이의 시선은 자연스레 그녀의 앞에 있던 냄비로 향했다.
밀가루가 물에 녹는듯한 어딘가 고소한 냄새가 거기서 나고 있었다.
아나스타샤"голодный(골로드니)..."
하야테"골로드니?"
아나스타샤"배가...고파서.."
쑥스럽게 말하는 아나스타샤를 잠시 말없이 바라본 쌍둥이는 곧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야테"아하하, 우연이네. 하-들도 배고파서 온 거거든."
아나스타샤"앗, 그, 그렇군요."
나기"아냐씨는 아침 이슬만 먹을 줄 알았는데 나기들과 같은 사람이였군요."
아나스타샤"나, 나기. 짖궂어요."
나기를 향해 볼을 부풀린 아나스타샤는 냄비 안에서 끓이던 것이 다 익은 걸 알아챘다.
아나스타샤"배고프면, 둘도 같이 먹을래요? 늑대들도 같이요."
하야테"먹을래, 먹을래, 먹을래~! 근데 끓이던 거 뭐야? 라면?"
아나스타샤"후후, нет. 이건..."
냄비 안의 뜨거운 물을 체에 거른 아나스타샤는 재빠르게 끓여내던 것을 접시에 담아서 쌍둥이에게 보여줬다.
아나스타샤"пельмени(펠메니), 랍니다."
하야테"만두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아나스타샤"만두하고 비슷한 맛, 이기도 해요."
나기"야식으로 만두라. 아냐씨도 가끔 이런 대담한 선택을 하는군요. 근데 양이 충분한가요?"
아나스타샤"да. 예전에, 기숙사의 모두하고 만들고 남은 걸 얼려놔서. 양은 많습니다. 늑대들도 먹을 수 있답니다."
아나스타샤의 말에 늑대들은 그녀 근처로 가서 바닥에 앉는데, 그 모습이 냉큼 요리를 대령하라는 상전의 모습이였다.
아나스타샤"조금만 기다려요?"
펠메니가 그릇에 담아지고, 구석에 곁들일 사워크림을 담은 아나스타샤 스타일의 야식이 나오자 하야테와 나기는 아나스타샤를 향해 고개를 꾸벅이며 외쳤다.
하야테&나기"잘 먹겠습니다!"
아나스타샤"Угощайтесь(우가샤띠샤), 많이 먹어요."
그렇게 먹은 야식은 정말이지 맛있었고, 그 다음날 귀신같이 쌍둥이와 아나스타샤가 야식을 먹었다는 걸 알아챈 마스터 트레이너가 먹은 칼로리만큼 뛰게 만들었다는 후일담.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상당한 수익을 보장하는 만큼 한번씩 열리던 그 라이브가 오늘도 있었다.
그렇게 며칠에 걸친 346 프로덕션의 대형 라이브 중, 쇼코의 라이브가 끝난 밤. 짙은 먹구름이 니플헤임의 두 개의 달 중 하나를 가려 오로지 핏빛의 붉은 달-스콜-만을 보일 때, 고요해야 할 심야가 소란스러워진다.
곳곳에서 울리는 늑대의 울음소리. 그리고 비명. 혼란으로 인한 소란.
그 소란 가운데에, 그 기묘한 달밤에 길을 떠돌며 산책하던 쇼코 또한 이변을 눈치챈다.
그러나 쇼코가 그것은 ‘위험하다’고 인식하기도 전, ‘이’는 이미 그녀의 목덜미를 향했다.
미셸 [네. 사건은 꽤 커져가고 있지만… 346 측에는 문제 없을 거예요. 아직 이유는 조사 중이지만, 지금 머무르고 계신 호텔의 근처는 이미 정리된 상태니까요. 호텔 쪽에는 충분한 경계도…]
아리스 [1급 비상! 1급 비상! 쇼코 씨가 습격받고 있어요!]
느닷없이 일어난 혼란에, 프로덕션의 입장으로서 히데루P가 미셸과 연락해 정황을 듣는 와중, 갑작스레 에인헤랴르로부터 1급 비상이 모두의 단말기를 통해 울려간다.
유미 [위치는 호텔 기준으로 북북서 방향으로 약 1.2km. 자세한 위치는 곧바로 보냈어요!]
후미카 [현재 쇼코 씨의 바이탈 사인은… 아직 위급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나미 [공격 받고 있는데 따돌리지 못한 것 같아요. 지원이 필요해요!]
아이코 [에인헤랴르 측에서의 지원을 하고 싶지어도, 위치가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길목이라서 어려워요. 다들 부탁드릴게요.]
미셸 [방금 그 소리는…]
히데루P “예. 에인헤랴르 측에서의 연락입니다. 어쩌면 이 사태가…”
미셸 [... 계획된 걸지도 모른다는 거군요. 알겠어요. 저희가 최대한 협조하여 이 상황은 빠르게 끝낼게요.]
히데루P “그럼 이쪽은 곧장 출발하겠습니다. 그쪽은 맡기죠.”
※ 이후로 전부 반응 및 답변 RP 가능 (RP 시 자동 참전)
그러자, 이런저런 장비로 도배되어있는 호텔 침대에서 자고 있던 아카네p가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깨어났다.
히데루p"쇼코가 습격받고 있는 중이다만.... 갈건가?"
그러자, 아카네p가 끄응 기지개를 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외투를 챙겨들었다.
아카네p"후암...... 가야지."
히데루p"널 찾으러 왔나보네.... 뭐, 잠깐 기다려."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히데루p"시끄러!"
그렇게 버럭 소리를 지르며 문을 열자,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시키가 등짐을 서서 갸웃거렸다.
시키"데릴러왔엉~"
미쿠"다들 출동 준비 중이다냥!"
아카네p"그래 갈게...."
그렇게 꿈뻑꿈뻑 하는 눈으로 설렁설렁 시키쪽으로 기어나가자, 노트북을 닫은 아즈키도 일어나며 말했다.
아즈키"아즈키도 다녀올게~ 쇼코 구하러 가야지."
히데루p"그래.. 다치지 말고."
노노 "아으… 쇼코쨩…"
코우메 "아무래도… 소란스러운 밤이 될 거 같네…"
람쥐P "하아… 다행히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야. 서두르자."
미레이 "누군진 몰라도, 확실하게 때려눕혀주겠엇!"
포틴P "그래. 그때의 인물..세력이라고 해야 할까. 그들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은 높아. 어떤걸 노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늦기전에 쇼코를 확보하면 될 일이겠지." 띵
입장상 그리고 성격상 이미 온갖 생각이 들고 있는 포틴P였지만, 담당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보고 짐짓 별일 아니라는듯 가볍게 넘기면서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나선다.
시의적절하고 어른스러운 배려였지만, 지금 사치코의 불안을 떨치기에는 다소 부족한 듯 보였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기 무섭게, 능력을 개방한 사치코가 실내 에티켓을 무시하고 날아서 뛰쳐나간 것을 보면 말이다.
사치코 "저, 먼저 현장으로 갈게요!" 홱
포틴P "아, 잠깐! 아직 상황이..!"
아스카 "말할 틈에 장비나 챙기도록 해. 누구나 마음이 좀 더 쓰이는 상대는 있는 법이야."
슈코 "란코 일이었으면 누가 저랬을라나-"
아나스타샤"아냐입니다, 모두. 연락 받았죠?"
나기"네. 4.0 돌비 서라운드 O-Ku-Ri-Mo-No Sunday!만큼이나 확실히요."
하야테"라이브 직후에 이런 일이라니, 하-들이 지쳤을거라 생각하고 쳐들어온걸까?"
아나스타샤"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냥냥냥 시절 어둠에 더욱 효율적으로 녹아들기 위해 군데군데 개량이 된 넥스트 프론티어 의상을 입으며 아나스타샤는 하야테의 말에 동감했다.
니나"우음...무슨 일인가요, 모모카쨩...? 존나게 시끄러워요..."
휴대폰 스피커 너머로 피로 탓에 반쯤 잠들었던 니나의 졸린 목소리가 들려오고 곧 모모카가 말했다.
모모카"니나양, 쇼코양이 위험하다는 연락이예요. 얼른 나갈 준비하세요."
니나"쇼코 언니가 말입니까...?! 니나, 존나 빠르게 준비하고 오는거예요!"
곧 우다다 달리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우당탕 소리가 핸드폰의 수화기 너머로 들렸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가 없으니, 아냐가 임시로 지휘하겠습니다."
하야테"오케이! 믿고 있다고, 아냐씨!"
나기"미소녀가 지휘하는 싸우는 미소녀들, 아냐씨는 역시 요즘 팔리는 포인트를 잘 아는군요."
아나스타샤"그, 그런게 아닙니다..."
나기의 나기소리에 조금 당황한 듯, 아나스타샤는 소음기와 레드닷 사이트를 장착한 스텀루거 mk.4 권총의 노리쇠를 당기려다 한번 놓치고 만다.
모모카"늬바씨...는 아무래도 이런 데에는 익숙하지 않으시겠군요."
니나"에. 그치만 늬바, 프로듀서만큼 일 열라 잘한겁니다! 니나들 레슨이나 스케쥴 정리 쉬웠던 거예요!"
늬바"그 칭찬은 아주 듣기 좋지만, 니나. 모모카의 말대로야. 난 전술이니 전략 같은 것과 거리가 머니까. 아냐, 난 서포트는 하겠지만 큰 기대는 말아주렴."
아나스타샤"늬바는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됩니다. 잘 부탁해요."
저번에 우로보로스와의 조우때 입은 부상을 모두 회복하지 못한 디미트리P의 대타로 프로듀서 대리가 된 늬바가 텔레파시로 잠자코 듣고 있던 중 끼어들었다.
아나스타샤"준비가 다 됐다면 로비에서 봐요."
하야테"응! 쇼코쨩 구하러 가자!"
니나"쇼코 언냐를 아프게 한 사람들 니나가 때려 눕히는 겁니다!"
나기"같은 늑대동지는 놔두고 갈 순 없죠."
모모카"후후, 아무래도 저희는 일심동체 같네요. 그럼, 로비에서 뵙겠사와요."
전화를 끊은 아나스타샤는 장전한 스텀루거 mk.4 권총과 카람빗 나이프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그것들을 챙겨들고 호텔 로비로 향했다.
돌아가기로 결심했다면, 망설이지 말자는 다짐 또한 챙겨들고.
연락을 받자마자 나나미는 허공을 딛고 뛰어올라, 순식간에 뛰쳐나가며 사라진다.
Nova: 준비 되는 대로 출발하자.
카나코: 뭐어, 준비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키라리: 이런 좋은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들은 키라리가 혼내 줘버릴 테다아!
뒤이어 키라리와 카나코를 데리고. nova도 그 뒤를 따라 달려나갔다.
검은 망토를 두르고, 그 망토를 고정시키는 단추에 할퀴어 낸 상처 같은 모양을 띈 붉은 문양이 새겨진 그 자가 나아갈 길에 서서 346측을 막아선다.
“핫, 어딜 그렇게 가시나. 그쪽은 바쁘거든. 보내줄 생각은 없다고.”
※ 행동 가능 (스킬 사용 가능)
그렇게 길을 가로막은 늑대인간을 향해, 어느새 클로를 낀 미레이는 가차없이 그 날을 휘둘렀다.
「급소 찌르기」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찌른다. 그 뿐인 단순한 기술이지만, 미레이의 높은 집중은 약점을 찾기 쉽게 하며, 괴력은 약점을 가격당한 적이 일격에 쓰러지게 만든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 127 (어려운 성공)
미레이 “그러니 얌전히 비켜! 지금 바쁘다고!”
시키의 저격에 맥없이 적중당하며 비틀거리다, 그대로 미레이에게 얻어맞고 날려진 습격자.
그는 이어진 다른 아이돌의 공격도 제대로 피하지 못해 비틀거리다가, 그럼에도 벽을 짚으며 아이돌들을 노려본다.
“큭, 크흐흐, 설마 이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
그리고 그 말과 함께, 습격자는 다시 한 번 지나가려는 아이돌들의 앞을 가로막으며, 완전한 늑대의 형체로 점점 변화하고 있었다.
미레이 "흥, 귀가 보일 때부터 알아챘다고! 좋아, 얼마든 해봐! 때려눕혀줄테니깟!"
코우메 "지금은 놀아줄 시간이 없으니까…"
“자, 이제부터 시작…”
??? “쓸데없는 낭비는 그만두죠.” @콰직
“크.. 억?!”
그러나 그 자가 완전히 변신하기도 전, 불현듯이 나타난 또 하나의 ‘늑대’가, 그 습격자의 목을 물어뜯어냈다.
언제 나타났는지 알아채기도 어렵게 단숨에 나타난 그는 그대로 가로막고 있던 늑대인간의 피를 삼켜간다.
그리고 새로 나타난 자는 창백하게 쓰러지는 그 늑대인간을 발로 걷어차 치우더니, 일행을 바라본다.
???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여러분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미레이 “뭐야 넌!”
레겔 “이 상황에서는 제 이름보다는 ‘누구’인지를 밝히는 게 낫겠죠. 저는 블루트 레겔=피의 지배자. 이런 ‘삼킬’ 뿐인 자와는 다른 자라는 것 정도만 알려드리지요.”
레겔 "자아,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죠. 이 적야에 어울리는 혈투를."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3/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5/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1/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행동력 2/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2/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큐트 릴렉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아스카 "내분? 아니.. 그것과도 조금 다른 듯 한데."
포틴P "확실히.. 하지만 여유롭게 듣고 있을 시간이 없어."
그렇게 말한 포틴P가 오른쪽 아래로 곁눈질하자, 긴장으로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깨물어 멈추려 하는 사치코의 모습이 있었다.
사치코 "우릴 상대하겠다.. 결국 당신도 쇼코씨에게 가는걸 막으려는 건가요? 자신이 있으니 말하셨겠지만, 역시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정도쯤, 저라면 충분..!" 펄럭
쐐액 하는 매서운 소리와 함께 밤공기를 가르며, 골프채를 떠난 공처럼 휘어지는 궤도로 이륙해 레겔을 지나치는 사치코.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에, 아래에 두고 지나쳤을 레겔이 어느샌가 위에 있었다.
사치코 "!?!" 빙글
당수처럼 내려꽂히는 손톱을 몸을 돌려 피했지만, 반대쪽 손으로 들어오는 2격은 미처 피하지 못해 무기로 막아내며 바닥에 밀려 떨어지는 사치코. 상처가 남을 정도의 합은 아니었지만, 몸놀림에 있어서 손꼽히는 사치코가 가로막혔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레겔 "뭐, 피를 얼마든지 흘려도 된다면 저를 무시하고 지나쳐보는 것도 나쁘지야 않습니다만.. 니플헤임의 밤은 길지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어둠 속으로, 무방비하게 달콤한 피를 흘리면서 들어가셔도 괜찮으실런지..?"
사치코 "윽.. 그럼 우리쪽도 당신을 막아서면 그만이에요. 프로듀서씨! 저희들도 나뉘어서..!"
포틴P "잠깐만. 쇼코를 노리고 있는 것이 예의 적대세력이라면, 단순한 구출이 아니라 오늘 바로 전면전이 벌어질 수도 있어. 전력을 섣불리 나눠서 움직이기엔 너무 위험해. 평소와는 달리, 니플헤임에선 지원을 와줄 전력도 한정적이고."
사치코 "하지만 쇼코씨가 위험한데도 뻔한 시간벌기에..!"
포틴P가 더는 설명하지 않고 단호하게 손을 내밀자, 사치코도 말을 멈추고 움찔했다.
알고는 있다. 긴급상황에 상급자의 판단에 이런식으로 맞서서는, 책망받아도 할 말이 없다.
다만.. 사치코에게 주어진 것은, 생각과는 조금 다른 것이었다.
사치코 "이건..."
단말기의 화면 너머 전해지는 맥동. 불안정하지만, 야수의 숨소리처럼 거칠게 뛰는 바이탈 사인.
쇼코는 아직 싸우고 있다. 자신의 동료는, 그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다.
말 없이 그걸 전하고자 하는 프로듀서의 행동에, 사치코도 간신히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걸 확인한 포틴P는 사치코를 등 뒤로 두면서 조용히 한마디를 더 속삭였다.
포틴P "..기회를 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상황을 봐. 단독행동을 미리 허가해 줄 테니까." 소곤
사치코 "....알겠어요. 한번 해 보자구요!"
사치코 ← 블루트 레겔의「검붉은 손톱」회피 성공!
───────────
[행동력 5/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2/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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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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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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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4/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0/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5/10]↑
<코우메> HP760/760 [5~9]
<람쥐P> HP560/560 [4]
람쥐P "그 말대로지만, 포틴P가 말한대로기도 해. 지금은… 어울려줄 수밖에 없겠어."
미레이 "흥, 그럼 빠르게 끝장을 내주겠어!"
미레이 : 「급소 찌르기」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찌른다. 그 뿐인 단순한 기술이지만, 미레이의 높은 집중은 약점을 찾기 쉽게 하며, 괴력은 약점을 가격당한 적이 일격에 쓰러지게 만든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인지]의 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하며, 그에 원하는 결과를 [떠올려서] 적용시킨다.
이 왜곡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모호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효과와 상당한 소모를 불러오나, 그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왜곡시키는 점은 고평가할만 하다.
소환되는 파랑새는 효과가 발동하면 어느새 사라지며 효과의 발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은 그저 자연스레 이미지하다보니 소환하게 되는 듯 하다.
◈패시브
◈방어효과
◈버프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죽이지 않는 고난] : 방어스탯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이루어지는 소망] : 일반 행동 외 특수 행동(RP 관련 행동, 탐색/구출 행동 등)의 판정에 +20(*지원)을 부여합니다. (주사위/콤마 중 1택)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 빗겨나가는 숙명 2회 부여
미레이 → 블루트 레겔 공격성공! / 데미지 468 / 잔여 HP2032
미레이 ← 블루트 레겔의「검붉은 손톱」회피 성공!
───────────
말을 마치자마자 곧장 달려드는 미레이.
날카로우며 육중한 미레이의 클로는, 한 순간에 늑대의 몸을 파고든다.
다소 서두르는 움직임이라도, 그 눈은 표적을 놓치지 않는다.
레겔 "과연, 듣던대로 제법이군요. 하지만."
그대로 배를 향해 파고드는 클로를 한 손으로 비껴막은 블루트 레겔.
결코 적잖은 힘에도 미레이의 괴력을 이기지는 못하는지 치명상을 피하는 데에 그칠 뿐이건만, 그럼에도 섬뜩하게 웃었다.
레겔 "꽤나 동요하는군요. 생각보다 쉽겠습니다."
미레이 "칫…!"
그리고 어느샌가 발도를 마친 늑대의 검이, 미레이를 향해 꽂혀든다.
정확하고 날렵하게. 그리고 동시에 미레이가 벗어나지 못하도록 클로를 한 손으로 붙잡고서.
'카가가각-'
레겔 "아무리 그래도 역시 그렇게 쉽게 풀리진 않겠지요."
그러나 그 일검은 투명한 무언가에 가로막히며, 그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긁으며 비껴나갔다.
노노 "아우… 큰일날 뻔 했던 건데요…"
미레이 "땡큐! 그럼… 이제 비키라곳!" 휘익
곧이어 미레이 또한 바로 움직인다.
클로를 붙잡고 있는 커다란 늑대의 무게와 힘을, 마치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미레이의 괴력.
그 힘으로 힘껏 클로를 위로 휘두르자, 늑대는 간단하게 허공으로 떠오른다.
그렇지만 레겔 또한 당황하지 않고서, 공중에서 그 큰 몸을 가볍게 말며 돌고는 부드럽게 땅에 착지한다.
레겔 "아직은 조금 힘이 모자란 것 같지만… 후후, 지금 뿐이겠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알기 어려운 말을 내뱉으며, 레겔은 붉은 눈과 함께 비릿한 웃음을 짓는다.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5/10]↑
<코우메> HP760/760 [5~9]
<람쥐P> HP560/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3/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9/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행동력 4/10]↑
<아카네p> HP500/50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4회, 해당턴 적용
(RP)
───────────
[행동력 1/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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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2/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8/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6/10]↑
<코우메> HP760/760 [5~9]
<람쥐P> HP560/560 [4]
코우메 : 「혼의 난마亂麻」
코우메의 그림자가 적의 그림자를 전부 뒤덮어버린 순간, 적의 마음에 수많은 잡념과 감정이 뒤섞이며 혼란을 야기한다.
"전부 보여봐… 드러내봐… 어지럽게… 흔들흔들… 후후후…"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동안 적에게 [명중 -[1단계](*지원)] / [회피 -[1단계](*지원)] / [데미지 -[1단계](*지원)] 부여
코우메 ← 블루트 레겔「검붉은 손톱」 회피실패! / 피해 109 / 잔여 HP651
코우메 → 블루트 레겔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블루트 레겔에게 [98]의 고정 데미지 부여
───────────
붉은 달 아래 피튀기는 혈투.
그 검붉은 달빛의 사이에, 그보다 검은 그림자가 뻗어나간다.
레겔 "...!" 지끈
그리고 그 그림자는 곧 레겔의 그림자를 삼키듯 덮어버리고,
그와 함께 무수한 비명과 소음, 끝없는 환청이 그 머리 속을 뒤흔든다.
레겔 "제법 강한 저주군요… 겨우 이 정도에 질 생각은 없습니다만."
코우메 "응, 그래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재밌을테니까'"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2]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1/10]↑
<코우메> HP651/760 [5~9]
<람쥐P> HP560/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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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1/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7/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난마된 혼」(2/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회피 -37] / [명중 -37] / [데미지 -52] 부여
"───────────
[행동력 7/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7/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20/220 [9]"
하야테"라져! 하-뒤에 잘 숨어 있으라고?"
아나스타샤"모모카, 하야테의 지원을 부탁해요."
모모카"네, 전력을 다하죠!"
"「불꽃거인의 갑주」
-하야테가 지닌 열화의 불꽃으로 스스로의 몸을 감싼다. 열화를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육체강화 세이드를 역으로 활용해 불의 갑옷을 두른 그녀의 모습은 태초부터 세계를 불태우기 위해 존재해온 거인 같다.
◈방어효과
◈감싸기
※ 3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 행동력 소모 6
「불꽃거인의 갑주」 (n/n)
하야테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동시행동>
"「블랙로즈」
검은 장미가 달린 가시덩굴을 휘둘러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 작은 상처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검은 장미의 꽃말처럼, 모모카의 소름돋는 사악한 미소가 적의 눈에 잔영으로 남을 것이다.
◈디버프
※행동력 4+2
[디버프] 판정 성공시 3턴간 적의 명중을 [1단계](*지원) 감소시킴."
───────────
[행동력 7/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7/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20/220 [9]"
하야테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80
하야테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80
하야테, 방어 증가 44 전개
모모카, 명중 감소 36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
레겔이 코우메의 저주로 버벅일 동안 하야테는 대검을 땅에 박아넣고 대검과 땅의 틈에서, 늑돌이의 커다란 아가리에서 나온 새빨간 화염을 몸에 두르기 시작했다.
레겔"가만히는 놔두지 않겠습니다."
한에 찬 비명과 신음이 머리속을 어지럽히는 가운데에도 레겔의 검은 곧게 하야테를 향하여 날아갔다.
'피의 벛꽃이 떨어진다'고 묘사하는 것이 수고롭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그의 는 한번의 호흡만으로 하야테를 무참히 베어 그녀의 피..아니, 그녀가 두른 진홍색 화염을 주변에 흩날렸다.
이때부터 레겔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흩날렸어야 하는 건, 피일텐데.
하야테"헤에, 뭐야. 이정도?"
아직 열화를 전부 두르지 않았는데도 하야테의 몸에는 생채기 하나 없었다. 도리어 그녀는 맨손으로 레겔의 도(刀)를 붙잡고 있었다.
레겔은 자신의 도를 빼내기 위해 힘을 줬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눈 앞에 선 소녀의 악력이 자신의 근력보다 강하다니, 레겔은 한순간 믿기질 않았다.
하야테"으...랴!"
다른 손바닥으로 가볍게 레겔의 복장을 떠밀었다. 레겔은 그대로 뒤로 밀려났지만 중심을 잃지 않은걸로, 그도 어지간한 강자임이 드러나는 듯 했다.
레겔"제가 당신의 역량을 잘못 본 거 같군요. 그럼...!"
방금 전보다 더 강하게, 이번에야말로 저 소녀의 피를 사방에 흩뿌리기 위해 레겔이 도의 손잡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었을때 그의 주변에서 솟아오른 검은 장미의 가시 덩굴들이 그를 옭아매었다.
모모카"첫번째 공격은 가능할지언정, 두번째에도 다른 분들이 베이게 제가 놔두지 않사와요."
지휘봉을 든 모모카는 그것을 가볍게 한번 더 휘둘러 레겔을 옭아맨 장미 덩굴들이 더 강하게 조여들어 그의 살갗에 가시를 찔러넣었다.
빠르게 도를 휘둘러 장미덩굴을 베어낸 레겔이였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검은 장미의 독이 이미 레겔의 전신에 스며들어 그의 정신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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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2/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20/2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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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0/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6/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난마된 혼」(1/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회피 -37] / [명중 -37] / [데미지 -52] 부여
「블랙로즈」(3/3)↓
※3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명중 -36]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행동력 9/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6/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
-능력과 함께 습득한 마법 중 하나인 환영마법을 적극 활용, 회피에 힘을 보탠다. [진짜를 감춘다]는 것은 그녀의 특기...라는 감상은, 좀 너무하려나.
◈자버프
※행동력 소모:X(X=1~5)
※이후 X회 행동할동안 사치코의 회피 +[0.8단계](*회피)
X=5, 페널티 부담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치나츠 "유이! 스테이!"
유이 "왜애! 모르긴 해도 쇼코쪽 초절 급하잖!" 우뚝
사치코 '그래도 멈추긴 했네요'
치나츠 "에인헤랴르, 지금 현장의 교전 방침은?"
후미카 "..가로막은 적의 우선적 배제입니다. 현장 지휘관의 판단으로."
유이 "엑???"
자신의 초고속능력을 살려서 단숨에 쇼코의 구원에 나서려던 유이는, 자신을 가로막는 똑똑한 사람들의 말에 아연실색.
굳이 에인헤랴르쪽을 부른 것도, 유이에게는 동료의 말이 더 효과적일거라는 안배일 터이다.
하지만 동료애로는 어디 두번째쯤 가라면 서러운 유이인만큼, 곧 조금 전의 사치코처럼 치나츠와 실랑이를 벌였다.
유이 "-그러니까, 이럴 때 안 쓰면 유이가 빠른건 뭘 위해서겠냐구!"
치나츠 "알고 있어. 너라면 순식간이고, 정당한 권한을 가진 사람의 판단이 언제나 옳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
유이 "그럼..!"
치나츠 "하지만.. 단체라는 틀을 벗어나면 모든 위험을 오롯이 네가 받게 돼. 운에 맡기기엔, 오늘 밤은 만만치 않아 보여. 잘 생각해."
기분 탓인 것일까, 그 말에 고개를 돌려 보면 레겔의 뒤로 펼쳐진 어둠은 한층 더 삼켜진 것의 윤곽조차 남기지 않고 칠흑으로 덧씌우는 것만 같다. 어쩌면 직감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유이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지만, 심상치 않다는 것에는 납득했는지 시선을 레겔을 향해 고정했다.
유이 "...알았어. 그럼 저걸 빠르게 날려버리면 되는거지!" 지익
레겔 "가능하다면 그렇게 되겠죠." 뚜둑
자신의 몸을 옥죄는 힘들을 떨쳐내느라 제대로 공세를 걸어오지도 못했지만, 레겔은 아직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확실하게 쓰러트리지 않으면, 뒤에 둔 채로 쇼코를 찾으러 가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주어진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
[행동력 3/10]↑
<아스카> HP320/320 [0]
<사치코> HP400/400 [1~5]
[행동력 4/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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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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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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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4/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5/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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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난마된 혼」(0/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회피 -37] / [명중 -37] / [데미지 -52] 부여
「블랙로즈」(2/3)↓
※3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명중 -36]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3/10]↑
<코우메> HP651/760 [5~9]
<람쥐P> HP560/560 [4]
레겔 "그건 당신들의 동료도 마찬가지 아닐런지."
미레이 "뭐? 이게! 좋아, 본 때를 보여주겠엇!"
아리스 [저희도 정보를 계산 중이예요. 비록 도심가라 주포는 쏘기 어렵겠지만… 분석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미레이 "좋아, 박살내주자곳!"
미레이 : 「유혈 낭자」
송곳니의 본연은 물어뜯는 것. 육중한 무게와 파괴력 떄문에 잊기 쉽지만, 데비캬 팽은 날카로움조차 최상급이다. 그 날로 베어내면 송곳니는 반드시 붉은 물방울을 머금는다.
◈공격
◈디버프
- 주사위 x 2의 피해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2턴간 주사위 만큼의 고정데미지(*공격)를 부여합니다.
- 행동력 6 소모
에인헤랴르 : 「트리 다이어그램」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특수효과
※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오버로드 : 2회 적용, 행동력 소모 7
: 오버로드
동시 판정
노노 ← 블루트 레겔의「검붉은 손톱」회피 성공!
미레이, 고정 데미지 82 전개
미레이 → 블루트 레겔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말을 마치자마자 빠르게 파고드는 미레이.
그녀의 셰이드가 직접적으로 속도를 늘려주는 것은 아니나, 압도적인 힘은 곧 속도가 되는 법.
단숨에 거리를 좁히며, 데비캬 팽을, 그 송곳니를 레겔의 머리를 향해 꽂아넣는다.
레겔 "빠르고 날카롭군요. 강하고 무거우면서요." 카가각
그러나 레겔은 자신의 칼을 들어올리며 그 일격을 막아세운다.
정통으로 맞았다간 아무리 단단한 칼조차 두부처럼 터뜨릴 일격. 그렇기에 비껴내는 게 고작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위력을 낮추기엔 충분하다.
레겔 "그렇지만, 이 정도면 할만 하죠."
날카로운 날이 레겔의 얼굴을 스치지만, 레겔은 아랑곳하지 않고 검으로 클로를 그대로 밀어내며 접근해온 미레이를 향해 역으로 그 날카로운 손톱을 뻗는다.
미레이 "흥, 어림도 없다구!" 카앙!
1톤 가까이 되는 클로를 밀어내는 것만으로도 그 힘은 경이로울 정도지만,
그러나 아무리 그런 힘이라도, 그 클로를 종이칼 다루듯 휘두르는 미레이의 앞에서는 가볍기 그지 없는 힘.
그렇기에 미레이는 클로를 당기며 그대로 클로와 함께 레겔의 칼을 땅으로 내려꽂는다.
그와 함께 레겔 또한 분명 휩쓸렸으리라 생각하며 고개를 들지만-
레겔 "그 힘은 이미 겪었으니, 두 번 당할 이유는 없죠."
미레이 "! 이게…!"
어느새 칼을 버린 레겔은 그새 거리를 좁혀 기어코 미레이의 목덜미까지 손톱을 뻗친다.
파악-!
그러나 그 일격의 결과로 난 소리는, 살점을 가르는 날카로운 소리가 아닌, 단단한 무언가를 치는 듯한 둔탁한 소리.
노노 "미레이쨩! 괜찮으신가요?"
미레이 "당연하짓! 문제 없다구!"
그 일격은 노노가 미레이에게 두른 투명한 실드에 가로막힌 것이다.
레겔 "뭐, 벌써 끝나면 오히려 실망스럽겠지요."
그럼에도 레겔은 당황조차 하지 않은 채, 어느샌가 떨어뜨린 칼을 줍고서 물러나 있었다.
미레이 "치잇, 저 말투, 은근히 엄청 짜증나잖앗!"
람쥐P "그럴만한 실력도 있군. 뭐, 최고라 할 정도는 못되지만… '시간벌이'에 부족함은 없는 녀석이야."
미레이 "젠장, 짜증나넷…! 칫, 조금 걸릴 거 같은 걸…!"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4/10]↑
<코우메> HP651/760 [5~9]
<람쥐P> HP560/5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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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3/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4/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블랙로즈」(1/3)↓
※3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명중 -36]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출혈」 (2/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82]의 고정 데미지 부여
───────────
[행동력 5/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8/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 한 세션 내 진행횟수가 평균치 미만인 플레이어에 한해,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페널티가 면제됩니다. 진행횟수는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단, 점핑스타트 중 미적용)"
"「나노 각성제」
메타폴리머가 대상의 집중력을 비약적으로 높여준다. 의존성을 만들지 않고 반응 후엔 금방 분해되버려 약사법을 아슬아슬하게 위반하지 않는다고 한다.
▽
◈버프
※ 특정 아군 1인의 다음 공격시, 치명율+30
※ 행동력 2 소모"
대상 : 미쿠
<미쿠>
"「블랙 캣」
미쿠가 그림자속에서 초감각에 집중한다.
◈자버프
※ 미쿠가 [은신] 상태가 됩니다.
※ 두 번 사용할 경우 [각성] 상태가 됩니다.
※ 다음 공격시, 자신의 공격 +[3단계](*공격), 혹은 공격+[1단계](*공격) 및 관통[2단계] 증가
※ 행동력 5 소모"
관통 2단계/공격 1단계 증가
※센츄리온 미발동
미쿠, 공격 증가 20 전개 / 관통 2단계 전개
시키, 치명 증가 10 전개
(RP)
───────────
[행동력 4/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4/10]↑
<미쿠> HP210/210 [1] [은신/관통20/공격20/치명30]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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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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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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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2/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3/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출혈」 (1/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82]의 고정 데미지 부여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5/10]↑
<코우메> HP651/760 [5~9]
<람쥐P> HP560/560 [4]
코우메의 그림자가 적의 그림자를 붙잡자, 마치 직접 붙잡은 것처럼 적의 움직임이 억제된다.
""자아… 잡았다…♬""
◈디버프
※ 행동력 4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의 [명중] / [회피] / [데미지] 중 하나를 골라 2턴 동안 -[2단계(*지원) 부여
: 명중 감소 적용
코우메 → 블루트 레겔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75의 고정데미지 부여
───────────
소리없이 뻗어나가며 장악하는 코우메의 그림자.
어느샌가 그 새까만 어둠은 바닥과 벽을 모두 뒤덮는다.
그리고, 다른 '그림자'에 얽혀든다.
레겔 "이건… 또 저주로군요."
갑작스레 팔이 무거워진, 아니, 어딘가에 묶인 듯 얽매여진 늑대는 곧 그것을 눈치챈다.
그 영혼의 얽매듬은, 육체를 얽매는 것보다도 강인하게 끌어당기고 있기에.
코우메 "강하긴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지는 못할 걸…♪︎"
그 팔을 조여들며, 그 움직임을 조여든다.
그러나 블루트 레겔, 피의 지배자라 자칭하는 그는 그러한 제한 가운데에서도 태연히 핏빛의 붉은 눈을 빛낼 뿐이었다.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2/10]↑
<코우메> HP469/760 [5~9]
<람쥐P> HP560/560 [4]
──────────────────────
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1/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2/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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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출혈」 (0/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82]의 고정 데미지 부여
「영형상수影形相隨」 (2/2)↓
※ 2턴간 블루트 레겔의 [명중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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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20/220 [9]"
하야테"온다!"
아나스타샤"Да. 가죠, 니나."
니나"알겠는겁니다!"
"「래빗 킥」
▽
◈공격
-주사위값+50의 데미지
*행동력 소모:4"
<동시행동>-슬로스타터부스트
"「타우러스 알데바란」
황도 12궁 중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데바란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이 박히는 것뿐인 공격으로 착각하면 방심의 틈을 타 에우로파를 데리고 도망치 하얀 황소가 빠르게 달려와 튼튼한 두 뿔로 들이받을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6
주사위값×2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해당턴 적이 받는 추가피해량이 ×1.2배 상승 "
───────────
[행동력 6/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20/220 [9]"
하야테 ← 블루트 레겔「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80
하야테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80
하야테 ← 블루트 레겔의「혈앵낙화血櫻落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80
아나스타샤 → 블루트 레겔 공격성공! / 데미지 726 / 잔여 HP310
아나스타샤 → 블루트 레겔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눈 한번 깜빡할 사이에 여러번 베는 검술. 상대를 존중하여 필살의 기세로 휘두르는 검이 아니라 상대의 피를 더 많이 흘리게 만들 불결한 의도가 엿보이는 검따위는 열화의 갑옷을 두른 하야테에게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다.
하야테"니나쨩!"
검을 휘둘러서 레겔이 빈틈을 보이자마자 하야테가 소리쳤다.
레겔이 자기 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주변이 어두워지는 것을 알아챘을때는, 하야테의 신호에 따라 그녀의 어깨를 밟고 높게 떠오른 니나가 내려차기 자세를 완벽히 취했을 때였다.
니나"하아앗!"
우선 1격, 낫질처럼 내리쳐진 니나의 발뒤꿈치가 레겔의 정수리에 정확히 꽂히면서 그의 안면을 바닥에 엎어뜨려버렸다.
레겔"큭...!"
바닥에 엎어진 얼굴을 레겔이 다시 들었을때 작렬하는 2격. 정확하게 그의 명치를 조준하고 발을 최대한 뒤로 끌어 날린 니나의 걷어차기, 아니 사커킥은 레겔에게 축구공의 기분을 강제로 체험시켜줬다.
그러나 레겔 또한 만만치 않은 강자였다. 걷어차여서 날아가던 레겔은 허공에서 자세를 똑바로 고쳐잡은 뒤, 양발로 땅을 일직선으로 갈아엎으며 걷어차인 충격으로 뒤로 날아가던 몸을 멈췄다.
레겔이 날아가던 중에 추가타를 날리려던 계획이였는지 그를 향해 재빠르게 도약하는 니나와 마주보게 된 레겔은 니나가 검의 간격 안에 들어오는 즉시 바로 양단낼 수 있게 검을 힘껏 쥐었다. 니나는 중간에 궤적을 조금도 틀지 않고 일직선으로 레겔을 향해 힘껏 도약했다. 핑크빛의 흉성이 검의 간격으로 들어오자, 레겔은 희열에 찬 비웃음과 검을 휘둘렀다.
그야말로 일섬, 검신이 빛을 단 한번 발하는 순간.
찰나인 한 순간이 지났을때, 베여서 나뒹굴고 있을 니나는 어디에도 없었다. 레겔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레겔"무...슨..?"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레겔은 왜인지 자신의 검이 무거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냐, 그럴리가 없어.
그 짧은 한 순간에, 검을 피하면서 올라탔다고? 그 소녀가? 말도 안돼.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하며 뒤로 곁눈질한 레겔은 한순간 얼어붙고 말았다.
분홍색의 작고 귀여운 토끼가 자신의 검위에 앉은 채로 천진난만하게 금빛 눈동자를 자신의 눈을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니나의 세번째 발차기가, 즉시 작렬했다.
니나"으랴-아앗!"
레겔의 검 위에 올라탄 채로, 힘찬 기합과 함께 그의 등에 있는 힘껏 앞차기를 날린 니나. 발차기가 어찌나 강했는지 레겔은 주변의 가로수들의 2배에 달하는 높이만큼 위로 떠올랐다.
니나"아냐 언냐아!"
하야테의 뒤에서 황소자리의 화살을 석박궁에 장전하고 레겔을 조준하고 있던 아나스타샤는 위로 떠오른 레겔을 보고, 곧 니나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는 가볍게 미소지었다.
아나스타샤"정말 잘해줬네요, 니나. 그럼, 이걸로 끝내보죠."
총알보다 느린 화살만으로 떠오른 물체를 노려 사격하는건 말할 필요도 없이 아주 어려운 묘기다. 하지만 석궁만으로 각종 상황에서 각종 적을 저격해온 아나스타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다.
띄워진 레겔이 내려가기 직전, 공중에 멈춘 것만 같은 순간을 재빠르게 포착한 아나스타샤는 방아쇠를 당겼다. 탄속까지 염두에 둬서 발사한 별의 화살은 레겔의 몸통에 정확히 명중하는데.
레겔"이건 또 무....슨..."
화살을 뽑아들려한 레겔은 별의 화살이 형체를 잃고 바스라져 사라지자 나타난 하늘에서 나타난 별빛의 황소를 보았다. 별빛의 황소는 가속을 얻기 위해 하늘을 몇번 돌더니, 뿔을 레겔을 향해 내민 채로 얻은 가속력을 죽이지 않고 그대로 그를 깔아뭉게 버린다!
레겔"크억...!"
마치 소행성에게 얻어맞은 듯 보도블럭이 크레이터처럼 원형으로 갈라진 곳 중앙에 뻗은 레겔이였다.
───────────
[행동력 3/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1/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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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2/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0/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2/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영형상수影形相隨」 (1/2)↓
※ 2턴간 블루트 레겔의 [명중 -73]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3/10]↑
<코우메> HP469/760 [5~9]
<람쥐P> HP560/560 [4]
그러나 그 눈은 지금까지의 어느 순간보다도 더욱 더 붉게 타올라간다.
고요한 찰나의 시간이 지나고, 피로 물든 검은 붉은 달빛을 받고 빛나며 뻗어나간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어두운 칠흑의 그림자가 그 진홍빛을 삼키려든다.
코우메 : 스태드리 50 사용
「식혼食魂」
어느샌가 뻗어나간 그림자가, 적의 그림자를 물어뜯어버린다. 그에 물리적인 충격은 전혀 없음에도… 적은 상당히 약화된다.
""잘 먹었습니다…♪ 후후…""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2턴간 [회피 -[1단계](*지원)]과 [저항 -[1단계](*지원)] 부여 / 추가로 코우메의 체력 7 회복
코우메 ← 블루트 레겔「Blut Regel」 회피실패! / 피해 485 / 잔여 HP275
코우메 → 블루트 레겔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247의 고정데미지 부여
───────────
레겔 "얕보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얕봤던 것 같군요. 사과해야겠습니다."
니나와 아나스타샤의 연계에 쓰러진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태연히 몸을 일으키며 숨을 가다듬는다.
그럼에도 충격을 이기지 못해 떨리는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레겔 "그러니, 이번 일섬은 제 진심이 담길 겁니다."
그러나 그 떨림조차 받아들이듯 부드러이 움직이는 검.
스콜의 달빛을 받아 스산한 붉은 빛으로 빛나는 그 검은, 그 주인의 눈동자와 함께 빛난다.
그리고, 한 순간에 둘은 함께 움직인다.
붉은 잔상을 남기며, 일순간에 도약해 베어가른다.
그 피의 검격이 가르는 것은…
그와는 대조될 정도로 짙은 칠흑.
어느새 몰려들어 삼킬듯이 치솟아오르던 어둠의 파도.
음산한 그 그림자를, 붉은 빛으로 베어갈랐다.
레겔 "그 '저주'를 내리기 위해 스스로의 영혼을 기꺼이 내밀다니, 각오는 높게 사겠습니다."
코우메 "읏…"
반짝이는 일섬이 끝나자, 솟아오르던 검은 물결은 맥을 잃고 추락한다.
동시에 거리를 두고 태연히 서있던 코우메가 비틀거린다.
코우메 "... 후후후…♪︎"
그리고, 웃는다.
레겔 "이런 상황에서도 웃으시다니, 제법이시군요."
코우메 "이런 상황이니까… 웃는 거야…♬"
영혼이 베어내지는 것은 코우메에게도 결코 적잖은 타격.
그 검격은 분명히 코우메의 영혼을 날카롭게 베어갈랐다.
코우메 "그게 '전부'일 리가 없잖아…?" 키득
레겔 "그건…! 큿!"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전부가 아니다.
아무리 날카로운 일검으로 파도를 베어갈라 떨어뜨린들,
그 일검이 바다를 베어가르는 것은 아니니까.
그제서야 레겔은 자신의 발밑을 눈치챘다.
휘두르고 끊어내어 코우메의 영혼을 직접 베어내린 그 순간까지도,
그는 새까만 그림자 위에 있었다는 것을.
처음부터, 덫이었다.
레겔 "크으윽…!"
코우메 "인과응보… 같은 말은 아냐. 이건 그냥 단순한 「앙갚음」이니까…♬"
코우메의 그림자는, 레겔의 그림자를 휘감았다.
보이는 것은 그렇다. 그렇다면 실제는…
코우메의 영혼은, 레겔의 영혼을 잡아먹은 것이었다.
물어뜯는다. 거칠고 무자비하게.
뜯어낸다. 잔혹하고 잔인하게.
그 고통은, 코우메가 겪은 고통의 배는 되리라.
아무리 타고난 육체를 가지고 단련한 자라도, 죽음에서 되살아난 자와는 비할 수 없는 나약한 영혼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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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5]
<노노> HP350/350 [2~3]
[행동력 3/10]↑
<코우메> HP275/760 [5~9]
<람쥐P> HP560/5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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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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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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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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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2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1/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4/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0/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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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2/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영형상수影形相隨」 (0/2)↓
※ 2턴간 블루트 레겔의 [명중 -73]
「뜯겨나간 혼」 (2/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회피 -37]과 [저항 -37]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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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2/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코우메에게 그림자를 물어뜯긴 레겔은 알지 못했다.
자신이 약해질 때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던 어리고 귀여운 토끼 하나가 자길 향해 날아올 줄은.
"「래빗 킥」
▽
◈공격
-주사위값+50의 데미지
*행동력 소모:4"
───────────
[행동력 4/10]↑
<하야테> HP38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2/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하야테 ← 블루트 레겔「피 가르기」 회피실패! / 피해 70 / 잔여 HP3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니나"하앗!"
레겔"...! 큭!"
가공할 속도로 날아오며 발차기를 날리려드는 니나를 향해 레겔은 양손으로 쥔 검으로 전력을 다한 횡베기를 날렸다.
니나는 레겔의 검를 발로 걷어차면서 튕겨내는 동시에 그 반동으로 뒤로 재빠르게 회피한다.
니나"쇼코 언냐한테 가는 길, 얼른 쳐 비켜주는겁니다."
분홍색 토끼후드를 뒤집어 쓴 니나가 발에 신은 래빗폼 전용 특수제작 부츠의 앞코를 바닥에 툭툭 두들기며, 레겔의 눈을 마주보았다.
레겔"하아...하...토끼가 늑대에게 위협이라니, 오래 살고 볼일이군요."
레겔은 니나의 발차기에 부딪혀서 아직도 소리굽쇠처럼 웅웅 진동하고 있는 자신의 검을 손가락으로 잡아 진정시키며 말했다.
니나"안 비켜주면, 니나는 쳐 쓰러뜨리고 가는거예요."
레겔"후후, 그럴 작정이 아니였다는 듯 말하는군요."
니나"아픈 게 좋은 사람은 없는거예요. 니나도 누굴 다치게 만들기는, 열라 싫습니다."
괴로운 듯이 얼굴에 침울한 그림자를 드리운 니나는 곧 올곧은 눈길로 레겔을 마주보았다.
니나"하지만, 다른 사람을 쳐 아프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니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괴롭힌다면 니나는 봐주지 않고 존나 쎄게 걷어차줄거예요."
그렇게 말하며 니나는 금방 뛰쳐나갈 듯 바닥에 힘껏 발을 딛었다.
니나"쇼코 언냐를 구하러 갈겁니다. 길, 비켜주세요."
레겔"...정말이지 유감스럽게도, 거절하겠습니다."
레겔 또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덜덜 떨던 그의 검은 차분함을 되찾아 그의 적을 궤뚫은 피를 흩뿌릴 준비를 마쳤다.
긴장감이 팽팽하게 당겨져 끊어질 것만 같을 때, 레겔이 먼저 니나를 향해 뛰어들며 늑대의 송곳니와도 같이 흉악하게 쥔 검을 니나를 향해 내리찍었다.
니나는 반응할 시기를 놓친건지 조금의 회피동작도 취하질 않았고 피에 굶줏닌 늑대의 송곳니가 그녀를 향해 그대로 날아들때, 붉은 화염이 그것을 집어삼켜버렸다.
하야테"니나쨩. 이럴땐 말이지, '우리'들이 걷어차준다고 말하는거야."
니나의 앞에서 불쑥 등장한 하야테가 자신의 화염갑주를 궤뚫고 얕게 박힌 레겔의 검을 가볍게 뽑은 것도 모자라 거꾸로 그를 밀어내는 동시에, 미소를 띈 채 니나에게 말해줬다.
니나"하야테 언냐..."
아나스타샤"Да. 하야테의 말대로, 예요. 모두가 쇼코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모모카"저희들을 빼놓으면 오히려 섭섭하답니다, 니나양?"
모두가 니나하고 같은 마음이였다는 신기한 사실을 니나가 실감하고 있을때, 레겔은 반격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레겔"칫, 이렇게 된 이상..."
다시 한번 더 전신의 힘을 집중하여서 니나라도 양단을을 내고자 하는 레겔이였지만,
아나스타샤"모모카."
모모카"작전대로, 가겠사와요."
지휘봉을 휘두른 모모카가 레겔보다 한수 빠르게 그의 팔을 장미덩굴로 묶어내 함부로 검을 휘두르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나스타샤"하야테, 니나를 도와주세요. 적이 반응 못할 정도로 빠르게, 니나를 날려주는겁니다."
하야테"진짜 하는구나, 그거...에라, 모르겠다! 모 아니면 도지! 니나쨩!"
니나"네!"
펄쩍 뛰어올라 하야테의 어깨 위로 올라온 니나는 오른발을 그녀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마치 로켓처럼 튀어나갈 준비를 했다.
하야테"간...다아!"
니나"쳐갔다오겠습니다아아!"
그리고 마치 항공모함에서 캐터펄트로 함재기가 이륙하듯 하야테는 전력을 다해 니나의 발을 앞으로 밀어냈고 니나는 하야테의 손을 딛고 하야테가 던져준 가속도와 함께 앞으로 도약...아니, 날아갔다.
날아가는 니나의 속도는 총알과 비견되어도 과장이 아니였고, 그렇게 날아간 니나가 레겔의 복부에 꽂아넣은 발차기의 위력은 어떻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할 수 있었다.
니나의 발차기를 맞은 레겔의 팔에 감긴 모모카의 장미덩굴의 뿌리째로 뽑혔고, 뒤로 날아간 레겔은 가로수 두 그루를 무너뜨리고 나서야 멈췄다는 결과가 니나의 발차기가 어느정도였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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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하야테> HP310/38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즈베즈다 1/5
<모모카> HP220/2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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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블루트 레겔Blut Regel
BGM : https://youtu.be/uCPEDDPdo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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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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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 즉사 무효
「피의 지배」
: 지금까지 본 늑대인간들보다 명백하게 더욱 강한 힘을 가진 늑대인간. 그 힘의 근원은, 그가 '삼키고' '지배한' 피에 있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검붉은 손톱」
명중[110] 데미지[195]
: 피로 얼룩진 검붉은 손톱. 그것은 피에 무뎌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날카로워져 있다.
※ 일반 공격
「피 가르기」C@UNT.[0/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3/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0/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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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파랑새」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1]를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1/3)회
하야테 HP 380/380 방어+44
※ 아나스타샤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트리 다이어그램」 (2/2)회
※ [39]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뜯겨나간 혼」 (1/2)↓
※ 2턴간 블루트 레겔에게 [회피 -37]과 [저항 -37] 부여
끊임없이 여유를 부리며 상대하던 블루트 레겔.
그러나 몰아붙여지는 건 그였고, 힘의 차이는 명백했다.
그 결과, 쌓이고 쌓인 데미지는 한 순간에 터져나간다.
그가 기어이 고통과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이 순간.
이 순간이, 그를 따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틈'이리라.
※ 돌파 시도 가능 (RP 판정 필요)
◈ 돌파 : 파티의 절반 이상(2명)이 어려운 성공(125) 달성 시 해당 파티 전체가 돌파
◈ 단독 돌파 : 파티에서 단 한 명만 성공했을 경우, 다른 파티원을 두고 단독 돌파 가능 / 단 극단적 성공(150)을 할 경우, 파티 전체 돌파로 취급.
◈ 시간 끌기 : 돌파에 실패한 파티는 「블루트 레겔Blut Regel」 페이즈를 이어나간다.
◈ ??? : 아이돌들의 특성 혹은 묘사에 따라 임의의 추가 보너스가 부여됨
사치코 '틈이 있다면.. 지금!' 후웅
사치코 민첩(91) 판정
가로막혔던 첫 시도와는 다르게.
마음만을 앞세우지 않고 냉철하게, 전력으로.
몸을 추스리던 중 본능적으로 머리 위에서 내려찍히는 낫을 피한 레겔의 눈에 보인 것은, 이미 손쓰기 버거울만큼 높이로 날아올라 날개를 펄럭이는 사치코의 모습.
레겔 "공격이라 생각하고 대응하게 한 거였습니까..!"
사치코 "불만이라고는 하지 마세요! 제 쪽이 훨씬 불만이 많거든요!!" 탁
어느새 빙그르르 돌며 사치코의 손으로 돌아간 낫을 옆으로 돌려 잡고, 사치코는 미리 확인해둔 방향으로 날갯짓해 나아간다.
사치코 '조금만 기다려요..!'
포틴P "현장지휘로부터 전달! 적이 흐트러진 지금! '피해 없이' 돌파해서 쇼코의 구원에 나설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사치코를 뒤따라 가 주십시오!"
민첩(91)
Nova: 어디서든 뽑혀나오는 나사로 혼란을 준 뒤 질주
인지(77)
동시 판정
유이 민첩(98) 판정
◈ 비행 : 돌파 판정에 +50 부여
◈ 결과 : 87+91+50 = 228 → 압도적인 성공
유이 판정 :
◈ 346 최속 : 돌파 판정에 +50 부여
◈ 결과 : 12+98+50 = 160 → 극단적 성공
→ 사치코 파티 전원 돌파 성공
금새 돌아온 눈빛으로 검을 길게 뻗듯이 뽑아 가로막는 레겔. 간단히 지나갈 수는 없으리라고, 넘칠 정도로 제스처로 전해진다.
치나츠 "착각하면 안 되지.. 갈 지 안 갈지를 선택하는건 당신이 아니야. 유이 뿐이지."
레겐 "뭐.."
어째서 치나츠쪽에서 대답하지? 라는 의문을 포함한 말이 나오려던 찰나. 레겐은 미처 말을 끝내지 못하고, 차라리 충격파에 가까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가려야 했다.
이미 돌파한 후인 유이의, 한발 늦게 그녀의 궤적을 뒤따르는 돌풍이, 도시의 어둠을 가르고 저편으로 달려나갔기에.
모모카"저 자를 제치고 쇼코양에게 갈 수도 있을거예요!"
아나스타샤"Да. 선두는 니나와 하야테, 앞길을 부탁할게요. 모모카, 꼭 붙어서 아냐하고 가요."
니나"넵! 니나 쳐 뚫는겁니다!"
※하야테, 레겔의 추적이 들어오더라도 완력으로 뿌리칩니다.
근력 판정(86)
※니나, 레겔이 추적하더라도 높게 도약해 추적을 뿌리칩니다.
rp스킬 [래빗폼]으로 근력+60, 민첩+60, 인지+32이므로
민첩(25+60=85)
◈ 결과 : 92+86 = 178 → 극단적인 성공
니나 판정 :
◈ 도약 : 돌파 판정에 +20 부여
◈ 결과 : 25+85+20 = 130 → 어려운 성공
결과 : 하야테 파티 전원 돌파
시키 인지(91)+53 = 144 (어려운)
아즈키 민첩(84)+1 = 85 (쉬운or실패)
아카네p 근력(41+40)+63 = 144 (어려운)
※ 단체돌파
◈ 결과 : 16+97 = 113 → 일반 성공
시키 판정 :
◈ 저지 불가 : 판정치의 최소치가 125(어려운 성공)으로 고정
◈ 결과 : 53+91 = 144 → 어려운 성공
아즈키 판정 :
◈ 공중 돌파 : 돌파 판정에 +20 부여
◈ 결과 : 1+84+20 = 105 → 일반 성공
아카네P 판정 :
◈ 결과 : 81+63 = 144 → 어려운 성공
결과 : 미쿠 파티 전원 돌파
노노 "여기서 잠깐만 쉬고 계시면 되는 건데요…"
람쥐P "그럼, 서두르지."
코우메 "응…"
※ 미레이 : 힘으로 단번에 도약해 빠르게 돌파 (근력 판정 [98])
◈ 결과 : 80+98 = 178 → 극단적 성공
결과 : 미레이 파티 전원 돌파
심지어 스탯 보정은 극한인데ㅋㅋㅋㅋㅋ
일단 대기..
그런데 사치코도 비행능력이라 보정을 줬더니 불가능한 성공(200)조차 넘기고 225조차 넘긴 전설이 되어버린
346 일행의 능력은 그야말로 압도적.
아무리 뛰어난 늑대인간이라도, 얼마나 강해졌더라도,
결국 한 개인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그 힘으로는, '시간 벌이'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레겔 "그래도… 이 정도라도 당신께는 충분하겠지요."
그러나 늑대는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일어선다.
그리고는 다시금 칼을 잡아쥔 채, 빠져나간 346 일행을 뒤쫓기 시작한다.
※ 답변으로 돌파 후 추적 RP 가능
(위치는 에인헤랴르가 추적한 상태)
그들은 머잖아 에인헤랴르가 알려준, 쇼코가 습격받고 있는 위치에 도착했다.
그리고 심야의 어둠 가운데 새어나오는 붉은 달빛에 한 순간 반짝인 그 곳의 모습에는,
쇼코 "크… 햐하! 아직 멀었다고…!"
??? "크크… 우습구만, 아무리 '순수 혈통'이라지만, 네 혼자서 어디까지 하겠다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그럼에도 여전히 맞서 싸우고 있는 쇼코.
그리고, 그 쇼코보다 배는 커다란 듯 보이는 거대한 '늑대인간'이 붉게 비춰졌다.
그 자야말로, 미셸이 경고하던 「혈랑」이리라.
요단 "아, 생각보단 빨리 왔군. 뭐, 아무리 그 녀석이라도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레겔 "요단 님…! 명을 지키지 못해 송구합니다!"
요단 "크흐흐, 됐다. 저 녀석들이 그리 약하진 않으니 말이지. 그리고 그러니까…"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
요단 "'실험'을 하기엔 최고란 뜻이겠지!! 크하하하! 다들 덤벼봐라! 이 '힘'을 끌어올리려면, 역시 피가 난무하는 혈투야말로 최고일테니!"
레겔 "불필요하시겠지만 지원하겠습니다. 요단 님의 수하로서, 블루트 레겔=피의 지배자로서 이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말이지요."
요단 "허락하지. 과연 순수 혈통의 편린과, 진짜 순수 혈통의 차이가 얼마나 클지 확인하는 좋은 실험이 되겠구나! 크하하!"
적용중인 효과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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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혈투의 암야>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피 흘리는 적야의 혈투
BGM : https://youtu.be/PttWtSMk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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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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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랑」 요단 체르하> Lv100
[email protected]/3500x4
[회피100][저항120][장갑20][방어60]
※ 즉사 무효
「혈랑Blut Wolf」
: '순수 혈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아직 잠들어있지만, 피튀기는 혈투 가운데 서서히 깨어나리라.
※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공개)
「맹격Blinde」
명중[110] 데미지[190]
: 기술이랄 것도 없이 검을 단순하게 휘두르는 공격. 그러나 그 몸에 새겨진 본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사선을 찾아낸다.
※ 일반 공격
「혈검Blutschwert」C@UNT.[4/4]↓
명중[135] 데미지[285]
: 피를 머금은 검은 더 많은 피를 향해 뛰어든다. 거칠고 흉포하게.
「맹혈heißes Blut」C@UNT.[7/7]↓
명중[110] 데미지[475]
: 한 순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검을 찔러넣는다. 그 무엇도 우그러뜨릴 괴력으로.
※ [관통]
「흡혈Blutsauger」C@UNT.[9/9]↓
명중[160] 데미지[475]
: 한순간에 폭발하듯이 뛰어 단번에 거리를 좁혀 대상을 맨손으로 붙잡고는, 그대로 물어뜯는다. '혈랑'은 끊임없이 피를 갈구한다.
※ 콤마가 홀수라면, 입힌 피해의 절반 만큼 체력 회복
※ 콤마가 짝수라면, 입힌 피해만큼 다음 2턴간 혈랑의 방어 증가
───────────
<블루트 레겔> Lv70
[email protected]/2500x1
[회피60][저항80][장갑20][방어]
「피의 지배」
: 늑대인간의 피란, '순수 혈통'의 편린이기도 한 것. 그 편린만으로도, 태생적 한계를 초월한다.
※ 모든 스킬의 [데미지 +50] / [명중 +15] / [장갑 +10] (적용됨)
「피 가르기」C@UNT.[3/3]↓
명중[110] 데미지[268]
: 피로 얼룩진 검은 피부를 찢고 혈관을 갈라 피를 터뜨린다. 그 피를 끝없이 갈구하듯.
「혈앵낙화血櫻落花」C@UNT.[5/5]↓
명중[125] 데미지[123]
: 한 번의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벚꽃처럼, 일순간에 여러번 베어 피를 흩날린다.
※ 3번 연속 공격 (다중 피해 계산기 사용)
「Blut Regel」C@UNT.[11/11]↓
명중[160] 데미지[485]
: 피를 '지배'한 자의 붉은 눈이 번쩍이며, 일순간에 급소를 찌르고 베어가른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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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혈랑): 3] / [약점(레겔):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쇼코> HP 60/350
: 자신이 노려지고 있으나,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가로막는 것을 부숴버리는 흉포함은 그녀에게도 있으니까.
※ 쇼코의 행동 시, 해당 턴 피격자는 쇼코로 고정
※ 쇼코의 리타이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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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혈랑의 잔기 감소」 시, 혹은 「쇼코의 리타이어」 시, 페이즈 진행 (턴 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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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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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아카네p> HP500/500 [5~9] [센츄리온3회]
<시키> HP210/210 [0]
[행동력 8/10]↑
<미쿠> HP210/210 [1] [은신/관통20/공격20/치명30]
<아즈키> HP210/210 [2~4]
"「묘조・시로가네마루(猫爪・白金丸)」
아키하와 노라가 미쿠를 위해 미스릴을 연금술로 제련해낸 명도. 아키연의 단분자 기술처리 또한 되어있으나, 미스릴의 특성상 내구도가 거의 닳지 않으며, 검신에 막대한 부담을 가하는 차원참조차 거뜬히 버틴다.
◈공격
※ [일반] : 2.5~5배수 공격. 행동력 [5~10] 소모
※ [은신] : 6.7배수 10소모 / 6배수 9소모 / 5.3배수 8소모 / 4.7배수 7소모 / 4배수 6소모 / 3.5배수 5소모"
스테드리 20 사용
행동력 10 소모
대상 : 레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