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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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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9, 2018 15:53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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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를 포함한 아이돌들의 가공할 활약, 그리고 토코의 허를 찌른 마지막 타격으로 이내 만족한 듯한 웃음으로 고개를 끄떡인 트루드가 자신의 쌍검을 거두었다.
유이"어라? 벌써 끝내는 거야?"
트루드"하하, 기운 넘치는걸. 기준은 달성하긴 했지만, 계속 하고싶다면 해도 좋다고?"
전장에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려놓고, 금새 처음의 소녀틱한 말투와 분위기로 돌아온 트루드가 활짝 웃으며 말하자, 포틴p가 패션 아이돌을 제외한 지친 기색이 팽배한 주변을 돌아보며 마지못해 말했다.
포틴p"그건 제가 용납하고 싶지 않습니다만.....ㅇ<-<"
트루드"그야 그렇겠지. 이 이상 민폐를 끼치기도 뭐하니, 슬슬 오늘은 돌아가볼까~ 아 그전에 대련에 응해줬으니 맨입은 좀 그런가."
그런 트루드가 허공에 손짓을 하자, 예전에 프레이야가 남기고 갔던 것과 같은 양피지가 나타나 펄럭이더니 포틴p가 그것을 낚아챘다.
트루드"규칙상 그렇게 자주 도와줄 수는 없지만 이거라면 언제라도 불러도 좋아."
포틴p"이건..."
비록 뒤끝은 매우 좋지 않았지만, 라이브투어당시 라르라크와의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됐었던 발키리의 소환서. 더군다나 크림힐트같은 예측불허의 전쟁광이 아닌 트루드였다면 확실히 도움이 될만한 전리품이었다.
포틴p"그럼 사양하지 않고."
그리고 트루드가 손짓하자 마구잡이로 파괴된 그 폐허가 사라지더니, 이내 익숙하고 깔끔한 도심지로 배경이 돌아왔다.
트루드"아, 그리고 스쿨드. 베르단디님으로부터 전언."
그런 트루드가 갑작스럽게 스쿨드를 불러세우자, 처음부터 전투를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었던 스쿨드가 대답했다.
스쿨드"응? 언니가?"
트루드"가끔은 집에도 와달라고, 아스가르드의 모두가 널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니까, 라고."
자신을 부드럽게 감싸는 언니의 부드러운 말에, 스쿨드는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살짝 떨어뜨리고는 옅은 미소로 대답했다.
스쿨드"응, 고마워....."
※ 트루드는 아직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대화는 가능하지만, RP 질문에 대한 GM답변은 내키면 (?)
트루드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침착하라고? 다른 애한테는 반대로 공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전투에서는 기다려야 할 때도 있는 법이야."
미레이 "윽... 그런 건 알고 있다굿!!"
쇼코 "후, 후히... 몸이 따끔따끔..."
람쥐P "일단 잔류하던 전기들은 다 빼냈으니까... 우선 오늘은 쉬어. 딱히 일정도 없었으니까."
쇼코 "후, 후히... 그래야겠네..."
트루드 "아, 그리고보니 거기 꼬마 무녀!"
노노 "히익?! 네, 네...?"
트루드 "다음에는 너랑도 싸워보고 싶으니까, 그 땐 거절하지 말라고!"
노노 "히이, 무, 무리이..."
람쥐P 설마했지만 쇼코 수준으로 당할 줄이야. 일단 잔류하던 전기들은 다 빼냈는데……KP."
K P "네?"
람쥐P "오늘 뭐 특별한 거 없지?"
K P "(손을 내저으며) 없어요."
토코 "아…… 프로듀서씨. 이젠, 지쳤어요."
히지리 "나도……"
K P "둘 다 그럴 줄 알았어."
시노 "아, 맞았으면 좋았을걸."
K P "뭐, 결과론이긴 하지만, 아쉽죠."
시노 "그러게. 토코하고 히지리가 부럽네."
K P "그 둘만 공격에 성공했죠. 시노씨도 기회가 올 거에요."
시노 "훗. 그러게."
트루드 "대단하더군."
K P "네?"
트루드 "둘이 동시에 공격하고 공중으로 공격한다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허를 찌를 줄 몰랐는데."
KP는 그 말을 듣고 말이 없어졌다. 전자의 경우는 시키와 미쿠가 한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을 보고 재도전한 걸 성공시킨거였고 후자는 예상 못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K P "저기, 동시 공격은 미쿠와 시키가 시도한 겁니다만……"
시키 "그래도 토코쨩과 히지리쨩이 성공했잖냐~"
K P "그, 그건 맞는데……."
시키의 말을 듣고 당혹한 KP. 트루드는 그런 KP를 보고 말했다.
트루드 "모래는 왜 날려본거지?"
그 말에 KP가 당황했다. 트루드가 아까 한 행동을 본 것은 그로서도 상상 못한 일이었다.
K P '봐 버렸군. 이런.'
그렇게 생각한 KP가 말했다.
K P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담당 아이돌 서포트 좀 했습니다."
트루드 "굳이 그리 할 필요가 있었나?"
트루드의 말에 KP가 다시 입을 열었다.
K P "전 아까 히지리에게도 말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손을 놓고 있는 거, 그거 제 취향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라도 하자고 한 거에요."
트루드 "그런가? 하긴, 당신 오늘 뭔가 특이한 모습을 보여줬어. 전자파를 못쓰게 만들었더니 소식을 전한다고 사람을 이용하거나 화살을 쏘지 않나. 아까 모래를 흩날려보지 않나? 그게 다 내 전략을 무력화시키는 행동이었을줄이야. 후후, 칭찬해 주지. 내가 완전히 속았어."
K P "발키리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 과분한 칭찬이군요."
트루드 "아, 그래. 거기 세 무녀."
시노&토코+히지리 "에?"
트루드 "보통이 아니었어. 그 중 거기 꼬마 아가씨. 히지리라고 했나?"
히지리 "ㄴ, 네."
트루드 "큰 타격을 입힐 줄 몰랐는데, 다음엔 물러나지 않겠다. 그리고 당신."
토코 "네?"
트루드 "허를 제대로 찔렸어. 그렇게 나올 줄 몰랐는데, 다음엔 놓치지 않겠어."
토코 "그때는 저희도, 그에 대응할 겁니다."
트루드 "좋아. 다음엔 제대로 덤벼보라고. 거기 당신은 특히."
시노 "후훗, 좋아요. 이번엔 공격에 실패했지만 다음엔 제대로 하죠."
토모에 "...결국에는 그 도끼는 꺼내지 않는구마잉."
트루드 "내가 이걸 꺼내어 든다면 너희들이 감당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거냐?"
토모에 "뭐 그런건 말이여..."
토모에는 특유의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오만한 미소를 지어보냈다.
토모에 "해봐어 아는거 아니겠능가!"
트루드 "....푸하하하! 네가 옳다 전사여. 네가 진실로 옳다. 너는 역시 마음에 드는구나!"
트루드는 네 사람을 차례대로 바라보았다.
트루드 "순수하고 강직한 전사."
트루드 "비겁자이자 울보지만 가면뒤에 숨어있는 광대."
트루드 "순수하도록 광기에 가득찬 암살자."
트루드 "...그리고 혼란한 내면을 품고있는 괴물."
트루드 "너희 네명의 길에 오딘님의 가호가 있기를 비마!"
칸나 "어...아하하 사실 잘 모르겠지만 고마워요! 발키리님도 러브&피스가 머물기를!"
호스트P "발키리라....발키리하면 전쳐ㄴ...읍!"
코사쿠P "야 이 미친...."
토모에 "뭐 내는 내 힘만으로 나아갈겅께로 개안타니께!"
트루드 "푸하하라! 역시 너희들은 재미있는 인간들이구나!"
K P "네?"
트루드 "굳이 왜 교신할 때 사람을 보내고 화살을 쏘고 그랬지?"
그 말을 듣고 KP는 잠시 얼어붙은 사람처럼 있다가 한 숨을 쉬면서 말했다.
K P "되게 간단해요. 당신이 쓴 기술로 인해서 전파를 이용한 통신이 안 되니까요, 결국은 말로 해야 하고, 모스 부호 같은 것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영어와는 달리 아시아계 언어는 복잡해요. 그걸 번역을 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결정적으로."
트루드 "으흠?"
K P "아까도 상부에 이야기 한 거지만 사실 번역표를 봐야 했는데(잠시 표정이 확 굳어짐), 그게 없었거든요. 결국은,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가는거죠."
트루드 "실책이긴 하지만, 그걸 이용한 건가?"
K P "그래요. 19세기 전까지 써먹었던 방법이니까요."
트루드는 그 말을 듣고 되물었다.
트루드 "내가 그 아이를 공격할 거라고 생각한 것은 없었나?"
K P "전령을 공격하는 건가요? 그 아이는 비무장이었습니다."
KP는 트루드의 말을 듣고 당혹스럽다는 표정을지었다.
트루드 "그런가? 물론 뭔 행동을 할지 모르니 공격은 할 수 있겠지."
K P "그렇게 되면 그 전령도 당신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뭐 전령 투입은 1회 뿐이었으니까요."
트루드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대련이었던 상황에서 그녀가 먼저 공격하지 않을 거란 것을 KP도 알고 있기에 히지리에게 맡겼을 가능성도 있었다.
트루드 "내가 어떻게 나올건지 계산한 건가?"
K P "반만요."
트루드 "가장 원시적인 방법을 통해 나에게 대응한 건가. 무서운 자로군."
트루드는 그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게나 말야. 맥 빠지게 말이지."
니나는 머리 위에 있던 검은 토끼를 품 안에 안고 볼에 바람을 넣었다. 삐진거다.
트루드"그건 나도 좀 아쉬운걸. 네 반사속도하고 각력에는 순간 감탄했는데 말이지. 너희 둘이 같이 해서 나와 싸운다면 즐겁겠어."
니나"둘? 토끼씨가 보이는 건가요?"
니나가 검은 토끼를 앞으로 내밀자 검은 토끼는 시시하다는 듯 반응했다.
"뭐, 당연하겠지. 일반 사람도 아니고 천계의 발키리인 걸. 날 못보는게 더 이상해."
니나"그런가요?"
트루드는 검은 토끼를 쓰다듬는 척하며 속삭였다.
트루드"너가 누군지는 몰라. 하지만 너한테서 부정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그렇지만 적대심은 보이지 않으니 가만히 두겠어."
"걱정마, 걱정마. 난 당신이 생각하는 목적으로 여기 온 게 아니니까. 오히려 이런 재밌는 곳에 더 얌전히 있고 싶을 정도야."
히죽이는 검은 토끼. 트루드는 그것을 잠깐 째려봤다가 시선을 니나의 뒤쪽으로 돌렸다.
디미트리P"그래서, 삐친 건 풀렸냐?"
니나"으~음. 그래도 아까운 거예요!"
디미트리P"먹고 싶은 거 사줄테니 화 풀어, 인석아."
니나"정말입니까?!"
디미트리P"그래, 더러워진 옷은 갈아입고. 뒤에 아냐하고 모모카가 기다리니까 같이 가."
니나가 뒤를 보니 아나스타샤하고 모모카가 손 흔들며 서있었다.
아나스타샤"니나~"
모모카"니나양, 여기예요!"
니나"모모카쨩, 아냐 언니! 프로듀서, 먼저 가볼게요!"
디미트리P"그래. 얼른 가봐."
니나가 멀어지자 트루드가 먼저 입을 열었다.
트루드"저 아이들, 당신을 잘 따르네."
의외라는 듯한 반응이지만 그녀의 눈에는 여전히 적개심이 들어있었다. 디미트리P는 한숨쉬었다.
디미트리P"적대하는 건 대련동안만 아니였나?"
트루드"당신의 눈, 그 눈은 싸움이나 대결이 목적이 아냐. 오직 죽이는 것이 목적이지."
디미트리P"그거야 난 군인이였으니까. 전쟁터에서 군인이 하는 일이 그것 밖에 더 있겠어?"
트루드"그렇다면 어째서 정면에서 덤비지 않았지? 군인이라도 명예는 있을 터인데."
디미트리P"명예고 나발이고, 어떻게 싸우든 이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게다가...."
디미트리P는 재장전하며 바닥에 떨어뜨린 빈 탄창을 줍고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그정도의 힘을 가진 댁들한테 정면으로 덤비라니, 웃기는 소리도 정도껏 해야하지 않나?"
트루드"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무녀들은 나와 정면에서 싸웠지. 당신은 정면에서 덤빌 용기도 없는 겁쟁이야."
디미트리P"마음대로 말하던가. 용기 없다느니 겁쟁이라느니 그딴 욕은 몇년간 질리도록 들어서 이젠 자장가보다 지루하군."
등 돌린 디미트리P는 마지막으로 대꾸했다.
디미트리P"말했지만 난 칭찬 받으려고 싸우는 게 아냐. 지고나서 칭찬 받을바엔 이기고나서 욕을 먹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라고."
정면대결에서 느껴지는 열기, 강자의 힘, 깔끔한 끝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트루드로서는 디미트리P의 가치관이 이해되지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대련장을 떠나는 디미트리P의 등을 보며 그녀는 혀를 찰 수 밖에 없었다.
트루드"인간으로서 가진 진귀한 가치를 내려놓고 오직 적자생존만을 위해 살생을 일삼겠다는 말인가..... 쯧, 이래서야 축생의 삶과 다를 바가 없군."
스쿨드"너무 그러지 마..... 그는 그럴만한 세상에서 살았으니까."
그 안쓰러움에 디미트리p를 변호하는 스쿨드. 하지만 트루드는 고개를 저으며 반박했다.
트루드"환경은 변명이 될 수 없어. 그 불타버린 세계의 모든 이들이 저자와 같은 삶을 선택한 건 아니니 더더욱."
그리고, 트루드의 말을 곱씹으며 자신의 빛을 향해 걸어가던 그. 그리고 디미트리p와 트루드는 속으로 동시에 생각했다.
디미트리p'아아.... 원한다면 짐승이든 뭐든 되어주겠어. 저 아이들을 이 손으로 지켜낼 수만 있다면.....'
트루드'누군가를 죽이는 삶이, 결코 누군가를 지키는 삶은 될 수 없을테니까......'
그래도 후일담은 올라오면 다 챙겨봅니다
(사실 디미트리보고 역겹다고 한 발언 때문에 후일담이 궁금하긴 하지만)
...이래서 짬밥이 중요한건가.
( 칭찬이 아니라 비꼬는거 같은데<< )
"꺄아아악!"
도시의 어느곳.
그곳에서는 평범한 날씨라고는 절대 믿을수 없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과 평상복을 입은 민간인들은 그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거나 천천히 얼어갈 뿐이다.
"살려주세...."
눈보라는 공포에 차있는 얼굴을 그대로 유지시킨체 매우 빠르게 사람을 얼려간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연약해 보이는 여자가 서있다.
여자는 두꺼운 한파용 옷을 입은체 한손에는 장난감총같은 무언가를 들고있다.
놀라게도 여자는 눈보라에 한가운데에서 멀쩡해 보였다.
....아니. 아마 멀쩡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입에는 희미하게 미소가 걸려있으니.
"끄아아아아...."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그녀는 얼어가는 사람의 얼굴에 대고 무어라고 속삭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맑고 깨긋했다.
"우리세계는 지킬 가치가 있어요."
그녀의 손에 들린 장난감총같은 무언가의 안에서 하얀색이 충전되었다.
"....당신도 그럴까요?"
슉!
메이(周美灵)
HP 250/250 [10%]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6/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5/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0/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5/5)
지구를 수호하는 집단인 오버워치의 멤버이자 환경보호자인 메이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성격이 특징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답니다?
아참! 그녀는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슉!
뭐, 저는 밸런스기준을 아직도 확실히 감 못 잡아서, 판단은 gm님께-
K P "뭔 일일까요?"
히지리 "그…… 그러게요."
토코 "흠……."
K P "일단 해보죠."
KP 사이드, 참전
람쥐P "... 일단 좀 떨어질까..."
노노 & 람쥐P 참전
... 진짜 여러모로 코사쿠P랑 대척점이네...
KP나 디미트리P하고도 대척점일거 같은게...;;
반대된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는데...
전에 코사쿠 님이 언급했듯, 코사쿠P는 "능력이 없으나" "무리해서 전선에 나서는" 타입이라면, 반대로 람쥐P는 "능력이 있지만" "후방에서 지원하는" 타입이니까요.
뭐, 능력 특성 탓이고, 예전에는 무리하다가 미레이한테 계속 까이면서(?) 변화해나간 거지만요오
... 진짜 이 넷 중 리더는 미레이구나...
이거, 또 미레이가 팔을 걷어붙여야겠군요 (????)
나머지는 설명 들었는데 윙테러는 못 들은 것 같...
람쥐P "... 흐음..." 펄럭
ㅡㅡㅡㅡㅡ
[휴식쿠보] : 휴식합니다. 여기가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의욕] 또한 주사위/50(올림)만큼 상승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의욕]이 15가 됩니다.
-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행동력과 의욕 모두에 +1 부여.
- 행동력 1 소모
람쥐P "나는 탄환이나 몇 아이템 외에는 들고다닐 게 적으니까. 이런 대비는 좀 해두는 편이라서."
람쥐P "덮고 있어. 어디 건물 안으로라도 좀 들어가고. 넌 육체파도 아니니까 말이지."
노노 "아, 가, 감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주사위 1로 노노 2턴 다운
[히...히익!] 강제 발동. 행동력 2, 의욕 3 소모로 다운 무효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노노 행동력 0/10 [의욕: 4]
[아군 다운: 0턴]
──────────────────
메이(周美灵)
HP 250/250 [10%]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5/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4/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0/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4/5)
... 상성... 뭐, 일반 스폰에서는 상성보다는 RP를 중시하는 걸로... (중얼)
상황 봐서 대전차 로켓포로 날려버려! 를 시전해야죠.
시노&토코 (2/10)
K P "아, 이번엔 어찌 해야 하나."
히지리 "그, 그러게."
시노 "좀 춥다. 그렇지?"
토코 "그, 그러게"
[병우유 음용]
히지리가 종종 마시는 병우유입니다. 영양소도 괜찮고 포만감을 준다네요. 뺏어서 드시지 마세요. 히지리가 싫어할 거에요.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히지리 "오늘, 우유.... 차가운거 같아."
K P "역시 저 사람 때문인가."
잠시 후, 메이가 히지리에게 뭔가를 쐈고 히지리가 그대로 얼었다.
토코 "에, 에??"
K P "아이고야."
히지리, 3턴 다운, 글로리 헤일로 발동으로 인해 1턴만 다운.
K P&히지리 (1/10)
시노&토코 (2/10)
──────────────────
메이(周美灵)
HP 250/250 [10%]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4/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3/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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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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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3/5)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니나"열~라 추워요!"
모모카"우으...정말 쌀쌀하네요..."
그리고 이게 춥냐는 듯 반응하는 러시아 출신 둘과...
디미트리P"핵겨울에 비하면 따뜻하구만."
아나스타샤"버틸,만 한 것 같아요."
핵겨울에 적응한 신인류 하나
늬바"적당히 따뜻한 걸."
АИ-1 구급킷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니나(2/10) 정신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디미트리P"이미 여러 명을 얼려버린 걸 봐서는 저쪽은 우릴 완전히 적대할 것 같은데."
늬바"어디보자, 정신파장이...저런 사람을 뭐라하더라...그래, 사이코패스."
아나스타샤"그거, 위험한 사람이란 뜻,아닌가요?"
아나스타샤의 말이 끝나자마자 디미트리P 머리 옆에 고드름이 날아와 벽을 궤뚫었다.
디미트리P"그래, 매우 위험해 보이는군."
디미트리P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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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250/250 [10%]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3/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2/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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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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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2/5)↓
사에 "생각하여보니 아이리 항은 아키타 출신이셨죠? 추운 지방에서 태어나신 분이네예."
아이리 "응! 하지만 아키타보다 더 추운걸? 감기 걸릴지도? 아, 프로듀서 씨! 정말~어디가신 거야? 전화해봐야지!"
사에 "그것도 좋지만 저희끼리도 준비는 해두자고요?"
사에&아이리 참전
잭P “알았어, 금방 갈게. 걱정 마, 가는 중이야.”
아이리에게 걸려온 전화를 끊으며 잭P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메이라는 이세계의 적을 상대하기 위한 방향과 전혀 다른 방향, 그곳에는 이능과는 방향성이 달라 보이는 위험군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돈이다! 돈!”
“야, 빨리 옮겨! 시간 없다고!”
“이것만 있으면 천사님도 기뻐해주실 거야!”
지하에서부터 지폐를 운반하던 차량을 습격한 주범으로 보이는 세 남성이 지폐를 들고 냄새를 맡거나 손에 가득 쥐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두 명이 그런 난리를 치던 때에 한 남자만이 묵묵하게 가방으로 돈을 옮기고 있었다.
이런 잡범이라면 경찰들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할 터, 그러나 정작 나선 경찰들은 기절한 채로 벽이나 계단에 너부러져 있었다. 그 장소에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사람이라고는 범인들과 한 여성 뿐, 두려움에 찬 눈으로 주저앉은 다리에 힘이 풀려간다.
“야, 야! 저기 봐!”
“사, 사람? 야, 사람이야! 사람!”
“당황하지 마! 너.......봤구나!”
총을 꺼내서 그녀에게 어서 두 손을 들라고 소리치던 순간 들고 있던 총기를 향해 날아든 탄환이 정확하게 총만을 손에서부터 떨어트렸다.
이번엔 누구냐고 당황하던 순간, 통로에서부터 총구를 조준하며 걸어오는 잭P가 그들의 시야에 비춰진다. 3인조 중 2명이 총구를 조준하던 때에 1명이 유유히 여성에게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어설픈 생각을 읽지 못할 잭P가 아니었다. 그는 사이코메트리스트, 상대의 몇 명이라도 생각을 읽고 정리하는 건 간단했다.
잭P “.......!”
곧바로 권총을 회전시키며 투척해 두 사람을 당황시킨 직후, 놀라서 시선을 집중하던 남성들 중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던 이 중 한명의 총구를 팔로 잡아채 복부에 주먹을 먹인 직후 니킥을 연계로 날려 기절시킨다.
“이, 이 자식!”
발포하려던 순간 잡은 남자를 방패삼자 순간적으로 그는 방아쇠를 당기려던 것을 주저한다. 그 생각을 읽으며 자신이 잡은 남성을 발로 걷어찬 순간, 벌벌 떨던 손에 머리가 적중하며 그 자리에 넘어져버린다.
“우,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이 여자를 죽여버리겠어!”
잭P “.......확실히 움직일 수 없겠어.”
“그, 그렇지! 당연하지........그러면 그대로 물러서서......조용히......”
잭P “하지만 다른 사람은 움직일 수 있을 거 같은데?”
뭐라고? 라고 말한 순간 고속으로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메스가 눈에 들어오자 권총이 절반으로 갈라지고 만다.
잭 더 리퍼 {그게 나라는 게 문제지만 말이다. 슬슬 바꾼다.}
잭P “알았어, 나리. 정말이지.......괜찮으세요?”
갑자기 인격이 바뀐 듯이 태도가 변한 잭P에게 당황하던 여성은 곧바로 도망치라는 말에 잭P가 열어준 터널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한다.
바로 그 순간, 잭P에게 틈이 보인 순간 피를 흘리며 혀를 내두르던 남성은 도망가던 여성의 등을 향해서 마치 염동력을 발산하듯이 미약한 충격파를 날려 보냈다.
잭 더 리퍼 {저건 충격파?!}
잭P “설마 능력 사용이 가능했던 건가?”
모리쿠보 군하고 같은 염동력자였나? 그러나 지금은 그 생각을 미처 마치기도 전에 여성의 등에 충격파가 적중한 채 이번에는 그녀가 핏방울을 떨어트리며 쓰러지고 말았다.
잭P “이럴 수가........!”
“하, 하하하! 역시 천사님! 나한테 축복을 내려주신 거야! 아직 사용할 수 있다면........너도!”
이번에는 잭P에게 충격파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허나 단순할 정도로 간단한 궤도, 눈으로 읽고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듯이 옆구르기를 이리저리 시전하며 날쌘 동작으로 그를 농락했다.
“이 자식이! 뒈져버려!”
터널에 울리는 폭음이 서로의 귀를 어지럽히던 순간, 그 폭음을 끊기 위해 손에 거대한 뇌파를 중첩시켜 지면에 해방시키자 사슬처럼 뻗어나가며 그의 팔목을 속박한다.
“뭐, 뭐야 이거!”
잭P “지금이다!”
때는 지금이라며 놀란 남성을 자신에게 끌어당긴 직후 축구공을 걷어차듯이 머리를 걷어차며 끊긴 사슬과 함께 남성을 저 멀리로 날려버렸다.
잭P “갑자기 초능력을 사용할 줄이야. 하긴 주변에 경찰 분들도 쓰러졌으니 그냥 잡범이 아니었겠지.”
잭 더 리퍼 {요새는 초능력 범죄자도 있는 건가? 세상 말세로군.}
잭P “원래 말세였어. 응?”
서로 만담을 주고받던 때에 잭P에 눈에 띄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남성이 떨어트린 깃털이었다. 하얀색을 유지한 채로 피가 떨어지는 손으로 만져도 전혀 붉게 적셔지지 못하는 깃털.
순백의 색을 유지하는 깃털로 손을 뻗으며 천사님을 애타게 찾는 목소리가 끊기자 바로 깃털을 입수하여 사이코메트리를 시도한다. 그러자........
“#$그2~#12%!”
잭P “허억!”
잭 더 리퍼 {무슨 일이냐? 뭔가 엄청난 기억이 읽힌 거냐?}
잭P “아니, 아무것도 안 읽혀. 전혀 읽히는 게 없어. 보이는 거라고는 구름 낀 풍경.......꼭 내가 읽는 걸 깃털이 차단하는 것만 같아.”
잭 더 리퍼 {그 아가씨도 아니고 깃털이 너를 차단한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영문을 모르겠군.}
자기도 내막을 전혀 알 수 없다며 깃털에 다시금 시도해보지만 결과는 같았다. 두통에 눈살을 찌푸리던 그의 시야에 쓰러진 여성이 보였다.
잭P “맞다! 우선 저 분을! 어서 근처 병원으로 옮기자! 어서.......병원으로.”
지금 최우선으로 지킬 것은 민간인의 생명, 그렇게 생각하며 여성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이미 기절한 지 오래였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아직도 달궈진 채로 열이 올라오는 등과 선혈의 자국을 하얀 와이셔츠에 남긴 채 무너진 여성을 잭P는 고개를 숙인 채 들어올린다.
잭P “죄송합니다. 정말로.......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을 미처 바라보지 못해서........죄송합니다.”
우선은 그녀의 의식이 있는지 사이코메트리를 시도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그녀의 의식은 존재하고 있었다. 그 속을 좀 더 관찰해본 결과, 그녀는 마침 근처 병원에 있던 누군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려던 모양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그녀에게는 엄연히 만날 이가 존재한다는 것, 자신이 있었는데도 이런 부상을 입히고 말았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 알린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슬퍼할까? 그 생각을 품으며 우선은 현장에 제압반에게 통신을 넣은 직후 깃털을 주머니에 넣은 채 병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실제로도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부상이었기에 의료진 역시 그 말을 신뢰해주었다.
잭P ‘우선 옮기는 건 했어. 그러면 남은 건.......원래 그 사람이 가야할 병실로 내가........악!’
잭P “아야야야, 죄송합니다. 괜찮으신가요?”
??? “네, 네.......저는 괜찮습니......재, 잭? 혹시 너.......잭이야?”
잭P “제 이름이 잭은 맞는데 누구신지?”
병실로 향하려던 찰나 그는 복도를 지나던 여성과 크게 충돌하고 말았다. 신장은 170cm을 웃도는 장신, 그곳에 조화되는 것은 어깨가 드러나는 노란 스웨터와 미니스커트. 아리따운 블론드 헤어를 사이드 업 포니테일로 묶은 채 아쿠아마린과 같은 눈동자로 잭P를 바라보자 그녀는 잭P에게 친근하게 이름을 물어온다.
??? “나야, 나. 기억 안 나?”
잭P “그게 저, 뭐랄까? 아름다운 분이라는 것도 알겠고 영국 분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서로 아는 사이였는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면 에르 옆에 항상 있던 사람이라고 하면 알 수 있을까?”
그 말과 함께 얼굴이 어두워지는 여성을 좀 더 유심히 바라보던 잭P는 이윽고 떠올리며 허걱! 하는 의성어를 꺼낸다.
잭P ‘그러고 보니 이전부터 항상 에르 옆에 있던 여자애가.......사용인이라고 했던데? 혹시 그 여자애? 확실히 지금 생각하니까 헤어스타일도 머리색도, 눈동자도, 분위기도 비슷해. 이름이 분명.......’
잭P “세실리아?”
세실리아 “역시 잭은 그래야만 기억하는구나. 응, 나야. 에르의 사용인이었던 세실리아.”
이제야 기억난다. 에르가 학창 시절 항상 옆에 대동하고 다니며 메이드처럼 보좌하던 여성, 세실리아 홀렌드.
에르에게 들었던 것에 따르면 부모님이 자신 집안에서 사용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왔기에 세실리아 본인도 자연스럽게 사용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에르가 등교를 시작한 시점부터 성인이 따라가는 것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여 동갑내기인 그녀가 자신의 개인 사용인으로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부모가 일을 그만두고 에르가 대학에 진학하며 그만뒀다고 하지만.
잭P가 그 시절에 자신은 에르 외에는 바라보지 않았기에 늦게 기억하고 말았다며 미안함을 표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넘어가준다.
세실리아 “괜찮아, 괜찮아. 그보다 잭이 병원에는 무슨 일? 병문안?”
잭P “그런 건 아니고 그게 저.......아, 세실리아는 왜 일본에 있는 거야?”
세실리아 “그게 있지. 실은 대학 진학에 맞춰서 사용인 일도 그만뒀거든. 그 후로 혼자서 카페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제과 공부 같은 것도 하다가 마침 아는 분 추천으로 일본에 카페를 차리게 되어버렸지 뭐야!”
잭P “잘 됐네! 어디야? 혹시 기회 되면 나중에 나도 가보고 싶은데.”
세실리아 “여기야, 여기! 이 병원에 자리가 있다더라고.”
잭P “그렇구나. 그거 잘 됐네.”
세실리아 “그런데 말이지, 잭. 혹시.......에르 요새 뭐 하는지 알아?”
그 말에 가슴이 내려앉았다. 내막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에르는 사자소생에 성공 이후 의료계에서 모습을 감추고 만 명의, 세계 명의 10선은 물론 영국 고위층들의 전속의 제의마저 수차례 받아온 의료계의 기프티드.
허나 그것은 전부 에르가 쓴 가면, 실체는 냉혹하고 오만하며 무감정하고 마치 기계와 같은 뛰어난 재능과 반비례하는 마음을 가진 존재다.
하지만 쉽사리 그것을 남에게 발설할 수는 없었다. 결국 잭P는 거짓말을 한다.
잭P “나도 잘 모르겠네~ 에르야 뭐, 어디에 있던 홀로 잘 하겠지. 대단한 애잖아?”
세실리아 “확실히 걱정하지 않아도 잘 해내겠네. 그 에르니까. 그보다 정말로 병원에는 무슨 일이야?”
잭P “저기 실은 찾아갈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혹시 503호실에 있는 사람 중에 시로가네(白銀)라는 사람 있어?”
세실리아 “시로가네.......혹시 그 아이?”
아는 눈치인 세실리아에게 혹시 아는 사람이냐고 묻자 자기 카페에 오던 손님이 돌보던 환자라며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잭P를 이끌고 함께 병실로 동행해주었다.
도착한 503호의 병실, 그곳에서 침대에 누운 채로 이불을 얼굴까지 뒤집어쓰고 절대로 바깥으로 얼굴도 드러내지 않던 이가 두 영국인을 맞이해준다.
잭P “이 사람이야?”
세실리아 “응. 일단.......조금 멀어지자. 저 아이, 다른 사람은 무서워하거든.”
잭P “누군데 그래?”
세실리아 “저 아이, 우리 카페에 오던 손님 중에 시로가네(白銀)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있거든. 여성분이시고 이제야 겨우 사회 초년생? 그 사람이 돌보던 남자애야.”
세실리아 “그런데 저 아이, 예전에 부모님한테 크게 학대당한 것 같아. 몸이 흉터투성이거나 항상 어딘가 위축된 것처럼 굴거나. 게다가 그것 때문에 왕따 당해서 등교거부도 했다고 해.”
세실리아 “이후에 어쩌다가 입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사람 성을 받고 살아가는 것 같아. 그래서인지 그 사람 외에는 마음을 열어주지도 않아.”
“누나?”
세실리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소년의 이불이 열린다. 일본인이라고 볼 수 없는 자연은발을 산발처럼 흐트러트린 소년을 보면서 잭P는 마음 잘 여는데? 라고 토를 달았다.
세실리아 “그, 그건 누나만큼 나를 잘 알아서 그런 거고........”
“세실리아 누나, 그 사람 누구? 남자친구?”
세실리아 “아니야! 남자친구라니! 이 사람은 누나 친구야, 잭이라고 해.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
잭P를 살짝 흘겨보다가 다시금 이불을 뒤집어쓴다. 자신이 무서운 거냐고 부드럽게 다가서지만 그럴수록 이불을 더욱 싸매는 소년을 보면서 이러면 안 된다는 걸 깨닫고 바로 손을 땐다.
잭P ‘부모님한테 학대당했다.......게다가 친구도 없다........그건 마치.’
‘이런 쓸모없는 애새끼! 남의 눈치나 살피고!’
‘계속 눈치나 보고. 쟤 좀 이상해.’
그건 마치 내 어린 시절 같잖아. 라며 소년과 자신을 겹쳐보았다. 부모도 또래의 아이들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나머지 눈치를 살피며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배척당해온 자신과 소년을 겹쳐본 잭P는 그에게 동질감이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책이라도 읽으려고 책상에 팔을 뻗지만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던 소년에게 세실리아가 책을 집어주려고 하던 순간, 잭P가 특유의 긴 팔로 먼저 책을 낚아채 전달해주었다.
잭P “무리는 하지 마. 많이 아파 보이는데.”
소년은 잭P가 책을 넘겨주자 기겁을 하며 이불을 뒤집어썼다. 세실리아가 가져다준 분한테 갑자기 그러면 어쩌냐면서 잭P에게 사과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잭P “저기 말이지. 지금 너의 누나는 이 병원에 너처럼 입원하게 되고 말았어.”
잭 더 리퍼 {아니, 야........}
세실리아 “잭, 갑자기 그러면 좀........”
그 말에 바로 이불이 걷어진다. 누나가 입원했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는 소년에게 우선은 몸에 접촉을 피하며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쓰지만 당연히 소년은 쉽게 진정할 수가 없었다. 책 옆에 놓여있던 농구공을 이리저리 튀기던 때에 능숙히 공을 캐치하며 지친 소년에게 거리를 두고 손을 뻗었다.
잭P “어차피 말할 거잖아. 지금 말하는 게 좋겠지. 너의 누나는 지금 많이 다쳤어. 그래서 응급실에 놓인 채 입원이 결정되는 게 확실시된 상태야.”
“누나가 입원.......이라니.”
잭P “그래도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돌봐줄게.”
“뭐? 왜?”
너는 나와 닮았으니까. 라고 말하려던 것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결국 삼켜버린다. 이 아이를 도와주는 것은 어쩌면 어린 시절에 대한 보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금방 잊어버리며 금세 자신으로 인해 그녀가 다친 것을 떠올렸다.
잭P “네 누나가 없으면 너를 돌봐줄 분은 없을 테니까. 그러니까 내가 너를 돌봐줄게. 내가 널.......지켜줄게.”
세실리아 “잭, 혹시.......”
점차 손을 접고 다가서려는 잭P를 보자 소년은 기겁을 하고는 이불로 몸을 감싼다. 싫다고 몸서리치는 순간 세실리아는 아무리 그래도 싫다는 말은 너무하지 않냐고 소년을 야단쳤다.
“그, 그야........이 사람, 시체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세실리아 “시, 시체라니! 그런 소리 하지 마! 너무하잖아, 에이지 군!”
잭P ‘시, 시체라니.........’
잭 더 리퍼 {틀린 건 아니지. 틀린 건 아니야........}
잭P “그래도 누나가 없으면 힘들잖아, 너도. 뭐........믿음직스럽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꼭 너를 지켜줄게. 너의 누나 입원비용도 생활비도 내가 부담할 테니까. 응?”
자신이 시체라는 사실은 숨길 수가 없다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까지 짓고 다가서는 잭P에게 에이지라고 불린 소년은 더 기분이 나쁘다며 고개마저 돌려버렸다.
세실리아 “저기, 미안해. 잭.......내가 사과할게.”
잭P “아니야, 내가 오히려 경솔했어. 이러면 안 되는데........세실리아는 안심해도 돼, 내가 지킬 테니까. 이 아이도, 이 아이 누나도 말이야.”
세실리아 “잭도 여기서 하는 일 있는 거 아니야? 괜찮은 거야?”
잭P “물론 거기 일도 다 해낼 거야. 애초에 나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린 거니까 내가 반드시 이 남매를 돌볼게. 기필코 내가........”
그 말을 끝으로 잭P는 지금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내가 너를 지켜줄게. 너의 누나도 말이야. 이렇게 작게 말해주며 그 아이의 옆에서 떨어진 농구공을 주워 배게 옆에 가지런히 가져다주었다.
잭P도 경험치가 쌓였는지 예전보다 훨씬 잘 싸운단 인상이군요()
데드 라이징의 좀비백정 기자님도 안 부러운 기자 파워(아무말)
소울 차지 : 행동력 10 소모, 아군을 5명까지 지정해 행동력 2 회복
이 전투에선 더 이상 아군의 행동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사용할 수 없음.
아이리,사에, 노노, 아나스타샤, 모모카 대상
포틴P "..너 말야, 설마 자기가 하기 귀찮다고 떠넘기는 그런 건 아니겠지?" 의심
슈코 "에- 이것도 꽤 지치거든. 내가 그런 시키나 할 생각을 할 것 같아 보여?"
포틴P "어이 시키 디스는 거기까지다. 그리고 물론 그렇고 말고."
슈코 "와, 단호박인줄."
포틴P "자주 듣지. 호박은 안 좋아하지만."
슈코 "그거 유감..으학! 차거!!"
딜레이 턴10턴+냉각총 효과 2턴으로 계산해 12턴 행동 불가능
아이리,사에, 노노, 아나스타샤, 모모카 행동력 2씩 회복
──────────────────
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2/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1/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비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1/5)↓
10프로면 기본 체력이 2500이라 계산할 수 있는데 거기에 일시적 방어막이랑 무적이랑 체력회복도 그렇게 길지 않은 주기로 돌아오니까 일반스폰에서 해먹기엔 좀 과한 감은(..)
그러니 15프로로 조정해 놓겠습니다. 20프로면 억하고 죽을지 모르니
시노&토코 (5/10)
히지리 "으…… 우유…… 차가워."
토코 "병이…… 너무…… 차가운데."
K P "버너라도 있음 좋은데."
시노 "후후, 그러게. 일단, 내가 공격해 볼까?"
K P "괜찮겠어요?"
시노 "뭐, 괜찮아, 괜찮아."
토코 "내가 할까?"
시노 "야나, 괜찮아."
시노는 그렇게 말하고선 M4 Carbine을 잡았다.
[M4 Carbine]
※ 행동력 4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
(원 모델은 시노의 무기로 나오는 M4 카빈 소총입니다.)
시노가 M4 Carbine 소총을 들러서 상대, 즉 메이를 바라봤다.
K P "쉽지 않은게 맞긴 할텐데."
토코 "그, 그러게……."
양측간에 긴장감이 흐르고, 서로가 동시에 총을 쐈다. 5.56mm 총탄이 메이의 옷을 스치고 지나갔고 한 두발이 메이에게 맞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였다.
시노 '부족해, 뭔가 부족…….'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던것도 잠시, 고드름 하나가 시노의 머리 옆을 그대로 스쳐 지나가 다른 벽에 박혔다.
시노 "돌겠네. 이거."
그리고 냉각수가 시노의 얼굴에 그대로 맞아버렸다.
시노 "아, 아하하. 추워."
히이라기 시노, 5턴 다운
K P&히지리 (5/10)
시노&토코 (0/10)
──────────────────
메이(周美灵)
HP 242/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1/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2/2)↓
「빙벽 (Ice Wall)」 (0/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0/500) (2/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8/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0/5)↓
그나저나 노노가 행동력 회복하긴 했는데... 노노는 의욕이 회복되지 않으면 어차피 행동이 (후략)
다시 한 번 더 행동력 회복기를 써야... 고드름만 안맞으면 되는데에...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60%
노노 행동력 6/10 [의욕: 2]
[아군 다운: 8턴]
노노 "...뭐, 뭔가 갑자기 서늘한 기분이..."
ㅡㅡㅡㅡㅡ
[효율 증가] : 몸의 전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계산하여 움직입니다.
- 다음 자신의 행동의 전력 소모량 30% 감소
- 전력 2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함께라면] 효과 적용
[휴식쿠보] : 휴식합니다. 여기가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의욕] 또한 주사위/50(올림)만큼 상승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의욕]이 15가 됩니다.
-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행동력과 의욕 모두에 +1 부여.
- 행동력 1 소모 (+1)
노노 "끼야아아아!!!!!" 파들파들
메이 "흠? 보호막인가요? 그래도 괜찮아요! 왜냐면..." 철컥
메이 "'기후'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막히는 게 아니니까요." (생긋) 쏴아아
노노 "히, 히이이익... 프, 프로듀서 씨... 히끅?!!"
메이 "어라? 뭘 보시나요? 아아, 저 분은 아까 못 들어오게 막아서시길래 잠깐만 얼려뒀어요~ 우때요, 아름답지 않나요?"
노노 "무, 무리..."
메이 "괜찮아요. 이제 곧..."
메이 "당.신.도. 얼어붙으실테니까요☆" 쏴아아
노노 "으...아...으..." 덜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휴식쿠보로 노노 행동력 1, 의욕 3 회복
냉각총으로 노노, 람쥐P 4턴간 행동력 회복 절반으로 감소, 3턴간 얼어붙음.
냉각총으로 노노 2턴 다운. 히...히익! 효과로 무시. 행동력 2, 의욕 3 감소.
[히익! 무리인데요!!] 효과로 의욕 1 감소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5%
노노 행동력 2.5/10 [의욕: 1]
[아군 다운: 8턴]
람쥐P, 노노 얼어붙음(3/3) (4/4)
──────────────────
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0/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활성화] (2/2)↓
「빙벽 (Ice Wall)」 (4/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500/500) (1/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8/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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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죄다 얼려버리고 자신도 얼어버리는... 이 무슨 어썸한 광경이란 말인가...
... 이건 장르가 스릴러잖아... (공포)
분명 아까 시노가 공격해서 8 깎였을텐데..;;;
시노&토코 (2/10)
K P "이번엔 내가 할게."
토코 "그, 그렇게 해."
KP는 그렇게 말하고선 총을 잡았다. 믿져야 본전, 아니, 그냥 답이 없는 상황이다. 빙벽이 깨질지는 모르니까.
[HCAR]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행동력 7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75
※ 모델은 M1918 BAR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Heavy Counter Assault Rifle.
K P '하, 연발은 생각도 못 했는데.'
KP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총을 쏘기 시작했다.
히지리 "뭔가……문제는 없겠지?"
토코 "만일 문제 생기면 진짜 답 없을걸?"
총탄은 빙벽에 박히고선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KP는 한숨만 쉬었지만 고드름과 냉각수가 KP를 덮쳤다. 고드름을 재빨리 피한 KP였지만 냉각수가 발에 맞으면서 그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K P "아, 아하하하……."
K P, 2턴 다운+3턴동안 움직이지 못함+4턴 동안 행동력 회복이 절반으로 줄어듬
K P&히지리 (0.5/10)
시노&토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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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5/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활성화] (1/2)↓
「빙벽 (Ice Wall)」 (4/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489/500) (0/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0/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
[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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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이 이후로는 그래봐야 겠습니다. ㅠㅠ
코사쿠P ".....얼법이 또."
칸나 "얼법?"
코사쿠P "........"
호스트P "왜? 뭘봐?"
코사쿠P ".....적쪽에서 사이코 한명, 아군쪽에도 사이코 한명이라."
호스트P "나 상처받는다?"
[코사쿠P, 토모에, 칸나 참전]
코사쿠P
함정 설치형.
부족한 장비와 신체를 보충하기 위해 여러 함정들을 파놓고 싸운다.
상대방의 심리를 공략해 상대방이 예상치 못하는 공격을 하는걸 선호한다. 사실 선호하기 보다는 그런 방법 외에는 보통 코사쿠P가 공격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예 : 아카네와의 대련때 노래를 부르며 자해후 자폭, 켈베로스와의 전투때 자폭, 트루드와의 전투때 수류탄을 이용한 흙 이용 등)
이길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놓고 싸우지만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계획도 사용한다. 배트맨보다는 그린 에로우에 가까운 방식.
스펙의 차이 때문에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처서 함정을 파기도 하나 마찬가지로 스펙의 차이 때문에 안통하기도 한다.
또한 진흙탕 싸움에 능하고 트레쉬 토크와 연기에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도발의 스페셜리스트다.
칸나
아직 밝혀진게 없다.
호스트P
아직 밝혀진게 없다.
토모에
매우 비효율적으로 싸운다.(중요)
압도적인 힘과 맷집이 무기이다. 그 힘과 맷집을 사용해 피하기 보다는 살을 주고 뼈를 깍는 전투방식을 선호한다. 물론 피하고 때리는게 가장 좋긴 하다.
생각을 하고 싸우는건 아니지만 전투센스가 좋아 의외로 생각치 못한 방식으로 접근하기도 한다. 그리고 특유의 맷집으로 인한 피하지 않는 전투방식을 더해 상대방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연타보다는 깅력한 단타를 선호한다.
맷집이 좋지만 그건 데미지를 잘 견딜수 있다는 의미기에 날카로운 흉기로 인한 출혈이 약점이다.
람쥐P : 후방 지원형
기본적으로 전자기 조작을 이용한 후방에서의 지원이 특기.
아군을 지원해주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특화된 레일건 탄환을 사용, 다양한 방법으로 짜인 전기를 담아 적에게 쏘아내서 적을 약화시킨다.
직접전투는 거의 하지 않으나, 기계 몸을 가진 만큼 필요하다면 적극 나선다. 특히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라면 자신이 먼저 나서려 한다. 그래도 미레이의 여러 잔소리(?) 덕에, 평소에는 그렇게 나서지 않는다.
미레이 : 근접 전투형.
극도로 높은 '집중력'을 기반으로, 적의 '빈 틈'에 자신의 '괴력'을 담은 일격을 꽂아넣어버리는 스타일.
더 많은 집중을 사용할수록 얻은 정보들을 분석하는 데 정신력이 소모되기에, 평상시에는 그렇게까지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럴 때도 일반인보다는 훨씬 높은 편.
노노 : 원거리 전투형.
염력을 사용한 원거리 교전이 주 방법.
그 외에도 적을 붙잡거나, 아군에게 보호막을 쳐주는 식의 지원도 한다.
최근에는 인디비 팀 내에서의 훈련을 통해 단말기를 이용해서 전장에 직접 있지 않고, 보지 않고도 전투에 참여하는 기술을 익혔다.
쇼코 : 근접 전투형 / 지원형
각성 상태에서는 본능에 따른 거칠고 폭력적인 전투 방식이 주를 이룬다. 그런만큼 동작이 커서 공격을 피하기는 쉬우나, 전투 본능과 그 거대해진 몸에 어울리지 않는 기민함까지 갖추어서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다. 맷집의 상승은 덤.
러블리 상태일 때는 따스한 느낌의 '기운'을 뽑아내어 아군들에게 전달해 지원한다. 감정이 격해지면 이 상태에 돌입하지 못한다.
이케멘 때에는 늑대인간으로서의 '기민함'을 '냉철하게' 활용하여, 기민하고 자연스럽게, 적의 약점이나 빈틈을 노려 일격을 가한다.
예전에 적었던거지만 제가 다루는 신체강화계(다 패션)은 이런 느낌이군요
다른 캐릭터들은..뭐라 정리해야 하려나. 듀얼리스트는 정형화된 애들이 아니고..
KP : 올라운드형+지원형
올라운드라는 것은 근접, 중거리, 원거리 모두 사용한다는 의미, 실제로 KP가 쓰는 무기를 보면, 종류별로 다 있다. 군 특수부대 내와 비교하면 사실상 지휘관의 역할이 강하며, 필요시 목표값을 보정해 줌으로서 아군의 화력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이 목표값 보정에서 토코가 현재 소외되어 있는 상태라 이 부분에 상응하는 보상은 필요할 듯. 필요시 헬기 강습이나 에인헤랴르의 항공 지원을 직접 요청하기도 한다. 때로는 2개 조의 동시 공격을 지시하는 일이 많다.(트루드와의 대련 당시 토코&히지리라든가, 케르베로스자리의 켈베로스 전 당시 KP&시노 등등.) 사격이야 그럭저럭 하긴 하지만 영락없이 묻히는 일이 많다.(주변에 시키도 있고 디미트리P도 있다보니....) 이 때문에 대전차 로켓을 쏘고 헬기 강습이나 폭격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존재를 드러내기도.
평시에 수송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차량 매니아인지 브라부스와 알피나, K-152를 갖고 있지만 요즘 기아 스팅어나 현대 벨로스터 N에 헬렐레 하고있어서 시노와 토코, 히지리가 뭉쳐서 말릴 방법을 모색 중이다.
시노&토코 : 올라운드형
근접, 중거리, 원거리 교전이 둘 다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포대 역할을 맡고 있다. 둘 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격하는데, 이것은 토코가 좀 더 많은 편.
다만 포지션상 시노가 좀 더 근접형이라면 토코가 원거리에 가까운 편. 토코가 저격수의 역할까지 겸직하고 있어서 사실상 저격은 토코가 전담하고 있는 셈.
단점이 있다면 토코의 경우 KP가 지원해 주는 목표값 보정에서 소외된 상태인데, 의외로 이게 문제로 지적될 소지가 많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며 또한 토코의 화력이 뭔가 달려보이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스킬의 최대 배수는 KP가 4.9배, 시노&히지리가 5배, 토코는 3배이다.)
히지리 : 원거리 전투형/지원형
사격이 주류인 팀 특성상 예외,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한 전투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분류시 원거리 전투형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때로는 그녀의 힘을 통해 아군의 피해를 막고 있다.
강한 빛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적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그건 현재의 상황 때문에 별 수 없는 일. 이거야 말로 KP가 가장 고뇌하는 부분으로, 따지고 보면 전투시 포지션은 노노와 비슷한 편이다. 하지만, 나이는 인디비쥬얼즈 3인방보다 어린 13세로 346 전투요원 중 사쿠라이 모모카, 타치바나 아리스 다음으로 나이가 어린 편, 그 때묻지 않은 순수함 때문인지 시노와 토코는 막내 동생처럼, KP는 어린 딸처럼 챙기고 있다. 때문에 이래저래 시체는 최대한 못 보게 하는 편.
말은 안 하고 있지만 KP가 굳이 이 아이까지 나서게 해야 하냐고 크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멤버. 하지만 자신이 쓰는 힘을 하늘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때로는 굉장히 어른스럽게, 또는 성(聖)스럽게 보일 때가 있다.
히지리 평이 너무 왕따같..
목표값 보정이 뭔가요? 실제 위력이 아니라 RP상으로.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5 소모
※ 공수작전 또는 폭격등 발동시 풍향, 풍속, 지형등을 파악해 강하 위치, 미사일 발사 위치 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다음 공격의 위력을 올립니다. 모든 실패나 성공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CCT 복무 경력이 있는 K의 주 기술이나 사용 정도는 높지 않음. 또한 KP는 이 기술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신하는 기술이다. 에인헤랴르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 사격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주로 에인헤랴르의 항공지원이나 판처파우스트 3 공격 등 포격/폭격에서 주로 사용.
rp상에서는 KP가 풍향, 풍속 등을 체크해 그것을 기록,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되게 단순해 보이긴 하지만, 트리다이어그램이 하는 역할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rp를 통해 한번 언급 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설명에도 적었다시피 사격에서는 제 역할을 못해요. 나중에 에인헤랴르 멤버들의 조언으로 토코에게도 적용시키는 rp가 나올예정입니다만....
그리고 토모에와 히지리는 진짜 정 반대죠. 참...;;
모티브는 삼국지 10의 지휘 특기. 자신의 행동력을 사용해서 다른 동료의 부대를 한 턴에 두번 움직일 수 있는 매우 사기적인 특기. (?) 이외에는 가끔 총기류를 쓰긴 하고 명중률도 준수(80~90점대)하긴 하지만 주변에 워낙 쟁쟁한 사격수들(디미트리p, 시키 등)이 많아 그다지 눈에 띄진 않는다.
아카네p : 소환형 근딜 탱커
모티브는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에서 영혼을 갑옷에 집어넣어 수족처럼 부리는 알폰스 엘릭. 지금은 스토리 전개상 한계가 있지만, 전성기 때는 행동력만 충분하다면 딜량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적의 다운을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상대를 뚜까패는 무시무시함도 보여준다.
란코 : 회피/폭격형 원딜
모티브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란코 + 비행성능 강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술 폭격기로, 빠른 속도로 적의 근접 공격은 무시, 원거리 공격을 높은 확률로 회피하고 일방적으로 마법 폭격을 퍼붇는 스타일. 그만큼 피격시 자신의 스피드와 추락 등으로 더 큰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입에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
시키 : 만능 원딜/원힐러
모티브는 오버워치의 아나. 시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노해독제를 통해, 딜이면 딜 힐이면 힐 못하는게 없는 올라운더. 최대 공격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신 조준 스킬을 통한 다이스 비율 보정으로 평균 데미지는 준수하다.
미쿠 : 은폐형 근딜러
기습과 히트앤 런에 치중한 어세신 타입. 확실하게 공격에 성공 할 수 있을때만 공격에 나서 적의 허를 찌르기 때문에, 행동력 효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최대 공격력도 준수한편. 다만 단분자 도검의 내구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안즈 : 소환형 딜서폿
전장 바깥에서 철저하게 소환물(드론)에게만 전투를 맡기는 전략형 서포터. 드론을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반에는 조금 효율이 떨어지지만, 드론이 대량으로 쌓이는 후반부터는 매 공격 성공마다 100이 넘는 경악스러운 서폿딜을 기대 할 수있다. 단, 다운이 많이 발생하는 전투에선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
어-썸
- 현재 차를 3대나 갖고 있으면서 또 살 생각을 하고 있다. 목표는 기아 스팅어와 현대 벨로스터 N.
... 라고 하려했지만, 세계선 합선 사건 이후로 346의 아이돌이나 프로듀서들은 그 위험성 때문에 상당한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다는 걸 기억해낸...
음... 살만 하네요.
그리고 사실상 장기 출장으로 처리되어 있는지라, 이게 좀 됩니다.
(현재 국방부에는 346 장기 출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2018년 현재 한국 공군 대위 6년차의 기본급은 약 289만원)
애초에 전세계적 기업이 되었으니까는-
뭐, 대충 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잠 말고는 급여 언급을 정확히 들은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일단 목숨 걸고 싸운다는 점에서...
참고로 KP의 급여는 매년 올라가긴 하지만, 일단 진급을 하면 더 올라가기에 위에서도 진급을 종용합니다. ㅠ
참고로 브라부스와 알피나는 엄연한 완성차 업체입니다. 실제로 VDA(독일 자동차 산업협회)에 엄연히 생산 업체로 등록되어 있고, 양사 모두 해외에 딜러가 있는 법인입니다.(불법 개조 아니에요.)
에이 월 30~40만 추가로 더 받는거 뿐이구만. 사실 346프로에서 월급을 천만단위로 받는다쳐도, KP가 돈 모아서 차 산건 어디까지나 공군에서 모은 돈일테니까. (....)
아무튼 직업군인도 진짜 사명감없인 못하겠네요. ㅇ<-<
감은 잘 안 잡히지만, 전세계적 기업에, 거기다가 은근 핵심적 인물들이니-
346쪽은, KP 소속 자체는 어차피 공군인데다 파견형식이라 보너스를 추가로 좀 더 받는거 말고 기대나 할 수 있을진 (....)
람쥐P '이 녀석, 생각보다 성가셔...!'
람쥐P '... 왠만하면 쉬게 해줄 겸, 레슨하고 있으라고 말해뒀지만... 불러야겠군.'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노노 행동력 3/10 [의욕: 1]
[아군 다운: 10턴]
람쥐P, 노노 얼어붙음(2/3) (3/4)
미레이, 쇼코 참전.
노노에게 참전. [함께라면...] 효과 발동
[릴렉스] : 마음을 차분히 식히며 다음 행동을 위한 기운을 비축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1 소모
노노 "히이이익..." 파르르
'퍼억!'
미레이 "누구 맘대로 우리 노노에게 손을 대!"
메이 '... 지원인가요? 조금 성가셔졌네요.' 꽁꽁
미레이 "익, 나와! 안 나와?!!" 쿵 쿵
쇼코 "후, 후히... 괜찮아...?"
노노 "미, 미레이쨩... 쇼코쨩...!!" 포옥
쇼코 "응. 응. 괜찮아... 괜찮아... 잠깐 쉬고 있어." 토닥토닥
미레이 "이 자식은 우리가 해치워줄테니깟!" 쿠웅!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5%
인디비 행동력 5.5/10
[의욕: 3] [집중: 0.5] <호시>
[아군 다운: 10턴]
람쥐P, 노노 얼어붙음(1/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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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周美灵)
HP 250/250 [15%]
「냉각총 (Endothermic Blaster)」
근거리에 차가운 공기를 응축해 물줄기처럼 발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궁극적으로 대상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합니다. 또한 중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고드름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콤마값이 50이하라면 냉각수를 발사해 4턴동안 행동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콤마값이 20이하라면 얼어붙습니다.
※주사위값이 40이하라면 고드름을 발사해 2턴간 다운시킵니다.
「급속 빙결 (Cryo-Freeze)」 (4/6)↓
메이가 즉시 두꺼운 얼음 덩어리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얼음에 감싸여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에 면역이 되지만, 움직이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이가 2턴동안 아무런 데미지나 디버프를 받지 않습니다.
※메이의 체력이 25 회복됩니다.
※급속빙결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메이의 스킬은 최대 1턴카운트까지 감소합니다.
*[비활성화] (0/2)↓
「빙벽 (Ice Wall)」 (3/5)↓
거대한 얼음벽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공격을 막습니다.
※빙벽은 2턴뒤에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메이를 공격하려 한다면 빙벽이 대신 데미지를 입습니다.
*빙벽(딜컷없음) (489/500) (0/2)↓[활성화]
「눈보라 (Blizzard)」 [충족 다운 : 13/15] [비활성화] (3/3)↓
기후 조절 드론을 출동시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합니다.
※다운수가 15을 충족할때 발동됩니다.
※3턴동안 행동하는 캐릭터는 얼어붙습니다.
※3턴이 지나면 충족 다운수는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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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얼기
메이의 냉각수를 맞거나 눈보라에 직격당하면 얼어붙습니다.
※3턴동안 움직일수 없습니다.
※행동력이 3감소합니다. 단, 행동력이 모자랄경우 0까지만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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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시노&토코 (2/10)
토코 "아, 성질 돋네."
히지리 "그, 그렇지?"
시노 "아, 진짜, 춥네...."
토코 "나에게 맡겨."
그렇게 말한 토코는 재빨리 Glock 권총을 빼들었다.
[Glock]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2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 단 K의 경우 연발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행동력 4 소모
- 적이 2체 이상일때 적을 3체까지 선택해 공격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연발사격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