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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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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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레이 "그럼 천문계를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놋그릇들도 다 켜봐야한다는 거네."
히로미 "그럼 우선은…"
람쥐P "재료수집은 이동하면서 해도 되니까, 놋그릇들에 불을 붙이는 걸 우선시해야겠군. 우선은 구리 원석부터 확보할까."
[태고의 광맥] 으로 이동 / 미레이 : 근력 판정으로 구리 광맥 채집
아카네p"뭔가 쪼꼬만 애들이 광질을 하고있으니 굉장히 부적절해 보이는데."
히데루p"그냥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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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WhutgdIt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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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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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시키"노라쨩에게서 무슨 물건이 나올까나~"
- 약품을 써서 구리를 채굴.
구리 원석 +5개
아카네p"무리할 필요는 없지. 공정 변화로 단분자 날의 단가가 싸지긴 했어도 여전히 내 월급 수준으로 비싸니까."
미쿠"그래서 그런지 가끔 한소리 듣는다냐 너무 사소한데는 쓰지말라고....."
-미쿠 스트랭스 캔디 1개 사용. 냥냥 펀지로 수정 파괴.
미쿠"후냣! 뭐가 이리 단단하냥!"
노라"고품질이니까 어쩔수 없죠~ 저도 이걸 채굴할땐 꽤 고생한답니다."
(람쥐P : 나노로봇 조작으로 구리 채집 - 인지 판정)
팔뚝만한 나사를 손바닥 위에 생성하여 회전시키자, 나사는 드릴처럼 빠르게 돌 벽면을 깎아내기 시작했다.
Nova - 나사 드릴로 구리 채집 - 근력 판정
그렇게 말하면서 검은 곡괭이를 든 레기온을 한마리 연성하더니, 그 단단한 마기가 담긴 수정을 채광시키도록 조작했다.
- 수정 파괴 : 근력 판정
-암수정 파편 3개 획득
(람쥐P : 예언의 숲으로 이동 후 마기네 독초 채집 - 인지 판정 D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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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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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OWhVMwujf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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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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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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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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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하지만 그는 독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멀쩡한 채로 손을 털어낼 뿐이었다.
미레이 "뭐, 그런 거면 맡겨달라구. 애초에 제대로 뽑아내면 독에 당할 일도 없으니까 쓸데없는 걱정은 말곳!"
람쥐P "그래 뭐… 그래도 충분히 조심하라고."
미레이 : 마기네 독초 채집 : 인지 (D100+93)
노라"마기네는 대량으로 재배하는 것도 어렵지만, 보시다시피 채집하는 것 부터가 쉬운 일이 아니라서요~"
한편 노노는 내세의 강으로 이동해서 그 곳에서 빛나고 있는 모래를 자신의 능력으로 가득히 모아 담았다.
(노노 : 내세의 강 이동 후 [염동력] 사용하여 근력으로 '빛나는 모래' 채집. D+75)
노노 근력 성장 판정 D>15
- 노노 근력 성장 +1
- 빛나는 모래 5개 분 획득
내세의 강으로 이동한 노노는, 강가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신비한 모래들을 수집해 노라가 제공한 병에 담아 채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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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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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LkJtjIJmG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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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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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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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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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그렇게 말하며, 미쿠가 의욕을 보이며 양동이를 들고와 마나 워터를 채집하기 시작했다.
근력 판정 - 쉬움
- 5개 획득
안즈"으에.....? 안즈라면 저 양동이 하나도 무린데....."
히데루p"누가 니 힘으로 들래?"
안즈, 리틀래빗 드론을 조작해 마나워터 채집 - 지력
- 5개 획득
(미레이 : 라피스 파피용 채집 : 인지 - D100+93>125)
3마리 채집.
방독면을 쓴 디미트리P는 전술장갑을 벗은 손에 독 성분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파랗고 두꺼운 특수장갑을 씌우고 독초에게 다가갔다.
디미트리P, 마기네 독초 채집
디미트리P"쳇, 한 방울인데 이정도 반응이라니. 방사능 보호의라도 입고 와야하는건가."
채집을 중단한 디미트리P는 오렌지색 АИ-1 구급키트에서 해독제를 꺼내 입에 넣으며 중얼거렸다.
린이 언제나처럼의 푸른화염을 거둔채 검을 뽑아들더니 꽤 굵은 두께의 마계목에 검을 겨누었다.
근력 보통 판정
린"정말 단단하네..... 화염을 쓰면 어떻게든 됐겠지만."
미쿠"그럼 나무가 타버렸겠지냥....=w="
그런 린을 바라보던 미레이가 금세 다가오더니, 린이 베어냈던 나무를 향해 발톱을 휘두르며, 날카롭게 베어내렸다.
(미레이 : 마계목 채집 D+98)
린"오."
마계목 5개 채집 성공
노노 "그럼 어디서부터 가야할까요…?"
람쥐P "실패했던 곳이 낫겠지. 놋그릇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었으니까, 그 곳만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우리가 무언가를 놓쳐서 실패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거야."
노노 "그럼 서쪽… 도서관이겠네요."
람쥐P "이동해서, 이번에도 히로미에게 부탁할게."
히로미 "네. 한 번 해볼게요."
(천둥의 도서관으로 이동. 놋그릇이 있는 위치까지.)
일행은 천둥의 도서관으로 다시금 발길을 되돌렸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
<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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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히로미 "아, 네! 그럼 해볼게요."
그렇게 놋그릇에 다가간 히로미는 불길을 그 손에서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놋그릇의 위에 그 화염을 쏟아냈다.
노노 "이것도 아닌 걸까요…"
람쥐P "… 그리고보니, 첼시아가 시도할 때에도 화염 마법은 튕겨냈지만, 전기는 오히려 들러붙었어. 문제는 금방 꺼져버렸던 거였지."
미레이 "그럼 강도의 문제려나? 그 때 첼시아가 약하게 쐈었긴 하니깟."
코우메 "아니면… '순서'의 문제일지도 몰라…? 의식에서는… 순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니까…"
미레이 "그럼 그 순서대로라는 거얏? 확실히 업화 쪽이 가장 먼저 불이 붙은 셈이니까…"
람쥐P "북쪽으로 가지. 빙결의 정원의 놋그릇부터 해결해보자고."
(빙결의 정원으로 이동)
그렇게 일행은 빙결의 정원으로 다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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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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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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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BTiz8B3r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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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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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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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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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하야테, 빙결의 놋그릇 점화
미레이 "… 그냥 첼시아한테 써달라고 하면 되잖아."
람쥐P "그건 그렇지. 그래도 뭐, 그런 실험에 꽤 적합한 쪽도 있으니까? 노노, 얼음을 부탁할게."
노노 "아, 네에…"
미레이 "얼음을 올려놓는데 불이 붙으면 그건 굉장히 묘한 광경일 거 같은 걸…"
코우메 "차가운 불이라 하면… 보통은… 도깨비 불 같은 거지만…♪"
미레이 "그런 정보는 별로 듣고 싶지 않았다구…"
노노 "아으… 일단 해볼게요…"
약간의 호기심 해결을 겸한 람쥐P의 부탁에, 노노는 코우메의 섬찟한 말을 애써 무시하며 차가운 얼음을 연상하며 놋그릇 위에 각이 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의 네모난 얼음을 만들어내었다.
첼시아"확실히 영하 이하의 온도에 반응하는것 같아...... 조금만 더 낮은 온도를 줘봐."
아카네P"그러면 온도가 내려가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려. 다른 방법을 써보자."
아카네P가 땅위에 손바닥을 올려놓자 녹색의 연성진이 빛나며 그 중앙에 500ml 페트병만한 금속케이스가 생겨났다.
아카네P"나기, 이 액체가 놋그릇을 감쌀 수 있게 바람의 막을 생성해줘."
나기"아이아이 써."
아카네P"하야테는 나기가 생성한 막 주위의 기온을 올려줘."
하야테"뭔진 모르겠지만...해볼게!"
아카네P가 밀봉된 금속케이스를 열어 그 안에 든 액체를 공중에 쏟아내자마자 나기가 질풍으로 그것들을 모아 놋그릇 주변을 감싸고, 하야테가 지체 없이 열화로 주변의 기온을 일시적으로 상승시켰다.
그러자 아카네P가 뿌린 액체가 더워진 주변에 반응하여 증발하고, 그 기화열이 놋그릇에 서리가 낄 정도로 주변을 냉각시켜버렸다.
하야테"우왓! 어떻게 된거야?!"
아카네P"냉동고의 냉매 중 하나인 수소플루오린화올레핀을 뿌렸어. 나기가 바람으로 이걸 가둘 사이 하야테가 이 액체를 증발시키면, 주위의 온도가 감소하게 되는거지."
나기"말하자면, DIY 냉장고라는 거군요."
아카네p"...그렇게 되는거려나."
히로미 "우와… 정말 차가운 불이네요…"
람쥐P "일단은 이동하지. 놋그릇들을 활성화시키는 게 먼저일 것 같으니까. 다음이 천둥이야."
노노 "슬라임 체액… 때문인 거죠?"
미레이 "좋아! 지나가는 길에 빠르게 해치워버리자굿!"
([예언의 숲]으로 이동 및 [동굴 슬라임] 탐색)
그 세 마리의 슬라임을 발견한 미레이는 순식간에 접근, 그대로 자신의 발톱을 휘둘러 슬라임들을 뭉개버렸다.
(미레이 : 슬라임 퇴치에 근력 판정 사용)
슬라임 체액 3개 획득
람쥐P "뭐… 이후에 돌아오면서 해결하면 되니까. 마저 이동하자."
(천둥의 도서관으로 이동)
BGM : https://youtu.be/-xrXwkVvNzQ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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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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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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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슈코 "읭? 세상에서 제일 어울리는 사람이 두명쯤 있는데 굳이?"
포틴P "인력 과잉이라 어쩔 수 없지만, 우리쪽이 너무 한 게 없으니까.. 나도 알긴 하지만 한번 맞춰 줘."
슈코 "예이예-이. 끝나고 밥 쏘는걸로 봐 줄게" ^-^
-슈코, 소환한 몬스터를 그릇에 접촉시킨다
포틴P "끝까지 해 봐야 알긴 하겠지만, 흐름상 여기서 뭔가 찾아내야겠지.. 어쨌든 수고했어."
슈코 "기름이 파직거리는거 보니 오늘은 튀김이 좋으려나-"
포틴P "라멘이라는 것도 있고.. 아니, 내가 왜 저녁 메뉴 이야길 하고 있는거야. 방심을 못 하겠네."
사치코 "말하는것만 보면 정말 마음대로 먹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 체형이신거죠.."
슈코 "에이, 이 프로덕션에선 나만 신기한거 아니라고♪"
아스카 "억울하다보면 끝이 없어. 유감스럽게도.. 세상은 늘 그리 말하지."
사치코 "..근육 키우라고 볶아대는 분까지 있으니까요. 아스카씨는. 식단에 참견이 많이 들어오시는군요.."
아스카 "아아. 그 사람은 필요없는 호의를 자제하는 법을 배웠으면 한다.."
노노 "코우메 씨는 정말로 더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코우메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으니까… 아이돌 일에도 문제없어…"
람쥐P "정말 놀랍게도 말이지…"
슈코"성게, 아니, 밤도 튀겨먹던가?"
시키"몰라?"
나나미"성게, 아니, 밤은 튀겨먹기도 해여. 성게알 아니, 밤알 튀김 맛있어여 =ㅂ=~ "
슈코"오호라~"
시키"그럼 지금 바로 튀겨볼까~"
그러자 각자의 P가 시키와 슈코의 목덜미를 짚으며 말했다.
히데루p&포틴p"가자......."
노노 "왠지… 마그나 씨와 닮았던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건데요…"
람쥐P "… 묘한, 작위적인 무언가가 느껴지긴 하지. 하지만 어차피 모를 일인데다, 지금 중요한 일은 아니니까. 지금은 돌아가는 길에 슬라임을 하나 더 퇴치하는 거나 생각하자고."
( [예언의 숲]으로 이동 / 미레이 : 슬라임 사냥 - [근력] 사용 )
슬라임 체액 3개 획득
노라"성게는 주로 연금술에서 폭발물을 제조할때 많이 쓰인답니다. 천문대를 제작하는데는 필요없지만 혹시 관심이 생기면 다른 조합품도 가능하니 가져와주세요~"
미쿠"흐응 그렇단 말이냥~"
- 미쿠 성게 채집 (인지, 쉬움)
- 성게 5개 채집
노라"그쵸? 구워먹어도 꽤 맛있답니다."
시키- 군체 버섯 채집 (인지 쉬움)
- 군체버섯 2개 채집
- 라피스 파피용 채집 (민첩, 어려움 판정)
미쿠"헤에, 이런 것도 만들 수 있구냥?"
아카네p"어.... 그게 보였어?"
미쿠"후훗냥, 빨라봤자 미쿠에겐 평범한 나비나 다름없다냥!"
- 라피스 파피용 3마리 채집 성공
그렇게 쭈그려서 앉아 성게를 줍던 린에게 노래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노라"성게~ 라니깐요~"
린"그래 그래....."
성게 채집 - 인지 쉬움
- 성게 5개 획득
니나 "하긴 사치코 언냐는 가벼우니까 훅 날아갈 것 같은검다!"
디미트리P "..우리들도 가슴 철렁해지는 소리군. 말해두는데 네가 더 가볍다, 니나."
나기 "어쩔 수 없네요. 30하고도 몇개월의 무게로 꽉 붙잡아 주시죠. 미스터 킬로그람."
디미트리P "뭐, 짐이 있어서 내가 그나마 무겁긴 하지. 신경 좀 쓰마."
하야테 "P쨩, 이젠 꽤 익숙해졌구나.."
이동-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BGM : https://youtu.be/zrZdl7on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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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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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zrZdl7on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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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나기, 질풍의 세이드로 만든 회오리로 바람의 요새의 놋그릇을 감쌈
그리고 동시에, 천문대의 방향에서 무언가 기계장치가 움직이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다.
람쥐P "천문계부터 제작해야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과는 별도의 장치였던 건가? 돌아가지."
(필연의 천문대로 이동)
BGM : https://youtu.be/MfA1WrqUy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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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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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MfA1WrqUy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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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현위치★ 생략)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빙결의 정원]
북쪽의 유적. 강을 넘은 북쪽에 위치한 유적 터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들이 수놓아져 있는 넓은 정원으로, 지금도 이름모를 생화들이 대대손손 자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정원 유적의 입구에는 눈꽃 결정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빙결 마녀의 석상이 놓여져 있으며,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전사의 길]
동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이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에서 불가사의한 빛이 세어 올라오는 석재로 지어진 대규모의 유적입니다. 가도는 벽이 없는 미로처럼 되어있지만, 내부는 절벽 아래에서 올라오는 상승기류가 꽤나 세차게 불고 있어 이런 곳에서 점프나 비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람의 요새]
동쪽의 유적. 이곳은 각종 냉병기와 갑옷 등이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것으로 보아 일종의 군사구역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석재로 된 넓은 연병장이 보이며, 크기가 작은 낡은 요새가 보입니다. 그 요새의 정문에는 검을 차고있는 마녀의 석상이 놓여있지만, 그 상반신은 부셔져, 주변에는 그 파편만이 흩뿌려져 있을 뿐입니다.
[태고의 광맥]
남쪽으로 향하는 가도. 가도는 내리막길로 되어있으며, 내려갈수록 기온이 더울 정도로 올라가며 주변의 분위기가 조금 더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물들이 널브러져 있으며, 드문드문 밝은 빛을 내는 사람 크기의 커다란 수정들이 벽이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한편, 가도의 끝에는 거대한 석재 문이 있으며, 문의 주변에는 검게 그을린 텅 빈 화로가 있습니다.
[업화의 대장간]
남쪽의 유적. 거대한 석문을 열고 들어간 남쪽의 유적지입니다. 낮은 외벽으로 둘러쌓인 이곳에는 각종 용광로와 모루, 화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물 조각과 각종 색바랜 청동제 무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그 입구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창을 들고있는 업화 마녀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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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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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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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람쥐P "올라가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 그 전에… 천문계부터 완성하지."
(유리꽃 2개 제작 / 브론즈 주괴 3개 제작 -> 천문계 제작)
먼저 독초와 나비를 비롯한 재료들을 모두 섞어 넣고, 잘 저어주더니 곧 빛이 일어나자 노라는 뜰채로 두개의 영롱한 빛을 내는 '유리꽃'을 건져냈다.
- 유리꽃 2개 제작 성공
아카네p"으음...... 역시 원리는 같네. 내가 쓰는 연금술과."
노라"고대의 연금술 말이죠~"
아카네p"응......?"
고대의 연금술, 그런 처음 듣는 단어에 아카네p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노라를 쳐다봤다.
- 브론즈 주괴 3개 제작 성공
히로미 "옛날 미드가르드… 그러니까 우리 지구에 있었다는 거 말이네. 그런 의미인 거야? 아니면 니플헤임의 고대?"
그리고 그것을 채로 꺼낸 노라는, 유리꽃을 천문계의 틀에 끼우자 딱 들어맞으며 정교하고 견고한 천문계가 완성되었다.
- 천문계 1개 제작 성공
아카네p"그럼... 내 연금술이 그것과 같다는 근거는?"
노라"저도 자세한건 알지 못해요. 하지만 연금가마를 사용하지 않는, 지금은 실전(失傳)된 아주 오래된 연금술에 대해서는 들은적이 있죠."
미레이 "좋아, 그럼 들고 이동하자굿!"
(천문계 챙기고 [필연의 천문대]의 맨 위로 이동)
아카네p"뭔가 바뀌진 않았네.... 방금 그 소리는 뭐였던거지?"
히데루p"무언가 장치가 해금되었다던가...... 뭐, 한번 해보는 수 밖에 없겠군."
람쥐P "어쩌면… 천장 쪽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지. 천문계가 빛을 비추는 건 그쪽이니까."
노노 "천장인가요…"
그런 말을 들은 노노가 천장을 올려다보는 때, 람쥐P는 미레이가 들고 온 천문계를 받아들어 단상으로 향했다.
람쥐P "우선은 천문계를 올려두지. 그럼 뭐든 작동할테니까."
그리고 순간 일대에 진동이 일어나더니, 곧 그 빛이 쬐인 바닥이 갈라지며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더니, 곧 그 위로 지금까지 네 유적지에서 보았던 비석이 튀어올라왔다.
그리고, 그 비석의 옆에는 산소가 차단되어 오랜 세월을 풍화되지 않고 버틴 한 인간의 백골, 그리고 그 앙상한 손아귀에 쥐어진 양피지 한장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코우메 "와아…! 뼈다…!"
람쥐P "전혀 다른 두 반응이 있다는 게 참 놀랍네…"
미레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익숙해진 모습인 걸 프로듀서."
람쥐P "뭐… 이젠 너희 담당을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니까…"
노노 "그… 그런데… 왜 이런 곳에… 갇혀버린… 거였을까요…?"
이후 갑자기 나타난 사람의 뼈로 인해 깜짝 놀랐던 노노가 겨우겨우 진정하면서, 그 뼈에게로 조심히 다가가며 물었다.
미레이 "이런 구조니까 길을 잃었다 같은 건 아닐 것 같은데?"
람쥐P "무언가를 피해서 숨었다던가… 글쎄. 자세한 건 조사해봐야 알 거 같군. 특히… 저 양피지를 말이지."
사나에 "..저번부터 이 동네 올때마다 애들한테 해골을 보여주고 있네. 이래서 뭐가 있을지 모르는 곳 쑤시고 다니는건 추천할 일이 못 된다고."
미즈키 "그렇지만, 어째서 이렇게 입구를 열기도 힘든 곳에 백골이.."
사나에 "글쎄.. 죽고 싶어서 죽는 인간따위 좀처럼 없으니까. 이 근처에서 찾았던 전투 흔적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 당장 단서가 될 만한건 이거 하나뿐이다만."
사나에, 백골이 쥐고 있는 양피지를 확인
조금 김이 샌 듯 숨을 내쉰 사나에가,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종이를 돌리면서 물었다.
사나에 "위험한 건 없는 거 같은데, 내가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네. 이 중에 해석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에게 그 쪽지를 받아들은 노라는, 그것을 읽자마자 입가에 감돌던 장난끼가 싹 사라지더니, 사뭇 진지해진 목소리로 말했다.
노라"이건.... 연금술 레시피네요. 해독하는데 조금 걸릴거 같으니 잠시만 기다려요."
디미트리P"아직은 알 수 없지만, 노라가 해독 중인 저 레시피와 이 비석을 살피면 실마리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군."
디미트리P, 백골 옆의 비석 탐색
디미트리P"이 이상 언어공부를 하긴 싫거든. 게다가 룬어는 뭣되게 어렵다고 히데루도 말했고. 프라우테, 여기 해석 좀 부탁한다."
디미트리P, 첼시아에게 비석 해석 의뢰
BGM : https://youtu.be/SO9CiD9b0sw
어리석은 선대의 연금술사가,
이 비문을 발견한 지혜로운 후대의 연금술사에게 전한다.
마왕의 계약은 거짓이었다.
그와 그의 패거리들은 조화를 짓밟고 마족들의 희망이었던 세 개의 계보를 비겁하게 암살하여 그 피를 나스트론트의 차디찬 대지에 흩뿌렸다.
천둥과 나는 뒤늦게 마왕의 배반을 깨닫고 한발 빠르게 천문대로 돌아왔지만 이제 시간은 없다.
스바르트 알파헤임과의 전쟁으로 병사들은 피폐해졌고, 우릴 지켜주던 네 개의 계보의 진정한 힘은 가증스러운 배반자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계보의 힘과 세명의 벗. 그 모든 것을 잃은 천둥은 자신이 더 이상 운명에 저항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남은 마력을 불사르며 최후의 예지를 실행했다. 그리고 나를 통해 이 마지막 비문과 그녀 자신의 벌의 근원을 이곳에 숨겨두게 하였다.
천둥과 그 붉은 악마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나는 알 수 없다. 나는 그저 죽어가는 몸으로 그녀의 최후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무능한 연금술사였을 뿐이니까.
그럼에도 어리석은 선대의 연금술사가 그대들에 조언한다.
필연의 천문계를 다시 만들어 천둥의 오랜 잠을 깨워라.
그리하면 그대들이 희망하는 그 미래를
그 손으로 쟁취하리라.
미드가르드의 연금술사 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