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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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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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뭐, 망원경 정도라면 있어. 살펴봐."
미레이 "맡겨달라굿! 문제없으니깟!"
※ 미레이, 망원경으로 상황 파악 시도
그렇게 미레이가 망원경을 통해 보면 다른 경찰들이 베르템의 소동을 수습하느라 얼마 남지 않은 경찰들이 검문소를 지키는 것과 그들이 차량행렬을 보며 골머리가 썩는다는 듯 혼자 신경질을 내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자포자기한 듯 자기자리로 돌아간 경찰관이 맨 앞 차량 안의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것도 확인하네요.
람쥐P "성가시게 됐지만… 예상범위 안이네."
노노 "그런 거라면… 모리쿠보가 대처하는 건데요…!"
람쥐P "남은 건 차 자체를 아예 숨기느냐, 인원만 속이느냐의 문제인데, 어떻게 할래?"
그런 말을 하며 미레이가 등 뒤를 가리키자, 차 뒷편에 따라붙은 여러 차들이 창 밖으로 보여졌다.
람쥐P "뭐, 그렇겠지. 그럼 노노, 다들 숨겨주도록 해. 대응은 내가 할테니까."
노노 "네,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인 건데요…!"
람쥐P의 지시를 따라 노노가 차에 탑승한 이들이 앉아있는 공간 그 자체를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위장시키는 동안, 람쥐P는 운전석에 앉아 나노로봇들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체형을 깎아내며 변장하기 시작했다.
※ 노노, 차에 탄 인원들을 은폐 시도
※ 람쥐P, 몸을 완전히 변화시켜 변장 및 경찰에 대응
※ 람쥐P, 보통 난이도로 지력 판정 실시
인텔리전스 캔디 사용(+15)
그럼 노노는 자신의 세이드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을 제외하고 두 차에 있는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을 성공적으로 숨기고, 람쥐P는 의심을 사지않게 전형적인 유럽인의 얼굴로 자신의 얼굴과 체형을 가볍게 바꾸겠네요. 이걸로 준비만전입니다.
하야테"에, 갑자기?!"
디미트리P"이 얼굴로 경찰과 마주쳤을때 임의동행 요구 안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만."
나기"아아, P는 비유가 아니라 진짜 얼굴깡패니까요. 얼굴이 깡패급으로 잘생긴게 아니라 진짜 얼굴이 깡..."
디미트리P"비꼬는 말에 설명 붙히는 건 뭔 심보냐? 아무튼, 운전면허 가진 사람 중에 좀 바꿔줘봐. 차량에서 내려달라고 요구 받으면 일이 다 어그러진다고."
그렇게 벤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히데루p가 디미트리p와 자리를 바꾸었다.
그렇게 첫번째 차의 운전석에 탄 히데루P와 두번째 차의 운전석에 탄 람쥐P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노노의 세이드로 감춰지자 곧 차가 검문소에 다다른다. 검문소에 무기력하게 서있던 경찰 두명이 각각 히데루P와 람쥐P가 탄 차로 다가왔다.
경찰이 운전석 유리창을 똑똑 두들기자 창문을 내리는 히데루P와 람쥐P, 맨 앞 차에 다가온 경찰은 타고있는 사람이 외국인이라는 것에 흠칫 놀랐고 두번째 차에 타고 있는 변장한 람쥐P를 본 경찰은 그에 대해 별 의심하지 않는 듯 편하게 인사했다.
"통행 방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수배령이 떨어진 범죄자 때문에 부득이하게 검문을 하고 있습니다."
히데루P가 탄 차에 다가간 순경은 별 수 없이 영어보단 뢰번의 공용어인 네덜란드어로 말했다. 히데루P가 귀에 꽂은 동시통역기가 그것을 해석해서 들려준다.
"죄송합니다만, 수배 중인 범죄자 때문에 선생님 차를 부득이하게 살펴야만 합니다. 괜찮으신가요?"
경찰들은 그렇게 말하며 수배범의 사진을 띄운 경찰용 공용 단말기의 화면을 보여줬는데,
과연 히데루P나 람쥐P는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얼굴이였으며 밑에는 '죄목:사기'라고 적혀있었다.
어느새 완전히 얼굴을 바꾸었던 람쥐P는 그런 경찰의 요청에 태연하고 호감이 가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외국어임에도 매우 능숙한 말로 대답했다.
당연히, 그런 와중에도 노노의 힘이 모두를 숨기며,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현상도, 비물리적인 기적도, 얼마든 선보이며 버티고 있었다.
람쥐P의 협조적인 태도에 경관은 대번에 반기는 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경찰의 말에 람쥐P는 자연스러우며 호감이 가는 미소를 만들어낸 채로 창문을 내려주었다.
"네, 차 안에는 한분뿐이시군요. 검문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창한 영어로 최대한 친근하게 말하며, 경관의 주의를 돌리는 히데루p였다.
히데루P의 말에 경관은 궁시렁거리는 투로 토로했다.
"듣자하니 연막만 피어오르게 만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이런 짓을 하는 놈은 아주 시간이 썩어넘치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질린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가던 경관은 퍼뜩 정신 차리고 목을 가다듬었다.
"큼큼, 실례. 쓸데없는 얘기를 너무 했군요. 차 내부가 보이게 창문만 내려주시겠습니까?"
그렇게 창문을 내리며 묘하게 백미러에 아카네p가 앉은 쪽을 보자, 그녀가 빠직 소리없이 성질을 냈다.
히데루P를 향해 살짝 고개 숙인 경관은 히데루P가 창문 내려준 차량 주변을 돌며 내부를 눈으로 슥 훑다가 다시 히데루P가 앉은 운전석 앞으로 돌아왔다.
"네, 차량에는 선생님 한분뿐이군요. 검문 협조 감사드립니다."
경관은 히데루P를 향해 살짝 고개 숙이며 길을 열어주려는 듯 옆으로 물러났다.
"그쪽 검문 마치셨습니까?"
"그래, 이상없어! 네 쪽은?"
"이쪽도 그렇습니다. 보내드리면 될 거 같아요."
"알겠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운전 되시길."
검문소를 가볍게 통과하자 들키지 않기 위해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그제야 한숨 돌릴 수 있었다.
나기"의외로 뒷좌석을 툭툭 두들긴다거나 트렁크를 열어보진 않았군요. 생선 뼈보다도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걸."
디미트리P"뭐, 대여섯명이서 차량행렬의 검문을 하려면 유도리있게 빨리 할 수 밖에 없겠지. 가짜폭탄 소동의 덕을 보기도 한거지만."
B루트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일행들은 머지않아 브뤼셀 정중앙에 우뚝 세워진 침울한 회색의 사각기둥을 볼 수 있었다. 저것이 사실 핫스팟을 가두는 용도라는 걸 알기도 전에, 이것을 처음보고 느꼈던 감각을 떠올렸다. 석조건물로 가득한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이물, 마치 무덤에서나 볼법한 묘비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어딘가 불길하게 느껴졌던 이것은 과거에 많은 피를 흘렸고 지금도 흘리고 있는 대지 위에 세워진 위령비와도 같아 보였다.
모모카"...예전에도 불길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왠지...피비린내가 나는 것 같사와요."
디미트리P"그래...묘비같기도 하구만."
※루트 B 무사통과!
아리스"정말 텅텅 비었네요. 노코그에게 있어 코제니오프스키씨의 중요성은 엄청 큰 모양이예요."
나기"무주공산, 텅빈 집 도둑질, 하-쨩 없는 하-쨩 방 레이드이자 P 없는 P사무실에서 마음대로 P가 선물받은 쿠키 먹기군요."
아나스타샤"Да...что? 마음대로 먹는 건 나빠요, 나기..."
디미트리P"들어가기 전에 인원체크 좀 해볼까, 모두 별 이상 없이 도착했냐?"
쇼코 "후히, 별 일 없이 도착… 내 친구들도 평범하게 자랄 정도로 조용히 지나왔으니까…"
아키라 "#이지모드 #버스탔음"
노노 "아으… 다른 차까지 의식하느라고 조금 지치긴 했지만… 이 정도는 무리가 아닌 건데요…"
람쥐P "수고했어. 아무튼 이쪽은 이상없다."
크시코스P "이쪽도 무사히 합류했습니다. 지나치게 무탈하게 와서 오히려 함정이라고 의심될 정도로... 말이죠."
나오 "으, 벌써부터 불길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공중에서 볼 때도 기분나빠 보였지만. 역시나 익숙해지기 힘든 느낌이네."
호타루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 안에서 무슨 일인진 몰라도,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은 예감."
뒤늦게 합류한 크시코스P 일행을 향해 손을 흔드는 하야테. 다른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도 그들을 맞이해줬다.
아나스타샤"미국에 갔다오느라고 늦는다 했죠? 고생 많았어요."
디미트리P"귀환파티가 이 꼬라지인건 양해해주고."
슈코 "뭘 상상하고 다니는거야-"
사나에 "일단 핫스팟 안으로 들어가면.. 위험하기는 해도 간단히 밖으로 문제가 새어나가지는 않겠지. 꺼림칙한 벽도 쓸모가 있네."
미즈키 "공사 도중의 모습이 상상이 안 갈 정도의 건축물이야.. 관광 기분으로 살펴볼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하지메 "수상할 정도로 별 일 없었다 보니 오히려 불안하지만요..."
하루 "그 이후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리사 "우리들과 서로를 믿는 수밖에... 어, 저기에 크시코스P네들도 와 있네?"
그렇게 숫자를 세던 히데루p는 한명이 또 비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히데루p"아카네."
아카네p"왜..."
히데루p"란코, 미쿠, 린, 아즈키."
란코&미쿠&린&아즈키"네에~"
히데루p"......시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히데루p가 이마를 팍 짚고 한숨을 쉬었다.
히데루p"또 실종이냐고....."
디미트리P"예상대로 감시카메라는 돌아가는 모양이지만 이건 문제도 안되겠구만. 부탁한다, 아리스."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뾰루퉁하게 대꾸한 아리스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더니 아스팔트 바닥에 손을 가져다댔다. 그러자 아리스의 손가락 끝에서 푸른색으로 빛나는 전기회로가 뿜어져 나오더니 핫스팟 겉부분 곳곳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닿아, 아리스는 그것에 강제로 접속했다. 카메라의 제어권을 잠시 가져온 아리스는 들고 있던 태블릿 PC를 몇번 터치하고 말했다.
아리스"핫스팟 일대의 보안권한을 잠시 이쪽으로 가져왔어요. 이제..."
아리스가 태블릿 PC를 슬라이드하니, 감시카메라들의 렌즈들이 일제히 땅바닥을 향하고 핫스팟의 보안문이 묵직한 쇳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아리스"통제실에는 카메라가 녹화한 영상을 내보냈어요. 차이를 알아채려면 좀 걸리겠죠."
디미트리P"잘했다. 그럼 다시 한번 더 이 망할 곳으로 들어가보자고."
람쥐P "뭐, 별 능력이 다 있으니 말이지. 당장 해킹만 해도 나도 가능하니까."
노노 "몰래 들어가는 건 죄송하지만… 갇힌 분들을 구해내야 하니까요."
아스카 "고결한 용사를 신께서 보우하는 시대도 아니니까 말이지."
사치코 "용사씩이나 되나요..? 의도는 좋긴 하지만."
린"고생이 많네...."
(bloodborne main meun ost)
다시 한번더 콘크리트 벽을 넘어 핫스팟 안으로 들어선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은 텁텁하게 굳은 우유 같은 희끄무리한 안개를 헤쳐나가면서 반쯤 무너졌지만, 잠시 한숨 돌릴만한 건물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모모카"보리스씨, 채굴 팀원분들이 계신 곳은 기억하시나요?"
보리스"물론입니다. 언제나 안개가 짙게 껴있는 이곳이지만 몇번이고 왔다갔다해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채굴팀이 지내는 채굴본부는 벽 쪽에 붙어있습니다. 제가 안내하죠."
의욕이 넘쳐서 앞장서서 가려했던 보리스를 잡아세운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은 그를 대열의 중간에 위치시키고 보리스가 가리키는대로 무리지어 앞으로 이동했다.
주변을 석궁에 장전된 별의 화살촉으로 훑어가며 따라가던 아나스타샤는 문득 도시의 한 블럭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뜬 채 그곳을 자세히 보았다.
아나스타샤"그러고보니, 벨기에에서 봤던 건물들과 다른 건물들도 있습니다."
모모카"다른 건물이라니...여기서는 없는 건물이 있을리가..."
이곳에 없어야할 건물과 원래 있었던 건물, 그리고 세계선 합선, 보리스가 말한 융합. 이 두가지 사실이 떠오르자 모모카는 그것들을 사슬짓듯 연결지어 한가지 추측에 도달할 수 있었다.
모모카"설마...세계선 합선의 영향으로 서로 건물들이 섞여 융합되었다던가...하는 건 역시 아니겠죠."
보리스"두분들 모두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미트리P"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다니, 썩 시원치 못한 답인데."
보리스"어디까지나 추측이니까요. 저희가 처음 이곳을 조사하며 알아낸 것은, 브뤼셀에 있던 건물 몇 채가 사라지고 그 건물이 있어야할 곳에 유럽의 고딕양식과는 유사하지만 자세하게 보면 차이가 있는 이계의 건물들이 서있는 것이였습니다 . 합선 당시 서로 맞바뀐 것이라고 저희는 결론내리고 중요한 조사자료로 쓰곤 했죠."
모모카"그렇게 알아낸 것은 무엇인가요?"
보리스"흐음...양이 제법 많은지라 뭐부터 설명드려야할지...아."
곰곰히 생각하던 참에 적절한 물건을 발견한 보리스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일행의 좌측에 금 가서 널부러져 있던 석재 팻말을 가리켰다. 팻말에는 일행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문자로 무어라고 적혀있었다.
보리스"이곳에 사는...아니, 살던 이들은 저희 세계에서 영어라 불리는 언어로 말을 했죠. 비록 문자는 달랐지만 언어는 똑같았기에 저희는 브뤼셀과 융합된 이 도시의 언어를 대충 해석할 수 있게 되었죠. 저 팻말에 쓰인 것이 이 이계의 이름입니다."
모모카"무어라고 쓰인건가요?"
보리스"팻말이나 책같은 것들은 이곳을 '야남'이라고 부르더군요."
미레이 "헤에… 언어는 같다라, 특이한 걸."
람쥐P "언어가 같다면, 문자를 익히는 건 금방이지. 저게 야남이라… 이외에 해석하는 데 쓴 자료 같은 건 어디 있나?"
미레이 "뭐, 지금은 없지 않겠엇? 휴대폰도 박살내버렸잖아?"
람쥐P "그건 그렇지만, 여기에 남아있는 자료도 있을테니까. 뭐… 그건 내가 직접 둘러보는 게 낫나."
아키라 "#서브퀘스트 #자료수집"
노노 "일단은 메인부터 해야하는 게 아닐까 싶은 건데요…"
보리스는 람쥐P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안타깝다는 어투로 대답했다.
히데루p"실제로 인도 동쪽 해안에 있는 소도시...긴 한데 뭐, 연관성은 없겠지."
포틴P "정보 독점 자체야 346도 이런저런 이유로 하고 있으니까 태클 걸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게 아니더라도 수상한 노코그니까. 조금 걸리는군."
사치코 "저는 수다 떠는 거라면 밖에 나가서 하고 싶네요.."
디미트리P는 저번에 노코그의 의뢰로 이곳에 들어왔을때, 모모카와 니나가 멀쩡한 사람이 흉칙한 야수로 변했다며 공포에 질린 얼굴로 자신에게 얘기해주는 기억을 무심코 떠올리고 얼굴을 찡그렸다.
보리스"거기까지 알고 계셨군요. 이곳의 인간...아니, 이계에서 여기로 흘러들어온 인간은 야수로 변이할 수도 있다는 걸."
디미트리P"우리 꼬맹이들이 그 광경을 똑똑히 봐서 말야. 그것때문에라도 노코그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보리스"...이곳 야남에는 저희와는 다른 의료체계가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피'를 이용한 치료였죠."
나기"피로 치료? 그건 사실상 수혈인게 아닌가요? 여기의 적십자는 어떤 테크트리를 찍은거죠."
보리스"그게 저희가 아는 피와는 조금 다른, '특수한 피'를 썼던 모양입니다. 수혈을 받으면 어떤 병이든 나았다고 진료소 같은 곳에서 찾은 문서에서는 그리 말하더군요."
하야테"음...다른 세계의 인간이 왜 야수로 변하는지 물었는데 수혈이 나온걸 보면...."
하야테의 말에 보리스는 고개를 까딱였다.
보리스"네, 그 특수한 피가 원래 그런 것이였는지 몰라도 사람들의 피가 회색으로 변하며 공격적으로 변하는 증상을 시작으로 야수로 변모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아나스타샤"언제나 공짜는 없는 법이죠. 치료하던 사람들은 그걸 몰랐을까요?"
보리스"그랬던 모양입니다. 야남에서 특수한 피가 될 수 있게 시술을 받고 자신의 피를 수혈해 사람을 치료하던 이들은 치유교단을 세워 자신들을 성직자라 부르더군요. 그 성직자들도 특수한 피가 주는 효과에만 집중하고 부작용은 몰랐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특수한 피에 가까웠던 성직자들은 다른 야수들보다도 더 크고 강한 야수가 되었다고 하죠. 저번에 여러분들이 마주치셨던 2마리의 야수가 아마 야남의 성직자들이였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모모카"분명 선의로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사용한 것일텐데...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예요."
모모카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평가와 정반대로, 디미트리P의 평가는 가차가 없었다.
디미트리P"지나치게 오만했구만. 자신들이 들고 있는 카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성급하게 쓰다니. 도박꾼도 아니고 말이야."
모모카"프로듀서쨔마....!"
디미트리P"왜? 난 내 의견을 솔직히 말했을 뿐이다."
람쥐P "냉정하게 말하면 부주의했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치료 수단은 아무리 많고 많아도 항상 부족하니까."
노노 "그리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저희들에게도 많으니까요.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아는 건… 어려운 일이었겠죠."
미레이 "뭐, 물이나 공기 같은 거?"
람쥐P "그것도 그렇겠지.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 것은, 늘 일이 일어나고 나서가 될 수밖엔 없으니. 인체실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사람에게 무슨 영향이 있을지는 결국 100%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쇼코 "후히, 그 의료체계가 언제부터 있었고, 얼마나 오래 써졌는지는 모르지만."
사치코 "잠깐.. 역시 인간이었다는 거죠, 그것들? 그런데 말로우는 거기까지 알고도 야수를 부려서.."
아스카 "시대를 버티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주의는 우리도 마찬가지였다만.. 도가 지나쳐. 불쾌하군."
사나에 "솔직히 지금까지 듣기만 한걸론 괜한 정보야. 전에 뭐였네 어쩌네 하면 싸우기 힘들다고."
유이 "그래도 사나에씨는 절대 안 봐주지☆"
사나에 "산 사람도 많이 상대해봐서 그래. 너흰 안 이랬으면 좋겠네."
주변을 둘러보며 걷던 하야테는 길거리와 건물 이곳저곳에 붉은 피로 그려져서 보기만해도 등골이 섬칫거리는 문자, 아니 문양을 죽 훑어보며 말했다.
나기"문자이긴 한걸까요, 그냥 낙서 아닌 낙서 같은 낙서처럼 보이는데."
보리스"문자가 맞습니다. 물론 저희가 쓰는 것들보다 형태가 복잡하지만 야남의 사람들은 선과 점으로 각종 의미를 지닌 글자를 만들어냈죠."
보리스의 설명을 들으며 하야테처럼 주변을 둘러보던 모모카는 한 문양을 향해 특히나 관심을 보였다. 점과 짧은 선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그보다 더 큰 점과 긴 선으로 구성된 문양 2개에게 양옆을 감싸이고 그 세 문양을 호가 관통하는 핏빛 문양을 보며 모모카는 묘하게 자신의 머리가 지끈거려옴을 느꼈다.
디미트리P"모모카, 어디 아픈거냐?"
모모카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디미트리P가 다가와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여주며 모모카를 살폈다.
모모카"괜찮...사와요. 그저 저 문양을 보니 머리가 아파서..."
모모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글자를 흘끗 본 보리스가 말했다.
보리스"저건 흔한 문자가 아닌데...별일이군요."
모모카"저 문자는 무슨 뜻인지요..?"
보리스"저것은 '형태 없는 오에돈'을 의미합니다."
디미트리P"형태 없는 오에돈? 어이, 알아듣게 좀 말해보라고."
보리스"형태 없는 오에돈은 이 야남에서 신앙을 받는 신들 중 하나입니다. 이 문자는 그 신의 것이죠."
오에돈의 문자를 가리키던 보리스의 손가락이 움직이더니 한곳에서 멈췄다. 그 끝이 가리키는 것은 이 주변의 건물의 몇배는 높은데다 뾰족한 첨탑으로 하늘을 찌르고 있는 건물, 유럽의 고성당들과 유사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건함 대신 어두움을 가지고 있는 이계의 성당이였다.
보리스"저기 솟아있는 건물이 오에돈의 예배당입니다. 저 예배당의 존재 덕에 이 문자를 해독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죠."
아나스타샤"저긴 핫스팟의 정중앙, 인가요?"
보리스"맞습니다. 하필 저곳에 자리를 잡았더군요. 달이 가장 잘보이는 곳이라서일까요?"
니나"달? 달하고 성당이 상관 있는겁니까?"
보리스"저희가 해석한 거에 의하면, 붉은 달이 뜰때 형태 없는 오에돈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거든요. 신하고 닿고 싶은 소망은 저기나 여기나 비슷한 걸지도 모르죠."
쇼코 "후히, 거기 달은 항상 붉고 푸르니까… 그럴 때마다 내 힘도 더 내기 쉬워지는 것 같고…"
람쥐P "뭐, 이 융합된 다른 세계는 니플헤임에서 온 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지구에서도 붉은 달은 가끔 뜨니까 말이지. 그 세계도 그랬을지도."
아키라 "신이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모르겠슴다만 말이죠."
람쥐P "뭐, 그건 신만이 알겠지. 본 자가 없다면 말야."
아키라 "게임이라면 완전 플래그임다만. #숨겨진_설정 #떡밥 #플래그"
미레이 "거기에 하필 '신'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하니까 말이짓. 여전히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긴 하지만."
쇼코 "후히, 단어보단 암호 같은 느낌의 모양인 걸…"
잠시 손으로 머리를 받힌 채 두통을 호소하던 모모카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노노를 안심시켰지만, 모모카의 입가에는 고통의 잔재가 잔향처럼 떠돌고 있었다.
모모카"그리고 이곳 분위기가 익숙치 않았다거나 공기가 안좋다거나 하는 이유일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염려마시길."
아스카 "비슷하면서도 독자적으로 발전해, 끝내 멸망한 이세계.. 창작자들이라면 눈에 불을 밝히며 듣고 싶어할 이야기로군. 나도 그 일각에 속해있다고 할 수는 있지만.. 공교롭게도 지금 상황에 내킬 정도의 그릇은 아니라서.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더 들어 두도록 할까."
슬슬 어지간히 걷는 것에 싫증이 날 무렵, 보리스가 목적지에 가까워졌음을 알리자 일행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조금 더 다리를 움직였다.
모모카"헌데...이런 곳에서 바이로이 같은 광물을 어떻게 채굴할 수 있나요? 어딜봐도 여긴 쓰러진 도시 뿐, 광산이 있어보이지는 않사온데..."
보리스"그거에 대해서도 여러분께 알려드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만 이쪽으로..."
보리스는 침통한 표정으로 앞서서 오른쪽으로 빠지며 일행들을 안내했다. 조금씩 들어갈수록, 눈썰미가 좋은 몇몇 아이돌이나 프로듀서들은 이 주변을 어디선가 봤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여기, 왠지 익숙합니다."
나기"익숙할리가요. 나기들이 여길 들어온 건 저번 한번 뿐...설마, 여긴..."
나기는 스스로가 말해놓은 것에서 실마리를 잡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일행의 오른편에 삐딱하게 서있는 아파트는 분명 저번에 인부들을 구출한 곳이였고 그 앞에 펼쳐진 공터는 분명 그들이 야수와 싸웠던 곳에 틀림이 없었다.
나기"나기들이 채굴팀 아저씨들을 구한 그곳이군요."
보리스"맞습니다. 그리고 저기에 있는게..."
보리스가 가리킨 공터 중앙에는 검은 털로 뒤덮인 뭔가가 가지런히 눕혀져 있었다. 마치 깨어나지 않을 잠을 자는 것처럼 고요하게 있는 그것은 명명백백하게,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이 쓰러뜨렸던 그 거대야수였다.
하야테"원래는 성직자였는데 그 특수한 피 때문에 야수가 됐다고 했지? 근데 여기는 왜 온거야, 보리스씨?"
보리스"바이로이의 원천이 무엇인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섭니다."
보리스는 마치 두려움에 쫓기듯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지금은 생기 없는 시체가 된 야수의 검은 거죽을 슬쩍 들어올렸다.
가죽이 들어올려지니 야수가 생전에 346 일행들과 전투하다가 입은 커다란 상처들이 드러났다.
그러나 상처는 매끈하지 않았다. 상처가 들쭉날쭉 나있다던가 깨끗하게 베였다거나의 얘기가 아니다, 야수가 입은 상처에서 자라난 자갈 같은 물질들이 상처를 반쯤 덮다가 말아서 절그럭 소리가 나기도 했다. 상처에 괴여있던 피가 들어올려짐으로써 바닥 위로 흐르자 자갈 같은 것들의 색이 드러났는데 마치 상아와도 같은 푸근한 하얀색이였다.
아리스"저건...돌, 인가요? 상처에서 돌이? 설마...설마, 바이로이는 사실..."
아리스는 경악한 나머지 보리스에게서 부정의 답을 바라고 그를 바라봤지만 보리스는 입을 꾹 다뭄으로써 그녀의 예상을 천천히 확신으로 바꿔갔고 곧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완전히 인정해버렸다.
보리스"이정도 크기의 야수의 죽어서 흘린 피가 응고되면 이런 상아색의 물질로 변합니다. 이 물질이, 지금 노코그의 주력상품인 바이로이죠."
일행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경악해도 보리스는 이 광기에 익숙해진 사람처럼 담담히 말했다.
보리스"겉보기에는 평범한 이 돌이 이능을 증폭시키는 효능을 갖게된 건 아마 야수 내부에 깃든 특수한 피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핫스팟 조사 초기에 우연찮게 이 사실을 발견한 저희는 야수들과의 싸움에 이것을 활용했고, 핫스팟을 격리시키는데 성공한 이후 저희는 이것에 바이로이란 이름을 붙혀 판매하였습니다."
강대한 힘 뒤에 숨겨져있던 피비린내 나는 진실을 들은 디미트리P는 무심코 코를 손가락으로 막으면서 보리스를 쨰려봤다.
디미트리p"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 걸 팔아제끼다니....댁들이나 여기있던 성직자들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오만한 인간들이였구만."
디미트리P의 일갈에도 보리스는 항변 한 마디조차 내뱉지 않았다. 그렇다고 반성하는 의미로 침묵을 유지하는 것처럼도 보이진 않았다. 입을 꾹 다문 채 가만히 서있는 그 모습은 마치 자신이 행한 바를 뒤늦게 돌이켜보기 시작한 탕아와도 같았다.
리이나 "바이로이의 정체는 야수의 피가 응고된 것... 그리고 야수의 정체는, 특수한 피로 인해 인간이 변한 것. 윽... 설마 아니겠지..."
호타루 "그건 모르겠지만... 이 근처에 어마어마한 「비극」 이 소용돌이치고 있네요. 단지 천재지변으로 인한 비극인지, 아니면 타인에 의한 건지는... 몰라도."
각자는 추측을. 그리고, 누군가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질문을 던진다.
아무리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한때 인간이었던 것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자원으로서 다루는 자들.
나오는 그것에 대한 본능적인 역겨움을 가슴속에서 느끼며 물었다.
나오 "...한 가지 질문해도 돼, 보리스 씨? 채굴팀 인부들은 저... 것들로부터 어떻게 바이로이를 채취하는 거야? 야수들을 직접 사냥하는 건지... 아니면 이미 죽은 시체들에서 가져오는 건지."
나오의 질문에 보리스는 짤막하게 대답했다.
보리스"처음에 우리는 이미 죽은 야수의 시체에서 바이로이를 채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야수들은 이상하게도 서로를 적대하지 않기 때문에 시체의 수가 한정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바이로이의 수 또한 정해져 있었죠. 말로우가 테이밍한 야수를 써서 다른 야수를 사냥하는 법도 있었지만...그 인간은 그걸 비장의 카드라고 여긴건지 그것들을 꺼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다른 방법을 썼죠."
한번의 심호흡 후, 보리스는 힘겹게 진실을 고백했다.
보리스"여기서 채취한 특수한 피를 자신의 개인 경호원들에게 지급해 그들이 야수로 변하게 만들어, 자신의 충실한 폰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바이로이 채취를 위한 야수를 사냥하거나, 회사 내 숙청대상에게 보내졌죠."
이 말을 마지막으로 보리스는 잠시 침묵한다.
보리스"자신의 적대자들에게 경고의 의미로서요."
보리스는 미쿠의 말에 람쥐P를 정중하게 가리키며 대답하였다.
람쥐P "... 그보다, 방금 아주 불길한 가정이 들었는데 말이지…"
노노 "불길한 가정… 이요?"
무슨 '불길한 가정'을 떠올린 것인지, 람쥐P는 걱정스레 모모카를,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을 돌아봤다.
한 번이라도 그 '바이로이'를 사용해봤던, 아이돌들을.
람쥐P "바이로이가 죽은 야수의 피가 응고된 것이라면… 그 근원이 그들이 야수가 된 피와 같다면,"
람쥐P "부작용도… 같을 가능성은?"
노노 "네에…?! 서, 설마…"
그리고서, 문득 떠오른 그 '불길한 가정'을 내뱉는다.
절대로 사실이면 안될… 그러나 무시하기 힘든.
그 불길한 가정을.
미레이 "바이로이, 딱히 우리만 쓰던 건 아니잖아? 다른 사람들도 썼으니까 괜찮은 거 아니겠어?"
람쥐P "그건 엄연히 정체가 규명되지 않은 물질. 물론 출처는 알아냈다지만… 그 성질을 알아낸 건 아냐."
람쥐P "그리고 이 '야남'... 이 곳이 이렇게 된 건, 그 피에 담긴 부작용을 금방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그 부작용의 발현이 느린 편이기 때문이겠지."
람쥐P "괜한 걱정이면 좋겠다만… 방금 모모카의 반응 때문에 살짝 예민하게 되는군."
노노 "읏… 무사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그 바이로이는 더 안 쓰는 게 좋을 거 같은 건데요…"
미레이 "칫, 뭐, 저 기분나쁜 물건 따위, 어차피 더 쓸 생각 없엇!"
디미트리P는 핏발 선 눈을 부릅뜬 채 보리스를 쳐다보았다.
보리스"아, 아직까지 그러한 종류의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물론 저희가 성급하게 상용화한 것은 맞지만..."
디미트리P"사실이여만 할거다, 그렇지 않다면..."
모모카"프로듀서쨔마."
으르렁거리며 보리스에게 다가가려던 디미트리P의 옷깃을 모모카가 꽉 잡는다.
모모카"정말 괜찮사와요. 부디 염려하지 마시길. 특히, 프로듀서쨔마는...너무 걱정 안해주셨으면 해요."
디미트리P"...."
모모카의 간절한 목소리에 디미트리P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침착해질 수 있었다.
아키라 "뭐, 축적된 양이 적으면 괜찮을 수도 있겠죠. 아직은 괜찮을 거라 생각함다. #폭주게이지 #아직은바닥"
노노 "네에, 아니더라도… 연구소의 분들이면 어떻게든 알아내주실 것 같으니까요."
람쥐P "그래, 출처와 부작용, 그 결과를 알게 됐으니, 어떻게든 진전이 있겠지."
미레이 "지금은… 일단 가던 길이나 마저 가자굿!"
포틴P "..이야기가 맞아떨어지려면 이렇게 되는 거겠지. 비밀이라는걸, 아무런 이득도 없이 감출 리가 없다는 말이야."
사나에 "다만.. 바이로이의 진실 자체로 놈을 법정에 세우긴 힘들어. 야수가 본래 인간이었다는걸 입증할 방법도 불명확할뿐더러..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야수를 쓰러트리는게 죄가 될 수 있는지는 따져봐야 할 일이 너무 많지. 이게 밖에 퍼지면 사업이야 쫑나겠지만.. 놈을 끝까지 몰아붙이려면, 살인교사에 대한걸 입증해야 할 거야."
미즈키 "기분은 엄청 나쁘지만, 이런 합선 현상이 직접적으로 얽힌 사건은 관련법도 미흡해서 기대하기 힘들지. 보리스씨 말을 믿는다면, 적어도 출처와 별개로 사용상의 위험이 있는걸 알고도 판매한 건 아닌 것 같고."
콘크리트가 맥없이 무너지는 소리, 철골이 엿가락처럼 간단히 휘는 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슴을 철렁 내리게 만드는 날카로운 비명소리. 그 처절한 화음에 반응하여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이 고개를 돌린 곳은 저 반대편, 핫스팟의 외곽쪽이였다.
모모카"설마...보리스씨, 저쪽이 채굴팀원분들의 캠프가 있는 곳인가요?"
보리스"네...맞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긍정한 보리스는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이 붙잡기도 전에 튀어나가서 왔던 길을 도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모모카"보, 보리스씨?! 위험해요!"
디미트리P"저녀석....!"
그럼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도 거의 본능적으로 보리스를 따라잡으려고 그의 뒤꽁무늬를 쫓아가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리스가 멈춰서자 그들도 멈춰섰다. 눈앞에 자욱하게 낀 하얀색...아니 짙다 못해 일부분 검게도 보이는 안개가 마치 손님을 맞이하는 문처럼 천천히 걷혀가고 그제서야 장막 뒤에 숨겨진 참극이 드러났다.
힘없이 늘어진 등거죽을 펄럭거리며 난동을 부리는 두 마리의 괴물들이 빈약한 나무 합판으로 창과 문을 막은 한 건물에 칼날 같은 긴 발톱이 흉악하게 자란 앙상한 팔을 휘두르며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 두 괴물의 모습은 몇몇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뇌리에 분명히 뇌리에 박혀있었다. 어제, 디미트리P와 몇몇 아이돌들을 공격하려고 했던 그 야수였다.
보리스"저 야수들은...말로우가 길들였던...! 저기가 채굴팀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하야테"우와....취향 진짜 이상하네...저런 걸 길들여?"
모모카"중요한 건 그게 아니어요!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위험해요!"
디미트리P"뭐, 쉽진 않을거라 생각은 했는데...히데루?"
히데루P"알고 계시면서 물어보십니까, 전원 전투개시입니다! 노코그 바이로이 채굴팀의 베이스캠프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죠!"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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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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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2/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4/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6/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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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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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아키라> HP460/460 [8~9]
[행동력 2/10]↑
<노노> HP400/400 [4~7]
<쇼코> HP390/390 [2~3]
노노 "모리쿠보도… 저 분들을 해치게 두지는 않는 건데요…!"
아키라 "#마침내 #본게임시작 #GG"
쇼코 "햐하하! 죄다 피투성이로 만들어주마!"
람쥐P "혹시 모르니 피는 최대한 피해. 소량이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겠다만… 몸에 좋은 일을 일으킬 리는 없으니까."
<패시브>
노노 : 「파랑새」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인지]의 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하며, 그에 원하는 결과를 [떠올려서] 적용시킨다.
이 왜곡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모호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효과와 상당한 소모를 불러오나, 그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왜곡시키는 점은 고평가할만 하다.
소환되는 파랑새는 효과가 발동하면 어느새 사라지며 효과의 발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은 그저 자연스레 이미지하다보니 소환하게 되는 듯 하다.
◈패시브
◈방어효과
◈버프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죽이지 않는 고난] : 방어스탯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이루어지는 소망] : 일반 행동 외 특수 행동(RP 관련 행동, 탐색/구출 행동 등)의 판정에 +20(*지원)을 부여합니다. (주사위/콤마 중 1택)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 [빗겨나가는 숙명] / [잡아챈 희망] 적용
아키라 : 「#GAME_START」
아키라의 셰이드는 게임 속의 다양한 무기나 물건들을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 그 뿐 아니라 셰이드를 사용하면 신체 강화는 물론이고 제어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변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으며, 부상 또한 입지 않게된다.
그러나 데미지가 쌓이지 않는 것은 아니며, 셰이드의 종료 시에 한 번에 피로로 몰려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패시브
※ 참전과 동시에 아키라는 [HF&GL] (행동력 회복)을 사용합니다. 이는 행동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HF&GL」
#오늘의아키라 #준비만전 #이거플래그?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미레이 : 「초집중」
미레이의 저주이자 축복인 집중력. 저주를 버리고 축복을 고르는 방법을 택했던 미레이지만, 이제는 다르다. 저주를 받아들임으로써 축복을 더욱 깊게 만든다.
무수하게 쏟아내는 정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 맡기는 것도 아닌, 직접 전부 인지하며 판단한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부담과 고통이 뒤따르지만, 모두가 각오하는 가운데 홀로 각오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리고 만전태세인 미레이에게 사각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이루지 못하는 결과란 없다.
◈패시브
※ [집중]이 0인 채로 시작. 최대 15 제한.
※ 결과 후, [집중] 카운트를 1 소모할 때마다 다음 효과 중 1개를 적용.
(서로 다른 효과 동시 부여 가능. 중첩 가능.)
◈ 공격에 [치명타 범위 +10] 부여
◈ 공격에 [공격 +0.7단계](*공격) 부여 / 5단계 제한
◈ 공격에 [명중 +0.7단계](*명중) 부여 / 2단계 제한
◈ 공격에 [관통 +0.7단계] 부여 / 2단계 제한
◈ 미레이에게 [회피 +0.7단계](*회피) 부여 / 2단계 제한
「집중」
쏟아져내려오는 정보들을 무시하지 않고서 받아들인다. 그 정보의 폭포에 무너져내리는 시기는 이미 옛적에 지났으니, 그것을 받아들여 '현재'를 완전히 지배한다.
◈특수효과
※ 행동력을 n 소모하여 [집중] 카운트 n 증가
: n = 4
「맹독혈」로 40의 고정데미지 추가
───────────
날뛰는 야수가 가장 먼저 날카로운 발톱으로 노린 것은 아키라.
아직 '총'을 생성해내지 않은 아키라에게 기습적으로 달려들어, 엉망으로 깨졌으면서도 동시에 날카로운 그 발톱을 아키라에게 쑤셔박으며 날려버린다.
쿠웅-!
노노 "앗, 아키라 씨…!"
아키라 "문제없슴다. HP 손실은 25% 정도. 경상임다."
그러나, 아키라의 '셰이드'는 상태를 보존한다.
게임 캐릭터는, 사소한 상처나 부상 같은 건 입지 않으니까.
닳아 없어지는 것은 오직 '체력'.
깊은 자상을 만들어내는 발톱도,
피를 끓여냐는 맹독도,
아키라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아키라 "뭐, 이 정도라면… 해볼만 하겠는 걸. #GAME_START #EZ"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320/460 [8~9]
[행동력 3/10]↑
<노노> HP400/400 [4~7]
<쇼코> HP390/39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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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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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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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3/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5/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행동력 2/10]↑
<하야테> HP400/400 [0~2]
<디미트리P> HP250/250 [3~6]
[행동력 2/10]↑
<아리스> HP220/220 [7~8]
<모모카> HP260/260 [9]"
하나하나 전투태세로 들어가는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을 보던 보리스의 다급한 외침을 캐치해낸 디미트리P는 하야테에게 손짓했다.
디미트리P"좋아. 하야테, 따라와라. 어디 한번 뜨거운 맛 좀 보여주자고."
하야테"라져! 하-는 언제든 불타오를 준비만전이니까 말이지!"
디미트리P"모모카와 타치바나는 지원에 전념하도록."
아리스"잘 알아들었습니다. 현 시간부로 지원 개시하죠."
모모카"알겠사와요...!"
"「약실확인」
전투에 앞서 무기들의 약실 및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행동력+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때, 지휘 중의 빈틈을 지능적으로 노린건지 야수는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오히려 기괴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재빠르게 도약하여 아리스의 코앞에 착지하더니...
아리스"에...?"
날이 들쭉날쭉하게 세워진 손톱을 치켜올린 야수는 그대로 아리스를 향해 스스로의 손을 내려쳤다.
아리스"으...앗?!"
접근을 허용하고만 아리스였지만 그것뿐, 야수의 발톱이 몸에 깊게 파고들기 전에 뒤로 스텝을 밟은 덕에 야수의 발톱은 아리스의 피부에 생채기만 냈을 뿐이다.
모모카"아리스양! 괜찮으신가요?!"
아리스"괜찮아요, 살짝 스친...으..?"
모모카를 안심시키던 아리스는 낯빛을 갑작스레 파란색으로 물들이며 중심을 잃고 제자리에 쓰러졌다.
모모카"아리스양!"
아리스"모, 몸이 말을 안듣...으윽..."
아리스가 땅에 머리를 부딪히기 전에 재빠르게 그녀를 받아낸 모모카는 아리스의 피부가 얼음장같이 차가워져있음을 손으로 만져 알아챘다.
모모카"차가워...? 설마..."
디미트리P"모모카! 타치바나는?!"
모모카"독에 당했사와요!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요!"
하야테"뭐어?! 독? 아아, 정말...! 모모카쨩! 아리스쨩 부탁해!"
모모카"걱정마시고, 하야테양하고 프로듀서쨔마는 적에게 집중하시길!"
모모카가 재빠르게 지휘봉을 꺼내어 휘두르니 아리스의 주변에서 붉은 장미가 자라나 그녀를 포근히 감싸안았다.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아리스의 신음이 멎어들고, 창백했던 안색도 본래의 분홍빛을 찾았으며 모모카가 꼬옥 붙잡은 손의 온도도 따뜻해지고 있었다.
디미트리P"모모카, 타치바나 상태는?"
재빠르게 아리스의 상태를 살피러 온 디미트리P의 손에는 구급키트와 해독제가 담긴 자동주사기가 몇개 들려있었다.
모모카"지금은 진정됐사와요. 다만 독에 당한 후유증에서 회복해서 눈을 뜨시려면 좀 걸릴거예요."
디미트리P"그렇군...침착하게 잘 대응해줬다. 패닉했을법한데."
모모카"제가 패닉에 빠져서야 다른 분들을 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행동력 4/10]↑
<하야테> HP400/400 [0~2]
<디미트리P> HP250/250 [3~6]
[행동력 2/10]↑
<아리스> HP0/220 [7~8]
<모모카> HP260/26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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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2/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4/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320/460 [8~9]
[행동력 4/10]↑
<노노> HP400/400 [4~7]
<쇼코> HP390/390 [2~3]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이 공격으로 축적되는 [약점]은 2배가 된다.
노노 ← 피에 굶주린 야수「괴기스러운 발톱」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400
「맹독혈」로 40의 고정데미지 부여
───────────
노노 "앗, 아리스 씨…!"
쇼코 "햣하! 고작 짐승 새끼 주제에 빡치게 하는구만!!"
아리스를 습격한 야수가 또 다시 고개를 돌려 다음 희생자를 찾기 전, 쇼코가 날선 사슬을 쏘아내며 그 야수에게 달려든다.
그러나 그 거대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은 날렵한 움직임은 순식간에 그 일격을 피해내고서, 오히려 그 쇼코를 향해 거친 손톱을 내려꽂는다.
노노 "쇼코쨩!" 팟
카앙-!
그러나 늦지않게 뻗어나간 노노의 힘은, 순식간에 보호막을 만들어내며 그 손톱을 튕겨낸다.
노노 "읏… 생각보다 강한 것 같은데요…"
미레이 "흥, 그래봤자지…! 저 망할 것들, 갈기갈기 찢어주겠엇!"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320/460 [8~9]
[행동력 1/10]↑
<노노> HP350/400 [4~7]
<쇼코> HP390/390 [2~3]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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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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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1/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3/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
[행동력 5/10]↑
<네네> HP42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5/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미치루 ← 피에 굶주린 야수의「양손 할퀴기」회피 성공!
───────────
(RP)
───────────
[행동력 6/10]↑
<네네> HP42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3/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0/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2/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0/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2/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
[행동력 6/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6/10]↑
<란코> HP210/210 [1]
<린> HP420/420 [2~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화학 유탄」
아카네p의 '특수 안정 시험관'을 시키의 생체소총의 약물탄 규격에 맞춰 제작한 탄환. 유탄보다 작은 탄환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화학물질이 담겨있는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함.
◈공격
※ 화속성
※ 전투 시작시 기본 3개 지급 (아카네p와 공유)
※ 탄환 1개당 1.25배 / 1회 공격에 최대 3발
※ 1개 사용 당 행동력 2.
※ 아카네p가 한 파티에 소속되어 있어야 사용가능. / 시험관 개수는 아카네p와 공유."
x3.75
아카네p ← 피에 굶주린 야수「괴기스러운 발톱」 회피실패! / 피해 40 / 잔여 HP470
아카네p"어째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없어......"
갑작스럽게 나타난 굶주린 야수의 발톱이 이번에는 조그마한 아카네p를 향해 내리 꽂힌다.
하지만 공포의 기색이나 미동도 없이 귀찮은듯이 야수보다 먼 곳을 바라보고 있던 아카네p의 뒤로 센츄리온이 나타나 야수의 발톱을 밀쳐내 쿵 하는 소리를 낸다.
아카네p".....기스났네."
이윽고 화가난듯 괴성을 지르며 센츄리온을 향해 달려들던 그 야수는 순간 측면에서 얼굴을 강력한 폭발에 직격당하며 바닥에 거꾸러져 쳐박혔다.
히데루p"하아...... 어디갔다가 이제 나타난거냐고."
아카네p가 만든 화학유탄과 총성에서 곧바로 그 정체를 파악한 히데루p가 건물 옥상을 올려다보자,
시키"냠...."
저격 스코프에 눈을 가져다댄채 츄러스를 입에 물고있는 시키의 모습이 그에게 보여졌다.
미쿠"그건 또 언제 산거냥.... 아니 그보다 그러고 나서 혼자 들어온거냥?"
시키"응? 뭐 그렇지. 시간 못맞췄나~ 했는데 저 덩치가 움직이길래 따라가면 너희들하고 만날 줄 알았으니까?"
히데루P"자랑이다..."
아카네p"아... 나도 하나만 줘."
시키"많이 사왔으니까 좀있다~"
───────────
[행동력 1/10]↑
<아카네p> HP47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7/10]↑
<란코> HP210/210 [1]
<린> HP420/42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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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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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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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3/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1/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0/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행동력 7/10]↑
<사치코> HP400/400 [0~4]
<아스카> HP320/320 [5]
[행동력 7/10]↑
<유이> HP40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아스카 "물론. 어차피 주어져야 할 안식이라면."
유이 "흐음, 저번에 싸운 커다란 거랑은 또 다르네~ 움직임도 그렇고."
치나츠 "일정한 통일성은 있지만 개체차도 큰 걸로 보이네, 이..[야수]들은. 충분히 적을 파악하면서 싸우도록 해."
「피티 마스커레이드」
-능력과 함께 습득한 마법 중 하나인 환영마법을 적극 활용, 회피에 힘을 보탠다. [진짜를 감춘다]는 것은 그녀의 특기...라는 감상은, 좀 너무하려나.
◈자버프
※행동력 소모:X(X=1~5)
※이후 X회 행동할동안 사치코의 회피 +[0.8단계](*회피)
X=5
「팝핑 업 노트」
◈자버프
※행동력 소모: 1 or 2
※다음 유이의 행동시 명중과 회피가 소모값x20(*Lv) 증가.
행동력 2 소모.
-규격외의 이능이 흘러넘치는 346에서도 절대방어나 요격, 은신등을 논외로 하면 [회피]만은 톱급. 부족한 실전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내려진 것에서 그녀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본인은 회피야말로 최고의 방어이고 공격이고 귀여움이라고 주장하지만...보통 공격은 안 되지.
◈패시브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경우, 데미지가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사치코 "하, 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마킹에 들어갔을때부터 이런.. 꺅!" 핏
보고를 끝마치지 못하고 머리카락이 살짝 스칠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야수의 손톱을 피하며, 눈앞을 지나간 그 흉측함에 몸서리친 사치코가..
뛰쳐나가는 방향을 파악했을때는, 조금 늦고 말았다.
사치코 "막을 수도 없고 유도도 안 돼..! 설마, 이건 애초에 공격의지로 하는게-"
떠나는 이를 뒤늦게 불러세우듯이 손톱에 걸린 낫은 무력하게 내동댕이쳐지고, 뒤따라 아슬아슬하게 잔해에 처박히는것만 면한 사치코는 그대로 상황에서 아웃.
그런, 아주 약간의 과신으로 전열을 잃은 대가로..
포틴P "바로 이쪽을!? 그런 판단능력은..!"
아스카 "벗어나!!"
유이 "사치- 아니, 지금은 일단 저걸 어떻게든 해야!?"
흉포하게 울부짖는 야수가 많은 인원이 모여있던 후열을 유린한다.
목적도 보이지 않으나 도리어 그래서인지 피하기도 버거운, 그저 육체가 허락하는만큼 휘두르고 찢고 부술 뿐인-
그 '행위'가 지나간 참상은, 보기 괴로울 정도였다.
급하게 세운 벽 몬스터로 막아냈지만 뒤이어 오는 충격에 나동그라진 아스카, 치나츠를 감싸다가 등쪽에 보기에도 크게 상처를 입은 유이.
이제는 거의 습관에 가까운, 만일의 경우에도 백업이 가능하도록 짜여진 배치가 아니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를 정도.
포틴P "아스카아아아아!!!"
슈코 "진정해, 진정! 당신이 흥분해서 어쩌자고! 아스카도 그렇게 무르지 않았어. 치료만 받으면..!"
치나츠 "유이!! 왜 제대로 피하질 않은거야!!"
유이 "아하하.. 위험할뻔한 사람이 많았으니까 조금.. 머리속이 쇼트했달까나.. 최속이라면서 머리회전은 느리다니 웃겨.."
치나츠 "농담할 때가..!"
유이 "밀칠 수 있는 사람은 밀쳤지만..치낫땅은 잘못하면 유이가 다치게 해 버리니까.."
치나츠 "...금방 치료할게. 더는 말하지 말고 있어."
아스카 ← 피에 굶주린 야수「피를 탐하는 난동」 회피실패! / 피해 556 / 잔여 HP0
사치코 ← 피에 굶주린 야수의「피를 탐하는 난동」회피 성공!
유이 ← 피에 굶주린 야수「피를 탐하는 난동」 회피실패! / 피해 540 / 잔여 HP0
치나츠 ← 피에 굶주린 야수의「피를 탐하는 난동」회피 성공!
───────────
[행동력 3/10]↑
<사치코> HP400/400 [0~4]
<아스카> HP0/320 [5]
[행동력 6/10]↑
<유이> HP0/400 [6,7,8]
<치나츠> HP300/3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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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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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2/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0/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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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0/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0/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
[행동력 8/10]↑
<네네> HP42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5/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 유이 회복
네네 : 「단비」
부드럽게 내리는 물의 기운이 생명을 주는 단비처럼 아군을 회복시켜줍니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이하의 효과 중 하나 발동.
1) 아군 1명의 HP 12 회복
2) 최대 2명의 아군의 상태이상 모두 회복
3) 아군 1명의 리타이어 회복 (HP 10)
: 3)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맹독혈」로 40 고정데미지
───────────
네네 "유이 씨, 아스카쨩!"
미치루 "앗, 여기도 환자가! 식빵 배달왔어요-!"
연달아 일어나는 참극에, 회복을 담당하는 미치루도, 회복을 시킬 수 있는 네네의 유수도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
부드러운 식빵은 유이의 입에 밀어넣어져, 부드러운 달콤함과 함께 몸의 고통을 지워내고,
상냥한 단비는 몸을 적시며 아스카의 상태를 빠르게 호전시킨다.
───────────
[행동력 3/10]↑
<네네> HP30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2/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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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1/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5/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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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식빵」 : 유이 리타이어 회복
「단비」 :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320/460 [8~9]
[행동력 5/10]↑
<노노> HP350/400 [4~7]
<쇼코> HP390/390 [2~3]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특수효과
※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오버로드 : 2회 적용, 행동력 소모 7
: 오버로드 사용
노노 : 「바로잡기 위해서」
[떠올린] 것은 '성공'. 그것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지는 못할지만, '실패'는 '성공'으로 바꾸어낸다.
◈버프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행동력 4 소모. 누구나 사용가능한 [고쳐진 운명] 효과를 추가합니다.
[고쳐진 운명]
※ 행동할 때 ‘사용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 적용.
※ 해당 턴, 사용 선언한 행동자의 주사위/콤마 판정이 15 증가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주사위값을 10만 증가시킵니다)
곤란과 역경은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소녀는 그렇게 믿으며, 소녀의 믿음은 현실이 된다.
아키라 ← 피에 굶주린 야수의「양손 할퀴기」 회피실패! / 피해 160 / 잔여 HP0
───────────
매섭게 몰아치는 야수의 연격.
쉴틈 없이, 하나하나가 무시할 수 없는 괴력으로, 그 거구애서 나오는 속도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쾌속으로 몰아붙인다.
그리고 그 연격은, 또 다시 아키라를 향해 덮친다.
아키라 "쯧, 얕보인 모양임다…!"
아키라는 그런 야수를 저지하기 위해 빠른 반사신경으로 재빨리 야수의 머리를 조준하지만,
그 방아쇠를 당기기 전, 흉악하고 기괴한 야수의 발톱은 아키라를 파고든다.
콰앙-!
그리고 그 일격은, 피를 토해내는 맹독과 함께 육중한 무게와 괴력으로 아키라를 후려쳐 그대로 폐건물에 꽂아넣는다.
아키라 "윽… 여기까지인가 봄다… #리타이어 #GG…" 털썩
노노 "아, 아키라 씨!"
람쥐P "괜찮아, 아직 상처는 없어! 셰이드 덕에 다행히도… 에인헤랴르, 분석은?"
유미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 완료! 어차피 주포를 쓸만한 곳은 아니니까, 마음껏 가동하고 있어!]
후미카 [정보 동기화 완료. 참고해주시고, 힘내주세요.]
람쥐P "좋아, 다들 확인했겠지? 당해주고만 있을 순 없지… 끝장내버리자고."
───────────
[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0/460 [8~9]
[행동력 2/10]↑
<노노> HP350/400 [4~7]
<쇼코> HP390/390 [2~3]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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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0/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4/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식빵」 : 아리스 리타이어 회복
「식빵」 : 유이 리타이어 회복
「단비」 :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트리 다이어그램」
※ [81]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2/2)회
[고쳐진 운명] (1/1)회
※ 행동할 때 ‘사용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 적용.
※ 해당 턴, 사용 선언한 행동자의 주사위/콤마 판정이 15 증가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주사위값을 10만 증가시킵니다)
───────────
[행동력 10/10]↑
<하야테> HP400/400 [0~2]
<디미트리P> HP250/250 [3~6]
[행동력 8/10]↑
<아리스> HP10/220 [7~8]
<모모카> HP260/260 [9]"
디미트리P"일단 넌 이리로 와라! 하야테는 엄호!"
하야테"알았어!"
멍하니 야수를 쳐다보던 보리스의 뒷목덜미를 거칠게 잡아챈 디미트리P는 그를 질질 끌고 가 멀쩡히 서있는 폐건물 안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뒤허리춤에서 자신이 커스텀한 글록 19 권총을 꺼내 보리스의 손에 쥐어줬다.
디미트리P"세계선이 합선되는 그 염병에서 살아남았으니 권총정도는 쏠 줄 아리라 믿는다."
보리스"무, 물론입니다."
디미트리P"좋아, 우리가 상황종료라고 말할 때까지 여기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마라. 다른 놈 오면 그걸로 쏴죽여버리고."
보리스를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 데려다준 디미트리P는 나와서 주변 경계를 하던 하야테와 합류한다.
디미트리P"하야테, 모모카가 타치바나를 회복시킬때까지 시간 벌어줄 수 있겠냐?"
하야테"뭘 새삼스럽게! 그거는 하-가 잘하는 것 중 하나인걸!"
디미트리P"대답 듣기좋고. 그리고 저놈 약점이 불이라고 하니, 너가 고생 좀 해줘야할 거 같다."
하야테"음~, 하-는 제법 느려서 쟤한테 유효타를 먹일 수 있을지는 조오끔 확신이 안들지도. 모모카쨩이나 노노쨩이 도와줘야할걸."
디미트리P"공격타이밍은 네 자유다. 난 네 선택을 믿으마."
"「불꽃거인의 갑주」
-하야테가 지닌 열화의 불꽃으로 스스로의 몸을 감싼다. 열화를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육체강화 세이드를 역으로 활용해 불의 갑옷을 두른 그녀의 모습은 태초부터 세계를 불태우기 위해 존재해온 거인 같다.
◈방어효과
◈감싸기
※ 3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 행동력 소모 6
「불꽃거인의 갑주」 (n/n)
하야테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동시행동>"「로즈힙티」
장미꽃이 지고나면 생기는 열매를 사용해 만든 차. 원래도 항산화작용이나 피부미용에 특출난 물건이지만 모모카의 세이드를 통해 만들어진 장미에서 흘러나오는 이 차는 동료를 순식간에 치료해준다.
◈회복효과
◈행동력
※행동력 4
아래 효과중 1개 선택
- 아군 1명의 HP 회복. (회복값12)
- 아군 2명의 상태이상 해제
- 아군 1명의 리타이어 상태 해제(HP10)
- 아군 1명에게 행동력 3 부여 "
*아리스에게 hp12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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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하야테> HP400/400 [0~2]
<디미트리P> HP250/250 [3~6]
[행동력 8/10]↑
<아리스> HP10/220 [7~8]
<모모카> HP260/260 [9]"
모모카, 회복 798 전개
하야테 방어+4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리스"으으...."
미치루의 식빵 덕에 아리스는 조금 의식이 돌아온 거 같았지만 독의 후유증으로 아직 몸을 쉽사리 가누지 못하고 신음만을 뱉고 있을때, 모모카는 심호흡을 하고 다시 지휘봉을 꺼내들었다.
모모카"금방 낫게 해드릴게요, 아리스양."
지휘봉이 휘둘러지는 진지하고 엄숙한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듯 아리스의 주변을 감싸고 있던 붉은 장미들이 살랑이며 사방에 로즈힙티의 주홍빛 안개가 퍼졌다. 그 안개가 섞인 공기를 몇번 들이마신 아리스의 신음이 서서히 사라져가더니 이내 그녀는 찡그리고 있던 얼굴을 펴고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모모카"아리스양, 괜찮으신가요?"
아리스"음...아, 네. 괜찮아요.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모카씨."
모모카"후후, 당연한 것을 했을뿐...위험해요!"
아리스를 다시 노리고 그녀의 옆에서 달려오는 흉칙한 야수를 먼저 눈치챈 모모카는 재빠르게 아리스를 감싸안았다. 야수의 발톱이 아리스를 감싼 모모카에게 닿기전, 쇠와 쇠가 날카롭게 맞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야테"자자, 아리스쨩의 열렬한 팬이라는 걸 알겠는데 이 이상은 엄청 민폐니까 말이지?"
재빠르게 모모카와 야수 사이에 끼어들어 대검으로 야수의 발톱을 막아낸 하야테는 검날을 손으로 쥐어 대검을 거꾸로 잡더니 야수의 대가리를 조준한채 전력으로 거꾸로 쥐어 둔기가 된 대검을 휘두른다!
야수는 한끝 차이로 머리를 옆으로 움직여 골통을 깨부술 기세로 날아온 하야테의 일격을 피한 뒤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 하야테를 노려보았다.
하야테"실화야? 엄청 가까이 붙은 채로 전력으로 휘둘렀는데 이걸 피하네..."
모모카"하야테양...감사해요,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네요."
하야테"뭘~, 이게 하-의 역할인걸!'
하야테가 어깨에 지고 있던 대검을 땅에 꽂으니 그녀의 사역마, 늑돌이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하야테에게 다가오더니 커다란 아가리에서 진홍색 화염을 스팀을 뱉는 가습기와도 같이 천천히 내뿜었다.
화염은 갑옷의 형태로 재단되더니 하야테의 몸을 감싸안았다. 이글이글대는 불꽃의 갑옷이 눈 앞에 다가왔음에도, 하야테는 오히려 가볍게 준비체조를 하면서 별 저항없이 불의 갑옷을 몸에 둘렀다.
하야테"하-가 지켜줄테니, 하-의 등 뒤에서 벗어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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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하야테> HP400/400 [0~2]
<디미트리P> HP250/250 [3~6]
[행동력 5/10]↑
<아리스> HP220/220 [7~8]
<모모카> HP260/26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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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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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3/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3/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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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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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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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식빵」 : 유이 리타이어 회복
「단비」 :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트리 다이어그램」
※ [81]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2/2)회
[고쳐진 운명] (1/1)회
※ 행동할 때 ‘사용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 적용.
※ 해당 턴, 사용 선언한 행동자의 주사위/콤마 판정이 15 증가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주사위값을 10만 증가시킵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400/400 방어+46
※ 디미트리P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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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네네> HP30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4/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붙잡는 늪」
갑작스레 적의 발 밑에 생겨난 늪지는, 한 순간이지만 정확하고 집요하게 적을 붙잡아 훼방합니다.
◈버프
◈디버프
※ 행동력 7 소모. 다음 1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명중 [2단계](*지원) / 치명율 15 상승 부여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명중/회피 [2단계](*지원) 감소 부여
네네, 명중 증가 71 전개
네네 → 피에 굶주린 야수에게 디버프 성공!
───────────
미레이 "저 자식, 이따구로 날뛰어주다니, 간도 크넷! 작살내버리겠어!"
한 번 그 손톱을 휘두를 때마다 한 명씩 쓰러져갈 정도로 위협적으로 몰아붙이며, 동시에 노려지는 공격은 비웃듯이 그 거체로도 날래게 피해내는 야수.
그를 향해, 동료들이 쓰러져 신음하는 걸 본 미레이의 눈빛이 차갑게 타오른다.
스륵…
네네 "잡았어요! 지금이예요!"
그 괴물이 하야테의 공격을 피해내고 뒤로 뛰어 피한 순간,
그 디딘 땅은 더 이상 단단한 대지가 아니었다.
네네의 물이 스며든 그 땅은, 그 성질이 녹아들며 끈끈하게 빠져드며, 단단하게 발목을 붙잡는 늪이 된다.
람쥐P "심장 부분을 노려! 위치는 트리 다이어그램으로 확인했지? 네 괴력이면 문제없이 뚫을 거다."
노노 "모리쿠보도 힘을 싣는 건데요…!"
미레이 "알고 있어! 단번에 끝장내주겠다곳, 저 망할 반쪼가리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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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네네> HP300/420 [8~9]
<타마미> HP420/420 [0~1]
[행동력 5/10]↑
<아야메> HP220/220 [2]
<미치루> HP820/82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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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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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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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0/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2/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2/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
<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
[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식빵」 : 유이 리타이어 회복
「단비」 :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트리 다이어그램」
※ [81]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2/2)회
[고쳐진 운명] (1/1)회
※ 행동할 때 ‘사용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 적용.
※ 해당 턴, 사용 선언한 행동자의 주사위/콤마 판정이 15 증가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주사위값을 10만 증가시킵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400/400 방어+46
※ 디미트리P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붙잡는 늪」 (1/1)↓
※ 모든 아군에게 명중 [+71] / 치명율 15 상승 부여
※ 적에게 명중/회피 [-71] 부여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아키라> HP0/460 [리타이어]
[행동력 4/10]↑
<노노> HP350/400 [5~9]
<쇼코> HP390/390 [2~4]
미레이가 가장 좋아하는 데비캬의 스티커로 꾸며진, 그 이름을 딴 귀여운? 무기. 그러나 성능은 흉악하다. 압도적 중량과 힘으로 가로막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니.
◈공격
※ 다이스 × n 의 공격
※ 행동력 2n 소모
: n = 5
「트리 다이어그램」, 「고쳐진 운명」, [에너지 드링크] 사용
← 피에 굶주린 야수의「괴기스러운 발톱」회피 성공!
미레이, 집중 4 소모 → 공격 증가 61 전개
───────────
미레이에게 동료란, 무거운 의미를 갖는다.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력하던 시기 동안, 대신 고통받아준 이들이자,
자신이 힘을 다루게 되고서도, 채 지키지 못하는 존재.
그렇다해도, 동료를 믿을 수밖에 없다.
자신에겐, '지키는' 능력도, '치유해주는' 능력도 없으니까.
그 대신,
머리에 몰아치는 고통만큼, 더욱 정확하고 예리한 정보를 가져다주는 집중력과
그것을 본 틈을 파고들어, 일격으로 끝장낼 수 있는 괴력을 가지고 있으니.
미레이 "독 같은 걸 쓰다니 말얏, 죽을 생각은 하고 있는 거겠짓! 죽어버리라곳!"
트리 다이어그램이 보여준 정보는, 집중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가속된 사고회로에서 순식간에 '길'로 조합되어간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자신이 예측하고 계산해낸 결과를 따라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내딛는다.
두 다리가 단단한 늪에 빠졌을지라도, 야수 자체가 무너지지는 않은 상태.
그렇기에 야수의 괴기스러운 발톱이 달린 팔 하나는 다가오는 미레이를 향해,
하나는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위험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방패가 되어 뻗어나간다.
그러나, 미레이에게는 그 모든 것이 간단할 뿐.
화살처럼, 아니 총알처럼 빠른 속도로 쏘아져나가는 야수의 왼팔이지만,
미레이는 간단하게 뛰어오르며 그 일격을 피해낸다.
그것을 노린 것처럼, 혹은 그저 압도적인 괴력으로 움직일 뿐인지,
쏘아져나간 야수의 왼팔은 단숨에 당겨지며 미레이의 등을 노리고 베어든다.
하지만 뒤를 돌아도 보지 않은 채, 미레이는 허공에서 몸을 돌려 그 발톱을 '밟는다'.
그리고 자신의 발을 강력한 괴력으로 그 팔에 맞부딪혀, 야수의 왼팔을 튕겨내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앞으로 쏘아보낸다.
그런 미레이의 앞을 가로막으며 뻗쳐져나오는 것은 야수의 오른팔.
미레이를 향해 찔러오면서, 동시에 급소를 가로막는 그 팔이 미레이의 눈 앞으로 다가온다.
미레이 "이딴 걸로 피할 수 있을 거 같아?!" 타앗
그러나 공중에서 몸을 비튼 미레이는 그런 팔을 피해내는 것과 동시에 양손으로 붙잡으며 미끄러진다.
마치 곡예를 하듯이 빙그르 그 오른팔에 감긴 미레이는 곧장 반대편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손을 놓는 것과 동시에 다시 공중에서 반바퀴를 돌며 자세를 잡으니,
야수의 오른팔이 미레이의 발 밑에 오며, 노려드는 심장을 담은 가슴은 그 눈 앞에 드러난다.
그리고 다시 한 번의 도약.
그 두꺼운 오른팔을 부러뜨릴 수 있을 법한 충격과 함께 미레이는 다시 쏘아져나간다.
1톤에 육박하는 육중한 미스릴 발톱을,
그 심장에 꽂아넣기 위해.
단단하고 거친 가죽은 질기고 튼튼하게 그 앞을 가로막으나,
부질없으니, 미레이의 괴력은 강철조차 가벼이 찢어낸다.
파앙-!
도저히 신체에 꽂혀드는 일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충격파.
그와 함께 단숨에 야수의 심장은 터져나가며,
여분의 충격은 그 등까지 찢어 터뜨리며 피를 그 뒤로 솟구쳐낸다.
그리고 그 처참한 몰골과 함께, 거대한 괴물은 그대로 쓰러져 뒤로 넘어가니,
미레이는 그 참혹한 모습을 짓밟고서, 숨을 몰아쉬면서도 아직 꺼지지 않은 눈빛을 태워낸다.
미레이 "하아… 이제 하나 남았다곳!"
람쥐P "일단 물러나 미레이! 그 녀석의 피는 맹독이라고."
미레이 "후우, 알고있어! 꼴사납게 그딴 거에 당하진 않을 거라곳!" 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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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
<아키라> HP0/460 [리타이어]
[행동력 5/10]↑
<노노> HP350/400 [5~9]
<쇼코> HP390/39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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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2장 the horror! the horror!>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94n3p5zi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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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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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야수> Lv99
[email protected]//4500마리x1
[회피140][저항130][장갑0][방어0]
※즉사무효
※화염 약점(1.5배)
「맹독혈」
자신의 피에 맹독을 품고 있는 기이한 야수. 이 피는 야수의 전신 어디에든 묻어있기에 공격을 피하고자 한다면 특히 신경써야할 것이다.
※피에 굶주린 야수의 공격에 피격될때마다 40의 고정데미지 추가부여(방어무시)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괴기스러운 발톱」
명중[120] 데미지[120]
면도날처럼 예리한 그것의 발톱은 중간중간 깨져있어 사냥감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공격
「전진 할퀴기」C@UNT.[1/2]↓
명중[110] 데미지[200]
그 거체로는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들어 목표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양손 할퀴기」C@UNT.[1/4]↓
명중[120] 데미지[160]
뒷발로 몸을 일으킨 뒤 체중을 실어 앞발의 발톱으로 상대방을 덮쳐벤다.
※[관통]
「피를 탐하는 난동」C@UNT.[1/6]↓
명중[150] 데미지[600]
피에 대한 갈증과 진즉에 까맣게 타버린 몸의 고통에 온전히 정신을 맡겨 날뛴다
※[전체 공격]
「???」
※피에 굶주린 야수 체력이 4500이하로 떨어질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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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브뤼셀 핫스팟]
사방이 강화 콘크리트로 막혀 마치 감옥과도 같이 보이는 핫스팟 지역. 물론 에인헤랴르의 주포는 이 구조물을 가뿐히 날릴 수 있을테지만, 외교적인 문제 등등으로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하다.
※'트리다이어그램'을 제외한 에인헤랴르의 스킬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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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패리]
끔찍한 겉모습만큼에 걸맞게 흉포하며, 강한 적이지만 앙상한 팔다리와 벗겨진 등가죽은 야수의 몸상태가 말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리고 반격한다면 그것은 야수의 몸 속 깊숙히까지 파고드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콤마값이 90 이상이라면 치명타(1.5배율)로 판정. 만일 다이스가 치명타이고 콤마값 또한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배율은 3.5배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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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식빵」 : 유이 리타이어 회복
「단비」 : 아스카 리타이어 회복
「트리 다이어그램」
※ [81]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1/2)회
[고쳐진 운명] (0/1)회
※ 행동할 때 ‘사용 선언’을 함으로써 효과 적용.
※ 해당 턴, 사용 선언한 행동자의 주사위/콤마 판정이 15 증가합니다. (단 공격시에는 주사위값을 10만 증가시킵니다)
「불꽃거인의 갑주」 (3/3)회
하야테 HP 400/400 방어+46
※ 디미트리P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하야테가 대신 받는다.
※ 하야테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붙잡는 늪」 (0/1)↓
※ 모든 아군에게 명중 [+71] / 치명율 15 상승 부여
※ 적에게 명중/회피 [-71]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