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무시하지마! 그보다 갑자기 말투가 그게 뭐야!? 어설프게 번역기 흉내내는 척 하는 괴짜 말투는!?"
"서비스 에요~ 어딘가에 정착 하시던, 그대로 표류생활을 이어 가시든 이제 부터는 그런 장비로는 힘드실 거에요. 그럼… 우선…"
미나미는 강간마의 뱃머리에 손을 뻗었다. 단지 그 뿐일 터인 행동 이지만, 그의 뱃머리 에는 작은 랜턴이 생겨났다.
"뭐야 이건!? 마법이냐!?"
"원래는 게임 시작 부터 있을 장비를 억지로 맞춰 준 것 뿐 이에요. 그리고 이것도 받아 두세요. 즉석 어묵 제조 기기! 이걸로 어묵으로 만들어 두면 미묘하게 보존 기간도 늘어나고 흡수율도 올라가요. 어묵은 저희들 사이에서는 화폐 흉내내기 용도로도 쓰이니 알아 두시구요. 간단히 말 하면… 어묵을 많이 만드는 것은 곳 돈을 많이 가지는 것 이고, 그 돈으로 낚시 도구를 업그레이드 하면 더 많은 어묵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니 그거 그러면 그물을 만들고 말지. 혹시 그거냐? 낚싯줄이 희귀한 자원 이라 그물을 만들 정도의 물량이 없다던가?"
"본 게임에 그물을 통한 어획 기능은 없습니다."
남자는 색기를 점점 노골적으로 들어내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여자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방금 달아드린 이 등불이 있으면 원하는 곳으로 배를 자동으로 몰 수 있어요. 우선 목적지를 서울로 하시면 첫 목표인 붕어빵을 낚을 수 있을 거에요. 엄청 만만한 상대 이니 꼭 낚아 보세요. 영양도 충분히 많고, 낚아 올리면 고액권에 해당하는 물건들도 얻을 수 있거든요."
남자는 점점 화가 나는 것을 느꼇다. 이 머리가 이상한 여자가 본인의 외곡된 성욕과 부합하지 않더라도 분명 아주 매력적인 여성 이기는 하니 그냥 잔뜩 범하고 이 섬을 차지하고 싶어질 정도 였다.
남자는 그래서 우선 윗옷을 벗어 한 손에 쥐고 주머니 에서 나이프 대용으로 쓰던 유리조각을 꺼냈다.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3시 까지 한 사람당 5분 이상 간격이면 얼마든지 리트라이 가능한 다이스 최고치로 신청 받습니다.
그 때 까지 조건은 같아요.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물난리를 틈타 탈옥했다.
교미만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몇 명 더 해주시면 감사 하겠어요.
한 명 만 나왔다고 바로 하기엔 이번 창댓은 주사위 신앙의 창댓이라서요
50대 중반의 독실한 종교인.
여자신도 외에는 그 어떤 접점도 가지고 있지 않은 신자.
짝수-큰 숫자
홀수-작은 숫자
로 하기로 해 두죠.
매사에 냉정함. 엄격 근엄 진지
물이 들어올때 이륙했고 연료가 떨어져 불시착
그럼 조금 공평하게 이 댓글의 다이스에 가장 근접한 분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보니 좀 하드하네요.
세상이 멸망 했어도 인류는 전설들과 달리 생존 했으니…
"아아아아… 진짜 이런 불만 가질 때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정말 여자 한 명 못 본지도 참 오래됐네…"
이 남자는 2~4명 사람을 수용 가능한 작은 낚싯배 위에, 낚싯대 한 자루와 천으로 감은 깨진 우리조각을 이용해 오늘 까지 살아남았다.
그는 세상이 대충 멸망하기 전, 상당한 횟수의 강간, 납치강간 등의 죄목으로 무기징역을 살던 인물 이였으나, 세상이 대충 멸망 하던 틈을 타 탈옥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악질적인 악당 이며, 이런 물의 시대 초기에는 자유를 만끽하며 혼란을 틈타 투옥되기 전 보다 더 강간을 즐기고 여성의 다리에 깊은 상처를 내 바다에 던져 버렸으나, 그것도 옛일.
오늘의 그는 마지막으로 여성을 강간한 것이 언제 인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뽑지 못 한채 하루 하루를 보내는 한 추악한 전 강간살인마 이며 인류의 생존자 중 하나 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그의 간절한 사악이 누군가에게 닿은 것일까? 수평선 언저리에 작은 섬이 보였다.
"오오오! 섬이다! 여자! 여자 있겠지!? 이번에는 죽이지 않고 제대로 기르며 강간 해야지!"
그는 배를 어찌저찌 해서 수평선의 섬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의 간절한 사악의 소망대로 섬에는 여자가 있었으니…
+1
누구?
그러니까 서큐버스 믜나믜 갑시다
남자, 강간살인마는 멀쩡한 옷을 입었음에도 색기가 넘쳐 흐르는, 색기로만 이루어 진 것 같은 여성을 마주하고 본능적으로 동족의 냄세를 느꼈다.
이 닛타 미나미 라는 여자, 분명 자신 처럼 성욕이 충만하고 그것을 해소 하는대 거리낌 없는 타입의 여자 이다.
하지만, 그는 강간마!
싫어하고 두려워 하고 처절한 여성을 억지로 범하는 것은 즐겁지만, 본인 쪽에서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는 수비범위 밖이다! 라고 생각 하는 어긋난 성욕의 남자다!
그래서 남자는 여기서는 성욕은 뒤로 넘기고 오랬만에 만나는 대화가 가능한 존재와 대화를 나눠 보기로 하였다.
"제법 오래 포류 했다고 생각 하는대 말이지… 이런 육지는 본 적 없다고. 당신은 어떻게 이런 육지에 정착 했지? 작은 시골집 정도 크기 라고는 해도 건물이 버틸 정도의 육지가 어떻게…?"
"그런 세세한 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그래. 그러면 이런 육지가 달리 더 있나? 아니… 이런건 정착한 사람 에게 할 만한 질문이…"
"네~! 물론 있어요! 당장 근처만 해도 서울, 오사카, 도쿄 정도에 그 밖에도 여러 곳에 이런 땅이 있어요!"
포류를 오래도록 반복 한 그 였지만 모르던 일 이다. 세상은 대충 망한 정도가 아니라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킬링타임용 으로 만든 게임 처럼 세세한건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남자는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이 여자가 싫다고 발버둥 치게 하며 범할 수 있을지 생각 하며 우선 작은 섬에 상륙 했다.
"잠깐 실례하지. 아무래도 너무 오랫동안 배 위에 있었다 보니 육지가 그리워."
"후후후후… 얼마든지 머무셔도 좋아요. 그런대 잘도 그런 허저… 흠! 빈약한 장비로 살아계셨네요?"
"…뭐? 지금 허접이라고? 아니, 그보다 그거 말 바꾸는 의미 있어?"
"나 가능하다. 강화 당신의 장비. 당신 그저 해야 한다. 낚아라 붕어빵 인 서울."
"어이! 무시하지마! 그보다 갑자기 말투가 그게 뭐야!? 어설프게 번역기 흉내내는 척 하는 괴짜 말투는!?"
"서비스 에요~ 어딘가에 정착 하시던, 그대로 표류생활을 이어 가시든 이제 부터는 그런 장비로는 힘드실 거에요. 그럼… 우선…"
미나미는 강간마의 뱃머리에 손을 뻗었다. 단지 그 뿐일 터인 행동 이지만, 그의 뱃머리 에는 작은 랜턴이 생겨났다.
"뭐야 이건!? 마법이냐!?"
"원래는 게임 시작 부터 있을 장비를 억지로 맞춰 준 것 뿐 이에요. 그리고 이것도 받아 두세요. 즉석 어묵 제조 기기! 이걸로 어묵으로 만들어 두면 미묘하게 보존 기간도 늘어나고 흡수율도 올라가요. 어묵은 저희들 사이에서는 화폐 흉내내기 용도로도 쓰이니 알아 두시구요. 간단히 말 하면… 어묵을 많이 만드는 것은 곳 돈을 많이 가지는 것 이고, 그 돈으로 낚시 도구를 업그레이드 하면 더 많은 어묵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니 그거 그러면 그물을 만들고 말지. 혹시 그거냐? 낚싯줄이 희귀한 자원 이라 그물을 만들 정도의 물량이 없다던가?"
"본 게임에 그물을 통한 어획 기능은 없습니다."
남자는 색기를 점점 노골적으로 들어내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여자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방금 달아드린 이 등불이 있으면 원하는 곳으로 배를 자동으로 몰 수 있어요. 우선 목적지를 서울로 하시면 첫 목표인 붕어빵을 낚을 수 있을 거에요. 엄청 만만한 상대 이니 꼭 낚아 보세요. 영양도 충분히 많고, 낚아 올리면 고액권에 해당하는 물건들도 얻을 수 있거든요."
남자는 점점 화가 나는 것을 느꼇다. 이 머리가 이상한 여자가 본인의 외곡된 성욕과 부합하지 않더라도 분명 아주 매력적인 여성 이기는 하니 그냥 잔뜩 범하고 이 섬을 차지하고 싶어질 정도 였다.
남자는 그래서 우선 윗옷을 벗어 한 손에 쥐고 주머니 에서 나이프 대용으로 쓰던 유리조각을 꺼냈다.
"어머… 좋은 몸…"
+1
넥스트 신!
참고로 전투 라는 선택지에서 남자가 이기려면 필요 다이스는 80 이상 입니다.
그리고 짧지만 동시에 영겁과도 같은 고민을 한 뒤 남자는…
짝수-도망
홀수-낚시
"그럼! 서울에 가서 붕어빵을 낚도록 하지! 그럼 이만!"
"아아아아! 잠깐만요! 가기전에 저랑 죽을 때 까지 섹스 하고 가요!"
"그거! 복상사 라는 소리 잖아! 싫어!"
남자는 빠르게 배에 올라타고 등불을 건드려 목적지를 서울로 지정했다. 그 직후, 적어도 사람 달리는 것 보다는 빠른 속도로 배가 부산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저 여자 라면 도망치면 절대로 따라오겠지?"
남자는 강간마! 강간을 하면 모를까 화간이나 역강간은 거절하는 쓰레기 자식이다! 쓰레기자식은 배를 몰아 서울에 도착 했고, 부산 처럼 망망대해 위에 홀로 존재하는 남산타워 같은 무언가의 오브젝트와 또 다른 여자가 있어서 그는 이번에야말로 강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번에도 대충 셋 정도 까지 받아요. 했던 분 해도 좋지만 간격은 1시간 이상.
다이스 가장 높은 인물로요.
어리석구나! 나는 유카리를 내놓고 턴-엔드다!
(척 보기에 위험해보여서 도망간다면 점점 맛들이는쪽이 도망도 못가겠지!)
물론 서큐버스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쓰레기 자식은 쓰레기의 본능 으로서 느꼇다! 이 상대는 뭔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위험하다! 살아남으려면 당장 도망쳐야 할 것 만 같은 본능의 경보가 한계를 넘어 울렸다.
하지만, 그렇게 도망만 쳐서는 반드시 뭔가 더 큰 문제가 터질 것 같았다.
강간마는 본능의 경고를 억누르고 섬에 배를 대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서 상륙은 하지 않고 이 여자… 붉은 소녀와 마주 하였다.
"여기가 서울… 인 거지? 여기에서 붕어빵을 낚을 수 있다고 하던대…"
"네~ 낚을 수 있어요~ 붕어빵을 낚으러 오셨다는 건 역시 미나미씨가 보내신 건가요~? 아아아아~ 이건 운명 같은…"
"……"
남자는 외견 만큼은 분명 키도 작고 근력도 있어보이지 않아 절대로 안전해 보이는 소녀 이지만 틀림없이 절대로 위험한 상대라고 쉬지 않고 경고하는 본능에 최소한 순응해 그녀 에게서 눈을 때지 않고 확실히 경계 하였다.
분명 기회만 된다면 방금의 미나미 처럼 강간 불성립 이라는 타입은 아닌 것 같으니 강간 할 기회가 있을 것 이라 생각 하며 유리조각을 잘 확인 하고 조심스럽게 섬에 상륙 하였다.
그런대 그 순간…
"어…?"
"저기~ 혹시 운명을 믿나요~?"
강간마의 발목 에서 부터 시작해 온 다리를, 온 몸을 붉은 리본이 구속하며 감싸 올라왔다. 그는 황급히 유리조각을 꺼내 리본을 자르려 했으나 도대체 무슨 제질 인 것인지 전혀 잘리지 않았고, 공포의 소녀가 그에게 다가와 외견 남큼은 순수하고 무해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남자는 이제 본능 뿐만아니라 완전히 공포에 지배 당해 몸을 떨었다.
"뭐뭐뭄무뭐뭐머머머머… 너 뭐야!?"
"후후후후후~ 이건 운명 이에요~"
판정 다이스! 강간마는 자신이 강간당하는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
30이하 복상사.
80을 넘기면 성공.
위 다이스 수치에 따라 플레이, 전개 등등도 받아요.
기다리다 본색을 드러내는 마유
여차하면 유리조각으로 공격 할 기세로.
"후후후~ 귀여우신 분~ 흐~음 여기 붕어빵을 낚으러 오셨다고 하셨죠? 붕어빵을 낚으시기엔 아직… 힘이 모자르세요~ 마유가 붕어빵을 낚을 수 있도록 키워 드릴게요~ 모든걸 마유에게 맏기세요~ 좋은 아침 부터 안녕히 주무세요 까지~ 사쿠마 마유가 물도 식량도 배설도 목욕도 전~부 책임져 드릴게요~"
남자는 망설임 없이 유리조각을 꺼내들었다.
"오… 오지마!"
자신을 마유라고 부른 이 소녀는 주변에 붉은 리본과 초사이어인 같은 붉은 색 오라를 풍겼다. 붉은 색 이면 계왕권 이지만 여기서 그런 걸 신경쓰면 지는 것이다.
"모든걸 이 마유에게 맏기세요~ 후후후후후…"
마유는 틀림 없이 일부러, 아주 천천히 강간범 에게 다가오면서 옷을 조금씩 벗었다. 붉은 리본의 수는 늘어가고, 강간범이 가장 싫어하는, 본인이 역으로 강간 당하는 사태 직전 과도 같은 위기에 처했다.
+2 까지. 적당히 달아 보세요.
보고 다이스 필요하면 적당히 처리 하고, 부적절하면 적당히 변경 할게요
마유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리본이 더 조이며 유리조각을 떨구고, 이후 메차쿠차...
'....?! 어느 틈에 뒤를??!'
"어라~ 귀여운 장어씨네요, 우후훗"
어느새 마유에게 뒤를 잡혀버렸다.
강간마는 다시금 온몸을 조여오는 붉은 리본들에 몸부림 쳤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반드시 포박 하겠다는 광기가 느껴지는 리본의 구속 이였다.
그리고 나신이 되어 다가오는 마유의 눈은 흉악한 강간살인마인 그 조차도 공포에 떨 정도로 죽어있고, 깊고 깊었으며, 광기의 샘 이였다.
그렇게 강간마는 공포에 떨며 유리조각으로 저항 하려 했으나, 어느 순간 마유는 붉은 리본이 되어 무너져 내렸고, 그 직후 강간마의 뒤에서 인기척이 나며 그가 반응 하기도 전에 그의 양 팔이 보드라운 소녀의 팔에 의해 구속 되고 등으로는 소녀의 가슴의 압박이 느껴졌다.
"후후후후후~ 저항은 무의미 해요~ 그냥 마유에게 모든걸 맏겨요~"
"싫다!"
"말은 그렇게 하셔도~ 후후후… 여기는 이렇게나 건강한 걸요~?"
마유는 리본과 손을 이용해 강간마의 바지를 벗기고 그를 눕히고는 드러난 그의 고간을 매우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그의 목덜미를 핥았다.
강간마 “씨..씨발...”
짝수면 탈출 성공
홀수면 탈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