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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져보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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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1, 2020 16:41에 작성됨.
반응을 보는 걸로 섹드립치는 창댓이지 본방으로 가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조는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13세 4인은 다이스 100이 안뜨면 다른 아이돌과 달리 무조건 제외입니다. 뭐 원하시면 시도해보셔도 좋지만...
1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시어터 로비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건...음...코토하인가. 레슨복 입고 혼자서 저렇게... 역시, 부지런하네.
P : ...그래. 어차피 카메라는 다 설치되어있다고 했으니, 코토하에게 재빠르게 몰래카메라라고 알리면 안전할거야...! 알겠죠, 소라씨? 상황을 봐서 제가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들어와서 말려주세요!
하야사카 소라(이하 소라) : ...네(왜 난 이런 바보같은 짓에 어울려줘야하는거지...? 빨리 아이돌들 도촬하러 가야하는데...)
아리사 : 핫?!
모모코 : 왜그래, 아리사 씨?
아리사 : 방금 아리사의 아이덴티티가 침해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모모코 : 됐으니까 빨리 자세 다시 잡아. 아리사 씨만 자세 흐트러졌다구.
아리사 : 으으으...네에...
(덥썩)
코토하 : 꺄앗?!
P : (오옷...역시, 코토하... 슬렌더한 몸이지만, 허리가 얇아서 크기는 그리 뒤쳐지지 않아...! 그런데, 아직 스포츠 브라는 안한건가...?! 맨가슴인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쩐지 유두도 만져지는거 같-)
>>다이스타임...코토하의 반응은?!
1~33 : ???
34~66 : ????...
67~99 : ??...후훗...
100 : 응 안나와~
코토하 : ...프, 프로듀서...?
P : 앗, 코토하. 아하하, 좋은 아침!
P : (이, 일단은 자연스럽게 떨어지자... 코토하가 저래보여도 펜싱도 하고 운동도 꽤 해서 위험해질 수 있어...)
P : (그나저나, 역시 운동으로 단련되어서 그런가, 가슴이 꽤 탄력이 있었지...)
코토하 : ...핫!
코토하 : ...저, 정말! 아침부터 갑자기 뭔가요! (찰싹찰싹)
P : 아야야, 아파아파... 미안, 왠지 장난을 쳐주고 싶어서...
코토하 : 저는 일찍 나와서 모두를 위해 성실히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정말...
P : 우와, 얼굴 붉히는거 귀여워(미안해 코토하, 장난이 심했지?)
코토하 : 뭔가 하시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P : 앗, 속마음이랑 뒤바뀌어버렸다.
코토하 : 정말! 프로듀서 씨, 이대로는 안되겠어요! 어른이시면 먼저-
P : ...그렇게 한 5분가량 설교를 하다가 정신차리고 부끄러워서 도망가버리는 코토하... 다음에도 또 해볼까... 솔직히, 즉시 빗자루로 뺨을 후려치는게 아닐까하고 무서웠는데... 흠흠.
P : 자, 그럼 다음은...
>>+3까지 다음 아이돌! 다이스와 함께...이번엔 가장 낮은값으로 갑시다!
변태 콤보 가자
P : ...앗, 이오리 발견!
P : 음. 이어폰 꽂고 유x브 보면서 푸딩을 먹고있네... 뭐 재미있는거라도 보고 있나? 그나저나 쇼파에서 저러지 말라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드러누워서 참 편해보이네.
P : ...하루카가 나마스카 선데이, 에서 넘어진거 모아놓은 영상...? 거참.
이오리 : 아하하...하루카도 참! 많이도 넘어졌네!
P : ...좋아. 지금이 기회다.
(덥썩)
이오리 : 히꺄악?!
P : 오우, 괴상한 비명...(예전에 비해 좀 성장한거 같은데...? 아니, 프로필상보다 더 커졌어 분명. AA에서 A가 된건가...? 아무튼 이 위치에선 때리기 힘들테니... 그런데 감촉을 보니...이거 모양이 좀 화려한거 같은데...?)
이오리 : 뭐, 뭐야?! 뭐하는거야?!
P : ...음, 이쯤할까.
>>다이스타임! 선2표에요!
1 ~ 33 : ???
34 ~ 66 : 뭐하는거야!
67 ~ 99 : 뭐, 뭐하는거야...!
이오리 : 당신, 또 언제 이런 변태 같은 짓을 하는거야?!
P : 야, 그러다 푸딩 쏟겠다.(주물주물) 뭐, 스몰사이즈는 여기 가슴에 두개 더 달려있는거 같긴 하지만...(웃음)
이오리 : ...일.단. 손 떼...? 진짜로 성희롱으로 콩밥 먹고 싶어서 그래?!
P : ...음음. 사이즈도 대처도 전부 1년전과 달리 어른스러워져서 만족스럽다. 그럼 나는 신사답게 그만 가보도록할게. 간식 맛있게 먹-억?!
이오리 : 키이이이잇...! 이...! 변태! 변태! 초변태애애!!! 죽어!!!
P : 으앗, 잠깐! 이거 몰래카메라야! 몰래카메라!
이오리 : 알게뭐야! 일단 화나니까 맞으라고, 당신!!
P : 잠깐, 누가 좀 살려-
(화면조정중입니다-)
P : ...뭐, 뭐야...다이스 값대로면 난 안맞아도 되는거 아냐...? 왜 흠씬 두들겨맞아야해...
P : ...으아...1년전보다 손이 더 매워졌어... 후배들도 있으니까 나름대로 더 애교있어지고 매력적으로 되었나 싶었는데 괄괄한면은 더 괄괄해져선...
P : ...근데 의외로 티 안나는데만 때렸네...? 음... 인내력도 엄청나게 올라갔구나...
P : ...자, 그래서 다음은 또 누구냐...?
>>+3까지, 다음 아이돌과 다이스. 가장 높은 값을 뽑는거에요.
※ 현재까지 나온 아이돌 리스트
다이스 마다 업데이트해서 리스트업해놓겠슴다. 나온 아이돌들 가슴을 굳이 더 만질 필요는 없는 거였슴다.
- 시호
- 시즈카
- 미즈키
- 마츠리
- 메구미
- 코노미
- 후카
- 치하야
- 카오리
- 코토하
- 이오리
@ 초등학생 조는 제외라구요!
P : ...아직도 쓰리네...아오... 하여간 이오리...
P : ...잠깐, 지금 로비에 저거 누구야?
미야 : 어? 프로듀서 씨~
P : 엑...미야? 어? 뭐야 그 장기판?
미야 : 선물로 온건데 좀 무겁네요~
P : 아, 그거 내가 들어줄게. 이리 줘.
미야 : 괜찮아요~ 그렇게 무거운 것도 아니고... 저, 앰프 정도는 가볍게 옮긴다구요~?
P : ...아. 그렇긴 했지...
미야 : 근데 부피가 좀 커서... 괜찮다면 제 가방 좀 들어 주시겠어요~?
P : ...아아, 그럴게...
P : ...(아니, 잠깐. 지금이 기회인가...? 저 큰 장기판을 드느라 무방비한 지금...!)
(덥썩)
미야 : 꺄악?!
P : ...(미야도 비명을 지르는구나...와... 그런데... 미야가 생각보다 꽤 크네...?! 아 하긴 딱 달라붙는 옷은 잘 안입긴했지만...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부드러워...! 브레지어가 겨우 지탱해주는 레벨이야 이거?! 벗으면 바로 아래로 처질것같은...)
미야 :
>>다이스타임이에요 다이스타임! 언제나처럼 2개먼저!
1 ~ 33 : ...
34 ~ 66 : ///
67 ~ 99 : ???
100 : 응 안나와~
미야 : 프로듀서 씨~?
P : ...엇, 아, 미, 미안! 그,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야 : ...잠시만요~?
P : ...응?
P : ...(솔직히 미야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전혀 상상도 안가긴 했는데... 화를 내지는 않고...뭐지...?)
미야 : 엿차... 장기판은, 잠깐 내려두고...
P : ...?
미야 : 제 가슴, 어땠나요~?
P : ...어?
미야 : 만져보니 어땠나요? 만족스러우셨나요~?
P : 어, 그...렇...다고 해야하나...그,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
미야 : 으응, 아니에요~? 그런데, 옷 위로 만지면 잘 모를거 같은데...(스윽)
미야 : ...생으로, 만져보실래요...?(속닥)
P : ...ㅁ, 뭐어어?!
미야 : 쉬잇. 자, 단추를 조금 풀를테니까요~?
P : ㅇ, 야, 야! 이, 이거 그냥 단순한 몰래 카메ㄹ-읍!
미야 : 조용-히. 자아... 만져보세요~?
P : ...(이, 이거 어떻게 해야해?! 누가 좀 도와줘!)
>>+3까지 p가 내릴 선택을 다이스를 굴려 지정해주세요!
1 : 치킨이 되더라도 위험하니 도망가야지!
2~99 : 차려진 밥상이라면 먹어라!
100 : 그냥 덮쳐 병ㅅ
P : 앵커도 미쳤어!!!!! 범위가 뭐 저래?! 아니야 범위 저거 아니라고!! 내가 새로 제시한다! 1은 바닥에 주저 앉아서 엉엉 울기! 2~50이 치킨 취급되도 도망가기, 51~99가 차려...아 젠장 공정히 가자 그래! 차려진 밥상이라면 감사히! 100이 덮치기다 그래!! 한번 뽑아보시던가!!!!!!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1이나 100은 한개로. 나머지는 2개 먼저 나오는 쪽으로 가유.
P : 미안해애애애!(도주)
미야 : 에? 아...
미야 : ...우음...역시, 너무 서둘렀던 걸까요~
미야 :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면, 쉽게 넘어올거라 생각한건 역시 제 섣부른 판단이었나봐요~
미야 : 다음에는 반대로,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네요~
미야 : ...후후후...
P : 히이이...미, 미야 눈빛이... 고양이에서 순간 호랑이가 보였어... 잡아먹힐 뻔했어...
P : ...미야는 조심하자...그래, 메모...
P : ...점점 위험천만해지는건 내 입지만이 아니라 내 정조도 위험해지는거 같은데... 내 착각이지?
>>+3까지 다이스와 함께 다음 아이돌! 가장 높은 값이에욧!
+) 아시겠지만 13세조는 100입니다.
※ 현재까지 나온 아이돌들(제외해주세요)
- 시호
- 시즈카
- 미즈키
- 마츠리
- 메구미
- 코노미
- 후카
- 치하야
- 카오리
- 코토하
- 이오리
- 미야
P : ...슬슬 그만두고 싶어진다. 왜 내가 이걸 2회차를 한다고 했지...
P : ...쥬엘...벌긴 해야지. 모모코 교복 챙겨준다고 쥬엘 또 탕진했으니...
P : ...근데 지금 탈의실에 누구 있나? 왜 불이 켜져있냐? 돈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스읍-하. 스읍-하.)
P : ...? 뭐야? 이 찜찜한 숨소리는...?
(끼이익)
카렌 : 에헤헤...좀,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P : ...(카렌이잖아...? 뭐하는거야)
카렌 : 오늘 사온 아로마...최고야...에헤헤...
P : ...(무슨 마약이라도 하는 줄 알았네...근데 레슨 끝난건가? 왜 레슨복만 입고 저러고 앉아있어? 빨리 갈아입고 집에 맡아보든가 하지. ...아, 잠깐.)
카렌 : 후아아... 긴장 풀려요오...
P : ...(누가 화장대 앞에서 엎어져있으래... 얼굴 딱 붙이고... 흠. 좋아.)
(덥썩)
카렌 : 꺄-?!
P : (우와, 지금 브레지어 안했구나. 그런데 좀 단단하다...? 잠깐, 단단한 부분이 있다는건 더 커지고 있다는 소리 아닌가...?! 지금 이 사이즈에서 더 커진다고...?! 뭐야 이 부익부 빈익빈은?! 치하야에게도 좀 나눠주라고!)
카렌 : 누, 누구세요?!
P : 아.
카렌 : ㅍ, 프로듀서씨?!
P : 아, 안녕, 하하.
카렌 :
P : ...굳어버렸네.
>>다이스타임! 카렌의 반응은?!
1 ~ 33 : ??
34 ~ 66 : ??
67 ~ 99 : ??...
100 : 응 안나와.
2표 먼저 나온 쪽으로 갑니다!
@위험했다...
P : ...(엄청 떠네...너, 너무 죄책감 든다... 그만하고 도게자를 해야...)
(덥썩)
P : ...어?
카렌 : ...(덜덜)
P : ...카, 카렌, 뭐하는거야...? 소, 손 놓아줘... 내가 잘못했으니까...
카렌 : ...(도리도리)
P : ... 아니, 그건 또 무슨 의미야... 그, 이거, 그냥 질 나쁜 몰래 카메라니까 놓아줘. 잘못했어..
카렌 : 그...저, 저기...제 심장...뛰는거, 느껴 지세요...?
P : ...어...어?
카렌 : 에, 에헤...그, 엄청나게...뛰고, 있어요...
P : ...아니, 카렌...저기...
카렌 : 응...싫어...조금, 서버렸어...
P : ㅁ, 뭐가 서버렸다는거야?!
카렌 : 손...따뜻해서, 기분 좋아서...
P : ...저, 저기, 이 이상은 위험하니까...카렌? 듣고 있어? 카렌?
>>카렌, 다이스 체크. 95. 넘으면...카렌이 일선을 넘습니다<네?
아차, +3까지.
P : (뭐, 뭐야, 카렌 왜이렇게 에로해?! 뭐야?! 얘 누구야, 그 소심쟁이 시노미야 카렌 맞아?!)
P : 그...아, 하하, 덥네 더워...그, 미안하구. 일단 난 마저 일하러 가볼게! 미안했어 카렌! 레슨 끝났으면 빨리 귀가해!
카렌 : 아, 잠, 프로듀ㅅ...
(쾅!)
카렌 : ...으음... 흥분하게 하는 아로마... 별로, 효과가 없었어...
카렌 : ...무심결에 만지게 하는건 성공했는데... 여, 역시 좀 부끄러워도, 좀더 밀어 붙여야 할까요...?
카렌 : ...그치만, 제가 덮치는거 보단, 덮쳐지는게 훨씬 좋은데...
카렌 :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겠어요...
P : ...무, 무서웠어...
P : ㅇ, 왠지 불끈불끈해져서...카렌도 땀 냄새 때문에 엄청 끈적했고...
P : ...땀냄새에 페로몬이 있다고 그랬는데...그거 때문인가...
P : ...위, 위험해. 앞으로 카렌은 좀 주의하는게 좋겠다...
>>+3까지 다음 아이돌! 이번에는 가장 낮은값으로 가보죠!
※ 현재까지 나온 아이돌들(제외해주세요)
- 시호
- 시즈카
- 미즈키
- 마츠리
- 메구미
- 코노미
- 후카
- 치하야
- 카오리
- 코토하
- 이오리
- 미야
- 카렌
P : ...그러고보니 나... 아침부터 나와서 계속 굶고 있었던가...
P : ...불현듯, 배가...고파졌ㄷ
미나코 : 배가 고파져요?
P : 히이이ㅣ이이잉이ㅣㅣ이ㅣ이ㅣ이ㅣ이ㅣ이익?!
미나코 : 왓호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 : 어, 어어어어, 안녕! 어디서 또 나타난거야?!
미나코 : 프로듀서! 배가 고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어요!
P : 아니, 한달음이 아니라 무슨 풍신류 웨이브 대쉬 쓰듯이-
미나코 : 후후, 풍신웨이브보다 더 빠르다구요? 사타케 스텝이랍니다! 가게 밖에서 써본건 처음이에요!
P : 어퍼컷이 아니라 '배가 고프다고'가 나오는거냐?!
미나코 : 프로듀서 씨, 요즘 게임 안해서 레이팅 내려가고 계시던데. 괜찮은거에요?
P : 아 거 썩은물 겜은 도저히 못하겠어. 패드 산건 아깝지만 그냥 AI나 두들길거야.
미나코 : 그건 격투 게임의 재미가 아니라구요!
P : ...(다행이다. 풍신웨이브로 화제를 돌리는데에 성공했어. 이대로 적당히 시간 끌다가 할일있다며 보내고 조용히 간단히 때울수 있는걸 찾아보자. 잘못걸리면 배터져 죽을지도 몰라...)
>>그냥 보내줄거같니? 유감이네! +3까지 다이스 체크, 50이에요! 넘으면 미나코가 원래 왔던 목적을 상기하고 프로듀서를 탕비실로 연행해갑니다.
미나코 : 네?
P : 가서 좀 해야겠네. 아무튼 충고 고마워, 미나코. 다음에 같이 철x이나 하자. 전화나 메일 보내면 접속할테니까 가능할때 주고-
미나코 : 잠시만요?
P : ?
미나코 : 설마... 제가 여기 온 이유를 망각하고 그대로 돌아갈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시죠?
P :
미나코 : 저는 미라이 쨩이 아니라구요?(왓호이!)
P : ...죄송합니다 사타케 미나코님, 제가 멍청하고 어리석게도 헛소리를 입에 올려 감히 위대하신 사타케 님을 이곳에 강림시키고 말았습니다만 저를 가엾게 여기셔서 저의 사죄를 받아주시고 제 아주 작고 보잘것 없는 목숨은 부디...
미나코 : 이런, 프로듀서 씨. 너무 배가 고파서 드디어 헛소리를 하시는거에요? 걱정마세요! 저, 사타케 미나코는... 배고픈 사람이 시어터에 있는걸, 절대 용납치 않는게 신조니까요!
P : 그런 신조 싫어...
미나코 : 자, 그럼 가시죠! 탕비실에 제가 재료를 항상 그득하게 채워놓는 제 전용 냉장고가 있으니까, 제가 맛있는 요리들을 엄선해서, 만복-지극-풀코오스로 모실게요!
P : 시, 싫어... 분명 풍선처럼 배가 터져버릴거야...!
미나코 : 굶어 죽는것보단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하잖아요?
P : 살려줘-!!! 누가, 누가 좀 도와줘!!!(질질질)
미나코 : 엄선된 맛을 잡숴보시라~♬
A few moments later...
P : ...(덜덜덜)
미나코 : (긁적)뭐어... 프로듀서 씨가 하도 기겁하시니까... 1인분 기준으로 3개 정도만 만들게요.
P : ...에? 정말?
미나코 : 뭐, 항상 남기시는 걸 보면 좀 제가 과한가 싶기도 했고. 그리고 지금 집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일찍 돌아가려던 참이었어서 오래 있지도 못하거든요.
P : ...읏, 뭐지...? 갑자기 엄청난 빛이...! 미나코에게서 뿜어져...! 볼수가 없어...!
미나코 : 아무튼 프로듀서 씨,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할수 있는 볶음밥이랑, 고추잡채, 야채 볶음으로 차려드릴게요!
(탁탁탁탁) (다다다다다다) (화르륵)
P : ...(와, 미나코... 역시 빠르구나. 잘하고... 능숙하고... 항상 양에 기겁해서 도망만 다녔는데 확실히 엄청나...)
P : ...(그리고 엄청나게 섹시해... 요리하는 뒷모습...자세가 안정되어있다보니 어깨는 거의 안움직이네. 뒷머리는 계속 흔들리지만...)
P : ...
(덥썩)
미나코 : 에?
P : ...헛, 나도 모르게 그만...!
P : ...(하지만 역시 F컵... 손에 꽉차...! 그리고 이건...이건 행인두부급 부드러움...! 와이어가 안만져지는걸 보면, 스포츠 브래지어인가...! 훌륭해... 모성애가 가득...!)
>>다이스타임! 2개 먼저 나온 쪽이에요!
1 ~ 33 :
34 ~ 66 :
67 ~ 99 :
100 :
...뭐 딱히 안적어도 다들 아실테니.
퉁-
P : ...?
P : 어, 뭐지...나, 분명 미나코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었던것 같은데...
P : ...왜 바닥에 누워있지...?
미나코 : 괘, 괜찮으세요?!
P : 미나코...? 어쩐...
미나코 : 저, 저도 모르게 적의 급습이라 생각하고...
P : ?
미나코 : 그...미안해요...그, 그렇지만 괜찮아요...! 저희 집의 비전 요리를 먹으면 살 수 있어요!
P : ?
미나코 :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만들테니까! 내 실수니까... 프로듀서 씨는 내가 살려야만...!
P : ?
P : ...뭔가 잘 기억 안나는데, 미나코가 무릎베개하고 밥을 먹여주고 있던데...
P : ...너무 먹어서 기억이 날아갔나. 으음...의식을 잃을때까지 먹이다니, 미나코는 역시 무시무시하군... 조심해야지...
>>+3까지 다음 아이돌. 가장 높은 값!
※ 현재까지 나온 아이돌들(제외해주세요)
- 시호
- 시즈카
- 미즈키
- 마츠리
- 메구미
- 코노미
- 후카
- 치하야
- 카오리
- 코토하
- 이오리
- 미야
- 카렌
- 미나코(New!)
P : ...뭔가 속도 더부룩하고...졸립고...
P : ...수면실서 좀 쉬다 갈까... 근데 수면실은 아마...내 생각이 맞다면... 이녀석이 있을 가능성이...
미키 : 아후...zzz...
P : ...100% 빠따죠.
P : ...야, 미키. 수면실은 아이돌 출입금지야 임마. 일...
P : ...잠깐.
P : ...까짓거 만지지 뭐. 어차피 미키, 한번 잠들면 제대로 깨지도 못하고...
(말랑)
P : ...역시 발군의 사이즈...그리고 잔답시고 브래지어도 벗어놨구나. 또 어디다 벗어놓은거야.
P : ...응? 뭐야...점점 딱딱해지네?별로 그리 열심히 만지는 것도 아닌데...
P : ...오돌토돌해지니까 또 그렇게 만지는 맛도 있...
>>다이스타임! 2표 먼저!
1 ~ 33 : ...
34 ~ 66 : zzzzzz
67 ~ 99 :
100 : 뽑아보세요!
Lesson no.1 보정, 그런건 없다.
미키 : ...뭐하는거야?
P : 앗.
미키 : ...허니는, 무방비한 여자아이를 덮치는게 취향인거야?
P : 아, 아니야...그게, 미키를 깨우려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미키 : 미키, 아까 허니가 들어올때부터 깨어있던거야.
P :
미키 : ...허니가 하는 말도 전부 들은거야.
P :
미키 : ...허니가 만진다고 미키의 가슴, 딱히 닳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차라리 미키가 깨어있을때 만지면 안되냐고 했으면 미키도 조금 고민하다 만지라고 했었을거라 생각하는거야.
P : ...저기...
미키 : ...뭐, 예전 생각나서 좋았어, 프로듀서. 미키, 그냥 꿈을 꾼거라 생각할테니까, 프로듀서도 그만 나가줘.
P : ...미안해. 이거, 몰래카메라였...
미키 : ...응. 차라리 그런 촬영이었으면, 할 정도로 최악이었던거야.
미키 : 코토리의 작품인건 미키도 알 것 같으니까. 다시는 하지 말라고 미키가 나중에 말을 할테니까...
P : ....
P : ...하아...
P : ...미키가 엄청나게 실망한거 같은데... 우째야하지...
P : ...모르겠다.
>>+3까지, 다음 아이돌과 다이스. 이번에는 가장! 낮은값이에요.
#이미 나온 리스트
- 시호
- 시즈카
- 미즈키
- 마츠리
- 메구미
- 코노미
- 후카
- 치하야
- 카오리
- 코토하
- 이오리
- 미야
- 카렌
- 미나코
- 미키(New!)
일단 좀 오래되면 최대한 범주를 늘렸었지만...
이대로 미라이로 그냥 넘어가면 미키한테 조금 많이 미안한거야(...)
그러므로 >>+1의 다이스로 결정합니다.
>>+1의 다이스가
51 이상이면 미키.
50 이하면 미라이.
가즈아아아!!
@...생각해보니 바로 전에 미키를 했는데 왜 또 미키를 굴리셨습니까 여러부우운...
P : 흑...
P : 미키한테도 미움받고...나는 살 가치가 없어...
P : 아, 바람 시원하다...
P : ...옥상은 최근에 다들 올라오지 말라고 출입금지령을 내렸으니,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겠지...?
미라이 : 어라? 프로듀서 씨?
P : ...라고 생각하자 마자 나타나는건 바로 너냐,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 : 출입금지를 시키셨어요?
P : ...아니 분명 지난주에도 말하고, 오늘도 시어터 전체 채팅방에도 내가 올렸던거 같은데.
미라이 : のヮの
P : ...하루카 따라하지마.
미라이 : 에헤헤...아참. 그나저나 프로듀서 씨, 왜 울고 계시는거에요?
P : 이, 이건... 그래, 먼지가 날려서 눈에 들어가서 그래!
미라이 : ...
P : (미라이라면 이정도로 속아주지 않을까)
>>+3까지 다이스 체크. 50이 넘으면 미라이가 당연하게 눈치챕니다.
@하지만 시어터 대표 바보 카스가 미라이건만...
미라이 : 프로듀서 씨...역시 뭔가 있는거죠?
P : ...에에잇! 미라이! 너 오늘 왜이렇게 끈질겨!
미라이 : 그치만, 프로듀서 씨가 엄~청 침울해 보여서...
P : 아, 아니거든!
미라이 : 으음... 어쩌면 좋을까나...
미라이 : ...아! 그렇지!
>>+3까지 다이스! 2표 나오는 쪽으로!
1 ~ 50 : Q. 뭔가 바라시는거라도 있으세요? / A. 가슴만지게해줘!
51 ~ 100 : 가슴 만져보실래요?
미라이 : 가슴 만져보실래요...?
P : ...ㅁ, 뭐?!
미라이 : 그, 리오 씨가 알려주기로는... 가슴 만져보라고 하면 남자는 다 기운을 차릴거라고...에헤헤...
P : ...이런 철딱서니 없는 녀석이 대체 애들한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미라이 : ...에헤헤...
P : 미라이! 너, 이, 이런말 아무한테나 함부로 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야! 진짜 위험천만한 소리라고!
미라이 : ...(덥썩)
P : 야, 야-!
P : ...(작...지만, 분명...어라? 이거, 안입...아니, 캐미솔...?)
P : 미, 미라이! 너, 브래지어 차라고 다들 그러지 않냐?! 왜 없-
미라이 : 데헤헤...그, 그게, 좀 갑갑하기도 하고...
P : 아, 아니...얌마, 너 대체-
>>다이스타임! 선 2표 나오는 쪽으로 갑니다!
2 ~ 50 : ?
51 ~ 99 : ??
1, 100 : 안나오죠? 안나오죠? 궁금하면 뽑아보세ㅇ...읍읍
1, 100은 1표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