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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그가 약소 프로덕션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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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3 18:16에 작성됨.
제목 : 그가 약소 프로덕션에 온 이유
분류 : 조교물,
할말 : 더러운 프로듀서 이야기입니다.
분류 : 조교물,
할말 : 더러운 프로듀서 이야기입니다.
어째 신사글에는 이런 것만 쓰고 있군요. 순애보다는 이상하게 이쪽이 끌려서...
링크는 죠가사키 미카입니다.
2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꼭 경찰이나 정신병원이 필요한 상황까지 가던대...후덜덜
그 두 사람을 직접 본다면 이 저도 유혹을 견뎌낼 자신이 있었다.
미유씨는 나에게 껴안아진 후, 내가 자신의 몸을 애무하자 곧 달아올랐고,
그녀 쪽에서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난 그래도 최대한 버티면서 그녀들을 기다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 물건에 손을 가져가고, 그것을 입안에 넣었을 때 이성이 흔들렸고,
그녀 스스로 내 물건을 넣었을 때 이성을 잃고 말았다.
[도와줘.]
짧지만 큰 의미를 지닌 메세지에 난 마유와 같이 사무실로 되돌아갔다.
택시를 타고 급히 달려간 우리가 본 것은 상대를 짐승처럼 안으며 허리를 흔들고 있는 P와, 그런 P의 밑에 깔려서 쾌락의 환희를 내지르는 미유씨였다.
저것이 어른들의 관계라는 걸까?
우리랑 할 때 사정을 봐주며 하던 것과는 다르게 명백히 둘은 순전히 본응에 이끌려 짐승 같은 모습으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어째서 나...."
난 하반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그 쪽으로 손으 뻗어봤다.
살짝이지만 젖어있었다.
괴로워하고 말려야하는 지금에서 난 흥분하고 있었다.
옆에서 엿보던 마유도 숨이 거칠어진다.
하지만 한 번만 관계를 가져본 마유는 나만큼 흥분한 것 같지는 않고 충격받은 모습이었다.
지금이라도 달려들 것 같았다.
"이런 일 용서못해...!"
자신의 흥분에 당황하면서도 그대로 문을 열고 달려들려는 마유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왜 이런 행동을 한 걸까?
마유의 뜨거워진 몸과, 거칠어진 숨결이 느껴진다.
어쩐지 마유의 입술이 굉장히 탐스러워보였고, 같은 여자인데도 치마가 말려올라간 마유의 허벅지에 눈길이 갔다.
치마를 더 걷어올려보고 싶어졌다.
"미카, 어째서......?"
내 이름을 부르는 그 입술이 굉장히 축축한 과일의 표면처럼 보인다.
210>>>>>>>>>>
1. 마유와 같이 미유씨를 말린다.
2. 미유와 P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마유에게 지금의 성적인 흥분을 풀어낸다.
207>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부르자 마유는 나에게 안겨 뒤를 본다. 그 순간 난 그 탐스러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웁!"
말랑하고 따듯한 입술. 같은 여자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지금의 상황이라서 그런가?
갑작스러운 기습에 미처 다물지 못한 입에 혀를 침입시킨다.
작고 말랑한 마유의 혀가 내 혀를 밀어내기 위해 움직이지만, 그런 움직임이 자극을 준다.
"읍, 읍, 읍!"
마유는 마구 소리를 치려 하지만 내 입술에 입이 막혀 그러지 못한다.
아마 다른 아이들이었다면 혀를 깨물거나, 크게 폭력을 휘둘렀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나이기에 심한 짓을 안한다.
그것을 알고 마유를 벽에 밀어붙이며 더욱 대담하게 상대를 자극한다.
아까 아슬아슬한 부위까지 보였던 마유의 치마를 걷어올려 그 속에 손을 집어넣는다.
키스를 계속하며 속옷 속에 손을 침입 시켜 마유의 부끄러운 꽃잎 속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한다.
겨우 딱 한 번의 침입이 있었을 깨끗한 그곳을 내 손으로 자극한다.
어루만지고, 집어넣어 흔들기도 하고, 콩을 자극하기도 한다.
마유를 만지면서 나도 모르게 입에 더욱 군침이 고여 그대로 상대의 입에 그것을 넘겨버린다.
마유는 그것을 삼키지 않아 입가에 흘러버린다.
고개를 흔들기도 하며 반항하려는 그녀를 꽉잡아 막는다.
"으읍, 읍, 읍!"
그녀는 내가 자극에 몸을 떨며 어떻게든 떨어지려고 한다. 하지만 벽에 붙은 그녀는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녀의 꽃잎에 가득 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프로듀서 일편단심인 마유가 내 손에 느끼는 것을 보고 어쩐지 더욱 흥분하고 만다.
P와 미유씨가 문 건너편에서 정사를 맺는 다는 것과, 지금 내가 마유를 독점한다는 상황이 어떠니 배덕감이 들면서 흥분이 된다.
"그, 그만...."
잠시 입술이 떼어지자 마유는 눈물 고인 눈으로 거부한다.
하지만 난 오히려 마유의 눈물을 핥으며 다른 한 손으로 마유의 붕긋한 가슴까지 자극한다.
마른 몸에 비해 몸매가 좋은 아이는 만지는 느낌도 좋았다.
마유의 비부를 자극하는 손가락을 빨리 왕복하자 곧 그녀는 두 손으로 내 팔을 잡지만 힘이 없다.
"아윽, 아아아앙, 안 돼, 안 돼, 마유는 이런 걸로 느끼고 싶지.... 아아앙!"
결국 그녀는 어린 아이가 오줌을 싸는 것 처럼 본인의 속옷을 적시고 말았고, 그녀는 힘이 풀렸는지 바닥에 주저 않는다.
난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음을 느끼며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린다. 그리고 천천히 사랑스러운 마유에게서 속옷을 벗겨낸다.
마유는 이제 반항을 안하고 내가 하는 대로 놔두고 있다.
난 바지를 벗어 속옷까지 벗고서 그대로 마유의 소중한 비부에 내 비부를 맞춘다.
그리고 그대로 비비기 시작한다.
"아앙, 마유, 마유, 마유!"
"이런 거 이상해, 하윽, 미카!"
마유는 괴로운 달콤한 신음을 흘렸고, 그 소리에 난 더욱 흥분한다.
어쩌면 미유씨와 P에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둘은 서로의 관계에만 집중해 못 듣는 듯 했다.
서로의 성기를 비비는 우리의 허벅지는 서로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찰싹 거리는 살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비비는 소리가 자극적이다.
"미카아아아앙!"
"마유우우우우!"
비부를 비비다가 결국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서 절정에 다다른다. 우리 그 상태로 늘어지다가, 내 쪽에서 마유에게 기어가 키스를 한다.
마유는 자신 쪽에서 입을 벌려 혀를 내밀며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린다.
그곳을 보자 P가 기절해있고, 우리의 앞에는 미유씨가 옷도 안 입고 알몸으로 웃으며 전기충격기를 들고 있었다.
"잘 즐겼니?"
그리고 그녀는......
216>>>>>>
미유가 한 일.
218>>>>>>
미유가 한 일에 따라 미카와 마유에게 닥칠일.
뒷골목에 버려진 소녀들의 운명은?
그거슨 NTR
역시 네잎님 글엔 안나오는게 가장 안전한 거였군요..!
전기충격기가 몸에 닿자 나와 마유는 쉽사리 쓰러져 버렸다.
그녀는 우리를 차갑게 내려다보더니 그대로 우리를 하나씩 뒷골목에 쓰레기를 버리듯 던져버렸다.
"그럼 앞으로 잘지내. 새로운 프로듀서와 함께 말이야."
새로운 프로듀서....?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 어떤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같은 사무소의 호조 카렌을 담당하던 프로듀서로, 나름 실력이 있는 남자다.
그는 평소에는 사람이 좋아보였지만 나는 그가 껄끄러웠다.
그는 농담으로 자주 나의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그 말이 진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를 내려다보더니 턱을 메만지며 웃는다.
"이제야 너희 둘을 손에 넣었구나. 너희 모두 P씨에게만 빠져있어서 손에 넣을 엄두를 못 넣었는데."
그리고 그는 사악하게 웃으며 덧붙였다.
"미유씨랑 거래하기를 잘했어. 너희는 내가, 그리고 P씨는 미유씨가."
난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마비에 의해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손에 의해 어디론가로 옮겨져 버렸다.
"아으으으윽!"
나는 입술을 깨물다가 이내 다시 신음을 크게 내고 말았다.
벌써 30분 째다. 우리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자 그는 준비해두던 장난감으로 우리를 괴롭혔다.
아니, 갖고 놀았다.
그는 우리들의 옷과 속옷은 그대로 입혀놓고 의자에 묶어놓은 채 로터나 바이브로 우리를 괴롭힌다.
그리고 우리가 무너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타인에게 허락한 적 없는 질에는 그가 준비한 장난감이 넣어져 있었고,
속옷 속에는 그가 설치한 로터가 진동하고 있었다.
느끼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 장난감들은 우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우리의 속옷은 애액에 의해 흠뻑 젖어있었다.
그는 그런 우리를 보면서 즐겁다는 듯 웃는다.
"슬슬 괴롭지 않아? 포기하면 편할텐데."
난 그 말을 무시한다. 하지만 마유는 그를 노려보며 살기를 담아 말한다.
"당신,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감히 P씨의 것인 절!"
그 말을 들은 순간 그는 마유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마유의 턱을 잡아 올리며 말한다.
"곧 그 말은 바뀔 거야. 너희는 내게 될 거니깐."
"그런 일은 없어요!"
마유가 단언하자 그는 씨익 웃더니 마유에게서 멀어진다.
그리고 윗옷을 벗으며 말한다.
"너희 정도의 여성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데 참는 것도 이제 한계야. 슬슬 너희와 하고 싶은데..."
우리가 노려보자 그는 우리를 가리키며 잔인한 말을 하였다.
"둘 중 하나만 범할 생각이야. 친구를 위해 희생할래, 아님 자신을 위해 친구를 희생할래?"
그의 말에 난 표정이 일그러져 버렸다.
저 사람은 지금 스스로 자신에게 안기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마유를 희생시킬 수는 없다. 여기서는 내가....
"나, 나를!"
"마유를!"
하지만 마유도 나와 같은 생각인 듯 했다. 난 마유를 보며 웃어보였다.
"괜찮아 마유. 남자경험은 그 뿐이잖아?"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난 마유와 달리 이런 일에 익숙하다.
"나에게 맡겨."
"그럴 수는 없어! 그 사람은, P씨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건 미카쪽이니깐!"
이제는 아니지만 마유는 여전히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듯 하다.
마유 또한 이제는 P씨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다.
그는 그런 우리의 반응을 보며 즐겁다는 듯 웃는다.
우리를 갖고 놀고 있다.
그는 동전을 꺼낸 후 그것을 보이며 말한다.
"둘 다 눈물 겨운 우정인데? 그럼 내가 선택해 줄게. 앞이면 미카, 뒤면 마유."
그리고 그는 동전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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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1. 앞면이 나온다. 하지만 거짓말이었다면서 범하는 것은 마유 쪽. 절규하는 미카.
2. 뒷면이 나온다. 역시나 거짓말이었다면서 범하는 것은 미카 쪽. 절규하는 마유.
ㄹ ㄴ !!!!!!!!!!!!!!!!!!!!
ㄹ ㄴ 222222!!!!!!
2번!!
"안 돼, 안 돼! 마유는 지금 몸이 나쁘단 말이야! 나를, 제발 나를!"
그는 나의 외침에도 신경쓰지 않고 마유에게 다가갔다.
마유는 그런 나를 보며 웃었다.
"난 괜찮아. 처음은 P씨에게 주었으니깐..."
"안 돼, 마유를 건들지마 이 XXX야!"
난 욕까지하며 상대를 불렀다. 상대는 신경쓰지 않고 마유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마유는 부들부들 떨면서 눈을 감는다.
그 때 갑자기 상대가 몸을 돌려 나에게로 와 나를 눕힌다.
"....어?"
마유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순간 녀석은 내 옷을 힘으로 찢어버린다.
금세 솟옷이 나타나고, 그 손옷도 찢어버린다.
"어, 어째서! 날 범하는 거 아니었나요!"
마유가 절규하지만 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마유 대신 희생할 수 있다면 견딜 수 있었다.
"자기를 안아달라고 계속 부탁하길래 말이야. 생각이 바뀌었어."
그리고 그는 나의 비부에 자신의 물건을 조준했다.
"안 돼!!!!!!!!"
마유가 절규하고, 녀석의 물건은 무자비하게 나의 안에 들어왔다.
"그만둬, 그만! 미카, 반항해! 싫다고 말해!"
마유는 울면서 소리쳤지만 난 눈을 감으며 가만히 있었다.
그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몸이 마구 움직인다.
맨 바닥에 눕혀져 등이 아프다.
그 때 그가 말한다.
"재미없는데. 반응도 없고 인형을 안는 것 같아. 차라리 마유를...."
"아, 안 돼!"
그 말에 놀라 말하자 그는 웃는다.
"그럼 반응을 보여봐. 스스로 키스를 하면서 말이야."
그 말에 입술을 깨물다가 그 남자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손이 묶여 있어 하기가 힘들었다.
그 남자는 웃으며 잠시 멈추고 내 손을 풀어주었다.
"반항할거면 해보고. 단, 반항하다 실패하면 마유를 네가 보는 앞에서 무지막지하게 범해줄거야. 다시는 다른 남자를 안지 못하게 말이야."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내 안에서 빼놓고 나를 본다.
나는 부들부들 떨다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면서도 억지로 웃는다.
나는....
235>>>>>>>>>>>>>>>>>>>>>>
1. 주위에 있던 의자를 집어 녀석에 내리쳐 기절시킨다.
2. 다리를 벌려 넣어달라고 스스로 조른다.
3. 기타.
3. P나 범인의혹이 있는 루미,미유를 제외한 누군가가 난입해서 납치를 들킴.
모든 것을 건다.
난 억지로 웃으며 그에게 조르려하고 있다.
그만이 들어왔던 장소에 침입하기를 바라고 있다.
더러운 그가 더럽힌 장소를 더욱 더럽혀 달라고 부탁하려고 하고 있다.
분하다.
하지만 마유를, 마유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 말 안하면 마유를 상대할거라고?"
"말하지마 미카! 마유를, 미카가 아닌 마유를 더럽혀줘요!"
마유는 울면서 그리 부탁한다.
제일 소중한 것은 P였을텐데, 이제는 나도 마유에게 그정도 사람이 된 것일까?
그것을 안것만으로 기쁘다.
이런 슬픔따위 견딜 수 있다.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린다.
"멈춰!"
그곳을 보자 사나에씨가 사복을 입고 권총을 들고서 mikiP를 겨냥한다.
"어째서 사나에씨가! 그보다 경찰이었어도 교통과였을텐데 어디서 권총을!?"
"호신용입니다. 평소에 P씨가 이 두 아이가 위험할 듯 하니 지켜봐달라고 부탁했거든요. 이런 짓을 하다니, 당시 이제 프로듀서로서는 끝이야! 그러지 않아도 카렌이 당신이 성추행을 한다고 자주 상담해 왔었어. 이걸 증거로 완전 끝이야!"
사나에씨는 평소에 볼 수 없던 험악한 얼굴로 더러운 남자를 겨눈다.
난 이 상황을 보다가 천천히 움직여 마유에게 가 풀어준다.
마유의 소중한 장소들을 괴롭히던 로터와 바이브도 모두 제거해준다.
"모두 괜찮니?"
"괜, 괜찮아. 아직 더럽혀지지는..."
잠시 그 남자의 물건이 들어왔었지만 금방 나갔으니 그 정도는..
"미안해, 미안해 미카! 마유 때문에...."
하지만 마유는 정신과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나에게 안기면 울어버린다.
마유의 모습을 보고 사나에씨는 더욱 화가난 표정을 짓는다.
"젠장, 거의다 되었는데...."
"닥쳐! 그 이상 더 말하면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그 쓸 데없는 덩어리를 진짜로 쏠거야!"
240>>>>>>>>>>
다음에 일어날 일.
이렇게 된 이상 망가의 흔한 역관광 패턴으로 간다!!!
하지만 우리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익숙한 소리와 함께 사나에씨가 쓰러지신 거다.
그곳을 보자 거기에는 스턴건을 든 카렌이 웃으며 서 있었다.
"어, 어째서?"
"헤헤, 어째서일까?"
평소에 몸이 약한 그녀라 느낄 수 없는 위화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는 스턴건으로 우리를 기절시킨다.
차가운 방바닥. 그곳에는 세명의 여성이 묶여있었다.
분홍색 머리가 특징적인 미카,
작은 체구의 갸날픈 소녀인 마유.
그리고 10대 소녀로 보이지만 20대 중반인 사나에.
남자는 능글능글 웃으며 기절한 셋을 본다.
그러다가 뺨을 때려 사나에를 깨운다.
"이 자식!"
사나에는 지금의 사태가 된 것이 너무나 분했다.
그러다가 자신을 기절시킨 카렌을 발견하고서 표정을 흐린다.
"어째서....."
"어째서냐고요?"
사나에의 물음에 카렌은 웃으며 그 앞에서 치마를 걷어올린다.
소녀의 부끄러운 곳에는 로터가 두 개 삽입 되어 있고, 엉덩이에도 애널바이브가 삽입되어 있었다.
카렌은 상기된 얼굴로 사나에에게 말한다.
"당신이 늦으셨으니깐요."
"........"
사나에는 충격 받은 얼굴로 그 곳을 보고 있다. 옆에서 MikiP가 웃으며 사나에를 조롱한다.
"이 아이는 이미 조교가 모두 끝났다고."
"아아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했으면서."
카렌은 그리 말하면서 사나에와 시선을 맞추고 차가운 표정으로 말한다.
"거짓말쟁이."
자신은 이 소녀를 지켜주지 못했다.
그 사실이 사나에를 절망감에 빠트렸다.
"거짓말쟁이는 벌을 받아야죠."
그리고 묶인 사나에의 뒤로가 사나에의 긴 부드러운 다리를 좌우로 벌린다.
사나에의 얼굴과 달리 어른다운 속옷을 남자가 가위로 싹둑 잘라낸다.
"전희따위는 없어요. 단번에 꿰뚫은세요. 사정 봐주지 마시고요."
"그러지."
카렌의 말에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그 모습에 사나에가 정신을 차린다.
"아, 안돼! 내 처음은 P에게!"
그 말에 남자는 인상을 쓴다.
"당신까지 그 남자를 찾는 건가? ......젠장, 짜증나는군! 너의 처음은 나다!"
그리고 그대로 사나에의 비부에 자신의 물건을 꽂아넣었다.
"안 돼에에에에에!"
사나에의 몸은 흔들린다.
그곳이 너무나 아프다. 애무도 하지 않고 뻑뻑한 그곳을 일방적으로 괴롭힐 뿐이다.
남자는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자신도 그런 뻑뻑한 곳은 불편할텐데도 신경쓰지 않고 허리를 흔든다.
"으으윽....."
사나에는 괴로운 신음을 흘리며 그 남자의 행동에 몸을 움직일 뿐이었다.
입을 다물어 키스를 막아내는 것이 한계였다.
"이대로 안에 싸주지. 나의 아이를 갖는 거야. P가 아닌 나의 아이를 첫경험으로 말이야!"
그렇게 남자가 선언하자 사나에의 얼굴에는 처음으로 공포가 어린다.
"안 돼, 안에는 안 돼! 당신 같은 남자의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사나에의 입이 벌려졌다. 그것을 보고 남자가 키스를 해온다.
순신간에 남자의 혀가 사나에의 입을 능욕한다.
사나에는 그런 남자의 입술을 깨물려 했지만, 그 이어진 충격에 그러지 못했다.
남자가 키스를 하며 사나에의 안에 사정을 한 것이다.
"아, 아아아...."
남자가 빠지자 사나에는 충격을 받아 멍하니 자신의 아래를 본다.
자신의 안에 남자의 하얀 정액이 피와 함께 흐른다.
"말, 말도 안돼..."
망연자실한 사나에의 모습을 보며 남자는 웃는다.
남자는 사나에를 뒤로 눕힌다. 그리고 후배위 자세로 이번에는 사나에의 애널을 만진다.
피와 정액이 섞인 비부를 만져 그것들을 애널에 바른다.
"이곳의 처녀도 받아가볼까? 펠라는 조교를 마치면 그때 시키지."
"흐윽....."
당차게 참던 사나에는 결국 울고 말았다.
그 때 남자의 물건이 사나에의 항문에 들어갔다.
"끄윽...."
사나에는 그런 비명을 들으며 흔들릴 뿐이었다.
입고있던 옷들은 이미 여기저기 찢어져 있어 속살들이 살짝살짝 보이는 것이 자극적이었다.
검은 스타킹은 벗겨진 것이 아닌 찢어져 범해진 모습이다.
보는 것만으로 강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미카와 마유는 보고 있었다.
사나에의 애널을 범하기 전에 카렌이 깨운 것이다.
카렌은 미카의 옆에서 마유를 농락하고 있다. 마유에게 키스를 하며 그 비부를 자극해 사정하게 만드나.
마유는 쉽사리 무너져 버린다. 로터로 자극되어 감각이 예민했다.
그러다가 마유를 떼어내자 마유는 멍하니 바닥에 쓰러진다.
빠져나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깨져버린 그녀는 이미 마음이 한계였다.
"마유...."
그런 마유를 미카가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걱정마. 미카도 기분 좋게 해줄게."
그러면서 카렌은 들고 있던 바이브를 핥으며 적신다.
미카가 노려보자 그녀의 뺨을 쎄게 때려 바닥에 눕힌다.
그리고 미카를 엎드려 눕게해 속옷을 내린다.
그리고 들고 있던 바이브를....
"꺄악!"
미카의 애널에 넣어버렸다.
"개발해줄게. 나처럼 엉망인, 다시는 P씨에게 돌아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줄게."
카렌은 망가진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웃었다.
"그만....그만....그만......"
사나에는 엉덩이를 범해지면서 그리 말할 뿐이었다.
상대는 지독하게 자신을 범한다.
입고있는 옷은 벗기는 것이 아닌 가슴 부위만 찢어 자신의 가슴을 농락하고,
하반신은 질만이 아닌 엉덩이에서도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런 사나에의 목을 핥다가 남자는 뒤에서 고개를 틀게해 키스를 한다.
이미 그 혀를 깨물 힘은 없다.
남자의 침입을 사나에는 쉽사리 허용한다.
남자는 바이브를 집어 그대로 사나에의 처녀였던 보지에 넣는다.
바이브가 진동한다.
"끄아아아악!"
사나에가 더욱 괴로워한다. 그 모습에 남자는 기뻐하다가 그대로 사정을 한다.
사나에는 추욱 늘어지며 바이브가 박힌 질과 애널에서 하얀 정액과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보다가 텔레비젼을 킨다.
그곳에는 처녀를 잃는 사나에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아이돌이잖아? 제대로 녹화해뒀지. 뭐, 장르는 AV일까?"
사나에는 절망감에 빠져 그것을 바라보다가 흐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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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 누군가 구해준다.
2. P가 구해주런 온다.
3. 마유와 미카를 인질로 사나에 스스로 봉사하게 만든다.
4. 마유를 사나에의 눈 앞에서 범한다.
5. 미카를 사나에의 눈 앞에서 범한다.
6. 기타.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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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자비하게 사나에를 범하고서 미카와 마유 쪽을 본다.
둘은 현재 카렌에게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바이브나 로터, 혹은 밧줄로 성기나 몸의 민감한 부분들을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둘의 성기에서는 투명한 애액만이 아닌 우줌도 같이 흐르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소변이 마렵지 않을 리가 없었다.
남자는 쓰러진 사나에를 보고 웃으며 말한다.
"계속 비협조적으로 나올 생각이라면 마음대로 해."
그리고 카렌을 포함한 어린 소녀들 쪽을 본다.
"저쯤 했으면 저쪽이 내 말을 잘 들을 것 같으니깐."
"안돼!"
사나에는 바닥에 늘어졌다가 부들거리며 팔로만 상체를 세워 그것을 막으려 한다.
남자는 사나에를 보고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그럼 네가 봉사를 할건가.
"내가, 내가 할게!"
"...흐음, 아직도 반항적인 것 같은데."
사나에는 그 말에 세 소녀들 쪽을 본다. 카렌은 지키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모두를 지켜주고 싶다.
설사 자신이 더럽혀줘도 말이다.
"....제발 제가 당신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좋아, 그렇게 간청한다면. 그리고 날 부를 때는 주인님이라 부르도록 해."
"...네, 주인님."
사나에는 억지로 웃으며 순순히 답한다. 이런 억지 웃음, 아이돌의 일을 하면서 몇 번이고 지었다.
그가 찾아준 또 다른 인생. 그런 그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면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
"자, 그럼 너 때문에 상당히 더러워졌는데 깨끗이 해봐."
남자가 물건을 보여주며 말하자 사나에는 천천히 일어난다. 하지만 그것을 남자가 제지한다.
"개처럼 기어서 와. 그리고 개흉내를 내서 부탁해봐."
사나에는 그 명령에 순순히 개처럼 기어 남자의 앞에 당도하고 개처럼 짓는다.
"멍!"
그리고 혀를 내뻗으며 남자의 혀를 애걸하듯 그 끝을 핥는다.
남자는 그 반응에 웃는다.
"좋아, 정말 좋아. 자, 그럼 원하는대로 해봐!"
"사나에씨...."
미카는 그런 사나에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마유 또한 그러기는 마찬가지다.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하는 사나에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평소에는 믿을 수 있는, 친한 언니였던 그녀는 자신들 때문에 원하지 않는 저속한 짓을 하고 있다.
사나에는 처음에는 손으로 매만지며 혀로 살짝살짝 핥다가 그대로 입안에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어른이라지만 미유와 달리 이쪽 경험이 없는 그녀의 기술은 미숙했다.
그래도 당당한 그녀를 굴복시킨다는 쾌감이 그를 감싸 그 정도 기술만으로 한껏 물건이 부풀어 오른다.
슬쩍 미카와 마유의 밑에 흐르는 소변이 보인다.
"넌 나의 성노예가 아니야."
사나에는 말 없이 남자의 물건만을 빤다. 남자는 사나에를 말로서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넌 그저 내 성욕을 풀어주는 성처리변기일 뿐이야. 알겠어?"
남자가 묻자 사나에는 잠시 남자의 물건을 빨던 것을 멈춘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서. 이내 작게 말한다.
"....네."
"목소리가 작은 데? 표정도 숨기는 거 보니 싫은 가 보군. 그럼 그만둬도 좋아. 어린 것들이 더 좋을 것 같으니깐."
"....사나에는 주인님의 성처리변기입니다."
사나에는 고개를 들며 눈물이 고인 눈으로 웃으며 그리 말한다.
일단은 참아야 한다. 곧 사람들을 부를 기회가 온다.
남자는 그 말에 만족하고서 사나에에게 다시 자신의 물건을 빨게 한다.
남자는 곧 사정감을 느꼈다.
"지금 네 입에 쌀테니 흘리지 말고 마셔."
사나에의 대답도 듣지 않고 그 머리를 잡고서 심하게 흔든다.
그리고 곧 사나에의 목구멍에 깊숙이 사정을 한다.
사나에는 괴로워하면서도 그것알 받아마시다가, 남자의 물건이 떨어지자 스스로 입을 막고서 명령대로 끝까지 다 마셨다.
"크윽, 큭큭! 잘했어, 정말 잘했어! 그걸 정말 흘리지 않고 마실 줄이야! 변기로서 최곤데!"
"감사합니다."
사나에는 웃으며 감사를 표했다. 남자는 만족해하다가 사나에에게 명령했다.
"자, 그럼 다른 걸 졸라봐. 개처럼 말이야!"
사나에는 그 명령에 스스로 뒤돌아 엎드리고서 개처럼 엉덩이를 흔든다.
그곳에는 처녀였던 흔적이 역력한 무자비하게 범해진 그녀의 두 구멍이 보였다.
"사나에의 발정난 구멍에 원하시는 데로 주인님의 물건을 넣어주세요!"
"크크, 본의가 아니래도 잘 하는데? 좋아 그럼...."
남자는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사나에의 아랫쪽 구멍에 넣었다.
두번째 삽입. 처녀가 찢어진지 얼마 안되는 구멍에 받는다는 것은 아팠다.
하지만 견뎌야 했다.
"고통스러워 보이는데?"
남자가 말하자 사나에는 억지로 웃으며 신음을 흘렸다.
"아앙, 그렇지 않아요, 주인님의 물건 너무나 기분 좋아요."
"그럼 더욱 기분좋게 해주마!"
남자는 사나에의 큰 가슴을 거칠게 잡아 안으며 뒤에서 허리를 흔들었다.
"앙! 기분 좋아요!"
"이 암캐! 저속한 창녀 주제에 아이돌을 사칭하다니!"
"아웅, 죄송합니다! 주인님의 변기면서 아이돌을 사칭해 죄송합니다!"
"감히 그런 짓을 했으니 이런 벌을 받아야겠지!"
"아윽, 네, 벌을 주세요! 아앙!"
찰싹찰싹, 살 부딪히는 소리가 격렬하게 들렸다.
그것을 보면서 미카와 마유는 자신들의 몸이 더욱 민감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더욱 울부짖어!"
"아앙, 하으응! 아응!"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 주인님의 물건 너무나 기분 좋아요!"
거짓말이다. 그저 아플 뿐이다.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사나에는 참으며 기분 좋은 척을 연기하며 스스로도 허리를 흔든다.
사나에의 큰 가슴이 남자의 손에 모양이 망가지다가 놓아주자 마구 흔들린다.
남자는 뒤에서 사나에의 두 손을 잡아 당기며 더욱 허리를 흔든다.
"아아아! 좋아, 좋아, 좋아!"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사나에는 더욱 큰 소리로 말한다.
남자는 허리를 흔들다가 말한다.
"자, 어떻게 해줄까? 이대로 안에 싸줄까? 나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고 말해! 싫다고 해도 상관 없어!"
말은 그랬지만 거절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나에는 울면서 쾌락을 연기하며 애원했다.
"사나에의 안에 싸주세요! 주인님의 아이를 베게 해주세요!"
"하, 변기가 나의 아이를 갖겠다는 거냐 감히?"
"아앙, 죄송해요! 사나에는 변기면서 주인님의 아이를 갖고 싶습니다!"
"이 더러운 변기가 주제를 모르고! 하지만 난 자비로우니 특별히 내 아이를 갖게 해주마!"
"아아아아아앙!"
곧 남자는 사나에의 안에 깊숙이 물건을 넣고 사정해 버렸다.
남자가 손을 놓아주자 사나에는 실 끊어진 인형처럼 바닥에 쓰러진다.
그 얼굴은 헤헤 하고 웃고 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사나에에게 쉬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
"누가 쉬어도 좋다고 했지? 다음 봉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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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다음에 할 일.
혹은 일어날 일.
간다!!! NTR빠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P와 미유였다.
"P씨!"
"P...."
"P씨....."
세 사람이 그를 부르지만 P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는 흐릿한 시선으로 그들을 볼 뿐이었다.
"약이 과했던 거 아니야?"
"그게, 그런 건 처음 쓰는거라...."
남자의 말에 미유는 곤란해하면서 P를 착실하게 묶었다. 그리고 그의 바지를 벗겨간다.
"P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미카가 소리치자 미유는 살짝 웃는다.
"두 사람이 위험한 걸 알고 반항이 심해서... 약을 좀 썼어."
그리고 미유는 자신도 웃을 벗으며 그에게 키스를 했다.
"그만둬!"
소리를 치는 미카를 보더니 남자가 씨익 웃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이번에는 이쪽을 즐겨볼까?"
"안 돼! 저, 저를 범해주세요 주인님! 발정난 암캐인 사나에를!"
"언제까지 너하고만 놀수는 없다고. 카렌."
"네...."
카렌은 사나에에게 다가가 수갑으로 팔을 묶고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사나에는 바둥거렸지만 팔이 묶여있는데다 남자에게 심하게 당한 후라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마유, 마유를....!"
마유는 눈 앞에서 P가 당하는 장면을 보며 충격을 받다가 미카가 위험해질 것 같자 다급히 말했지만 남자는 그것을 무시했다.
"넌 나중이야. 일단은 이 녀석부터다."
미카는 P가 능욕당하는 장면과, 사랑하는 그의 앞에서 자신이 당한다는 사실에 겁을 먹었다.
하지만 마유를 대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 잡았다.
그 때 미유가 들어오면서 잠갔던 문의 잠금쇠가 박살나면서 갑자기 열린다.
모두의 시선이 그곳으로 모이자 루미가 경찰들과 함께 등장했다.
루미는 차가운 시선으로 방안을 보다가 화가난 표정으로 남자를 노려본다.
"이 쓰레기가........!"
"어, 어떻게!?"
남자가 놀라 묻자 루미는 미유를 노려보고서 사나에에게 다가가 카렌이 갖고 있던 수갑의 열쇠로 풀어주었다.
남자는 경찰들에게 제압 당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옷이 입혀지거나 도구들이 해제되면서 경찰들의 보호를 받기 시작했다.
"사나에씨 혼자 무턱 대고 왔을 것 같아? 그녀의 부탁으로 P씨 쪽을 지켜보고 있었어."
그리고는 핸드폰을 보며 인상을 썼다.
"갑자기 그녀와 연락이 끊겨서 급히 그녀와 안면이 있던 형사에게 연락을 해서 이렇게 미유를 몰래 미행해 왔지. 넌 끝이야 쓰레기."
루미의 말에 남자는 망연자실하게 경찰들에게 끌려갔다.
루미는 같이 끌려가는 미유를 보다가 사나에를 부축하며 자신의 외투를 입혔다.
"늦어서 미안해요."
"아니야, 루미가 아니었으면 더 위험할 뻔 했어."
그리 말하는 사나에의 하반신은 이미 무자비하게 당한 흔적들이 역력했다.
그것을 보며 루미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나중에 치료를 받은 P는 루미에게 의심을 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루미는 고개를 저었다.
자신도 아마 미유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그녀의 말이었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인 미유를 지켜보다가 위험함을 알고서 P를 도우려 했다는 것이다.
아마 반대로 자신이 미유의 일을 했으면 미유가 P를 도왔을 거라며 그녀는 슬프게 말했다.
이렇게 신데마스프로덕션에는 광기라 할 만한 큰 사건이 끝났다.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남았다.
"......뭐?"
P가 되묻자 미카와 마유는 그의 앞에서 짐을 싸며 말했다.
"이런 관계는 끝내자고."
미카가 단호하게 말하자 옆에서 마유도 슬픈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무슨 뜻이야?"
"이런 일을 겪고서도 지금처럼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선택해주세요."
미카의 말에 마유가 슬픈 얼굴로 말한다.
"이번 일로 모두 큰 상처를 받았어요. 특히 사나에씨는 내색은 안하지만 지금도 힘들어보여요."
소중한 처음을 끔직한 능욕으로 잃어버렸다.
강한 척 하지만 괜찮을 리가 없다.
"......지금 같은 관계로는 안 되요. 한 사람을 선택해주세요, p씨. 마유는 어떤 결정이든 따를 테니깐."
"지금의 관계는 이제 끝이야."
그리고 미카와 마유는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특히 마유는 마음의 상처가 커 자신에게 더욱 의지할만한데도 지금의 일을 끝내기 위해 큰 용기를 낸 것일 것이다.
P는 나가는 두 사람을 보고서 멍하니 그곳에 있었다.
자신도 결정을 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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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1. 미카.
2. 마유.
3. 사나에.
4. 카렌.
5. 미카, 마유를 유지.
6. 미카, 마유, 사나에 엔딩
슬슬 끝낼 때 인 것 같아서 말이죠~
희망하신 내용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어째서 그래야하지?
난 처음부터 미카 일편이었다.
그러다가 마유까지 책임지게 되었다.
내 의지가 아니었다. 자신들 멋대로 그리 만든 것이다.
그러다가 이제는 멋대로 날 좋아하던 사나에씨까지 신경써서 지금의 관계를 끝내라고?
사나에씨에게 부탁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가 그 꼴을 당했단 것만으로 두 사람을 포기해야한다고?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난 거울을 보았다.
거울 속의 나는 사악하게 웃고 있었다.
"아앙, 아앙!"
미카의 몸이 흔들린다. 그 부드러운 피부는 붉게 달아있었고, 그 가슴은 내 손에 의해 모양이 망가지고 있었다.
후배위로 팔을 당기며 그녀를 거칠게 범하다가 그대로 사정을 하였다.
"아아앙!"
미카는 절정에 달해 큰 소리를 내며 그대로 늘어진다.
그런 미카의 등에 입을 맞추며 물었다.
"예전에 널 포기하라고 했었나?"
"앙, 죄송해요.... 그 땐 미카가 멍청했어요."
"아니, 멍청하지 않았어. 연인 관계는 끝났으니깐. 대신,"
난 미카의 배를 쓰다듬는다. 이미 부풀어 오른 그곳에는 내 아이가 있었다.
지금 미카는 나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대로 나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넌 내 노예일 뿐이야."
"앙, 주인님 마유도...."
난 옆에서 조르는 마유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다가 슬쩍 옆을 보니 사나에가 스스로의 성기를 매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사나에의 배는 미카보다도 더욱 부풀어 있었다.
내가 사나에씨에게 다가가 그 가슴을 만지자 모유다 나온다.
난 그것을 마셨다.
"앙, 아, 아기건데..."
"아직 안 태어났잖아. 문제 있어?"
"아, 아니에요 주인님. 주인님이 원하시면...."
난 사나에의 가슴을 젖소처럼 주무르며 나오는 따듯한 모유를 마셨다.
그러다가 사나에를 눕혀 정상위로 임신한 그녀를 범한다.
그녀는 뱃 속의 아기가 걱정 되는 듯 배를 감싸면서 나를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아이를 걱정하던 그녀는 곧 그것을 잊고 미친 듯이 쾌락의 괴성을 낸다.
셋은 아이돌을 은퇴했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면 연예계의 다른 일들을 알아봐줄 생각이다.
난 여전히 프로듀서의 일을 하고 있다.
그날 내 선택은 조교였다.
멋대로 날 떠나려한 미카부터 불러 거의 한달을 조교했다. 그러자 곧 그녀는 망가지며 나의 노예가 되었고, 지금은 모든 구멍의 개발이 끝나 있었다.
연인일 때의 친절한 관계는 이제 없다.
그것은 마유도 마찬가지다.
사나에는 두 사람이 날 떠나려 한 원인이기에 좀 더 심한 짓을 하였다.
그리고 결국 그녀도 처음에는 반항하다가 완벽한 노예가 되었다. 지금 이것은 두 번째 임신이다.
현재 첫 째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다.
대신 난 이 셋을 제외한 여자는 안지 않는다.
사나에에게 사정을 하고서 이뇨감을 느꼈다.
"미카. 엉덩이를 대."
"네, 주인님...."
내가 부르자 미카는 뒤돌아 엎드려 항문을 벌린다.
항문은 내 물건이 몇 번이고 들락거려 보통보다는 크게 벌어진다.
그곳에 난 내 물건을 넣는다.
그리고 그대로 미카의 안에 소변을 본다.
"아앙, 따듯해요...."
미카는 그것에 기분 좋아하다가 내가 볼일을 맞치자 화장실로 가 자신의 안에 찬 그것들을 배설한다.
완벽한 노예.
난 세사람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다시 떠나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조교를 하였다.
"어떤 선택이든 따르겠다고? 정말 그래 마유?"
"그, 그건...."
"그럼 내 집을 떠나도 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아."
"죄송해요, 마유가 잘못했어요! 그 때 마유는 너무 멍청했어요!"
내 말에 마유는 울면서 엎드리며 배설물이 묻은 내 물건을 핥는다.
"제발, 제발 마유를 버리지 마세요."
"좋아, 계속 이렇게 봉사를 한다면 말이야."
"마유는 주인님의 노예에요. 봉사하는 게 당연해요!"
마유의 혀놀림에 곧 다시 발기가 되었다. 사나에는 관계가 끝난 후 거친 숨을 내쉬며 자신의 배를 만지고 있다.
우리는 망가져 있다.
그것은 자각하고 있다.
그 날 이후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밖에서 연기하는 것은 평범한 연인들의 관계니깐.
"하아아앙!"
다시 쾌락의 신음이 방안에 가득 찬다.
마유의 소리에 미카와 사나에가 반응한다.
개발 된 몸은 신음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발정한다.
-완-
중간의 앵커만 아니었어도 최소 미카 마유 순애로 갔을 텐데...
순애로 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적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