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연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랬기에 둘도 없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늘 텔레비젼의 스크린 너머에서만 보던 저런 귀여운 아이돌을 직접 보다니, 그런 기분에 감싸여 난 그녀에게 가까이 붙어버렸다.
내가 가까이 다가갔지만 워낙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라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혼자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늘 자신있게 자신을 귀엽다고 말하는 소녀, 코시미즈 사치코. 그런 그녀와 난 몸이 밀착할 정도로 붙어있었다.
몸에서 나는 향수냄새가 역하지 않고 향기롭다. 가볍게 뿌리는 듯 진하지 않아 좋았다.
그녀는 짧은 치마에 얇은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그녀와 내가 있는 곳은 지하철의 맨 끝. 사람들에 밀려 구석에 밀려난 형태였다. 난 슬쩍 실수인척 그녀의 부드라운 엉덩이 쪽에 손을 부딪혔다. 지하철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에 그녀는 그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 반응을 보니 어쩐지 대담해진 나는, 아예 그녀의 엉덩이를 치마위로 한손으로 잡아 대담하게도 만져버렸다.
그 태도에 그녀는 당황한 듯 뒤를 보았다. 혹시나 싶은 듯 곤란한 얼굴에 그래도 웃음을 유지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난 그 때를 맞추어 손을 떼었다가, 그녀가 안심했을 때 이번에는 그녀의 허리에 팔을 감았다.
그녀는 당황하며 뒤에 있는 나에게 작게 말했다.
"이, 이게 무슨 짓이죠? 아무리 제가 귀엽다해도 정도가 심하다고요. 전 관대하니깐 여기서 멈추시면 그냥 넘어가주겠어요."
당황한 와중에 당당히 말하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녀는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돌이니깐.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한다. 그것은 피해자라고 해도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이다.
그것을 알기에 난 대담하게도 그녀의 >>>>>>>3로 손을 뻗었다.
허벅지로 손을 뻗어갔다. 허리를 두른 팔을 움직여 천천히,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허벅지로 기어가듯 손을 움직인다. 그 때마다 사치코는 징그러운 뱀이 몸을 기어가듯 움찔 떨었고, 그 눈에는 이미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아, 아무리 제가 귀엽다해도 이건 지나치다고요. 당장 그만두세요!"
강하게 말하지만 목소리가 작았다.
"그러길 원하면 크게 소리쳐봐. 그럼 주위 사람들이 도와줄테니깐. 거기다 기사도 나오겠지. 인기 아이돌 코시미즈 사치코,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다!라고 말이지."
"그게 무슨..... 꺄악!"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내 손이 닿았다. 여자라 그럴까 아님 아이라 그럴까? 혹은 둘다이기 때문이겠지. 정말로 그녀의 허벅지는 부드러웠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만지고 있다. 엉덩이를, 배를 그리고 허벅지를. 치마 밑으로 드러난 허벅지를 매만지다가 곤란해하며 눈에 눈물을 맺힌 그녀의 귀를 살짝 깨물었다.
"꺄악!"
그녀가 작게 소리를 지르자, 옆에 사람이 쳐다보는 듯 했다. 그 시선을 눈치채고 사치코는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그 모습은 오히려 나에게 사치코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 것 뿐이다. 허벅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6를 만졌다.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배를 블라우스 너머에서 만져보았다. 얇은 천 사이로 그녀의 부드라운 피부가 느껴지는 듯 했다.
"히익!"
그녀는 내가 자신의 배를 만지자 작게 비명을 질렀다. 그 반응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의 손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그녀가 말이다.
"우우, 프로듀서 정말 뭐하는 건가요.... 귀여운 제가 이런 위기인데....."
그녀는 이내 작게 훌쩍 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당연하다. 그녀는 어리고 어린 소녀. 이런 일에 내성이 있을 리가 없다. 이런 모습에 평소라면 동정심이 들어 멈췄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앞에서 내가 아닌 다른 남자를 찾았다. 이렇게 자신을 만지는 것은 바로 나인데도 말이다!
난 화가나 거칠게 그녀의 몸을 만지다가, 이내 손을 움직여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꺄악!"
그녀의 비명소리가 살짝 강해지는 듯 해 구석의 벽을 보고 서서 그녀의 입을 한 손으로 막았다. 벽을 보고 섰기에 뒤에서는 우리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난 치마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다가 점점 위로 올려갔다. 그녀는 내 손이 올라오자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내가 꽉 붙어 있어 자유롭지 않은데다 손으로 입을 막아 숨을 쉬는 것도 괴로울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어떤 가학심을 일깨어 내 물건을 단단하게 만들었고, 그 딱딱해진 내 물건은 그녀의 가는 허리에 닿아있었다.
난 치마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에게......
그녀의 팬티를 살짝 만져보았다. 얇고 기분 좋은 감촉의 천 너머로 그녀의 둔덕이 만져지는 것이 느껴졌다.
"읍, 읍!"
내 행동에 그녀가 심히 당황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손에 입이 막히고 벽에 기대어 몸을 밀착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는데도 어떻게든 움직이려 한다. 다리를 꾸물거리지만 내 손에 저항하지는 못한다.
난 사치코의 팬티 위를 매만지다가 그대로 그 얇은 천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내 손이 들어가자 그녀는 잔뜩 시빨개져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 눈에는 당혹감과 공포가 서려 지금 주위 상황도 잊은 듯 싶었다. 내가 손을 놓는다면 그녀는 십중팔구 소리를 지르겠지. 하지만 그렇게 두지 않기 위해 그녀의 입을 더욱 꽉 틀어막고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준다.
"사치코의 여기 맨들한게 아직 털도 안 났나봐?"
나의 속삭임에 그녀는 더욱 날뛰려 하지만 그것을 몸으로 밀어 벽에 붙여 막는다.
나는 팬티 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의 둔덕과 그 주위를 매만진다. 털을 깍은게 아니라 나이에 맞게 아직 나지도 않은 앳된 피부. 공포에 젖은 건지 그곳은 살짝 습해져 있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축축한 곳에 살짝 넣어봤자. 그녀가 더욱 날 뛰려 하자 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아직 처녀지? 함부로 날 뛰지 않는게 좋을 거야. 내 손가락에 소중한 처음을 잃어버리면 아깝잖아?"
내 말에 그녀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처음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믿은 건지 이내 얌전해지며 부들부들 떨기만 할 뿐이었다. 그녀가 얌전해진 듯 하자 나는 손가락 하나를 깊숙히 찔러넣어봤자.
따듯하고, 왠지 축축했다.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음밀하며 깊숙한 곳을 더욱 탐사하고 그녀의 입에는 막고 있던 손의 손가락 두개를 찔러 넣었다. 그녀의 말랑한 혀가 내 손가락에 닿았고, 그 손가락을 밀어낼 요량인지 혀로 내 손가락을 밀어내지만, 오히려 그 움직임이 기분 좋았다.
그녀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타액이 길게 이어졌다가 끊어진다. 그 젖은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팬티 속에 넣은 손을.....
손가락으로 그녀의 여린 성기를 더욱 자극시켰다. 손가락을 빠르게 왕복시키며 사치코의 작은 돌기도 자극시켰다. 그녀의 두툼한 작은 입술을 막은 손에서 거칠어지는 그녀의 숨결이 느껴진다.
"어때, 갈 것 같아?"
새빨개진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자 그녀는 마구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다. 작은 두 손으로 내 팔을 잡으며 어떻게든 움직임을 막으려 했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닿은 것으로 난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난 더욱 손에 힘을 주며 속도를 높였고, 내 손을 잡던 그녀의 손에 일순 힘이 들어가더니 곧 힘이 빠졌다.
그녀의 팬티 속에 들어간 내 손가락에서는 그녀가 흘러보낸 투명한 액체가 느껴졌다. 손을 속옷에서 빼고 멍하게 눈이 풀린 그녀의 눈 앞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자 부끄러워하며 시선을 나에게서 돌렸다.
이번에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중간에 하나, 하나 풀어갔다. 그녀는 지하철에서 벗겨진다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작은 손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녀의 입을 막던 손으로 그녀의 두 손을 잡고 그대로 한 손으로 풀어갔다. 맨 위와 맨 밑의 단추만 남기고 중간의 단추를 모두 풀어내자 그녀의 검은 브레지어가 옷틈으로 슬쩍 보였고, 난 풀어진 옷섬 사이로 큰 손을 넣어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졌다. 처음에는 옷 위로만 만졌던 배와 배꼽을, 그리고 앙증 맞은 작은 가슴을. 그 때마다 그녀는 굉장히 심하게 반항하려 했지만 힘에서 나를 밀쳐내지 못한다.
아까와 달리 어느 정도 정신은 차렸는지 소리도 지르지 못하는 그녀의 몸을 마구 만지던 나는,
사치코의 손을 잡아 나의 부푼 곳을 만지게 했다. 그녀는 질색하는 표정으로 그 작고 가는 팔을 뺄려 했지만 내 큰 손이 우악스럽게 그것을 막고 있었다.
"우우....."
그녀는 터져나오려는 울음소리를 막으며 이내 포기한 듯 손에서 힘을 뺐다. 바지 위로 만져질뿐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인 그녀가 만진다는 것만으로 내 흥분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난 이내 바지 위로는 만족 못해 살짝 허리끈을 풀고서 바지의 단추를 풀어 그녀의 손을 내 바지 속으로 넣었다.
"무, 무슨 짓을 하는거죠...."
그녀의 목소리는 작고 떨리기만 했다. 더 이상 아까와 같은 자신감과 도도함은 없었다. 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남자를 가르쳐주려는 거지."
그리고 내 팬티 속으로 그 하얀 손을 집어넣어 나의 물건을 직접 만지게 하였다. 부드라운 여린 손이 내 물건을 직접 만지는 것은 엄청난 자극이었다.
결국 그 손에 난 적지만 약간의 사정을 하고 말았다. 끈적한 액체가 손에 묻자 사치코는 울상인 얼굴을 일그러트렸다.
사치코의 손을 빼내자 하얀 액체들이 사치코의 손에 가득 묻어 있었다. 그 손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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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치코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
2. 사치코에게 핥게 한다.
3. 사치코의 옷에 닦게 한다.
4. 사치코의 속옷에 닦게 한다.
처음 맡는 정액 냄새가 역한건지 사치코는 헛구역질을 했다. 급히 그 손을 치우고서 갖고 있던 손수건으로 사치코의 손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사치코는 부축하는 듯 하면서 주위를 본다. 앞으로 두 정거장이면 사람들이 대부분 빠지고, 거기서 다섯 정거장을 지나면 우리집이자다 사치코를 그 때까지 잡아두고 집으로 데려가는 것도 좋을 거라는 잔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치코를 추행하면서 내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지금도 사치코의 옷 속으로 넣은 손은 브레지어를 올리고 그 작은 가슴을 희롱하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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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한다. 그리고 어디로 데려갈지 정해주세요. (예 : 사람 없는 화장실, 인적 드문 공원등)
2. 우리 집에 도착할 때까지 억지로 잡고 있는다.
더 이상 참을 수는 없다. 난 흥분한 내 물건을 숨기며 사치코를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도록 했지만, 그녀는 거세게 반항을 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녀의 얼굴을 정액을 닦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틀어막았다. 살짝 맡기만해도 역했던 냄새가 수건에 흡수되어 제대로 입과 코를 막자 그녀는 괴로워 보였다. 그런 그녀를 부축하는 척 어깨를 감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
"괜찮아? 나참, 속이 안 좋으면 말하라니깐!"
일행인척 그리 말하며 자연스럽게 내렸다. 역에서 내려 여전히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개찰구에서 나오자 깜깜한 거리가 우리를 반겼다. 사치코는 정액냄새에 정신이 혼미한지 시선이 흐려지고 있었다.
처음 와보는 동네지만 지나치게 인적이 드물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역을 벗어나자 개발도시인지 가로등불빛조차 띄엄띄엄 늘어서 있었고, 어느 골목에는 불빛도 안 들어와 어두웠다.
그 골목으로 난 흐느적 거리는 사치코를 끌고 갔다.
그리고 손수건을 치워주자 사치코는 고개를 숙여 헛구역질을 하다가 겁먹은 시선을 날 본다.
"절 왜 이런 곳으로 끌고 오신거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절 놓아주세요!"
다급해보이는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막았다. 앙증맞은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좋았다. 혀를 집어넣자 그녀의 고른 치아와 말랑한 혀가 그대로 느껴졌다. 혀로 그녀의 입속을 마구 능욕하며 동시에 버둥거리는 그녀의 두 손을 한 손으로 제압하고,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완전히 떼어냈다. 입술을 떼어내고 상의를 반만 내려 그녀의 두 팔을 묶자 그녀의 앞섬이 벌어지며 검은 브레지어가 적랄하게 들어난다. 땀에 젖은 쇠골과 몸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 그만두세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소리를 지르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만큼 인적이 드문 곳이다. 그 생각에 씨익 웃었을 때 그녀는 또 도움을 요청했다.
"도와줘, 프로듀서, 프로듀서! 제발 저 좀!"
또 애타게 저 남자를 부른다. 그것이 불쾌해 그녀의 뺨을 한번 가볍게 때렸다.
"그 이상 말하면 심한 짓을 당할 거야."
그리 협박하자 그녀는 울면서 입을 다물었다. 그 행동에 만족하며 그녀의 브레지어를 거칠게 뜯어냈다. 후크가 망가진게 보였지만 내가 신경쓸 필요는 없었다. 그녀의 작은 가슴을 만져보니 정말 부드럽고 말랑한 감촉이 기분이 좋았다. 얼굴을 가져가 유두부분을 살작 빨며 혀로 핥다가 살짝 깨문다.
"히익!"
그녀는 내 행동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겁을 먹어 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크게 반항하지 않는다.
아까 한 번 빼냈던 내 물건이 더욱 크게 흥분하고 있었다. 그 때 그녀의 입술이 눈에 보였고,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치마자락도 보였다.
여기서 난....
>>>25
1. 치마를 걷어 올린 후 속옷을 내리고 애무한다.
2. 펠라치오를 시킨다. (2번이면 어느 선까지 시킬지. 사정까지 해서 마시게 할지, 아님 얼굴에 뿌릴지까지.)
난 사치코를 꿇어앉히고 그녀 앞에서 바지를 벗어 내 물건을 보였다. 그녀는 징그럽다는 듯 시선을 돌렸지만, 그 얼굴을 잡고 내 물건을 보게 했다.
"그 귀여운 입으로 한 번 빨아주겠어?"
"이, 이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 말에 그녀는 식겁했다. 하지만 일일이 그녀를 설득하고 있을 만큼 내 인내심은 길지 않다. 난 그녀의 입에 내 물건을 억지로 가져갔고, 입을 다무러 그것을 거부하려는 그녀의 코를 꽈악 잡았다. 곧 그녀는 숨이 막혀 입을 벌리고 말았고, 그 작은 입에 내 물건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물기라도 하면 영영 집에 못 갈줄 알아."
그리 협박하자 그녀는 울면서 내 물건을 입에 머금었다. 그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지만, 거기서 만족하고 내 쪽에서 그녀의 머리를 오나홀처럼 흔들어 억지로 내 물건을 발게했다.
작은 입 속에서 타액과 혀과 내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고, 따듯한 느낌이 기분 좋게 한다.
한참을 그녀의 입에 허리를 흔들다가 절정을 느끼며 그대로 사치코의 입에 내보냈다.
하얀 정액이 그녀의 입가에서 흘러내렸지만, 내 물건이 아직 있어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 그녀에게 난 명령했다.
"마셔."
"!?"
그녀는 놀란 듯 고개를 마구 흔들었지만, 난 물건을 빼내고서 그녀의 얼굴을 억지로 위로 올려 뱉어내지 못하게 했다. 곧 오래 견디지 못한 그녀의 목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놔주었다. 내가 놔주자 사치코는 켁켁 거리며 구역질을 하지만 이미 내 정액을 삼킨 후였다.
그런 사치코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난 사랑스러운 그녀를 칭찬했다.
그녀는 예상한 듯 팔이 묶인 상태로 나에게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그런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바닥에 세게 부딪힌듯 아파하는 그녀의 위에 올라타 미니스커트의 지퍼를 내려 벗겨내고, 어딘가 색기가 있는 검은색 팬티도 벗겨냈다. 그 동안에도 그녀는 계속 버둥거리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처음이라니, 그것만은 싫어! 프로듀서! 프로듀서!"
시끄럽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서 벗겨낸 팬티를 뭉쳐 그녀의 입에 물리고 그대로 손으로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그녀의 몸을 매만지며 볼에서 목으로, 그리고 쇠골을 핥다가 그 목을 자국이 남을 정도로 깨문다, 그녀는 괴로운 신음을 내뱉지만 신경쓰지 않고 그런 식으로 몇 번더 그녀의 하얀 어깨와 가슴도 깨문다. 붉은 자국의 그녀의 몸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은 그녀의 몸을 만지고, 가슴과 성기를 만진다. 공포에 의해 지린 것처럼 보이는 성기는 젖어 있었고, 유두는 빨딱 서기 시작했다. 느끼는 것이 아닌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치코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말한다.
"싫다면서 느끼고 있잖아?"
그녀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 고개를 젓지만 나는 그것을 비웃으며 그녀의 성기에서 묻은 끈적한 타액을 그녀의 눈앞에서 보여주고서 그녀의 몸에 닦는다. 그리고 그 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돌기와 같이 매만지다가 손가락을 앙복시킨다. 그녀는 울면서 막힌 입으로 흐느끼다가 곧 갑자기 검은 오버니삭스에 감긴 가는 다리를 쫙 펼쳤다. 그것을 보고 그녀가 절정에 달하는 거라는 걸 알고 더욱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곧 그녀는 무어라 나오지 않는 신음을 내고 허리가 크게 휘며 그 작은 성기에서 타액을 분출시켰다. 투명한 액채들이 그녀의 다리와 양말, 신발을 더럽힌다.
"거봐, 느끼잖아."
굴욕감과 수치심에 그녀의 얼굴은 붉어지며 울고 있었다. 난 그녀의 성기에서 손가락을 빼고 이번에는 그녀의 항문을 매만진다. 내 손가락이 부정한 구멍에도 닿자 그녀는 더욱 날뛰지만 , 마음대로 될리가 없다. 그녀의 항문을 매만지며 그곳으로 그녀의 애액을 묻혀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아픈지 그녀는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그 작은 항문에도 손가락을 몇 번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자, 어떻게 할까? 이번 한 번으로 만족해 줄게. 앞과 뒤 중 어느 쪽 처음을 줄래?"
라고 물었지만 사실 난 애널섹스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그녀를 놀려주기 위해 물었을 뿐이다. 그래도 그녀의 답을 듣고 싶어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천을 빼냈다.
"흐윽......"
그녀는 울음소리를 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싫은게 당연하겠지. 나로서는 상관없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관심 없던 애널 쪽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손가락이 항문을 왕복할 때마다 사치코는 울면서 신음을 흘리고, 제발 보내달라고 빌고 있었다.
나는.......
나는 핸드폰을 꺼내 그런 사치코의 모습을 찍었다. 내 정자에 얼굴이 더러워지고, 옷은 거칠게 벗겨진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 모습을 말이다.
"뭘 찍는 건가요!?"
사치코는 놀라 팔이 묶였으면서도 나에게 달려들려 했지만 난 그녀를 바닥에 쓰러트리고 내 물건을 억지로 물린 후 몇 번을 더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찍힌 모습들을 사치코에게 보이며 씨익 웃었다.
"프로듀서에게 계속 도와달라고 했지? 그가 와줄 수 있도록 도와줄까? 이 사진을 보내면 바로 올 거 같은데 말이야."
사치코는 내가 그리 말하자 내 물건을 문 상태로 고개를 마구 저었다. 역시 이 남자에게는 보이기 싫어하는 듯 했다. 난 그런 사치코에게 명령했다.
"이 사진이 보내지는 게 싫으면 이번에는 제대로 빨아봐."
그녀는 내 말에 내 물건을 아까와는 달리 순종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기교도 없는 그저 입을 왕복할 뿐인 동작이지만 상대가 사치코라는 것만으로 흥분이 되어 나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사정하고 말았다.
그녀는 갑자기 내가 또 사정하자 놀란 듯 했다.
"흘리지 말고 이번에는 제대로 마셔."
내 명령에 그녀는 순순히 그것을 억지로 삼켰다. 순종적으로 변한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는 묘한 정복감을 안겨주었다.
"쳇, 넣기도 전에 죽어버렸네. 제대로 핥아서 깨끗이 해."
이걸로 세 번째 사정이다. 바로 서지는 않는다. 그녀에게 축 늘어진 물건을 깨끗이 하도록 시키며 생각한다. 바로는 무리다. 그렇다고 이대로 그녀를 보내주기도 싫다. 아마 좀 쉬고 나면 또 그녀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 집도 멀지 않으니 집으로 데려갈까? 거기다 우리집까지 갈 때의 지하철 안은 보통 사람도 없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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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좀 쉬었다가 바로 그녀를 범한다.
2. 집으로 데려가 능욕한다.
3. 집으로 데려가면서 사람 없는 지하철 안에서부터 그녀와 즐긴다.
바로 범하는 것까지 쓸려했지만, 이제 알바 준비로 좀 자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자고나서 마저 쓰겠습니다~!
난 그녀에게 옷을 입도록 시킨 후 같이 역으로 갔다. 그녀는 집에 보내주는 줄 알고 표정이 밝아졌지만, 내가 우리 집으로 향하는 반대편 개찰구로 들어가자 당황해했다.
"절 집으로 보내주는 거 아니었나요?"
"물론 집으로 보내주지. 우리 집으로 말이야."
"싫, 싫어!"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나에게서 도망가려 했지만 그전에 사치코의 가는 팔을 잡았다. 난 사치코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며 속삭였다.
"갈거면 가도 상관 없어. 대신 아까 찍은 사진도 프로듀서에게 같이 보내주지."
내 협박에 그녀는 울먹이며 얌전해졌다. 그녀와 같이 지하철에 타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거의 끝 정거장에 있는 데다 이 시간에는 더더욱 사람이 없어 지하철 한 칸을 우리가 전세내게 된 것이다.
난 싫어하는 그녀를 내 무릎에 앉힌 후 그녀의 몸을 뒤에서 마구 만졌다. 체구가 작은 그녀는 내 무릎에 앉았는데도 내 몸에 푹 들어왔다. 부드러운 엉덩이가 내 물건을 자극해 서서히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뒤를 봐."
내 명령에 뒤를 보는 그녀에게 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성기를 자극했다. 그녀는 포기한 듯 내 혀가 들어가도 그대로 받아들였다. 서로의 혀가 엮이면서 타액이 섞이는 소리도 들린다. 내 손은 그 동안 실세 없이 그녀의 성기를 자극하면서 아담한 가슴도 옷 위로 매만진다. 지하철 안에서 그녀를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일이었다. 생각 같아서는 여기서 그녀를 덮치고 싶었지만 집에서 마음놓고 하는 쪽이 더 좋을 거란 생각에 참았다. 그녀의 작은 손을 당겨 바지 위로 내 물건을 만지게 했을 때는 이성을 놓을 뻔했다. 하지만 내려야할 역에 도착해 다행히도 거기서 그녀를 덮치는 일은 없었다.
역에서 내려 그녀를 끌다시피해 나 혼자 사는 원롬으로 데려왔다.
"절 이런 곳으로 데려와 뭘 하려는 거죠?"
그녀는 불안해하며 그리 물었고, 난 대답대신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넘어트렸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타 그녀의 옷을 벗겨갔다. 그녀는 내 행동에 오돌오돌 떨며 반항하지는 않았다. 이미 포기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검은 속옷까지 모두 벗기자 그녀의 하얀 몸이 내 눈앞에 적날하게 들어났다. 그 모습을 보니 더 이상 이성을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을 만지고, 핥고 빨다가 그녀와 마지막으로 깊은 키스를 나눈 후, 그녀의 여린 성기에 나의 물건을 맞췄다.
그 순간 포기한 줄 알았던 그녀가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렸다.
"그것만은, 제발 그것만은! 처음이 이런 거라니 싫어! 프로듀서가 아니라 당신이라니!"
그녀는 울면서 나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녀의 몸을 팔로 꽉 잡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기어코 난 타인에게 침범당한 적 없는 그 깨끗한 균열을 나의 물건으로 벌려넣어버렸다.
"꺄악-! 아파, 아파요! 빼줘요!"
사치코는 비명을 지르며 울면서 빼달라고 말했지만 난 그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아파하는 그녀를 신경도 쓰지 않고 허리르 마구 흔들었다. 이미 이성을 놓은지는 오래였다. 그녀의 사정을 신경쓸 겨를이 지금의 나에게는 없었다.
"하악, 하악."
"흐윽, 윽! 우욱...."
내가 거친 숨소리를 낼때마다 그녀는 흔들리는 몸에 맞추어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절정의 순간은 금방 왔다. 그녀의 몸 안이 너무 기분 좋은데다 좁은 질이 내 물건을 너무 조여 오래 버틸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난 그녀에게 물었다.
"첫 생리는 이미 끝냈나?"
"흐윽... 그런 걸 왜 묻죠?"
그녀는 울면서 날 노려보며 물었다. 그런 그녀에게 난 씨익 웃으며 말했다.
"첫경험으로 임신을 해도 상관 없겠지."
"그런, 설마!"
"이대로 안에 싸주마!"
"싫어, 싫어! 그만둬! 그건 안 돼!"
그녀는 울면서 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바둥거렸다. 원치 않는 첫경험에 강간으로 아이까지 갖게 된다는 공포가 지나친 듯했다. 그 모습을 비웃으며 난 그녀의 몸을 더욱 끌어 안고 고민했다.
난 그대로 그녀의 안에 내 씨를 쏟아보았다. 전력을 다해 쏟아서인지 아까와 달리 엄청난 탈력감이 느껴졌다.
"안 돼--------!"
사치코는 내 품 안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크게 뜨며 멍하게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아아........"
내가 빠지자 사치코의 시선아 아래로 향한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순결한 처녀의 증거인 처녀혈과 하얀 액체가 흐르는 것이 보였다. 난 수건을 갖고와 그것을 닦아주었다. 사치코의 처녀가 묻은 수건. 이것은 이대로 보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거짓말....."
그녀는 미동도 안하고 누워 지금의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나에게 유린 된 소중한 곳을 보고 있었다.
"건강한 아이를 낳으라고."
씨익 웃으며 그리 말하자 사치코는 고개를 저으며 현실을 부정하려 한다.
"아, 아니야.... 이런 일로, 이런 곳에서... 프로듀서도 아니고 다른 남자에게......... 아니야......."
그녀의 얼굴에는 쉴새 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눈물을 핥아주고서 그녀를 육실로 데려왔다. 한 번 질내사정을 하자 모든 걸 포기했는지 그녀는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나에게 순순히 끌려왔다. 난 음흉한 모습으로 그녀의 인형 같은 몸을 보며 물로 씻겨주었다.
그녀의 처음을 뺏었다. 키스부터 해서, 첫 펠라치오와 첫경험까지.
그녀의 모든 처음을 내것으로 하고 있었다.
그 때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닦아주다가 항문에 손가락이 닿았다. 그러고보니 이곳도 처음이지?
그런 생각을 하자 어쩐지 다시 불끈거리며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40
1.욕실에서 애널섹스를 한다.
2. 그런 더러운 곳 따위 필요 없다. 욕실에서 그녀를 범한다.
3. 그녀가 불쌍하니 그만둔다.
난 그녀를 씻기다가 손가락을 천천히 그녀의 항문에 넣어갔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가느다란 선을 그리며 그녀의 매끄러운 몸을 따라 흐른다. 그녀는 내 손가락이 갑자기 항문으로 들어가자 자포자기했던 태도에서 반응을 보여왔다. 아까 밖에서 내가 했던 말이 떠오른 듯 했다.
"그런 더러운 곳까지...?"
반항할 힘은 없어 보였다.
"뒤돌아서 엉덩이를 빼고 벽을 짚어."
내가 그리 말하자 그녀는 주저하더니 이내 내 말대로 몸을 구부려 벽을 짚었다. 내 눈 앞에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적랄하게 들어났다. 샤워기의 물을 끄지 않아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등에 물줄기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난 뒤에서 사치코의 가슴을 매만지며 그녀의 등을 핥아 그 물들을 마셨다. 단순한 샤워기의 물이 그녀의 등에 흐르는 것만으로 최고의 약수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내 손이 닿고, 혀가 기어가는 것만으로 움찔 떨었다. 그러다가 내 물건이 자신의 항문에 닿았을 때는 경련을 일으키듯 심하게 몸을 떨었다. 그런 곳까지 범해진다는 상상이 그녀에게는 너무나 끔찍한 것일지도 모른다. 흐르는 물을 그녀의 항문에 바르다가 이내 내 물건을 그 항문에 넣어갔다. 항문은 그녀의 성기에 넣었을 때보다도 더 좁고 들어가기가 싶지 않았다.
"끄윽....... 아파..... 아윽!"
그녀는 내 물건이 진입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아파했다. 그녀의 얇은 허리를 잡고 난 더욱 힘을 주어 집어넣어갔다. 너무나 좁아 물건이 아팠지만, 동시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흥분시켜 날 멈추지 않게 했다. 천천히, 그리고 힘을 주어 겨우 내 물건을 모두 그녀의 항문에 넣을 수 있었다.
기묘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좁은 항문에 들어간 내 물건은 움직이는 것도 쉬울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어쩐지 기분이 좋아, 저절로 힘든 와중에 허리를 움직이게 되었다.
"아흑! 크윽! 윽, 아악!"
그녀는 내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간혈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몇 번 허리를 흔드니 그 사이에 항문을 왕복하는 것이 어느정도 느슨해져 마음 껏 흔들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몸을 만지고, 얼굴을 매만지다가 그녀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하였다. 이미 그녀의 눈은 더 이상 눈물이 흐르지 않고 자포자기한 멍한 시선만을 보이고 있었다.
내가 혀를 집어 넣자 사치코 또한 자신의 혀를 움직여 내 혀를 받아들였다. 또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내 움직임에 맞춘다. 날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고통을 줄여보기 위해, 그리고 나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하는 행동일 듯 했다.
"이곳에도 내 흔적을 남겨주마!"
곧 그녀의 항문 안에 사정을 했고, 물건을 빼내자 그녀는 항문에서 정액을 흘리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주저앉았다. 다리가 풀린 듯 했다. 난 샤워기의 물로 항문에 들어갔던 내 물건을 닦은 후 사치코의 입에 가져갔다. 그녀는 이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내 물건을 입으로 빨며 깨끗이 만들었다.
자포자기한 그녀의 모습은 가학심을 느끼게 하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형처럼 느껴진다.
이 인형을 난.
>>>>>>>>>44
1. 불쌍하니 쉬게 해준다.
2. 사치코를 상대로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지칠 때까지 밤새 범한다.
3. 집에 보내준다.
젖은 몸을 닦아 준 후 침대로 다시 데려왔다. 사치코는 모든 것을 포기한 모습으로 흐릿한 시선으로 날 올려다볼 뿐이었다. 그 몸에 난 다시 진입해 허리를 흔들었다. 처음에는 위에서, 다음에는 뒤집어 뒤에서. 어떨 때는 앉아서 안은 자세로 그녀를 범했다.
그녀는 힘 없이 늘어져 나의 정욕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미 무엇을 하든 포기한 모습이 실 끊어진 인형을 연상 시켜 처음에는 좋았지만 차츰 그것도 질리기 시작했다. 그녀를 안고 두 번은 사정을 했을 때다. 그 때 난 그녀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생각이 미쳤다.
난 그녀를 잠시 내려놓고 카메라를 조작해 TV에 연결해 사치코에게 보여주었다. 화면에는 처녀를 잃었을 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참고로 욕실에서의 뒤 순결을 가져간 순간도 찍어뒀다.
사치코는 그 화면이 나오자 눈을 크게 뜨며 반응을 보였다.
"그, 그것은?'
떨리는 목소리로 몸을 일으키며 묻는 사치코에게 태연히 말했다.
"사진보다 더 박진감 있지? 사진보다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사치코는 입을 벌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난 뒤에서 사치코를 안아 그 가슴을 주무르며 볼에 입을 맞추었다.
"싫어, 싫어-!"
사치코는 발광을 하며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 영상을 보여준 것이 큰 충격인 듯 했다. 난 그런 사치코를 잡아 내 위에 앉히며 속삭였다.
"이 테이프를 보내도 좋지만, 난 사치코랑 즐기고 싶다고. 이번에는 사치코가 움직여 보겠어?"
그리고 사치코에게 스스로 물건을 넣게 명령했다. 사치코는 내 협박에 그쳤던 눈물을 다시 흘리며 자신의 어린 균열에 내 큰 물건을 넣어갔다. 고통스러워보였지만 어떻게든 넣는다. 그러면서 사치코의 시선은 텔레비젼에 향하고 있다.
"자, 허리를 흔들어야지. 이렇게 말이야."
난 사치코의 허리를 잡고 흔들어주며 말했고, 사치코는 괴로운 소리를 내며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사치코의 모습을 누워서 보다가 하얀 배를 만지다가 사치코의 성기의 돌기부분을 만졌다.
"방금 전까지는 저 화면처럼 처녀였는데, 그래도 제법 잘 받아들이게 되지 않았어?"
사치코는 여전히 괴로운 얼굴로 내 말을 외면한다. 살짝 몸을 들어 그런 사치코의 허리를 안는다. 멈추려는 사치코에게 계속 움직이라고 말하며 사치코의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사치코는 순간 움찔거렸다.
사치코의 비부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애액이 나오고 있었는데, 항문을 찔러넣자 그것이 더 심해졌다.
화면에서는 사치코의 애널순결을 가져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이곳의 처음도 내가 가져갔고 말이야."
그리 속삭이고서 그 하얀 목에 입을 가져가 붉게 자국을 남겼다. 사치코는 흐느끼며 계속 몸을 흔들었다. 땀에 번들거리는 것이 힘들어 보여 그 허리를 잡고 이번에는 내가 허리를 움직였다. 애액은 제법 흘리게 되었지만 아직 느낄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며 아까와 달리 날 즐겁게 해줘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다.
"하아, 어떻게 할까? 이대로 또 안에 사정해 줄까? 쌍둥이를 낳는 것도 좋겠지!"
"밖에, 밖에 다 사줘요!"
"하아, 하아, 좋아, 밖에다 빼주지! 내 물건 밖으로 말이야!"
"안 돼!"
사치코의 반응에 흥분하며 그 안에 사치코의 바람과는 반대로 힘껏 내 씨를 배출해주었다. 사치코는 내가 물러나자 뒤늦게 손으로 내 씨를 빼내려 했지만 그 팔들을 잡아 내리누르며 그대로 사치코에게 키스를 했다. 그날 밤 난 사치코와 세 번은 더 정사를 나누었다. 평소의 나라면 그렇게까지 할 수 없었을테지만, 어째서인지 사치코가 상대인 것으로 평소의 몇 배는 더 힘내게 되었다.
사치코의 비부를 두 번 탐하고, 항문도 한 번 더 범했다. 사치코는 입과 항문, 성기 등에 하얀 액체를 채운채 기절하듯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사치코와 같이 누워 그 몸을 매만지며 난 그녀를 보내는 것이 너무 아까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쯤만 즐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치코가 치한으로부터 풀려난 것은 다음 날 정신을 차렸을 때다. 망가진 브레지어는 포기하고 멀쩡한 옷들만 입고 나갔지만 치한은 잡지 않았다. 그에게서 벗어났을 때 사치코는 악몽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커다란 트라우마가 되어 사치코는 한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방에만 박혀 공포에 떨고만 있었다.
그런 그녀를 부모님이 걱정을 했지만, 사치코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정신적 상처가 너무 커 말을 꺼내지 못한 것이다. 사치코의 옷차림과 행동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은 하지만 범인을 알 수 없어 답답했다.
그러 던 어느 날, 그녀의 부모님은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다. 그 때 사치코는 집에 혼자 있었다. 사치코가 방에 문을 잠그고 혼자 있을 때,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놀라 사치코에 문에 붙어 아랫층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의 방문을 누군가 때리는 소리가 들려 급히 물러났다. 곧, 방문의 손잡이가 망가지며 방문이 벌컥 열렸다. 열린 방문에는 망치를 든 그 끔찍한 기억의 가해자가 씨익 웃고 서있었다.
"잘 지냈어, 사치코? 너가 TV에 나오지 않길래 이렇게 찾아왔어. 아이돌은 그만 둔거야? 그럴 줄 알았음 내 집에서 키우는 건데 말이야. 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지. 근데 여기가 사치코의 방아? 귀여운 방이네?"
"오지마, 오지마!!!!!!!!!!!!!!!"
남자가 가까이 다가가자 사치코는 옆에 있던 베게나 인형, 시계등을 마구 던지며 남자의 걸음을 막으려 했지만 부질 없는 짓이었다.
남자는 곧 사치코의 손을 낚아채며 사치코가 입고 있던 잠옷을 힘으로 찢어버렸다. 남자는 사치코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보더니, 젖어있는 걸 보고 웃는다.
"너도 날 그리워 했으면서 왜 그래?"
"아니야!"
사치코는 전력으로 부정했다. 공포에 지린 거지, 그 남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고 사치코를 침대에 올려 그 위에 올라탄다.
"오랜 만이지?"
"그만둬! 누가 좀 도와줘요! 프로듀서!"
그러고는 그 속옷도 모두 벗기며 그대로 자신의 물건을 사치코에게 삽입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사치코의 몸에 남자는 흥분하고 있었고, 사치코는 뜨거워지는 몸을 느끼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또 이런 일을 당할 줄이야. 무서웠고 모든 것이 저주스러웠다.
반항을 하려해도 마음이 꺽여 몸이 움직여주지 않는다.
-퍼억!
그 때 자신의 위에서 몸을 흔들던 남자의 몸이 쓰러진다. 사치코가 쳐다보니 화가 난 표정의 프로듀서가 방망이를 보고 남자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 개자식!"
프로듀서는 남자에게 욕을 하고서 사치코에게 옷을 입히고 방에서 나왔다. 곧 경찰관이 도착하고, 그 남자는 잡혀갔다.
"늦어서 미안해."
프로듀서는 그리 사가했지만 사치코는 어쩐지 멍한 시선으로 프로듀서를 쳐다 볼 뿐이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사치코는 얼마 안 있어 다시 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는 괜찮아졌다고 안심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착각이었음을 얼마 안 있어 알 수 있었다.
"후후, 프로듀서 오늘의 전 최고로 귀엽다고요?"
"하하, 잘 알고 있어. 사치코는 언제나 귀엽지."
"제가 귀여운 건 당연한 거니깐요~"
사치코는 그리 말하며 촬영을 끝내고서 프로듀서랑 단 둘이 차에 탔다. 프로듀서가 차에 시동을 걸고 있을 때 사치코는 프로듀서의 목을 끌어안더니 키스를 한다.
그 갑작스런 행동에 프로듀서가 놀라 쳐다보니 사치코는 요염한 몸짓으로 혀로 입술을 핥으며 말했다.
"후후, 오랜 만이네요 이러는 것도."
"오랜만?"
자신과 사치코의 키스는 지금이 처음이다. 그런데 오랜만?
"저 오늘도 귀여웠나요?"
"으, 응."
어쩐지 사치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후후, 그렇군요. 그럼 프로듀서 귀여운 절 저번처럼 안아주시겠어요?"
"....뭐?"
"시치미 때시긴, 아무리 제가 귀엽다고 해도 제 처음을 가져가시는 건 범죄였다구요. 뭐, 전 관대하니깐 용서해줄 거지만요. 그러니 최고로 귀여운 절 제대로 책임지시라고요."
그 말에 프로듀서는 순간 할 말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이해했다. 사치코는 공포나 마음의 병을 극복한 것이 아니다.
회피를 한 것이다. 강간을 당했던 행위를 순수한 사랑과 애정의 행위로 기억을 조작하며 그 대상을 치한에서 프로듀서로 바꾼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치코는 자신의 부서진 마음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듀서는 그런 사치코를 쳐다보다가 결론을 내렸다.
>>>>>>>52
1. 사치코의 잘못된 기억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녀와 연인이 된다.
2. 사치코의 잘못된 기억을 알려준다.
당신들이 얼마나 악마인지 지켜보겠어요!
1번이면 그래도 그나마 치유 되고,
2번이면 사치코가 완전히 망가집니다~
그녀의 바꾼 기억을 현실로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평생 구원받지 못할 것이니깐.
"사치코 같은 최고로 귀여운 애인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평생 떠나지 않을 거라고."
"정말이죠?"
사치코는 왠지 불안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보았고, 그 얼굴에 프로듀서는 키스를 하였다. 가볍게, 그리고 바로 떼어낸 후 사치코를 껴안았다.
"정말이야. 이런 최고로 귀여운 여자를 어디서 만나겠어?"
"후후, 전 최고로 귀여우니깐요. 네, 맞아요. 저 만큼 귀여운 아이는 없다고요? 그러니 평생 떠나지 마세요. 평-.........흐윽....."
어째서인지 사치코는 울었고, 그런 사치코를 프로듀서는 토닥여 주었다.
"왜 우는 거야?"
"모르겠어요. 왠지 눈물이 나와요. 너무 기쁜데....."
사치코는 그렇게 프로듀서의 품안에서 그간의 고통을 토해내려는 듯 실컷 울었다. 돌아가는 차 안. 프로듀서는 차를 몰다가 갑자기 어느 가게 앞에서 차를 멈췄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어 사치코의 손을 상냥하게 잡고 이끌었다.
"무슨 일이죠?"
갑자기 차를 멈춘 것에 의아해 하는 사치코를 프로듀서는 어느 가게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곳은 사치코 또래의 애들이 다니는 팬시점이 아닌, 어른들이 다니는 귀속품가게였다.
"이런 곳에는 어째서?"
프로듀서는 그 말에 대답대신 반지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점원이 다가오자 프로듀서는 점원에게 이리 말했다.
"이 아이와 약혼반지를 맞추고 싶은데, 괜찮은 거 있나요?"
"프로듀서!?"
사치코가 프로듀서의 말에 놀라자, 프로듀서는 사치코에게 웃어보였다.
"지금 당장은 사치코와 선을 긋고 그 이상을 넘지 않을 거야. 그건 사치코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사치코가 아직 어리고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야. 대신, 증거를 남겨줄게. 결코 사치코를 배신하지 않고, 떠나지 않겠다고."
"프로듀서......"
"약혼은 부모님들을 설득한 후에 가능할테니 일단 반지부터 맞추자."
그 말에 사치코는 울먹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가게를 나왔을 때는 두 사람의 약지에 각각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소중한 의미가 담긴 반지. 그 반지를 사치코는 소중히 감쌌다.
"사치코, 꼭 행복하게 해줄게."
프로듀서가 그리 말하자 사치코는 물기가 가득한 얼굴로 밝게 웃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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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야 구원을 받았군요. 다행이에요~
신사창작에 올릴 때는 만일 2를 선택했을 때의 모습도 적어놓을테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갔지만 워낙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라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혼자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늘 자신있게 자신을 귀엽다고 말하는 소녀, 코시미즈 사치코. 그런 그녀와 난 몸이 밀착할 정도로 붙어있었다.
몸에서 나는 향수냄새가 역하지 않고 향기롭다. 가볍게 뿌리는 듯 진하지 않아 좋았다.
그녀는 짧은 치마에 얇은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그녀와 내가 있는 곳은 지하철의 맨 끝. 사람들에 밀려 구석에 밀려난 형태였다. 난 슬쩍 실수인척 그녀의 부드라운 엉덩이 쪽에 손을 부딪혔다. 지하철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에 그녀는 그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 반응을 보니 어쩐지 대담해진 나는, 아예 그녀의 엉덩이를 치마위로 한손으로 잡아 대담하게도 만져버렸다.
그 태도에 그녀는 당황한 듯 뒤를 보았다. 혹시나 싶은 듯 곤란한 얼굴에 그래도 웃음을 유지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난 그 때를 맞추어 손을 떼었다가, 그녀가 안심했을 때 이번에는 그녀의 허리에 팔을 감았다.
그녀는 당황하며 뒤에 있는 나에게 작게 말했다.
"이, 이게 무슨 짓이죠? 아무리 제가 귀엽다해도 정도가 심하다고요. 전 관대하니깐 여기서 멈추시면 그냥 넘어가주겠어요."
당황한 와중에 당당히 말하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녀는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돌이니깐.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한다. 그것은 피해자라고 해도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이다.
그것을 알기에 난 대담하게도 그녀의 >>>>>>>3로 손을 뻗었다.
>>>3은 어느 부위일지 정해주세요~
"아, 아무리 제가 귀엽다해도 이건 지나치다고요. 당장 그만두세요!"
강하게 말하지만 목소리가 작았다.
"그러길 원하면 크게 소리쳐봐. 그럼 주위 사람들이 도와줄테니깐. 거기다 기사도 나오겠지. 인기 아이돌 코시미즈 사치코,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다!라고 말이지."
"그게 무슨..... 꺄악!"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내 손이 닿았다. 여자라 그럴까 아님 아이라 그럴까? 혹은 둘다이기 때문이겠지. 정말로 그녀의 허벅지는 부드러웠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만지고 있다. 엉덩이를, 배를 그리고 허벅지를. 치마 밑으로 드러난 허벅지를 매만지다가 곤란해하며 눈에 눈물을 맺힌 그녀의 귀를 살짝 깨물었다.
"꺄악!"
그녀가 작게 소리를 지르자, 옆에 사람이 쳐다보는 듯 했다. 그 시선을 눈치채고 사치코는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그 모습은 오히려 나에게 사치코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 것 뿐이다. 허벅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6를 만졌다.
>>>6은 어떤 부위를 만질까요~
"히익!"
그녀는 내가 자신의 배를 만지자 작게 비명을 질렀다. 그 반응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의 손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그녀가 말이다.
"우우, 프로듀서 정말 뭐하는 건가요.... 귀여운 제가 이런 위기인데....."
그녀는 이내 작게 훌쩍 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당연하다. 그녀는 어리고 어린 소녀. 이런 일에 내성이 있을 리가 없다. 이런 모습에 평소라면 동정심이 들어 멈췄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앞에서 내가 아닌 다른 남자를 찾았다. 이렇게 자신을 만지는 것은 바로 나인데도 말이다!
난 화가나 거칠게 그녀의 몸을 만지다가, 이내 손을 움직여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꺄악!"
그녀의 비명소리가 살짝 강해지는 듯 해 구석의 벽을 보고 서서 그녀의 입을 한 손으로 막았다. 벽을 보고 섰기에 뒤에서는 우리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난 치마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다가 점점 위로 올려갔다. 그녀는 내 손이 올라오자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내가 꽉 붙어 있어 자유롭지 않은데다 손으로 입을 막아 숨을 쉬는 것도 괴로울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어떤 가학심을 일깨어 내 물건을 단단하게 만들었고, 그 딱딱해진 내 물건은 그녀의 가는 허리에 닿아있었다.
난 치마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에게......
>>>>10 무슨 짓을 할까요~
"읍, 읍!"
내 행동에 그녀가 심히 당황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손에 입이 막히고 벽에 기대어 몸을 밀착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는데도 어떻게든 움직이려 한다. 다리를 꾸물거리지만 내 손에 저항하지는 못한다.
난 사치코의 팬티 위를 매만지다가 그대로 그 얇은 천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내 손이 들어가자 그녀는 잔뜩 시빨개져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 눈에는 당혹감과 공포가 서려 지금 주위 상황도 잊은 듯 싶었다. 내가 손을 놓는다면 그녀는 십중팔구 소리를 지르겠지. 하지만 그렇게 두지 않기 위해 그녀의 입을 더욱 꽉 틀어막고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준다.
"사치코의 여기 맨들한게 아직 털도 안 났나봐?"
나의 속삭임에 그녀는 더욱 날뛰려 하지만 그것을 몸으로 밀어 벽에 붙여 막는다.
나는 팬티 속에 넣은 손으로 그녀의 둔덕과 그 주위를 매만진다. 털을 깍은게 아니라 나이에 맞게 아직 나지도 않은 앳된 피부. 공포에 젖은 건지 그곳은 살짝 습해져 있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축축한 곳에 살짝 넣어봤자. 그녀가 더욱 날 뛰려 하자 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아직 처녀지? 함부로 날 뛰지 않는게 좋을 거야. 내 손가락에 소중한 처음을 잃어버리면 아깝잖아?"
내 말에 그녀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처음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믿은 건지 이내 얌전해지며 부들부들 떨기만 할 뿐이었다. 그녀가 얌전해진 듯 하자 나는 손가락 하나를 깊숙히 찔러넣어봤자.
따듯하고, 왠지 축축했다.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음밀하며 깊숙한 곳을 더욱 탐사하고 그녀의 입에는 막고 있던 손의 손가락 두개를 찔러 넣었다. 그녀의 말랑한 혀가 내 손가락에 닿았고, 그 손가락을 밀어낼 요량인지 혀로 내 손가락을 밀어내지만, 오히려 그 움직임이 기분 좋았다.
그녀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타액이 길게 이어졌다가 끊어진다. 그 젖은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팬티 속에 넣은 손을.....
>>>>14
1. 빼낸다.
2. 손가락으로 그녀의 어린 음밀한 곳을 자극한다.
3. 그외
"어때, 갈 것 같아?"
새빨개진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자 그녀는 마구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다. 작은 두 손으로 내 팔을 잡으며 어떻게든 움직임을 막으려 했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닿은 것으로 난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난 더욱 손에 힘을 주며 속도를 높였고, 내 손을 잡던 그녀의 손에 일순 힘이 들어가더니 곧 힘이 빠졌다.
그녀의 팬티 속에 들어간 내 손가락에서는 그녀가 흘러보낸 투명한 액체가 느껴졌다. 손을 속옷에서 빼고 멍하게 눈이 풀린 그녀의 눈 앞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자 부끄러워하며 시선을 나에게서 돌렸다.
이번에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중간에 하나, 하나 풀어갔다. 그녀는 지하철에서 벗겨진다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작은 손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녀의 입을 막던 손으로 그녀의 두 손을 잡고 그대로 한 손으로 풀어갔다. 맨 위와 맨 밑의 단추만 남기고 중간의 단추를 모두 풀어내자 그녀의 검은 브레지어가 옷틈으로 슬쩍 보였고, 난 풀어진 옷섬 사이로 큰 손을 넣어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졌다. 처음에는 옷 위로만 만졌던 배와 배꼽을, 그리고 앙증 맞은 작은 가슴을. 그 때마다 그녀는 굉장히 심하게 반항하려 했지만 힘에서 나를 밀쳐내지 못한다.
아까와 달리 어느 정도 정신은 차렸는지 소리도 지르지 못하는 그녀의 몸을 마구 만지던 나는,
>>>>>>17
무엇을 할지 지정. 사치코에게 명령 가능.
흐흐
"우우....."
그녀는 터져나오려는 울음소리를 막으며 이내 포기한 듯 손에서 힘을 뺐다. 바지 위로 만져질뿐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인 그녀가 만진다는 것만으로 내 흥분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난 이내 바지 위로는 만족 못해 살짝 허리끈을 풀고서 바지의 단추를 풀어 그녀의 손을 내 바지 속으로 넣었다.
"무, 무슨 짓을 하는거죠...."
그녀의 목소리는 작고 떨리기만 했다. 더 이상 아까와 같은 자신감과 도도함은 없었다. 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남자를 가르쳐주려는 거지."
그리고 내 팬티 속으로 그 하얀 손을 집어넣어 나의 물건을 직접 만지게 하였다. 부드라운 여린 손이 내 물건을 직접 만지는 것은 엄청난 자극이었다.
결국 그 손에 난 적지만 약간의 사정을 하고 말았다. 끈적한 액체가 손에 묻자 사치코는 울상인 얼굴을 일그러트렸다.
사치코의 손을 빼내자 하얀 액체들이 사치코의 손에 가득 묻어 있었다. 그 손을 난
>>>>>>>>>20
1. 사치코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
2. 사치코에게 핥게 한다.
3. 사치코의 옷에 닦게 한다.
4. 사치코의 속옷에 닦게 한다.
자중 따윈 없다!
1번!
"이, 이게 뭐죠?"
사치코는 불안해하면서도 내가 그 손을 코 앞에 가져가자 냄새를 맡는다.
"욱!"
처음 맡는 정액 냄새가 역한건지 사치코는 헛구역질을 했다. 급히 그 손을 치우고서 갖고 있던 손수건으로 사치코의 손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사치코는 부축하는 듯 하면서 주위를 본다. 앞으로 두 정거장이면 사람들이 대부분 빠지고, 거기서 다섯 정거장을 지나면 우리집이자다 사치코를 그 때까지 잡아두고 집으로 데려가는 것도 좋을 거라는 잔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치코를 추행하면서 내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지금도 사치코의 옷 속으로 넣은 손은 브레지어를 올리고 그 작은 가슴을 희롱하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23
1.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한다. 그리고 어디로 데려갈지 정해주세요. (예 : 사람 없는 화장실, 인적 드문 공원등)
2. 우리 집에 도착할 때까지 억지로 잡고 있는다.
"괜찮아? 나참, 속이 안 좋으면 말하라니깐!"
일행인척 그리 말하며 자연스럽게 내렸다. 역에서 내려 여전히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개찰구에서 나오자 깜깜한 거리가 우리를 반겼다. 사치코는 정액냄새에 정신이 혼미한지 시선이 흐려지고 있었다.
처음 와보는 동네지만 지나치게 인적이 드물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역을 벗어나자 개발도시인지 가로등불빛조차 띄엄띄엄 늘어서 있었고, 어느 골목에는 불빛도 안 들어와 어두웠다.
그 골목으로 난 흐느적 거리는 사치코를 끌고 갔다.
그리고 손수건을 치워주자 사치코는 고개를 숙여 헛구역질을 하다가 겁먹은 시선을 날 본다.
"절 왜 이런 곳으로 끌고 오신거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절 놓아주세요!"
다급해보이는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막았다. 앙증맞은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좋았다. 혀를 집어넣자 그녀의 고른 치아와 말랑한 혀가 그대로 느껴졌다. 혀로 그녀의 입속을 마구 능욕하며 동시에 버둥거리는 그녀의 두 손을 한 손으로 제압하고,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완전히 떼어냈다. 입술을 떼어내고 상의를 반만 내려 그녀의 두 팔을 묶자 그녀의 앞섬이 벌어지며 검은 브레지어가 적랄하게 들어난다. 땀에 젖은 쇠골과 몸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 그만두세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소리를 지르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만큼 인적이 드문 곳이다. 그 생각에 씨익 웃었을 때 그녀는 또 도움을 요청했다.
"도와줘, 프로듀서, 프로듀서! 제발 저 좀!"
또 애타게 저 남자를 부른다. 그것이 불쾌해 그녀의 뺨을 한번 가볍게 때렸다.
"그 이상 말하면 심한 짓을 당할 거야."
그리 협박하자 그녀는 울면서 입을 다물었다. 그 행동에 만족하며 그녀의 브레지어를 거칠게 뜯어냈다. 후크가 망가진게 보였지만 내가 신경쓸 필요는 없었다. 그녀의 작은 가슴을 만져보니 정말 부드럽고 말랑한 감촉이 기분이 좋았다. 얼굴을 가져가 유두부분을 살작 빨며 혀로 핥다가 살짝 깨문다.
"히익!"
그녀는 내 행동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겁을 먹어 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크게 반항하지 않는다.
아까 한 번 빼냈던 내 물건이 더욱 크게 흥분하고 있었다. 그 때 그녀의 입술이 눈에 보였고,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치마자락도 보였다.
여기서 난....
>>>25
1. 치마를 걷어 올린 후 속옷을 내리고 애무한다.
2. 펠라치오를 시킨다. (2번이면 어느 선까지 시킬지. 사정까지 해서 마시게 할지, 아님 얼굴에 뿌릴지까지.)
너무 적랄한 듯 하지만 자중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을 포기하겠다 wryyyyyy
"그 귀여운 입으로 한 번 빨아주겠어?"
"이, 이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 말에 그녀는 식겁했다. 하지만 일일이 그녀를 설득하고 있을 만큼 내 인내심은 길지 않다. 난 그녀의 입에 내 물건을 억지로 가져갔고, 입을 다무러 그것을 거부하려는 그녀의 코를 꽈악 잡았다. 곧 그녀는 숨이 막혀 입을 벌리고 말았고, 그 작은 입에 내 물건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물기라도 하면 영영 집에 못 갈줄 알아."
그리 협박하자 그녀는 울면서 내 물건을 입에 머금었다. 그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지만, 거기서 만족하고 내 쪽에서 그녀의 머리를 오나홀처럼 흔들어 억지로 내 물건을 발게했다.
작은 입 속에서 타액과 혀과 내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고, 따듯한 느낌이 기분 좋게 한다.
한참을 그녀의 입에 허리를 흔들다가 절정을 느끼며 그대로 사치코의 입에 내보냈다.
하얀 정액이 그녀의 입가에서 흘러내렸지만, 내 물건이 아직 있어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 그녀에게 난 명령했다.
"마셔."
"!?"
그녀는 놀란 듯 고개를 마구 흔들었지만, 난 물건을 빼내고서 그녀의 얼굴을 억지로 위로 올려 뱉어내지 못하게 했다. 곧 오래 견디지 못한 그녀의 목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놔주었다. 내가 놔주자 사치코는 켁켁 거리며 구역질을 하지만 이미 내 정액을 삼킨 후였다.
그런 사치코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난 사랑스러운 그녀를 칭찬했다.
"아주 잘했어."
"이, 이제 됐죠? 이만 절 보내주세요."
여기까지 했으면 만족해도 좋겠지? 지금 그녀를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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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내준다.
2. 끝까지 한다.
유후
"어째서!"
"여기까지 와서 그만두라고?"
그리고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싫어, 그것만은 싫어!"
그녀는 예상한 듯 팔이 묶인 상태로 나에게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그런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바닥에 세게 부딪힌듯 아파하는 그녀의 위에 올라타 미니스커트의 지퍼를 내려 벗겨내고, 어딘가 색기가 있는 검은색 팬티도 벗겨냈다. 그 동안에도 그녀는 계속 버둥거리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처음이라니, 그것만은 싫어! 프로듀서! 프로듀서!"
시끄럽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서 벗겨낸 팬티를 뭉쳐 그녀의 입에 물리고 그대로 손으로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그녀의 몸을 매만지며 볼에서 목으로, 그리고 쇠골을 핥다가 그 목을 자국이 남을 정도로 깨문다, 그녀는 괴로운 신음을 내뱉지만 신경쓰지 않고 그런 식으로 몇 번더 그녀의 하얀 어깨와 가슴도 깨문다. 붉은 자국의 그녀의 몸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은 그녀의 몸을 만지고, 가슴과 성기를 만진다. 공포에 의해 지린 것처럼 보이는 성기는 젖어 있었고, 유두는 빨딱 서기 시작했다. 느끼는 것이 아닌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치코에게 수치심을 주기위해 말한다.
"싫다면서 느끼고 있잖아?"
그녀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 고개를 젓지만 나는 그것을 비웃으며 그녀의 성기에서 묻은 끈적한 타액을 그녀의 눈앞에서 보여주고서 그녀의 몸에 닦는다. 그리고 그 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돌기와 같이 매만지다가 손가락을 앙복시킨다. 그녀는 울면서 막힌 입으로 흐느끼다가 곧 갑자기 검은 오버니삭스에 감긴 가는 다리를 쫙 펼쳤다. 그것을 보고 그녀가 절정에 달하는 거라는 걸 알고 더욱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곧 그녀는 무어라 나오지 않는 신음을 내고 허리가 크게 휘며 그 작은 성기에서 타액을 분출시켰다. 투명한 액채들이 그녀의 다리와 양말, 신발을 더럽힌다.
"거봐, 느끼잖아."
굴욕감과 수치심에 그녀의 얼굴은 붉어지며 울고 있었다. 난 그녀의 성기에서 손가락을 빼고 이번에는 그녀의 항문을 매만진다. 내 손가락이 부정한 구멍에도 닿자 그녀는 더욱 날뛰지만 , 마음대로 될리가 없다. 그녀의 항문을 매만지며 그곳으로 그녀의 애액을 묻혀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아픈지 그녀는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그 작은 항문에도 손가락을 몇 번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자, 어떻게 할까? 이번 한 번으로 만족해 줄게. 앞과 뒤 중 어느 쪽 처음을 줄래?"
라고 물었지만 사실 난 애널섹스에는 관심이 없다. 그냥 그녀를 놀려주기 위해 물었을 뿐이다. 그래도 그녀의 답을 듣고 싶어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천을 빼냈다.
"흐윽......"
그녀는 울음소리를 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싫은게 당연하겠지. 나로서는 상관없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니 어쩐지 관심 없던 애널 쪽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손가락이 항문을 왕복할 때마다 사치코는 울면서 신음을 흘리고, 제발 보내달라고 빌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할지 >>>>>>32
자세히 적어주시면 원하는대로~ 체위나 방식등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프로듀서라는 인간에게 보여줘야지 하면서.
그후 얌전해진 그녀를 범한다.
왕도! 그러나 그것이 끌리는구나 우헤헤
"뭘 찍는 건가요!?"
사치코는 놀라 팔이 묶였으면서도 나에게 달려들려 했지만 난 그녀를 바닥에 쓰러트리고 내 물건을 억지로 물린 후 몇 번을 더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찍힌 모습들을 사치코에게 보이며 씨익 웃었다.
"프로듀서에게 계속 도와달라고 했지? 그가 와줄 수 있도록 도와줄까? 이 사진을 보내면 바로 올 거 같은데 말이야."
사치코는 내가 그리 말하자 내 물건을 문 상태로 고개를 마구 저었다. 역시 이 남자에게는 보이기 싫어하는 듯 했다. 난 그런 사치코에게 명령했다.
"이 사진이 보내지는 게 싫으면 이번에는 제대로 빨아봐."
그녀는 내 말에 내 물건을 아까와는 달리 순종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기교도 없는 그저 입을 왕복할 뿐인 동작이지만 상대가 사치코라는 것만으로 흥분이 되어 나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사정하고 말았다.
그녀는 갑자기 내가 또 사정하자 놀란 듯 했다.
"흘리지 말고 이번에는 제대로 마셔."
내 명령에 그녀는 순순히 그것을 억지로 삼켰다. 순종적으로 변한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는 묘한 정복감을 안겨주었다.
"쳇, 넣기도 전에 죽어버렸네. 제대로 핥아서 깨끗이 해."
이걸로 세 번째 사정이다. 바로 서지는 않는다. 그녀에게 축 늘어진 물건을 깨끗이 하도록 시키며 생각한다. 바로는 무리다. 그렇다고 이대로 그녀를 보내주기도 싫다. 아마 좀 쉬고 나면 또 그녀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 집도 멀지 않으니 집으로 데려갈까? 거기다 우리집까지 갈 때의 지하철 안은 보통 사람도 없다.
어떻게 할까?
>>>>>>>>34
1. 여기서 좀 쉬었다가 바로 그녀를 범한다.
2. 집으로 데려가 능욕한다.
3. 집으로 데려가면서 사람 없는 지하철 안에서부터 그녀와 즐긴다.
바로 범하는 것까지 쓸려했지만, 이제 알바 준비로 좀 자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자고나서 마저 쓰겠습니다~!
"절 집으로 보내주는 거 아니었나요?"
"물론 집으로 보내주지. 우리 집으로 말이야."
"싫, 싫어!"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나에게서 도망가려 했지만 그전에 사치코의 가는 팔을 잡았다. 난 사치코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며 속삭였다.
"갈거면 가도 상관 없어. 대신 아까 찍은 사진도 프로듀서에게 같이 보내주지."
내 협박에 그녀는 울먹이며 얌전해졌다. 그녀와 같이 지하철에 타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거의 끝 정거장에 있는 데다 이 시간에는 더더욱 사람이 없어 지하철 한 칸을 우리가 전세내게 된 것이다.
난 싫어하는 그녀를 내 무릎에 앉힌 후 그녀의 몸을 뒤에서 마구 만졌다. 체구가 작은 그녀는 내 무릎에 앉았는데도 내 몸에 푹 들어왔다. 부드러운 엉덩이가 내 물건을 자극해 서서히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뒤를 봐."
내 명령에 뒤를 보는 그녀에게 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성기를 자극했다. 그녀는 포기한 듯 내 혀가 들어가도 그대로 받아들였다. 서로의 혀가 엮이면서 타액이 섞이는 소리도 들린다. 내 손은 그 동안 실세 없이 그녀의 성기를 자극하면서 아담한 가슴도 옷 위로 매만진다. 지하철 안에서 그녀를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일이었다. 생각 같아서는 여기서 그녀를 덮치고 싶었지만 집에서 마음놓고 하는 쪽이 더 좋을 거란 생각에 참았다. 그녀의 작은 손을 당겨 바지 위로 내 물건을 만지게 했을 때는 이성을 놓을 뻔했다. 하지만 내려야할 역에 도착해 다행히도 거기서 그녀를 덮치는 일은 없었다.
역에서 내려 그녀를 끌다시피해 나 혼자 사는 원롬으로 데려왔다.
"절 이런 곳으로 데려와 뭘 하려는 거죠?"
그녀는 불안해하며 그리 물었고, 난 대답대신 그녀를 침대 위로 밀어 넘어트렸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타 그녀의 옷을 벗겨갔다. 그녀는 내 행동에 오돌오돌 떨며 반항하지는 않았다. 이미 포기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검은 속옷까지 모두 벗기자 그녀의 하얀 몸이 내 눈앞에 적날하게 들어났다. 그 모습을 보니 더 이상 이성을 참아낼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을 만지고, 핥고 빨다가 그녀와 마지막으로 깊은 키스를 나눈 후, 그녀의 여린 성기에 나의 물건을 맞췄다.
그 순간 포기한 줄 알았던 그녀가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렸다.
"그것만은, 제발 그것만은! 처음이 이런 거라니 싫어! 프로듀서가 아니라 당신이라니!"
그녀는 울면서 나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녀의 몸을 팔로 꽉 잡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기어코 난 타인에게 침범당한 적 없는 그 깨끗한 균열을 나의 물건으로 벌려넣어버렸다.
"꺄악-! 아파, 아파요! 빼줘요!"
사치코는 비명을 지르며 울면서 빼달라고 말했지만 난 그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아파하는 그녀를 신경도 쓰지 않고 허리르 마구 흔들었다. 이미 이성을 놓은지는 오래였다. 그녀의 사정을 신경쓸 겨를이 지금의 나에게는 없었다.
"하악, 하악."
"흐윽, 윽! 우욱...."
내가 거친 숨소리를 낼때마다 그녀는 흔들리는 몸에 맞추어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절정의 순간은 금방 왔다. 그녀의 몸 안이 너무 기분 좋은데다 좁은 질이 내 물건을 너무 조여 오래 버틸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난 그녀에게 물었다.
"첫 생리는 이미 끝냈나?"
"흐윽... 그런 걸 왜 묻죠?"
그녀는 울면서 날 노려보며 물었다. 그런 그녀에게 난 씨익 웃으며 말했다.
"첫경험으로 임신을 해도 상관 없겠지."
"그런, 설마!"
"이대로 안에 싸주마!"
"싫어, 싫어! 그만둬! 그건 안 돼!"
그녀는 울면서 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바둥거렸다. 원치 않는 첫경험에 강간으로 아이까지 갖게 된다는 공포가 지나친 듯했다. 그 모습을 비웃으며 난 그녀의 몸을 더욱 끌어 안고 고민했다.
>>>>>37
1. 사치코의 안에 사정한다.
2. 사치코의 몸에 사정한다.
"안 돼--------!"
사치코는 내 품 안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크게 뜨며 멍하게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아아........"
내가 빠지자 사치코의 시선아 아래로 향한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순결한 처녀의 증거인 처녀혈과 하얀 액체가 흐르는 것이 보였다. 난 수건을 갖고와 그것을 닦아주었다. 사치코의 처녀가 묻은 수건. 이것은 이대로 보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거짓말....."
그녀는 미동도 안하고 누워 지금의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나에게 유린 된 소중한 곳을 보고 있었다.
"건강한 아이를 낳으라고."
씨익 웃으며 그리 말하자 사치코는 고개를 저으며 현실을 부정하려 한다.
"아, 아니야.... 이런 일로, 이런 곳에서... 프로듀서도 아니고 다른 남자에게......... 아니야......."
그녀의 얼굴에는 쉴새 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눈물을 핥아주고서 그녀를 육실로 데려왔다. 한 번 질내사정을 하자 모든 걸 포기했는지 그녀는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나에게 순순히 끌려왔다. 난 음흉한 모습으로 그녀의 인형 같은 몸을 보며 물로 씻겨주었다.
그녀의 처음을 뺏었다. 키스부터 해서, 첫 펠라치오와 첫경험까지.
그녀의 모든 처음을 내것으로 하고 있었다.
그 때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닦아주다가 항문에 손가락이 닿았다. 그러고보니 이곳도 처음이지?
그런 생각을 하자 어쩐지 다시 불끈거리며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40
1.욕실에서 애널섹스를 한다.
2. 그런 더러운 곳 따위 필요 없다. 욕실에서 그녀를 범한다.
3. 그녀가 불쌍하니 그만둔다.
불쌍한 사치코쨔응 ㅠㅠ
"그런 더러운 곳까지...?"
반항할 힘은 없어 보였다.
"뒤돌아서 엉덩이를 빼고 벽을 짚어."
내가 그리 말하자 그녀는 주저하더니 이내 내 말대로 몸을 구부려 벽을 짚었다. 내 눈 앞에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적랄하게 들어났다. 샤워기의 물을 끄지 않아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등에 물줄기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난 뒤에서 사치코의 가슴을 매만지며 그녀의 등을 핥아 그 물들을 마셨다. 단순한 샤워기의 물이 그녀의 등에 흐르는 것만으로 최고의 약수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내 손이 닿고, 혀가 기어가는 것만으로 움찔 떨었다. 그러다가 내 물건이 자신의 항문에 닿았을 때는 경련을 일으키듯 심하게 몸을 떨었다. 그런 곳까지 범해진다는 상상이 그녀에게는 너무나 끔찍한 것일지도 모른다. 흐르는 물을 그녀의 항문에 바르다가 이내 내 물건을 그 항문에 넣어갔다. 항문은 그녀의 성기에 넣었을 때보다도 더 좁고 들어가기가 싶지 않았다.
"끄윽....... 아파..... 아윽!"
그녀는 내 물건이 진입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아파했다. 그녀의 얇은 허리를 잡고 난 더욱 힘을 주어 집어넣어갔다. 너무나 좁아 물건이 아팠지만, 동시에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흥분시켜 날 멈추지 않게 했다. 천천히, 그리고 힘을 주어 겨우 내 물건을 모두 그녀의 항문에 넣을 수 있었다.
기묘한 모습이었다. 그녀의 좁은 항문에 들어간 내 물건은 움직이는 것도 쉬울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어쩐지 기분이 좋아, 저절로 힘든 와중에 허리를 움직이게 되었다.
"아흑! 크윽! 윽, 아악!"
그녀는 내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간혈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몇 번 허리를 흔드니 그 사이에 항문을 왕복하는 것이 어느정도 느슨해져 마음 껏 흔들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몸을 만지고, 얼굴을 매만지다가 그녀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하였다. 이미 그녀의 눈은 더 이상 눈물이 흐르지 않고 자포자기한 멍한 시선만을 보이고 있었다.
내가 혀를 집어 넣자 사치코 또한 자신의 혀를 움직여 내 혀를 받아들였다. 또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내 움직임에 맞춘다. 날 받아들였다기 보다는 고통을 줄여보기 위해, 그리고 나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하는 행동일 듯 했다.
"이곳에도 내 흔적을 남겨주마!"
곧 그녀의 항문 안에 사정을 했고, 물건을 빼내자 그녀는 항문에서 정액을 흘리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주저앉았다. 다리가 풀린 듯 했다. 난 샤워기의 물로 항문에 들어갔던 내 물건을 닦은 후 사치코의 입에 가져갔다. 그녀는 이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내 물건을 입으로 빨며 깨끗이 만들었다.
자포자기한 그녀의 모습은 가학심을 느끼게 하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형처럼 느껴진다.
이 인형을 난.
>>>>>>>>>44
1. 불쌍하니 쉬게 해준다.
2. 사치코를 상대로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지칠 때까지 밤새 범한다.
3. 집에 보내준다.
곧 끝나겠군요.
그녀는 힘 없이 늘어져 나의 정욕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미 무엇을 하든 포기한 모습이 실 끊어진 인형을 연상 시켜 처음에는 좋았지만 차츰 그것도 질리기 시작했다. 그녀를 안고 두 번은 사정을 했을 때다. 그 때 난 그녀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생각이 미쳤다.
난 그녀를 잠시 내려놓고 카메라를 조작해 TV에 연결해 사치코에게 보여주었다. 화면에는 처녀를 잃었을 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참고로 욕실에서의 뒤 순결을 가져간 순간도 찍어뒀다.
사치코는 그 화면이 나오자 눈을 크게 뜨며 반응을 보였다.
"그, 그것은?'
떨리는 목소리로 몸을 일으키며 묻는 사치코에게 태연히 말했다.
"사진보다 더 박진감 있지? 사진보다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사치코는 입을 벌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난 뒤에서 사치코를 안아 그 가슴을 주무르며 볼에 입을 맞추었다.
"싫어, 싫어-!"
사치코는 발광을 하며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 영상을 보여준 것이 큰 충격인 듯 했다. 난 그런 사치코를 잡아 내 위에 앉히며 속삭였다.
"이 테이프를 보내도 좋지만, 난 사치코랑 즐기고 싶다고. 이번에는 사치코가 움직여 보겠어?"
그리고 사치코에게 스스로 물건을 넣게 명령했다. 사치코는 내 협박에 그쳤던 눈물을 다시 흘리며 자신의 어린 균열에 내 큰 물건을 넣어갔다. 고통스러워보였지만 어떻게든 넣는다. 그러면서 사치코의 시선은 텔레비젼에 향하고 있다.
"자, 허리를 흔들어야지. 이렇게 말이야."
난 사치코의 허리를 잡고 흔들어주며 말했고, 사치코는 괴로운 소리를 내며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사치코의 모습을 누워서 보다가 하얀 배를 만지다가 사치코의 성기의 돌기부분을 만졌다.
"방금 전까지는 저 화면처럼 처녀였는데, 그래도 제법 잘 받아들이게 되지 않았어?"
사치코는 여전히 괴로운 얼굴로 내 말을 외면한다. 살짝 몸을 들어 그런 사치코의 허리를 안는다. 멈추려는 사치코에게 계속 움직이라고 말하며 사치코의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사치코는 순간 움찔거렸다.
사치코의 비부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애액이 나오고 있었는데, 항문을 찔러넣자 그것이 더 심해졌다.
화면에서는 사치코의 애널순결을 가져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이곳의 처음도 내가 가져갔고 말이야."
그리 속삭이고서 그 하얀 목에 입을 가져가 붉게 자국을 남겼다. 사치코는 흐느끼며 계속 몸을 흔들었다. 땀에 번들거리는 것이 힘들어 보여 그 허리를 잡고 이번에는 내가 허리를 움직였다. 애액은 제법 흘리게 되었지만 아직 느낄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간간이 신음소리를 내며 아까와 달리 날 즐겁게 해줘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다.
"하아, 어떻게 할까? 이대로 또 안에 사정해 줄까? 쌍둥이를 낳는 것도 좋겠지!"
"밖에, 밖에 다 사줘요!"
"하아, 하아, 좋아, 밖에다 빼주지! 내 물건 밖으로 말이야!"
"안 돼!"
사치코의 반응에 흥분하며 그 안에 사치코의 바람과는 반대로 힘껏 내 씨를 배출해주었다. 사치코는 내가 물러나자 뒤늦게 손으로 내 씨를 빼내려 했지만 그 팔들을 잡아 내리누르며 그대로 사치코에게 키스를 했다. 그날 밤 난 사치코와 세 번은 더 정사를 나누었다. 평소의 나라면 그렇게까지 할 수 없었을테지만, 어째서인지 사치코가 상대인 것으로 평소의 몇 배는 더 힘내게 되었다.
사치코의 비부를 두 번 탐하고, 항문도 한 번 더 범했다. 사치코는 입과 항문, 성기 등에 하얀 액체를 채운채 기절하듯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사치코와 같이 누워 그 몸을 매만지며 난 그녀를 보내는 것이 너무 아까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쯤만 즐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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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치코를 감금.
2. 사치코를 그냥 보내준다.
사실 뭘 하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이 남자가 잡히느냐 안 잡히느냐의 차이...
그런 그녀를 부모님이 걱정을 했지만, 사치코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정신적 상처가 너무 커 말을 꺼내지 못한 것이다. 사치코의 옷차림과 행동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은 하지만 범인을 알 수 없어 답답했다.
그러 던 어느 날, 그녀의 부모님은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다. 그 때 사치코는 집에 혼자 있었다. 사치코가 방에 문을 잠그고 혼자 있을 때,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놀라 사치코에 문에 붙어 아랫층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의 방문을 누군가 때리는 소리가 들려 급히 물러났다. 곧, 방문의 손잡이가 망가지며 방문이 벌컥 열렸다. 열린 방문에는 망치를 든 그 끔찍한 기억의 가해자가 씨익 웃고 서있었다.
"잘 지냈어, 사치코? 너가 TV에 나오지 않길래 이렇게 찾아왔어. 아이돌은 그만 둔거야? 그럴 줄 알았음 내 집에서 키우는 건데 말이야. 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지. 근데 여기가 사치코의 방아? 귀여운 방이네?"
"오지마, 오지마!!!!!!!!!!!!!!!"
남자가 가까이 다가가자 사치코는 옆에 있던 베게나 인형, 시계등을 마구 던지며 남자의 걸음을 막으려 했지만 부질 없는 짓이었다.
남자는 곧 사치코의 손을 낚아채며 사치코가 입고 있던 잠옷을 힘으로 찢어버렸다. 남자는 사치코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보더니, 젖어있는 걸 보고 웃는다.
"너도 날 그리워 했으면서 왜 그래?"
"아니야!"
사치코는 전력으로 부정했다. 공포에 지린 거지, 그 남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고 사치코를 침대에 올려 그 위에 올라탄다.
"오랜 만이지?"
"그만둬! 누가 좀 도와줘요! 프로듀서!"
그러고는 그 속옷도 모두 벗기며 그대로 자신의 물건을 사치코에게 삽입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사치코의 몸에 남자는 흥분하고 있었고, 사치코는 뜨거워지는 몸을 느끼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또 이런 일을 당할 줄이야. 무서웠고 모든 것이 저주스러웠다.
반항을 하려해도 마음이 꺽여 몸이 움직여주지 않는다.
-퍼억!
그 때 자신의 위에서 몸을 흔들던 남자의 몸이 쓰러진다. 사치코가 쳐다보니 화가 난 표정의 프로듀서가 방망이를 보고 남자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 개자식!"
프로듀서는 남자에게 욕을 하고서 사치코에게 옷을 입히고 방에서 나왔다. 곧 경찰관이 도착하고, 그 남자는 잡혀갔다.
"늦어서 미안해."
프로듀서는 그리 사가했지만 사치코는 어쩐지 멍한 시선으로 프로듀서를 쳐다 볼 뿐이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사치코는 얼마 안 있어 다시 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는 괜찮아졌다고 안심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착각이었음을 얼마 안 있어 알 수 있었다.
"후후, 프로듀서 오늘의 전 최고로 귀엽다고요?"
"하하, 잘 알고 있어. 사치코는 언제나 귀엽지."
"제가 귀여운 건 당연한 거니깐요~"
사치코는 그리 말하며 촬영을 끝내고서 프로듀서랑 단 둘이 차에 탔다. 프로듀서가 차에 시동을 걸고 있을 때 사치코는 프로듀서의 목을 끌어안더니 키스를 한다.
그 갑작스런 행동에 프로듀서가 놀라 쳐다보니 사치코는 요염한 몸짓으로 혀로 입술을 핥으며 말했다.
"후후, 오랜 만이네요 이러는 것도."
"오랜만?"
자신과 사치코의 키스는 지금이 처음이다. 그런데 오랜만?
"저 오늘도 귀여웠나요?"
"으, 응."
어쩐지 사치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후후, 그렇군요. 그럼 프로듀서 귀여운 절 저번처럼 안아주시겠어요?"
"....뭐?"
"시치미 때시긴, 아무리 제가 귀엽다고 해도 제 처음을 가져가시는 건 범죄였다구요. 뭐, 전 관대하니깐 용서해줄 거지만요. 그러니 최고로 귀여운 절 제대로 책임지시라고요."
그 말에 프로듀서는 순간 할 말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이해했다. 사치코는 공포나 마음의 병을 극복한 것이 아니다.
회피를 한 것이다. 강간을 당했던 행위를 순수한 사랑과 애정의 행위로 기억을 조작하며 그 대상을 치한에서 프로듀서로 바꾼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사치코는 자신의 부서진 마음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듀서는 그런 사치코를 쳐다보다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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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치코의 잘못된 기억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녀와 연인이 된다.
2. 사치코의 잘못된 기억을 알려준다.
당신들이 얼마나 악마인지 지켜보겠어요!
1번이면 그래도 그나마 치유 되고,
2번이면 사치코가 완전히 망가집니다~
(여기 설득력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
마지막이니까 그나마 구원을 줘야지...
"사치코 같은 최고로 귀여운 애인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평생 떠나지 않을 거라고."
"정말이죠?"
사치코는 왠지 불안한 표정으로 프로듀서를 보았고, 그 얼굴에 프로듀서는 키스를 하였다. 가볍게, 그리고 바로 떼어낸 후 사치코를 껴안았다.
"정말이야. 이런 최고로 귀여운 여자를 어디서 만나겠어?"
"후후, 전 최고로 귀여우니깐요. 네, 맞아요. 저 만큼 귀여운 아이는 없다고요? 그러니 평생 떠나지 마세요. 평-.........흐윽....."
어째서인지 사치코는 울었고, 그런 사치코를 프로듀서는 토닥여 주었다.
"왜 우는 거야?"
"모르겠어요. 왠지 눈물이 나와요. 너무 기쁜데....."
사치코는 그렇게 프로듀서의 품안에서 그간의 고통을 토해내려는 듯 실컷 울었다. 돌아가는 차 안. 프로듀서는 차를 몰다가 갑자기 어느 가게 앞에서 차를 멈췄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어 사치코의 손을 상냥하게 잡고 이끌었다.
"무슨 일이죠?"
갑자기 차를 멈춘 것에 의아해 하는 사치코를 프로듀서는 어느 가게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곳은 사치코 또래의 애들이 다니는 팬시점이 아닌, 어른들이 다니는 귀속품가게였다.
"이런 곳에는 어째서?"
프로듀서는 그 말에 대답대신 반지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점원이 다가오자 프로듀서는 점원에게 이리 말했다.
"이 아이와 약혼반지를 맞추고 싶은데, 괜찮은 거 있나요?"
"프로듀서!?"
사치코가 프로듀서의 말에 놀라자, 프로듀서는 사치코에게 웃어보였다.
"지금 당장은 사치코와 선을 긋고 그 이상을 넘지 않을 거야. 그건 사치코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사치코가 아직 어리고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야. 대신, 증거를 남겨줄게. 결코 사치코를 배신하지 않고, 떠나지 않겠다고."
"프로듀서......"
"약혼은 부모님들을 설득한 후에 가능할테니 일단 반지부터 맞추자."
그 말에 사치코는 울먹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가게를 나왔을 때는 두 사람의 약지에 각각 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소중한 의미가 담긴 반지. 그 반지를 사치코는 소중히 감쌌다.
"사치코, 꼭 행복하게 해줄게."
프로듀서가 그리 말하자 사치코는 물기가 가득한 얼굴로 밝게 웃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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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야 구원을 받았군요. 다행이에요~
신사창작에 올릴 때는 만일 2를 선택했을 때의 모습도 적어놓을테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앵커가 꼬여서 끝내기 힘드네요.
...뭐 푹찍윽 엔딩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어이?!)
이레나이리스 / 앵커가 꼬여도 어떻게든 쓰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썼는 걸요 뭐~ 푹찍은 말고!
SCP담배 / 다행히도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찍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