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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허니랑 몸이 바뀌어 버린거야." 미키 "이런 느낌." Ver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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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5, 2014 18:00에 작성됨.
제목 : P "허니랑 몸이 바뀌어 버린거야." 미키 "이런 느낌." Ver 19
분류 :순애? 능욕? 뭐든지 ㅇㅋ
할말 : 나 하드라던가 그 할때 자세라던가는 정말 기초적인것 박에 모르니 알기쉬운 플레이에 한해서 올려주시길
분류 :순애? 능욕? 뭐든지 ㅇㅋ
할말 : 나 하드라던가 그 할때 자세라던가는 정말 기초적인것 박에 모르니 알기쉬운 플레이에 한해서 올려주시길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는 두 손을 쭉 피올리며 기지게를 일으켰다.
"....어라?"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난 미키의 시야에 낯익은 모습이 들어왔다.
"나...인거야?"
미키는 소파에서 누워서 기분좋게 자고 있는 '미키' 자신의 모습을 멍하니 자라보며 중얼거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 소설은 선택지와 앵커를 적절하게 조합해 쓰려고 합니다. H씬은 앵커 그 외에는 대부분 선택지입니다. 잘못 고를시 조기에 베드 엔딩이 뜨거나 최악의 베드 앤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왠지 모를 오한에 작게 몸을 떤 미키는 곤히 자고 있는 미키를 바라보며 현기증이 이는 것을 느꼈다.
살금살금, 자고 있는 미키가 깨지않게 움직인 미키는 서둘러 사무실의 구석에 자리한 거울을 향해 달려갔다.
".....허니...."
그리고 놀랍게도, 미키는 거울에서 자기 자신의 얼굴이 아닌, 그녀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프로듀서인 P의 얼굴이 비치고 있었다.
<SYSTEM : Cheat Mode 가 해제 되었습니다. Cheat Mode를 적용하시겠습니까?>
앵커 >>+5까지 투표로 적용 적용x 선택
*Cheat Mode 언락 조건 : 작가가 시작글을 올리기 전까지 2개 이상의 글이 먼저 올라와있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눈앞에 있는 프로듀서, 아니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아 얼굴과 몸을 더듬듯이 만지작거리며 몸을 만질 때 마다 자신이 정말로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인거야."
지친 목소리로 자신의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한숨을 내쉰 미키ㅡ 아니 P는 터덜터덜 원래의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털썩-
미키가 자고 있는 소파의 맞은편에 주저앉듯이 앉은 P는 멍하니 기분이 좋게 자고 있는 미키의 모습을 말없이 쳐다보았다.
"우응...."
작게 몸을 꿈틀이며 소파 위의 방석을 꼭 끌어 안는 모습을 보며 P는 왠지 모르게 자신이 귀엽다는, 평소에도 가끔씩 했던 생각이지만 자기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며 느꼈던 그런 감정과는 다른,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이상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미키를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아..."
정신을 차리자 어느새 P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키의 바로 옆에 다가가 말없이 흐트러진 미키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
말없이 미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P는 웅크리고 있는 미키의 몸 사이로 앞단추가 열려 제법 노출되어있는 가슴골을 발견하였다.
>>+4이 선택
1. "....허니의 앞에서 칠칠맞지 못하네." - 가슴의 단추를 잠궈준다.
2. "...." - 무언가 홀린듯이 미키의 가슴을 향해 손을 뻗는다.
2. "...." - 무언가 홀린듯이 미키의 가슴을 향해 손을 뻗는다. >> H +2 Point - 50
용어 설명 H : 말 그대로의 의미. H 포인트가 높을수록 여자를 다루는 기술이 올라간다. H 포인트가 높다면 상대의 호감도를 올리기 쉽고 일정 이상의 H 포인트를 가진다면 H포인트가 낮은 공략대상과 호감도 올릴 필요없이 H가 가능하다.
Point : 게임머니와 같은 것. Point는 일종의 특전? 비스무리한 것으로 상대 호감도나 H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하드한 플레이를 위한 성인 용품도 살 수 있다. 아직은 성인 용품을 구매할 수 없다. 성인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재 N적인 성향을 S적인 성향으로 올리거나 능욕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어야한다.
현재 H 포인트 : 2
Point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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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의 앞에서 이런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다니. 칠칠치 못한거야."
쓰게 웃으며 한쪽 무릎을 꿇고 앉은 P는 가슴골을 들어내고 있는 미키의 가슴 바로 위의 단추를 채우기 위해 손을 뻗었다.
"으음..."
P가 단추를 잡은 순간, 곤히 자고 있던 미키가 몸을 꿈틀 하고 움직이더니 그대로 휙하고 몸을 돌렸다.
"!"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단추를 채우려고 뻗었던 손은 그대로 미키의 몸을 따라 말려들어가 손이 가슴에 끼여버렸다.
"....허니 곤란한거야. 이렇게되면 미키, 손을 뺄수 없게되는거야."
곤란한듯한 얼굴로 중얼거리는 P, 그러나 미키는 P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히려 몸을 더욱더 웅크려 가슴사이에 끼인 가슴을 더욱 깊숙히 집어넣었다.
물컹-
부드렇고 말랑말랑한 살덩어리가 손을 양옆에서 압박해온다. 이 기분, 그다지 나쁘지 않다. 미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 미묘한 감촉과 야사시한 분위기에 P의 가슴은 >>+3 의 색으로 물들어갔다.
1. 핑크빛
2. 하얀빛
핑크빛
2. 하얀빛>> H +1
화이트-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