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일해서 아이돌을 최고까지 올려놨는데.. 나에게 남은건 쓸 시간도 없는 돈. 그리고 성욕.
아이돌이 옆에있는데 성욕은 쌓이지, 그렇다고 분출을 할 시간도 없지.
그렇지만 어제, 신께서 나의 고단함을 읽으셨는지, 어제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할때, 우연히도 나의 아이돌들의 대화를 엳듣게 되었다.
린: "그래서, 프로듀서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는거지?"
미카: "응응! 그렇다니깐! 어제 내가 끝나고 몰래 미행했는데, 아무도 안만나고 그냥 집에 들어갔어!"
린: "흐응, 근데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건가?"
마유: "아니에요오... 마유가 계속해서 지켜봤지마안, 확실하답니다."
아나스타샤: "Хорошо! 그럼, 우리들에게도 случай, 기회가 있다는 건가요?"
란코: "허나, 나의 동반자가 다른 이이를 간탁한다면..." (그렇지만, 프로듀서씨가 다른 분들하고 사귀면...)
미카: "아냐아냐, 우리 사무소에서는 치히로씨까지도 프로듀서씨를 좋아하잖아, 누굴 하나 고르면 큰일 날껄?"
와글와글 꺄악 꺄악..
P: '....그렇단 말이지.....'
뭐 대충은 눈치 챘었었다. 유독 나에게 붙어다니기를 원하던 아이들이었으니... 그렇지만 치히로씨까지 나를 좋아했었다니, 그냥 나는 누굴 하나 찝어서 골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무려 3년동안 참았었다.
이제 너희들이 나한테 보상을 해줘야겠지?
3년동안 참아온 나의 성욕은 정상적이지가 않다고.
그래도, 너희들은, 받아줬으면 좋겠어.
안받아줘도... 괜찮아... 내가 변하게 해줄테니깐...
그럼 먼저, 너부터....
+5 >>> 첫번째 타겟. 위에 대사가 있는 아이돌들과 그 외 한명을 더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이 옆에있는데 성욕은 쌓이지, 그렇다고 분출을 할 시간도 없지.
그렇지만 어제, 신께서 나의 고단함을 읽으셨는지, 어제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할때, 우연히도 나의 아이돌들의 대화를 엳듣게 되었다.
린: "그래서, 프로듀서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는거지?"
미카: "응응! 그렇다니깐! 어제 내가 끝나고 몰래 미행했는데, 아무도 안만나고 그냥 집에 들어갔어!"
린: "흐응, 근데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건가?"
마유: "아니에요오... 마유가 계속해서 지켜봤지마안, 확실하답니다."
아나스타샤: "Хорошо! 그럼, 우리들에게도 случай, 기회가 있다는 건가요?"
란코: "허나, 나의 동반자가 다른 이이를 간탁한다면..." (그렇지만, 프로듀서씨가 다른 분들하고 사귀면...)
미카: "아냐아냐, 우리 사무소에서는 치히로씨까지도 프로듀서씨를 좋아하잖아, 누굴 하나 고르면 큰일 날껄?"
와글와글 꺄악 꺄악..
P: '....그렇단 말이지.....'
뭐 대충은 눈치 챘었었다. 유독 나에게 붙어다니기를 원하던 아이들이었으니... 그렇지만 치히로씨까지 나를 좋아했었다니, 그냥 나는 누굴 하나 찝어서 골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무려 3년동안 참았었다.
이제 너희들이 나한테 보상을 해줘야겠지?
3년동안 참아온 나의 성욕은 정상적이지가 않다고.
그래도, 너희들은, 받아줬으면 좋겠어.
안받아줘도... 괜찮아... 내가 변하게 해줄테니깐...
그럼 먼저, 너부터....
+5 >>> 첫번째 타겟. 위에 대사가 있는 아이돌들과 그 외 한명을 더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카오루, 니나같은 너무 심한 로리들은 제외. 란코정도는 OK
물론 미카는 무도관에서 솔로 라이브를 해도 매진될정도의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 아이지만, 매번 그러기에는 체력도 그렇고, 또 큰 라이브만 하게되면 모든 팬들을 끌어들일 수 가 없기에 현재 거의 모든 아이돌들은 이런 방식으로 라이브를 하고있다.
물론 소규모긴 해도 티켓값과 경쟁률은 꽤 높다. 그렇기에 미카라는 아이돌의 수명과 또 대중의 관심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나는 이런 방식을 좋아한다.
미카: "모두! 오늘 하루 즐거웠지~☆ 와줘서 고마워!"
이제 슬슬 끝난 것 같은데... 시간이 꽤 늦었군...
치히로씨에게 전화를 걸어봐야할것 같다.
P: "저기, 치히로씨, 다른 아이돌들은 다 집에 들어갔나요?"
치히로: "아, 프로듀서씨? 미카의 라이브가 지금 끝났나요? 네, 현재 사무소에는 저밖에 없어요."
P: "저희가 지금 라이브가 끝나서 오피스에 도착하려면, 한... 2시간 걸릴것 같은데 말이죠.... 먼저 들어가셔요."
치히로: "괜찮아요. 프로듀서씨가 들어왔을때, 누군가는 프로듀서씨를 맞아줘야하잖아요?"
P: "그렇게 되면 저희 둘 밖에 안남는다는 건데, 괜찮으신가요?"
치히로: "네? 아, 프로듀서씨라면, 괜찮아요! (만약 프로듀서씨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일이 터졌겠죠...)"
P: (다들린다 다 들려) "그래도 제가 너무 죄송해서요... 더군다나 도착하면 새벽일텐데, 그러면 내일 일하시는데 지장이 있으시잖아요? 저는 치히로씨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치히로: "네? 어.. 어.. 아.. 으..음.. 아... 어.. 으..음.. 아........."
P: "저는 신경쓰지 마시고, 퇴근하세요. 아, 미카의 집에는 연락을 혹시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연락처가 없어서요."
치히로: "핫1 아! 알겠습니다! 그...그럼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요, 저는 이만 드..들어가볼게요 프로듀서씨! ㅅ..사...고맙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뚜..뚜..뚜...-
....어라...
치히로씨, 내말 제대로 들은 것 맞나?
뭐 상관없겠지. 들어보니 다들 신뢰한다고 하니..
그 신뢰를 져버려서 미안하지만 말이다.
P: "뭘, 프로듀서로써 당연한건데, 힘들지 않고?"
미카: "괜찮아 괜찮아☆ 아 맞다, 나 땀이 좀 나서 그런데, 갈아입을 옷이 있어?"
P: "미안, 다 사무소에 있네. 옷 한벌 사다 줘?"
미카: "아냐, 그냥 가자, 괜히 폐 끼치긴 싫어 ☆"
P: "뭐 니가 좋다면야, 그럼 차에 타. 많이 늦었다."
미카: "OK~"
-부릉부릉-
(차안)
미카: "근데 프로듀서, 히터 켰어? 조금 덥네.."
P: "어, 켰어. 실내라서 짧은 의상을 입혔지만, 이제 겨울이잖아? 그리고 땀도 흘려서, 히터 안키면 감기걸려. 왜 꺼줄까?"
미카: "아니 괜찮아. 그냥 땀이 더 나서.."
P: "괜찮아, 미카의 땀냄새는 향기로우니깐"
미카: "꺄악 프로듀서 변태 ~♡ 창문열고 신고해버릴까~? ☆"
P: "경찰서 직원들이 나를 너무 잘 알아서.."
미카: "하긴.. 사나에씨 스키우트할때 고생 많이 했다면서?"
P: "말도 마... 어휴... 아, 도착했다. 잠시 차안에 있어봐. 사무소 히터 켜놓고 올께."
미카: "오케이~"
그럼... 치히로씨는 퇴근 하신것 같네...
아무리 그래도 첫경험은 소중하게 해서 트라우마가 없게해야 내 입맛에 맞는 아이돌이 되겠지..
다행히 사무소에 고급 침대도 있으니....
자, 그럼 이제 미카를 대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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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시 10분, 사무소-
미카: "확실히 겨울이다 보니깐 땀도 빨리 식는구나... 늦게 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
P: "뭐 그렇지.. 맞다 미카, 잠시 휴게실에 같이 가줄 수 있니? 앞으로 일에 관해서 할말이 있어서 말이야."
미카: "괜찮아~☆"
-AM 1:30. 휴게실-
미카: "그래서, 할 얘기가 뭐야?"
P: "잠깐, 내 옆에 앉아봐."
미카: "?... 알겠어."
P: "미카야."
미카: "왜 프로듀서?"
P: "넌, 정말로 매력적인 아이야. 너도 잘알겠지만."
미카: "..."
P: "나도 너를 프로듀스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그렇지만...."
미카: "응?"
P: "아이돌로써.. 프로듀서를 사랑한다는게.. 위험한 일인건 알고있지?"
미카: "...! 프..프로듀서.. 어...어떻게.."
P: "어제, 너희들 하는말을 들었어. 솔직히 말해서, 나도 너무 기쁜건 사실이지.."
미카: "그렇다면!"
P: "그렇지만, 그래서 내가 너를 선택한다면, 선택받지 못한 다른 아이돌들은?"
미카: "..."
P: "너를 카리스마 갸루로 데뷔시킨건 나지만, 나는 너가 착한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내가 만약 너를 선택했다고 해도, 다른 아이돌들이 상처받는것을 너는 아마 보기 힘들거야."
미카: "...그럼 어떻게 해야해? 이미 난 프로듀서를 사랑하는데, 이 마음은 어떻게 하냐고! 이럴거면 나를 스카우트 하지 말던가, 아니면 그냥 차갑게 대해주던가, 왜 나에게 헛된 희망을 불러 넣은거야? 응? 빨리 말.. 읍!"
나는 울먹이는 미카의 머리를 잡고, 그대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미카: "응.. 읏.. 읍.. 흐.. 흐로듀.. 읍..."
혀를 넣은 키스를 끝내고, 입을 떄자 나와 미카의 입술 사이에는 긴 실선이 나있었다.
P: "미카."
미카: "...응.. ..왜 프로듀서?"
P: "나는 너를 사랑할 수 는 없지만, 너의 몸은 너무나도 매력적이야."
미카: "... 그게 무슨말이야?"
P: "프로듀서로써, 아이돌을 사랑할수는 없어. 그렇지만, 나는 너를 갖고 싶다."
미카: "그게 무슨..."
P: "나는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는 없지만, 너라는 사람을 가지고 싶어."
미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프로듀서.."
P: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행동으로 먼저 보여줄게. 미카, 이걸 한번 빨아줄 수 있겠니?"
미카: "프..프로듀서.. 그..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