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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2「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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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6, 2015 20:03에 작성됨.
할말 :여기서도 글을 쓰게되는구나...ㄷㄷㄷ
치하야 사망(확정)
하루카 사망(확정)
P 사망(확정)
코토리 사망(확정)
마코토 사망(확정)
유키호 사망(확정)
미키 사망(확정)
치하야 사망(확정)
하루카 사망(확정)
P 사망(확정)
코토리 사망(확정)
마코토 사망(확정)
유키호 사망(확정)
미키 사망(확정)
10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앗!」깜짝
두둑
타카네「죄송합니다...」
스르륵
털썩
타카네「...하아...」털썩
타카네「...히비키.」
타카네「...히비키?」
타카네「히비키! 히비키!!」엉금엉금
히비키「쿨럭!...하아...하아....」
타카네「히비키...」
타카네「죄송합니다...제가 늦어서...」
타카네「어서 여기를 떠나야 합니다.」업음
타카네「...」저벅저벅저벅
히비키「끄응...」
타카네「...」
저벅저벅저벅
유키호 : P, 마코토 사살 2KILL 1DEATH
미키 : 유키호 사살 1KILL 1DEATH
코토리 : 자살 1KILL 1DEATH
타카네 : 미키 사살 1KILL 0DEATH
현재까지 최다 사살자 P, 유키호.
타카네「...흑...흑...」부들부들
히비키「으윽...」뒤적
타카네「아, 죄송합니다...」쓰윽쓰윽
저벅저벅저벅
타카네「...」
저벅저벅저벅
저벅저벅저벅
타카네「...?」
타카네「방금 다른 발걸음 소리가...」
이오리「타카네!」
아즈사「타카네쨩! 히비키쨩!」
야요이「타카네씨하고 히비키씨군요!」
타카네「아...」
타카네「당신들...」
털썩
이오리「...」
야요이「타카네씨!」
타다다다닥
히비키「끄응...」새근새근
야요이「구해놓은 게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즈사「그렇네~ 야요이쨩.」아라
이오리「...」
이오리「아즈사.」속삭
아즈사「안돼.」
이오리「잠깐 내 말좀.」
아즈사「안된다면 안돼.」나직
이오리「...」
아즈사「너의 뜻은 잘 알겠어.」
이오리「그런데 왜.」
아즈사「동료였잖니.」
아즈사「분명 지금 세상은 위험해, 언제 누가 죽을지 모르고, 언제 무슨 위험이 다칠지도 모르는 세상이야.」
아즈사「그렇다고 아무도 안 믿고 홀로 설수는 없어.」
아즈사「너에게는 우리가 단 한번의 기회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니?」
아즈사「믿음을 얻을 단 한번의 기회도?」
이오리「...」
이오리「....알았다고.」
그녀들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제 그녀들은 바다로 향할것이고, 배를 구해 섬을 찾을것이다.
아마 그녀들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면 말이다.
마미 [마미들의 화려한 생존게임을 보여줄 차례가 오지 않다니, 어찌 된 거YA!!]
리츠코 [자자, 진정해. 아미, 마미.]
아미 [릿짱, 이게 진정할 수 일이YA?!!]
마미 [맞아, 맞아!! 이건 절대로 넘어갈 수 없다GU!!]
리츠코 [하아....]
어째서 얘들은 안 나오고 끝인건가요?!!!! 뭐,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