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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이돌들을 납치해보았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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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4 16:40에 작성됨.
제목 : 아이돌들을 납치해보았습니다 데헷
분류 : 약빤앵커 안나오면 노잼엔딩 확정
할말 : 분류 복붙
분류 : 약빤앵커 안나오면 노잼엔딩 확정
할말 : 분류 복붙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야요이를 납치했다.
이유는 당연히 성적 욕망을 풀기 위해서다 데헷.
“프...프로듀서어...웃우...”
일단은 >>6을 하자.
주의) 야한거 + 약빤앵커 아니면 작가가 맘대로 초하드 앵커 만들어서 그대로 합니다.
“선물을 주지 야요이~가난뱅이는 꿈도 못 꿀.”
“윽!!! 윽!!!”
물론 날뛰어도 소용없다. 팔다리를 뮦었으니까.
나는 가방에서 목걸이를 꺼냈다.
사슬로 이루어진 녀석은 야요이의 가녀린 목덜미와는 어율리지 않는 것이었다.
철커덕. 하는 소리와 함께 야요이는 멋진 목걸이를 차게 되었다. 그리고....
“커흡!!커흡커흐읍!!!!!!”
목줄을 채우기 전에 일부러 목걸이를
빡세게 조여봤다. 한참을 버둥거리는
천사는 이윽고 허옇게 눈을 까뒤집으면서 기절하려 했다.
목줄을 채우는 것으로 순수한 천사를 타락시킬 준비는 끝났다.
“혹시 허튼수작부리면...알지?”
“윽!!!!”
물론 대답할 순 없다. 이 목줄은 잡아당기면 아까처럼 목걸이가 조여드는 타입이니까.
목줄을 기둥에 잘 고정시키고 나는 >>10을 지시했다
하지만 발판
...너무 쌘가...
나는 관대한 주인이니까 굶기진 않아.
“자. 밥이다.”
“..........”
왜 그런 표정이지?
네가 제일 좋아하는 숙주나물이라고~
물론 개밥그릇에 담겨져 있지만~
“머...먹을 수 없어요...우우.”
“뭐야?!내가 만든 건 못 먹겠단 거야!!”
“....우우....”
“음식을 먹지 못하겠다면.....>>16이다.”
그나저나 야요이가 잡기 조금 먼곳에 놓아서 야요이가 배고픔에 못견뎌 목줄을 졸려가며 가져와서 먹는게 키포인트 였는데 쓰는걸 까먹었네요...큿
집에가면 동생들이 마찬가지로 목걸이가 걸린채로 개밥그릇에 담긴 숙주나물을 먹고있고 야요이가 순순히 따르지 않으면 이렇게 동생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협박하죠
지금은 감옥에서 죄를 뉘우치고 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