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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08
P "이오...리?"
P "분명 오늘은 일이 없었...지? 대체 무슨 일이야?"
이오리 "저기... 있잖아? 그... 남매끼리 키스라는 거... 평범한 일일까나?"
P "...!? 그게 대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나의 나의 이오리에 손을 대다니 아무리 미나세가라도 용서 못해!"
이오리 "엣, 그게 무슨 소리인지 천천히 얘기해보도록 할까?"
P '그리고 듣게 된 건 조금은 깨는 이야기였다 대략 3달 전부터 가족끼리 모임이 잦아지더니 언제부턴가 초등학교 졸업이래론 해본적 없는 가족끼리 키스도 꺼리낌없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까워지는 건 좋을지 몰라도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걱정할 정도라니 그때까지만 해도 "나도 미나세가에 태어났으면"같은 새소리나 하고 있었다.'
P '그리고 그날 저녁 뉴스로 일본에서 금발모충에 대한 치료계획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짤막하게 흘렀다.'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요새 뉴스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군 그렇게 기사거리가 없는 건가?"
P '그리곤 이내 그 기사에 대해 잊어버렸다 어쩌면 우리중 한사람이라도 이를 유심히 들었다면 조금은 희망적인 상태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P "악몽은 대략 그로부터 1주일 뒤 사무소의 +2>> 가 감염되며 시작되었다. 추후 조사에 따르면 경로는 +4>>인듯 싶으나 이제와선 별반 의미도 없겠지..."
?
게임상에선 타액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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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08
P "이오...리?"
P "분명 오늘은 일이 없었...지? 대체 무슨 일이야?"
이오리 "저기... 있잖아? 그... 남매끼리 키스라는 거... 평범한 일일까나?"
P "...!? 그게 대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나의 나의 이오리에 손을 대다니 아무리 미나세가라도 용서 못해!"
이오리 "엣, 그게 무슨 소리인지 천천히 얘기해보도록 할까?"
P '그리고 듣게 된 건 조금은 깨는 이야기였다 대략 3달 전부터 가족끼리 모임이 잦아지더니 언제부턴가 초등학교 졸업이래론 해본적 없는 가족끼리 키스도 꺼리낌없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까워지는 건 좋을지 몰라도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걱정할 정도라니 그때까지만 해도 "나도 미나세가에 태어났으면"같은 새소리나 하고 있었다.'
P '그리고 그날 저녁 뉴스로 일본에서 금발모충에 대한 치료계획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짤막하게 흘렀다.'
초기세팅-약물내성1 근육운동2 물감염경로1 일본서 발병
현재상황?
http://i.imgur.com/yKk9Nzc.png
P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건 +1>>의 +4>> 때문이었다.'(행동,발언 아무거나)
+6>> 다음 뉴스 내용(사망자 발생, 평범한 기생충임 같이 게임내용도, 스캔들처럼 아무거나 기사스러운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