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2016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야근병동!pm 06:20:3야근병동!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이상해...] 정기검사로 이틀간 입원하게 된 카렌. 평소 다니던 병원은 아니지만 이름있고 시설도 좋은 곳이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카렌 [아, 슬슬 검사할 시간이다.] +2 검사하러 올 의사는 누구? +3 무슨 검사를 하는가?pm 06:23:19카렌 [이상해...] 정기검사로 이틀간 입원하게 된 카렌. 평소 다니던 병원은 아니지만 이름있고 시설도 좋은 곳이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카렌 [아, 슬슬 검사할 시간이다.] +2 검사하러 올 의사는 누구? +3 무슨 검사를 하는가?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백합 파워 전개다! 발판!pm 06:28:79백합 파워 전개다! 발판!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살찐 중년 아재.pm 06:46:12살찐 중년 아재. Gendarmeri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성경험과 평상시 자위 여부 등 잡다한 성관련 검사pm 06:51:74성경험과 평상시 자위 여부 등 잡다한 성관련 검사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의사A [호죠양, 검사 시간입니다.] 후덕한 인상의 중년 남성 의사가 발을 끌듯 걸어들어왔다. 도수 높은 안경이 번쩍거리는데서 위압감도 느껴졌으나 낮고 안정된 목소리에서 받는 지성적인 인상에 중화되고 말았다. 의사A [일단 문진입니다만... 성경험은 있으신가요?] 카렌 [아, 아니요...] 일순간 당황했지만, 금새 태연하게 대답했다. 의사A [아직 없음... 그럼 자위 행위는 주 몇회 정도입니까?] 카렌 [... 그거 필요한 질문이에요...?] 톡 쏘는 눈길로 바라봤으나, 의사의 두꺼운 안경조차 뚫지 못했다. 의사A [중요한 사안입니다.] 카렌 [큿... ㅅ... 3번... 정도...] 박력에 눌려 솔직히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상대가 의사이다 보니, 몸을 위해서는 부끄러워도 제대로 대답하는게 좋다는 경험적 법칙도 한 몫 했다. 의사A [신체 활동이 많은데도 주 3회... 성욕이 강한 편...] 카렌 [선생님?!] 의사A [실례했습니다. 의학적 소견일 뿐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에 반해 의사는 조금도 동요하고 있지 않아서, 혼자서만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다. 의사A [그럼 식사 후에 다음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식사를 들고 온 간호사는?pm 07:20:64의사A [호죠양, 검사 시간입니다.] 후덕한 인상의 중년 남성 의사가 발을 끌듯 걸어들어왔다. 도수 높은 안경이 번쩍거리는데서 위압감도 느껴졌으나 낮고 안정된 목소리에서 받는 지성적인 인상에 중화되고 말았다. 의사A [일단 문진입니다만... 성경험은 있으신가요?] 카렌 [아, 아니요...] 일순간 당황했지만, 금새 태연하게 대답했다. 의사A [아직 없음... 그럼 자위 행위는 주 몇회 정도입니까?] 카렌 [... 그거 필요한 질문이에요...?] 톡 쏘는 눈길로 바라봤으나, 의사의 두꺼운 안경조차 뚫지 못했다. 의사A [중요한 사안입니다.] 카렌 [큿... ㅅ... 3번... 정도...] 박력에 눌려 솔직히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상대가 의사이다 보니, 몸을 위해서는 부끄러워도 제대로 대답하는게 좋다는 경험적 법칙도 한 몫 했다. 의사A [신체 활동이 많은데도 주 3회... 성욕이 강한 편...] 카렌 [선생님?!] 의사A [실례했습니다. 의학적 소견일 뿐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에 반해 의사는 조금도 동요하고 있지 않아서, 혼자서만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다. 의사A [그럼 식사 후에 다음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식사를 들고 온 간호사는? Gendarmeri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발판pm 07:21:60발판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초등학생처럼 보이는 로리 간호사. 어쩐지 조금씩 몸이 떨리는것 같다pm 07:24:11초등학생처럼 보이는 로리 간호사. 어쩐지 조금씩 몸이 떨리는것 같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으... 뭐야 대체...] 아직도 홍조가 가라앉지 않는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고 있으려니, 간호사가 식판을 들고 들어왔다. 로리간호사 [읏... 호죠양... 식사... 하읏...] 카렌 [......] 어째서 초등학생 뻘의 아이가 간호사복을 입고 있는걸까. 게다가 한껏 붉어진 볼에, 눈동자마저 풀려있었다. 수상해... 로리간호사 [흣... 아. 그ㅁ...] 한 손으로 다리 사이를 꾹 누르고, 후들거리며 벽을 짚고 병실을 빠져나갔다. 간호사가 서 있던 자리에 작은 물웅덩이가 생겨 있었다. 카렌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병원밥치곤 맛있었지만, 거의 다 남기고 말았다. +2 다음 검사를 진행할 사람은? +3 다음 검사의 내용은?pm 07:35:78카렌 [으... 뭐야 대체...] 아직도 홍조가 가라앉지 않는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고 있으려니, 간호사가 식판을 들고 들어왔다. 로리간호사 [읏... 호죠양... 식사... 하읏...] 카렌 [......] 어째서 초등학생 뻘의 아이가 간호사복을 입고 있는걸까. 게다가 한껏 붉어진 볼에, 눈동자마저 풀려있었다. 수상해... 로리간호사 [흣... 아. 그ㅁ...] 한 손으로 다리 사이를 꾹 누르고, 후들거리며 벽을 짚고 병실을 빠져나갔다. 간호사가 서 있던 자리에 작은 물웅덩이가 생겨 있었다. 카렌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병원밥치곤 맛있었지만, 거의 다 남기고 말았다. +2 다음 검사를 진행할 사람은? +3 다음 검사의 내용은?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누굴까pm 07:39:83누굴까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해 험악해 보이나 쓸때없이 선량하고 3번 다리가 타이트한 바지너머로도 그 우람한 자태를 뽐내는 무자각의 치녀 헌터pm 07:42:62근육이 엄청나게 발달해 험악해 보이나 쓸때없이 선량하고 3번 다리가 타이트한 바지너머로도 그 우람한 자태를 뽐내는 무자각의 치녀 헌터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최면요법pm 07:50:90최면요법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의사B [그럼, 평소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카렌 [네, 네...!] 의사보다 보디빌더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의사 가운에 터질듯한 근육을 억지로 밀어넣은 모양새나 툭 튀어나온 고간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시커먼 그림자가 카렌의 가녀린 몸을 뒤덮고... 의사B [최면 요법을 시행하겠습니다.] 카렌 [엑...] 의사B [전신의 힘을 빼고... 미간에 하얀 빛덩어리가 보입니다. 거기에 집중해주세요.] 최면 도입중... 의사B [호죠양은 지금 자기 방에 혼자 있습니다. 제가 손뼉을 치면 잠에서 깨어나 자택으로 돌아옵니다.] 짝 카렌 [후아아... 조금 잤네...] 여전히 피곤한 표정으로 일어났다. 낮잠의 효과도 별로 없었다. 카렌 [으응... 좀 답답한데...] 천천히 잠옷을 벗어내렸다. 의사B ['카, 카렌짱, 미안해...!'] 티는 내지 않았지만 카렌의 팬이었던 의사B는 엄습하는 죄책감에 눈을 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건 의사로써의 일. 꺼림칙함을 정면으로 헤쳐 나가며, 카렌의 벗은 몸을 감상했다. 카렌 [뭐, 방이고... 괜찮겠지.] 완전히 알몸이 된 카렌이 그대로 침대에 앉았다. 가느다란 다리를 조금 벌리고 앉은 모습이 마치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카렌 [응... 핫...]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다리 사이로 옮겼다. 카렌 [읏... 하아... 하으응...] 원을 그리며 느릿느릿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이미 젖어 있었다. 의사B ['카렌짱이... 자위하고 있어...'] 카렌 [햐앙... 읏... 에헤, 나 같은 아이돌이 주 3회씩 자위하고 있단 게 알려지면... 후아...!] 손가락 끝이 질 입구를 향했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쑥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위치에서 일부러 멈췄다... 카렌 [후훗... 햐아앙...! 넣어도 될까요...? 넣게 해주세요... 제발...] 의사B [큭!] 반찬이 되고 있는 망상속의 누군가에게 한 말일테지만, 반응해버렸다. 의사B [의외로 꽤 M이... 아니, 안됩니다!] 짝! 다시 손뼉을 쳤다. 털썩 카렌의 몸이 뒤로 쓰러졌다. 의사B [이, 이렇게 될 줄이야... 그, 그럼 곧 깨어날테니 저는 이만...!] 최대한 보지 않게 하면서 카렌의 옷을 입혀주곤, 얼굴을 붉힌 채 의사가 병실을 뛰쳐나갔다. 카렌 [조금 이상한데...] 옷이 꽤나 흐트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신체가 뜨겁다. 정확히는 아랫배쪽이... 카렌 [다음은... 여기?] 조금씩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진정시켜가며 안내도를 따라가보니 꽤나 큰 방이 있었다. 검사보다 수술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었다. +2 다음 검사는?pm 08:28:74의사B [그럼, 평소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카렌 [네, 네...!] 의사보다 보디빌더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의사 가운에 터질듯한 근육을 억지로 밀어넣은 모양새나 툭 튀어나온 고간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시커먼 그림자가 카렌의 가녀린 몸을 뒤덮고... 의사B [최면 요법을 시행하겠습니다.] 카렌 [엑...] 의사B [전신의 힘을 빼고... 미간에 하얀 빛덩어리가 보입니다. 거기에 집중해주세요.] 최면 도입중... 의사B [호죠양은 지금 자기 방에 혼자 있습니다. 제가 손뼉을 치면 잠에서 깨어나 자택으로 돌아옵니다.] 짝 카렌 [후아아... 조금 잤네...] 여전히 피곤한 표정으로 일어났다. 낮잠의 효과도 별로 없었다. 카렌 [으응... 좀 답답한데...] 천천히 잠옷을 벗어내렸다. 의사B ['카, 카렌짱, 미안해...!'] 티는 내지 않았지만 카렌의 팬이었던 의사B는 엄습하는 죄책감에 눈을 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건 의사로써의 일. 꺼림칙함을 정면으로 헤쳐 나가며, 카렌의 벗은 몸을 감상했다. 카렌 [뭐, 방이고... 괜찮겠지.] 완전히 알몸이 된 카렌이 그대로 침대에 앉았다. 가느다란 다리를 조금 벌리고 앉은 모습이 마치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카렌 [응... 핫...]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다리 사이로 옮겼다. 카렌 [읏... 하아... 하으응...] 원을 그리며 느릿느릿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이미 젖어 있었다. 의사B ['카렌짱이... 자위하고 있어...'] 카렌 [햐앙... 읏... 에헤, 나 같은 아이돌이 주 3회씩 자위하고 있단 게 알려지면... 후아...!] 손가락 끝이 질 입구를 향했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쑥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위치에서 일부러 멈췄다... 카렌 [후훗... 햐아앙...! 넣어도 될까요...? 넣게 해주세요... 제발...] 의사B [큭!] 반찬이 되고 있는 망상속의 누군가에게 한 말일테지만, 반응해버렸다. 의사B [의외로 꽤 M이... 아니, 안됩니다!] 짝! 다시 손뼉을 쳤다. 털썩 카렌의 몸이 뒤로 쓰러졌다. 의사B [이, 이렇게 될 줄이야... 그, 그럼 곧 깨어날테니 저는 이만...!] 최대한 보지 않게 하면서 카렌의 옷을 입혀주곤, 얼굴을 붉힌 채 의사가 병실을 뛰쳐나갔다. 카렌 [조금 이상한데...] 옷이 꽤나 흐트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신체가 뜨겁다. 정확히는 아랫배쪽이... 카렌 [다음은... 여기?] 조금씩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진정시켜가며 안내도를 따라가보니 꽤나 큰 방이 있었다. 검사보다 수술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었다. +2 다음 검사는?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뭘까pm 08:33:58뭘까 아니사키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0.*.*)대장내시경(무수면) ?pm 08:39:10대장내시경(무수면) ?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아... 방금 밥 먹은 사람이라 무리일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다시... +1pm 08:41:75아... 방금 밥 먹은 사람이라 무리일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다시... +1 Gendarmeri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처녀막검사pm 08:43:71처녀막검사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잠깐만요... 이거 검사 맞죠...?] 커다란 침대 위에 몸을 뉘었더니, 손발을 구속당했다. 로리간호사 [아, 안심하세요... 그럼, 검사 시작하겠습니다.] 카렌 [엣...!] 간호사가 하의를 슥 내려버렸다. 속옷까지 한번에 벗겨버리고, 하반신이 완전히 드러났다. 카렌 [햣...! 무슨... 후아...] 간호사의 손가락이 카렌의 하반신에 닿았다. 아직 습기를 머금고 있는 슬릿을 천천히 덧쓰듯 문질러왔다. 의사A [검사를 위해 마사지를 하는 것 뿐입니다. 극히 의료적인 행위이니 안심하세요.] 카렌 [거짓말... 읏...!] 허리 아래를 감싸는 달콤한 자극에 몸이 확 달아올랐다. 로리간호사 [괜찮아요... 저한테 전부 맡기세요, 호죠양.] 간호사가 귓가에 속삭이며,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에 허리가 튀어올랐다. 로리간호사 [잘 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참아요.] 카렌 [하으읏...! 이거, 검사가... 햐아앙... 아냣...] 가느다란 손가락이 질 벽을 문지를 때마다 이성이 한 꺼풀씩 벗겨졌다. 의사A [시작하게.] 의사B [옛... 호죠양, 드, 들어갑니다...!] 간호사가 손가락을 빼내나 싶더니, 가느다란 뭔가가 다시 들어왔다. 의사A [화면을 보시죠. 호죠양의 질 내부입니다.] 옆에 놓인 커다란 스크린에 내시경으로 본 카렌의 질 안쪽이 비춰졌다. 카렌 [무, 무, 뭘...?!] 확 달아올랐다. 머리에 피가 쏠려 터질것 같으면서도, 저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카렌 ['내 질 안이... 이렇게 야하게 생겼다니... 거짓말이...'] 의사A [애액도 평균 이상이고... 질벽의 주름도 아주 양호합니다. 3%안에 드는 명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B ['꿀꺽'] 카렌 [그런거, 필요없... 히익...?! 더 들어왓...] 의사A [처녀막이 보이는군요. 핑크색이고 천공 상태도 좋습니다.] 카렌 [아, 안됏... 처녀막, 내 처녀막이 보이고 있어...!] 연분홍빛 얇은 막이 보인 순간, 척추가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처녀의 증거에, 끊임없이 움찔거리는 질벽. 게다가 막 한가운데 뚫린 구멍 사이로 언뜻 자궁구가 비춰지자 마침내 댐이 허물어지듯 쾌감이 쏱아져 나왔다. 카렌 [아, 아아앙...! 가버려엇... 내시경으로 질 안을 보여져서 가버렷...!] 가느다란 몸이 들썩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내뿜었다. 카렌 [히이... 히이...] +2 오늘의 마지막 검사는?pm 09:26:4카렌 [잠깐만요... 이거 검사 맞죠...?] 커다란 침대 위에 몸을 뉘었더니, 손발을 구속당했다. 로리간호사 [아, 안심하세요... 그럼, 검사 시작하겠습니다.] 카렌 [엣...!] 간호사가 하의를 슥 내려버렸다. 속옷까지 한번에 벗겨버리고, 하반신이 완전히 드러났다. 카렌 [햣...! 무슨... 후아...] 간호사의 손가락이 카렌의 하반신에 닿았다. 아직 습기를 머금고 있는 슬릿을 천천히 덧쓰듯 문질러왔다. 의사A [검사를 위해 마사지를 하는 것 뿐입니다. 극히 의료적인 행위이니 안심하세요.] 카렌 [거짓말... 읏...!] 허리 아래를 감싸는 달콤한 자극에 몸이 확 달아올랐다. 로리간호사 [괜찮아요... 저한테 전부 맡기세요, 호죠양.] 간호사가 귓가에 속삭이며,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에 허리가 튀어올랐다. 로리간호사 [잘 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참아요.] 카렌 [하으읏...! 이거, 검사가... 햐아앙... 아냣...] 가느다란 손가락이 질 벽을 문지를 때마다 이성이 한 꺼풀씩 벗겨졌다. 의사A [시작하게.] 의사B [옛... 호죠양, 드, 들어갑니다...!] 간호사가 손가락을 빼내나 싶더니, 가느다란 뭔가가 다시 들어왔다. 의사A [화면을 보시죠. 호죠양의 질 내부입니다.] 옆에 놓인 커다란 스크린에 내시경으로 본 카렌의 질 안쪽이 비춰졌다. 카렌 [무, 무, 뭘...?!] 확 달아올랐다. 머리에 피가 쏠려 터질것 같으면서도, 저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카렌 ['내 질 안이... 이렇게 야하게 생겼다니... 거짓말이...'] 의사A [애액도 평균 이상이고... 질벽의 주름도 아주 양호합니다. 3%안에 드는 명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B ['꿀꺽'] 카렌 [그런거, 필요없... 히익...?! 더 들어왓...] 의사A [처녀막이 보이는군요. 핑크색이고 천공 상태도 좋습니다.] 카렌 [아, 안됏... 처녀막, 내 처녀막이 보이고 있어...!] 연분홍빛 얇은 막이 보인 순간, 척추가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처녀의 증거에, 끊임없이 움찔거리는 질벽. 게다가 막 한가운데 뚫린 구멍 사이로 언뜻 자궁구가 비춰지자 마침내 댐이 허물어지듯 쾌감이 쏱아져 나왔다. 카렌 [아, 아아앙...! 가버려엇... 내시경으로 질 안을 보여져서 가버렷...!] 가느다란 몸이 들썩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내뿜었다. 카렌 [히이... 히이...] +2 오늘의 마지막 검사는?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내시경도 반영해봤습니다.pm 09:27:43내시경도 반영해봤습니다.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자궁 용량 검사(정액) 는 발판pm 09:32:51자궁 용량 검사(정액) 는 발판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관장pm 09:57:18관장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앗, 죄송하지만 관장은 검사가 아니라서... 그리고 왠지 병원 생활이 긴 만큼 관장은 무난할거 같기도... 다시... +1 다음 검사는?pm 10:01:91앗, 죄송하지만 관장은 검사가 아니라서... 그리고 왠지 병원 생활이 긴 만큼 관장은 무난할거 같기도... 다시... +1 다음 검사는?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청력검사. 단, 중간에 여자가 무엇인가를 빠는 소리가 들린다pm 10:06:51청력검사. 단, 중간에 여자가 무엇인가를 빠는 소리가 들린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읏... 하아...] 눈동자가 풀린 채 누워 있는 카렌에게 바로 헤드폰을 씌웠다. 헤드폰 [츄읍... 쮸으읍...] 카렌 [흐아... 웃... 하읏...!] 헤드폰에서 빠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땀과 애액으로 젖은 몸이 들썩였다. 카렌 [아, 안댓... 그만, 힛...!] 찌릿, 하고 귀에서부터 뇌를 꿰뚫는듯한 자극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갔다. 카렌 [힛...! 앙댓... 귀에다 빠는 소리 내는 것 만으로, 느껴버렷...!] 의사A [이 이상 검사는 힘들 것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자네들, 호죠양을 병실로 모셔 드리게.] 다음날 아침 +2 병문안 올 사람은?pm 11:07:84카렌 [읏... 하아...] 눈동자가 풀린 채 누워 있는 카렌에게 바로 헤드폰을 씌웠다. 헤드폰 [츄읍... 쮸으읍...] 카렌 [흐아... 웃... 하읏...!] 헤드폰에서 빠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땀과 애액으로 젖은 몸이 들썩였다. 카렌 [아, 안댓... 그만, 힛...!] 찌릿, 하고 귀에서부터 뇌를 꿰뚫는듯한 자극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갔다. 카렌 [힛...! 앙댓... 귀에다 빠는 소리 내는 것 만으로, 느껴버렷...!] 의사A [이 이상 검사는 힘들 것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자네들, 호죠양을 병실로 모셔 드리게.] 다음날 아침 +2 병문안 올 사람은?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나를 밟고 지나가라! 신사 숙녀들이여!pm 11:22:67나를 밟고 지나가라! 신사 숙녀들이여!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연속앵커라 좀 그렇지만...신사게는 사람이 없으니까! 으헿이(얼굴이 묘하게 붉다)pm 11:52:32연속앵커라 좀 그렇지만...신사게는 사람이 없으니까! 으헿이(얼굴이 묘하게 붉다)05-02, 2016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나오 [카렌-? 있어?] 아침 꽤 일찍, 면회 가능 시간이 되자마자 병실로 찾아왔다. 병도 아닌 검사입원일 뿐인데 무슨 병문안이냐고 잔소리 들을 건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그래도 걱정이니까. 나오 [카렌...?]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카렌 [응... 나-오...?] 나오 [카렌...? 어라... 카렌...?] 뭔가 평소의 카렌과는 많이 달랐다.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앉아있는 카렌이 덧없이 가녀려 보이는건 몇번 겪어 봤지만, 오늘은 또 달랐다. 카렌 [응... 나오의 카렌이야...] 묘하게 눈동자의 초점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약간 붉어진 볼과 평소보다 반 박자 느릿한 말투가 묘한 요염함을 풍겼다. 나오 [으엣... 무슨 일 있어? 그냥 검사라면서? 좀 이상한데...] 나오가 카렌의 이마에 손을 얹어봤다. 카렌에게서 낮선 향기가 느껴져서 두근거렸지만 억지로 눌러담았다. +2 카렌의 대답은?am 12:13:21나오 [카렌-? 있어?] 아침 꽤 일찍, 면회 가능 시간이 되자마자 병실로 찾아왔다. 병도 아닌 검사입원일 뿐인데 무슨 병문안이냐고 잔소리 들을 건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그래도 걱정이니까. 나오 [카렌...?]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카렌 [응... 나-오...?] 나오 [카렌...? 어라... 카렌...?] 뭔가 평소의 카렌과는 많이 달랐다.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앉아있는 카렌이 덧없이 가녀려 보이는건 몇번 겪어 봤지만, 오늘은 또 달랐다. 카렌 [응... 나오의 카렌이야...] 묘하게 눈동자의 초점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약간 붉어진 볼과 평소보다 반 박자 느릿한 말투가 묘한 요염함을 풍겼다. 나오 [으엣... 무슨 일 있어? 그냥 검사라면서? 좀 이상한데...] 나오가 카렌의 이마에 손을 얹어봤다. 카렌에게서 낮선 향기가 느껴져서 두근거렸지만 억지로 눌러담았다. +2 카렌의 대답은?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내가 발판이 되어주겠어!am 01:07:61내가 발판이 되어주겠어! Gendarmeri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으응,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다른 곳에서 검사할때보다 편하게 잘 대해줘서,그보다 나오 너도 여기서 해보는게 어때? 말짱해도 가끔씩은 건강을 체크해보는게 좋아. 나오도 끌어들이자am 01:08:78으응,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다른 곳에서 검사할때보다 편하게 잘 대해줘서,그보다 나오 너도 여기서 해보는게 어때? 말짱해도 가끔씩은 건강을 체크해보는게 좋아. 나오도 끌어들이자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악마다! 악마가 여기있다!am 01:11:31악마다! 악마가 여기있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으응,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다른 곳에서 검사할때보다 편하게 잘 대해줘서,그보다 나오 너도 여기서 해보는게 어때? 말짱해도 가끔씩은 건강을 체크해보는게 좋아.] 나오 [엑... 아니, 난 진짜 멀쩡하고...] 멀쩡하다기 보다, 한 걸음만 더 디뎠다간 위험해 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나오 [카, 카렌... 괜찮아 보이니까 그만 퇴원하지 않을래...?] 나오가 카렌을 잡아끌려 했지만, 카렌은 오히려 웃어보였다. 그 웃는 얼굴이, 심장이 멎을 정도로 요염해 보였다. 카렌 [평소엔 그렇게 걱정하더니... 무슨 바람이야?] 나오 [윽... 카렌? 진짜 괜찮아?] 카렌 [응. 검사도 순조롭다고 했어... 어쩌면 진짜로 건강해 질지도 몰라...] 나오 [거, 검사라고 하지 않았어...?] 카렌 [그랬던가...?] 위화감은 더욱 강해졌다. 결국 뒷걸음질치더니, 도망치듯 병실을 빠져 나오고 말았다. 나오 [다, 다시 올게...!] 카렌 [어... 내일 퇴원인데...] 로리간호사 [호죠양, 시간이에요.] +2 다음에 할 일은? (단 섹스를 제외한다.)am 01:35:76카렌 [으응,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다른 곳에서 검사할때보다 편하게 잘 대해줘서,그보다 나오 너도 여기서 해보는게 어때? 말짱해도 가끔씩은 건강을 체크해보는게 좋아.] 나오 [엑... 아니, 난 진짜 멀쩡하고...] 멀쩡하다기 보다, 한 걸음만 더 디뎠다간 위험해 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나오 [카, 카렌... 괜찮아 보이니까 그만 퇴원하지 않을래...?] 나오가 카렌을 잡아끌려 했지만, 카렌은 오히려 웃어보였다. 그 웃는 얼굴이, 심장이 멎을 정도로 요염해 보였다. 카렌 [평소엔 그렇게 걱정하더니... 무슨 바람이야?] 나오 [윽... 카렌? 진짜 괜찮아?] 카렌 [응. 검사도 순조롭다고 했어... 어쩌면 진짜로 건강해 질지도 몰라...] 나오 [거, 검사라고 하지 않았어...?] 카렌 [그랬던가...?] 위화감은 더욱 강해졌다. 결국 뒷걸음질치더니, 도망치듯 병실을 빠져 나오고 말았다. 나오 [다, 다시 올게...!] 카렌 [어... 내일 퇴원인데...] 로리간호사 [호죠양, 시간이에요.] +2 다음에 할 일은? (단 섹스를 제외한다.)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발판am 08:54:72발판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자위 검사.am 10:38:31자위 검사.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카렌 [자위 검사요...?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로리간호사 [평소 하시는 대로 자위하시면 되요.] 그러면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꾹, 버튼을 누르자 빨간 불이 들어오며 녹화중임을 알렸다. 카렌 [녹화 자위...] 떨리는 손으로 단추를 풀었다. 하얀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카렌 [호죠 카렌... 자위, 시작합니다...] 손가락으로 가슴을 감쌌다. 가느다란 몸과는 다르게 부푼 가슴이 뭉클 하고 손가락에 맞춰 모양이 변했다. 카렌 [하앗... 유두도... 만질게요...] 손가락 사이에 끼우듯 문지르더니, 어느새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고 비틀기 시작했다. 카렌 [응, 하읏...! 유두, 이렇게 기분좋은건 처음... 햐아앙...!] 하의는 이미 젖어서 얼룩이 생겨있었다. 카렌 [젖어서 축축하니까... 벗을게요.]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선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카렌 [보여요? 카렌의 아이돌 보지...] 보여주듯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렸다. 핑크빛 속살이 렌즈 안에 확실히 담겼다. 카렌 [지금부터... 이 보지에 손가락 넣고 삽입 자위 할게요... 응... 하윽...!] 검지와 중지가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갔다. 조금의 저항도 없이 안쪽으로 침입했다. 카렌 [후훗... 보고 있어요...? 히잇...] 느릿하게 손가락을 넣었다 빼길 반복했다. 움직일 때마다 전신이 파르르 떨렸다. 조금씩 속도도 빨라졌다. 카렌 [그러고 보니... 이렇게 하면...] 넣었다 빼는걸 멈추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카렌의 몸이 눈에띄게 붉어졌다. 카렌 [흣... 아, 문지르는거 기분 좋... 아아앙...!] 앞쪽 벽에 손가락이 닿은 순간 몸이 튀어올랐다. 카렌 [뭐얏... 여기, 기분좋앗...! 이거, 이거 뭐야... 안댓...!]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손가락으로는 그 곳을 자극했다. 문지르고, 누를 때마다 몸이 크게 떨려서 땀방울이 튀었다. 카렌 [아, 아앙...! 가버렷... 뭔가 뜨거운게, 나와버렷...!] 허리가 뒤로 한껏 꺾였다. 카렌의 전신이 격렬하게 떨리며 요도에서 투명한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카렌 [히이... 후아... 하아...] 그대로 누워있는 카렌에게 간호사가 이불을 덮어주었다. 로리간호사 [호죠 양도 꽤 익숙해졌네요. 이 병원에...] 회의실에선 녹화된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의사A [이건 치료가 필요하겠군요.]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임을 강조하며 침착을 유지하는 의사A. 반대로 의사B는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의사B [하지만... 그녀는 인기 아이돌이고... 그 이전에 16살의 여자아이인데, 괜찮을까요...?] 의사A [그렇다고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1 치료의 내용은? +2 카렌이 받아들이는가? +3 치료받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은?pm 12:51:61카렌 [자위 검사요...?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로리간호사 [평소 하시는 대로 자위하시면 되요.] 그러면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꾹, 버튼을 누르자 빨간 불이 들어오며 녹화중임을 알렸다. 카렌 [녹화 자위...] 떨리는 손으로 단추를 풀었다. 하얀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카렌 [호죠 카렌... 자위, 시작합니다...] 손가락으로 가슴을 감쌌다. 가느다란 몸과는 다르게 부푼 가슴이 뭉클 하고 손가락에 맞춰 모양이 변했다. 카렌 [하앗... 유두도... 만질게요...] 손가락 사이에 끼우듯 문지르더니, 어느새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고 비틀기 시작했다. 카렌 [응, 하읏...! 유두, 이렇게 기분좋은건 처음... 햐아앙...!] 하의는 이미 젖어서 얼룩이 생겨있었다. 카렌 [젖어서 축축하니까... 벗을게요.]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선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카렌 [보여요? 카렌의 아이돌 보지...] 보여주듯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렸다. 핑크빛 속살이 렌즈 안에 확실히 담겼다. 카렌 [지금부터... 이 보지에 손가락 넣고 삽입 자위 할게요... 응... 하윽...!] 검지와 중지가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갔다. 조금의 저항도 없이 안쪽으로 침입했다. 카렌 [후훗... 보고 있어요...? 히잇...] 느릿하게 손가락을 넣었다 빼길 반복했다. 움직일 때마다 전신이 파르르 떨렸다. 조금씩 속도도 빨라졌다. 카렌 [그러고 보니... 이렇게 하면...] 넣었다 빼는걸 멈추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카렌의 몸이 눈에띄게 붉어졌다. 카렌 [흣... 아, 문지르는거 기분 좋... 아아앙...!] 앞쪽 벽에 손가락이 닿은 순간 몸이 튀어올랐다. 카렌 [뭐얏... 여기, 기분좋앗...! 이거, 이거 뭐야... 안댓...!]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손가락으로는 그 곳을 자극했다. 문지르고, 누를 때마다 몸이 크게 떨려서 땀방울이 튀었다. 카렌 [아, 아앙...! 가버렷... 뭔가 뜨거운게, 나와버렷...!] 허리가 뒤로 한껏 꺾였다. 카렌의 전신이 격렬하게 떨리며 요도에서 투명한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카렌 [히이... 후아... 하아...] 그대로 누워있는 카렌에게 간호사가 이불을 덮어주었다. 로리간호사 [호죠 양도 꽤 익숙해졌네요. 이 병원에...] 회의실에선 녹화된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의사A [이건 치료가 필요하겠군요.]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임을 강조하며 침착을 유지하는 의사A. 반대로 의사B는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의사B [하지만... 그녀는 인기 아이돌이고... 그 이전에 16살의 여자아이인데, 괜찮을까요...?] 의사A [그렇다고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1 치료의 내용은? +2 카렌이 받아들이는가? +3 치료받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은?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6.*.*)남자가 카렌에게 삽입할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입만으로 만족시키는 입보지화 치료pm 01:14:67남자가 카렌에게 삽입할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입만으로 만족시키는 입보지화 치료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받아들이나 스스로 만족할 다른 수단(로터 등)을 따로(몰래) 준비한다.pm 03:16:87받아들이나 스스로 만족할 다른 수단(로터 등)을 따로(몰래) 준비한다.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2시간이나 되도록 안달리다니... 신창댓의 한계인가. 아니면 소재가 터부시 될수 있는것이어서 그런가... 이렇게 되다간 글쓰시는분이 흥미를 잃는데.(경험담) ㅜㅜ 앵커가 된다면 "만약 몰래 준비한것이 발각될시, 벌로서 병원내 모든 의사들에게 입봉사를 해야한다."pm 05:15:852시간이나 되도록 안달리다니... 신창댓의 한계인가. 아니면 소재가 터부시 될수 있는것이어서 그런가... 이렇게 되다간 글쓰시는분이 흥미를 잃는데.(경험담) ㅜㅜ 앵커가 된다면 "만약 몰래 준비한것이 발각될시, 벌로서 병원내 모든 의사들에게 입봉사를 해야한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아니아니... 다시 하는건 되는데, 치료를 안 받았을 경우 발생하는 일이요. 처벌이 아니라 증상. +1에다가 다시...pm 05:23:87아니아니... 다시 하는건 되는데, 치료를 안 받았을 경우 발생하는 일이요. 처벌이 아니라 증상. +1에다가 다시...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이 치료는 상대방을 억제함과 동시에 자신에게의 억제도 포함된다. 따라서 이 치료를 받지 않을시, 누군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버리게 되버린다.pm 05:31:75이 치료는 상대방을 억제함과 동시에 자신에게의 억제도 포함된다. 따라서 이 치료를 받지 않을시, 누군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버리게 되버린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의사B [호죠양... 이거, 물고 계세요.] 의사가 가져온 것은 플라스틱 조형물이었다. 단지 그 형태가, 굵은 막대형에 혈관이 툭 튀어나온 그로테스크한 남성기의 모습이었다. 카렌 [아흐, 네에...] 카렌이 알몸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머리칼은 땀으로 달라붙어 있었고, 맑게 빛나던 눈동자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대로 플라스틱 조형물, 딜도를 입 안에 넣었다. 의사B [치료를 시작할테니 지시에 따라주세요.]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눈을 돌리고 말았다. 의사B [일단 혀 끝으로 핥듯이...] 차마 카렌에게 눈을 돌리지 못하면서도 펠라치오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카렌 [음... 웁... 쮸읏...] 의사B [처치가 끝나면 스스로 성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겁니다...] 카렌 ['이거 빠는거, 기분좋아... 입안이 딜도에 맞춰지는거 같앗...'] 의사B [호죠양, 그대로 고개를 들... 엇?!] 쿵쾅! 굉음과 함께 문을 깨부수듯 열고 나타난건 나오와 린이었다. 그리고 둘은 보고 말았다.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턱에서 침을 뚝뚝 흘리며 딜도를 빨고 있는 카렌의 모습을. 린 [무슨 짓이야?!] 나오 [카렌!] 나오가 얼른 겉옷을 벗어 카렌의 몸을 감쌌다. 딜도를 빼앗을 때는 아쉬운듯 했으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카렌 [나오, 린...? 무슨 일이야...?] 린 [미안해, 미안... 이런 꼴인줄도 모르고 난...!] 나오 [이녀석들, 가만 안두겠... 윽, 벌써 다 도망쳤잖아...!] 의사B [치료가 남아있는데...] 의사A [걱정이지만... 나머지는 운에 맡겨야지. 우리는 더 이상 개입하기 힘들어.] +2 프로덕션으로 돌아왔을때 주변 사람의 반응은?pm 06:06:81의사B [호죠양... 이거, 물고 계세요.] 의사가 가져온 것은 플라스틱 조형물이었다. 단지 그 형태가, 굵은 막대형에 혈관이 툭 튀어나온 그로테스크한 남성기의 모습이었다. 카렌 [아흐, 네에...] 카렌이 알몸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머리칼은 땀으로 달라붙어 있었고, 맑게 빛나던 눈동자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대로 플라스틱 조형물, 딜도를 입 안에 넣었다. 의사B [치료를 시작할테니 지시에 따라주세요.]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눈을 돌리고 말았다. 의사B [일단 혀 끝으로 핥듯이...] 차마 카렌에게 눈을 돌리지 못하면서도 펠라치오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카렌 [음... 웁... 쮸읏...] 의사B [처치가 끝나면 스스로 성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겁니다...] 카렌 ['이거 빠는거, 기분좋아... 입안이 딜도에 맞춰지는거 같앗...'] 의사B [호죠양, 그대로 고개를 들... 엇?!] 쿵쾅! 굉음과 함께 문을 깨부수듯 열고 나타난건 나오와 린이었다. 그리고 둘은 보고 말았다.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턱에서 침을 뚝뚝 흘리며 딜도를 빨고 있는 카렌의 모습을. 린 [무슨 짓이야?!] 나오 [카렌!] 나오가 얼른 겉옷을 벗어 카렌의 몸을 감쌌다. 딜도를 빼앗을 때는 아쉬운듯 했으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카렌 [나오, 린...? 무슨 일이야...?] 린 [미안해, 미안... 이런 꼴인줄도 모르고 난...!] 나오 [이녀석들, 가만 안두겠... 윽, 벌써 다 도망쳤잖아...!] 의사B [치료가 남아있는데...] 의사A [걱정이지만... 나머지는 운에 맡겨야지. 우리는 더 이상 개입하기 힘들어.] +2 프로덕션으로 돌아왔을때 주변 사람의 반응은?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야한 치료를 하는줄 알았지만 실은 성실했다는 전개... 아니, 성실이 아닌가? 경계선을 타고있네요. 무튼 발판.pm 06:08:6야한 치료를 하는줄 알았지만 실은 성실했다는 전개... 아니, 성실이 아닌가? 경계선을 타고있네요. 무튼 발판.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전체중 다수파는 일단 마치 강간 당한 가족을 대하는 듯한 태도, 예를 들면(정말로 예) 시마무는 울면서 안고. 안즈는 방관. 미호는 묘하게 에로한 상상에 붉어지고. 프레짱은 "와우~ 에로해~!" 거리는 식. 그런대 정작 카렌 본인은 어떨지? 다들 이래저래는대 P만이 카렌에게 직접 심정과 상태를 뭇는다.pm 06:18:13전체중 다수파는 일단 마치 강간 당한 가족을 대하는 듯한 태도, 예를 들면(정말로 예) 시마무는 울면서 안고. 안즈는 방관. 미호는 묘하게 에로한 상상에 붉어지고. 프레짱은 "와우~ 에로해~!" 거리는 식. 그런대 정작 카렌 본인은 어떨지? 다들 이래저래는대 P만이 카렌에게 직접 심정과 상태를 뭇는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다음날 아침. 우즈키 [카, 카렌짱...!] 우즈키가 보자마자 엉엉 울기 시작했다. 카렌 [말 한거야?] 나오 [어... 어쩌다 보니까...] 휴, 하고 카렌이 한숨을 폭 내쉬었다. 달라붙어있는 우즈키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면서. 카렌 [진짜 험한 꼴은 안 당했으니까 괜찮아.] 아리스 [카렌언니...] 카렌 [정말이라니까.] 곤란하다는 듯 웃어 넘기며 동료 아이돌들의 시선을 피했다. 치히로 ['이상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덤덤했다. 린과 나오도 딱히 들은 이야기가 없는 듯, 이상하단 눈으로 카렌을 바라볼 뿐이었다. P [카렌, 정말로 괜찮아?] 결국 세 사람과 상의해서 P가 이야기를 듣기로 했는데... 카렌 [어... 응... 그게...] 어쩐지 얼굴이 붉었다. 어쩔줄 몰라 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카렌 [곤란해... 응, 엄청 곤란해.]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슬쩍 자리를 빠져나가버렸다. P [어... 카렌? 카렌?!] +2 카렌의 이상을 깨닫는 다른 사람은? (P, 치히로, 린, 나오 제외)pm 06:43:92다음날 아침. 우즈키 [카, 카렌짱...!] 우즈키가 보자마자 엉엉 울기 시작했다. 카렌 [말 한거야?] 나오 [어... 어쩌다 보니까...] 휴, 하고 카렌이 한숨을 폭 내쉬었다. 달라붙어있는 우즈키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면서. 카렌 [진짜 험한 꼴은 안 당했으니까 괜찮아.] 아리스 [카렌언니...] 카렌 [정말이라니까.] 곤란하다는 듯 웃어 넘기며 동료 아이돌들의 시선을 피했다. 치히로 ['이상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덤덤했다. 린과 나오도 딱히 들은 이야기가 없는 듯, 이상하단 눈으로 카렌을 바라볼 뿐이었다. P [카렌, 정말로 괜찮아?] 결국 세 사람과 상의해서 P가 이야기를 듣기로 했는데... 카렌 [어... 응... 그게...] 어쩐지 얼굴이 붉었다. 어쩔줄 몰라 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카렌 [곤란해... 응, 엄청 곤란해.]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슬쩍 자리를 빠져나가버렸다. P [어... 카렌? 카렌?!] +2 카렌의 이상을 깨닫는 다른 사람은? (P, 치히로, 린, 나오 제외)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에압! 발판!pm 06:45:70에압! 발판!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5.*.*)시키냥pm 06:51:10시키냥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냄세로 알아내는 건가…pm 07:07:85냄세로 알아내는 건가…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시키 [카렌, 카렌.] 카렌 [응, 왜그ㄹ... 꺗...!] 갑자기 달라붙어와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시키 [흐음...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턱에 손을 대고 마치 관찰하듯, 굳어있는 카렌을 구석구석 훑어봤다. 카렌 [힛...] 움찔, 하고 몸이 튀었다. 시키 [아, 발견.] 씨익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 표정을 본 카렌이 불길함을 느끼면서도 얼굴을 붉혔다. 카렌 [무, 무슨...]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동자에 압도당해 말을 잇지 못했다. 고양이 앞에 놓인 쥐 처럼. 완전히 사로잡혀 발가벗겨진 느낌. 시키 [흐응... 카렌은 에로하네.] 카렌 [히잇...!]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핥듯이 끈적하게 달라붙는 눈빛에 신체가 반응하고 말았다. 질 속을 내시경으로 보여지고, 카메라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 카렌에게 새로운 성벽이 생겨버리고 만 것이다. 그것은, 노출성벽. 시키 [뭐, 적당히 하라구.] 어깨에 손을 툭 얹더니, 카렌을 지나쳐 가버렸다. 카렌 [아하하... 충고 고마워.] 끓어오르는 욕망을 다시 주워담았다. 가슴 한쪽에선 분명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선 확실히 그런 욕망을 억누르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니, 그 이상의... 울컥이는 욕망을 더욱 뜨거운 열기로 바꾸는 것이 있었다. 카렌 [프로듀서, 나 섹시 노선좀 늘려줘!] P [엑?!] 이후로 카렌의 수영복 그라비아가 해금되거나 해서 팬들이 기뻐했다고 합니다. finpm 07:59:22시키 [카렌, 카렌.] 카렌 [응, 왜그ㄹ... 꺗...!] 갑자기 달라붙어와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시키 [흐음...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턱에 손을 대고 마치 관찰하듯, 굳어있는 카렌을 구석구석 훑어봤다. 카렌 [힛...] 움찔, 하고 몸이 튀었다. 시키 [아, 발견.] 씨익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 표정을 본 카렌이 불길함을 느끼면서도 얼굴을 붉혔다. 카렌 [무, 무슨...]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동자에 압도당해 말을 잇지 못했다. 고양이 앞에 놓인 쥐 처럼. 완전히 사로잡혀 발가벗겨진 느낌. 시키 [흐응... 카렌은 에로하네.] 카렌 [히잇...!]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핥듯이 끈적하게 달라붙는 눈빛에 신체가 반응하고 말았다. 질 속을 내시경으로 보여지고, 카메라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 카렌에게 새로운 성벽이 생겨버리고 만 것이다. 그것은, 노출성벽. 시키 [뭐, 적당히 하라구.] 어깨에 손을 툭 얹더니, 카렌을 지나쳐 가버렸다. 카렌 [아하하... 충고 고마워.] 끓어오르는 욕망을 다시 주워담았다. 가슴 한쪽에선 분명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선 확실히 그런 욕망을 억누르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니, 그 이상의... 울컥이는 욕망을 더욱 뜨거운 열기로 바꾸는 것이 있었다. 카렌 [프로듀서, 나 섹시 노선좀 늘려줘!] P [엑?!] 이후로 카렌의 수영복 그라비아가 해금되거나 해서 팬들이 기뻐했다고 합니다. fin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1편, 수치심편 완. 다음편은 처음부터 할까요, 아니면 이 카렌을 더 데리고 갈까요. 고민중...pm 08:05:181편, 수치심편 완. 다음편은 처음부터 할까요, 아니면 이 카렌을 더 데리고 갈까요. 고민중...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수고하셨습니다pm 08:08:95수고하셨습니다 백색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9.*.*)수고허셨습니더pm 08:11:75수고허셨습니더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의외로 평범하게 마무리됐다!?pm 08:20:71의외로 평범하게 마무리됐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26.*.*)사실 진짜로 험한꼴 당하는건 제가 못봅니다.pm 08:27:92사실 진짜로 험한꼴 당하는건 제가 못봅니다. Gendarmeri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5.*.*)다음편은 다른아이로 하죠. 아리스라던가(어이)pm 11:50:96다음편은 다른아이로 하죠. 아리스라던가(어이)
R19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88 (히비키) 딱히 의미 없는 글(성행위에 대한 자세한 묘사 없음) (앵커 없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25 조회262 추천: 0 87 하루카 「...」 치하야 「에..에에!?토..통했어!?」 -Rated R-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댓글38 조회622 추천: 0 86 (765) 모두가 억울할수 밖에 없는 이야기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댓글57 조회437 추천: 0 85 술래잡기(765한정)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18 조회250 추천: 0 84 ??? [요즘 카렌이 에로하다.] 중단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11 조회293 추천: 0 열람중 호죠 카렌 [검사입원을 한 병원이 야근이 잦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53 조회469 추천: 0 82 아이돌들에게는 이상성벽이 있는 모양입니다. 터스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댓글19 조회470 추천: 0 81 -중단-하루카 「동료들의 나를 보는 시선이 에로하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71 조회1100 추천: 1 80 연애가 금지된 세계에서 피어나는 꽃 sa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3 조회165 추천: 0 79 -중단-마코토 「...호..텔...?알..몸...?」(동공지진)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2 조회406 추천: 1 78 내부자들 인간찬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7 조회200 추천: 0 77 -진행- 아이돌들을 놀려보자!! 목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7 조회600 추천: 0 76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세계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24 조회242 추천: 0 75 토우마「질척질척한」하루카「두 사람」 인간찬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53 조회382 추천: 0 74 반전의 세계에서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댓글58 조회536 추천: 0 73 모바p「아이돌들의 옷을 하나씩 벗겨봅시다!!!!」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2 조회395 추천: 0 72 유키호 "누군가에게 납치당했어요오" c0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4 조회305 추천: 0 71 키사라기 유우 "현관에서 누나와 뒤엉키고 말았다." c0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19 조회475 추천: 0 70 료「좀비 사태...라고?!」 인간찬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댓글33 조회270 추천: 0 69 하야토「좀비 사태...인가!?」 인간찬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댓글11 조회144 추천: 0 68 P: 죽고싶어................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27 조회397 추천: 0 67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0 조회293 추천: 1 66 프로듀서가 자고있다. 초진행!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11 조회291 추천: 0 65 [765+신데]Idolm@ster rPg - NC-17 -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67 조회656 추천: 0 64 전직 아이돌인 하루카가 치하야의 임신을 요구해왔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14 조회466 추천: 0 63 왕게임을 했다가 무인도에 갔다가 하는 이야기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댓글60 조회563 추천: 0 62 바네P: 내 몸이 누워있는 모습만을 지켜보고 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21 조회294 추천: 0 61 마코토 「어째서 내가..이오리의 메이드가 되야하는거야..!」 이오리 「나도 너같은 메이드는 사절이거든!!」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44 조회456 추천: 1 60 눈이 마주친 순간 +2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93 조회547 추천: 0 59 정조 도둑 liv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11 조회362 추천: 0
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기검사로 이틀간 입원하게 된 카렌.
평소 다니던 병원은 아니지만 이름있고 시설도 좋은 곳이었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카렌 [아, 슬슬 검사할 시간이다.]
+2 검사하러 올 의사는 누구?
+3 무슨 검사를 하는가?
후덕한 인상의 중년 남성 의사가 발을 끌듯 걸어들어왔다. 도수 높은 안경이 번쩍거리는데서 위압감도 느껴졌으나 낮고 안정된 목소리에서 받는 지성적인 인상에 중화되고 말았다.
의사A [일단 문진입니다만... 성경험은 있으신가요?]
카렌 [아, 아니요...]
일순간 당황했지만, 금새 태연하게 대답했다.
의사A [아직 없음... 그럼 자위 행위는 주 몇회 정도입니까?]
카렌 [... 그거 필요한 질문이에요...?]
톡 쏘는 눈길로 바라봤으나, 의사의 두꺼운 안경조차 뚫지 못했다.
의사A [중요한 사안입니다.]
카렌 [큿... ㅅ... 3번... 정도...]
박력에 눌려 솔직히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상대가 의사이다 보니, 몸을 위해서는 부끄러워도 제대로 대답하는게 좋다는 경험적 법칙도 한 몫 했다.
의사A [신체 활동이 많은데도 주 3회... 성욕이 강한 편...]
카렌 [선생님?!]
의사A [실례했습니다. 의학적 소견일 뿐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에 반해 의사는 조금도 동요하고 있지 않아서, 혼자서만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다.
의사A [그럼 식사 후에 다음 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식사를 들고 온 간호사는?
아직도 홍조가 가라앉지 않는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고 있으려니, 간호사가 식판을 들고 들어왔다.
로리간호사 [읏... 호죠양... 식사... 하읏...]
카렌 [......]
어째서 초등학생 뻘의 아이가 간호사복을 입고 있는걸까. 게다가 한껏 붉어진 볼에, 눈동자마저 풀려있었다.
수상해...
로리간호사 [흣... 아. 그ㅁ...]
한 손으로 다리 사이를 꾹 누르고, 후들거리며 벽을 짚고 병실을 빠져나갔다. 간호사가 서 있던 자리에 작은 물웅덩이가 생겨 있었다.
카렌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병원밥치곤 맛있었지만, 거의 다 남기고 말았다.
+2 다음 검사를 진행할 사람은?
+3 다음 검사의 내용은?
카렌 [네, 네...!]
의사보다 보디빌더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의사 가운에 터질듯한 근육을 억지로 밀어넣은 모양새나 툭 튀어나온 고간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시커먼 그림자가 카렌의 가녀린 몸을 뒤덮고...
의사B [최면 요법을 시행하겠습니다.]
카렌 [엑...]
의사B [전신의 힘을 빼고... 미간에 하얀 빛덩어리가 보입니다. 거기에 집중해주세요.]
최면 도입중...
의사B [호죠양은 지금 자기 방에 혼자 있습니다. 제가 손뼉을 치면 잠에서 깨어나 자택으로 돌아옵니다.]
짝
카렌 [후아아... 조금 잤네...]
여전히 피곤한 표정으로 일어났다. 낮잠의 효과도 별로 없었다.
카렌 [으응... 좀 답답한데...]
천천히 잠옷을 벗어내렸다.
의사B ['카, 카렌짱, 미안해...!']
티는 내지 않았지만 카렌의 팬이었던 의사B는 엄습하는 죄책감에 눈을 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이건 의사로써의 일. 꺼림칙함을 정면으로 헤쳐 나가며, 카렌의 벗은 몸을 감상했다.
카렌 [뭐, 방이고... 괜찮겠지.]
완전히 알몸이 된 카렌이 그대로 침대에 앉았다. 가느다란 다리를 조금 벌리고 앉은 모습이 마치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카렌 [응... 핫...]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다리 사이로 옮겼다.
카렌 [읏... 하아... 하으응...]
원을 그리며 느릿느릿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이미 젖어 있었다.
의사B ['카렌짱이... 자위하고 있어...']
카렌 [햐앙... 읏... 에헤, 나 같은 아이돌이 주 3회씩 자위하고 있단 게 알려지면... 후아...!]
손가락 끝이 질 입구를 향했다. 조금만 더 움직이면 쑥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위치에서 일부러 멈췄다...
카렌 [후훗... 햐아앙...! 넣어도 될까요...? 넣게 해주세요... 제발...]
의사B [큭!]
반찬이 되고 있는 망상속의 누군가에게 한 말일테지만, 반응해버렸다.
의사B [의외로 꽤 M이... 아니, 안됩니다!]
짝!
다시 손뼉을 쳤다. 털썩 카렌의 몸이 뒤로 쓰러졌다.
의사B [이, 이렇게 될 줄이야... 그, 그럼 곧 깨어날테니 저는 이만...!]
최대한 보지 않게 하면서 카렌의 옷을 입혀주곤, 얼굴을 붉힌 채 의사가 병실을 뛰쳐나갔다.
카렌 [조금 이상한데...]
옷이 꽤나 흐트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신체가 뜨겁다. 정확히는 아랫배쪽이...
카렌 [다음은... 여기?]
조금씩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진정시켜가며 안내도를 따라가보니 꽤나 큰 방이 있었다. 검사보다 수술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었다.
+2 다음 검사는?
?
커다란 침대 위에 몸을 뉘었더니, 손발을 구속당했다.
로리간호사 [아, 안심하세요... 그럼, 검사 시작하겠습니다.]
카렌 [엣...!]
간호사가 하의를 슥 내려버렸다. 속옷까지 한번에 벗겨버리고, 하반신이 완전히 드러났다.
카렌 [햣...! 무슨... 후아...]
간호사의 손가락이 카렌의 하반신에 닿았다. 아직 습기를 머금고 있는 슬릿을 천천히 덧쓰듯 문질러왔다.
의사A [검사를 위해 마사지를 하는 것 뿐입니다. 극히 의료적인 행위이니 안심하세요.]
카렌 [거짓말... 읏...!]
허리 아래를 감싸는 달콤한 자극에 몸이 확 달아올랐다.
로리간호사 [괜찮아요... 저한테 전부 맡기세요, 호죠양.]
간호사가 귓가에 속삭이며,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에 허리가 튀어올랐다.
로리간호사 [잘 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참아요.]
카렌 [하으읏...! 이거, 검사가... 햐아앙... 아냣...]
가느다란 손가락이 질 벽을 문지를 때마다 이성이 한 꺼풀씩 벗겨졌다.
의사A [시작하게.]
의사B [옛... 호죠양, 드, 들어갑니다...!]
간호사가 손가락을 빼내나 싶더니, 가느다란 뭔가가 다시 들어왔다.
의사A [화면을 보시죠. 호죠양의 질 내부입니다.]
옆에 놓인 커다란 스크린에 내시경으로 본 카렌의 질 안쪽이 비춰졌다.
카렌 [무, 무, 뭘...?!]
확 달아올랐다. 머리에 피가 쏠려 터질것 같으면서도, 저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카렌 ['내 질 안이... 이렇게 야하게 생겼다니... 거짓말이...']
의사A [애액도 평균 이상이고... 질벽의 주름도 아주 양호합니다. 3%안에 드는 명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B ['꿀꺽']
카렌 [그런거, 필요없... 히익...?! 더 들어왓...]
의사A [처녀막이 보이는군요. 핑크색이고 천공 상태도 좋습니다.]
카렌 [아, 안됏... 처녀막, 내 처녀막이 보이고 있어...!]
연분홍빛 얇은 막이 보인 순간, 척추가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처녀의 증거에, 끊임없이 움찔거리는 질벽. 게다가 막 한가운데 뚫린 구멍 사이로 언뜻 자궁구가 비춰지자 마침내 댐이 허물어지듯 쾌감이 쏱아져 나왔다.
카렌 [아, 아아앙...! 가버려엇... 내시경으로 질 안을 보여져서 가버렷...!]
가느다란 몸이 들썩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내뿜었다.
카렌 [히이... 히이...]
+2 오늘의 마지막 검사는?
는 발판
+1 다음 검사는?
눈동자가 풀린 채 누워 있는 카렌에게 바로 헤드폰을 씌웠다.
헤드폰 [츄읍... 쮸으읍...]
카렌 [흐아... 웃... 하읏...!]
헤드폰에서 빠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땀과 애액으로 젖은 몸이 들썩였다.
카렌 [아, 안댓... 그만, 힛...!]
찌릿, 하고 귀에서부터 뇌를 꿰뚫는듯한 자극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갔다.
카렌 [힛...! 앙댓... 귀에다 빠는 소리 내는 것 만으로, 느껴버렷...!]
의사A [이 이상 검사는 힘들 것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자네들, 호죠양을 병실로 모셔 드리게.]
다음날 아침
+2 병문안 올 사람은?
으헿이(얼굴이 묘하게 붉다)
아침 꽤 일찍, 면회 가능 시간이 되자마자 병실로 찾아왔다. 병도 아닌 검사입원일 뿐인데 무슨 병문안이냐고 잔소리 들을 건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그래도 걱정이니까.
나오 [카렌...?]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카렌 [응... 나-오...?]
나오 [카렌...? 어라... 카렌...?]
뭔가 평소의 카렌과는 많이 달랐다.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앉아있는 카렌이 덧없이 가녀려 보이는건 몇번 겪어 봤지만, 오늘은 또 달랐다.
카렌 [응... 나오의 카렌이야...]
묘하게 눈동자의 초점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약간 붉어진 볼과 평소보다 반 박자 느릿한 말투가 묘한 요염함을 풍겼다.
나오 [으엣... 무슨 일 있어? 그냥 검사라면서? 좀 이상한데...]
나오가 카렌의 이마에 손을 얹어봤다. 카렌에게서 낮선 향기가 느껴져서 두근거렸지만 억지로 눌러담았다.
+2 카렌의 대답은?
나오도 끌어들이자
나오 [엑... 아니, 난 진짜 멀쩡하고...]
멀쩡하다기 보다, 한 걸음만 더 디뎠다간 위험해 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나오 [카, 카렌... 괜찮아 보이니까 그만 퇴원하지 않을래...?]
나오가 카렌을 잡아끌려 했지만, 카렌은 오히려 웃어보였다. 그 웃는 얼굴이, 심장이 멎을 정도로 요염해 보였다.
카렌 [평소엔 그렇게 걱정하더니... 무슨 바람이야?]
나오 [윽... 카렌? 진짜 괜찮아?]
카렌 [응. 검사도 순조롭다고 했어... 어쩌면 진짜로 건강해 질지도 몰라...]
나오 [거, 검사라고 하지 않았어...?]
카렌 [그랬던가...?]
위화감은 더욱 강해졌다. 결국 뒷걸음질치더니, 도망치듯 병실을 빠져 나오고 말았다.
나오 [다, 다시 올게...!]
카렌 [어... 내일 퇴원인데...]
로리간호사 [호죠양, 시간이에요.]
+2 다음에 할 일은? (단 섹스를 제외한다.)
로리간호사 [평소 하시는 대로 자위하시면 되요.]
그러면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꾹, 버튼을 누르자 빨간 불이 들어오며 녹화중임을 알렸다.
카렌 [녹화 자위...]
떨리는 손으로 단추를 풀었다. 하얀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카렌 [호죠 카렌... 자위, 시작합니다...]
손가락으로 가슴을 감쌌다. 가느다란 몸과는 다르게 부푼 가슴이 뭉클 하고 손가락에 맞춰 모양이 변했다.
카렌 [하앗... 유두도... 만질게요...]
손가락 사이에 끼우듯 문지르더니, 어느새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고 비틀기 시작했다.
카렌 [응, 하읏...! 유두, 이렇게 기분좋은건 처음... 햐아앙...!]
하의는 이미 젖어서 얼룩이 생겨있었다.
카렌 [젖어서 축축하니까... 벗을게요.]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선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카렌 [보여요? 카렌의 아이돌 보지...]
보여주듯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렸다. 핑크빛 속살이 렌즈 안에 확실히 담겼다.
카렌 [지금부터... 이 보지에 손가락 넣고 삽입 자위 할게요... 응... 하윽...!]
검지와 중지가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갔다. 조금의 저항도 없이 안쪽으로 침입했다.
카렌 [후훗... 보고 있어요...? 히잇...]
느릿하게 손가락을 넣었다 빼길 반복했다. 움직일 때마다 전신이 파르르 떨렸다. 조금씩 속도도 빨라졌다.
카렌 [그러고 보니... 이렇게 하면...]
넣었다 빼는걸 멈추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카렌의 몸이 눈에띄게 붉어졌다.
카렌 [흣... 아, 문지르는거 기분 좋... 아아앙...!]
앞쪽 벽에 손가락이 닿은 순간 몸이 튀어올랐다.
카렌 [뭐얏... 여기, 기분좋앗...! 이거, 이거 뭐야... 안댓...!]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손가락으로는 그 곳을 자극했다. 문지르고, 누를 때마다 몸이 크게 떨려서 땀방울이 튀었다.
카렌 [아, 아앙...! 가버렷... 뭔가 뜨거운게, 나와버렷...!]
허리가 뒤로 한껏 꺾였다. 카렌의 전신이 격렬하게 떨리며 요도에서 투명한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카렌 [히이... 후아... 하아...]
그대로 누워있는 카렌에게 간호사가 이불을 덮어주었다.
로리간호사 [호죠 양도 꽤 익숙해졌네요. 이 병원에...]
회의실에선 녹화된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의사A [이건 치료가 필요하겠군요.]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임을 강조하며 침착을 유지하는 의사A. 반대로 의사B는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의사B [하지만... 그녀는 인기 아이돌이고... 그 이전에 16살의 여자아이인데, 괜찮을까요...?]
의사A [그렇다고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1 치료의 내용은?
+2 카렌이 받아들이는가?
+3 치료받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은?
이렇게 되다간 글쓰시는분이 흥미를 잃는데.(경험담) ㅜㅜ
앵커가 된다면
"만약 몰래 준비한것이 발각될시, 벌로서 병원내 모든 의사들에게 입봉사를 해야한다."
+1에다가 다시...
따라서 이 치료를 받지 않을시, 누군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버리게 되버린다.
의사가 가져온 것은 플라스틱 조형물이었다. 단지 그 형태가, 굵은 막대형에 혈관이 툭 튀어나온 그로테스크한 남성기의 모습이었다.
카렌 [아흐, 네에...]
카렌이 알몸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머리칼은 땀으로 달라붙어 있었고, 맑게 빛나던 눈동자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대로 플라스틱 조형물, 딜도를 입 안에 넣었다.
의사B [치료를 시작할테니 지시에 따라주세요.]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눈을 돌리고 말았다.
의사B [일단 혀 끝으로 핥듯이...]
차마 카렌에게 눈을 돌리지 못하면서도 펠라치오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카렌 [음... 웁... 쮸읏...]
의사B [처치가 끝나면 스스로 성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겁니다...]
카렌 ['이거 빠는거, 기분좋아... 입안이 딜도에 맞춰지는거 같앗...']
의사B [호죠양, 그대로 고개를 들... 엇?!]
쿵쾅!
굉음과 함께 문을 깨부수듯 열고 나타난건 나오와 린이었다. 그리고 둘은 보고 말았다.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턱에서 침을 뚝뚝 흘리며 딜도를 빨고 있는 카렌의 모습을.
린 [무슨 짓이야?!]
나오 [카렌!]
나오가 얼른 겉옷을 벗어 카렌의 몸을 감쌌다. 딜도를 빼앗을 때는 아쉬운듯 했으나 저항하지는 않았다.
카렌 [나오, 린...? 무슨 일이야...?]
린 [미안해, 미안... 이런 꼴인줄도 모르고 난...!]
나오 [이녀석들, 가만 안두겠... 윽, 벌써 다 도망쳤잖아...!]
의사B [치료가 남아있는데...]
의사A [걱정이지만... 나머지는 운에 맡겨야지. 우리는 더 이상 개입하기 힘들어.]
+2 프로덕션으로 돌아왔을때 주변 사람의 반응은?
예를 들면(정말로 예)
시마무는 울면서 안고.
안즈는 방관.
미호는 묘하게 에로한 상상에 붉어지고.
프레짱은 "와우~ 에로해~!" 거리는 식.
그런대 정작 카렌 본인은 어떨지?
다들 이래저래는대 P만이 카렌에게 직접 심정과 상태를 뭇는다.
우즈키 [카, 카렌짱...!]
우즈키가 보자마자 엉엉 울기 시작했다.
카렌 [말 한거야?]
나오 [어... 어쩌다 보니까...]
휴, 하고 카렌이 한숨을 폭 내쉬었다. 달라붙어있는 우즈키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면서.
카렌 [진짜 험한 꼴은 안 당했으니까 괜찮아.]
아리스 [카렌언니...]
카렌 [정말이라니까.]
곤란하다는 듯 웃어 넘기며 동료 아이돌들의 시선을 피했다.
치히로 ['이상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덤덤했다. 린과 나오도 딱히 들은 이야기가 없는 듯, 이상하단 눈으로 카렌을 바라볼 뿐이었다.
P [카렌, 정말로 괜찮아?]
결국 세 사람과 상의해서 P가 이야기를 듣기로 했는데...
카렌 [어... 응... 그게...]
어쩐지 얼굴이 붉었다. 어쩔줄 몰라 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카렌 [곤란해... 응, 엄청 곤란해.]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슬쩍 자리를 빠져나가버렸다.
P [어... 카렌? 카렌?!]
+2 카렌의 이상을 깨닫는 다른 사람은? (P, 치히로, 린, 나오 제외)
카렌 [응, 왜그ㄹ... 꺗...!]
갑자기 달라붙어와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시키 [흐음...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턱에 손을 대고 마치 관찰하듯, 굳어있는 카렌을 구석구석 훑어봤다.
카렌 [힛...]
움찔, 하고 몸이 튀었다.
시키 [아, 발견.]
씨익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 표정을 본 카렌이 불길함을 느끼면서도 얼굴을 붉혔다.
카렌 [무, 무슨...]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동자에 압도당해 말을 잇지 못했다. 고양이 앞에 놓인 쥐 처럼. 완전히 사로잡혀 발가벗겨진 느낌.
시키 [흐응... 카렌은 에로하네.]
카렌 [히잇...!]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핥듯이 끈적하게 달라붙는 눈빛에 신체가 반응하고 말았다.
질 속을 내시경으로 보여지고, 카메라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 카렌에게 새로운 성벽이 생겨버리고 만 것이다.
그것은, 노출성벽.
시키 [뭐, 적당히 하라구.]
어깨에 손을 툭 얹더니, 카렌을 지나쳐 가버렸다.
카렌 [아하하... 충고 고마워.]
끓어오르는 욕망을 다시 주워담았다. 가슴 한쪽에선 분명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선 확실히 그런 욕망을 억누르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니, 그 이상의... 울컥이는 욕망을 더욱 뜨거운 열기로 바꾸는 것이 있었다.
카렌 [프로듀서, 나 섹시 노선좀 늘려줘!]
P [엑?!]
이후로 카렌의 수영복 그라비아가 해금되거나 해서 팬들이 기뻐했다고 합니다.
fin
다음편은 처음부터 할까요, 아니면 이 카렌을 더 데리고 갈까요.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