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옆에 누워있던 리츠코가 잠에서 깬듯 몸을 일으켰다. 비몽사몽한 눈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리츠코.
리츠코 "..하아.."
그리고 이내 정신을 차리고 마코토를 바라보더니 한숨을 푹-쉰다.
리츠코 "정말이지..너 어제 무슨짓을 한건지 알아?"
마코토 "..."
리츠코가 잔소리를 늘어놓으려 했지만 마코토는 그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마코토는 현재 입을 멍하니 벌린채 리츠코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현재 리츠코는 그녀의 묶어올렸던 장발이 흘러내려 아슬아슬 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었고 그런 리츠코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마코토였다.
리츠코도 아이돌이었으니 한 외모 하는것은 당연했지만..평소에 볼수 없던 리츠코의 모습에 마코토는 넋이 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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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쿠치 마코토는 호텔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그리고 혼자만 있는것이 아닌 옆에 누군가도 마코토처럼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채 잠들어있었고.
마코토 "..대체 무슨일이 있던거야?"
숙취로 머리가 아프고 왠지모르게 아픈 허리때문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기억을 되살리기가 힘든 마코토.
마코토 "..분명..드라마 촬영후 출연진과 스텝들과 같이 회식에 가서.."
술 몇잔을 걸치고...걸치고....걸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후론 필름이 끊겨버린거 같다.
마코토 "..설마."
문득 마코토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생각에 마코토는 머리가 싸-해지면서 문득 떠올린 자신의 생각에 제발 아니라고 해줘.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설마 호텔에서..호텔에서...?
??? "으음..."
그리고 마코토의 옆에 누워있던 +2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2는?
1. 여P
2. 하루카
3. 미키
4. 유키호
5. 기타
몇년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모두 성인.
마코토 "!"
그리고 옆에 누워있던 리츠코가 잠에서 깬듯 몸을 일으켰다. 비몽사몽한 눈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리츠코.
리츠코 "..하아.."
그리고 이내 정신을 차리고 마코토를 바라보더니 한숨을 푹-쉰다.
리츠코 "정말이지..너 어제 무슨짓을 한건지 알아?"
마코토 "..."
리츠코가 잔소리를 늘어놓으려 했지만 마코토는 그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마코토는 현재 입을 멍하니 벌린채 리츠코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현재 리츠코는 그녀의 묶어올렸던 장발이 흘러내려 아슬아슬 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었고 그런 리츠코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마코토였다.
리츠코도 아이돌이었으니 한 외모 하는것은 당연했지만..평소에 볼수 없던 리츠코의 모습에 마코토는 넋이 나가고 말았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아얏-!"
문득 이마에 느껴지는 따가운 통증에 그제서야 현실로 돌아온 마코토. 정신을 못차리는 마코토를 리츠코가 딱밤을 놔버렸다.
리츠코 "정말이지..뭘 그렇게 무아지경에 빠져있는거야."
방금전까지 지었던 화난 표정에서 누그러진 표정이 된 리츠코. 살짝 눈웃음을 지으며 마코토에게 다가오더니..
마코토 "..!?"
마코토의 입에 자신의 입을 포개는 리츠코. 당황하는 사이 마코토의 입 사이로 리츠코의 혀가 들어왔다.
전체적으로 리츠코가 키스를 부드럽게 리드했다. 처음엔 당황하던 마코토는 자기도 모르게 리츠코에게 맡겨버렸다. 한참을 두사람의 혀가 서로 얽힌 후에 떨어졌다.
마코토 "하아...하아.."
두사람이 키스에 열중하면서 어느새 마코토가 리츠코의 밑에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리츠코 역시 잠시 숨을 고른뒤에 마코토를 내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리츠코 "정말이지..어젠 그렇게 짐승처럼 달려들더니만.."
마코토 "..라고 해도..기억이 나질 않는걸.."
리츠코 "..."
그말에 살짝 눈이 가늘어 지며 마코토의 아담한 가슴에 손을 얹고 주무르는 리츠코. 방금전의 키스로 살짝 달아오른 몸으로 인해 간단한 손짓임에도 마코토가 신음을 내뱉는다.
마코토 "읏..."
리츠코 "...어제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날 범했으니까..오늘은 내차례야."
마코토 "자..잠깐 리츠코?내,내가 잘못한건 알겠으니까 용서를.."
리츠코 "기각. 아무래도 나 혼자 손해보는거 같으니까."
마코토 "그런게 어디있..웁!?"
시끄러운 입이네..라고 중얼거리며 그대로 다시한번 마코토에게 입을 맞추는 리츠코. 그리고 동시에 마코토의 가슴에 올라가있는 손이 마코토의 가슴을 주무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
1. 역으로 리츠코가 덥쳐진다.
2. 연장자의 테크닉에 마코토가 완전히 넉다운된다.
3. 기타(너무 막장은 패스합니다.)
잠시후, 마코토는 평소 보여주는 늠름함은 온데간데 없고 리츠코의 밑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리츠코 "뭐야, 벌써부터 이리되면 안되지- 어제 내가 당한것의 배 이상으로 갚아줄 건데."
라고 말하면서 마코토의 질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리츠코. 완전히 젖어버린채 그녀의 손가락을 손쉽게 받아들이는 안쪽. 그리고 그런 간단한 행위에도 마코토가 쾌감에 신음을 낸다.
마코토 "하읏!그...그만...하으...그만 용서엇!!"
리츠코 "몇번이고 말하지만 절대로 용서할 생각 없어."
손가락 하나를 더 넣으면서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는 리츠코. 그 동시에 안겨지는 쾌감에 마코토가 말을 다 잊지못했다.
마코토 "아흣...흐아아..제발..그마안..."
리츠코는 계속해서 마코토를 애무했다. 그것도 단순히 주무르는게 아닌 강하게 하다가도 어느순간 애간장 태우듯이 약하게 하면서 마코토는 완전히 리츠코에게 녹아버렸다.
마코토 "리..츠코..제발.."
힘겹게 애원하는 마코토. 리츠코의 절묘한 테크닉에 한참동안 헐떡이며 완전히 놀아나면서도 정작 절정은 맞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더이상 애간장 태우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마코토.
리츠코 "흐음..."
잠시 고민에 빠지는 리츠코. 이내 뭔갈 떠올린 건지 마코토의 질안을 휘젓던 오른손의 피스톨 운동을 가속한다.
마코토 "하으..!하앙-!아흐윽!"
그리고 그 손짓에 점점 신음소리가 가팔라지는 마코토. 이미 리츠코에게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몸은 금세 절정을 맞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마코토 "흐아아아앙-♥"
결국 크게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흘리며 가버리는 마코토. 가버린후에도 여전히 은은하게 계속되는 쾌감에 잠긴건지 '아..♡아..♡'계속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마코토 "햐읏!?"
갑자기 큰 쾌감을 느껴 신음을 내뱉는 마코토. 리츠코가 다시 그녀의 질안쪽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리츠코 "말했지?어제의 배 이상으로 갚아주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는 리츠코. 그 행위에 마코토는 다시 쾌감을, 더 민감해진 곳에서 느끼고있었다.
리츠코 "오늘 몇번이고 실신할지 모르니까 단단히 마음먹어. 마코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리츠코. 하지만 마코토에겐 그 미소가 악마가 강림한것 같았다.
그날 하루종일 마코토의 신음소리가 두사람이 묶고 있는 방을 가득 채웠다.
END
리셋? +2 Y/N
리셋일시에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적어주시오 +3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일까. 하루카는 현재 혼란스러웠다. 현재 그녀는 알몸인 상태로 타카네의 옆에 누워있었다. 어제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치 찬찬히 되짚어보는 하루카.
그녀와 타카네가 공동 출연하는 영화 촬영이 끝난후에 같이 술을 마셨는데...계속 마시다가 자신이 먼저 취해버렸고 그런 자신을 타카네가 부축하며 호텔로 간뒤에..
하루카 "..."
그리고 하루카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술기운에 헤롱거리는 상태에서 옷을 갈아입던 타카네를 덮쳐버린 하루카지만 잠시 후 타카네에게 역으로 밑에 깔린채 뜨거운 밤을 보내버린것.
하루카 "히잉..리츠코씨에게 혼나겠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의 상반신에 남겨진 키스마크 들을 바라보며 엄격하기 그지없는 리츠코에게 혼날 걱정을 하는 하루카. 그리고 여전히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타카네의 상체 역시, 하루카 만큼은 아니더라도 진한 자국이 남겨져 있었다.
하루카 "히익?!"
타카네 "우음..."
그리고 잠꼬대인지 그대로 팔을 벌려 껴앉아버리는 타카네. 그러면서 그녀들에게 달려있는 두 봉우리가 서로 밀착되어버린다.
하루카 '우아아아-!!이,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며 이 낯부끄러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타카네 "..."
하루카 "..."
그리고 다음날, 사무소에서 다시 만난 두사람. 하루카가 타카네의 시선을 애써 고개를 돌리면서 무시중이고 타카네는 그런 하루카의 뒤통수를 지그시 노려보고 있었다.
참고로 두사람의 목쪽에 난 키스마크를 본 리츠코가 크게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경고만 줘서 두사람이 놀라했지만 리츠코의 목에 군데군데 보이는 자국에 납득한 두사람이었다.
타카네 "...하루카."
하루카 "ㄴ..네!?"
단둘이 한동안 침묵으로 시간을 보내던 둘. 타카네가 그 침묵을 깨고 하루카에게 말을 걸었다.
타카네 "..어째서 저를 두고 간겁니까."
하루카 "그,그러니까..!죄..죄송해요!너무 놀라버려서...그러면 안됬는데..."
확실히 도망쳐 나온후에 하루카가 계속 후회했었다. 그럼에도 타카네는 화가나는지 지그시 노려보는걸 멈추지 않았지만.
타카네 "...하루카."
하루카 "ㄴ,네!?"
잠시 침묵이 있고난 뒤에 타카네가 입을 열었다.
타카네 "...+2"
페이스가 그닥 빠른 것 같지 않아서 보일때마다 앵커 겟하는데 혹시 그러면 안되는거라면 스루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