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2016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4까지 아이마스 등장 아이돌 (765, 876, 315 , 346 소속 1명 아무나 적어주세요.)am 02:10:67>>+4까지 아이마스 등장 아이돌 (765, 876, 315 , 346 소속 1명 아무나 적어주세요.)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하루카am 02:12:8하루카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4.*.*)히다카 아이am 02:28:20히다카 아이 Romolia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4.*.*)안쥬좌응!am 03:25:19안쥬좌응! 작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8.*.*)시즈카am 04:48:69시즈카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내 이름은 모가미 시즈카. 하루카씨와 안즈씨. 아이랑 함께 한 팀이 되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모험자이다. 의뢰의 내용은 가지각색이었다. 유적탐색부터 호위 , 마물퇴치에 암살까지. 우리는 목표로 하는 일루미네 마을로 향하는 도중 한 노인과 만났다. 노인 [모.. 모험자 분들이십니까. 이 늙은이를 도와주십시오.] 하루카 [어떻게 할까?] 노인의 말에 우리의 리더인 하루카씨는 언제나 처럼 동료들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2 1. 노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2. 노인의 이야기를 듣지않는다.am 05:01:49내 이름은 모가미 시즈카. 하루카씨와 안즈씨. 아이랑 함께 한 팀이 되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모험자이다. 의뢰의 내용은 가지각색이었다. 유적탐색부터 호위 , 마물퇴치에 암살까지. 우리는 목표로 하는 일루미네 마을로 향하는 도중 한 노인과 만났다. 노인 [모.. 모험자 분들이십니까. 이 늙은이를 도와주십시오.] 하루카 [어떻게 할까?] 노인의 말에 우리의 리더인 하루카씨는 언제나 처럼 동료들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2 1. 노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2. 노인의 이야기를 듣지않는다.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발판am 05:12:25발판 작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8.*.*)쿨하게 제낀다. 2번am 05:14:83쿨하게 제낀다. 2번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안즈 [솔직히 귀찮아. 이번 의뢰는 패스.] 시즈카 [저도 반대에요. 저희는 아까 전 전투로 피곤한 상태라고요.] 아이 [하지만 안즈씨 시즈카씨. 저 불쌍한 할아버지를 놔두고..] 시즈카 [안되는 건 안 돼.] 표는 나와 안즈씨가 반대. 아이가 찬성. 2 대 1로 거부로 결정났다. 하루카 [죄송해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요.] 노인 [어 어떻게든 안 되겠습니까. 이 노인의 소원입니다. 부디 이야기만이라도..] 아이 [맞아요.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봐요.] 하루카 [죄송해요. 그럼 저희는 갈 길이 바빠서 이만..] 하루카씨는 노인의 부탁을 끝끝내 거절을 하였고 노인은 체념한 듯 고개를 숙였다. 우리는 그런 노인을 지나쳐(아이는 내가 끌고갔다.) 목표지로 향하였다. 노인 [어쩔수 없군.. 강제로 끌고 가는 수 밖에.] 귓가에 들려온 노인의 말에 우리는 일제히 뒤를 돌아보았다. 노인이 사악한 웃음을 지은채로 우리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튕겼다. 그순간 우리의 발밑의 땅이 푹 꺼져버렸다. >>+1 주사위 판정 50이하면 모두 함정에 빠짐. 75이하면 한명만. 92이하면 두명만. 99이하면 한명만. 100이면 함정에 빠진 사람 없음 >>+2 함정에 빠진 사람을 인원수대로 적어주세요.(하루카, 안즈 , 아이 , 시즈카)am 05:34:38안즈 [솔직히 귀찮아. 이번 의뢰는 패스.] 시즈카 [저도 반대에요. 저희는 아까 전 전투로 피곤한 상태라고요.] 아이 [하지만 안즈씨 시즈카씨. 저 불쌍한 할아버지를 놔두고..] 시즈카 [안되는 건 안 돼.] 표는 나와 안즈씨가 반대. 아이가 찬성. 2 대 1로 거부로 결정났다. 하루카 [죄송해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요.] 노인 [어 어떻게든 안 되겠습니까. 이 노인의 소원입니다. 부디 이야기만이라도..] 아이 [맞아요.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봐요.] 하루카 [죄송해요. 그럼 저희는 갈 길이 바빠서 이만..] 하루카씨는 노인의 부탁을 끝끝내 거절을 하였고 노인은 체념한 듯 고개를 숙였다. 우리는 그런 노인을 지나쳐(아이는 내가 끌고갔다.) 목표지로 향하였다. 노인 [어쩔수 없군.. 강제로 끌고 가는 수 밖에.] 귓가에 들려온 노인의 말에 우리는 일제히 뒤를 돌아보았다. 노인이 사악한 웃음을 지은채로 우리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튕겼다. 그순간 우리의 발밑의 땅이 푹 꺼져버렸다. >>+1 주사위 판정 50이하면 모두 함정에 빠짐. 75이하면 한명만. 92이하면 두명만. 99이하면 한명만. 100이면 함정에 빠진 사람 없음 >>+2 함정에 빠진 사람을 인원수대로 적어주세요.(하루카, 안즈 , 아이 , 시즈카)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42(1-100)굴립니다am 05:37:77굴립니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갑작스러운 사태에 우리는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지상까지의 높이는 대략 4~5m 정도는 되어보였다. 안즈 [윽!!] 착지할때 충격 때문인지 안즈씨가 다리를 감싸며 주저앉았다. 아이 [괜찮으세요. 안즈씨??] 안즈 [괜찮으니까 걱..아얏!!] 하루카 [그보다 어떻게 이 함정에서 나가야..] 노인 [허허.. 곧 꺼내줄테니 걱정말게.] 하루카씨의 말에 우리를 이곳에 빠뜨린 노인이 함정쪽으로 고개를 내밀며 답하고는 함정속으로 무언가를 떨어트렸다. 쨍그랑 유리로 되어있었는지 그 물체는 땅에 떨어지자 산산조각나면서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안즈 [이건.. 수면향?!! 모두 숨을 멈...] 안즈씨. 아이. 하루카씨가 순차적으로 쓰러지는 걸 보면서 내 의식도 사라지는 걸 느꼈다.am 05:48:77갑작스러운 사태에 우리는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지상까지의 높이는 대략 4~5m 정도는 되어보였다. 안즈 [윽!!] 착지할때 충격 때문인지 안즈씨가 다리를 감싸며 주저앉았다. 아이 [괜찮으세요. 안즈씨??] 안즈 [괜찮으니까 걱..아얏!!] 하루카 [그보다 어떻게 이 함정에서 나가야..] 노인 [허허.. 곧 꺼내줄테니 걱정말게.] 하루카씨의 말에 우리를 이곳에 빠뜨린 노인이 함정쪽으로 고개를 내밀며 답하고는 함정속으로 무언가를 떨어트렸다. 쨍그랑 유리로 되어있었는지 그 물체는 땅에 떨어지자 산산조각나면서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안즈 [이건.. 수면향?!! 모두 숨을 멈...] 안즈씨. 아이. 하루카씨가 순차적으로 쓰러지는 걸 보면서 내 의식도 사라지는 걸 느꼈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시즈카 [여긴...] 정신이 드니 강력한 악취가 느껴졌다. 약품냄새도 일부 섞여있긴 하지만 이 냄새는 분명.. 시즈키 [우웁!! 우웨에에엑!!] 눈을 뜨자 눈에 보이는 그것을 본 순간 나는 오늘 먹었던 것을 그 자리에서 게워냈다. 사람을 죽인 적도 있고 시체도 몇 번 봐왔다. 하지만 눈앞의 시체는 이때까지 봐왔던 시신들과는 궤를 달리했다. 팔 다리만 잘린 시체에 얼굴가죽이 뒤집힌 시체에 , 무슨 짓을 당한건지 얼굴 등 신체가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린 시신에.. 입밖으로 내장이 튀어 나온 채 죽은 시신. 등 온갖 참혹한 시체들이 가득했다. 그 때 노인이 무언가를 들고 내려왔다. >>+3 노인이 가지고 온 것. 1. 약품 2. 고문도구 3. 마물am 06:09:43시즈카 [여긴...] 정신이 드니 강력한 악취가 느껴졌다. 약품냄새도 일부 섞여있긴 하지만 이 냄새는 분명.. 시즈키 [우웁!! 우웨에에엑!!] 눈을 뜨자 눈에 보이는 그것을 본 순간 나는 오늘 먹었던 것을 그 자리에서 게워냈다. 사람을 죽인 적도 있고 시체도 몇 번 봐왔다. 하지만 눈앞의 시체는 이때까지 봐왔던 시신들과는 궤를 달리했다. 팔 다리만 잘린 시체에 얼굴가죽이 뒤집힌 시체에 , 무슨 짓을 당한건지 얼굴 등 신체가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린 시신에.. 입밖으로 내장이 튀어 나온 채 죽은 시신. 등 온갖 참혹한 시체들이 가득했다. 그 때 노인이 무언가를 들고 내려왔다. >>+3 노인이 가지고 온 것. 1. 약품 2. 고문도구 3. 마물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2.*.*)발판am 06:31:41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333am 07:32:24333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3am 07:42:833
R19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18 크로네의 프로듀서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29 조회233 추천: 0 117 검은 하늘, 그 아래에서.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25 조회200 추천: 0 116 아리스쨩의 진화형들을 알아보자.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26 조회254 추천: 0 115 007 : Idol Rain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4 조회158 추천: 0 114 얀데마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13 조회221 추천: 0 113 아이돌 세계의 전쟁에서 살아남아라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71 조회206 추천: 0 112 XX가 컨디션 불량으로 YY기간동안 쉬었다.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79 조회375 추천: 0 111 프로듀스한지 6년이 지났다 (3화 수위전개)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31 조회242 추천: 0 110 아이돌의 수난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8 조회180 추천: 0 109 좀비들에게서 살아남아라! 아이돌!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23 조회224 추천: 0 108 판타지에서도 평소대로인 미시로 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댓글32 조회231 추천: 0 107 전쟁터에서 살아남아라! 아이돌!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38 조회632 추천: 0 106 Rainbow Six Siege : Idols Rain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25 조회172 추천: 0 105 시부야 린의 생존본능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46 조회451 추천: 0 104 마유 "P씨...... 어째서 이런 걸 보시는 거죠?" 백설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33 조회381 추천: 0 열람중 아이마스 판타지 월드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댓글15 조회191 추천: 0 102 평소의 미시로 2부 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댓글14 조회257 추천: 0 101 -중단- P [아이돌 조교 프로젝트]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댓글695 조회1958 추천: 4 100 밀리P 「뒷담화 타임?」 유그드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86 조회924 추천: 0 99 눈 앞에 아이돌이 자고 있다. 수줏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댓글88 조회728 추천: 0 98 >>>+3 으로 시작하는 무언가의 이야기 수줏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32 조회197 추천: 0 97 Dishonored : Fall of Idol Ca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댓글11 조회176 추천: 0 96 XX의 가방에서 콘돔이 발견되었다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댓글15 조회270 추천: 0 95 치히로 「이건 어떠세요?」 모바P 「에엑」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32 조회394 추천: 0 94 모바P 「오... 요트 대여 응모에 당첨되었다」 윤리파탄편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39 조회369 추천: 0 93 -진행- 살아있는 새벽의 워킹 윔 워z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280 조회1125 추천: 1 92 하루카 「...」 P 「토,통한건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8 조회315 추천: 0 91 P 「소원 들어주는 남자?」 치히로 「야한 남자!」 도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댓글50 조회325 추천: 0 90 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Reiarine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댓글20 조회195 추천: 0 89 ??? [크르르... 못참겠다!]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24 조회365 추천: 0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뢰의 내용은 가지각색이었다. 유적탐색부터 호위 , 마물퇴치에 암살까지.
우리는 목표로 하는 일루미네 마을로 향하는 도중 한 노인과 만났다.
노인 [모.. 모험자 분들이십니까. 이 늙은이를 도와주십시오.]
하루카 [어떻게 할까?]
노인의 말에 우리의 리더인 하루카씨는 언제나 처럼 동료들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2 1. 노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2. 노인의 이야기를 듣지않는다.
2번
시즈카 [저도 반대에요. 저희는 아까 전 전투로 피곤한 상태라고요.]
아이 [하지만 안즈씨 시즈카씨. 저 불쌍한 할아버지를 놔두고..]
시즈카 [안되는 건 안 돼.]
표는 나와 안즈씨가 반대. 아이가 찬성. 2 대 1로 거부로 결정났다.
하루카 [죄송해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요.]
노인 [어 어떻게든 안 되겠습니까. 이 노인의 소원입니다. 부디 이야기만이라도..]
아이 [맞아요.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봐요.]
하루카 [죄송해요. 그럼 저희는 갈 길이 바빠서 이만..]
하루카씨는 노인의 부탁을 끝끝내 거절을 하였고 노인은 체념한 듯 고개를 숙였다. 우리는 그런 노인을 지나쳐(아이는 내가 끌고갔다.) 목표지로 향하였다.
노인 [어쩔수 없군.. 강제로 끌고 가는 수 밖에.]
귓가에 들려온 노인의 말에 우리는 일제히 뒤를 돌아보았다. 노인이 사악한 웃음을 지은채로 우리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튕겼다.
그순간 우리의 발밑의 땅이 푹 꺼져버렸다.
>>+1 주사위 판정 50이하면 모두 함정에 빠짐. 75이하면 한명만. 92이하면 두명만. 99이하면 한명만. 100이면 함정에 빠진 사람 없음
>>+2 함정에 빠진 사람을 인원수대로 적어주세요.(하루카, 안즈 , 아이 , 시즈카)
안즈 [윽!!]
착지할때 충격 때문인지 안즈씨가 다리를 감싸며 주저앉았다.
아이 [괜찮으세요. 안즈씨??]
안즈 [괜찮으니까 걱..아얏!!]
하루카 [그보다 어떻게 이 함정에서 나가야..]
노인 [허허.. 곧 꺼내줄테니 걱정말게.]
하루카씨의 말에 우리를 이곳에 빠뜨린 노인이 함정쪽으로 고개를 내밀며 답하고는 함정속으로 무언가를 떨어트렸다.
쨍그랑
유리로 되어있었는지 그 물체는 땅에 떨어지자 산산조각나면서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안즈 [이건.. 수면향?!! 모두 숨을 멈...]
안즈씨. 아이. 하루카씨가 순차적으로 쓰러지는 걸 보면서 내 의식도 사라지는 걸 느꼈다.
정신이 드니 강력한 악취가 느껴졌다. 약품냄새도 일부 섞여있긴 하지만 이 냄새는 분명..
시즈키 [우웁!! 우웨에에엑!!]
눈을 뜨자 눈에 보이는 그것을 본 순간 나는 오늘 먹었던 것을 그 자리에서 게워냈다.
사람을 죽인 적도 있고 시체도 몇 번 봐왔다. 하지만 눈앞의 시체는 이때까지 봐왔던 시신들과는 궤를 달리했다.
팔 다리만 잘린 시체에 얼굴가죽이 뒤집힌 시체에 , 무슨 짓을 당한건지 얼굴 등 신체가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린 시신에.. 입밖으로 내장이 튀어 나온 채 죽은 시신. 등 온갖 참혹한 시체들이 가득했다.
그 때 노인이 무언가를 들고 내려왔다.
>>+3 노인이 가지고 온 것. 1. 약품 2. 고문도구 3. 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