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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네의 프로듀서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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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 그 아래에서.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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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쨩의 진화형들을 알아보자.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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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 Idol
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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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마스
트릭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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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세계의 전쟁에서 살아남아라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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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가 컨디션 불량으로 YY기간동안 쉬었다.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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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한지 6년이 지났다 (3화 수위전개)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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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수난
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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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에게서 살아남아라! 아이돌!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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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도 평소대로인 미시로
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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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살아남아라! 아이돌!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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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Six Siege : Idols
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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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의 생존본능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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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P씨...... 어째서 이런 걸 보시는 거죠?"
백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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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판타지 월드
트릭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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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미시로 2부
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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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P [아이돌 조교 프로젝트]
트릭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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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뒷담화 타임?」
유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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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아이돌이 자고 있다.
수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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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으로 시작하는 무언가의 이야기
수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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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onored : Fall of Idol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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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의 가방에서 콘돔이 발견되었다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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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이건 어떠세요?」 모바P 「에엑」
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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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오... 요트 대여 응모에 당첨되었다」 윤리파탄편
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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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살아있는 새벽의 워킹 윔 워z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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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P 「토,통한건가...?」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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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소원 들어주는 남자?」 치히로 「야한 남자!」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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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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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Rei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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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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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르르... 못참겠다!]
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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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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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글자 그대로 아이돌들 앞에서 대놓고 할수없는 말을 할려고 마련한 자리에요. 아이돌들 앞에선 '귀엽다, 예쁘다, 잘어울린다'등등의 칭찬만 하잖아요?」
P 「그야 그렇죠 사실이니까.」
코토리 「그래도 무대의상중 노출많은 의상이라던가 수영복이라던가 입고 어필하는걸 보면 불끈불끈하다던가 하는때도 있을텐데 그런건 앞에선 말 못하잖아요?」
P 「당연히 그렇죠! 그런말을 어떻게 대놓고 합니까?」
코토리 「그러니까 그렇게 쌓인 불만을 풀기위해 마련한 자리에요. 우선 >>+2에 대해서 얘기해봐요.」
>>+2 리츠코, 츠바사, 사요코 중 한명
이상태로 자는데」
코토리 「흠흠...」
P 「저포즈 너무 야한거 아니에요? 눈앞에서 츠바사가 다리벌리고 자고있는데.... 저때 옆에 카메라맨씨가 없었으면 참을수 있었을지......」
코토리 「..................」
P 「피곤한거야 이해하고, 촬영지라 공공장소는 아니라지만 저건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저걸 찍어서 쓰는 카메라맨씨도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제가 먼저 발견해서 다행이지 다른 남자스태프한테 저상태로 발견됬으면....... 코토리씨?」
코토리 「저때 츠바사가 정말로 자고있었다고 생각하세요?」
P 「.....................네?」
코토리 「저때 츠바사는 프로듀서씨가 오는걸 확인하고 저렇게 포즈잡고 있었다던데」
P 「 」
코토리 「눈앞에서 여자아이가 유혹하는자세로 자고있는데도 손하나안대는게 어디있냐고 불평하던데.... 불쌍한 츠바사....」
P 「 」
코토리 (고자를 보는 눈빛)
P 「.........다음 아이돌로 넘어가죠........ >>+2에 대해선데...」
>>+2 리츠코, 사요코, 모모코 중 한명
이런 사진을 찍었는데」
코토리 「흠흠.................」
P 「갑자기 옷을 벗어버려서 엄청 놀랐죠. 아들놈이 서버려서 그걸 감추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코토리 「............」
P 「안에 수영복을 입었다곤 해도 말한마디없이 옷을 확 벗어버리는건 뭐랄까.... 나를 아예 남자로 인식을 안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코토리 「.........아직 눈치채지 못했어요?」
P 「............네?」
코토리 「저때 리츠코씨 바디페인팅한거에요. 안에 수영복같은건 없었어요.」
P 「 」
코토리 「리츠코씨는 프로듀서씨가 눈치챌까 엄청 흥분했었다던데... 아직까지 몰랐다니....」
P 「 」
P 「 」
P 「하지만 이 사진에서보면 그냥 수영복인데?! 이게 어디가 바디페인팅.....」
코토리 「사진이야 나중에 포토샾으로 수정한거죠. 그러니까 저기서 리츠코씨 누드를본건 아이돌들이랑 프로듀서씨 뿐이에요.」
P 「 」
P 「 」
코토리 「충격받은 프로듀서야 무시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3에 대해서 한번 말해봐요.」
>>+3 사요코, 모모코, 토모카, 히나타 중 한명
P 「어떻게 히나타를 데리고 야한이야기를 하라고할수있죠? 히나타같이 순수한아이를 그런 더러운눈으로 보고있었어요? 댁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코토리 「
이걸보고 한번더 말해보시지?」
P 「 」
코토리 「비키니수영복이야 비치발리볼 경기복장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M자자세를 한 히나타를 로우앵글로 찍어서 써먹다니....」
P 「 」
코토리 「저 순수한 아이를보고 저런사진을 찍고싶었어요? 댁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P 「 」
코토리 「로리콘P씨? 뭐라고 변명좀 해보시죠?」
P 「나도 저사진은 보고나서 아차 싶었다고! 나중에 히나타 팬들한테서 엄청 욕먹었단말이야!! 이제 저런컨셉의 촬영은 (아마도)안할꺼야!」
코토리 「그래서 보고 섰어요? 안섰어요?」
P 「 」
P 「...........................................다음으로 넘어가죠. >>+3.」
>>+3 사요코, 모모코, 토모카, 노리코 중 한명
[SYSTEM]히나타가 선택불가가 되었습니다.
욕 먹는 사람은 프로듀서
코토리 「방금 히나타로 야한생각 안한다해놓고 바로 모모코로 야한얘기하는거에요? 우와 로리콘......」
P 「이번에도 야한건 아니거든!」
코토리 「아 네」(로리콘을 보는 눈빛)
P 「하여간...... 지금하는 서머스포츠페스에서 말인데요.」
코토리 「네.」
P 「모모코가 오케스트라 보겠다고 발판을 찾는데........」
P 「
왼손에 들고있으면서 발판이 어딨는지를 물어오는데」
코토리 「 」
P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코토리 「.............................」
P 「모모코는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코토리 「한가지 물어볼게요.
일부러 저포즈나올때까지 노가다했죠?」
P 「................................................................네」
코토리 「이건 나중에 모모코한테 말해서 벌주는걸로 하고」
P (동공지진)
코토리 「다음으로 넘어가죠. >>+3은 어때요?」
>>+3 사요코,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중 한명
[SYSTEM] 모모코가 선택불가가 되었습니다.
P 「네?」
코토리 「섹스(사요코담당)요.」
P 「사요코가 그런 캐릭터였나요?」
코토리 「그럼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했나요?」
P 「그야 우등생에 성실하고 근성있는....?」
코토리 「하아...........말할꺼야 많지만 하나씩 말하죠.
이때 기억나세요?」
P 「네. 분명 골프대회때.....」
코토리 「저때 상황이 '골프대회때 안경없이치다가 프로듀서씨의 열쇠를 날려먹고, 골프를 못했으니 벌칙게임으로 수영복, 촬영은 끝났지만 근성으로 열쇠는 찾을것이고, 열쇠를 찾을때까진 수영복을 계속 입고있겠다.' 맞죠?」
P 「네. 수영복이 묘하게 속옷같은 디자인이긴했지만.....」
코토리 「아무리 사요코가 안경벗으면 잘 안보인다고해도 골프공이랑 열쇠를 헷갈리진 않죠. 거기다 프로듀서씨 열쇠가 골프장 잔디밭에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P 「그건..... 그렇네요.」
코토리 「당연히 사요코가 슬쩍해다가 놓고 친거죠.」
P 「 」
코토리 「무엇보다 저시점에서 열쇠는 이미 사요코 가방에 있었는데 잔디밭에서 찾을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P 「 」
코토리 「모두가 퇴근한 뒤, 수영복인지 속옷인지도 알수없는차림의 사요코와 단둘......」
P 「 」
코토리 「사진찍는다고 잠깐 포즈취한거긴 하지만 열쇠찾겠다고 할땐 상체는 바닥을 향하고, 엉덩이는 좀더 올라와 있었겠죠?」
P 「 」
코토리 「그상태로 프로듀서씨를 기다리는 사요코...... 박기만하면 끝나는 거였는데....」
P 「아니, 저땐 옆에 카매라맨씨가....」
코토리 「저땐 단둘이었고, 저사진은 프로듀서씨가 찍은거잖아요?」
P 「 」
코토리 (고자를 보는 눈빛)*2
P 「 」
코토리 「이걸 계속하면 고자듀서씨를 비난하는 이야기가 될꺼같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죠.」
P 「.....................>>+3에 대해서.....」
>>+3 밀리 50명중 아무나 한명
[SYSTEM] 선택불가 : 히나타, 모모코
카드들이랑 예전 이벤트대사들 다시 읽어보고 좀더 강해진 뒤에 써야겠네요..... ㅠ
이때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묘하게 친근한 분위기였죠?」
코토리 「네. 평소의 세레브에 집착하던게 옅어져서 귀여운 사진이 나왔죠.」
P 「저때 당근으로 박으면서 SM플레이를 하고싶었죠. 나중에 다시 특집잡히면 한번 노려볼까...」
코토리 「흠...... 고자듀서씨주제에 매니악한 플레이를 상상하시네요?」
P 「그러니까 난 고자가.....」
코토리 「저때 당근을 넣고있었던건 맞지만요.」
P 「 」
코토리 「폴로할때 넣은채로 말타니 꽤나 짜맀했다고 하던데.... 티는 거의 안냈으니 마츠리빼곤 아무도 몰랐을껄요?」
P 「 」
코토리 「뭘 이제와서 이런정도로 놀래요?」
>>+3 밀리 50명중 아무나 한명
[SYSTEM] 선택불가 : 히나타, 모모코
내가 미라이를 이렇게 순수하게 보고있었구나......
카드제목부터 '마음없는피 에로 로코'라니 너무 에로하지 않나요?
작가님....?
아, 순간 푹찍악 전개를 떠올렸네요. 자중해야지...
재앵커받습니다.
>>+2 사요코,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미즈키, 유리코, 스바루, 메구미, 시호, 로코 중 한명
사요코
코토리 「가학심을 자극하죠.」
P 「허벅지가 섹시하죠.」
코토리 「뭘좀 아시는군요.」
P 「오토나시씨야말로」
코토리 「그런점에서
이건 로코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한장이라고 생각해요.」
P 「확실히 저 사진 한장으로 영화주인공이었던 에밀리보다 훨씬 더 큰 반향을 일으켰죠.」
코토리 「가학심을 자극하는 저 상황...」
P 「찢어져서 노출된 허벅지에 핥고싶은 배꼽...」
코토리 & P 「「저때 영화에 출연했어야 했는데......」」
>>+3 사요코,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미즈키, 유리코, 스바루, 메구미, 시호 중 한명
그나저나 로코허벅지 핥고싶다......
발판코로
앵커는 >>+1로
코토리 「스트레이트하게 호감을 표시하니 더 귀엽죠.」
P 「네. 예전 웨딩드레스촬영땐 저도 심장이 꿰뚫릴뻔했죠.」
코토리 「예전엔 저러다 금방 따먹히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프로듀서씨가 고자듀서라 요샌 안심하고있어요.」
P 「 」
P 「왜 자꾸 날 고자로 몰아가는거지........」
코토리 「
예전에 온천촬영갔을때」
코토리 「미즈키는 남탕에 들어가서 프로듀서씨를 기다리고있었어요. 유혹하려고한건지 덮치려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현기증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상황에서 프로듀서씨가 들어갔죠.」
P 「 」
코토리 「노천탕에서 서로 수건한장걸치고 마주보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여자아이를두고 그냥놔둬?」
P 「 」
코토리 「어짜피 꿈이라고 믿고있는거 확 덮친뒤에 꿈이라고 속여넘겼으면 다 좋게 끝날수 있었는데....」
P 「 」
코토리 「말하는걸보면 기능이 있는거같긴 하지만.... 에휴........」
P 「 」
>>+3 사요코,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유리코, 스바루, 메구미, 시호, 카렌 중 한명
코토리 (본심을 드러내라고 조금만 도발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심했나....)
P 「.....어」
코토리 「네?」
P 「장어가 되고싶었어.」
코토리 「 」
P 「
」
P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 몸을 하고있으면서 겨우 저정도밖에 못하다니.... 저기선 옷 안쪽으로 파고들었어야지.」
코토리 「 」
P 「나라면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미끈미끈한 몸으로 주무르면서 스바루에게 쾌감을 알려줄수 있었는데.....」
코토리 「 」
P 「스바루가 쾌락을 알때쯤 저 귀두를 닮은 머리로 스바루의 처녀를 받아가는거야...」
코토리 「 」
P 「스바루가 나(장어)만 생각하는 몸이 되어서 매일같이 나(장어)로 자위하도록 조교할수 있었는데.... 내가 장어였으면......」
코토리 (아..... 망가졌다........)
>>+3 사요코,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유리코, 메구미, 시호, 카렌, 리오 중 한명
코토리 (재밌을꺼같으니 조금 더 도발해볼까)
코토리 「사요코 말인데요..」
P 「사요코....섹스.......근성담당......」
코토리 「비옷패션쇼때
우산은 옆으로 치우고, 비옷은 헤쳐서 비옷 안으로 비가 다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P 「그야... 속이 수영복이니 맞아도 괜찮으니까....?」
코토리 「안쪽이 젖어있는걸 숨기려고인게 뻔하잖아요.」
P 「 」
코토리 「정신나갈만큼 야한의상을 준비한 프로듀서에게 '이번에야말로....' 라고 기대해서 다 젖어버린 사요코...」
P 「 」
코토리 「그걸 팬들앞에서 들킬까봐 일부러 비맞으면서 숨기고, 그 상황에 더더욱 흥분한 사요코....」
P 「 」
코토리 「뭐..... 결국 고자듀서씨가 덮치거나 하는일은 없어서 나중에 혼자서 해결했다는거같지만요.....」
P 「 」
>>+3 토모카, 노리코, 타카네, 유리코, 메구미, 시호, 카렌, 리오 중 한명
사요코가 에로담당인것인가 내 머리속의 음란마귀가 잘못한것인가...
코토리 「아차....... 너무 흥분시켰네.. 이대로는 대화가 안될테니 진정시켜야지」
코토리 「모모세 리오」(소근)
P 「.....핫!?」
코토리 「조금은 진정되셨어요?」
P 「갑자기 아들놈이 식는느낌이........」
코토리 「기분 탓이에요. 하던얘기나 계속하죠.」
P 「왠지 석연치 않은데...... 그래도 뭔가 후련해진 기분이라 편하게 말할수 있을듯 하네요.」
」
P 「사실 저때 탕에 토모카가 있다는거 알고 들어갔었어요.」
코토리 「 」
P 「저기서 토모카가 당황해서 수건이 벗겨지면 좋고, 화내서 밟으려한다면 그때 내가 저항하는척 수건을 벗길수 있겠다 싶었죠.」
코토리 「우와.......」
P 「그랬는데 너무 침착하게 혼욕을 권해서..... 생각해보면 저땐 토모카를 잘 몰랐으니 무모한일을 했었죠.」
코토리 「그럼 다시한번 온천간다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P 「그야물론.... 다시 토모카만 있을때 노려서 들어가야죠.」
코토리 「 」
P 「이번엔 탕에서 수건두르는건 나쁘다고 지적하고! 성모로서 남에게 모범을 보여야한다면서!! 당당하게!!! 수건을 벗길껍니다!!!!」
코토리 「 」
>>+3 타카네, 유리코, 메구미, 시호, 카렌, 노리코 중 한명
다른쪽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P 「방금 뭐라고 말하셨나요?」
코토리 「아뇨, 아무것도.」
P 「흠........」
코토리 「 」
P 「하아....... 타카네한테 발렌타인초콜렛 받고싶다........」
코토리 「뜬금없이 8월에 왠 발렌타인? 거기다 발렌타인땐 매년 51개씩 받고 계시잖아요?」
P 「그런거 말고요. 좀더 특별한 초코 말이에요.」
코토리 「특별?」
P 「예를들어
저 옷이 초코렛인거죠」
코토리 「 」
P 「초코렛이 녹지않도록 차갑게 해둔걸 입고 바로나온걸테니 타카네도 춥겠죠. 초코렛도 억으면서 타카네를 따뜻하게 해줄수 있어요.」
코토리 「뭐가됬건 입은걸 벗기는건데 더 추워지지 않나요? 그냥 평범하게 받는편이.....」
P 「당연히 핥아먹는거죠.」
코토리 「 」
P 「화이트데이는 3배로 돌려줘야한다고 하던가요? 한달 빠르지만 저때 바로 돌려주는거죠....아아..... 타카네......ぺろぺろ......」
코토리 「 」
>>+3 유리코, 메구미, 시호, 카렌 중 한명
왠지 묘하게 꼬여서 고자듀서가 된거지만요 ㅎㅎ
코토리 (아까전보다 상태가 심하다..... 이걸 진정시키려면)
코토리 「리오씨가 술들고 오고있어요.」(소근)
P 「 」
P 「 」
P 「 」
P 「하아............ 사람이 모처럼 행복한 한때를 즐기고있는데 그렇게 방해해야겠습니까?」
코토리 「이야기는 계속 해야죠. 거기다가 이정도로 끊기는 프로듀서씨가 잘못한거에요.」
P 「당신이 바네PX타케P 미청년BL망상을 하고있을때 코앞에 겐고로작품 들이대면 좋겠어요?」
코토리 「그럼 더좋은거 아닌가요?」
P 「 」
코토리 「하여튼... 프로듀서씨는 취향을 좀더 넓혀야해요. 그러니까 이정도로 망상이 끊기는 거잖아요?」
P 「졌다..........」
코토리 「소라씨? 카메라맨씨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P 「대체 정체가 뭘까요? 영업하는데 시도때도없이 끼어들어서 '좋은 표정입니다'라면서 사진찍고 사라지고..... 담력시험때 유령도 그런식으론 안나와요.」
코토리 「아...... 예전엔 그랬죠. 그래도 최근엔 아무때나 막 끼어드는건 좀 자중하는편 아닌가요?」
P 「네. 요샌 그쪽으론 확실히 자중하고 있죠... 그쪽으로는요....」
코토리 「그럼 다른 문제라도?」
P 「카메라를 어떻게 두고 찍는가 하는거죠.
이거 어떻게 찍은걸까요?」
코토리 「 」
P 「시호가 요새 부드러워졌다곤 해도 목욕하는장면을 찍게 놔둘정도는 아닌데....」
코토리 「그렇죠..... 이건 확실히 몰카겠죠.....?」
P 「지금은 공개 안했지만 조금 지나면 녹음한 목소리도 공개하겠죠?」
코토리 「공개하겠죠」
P 「목욕탕에 몰카, 도청장비가 있는데 사진이 이것 한장뿐일까요? 시호의 목욕사진, 어쩌면 동영상도.......」
코토리 「시호의 목욕.......... 아니, 목욕탕에까지 몰카&도청장비를 설치할정도면 당연히 침실쪽에도 있지않을까요?」
코토리&P 「「시호의 침실............ 혼자서 잘때.............. 자위............」」
P 「시호는 자위할때 누구를 반찬삼아서 할까요? 역시 카나일려나?」
코토리 「시즈카일수도 있죠. 서로 츤데레니 낮에 츤츤댄걸 부끄러워하면서 하는거에요.」
P 「의외로 미라이나 레이카, 세리카 쪽일수도......」
코토리 「여기서 자신을 후보에넣지 않으니까 고자듀서라고 하는거에요」
P 「 」
코토리 「뭐가됬건 이건 소라씨를 한번 잡아다가 물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코토리 「분명 소라씨의 도촬실력은 달인급이지만, 잡는데는 상관없지 않나요?」
P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이 사진을 보세요.」
코토리 「이거에 무슨 문제라도?」
P 「여기서 드론카메라는 저 사진을 찍은것까지 7대는 되죠. 거기다가 뒤쪽 모니터를 보면 가슴골, 허벅지, 겨드랑이 등 페티쉬를 자극할만한곳들을 골라서 확실하게 찍고있어요.」
코토리 「소라씨는 숙녀니깐요.」
P 「시호가 춤추느라 움직임이 꽤 큰편인데도 흔들림없이 정확하게 찍고있죠.」
코토리 「음............」
P 「7대의 드론을 동시에 정밀조작한다? 이건 뉴타입 아닌가요? 2:1로 덤벼도 우리한테 승산이 있을지....」
코토리 「.............프로듀서씨, 지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P 「네?」
코토리 「저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아래 카메라....... 어디를 찍고있는거죠?」
P 「저 위치는....... 엉덩이!?」
코토리 「네. 춤추는 시호의 엉덩이를 코앞에서 찍은 카메라에요. 모니터엔 안띄워놨지만 영상이 없을리가 없죠.」
P 「그 영상은...... 보물......... 보고싶다....... 봐야한다...........」
코토리 「이젠 소라씨를 잡을수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무조건 잡아서 영상을 뺏어야하는거에요.」
P 「.............코토리씨, 힘내죠.」
코토리 「네.」
P 「아직도 뭐가 남아있나요?」
코토리 「코토하랑 메구미는 어때요? 두사람 다 프로듀서씨한테 꽤 직접적으로 어필하는편인데 불끈불끈할때 많지 않나요?」
P 「그 둘 말이죠? 확실히 어필해올땐 꽤 두근거리지만 뭐라고할까..... 오한? 같은게 느껴져서 단순히 좋아하긴 힘드네요.」
코토리 「그런것치고는
사진 제목부터 '운명의 사람은 바로 곁에'라니, 메구미는 자기꺼라고 선언하는거 아닌가요?」
P 「아........ 저때 옆에 코토하가 있었거든요.」
코토리 「 」
P 「말하고나니까 알꺼같네요. 굳이 말하자면 저 둘은 나를 납치하고 반찬삼아서 레즈섹스를 하지않을까? 싶어서 무서워요.」
코토리 「확실히 그렇게되면 남자가 아니라 그냥 살아있는 딜도취급받겠죠.」
코토리 「음..... 확실히 저 둘이라면......... 할것도 같고...」
코토리 (나중에 확 해버리라고 유혹해봐야지, 그리고 대가로 영상이나 사진을 받으면......하앍)
P 「코토리씨, 지금 굉장히 실례되는 망상하는거 아닌가요?」
코토리 「아니요, 아무것도.」
P 「 」
코토리 「 」
P 「흠.........」
코토리 「 」
P 「뭐, 됐어요. 그냥 주제를 바꾸죠.」
P 「예전에 유리코랑 상담할때 '팬을 기쁘게 하기위해선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라고 물어본적이 있어서」
P 「장난삼아서 '외설스러운복장과 섹시포즈'라고 답한적이 있거든요.」
코토리 「기억나네요. 그때 유리코 엄청 삐졌었죠?」
P 「네. 그런 아저씨스러운말은 하지 말라고 화내면서 난리도 아니었죠.」
코토리 「아..... 그립네요.」
P 「분명 그랬는데......
유리코에게 섹시의 기준은 어떻게되버린걸까요........」
코토리 「 」
P 「예전엔 망상좀 하긴해도 순수한편이고, '야한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저정도는 섹시하지도 않다고 여기게 된건지......」
코토리 (예전에 유리코랑 망상대결 몇번 했었다는걸 말하면 안되겠지)
P 「벌써 끝인가요?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할게요.」
코토리 「네? 마지막이니 뭐 상관없어요.」
P 「
」
(※실제로 한 말)
P 「유리코!!! 내 굵고긴것♂을 받아줘!!!!!!!!!!!」
코토리 「 」
소재거리가 더 차고 망상력&필력이 더 강해지면 다음을 쓰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