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 데레마스에 등장하는 발레리나 출신 아이돌, 아야세 호노카로 순애 야설을 써봅시다! 그런데 제가 스레형 게시판, 성인창댓판 둘 다 처음이라서... 눈팅 하면서 어느 정도 느낌은 왔는데 그래도 아직 미숙해서 중간중간에 부드럽지 않을 수도 있어요ㅎㅎ 열심히 써보겠습니당
오늘은 내 생일이다. 그리고 내 담당 아이돌이 생긴 지 정확히 180일이 된 날이다.
내 생일이라고 호노카가 홈파티를 준비했다. 호노카의 집에는 맛있어 보이는 머핀, 왠지 공연이라도 할 것 같이 세팅된 거실의 구석이 있었다. 호노카의 부모님은 일하러 갔다.
호노카는 나에게 직접 만든 머핀들을 주었다. 빵 위에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병아리 얼굴이 있었다. 아직은 요리가 서툰지 얼굴 위치가 조금씩 어긋나 있고 미스도 많았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귀여웠다.
나는 머핀을 그 자리에서 한 입 베어 물었다. 입 안에서 퍼지는 초콜릿이 맛있었다.
호노카 : "맛...있나요?"
P : "달달하고 맛있어."
호노카 : "감사합니다♪"
호노카가 활짝 웃고 있었다. 귀엽다. 역시 내 담당이다. 최고!
호노카 : "맛있게 드셨다면, 지금부터 발레를 보여드릴게요♪"
호노카가 발레복을 입고 있는 게 발레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거실 바닥에 앉았다.
호노카는 옷을 깔끔하게 세웠다. 그 후 거실 가운데에서 발레 공연을 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숙련된 춤이 아름다웠다.
호노카 : "어떠셨나요?"
공연이 끝나고 나에게 호노카가 물었다.
P : "멋졌어. 역시 내 담당!"
호노카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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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저녁 8시 30분. (저녁을 먹고 파티로 갔습니다)
이 쯤에서 3번인... 그거로 넘어갑니다 (앞이 꽤 짧네요)
그거로는 어떻게 넘어갈까요?
선물이라,
나에게 호감이 있는 귀여운 호노카가 부모님이 잠시 나가신 집에 친히 파티를 열어서 나를 초대해서 지금은 그 사람이 내 눈 앞에서 홍ㅈ....
...아, 이것만으로도 나는 내 인생의 이유가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닫게 할 만한 기쁨을 얻었다.
그렇지만..., 선물이라... 내가 원하는 건...,
호노카다!
호노카 : "저저저 저를 원한다니 그건 무슨...."
P : "호노카 널 원해. 너의 전부를 원해. 그러니까 침대로 같이 가 주지 않겠어?"
호노카 : "????? 침대는 왜요??"
망했다.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다. 어떻게든 무마를 해야겠다.
무마..., 무마..., 무마..., 아!
P : "호노카 너가 좋다! 거실에서 사랑스럽게 춤추는 너가 귀엽다! 그러니까! 이런 나와! 시간을 보내주지 않겠어!"
호노카 : "제가... 좋다고요?"
P : "그렇지!"
호노카 : "...네. 그런데 침대로 간다는 건 무슨 말인지...."
호노카가 꽤 순수하단 것이 지금 생각났다.
그렇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그냥 말하는 게 좋겠다.
P : "침대로 간다는 것은! 침대에서 관계를 갖는 것을 말한다! 즉 섹○를 말하는 거지!"
호노카 : "섹..., 섹○요?! 뭐... 뭔지는 알겠지만..., 그...."
호노카 : "전 학생이고 프로듀서 님은 성인인데...!"
P : "사랑에 나이 따윈 집어쳐!"
호노카 : "...알겠어요."
크으으으으.... 담당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크으으으....
프로듀서가 되어서 행복한 순간이다.
난 호노카의 몸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호노카는 애절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살짝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 배 아파요....
아차, 아까 그건 아프다는 표시였을지도 모른다. 하긴, 몸 안에 접한 적 없는 물체가 콘돔도 끼지 않고 들어오면 확실히 아플 것이다.
P : 괜찮아?
호노카 :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난 다시 몸을 잡고 흔들...려고 했는데, 호노카가 뭘 알아낸 건지 스스로 조금씩 움직인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래도 날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그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조금씩 속도는 빨라지고, 격렬해졌다. 그만큼 호노카의 가슴도 흔들렸다.
난 그런 호노카를 보고 끓어오르는 욕망을 멈출 수가 없었다.
곧 그 욕망은 몸의 밑부분으로 전달되었다.
P : 호노카.... 나 싼다.... 으어엇....
호노카 : 으앗...! 프... 프로듀서 님!
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호노카는 현재 아이돌 데뷔가 끝난 꽤 인기 아이돌이라는 설정입니다. 데레스테 메모리얼 보니까 오디션으로 온 것 같아서 여기서도 오디션 유입으로 치겠습니다
파란글씨 2번이 주사위를 돌려서, 둘이 만나게 된 계기를 정합니다.
1~25 : 호노카의 생일이라서 호노카가 프로듀서의 집에 감.
25~50 : 호노카의 생일이라서 프로듀서가 호노카의 집에 감.
51~75 : 프로듀서의 생일이라서 호노카가 프로듀서의 집에 감.
76~100 : 프로듀서의 생일이라서 프로듀서가 호노카의 집에 감.
18시까지 댓글이 안 달리면 제가 돌립니다!
호노카는 찾아 온 P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여기서, 프로듀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성격? (4번)
1. 부드러움
2. 덜렁이
프로듀서는 승낙했고, 생일 날에 호노카의 집에 갔습니다.
호노카는 찾아 온 프로듀서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프로듀서는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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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코너 순서를 정합시다
1 / 2 / 3 < 이런 식으로 써 주세요.
1. 호노카가 만든 머핀을 먹는다
2. 호노카가 준비한 작은 발레 공연을 본다
3. 그거
그러면 지금까지 나온 것 정리!
시점은 프로듀서 1인칭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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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프로듀서 님!"
오늘은 내 생일이다. 그리고 내 담당 아이돌이 생긴 지 정확히 180일이 된 날이다.
내 생일이라고 호노카가 홈파티를 준비했다. 호노카의 집에는 맛있어 보이는 머핀, 왠지 공연이라도 할 것 같이 세팅된 거실의 구석이 있었다. 호노카의 부모님은 일하러 갔다.
호노카는 나에게 직접 만든 머핀들을 주었다. 빵 위에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병아리 얼굴이 있었다. 아직은 요리가 서툰지 얼굴 위치가 조금씩 어긋나 있고 미스도 많았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귀여웠다.
나는 머핀을 그 자리에서 한 입 베어 물었다. 입 안에서 퍼지는 초콜릿이 맛있었다.
호노카 : "맛...있나요?"
P : "달달하고 맛있어."
호노카 : "감사합니다♪"
호노카가 활짝 웃고 있었다. 귀엽다. 역시 내 담당이다. 최고!
호노카 : "맛있게 드셨다면, 지금부터 발레를 보여드릴게요♪"
호노카가 발레복을 입고 있는 게 발레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거실 바닥에 앉았다.
호노카는 옷을 깔끔하게 세웠다. 그 후 거실 가운데에서 발레 공연을 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숙련된 춤이 아름다웠다.
호노카 : "어떠셨나요?"
공연이 끝나고 나에게 호노카가 물었다.
P : "멋졌어. 역시 내 담당!"
호노카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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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저녁 8시 30분. (저녁을 먹고 파티로 갔습니다)
이 쯤에서 3번인... 그거로 넘어갑니다 (앞이 꽤 짧네요)
그거로는 어떻게 넘어갈까요?
(8번)
1~50 : 호노카가 프로듀서에게
51~100 : 프로듀서가 호노카에게
호노카 : "그... 저기..."
그 순간 호노카가 말을 건네왔다.
호노카 : "받고 싶은 선물은 없으신가요?"
프로듀서 : "선물이라.... 선물...."
선물이라,
나에게 호감이 있는 귀여운 호노카가 부모님이 잠시 나가신 집에 친히 파티를 열어서 나를 초대해서 지금은 그 사람이 내 눈 앞에서 홍ㅈ....
...아, 이것만으로도 나는 내 인생의 이유가 무엇인지 강렬하게 깨닫게 할 만한 기쁨을 얻었다.
그렇지만..., 선물이라... 내가 원하는 건...,
호노카다!
프로듀서 : "너를 원한다!"
호노카 : "네에에에에?"
욕구를 참지 못하고 입 밖으로 튀어나온 소리. 그 소리에 호노카는 부끄러워하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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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프로듀서가 어떤 말을 할지 달아주세요! (11번)
P : "호노카 널 원해. 너의 전부를 원해. 그러니까 침대로 같이 가 주지 않겠어?"
호노카 : "????? 침대는 왜요??"
망했다.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다. 어떻게든 무마를 해야겠다.
무마..., 무마..., 무마..., 아!
P : "호노카 너가 좋다! 거실에서 사랑스럽게 춤추는 너가 귀엽다! 그러니까! 이런 나와! 시간을 보내주지 않겠어!"
호노카 : "제가... 좋다고요?"
P : "그렇지!"
호노카 : "...네. 그런데 침대로 간다는 건 무슨 말인지...."
호노카가 꽤 순수하단 것이 지금 생각났다.
그렇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그냥 말하는 게 좋겠다.
P : "침대로 간다는 것은! 침대에서 관계를 갖는 것을 말한다! 즉 섹○를 말하는 거지!"
호노카 : "섹..., 섹○요?! 뭐... 뭔지는 알겠지만..., 그...."
호노카 : "전 학생이고 프로듀서 님은 성인인데...!"
P : "사랑에 나이 따윈 집어쳐!"
호노카 : "...알겠어요."
크으으으으.... 담당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크으으으....
프로듀서가 되어서 행복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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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로 갈까요 벽으로(?) 갈까요
그리고, 호노카의 발레복을 벗겼다. 노브라였다.
옷을 벗기자 예쁜 젓가슴이 드러났다. 크..., 이런 건 그 어떤 팬도 할 수 없을 걸! 나만의 특권이다!!
호노카 : "프..., 프로듀서 님...!"
호노카는 부끄러워하며 두 팔로 가슴을 가렸다. 난 아랑곳하지 않고 두 손을 바닥 쪽으로 내렸다. 저항은 하지 않았다.
난 곧바로 왼쪽 젓꼭지를 살짝 핥았다. 호노카는 강한 신음을 냈다.
호노카 : "프... 프로듀ㅅ.... 앗...."
그 다음엔 호노카의 입술에 강한 키스를 했다. 홍조를 띄운 호노카가 몹시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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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정하기!
1. 훼-라
2. 커닐
3. 파이
4. 안
난 바지를 벗고 침대 위에 누워서 말했다. 호노카는 곧바로 와서 다소곳하게 앉았다.
P : "빨아 줘."
호노카 : (그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 이걸요?"
P : "응. 내 걸 호노카가 입으로 감싸 준다면 그만큼 행복한 게 없을 거시여!"
호노카 : "그... 그렇다면..."
호노카는 손으로 내 음경을 만졌다. 천국으로 가버릴 것 같다.
그리고 호노카는 혀로 살짝살짝 위쪽을 핥았다. 아아, 담당돌과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니 이건 프로듀서라도 불가능할 일이지.
호노카 : "우음...."
호노카는 입 속에 내 음경을 집어 넣고 조심스럽게 빨았다. 으아아아악 홍콩으로 가버렷
호노카 : "우읍?!"
호노카에 입 속에 사정해 버렸다. 호노카는 곧바로 입에서 정액을 닦아내고 나에게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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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호노카는 뭐라고 할까여
P : (끄덕끄덕)
호노카 : 그렇다면…, 더 주시겠어요?♥
금방이라도 "사랑해요"라고 말을 꺼낼 듯한 얼굴, 부드러운 굴곡이 진 몸,
내 위에 올라와서!
내 눈 앞에! 내 물건을 잡고! 설레는 얼굴로 부탁하는 달콤한 목소리!
프로듀서 인생은 이렇게나 행복하다!
프로듀서 : 파이즈리…, 부탁한다.
호노카 : 우음….
호노카는 내 물건에 두 가슴을 비비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 따뜻해요…. 하아….
호노카가 가슴으로 귀엽게 내 음경을 애무하고 있다. 어느샌가 붉게 달아오른 얼굴, 그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P : 싸…, 싼다!
(칙)
호노카 : 앗♥
호노카는 얼굴에 튄 정액을 먹었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의 정액…, 달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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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엔 커닐이네요
어떻게 될 지는 여러분이 써 주세요 밥먹으러갔다올게요
여기서 성대하게 조수를 뿜는다를 세트
P : 이번엔!
호노카 : 꺄앗!
난 호노카를 침대에 눕히고선 음부를 양쪽으로 벌렸다. 안에는 싱그러운 빛깔의 분홍색이 흘렀다.
호노카 : 프로듀ㅅ….
난 호노카의 음핵을 내 혀로 핥았다.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호노카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홍조를 띄웠다. 음부 안에서는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호노카 : 프…, 프로듀…. 하앙♥ 아읏♥
호노카 : 프로듀서 님…. 저 더 이상…!
호노카는 그 순간 성대하게 애액을 뿜었다. 그 후 호노카는 손으로 음부를 가리키며 말했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
호노카 : 안에 가득…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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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을 낄 것인가 안 낄 것인가!
만약 낀다면 결혼엔딩인가 아닌가!
주사위의 숫자는 바로 임신 확률인것이다!
P : ...콘돔은?
호노카 : 에이♥ 가~득 부탁해요♪
P : 그렇지만 넌 아직....
호노카 : 나이느~은♪
호노카는 아까의 나와 비슷한 말을 꺼내다가 말았다. 노콘74를 원하는 것일까. ...담당돌이 임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서 잠시 망설여졌지만, 호노카는 그런 건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P : 넣는다...!
호노카 : 네엣...!
나는 호노카의 질 속에 팽팽 발기한 내 음경을 밀어넣었다. 호노카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이불을 헝클면서 신음을 냈다.
호노카 : 앗.... 그... 거긴..., 하앙♥
아무래도 성감대에 닿은 모양이다.
난 호노카를 위쪽으로 잡아 올렸다. 그리고 호노카의 가슴과 내 가슴을 밀착시키면서 키스를 나눴다.
호노카 : 하아.... 프로듀서 님.... 기분이....
미소를 지으며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호노카.
아아-, 모두가 알아야 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호노카는 심장에 이롭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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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어떻게 될 것인가! (이 글 제외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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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노카의 몸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호노카는 애절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살짝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 배 아파요....
아차, 아까 그건 아프다는 표시였을지도 모른다. 하긴, 몸 안에 접한 적 없는 물체가 콘돔도 끼지 않고 들어오면 확실히 아플 것이다.
P : 괜찮아?
호노카 :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난 다시 몸을 잡고 흔들...려고 했는데, 호노카가 뭘 알아낸 건지 스스로 조금씩 움직인다.
아직 미숙하지만, 그래도 날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그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조금씩 속도는 빨라지고, 격렬해졌다. 그만큼 호노카의 가슴도 흔들렸다.
난 그런 호노카를 보고 끓어오르는 욕망을 멈출 수가 없었다.
곧 그 욕망은 몸의 밑부분으로 전달되었다.
P : 호노카.... 나 싼다.... 으어엇....
호노카 : 으앗...! 프... 프로듀서 님!
나는 곧바로 호노카의 음부 속에 사정했다. 호노카는 격렬하게 신음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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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챠 댓글로 쓰는건 잘 적응이 안되네요
분량 조절이 힘드네요ㅋㅋ
뒤는 나눠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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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는 힘든 건지 내 품에 안겨선 바로 잤다.
...부모님이 오면 우린 망한다.
P : ...호노카? 옷은 입고 자야지....
호노카 : 아.... 잠깐 씻고 올게요.
(쏴아아아)
씻고 돌아 온 호노카는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았다.
호노카 : 프로듀서 님...,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걸... 해서 기뻤어요.
호노카 : 그리고... 그러니까....
호노카 : 쿨쿨....
호노카는 말을 이어가다가 피곤했는지 자기 시작했다. 뒤에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난 호노카를 쓰다듬고서 호노카의 집에서 나간다.
...임신이 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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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엔딩 갈까요 말까요 ㅎㅂㅎ
글구 분량조절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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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후 며칠이 지났다.
호노카는 예전처럼 열심히 아이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유즈, 시노부, 아즈키 : 프로듀서! 큰일이야!!
큰일이라면..., 설마..., 아닐 거야.... 하하하....
유즈 : 호노카가!
시노부 : 병원에서 들었는데!
아즈키 : 임신이래!
임신, 억장이 무너질 듯한 소리를 난 내 귀로 똑똑히 들었다.
유즈는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치니까, 혹시 이것도 장ㄴ....
아니다. 장난꾸러기인 유즈지만 그렇다고 친구의 루머를 알리지는 않을 것이다.
호노카 : ..., 말했구나....
문을 열고 들어오는 호노카가 보인다. 지금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P : ...호노카. 미안해.
호노카 : 네?
P : 내 욕심 때문에 너가....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호노카 : 아..., 임신이요? 그건 별로 괴로운 일은 아닌데.... 자세히 설명해 드렸더니 부모님도 인정하시는 것 같고....
유즈, 시노부, 아즈키 : (속닥속닥) 지금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유즈와 시노부, 아즈키는 사무실에서 나갔다.
호노카에겐 다행히도 임신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다.
P : 그래도...,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돌 활동에 지장이 가잖아.
호노카 : 아이돌 활동은 잠시 쉬면 돼요.
호노카 : 그러니까....
호노카는 내 품에 안겨서 날 쳐다보았다. 반짝이는 눈동자, 간절해 보이는 표정으로.
호노카 : 절 신부로 삼아 주실래...요?
떨리는 눈동자, 그리고 귀엽게 바라보는 시선.
이런 고백을 거절할 리가 없지! 슈퍼챤스!
P : 환영한다!!!!!! 호노카여!!!!
그렇게 소리치면서 호노카를 세게 끌어안았다. 호노카는 살짝 당황한듯이 웃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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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 스레드 형식은 처음이라 뭔가 저만 계속 쓴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중간중간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인창작판에도 올릴게요 (-ㅅ-)
(이사람은 쿨타입 무성우 아이돌중 호노카를 제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