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특정 이벤트에서 로리 아이돌들에게 사정할수록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오를수록 더욱 므흣한 이벤트와 만날 수 있지만 절제와 20 이상 차이날 경우 질내사정 선택지가 강요되며 절제와 30 이상 차이가 나면 강간 선택지가 뜹니다.
또한, 로리가 절제와 40 이상 차이나면 강제로 강간을 합니다.
절제-특정 이벤트에서 로리 아이돌에게 사정하지 않을 때마다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로리보다 오르는 수치는 적지만 내려가는 수치가 높습니다. 로리보다 높을수록 질내사정/강간 선택지가 뜨지 않으며 절제가 로리보다 40 더 높다면 므흣한 이벤트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루 게이지-사정하지 않을 때, 즉 절제가 오를수록 증가합니다. 조루 게이지가 적을수록 프로듀서가 리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벤트를 더욱 길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절제만이 아닌 소지금을 지불하고 구입한 약을 통해서나 자위로 줄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소지금-말 그대로 프로듀서가 소지하는 돈. 자위용 아이템, 성인용품, 조루 대처 약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월급이나 특정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욕정 상태-프로듀서의 욕정의 상태로 정상과 욕구불만을 왔다갔다 합니다. 욕구불만은 이벤트에서 사정한 후 4일간 사정하지 않거나 자위하지 않으면 발생하며 이때 로리 게이지가 절제보다 20 이상 높다면 강제로 강간을 시도합니다. 주로 자위를 통해 해결 가능합니다.
베드 엔딩은 프로듀서가 강간을 하는 것.
또한 로리 아이돌 개개인의 호감도가 존재하여 호감도에 따라 그 아이돌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정액에 물든 모모카의 줄무늬 스타킹...크윽, 매력적이다. 또 설 것만 같아...라는 생각이 매섭게도 다시금 나의 성기를 일으킨다.
모모카: 어머, 역시 조루답네요. 사정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싸게 해달라고 일으켜 세우다니...
프로듀서: 아니, 난 딱히 일으키고 싶은...우, 우웁...!
모모카는 시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든 내게 입을 맞춘다. 모모카랑 키스라니 이거 위험해...아아, 벌써 쿠퍼액이 새어나온다...크윽, 여기서 모모카가 손으로 해줬으면....
모모카: 어떠신지요? 소녀의 첫키스의 맛은...♥
프로듀서: 보...복숭아...
모모카: 후훗, 모두 p쨔마가 나쁘신 거랍니다♥ 설마 저에게 그런 욕구를 품고 계셨을 줄이야...
그렇습니다. 이렇게 모모카에 발로 사정하고, 입을 맞추게 되며, 손님방에 두 사람만 있게 된 그 이유. 행복하지만서도 그를 들켰을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모카는 그 일을 들킨 저를 이로 끌고 온 거죠. 다른 아이들한테 걸리지 않은 것을...모모카에게 들키다니. 행복하기는 해도...뭔가 그렇네요.
+1 모모카에게 대체 뭘 걸렸는가?
+2 이후 모모카와 므흣한 이벤트를 발생시킬까요?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저는 우선 밖으로 나가면서도 조심히 모모카의 팬티를 만지작거립니다. 그렇게 손님방에서 나서서 저의 사무용 책상으로 돌아가게 된 순간...!
프로듀서: 으악!
아리스: 아얏!
프로듀서: 아, 아리스....!
이 소녀의 이름은 타치바나 아리스. 이름으로 불리는 걸 싫어하는 어른스러운 초등학생. 딸기를 좋아...딸기? 혹시..딸기무늬 팬티 입고 있을까? 몇번 봤는데 딸기보단 흰색이나 줄무늬, 하늘색이 많던데. 냄새도 맡아봤고. 아, 잠만...
난 절망했다. 아리스의 앞에서 넘어진 채로 팬티 상상을 하더니...이내 나의 육봉은 단단해지며 눈치도 없이 조루처럼 굳게 그 모습을 자랑한다. 왜, 아리스 앞에서 그러면 안돼냐고요? 이유가 있죠...
아리스: 후훗, 그때 확실하게 빼버렸는데도 건강하시네요?
프로듀서: 그, 그 때는...
아리스: 그 날, 어른의 계단을 올랐답니다♥
그렇습니다. 모모카가 오늘 이렇게 저의 자지를 발로 꾹꾹 밟아 사정한 것과 같이 이 소녀, 아리스가 먼저...저의 첫 사정. 로리에 대한 첫 사정을 가져갔죠.
아리스: 모모카 양이 화내더라고요. 어떻게 자기를 좋아하는 걸 숨기냐고요.
프로듀서: 에??
아리스: 모모카 양이 알면 화나겠어요. 저랑 바람을 피시다니..♥
아리스: 아, 저도 조금 화가 나있답니다.
프로듀서 "아, 아리스는 왜...
아리스: 제가 아닌 모모카 양의 발로 가버리시다니! 역시 조루 자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렇게 다른 여자의 발로 가버리는 것도 바람입니다! 논파완료! 프로듀서 씨는 저라는 연인을 놔두고 모모카 양과 불법 성행위를 했어요!
프로듀서: 왜 갑자기 불법이라는 소리까지...
아리스: 그 날 몇 번이고 사정하셨으면서...저를 좋아하시는 게 아닌가요?
아아, 그렇군요. 그 이야기를 안했어요. 제가 처음으로 로리에게 사정한 건...오늘과 상황이 비슷했죠. 경멸당하지도 않았어요. 대신...여기 계신 이 타치바나 씨께서 저의 수많은 정자들을 배출시키셨죠. 그 날은...생각할수록 그런 일도 잇구나...라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날이었습니다.
+2까지 앵커 부탁드립니다. 아리스가 자신의 팬티 냄새를 맡던 p를 어떻게 사정시켰는지 전개를 써주세요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호감도 설명!
-각 로리 아이돌들은 p에 대한 호감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호감도에 경우 높힐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습니다.
호감도 높이는 방법
1.이벤트에서 만족된 결과를 보인다.
2.선택지에서 옳은 선택지를 고른다.
3.만남 시 선물을 준다.
호감도 낮추는 방법
1.이벤트에서 만족된 결과를 보이지 못한다.
2.선택지에서 엉뚱한 선택지를 고른다.
3.다른 아이돌과 만난 걸 걸리거나 만남 이후 7일 동안 만나주지 않는다.
호감도에 따라 각 로리 아이돌들에 대한 사항이 추가됩니다.
호감도 2-자위용 물건을 선물합니다.(속옷이나 양말 등)
호감도 4-집에 초대합니다. 휴일에 경우 집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됩니다.
호감도 6-강간 선택지가 뜨지 않습니다.
호감도 8-질내사정이 가능해집니다.
호감도 10-고백 선택지에서 고백에 성공 시, 그 아이돌 엔딩이 됩니다.
자신이 먼저 권유하고도 오히려 이쪽이 받아준다는 태도의 아리스. 허나, 그녀는 기뻐보인다.
그렇게 권유를 받아준 아리스와 권유한 나는 우선적으로 회사 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며 장소를 옮겨 그곳에서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는 우리들.
주문을 돕기 위해 테이블까지 찾아오는 종업원이 보이기에 나는 손을 들어 종업원을 불러본다.
아리스: 아, 저기...죄송하지만 프로듀서 씨. 마침 부모님에게 전화가...제법 중요한 전화이기도 하니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그럼...
프로듀서: 아, 그래. 주문은...내가 대신하지, 뭐.
그렇게 아리스는 잠시 전화를 위하여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나에게 다가온 종업원. 펜을 벌써 계산서에 갖다댄 것으로 보아 내가 아리스와 대화하던 시점에 와준 모양이다. 나는 미안함에 쑥스러운 듯이 뒷통수를 긁으며 주문을 한다.
+1 프로듀서의 주문(호감도 선택지)
-블랙 커피 2잔
-블랙 커피 1잔과 딸기 파르페 1개
-딸기 파르페로 2개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호감도 진전도(0/10)
@현재 만남에서는 3개의 호감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택지를 통하여 위에 나타난 호감도 진전도를 10으로 채우면 오늘의 만남에서의 호감도를 1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4~6으로 선택지가 종료되면 아무것도 없이 종료. 7~9이면 다음 만남에서 호감도 진전도 2인 상태로 시작.
만약에 0~3이면 반대로 호감도가 1 감소합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도 하니 아리스의 진전도가 0~3이라도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내 나의 성기에 인사를 마쳤다는 듯이 입을 사용해 그를 농락할 준비를 하며 혀를 움직이는 아리스. 그를 혀로 핥으는 것만으로도 부풀림이 절정에 다다르는 나의 성기가 미워진다.
12살의 혀놀림에 쿠퍼액이 새어나온다. 그렇게 이내 그를 입에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리스의 얼굴. 어리숙한 테크닉, 작은 입, 미숙한 혀놀림. 허나...조루인 내게는 모든 것이 절정을 위한 최상의 움직임이였다. 결국 그렇게 아리스의 입에 거진 2분만에 가버리려는 순간...!
아리스: 아직 안돼요♥
프로듀서: ......!
아리스: 보세요♥ 제 팬티는 아직 전부 젖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만족하시다니...어른스럽지 못하시군요.
그렇다. 아리스는 팬티를 보여주며 내게 그를 두 눈으로 목격시킨다. 아리스의 손에 묻은 액은 나처럼 철철 넘치지 않는다. 아리스는 나의 성기를 핥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리스: 저도 기분 좋아질 때까지 할거라고요...
그렇게 나의 성기의 사정을 손으로 막으면서도 귀두를 아이스크림을 핥는 듯이 최선을 다해서 핥아대며 내가 사정할 순간마다 손으로 압박해 사정을 막는 아리스. 이러다가 정말로 나의 성기가 폭발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도 잠시 고작 1분이 지났다는 것에 절망한다.
아리스: 아직...아직...싸시면 안돼요....!
+1 p는 어쩔까요?(호감도 선택지)(로리/절제 증감 선택지)
1.싸게 해달라고 빈다.
2.참지 못하고 결국 아리스의 얼굴에 싼다.
+2 1에 대하여 아리스가 보일 반응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나에게 퇴로는 없다. 고작 이런 말이 12살짜리에 입에서 나왓다는 것은 충격적이지만 이젠 한계다. 그런 말을 하면서도 숨결을 불어넣거나 입을 사랑스럽게 맞추고는 핥기를 반복하며 나의 사정을 차단하는 아리스로 인해 나의 조루와 같은 하반신은 이제 방출을 원한다.
아리스: 귀여우시다니깐♥ 후훗,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사정하게 안 둘래요.
프로듀서: 오...왜?!"
아리스: 그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바라기만 하잖아요? 안 그래요?
아리스는 나를 나무란다. 어른으로서 어린 여자애 하나 만족시키지 못하며 어린애한테 고작 1~2분만에 만족하는 어른이 세상에 어디 있냐며 나의 사정 직전인 성기를 조롱하는 손놀림을 보이며 이내 나의 오른손을 자신의 치마 속으로 가져간다.
아리스: 그.러.니.까...성의를 보여주셔야죠? 자, 저도...가버리게 해주세요.
나의 오른손은 결국 아리스의 아랫도리에 손을 댄다. 처음으로 만져보는 여자아이의 성기. 아리스가 나의 성기를 만지는 것과는 사뭇 다른 기분일 것이다. 부드러운 딸기팬티의 천을 벽처럼 두고 나의 손가락 한두마디가 그녀의 성기를 탐한다.
그녀가 살짝살짝 들려오는 신음에 살짝 정액을 흘린다. 그녀는 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사정을 막아버린다. 내가 사정을 하기 위해선 아리스의 성기를 더욱 강하게 탐해야만 한다.
아리스: 아앙♥ 그거에요...계속...계속...하아....저, 가요...가...!
프로듀서: 나, 나도 이제....!
아리스의 하반신에서 무언가 끈적한 것이 터지듯이 나오며 손에 질감이 오는 때에 아리스의 손에서 해방된 나의 성기는 분수처럼 엄청난 양의 정액을 마구잡이로 뿜어대기 시작한다. 마구잡이로 나오기 시작한 정액은 그대로 화장실 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는다.
아리스: 으으...프로듀서의 냄새...♥
아리스는 젖은 팬티를 보이며 이내 자신도 무언가 기쁘다는 말을 하기도 잠시...개판이 된 화장실 칸을 보며 나에게 이게 뭐냐며 버럭 화를 내더니 나에게 휴지를 주고는 결국 함께 화장실 칸을 닦으며 들려오는 여성들의 소리에 몇 번이고 입이 막히며 우리는 옷을 다시금 갖춰 입고 화장실에서 나오게 된다.
아리스는 그렇게 다시금 나의 성기를 건드리며 바지 안에 성기를 새우더니 이제 안녕♥ 이라며 요망한 웃음을 보이며 사라진다.
그렇게 나는 겨우겨우 바지안에 녀석을 심호흡으로 진정시킨다. 오늘의 업무는 이것으로 종료. 내일부터는 휴일이다. 나는 오늘을 무사히 마친 것에 여러모로 감사하며 이내 치히로씨와 인사를 나누며 회사를 나온다.
프로듀서: 그러고보니...최근 약국이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최근 머리도 아프니..두통제라도 사갈까?
나는 최근들어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이 지속적으로 호소되기에 그 해소를 위해 최근 문을 열었다던 약국으로 발을 옮긴다. 신장개업이니 약간 할인이라도 있지 않을까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입장하게 된 약국. 수상하기 짝이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기에는...
약국주인: 어서오십시오.
프로듀서: 아, 예....저, 저기...
약국주인: 저희 약국에서 파는 종류는 세 가지입니다.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죠.
약국주인은 나의 앞에 딱봐도 성인용으로 보이는 약품을 보인다. 써진 펫말을 자세히 보니 거기에는 정력제, 미약, 조루 치료제라 써져 있다. 특히 조루 치료제...그것이 나를 유혹한다.
저것만 있으면 오늘처럼 초등학생들에게 굴욕적으로 사정하는 것도 없을지 모른다. 수중에는 1000엔이라는 심심치 않은 수준에 금액이 있다. 고작 약품이 그리 비쌀까 생각하며 나는 딱 하나만 구입하기로 한다.
+1 p는 무엇을 구입할까요?
(목록표)
-정력제: 1개당 500엔(섭취 시, h 이벤트에서 사정 횟수 증가)
-미약: 1개당 300엔(섭취 시, h 이벤트에서 아이돌 절정 횟수 증가)
-조루 치료제 소: 1개당 5000엔(섭취 시, 조루 게이지 영구적으로 5 감소)-최대 구입 개수 2개
-조루 치료제 대: 1개당 10000엔(섭취 시, 조루 게이지 영구적으로 10 감소)-최대 구입 개수 1개
-구입하지 않는다.
+2 이후 어디로 갈까?
-선물가게(호감도 진전을 위한 선물 구입)
-편의점(잡지 구입)
-집으로 바로
-게이지 상태
로리: 5/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약국주인은 나의 말에도 전혀 대답이 없다. 나는 그런 그를 선뜻 보며 이내 혼자서 지레 겁을 먹고는 그대로 오늘은 다행히 몸상태가 괜찮은 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하며 약국을 뛰쳐나온다.
프로듀서: 하아...하아...무슨 약국이..그래도, 조...조루 치료제는 조금 끌리네...
나는 이상한 상상을 하며 부작용도 모르는 약을 섭취하는 위험 행위를 다시금 혼자서 매를 주며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며 우선은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들어온 나는 이내 침대를 쇼파 삼아서 앞에 테이블을 둔 채로 앉는다. 테이블 위에는 티슈가 존재한다. 나는 그렇게 내일의 휴일을 생각하며 오늘 푹 잠을 자기로 생각하기도 잠시...주머니를 뒤져서 모모카의 팬티를 꺼낸다.
프로듀서: 킁킁....아아, 아직 모모카 냄새가 난다. 복숭아 향기...크으...
모모카의 팬티의 냄새를 나의 채취가 묻지 않을 수준을 맡으며 나는 눈 앞에 티슈를 목격하고는 그대로 누운 상태로 일어나 테이블이 존재하는 바닥에 앉은 채로 바지를 내리며 모모카의 팬티와 티슈를 준비한다.
+1 p는 자위를 합니다. 이 때 감소하게 될 조루 게이지를 주사위로 판정해주세요.
(주사위의 십의 자리 수/2만큼 조루 게이지가 감소합니다.)
+2 자위시킬 때, 모모카의 팬티를 사용할까요?
(사용할 경우 조루 게이지가 주사위의 십의 자리 수만큼 감소합니다. 로리 게이지가 +5 됩니다.)
@여기서 자위에 대한 설명
-p는 일과가 끝나고 집에 올 경우 자위가 가능합니다.
-자위를 할 경우 조루 게이지를 주사위 십의 자리 수/2만큼 감소시킵니다.
-자위 시에 존재하는 자위 보조 물건(아이돌들에게 받은 물건이나 편의점에서 산 잡지)를 통해 조루 게이지를 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로리 게이지도 함께 증가합니다.
-게이지 상태
로리: 5/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자위 결과: 조루 게이지 -3/로리 +5)
복숭아의 향기가 나는 것만 같은 모모카의 팬티에서 채취를 맡기 시작하는 나. 킁...킁..이 팬티는 모모카가 고른 팬티. 모모카가 입고 레슨을 받으며 땀을 젖은 팬티. 모모카가 직접 고르고 다리 사이에 끼면서 올린 그 미약한 부위를 가리기 위한 도구!
이런 생각을 하며 이내 굵게 올라서 성기를 피스톤질하던 나는 모모카의 팬티를 귀두에 씌우며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그러자...
프로듀서: 으으....모모카, 쌀게..!
모모카가 없음에도 모모카의 팬티에 자위를 함으로써 모모카를 범한다고 생각하며 1분만에 사정한 내가 한심스럽지만 뭐 어떠한가. 모모카의 팬티에 사정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만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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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알람 소리에 맞춰서 오늘도 잠을 깬다. 오늘도 여전히 6시 30분 기상. 그리고 오늘은 무려 일요일. 회사의 휴일이기도 하다. 휴일임에도 이렇게나 일찍 일어난 내가 원망스럽기도 잠시지만 나는 문뜩 오늘 나의 담당 아이돌들이 모두 오프라는 것을 깨닫는다.
프로듀서: 어쩌면...오늘 아이들이랑 같이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가끔 일요일마다 시간 괜찮냐고 물어보던 애들 많으니까...
@오늘은 휴일. 휴일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매 휴일마다 오전/오후의 2번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이 활동 시간동안 선물이나 약품 등을 구입하거나 전화를 통해 로리 아이돌과 약속을 잡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휴일 동안 호감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며 호감도 4 이상인 아이돌은 휴일에 집으로 초대합니다.
-아이돌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만 시간이 지나며 물품 구입에는 시간이 지나지 않습니다.
+1 오전에는 어떤 활동을 할까요?
-아리스/모모카 중 1명과 보낸다.
-약국으로 간다.
-편의점으로 간다.
-선물가게로 간다.
-게이지 상태
로리: 1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97/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나는 어제의 일을 기억한다. 분명 모모카에 팬티 냄새를 맡다가 성기를 꾹꾹 밟힌 채로 경멸의 눈빛에 흥분하며 얻게 된 모모카의 팬티로 자위를 하던 기억이.
아리스와 함께 화장실에서 보내던 그 날의 잠깐의 성욕 배출의 날. 나는 핸드폰을 들고 떨기도 잠시 난 핸드폰으로 날아온 문자 2개를 확인한다.
아리스 [프로듀서 씨. 혹시 휴일에 시간이 있으신가요?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생겼습니다. 있다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모모카 [P쨔마. 어제의 추태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군요. 오늘 휴일에 그러한 행위에 용서를 받고 싶으시다면 답장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모모카는 화가 난 모양이고 아리스는 내게 시간을 묻는다. 어제의 격렬한 나날이 폭풍과 같이 머리속을 지나가기도 잠시. 난 모모카의 문자를 무시하고 아리스에게 문자를 보낸다.
프로듀서 [시간은 비었어. 어디인데 그래?]
아리스 [아, 그러시면 우선 공원에 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마침 사람도 없으니 거기서 이야기하죠.]
그를 끝으로 나는 이내 아리스에게 더 이상 문자가 오지 않기에 우선은 휴일이기는 하지만 사적으로 담당 아이돌과 접촉하기로 한다. 원치 않은 외출? 그러기도 하지만 아리스가 부른다면 그것은 다르다. 나는 최대한 외형을 가꾸기로 해본다. 꾀재재한 모습으로 아리스에게 다가간다고 상상하면 나라도 신고를 하고 볼테니.
그렇게 평소에 양복차림이 아닌 최근 눈여겨본 사복을 입고 몇번이나 거울을 보며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차려입었다 생각한 나는 공원으로 향한다. 그렇게 공원에는...
아리스: 아, 오...오셨네요! 프로듀서 씨...
딸기가 그려진 줄이 달린 가벼운 가방과 처음 보는 제법 귀여운 원피스. 아무래도 아리스도 이번 만남을 제법 기대했던 모양이다.
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처음엔 부정했죠. 하지만...성인의 란제리보다 아이들의 흰색 속옷에 눈이 옮겨지며, 성인의 매끈하고 유연한 허벅지가 아닌 아이들의 탄탄하고 건강한 허벅지의 욕정이 눈을 뜹니다.
심지어 일하는 곳에서 담당하는 아이돌들도 모두 초등학생들...이젠 로리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된 로리콘...로리가 좋다. 핥고 싶다, 팬티보고 싶다, 확 강간하고 싶...아니, 마지막은 아니야.
로리콘인 프로듀서가 로리 아이돌들을 다룬다니...웃기기만 하네요. 거기까지면 넘어가지만...제겐 또 하나의 문제점이 있죠. 그건...제가 조루라는 겁니다.
세상에 초등학생한테 욕정해서 1분만에 싸버리는 남자가 있냐고요? 여기요. 실제로...한 로리 아이돌의 속옷을 보고 흥분했다가 바지에 싸버려서 큰일이 난 적이 있었죠...
더군다나 그녀들은 절 어찌나 잘 따르고 좋아해주는지..저는 그녀들에게 농락당하듯이 욕정하기를 반복합니다.
지금 저는...한 로리 아이돌과 함께 문이 닫힌 손님실에서...그녀에 양말에 감싸인 발에 꾹꾹 밟히며 사정했습니다. 단 1분...1분만에...초등학생에게 가버렸습니다.
+1 p의 육봉을 꾹꾹 밟는 로리 아이돌(346 한정)
+2 이후 그녀는 다른 쪽 발로도 밟을 건가요?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로리-특정 이벤트에서 로리 아이돌들에게 사정할수록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오를수록 더욱 므흣한 이벤트와 만날 수 있지만 절제와 20 이상 차이날 경우 질내사정 선택지가 강요되며 절제와 30 이상 차이가 나면 강간 선택지가 뜹니다.
또한, 로리가 절제와 40 이상 차이나면 강제로 강간을 합니다.
절제-특정 이벤트에서 로리 아이돌에게 사정하지 않을 때마다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로리보다 오르는 수치는 적지만 내려가는 수치가 높습니다. 로리보다 높을수록 질내사정/강간 선택지가 뜨지 않으며 절제가 로리보다 40 더 높다면 므흣한 이벤트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루 게이지-사정하지 않을 때, 즉 절제가 오를수록 증가합니다. 조루 게이지가 적을수록 프로듀서가 리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벤트를 더욱 길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절제만이 아닌 소지금을 지불하고 구입한 약을 통해서나 자위로 줄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소지금-말 그대로 프로듀서가 소지하는 돈. 자위용 아이템, 성인용품, 조루 대처 약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월급이나 특정 부탁을 들어주는 것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욕정 상태-프로듀서의 욕정의 상태로 정상과 욕구불만을 왔다갔다 합니다. 욕구불만은 이벤트에서 사정한 후 4일간 사정하지 않거나 자위하지 않으면 발생하며 이때 로리 게이지가 절제보다 20 이상 높다면 강제로 강간을 시도합니다. 주로 자위를 통해 해결 가능합니다.
베드 엔딩은 프로듀서가 강간을 하는 것.
또한 로리 아이돌 개개인의 호감도가 존재하여 호감도에 따라 그 아이돌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프로듀서: 모, 모모카...
정액에 물든 모모카의 줄무늬 스타킹...크윽, 매력적이다. 또 설 것만 같아...라는 생각이 매섭게도 다시금 나의 성기를 일으킨다.
모모카: 어머, 역시 조루답네요. 사정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싸게 해달라고 일으켜 세우다니...
프로듀서: 아니, 난 딱히 일으키고 싶은...우, 우웁...!
모모카는 시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든 내게 입을 맞춘다. 모모카랑 키스라니 이거 위험해...아아, 벌써 쿠퍼액이 새어나온다...크윽, 여기서 모모카가 손으로 해줬으면....
모모카: 어떠신지요? 소녀의 첫키스의 맛은...♥
프로듀서: 보...복숭아...
모모카: 후훗, 모두 p쨔마가 나쁘신 거랍니다♥ 설마 저에게 그런 욕구를 품고 계셨을 줄이야...
그렇습니다. 이렇게 모모카에 발로 사정하고, 입을 맞추게 되며, 손님방에 두 사람만 있게 된 그 이유. 행복하지만서도 그를 들켰을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모카는 그 일을 들킨 저를 이로 끌고 온 거죠. 다른 아이들한테 걸리지 않은 것을...모모카에게 들키다니. 행복하기는 해도...뭔가 그렇네요.
+1 모모카에게 대체 뭘 걸렸는가?
+2 이후 모모카와 므흣한 이벤트를 발생시킬까요?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모모카는 나를 마치 벌레 이하의 무언가를 보는 듯한 눈으로서 사라진다. 경멸하는 듯한 초등학생 눈...빌어먹을...난 설마 마조인가? 아직도 발기가 풀리지를 않는다...
프로듀서: 쓰읍...하아...쓰읍...하아...모모카의 분홍색 팬티...오늘 밤은 이걸로 버틸까?
그렇게 모모카에게 인간이 아닌 쓰레기 취급을 받으면서도 흥분한 나는 우선은 업무의 장소인 곳에서 자위하는 것은 멈추기로 하고 다시금 정갈하게 양복으로 갈아입은 채로 모모카의 팬티를 챙겨 걸어가봅니다. 이젠...어쩌죠?
+1 이제 p는 무엇을 하죠?
1.아이돌과 만나게 된다.(새로운 로리 아이돌 등장)
2.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다.(조루 게이지 감소 가능)
3.핸드폰에 온 문자를 본다.(새로운 로리 아이돌+모모카 등장)
+2 1,3의 경우로리 아이돌을 써주세요(346 한정)/2의 경우 주사위를. 주사위 십의 자리만큼 조루 게이지가 감소합니다.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프로듀서: 으악!
아리스: 아얏!
프로듀서: 아, 아리스....!
이 소녀의 이름은 타치바나 아리스. 이름으로 불리는 걸 싫어하는 어른스러운 초등학생. 딸기를 좋아...딸기? 혹시..딸기무늬 팬티 입고 있을까? 몇번 봤는데 딸기보단 흰색이나 줄무늬, 하늘색이 많던데. 냄새도 맡아봤고. 아, 잠만...
난 절망했다. 아리스의 앞에서 넘어진 채로 팬티 상상을 하더니...이내 나의 육봉은 단단해지며 눈치도 없이 조루처럼 굳게 그 모습을 자랑한다. 왜, 아리스 앞에서 그러면 안돼냐고요? 이유가 있죠...
아리스: 후훗, 그때 확실하게 빼버렸는데도 건강하시네요?
프로듀서: 그, 그 때는...
아리스: 그 날, 어른의 계단을 올랐답니다♥
그렇습니다. 모모카가 오늘 이렇게 저의 자지를 발로 꾹꾹 밟아 사정한 것과 같이 이 소녀, 아리스가 먼저...저의 첫 사정. 로리에 대한 첫 사정을 가져갔죠.
아리스: 모모카 양이 화내더라고요. 어떻게 자기를 좋아하는 걸 숨기냐고요.
프로듀서: 에??
아리스: 모모카 양이 알면 화나겠어요. 저랑 바람을 피시다니..♥
아리스: 아, 저도 조금 화가 나있답니다.
프로듀서 "아, 아리스는 왜...
아리스: 제가 아닌 모모카 양의 발로 가버리시다니! 역시 조루 자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렇게 다른 여자의 발로 가버리는 것도 바람입니다! 논파완료! 프로듀서 씨는 저라는 연인을 놔두고 모모카 양과 불법 성행위를 했어요!
프로듀서: 왜 갑자기 불법이라는 소리까지...
아리스: 그 날 몇 번이고 사정하셨으면서...저를 좋아하시는 게 아닌가요?
아아, 그렇군요. 그 이야기를 안했어요. 제가 처음으로 로리에게 사정한 건...오늘과 상황이 비슷했죠. 경멸당하지도 않았어요. 대신...여기 계신 이 타치바나 씨께서 저의 수많은 정자들을 배출시키셨죠. 그 날은...생각할수록 그런 일도 잇구나...라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날이었습니다.
+2까지 앵커 부탁드립니다. 아리스가 자신의 팬티 냄새를 맡던 p를 어떻게 사정시켰는지 전개를 써주세요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아리스: 후훗♥ 그렇게나 제 팬티가 좋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아리스의 팬티를 얼굴에 쓴 채로 양말에 그녀에게 받았던 풋잡...오늘처럼 1분도 못가고 고작 시작 2분만에 양쪽 발에 한번씩 사정하고 말았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얼굴, 우위라고 미소짓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요망함이 섞인 눈빛, 정액이 묻어 더렵혀진 채로 꼼지락거리는 양말, 그리고 아리스의 팬티...정말 최고다!
아리스: 정말 답이 없는 조루자지네요♥ 쪽♥ 교육이 필요하겠는데요?"
아리스는 이후 발이 아닌 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겹치면 고작해야 반정도 오는 그 손. 부드럽고 마시멜로 같은 손으로 나의 그곳을 잡더니 그대로 점점 움직인다. 그렇다...나는 12살에게 대딸을 받는 것이다!
프로듀서: 하악...아리스...아리스...
아리스: 팬티를 얼굴에 쓴 채로 말하시면 못알아들어요♥ 그래도...기분이 좋으신가봐요?
아리스의 그 손은 이내 두 손으로 잡을 필요도 없이 손으로 몇번 피스톤질을 한 것만으로도 난 조루답게 절정에 다다르고 만다.
(회상 종료)
아리스: 그때처럼....빼드릴까요?
프로듀서: 아, 아니...여, 여긴 아직 업무처니까! 그런건...아, 아니야!
아리스: 후훗, 그러시면 나중에 탈의실에서...뭐, 좋아요. 흠흠.
애로한 티를 벗어내며 다시금 평소처럼 돌아간 아리스. 오늘은 사무용 책상으로 돌아간다고 할 뿐이지. 딱히 할 일은 없습니다. 그녀도 오늘은 오프. 왠지 모르지만 자신과 함께 지내달라고 하는 것만 같습니다만...
+1 오늘 하루, 아리스와 시간을 보낼까요?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2 보낸다면 어디에서
(회사 내 카페/사무실/정원 중 하나 선택)
보내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까요?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다.(조루 게이지감소 가능)
-문자 메세지를 확인한다.(새로운 로리 아이돌과의 만남)
-각 로리 아이돌들은 p에 대한 호감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호감도에 경우 높힐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습니다.
호감도 높이는 방법
1.이벤트에서 만족된 결과를 보인다.
2.선택지에서 옳은 선택지를 고른다.
3.만남 시 선물을 준다.
호감도 낮추는 방법
1.이벤트에서 만족된 결과를 보이지 못한다.
2.선택지에서 엉뚱한 선택지를 고른다.
3.다른 아이돌과 만난 걸 걸리거나 만남 이후 7일 동안 만나주지 않는다.
호감도에 따라 각 로리 아이돌들에 대한 사항이 추가됩니다.
호감도 2-자위용 물건을 선물합니다.(속옷이나 양말 등)
호감도 4-집에 초대합니다. 휴일에 경우 집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됩니다.
호감도 6-강간 선택지가 뜨지 않습니다.
호감도 8-질내사정이 가능해집니다.
호감도 10-고백 선택지에서 고백에 성공 시, 그 아이돌 엔딩이 됩니다.
미연시를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스: 뭐, 정 그러시다면야.
자신이 먼저 권유하고도 오히려 이쪽이 받아준다는 태도의 아리스. 허나, 그녀는 기뻐보인다.
그렇게 권유를 받아준 아리스와 권유한 나는 우선적으로 회사 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며 장소를 옮겨 그곳에서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는 우리들.
주문을 돕기 위해 테이블까지 찾아오는 종업원이 보이기에 나는 손을 들어 종업원을 불러본다.
아리스: 아, 저기...죄송하지만 프로듀서 씨. 마침 부모님에게 전화가...제법 중요한 전화이기도 하니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그럼...
프로듀서: 아, 그래. 주문은...내가 대신하지, 뭐.
그렇게 아리스는 잠시 전화를 위하여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나에게 다가온 종업원. 펜을 벌써 계산서에 갖다댄 것으로 보아 내가 아리스와 대화하던 시점에 와준 모양이다. 나는 미안함에 쑥스러운 듯이 뒷통수를 긁으며 주문을 한다.
+1 프로듀서의 주문(호감도 선택지)
-블랙 커피 2잔
-블랙 커피 1잔과 딸기 파르페 1개
-딸기 파르페로 2개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호감도 진전도(0/10)
@현재 만남에서는 3개의 호감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택지를 통하여 위에 나타난 호감도 진전도를 10으로 채우면 오늘의 만남에서의 호감도를 1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4~6으로 선택지가 종료되면 아무것도 없이 종료. 7~9이면 다음 만남에서 호감도 진전도 2인 상태로 시작.
만약에 0~3이면 반대로 호감도가 1 감소합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도 하니 아리스의 진전도가 0~3이라도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프로듀서: 헌데 아리스만 딸기 파르페를 먹고 나 혼자서만 커피를 마시면 아리스가 화를 내지 않을까? 안 그래도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던 아이인데...
난 혼자만 커피를 주문하여 각자의 테이블에 놓여지면 돌아올 아리스가 그를 보며 화를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선적으로 나 역시 딸기 파르페를 주문하기로 한다.
종업원은 그런 나의 주문을 받아 적은 계산서를 건내며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상냥한 목소리로 물러간다. 그렇게 잠시 혼자만의 어색함을 지닌 때에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며 통화를 마친 아리스가 다가온다.
아리스: 아, 죄송해요. 오늘 두 분 다 들어오신다고 들어서.
부모님이 두 분 다 오늘은 집에 계신다는 말에 은연중에 기뻐하면서도 그를 숨기는 아리스. 그를 보니..분위기를 못 읽고 공공장소에서도 내 아랫도리에 텐트가 새워진다.....
아리스: 아, 딸기 파르페...그런데, 프로듀서 씨도...?
프로듀서: 아, 그게...나도 좋아하거든. 딸기 파르페...그런데...왠지 조금 부끄럽달까? 이렇게 혼자 먹으면...
아리스: 그래서 저마저도 이를 주문시켜주신 겁니까?
아리스: 뭐, 어쩔 수 없네요. 아직 어린아이같은 분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어린아이 같을 수가. 뭐, 어울려 드릴 생각은 있으니 걱정 마시고 드세요.
...라면서 어른스럽게 말을 늘어놓으면서도 오히려 자신이 더욱 기쁜 표정으로 이때만은 순수하게 딸기 파르페를 탐내는 그녀를 보니 괜스레 웃음꽃이 피어난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지나고....
아리스: 아, 잠시. 화장실을.
아리스가 화장실을 간다며 일어난 그 순간..나는 보았다! 아리스의 치마가 접혀서 팬티가 그대로 풀샷으로 보이며 그 엉덩이의 계곡마저 보인다는 것을! 내가 생각한 대로 귀여운 유아용 딸기팬티다! 크으...오늘 모모카의 팬티로 자위하면서 이거 상상...이 아니잖아!
우리의 좌석은 카페의 구석이면서 햇빛이 잘 드는 장소! 아직 나 이외에 눈치챈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내가 모두에게 알려져 망신 당하기 전에....
+1 p는 어쩔까요?(호감도 선택지)
1.손으로 직접 접힌 치마를 내려준다.
2.매너있게 아리스가 눈치챌 순간까지 눈치를 준다.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호감도 진전도(4/10)
나는 그러한 아리스의 치마를 손으로 직접 접힌 부분을 풀어서 내려준다. 눈치를 주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대로는 그대로 아리스의 귀여운 엉덩이를 보호할 수 없다 생각하며 내가 직접 접힌 치마를 내려준다. 그러자...
아리스: 뭐...뭡니까? 갑자기...
아리스는 부끄럽다는 얼굴을 보이며 이내 나에게 다가오며 귀에 속삭인다.
아리스: 여기서 발정하시면 어떡해요♥
프로듀서: 응? 아니, 난...
아리스: 제 엉덩이를 만지셨으면서...
아리스는 아무래도 내가 자기 치마를 내려준 것이 엉덩이를 만진 것이라 오해한 모양이다. 내가 아무리 뭐라 말을 하려고 해도 이미 가까이에서 나의 바지가랑이를 만지며 그를 단단히 만들어간다.
우리 둘은 그렇게 카페에서 화장실, 그것도 여자 화장실로 이동한다. 아리스의 말로는 전화를 받을 때 비어있던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나와 한 칸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나를 앉히고는 나의 바지를 내려 굳게 솟고 만 나의 한심한 녀석을 바라본다.
아리스: 후훗♥ 귀엽네요. 고작 저 같은 어린애한테 발기해서 몇 번 쓰다듬어주며 좋다고 우유를 뿜어대는 상스러운 자지..
아리스는 나의 부풀어오른 장소로 숨결을 불어넣으며 이내 입을 맞춘다. 저항하고 싶어도 흥분되는 욕정에 나는 도무지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1 이제 아리스가 조루의 성기를 어떻게 괴롭힐까요?(h 이벤트/호감도 선택지가 나옵니다.)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호감도 진전도(7/10)
12살의 혀놀림에 쿠퍼액이 새어나온다. 그렇게 이내 그를 입에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리스의 얼굴. 어리숙한 테크닉, 작은 입, 미숙한 혀놀림. 허나...조루인 내게는 모든 것이 절정을 위한 최상의 움직임이였다. 결국 그렇게 아리스의 입에 거진 2분만에 가버리려는 순간...!
아리스: 아직 안돼요♥
프로듀서: ......!
아리스: 보세요♥ 제 팬티는 아직 전부 젖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만족하시다니...어른스럽지 못하시군요.
그렇다. 아리스는 팬티를 보여주며 내게 그를 두 눈으로 목격시킨다. 아리스의 손에 묻은 액은 나처럼 철철 넘치지 않는다. 아리스는 나의 성기를 핥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리스: 저도 기분 좋아질 때까지 할거라고요...
그렇게 나의 성기의 사정을 손으로 막으면서도 귀두를 아이스크림을 핥는 듯이 최선을 다해서 핥아대며 내가 사정할 순간마다 손으로 압박해 사정을 막는 아리스. 이러다가 정말로 나의 성기가 폭발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도 잠시 고작 1분이 지났다는 것에 절망한다.
아리스: 아직...아직...싸시면 안돼요....!
+1 p는 어쩔까요?(호감도 선택지)(로리/절제 증감 선택지)
1.싸게 해달라고 빈다.
2.참지 못하고 결국 아리스의 얼굴에 싼다.
+2 1에 대하여 아리스가 보일 반응
-게이지 상태
로리: 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2/10)
-호감도 진전도(7/10)
프로듀서: 아, 아리스...이제 한계야...! 제발..싸게 해줘! 아리스한테 싸게 해줘!
아리스: 하아...그러시면..직접 입으로 '제 더러운 정액을 아리스님의 입으로 받게 해주세요'라고 말해주세요.
프로듀서: 제 더러운 정액을 아리스님의...하아...입으로 받게 해주세요!!
나에게 퇴로는 없다. 고작 이런 말이 12살짜리에 입에서 나왓다는 것은 충격적이지만 이젠 한계다. 그런 말을 하면서도 숨결을 불어넣거나 입을 사랑스럽게 맞추고는 핥기를 반복하며 나의 사정을 차단하는 아리스로 인해 나의 조루와 같은 하반신은 이제 방출을 원한다.
아리스: 귀여우시다니깐♥ 후훗,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사정하게 안 둘래요.
프로듀서: 오...왜?!"
아리스: 그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바라기만 하잖아요? 안 그래요?
아리스는 나를 나무란다. 어른으로서 어린 여자애 하나 만족시키지 못하며 어린애한테 고작 1~2분만에 만족하는 어른이 세상에 어디 있냐며 나의 사정 직전인 성기를 조롱하는 손놀림을 보이며 이내 나의 오른손을 자신의 치마 속으로 가져간다.
아리스: 그.러.니.까...성의를 보여주셔야죠? 자, 저도...가버리게 해주세요.
나의 오른손은 결국 아리스의 아랫도리에 손을 댄다. 처음으로 만져보는 여자아이의 성기. 아리스가 나의 성기를 만지는 것과는 사뭇 다른 기분일 것이다. 부드러운 딸기팬티의 천을 벽처럼 두고 나의 손가락 한두마디가 그녀의 성기를 탐한다.
그녀가 살짝살짝 들려오는 신음에 살짝 정액을 흘린다. 그녀는 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사정을 막아버린다. 내가 사정을 하기 위해선 아리스의 성기를 더욱 강하게 탐해야만 한다.
아리스: 아앙♥ 그거에요...계속...계속...하아....저, 가요...가...!
프로듀서: 나, 나도 이제....!
아리스의 하반신에서 무언가 끈적한 것이 터지듯이 나오며 손에 질감이 오는 때에 아리스의 손에서 해방된 나의 성기는 분수처럼 엄청난 양의 정액을 마구잡이로 뿜어대기 시작한다. 마구잡이로 나오기 시작한 정액은 그대로 화장실 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는다.
아리스: 으으...프로듀서의 냄새...♥
아리스는 젖은 팬티를 보이며 이내 자신도 무언가 기쁘다는 말을 하기도 잠시...개판이 된 화장실 칸을 보며 나에게 이게 뭐냐며 버럭 화를 내더니 나에게 휴지를 주고는 결국 함께 화장실 칸을 닦으며 들려오는 여성들의 소리에 몇 번이고 입이 막히며 우리는 옷을 다시금 갖춰 입고 화장실에서 나오게 된다.
아리스: 정말이지...그렇게나 쌀 정도였어요?!"
프로듀서: 아리스가...너무 막았잖아...
아리스: 뭐, 그건 인정하죠. 그리고...저도 기분 좋았으니까...아, 벌써 저녁...이제 그만 돌아가죠.
화를 내면서도 이내 본심을 털며 볼을 붉히는 아리스. 노을에 비춰져서 그런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 진전도가 10이 되었습니다!
-타치바나 아리스의 호감도가 3이 되었습니다!
+1 호감도 2 이상인 아리스는 프로듀서에게 자위용 물건(아리스의 채취가 남은 물건)을 건냅니다. 무엇을 건내죠?
-주사위가 짝수면 건내줍니다.(주사위를 굴리고 아리스가 줄 물건을 써주세요.)
+2 오늘의 일과가 끝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어디로 갈까요?
-수상한 약국(정력제, 미약, 조루 치료제 구입)
-선물가게(호감도 진전을 위한 선물 구입)
-편의점(잡지 구입)
-집으로 바로
-게이지 상태
로리: 5/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3/10)
그렇게 나는 겨우겨우 바지안에 녀석을 심호흡으로 진정시킨다. 오늘의 업무는 이것으로 종료. 내일부터는 휴일이다. 나는 오늘을 무사히 마친 것에 여러모로 감사하며 이내 치히로씨와 인사를 나누며 회사를 나온다.
프로듀서: 그러고보니...최근 약국이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최근 머리도 아프니..두통제라도 사갈까?
나는 최근들어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이 지속적으로 호소되기에 그 해소를 위해 최근 문을 열었다던 약국으로 발을 옮긴다. 신장개업이니 약간 할인이라도 있지 않을까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입장하게 된 약국. 수상하기 짝이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기에는...
약국주인: 어서오십시오.
프로듀서: 아, 예....저, 저기...
약국주인: 저희 약국에서 파는 종류는 세 가지입니다.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죠.
약국주인은 나의 앞에 딱봐도 성인용으로 보이는 약품을 보인다. 써진 펫말을 자세히 보니 거기에는 정력제, 미약, 조루 치료제라 써져 있다. 특히 조루 치료제...그것이 나를 유혹한다.
저것만 있으면 오늘처럼 초등학생들에게 굴욕적으로 사정하는 것도 없을지 모른다. 수중에는 1000엔이라는 심심치 않은 수준에 금액이 있다. 고작 약품이 그리 비쌀까 생각하며 나는 딱 하나만 구입하기로 한다.
+1 p는 무엇을 구입할까요?
(목록표)
-정력제: 1개당 500엔(섭취 시, h 이벤트에서 사정 횟수 증가)
-미약: 1개당 300엔(섭취 시, h 이벤트에서 아이돌 절정 횟수 증가)
-조루 치료제 소: 1개당 5000엔(섭취 시, 조루 게이지 영구적으로 5 감소)-최대 구입 개수 2개
-조루 치료제 대: 1개당 10000엔(섭취 시, 조루 게이지 영구적으로 10 감소)-최대 구입 개수 1개
-구입하지 않는다.
+2 이후 어디로 갈까?
-선물가게(호감도 진전을 위한 선물 구입)
-편의점(잡지 구입)
-집으로 바로
-게이지 상태
로리: 5/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약국주인은 나의 말에도 전혀 대답이 없다. 나는 그런 그를 선뜻 보며 이내 혼자서 지레 겁을 먹고는 그대로 오늘은 다행히 몸상태가 괜찮은 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하며 약국을 뛰쳐나온다.
프로듀서: 하아...하아...무슨 약국이..그래도, 조...조루 치료제는 조금 끌리네...
나는 이상한 상상을 하며 부작용도 모르는 약을 섭취하는 위험 행위를 다시금 혼자서 매를 주며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며 우선은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들어온 나는 이내 침대를 쇼파 삼아서 앞에 테이블을 둔 채로 앉는다. 테이블 위에는 티슈가 존재한다. 나는 그렇게 내일의 휴일을 생각하며 오늘 푹 잠을 자기로 생각하기도 잠시...주머니를 뒤져서 모모카의 팬티를 꺼낸다.
프로듀서: 킁킁....아아, 아직 모모카 냄새가 난다. 복숭아 향기...크으...
모모카의 팬티의 냄새를 나의 채취가 묻지 않을 수준을 맡으며 나는 눈 앞에 티슈를 목격하고는 그대로 누운 상태로 일어나 테이블이 존재하는 바닥에 앉은 채로 바지를 내리며 모모카의 팬티와 티슈를 준비한다.
+1 p는 자위를 합니다. 이 때 감소하게 될 조루 게이지를 주사위로 판정해주세요.
(주사위의 십의 자리 수/2만큼 조루 게이지가 감소합니다.)
+2 자위시킬 때, 모모카의 팬티를 사용할까요?
(사용할 경우 조루 게이지가 주사위의 십의 자리 수만큼 감소합니다. 로리 게이지가 +5 됩니다.)
@여기서 자위에 대한 설명
-p는 일과가 끝나고 집에 올 경우 자위가 가능합니다.
-자위를 할 경우 조루 게이지를 주사위 십의 자리 수/2만큼 감소시킵니다.
-자위 시에 존재하는 자위 보조 물건(아이돌들에게 받은 물건이나 편의점에서 산 잡지)를 통해 조루 게이지를 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로리 게이지도 함께 증가합니다.
-게이지 상태
로리: 5/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100/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복숭아의 향기가 나는 것만 같은 모모카의 팬티에서 채취를 맡기 시작하는 나. 킁...킁..이 팬티는 모모카가 고른 팬티. 모모카가 입고 레슨을 받으며 땀을 젖은 팬티. 모모카가 직접 고르고 다리 사이에 끼면서 올린 그 미약한 부위를 가리기 위한 도구!
이런 생각을 하며 이내 굵게 올라서 성기를 피스톤질하던 나는 모모카의 팬티를 귀두에 씌우며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그러자...
프로듀서: 으으....모모카, 쌀게..!
모모카가 없음에도 모모카의 팬티에 자위를 함으로써 모모카를 범한다고 생각하며 1분만에 사정한 내가 한심스럽지만 뭐 어떠한가. 모모카의 팬티에 사정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만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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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알람 소리에 맞춰서 오늘도 잠을 깬다. 오늘도 여전히 6시 30분 기상. 그리고 오늘은 무려 일요일. 회사의 휴일이기도 하다. 휴일임에도 이렇게나 일찍 일어난 내가 원망스럽기도 잠시지만 나는 문뜩 오늘 나의 담당 아이돌들이 모두 오프라는 것을 깨닫는다.
프로듀서: 어쩌면...오늘 아이들이랑 같이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가끔 일요일마다 시간 괜찮냐고 물어보던 애들 많으니까...
@오늘은 휴일. 휴일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매 휴일마다 오전/오후의 2번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이 활동 시간동안 선물이나 약품 등을 구입하거나 전화를 통해 로리 아이돌과 약속을 잡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휴일 동안 호감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며 호감도 4 이상인 아이돌은 휴일에 집으로 초대합니다.
-아이돌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만 시간이 지나며 물품 구입에는 시간이 지나지 않습니다.
+1 오전에는 어떤 활동을 할까요?
-아리스/모모카 중 1명과 보낸다.
-약국으로 간다.
-편의점으로 간다.
-선물가게로 간다.
-게이지 상태
로리: 10/100
절제: 0/100
조루 게이지: 97/100
소지금: 1000엔
욕정 상태: 정상
프로듀서: 아리스랑 모모카라....그러고보니 어제....
나는 어제의 일을 기억한다. 분명 모모카에 팬티 냄새를 맡다가 성기를 꾹꾹 밟힌 채로 경멸의 눈빛에 흥분하며 얻게 된 모모카의 팬티로 자위를 하던 기억이.
아리스와 함께 화장실에서 보내던 그 날의 잠깐의 성욕 배출의 날. 나는 핸드폰을 들고 떨기도 잠시 난 핸드폰으로 날아온 문자 2개를 확인한다.
아리스 [프로듀서 씨. 혹시 휴일에 시간이 있으신가요? 꼭 가보고 싶은 장소가 생겼습니다. 있다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모모카 [P쨔마. 어제의 추태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군요. 오늘 휴일에 그러한 행위에 용서를 받고 싶으시다면 답장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모모카는 화가 난 모양이고 아리스는 내게 시간을 묻는다. 어제의 격렬한 나날이 폭풍과 같이 머리속을 지나가기도 잠시. 난 모모카의 문자를 무시하고 아리스에게 문자를 보낸다.
프로듀서 [시간은 비었어. 어디인데 그래?]
아리스 [아, 그러시면 우선 공원에 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마침 사람도 없으니 거기서 이야기하죠.]
그를 끝으로 나는 이내 아리스에게 더 이상 문자가 오지 않기에 우선은 휴일이기는 하지만 사적으로 담당 아이돌과 접촉하기로 한다. 원치 않은 외출? 그러기도 하지만 아리스가 부른다면 그것은 다르다. 나는 최대한 외형을 가꾸기로 해본다. 꾀재재한 모습으로 아리스에게 다가간다고 상상하면 나라도 신고를 하고 볼테니.
그렇게 평소에 양복차림이 아닌 최근 눈여겨본 사복을 입고 몇번이나 거울을 보며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차려입었다 생각한 나는 공원으로 향한다. 그렇게 공원에는...
아리스: 아, 오...오셨네요! 프로듀서 씨...
딸기가 그려진 줄이 달린 가벼운 가방과 처음 보는 제법 귀여운 원피스. 아무래도 아리스도 이번 만남을 제법 기대했던 모양이다.
프로듀서: 그래서 아리스. 오늘 어디로 가보고 싶다는 거야?
+2 아리스가 프로듀서와 함께 가보고 싶다는 장소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 [3/10]
-호감도 진전도 [0/10]
아리스: 못 들은 척 하셔도 소용 없어요. 러브호텔...사랑의 호텔이라니. 왜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하는 장소에 아이들을 출입시키지 않는거죠?! 이상하잖아요!
아리스는 아무래도 러브호텔의 뜻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직역하는 모양이다. 그러더니 오늘 러브호텔이 존재하는 장소를 완벽하게 분석했으니 재빠르게 가보자며 태블릿을 들고 앞장선다.
프로듀서 (어쩌지...이대로 아리스를 그곳으로 보내야만 하나...아니면 어른으로서 이를 말리고 올바르게 가르쳐줄 필요가...하지만, 간다면....간다면...!)
아리스 (오늘...확실하게 빼드릴게요♥)
나는 혼란에 빠졌다. 이걸 놔두고 쾌락을 만끽할 것인가...아이돌이자 아직 소녀인 그녀를 그런 장소에만은 발을 들이지 않을 것인가...그를 생각하면서 얄밉게도 나의 성기는 바지를 뚫을 기세로 텐트를 새운다.
아리스: 왜 그러시죠? 어서 가요!
+2 p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골라주세요
-어린아이는 몰라도 되지 않을까...그런 장소
-알고 싶어? 진심으로?
-좋아. 가보자.
-타치바나 아리스 호감도 [3/10]
-호감도 진전도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