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하자면 티 없이 순수한, 언젠가 틀림 없이 그 순수함이 독이 되고 말 법한 소녀였다.
당장 나 조차도 저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를 나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은 욕망이 자각될 정도의 소녀다.
"뭐지?"
"에…에엣!? 이이이 이럴때는 뭐라 해야 할까요오… 그…"
"기억이 나… 나는 분명 목욕을 하고 있었어, 성인 남성 정도면 미끄러져 익사 하지는 않겠지만 누워 자살 할 수는 있을 정도의 나의 집 욕조에 나름의 취미로 산 입욕제를 풀어서 나름 대로 즐거운 목욕 시간을 가지고 있었어. 그런대 갑자기 이런 상황, 아아… 그래, 저기 마침 연못이 있군, 어차피 새척이 목적이 아니고 꿈이니 저거라도 즐기지. 그 동안 너는 아무 말이나 하던가."
"네네네… 네엣!?"
소녀가 뭐라 하든, 소녀의 정체가 무었이든 상관 하지 않고 나는 완전한 알몸이 되어 옆의 연못에 몸을 담궜다. 그래, 소녀가 뭐라 하던 그것은 원래 부터 상관 없는 일 이며, 소녀가 무었이든도 상관 없다. 유해한 존재 라면, 걱정 좀 한다고 뭐 달라지지도 않을 태고, 무해한 존재 라면 어차피 상관 없으니 당장의 즐거움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당장의 즐거움 이라 하기에는 모자라다. 이 연못은 꿈 속 이고, 이렇게나 주변이 메르헨 꽃밭 임에도 온천수도, 입욕제를 푼 욕조의 물 도 아닌, 그냥 흔한 자연수 였다.
그래서, 거기에 더해 주변의 모습이 나의 꿈 이라기에는 너무나 메르헨 스러우니 여기는 아마 저 소녀가 만든 공간 일 태니 나는 자연스럽게 소녀 쪽으로 고개를 약간 만 돌리며 곁눈질 하고 고했다.
그리고 다시 업무로 돌아 갔는대… 치히로 로부터 업무 메일이 왔다. 그리고 그 내용은 나를 짜증나게 만들기 충분했다.
"프로듀서?"
"도끼 챙겨… 그 새끼 죽인다…"
"네~♥"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하다니…"
"자… 잠깐!? 모두 진정해요!?"
내용은 간단, 새로운 아이돌이 내 담당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 이다. 여기 까지 라면 이해 가능 하지만, 문제는 그 날짜가 오늘, 시간은 앞으로 삼십 분 뒤 라는 것 이다.
"으음~ 나타가 좋으려나?"
"토마호크가 좋지 않아요?"
"손맛 으로는 소방도끼 아닌가요?"
"저기…"
"진짜로 가지는 않을태고, 가도 어느쪽도 죽지는 않으니 내버려 두렴."
카코와 유우키가 뭐라고 하던 우리는 저마다의 도끼를 챙겨 일부러 질질 끌거나 벽을 긁거나 하며 호러한 소리를 내며 치히로가 있을 곳으로 향했다. 확실히 예쁘고 생긴 것만 봐도 머릿 속이 꽃밭 인 순수한 아이 이지만, 이런 사항을 당일 에서야 알려준 것은 용서 하기 힘든 일 이다.
그래서 물어물어 치히로를 찾아서 사내 공원 까지 왔고 결국 치히로를 발견 한 우리는 도끼를 들고 소리치며 달려 들었다.
"캬하하하하하하하!"
"에에에엣!? 들켰다!?"
"꺄아아아아악!? 뭐뭐… 뭔가요!?"
하지만 옆에있던 소녀의 존재 탓에 우리의 도끼는 치히로의 두개골이 아닌 어깨와 주변 땅 바닥에 박혔다.
"쳇, 그래도 맞았으니 일단은 그걸로 이번 건은 용서 한다. 자가수복 해."
"으그으으으… 그 자가수복을 저해하는… 그 수준은 신기 급 인 걸로 내리쳤잖아요…?"
"머리 써봐."
관대하게 대해 줘도 불만인 치히로를 뒤로 하고, 그 옆의, 나의 새로운 아이돌이 될 아이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사고 친 게 많아서 배게영업 보냈다간 바로 거절 당한다는대… 너 이상한 애들 중계해… 어이… 너 왜 그래? 얼굴이 장난 아닌대?"
"너… 내 종족 알고 있나…?"
"아니… 모르는대…?"
"나는 용족의 한 갈래! 해양 계열의 용족! 그래서 생활 권 내의 동족의 성비에 따라 성별이 변한다!"
그래서 예전엔 업무도 접대도 가기도 했는대, 그때 접대 과정에서 주사를 부리거나 몇 사고 친 전적이 있어서 내가 봐도 좋은 암컷인 외관 이였던 여성 시절의 나는 접대 쪽으론 업계에서 공공연연한 기피대상…
"아아… 그러고 보니 네가 사내에 몇 없는 용인족 이였던가? 그래서, 어떤 사고를 쳤는대?"
"사유 섬에 다른 몇과 수영복 파티로 접대 상대에게 붙어서 가슴 들이대거나 하는 건 알고 있나? 당시의 나는 지금 생각해 봐도 현역 아이돌 이상 이였지만 그 때 접대 상대가 강하면서 달콤해 취하는 줄도 모르게 취하게 하는 칵테일을 줬지. 결과… 용의 모습으로 변해 버려서…"
"아아… 그거 큰 일 이군…"
다행히 그 사람은 무사했지만 그 뒤 나는 적어도 배게 영업이나 접대는 못 가게 되었고, 마침 수컷화 하여 프로듀서에 전념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외엔 한 말 더 없나…?"
"소질이 없어 보였다나? 노력은 확실히 많이 하던 거 같았다지만."
"윽… 봐라! 여기 내 당시 사진이다! 이 의상! 이 몸매! 이 얼굴! 어디가…"
"소질 이라 하면 외관이 다 인 것이 아닌거 잘 알탠대?"
아아… 아아, 그그… 그래… 알 고 있다. 내가 프로듀서 일에 집중 하게 된 까닥 중 또 하나가 그거 이기도 하다. 난 분명 ??에 특히 소질이 없었었다.
저런 미녀 라도 소질 없다 단정 당할 정도라도.
==========
+2 까지, 이 어류나 양서류에서 나오는 특징을 지닌 용족 프로듀서가 암컷일 시절, 아이돌 비스무리한 옵무도 수행하던 시절, 루키 한태 소질없다고 단언 받은 ??부분을 지정 해 주세요
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남성의 꿈 속으로 들어가 꿈 속에서 성교하여 남자의 정을 취한다고 전해지는 종족, 경우에 따라서는 대상 남성을 고사 시키거나 서큐버스로 만들어 버린다고도 전해진다.
그러나 먼저 훨씬 널리 알려진 것은 인큐버스 라는 그 반대 버전 쪽으로 이 쪽은 미혼 여성의 임신 같은 형태로 여인을 꿈 속에서 임신 시키는 종족 이라 전해진다.
하지만 어느 쪽이나 그 본질은 꿈의 요정, 어느센가 악마족 으로 불리게 되던 그녀들은 본디 꿈과 꿈을 오가는 요정들이다.,
그런 꿈의 요정들이 어쩨서 성적인 악마로 불리게 되었는지는 상상 할 필요까지도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이유가 있지만, 깊이 신경 쓸 만한 사항이 아니다.
지금은 그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기에 당장의 눈 앞을 이해하며, 갈 길을 고려 하면 되는 일이다.
그것과 무관계 하거나 방해 되는 사항은 신경 쓸 만한 물건이 아니다.
…그렇게, 언제나 그렇게 생각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 했지만, 그 오늘이 변화 하면 생각 하고 마는 것이 지적 생명체 인 걸까?
눈앞에 마주하면 무심코 세부적인 부분을 생각 하고 만다.
여기는 꿈 이라고 밖에는 설명 할 수 없는 동화적인 섭리에 벗어난 공간, 그리고 내 눈앞에 있는 것은 아름다운 한 명의 소녀.
상황이 조금만 더 달랐다면 무심코 손을 뻗거나 말을 걸고 말았을 정도의 여인 이지만, 꿈의 요정 이라는 본질 일지, 오느날 전해지는 변형 일지는 모르는 지금, 나는 주저 하고 만다.
+2 눈앞의 소녀는?
당장 나 조차도 저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를 나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은 욕망이 자각될 정도의 소녀다.
"뭐지?"
"에…에엣!? 이이이 이럴때는 뭐라 해야 할까요오… 그…"
"기억이 나… 나는 분명 목욕을 하고 있었어, 성인 남성 정도면 미끄러져 익사 하지는 않겠지만 누워 자살 할 수는 있을 정도의 나의 집 욕조에 나름의 취미로 산 입욕제를 풀어서 나름 대로 즐거운 목욕 시간을 가지고 있었어. 그런대 갑자기 이런 상황, 아아… 그래, 저기 마침 연못이 있군, 어차피 새척이 목적이 아니고 꿈이니 저거라도 즐기지. 그 동안 너는 아무 말이나 하던가."
"네네네… 네엣!?"
소녀가 뭐라 하든, 소녀의 정체가 무었이든 상관 하지 않고 나는 완전한 알몸이 되어 옆의 연못에 몸을 담궜다. 그래, 소녀가 뭐라 하던 그것은 원래 부터 상관 없는 일 이며, 소녀가 무었이든도 상관 없다. 유해한 존재 라면, 걱정 좀 한다고 뭐 달라지지도 않을 태고, 무해한 존재 라면 어차피 상관 없으니 당장의 즐거움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당장의 즐거움 이라 하기에는 모자라다. 이 연못은 꿈 속 이고, 이렇게나 주변이 메르헨 꽃밭 임에도 온천수도, 입욕제를 푼 욕조의 물 도 아닌, 그냥 흔한 자연수 였다.
그래서, 거기에 더해 주변의 모습이 나의 꿈 이라기에는 너무나 메르헨 스러우니 여기는 아마 저 소녀가 만든 공간 일 태니 나는 자연스럽게 소녀 쪽으로 고개를 약간 만 돌리며 곁눈질 하고 고했다.
"입욕제, 있으면 줘. 없으면 만들어. 못 만들면 됐고."
"이이이… 입욕제요!? 그건… 그… 죄송해요! 모르겠어요!"
+2
+1 우즈키의 다음 행동
"네. 제 나름대로 꾸민 꿈 이에요."
"어째서 나를 끌어들인 거지?"
"아으으… 그러니까…"
악의를 지닌 상대 라면 말을 얌전하게 해도 그 악의에 당하고 선의를 지닌 상대면 그래도 돌변 하지 않을 정도의 선을 유지한다. 나름의 삶의 방식 이지만 순수하게 궁금한 점 도 있다.
성 적으로 방향이 잡혀 서큐버스라고 불리게 되 버린 부류 일 경우 라면 나는 그리 끌리는 상대는 아닐 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꿈의 요정이 노리기에도 나는 좋은 상대가 아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이 아름다운 소녀가 웃옷을 벗고 브라도 풀어 그 커다란 가슴을 드러내고 내가 몸 담근 연못에 들어와 그 가슴으로 나의 자지를 감쌋다.
음, 그래… 이 녀석은 성 적인 쪽으로 방향성이 굳어져 버린 부류, 서큐버스다.
이 녀석은 '죄송해요'라던가 '그래도 기분 좋게 해 드릴게요' 같은 말을 하며 서툴지만 그래도 위력 있는 일명 파이즈리를 내게 하였고, 나는 꿈 속 이지만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에 사정 하고 말았다.
그녀는 물과 나의 정액으로 젖은 가슴을 잠시 바라보고 다시 그 가슴으로 나의 자지를 품고 더 월등해진 움직임으로 내게서 정액을 탐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분명 사랑스럽고 그 안에 정액을 체우고 싶어 지기도 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는 사이 나는 다시 사정 하였고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훑어 정액을 모아 전부 마시고는 행복한 듯한 얼굴이 되어 점 점 흐려졌다.
그리고 그녀가 완전히 사라지고 난 뒤,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
"으으으음…"
오랬만에 나의 비대칭의 뿔의 안 쪽이 뀨웅- 하는 느낌이다.
시간은 6시, 아침을 챙겨먹고 차근차근 출근 하기 좋은 시간 이다.
우선 커피 포트에 물을 올리고, 가벼운 아침 식사를 냉장고에서 꺼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
두 지동화 공정이 끝나기 전에 어떤 커피로 할지 고르는 것은 이미 나의 취미 생활.
오늘은 박쥐 커피다.
박쥐가 선별해 먹고 남긴 고품질의 커피 열매의 씨앗을 모아 만든 이른바 검증된 상등품 커피.
그걸 컵에 한 스푼 넣고, 완성된 온수를 붇고 저어준다.
이 즈음 헤서 전자레인지 에서 칭- 소리가 나기에 아침 식사를 꺼내서 차분히 즐긴다. 반 쯤 먹고 나면 커피가 맛있게 식기에 천천히 즐기며 식사를 마친다.
그리고 정리 후 간단한 샤워, 그리고 옷을 갖춰 입고 출근…
이것이 언제나의 나의 아침, 인정받는 프로듀서의 아침이다.
+3 까지 담당하는 아이돌, 그리고 주사위, 주사위는 일단은 호감도 이긴 합니다.
아직 업무 시간은 아니지만 달리 할 일도 없기에 업무를 택하는 것 또한 언제나와 같은 나의 방식.
우선 처음은 오토쿠라 유우키, 키는 크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겉과 속이 모두 어린아이라 상당히 성가시다.
그래도 확실히 매력이 있고 내가 프로듀스 하니 팔린다.
내가 담당 하는 나머지 셋 들과 달리 나를 싫어하는 듯 하지만 싫어 하는 말든, 일 만 잘 한다면 내 알바는 아니다.
그렇게 그 녀석의 다음 라이브의 컨샙의 작성이 한 창 일 때 즘,
지각 하지 않고 +1 (들)이 나의 사무실에 출근 하였다.
=============
주인공 녀석의 정체는 앵커에 따라 빨리 밝혀질 수도 늦게 밝혀 질 수도 있습니다.
위에 선택된 아이돌만 된다면 유우키
"……"
딱히 내가 뭘 한 기억은 없지만 나를 싫어하는 녀석, 카코 와는 온전한 사무적 관계로 사적으로는 완벽한 나무인 정도고 나도 그게 좋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미호나 쿄코의 경우가 특이한 거지 나를 잘 안다면 이런 반응이 당연하다.
완전 당연 한 건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범주 안이다.
"유우키, 다음 라이브의 컨샙이다. 스프리건 이라 알고 있으니 크기를 조절 하는 능력을 무대 연출에 써 보는.거다."
"그건… 좀…"
"싫은가? 싫다면 싫다고 말 하고, 거부 하지 않으면 이대로 결정 하고 위에 제출 할 거다. 이견이 있으면 말 해."
"잠깐만요!"
노골적인 싫다는 시선, 사회인 이라면 누구나 알아 챌 싫다는 의사, 하지만 사회인 이기에 그걸 말 하지 않으면 무시당해도 자기 책임이다.
유우키는 어리지만 엄연한 사회인.
그러니 싫은 것을 싫다고 하지 않으면 그냥 동의로 취급해도 상관 없다.
그래서 나는 나를 불러 세우고도 말을 걸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작성한 초안의 저장 버튼을 누르려 마우스를 움직였다.
하지만…
"프로듀서 님~♥"
"유우키쨩 말고 저희도 봐 주세요~♡"
제 시간 안에 출근 한 미호와 쿄코에 의해 그 행동은 잠시 뒤로 미뤄졌다.
미호는 나의 오른 쪽 팔을 껴안으며 은근히 나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 닿도록 하였으며 쿄코는 내 앞에서 거의 내게 알라타듯 몸을 들이대며 가슴 골을 내 보였다.
노골적인 구애행위, 응해줘도 딱히 문제가 생길 여지는 없지만 지금은 일 하는대 방해 된다.
+1 아이돌들 아무나의 행동
기간 한정 으로는 톱 랭크의 오퍼를 받고 평상시에도 그런대로 인기인 그녀의 다음 일은… 역시 수영복 촬영 일 것이다.
거기에 내 담당 중 혼자 성인 이니 성 적인 일도 고르는대 아무런 제약이 없다.
가령 AV 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인 잡지 용의 세미 누드는 잘 만 하면 아주 좋은 일 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수영복에서 세어 나오지 않는 정도 선에서 제모를 멈추게 하는 정도의 지시는 이미 내려 둔 상태다.
그런 카코는 지금, 어느 샌가 출근 해서 사무실 소파 위에서 상당히 피곤 한 듯한 기색을 풍겼다.
…아이돌의 컨디션 관리도 내 업무 이니 여기선 조금 거들어 줘야지.
+1 프로듀서가 카코 에게 해 줄 것
"프로듀서?"
"누구 처럼이런 다고 지혜를 얻거나 행복해지는 기능은 없어도 적어도 팔걸이 보단 좋은 배게 일 거야."
"네… 그럼 잠시 실례 할게요."
카코는 나의 이 대답에 뭔가 말 하려다가 피곤해 졌는지 어느세 새근 거리며 눈을 붙이고 말았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미호와 쿄코의 눈이 엄청 위험하게 변했지만 내버려 둬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
"프로듀서님~♥"
"저희도 보듬어 수세요~♡"
무릎 배게를 한 상태 여서 인지 미호는 아까와 약간 다르게 가슴을 내 손에 들이대었고 쿄코는 내 뒤에서 가슴을 머리에 들이밀며 껴안았다.
역시 이 쯤 되면 애송이인 유우키는 똑바로 보지 못하고 어버버 거리며 시선을 피하면서도 눈을 완전히 때지 못 하였다.
스프리건 치고는 욕망에 솔직하지 못 한 반응…
뭐, 나도 종족 보편치와는 차가 있는 편이니 상관 없지만…
그래도 종족적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요즘 낌세도 느껴지는 편이니…
"프로듀서님~♡ 저 점점 여기가…"
"나중에 저희도 제대로 상대 해 주세요~♥"
"…알았다."
어려운 일 도 아니니 나중에 셋이거 한번에든 따로 따로든 섹스 정도야 해 주면 될 일이다.
"우으으으…"
"어머?"
"…잠꼬대 인 거네요~?"
아마 사실은 깨어 있겠지만 일어나기 힘든 타이밍 이라는 것 이겠지.
그걸 알지만 내놓고 반응 하지 않은 우리는 그녀를 배려해 더이상은 성적인 대화나 행동은 그만두고 그녀가 눈 뜨기 까지 대략 삼십 분 정도 동안 얌전히 있었다.
덧 붙여 삼십분 만에 눈 뜬 카코는 얼굴이 제법 붉어 져 있었다.
======
카코 호감도 +5
35
+1 이어서 다음
넘어지면서
"프로듀서?"
"도끼 챙겨… 그 새끼 죽인다…"
"네~♥"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하다니…"
"자… 잠깐!? 모두 진정해요!?"
내용은 간단, 새로운 아이돌이 내 담당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 이다. 여기 까지 라면 이해 가능 하지만, 문제는 그 날짜가 오늘, 시간은 앞으로 삼십 분 뒤 라는 것 이다.
"으음~ 나타가 좋으려나?"
"토마호크가 좋지 않아요?"
"손맛 으로는 소방도끼 아닌가요?"
"저기…"
"진짜로 가지는 않을태고, 가도 어느쪽도 죽지는 않으니 내버려 두렴."
카코와 유우키가 뭐라고 하던 우리는 저마다의 도끼를 챙겨 일부러 질질 끌거나 벽을 긁거나 하며 호러한 소리를 내며 치히로가 있을 곳으로 향했다. 확실히 예쁘고 생긴 것만 봐도 머릿 속이 꽃밭 인 순수한 아이 이지만, 이런 사항을 당일 에서야 알려준 것은 용서 하기 힘든 일 이다.
그래서 물어물어 치히로를 찾아서 사내 공원 까지 왔고 결국 치히로를 발견 한 우리는 도끼를 들고 소리치며 달려 들었다.
"캬하하하하하하하!"
"에에에엣!? 들켰다!?"
"꺄아아아아악!? 뭐뭐… 뭔가요!?"
하지만 옆에있던 소녀의 존재 탓에 우리의 도끼는 치히로의 두개골이 아닌 어깨와 주변 땅 바닥에 박혔다.
"쳇, 그래도 맞았으니 일단은 그걸로 이번 건은 용서 한다. 자가수복 해."
"으그으으으… 그 자가수복을 저해하는… 그 수준은 신기 급 인 걸로 내리쳤잖아요…?"
"머리 써봐."
관대하게 대해 줘도 불만인 치히로를 뒤로 하고, 그 옆의, 나의 새로운 아이돌이 될 아이로 시선을 돌렸다.
"네가 서류의…"
"네! 시마무라 우즈키에요! 아이돌! 힘낼께요!"
아아아… 성가신 타입의 아이다…
+2 다음 흐름 이요.
트레이닝룸행
그래서 우수한 트레이너가 있는 트레이닝 룸에 우즈키를 대려가서 여러가지로 실험 해 보았다.
그 결과, 노래는 조금 못 하는 편, 춤도 기준 이하. 하지만 한가지… 비쥬얼은 상당했다. 정확히는 업계에 따라선 치유계 라던가 진짜 천사 라고 할법한 미소가 주력 무기… 라는 비쥬얼 장기 쪽에선 그렇게 드문 것 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흔하지는 않는 특징.
다시 말해 충분히 팔리는 아이 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우리 회사에는 세부 카테고리는 다르더라도 치유 계열이 이미 여럿 있으니… 반응 좀 보고 배게영업 조로 바로 돌리는 것이 낫겠군.
"어이, 저 아이… 정신계 요정 인 모양인대… 조심 해 두도록 해."
"종족 적으로 내성이 제법 있긴 하지만… 필터를 통과하거나 부수는 이물은 얼마든지 있으니 충고 감사히 받아들이지."
"그리고, 케이 녀석이 지난번에 네 예기를 하던대…"
+3 까지 케이(루키트레)가 한 이야기.
소질이 있어보이진 않다고 혹평
으로 변경할게요
마스트레가, 전에 루키 트레와 이야기 하던 때, 루키트레가 프로듀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에요.
그러니까… 프로듀서가 소질 있어보이진 않다 했단 거죠?
일단 한 분남았네요
"으긋…"
그러고 보니, 트레이너 자매의 막내는 내 과거를 알 고 있는 녀석 이였다.
입막음은 시켰었지만, 이렇게 세 다니… 아무래도 제대로 손 봐 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사고 친 게 많아서 배게영업 보냈다간 바로 거절 당한다는대… 너 이상한 애들 중계해… 어이… 너 왜 그래? 얼굴이 장난 아닌대?"
"너… 내 종족 알고 있나…?"
"아니… 모르는대…?"
"나는 용족의 한 갈래! 해양 계열의 용족! 그래서 생활 권 내의 동족의 성비에 따라 성별이 변한다!"
그래서 예전엔 업무도 접대도 가기도 했는대, 그때 접대 과정에서 주사를 부리거나 몇 사고 친 전적이 있어서 내가 봐도 좋은 암컷인 외관 이였던 여성 시절의 나는 접대 쪽으론 업계에서 공공연연한 기피대상…
"아아… 그러고 보니 네가 사내에 몇 없는 용인족 이였던가? 그래서, 어떤 사고를 쳤는대?"
"사유 섬에 다른 몇과 수영복 파티로 접대 상대에게 붙어서 가슴 들이대거나 하는 건 알고 있나? 당시의 나는 지금 생각해 봐도 현역 아이돌 이상 이였지만 그 때 접대 상대가 강하면서 달콤해 취하는 줄도 모르게 취하게 하는 칵테일을 줬지. 결과… 용의 모습으로 변해 버려서…"
"아아… 그거 큰 일 이군…"
다행히 그 사람은 무사했지만 그 뒤 나는 적어도 배게 영업이나 접대는 못 가게 되었고, 마침 수컷화 하여 프로듀서에 전념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외엔 한 말 더 없나…?"
"소질이 없어 보였다나? 노력은 확실히 많이 하던 거 같았다지만."
"윽… 봐라! 여기 내 당시 사진이다! 이 의상! 이 몸매! 이 얼굴! 어디가…"
"소질 이라 하면 외관이 다 인 것이 아닌거 잘 알탠대?"
아아… 아아, 그그… 그래… 알 고 있다. 내가 프로듀서 일에 집중 하게 된 까닥 중 또 하나가 그거 이기도 하다. 난 분명 ??에 특히 소질이 없었었다.
저런 미녀 라도 소질 없다 단정 당할 정도라도.
==========
+2 까지, 이 어류나 양서류에서 나오는 특징을 지닌 용족 프로듀서가 암컷일 시절, 아이돌 비스무리한 옵무도 수행하던 시절, 루키 한태 소질없다고 단언 받은 ??부분을 지정 해 주세요
"분명 연기를 진짜 못 해서 인터뷰 등에서도 부적합 한 문제가 발생 할 정도 였다고…"
그건 확실히 지금도 그런 면이 있다. 배우 적인 연기든 속이는 연기든 연기는 지금도 서툴다. 그래서 내가 타인을 속이는 방법은 전략적인 속임수 에 해당하지 그 자리에서 연기를 하는 쪽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요리, 이건 이미지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정도가 심해! 듣지하니 토끼를 해체도 안하고 통체로 불에 구웠다고?"
"종족 적으로 요리는 약하다! 미뢰가 너희들 보다 훨씬 적어서 지방맛이니 감칠맛이니 달고 짜고 시고 쓴거는 잘 구분 못 한다!"
나의 이 항변에 레이는 내게 그 몸을 들이대며 시선으로 압박 하였다. 나는 당당하게 그 시선에 맞서 마주 보았지만, 오래 버틴지는 못 하였다.
"그런 거 치고는 너… 향신료의 취급 이나 불 조절도 못 해서 겉은 타고 속은 설익은 고기경단도 만들었다고 케이가 말 하던대…?"
"크읏… 부인 못 하겠군.."
나의 패배다.
나는 패배 하고 말았다. 그래서 서둘러 패배를 시인하고 새 아이돌을 챙겨자리를 피했다.
완전히 새 아이돌에 신경을 돌린 척 하며 나와 레이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있던 둘과, 이동 도중 합류 한 나머지 둘 도 챙겨서 우선 사내 카페에 안착, 우선 커피와 음료, 케이크를 오더 하고 잠시간의 휴식을 가졌다.
"프로듀서님~♥ 예전의 여자모습 사진 보여주세요~"
"좋아. 여기…"
미호의 요구에 따라 그녀 에게 사진 몇 장을 메신저로 보내 줬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머지 들의 요구에 결국 모두 에게 사진을 보내줬고, 결과 저마다의 개성적인 반응을 보였다.
"으음… 포즈 쪽은 제법 잘 구상 하셨었네요?"
"프로듀서님, 가슴도 컷군요~♡"
"성적으로 보면 가슴은 역시 그거~ 죠? 후후후~♥"
"으… 부… 부러운 어른…"
"와아아아아~ 정말 아름다워요~ 아이돌로서 참고 하고 싶어요~"
반응들이 재미 있긴 했지만 슬슬 스케쥴 시간이 임박 할 때 이니 이동 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내 일정이야 캔슬 했지만 나머지 들은 아니니…
+2 이후 스케쥴, 우즈키는 신입이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