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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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 그것은 신과의 혼혈 이거나 신과도 같은 힘이 태아에 긷들어 태어난 신성을 지닌 이들.
그런 반신 소녀 아스카는 모험을 떠났다.
이름: 니노미야 아스카
종족: 반신
LV. 5
HP: 450
MP:800
SP: 350
근력: 15
내구: 25
민첩: 25
마력: 72
저항: 55
남자A - 슬링거(투척가)
LV. 18
HP 340/340
MP 270/270
SP 310/310
근력: 42
내구: 23
민첩: 40
마력: 15
저항: 31
남자B - 바바리안
LV. 21
HP 750/750
MP 50/50
SP 680/680
근력: 65
내구: 50
민첩: 50
마력: 5
저항: 32
하마구치 아야메
종족: 코르부스(하프)
LV. 19
HP 210/210
MP 450/450
SP 450/450
근력: 28
내구: 16
민첩: 50
마력: 31
저항: 28
와키야마 타마미
종족: 엘프(하프)
LV. 20
HP 390/390
MP 230/230
SP 420/420
근력: 51
내구: 27
민첩: 53
마력: 18
저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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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반신
LV. 5
HP: 450
MP:800
SP: 350
근력: 15
내구: 25
민첩: 25
마력: 72
저항: 55
아스카: 하아… 돈이 모자라… 나의 신도들이 내게 가지는 신앙 이란 겨우 이정도… 아니, 전혀 없지 않은 것에 감사 해야 하는 걸까?
아스카는 아직 근처의 규모 있는 도시를 한참 앞둔 숲에서 바위에 앉아 앞으로의 일정을 고민하였다.
+1 반신 아스카의 신성, 어떤 신인가?
하지만 말 그대로 액신 이기에 액을 스스로 만들거나 남에게 퍼붇는것도 가능.
아스카는 자신의 신성을 사용하면 분명 매우 편안하게 돈도 벌고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이지만 그러면 모험이 아니라 관광이 되기에 신성은 진짜 위급할때만 부리기로 하고 평범한 여행자 처럼 움직이기로 하였다.
그렇게 다짐하고 날지 않고 얌전히 걸어서 숲을 지나던 그녀 앞에 돌연,
+1 가 나타났다.
아스카: 들개인가… 그것도 그냥 한 마리?
아스카는 손에 작은 스파크를 튀기며 들개에게 그대로 팔을 휘둘러 작은 번개를 들개에게 쏘았다.
#아스카의 "라이트닝 쇼크"
#들개은(는) 죽었다!
아스카: 으음… 딱히 건질만한 것은 없어 보이네. 무의미한 살생을 하고 만 건가? 그럼… 아니, 다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이긴 해도 일은 해야 할까? 이거 액이 제법 있어. 이대로면 보통보다 빨리 좀비가 되겠어.
아스카는 들개 시체로부터 액을 전부 흡수 하였다.
아스카: 하아… 그래… 앞으로도 이정도… 는 하는 걸로 하자.
아스카는 무사히 숲을 통과해 다음 마을에 닿았다.
마을에 발을 들인 아스카는 제일 먼저 +1 부터 하기로 하였다.
배고파요
아스카는 어느 식당에 들어갔다. 어떤 종류의 식당 인지는 자세희 보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식사 하는게 보이니 식당 이라 생각하며…
아스카는 안의 어떤 테이블에 앉았고 테이블에 비치된 메뉴판이나 식기로 중 저가형 식당임을 확신했다.
미나코: 손님이신가요? 주문 하시겠나요?
아스카는 직원으로 보이는 소녀의 말에 메뉴판을 열었고 그제서야 이곳이 어떤 가게인지 알았다.
+1 어떤가게?
미나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점원 소녀는 주문을 받고 주방으로 사라졌다. 아스카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개안을 한번 더 둘러 보았다.
이런 저런 사람들이 이런 저런 국수를 먹고 웃고 떠드는 모습은 반쪽 짜리 라도 신인 아스카 에게 있어선마음에 드는 광경 이였다.
아스카는 음식도 기다릴 겸 주변의 다른 테이블들에 끼어들어 우선 처음으로 갈 만한 비경 이나 마경이 없는지 알아 보기로 하였다.
남자A: 아아, 확실히 여기서 남남서… 정도의 방위로 이틀 정도 걸어가면 그런거 하나 있었지? 뭐였더라?
남자B: 환경이 주기적으로 계속 바뀌는 특이한 미궁. 구조는 두 달 정도에 한 번 바뀌지만 환경은 매일 바뀌잖아. 그 탓에 안에는 어떤 환경에도 적응하는 적응력 이나 생명력이 강한 몬스터들이 살아서 까다로운 편이지. 뭐… 천장이 없는 영역도 많은 미궁이니 날 수 있다면 만일의 경우 쉽게 도망 칠 수 있어서 거기서 신병을 수행 시키는 단채도 있다고 해.
남자A: 아아! 그랬지!? 그리고 거기는 그 덕에 특정한 힘에 특화된 마정석은 나오지 않지만 어떤 힘과도 상성이 좋은 마정석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했던가?
아스카: 그만하면 됬어. 이야기 고마웠어.
남자A: 그런대 너… 거기 갈 생각이냐?
남자B: 마법사 혼자 가기엔 좋지 않아.거긴 마법전도율이 비상하게 높은 금속들이 풍부한 광산 이기도 하거든, 보통 장해물 뒤에 숨어도 마법의 화력으로 그냥 밀어 붙일 수 있는 다른 곳과 달리 거기선 장해물 뒤에 숨으면 마법의 피해를 거의 무효화 하고 깊이 들어가면 통신이나 전이마법도 저해가되.
아스카: 충고 고마워. 보답을 하고 싶을 정도의 이야기 인걸?
+1 다음 시츄
두 남자는 그런 아스카의 신성에 즉시 그녀가 신이나 반신 같은 존재인 것을 알고 놀랐지만, 요즘 세상 이란 것은 용사 혈통도 배고파 거리에 웅크려 앉거나 몸을 팔거나 하고 마왕도 식도락 여행을 하는 시대니 신이나 반신이 이렇게 돌아다면도 그렇게 특이한 것은 아니라 하여 두 남자는 순순히 보답에 감사하며 자리에 돌아가는 아스카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아스카: 음… 이 국수, 상당한 맛이야. 맛있어.
미나코: 감사합니다~
아스카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왔다.
아스카: 자아… 이젠 뭘 할까…?
+1
그리고보니 돈이 얼마나 있었더라...
돈은 일단은 반신이니 벌려고 마음만 먹으면벌 수 있으니 지금 가진 정도의 돈도 모자라지만은 않다고 그녀는 생각 했다.
그녀의 자산은 뷔레 은화 11닢에 해당하는 각종 동화와 은화로, 아스카의 계산 으로는 열흘 정도는 버틸 금액이다.
아스카: 으음… 액의 농도로 보아 이 여관이 좋겠군.
어느세 액을 직접 다루지만 않으면 이젠 그냥 자기 편의를 위해서도 반신 그 자체로 행동하게 된 그녀 였지만 본인에게는 그런 자각이 없었다.
아스카는 망설임 없이 여관 문을 열었다.
미사키: 어서오세요~ 푸른 새싹 여관에~ 숙박은 루블 동화로 3닢 입니다~
아스카는 생각보다 저렴한 여관의 가격에 잠시 계산을 다시 했다.
루블동화 라면 5~6닢 정도에 뷔레 은화 한 닢 이라는 교환비를 가지는 화폐였다. 보통 식비가 루블동화 1닢 으로도 가능하고 2닢이면 그런대로 호화롭게 식사가 가능한 편이고, 실제로 아까 먹은 국수도 루블동화 1닢도 안되는 가격 이였다. 거기에 추가로 음료도 시켜서 루블동화 1닢 분을 넘기기는 했지만 보통 얌전히 먹겠다면 루블 동화 1닢이 대략 한끼 정도이다.
아스카: 길게 머무는게 아니라 여행으로 가면 상당히 버티겠는걸…
미사키: 손님?
아스카: 아아, 미안… 우선 하루 숙박 하지.
미사키: 네~ 여기 열쇠 받으세요~
보통우로 봐도 예쁘고 해맑은 미소를 아스카는 반신의 눈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서 보았다.
그녀의 즐거운 미소는 어느정도 액막이 로서의 역할도 하는 나름 귀한 축에 드는 재능으로 아스카도 실제로 보는것은 상당히 오랫만 이였다.
하지만 아스카는 이미 의미 없어 보이기는 해도 신의 힘을 함부로 쓰지 않기로 한 몸, 그녀는 그것을 함구하였다.
+1
아스카: 하아… 당장 모자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돈을 벌 방법을 물색 해 볼까?
그런대 그런 그녀의 귀에 돌연 옆방에서 남녀가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소년: 저… 부…부끄러우니까 얼른 옷 돌려 주세요…
여: 좀더 포즈~ 자아~ 제대로 기록해서 보존 할거야.
소년: 으으…
아스카는 '나름 잘나가는 편인 여자가 순진한 어린 남자 꼬셔서 능욕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흥미를 때려 하였으나 이어서들려오는 소리의 변화에 이젠 아주 벽에 귀를 대고 경청하였다.
소년: 아아… 싫어요. 무서워…
여: 츄릅~ 후후… 그러는거 치곤 정말 단단해 졌는걸? 사실은 이런거 바란게 아닐까?
아스카는 옆방에서 들려오는 정사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어느센가 한 손을 고간에, 다른 한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고 곤가락을 꿈틀거리며 옆방의 정사의 소리를 반찬삼아 자위에 빠졌고. 한참 후 옆방의 소리가 잠잠하지자 그녀도 지위 하던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잠들었다.
+1 다음날! 이제 뭐 하지?
다음 식당으로 간다
@ 그런데 액을 너무 빨아내면 뭔가 문제되나요?
토키코: 새로운 돼지인가? 적당히 앉아서 주문 해.
아스카: 돼지… 그것은 나를 칭하는대 있어서 부적절한 말 이군, 나의 식사 량은 많지 않…
토키코: 주문!
아스카: 오늘의 메뉴로 부탁하지.
아스카는 메뉴를 주문하고 가게 안을 둘러 보았다. 제미있게도 가게 안에는 주인의 성질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있는 액이 평균적으로 적었다. 주인도 액이 적은 것으로 보아 난폭한건 말 뿐이고 은연중의 유대감도 있는 모양 이였다.
아스카: 식사를 하고 나면… 여행의 용품을 사러 가야 할탠대… 뭐 부터 사지…
아스카는 가벼운 고민을 하며 음료를 추가 주문해 홀짝이며 계속 가게 안을 구경하며 주변의 대화에 귀 기울였다.
하지만 별다른 특이한 대화는 없었고 아스카는 이어서 나온 돼지고기 요리를 즐기고 가게를 떠났다.
+1 자아, 아스카는 이재 뭘 사러 갈까?
아스카: 어제 그 남자들이 말한 미궁이 이거로군? 으음… 지도도 삿고… 다음은 밧줄이랑 침낭… 그리고 보존 식량 일까?
아스카는 나머지 물품들을 사기 위해 잡화점으로 향했다.
+1 아스카는 필요한 물품은 얼추 구매 했다. 이젠 뭘 하지?
여차하면 도망치면 되니까~
지도 대로라도, 어제의 두 남자의 말 대로 라도 이틀 정도의 거리 였기에 아스카는 짐을 다시 한번 체크 하고 도시를 떠났다.
그리고 한동안 걸어서 아스카는 미궁 근처 까지 이어지는 넓은 숲에 닿았다.
아스카: 주로 서식하는 종은… 알라우네… 포이즌 울프… 그리고… 에…? 페러사이트 슬라임?
아스카는 비싼 값을 하는 지도에 쓰여진 설명을 보고 조금 놀랐다.
페러사이트 슬라임은 상당히 희소한 슬라임의 일종으로 안그래도 마법계가 아니면 상대하기 엄청 힘든 몬스터가 닿을 수록 몸이 마비되어 결국 슬라임에게 잡아먹히고 말게 되는 위험한 술라임 이였다.
간단한 설명 에서는 숲 속의 어느 동굴 안에만 서식 하기에 동굴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숲 자채는 상당히 안전한 편에 록한다고 한다.
특히 알라우네 같은 경우 이쪽에서 무례를 먼저 범하지 않으면 모두 친절한 이들 이기에 만나면 예의를 갖춰 대하라는 정도의 주의 외엔 뭐라 쓰여저 있지 않을 정도 였다.
아스카: 과연, 범인에겐 대응 할 수 없을 공포가 있긴 하지만 그 공포는 바위의 틈세에서 나오지 않고 현자 들은 친근하다… 인가…?
아스카는 숲 안의 어느 한 곳에서 장작을 모아 전격 마법으로 불을 피웠다. 아직 점심 이지만 휴식을 중요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모닥불에 육포와 버섯의 꺼치를 구우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그런대 돌연 근처에서 발소리가 들렸고, 아스카는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스카: 너희는…?!
남자A: 어제의 반신 아니야?
남자B: 결국 미궁에 가는 건가? 우리도 갑자기 계획이 바뀌어 미궁에 가게 됬는대… 마법사 혼자서는 힘들태니 같이 가는건 어때?
아스카: 그래 준다면야 감사를 표하지.
아스카에개 일행이 생겼다.
+1 남자A의 직업
+2 남자B의 직업
그리고 둘 다 소소한 이벤트 라던가도 희망해 주새요.
남자A - 슬링거(투척가)
LV. 18
HP 340/340
MP 270/270
SP 310/310
근력: 42
내구: 23
민첩: 40
마력: 15
저항: 31
남자B - 바바리안
LV. 21
HP 750/750
MP 50/50
SP 680/680
근력: 65
내구: 50
민첩: 50
마력: 5
저항: 32
아스카는 새로운 일행을 받아들이고 꼬치를 몇 개인가 더 만들어 둘에게 건냈다.
남자A: 고마워.
남자B: 잘 먹을게.
아스카는 둘이 근육질의 탄탄해 보이는 팔로 꼬치를 받아 불에 굽는 모습에 속으로 군침을 삼켰지만 그걸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았다.
+1
명백한 뉴혹 이였고, 아스카는 거기에 더해 도중 미묘하게 둘에게 몸을 기대거나 하며 산체적 접촉을 가했다.
결과, 둘은 아스카를 근처 수풀 속으로 대려가고 먼저 옷을 벗에 이르렀다.
아스카는 속으로 환호 하고 욕망에 가득 찬 눈으로 둘을 바라보았다.
양쪽 다 제법 튼실한 물건을 달고 있고 바바리안 쩍은 체력을 비롯한 신체 능력도 훌륭했다.
슬링거 쪽도 스테이터스 적인 의미로 가면 힘이 확실히 그녀 보다 높았고 아스카는 그런 둘이 자신을 범하기 위해 이제는 자신의 옷을 벗기는 지금의 상황에 점점 두근 거리며 기뻐 하였다.
하지만세상 일은 바라는 대로만 굴러가지 않는 다는 것일까, 아스카가 우선 슬링거 쪽의 물건을 입에 물려던 순간, 근처의 수풀을 해치고 방해꾼이 나타났다.
남자A: 저건!?
남자B: 미친 뿔사슴 이로군, 나름 유명하지만 이 근처에선 분명 멸종 했을 탠대…
남자A: 반신님, 우선 뒤로 물러나!
슬링거 남자는 핸드 보우건을 전개 시키고 약품이 들어있는 탄을 장전해 미친 뿔사슴에게 쏘았다.
직후, 바바리안 남자가 전신의 근육을 부풀리고 미친 뿔사슴 에게 달려들었고, 아스카는 그런 둘의 모습에 감탄하는 한편 사간을 들여 강력한 마법을 준비 하였다.
아스카: 남의 쾌락에의 추구를 저해 하려 하다니, 그것은 신벌을 받을 이유로서 충분하지. 기껏 달아올랐던 나의 이 몸의 욕구를 어디 한번 채워 봐! 이 사슴 자식아!
아스카는 마법 "메가 라이트닝"을 미친 뿔사슴에게 쏘았다. 미친 뿔사슴은 그 일격에 치명상을 입었고 그 위력에 두 남자는 잠시 놀랐지만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 미친 뿔사슴에 협공을 가했다.
+1
주사위가 짝수면 아까 하던 걸 계속. 홀수면 흥이 깨져서 그냥 마저 탐험한다.
남자A: 역시 강하군 누님.
아스카: 누님!?
남자B: 역시 반신 이신가… 큰 도움이 되었어. 그러면 이제 이 시체를…
두 남자는 단검을 꺼내들고 미친 뿔사슴으로부터 고기와 가죽, 일부 뼈와 뿔을 체취 하였다.
남자A: 분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아무래도 우리 이동해야 겠어.
아스카: 아아…
남자B: 그래, 피 냄세를 맡고 포이즌 울프 무리가 올 지도 모르니… 고기는 상당히 남겨 뒀으니 아마 이걸로 만족 하고 우리에게 오지는 않을거야.
아스카: 으으… 뭐… 어쩔 수 없지. 나도 흥이 식었어.
남자A: 그쪽 이야기!?
남자B: 어쩨 우리보다 성욕이 강한 것도 같소…
아스카는 두 남자의 말에도 아직 미처 옷을 다 입지 못해 드러난 하반신을 잠시 보고는 고개를 돌려 자신도 옷 매무세를 가다듬었다.
그리고 셋은 다시 모닥불 쪽으로 돌아와 짐을 챙겨 저녁이 될 때 까지 이동 하였다.
+1
그렇다. 와일드 헌트의 시작이다.
남자A: 그러고 보니 오늘은 블러드문 이던가?
남자B: 뭐… 그렇지. 오늘만 체취 가능한 자원도 있고 짐승들이 마력을 띄기 더 쉬워 지고, 종족에 따라선 폭주 하거나 고양 되기도 하는대… 누님? 그러고보니 반신 인건 알지만 나머지 반쪽은…?
아스카는 남자의 말에 말 없이 상의를 완전히 벗고 잠시 힘을 줘서 등 뒤에 푸른 색의 기다란 날개를 꺼내 보였다.
보통 이라면 뒤로 돌아 등으로 보여 주겠지만 그녀는 구태여 앞에서 가슴을 드러낸 체 둘에게 자신의 반쪽 종족을 밝혔다.
아스카: 보는대로, 나는 희소종족 <셰이드> 종족 자체가 신과 가까운 축에 들지.
남자A: 아아… 그래서…
남자B: 욕망에 솔직한 거군, 우리도 뭐… 모험자 로서 이래저래 쌓이니 아까처럼 상대 하고자 하면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이겠지만… 누님네 종족은 정말 그걸로 좋은 거야?
아스카: 맛있는걸 먹어서 즐거운 거나 뛰어 놀면서 즐거운 거나 예술품에 즐거운 거나 다들 좋다고 하는 거잖아? 우리도 섹스의 쾌감을 즐거운 거라 할 뿐이야.
남자 둘은 그녀의 말에 속으로는 '그런거 치고는 즐기는 것의 태반이 섹스인 종족 이면서…'라고 생각 했지만 굳이 입 밖에 내지 않았다.
남자A: 아무튼, 종족 자체 특성상 블러드문의 영향은 받지 않으니 안심해도 되겠고, 어쩔래? 나는 투사체의 조합을 위해 재료를 모으러 갈 건대.
남자B: 그럼 나는 누님이 고르는 쪽의 반대, 누구 하나는 불을 지켜야 하고 혼자서 숲을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1
그에따라 자연스래 바바리안 남자B는 모닥불을 지키게되었고 그는 자신의 헤머를 정비 하였다.
아스카: 헤머도 정비가 필요하군…
남자A: 아주 정비를 안해도 될 정도는 아닌 수준… 이라 하더라고.
남자A는 아스카와 숲을 수색하며 몇 가지 약초나 버섯, 짐승의 잔여물 등을 수집 하였고 이어서 여러 벌래, 작은 짐승 들도 사냥 하였다.
아스카: 과연… 그런것들도 재료가 되는군. 새로운 세계야.
남자A: 특성상 이런거에 해박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1
남자A: 허브자칼인가… 이 숲에는 살지 않던거로 아는대…
꼬리에 몇 개 인가의 허브가 자라는 자칼 이였다. 그렇게 짐귀한 허브도 아니고 대체 수단을 넘어 더 좋은품질의 것도 재배 되기에 오느날에는사냥되지 않는 종 이였다.
아스카: 잘 봐…
그런 희소종이 지금 서로 진득하게 교미를 하고 있었고 아스카와 남자B는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생존경쟁에서 밀려서 그렇지 먹이사슬에선 의외로 상당한 상위종 이라 그런지 교미는 길었고 아스카는 그런 긴 교미에 점점 숨이 거칠어지고 스스로 가슴을 주무르고 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넣다가, 문득 옆을 보았다.
그리고 시선을 내려 그의 고간이 팽창한 것을 보았고, 다시 시선을 올려 남자A와 눈을 마주쳤다.
그것 만으로 충분 했는지 그는 아스카의 옷을 벗겼고 아스카도 그의 손길에 몸을 맡기는 한편 그의 옷을 벗겼다.
어느세 둘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고 아스카는 남자와 입을 맞추고 그의 혀를 받아들이고 서로의 혀가 뒤섞여 마치 하나의 혀가 되는 것만 같은 쾌감에 점점 다리사이가 젖어 가는 것을 느끼고는 어느세 자신의 가슴을 핥는 그의 얼굴을 한번 만지고는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그의 물건이 들어오기 쉽게 입구를 열었다.
남자A는 전희도 별로 안했는대 이미 젖은 그녀의 질 안에 자신의 물건을 곧바로 밀어 넣었고 이어서 능숙하게 허리를 흔들며 아스카를 껴안고 입을 맞췄다.
다시 서로의 혀가 하나가 되는 듯한 키스가 이어졌고 서로의 거리가 마이너스가 된 체로 둘은 서로의 체온을 높혔다.
아스카는 그 열기 속에서 몇 번인가의 절정을 맞이하고 땀과 열기로 인해 한층 더 색기넘치는 모습이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A는 허리를 아스카에게 깊게 내밀며 그녀의 자궁 안에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그리고 한번 사정 했기에 결합을 풀려 하였지만 아스카는 다리로 그의 허리를 껴안아 그가 결합을 풀지 못 하게 하였다.
남자A: 저기… 누님?
아스카: 한번이 끝이라고 하진 않겠지…? 라고 하고 싶지만… 무리라면 더 하지 않아도 나에게 공허는 생기지 않아. 하지만 잠시만 이렇게 서로의 거리가 마이너스 인 체로 있어줘. 이 느낌을 좋아 하거든?
남자A: 순순히 그 말대로 하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거 사실 그냥 밝힘증 아니야?
그의 어찌보면 당연한 밤응에 아스카는 그를 밀어 넘아트리고 기승위로 2차전을 벌이고 그로부터 한 번의 사정을 더 받아냈다.
+1
효과는 굉장했다!
남자B: 누님…?
아스카: 쉿, 조용히. 덮치는 거 라던가 장난 하는 상황이 아니야. 나에겐 어찌되었든 너에게는 위험해.
남자A는 아스카가 돔 처럼 만든 날개의 틈 사이로 밖을 살짝 내다 보았다.
남자A: !?
아스카: 크읏… 역시 이쪽으로 오는 건가… 하아…
바깥에는 유령과도 같으며 괴물과도 같은 여러 기이한 행렬이 점점, 빠른 속도로 이곳으로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스카는 이젠 작정하고 남자A를 꼭 껴안고 날개를 더욱 전개해 완전히 고치의 형태로 만들어 안을 외부와 완전히 차단하여 별빛도 달빛도 들어오지 않는 온전한 어둠으로 체웠다.
그러기를 잠시, 행렬의 이동 소리가 점점 작아지자 남자는 짧게 한숨을 내 쉬려 하였으나, 아스카는 그런 남자의 입을 껴안은 체 라는 탓에 입으로 막았다.
다시 잠시간의 시간이 지나자 이번에는 마치 고치를 말로 밟는 것 같이 큰 이동 소리가 들렷고, 아스카는 그제서야 남자의 입에서 입을 때고 고치도 풀었다.
아스카: 하아… 하아…
남자A: 어…? 분명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은 소리 였는대?
아스카: 와일드헌트…숨 죽이고 숨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이들이… 그 소리가 거의 사라져… 안심하고 일어서면… 바로 뒤에 그들이 있다… 반대로 소리가 점점 커지면… 멀어지는 거야…
아스카의 숨 소리가 거칠어지자 남자A는 그녀의 몸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스카는 반신 임에도 상당히 줄어든 날개와 등에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 였다.
남자A: 누님!?
아스카: 너는 무리고… 캠프 까지 대려다… 줘. 좀 힘들지만… 섹스 좀 많이 하면 나아 이정도는.
서큐버스도 아니고 그거 무리 아닌가? 라고 그는 잠시 생각했지만, 서큐버스는 정액, 정기를 자신의 힘으로 치환 하는 것이지 섹스 한다고 치유되지는 않으니 이건 셰이드 족의 성(性)마법의 한가지를 말하는 것 이라 생각하고 서둘러 옷을 입고 아스카를 업고 캠프파이어로 달렸다.
아무리 평소 현자 같은 기백을 풍긴다 해도 자신의 동료는 바바리안이니 그녀와의 성교를 잔뜩 하는 대엔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1
@아스카를 위해서..!
이렇게 생겼어요.
깃털의 가늘기는 개인차 라지만 대체로 가늘고 긴 타입.
남자A는 남자B에게 사정을 설명 하였고 그는 망설이지 않고 매우 능숙하게 아스카를 애무 부터 시작하여 빠르게 성기를 삽입 하였다.
아스카: 아으읏~♡
아스카는 바바리안 답게 강인한 체력과 단단한 성기의 강도를 바탕으로 한 복잡한 기술도 없는 그저 강력한 피스톤 운동에 상당히 새로운 쾌감을 맛보며 한번 절정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한번의 절정 이후에도 남자B는 허리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아스카가 완전히 맛이 간 것처럼 보일 지경이 되도록 그 피스톤운동은 계속 되었고 결국 아스카의 혀가 풀릴 정도가 되자 겨우 그의 진한 정액이 아스카의 자궁을 체웟다.
아스카: 하아… 하아… 이게에… 조하아…
아스카는 한발을 토해냈기에 삽입을 풀려는 남자의 허리를 힘이 빠진 다리로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고 왼 손으로 그의 불알을 쓰다듬엇다.
남자B: 더 할려고?
아스카: 실신할 정도로 보내줘…
그 뒤 아스카는 정말로 실신하였고 상처는 어느세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
도중에 남자A도 다시 참전해 정액으로 아스카의 목을 축여 주었고 아스카는 세상 행복하다는 얼굴로 실신한 체 잠들었다.
+1
이번엔 뭘 먹을까 생각하며 귀환.
물론 그 머릿 속에는 그것 만이 아니라 뭘 먹을가 같은 팔자 좋은 생각도 있었지만 말이다.
남자A: 맞는말 이긴 하지만 누님은 섹스 쪽이 더 좋은거 아닌가?
남자B: 하지만 미식도 매우 중요하다.
아스카: 섹스는 지금은 밥 먹고 난 다음으로 하지, 지금은 미식을 즐기고 싶은 기분이야.
+1 아스카파티가 즐길 메뉴
아스카: 자라의 껍질이 냄비의 역할을 겸하는 타입 이라니, 놀라운걸?
남자A: 자라의 등껍질은 충분히 볼록하지 않아 냄비로는 부적합 한대 그것을 제대로 요리하고 장식일 뿐 이라는 형태로 해결했어!?
남자B: 다양한 약초와 향신료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 향기, 엄청나군.
아스카 파티는 자라탕이 화로 위에서 익어가는 것을 식욕 어린 눈으로 관람 하였다. 그 향기, 그 비쥬얼 무엇 하나 일품이 아니라 할 수 없는 미식가들의 별미.
자라탕은 마침내 먹기 좋게 익었고 아스카 파티는 스푼을 들고 우선 국물 부터 맛 보았다.
아스카: 시기 적절한 순간 넣어 미약하지도 강하지도 않게 퍼지는 후추의 향기, 거기에 더해 이 따뜻한 국물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은, 필경 ㅂ법 육수를 사용 했겠지.
남자A: 그저 한 숟가락 마셨을 뿐인대 마치 오랜 세월을 사는 자라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
남자B: 향도 향 이지만 목구멍을 지나 식도를 넘어가는 이 목넘김은 가히 예술품이라 부를 경지의 것.
어느세 요리 만화의 등장인물이 되어 버린 셋을 보는 점주는 속으로 조금 뻘줌해 하였다.
점주: [MSG의 힘인대… 모르는게 약이니 그냥 입 다물고 있자.]
+1 넥스트!
이번엔 디저트 가게다!
아스카: 커피 고유의 향을 살리면서 강한 달콤함을 살려낸 최고의 음료…
남자A: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외피 속에 갇혀있던 달콤하고 부드러운 내용물에서 퍼지는 향기가 입안을 가득 체워. 분명 최고의 파티시에의 작품이야…
남자B: 초코칩과 쿠키가 이루는 하모니… 달콤함과 씁쓸함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는 신비야…
점주: [사카린의 힘인대… 모르는게 약 이라니 입 다물고 있자…]
아스카 파티는 또 착각을 하였다.
+1
조합원: 파티의 경우 동향민 끼리만 주선해 주는 방침 입니다.
첫 조합의 반응이고,
조합원: 영체에 관한 기술은 저희 조합에선 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패'역할은 지금 모두 원정 가서 없군요. 수색 전문도…
두 번쩨 조합도 허탕 이였다.
조합원: 아처라… 죄송하지만 저희 조합에선 5인 이상의 파티에만 아처를 중계해 줍니다.
세 번쩨도…
조합원: 마력계 '방패'역할 뿐입니다.
조합원: 보시는 대로 저렇게 술마시고 난동만 부리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조합원: 저희는 슈터만의 조합이라 도움이 되지 않겠군요.
***
아스카: 파티원 구하기… 힘든 일 이구나…
남자A: 솔직히 우리 같이 우연히 여정 중 만나 어영부영 한 파티가 되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처음부터 판 팀을 이루지… 라고는 해도 여기도 분명 거점 도시라서 새로운 파티원을 구하기는 쉬운 축인대…
남자B: 너와 내가 파티가 된 곳도 여기지.
아스카: 하아… 더 찾아 보지.
??: 파티원을 구하신다 하셨나요!?
+1, +2 ??는 누구? 둘중 다이스 큰 쪽, 쓰기 제미있어 보이면 둘 다 갑니다. 그리고 꼭 데레 아니라도 되요.
아, 글고보니 졔네 종족설정도 안했지만 뭐 상관 없겟죠.
타마미: 안정적인 근거리 전투의 전문가인 저 타마미와!
아야메: 거리 불문, 물리 마법 불문 지원과 공격 모두 가능한 만능형인 저 아야메!
타마미&아야메: 배고파서 그러는대 밥값벌 일자리좀…
아스카: …
남자A: …
남자B: … 하아… 누님이 결정해.
아스카: 채용.
타마미: 야호~!
아야메: 드디어 파티에 들었다아~!
아야메와 타마미가 파티에 합류 하였다.
종족: 코르부스(하프)
LV. 19
HP 210/210
MP 450/450
SP 450/450
근력: 28
내구: 16
민첩: 50
마력: 31
저항: 28
종족: 엘프(하프)
LV. 20
HP 390/390
MP 230/230
SP 420/420
근력: 51
내구: 27
민첩: 53
마력: 18
저항: 12
타마미: 맞겨 주세요! 타마미는 장기전도 자신 있어요!
아야메: 유격 포지션은 자신 있사옵니다!
결국 아스카의 파티는 전열 2인, 중견 2인, 후위 1인 이라는 구성의 파티가 되었다. 또한 중견의 한 명은 상당히 자주 전열이나 후위로 오갈 수 있으며 나머지 하나도 자주는 아니라도 적절히 조정 가능한 편이라 범용성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 걱정했던 영체에 대한 대응도 새로 합류한 둘의 종족을 생각 하면 저항은 어찌되었던 격퇴나 영격 이라면 걱정 없게 되었다.
아야메: 저기… 일단 채용 되었으니 말인대요…
타마미: 우선 밥 부터 얻어 먹을 수 없을까요…
아스카는 이 녀석들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라고 순간 고민했지만 정말 위험해 지면 신력을 부리면 그만이라는 이미 당초의 결심과는 광년 단위로 떨어진 생각을 하였다.
+1 다음 갑니다.
@코르부스가 검색해도 바로 안나오네요... 좀 더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어떤 종족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대충 요정 셀키 같은 애들 이라 생각 하면되요.
참고로 셀키는 현대에도 영국 등에선 자신의 집안이 셀키의 후손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친숙한 요정.
아야메: MSG로 우려낸 이 감칠맛~!
타마미&아야메: 감동 이에요~!
타마미와 아야메는 아스카 파티와 달리 사카린과 MSG를 탐지해 내었다.
아스카: …
남자A: …
남자B: …
아스카: …그래… 맛있다면 다행이지, 그럼 먹으면서 너희들의 이야기를 해 주겠어?
아스카는 애써 진정하며 이제부터 행동을 함깨 할 둘을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 하였다.
타마미: 어머니는 엘프 인대 아버지의 종족은 몰라요. 그래서 타마미는 편의상 하프엘프 라고 하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죠. 고향에서 검이 쓸모 없단 소리 너무 들어서 오히려 검이 끌려서 검을 잡고 모험을 떠났죠.
아스카: 로망… 이라는 것인가? 뭐… 이해 못할 바도 아니야. 누구나 로망 한 둘 정도는 있기 마련이고…
아야메: 소인은 인술의 수행을 위해 어머의 날개옷을 훔쳐 가출 했소.
아스카: 하아…?
아야메: 소인의 어머니는 코르부스오. 날개옷을 벗으면 뭐… 아주 스팩이 인간 급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인간 같이 되는 요정이지요. 문제는 노잣돈이 모자라 그만 팔아 버리고 말았다는 것과…
타마미: 그렇게 번 돈을 사기당하거나 절도 당했다는 거죠. 타마미도 사정은 비슷해요. 그러니…
타마미&아야메: 내쫒치 말아주세요…
아스카는 이 둘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건지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 했다.
아스카: 좋아… 내쫓을 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이 두 남자의 정액은 전부 내ㄲ…
아스카는 말을 마치지 못하고 두 남자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1 아스카 파티! 5인파티가 되었다! 자아! 여행의 시작인가!?
아스카: 여기라면 확실히 육포나 보존식도 별도 구매 가능하겠지.
아야메: 소인! 더 먹을 수 있소!
타마미: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어요!
남자A: 예네들 우리보다 더 먹는 거 같지?
남자B: 그래 보인다네…
아스카 파티는 한 테이블을 통체로 차지한 체 음식을 주문 하였다.
아스카: 베히모스의 등심 스테이크
아야메: 블루 레빗 통구이~
남자A: 스튜
타마미: 호박 타르트
남자B: 돼지 통다리
식사에 통일성이 있는지 없는지 말하기 에메한 식단 이였지만 아스카 파티는 출발 전 마지막 미식을 즐겼다.
+1 다음은?
실전 고고!
타마미: 무장도 완료 에요!
아야메: 언제나 만전이오!
아스카 파티는 도시를 떠나 다시 미궁으로 향했다. 아스카 로서는 두 번쩨로 맞이하는 숲 속 깊은 곳에서 아스카 파티는 야영을 준비 하였다.
아스카: 텐트 라는 사치 마저 부리게 될 줄이야…
아야메: 트랩의 설치 끝났소!
타마미: 주변 수색도 끝났어요. 이상 없어요.
남자A: 적당한 식제도 모아왔어 누님.
남자B: 텐트 두 체 다 이상 없음.
아스카: 과연, 이것이 파티 라는 것인가?
아스카 파티는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고 하루 일과를 거진 마쳤다.
+1 다음엔 뭘 할까요?
아야메: 음!? 잠깐!? 무언가가 접근 하는 소리가 나오! 평범한 말 두 마리… 말 발굽 소리… 기름 칠이 모자란 바퀴의 삐걱이는 소리… 짐마차로 추정되오… 저 쪽 방향에서 접근 중, 아마 불 빛을 보고 접근 하는 것으로 보이오! 짐의 내용물은 모르니 경계를.
아야메가 자기 일을 제대로 해 내 어필 해 보였다.
아스카: 섹스…
남자A: 좀 자중해! 누님!
아스카 파티는 날개옷이 없어 인긴형 이지만, 그래도 종족 특성은 어디 가지 않아서 인지 거의 날다 시피 하여 나무들 사이를 도약 하며 숲의 상공 까지 뛰어 올라 어떤 방향을 확실히 바라 본 뒤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다.
아야메: 말 두 마리, 마부 한 명, 천막 지붕의 마차, 생기는 바퀴자국과 말의 상태… 상당한 양의 짐이 실린 것 같소.
타마미: 중 무장일 가능성은?
아야메: 모르오.
남자A: 우선 진형은 풀지 말고, 경계 하자고.
남자B: 무기를 손에서 놓지 말게.
아스카: 나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 하다니, 반쪽 짜리 라고 해도 신성을 지님에도 얕보인 걸까?
그렇게 모두가 긴장 하기를 잠시 뒤, 말 두 마리가 이끄는 짐마차가 파티의 근처에 멈춰 섯다.
??: 좋은 밤 입니다~ 여러분? 저는 조촐하게나마 방랑상인 일을 하고 있는 자 입니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보니 각종 희귀한 물품도 많습니다만, 한번 둘러 보시겠습니까?
아스카: 방해 하…
아야메: 거기서 멈추시오, 한 발자국 만 더 접근하면 이 더크로 미간을 꽤뚧을 것이오.
??: 아…하하하하… 네…
타마미: 한 밤 중에 혼자 짐 마차를 몰고 모닥불 빛을 보고 접근 하다니, 이건 수상해요.
아야메: 슬링거공, 마차를 한번 확인 해 주세요. 타마미공은 계속 그렇게 칼로 언제든 벨 수 있는 상태를 유지 하시고.
아야메는 그렇게 지시를 내리고 방랑상인의 뒤로 돌아가 온몸을 더듬으며 몸수색을 하였지만 별다른 물건, 호신용의 무기 조차 나오지 않았다.
아스카: 신의 위계는 분명 필멸자들이 응당 머리를 조아리게 만드는 불가침의…
남자B: 나중에, 지금은 참아 두게.
리더 이면서 리더 취급 받지 못하는 아스카 였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A가 정찰을 마치고 돌아왔다.
남자A: 정말 평범한 짐 마차 인 모양이야. 기계장치 류의 트랩은 없는 거 같고, 적제된 물품도 무기류도 있지만, 마법 무구나 지금 우릴 노릴 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아.
아야메: 타마미공.
타마미: 실례 했군요.
남자B: 과연 실례 했구려.
아스카: 너도 즐거움을 방해 했으…
남자A: 전부 팔 물건 이라면 나는 이 원료를 좀 살까 한다.
타마미: 숫돌은 몇 개 빌렸지만, 기름은 좀 사야겠는대… 돈 좀 빌려 주시겠어요?
아야메: 소인도 물품을 좀 보고 사야 겟소.
남자B: 헤머가 좀 낡았네. 같은 성분의 금속 보충제와 연마제를 구입 해야 할지도,
??: 감사합니다~
아스카 파티는 추가 보급을 마치고 방랑상인을 해방해 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2 까지 적어주세요.
으기익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