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P는 복숭아의 거의 대부분을 섭취하면서 요시노와 마왕님에게 계속 정액을 쥐어 짜여 한계에 달해 탈주 하였다. 더이상은 안나온다는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치는 그와 신력을 활용해 추적하는 여신, 그런거 없고 깡으로 추적하는 대마왕 이라는 조합의 추격전은 길게 이어졌고 타케P는 언제 붇잡힐지 두려워 하며 이곳 저곳을 옴겨 다니며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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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시원의 유아… 실험에 말려들어 이런 몰골이 되 버린 아이들… 가자! 아이들을 구하는 거야!
리카는 세계수의 정상 너머에서 모험을 써내려갔다.
리카: 크윽… 세계를 위한다거나 모두를 위한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그저… 내가… 내가 진심으로 하고자 해서 하는 거야! 모두 더 힘을내!
리카는 처음으로 힘에 부치는 것을 느꼇다. 육상형이나 대형은 포탈을 타거나 이곳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그나마 대려온 소형 몬스터들만으로는 시원의 유아 라는 강적을 상대하기엔 힘들었다.
아무리 힘을 내려 해도 전력의 대부분인 대형 지상종과 대형 비행종을 사용하지 못하고 소형종들만으로 막강한 적과 상대하게 된 리카는 처음으로 무언가가 타오르고 피어나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생각이 닿았다.
리카: 미하엘, 샘슨, 토마스, 조지, 제반니…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혹시나 하여 보아온 이름들을 하나하나 전부 기억해내 리카는 외쳤다.
리카: 이 이름들 중에 너희가 아닌 것도 있을지 몰라, 빠진 사람도 있을지 몰라, 하지만 이렇게 이름으로서 기억되어 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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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음 현재 사치코가 들고온 복숭아를 타케우치가 거의다먹고(3%는 마왕님들) , 타케우치가 현재 마왕님과 요시노에게서 도망치고 있다. 더이상 안나온다면서 말하면서
슬라임에 담가 치유 한 다음 행보 해도 좋고 치료 과정도 좋고요.
+1
가능한 빨리 써볼게요
레이나: 우선 치료에 방해되는 옷부터 다 녹이고…
히카루: !?!?!?!?
레이나: 그거 폐를 체우고 나면 직접 산소를 공급해 줄거야. 참아.
LCL 슬라임인 것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슬라임이 히카루의 옷을 전부 녹이고 그 체액으로 히카루를 애무 하였다. 슬라임의 체내애무 플레이로 히카루는 슬라임의 재생력의 은혜를 받아 상처가 빠르게 아물어 갔고 히카루는 곳 진정했다.
히카루: 이거… 아흣! 치료 효과 강하…앗…
레이나: 이 레이나님에게 복종한다면 좀 더 즐겁게 해 주…
히카루: 이제 꺼내줘!!!
레이나: 쳇.
레이나는 슬라임을 소환 헤제 시키고 히카루를 해방 하였다.
히카루: 에… 옷은…?
레이나: 필요 없잖아?
히카루: 필요해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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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하아… 하아…
대마왕: [어디있는게냐? 여의 기사여~ 좀더 여의 새장을 체워 다오.]
요시노: [신력을 통한 탐지마저 차폐하는 은폐장치를 사용하였군요. 조만간 고성능 탐지 장치라도 가져와야겠습니다.]
사치코: [수행싫어수행싫어수행싫어…]
치히로: [자아~ 수행하러 가야죠~?]
타케P는 복숭아의 거의 대부분을 섭취하면서 요시노와 마왕님에게 계속 정액을 쥐어 짜여 한계에 달해 탈주 하였다. 더이상은 안나온다는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치는 그와 신력을 활용해 추적하는 여신, 그런거 없고 깡으로 추적하는 대마왕 이라는 조합의 추격전은 길게 이어졌고 타케P는 언제 붇잡힐지 두려워 하며 이곳 저곳을 옴겨 다니며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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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시원의 유아… 실험에 말려들어 이런 몰골이 되 버린 아이들… 가자! 아이들을 구하는 거야!
리카는 세계수의 정상 너머에서 모험을 써내려갔다.
리카: 크윽… 세계를 위한다거나 모두를 위한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그저… 내가… 내가 진심으로 하고자 해서 하는 거야! 모두 더 힘을내!
리카는 처음으로 힘에 부치는 것을 느꼇다. 육상형이나 대형은 포탈을 타거나 이곳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그나마 대려온 소형 몬스터들만으로는 시원의 유아 라는 강적을 상대하기엔 힘들었다.
아무리 힘을 내려 해도 전력의 대부분인 대형 지상종과 대형 비행종을 사용하지 못하고 소형종들만으로 막강한 적과 상대하게 된 리카는 처음으로 무언가가 타오르고 피어나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생각이 닿았다.
리카: 미하엘, 샘슨, 토마스, 조지, 제반니…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혹시나 하여 보아온 이름들을 하나하나 전부 기억해내 리카는 외쳤다.
리카: 이 이름들 중에 너희가 아닌 것도 있을지 몰라, 빠진 사람도 있을지 몰라, 하지만 이렇게 이름으로서 기억되어 나가고 있어!
결국 리카는 소년만화로 전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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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P: 이건…
이마니시: 축하하네, 종족-신의 진화 조건을 만족했다네.
아이코: 축하해요… 이제 복숭아 졸업…
이마니시: 그럼 복숭아를 먹게
아이코P: …… 살려주세요!
아이코P는 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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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왕님 일행의 수행
+2 사치코의 상황
+3 리카의 다음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