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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 "망했다..."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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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765P: 저 프로듀서 그만두겠습니다
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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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e : 최면으로 시작하는 프로듀서 생활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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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메이드 인 @비스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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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쥬얼즈와 백합의 이야기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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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사치코는 애정결핍을 앓고 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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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폐허의 세계에서 살아 나간다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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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비내리는 아파트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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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상이란...?" 미유 "그리고 행복이란...?"-Secret side-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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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이돌과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 법
카루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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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비밀의 야간식당 회희(灰姬)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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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언니 or 누나는 아이돌입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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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코토 "동료들을 덮치고 싶어." 하루카 "..엣?"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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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노노 육성 일기 - Dead End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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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P "노노와 나의 비밀 이야기"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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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 마왕이라고 알려진 악당을 쓰러트리니 그 악당의 정체는 사실 여자아이였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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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단- 이곳은 제 3 모바P의 신의 방입니다.
더미0번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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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реализм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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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립스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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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포리아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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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과한 애정행각은 사무소에선 하지말아줘.."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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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신님의 게임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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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에서 살아간다.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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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라던가 악마 라던가
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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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좀비 사태...라니!」
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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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정복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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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우주 순항선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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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보테 아이돌 소프랜드...?]
Old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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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어느새 담당 아이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END)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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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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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잠깐?!갑자기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마코토 "하루카..잘 생각해봐?너 +2를 보면서 덮치고 싶다 생각한적 없어!?"
올스타즈 한정.
로리콘으로 만들어봅시다
하루카 "사나에씨!!여기에요!!"
마코토 "자, 진정하고 들어봐."
하루카 "진정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 치하야짱 조차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어!?거기에 멀쩡한줄 알았던 동료가 알고보니 로리콘인걸 알게된 내 심정을 생각해봐!"
마코토 "괜찮아. 3살차이니까. 그리고 생각해봐. 하루카. 야요이가 +2를 괴롭혀지며 울먹이는걸."
하루카 " "
하루카 " "
하루카는 마코토의 입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말에 할말을 잃은체 어버버 거리고 있었다.
마코토 "야요이는 순수하니까 자위한번도 해본적이 없을거야. 그러니 처음 느끼는 쾌감에 움찔움찔 거리는거지. 분명 싫은 감각인데도 서서히 기분좋아지는 감각에 결국 몸을 맡기고.."
하루카 "그만!그마안! 더 듣고싶지 않거든!?"
묘하게 그럴듯해서 무서운 하루카였다.
마코토 "그리고 하루카, +2를 보면서 자위한적 없어?"
하루카 " "
하루카 " "
이미 마코토는 업이 깊다는 수준도 한참을 뛰어넘었다.
코토리보다도 심각한거 아닌가 하고 하루카는 생각했다.
마코토 "그 작은 키에 상대에 맞춰 하이파이브 하려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하이터치 하면서 가슴만지고 싶어."
하루카 "...진지하게 말해두겠는데 마코토,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때..?"
마코토 "아 그리고 하루카, +2 있지, 꼴리지 않아?"
하루카 "..."
깔끔하게 무시당한 하루카였다.
앞에서 인물이라고 하셨으므로 인물을 썼습니다
하루카 "..."
하루카는 로리콘이면서도 자기와 거진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코토리까지 수비범위인 마코토를 보며 놀랄 뿐이었다.
마코토 "맨날 망상만 하고 있지만-"
망상은 너가 더 심해! 하루카는 속으로 생각했다.
마코토 "그래도 경험도 있을테고?야요이가 파릇파릇하다면 코토리씨는 농염한 느낌이랄까.."
하루카 "..."
하루카는 더이상 이 정신나간 대사를 계속 듣고 있기가 점점 힘들었다
행동지침 +2
슬며시 핸드폰을 꺼내 유키호에게 메세지를 보낸 하루카.
메세지를 보내 삽으로 마코토를 기절시키라고 메세지를 보낸다.
하루카 '..제발..빨리 와줘 유키호..!'
행동 지침 +2
도리어 하루카를 응징한다
계속되는 마코토의 음담패설에 지쳐가던 하루카는 드디어 유키호가 온것에 얼굴이 환해졌다.
하루카 '드디어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하루카. 그리고 하루빨리 유키호가 마코토를 데리고 가줬으면 했다.
허나 유키호는 마코토를 그냥 지나치더니 하루카가 앉아있는 소파 뒤로 향하더니..
하루카 "카흑?!"
하루카의 뒷목을 손으로 내려쳐 기절시켰다.
유키호 "마코토짱을 상처입히는 일을 할리가 없잖아? 하루카짱"
행동 지침 +2
깨기전에 조금만...
마코토는 기절한 하루카를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하루카의 가슴부분과 엉덩이를.
마코토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평범하다 평범하다 하지만..역시 하루카 몸매도 사기란 말이지?"
기절한 하루카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한참동안 바라보던 마코토는 이내 결심한듯 기절한 하루카에게 속삭였다.
마코토 "깰때까지만 만질게 하루카!"
상의를 들어올린뒤 브라까지 젓힌뒤 하루카의 생가슴을 직접만지는 마코토.
마코토 "..부드러워..!하루카..역시 겉모습과 달리 가슴 꽤 크구나.."
자기에겐 아쉽게도 풍만하지 않은 것을 대리만족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주물거리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역시 유키호야, 내가 생각한걸 읽고 바로 해줘!"
어느새 유키호에 의해 완전히 알몸이 된 하루카였다.
마코토 "내거랑 엄마걸 빼면 처음봐.."
그리고 하루카의 여성기를 보며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마코토. 그리고 그런 마코토를 보며 마치 코토리나 할법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한 유키호였다.
치하야 "..저기?마코토?하기와라씨?이게 대체 무슨?"
그리고 사무소에 들어온 치하야는 이상황을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어째서 하루카는 알몸인채 기절해있고 마코토는 그런 하루카의 몸을 만지며 애무를 하고 있고 유키호는 그런 마코토를 전심전력으로 돕고있는걸까.
치하야 "둘다 그만해!하루카에게 무슨짓을..꺗!?"
유키호 "괜찮아- 치하야짱- 치하야짱도 같이 기분좋아지자?"
치하야 "이잇..!무슨소릴..읏..!안빠져..!"
어느샌가 치하야의 등뒤에서 달라붙은채 치하야를 붙잡은 유키호. 치하야가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콘크리트도 파버리는 악력을 가진 그녀다. 피지컬의 차이임에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마코토 "이렇게보면..치하야도 슬렌더 한게 섹시하네.."
치하야 "영문을 모르겠거든!?꺗!?"
마코토 "오옷- 적당히 근육이 붙은 엉덩이!"
치하야 "이 이상 하면 화낼거야!?"
허나 이미 숫적으로 열세다. 치하야는 그대로 마코토에게 희롱당했다.
잠시후 치하야의 상태 +2
치하야 "응..♥앗...♥아앗...♥"
어느샌가 알몸이 되버린 치하야.
그리고 좀전의 완강히 거부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마코토의 손길 하나하나에 몸을 움찔거리며 쾌감에 절어버린 치하야.
마코토 "치하야는 여기가 약하구나?"
치하야 "히야아아앙-?!♥♥"
숫처녀인 치하야는 본인 인생 통틀어 몇번 하지 않은 자위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지는 쾌락에 중독되어 버렸다. 마코토의 손길에 또다시 가버리는 치하야.
어째서인지, 마찬가지로 처음인 마코토의 손길은 여성을 기쁘게 하는데 최적화 되있었고 말이다.
치하야 "나..♥나는..♥하..♥하루카 뿐이라고..♥앙..♥"
마코토 "음..그렇게 말해도.."
마코토가 다시 치하야의 질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하야 "하아아아앙♥♥아아아앙♥♥♥"
마코토 "그런 모습이면 전혀 설득력이 없는걸 치하야?"
살짝 비웃듯 답해준뒤 계속해서 손가락을 놀리는 마코토. 그리고 치하야는 완전히 마코토에게 녹여진채 몸도 마음도 마코토의 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의 손길에 계속해서 무력히 느껴버리는 치하야.
유키호 "..."(뿌우)
그리고 아까부터 돕고있지만 점점 볼을 부풀리며 마코토를 바라보는 유키호.
유키호 "마코토쨩 너무해애!"
마코토 "엣?"
그리고 이내 참지못하고 마코토에게 달려든다
유키호 "비록 빈유에 땅딸막한 나지만 그래도 마코토짱을 제일 좋아하는건 나인데에!나도 치하야짱처럼 만져줘!"
마코토 "음.."
치하야 "하잇..♥♥앙..♥"
마코토는 치하야가 쾌감에 절여져있지 않았다면 유키호의 멱살을 잡으려 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행동 지침 +2
유키호 "꺗-!♥"
이미 조교 완료 상태인 치하야는 냅둔채 마코토는 유키호를 덮쳤다.
유키호의 옷을 거칠게 벗겨버린 마코토. 그리고 유키호는 이미 치하야와 마코토의 행위를 보는것만으로 흥분한것인지, 그녀의 질에 젖어있었다.
마코토 "..유키호는 청순한 겉모습과 다르게 음란하구나?벌써 이곳이 이렇게 됐어."
유키호 "하으읏♥♥마..마코토짱..♥아앙♥♥"
마코토 "거기에 매일매일 빈유라고 해도..이렇게 풍만하고?놀리는 걸까나?"
유키호 "아앙♥♥그..그런거아니에요오..♥♥앙♥♥"
뒤에서 유키호를 껴앉은채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동시에 다른손으론 유키호의 성기를 만지며 애무하는 마코토.
그리고 드디어 마코토에게 범해지는것에 꿈이 이뤄진것인지 유키호는 벌써 눈이 하트눈이 되버린것만 같다.
행동 지침 +2
한편 치하야는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못하고 자신의 몸을 마코토에게 비비기 시작했다. 마코토의 등에 몸을 비비는 치하야 때문에 마코토의 몸이 치하야의 액으로 뒤덮여 가기 시작했다.
마코토 "츕..♥쮸읍...♥"
유키호 "쯉..♥츄읍..♥아읏♥♥"
한편 마코토는 그런 치하야를 무시한채 유키호을 덮치고 있었다.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섞으며 마코토는 유키호의 약점을 공략한다. 마코토의 손길에 유키호 역시 좀전의 치하야처럼 몸을 움찔거리며 쾌감에 절여져갔다.
마코토의 손이 유키호의 질안을 왕복할때마다 찔걱이는 소리가 사무소를 울려퍼진다. 한참을 그렇게 사랑을 나누던 두사람. 그리고..
유키호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키호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절정을 맞이했다. 허리를 움찔거리며 쾌감의 여파에 정신을 못차리는 유키호.
유키호 "히이이♥♥?!아아앙♥♥마코토짜앙..♥♥앙♥♥"
허나 그런 유키호를 잠시도 쉴 시간도 주지 않고, 마코토는 유키호를 다시 덮쳤다. 가버린지 얼마 안되는 몸에서 다시 쾌감이 느껴지자 정신을 못차리는 유키호.
치하야 "..."
그리고 자신에게 눈길하나 안주는 마코토를 야속하게 바라보는 치하야. 그리고 이내 치하야는 마코토의 뒤로가 그녀의 작은 가슴을 만졌다.
마코토 "읏..♥치하야!?"
치하야 "후우-"
깜짝 놀란채 치하야를 뒤돌아보는 마코토. 치하야는 그런 마코토의 귀에 살짝 바람을 불며 계속해서 가슴을 만졌다.
마코토 "하으읏!?♥♥"
그리고 예상외로, 그녀의 성감대는 귓구멍이었나 보다. 치하야는 마코토의 귓구멍에 조금씩 바람을 불어가며 가슴을 애무했다.
유키호 "하아..♥하아..♥마코토짱..♥"
마코토 "아으읏♥♥아읏..♥하앙♥♥"
그리고 그사이에 정신을 차린 유키호가 마코토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마코토는 좀전의 유키호와 치하야가 그랬듯, 물기어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역시 약간의 자위정도만 해봤지, 이런식의 쾌감은 처음이었기에 맥을 못추고 느껴버리며 범해졌다.
하루카 "..으으..엣취!"
그리고 잠시후, 하루카가 깨어났다. 그리고 알몸으로 방치됐던지라 살짝 추위를 느끼며 재채기를 하는 하루카.
하루카 "에?에에?!나 왜 알몸이야!?"
부끄러움에 두팔로 가슴을 가리는 하루카.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기절하기전의 마지막 모습은..유키호가 자신의 뒤로 가는것이었다. 이후의 기억이 없다.
하루카 "..일단 옷부터 입.."
그리고 하루카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옷을 보러 돌아보는 순간 그녀의 눈앞에 보인건 서로 얽힌채 이젠 누가 누구를 범하고 있는지 알수도 없는 세사람을 목격한 것이다.
하루카 "...치하..야..짱?"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치하야가, 쾌감에 미친 표정으로 마코토와 유키호에게 범해지고, 범하는 모습을 본 하루카는..
하루카 "..."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끊어지는 것을 느꼈다.
행동 지침 +2
하루카는 잠시 그들의 행위를 잠자코 바라보더내 이내 목을 돌리며 두둑두둑 소리를 내며 몸을 풀었다.
그리고 이내..
하루카 "..다들 동작그만."
하지만 작은 목소리로 말한지라 다들 듣지 못한채 계속 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하루카 "...동작그만!!"
그리고 이내 큰 목소리로 소리치는 하루카. 그리고 세사람은 깜짝놀란채 행동을 멈췄다.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히..히익?!"
하루카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허나 그 미소는 너무나도 환한 미소였음에도, 사람을 공포에 질리게하는 무언가였다.
하루카 "..잘도 바람을 피웠네?"
치하야 "하..하루카..이..이건.."
하루카 "변명은 듣고싶지 않아-♥"
치하야 "하읏-!♥♥"
발가락으로 치하야의 클리를 꾹 눌러버리는 하루카.
그리고 치하야는 그 간단한 행위에도 마치 새우가 허리를 꺽듯 허리를 강하게 튕기며 가버렸다. 몸을 움찔거리며 엎드리는 치하야.
하루카 "다시는 이런일 없게 철저하게 교육시켜줄게..치.하.야.짱♥?"
치하야 "네..네에..♥♥"
엎드린채 쾌감의 여파에 움찔거리는 치하야의 머리를 짓밟는 하루카. 그리고 치하야는 굴욕감과 함께 쾌감을 느꼈다.
하루카 "..그리고...마코토?유키호?"
마코토, 유키호 "네..넵!"
하루카 "...잘도 치하야짱을 이렇게 해놨네?"
눈은 웃지 않는 미소를 지으며 하루카는...
행동 지침 +2
유키호 "고,고마워 하루카짱!"
마코토 "유,유키호..!"
부디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는 듯 간절히 바라보는 마코토. 그 시선에 마음이 아픈 유키호였지만..
유키호 "..부디 살아서보길 빌게! 마코토짱!"
마코토 "유키호오오-!!날 버리지 말아줘!!"
역시 자신의 목숨이 최선이었다. 유키호는 그대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마코토를 버리고 냅다 튀었다.
하루카 "..그럼 우리..천천히 이야기를 나눠볼까? 마.코.토?"
마코토 "하..하하..?"
난 죽었다.. 마코토는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하루카 "후후..꼴사납네? 마코토."
잠시 후
하루카는 마코토의 클리를 엄지발가락으로 짓누르고, 동시에 질을 다른 발가락을 집어넣어 마구 발로 자극한다.
감히 자신을 기절시킨뒤 덮치고, 동시에 자신의 치하야를 잠시나마 뺏어간 마코토를 용서할수 없다는 듯, 철저하게 마코토를 괴롭힌다.
마코토는 하루카의 말처럼 꼴사납게 절정을 맞이하며 질에서 액을 내뿜으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치하야 "..으..♥"
그리고 그걸 보는 치하야는 하루카에 대한 공포와..한편으론 마코토가 부러운듯 흥분한 기색이다.
치하야 "..아읏..♥"
그리고 치하야는 참지못하고 자신의 질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치하야 "하아..♥하읏..♥아윽...♥"
치하야는 저기 하루카에게 밟힌채 범해지는 마코토가 자신이었으면..하며 자위를 계속했다. '하루카에게 범해지고싶다..'란 생각을 하며 치하야가 한참을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을 때였다.
하루카 "치.하.야.짱♥"
치하야 "히익!?"
한편 마코토를 계속해서 범하던 하루카는 어느새 미소를 지은채 치하야에게 다가왔다. 하루카에게 범해지던 마코토는 눈을 까뒤집은채 신음을 흘리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루카 "정말이지 음란하네 치하야짱♥마코토가 조금 만져주니 헥헥 거리던거 보니 치하야짱은 기분만 좋게 해주면 아무나 상관 없나보구나-?"
치하야 "아..아니야 하루카..아아앙♥♥♥"
변명하려는 치하야를 하루카가 손가락으로 클리를 자극했다.
하루카 "변명은 처.벌이야♥"
하루카가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더욱 자극한다.
치하야 "히...♥히이..♥아으으..♥하윽..♥"
하루카 "..치하야짱, 명령을 내릴게 잘 들어?"
치하야 "네..네..♥"
하루카 "방금 풀어준 유키호있지?데려와♥실패한다면 앞으로 더이상 치하야를 안지 않을거야. 알겠지?"
치하야 "네..네에.."
하루카가 클리에서 손을 때자 치하야가 아쉬운 표정이 된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치하야가 옷을 입고 유키호를 찾으러 나간다.
하루카 "..그러면- 마코토♥치하야짱이 올때까지 철저하게 괴롭혀줄게♥"
마코토 "하아아앙♥♥♥♥"
행동 지침 +2
하루카 "..!"
복도에서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은 하루카였다.
하루카 "..위험한데 이건."
자신이야 어찌 재빨리 옷을 갈아입는다 쳐도 마코토는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치하야가 벌써 유키호를 데리고 왔을거 같지도 않다.
아주 찰나의 순간 빠르게 생각을 마친 하루카는 행동을 취했다.
야요이 "안녕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활기찬 야요이가 크게 인사를 건냈다.
그리고 사무소 안에는..
행동 지침 +2
그리고 야요이가 방으로 들어섰다. 허나, 사무소엔 아무도 없었다.
야요이 "으음..이렇게 된거 청소한지도 오래됐고 간만에 청소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먼지떨이를 들고 청소를 시작하는 야요이.
한편 방금전까지 사무소에 있던 하루카는..
하루카 "..위험했다."
일단 옷과 정신못차리는 마코토를 안아들고 창고로 들어갔다. 일단 급한대로 자신부터 옷을 입고 방금전 마코토에게도 옷을 입히는데 성공했다.
하루카 "으음..이걸 이제 어쩌지."
갑자기 창고에서 나오는것도 이상하잖아 솔직히.
하루카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행동 지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