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은 이걸로 끝입이니, 모두 퇴근 이다! 억지로 회식 잡지 않을 태니 다들 집에가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감독님 최고!"
"사랑해요~!"
"오늘은 집에 갈 수 있다아아아~!"
촬영장 에는 스테프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도중에 사심을 드러내는 인물도 있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환호 하였다. 하지만, 그런 환호의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는 이들도 분명 있었으니, 한 명은 촬영에 쓰인 나비를 상처 없이 회수 한다는 번거로운 일을 맡아 지금 한창 고생중인 어느 스테프 이고, 또 한 명은 촬영 대상인 상복의 소녀, 하야미 카나데,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카나데의 동행인, 그녀를 담당하는 프로듀서 이다.
"어땟어~? 프로듀서로서 내 모습 제대로 보고 있었지~?"
"감독이 말 했잖아…… 그걸로 안 될까…?"
"감독이 아니라, 당신의 당신만의 감상이 듣고 싶은대~? 아니면, 프로듀서는 자신의 의견을 타인의 의견으로 대신하는 부류 인 걸까?"
"그… 그걸로 좋아…"
"조… 좋은 거야…?"
카나데는 이 여리고 심약한 프로듀서로 인해 종종 마음고생을 한다. 프로듀서 로서 라면 매번 자신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일 감을 찾아오고, 그 덕에 이제는 오디션도 잘 거치지 않고 바로 채용 되는 경우도 늘어나는 수준에 이르렀다.
딱 들어맞는 것을 안다면 오디션 이라는 절차는 단순한 겉치레에 불과하다는 것 도 되기에 그런 것 이지만, 일부 악성 팬들은 그런 그녀를 두고 배게영업으로 얻어내는 것 아니냐고 말 하기도 하지만,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녀의 팬들의 화력공세에 설 자리를 잃기에 그녀는 실로 승승장구 하는 아이돌 이라 할 수 잇을 것이다.
한 가지 흠 이라면 순수히 아이돌 로서의 일 보다는 아이돌 이후의 일 이라 할 만한 분야의 일 들을 더 잘 구해오는 느낌이 든다는 것 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에서 보면, 사회인을 자칭할 정도의 시기가 왔을 때 스스로 살아갈 기반을 마련해 주려 힘 쓰는 것 이기도 하기에 카나데 로서는 아주 불만스럽지는 않았다.
그녀에게 불만이 있다면 프로듀서의 업무능력이 아니라 다른 쪽 이였다.
"으으응… 어차피… 크게 다르지도 않고…"
"…… 뭐… 오늘은 이 정도로 좋다고 할까…? 그럼, 나는 옷 갈아입으러 갈 태니 대기실로 가자? 훔쳐보고 싶으면… 후후…?"
"아니, 별로 보고 싶지 않은대…?"
하야미 카나데, 그녀는 그녀의 프로듀서와 상성이 별로 좋지 못 한 쪽에 불만을 느낀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분명 능력도 좋고, 어디 가서 소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지언정, 성격 나쁘다는 소리를 듣지는 않을 호인으로,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하지만, 누구와도 깊게 관여하지 않으며, 타인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가면 안 쪽이든, 가면이든, 그는 상대의 태도에 맞출 지언정 사람 대 사람 으로서 서로를 알려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이다.
그래서 카나데는 원래라면 유일한 기댈 수 있는 사람 이자 실제로도 자상한 남자인 그에게 어떤 형태로든, 설령 연심이 아니라도 애정이 생길 만도 하지만 전혀 애정이 생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장난이 잘 통하지 않고, 만일 그녀가 조금이라도 다른 동료 인 리아무와 닮았더라면 자신에게 무관심 하다고 느껴 버릴 정도로 자신을 알려고도, 이해 하려고도 하지 않는 점 때문에 껄끄러운 편 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장난을 그만두지 않는 점이 그녀 답다면 그녀 답지만, 소심하기는 해도 이성적인 프로듀서는 거의 대부분 그녀의 장난을 잘 회피해 낸다.
이렇게 카나데는 프로듀서를 속으로는 어려워 하고 꺼려 하지만, 프로듀서는 반대로 그녀를 충분히 신뢰 하고 있다. 그녀의 인격 적인 면 이나, 능력 적인 면 이나 프로듀서는 높게 평가하는 편이며, 믿고 일을 맏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일을 맡기거나 자신의 대리인 으로서 다른 아이들을 통솔 하도록 맏길 수 있기는 하다고 여긴다.
이건 다른 담당 하는 아이들이 워낙에 그런 아이들 이다보니 그런 것 이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프로듀서는 그녀를 평범하게 신뢰 하고 있다.
하지만…
"다 갈아 입었어. 이제 들어와도 좋아~"
"그러면 나와…"
"끄으응…… 안 속네…"
대기실 안에서 아직 완전히 옷을 갈아입지 않은 상태에서 안으로 들이는 것은 거부 한다.
카나데는 새로 시도해 보는 장난에도 넘어가지 않는 프로듀서를 뒤로하고 얌전히 옷을 갈아입고 나서 대기실을 나왔다.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맞는 케미솔, 그럼에도 짧은 축에 드는 스커트와, 사이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라는 조합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까지 더해져 뭇 남성들의 욕망을 자극 할 만도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칭찬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차분히 그녀를 대리고 프로덕션의 사무실로 복귀 하였다.
프로듀서가 카나데를 자신을 대신해서 인솔자 역할을 맏길 수 있는 이유가 되는 대리인 이나 인솔자 일을 맏겨서는 절대로 안 될 인물들의 집합소로…
"킁가킁가~ 으으으으음~ 미카쨩~ 이번 샴푸도 좋은 거네~"
"으으으으으… 달라붙지 마~!"
"…………"
"좋아, 한 시간 경과. 프레쨩~ 슬슬 무서워 지려 하니까 이제 칼 내려놓고 좀 움직이지 않을래~?"
"프로듀서!? 카나데쨩!? 나좀 구해줘! 시키 좀 때줘!"
"싫어엉~ 좋은 냄세는 공유 해야지~"
"아, 그 마음 알 거 같아."
기행의 핵융합 이인조 인 이치노세 시키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그것을 제지 하기는 커녕 자주 동조 하는 시오미 슈코, 그런 셋의 주요 먹잇감인 죠가사키 미카. 우선 이들 만 해도 프로듀서가 여자아이에 대한 환상을 지니지 않게 하는대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 이니 그로서는 카나데를 신뢰 할 수 밖에 없었다.
===============
자, 이제 립스 맴버들의 프로듀서 에의 친애도를 다이스로 정하죠.
했던 분 또 해도 되요.
하는 김에 종족도?
프로듀서는 이 혼돈을 어떻게 해결 할 생각이 없었다. 굳이 해결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다치거나 이후의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기도 하고, 설령 외부에 알려져도 원래 둘의 이미지가 그런 상황 이기에 문제도 발생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정도 만 이라면 프로듀서도 도덕심 이라는 것이 있는 사람 이기에 도와줄 수도 있지만, 프로듀서가 그녀를 구해주지 않는 대에는 달리 이유가 있다.
"흐으으으으음~ 좋아! 충분히 만끽 했당~! 그럼 이제…"
"윽…!"
"냐하하하하하~!"
프로듀서는 황급히 사무실 안의 별실 이기도 한 자신의 업무실로 도망 치려 했지만, 시키가 물의 포탄을 만들어 날리는 것이 더 빨랐다.
물의 포탄은 빠르게 직선으로 쏘아져, 업무실의 문에 닿아 주변에 물을 퍼트렸다.
"으으읏… 늦었다아…"
"냐하하하하~! 미카쨩의 냄세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 건 프로듀서의 냄세야~ 스으으으읍~! 하아아아… 좋은 냄세에에에~"
이것이 바로 프로듀서가 미카를 구해주지 않는 이유, 시키는 시키는 확실하게 애정의 단계에 접어든 정도로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본인의 성격 이라는 요인도 작용해서 매우 자주 프로듀서에게 육체적으로 달라 붙어 애정 공세도 펼친다.
뭇 남성들 이라면 보디라인도, 가슴도 훌륭하고, 얼굴도 상당한 미인인 그녀의 애정공세는 반길 만한 일 이지만, 그것도 한 두 번 이고 시키의 경우 성격도 문제이며, 결정적으로, 프로듀서 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녀 만이 아니고, 시키의 접촉은 필연적으로 그녀를 불러들인 다는 점이 상당히 성가신 부분 이다.
"흐으으응~ 무리해서 떨쳐내지는 않네 프로듀서… 그러면 나도…"
"냐하하항~ 슈코쨩도 붙어~ 붙어~ 나는 왼 쪽에 붙었으니 오른 쪽에~! 프로듀서쨩을 양 쪽에서 가슴으로 눌러 주자~!"
"떨어져…"
프로듀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시키와 슈코는 프로듀서의 양쪽에 붙어서 가슴으로 프로듀서를 누르고, 몸을 프로듀서 에게 비볐다. 시키는 애정도 애정 이지만, 본인의 장난기가 조금은 더 강한 느낌 이고, 슈코의 경우에는 성 적인 접촉 이라는 목적이 더 확실해서 프로듀서의 오른손은 슈코에게 잡혀서 그 손은 팬티를 입지 않은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었다.
프로듀서는 나머지 셋 에게 구조신호를 보냈지만…
"흥…! 내가 당할 때는 구해주지 않았으면서!"
미카는 확실하게 거절 하였고.
"음… 차가 맛있네…"
카나데는 일부러 무시 했으며…
"……"
프레데리카는 아직도 칼을 뽑은 체 미동 조차 하지 않았다. 이 평소와의 갭이 그녀를 아는 이들로 하여금 무섭게 느끼게 만들기도 했지만, 지금 같은 상황 에서는 그런 것 보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다는 점이 더 중요했다.
"후후후…포기해~ 슈코의 사랑을 순순히 받아들여~"
"시키쨩의 사랑도 충분히 강하답니다아~"
"우앗!?"
그 결과, 시카와 슈코는 프로듀서를 넘어트리고 둘이서 프로듀서의 몸을 누르고, 뭔가 스위치가 켜졌는지, 둘 다 옷을 벗기 시작 했다.
+1 이 상황에서 프로듀서는 벗어날 수 있는가?
+2 있다면 어떻게?(외부요인도 OK) 없다면 어떻게 당할지
프로듀서는 조금 이지만 슬슬 울먹거리기 시작 했다. 하지만 프로듀서가 그러거나 말거나 마치 이미 이건 일상 이라는 듯이 카나데는 차를 마시며 무시 했고, 미카는 뭔가 안에서 끓어오는 것이 있는지 모든 신경을 곧 이어 펼쳐질 정사에 집중 하였으며, 프레데리카는 아직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시키와 슈코는 무사히 옷을 다 벗고 프로듀서의 옷도 벗기는대 성공하였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아니, 시키쨩이 먼저 맛 볼래~"
"……"
"와아아… 여우불… 진심 인 건가…?"
"물 정도로는 끄기 쉬운 게 아니지…"
시키와 슈코는 서로 먼저 프로듀서와 섹스 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면서 프로듀서의 위에서 서로의 몸을 프로듀서에게 비벼대었다. 그 과정을 미카는 흥미진진하게 관람 했으며, 카나데는 거의 무시 했으며 프레데리카는 아예 무시 하였다.
프로듀서의 몸 위에서 한 소녀가 내리고 다른 한 소녀가 완전히 올라탄다. 프로듀서 위에 올라탄 은발의 소녀 슈코는 기다렸다는 듯이 여우의 귀와 꼬리를 꺼내고 복수의 꼬리를 이용해서 프로듀서의 사지를 완벽하게 누른 뒤, 그와 입을 맞춘 체 그대로 그의 물건을 정확히 질로 받아들였다, 잡거나 잘 보고 조준하지도 않고도 똑바로 해내는 그 모습은 분명 그를 많이 덮쳐 봤다는 증거 일 것이다.
"히끅… 흐윽…"
"하아아… 하아아… 역시 당신께 제일 좋아…"
"냐향~ 그 점은 동감이야."
"아, 미카쨩. 슬슬 프레데리카 한태서 칼 뺏어야 할 거 같은대? 스케쥴 시간이야."
"조… 조금만 더 보고…"
"어쩔 수 없나…"
하지만, 그 상습 강간범의 범행 현장을 보는 관객 들은 완전히 신경 끄거나 완전히 푹 빠져 있어 방해를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잠재적 원군을 소환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실행 하였다.
"웃…샤…"
미야모토프레데리카 에게서 칼이 떨어지고, 석화 라도 한 듯이 미동도 않던 소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가 드디어 생물 답게 움직였다.
"흐흐흐흥~ 벌써 시간이야…?"
"저거, 프레쨩도 낄래…?"
"으으으으으음… 아니! 프레쨩은 섹스프렌드 마련할 정도로 음란한 아이 아니거드으으은~"
"거기서는 스케쥴 있으니까 이제 가야해서 라고 할 떄 아니니?"
"흐흐흐흥~ 하지만… 미~카쨩~!"
"어… 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생물 답게 먹잇감, 미카들 덮쳐 가슴을 취했다. 딱히 쾌락추구를 위한 애무는 아니고 그저 여자아이들 간에 가끔 있는 장난 과도 같은 종류 이며, 뭣보다 미카가 특이케이스 라서 그렇지, 그녀에게 흐르는 사티로스의 피나 서큐버스의 피는 원래라면 이럴 때 비명을 지르게 하는게 아니다.
"오오~ 여전히 좋은 반응~"
"이거 좀 놓아! 프로듀서! 살려줘!"
"흐으으으……히끅…"
하지만, 프로듀서가 그녀를 구해주는 일은 없었다. 이미 프로듀서를 구해ㅜ지 않고 오히려 관람 하기 까지 한 그녀는 프로듀서의 구원의 손길을 얻기 힘들고, 그걸 넘어가더라도 프로듀서는 지금 슈코에게 3 발 쪠 짜여지는 중 이라서 구할 여력도 없고 그저 울먹 거릴 수 만 있는 상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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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손을 뻗자 그 중 한 마리가 그녀의 손가락 끝에 내려 앉았고, 소녀는 그에 호흡을 참고 손가락이 떨리지 않게 집중 하였다.
그리고…
"컷! 퍼펙트다!"
촬영이 끝났다.
+2 소녀는 누구?
"오오오오오오오!"
"감독님 최고!"
"사랑해요~!"
"오늘은 집에 갈 수 있다아아아~!"
촬영장 에는 스테프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도중에 사심을 드러내는 인물도 있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환호 하였다. 하지만, 그런 환호의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는 이들도 분명 있었으니, 한 명은 촬영에 쓰인 나비를 상처 없이 회수 한다는 번거로운 일을 맡아 지금 한창 고생중인 어느 스테프 이고, 또 한 명은 촬영 대상인 상복의 소녀, 하야미 카나데,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카나데의 동행인, 그녀를 담당하는 프로듀서 이다.
"어땟어~? 프로듀서로서 내 모습 제대로 보고 있었지~?"
"감독이 말 했잖아…… 그걸로 안 될까…?"
"감독이 아니라, 당신의 당신만의 감상이 듣고 싶은대~? 아니면, 프로듀서는 자신의 의견을 타인의 의견으로 대신하는 부류 인 걸까?"
"그… 그걸로 좋아…"
"조… 좋은 거야…?"
카나데는 이 여리고 심약한 프로듀서로 인해 종종 마음고생을 한다. 프로듀서 로서 라면 매번 자신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일 감을 찾아오고, 그 덕에 이제는 오디션도 잘 거치지 않고 바로 채용 되는 경우도 늘어나는 수준에 이르렀다.
딱 들어맞는 것을 안다면 오디션 이라는 절차는 단순한 겉치레에 불과하다는 것 도 되기에 그런 것 이지만, 일부 악성 팬들은 그런 그녀를 두고 배게영업으로 얻어내는 것 아니냐고 말 하기도 하지만,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녀의 팬들의 화력공세에 설 자리를 잃기에 그녀는 실로 승승장구 하는 아이돌 이라 할 수 잇을 것이다.
한 가지 흠 이라면 순수히 아이돌 로서의 일 보다는 아이돌 이후의 일 이라 할 만한 분야의 일 들을 더 잘 구해오는 느낌이 든다는 것 이지만, 장기적인 관점 에서 보면, 사회인을 자칭할 정도의 시기가 왔을 때 스스로 살아갈 기반을 마련해 주려 힘 쓰는 것 이기도 하기에 카나데 로서는 아주 불만스럽지는 않았다.
그녀에게 불만이 있다면 프로듀서의 업무능력이 아니라 다른 쪽 이였다.
"으으응… 어차피… 크게 다르지도 않고…"
"…… 뭐… 오늘은 이 정도로 좋다고 할까…? 그럼, 나는 옷 갈아입으러 갈 태니 대기실로 가자? 훔쳐보고 싶으면… 후후…?"
"아니, 별로 보고 싶지 않은대…?"
하야미 카나데, 그녀는 그녀의 프로듀서와 상성이 별로 좋지 못 한 쪽에 불만을 느낀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분명 능력도 좋고, 어디 가서 소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지언정, 성격 나쁘다는 소리를 듣지는 않을 호인으로,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하지만, 누구와도 깊게 관여하지 않으며, 타인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가면 안 쪽이든, 가면이든, 그는 상대의 태도에 맞출 지언정 사람 대 사람 으로서 서로를 알려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이다.
그 외에도 자잘한 부분에서 상성이 좋지 못 하다.
+1 주사위, 카나데의 프로듀서 에의 친애도.
+2 주사위, 프로듀서의 카나데 에의 신뢰도.
하지만, 그럼에도 장난을 그만두지 않는 점이 그녀 답다면 그녀 답지만, 소심하기는 해도 이성적인 프로듀서는 거의 대부분 그녀의 장난을 잘 회피해 낸다.
이렇게 카나데는 프로듀서를 속으로는 어려워 하고 꺼려 하지만, 프로듀서는 반대로 그녀를 충분히 신뢰 하고 있다. 그녀의 인격 적인 면 이나, 능력 적인 면 이나 프로듀서는 높게 평가하는 편이며, 믿고 일을 맏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일을 맡기거나 자신의 대리인 으로서 다른 아이들을 통솔 하도록 맏길 수 있기는 하다고 여긴다.
이건 다른 담당 하는 아이들이 워낙에 그런 아이들 이다보니 그런 것 이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프로듀서는 그녀를 평범하게 신뢰 하고 있다.
하지만…
"다 갈아 입었어. 이제 들어와도 좋아~"
"그러면 나와…"
"끄으응…… 안 속네…"
대기실 안에서 아직 완전히 옷을 갈아입지 않은 상태에서 안으로 들이는 것은 거부 한다.
카나데는 새로 시도해 보는 장난에도 넘어가지 않는 프로듀서를 뒤로하고 얌전히 옷을 갈아입고 나서 대기실을 나왔다.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맞는 케미솔, 그럼에도 짧은 축에 드는 스커트와, 사이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라는 조합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까지 더해져 뭇 남성들의 욕망을 자극 할 만도 하지만, 프로듀서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칭찬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차분히 그녀를 대리고 프로덕션의 사무실로 복귀 하였다.
프로듀서가 카나데를 자신을 대신해서 인솔자 역할을 맏길 수 있는 이유가 되는 대리인 이나 인솔자 일을 맏겨서는 절대로 안 될 인물들의 집합소로…
"킁가킁가~ 으으으으음~ 미카쨩~ 이번 샴푸도 좋은 거네~"
"으으으으으… 달라붙지 마~!"
"…………"
"좋아, 한 시간 경과. 프레쨩~ 슬슬 무서워 지려 하니까 이제 칼 내려놓고 좀 움직이지 않을래~?"
"프로듀서!? 카나데쨩!? 나좀 구해줘! 시키 좀 때줘!"
"싫어엉~ 좋은 냄세는 공유 해야지~"
"아, 그 마음 알 거 같아."
기행의 핵융합 이인조 인 이치노세 시키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그것을 제지 하기는 커녕 자주 동조 하는 시오미 슈코, 그런 셋의 주요 먹잇감인 죠가사키 미카. 우선 이들 만 해도 프로듀서가 여자아이에 대한 환상을 지니지 않게 하는대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 이니 그로서는 카나데를 신뢰 할 수 밖에 없었다.
===============
자, 이제 립스 맴버들의 프로듀서 에의 친애도를 다이스로 정하죠.
했던 분 또 해도 되요.
하는 김에 종족도?
참고로 프로듀서는 흡혈종 입니다.
일단 프레데리카 남았는대…
"프로듀서어어어어! 좀 때 달라니까!?"
"……"
프로듀서는 이 혼돈을 어떻게 해결 할 생각이 없었다. 굳이 해결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다치거나 이후의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기도 하고, 설령 외부에 알려져도 원래 둘의 이미지가 그런 상황 이기에 문제도 발생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 정도 만 이라면 프로듀서도 도덕심 이라는 것이 있는 사람 이기에 도와줄 수도 있지만, 프로듀서가 그녀를 구해주지 않는 대에는 달리 이유가 있다.
"흐으으으으음~ 좋아! 충분히 만끽 했당~! 그럼 이제…"
"윽…!"
"냐하하하하하~!"
프로듀서는 황급히 사무실 안의 별실 이기도 한 자신의 업무실로 도망 치려 했지만, 시키가 물의 포탄을 만들어 날리는 것이 더 빨랐다.
물의 포탄은 빠르게 직선으로 쏘아져, 업무실의 문에 닿아 주변에 물을 퍼트렸다.
"으으읏… 늦었다아…"
"냐하하하하~! 미카쨩의 냄세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 건 프로듀서의 냄세야~ 스으으으읍~! 하아아아… 좋은 냄세에에에~"
이것이 바로 프로듀서가 미카를 구해주지 않는 이유, 시키는 시키는 확실하게 애정의 단계에 접어든 정도로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본인의 성격 이라는 요인도 작용해서 매우 자주 프로듀서에게 육체적으로 달라 붙어 애정 공세도 펼친다.
뭇 남성들 이라면 보디라인도, 가슴도 훌륭하고, 얼굴도 상당한 미인인 그녀의 애정공세는 반길 만한 일 이지만, 그것도 한 두 번 이고 시키의 경우 성격도 문제이며, 결정적으로, 프로듀서 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녀 만이 아니고, 시키의 접촉은 필연적으로 그녀를 불러들인 다는 점이 상당히 성가신 부분 이다.
"흐으으응~ 무리해서 떨쳐내지는 않네 프로듀서… 그러면 나도…"
"냐하하항~ 슈코쨩도 붙어~ 붙어~ 나는 왼 쪽에 붙었으니 오른 쪽에~! 프로듀서쨩을 양 쪽에서 가슴으로 눌러 주자~!"
"떨어져…"
프로듀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시키와 슈코는 프로듀서의 양쪽에 붙어서 가슴으로 프로듀서를 누르고, 몸을 프로듀서 에게 비볐다. 시키는 애정도 애정 이지만, 본인의 장난기가 조금은 더 강한 느낌 이고, 슈코의 경우에는 성 적인 접촉 이라는 목적이 더 확실해서 프로듀서의 오른손은 슈코에게 잡혀서 그 손은 팬티를 입지 않은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었다.
프로듀서는 나머지 셋 에게 구조신호를 보냈지만…
"흥…! 내가 당할 때는 구해주지 않았으면서!"
미카는 확실하게 거절 하였고.
"음… 차가 맛있네…"
카나데는 일부러 무시 했으며…
"……"
프레데리카는 아직도 칼을 뽑은 체 미동 조차 하지 않았다. 이 평소와의 갭이 그녀를 아는 이들로 하여금 무섭게 느끼게 만들기도 했지만, 지금 같은 상황 에서는 그런 것 보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다는 점이 더 중요했다.
"후후후…포기해~ 슈코의 사랑을 순순히 받아들여~"
"시키쨩의 사랑도 충분히 강하답니다아~"
"우앗!?"
그 결과, 시카와 슈코는 프로듀서를 넘어트리고 둘이서 프로듀서의 몸을 누르고, 뭔가 스위치가 켜졌는지, 둘 다 옷을 벗기 시작 했다.
+1 이 상황에서 프로듀서는 벗어날 수 있는가?
+2 있다면 어떻게?(외부요인도 OK) 없다면 어떻게 당할지
"시키쨩도 안에 원합니다아~"
"싫어… 카나데… 프레데리카… 도와줘…"
프로듀서는 조금 이지만 슬슬 울먹거리기 시작 했다. 하지만 프로듀서가 그러거나 말거나 마치 이미 이건 일상 이라는 듯이 카나데는 차를 마시며 무시 했고, 미카는 뭔가 안에서 끓어오는 것이 있는지 모든 신경을 곧 이어 펼쳐질 정사에 집중 하였으며, 프레데리카는 아직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시키와 슈코는 무사히 옷을 다 벗고 프로듀서의 옷도 벗기는대 성공하였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아니, 시키쨩이 먼저 맛 볼래~"
"……"
"와아아… 여우불… 진심 인 건가…?"
"물 정도로는 끄기 쉬운 게 아니지…"
시키와 슈코는 서로 먼저 프로듀서와 섹스 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면서 프로듀서의 위에서 서로의 몸을 프로듀서에게 비벼대었다. 그 과정을 미카는 흥미진진하게 관람 했으며, 카나데는 거의 무시 했으며 프레데리카는 아예 무시 하였다.
그 광경은 잠깐 동안 이어졌고, 결국 두 소녀는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기로 하였다.
+1 승자
+2 이후의 이야기.
짝수 슈코
"으으으응… 어쩔 수 없지이이…"
프로듀서의 몸 위에서 한 소녀가 내리고 다른 한 소녀가 완전히 올라탄다. 프로듀서 위에 올라탄 은발의 소녀 슈코는 기다렸다는 듯이 여우의 귀와 꼬리를 꺼내고 복수의 꼬리를 이용해서 프로듀서의 사지를 완벽하게 누른 뒤, 그와 입을 맞춘 체 그대로 그의 물건을 정확히 질로 받아들였다, 잡거나 잘 보고 조준하지도 않고도 똑바로 해내는 그 모습은 분명 그를 많이 덮쳐 봤다는 증거 일 것이다.
"히끅… 흐윽…"
"하아아… 하아아… 역시 당신께 제일 좋아…"
"냐향~ 그 점은 동감이야."
"아, 미카쨩. 슬슬 프레데리카 한태서 칼 뺏어야 할 거 같은대? 스케쥴 시간이야."
"조… 조금만 더 보고…"
"어쩔 수 없나…"
하지만, 그 상습 강간범의 범행 현장을 보는 관객 들은 완전히 신경 끄거나 완전히 푹 빠져 있어 방해를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잠재적 원군을 소환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실행 하였다.
"웃…샤…"
미야모토프레데리카 에게서 칼이 떨어지고, 석화 라도 한 듯이 미동도 않던 소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가 드디어 생물 답게 움직였다.
"흐흐흐흥~ 벌써 시간이야…?"
"저거, 프레쨩도 낄래…?"
"으으으으으음… 아니! 프레쨩은 섹스프렌드 마련할 정도로 음란한 아이 아니거드으으은~"
"거기서는 스케쥴 있으니까 이제 가야해서 라고 할 떄 아니니?"
"흐흐흐흥~ 하지만… 미~카쨩~!"
"어… 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생물 답게 먹잇감, 미카들 덮쳐 가슴을 취했다. 딱히 쾌락추구를 위한 애무는 아니고 그저 여자아이들 간에 가끔 있는 장난 과도 같은 종류 이며, 뭣보다 미카가 특이케이스 라서 그렇지, 그녀에게 흐르는 사티로스의 피나 서큐버스의 피는 원래라면 이럴 때 비명을 지르게 하는게 아니다.
"오오~ 여전히 좋은 반응~"
"이거 좀 놓아! 프로듀서! 살려줘!"
"흐으으으……히끅…"
하지만, 프로듀서가 그녀를 구해주는 일은 없었다. 이미 프로듀서를 구해ㅜ지 않고 오히려 관람 하기 까지 한 그녀는 프로듀서의 구원의 손길을 얻기 힘들고, 그걸 넘어가더라도 프로듀서는 지금 슈코에게 3 발 쪠 짜여지는 중 이라서 구할 여력도 없고 그저 울먹 거릴 수 만 있는 상태 였다.
"시키~"
"알고 있엉~!"
프로듀서와 연결 된 체인 슈코의 부름에 시키는 이제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윤간당한 순결했던 여인의 눈이 된 프로듀서의 목에 전용 주사기를 이용해 약물을 주사 하였다. 그러자 프로듀서는 금방 몸을 떨고 연결 된 체인 슈코도 옅은 신음을 흘렸다.
"아아아아… 역시 시키쨩의 약물은 최고야…"
"슈코쨩도 한 발 놓아 줄까~?"
"아니~ 없어도 프로듀서가 건강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냐하하하하~ 뭐, 그렇지."
둘의 행태는 과연 이 둘이 프로듀서를 사랑하고 있는게 맞는 지 모를 정도의 것 이였지만, 둘의 성격 탓에 이런 행동이 나올 뿐, 둘은 제대로 프로듀서를 사랑하고 있고 이는 프로덕션 내의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다들 아는 건 다들 아는 것 이고, 당사자가 울 정도로, 시키나 슈코가 싫은 것은 아니라도 너무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또한 사실, 그리고 슈코와 시키는 그 부분을 무시하고 애정공세를 펼친다.
그렇게 프로듀서는 슈코의 안에 7발을 싸고 나서야 그녀에게서 해방 되었다.
하지만, 슈코의 다음에는 시키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냐하하하하하~! 시키쨩도 7발 만 받을게~"
"……………"
프로듀서는 슈코에 이어 시키 에게도 엄청나게 짜여졌다. 7발의 사정, 6발은 전부 시키의 자궁 안으로 쏘아졌지만, 마지막 한 발은 도중에 수상한 미소를 지은 시키가 사정 타이밍에 몸을 움직여 프로듀서의 정액이 주변에 잔뜩 튀게 만들었다.
"에……"
"냐하하하항~"
"와아아아…"
시키의 약물 탓인지 사정의 위력은 보통의 것 보다 몇 배 정도는 되어서 바로 옆에 있던 슈코는 물론 가능한 근접해서 관람 하려고 하던 미카의 얼굴에도 닿았다.
카나데의 경우엔 거리도 멀고 쟁반으로 막아서 묻지는 않았기에 결국 이 공간에서 멀쩡한 상태 인 것은 카나데 뿐 이였다.
카나데는 들고 있던 쟁반을 그대로 움켜쥐고 면이 아닌 태두리 부분을 시키의 머리에 강하게 내리쳤다.
"꺄항~!?"
"묻으면 어쩔 뻔 했어!?"
"에에… 으으… 츄릅… 저기… 시키쨩…? 슈코쨩…? 다음에는 나도 가가… 같이…"
"……"
"미카쨔아아앙~?"
"히이이이익!? 불 치워! 물 치워! 잘못했어요! 노리지 않을 태니까 살려주세요!"
그렇게 약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사건은 그렇게 진정 되었다.
+2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