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09, 2019 22:15에 작성됨.
HP=근력*(5/2)+10
MP=마력*3
모든 계산식은 소숫점 아래 버림
행동의 순서는 깔끔하게 민첩이 높은 쪽이 먼저 행동.
민첩에 의한 추가 행동 계산법
전투 참가자 중 가장 낮은 민첩=@,
참가자의 민첩이 2*@+5 이상일 경우, 2*@+5마다 행동 횟수 1회 추가
원 민첩-(추가 행동 회차 수)*(2*@+5)한 수치로 행동의 순서가 정해짐.
등장인물들 스테이터스
치하야
줄리아
유키호
노노
유미
타쿠미
아나스타샤
미나미
민첩 모음
음란도 모음
1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 마비의 탄환 & 마력 강화탄
유키호 - 전력 베기
타쿠미 - 파워 차지 초중 수직일섬
유미 - 도약 내리 지르기 x2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유키호는 한턴 쉬니까 저거면 끝나고 타쿠미는 2번 행동이니까 한턴 차지 다음 턴 공격 그리고 유미 저거는 다음 행동이니까 2번만 공격하는 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생각해 보니 치하야 기본 권총이라 저 늑대 방어력 못 뚧었죠.
패링은 못 써먹…
점심때 쯤 되야 쓸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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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왕랑
공격력: 30 HP: 800 방어력: 10 민첩: 25
스킬:
페시브-
독발톱: 20% 확률로 대상에게 상태이상 "독"부여
짐승의 체액: 근거리 공격을 주고 받을 때 마다 대상에게 음란도 +5
기백: 3"턴"간 공격력 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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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아아아압!"
[그라라라라라라!]
"그렇게 두지 않아!"
유미는 창을 움켜쥐고 공중으로 높이 도약 하였다. 그에 늑대는 유미 부터 처리 하려 하였지만, 치하야가 이어서 쏜 마법의 총탄에 맞아 몸이 감전 된 듯이 굳어 버렸다.
<숲의 왕랑 - HP: 798/800, 마비>
"나이스 타이밍~"
[갸르르르르륵!]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 진 틈에 유미의 강한 일격이 늑대에게 가해졌다.
<숲의 왕랑 - HP: 696/800, 마비>
<유미 - HP: 140/150>
"에에에에에잇~!"
[커커컹!]
<숲의 왕랑 - HP: 569/800, 마비>
<유키호 - HP: 95/125>
"한 번 더~!"
유키호의 혼신의 일격으로 생긴 커다란 빈틈, 그 사이 유미는 한 번 더 도약 하였다.
"후우우우…"
<타쿠미 - 파워차지>
타쿠미는 정신을 집중하듯 숨을 들이쉬어 주변에 황금빛의 오라를 띄웠다.
"하아아앗!"
[키랴아아아아]
<숲의 왕랑 - 503/800, 마비>
마비의 효과로 인하여 아직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늑대는 결국 일행 중 가장 느린 줄리아의 일격마저 허용 하도록 일격도 해 내지 못 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슬슬 몸이 어느정도 움직이려는 것 같다고 느끼는지 분노나 고통이 아닌 노련핸 맹수의 눈이 되어 치하야를 가장 방해가 되는 적으로 인지해 더한 부상을 입어서라도죽이겠다는 듯이 노려보았다.
"하아아아아앗!"
"간다아아아아!"
하지만 그 직후, 타쿠미와 유미의 연격이 늑대의 그 방침을 분쇄 하였다.
<숲의 왕랑 - HP: 263/800>
<숲의 왕랑 - HP: 161/800>
[크르릉… 크르르르륵…]
"이거, 우리 사실 엄청나게 강한 거 아닐까?"
"늑대가 거의 다 죽어가네요."
"느… 늑대… 개… 같아서 무서웠는대… 이 정도면…"
"하지만, 방심 하지 마세요. 함정 일지도 모릅니다."
"누가 그딴거 신경 쓴대!?"
정액으로 임산부 처럼 부푼 배, 출산 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범해지는 아나스타샤.
하지만 그녀의 이런 추락은 충분히 즐겼다는 듯이 범하는 것을 멈추고 조금도 움직이지 못 하도록 족쇠 같은 가시로 그 자리에 구속 되어 멈췄다.
"아… 아아… 모리쿠보는… 모리쿠보는… 처음은…"
"이즈비니체… 죄송…해요… 아냐가 정말로 잡힌체있을 정도로 약하지 않았다면… 모리쿠보씨? 레이프 당하지 않았습니다."
"호에에… 아니에요… 모리쿠보가 부주의 해서… 모리쿠보는…"
"모리쿠보… 하지만 이걸로 끝, 아닙니다. 이미 오플리녜… 수정… 되었을 겁니다. 한숨 자고 나면? 정액의… 배가 아니라 원숭이의 아이가 들어가 찹니다."
"히이이이익! 싫어요…모리쿠보는… 모리쿠보는…"
"한 숨 자고나면? 거의 원숭이… 낳을 때 입니다."
아나스타샤는 조금은 잔인하지만, 말 하지 않고 갑자기 절망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 하여 자신의 경험을 그녀에게 알렸다. 그리고 이미 봐서 알고 있을, 아이를 낳은 직후 바로 다시 범해진다는 사실은 구태여 말 하지 않았다.
그녀도 사실 울고 싶지만, 자신 마저 울면 이 연약한 아이는 더 버티기 힘들어 질 것을 알기에 울지 않았다. 그녀도 사실은 당장은 이렇게 범하고 살려두지만 이곳에 있는 인간의 뼈들을 봐서는 아마 언제까지고 살려두지는 않을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 정말 두렵고 울고 싶었지만 울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의지도 빠르게 깨지고 말았으니,
"흐으우욱!"
"우으으윽!"
노노와 아나스타샤, 둘 모두 말도 안되지만 현실인 이 원숭이의 정자에 의한 고속 수정과 수정란의 착상, 성장에 의한 체내의 변화에 의해 구토감이 밀려오고 그것을 참지 못 한 것이다.
두 소녀는 묶인 상태 에서 구토를 하여 입 안이 막히고 제채기가 나오고 입가가 더러워 졌다. 또 구토에의한 자극으로 인한 것인지 그것을 핑계 삼아 내제된 감정이 터진 건지 둘 모두 눈물을 흘렸다.
또 그 눈물은 금방 나타난 원숭이가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물을 끼얹어 더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다 다 타 버리면 어쩝니까?"
[자생력 강하니 살 것들은 살고 때 되면 알아서 다시 복원된다. 그냥 스트레스 푼다 생각하고 난사해.]
"후후후후…그 명령을 기다렸습니다."
수정구슬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남자가 사악한 미소를 짓자, 같은 방 안의 몇 몇 인영들 에서도 같은 종류의 웃음 소리가 흘렀다.
그 사악한 웃음의 무리는 오두막을 나와 오두막 옆의 거대한 대포 30기에 각각 붙어서 각종 조작을 가하고 그대로 리더의 지시를 기다렸다.
"제군들… 나는 폭격이 좋다. 제군들… 나는 폭격이 정말 좋다. 융단폭격이 좋다. 급강하 폭격이 좋다. 정밀 폭격이 좋다. 지원 폭격이 좋다. 무작정 폭격이 좋다. 후방 폭격이 좋다. 대인 폭격이 좋다. 대 요새 폭격이 좋다. 도망치는 적의 무리를 일부러 빋겨 맞춰 가며 천천히 소모시켜 공포 속에 죽어가게 만드는 폭격이 좋다. 거대한 드래곤에게 전 부대가 하나되어 같은 곳을 노려 쉼 없이 폭격을 날리는 순간은 정말 더없이 좋을 순간이지. 땅고르기를 중장비 대신 폭격으로 하는 것도 빼 놓을 수 없어. 제군들… 나는 세상에 존재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폭격을 정말 사랑한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적은 우리의 존재 조차 눈치채지 못 하는 원숭이와 기타 잡졸들이 이루는 수를 해아릴 수 없는 수백, 수천의 군세. 그중에는 일기당천의 강력한 괴물 조차 있겠지. 하지만, 제군들과 이 최신형 포대는 틀림 없는 일기당만의 노련하고 영민한 엘리트! 노병! 위대한 전사! 그러니 우리는 30만과 1명이 이루는 초 대군임에 틀림없다. 자아! 제군들! 저들에게, 나에게, 제군들에게 지금까지 없던, 앞으로도 없을 최고의 폭격을 선보이거라!"
"네! 네! 네! 네! 네!"
리더로 보이는 남자의 일장 연설에 같은 계열로 보이는 부하들은 경례 하며 환호 하였다.
"제군들에게 명한다! 일제난사 개시!"
"일제 난사 개시!"
콰콰콰콰콰콰콰!
그리고 리더가 지휘봉을 쳐들고 명하자 30기의 포대가 일제히 불을 뿜었다. 몇 포대는 길고 긴 텀을 두며 거대한 불을 뿜었고, 몇 포대는 레이저 빔 조사 수준의 작음 불의 연사를 선보였다.
거기에 규칙성은 없었다.
모든 병사들은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폭격의 미학을 그렸다.
거기에 다른 미학에의 배척은 없었다.
병사들은 이 규칙의 부제가 만들어내는 혼돈이야 말로 모두가 그려내는 진정한 폭격의 아름다움 이라 진심으로 생각 하였다.
하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폭격음에 치하야일행은 물론 늑대 마버 시선이 돌아가 버렸고, 보았다.
하늘을 수 놓은 엄청난 숫자의 화구를,
"늑대 상대 할때가…"
"아니잖아요!?"
"도망쳐요!"
"아앙!? 저거 여기에 떨어지기 전에 늑대 부터 조져야지!?"
"혼자 상대 하시던가요. 모두, 도망쳐요."
치하야 일행은 타쿠미를 제외하면 도망칠 생각이 가득했다. 치하야 일행은 도망치지 않고 계속 싸우려 하는 타쿠미를 싸움광 이라 생각 하며. 치하야에 이르러선 내버려 두면 따라오거나 말거나 알아서 할 것이라 생각 하고 먼저 움직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녀들은 한 가지 착각 한 것이 있으니,
"저거, 늑대의 한 종류 하면 말이야, 여기서 도망치면 틀림없이 무리를 대동하든 회복하든 해서 다시와. 우리가 가장 무력할 때를 노려서. 그러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우리들은 모두 한 명도 빠짐 없이 레어 스테이크… 아니, 육회가 된다는 거야."
"어……"
"타쿠미쨩… 거기까지 새생각 하고 있던 거야?"
"뭐, 싫으면 관두던가?"
심술 부리듯 말 하면서도 타쿠미는 항상 창 끝이나 시선을 늑대에게서 때지 않았다. 늑대도 그런 타쿠미가 있기에 함부러 움직이지 않고 곧 있으면 불의 비가 부작위로 내릴 이곳을 떠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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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까지 이후의 전개.
싸울지 말지는 덤으로 정해 주세요.
커맨드 없이 이깁니다.
대신 당연히 예네 음란도 오르지만요.
아, 음란도는 빨리 정리 해 낼께요. 일단 이 이벤트 까지 끝나고요.
파도처럼 몰려오는 불에 늑대들도 일단 후퇴한다
타쿠미는 놓치면 안된다면서 멋대로 추격
치하야, 노노, 아나스타샤는 다이스, 콤마 값 그대로
나머지는 1/10 으로 하고 거기에 방금 늑대와의 교전에 의한 값을 더하면 완벽!
우선 저 부터 치하야와 줄리아의 음란도를
다이스가 치하야, 콤마가 줄리아.
줄리아 음란도 1
남은 아이들도 다이스와 콤마로 정해 주세요.
저는 그동안 일정을
유키호는 5
남은 100% 수치는 아나스타샤 인대 아냐는 과연 다이스갓의 은혜를?
아, 이건 그냥 연속으로 굴려도 되는 거에요.
치하야 98
줄리아 1
노노 8
유키호 5
아냐 9
인대 유미와 타쿠미도 안 했었네요?
줄리아 1
노노 8
유키호 5
아냐 9
타쿠미 0
유미 6
이거에다가 늑대전의 접촉 횟수를 가지고 가산하면
줄리아 6
노노 8
유키호 10
아냐 9
타쿠미 5
유미 16
[기랴랴랴라라라라]
[끼레렉!]
그리고 치하야 일행 보다 발사 지점에 더 가까운지, 아니면 더 고속의 화구가 날아온 건지 더 빠르게 주변에 화구가 착탄 하여 나무가 박살나고 불바다가 만들어 졌다.
노노와 아나스타샤가 있던 나무도 그 피해를 입어 큰 소리를 내며 천천히 균형이 무너지고 쓰러져 갔으며, 원숭이 들은 그에 빠르게 도망쳤다. 노노와 아나스타샤는 남겨졌지만, 자리가 좋았는지, 나무가 완전히 쓰러지고도 그 충격에 오히려 구속구 에서 날려저 제법 상처를 입기는 해도 풀려났다.
둘은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 기적에 가깝게도 근처에 떨어진 각자의 무기를 챙겨 아픈 몸을 이끌고 이 지옥도 에서 도망쳤다.
"도망치게 두지 않아!"
"잠깐… 무카이씨 같이… 큿!"
"치하야쨩!?"
늑대를 노망치게 내버려 두면 안된다는 생각 이외엔 머릿속에 없어 보이는 타쿠미가 늑대를 쫓고, 치하야는 그런 타쿠미의 뒤를 따르려 했지만 몸이 완전히 회복 되지 않았다는 듯이 비틀거렸고, 유키호는 그런 치하야를 부축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추적을 포기 하기엔 늑대 라는 생물의 특성상 위험하다.
라고 생각 하여 치하야와 유키호를 남기고 타쿠미, 유미, 줄리아는 늑대를 추격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유미가 줄리아를 들쳐 업고 빠르게 달리고 타쿠미가 그것을 쫓는 형태로,
하지만 이렇게 아주 갈라지는 것은 위험 하기에 그녀들은 다시 합류 하기 위한 수단을 잊지 않았다.
"밤이 깊어지면! 불을 하늘로 날릴께!"
"네…네에!"
날린 불을 보고 찾아 오라고 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말 하지 않아도 아는 듯 해 보였다.
그렇게 소녀들은 노노, 아나스타샤 파티, 치하야, 유키호 파티, 타쿠미, 유미, 줄리아 파티로 분산 되어 버렸다.
풍선같은, 생체기관이 숨 쉬듯 오르내리는 몹체에 수 많은 촉수를 지닌 괴물이 한 마리, 늑대와도 닮은, 숲 속의 거대한 늑대와 달리 높이가 2미터 정도에 불과 하지만 풍기는 기백이 훨씬 소름 끼치는 괴물이 두 마리.
괴물들은 7명의 소녀들이 있을 숲을 주시 하고는 점점 근처 까지 열기가 다가오는 숲 속으로 이동 하였다.
물론, 주변에 다른 작은 늑대들이 여럿 생겨 무리가 만들어 져 버렸고, 그에 반해 유미 일행은 겨우 셋 뿐 이라는 확실하게 불리한 상황 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늑대는 우두머리를 처치한다고 해서 무리가 꼬리내리고 도망치는 생물도 아니다. 도망쳐도 빈틈을 노려 기습하기 위해 도망 칠 뿐, 그 경우 도망도 우두머리가 당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똘마니들을 얼마나 불러오던, 전부 조져 버리면 문제 없거든~?"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거 10마리 정도 되지?"
"10마리 넘을 지도요…"
"하하하하하! 다 죽어라!"
타쿠미는 주변에 금색의 빛을 띄우며 투지를 불살랐다.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었인가 하면, 계속해서 숲으로 날아오는 화염이 거대한 늑대 에게 정통으로 날아와 폭발해 거대한 늑대와 주변의 늑대들을 일소 하였고, 그 폭압에 유미와 타쿠미, 줄리아 마져 제법 날려진 것이다.
+2 까지 이후의 전개요.
그걸 치-유 파티가 목격
하지만, 그때
[그르르르르르……]
[그르르르…]
[끼륵!]
[갸라라라라!]
촉수 괴물과 늑대 두 마리 라는 조합과 마주하였다. 그리고 어느 쪽이 먼저 랄 것 없이 두 진영은 서로에게 달려들며 공격 하였다.
[꺄륵!]
[끄랴아아악!]
숫자는 원숭이 무리의 압도적인 우세 였지만, 늑대 두 마리는 원숭이들의 공격을 전부 그저 지나쳐 버리며 자신들의 이빨은 원숭이들의 목에 박아 넣었다. 그 모습은 마치 유령을 연상시키기도 했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실체가 있었다.
또, 촉수괴물은 촉수에서 빔을 쏘아 원숭이들을 한 번에 몇 마리 씩 죽였으며 원숭이들은 이윽고 도망 치려 했지만, 늑대와 촉수괴물에 의해 몰살 당했다.
[그르르르……]
살육을 마친 늑대와 촉수괴물은 원숭이의 시체 중 몇 구 정도를 먹어 치우고 더이상 관심 없다는 듯이 그곳을 떠났다.
그렇게 괴물들이 더이상 남지 않게 되자, 두 소녀가 근처 수풀 속에서 나왔다.
"치… 치하야쨩… 저 괴물들은…"
"모두가 모이더라도 힘들거야. 만일을 위해서 고기를 조금 챙겨 두자."
"에에에에에!?"
괴물 이라도 원숭이 같은 생명체를 먹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유키호 였지만 치하야의 거듭된 제안에 결국 대검을 푸주칼 처럼 하여 원숭이의 살을 바르고 뼈를 잘라 식량을 확보 하였다.
"으으… 정신을 잃었었나… 아아… 그래… 살아 있는게 신기하네… 흐읏~!"
-쩌저저적
유미는 창을 지팡이 삼아 거의 누운 상태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하지만 그곳으로 큰 나무가 굉음을 내며 쓰러졌고, 유미는 필사적으로 몸을 굴려서, 창이 방해물이 되어 줘서 정말 한 순간만 지연되어 거기에 깔리지 않고 무사 하였다.
하지만 유미의 창은 손상이 심해 보였다.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영구적으로 제법 휜 것이다. 아마 좀 잘 못 다루면 여기에서 더 나아가 부러지고 말 것이다.
"와아아아… 이거…"
"크읏… 정신이 들었으면 어서 이 녀석 부터 꺼내가…"
"타쿠미!? 어… 아! 알았어!"
갑자기 들려온 타쿠미의 목소리, 타쿠미는 더 커다란 나무아래에 깔려 자신의 아래에 있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줄리아를 지키고 있었다. 유미는 줄리아를 먼저 질질 잡아 끌어 꺼냈고, 타이밍을 맞춰서 타쿠미도 거기서 꺼내줬다.
"지표 거리가 다 사라졌네…… 우선 불을 피우고 막대를 만들어 불을 붙여 하늘로 날릴까?"
"미안하지만, 그럴 기력 있는 건 너 뿐일꺼다."
"에에…그… 그래? 그럼…"
꼬르르륵-
두 소녀의 대화를 가르는, 누구에게서 낫 는지 모를 공복의 증표,
"먼저 먹을 거리 부터 찾아 볼까?"
"늑대 시체가 남아 있다면…"
타쿠미가 줄리아를 깨우거나 지키고, 유미가 늑대와의 전투가 있던 곳으로 가서 고기를 찾는 역할분담이 결정 되었다.
"하라쇼~! 이곳을 조금만 손 보면… 며칠 간은 잘 숙소… 됩니다."
"여기는… 원숭이들… 안 오는… 거죠…?"
"폭격… 때문에 냄세… 혼란 합니다. 잘 위장 하면 무사 해요."
노노와 아나스타샤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배를 이끌고 숲의 외곽에 잠시 몸을 뉘일 숙소의 건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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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까지 이후의 전개
그리고 다이스, 이번에는 70이상 입니다.
뭔지는 아시죠?
"끄으으으으으… 아파… 아파요…"
"다… 아냐도…으으으윽!"
실제 인간의 아이에 의한 산통에 비하면 훨씬 짧은 산통, 그리고 아나스타샤는 한 번 겪어 봤지만 노노는 처음인 산통 임에도 느껴지는 뇌를 녹이는 듯한 쾌감에 도저희 제정신을 차리지 못 하였다.
그 짧은 강렬한 쾌감은 원숭이가 태어나자 둘을 절정에 이르러 축 처지게 만들었다. 그렇게 둘이 잠시 처진 상태로 있는 동안 태어난 원숭이는 본능적으로 둘의 몸 위로 기어 올라 그녀들의 젖을 물었고 역시 거기 까지 가면 축 처졌더라도 다시 깨어날 법한 일인지 아나스타샤는 검을 원숭이의 목에 찔러 넣었고, 노노는 원숭이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만지면서 뇌를 얼려 죽였다.
그리고 노노와 아나스타샤는 절명한 원숭이의 시신을 풀린 잡아 끌면서 밖으로 가져 나가 불에 구워 먹었다.
"이 가죽…쓸 수 있지 않을까요오…?"
"니엣, 작습니다. 팔면 몰라도, 아냐들은 지금… 알몸 이니 더 많이 필요 합니다."
"네에…"
"하지만, 피냄세… 구운 냄세… 다른 거점… 찾아야 합니다."
"그…런 가요?"
"다… 힘들지만 움직이죠."
"네…"
노노와 아나스타샤는 지친 몸을 이끌고 새로운 거점을 찾아 이동 하였다.
+2 까지 다음 이야기요.
마찬가지로 주사위, 아, 추가 라고 해서 반드시 동료로 영입 아닙니다.
지정해 주세요,
아, 그리고 너무 부적절한 내용 이거나 반영하기 어려우면 가공되거나 생략 될 수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생각하신 흐름/스토리가 있을테니까 작가님이 내용을 마음대로 바꾸셔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요즘 다이스갓 왜이러시냐…
능력치 영향이 적은 타입으로 맞춰야 하려나요
※음란도가 오르거나 내린다는 가정
밤을 보내다 치하야가 유키호를 수면간한다
※음란도가 올라가기만 할 뿐 내려가지 않는다는 가정
자다 일어난 유키호가 몰래 눈물을 흘치며 고통스러운 자위를 하는 치하야를 위로해준다
+1이 능력치를 배분 해 주세요.
+2가 무기를
미나미 장비 가능 무기 종류-
경장비 전체
무기 리스트
레일식 손목 탄궁/질긴 슬링/미니 암 런쳐/보급형 쇠뇌/철제 팔카타/철제 쿠크리/양질의 쿼터스테프
타쿠미가 능력치의 저조함을 자체버프스킬과 강력한 공격스킬로 매꿧다면 미나미는 범용성, 지원능력으로 매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력 20
민첩 10
HP: 45/45
MP: 60/60
근력 14
마력 20
민첩 10
공격-
양질의 쿼터스테프: 10+근력*(1/10), 2연격
스킬-
지원-
퀵 힐링: 해당 턴, 가장 먼저 단일 대상의 HP를 마력*1.5 만큼 회복 MP소모15
퀵 리커버리: 해당 턴, 가장 먼저 단일 대상의 상태이상 회복 MP소모 15
파워 오버클럭: 파티 전체 3 턴 간 스테이터스*150%, 사용 직후 본인은 전투 불능 MP소모 40
쿼터스테프-
숏 어택: 공격력150% 대상의 공격 타이밍 직전(사이에 다른 대상의 행동이 없을 시)적중시 적의 행동 캔슬 HP소모 10
스테프 가드: 발동 턴 내, 동료의 피격을 50%피해로 대신 맞는다. 전체공격/열 공격등의 방식에는 효과 없음, HP소모 10
마법-
츄~♡: 위력=마력*(1/10)+음란도, MP소모 10
(이하 수컷 대상 한정)
레이프: 턴 당 행동횟수를 1회로 전환, 턴 내 모든 대상들의 행동 마다 레이프 대상에게 음란도*(1/2)만큼의 쾌락공격. 단, 모든 공격을 크리티컬(200%피해, 방어력*25%)로 받음, 떨어지기 전 까지는 행동 불가. MP소모 5
-
매혹: 대상의 정신내성, 마력, 음란도에 따라 판정, 성공시 대상은 해당 턴의 행동을 취소하고 교미하러 달려온다. 음란도의 300% 피해를 입히고 사용자도 턴 내의 행동 종료. MP소모 15
그럼 미나미의 음란도를 +1 분이 굴리죠.
깔끔하게 다이스 값 그대로 갑니다.
거기에 위로 불 붙은 장대를 던지는 것도 치하야와 유키호 쪽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주변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하다는 것도 이제서야 떠오른 것도 추가되어 그녀는 더더욱 고민 하게 되었다.
"으으…… 어쩌지…?"
"이 근처를 불지르… 기엔 살아남은 나무들의 간격이 넓네."
"발상이 폭력적이지 않아요 그거!?"
"아! 생각 났다! 그거야! 우선 나무 몇 그루를 짧은 시간 간격으로 같은 지점을 향해 쓰러지게 베고, 그렇게 모인 나무에 불을 지르는 거야!"
"잠……"
"오오! 그거 그러면 큰 불이 만들어 지겟네!"
"저기요…?"
"그럼… 내 창은 이런 상태니까 둘이서 해봐! 베는 방법은…"
줄리아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소 무서운 말을 하는 두 소녀를 보고 시어터의 맴버들은 상식인 이였구나 라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유미의 지시에 따라 넘거질 방향에 맞춰 모두 상당량 절제 한 다음 빠르게 나무를 돌아가며 강력한 일격을 날려서 베었다.
-쩌저저저적-쿵!
"욧샤아아아~! 굉음 발생~! 이거면 적어도 대량적인 방향은 알았겟지!?"
"다른 소음 발생원들이 있으니 장담은 못 하는게…"
"이런 종류의 소리는 의외로 멀리까지 퍼져. 자! 그럼 불 붙이자!"
"아! 분위기에 휩쓸려서 말 하는 것을 잊었는대요…"
"응?"
"이거 불 붙인다고 해서 금방 불이 번질까요?"
"아……"
"아…… 가 아니라… 그냥 큰 불 만 만들면 정찰 이라도 하다가 발견 하지 않을까? 날이 어두울수록 더 큰 불인 것이 명확해 지니까?"
"거기서 의문형 인가요?"
줄리아는 점점 진심으로 이들과 같이 다녀도 좋은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 했다.
+2 까지 원하시는 쪽의 것을 정해 주세요.
+1
"우으으으으음~ 잘 잣다…… 으응? 아니…… 이름만 아는 사이… 친구들은 다들 무사해…"
그리고 소녀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허공일 것이 틀림 없는 곳을 올려다 보며 누군가와 대화를 하듯 말 하였다.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응…… 농담… 찾아야지…"
그리고 소녀는 이어서 자신이 누워 있던 자리에서 둥그런 거울을 꺼내고 손가락을 주변의 날카로운 곳에 그어서 상처를 내어 피를 거울의 표면에 떨어트렸다. 그렇게 피와 함게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에는 곁에 흐릿한 무언가도 같이 비춰 졌으며, 소녀는 그런 상황에도 헤헤헤 거리며 웃었다.
"아무거나 비춰주렴…… 에헤헤~"
소녀의 피에 젖은 거울은 천천히 비춰지는 모습이 일그러지고 변하여 전혀 다른 사람을 멀리서 부감으로 비추었다.
그렇게 조용히 배회하던 그녀는 잠깐 쉬어갈만한, 위장해서 임시 숙소로 쓰기 좋아보이는 곳을 발견하고 바로 그 안에 몸을 들이밀었다.
"어라…? 이건…꺄아아아아아악!"
하지만 그 안에서 잔뜩 해체되고 넝마가 된 원숭이 새끼의 잔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튀쳐나왔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고 뒤늦게 입을 막고 조금 덜 조용하더라도 가능한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났다.
"으읏~ 하아…"
'하와와와와… 치하야쨩… 이런곳에서 자위를…'
소리의 정체는 치하야가 오른 손으로 자신의 질 안을 휘젓고, 왼 손으로 자신의 작은 가슴을애무하는, 한마디로 자위 였다.
치하야는 자신의 옆에 있는 유키호의 대검의 손잡이를 침을 삼키며 보다가 손을 가져다 대다가 때다가를 반복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자신의 리볼버의 총구를 질 안에 집어넣어 몇 번을 왕복하다가 역시 너무 가는지 포기하고 다시 손가락으로 질안을 휘저으면서 어떻게든 클리토리스를 자극 하였다.
"아아…"
"하와와와와…"
"엣…?"
"아…"
"하아… 들켰네…"
그런 치하야의 자위에 유키호는 무심코 소리를 내 버렸고, 그탓에 치하야의 자위를 몰래 보던 것을 들키고 말았다. 치하야는 잠시 해탈한 듯한 표정이 되기도 했지만, 유키호는 내내 당황해서 어찌 할 줄 몰랐다.
"저…저기… 치하야쨩?"
"미안, 사실 나는 상당히 음란한 여자야. 매일 모두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자위에 몰두했어… 이런 상황이 되어서도 참지 못 할줄은 몰랐지만… 아니…그… 네 대검의 손잡이를 딜도로 쓰려 했던 것도 미안."
"아니야! 치하야쨩! 나나… 나도 사실 성적인 망상 하는편… 하와와와…"
두 소녀는 그렇게 한동안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말을 했다. 그리고 아직 가지 못 한 치하야를 위해 유키호가 대검의 손잡이와 몸으로 치하야에게 봉사 해 준다는 결론에 도달한 수순을 그녀들은 본인들도 알지 못했다.
"그러니까… 빠는것 보다는 핥거나 살짝 깨무는 거였지…?"
"고마워… 부탁 하는 입장이니… 마음대로 해도 좋아…"
"아… 아니… 마음대로 라고해도…"
유키호는 우물쭈물해 하면서도 착실히 치하야의 유두를 혀로 처음 이라기엔 놀라울 정도의 쏨시로 핥았다. 그리고 대검의 손잡이를 치하야의 질 안에 곧바로 넣고 왕복 하면서 남은 한 손으로 치하야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하아…아아아… 아아아아! 좋아… 이거…"
처음 하는 것이며 행동도 자세히 지시 받지는 않았음에도 나오는 이 성기술은 치하야에게 엄청난 쾌감을 주었고, 치하야의 그런 흐트러진 모습은 유키호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
유키호는 그 세로운 세계를 누비며 치하야가 몇 번이나 가 버리는 것을 반복하여도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유키호를 껴안고 있던 치하야가 손톱에 힘을 주고서야 멈췄다.
"미… 미안! 치하야쨩!|"
"하아… 하아… 아니… 고마워…"
치하야는 그렇게 만족하고 잠에 들었고, 유키호도 다시 눈을 붙였다.
+2 까지 이후의 전개요.
해가 뜨고 다시 이동
미나미 조우
어찌어찌 불을 피는데 큰 나무에는 불이 붙지 않는다. 마른나무가 아니어서. 이거 불은 힘들고 연기로 해야 할 거 같은데.. 알아볼까? 그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밤에는 연기를 볼 확률이 낮으니까. 그렇게 서로 불침번을 돌아가면서 하는데 유미는 밤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긴장을 한다 (치하야의 신음 소리?) 그래도 동물들은 불을 보고 무서워서 잘 다가오지 않았다.
"아……그러고 보니 이거 저쪽에서 너무 지쳐서 숨어서 자면 못 보는 거잖아?"
"그리고, 저거 나무의 머리 쪽은 그런대로 불이 나겠지만 충분히 높지 않고…"
"강한 화력을 끌어낼 통나무 부분 까지 타려면 엄청 오래 걸리겠는대요? 그리고 그렇게 불이 붙더라도 제대로 캠프파이어로 쌓은게 아니라서 불도 높이 타오르지 않을 거고요."
말 그대로 나무 머리에 불이 붙어 제법 크게 타오르기는 했지만, 큰 불은 금방 꺼졌고, 주요 가지들에만 적당한 크기의 불이 붙은 체 타고 있을 뿐 이였다. 그 마저도 공기의 흐름이 고려되지 않아서 그런지 오히려 불이 꺼진 곳도 있었고 유미는 그 모습에 자신이 점점 멍청해 져 가는 것 아닌지 좌절 하였다.
"하아… 그냥 포기 하고 내일 아침에 연기를 피워서 신호를 날릴까?"
"그게 낫겠네요."
"어이, 그런대 너는 이렇게 목숨을 함깨하는 상황에 놓인 동료들을 상대로도 그런 경어를 유지하는 거냐? 앙? 우린 동료도 아니다 이거야?"
"아니… 그게…"
줄리아는 그냥 동종업계 종사자 일 뿐이고 나이차이도 좀 많아 보이며 지금에 이르러선 뭔가 인간적으로는 거리를 두고 싶어지는 기분 이여서 그렇다는 것을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 하였다.
"앙!?"
"타쿠미, 그러지 말고 자자. 우리 먼저 잘태니까, 줄리아는 음… 아! 다행히 시계는 작동 하네. 자, 이거 가지고 두 시간 정도 뒤에 나를 깨워줘."
유미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여기서 가장 연장자 라는 점을 자각해서 인지 난동을 부리는 타쿠미를 껴안아 제지하고 그대로 어느 정도 잎을 모아 만든 잠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뭐라 불만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타쿠미를 미연에 거절하듯이 바로 눈을 붙였다.
"뭐냐… 이거…?"
"글쎄 뭘까요…?"
하지만 유미의 그런 노력은 줄리아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1 분이 치하야, 다이스 10의 자리 수 만큼 상승
+2 분이 유키호, 다이스 10의 자리 수 만큼 상승
둘 다 적당히 이벤트도 적어 보세요
유키호의 음란도 5 상승 15가 됩니다.
"다들… 모리쿠보들 처럼 그런 일 당했으면 어쩌죠…"
"니엣… 그런일은 없을 겁니다. 다들 잘 있을 거에요."
"그러면 좋겠지만… 흐으으…"
어쩌다 만난 정도인 치하야, 유키호, 줄리아와 거의 알기만 아는 사이인 유미 였지만, 그 정도의 인연도 지금의 노노에겐 바라 마지않는 보고싶은 사람들 이였다.
그렇게 동료를 찾는 것이 목적 이기에 이동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흔적을 남겨 가면서 둘은 완전히 망가진 숲을 해매었다. 놀라운 점 이라면 하룻밤 사이에 벌써 묘목이 자라나 있어 이 상태라면 며칠 내로 이전의 숲의 모양으로 돌아갈 것 같다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아마 흔적을 남겨도 그다지 오래 가지 않겠지만 못 해도 몇시간을 버틸 것이고, 그 정도 씩이나 버티면 문제 없다고 아나스타샤는 판단해 계속해서 흔적을 남겼다.
그러던 중, 아나스타샤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느끼고 멈춰섯다.
"흐에에…?"
"잠시… 음… 뭔가…아아! 탄 냄세 속에 철의 냄세가 섞여 있습니다."
"헤에에에…!? 그건…?"
"철냄세 약합니다.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투명한 결정검을 꽉 움켜쥐고 한 곳을 노려보았다.
"히이이이익! 괴… 괴물…!"
"다, 철의 가시가 난 곰… 조심해야 합니다. 조용히 물러나면 싸우지 않을 지도…"
아나스타샤는 일반적인 러시아인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듯이 곰에 대한 지식을 지닌 듯한 모습을 보이며 조용히 시선을 온전히 마주치지 않고 물러났다.
하지만…
"아냐쨩! 노노쨩!"
갑자기 나타나 쿼터스테프를 곰을 향해 휘두르는 팬들이 말 하기를 워킹 세크로스 인 그녀, 미나미에 의하여 아나스타샤의 그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블례츠! 뭡니까!? 평화적으로 끝날 수도 있었는대! 미쿠나 노아 한태 들었던 거랑 달리 바보 입니까!?"
"에……?"
[구워어어어어어어어!]
"히이이이이익!"
"노노! 마법, 지원 부탁… 합니다! 닛타, 앞에 섭니다."
"저기…나는 너희 둘을 구하려고…"
"빌리카 체스카… 숙청! 숙청!"
"히익! 아아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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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가시곰
HP 550 공격력 30 방어력 12 민첩 25
얼음 약점(150% 피해)
스킬-
치명타: 20% 확률, 크리티컬(200%위력, 대상 방어력*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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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팀 민첩
노노: 15
아나스타샤: 42
미나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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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참가자 중 가장 낮은 민첩=@,
참가자의 민첩이 2*@+5 이상일 경우, 2*@+5마다 행동 횟수 1회 추가
모든 행동은 민첩의 수치 기중으로 순서가 정해짐,
추가행동의 경우 원 민첩-(추가 행동 회차 수)*(2*@+5)한 수치로 행동 순서가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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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민첩=미나미의 10
아나스타샤&철의 가시곰: 2회 행동
노노&미나미: 1회 행동
행동 순서,
아>곰>아>노>미>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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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알아보기 쉬운 설명이 되겠죠? 곰의 경우 전투에 일단 들어서면 깡 공격만 합니다.
미나미의 매혹 성공 판정은 다이스 30이하.
곰의 크리티컬 판정은 저의 추가 다이스에 다이스와 콤마가 각각 20 이하일 시 발동.
+1 분이 본문의 링크 참고 하셔서 아나스타샤 팀의 행동을 배치 해 주세요.
아냐 아르티미다 : 마로즈
미나미 매혹
이러면 되나요?
뭐, 다이스갓이랑 스킬 위력 생각 하면 그러면 오버딜 되겠지만 그건 적당히 조절 해 보죠.
아나스타샤는 그녀의 의지에 응하여 서리가 끼고 안개 같은 흰 냉기를 머금은 숏소드를 곰에게 휘둘렀다. 틀림 없이 숏소드로는 닿지 안는 거리에서 휘둘러 진 검 이지만, 그 참격에 팔뚝 만한 초승달 형태의 참격이 쏘아져 곰에게 적중하여 마치 게임 처럼 얼음이 퍼지고 터졌다.
[구워어어어어어!]
"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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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가시곰
HP 460/550
미나미
HP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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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갑니다!"
[꾸어어어어어어어!]
-카가가가가~
미나미가 곰의 강력한 펀치에 얻어맞아 날려진 틈에 아나스타샤는 한 번 더 먼저 날린 것과 같은 참격을 곰에게 날렸다. 그러자 아까의 폭발과 그보다 훨신 더 강력한 얼음의 폭발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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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가시곰
HP 312/550->2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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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잇!"
[구아아아아아아아악!]
곰이 얼음의 폭발에 고통스러워 하는 사이 노노가 마법으로 날카로운 고드름을 쏘아 곰에게 적중 시켜 더 고통에 몸부림 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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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가시곰
HP 15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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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후후후… 쓰지 말까도 했지만…"
곰이 고통에 몸부림 치는 동안 미나미는 몸을 추스리고 짐승 처럼 엎드리고 엉덩이를 곰에게 치켜 올리며 스커트에서 팬티를 내려 자신의 질구를 곰 쪽으로 노출 시켰다. 그리고 무언가 마법의 기운이 발동 한 듯이 곰이 순식간에 미나미에게 시선을 올렸고, 미나미는 그에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각도에 따라서는 이미 젖어있는 질구가 보일 정도로 딱 봐도 본인도 지금 성욕에 절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곰은 교전 중이던 아나스타샤를 무시하고 엄청난 기세로 미나미에게 달려들어 그대로 그 거대한 자지를 미나미의 질 안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아아~! 이거… 버릇 될 거 같아아아아~! 아아~!"
정말로 진짜로 좋다는 듯한 교성에 아나스타샤는 질려 버린 얼굴을 하였고, 노노는 얼굴을 붉히며 차마 미나미 쪽으로 고개도 돌리지 못 하였다.
하지만 젖은 살덩이들이 비벼지는 소리와 미나미가 계속해서 흘리는 정말 기쁜 교성은 그녀의 귀에 직격타로 들어왔고, 노노는 점점 울먹거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촌극은 얼마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꾸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곰이 마침내 사정을 하자 사정 하면서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질렀고 사정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되어 멀리서도 미나미의 자궁을 체우고 질 마저 침범해 그러고도 모자라 계속 넘쳐 흐른다는 촌극도 뭐도 아닌 장면이 연출 된 것이다.
그리고 곰은 더 나아가 생기가 빨린듯이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
미나미는 아쉬운 듯이 쓰러진 곰을 바라보았고 그래도 자궁을 정액으로 가득 체워서 행복하다는 듯이 얼굴을 상기한 체 팬티를 다시 입었다.
"프라시틋카…… 흘러 나오는거 닦아서 마시지 마세요."
"에에에에~?"
"하우우우우우우…"
"하아…… 니엣,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미나미는 아나스타샤 파티에 합류 하였다!
아나스타샤의 미나미에 대한 인상이 다리 건너 아는 사람 에서 바보로 바보 에서 색골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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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까지 이후의 이야기요.
아, 러브라이카 같이 안 나온건 제가 데레애니 별로 안 좋아해서요.
아냐는 미쿠와 노아랑 같이 놀아야지~?
치하야의 성욕이 가라앉질 않아서 반 광란상태로 유키호와 숲 이동
대화는 하는데 뭔가 기묘
마지막에 아-노-미 파티와 조우
"후후~ 그렇게 너무 경계 하지 마."
"히이이익! 무리이이… 모리쿠보는 그런 거…"
"그런거… 아아~ 섹스 말이구나~? 너무 그러지 마. 이건 전혀 무서운 게 아니라 정~말 기분 좋은 거야. 처음에는 조금 아프지만, 점점 아픔도 약해지고 나중에는 정말 기분 좋은 쾌락만 남거든?"
미나미는 그렇게 말 하며 노노에게로 손을 뻗었다. 하지만 그 손은 도중에 아나스타샤의 냉기를 머금은 손에 잡혀 노노에게 닿지 못하였다.
"프라시틋카, 그쯤 하세요. 손대게 안합니다."
"헤헤~ 장난이야~"
냉랭한 아나스타샤의 어투에 미나니는 웃으며 손을 빼내고 다시 뻗어 노노의 머리에 붙어 있던 나뭇잎을 때고 가볍게 쓰다듬어 주었다.
"헤에에…?"
"후훗~ 나는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 할 생각은 없어~"
미나미는 그렇게 말 하며 멀어졌지만, 그녀의 다리 사이, 팬티를 넘어 흘러내리는 곰의 정액이 그 신뢰도를 엄청나게 깍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