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남기고 유미는 먼저 방을 나섯다. 히카루는 호텔용 실내복 차림으로 그녀를 따랐고 결국 유미의 안내에 따라 <장비실> 이라 쓰여진 방에 도착 하였다.
[들어가자. 생명줄 역할을 할 갑주를 장비 하는게 좋아.]
장비실 안에는 정말 다종다양한 갑주들과 무기류 들이 가득 차 있었다. 그곳은 이미 장비실 수준이 아니라 여러 대상을 상대로 창고를 대절해 주는 업체 수준의용적으로 이미 공간 외곡의 영역 안에발을 담근지 오래였다.
무기류 에는 다양한 총기류도 있었지만 도검류 라던가 활 같은 것들도 있었다.
[지금 총 놔두고 무슨 검 이냐고 생각 했지?]
히카루는 잠시 뻘줌 했지만 유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고 한 켠에서 태도를 한 자루 가져와 훈련용 목인 과도 같은 쇳덩이를 상대로, 크게 전력으로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과일 깍듯이 가져다 대며 그 쇳덩이를 베었다.
[총이 대상을 부수는 원리는 구리의 탄두 보다 경도, 강도가 떨어지는 대상에 부딛혔을때 발생하는 충격량이 그 대상은 부수지만 구리는 부수지 못 할 정도… 가 아니라 부술 정도라도 어지간해서는 대상만 부숴져. 그런 원리 이기 때문에 튼튼한 장갑을 갖추면, 쉽게 말해 그냥 깡으로 강철판만 적당한 두깨로 만들면 막아져. 하지만 이 섬의 토착 생물들에는 티타늄 합금 이상의 방어력인 녀석들도 흔해. 그러니 철갑탄 이라는 대 장갑용 탄 까지 가도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런 특수한 무기를 요하기도… 아니 안심해? 제대로 관절부위를 노리거나 하면 외골격류들은 어지간해선 보통 총탄으로도 상대 가능하니까!?]
히카루는 잠시 동안 더 페닉을 보였지만 이내 진정 하였고, 유미는 그것을 확인 한 후 어느 세하얀 복장 앞에 서고 히카루가 보던 말던 옷을 벗었다.
[응? 히카루도 적당히 마음에 드는 걸로 갈아 입어.]
유미는 어느세 완전히 알몸이 된 채 히카루를 돌아 보았다.
유미가 고른 옷은 대강 이거 검사복장.(배 가린 쪽)
일단 특별한 말 없으면 내용 제가 올리는 사이사이 마음대로 앵커 부르시면 되요
"앗!? 뭐야? 하고 싶어 졌어…? 그래도 하고 싶으면 일단 그쪽도 먼저 벗어야지, 입은 체로는 못 하잖아?"
아카호노 히카루 라는 가명일 것이 뻔한 손님은 약간 놀릴 려고만 했던 나를 보고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어. 그것은 나도 딱히 거절할 생각 없는 사항 이지만 효과가 강했는지 아직 옷도 벗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젖어 버렸어.
그러니 이제 부터 내가 하는 일은 정당한 행동이야.
[엩?]
"그대로 누워 있어. 극상의 쾌락을 약속 할게."
우선 이 호텔에서 손님용으로 제공하는 실내복은 사실 벗기기 상당히 쉬운 옷이야. 입는 것은 몰라도 벗기는 것은 이렇게 1초도 걸리지 않지.
이걸로 우린 둘 다 완벽한 알몸, 내 쪽은 딱히 전희를 거치지 않아도 될 상태 이지만 당황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그만 히카루의 그 몸을 핥아 버렸어. 한 번 핥을 때 마다 몸을 부르르 떨고 남자 이면서 유두를 핥으니 신음 까지 흘려 버려서 그만 나도 참지 못하고 바로 히카루의 자지를 내 안에 넣어 버렸어.
"아아아~ 맛있어~"
지금 까지 먹어 본 자지 중 가장 맛있는 자지야. 우리는 속 궁합이 정말 잘 맞나봐. 당장 삽입만 해도 이 정도 인대 사정 당하면 얼마나 더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세 내 허리는 몸에 익은 고도의 허리놀림으로 히카루 로부터 정액을 짜내려 움직이고 있었고 내 혀는 히카루의 혀와 마구 뒤섞이고 있었어.
나야 그렇다 쳐도 히카루는 감도가 높다고 해서 그만큼 빨리 싸 버리는 쪽은 아닌지, 아니 오히려 상당히 오래 버티며 내게 긴 쾌감을 안겨 줬어.
이 녀석 방금 겪어 놓고도 잊은 건가? 아니면 이해력이 보기 보다 나쁠지도? 후후~ 자신만만해 하는 히카루를 매우 쉽게 밀어 넘어트리고 허리 만 살짝 풀어 자지를 다시 꺼내고 가슴도 가볍게 풀고서 천천히 몸을 훑었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접촉한 피부를 통해서 쾌락의 기운이 전해지는 것이 정말 방금 한 판 했지만 다시 불타오르게 만들어서 참지 않고 다시 그 자지를 내 안에 삽입했어.
아까도 느낀 거지만 이 히카루라고 자칭 하는 남자, 역시 가학심을 자극하는 것을 품고 있어. 게다가 아까와 달리 이번엔 이쪽은 제대로 옷을 입고 있고 히카루는 점점 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 이기도 해서 더욱 더 뭔가를 자극해.
아아아~ 그리고 진정한 몸의 상성 이라는게 무었인 지 잘 알려주는 느낌의 쾌감도… 일 벌여 버릴까? 아아아 참아야 해.
"아아아~ 역시 당신 정말 마음에 들어!"
특히 이렇게 내 아래 깔려서 오히려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또 엄청나게 섹시해. 하아아아~
[아읏…]
히카루의 저 귀여운 신음소리와 함깨 내 자궁 안에 정액이 더 채워졌고, 완전히 맛 들려 버린 나는 결국 4 번을 확실히 체우고 히카루를 해방 시켜 줬어.
====
이 활을 쓰는 편이 좋을 지도 몰라. 원래 손님 한태는 총을 추천하고 특수탄을 주지만, 당신 한태는 역시 이게 더 좋을 거 같달까? 물론 나중에는 태도나 대검을 주겠지만 처음부터 근거리 무기를 줫다가 접근해서 죽을 수도… 흠! 다치면 안 돼니까. 그렇다면 보우건을 줘도 되지만, 내 취향.
응?
아무튼~! 섬을 둘러본다고 했지?
이 섬은 주로 서서북 쪽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리는 편이고, 중앙의 성산을 기준으로 주변 환경이 나뉘는 형태야. 처음에 섬에 올 때 나눠 준 자료에 있을 탠대?
뭐? 안 읽었다고?
하아… 대략 적으로 설명 해 줄게.
남 쪽에는 해안, 모래밭이 타 지역 보다 넓게 펼쳐 저 있고 그 모래밭을 타고 조금 씩 중앙으로 올라가면 밀림이야. 섬의 동 쪽은 중앙의 성산에서 부터 가장 완만히 내려와서 인지 복잡한 고저차의 지형을 이루고 석주밭도 있을 정도야. 그리고 서남 쪽은 활옆수림.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 이기도 한 섬의 북동부 에서 중앙 쪽으로 좀 나아가면 마녀의 숲이야. 좀 더 자세한 지리 정보는 나중에 이야기 해 줄게, 우선 어디로 갈래?
아, 남남서 정도 쯤에 있는 한 부두에 갈 거거든 장비를 수중용으로 따로 챙기는 게 더 좋을 거야.
무리이이… 오늘은 어쩨서 숲의 독기가 한 층 더 독해 진 거에요…? 모루쿠보는 독기 때문에 무리쿠보에요오… 하필이면 어지간 해서는 서로 맞물리지 않는 독초의 꽃 가루나 다른 유독종 들의 독기가 세어 나오는 시기들이 대부분 겹치는 건대요오…? 모리쿠보는 그저 미야… 으으으으 무리이이이이이… 머리가 어질어질 하고 온 몸에 힘이 없어요오… 피가 모자라요오… 아아… 모리쿠보 향년 천… 으아아아 무리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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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 심하네… 그래도 다행히 '그 녀석' 마저 독기를 뿌리는 사태까지 곂치지 않은 것이 다행 이지만, 그래도 나는 모를까 달링 한태는 숲에 오래 있는 것 만으로도 위험해… 아니, 도망치지 않아도 좋아! 당연히 방독 대책은 있다고.
좋아…자, 우선 이걸 혀로 으깨고 입 안에 굴려. 그리고 이 물약을 마셔. 효과는 한동안 이지만, 이 숲의 독기 정도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준의 내독 능력을 얻게 될 거야.
……그야 당연히 쓰겠지. 달콤할 줄 알았어? 뼈를 재생 시키는 마법 보다는 그래도 덜 쓸거야. 그리고 이건 순전히 덤 과도 같은 이야기 인대 이 숲이 마녀의 숲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원래 부터 다양한 약초가 자생하던 숲 이고, 그러다 보니 마녀들이 더 잘 머물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더 관력 초목이 재배 돼듯이 늘고, 그러다 보니 내독 능력이 강한 생물이나 자체적으로 독을 품거나 독초나 독충 등을 통해 체내에 독을 품는 종들이 늘게 되었다… 응? 그야 뭐… 확실히 보통 이라면 이 정도의 변화는 인류 문명 수준의 시간 으로도 모자라다고 할 수 있지만, 마녀 잖… 잠깐! 저기봐! 사람이… 마녀가 쓰러져 있어!
++++++
히카루와 나는 마녀의 숲을 지나다가 쓰러진 마녀를 발견하고 다가가 봤어. 음, 알고 있는 마녀야. 보통 사람들이 생리 작용 하면 떠올리는 종류의 효과를 지니는 약을 주로 취급하는 마녀로 해독 이면 모를까 독은 전문 외의 마녀. 분명 모리쿠보 노노 라는 이름의 마녀야. 히카루는 쓰러진 노노를 안아 올리고 나를 바라봤어. 아니… 뭐… 이럴 대는 손님 마음대로 해야 할 부분 인대 나에게 의견을 묻는 거… 일 리가 없지.
[의사에게 대려다 줘야…]
아니…그녀 본인이 의사 라고 할 만한 사람 이거든? 그리고 원래 빈혈 기가 있던 마녀 이니까 이 정도는 일상 일 거야. 하지만 그러내… 그녀의 집은 알 고 있으니까 안내 할게.
그렇게 우리는 마녀를 그녀의 오두막 집 까지 옴겼어. 주변의 나무를 대충 주변의 돌 과도 같은 모양으로 가공 해 만든 벽은 분명 마녀들 사이에서 800년 정도 전의 유행 이였다고 하는대 아직도 이런 디자인을 쓰는 구나… 그리고 히카루가 조심스럽게 노노를 집 안의 침대에 눞히고 한 숨을 돌릴 때 즈음, 노노가 눈을 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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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 어어어? 어어어? 어쩨서 모리쿠보가 집의 침대에 있는 거에요오오? 모리쿠보 순간이동은 할 줄도 모르는대요오오!?
어? 당신은… 아아… 저 쪽은 아이바씨… 으으으… 두 분이서 모리쿠보를 모리쿠보의 집으로 유괴 하신 건가요오오… 모리쿠보는 이제부터 해부 당해 호사가에게 팔리는 건가요오…
히이이이익!? 소… 소리치지 마요오… 으으… 알았어요… 두 분은 모리쿠보를 구해 주신 것… 내버려 뒀어도 모리쿠보는 흙과 먼지와 균사에 덮혀 숲의 양분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 새을 마감 했을 뿐인대 구해주시다니…봉사 정신이이…
네…모리쿠보는 모리쿠보에요오… 모리쿠보 노노… 숲의 마녀의 하나… 미약 이나 최음제 라던가 각성제, 마비, 수면제 정도가 주력 상품이고 근력 증폭의 약물도 종종 팔아요오…
버프 계열 포션… 내가 추천 해도 되지? 우선 노노짱이 만드는 강주약은 가성비가 좋아. 아, 강주약은 전력질주를 해도 전혀 숨이 차지 않도록 산소 라던가 체내의 영양을 확실히 공급 하도록 하는 기능의 물약으로, 체온이 오르는 것 만 빼면 평소보다 월등히 긴 시간 동안 신체의 한계 까지 힘을 낼 수 있어.
응, 활을 쓴다면 필수인 물건 이라고도 할 수 있어. 예산은? 음… 노노짱, 10개 만 줘. 좋아… 상태도 좋아 보이네? 그럼 우리는 이만 갈…
잠깐… 바깥의 저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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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나는 귀를 찢는 소리에 히카루와 함깨 무기를 움켜쥐고 나와서 하늘을 올려다 봤어. 그리고 그 소음의 근원을 발견 했지.
저건 리오레우… 아니 자마다칸이야! 하늘 에서 싸우는 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강한 종 이라서 하늘의 왕자 라고도 부르는 종 이야. 참고로 수컷이고 암컷은 땅의 여왕 이라고 불려.
자마다칸은 돌 같아 보이지만 나무로 되어 있는 이 오두막과 우리를 발견 하고 바로 입에서 화구를 뿜었어. 나는 황급히 대검의 검면으로 가드 했지만 화구는 하나가 아니였고 바로 이어서 돌진 해 오기 까지 해서 도중에 히카루를 안고 옆으로 굴러 피했지.
뒤에는 노노쨩의 집이 있지만… 뭐… 노노도 마녀니까 알아서 하겠지. 집 정도는 부숴져도 다시 만들면 그만이고 뭣보다 디자인 저거 유행에 뒤쳐졌어!
도대체 얼마나 뒤쳐졌냐면 자마다칸이 보기에도 유행에 뒤쳐져서 봐 주기 힘들어서 집을 부숴 버릴 정도로.
그리고 그건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빈틈이지!
되는 대로 마구 화살을 쏴! 달링~
[달링 아니야!]
히카루의 항의를 무시하고 대검을 움켜쥐고 내 몸에 물을 만들어 두르고 그 물을 대검을 한 번 휘두를 때 마다 대검을 타고 흘러 초 고압의 아쿠아 커터로 만들어 참격의 형태로 날리는 식으로 자마다칸을 상대 했어.
그러다 거리가 더 벌여저 자마다칸이 날아 올라 화구를 쏘려고 하면 부서진 노노의 집의 파편을 대검으로 야구 하듯이 쳐 올려 그 입 안에 고속 회전하는 물을 두른 나무 덩어리를 밖어 넣었지.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방은 608호실 입니다.
주변에서 놀라운 일이 벌여저도 금방 익숙해 지실 태니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식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은 홀의 저쪼…
[저번엔 황산 이더니 이벤엔 시안화물 이냐!? 독 좀 그만 넣어!]
…손님께 나가는 요리엔 안 들어 있어요? 정말로요.
아무튼 시간이 비는 직원을 붙여 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시간이 비는 직원 TP+PC-우즈키 중 1인
뭐? 아니아니, 이사 하는 기분이라고 해도 개인 물품은… 헤에… 그런 서비스업도 있구나?
{키르르뀨르그키}
멈춰, 저건 지금 당신 한태는 무리야.
타타타타타타타타-
{끼이이이이이-}
응? 이거? UMP9인대? 아니 저거? 저건 이 섬의 토착생물인 칸타로… 아니, '라불라만'이야. 갑각이 그런대로 쓰이지만 더 좋은게 많고 작아서 특수목적이 아니면 그냥 구재 대상이야. 하지만 무기 없이 잡을 만한 녀석은 아니니 숲으로 나갈때는…
아니, 당신 여기까지 오면서 아무런 짐도 없이 어떻게 무사 할 수 있었어? 아아… 그 헬리콥터면 무사하겠네.
그리고, 자꾸 당신 당신 하는 것도 그러니 이름을 알려 주겠어?
+1 이름 갑시다아아아~!
아무튼 자, 여기가 608호실이야. 이게 열쇠이고. 방 안에는 AK-12도 있으니까 무슨일 있으면 그걸로 싸워… 아니… 그렇게 위험한건 여기 까지는 안 와.
방금 그녀석 정도는 창문 닫지 않으면 들어오기도 하지만…
아니, 그렇게 무서워 하지 마!? 권총탄 만 좀 쏴 갈겨도 죽는 약한 녀석 이라구?
아무튼, 디너는 6시 부터야. 그 전 까지는 런치메뉴고. 그럼, 무슨 일 있으면 내선으로 불러~
******
장소의 변경에 따라 시점이 바뀌기도 합니다.
현제 장소: 608호실
제법 좋은 방 입니다.
옷장에는 AK-12와 수중용 탄약30발 들이탄창으로 몇 십개가 있고 마카로프 권총이 있습니다.
***
+1 히카루는 이제 뭘 할까요?
#막간 설명
호텔은 대략 섬의 동북부에 있으며 숲을 지나 섬의 서서북 정도에는 번화가가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간간히 선착장 이라던가 가 있으며 섬 중앙에는 상당한 크기의 산이 있습니다.
[무슨 일 이신가요? 어머, 유미 말인가요? 알겠습니다. 바로 올려 보내 드릴게요.]
전화가 끊어진 뒤 히카루는 옷장에서 호텔제공의 실내복으로 갈아입었고 이어서 노크소리가 울렸다.
벨은 없는 모양이다.
***
아이바 유미<
무슨 일이야? 말상대 라면 월급 도둑질 하기 딱좋으니 환영이고 섬을 둘러 보고 싶다면 갑옷을 준비 해 올게.
+1 … 라지만 성창댓의 활성도를 생각하면 따로 안 써도 그냥 그렇게 달아 주시고 혹시 2분 이상 달려도 내용에 따라 반영해 보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유미는 먼저 방을 나섯다. 히카루는 호텔용 실내복 차림으로 그녀를 따랐고 결국 유미의 안내에 따라 <장비실> 이라 쓰여진 방에 도착 하였다.
[들어가자. 생명줄 역할을 할 갑주를 장비 하는게 좋아.]
장비실 안에는 정말 다종다양한 갑주들과 무기류 들이 가득 차 있었다. 그곳은 이미 장비실 수준이 아니라 여러 대상을 상대로 창고를 대절해 주는 업체 수준의용적으로 이미 공간 외곡의 영역 안에발을 담근지 오래였다.
무기류 에는 다양한 총기류도 있었지만 도검류 라던가 활 같은 것들도 있었다.
[지금 총 놔두고 무슨 검 이냐고 생각 했지?]
히카루는 잠시 뻘줌 했지만 유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고 한 켠에서 태도를 한 자루 가져와 훈련용 목인 과도 같은 쇳덩이를 상대로, 크게 전력으로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과일 깍듯이 가져다 대며 그 쇳덩이를 베었다.
[총이 대상을 부수는 원리는 구리의 탄두 보다 경도, 강도가 떨어지는 대상에 부딛혔을때 발생하는 충격량이 그 대상은 부수지만 구리는 부수지 못 할 정도… 가 아니라 부술 정도라도 어지간해서는 대상만 부숴져. 그런 원리 이기 때문에 튼튼한 장갑을 갖추면, 쉽게 말해 그냥 깡으로 강철판만 적당한 두깨로 만들면 막아져. 하지만 이 섬의 토착 생물들에는 티타늄 합금 이상의 방어력인 녀석들도 흔해. 그러니 철갑탄 이라는 대 장갑용 탄 까지 가도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런 특수한 무기를 요하기도… 아니 안심해? 제대로 관절부위를 노리거나 하면 외골격류들은 어지간해선 보통 총탄으로도 상대 가능하니까!?]
히카루는 잠시 동안 더 페닉을 보였지만 이내 진정 하였고, 유미는 그것을 확인 한 후 어느 세하얀 복장 앞에 서고 히카루가 보던 말던 옷을 벗었다.
[응? 히카루도 적당히 마음에 드는 걸로 갈아 입어.]
유미는 어느세 완전히 알몸이 된 채 히카루를 돌아 보았다.
유미가 고른 옷은 대강 이거 검사복장.(배 가린 쪽)
일단 특별한 말 없으면 내용 제가 올리는 사이사이 마음대로 앵커 부르시면 되요
"앗!? 뭐야? 하고 싶어 졌어…? 그래도 하고 싶으면 일단 그쪽도 먼저 벗어야지, 입은 체로는 못 하잖아?"
아카호노 히카루 라는 가명일 것이 뻔한 손님은 약간 놀릴 려고만 했던 나를 보고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어. 그것은 나도 딱히 거절할 생각 없는 사항 이지만 효과가 강했는지 아직 옷도 벗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젖어 버렸어.
그러니 이제 부터 내가 하는 일은 정당한 행동이야.
[엩?]
"그대로 누워 있어. 극상의 쾌락을 약속 할게."
우선 이 호텔에서 손님용으로 제공하는 실내복은 사실 벗기기 상당히 쉬운 옷이야. 입는 것은 몰라도 벗기는 것은 이렇게 1초도 걸리지 않지.
이걸로 우린 둘 다 완벽한 알몸, 내 쪽은 딱히 전희를 거치지 않아도 될 상태 이지만 당황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그만 히카루의 그 몸을 핥아 버렸어. 한 번 핥을 때 마다 몸을 부르르 떨고 남자 이면서 유두를 핥으니 신음 까지 흘려 버려서 그만 나도 참지 못하고 바로 히카루의 자지를 내 안에 넣어 버렸어.
"아아아~ 맛있어~"
지금 까지 먹어 본 자지 중 가장 맛있는 자지야. 우리는 속 궁합이 정말 잘 맞나봐. 당장 삽입만 해도 이 정도 인대 사정 당하면 얼마나 더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까…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세 내 허리는 몸에 익은 고도의 허리놀림으로 히카루 로부터 정액을 짜내려 움직이고 있었고 내 혀는 히카루의 혀와 마구 뒤섞이고 있었어.
나야 그렇다 쳐도 히카루는 감도가 높다고 해서 그만큼 빨리 싸 버리는 쪽은 아닌지, 아니 오히려 상당히 오래 버티며 내게 긴 쾌감을 안겨 줬어.
하지만 당연히 무한은 아니기 마련이라 마침내 히카루의 정액이 내 자궁을 체웠지.
"아아~ 좋아… 이거 정말 좋아…"
[이… 이제 끝…?]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이 남자는…
"앞으로 3발은 더 부탁해~"
[히이이이익!?]
하지만 이 뒤로 더 받은 것은 2 발 뿐 이였어.
우선 이걸입으면 권총탄 정도는 맞아도 안아파. 뭐… 단기관총 정도로 갈기면 좀 아프지만… 응? 아니아니, 아픈 정도만이야.
맨몸 일때는 권총탄에 제법 아프고 상처도 나는 정도 이니까 이것의 대단함을… 괴물이라니!? 여자아이 한태 실례네.
그리고 장비를 고르지 않을 거면 내가 적당히 집어 주겠어!
히카루에게 건낸 옷(남성용)
음~ 이렇게 보니까 더 멋진대?
응, 봐봐. 힘이 더 솟는 느낌이지? 그 상태면 아마 4발 더 쌀 수 있을거야.
한 번 더 할까?
[지금 이라면 이길 거 같은 느낌이야.]
"후후~"
이 녀석 방금 겪어 놓고도 잊은 건가? 아니면 이해력이 보기 보다 나쁠지도? 후후~ 자신만만해 하는 히카루를 매우 쉽게 밀어 넘어트리고 허리 만 살짝 풀어 자지를 다시 꺼내고 가슴도 가볍게 풀고서 천천히 몸을 훑었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접촉한 피부를 통해서 쾌락의 기운이 전해지는 것이 정말 방금 한 판 했지만 다시 불타오르게 만들어서 참지 않고 다시 그 자지를 내 안에 삽입했어.
아까도 느낀 거지만 이 히카루라고 자칭 하는 남자, 역시 가학심을 자극하는 것을 품고 있어. 게다가 아까와 달리 이번엔 이쪽은 제대로 옷을 입고 있고 히카루는 점점 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 이기도 해서 더욱 더 뭔가를 자극해.
아아아~ 그리고 진정한 몸의 상성 이라는게 무었인 지 잘 알려주는 느낌의 쾌감도… 일 벌여 버릴까? 아아아 참아야 해.
"아아아~ 역시 당신 정말 마음에 들어!"
특히 이렇게 내 아래 깔려서 오히려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또 엄청나게 섹시해. 하아아아~
[아읏…]
히카루의 저 귀여운 신음소리와 함깨 내 자궁 안에 정액이 더 채워졌고, 완전히 맛 들려 버린 나는 결국 4 번을 확실히 체우고 히카루를 해방 시켜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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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을 쓰는 편이 좋을 지도 몰라. 원래 손님 한태는 총을 추천하고 특수탄을 주지만, 당신 한태는 역시 이게 더 좋을 거 같달까? 물론 나중에는 태도나 대검을 주겠지만 처음부터 근거리 무기를 줫다가 접근해서 죽을 수도… 흠! 다치면 안 돼니까. 그렇다면 보우건을 줘도 되지만, 내 취향.
응?
아무튼~! 섬을 둘러본다고 했지?
이 섬은 주로 서서북 쪽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리는 편이고, 중앙의 성산을 기준으로 주변 환경이 나뉘는 형태야. 처음에 섬에 올 때 나눠 준 자료에 있을 탠대?
뭐? 안 읽었다고?
하아… 대략 적으로 설명 해 줄게.
남 쪽에는 해안, 모래밭이 타 지역 보다 넓게 펼쳐 저 있고 그 모래밭을 타고 조금 씩 중앙으로 올라가면 밀림이야. 섬의 동 쪽은 중앙의 성산에서 부터 가장 완만히 내려와서 인지 복잡한 고저차의 지형을 이루고 석주밭도 있을 정도야. 그리고 서남 쪽은 활옆수림.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 이기도 한 섬의 북동부 에서 중앙 쪽으로 좀 나아가면 마녀의 숲이야. 좀 더 자세한 지리 정보는 나중에 이야기 해 줄게, 우선 어디로 갈래?
아, 남남서 정도 쯤에 있는 한 부두에 갈 거거든 장비를 수중용으로 따로 챙기는 게 더 좋을 거야.
이걸로 갈까요?
아, 그리고 이 창댓은 앵커 넘버 지정 따로 안 합니다.
자유롭게 달아 주세요.
흐으음… 이런 부분은 또 용감하네? 나 점점 당신의 아이를 낳고 싶어지는… 그렇게 겁먹으면 나 상처입는다구?
***
마녀의 숲-
섬 중앙의 산에서 비룡종이 종종 사냥 하러 온다.
독성물질 많음.
***
마녀는 누구로 할까요?
+이야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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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로 쓰러진걸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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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가 심하네… 그래도 다행히 '그 녀석' 마저 독기를 뿌리는 사태까지 곂치지 않은 것이 다행 이지만, 그래도 나는 모를까 달링 한태는 숲에 오래 있는 것 만으로도 위험해… 아니, 도망치지 않아도 좋아! 당연히 방독 대책은 있다고.
좋아…자, 우선 이걸 혀로 으깨고 입 안에 굴려. 그리고 이 물약을 마셔. 효과는 한동안 이지만, 이 숲의 독기 정도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준의 내독 능력을 얻게 될 거야.
……그야 당연히 쓰겠지. 달콤할 줄 알았어? 뼈를 재생 시키는 마법 보다는 그래도 덜 쓸거야. 그리고 이건 순전히 덤 과도 같은 이야기 인대 이 숲이 마녀의 숲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원래 부터 다양한 약초가 자생하던 숲 이고, 그러다 보니 마녀들이 더 잘 머물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더 관력 초목이 재배 돼듯이 늘고, 그러다 보니 내독 능력이 강한 생물이나 자체적으로 독을 품거나 독초나 독충 등을 통해 체내에 독을 품는 종들이 늘게 되었다… 응? 그야 뭐… 확실히 보통 이라면 이 정도의 변화는 인류 문명 수준의 시간 으로도 모자라다고 할 수 있지만, 마녀 잖… 잠깐! 저기봐! 사람이… 마녀가 쓰러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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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와 나는 마녀의 숲을 지나다가 쓰러진 마녀를 발견하고 다가가 봤어. 음, 알고 있는 마녀야. 보통 사람들이 생리 작용 하면 떠올리는 종류의 효과를 지니는 약을 주로 취급하는 마녀로 해독 이면 모를까 독은 전문 외의 마녀. 분명 모리쿠보 노노 라는 이름의 마녀야. 히카루는 쓰러진 노노를 안아 올리고 나를 바라봤어. 아니… 뭐… 이럴 대는 손님 마음대로 해야 할 부분 인대 나에게 의견을 묻는 거… 일 리가 없지.
[의사에게 대려다 줘야…]
아니…그녀 본인이 의사 라고 할 만한 사람 이거든? 그리고 원래 빈혈 기가 있던 마녀 이니까 이 정도는 일상 일 거야. 하지만 그러내… 그녀의 집은 알 고 있으니까 안내 할게.
그렇게 우리는 마녀를 그녀의 오두막 집 까지 옴겼어. 주변의 나무를 대충 주변의 돌 과도 같은 모양으로 가공 해 만든 벽은 분명 마녀들 사이에서 800년 정도 전의 유행 이였다고 하는대 아직도 이런 디자인을 쓰는 구나… 그리고 히카루가 조심스럽게 노노를 집 안의 침대에 눞히고 한 숨을 돌릴 때 즈음, 노노가 눈을 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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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 어어어? 어어어? 어쩨서 모리쿠보가 집의 침대에 있는 거에요오오? 모리쿠보 순간이동은 할 줄도 모르는대요오오!?
어? 당신은… 아아… 저 쪽은 아이바씨… 으으으… 두 분이서 모리쿠보를 모리쿠보의 집으로 유괴 하신 건가요오오… 모리쿠보는 이제부터 해부 당해 호사가에게 팔리는 건가요오…
히이이이익!? 소… 소리치지 마요오… 으으… 알았어요… 두 분은 모리쿠보를 구해 주신 것… 내버려 뒀어도 모리쿠보는 흙과 먼지와 균사에 덮혀 숲의 양분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 새을 마감 했을 뿐인대 구해주시다니…봉사 정신이이…
네…모리쿠보는 모리쿠보에요오… 모리쿠보 노노… 숲의 마녀의 하나… 미약 이나 최음제 라던가 각성제, 마비, 수면제 정도가 주력 상품이고 근력 증폭의 약물도 종종 팔아요오…
응, 활을 쓴다면 필수인 물건 이라고도 할 수 있어. 예산은? 음… 노노짱, 10개 만 줘. 좋아… 상태도 좋아 보이네? 그럼 우리는 이만 갈…
잠깐… 바깥의 저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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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나는 귀를 찢는 소리에 히카루와 함깨 무기를 움켜쥐고 나와서 하늘을 올려다 봤어. 그리고 그 소음의 근원을 발견 했지.
저건 리오레우… 아니 자마다칸이야! 하늘 에서 싸우는 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강한 종 이라서 하늘의 왕자 라고도 부르는 종 이야. 참고로 수컷이고 암컷은 땅의 여왕 이라고 불려.
자마다칸은 돌 같아 보이지만 나무로 되어 있는 이 오두막과 우리를 발견 하고 바로 입에서 화구를 뿜었어. 나는 황급히 대검의 검면으로 가드 했지만 화구는 하나가 아니였고 바로 이어서 돌진 해 오기 까지 해서 도중에 히카루를 안고 옆으로 굴러 피했지.
뒤에는 노노쨩의 집이 있지만… 뭐… 노노도 마녀니까 알아서 하겠지. 집 정도는 부숴져도 다시 만들면 그만이고 뭣보다 디자인 저거 유행에 뒤쳐졌어!
도대체 얼마나 뒤쳐졌냐면 자마다칸이 보기에도 유행에 뒤쳐져서 봐 주기 힘들어서 집을 부숴 버릴 정도로.
그리고 그건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빈틈이지!
되는 대로 마구 화살을 쏴! 달링~
[달링 아니야!]
히카루의 항의를 무시하고 대검을 움켜쥐고 내 몸에 물을 만들어 두르고 그 물을 대검을 한 번 휘두를 때 마다 대검을 타고 흘러 초 고압의 아쿠아 커터로 만들어 참격의 형태로 날리는 식으로 자마다칸을 상대 했어.
그러다 거리가 더 벌여저 자마다칸이 날아 올라 화구를 쏘려고 하면 부서진 노노의 집의 파편을 대검으로 야구 하듯이 쳐 올려 그 입 안에 고속 회전하는 물을 두른 나무 덩어리를 밖어 넣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