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키 : 기계로 절정하는건 확실히 그...정말 인정사정없고 차갑게 하는 거 같아서 살짝 무섭긴해요. 그래도 그 다음에 오라버니가 만져주고...넣어주고 하면 더욱더 포근함을 느끼게 돼요.
미유 : 오..오호...역시 기계로 당하면 그...
치유키 : 정신을 놓...게 되더라구요.
미유 : 으흠, 그렇다는건...
치유키 : 지금 생각하시는 게 맞을거에요. 자고 일어나니 배가 빵빵했으니까...
미유 : 나도 되려나...?
치유키 : 빌려드릴..까요?
미유 : 아..아니에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이래저래 조..조금...
치유키 : 죄..죄송해요..! 괜한 소리를...
치유키와 미유가 이야기 하는 도중 히카루는 아까까지 치유키를 만지는 것 같은 적당한 어리광과 욕망이 아닌 카오리는 한번 절정시켜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민감한 유두만 만져가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카오리는 몸을 비틀거나 떨며 최대한 참고 있었고, 이미 만져진 치유키는 '장난꾸러기시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미유는 요즘 하지도 못했고 눈앞에서 저렇게 만지작거리고 느껴대니 더더욱 아랫배가 다른 의미로 쑤셔오기 시작해 몸이 조금이지만 움찔움찔했다.
카오리 : 히카루 씨..! 아흐앗..! 거기를 계속 강하게 하시면...다른 분들 앞에섯...! 가버린다구요..!
히카루 : 가도 괜찮아. 어차피 이대로 멈추면 그건 카오리가 엄청 아쉬울걸?
카오리 : 그건 그럴지 모르지마한..! 아..아앗..! 흐아앙..!
결국 히카루의 집요한 공격에 카오리는 버티지 못했고 최대한 참던 반동인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절정했다는것을 누가 봐도 알 수 있게 표현하고 있었고 가슴만으로도 강하게 가버려서 팬티스타킹너머로 천천히 젖어오더니 바닥까지 축축해지려 해 치유키가 휴지를 뜯어 스윽 갖다놓았다.
히카루 : 나이스 세이프, 치유키.
치유키 : 후후, 이정도로 뭘요.
카오리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면서 히카루에게 몸을 기대고 있던 중에 히카루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휴지로 새어나온 애액들을 닦아주었고...
계속되는 절정, 그리고 봐주지않고 멈추지 않는 히카루의 애무에 미유는 결국 의식을 잃고 몸에 힘이 빠져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치유키 : 오..오라버니, 기절하셨어요...
히카루 : ..에? 벌써?
카오리 : 버..벌써 인가요?
히카루 : 너무 몰아친건가..으음, 그래도 제법 버텼는데.. 아니면 굶주려서 그런가...
치유키 : 일단 휴지를 드릴테니까 입가랑 얼굴 닦으시고..
히카루의 얼굴에는 미유가 절정하며 뿜은 애액들이 묻어있었고 히카루는 치유키에게서 휴지를 받아 얼굴을 닦았다.
미유에게는 이불을 덮어준 뒤 잠시 방치해둔 채 세 사람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고 치유키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치유키 : 카오리 씨는 아버지가 자위대 간부..라고 하셨죠?
카오리 : 네!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좀 과보호가 심하시지만..
치유키 : 그런데 용케 오라버니랑 섹스도..하셨네요?
히카루 : 어..음..
카오리 : 저도 맨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엄청 숨기고 숨겨서 그런지 걸리지 않았어요! 그러니 히카루 씨가 무사하죠!
치유키 : 서..설마 죽이시기야 하겠..어요?
카오리 : 섹스한 거 알면 아마 죽일지도.....
치유키 : 네!? 그..그럼 그 전에 저랑도 마지막이 되기 전에..!
히카루 : 푸훕...!
치유키 : 오..오라버니?
카오리 : 왜 웃으시는거에요!?
히카루 : 푸훗...크하하..!
치유키 : 오라버니가 이상해졌다..!?
카오리 : 주..죽음의 공포 때문일까요..?
히카루 : 아니, 그런게 아니라...뭐, 이젠 숨길 수도 없겠네. 그럼...
히카루는 카오리에게 어떻게 된건지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그것을 주의깊게 들었다.
히카루 : 내가 예전에 카오리랑 만나고... 몇 번 개인적으로 만나고 난 다음이었어. 돌아가는 길에 어떤 정장을 입은 사람이 말을 걸더니 같이 어디로 좀 가자고 하더라고. 근데 거절하기엔 그 뒤에 똑같은 차림의 사람이 여럿 있어서 거부하면 끌려가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그냥 내 발로 갔지.
카오리 : 아빠..!
히카루 : 자자, 끝까지 들어봐. 그래서 그들이 안내하는 차에 타고 가니 어느 커다란 저택으로 가더라고. 거기 안쪽에서 내리고 따라오라며 안내하는 정장차림의 사람을 따라가니 어떤 방에서 노크를 하더라. 그 방 안에서 '들어와'라고 하자 문을 열어주고 나를 들여보냈어. 맨 처음엔 고급진 책상이 보였고 뒤돌아있는 의자가 보였어.
치유키 : 헤에...
히카루 : 그래서 그 앞으로 가니 의자가 천천히 돌고 분위기가 제법 중후하신 분의 얼굴을 마주했지. 그리고 그 분이 뭔가를 꺼내시던데 책상에 놓는 명찰이더라. 그래서 그걸 보니 앞에 사쿠라모리...라 써있었어.
카오리 : 하아..
히카루 : 그래서 올게 왔구나 싶었는데...자리에 앉으라 해서 앉고 나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카오리 : 어떤 이야기인가요?
히카루 : 내 딸과는 무슨 관계냐... 어떻게 만나게 됐냐.. 자위대 간부의 딸이란 소린 못 들었냐...
카오리 : 으으..정말이지 아빠는 과보호가 너무 심해..!
치유키 : 근데 뭔가...그렇게 험악한 분위기는 아닌 거 같은 느낌인데요?
히카루 : 치유키의 말이 맞아. 처음엔 내가 스스로 겁먹었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나니 내가 카오리랑 처음으로 둘이 만났을 때 부터 내 뒷조사를 했다고 하시더라고.
치유키 : 뒷조사...
히카루 : 뭐어..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어떻게 해. 이미 조사했을거고 기분 나쁜거 티내봐야 이득도 없을텐데. 아무튼 그래서 내리신 결론이 참 재밌어.
카오리 : 어떤 건데 그러시나요..?
히카루 : 카오리는 나랑 만난걸 최대한 숨기려 하지만 이미 다 들통났는데 그러는게 귀여워서 계속 모른 척 해줄거고.. 또 내 직업도 괜찮고..여자관계가 복잡한 건 알지만 그건 본인 결정이니 존중한다. 하지만 카오리 얼굴에 눈물 보이면 몸에 벌집이 날 거다..라고 하셨어.
카오리 : 그..그런 말을 듣는데 괜찮으신가요!?
히카루 : 설마 진짜 총으로 벌집구멍을 만드시겠어? 일단 믿을테니 처신 잘해라 란 뜻이겠지.
카오리 : 아으..아빠는 그게 아닐수도 있는데...그나저나 흘리기 힘든 말이 있는데요..!?
히카루 : 이제야 지적하는구나?
카오리 : 그..그야 히카루 씨가 걱정되니까... 다 알고있었다뇨!? 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말해주시지! 왜 감추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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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탁 쳐서 보니 내 알몸 이곳 저곳을 찍은 거 있지?
흐흥...뭐, 몰카다보니, 그것도 심한 쪽의 몰카. 그래서 기분이 나빠야했겠지만..솔직히 기분이 좋았어.
한번만 하고 헤어지는건 너무 아쉬운데..히카루 씨도 나를 원해서 이런걸 찍으려 했던거고? 그리고 이걸 빌미로 또 만나서 할 수도 있고?
뭐, 그렇게 폰에 담긴 내용물을 나중에 만나서 또 하는걸로 합의 후 처리한 다음 몸을 둘러보니.. 으음, 우선 배가 빵빵하게 됐다는게 느껴졌어.
자고 일어났는데 배가 빵빵하단건... 히카루 씨의 정액이 한 가득 들어왔단 이야기겠지. 이거 정말 위험한 날이면 100%임신일거야.
그리고 또 온 몸이 끈적했지만 그 중 가슴과 다리가 끈적했고..목이 엄청 말랐어.
시간은 아침 9시였었고...그러고보니 눈 떴을 때도 히카루 씨가 허리 움직이던것 같았는데...
일어난 직후는 정신이 흐릿해서 잘 기억이 안나, 카메라 건도 있어서 충격이 좀 컸고..
뭐, 아무튼 온 몸이 끈적해졌으니 씻으러갔는데...히카루 씨도 들어오더라구. 어차피 볼거 다 보고 만지고 빨고 한 사이니까 그냥 같이 씻었는데 슬쩍 만져오길래 그건 허락했지.
그리고 씻고 헤어진 다음...다음에 내가 연락한다고 하기로 하고 히카루 씨는 다시 침대에 쓰러져서 잤어.
그야 밤새도록 허리흔들고 했으니 지쳤겠지?
그리고 지금은...
"짠~ 히카루 씨, 나 이런 자세도 된다?"
"메..메구루..!?"
"여기서 양말도 이렇게~ 벗을 수 있어!"
"들어오자마자 왜 I자 밸런스를 하는거야? 팬티보인다..?"
"응? 어차피 여기 호텔 방 안이고..우리 둘 뿐인데? 그리고 팬티 쯤이야 뭐 이미 볼거 다 봤잖아."
"그거야 그렇지만 그래도 오자마자..."
"흐응, 그래서 싫어?"
"아니, 그럴리가. 메구루, 그럼 그 자세 계속 유지해봐."
"어? 자..잠..햣!?"
내가 다리를 들고 요즘 유행하는 I자 밸런스를 보여주니까 히카루 씨는 흥분해서 내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는 팬티를 젖혀 그곳을 드러나게 했어.
그 다음 손가락으로 슥슥 익숙하게 애무한 다음 애액을 나오게 했지.
"자..이제 시작한다?"
"으..응. 기대오니까 이 자세 유지하기 힘든걸.."
"안돼, 계속 올리고 있어."
그리 말하고 히카루 씨는 내 반팔 티 아래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다른 손은 다리를 잡고 받쳐주면서 만지작거렸어.
뭐, 이런 느낌이려나.. 흐흥, 히카루 씨랑은 그 뒤로도 계속 섹스하면서 지냈지. 상성이 좋아서 그런지 자주 부르는데도 싫어하는 느낌은 없더라구.
어느날 무슨 주사를 가져와서는 이거 놔도 되냐고 물어서 뭔데? 했더니 모유 나오는 거라 해서 으에...했지만 엄청 원하길래 한번 해봤지.
와...벌써 그런 느낌을 겪을 줄이야. 근데 그거 놓고 하니까 히카루 씨가 가슴을 물고 놓질 않더라.
으응, 대단했어.
메구루 이야기 끝...인데
혹시 한번만 더 이야기를 미뤄도 되겠습니까? 밀리의 카렌이 급격하게 꼴리기 시작해서...
1.된다
2.안된다(에로토크진행)
카렌은 킹쩔수 없지..
"아, 좋은 아침이야, 메구미 쨩. 어제 쉰거 아니었어? 오늘 피곤해보이는데..?"
"그게 있지..아하하, 좀 피곤할 일이 있어서~ 흐아~"
"다크서클도 내려와있고.. 오늘은 어차피 레슨이니까 그냥 쉬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
"냐하하, 아니야. 레슨 뿐이니까 그래도 해야지~"
메구미 쨩의 눈도 피곤해 보이고..다크서클도 좀 진한데다가... 뭔가 낯선 냄새도 좀...나는데?
다른 사람이랑 또 밤늦게까지 논건가 걱정이 되는걸..
"밤새 누구랑 놀았어?"
"어!? 아, 아니..그게... 냐하.."
메구미 쨩의 저런 반응은...아무래도 정곡을 찌른걸까..?
"으음, 카렌에게만 말하는건데... 혹시 내 몸에서 이상한 냄새나?"
"이상한..냄새?"
"응, 그...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겨드랑이라거나...발이라거나..."
"에? 거..거기는 땀흘리거나 신발 오래 신으면 나는 곳..아니야?
으응? 대체 이런걸 왜 묻는거지..? 누가 냄새난다고 메구미 쨩한테 뭐라 한건가..?
"그렇긴 한데...이..일단 대답해줄래?"
"잠시만.."
냄새에 집중하기 위해선 눈을 감고..킁킁, 킁킁.
"오늘 씻고 온거지?"
"응, 그야 물론이지. 머리는...어제 밤에 감고 오늘은 안했지만."
"별 다른 냄새 안나는데? 가까이서 맡아야하려나..?"
아까부터 계속 나던 냄새는 그런 냄새가 아니고 뭔가...살짝 싫은듯 하면서도 중독되는 희한한 냄새지만.. 이걸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으니..
"그럴 필요까진 없어. 응..안나는구나."
"왜 물어본건지 물어봐도 될까?"
"아...그게....음, 카렌은 그래도 비밀을 잘 지켜줄 것 같으니까.. 말해줄게. 우리 페어리가 예전에 유럽에 촬영가서 만났다는 사람 기억해?"
"음....아, 그 잘생긴 사람? 화보도 엄청 팔렸다던?"
"응! 맞아맞아."
"응, 그 사람 알지. 근데 왜..?"
"카렌은 모르겠지만 우리 사무소 중 몇몇 사람들도 그 사람이랑 그...음...그렇고... 그런 관계야."
"어!?"
이..이게 대체 무슨..!? 어..언제부터!?
"역시 놀랄만도 하겠지. 으응, 그야 하나 둘도 아니니까.."
하..하나 둘도 아니야..!?
"아..아무튼 그 사람들은 일단 비밀로 하고... 그렇고 그런 관계인데 말이지.."
"으..응. 그렇..구나.."
분명 메구미 쨩이 남자들에게도 거부감 없고 친하게 지내지만 서..설마 벌써 그렇고 그런...
"어제 밤에 오랜만에 만나서 오늘 새벽까지 잔뜩 하고 왔는데..."
"우..우아아..!"
너..너무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그..그렇게 얼굴 가려도 되니까 듣고 답만 해줘. 그 사람이랑 하는건 정말 기분 좋긴한데 삽입 전에 만지거나 핥거나 빤단 말이야?"
메구미 쨩은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남에게 할 수 있는거지..!? 으음, 근데 좀 흥미가 가긴..하네...
"으..응."
"키스라거나..가슴이나 여기라면 몰라도..아니, 여기도 사람에 따라 안 빤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이런 곳들은 이해가 가능한데 말이지.. 겨드랑이나 발..다리도 끈질기게 핥아서..."
"끄..끈질기게? 얼마나 핥..길래?"
"음...만지는걸 빼도 적어도 30분?"
"30분!?"
일반적으로 그..남녀의 시간은 길어야 1시간 정도라고 들었는데..그 중 핥는건만 30분이라니... 우와...
"그래서 혹시 냄새가 나서 좋아하나? 싶어서..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거든."
"그럴수도 있겠지만...혹시 물어보지 않았어?"
"물어보기야 했지. 근데 그냥 핥는게 좋다고 하길래 아닌 것 같아서.."
"으음, 굳이 그런걸로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으니 그게 맞는게 아닐까?"
여..여럿이서 한다면 굳이 참아가며 메구미 쨩이랑 할 이유는...아, 메구미 쨩 몸매 좋지... 그렇다면 말을 바꿔야겠네. 굳이 냄새를 참아가며 핥을 이유는 없을텐데.
"그런가..? 음, 그렇겠다! 고마워 카렌! 근데 이건 꼭 비밀로 해줘야해?"
"으..응. 그야 물론이지.."
이런걸 대체 누구에게 말하냐구..! 아, 그럼 나도 뭐 하나만 물어볼까...?
"저기..메구미 쨩?"
"응? 왜 카렌?"
"나도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응! 뭐든 괜찮아!"
"아까 왔을 때 부터 메구미 쨩에게 뭔가 다른 냄새가 나는데, 좀 자세하게 맡아도 될까?"
"응, 괜찮아~ 근데 어딘데?"
"잘 모르겠어. 좀 더듬어가야할텐데 괜찮아?"
메구미 쨩이 고개를 끄덕였으니..허락한걸로 알고 잠시 다시 눈을...킁킁..킁킁...
음...점점 진해지네.. 아, 이쯤ㅇ..
"카..카렌!? 거..거긴..나라고 해도 좀..."
에? 어..어디길래 그러..에!?
"카렌..설마 나에게 이런 쪽으로 관심이 있었..어?"
"아..아니! 아니야! 오해야..!"
왜 메구미 쨩의 팬티가 보이는거지!? 대..대체 이 냄새는... 정체가 뭘까...?
"누..눈감고 찾아가다보니까 그런거라구..!"
"아하하.. 그..그렇지?"
"저..저기..메구미 쨩? 그 냄새가... 으으..그러니까아...."
"왜..왜그래?"
"확신하기 힘들긴 하지만 그... 팬티 속..에서 나는 거 같은데?"
"에!? 정말!?"
"응...아마도..지만.."
메구미 쨩의 냄새..라기엔 그랬으면 평소에도 났을거야...그러니까 이..이건...아마도.!
"...카렌, 설마 내 안에 들어있는 그...히카루 씨의 그...체액의 냄새를 맡..은거야?"
"진짜였어..!?"
"아..아니! 평소랑 다른거라면 그거 뿐이라구..!"
"후..후아아..!"
설마 정말이었다니..! 이게 남자의 그..저..정액..냄새? 킁킁...희미하긴 하지만 확실히 뭔가...좋다고 느껴지는데...
"으으..설마 그 냄새를 맡을 줄이야..."
"가까이서 맡지 않았으면 모를 정도로 희미했어.."
"못 맡아야 정상 아니야..? 내 몸 안에 들어있는건데.."
"...잠깐만? 메구미 쨩? 지금 너무 충격받아서 잠시 잊었는데..왜 안에다가 받은거야!?"
"아? 안전일이라서 괜찮아!"
"그..그건 확실하지 않다구..! 콘돔을 낀다거나 약을 먹는다거나 해야해..!"
"그치만 콘돔 끼면 나나 상대나 다 만족스럽지 않은걸... 약은..컨디션 망가지구.."
"그래도..."
"그런 일 생기면 책임져준다고 했으니까 괜찮아!"
"에에..? 으음...아무래도 설득은 힘든듯 하네... 응."
어쩌다 갑자기 이런 대화를 하게 된건진 모르겠지만...이왕 이렇게 된거 좀..물어볼까? 흥미가 아예 없..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듣는 것보다 친한 메구미 쨩한테 듣는게..
"저기, 메구미 쨩. 그...으음.... 혹시 그..."
"응? 뭔데 그렇게 말을 더듬어?"
"아, 그..그게...혹시 그렇고 그런...그거..들려줄 수..있을까?"
"에? 으응...그러면 자리를 좀 옮겨야할 것 같은데? 여기는 극장 안이니까 누가 들어올 수도 있고.."
아, 그건 그렇겠구나.. 으음, 그럼 어디가 좋을까... 아, 사람이 잘 안오는 탕비실이나 창고 쪽이..
"탕비실이나 창고 쪽은 어떨까?"
"음..그거 좋네! 그럼 가자!"
1.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스킵 후 다음 상황
@혹시나 1번을 고를 경우 원하는 상황이나 복장 정도를 적어주시면 어느정도 반영이 됩니다!
"후아..역시 좀 피곤해서 잘래...쇼파에서 자고 있을게~"
"아..응! 푹 쉬어 메구미 쨩.."
으으...메구미 쨩의 몸을 그렇게..으응...아..아냐! 상상하지말자..!
하지만 안하려고 해도 자연스레 상상이 되어버려..!
빠..빨리 진정이 되는 향수를 써서 이 고조된 마음을 어떻게든 해야겠다..!
"있지, 히카루 씨는 우리 사무소 애들 중 누구 만나고 싶은 사람 없어?"
"만나고 싶은 사람..? 잘 몰라서 없..는데?"
"에~? 우리 쪽 사람도 이제 제법 알고 있는데 그런건 너무해~!"
"미아내...근데 내가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아져서.."
"4럭셔리들도 알고, 시호도 알고..나도 알잖아?"
"그야 그렇지."
"페어리들도 다 만났고?"
"그것도 그렇..지."
"하여튼, 그래서 우리가 촬영 떄 찍은 사진 몇 장 들고 왔는데 볼래?"
"으흠...참고 일환으로 좀 봐볼까.."
"냐하하. 그럼 잠시만~"
"계속 넘겨서 보면 되는거야?"
"응! 아, 오른쪽에서 끌어와야 해?"
"어디보자..."
히카루는 메구미가 넘겨준 폰을 받고 옆으로 넘겨가면서 보기 시작했다.
"으음, 이 사람 괜찮고.."
"아, 미나코 말하는거구나? 확실히 가슴도 크고 현모양처 스타일이긴하지!"
"....가슴만 보고 말하는거 아닌데.."
"에? 그런거 치고 우리 중에 코노미 말고는 다 큰 사람들 아니야?"
"어...듣고 보니 그렇..긴 한데 의도한건 아니다?"
"흐응... 그럼 다음 사람은?"
"머리색이 좀 특이하지만...뭔가 사진으로 본 느낌은 좋아서 이 사람."
"아, 마츠리? 마츠리도 괜찮지~ 프린세스의 지배자기도 하고!"
"지..지배자?"
"다들 워낙에 활기찬 애들이라 컨트롤 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코토하랑 마츠리가 해!"
"컨트롤 할 사람...그런게 있구나..."
"근데 컨셉에 엄~청 충실해서 첫 대면은 조~금 별로일수도 있을걸?"
"컨셉..? 어떤 컨셉인데?"
"음... 공주?"
"공주라...으음, 요즘은 보기 드물긴 하네. 그리고 또.."
"과연 다음 사람은 누굴까나~"
"아, 약간 포근해보이는 이 사람."
"아, 미야? 미야도 좋지~ 이름에 맞게 고양이 컨셉..이 조금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살짝 4차원이지만 포근한 아이 맞아!"
"4차원..고양이...으음, 역시 765는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더 없어?"
"뭐..그 외에는 다 애들이거나 내 취향이 아닌ㄷ.....?"
"응? 뭐에 그렇게 반응ㅎ..아항~ 그 사진 잘나오긴 했지~"
"....아니, 어떻게 바로 안거야?"
"그야 내 눈치는 빠른 편이거든! 카렌인가~ 그 차이나 드레스 이쁘지? 다리가 엄청 이쁘게 나왔고 가슴도 강조됐고?"
"그..그렇네. 응."
"흐흥, 우리 사이인데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구? 뭘 그리 부끄러워 해~"
"확실히 방금까지 봤던 사진 중엔 가장..취향에 맞긴 해.."
"냐하하, 그럼 카렌으로?"
"내가 소개 받는다고는 안ㅎ.."
"카렌도 관심이 있을걸?"
"그걸 어떻게 알아?"
"그야 그럴 일이 있었으니까~ 흐흥, 아무튼 카렌이랑 같이 만나서 놀자!"
"하아..그래. 어차피 말려봐야 더 안들을 것 같고.. 노는거라면야 뭐."
히카루는 당연히 사람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없어 메구미가 머릿속에 꾸미고 있는 흉계를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몇 주 뒤에 히카루에게는 메구미에게서 '둘이서..알지?'란 라인과 어느 호텔의 주소를 보내왔고 히카루는 '메구미랑 둘이서 하겠구나' 싶어서 시간에 맞춰 그 호텔로 향했다.
그 며칠 전..
"카렌~ 이거 받아!"
"에? 이..이건 무슨 카드야 메구미 쨩..? 신용카드같은건..아닌 것 같은데?"
"응! 그거 호텔 카드키!"
"에!? 이거 가지고 나와도 되는거야..!?"
"그야 이건 미리 예약해놓고 달라고 떼써서 받은거야!"
"그러면 안된다구..!"
"하지만 허가는 맡았는걸? 그러니 내가 이따가 장소랑 날짜,시간을 보내줄 테니까 거기로 오면 돼!"
"아? 어..응..근데 우리만 가는거야?"
"아니? 히카루 씨 까지 껴서 셋이서 놀거야!"
"호텔 방안에서 세 명이..? 뭐하고?"
"그야 이것저것? 뭐 보드게임이라거나~ 적당히 쉬면서 뒹굴거리거나~"
"으..으음, 알겠어. 그럼 선물도 챙기긴 해야겠네. 근데 이거 나한테 주면 메구미 쨩은..?"
"당연히 내 것도 있지! 그러니 걱정말구 잊어버리지 않고 와야해?"
"알겠어..!"
그리고 약속 당일..
"히카루 씨, 안녕~!"
"으아..안녕.."
"응? 좀 피곤해보이네? 무슨 일 있어?"
"요 며칠 야근을 연속으로 했더니..좀 피곤하네."
"에~ 그럼 안되는데! 오늘도 리드해주길 바라고 있는걸."
"오늘은 메구미가 리드해줘..."
"안돼! 지금 히카루 씨 상태보니까 그러다 잘 것 같아!"
"내가 아무리 익숙해졌다고 해도 하면서 자진 않아.."
"으음, 그럼 체력 비축을 위해서라도 그래볼까나...흐흥."
"응? 왜 그렇게 웃어?"
"아무것도~"
1.둘이서 뜨거운 한판
2.1이 지나고 카렌이 호텔의 정문에 도착
카드를 갖다대고...응, 열렸다. 그럼 들어갈..
"...에!? 이 냄새는 대..대체..!?"
"하으..아흣..! 아흐아앙~!"
"이..이건 또 무슨 소리고..!?"
방에 들어가니 뭔가 비명인듯한 소리랑...뜨거운 열기..그리고 도대체 무슨 냄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엄청나게 강렬한 냄새가 나서 잠깐 어지러웠지만 메구미 쨩의 비명인 듯 하니 '빠르게 달려가야해'라고 생각해서 뛰었는데..
"으..으에에!?"
"아, 카렌 안녕~! 이런 모습이라 좀 이상하긴 하지만..흐으..."
"..!?!?!? 야! 메구미!? 둘이서만 논다면서!?"
거..거..거..거기엔 알몸의 메구미 쨩이랑.. 그 화보의 주인공인 사람이 얽혀있었어..!
"이..이건 대체 무...무...뭐야!?"
"냐하하, 전에 말했지? 히카루 씨랑 가끔 섹스하는 관계라고?"
"넌 왜 그걸 말하고 다니는건데!?"
"응? 그야 카렌이 물어봤으니까?"
"에?"
"그..그건 사..사실이지만..! 마음의 대비도 없이 이런 모습은..!"
메구미 쨩은 누워있는 그 분의 위에서 일어나서 잠깐 다리를 펴고 침대에서 내려온 다음... 나에게 다가왔어.
그런데 메구미 쨩의 그곳에서는 흰색의 무언가가 주륵 흘러내리고 있는데..!?
"메..메구미 쨩!? 그...오늘도..?"
"냐하하, 응! 오늘도 안전일~"
"아..아니 대체 뭔데..!? 왜 갑자기 그...처음 보는 사람이 오고!?"
"죄..죄송해요!"
"에에, 사과할 필요는 없다구 카렌!"
"아니 왜 첫 만남이 이런식인건데 메구미!?"
"뭘 이제와서 이불로 가려~ 냐하하"
그런 모습에 나는 정말 눈앞이 핑핑 돌았지만...으으, 눈앞의 광경과 아마도 두 사람의 소중한 곳에서 나온 그것들의 냄새 때문에 나는 다리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았어.
"카렌? 괜찮아?"
"아..응, 괜찮..아. 잠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으음, 역시 너무 서프라이즈였나..?"
"나한테도 서프라이즈다 임마!"
"에헤헤, 첫 만남에 알몸은 역시 좀 그런가~?"
"좀이 아니잖아 좀이! 하필 딱 싸는 도중에 와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두 사람..확실히 친해보이네... 하긴, 그러니까 그...세..섹스도 하고 그러는..거겠지?
"그..이런 상황으로 만나서 좀 유감이지만...아...안녕."
"에, 뭐야. 완전 어색해!"
"누구 때문일까!? 앙!?"
"아.아. 네..! 아..안녕하세요.."
인사를 해주셨으니 나도 하는게 도리지만..으으..방금 그 모습은.. 그리고 메구미 쨩 말대로 엄청..컸지?
"흐흥, 어색해라, 난 이런 분위기가 싫으니까 뭐라도 하자!"
"뭘 할 셈인데!?"
"마..맞아..! 뭘 하려구.. 메구미 쨩..?"
"음... 잠깐 분위기 환기를 위해서 말하자면~ 이걸 이렇게 한 이유를 들려줄까?"
"그건 확실히 궁금하긴 한데.."
아, 저 분이랑 나랑 생각이 맞았네... 하긴, 이 상황에선 다 궁금해 하겠..지?
그나저나 방에 냄새가 가득해... 으으, 분명 메구미 쨩에게 생생하게 경험담을 들은 그날 결국 스스로 해..했는데 또 그런 기분이...
"그야 섹스는 기분이 좋잖아? 히카루 씨는 잘하기도 하고, 눈도 호강하고?"
"....."
"그러니까 나만 하기 아쉬우니 카렌도 같이 경험해보기로 했어!"
"에!? 메구미 쨩, 난 처음 듣는데!?"
"그야 비밀로 했으니까! 그리고 카렌, 나한테 그 이야기를 먼저 해달라고 한건 누구지?"
"...부,분명 내가 맞긴 한데..."
"흐흥, 카렌도 분명 이런 쪽에 흥미 있지? 먼저 물어보고..부끄러워하면서도 이야기는 다 듣고?"
"으으..."
"너 나이 때면 다 이쪽에 흥미있고 그렇지 뭘. 이상한 애로 몰고 가지마."
"에에, 하지만 카렌은 얼굴을 손바닥으로 가리면서 그 틈으로 보였던 눈빛이 매우 흥미 있다고 어필하는
눈이었는걸?"
"하아....그래그래, 뭐..나는 요와네 히카루..라고 해. 분위기가 매우 이상하지만 이름도 소개 안하면 더 이상하니.."
"저..저는 시노미야 카렌..이에요. 편하게 불러주세요."
"그럼 나는 카렌이라고 부를테니까 카렌도 나 편하게 불러."
"그..그럼 히카루 씨..로.."
"응, 그렇게 부르면 돼."
"오, 제법 분위기를 풀줄 아네?"
"일단 이불로 온 몸을 싸맸으니까.."
"그 덕에 그나마 눈을 둘 곳이 있..는데 메구미 쨩은 왜 안가리고 그대로 있는거야..!?"
"에? 그야 어차피 두 사람 다 내 알몸 본 적 있는 사람이고...둘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저..적어도 그곳은 가려야지..!"
"에에...아, 여기 정액흐르네. 이건 닦아야겠다."
"으으..! 왜 내가 부끄러운거지..?!"
"...카렌은 그래도 정상인 포지션..같네."
"네? 아..아니에요. 저는 이상해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걸요.."
"응? 이상해서...? 그럴리가 없는데..? 옷이 좀 화려하긴 해도...이상할건..."
"에?"
"그냥 카렌이 이뻐서 쳐다보는 것 같은데?"
"네!? 에..에이, 그럴리가 없어요..!"
"아, 두 사람 무슨 얘기 중? 분위기 좋아보이네?"
"별 거 아니야. 근데 난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하냐 메구미..?"
"응? 그냥 덮어쓴거 벗어버리라니까?"
"야!"
"그..그건 부끄러워..!"
우으...대체 메구미 쨩은 어떻게 저 상황에서 멀쩡한거지..? 이정도까지 되니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흐응, 안되겠어. 어차피 할 거니까..."
그렇게 말한 메구미 쨩은 다시 일어서서는..
1.히카루에게 간다
2.카렌에게 온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니 놀랐지? 그럼 이제..적응하게 도와줄게!"
"적응? 무..무슨 적응을 말하는ㄱ..으읍!?"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메구미 쨩은 나에게 키스를 해왔어...
전에 메구미 쨩에게서 났던 그 냄새가 강렬하게 나는 걸 보면 아마 입으로도 한 것 같...히익!?
"우우읍!?"
"...대체 무슨 상황이..아니다. 이 상황에서 따져봐야 아무런 의미 없지. 내가 말려도 안들을거니까..미안해 카렌."
히카루 씨는 또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고..!?
메구미 쨩의 손은 내 옷 안쪽으로 들어와서 배를 타고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지..
"...그나저나 둘 다 가슴 엄청 크다..."
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데요..!
라고 해도 어째서인지 내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고 내 입술에서 떨어진 메구미 쨩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입을 열었어.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는데~? 그야 강제로는 할 생각이 없다구?"
"그..그건.."
안된다는 이성과 흥미돋아하는 본능 때문에 머리가 혼란해서 대답을 못하고 있다보니...툭 하는 소리와 함께 내 가슴은 시원해졌어.
"메..메구미 쨩!?"
"흐흥, 어차피 이따 벗게 될거니까 지금 편하게 벗어놓자?"
내 브래지어 후크를 툭 하고 풀고는 맨가슴 위에 손을 올리니 따뜻한 메구미 쨩의 손이 느껴졌지만..
"으읏..! 메..메구미 쨩!?"
그 손은 곧 내 가슴을 변형시키며 만져왔고 나는 예상치 못한 쾌감에 그만 신음을 내고 말었어..
"역시 카렌~ 엄청 크네! 히카루 씨, 내 가슴 사이즈는 알지?"
"88이라고 했잖아. 카오리랑 같은 사이즈.."
"하지만 내 키가 카오리보다 작으니 실 사이즈는 더 크다고도 했지~"
"그랬지.."
"히..히이!?"
"근데 카렌은 거기에 더해서 2나 더 커서 앞자리가 바뀐다?"
"....90?"
"응! 엄청 크지? 지금 만지는데 엄청 부드럽고 카렌 반응도 보면 민감하다? 이거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아?"
우으읏..! 대..대체 무슨 이야길 하는거야..! 다들 이정도로 쾌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그리 생각하는 중에도 메구미 쨩은 내 가슴의 끝부분...그곳을 살며시 집고는 조금씩 힘을 주어서 비틀기 시작했어.
분명 메구미 쨩에게 여자를 좋아하는 그 느낌은 없지만 어째선지 이렇게 하는건 잘하는 느낌이...
"잘 느끼면 남자들이 좋아하긴 하지. 자기가 하는 애무가 먹힌다고 보는거니까."
"으흥...이 상태면 여기는.. 아핫, 역시나"
가슴에서 오는 쾌감, 방에 가득찬 야한 냄새로 인해 머리가 멍해지고 저항도 못하다보니 메구미 쨩은 손은 내 치마를 슬쩍 들추고 들어와서는 내 그..그곳을 쓸기 시작했어...
나도 몰랐지만 방에 들어와서 냄새를 자각할 때 부터 젖어오기 시작한듯 한데 거기에 타인의 손길까지 느껴지니 스스로 알 정도로 젖어와서 메구미 쨩의 손을 잔뜩 적셨지..
"카렌...물이 많네? 냐하하, 이거면 히카루 씨가 좋아하겠는걸?"
"물이 많아? 그건 확실히..."
"하..하으...흐으...메구미 쨔앙...."
"흐흥, 왜 카렌? 뭔가 기대하고 있는건 아니지?"
"그..그걸 어떻게 말해...! 흐읏...!"
히카루 씨가 보고 있는데 참을 수가 없어..! 메구미 쨩이 잘하는건지 내가 민감한건지...너무 부끄러워..
하지만 메구미 쨩의 손은 이제 내 그곳의 겉부분을 쓸다가 더듬더듬 무언가를 찾더니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레 넣었어.
"히잇!? 메..메구미 쨩!?"
"오...엄청 좁다. 설마 카렌이 남자랑 하거나 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정도일줄은..고생하겠는데?"
"괜찮아, 잔뜩 애무하다보면 풀리게 되어있거든. 메구미 너도 제법 좁았다?"
"에? 그래? 하지만 이제는 히카루 씨의 자지 모양으로 넓혀졌는걸~"
"...대놓고 말하지마!"
"왜애? 사실인걸? 보여줘야해?"
"...아니야, 그냥 계속 해."
"오케이~"
잠깐 대화를 하는 동안은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았지만...그게 끝나고 나니 내 안을 이리저리 조심스레 문지르며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더라구..
"응, 역시 막은 입구에 잘 있고..이따 찢는건 히카루 씨가 찢게 조심조심..."
"....차마 상관없다고는 못하는 내가 좀 너무하다고 느껴진다.."
너..너무하다구요..! 말려주셔야지..!
"하으..으읏...으응.."
"그나저나 여자끼린데도 거부감이 없네 메구미?"
"아, 그야 기분좋게 해주고 싶으니까!"
"그럼 내가 없어도.."
"안된다구! 음, 얼굴이 이정도 됐으면 이제 준비해볼까~?"
메구미 쨩은 내가 제대로 느끼는 것을 파악한듯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일어나서 자신의 가방으로 간 다음 뒤적뒤적 뭔가를 찾고 있었어.
그리고 나온 것은..
"...어? 그게 왜 있어? 어떻게 찾은거야..?"
"응? 그야 우리 의상실에서 슬쩍 빌려온거지! 이거 좀 오래전에 입은 의상이라 이젠 잘 안입기도 하고..."
"...에?"
무슨 소린가 싶어서 눈에 힘을 주고 메구미 쨩을 바라보니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내가 예전에 입었던 차이나 드레스를 들고 나에게로 다가왔어.
"자, 이제 이걸로 갈아입힐거니까 잘 보고 있으라구?"
"...음, 기대되긴 한다만.."
"메..메구미 쨩!?"
내가 불러도 메구미 쨩은 듣지도 않고 내 옷을 전부 벗기기 시작했지. 으으...설마 남자 앞에서 알몸을 이런 식으로 드러낼줄은 몰랐는데..!
브래지어는 벗겨져 윗옷이 벗겨졌을 때 맨가슴이 드러났고 히카루 씨의 흡 하는 숨소리가 들렸어.
내 가슴을 보고 흥분한걸까..? 헤헤...그거면 정말 좋겠는데..
..앗! 그..그게 아니라...
내 옷을 익숙하게 벗겨낸 메구미는 내 치마도 슥 내려서 팬티차림으로 만든 메구미 쨩은 차이나 드레스를 들고 와서 입히기 시작했어.
"차이나 드레스 입는건 처음보는데.."
"그래? 다른 사람들이랑 섹스할때 안입었어?"
"다른 복장들론 해봤어도 차이나로는.."
"헤에...그렇다네 카렌? 히카루 씨한테 첫 경험을 느끼게 하다니 대단해!"
"..에? 그..그런거야..?"
무슨 소릴 하는건진 잘 몰랐지만 뭔가 좋은걸까..?
힘이 빠져 바비인형처럼 옷이 입혀져도 별 다른 저항을 할 수 없던 나였기에 메구미 쨩은 금방 옷을 갈아입혔어.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스타킹을 가져와서 신기고..머리에 꽃도 똑같이 장식을 해줬지.
차이나 드레스는 몸에 딱 달라붙어서 가슴의 끝부분..옷 위로도 다 보일 것 같은데...
"후우..끝! 어때?"
"...정말 그때 봤던 사진이랑 똑같네..."
"울끈불끈해?"
"그야 뭐.... 안하는게 이상한 거 아니야? 몸매 좋은 여자애가 하아하아 거리면서 쓰러져 있고 옷 갈아입히는걸 다 봤고..가슴도 브래지어 없는데도 저렇게나 크고.."
"냐하하, 다행이네 카렌! 음...원래 히카루 씨는 여자애를 물고 빨고 핥는걸 좋아하지만 특별히 카렌에겐 좋은걸 해줘야겠네!"
좋은거,,? 대체 뭐길래 좋은거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여러가지 생각하던 와중에...
1.메구미가 카렌을 끌고 히카루에게 간다
2.메구미가 히카루를 끌고 카렌에게 간다
"으아악!? 야!"
"에이, 카렌도 똑같이 알몸보였는데 뭘 부끄러워해~ 아까 사정한 직후도 봤잖아~"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라고 해도 이미 다 벗겨졌잖아.."
"흐흥, 얌전히 따라오라구. 설마 카렌이랑 하는거 싫진 않지?"
"싫..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잖아!"
"좋은게 좋은거지~"
그리 말하고 메구미 쨩은 알몸의 히카루 씨를 끌고와서는 내 앞으로 온 다음 누워있는 내 얼굴 근처로...으에에!?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크지? 카렌은 냄새에 민감하니까..우선 이 냄새를 잘 기억해둬야해!"
"자..잠깐 메구미 쨩!?"
분명 메구미 쨩의 안에서 빼낸지도 좀 지났는데 히카루 씨의 그것은 아직도 커다랗게 있는 상태였어...
우와...내 모습을 보고 저렇게..? 아..아닐거야. 그냥 알몸의 메구미 쨩이 있으니까..
히카루 씨의 그것이 내 얼굴 바로 앞까지 오니 방에 가득 찼던 냄새가 어디서 났는지 아주 잘 알겠더라구...
이거에서 난거 였어..!
하지만 이 냄새...메구미 쨩은 안에도 들어갔다 나오고..자체에서도 나는 냄새가 엄청 진하지만...이상하게 싫지는 않아..오히려 좋을지도...
"아, 카렌 표정이 점점 풀린다."
"그냥 가까이만 가져갔는데..? 그리고 왜 얼굴로 가져가란거야?"
"그야 카렌 후각이 엄청 좋거든! 쌍둥이를 냄새로 구분할 정도로!"
"..에? 그게 가능해..?"
"가능하니까 하겠지? 아무튼 그래서 이제 히카루 씨의 냄새를 기억하게 하는거지. 덤으로...반응도 보는거고. 냐하하"
"반응이라..."
"봐봐, 이미 풀렸다니까 완전히? 이거 암컷의 얼굴이잖아"
"사람한테 암컷이 뭐야 암컷이."
맡으면 맡을수록 중독되면서...아랫쪽에서 배의 밑부분이 큥큥 반응도 오고...아무것도 안했는데 점점 팬티가 젖어가....으으...후각이 민감한거지 내가 변태인건...!
이라 생각하던 도중 나도 모르게 손으로 히카루 씨의 그것을 건드리기 시작했어..
"..읏, 어.메구미?"
"응, 보고 있으니까 조용히.."
"딱딱하고...뜨겁고...뭔가 신기한 감촉 이네요..."
"그치?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가자구. 코는 이미 적응했어?"
"아..아뇨...이 강렬한 냄새는 적응이 안될 것 같아요..."
"...나 그렇게나 지독한 냄새나?"
"킁킁...아니? 그냥 평범한 자지 냄새나는데? 카렌은 민감해서 그럴걸?"
"으음, 그렇게 들으니 좀 낫지만...강렬한 냄새라 적응 안된다는 말은 좀 상처받을지도.."
"그..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신기하긴 하다...근데 이거..너무 크고 굵어..으으..이게 사람의 안에 들어올 수 있는걸까..?
그런 마음을 담아 손가락으로만 콕콕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감촉을 보고 있었는데..
"으으...으음...."
"왜 너가 안달나있어 메구미."
"답답해...!"
"에? 뭐..뭐가..?"
뭐..뭐가 답답하단건지 몰라서 메구미 쨩을 쳐다보고 있었더니 메구미 쨩은 히카루 씨의 그것을 한손으로도 모자라 두 손으로 위아래로 잡아서 보여주기 시작했어...
"자, 남자는 이렇게 해야 좋아한다구!"
"자..잠깐 메구미!? 왜 너가 하는건데!?"
"시범이야 시범!"
그리고 손을 감싼 채로 위 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는데...내가 만질 때랑은 달리 히카루 씨의 입에서 신음이 나오고...
"메..메구미!? 시범치곤 강..흐긋..하다!?"
"그야 한번 싸는거 까지가 시범이니까! 카렌, 그리고 이렇게..입으로 물고.. 우음..."
히..히얏..!? 메구미 쨩의 입에 제법 깊게 들어간 거 같은데..고작 반 조금 안되게 들어갔어..!?
우..우와...츄파츄파 소리와 함께 메구미 쨩의 침냄새도 조금씩 나고.. 히카루 씨도 점점 신음을 크게 흘리고 있어...
"메..메구미..!"
"푸하, 이제 곧 싸는거지? 그럼...에잇."
"..에? 자..잠깐? 메구미 쨩? 왜 내 얼굴 쪽으로..!?"
말을 끝내자마자 히카루 씨의 그것은 움찔움찔 하더니 뷰릇뷰릇 소리를 내며 내 얼굴에 잔뜩 그...체액들을 싸냈지..
그 뜨거운 감촉과 냄새..입에도 조금 들어와서 맛도 느껴지기 시작했고 난..
1.카렌도 적극적
2.더 부끄러워한다
제법 많은 양의 체액들이 내 얼굴을 덮고 그 냄새와 맛은 머리에 각인되어갔어... 하지만 역시 너무나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놀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콜록..콜록.."
"갑자기 애 얼굴에다가 정액을 싸게하면 어떻게 해!?"
"에..분명 냄새에 민감하니까 좋아할 것 같았는데.."
"민감하니까 오히려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는 놀라는게 당연하잖아.."
"으음, 미안해 카렌. 괜찮아?"
"우..우읍..푸하..응...놀라긴 했지만 괘..괜찮아.. 우으..."
히카루 씨는 급히 휴지를 가져와서는 내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었어. 머리카락에도 묻은건지 옆머리도 슥슥 닦아주시더라고.
휴지를 3장정도 쓰고 나서야 그..그것들을 다 닦을 수 있었고 히카루 씨와 메구미는 알몸으로..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차이나 드레스로 갈아입혀졌으니.. 으으...설마 처음을 이..이런 차림으로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자, 카렌? 내가 시범을 보여줬으니 이제 아까처럼 톡톡 건드리지말고 과감하게 쥐고! 그리고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주면 돼. 알겠지?"
"에에!? 지..지금 바로!?"
"응? 오늘이 아니면 언제 하려고?"
"그..그래도 오늘은..! 히..히카루 씨도 오..오늘 하실 생각인..가요?"
"기회만 된다면 빠르게 하고싶..긴한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게."
"흐흥, 정말이지 오는 여자 안막는다니까? 변태~"
"내가 나서서 한게 아니란건 누구보다 메구미가 잘 알텐데? 응?"
"으에에.. 으으. 볼 말고 차라리 가슴을 만지라구~"
"거길 만지는건 상이잖아. 볼이나 잡아 늘려야지."
"...으음...."
"고민하다가 미뤄지면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구? 멋지고 능력좋아서 인기가 많아~"
"야, 굳이 그렇게 강요 안해도 언제 기회가 있겠지.."
"그래서 오늘 하기 싫어?"
"그건...아닌데.."
"아..아으...그..그럼, 부..부탁드리겠습니다.."
"냐하하, 그럼 오늘 나는 더 안하고 카렌을 잘 가르쳐줄게!"
"아, 메구미는 안해? 으음..."
"에..에에!? 왜 안하는거야?"
"나는 아까 이미 좀 하기도 했구~ 카렌을 잘 알려주기 위해서?"
"에!?"
"히카루 씨도 뭐라고 좀 해봐~"
"아니 그..으음...메구미가 알려준다는거는 남자를 기쁘게 하는 기술..같은거라서...두 사람의 사랑이 있으면 괜찮지만 뭐..그래도 더 기분이 좋게 하려면 받는것도 좋긴..해. 응."
"그..그런가요..?"
분명 이..이런건 둘이서만 하는거..아니야?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아까전에 맡았던 잊을 수 없는 히카루 씨의 그 냄새 때문에 나도 '사실 그게 맞을지도..?'라고 점점 생각이 바뀌어갔어..
"그렇다면 어..어쩔 수 없..나?"
"응응! 카렌도 남자를 기쁘게 하는 법을 배우자구? 히카루 씨는 상냥하니까 카렌같은 소심한 성격에 첫 경험인 사람은 아주 살살해줄거야."
"어..그거 장담 못하겠는데..?"
네?! 메구미 쨩의 말을 듣고 안심하려 했는데 갑자기 그게 무슨..!?
"응? 왜?"
"그..으음, 저 모습은 내가 좀 자제하기가 힘든 모습이라서.."
"그럼 그거까지 포함해서 내가 알려줄게!"
"우으..."
"으음, 알겠어. 내가 좀 강하게 한다 싶으면 말려줘."
"참, 대신 카렌은 처음엔 꼭 펠라를 해야한다? 그 다음엔 내가 한번은 시범을 보여줄게."
"으..응.."
처음인 나를 배려한 것인지 메구미 쨩은 히카루 씨를 데리고 침대로 가서 앉히고는 나는 그 바로 아래에 앉아서 히카루 씨의 그..그것을 마주보게 했어.
분명 아까 본 거고 냄새도 잔뜩 맡았고 안에서 나오는 내용물까지 의도치않게 맛보고 했는데도 이 사이즈는 적응이 안돼...
"손으로 살포시 쥐어야해. 남자의 자지는 약점이니까?"
"으..응..!"
메구미 쨩의 말대로 나는 손을 뻗어 그의 성기를 조심스레 감쌌고 그 감촉은 온전히 나에게 전달되었어..
엄청 뜨겁고...굵은데다가...히카루 씨가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게 맞겠지만..뭔가 다르게 살아있는 생물같아... 그리고 손바닥을 통해서 고동같은게 전해지는 느낌도 들어...
"어때? 아까 손가락으로 콕콕 찌를 떄랑은 전혀 다르지?"
"으..응... 원래 이런 느낌이야..?"
"음..아무래도 낯선 사람과 한다는 그 느낌에 조~금 더 흥분한 모양이야."
"그..그래?"
"으읏..음.."
앗, 세게 쥔..건가? 히카루 씨 한테서 소리가..
"아, 이건 느낀다는 소리니까 안심하고 조금씩 힘을 주면서 위 아래로 움직여봐."
"이..이렇게?"
"으긋..!"
"괘..괜찮은거 맞아 메구미 쨩?"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사람이니까 하고싶은대로 해봐! 잘 하고 있어!"
"아..응! 그건 그렇네.."
메구미의 응원에 힘입어서 나는 조금씩 힘을 손에 주기 시작한 다음 위 아래로 운동하는 속도를 조금씩 올렸어.
그러자 히카루 씨에게서 나는 신음은 점점 주기가 빨라졌고 몸을 조금씩 비틀기 시작하더라구.
"오호..제법인데 카렌?"
"자..잘하고 있는거야?"
"응! 완전 잘하고 있어! 재능이 있는걸?"
"재...재능!? 이정도로..?"
"그야 카렌은 처음이잖아? 히카루 씨는 많~이 해본 사람인데 이런 반응을 나오게 한 거라구."
"그런..가? 헤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맨처음엔 걱정이 됐지만 메구미 쨩의 지속적인 격려랑 히카루 씨의 반응에 나는 조금씩 기운을 얻고 왕복운동을 빠르고 강하게 했어.
그러자 이제 그곳의 끝 부분에서 뭔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내 손과 히카루 씨의 그곳을 적시게 되었고 그 액체의 냄새와 히카루 씨의 그곳의 냄새가 겹쳐서 내 코에 흘러들어오고..
"카..카렌..! 나온..다..!"
"히얏!?"
나온다는 말과 동시에 히카루 씨의 그것은 꿈틀꿈틀하면서 살짝 두꺼워진듯 했고 곧..
"옷 더럽히면 안돼! 흡..!"
"메구미 쨩..!? 히..히잇..!? 엄청 깊게 들어갔..는데?"
히카루 씨의 체액이 나오기 직전에 메구미 쨩이 입으로 물어서 그것들을 다 입으로 받아냈고...메구미 쨩의 입 안에 들어간 히카루 씨의 그것은 제법 많이 들어가서...
"모..목구멍까지 들어간거 아니야..? 많이 안보이는데..?"
"우읍...우읍.."
히카루 씨의 것이 꿈틀대는 타이밍에 메구미 쨩의 입도 꿈틀대며 체액들을 받아냈고 움직임이 멎자 입을 떼었어.
끝부분에만 조금 남아있는걸 보면 그것들을 다 입에 받아넣은 것 같은데... 괜찮..
"으읍!?"
메구미 쨩은 그 상태에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어.
근데...
"우우읍!? 으읍!?"
"후아..후아...으, 사정으로 살짝 진이 빠졌..왜그래 카렌?"
저..정액이..! 히카루 씨의 정액의 냄새가 메구미 쨩의 입에서부터 전해ㅈ...히잇!? 저..정액들도 안 삼킨거야!? 왜 다 내쪽으로 넘겨주는거야 메구미 쨩!?
"우읍..우으읍!"
"우움...후우움.."
"둘이 대체 뭐..."
히카루 씨가 뭔가 말하는 듯 하지만 그건 입 안에서 매우 진득하게 나는 정액의 냄새와 맛..그리고 촉감 때문에 전혀 들리지 않았고 나는 메구미 쨩의 혀가 밀어붙이는대로 정액들을 다 입 안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메구미 쨩은 내 혀를 자신의 혀로 얽으면서 정액들을 최대한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방해공작을 펼쳤고..
꿀꺽...꿀꺽...
"푸하..! 냐하하, 어때?"
"쿨럭..! 쿨럭..."
"메구미 너 설마... 내 정액들 그대로 넘긴거야?"
"응! 좀 많아서 흘린것도 내 목으로 넘어간 것도 있지만 그래도 좀 넘겨줬어!"
"애가 괴로워서 기침하잖아!"
"죄..죄송해요... 메구미 쨩의 냄새랑...밤꽃 냄새랑...살짝 비린 맛과 냄새가 섞여서 삼키기가 힘들었어요.."
"괜찮아,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돼. 처음부터 그걸 삼키는건 무리니까.."
"조..조금은 넘어갔어요.."
"메구미가 그냥 내버려두진 않았을테니까.."
"냐하하! 날 너무 잘 아는거 아니야?"
"일단 이거 내버려두면 냄새도 나고 끈적하게 변하니까 닦자, 메구미 너도 해야지."
"에...알겠어."
내가 뱉어낸걸 두 사람이서 닦는 모습이 마치 술취하고 오바이트한걸 닦아주는 느낌이라 부끄럽지만..우으...이 냄새는 어째선지 지금까지 맡던 향수들 보다도 더 중독성이 있어..
"후아...."
"다 닦았다~으흠, 카렌~!"
"으..응? 왜그래..?"
"잠시만~"
1.카렌의 상태 확인
2.히카루를 부추김
"메..메구미 쨩!? 왜 갑자기 거길!?"
"잠~깐 확인 좀 할게~ 냐하하."
"읏...으읏...!"
"...어째 나보단 메구미가 더 재미보는 느낌인데."
"으흥~ 조금 기다려서 먹는게 더 맛있는 법이라구?"
"무..무슨 소릴 하는거야 메구ㅁ...히야아!"
메구미 쨩은 내 소중한 그곳에 손가락을 닿게 하고는 겉부분을 문지르더니 곧 안쪽으로 침투하고는 이리저리...
"응, 준비는 완벽해!"
"....아니, 난 아직 애피타이저가 더 먹고 싶은데. 바로 메인 디쉬는 아쉬워."
"에? 무..무슨 소릴 하시는..건..읏...가요..!"
사..사람한테 메인 디쉬니 애피타이저니.. 대..대체 무슨 소릴 하는걸까요...
"아아, 맞다. 그러고보니 4럭셔리나 시호나 모두에게 물어봐도 그건 빠지지 않았었지 참."
"그..그게 뭔데 메구미 쨩..?"
대..대체 뭔데 4럭셔리 분들도...그리고 시호 쨩도..? 아, 아니 잠깐.. 시호 쨩도 했어..!?
"흐흥, 그건 바로~ 온 몸 핥기!"
"으..으에에!? 나 안 씻고 왔다구..!"
"응? 그래도 어제는 씻었지?"
그..그야 안씻으면 몸이 찝찝하니까...당연히..
"흐흥, 역시 씻었구나. 그럼 됐어!"
"에에..!? 자..잠깐 메구미 쨩..! 어..언제까지 만지는거야..!"
"냐하하, 미안미안. 카렌이 움찔움찔하면서 소리내는게 귀여워서 그만 더 만져버렸네. 그럼..히카루 씨?"
"으음, 근데..진짜 해도 되는거지..?"
"이제와서 망설이는거야? 흐흥, 애초에 싫었으면 진작 나갔을걸? 그치 카렌?"
"대..대답하게 하지 말아줘..! 으으..."
메구미 쨩은 손가락을 빼고는 벌려보면서 사이에 실이 늘어지는게 신기한 듯이 바라보는데..으으..창피해..!
"냐하, 카렌의 냄새는..킁킁.."
"마..맡지 말아줘..! 왜 눈앞에서 그러는거야 메구미 쨩..!"
"메구미도 제법 남 놀리는거 좋아하는건 알테고.. 그게 이런 상황에선 더 부끄러움을 자아내기 좋으니까 그런걸거야."
"그..그런가요...?"
"으음...뭐... 그렇지.."
"좀 더 다정하게 이야기해야지! 곧 잔뜩 물고 빨고 핥고 박고 할건데 왜 그리 썰렁해~"
"메..메구미 쨩!"
"야! 말이 너무 노골적이잖아! 그러면 오히려 겁먹는다고!"
하지만 메구미 쨩이 그런 말로 쉽게 꺾일 사람이 아니니...히카루 씨의 말에도 냐하하 웃으면서 넘어갔어.
으응...겁먹는다기 보단..너무 갑작스러우니까.. 조금 놀란거지만... 메구미 쨩에게 이야기를 듣고 조..조금은 찾아보기도 했고...
"으음, 역시 거부감이 조금은 들텐데..."
"그걸 없애려면 역시 둘이 한번 해야할걸?"
"그 전에 없애고 싶어.. 처음 만난사람에게 그런 일을 당하는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해지는게.."
역시 히카루 씨는 그래도 친절하시네요... 저런 것도 생각해주시니까요. 보통은 덮치려고 든다고 들었는데...
그..그나저나 이제 슬슬 시작..이겠네요. 후우...
"아! 그러고보니 히카루 씨가 잘 안해서 잊고 있었는데 키스! 역시 키스가 답이지!"
"음..그건 그렇겠네. 근데 내가 키스를 해도.."
"이미 알몸도 보고 그런것도 할 예정인데... 이제와서 그런 걱정을 하는거야?"
그..그게 상냥하다는 증거일테니까..응...
"내가 나서서 주도하는건 아무래도 그..강제로 하는 느낌이라서 말이지.."
"으응? 에이, 그러면 카렌한테 주도하게 할거야? 과연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건 그렇..네."
히카루 씨가 저를 쳐다보고 잠시 살피더니 메구미 쨩에게 대답을...으으...저는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보이는걸까요? 알고는 있지만..그래도 이 의상은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괜찮은..데..
그렇다고 해도 남자랑의 관계에서 리드할 수 있냐면 그건 좀..망설여지지만...
"자자, 이제 카렌도 이리오고 히카루 씨도 다시 침대로 가라구!"
"알겠으니까 밀지 마..!"
"치..침대..! 으..으아..."
"별거 아니라구 카렌, 그냥 히카루 씨에게 몸을 맡기면..엄~청 기분 좋게 해준다? 카렌의 성격이면 처음엔 좀 무서워할 수도 있지만 나를 믿고 맡겨보면 분명 카렌도 빠지게 될거야."
"그..그거 말이 뭔가 무서운데 메구미 쨩..? 어째서인지 타락하는 느낌이..."
"에이, 타락이라니~ 그냥 몰랐던걸 깨우치게 해주는건데?"
"그..그래? 으음..."
"그럼 우선 카렌이 눕고~ 그 위에 히카루 씨가 엎드려!"
"우..우와..."
히카루 씨가 내 위에 올라오고...가끔씩 다리나 그..그곳에 히카루 씨의 엄청난 물건이 닿는데 손으로 만졌을 떄랑은 또 다른 감촉...
잘생겼다는건 보자마자 알았지만 가까이서 보니 정말...피부도 백옥같고 눈코입 하나하나 정말 완벽하다...
"그럼 키스부터..할게?"
"아..ㄴ..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에...키스가 아니라 뭔가 일을 하는 느낌인데... 좀 더 러브러브한 분위기로 가보라구~"
"조용히 해봐..! 집중이 안되잖아."
"헤에...그럼 어떻게 하나 봐야지~"
히카루 씨는 저의 뒤통수를 잡고는 조금씩 쓰다듬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입 모양으로 '눈 감아'라고 하셔서 눈을 감게 되었는데... 눈을 감으니 다른 감각들이 활성화 되서 히카루 씨의 향기...호흡..꿀꺽하고 침을 삼키는 소리가 느껴졌죠.
그리고 몇 초 뒤 입술에는 따뜻하면서 물컹한 무언가가 느껴지고 호흡은 더더욱 가까이...
잠시 뒤에 입술 틈으로 무언가가 침투해서 제 입 안을 조심스레 휘젓기 시작하니 저의 머릿속은 조금씩 하얗게 변해 조금씩 부끄러움이 불판 위의 얼음처럼 녹아내려가는 듯 했어요..
"응응, 역시 키스로 머릿속부터 녹이는 것도 좋은 선택이란 말이지. 카렌의 표정이 점점..녹고있다구."
메구미 쨩이 무언가 말을 하는 듯 했지만 저의 머릿속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야 키스가 기분이 너무 좋은걸...으응...중독되는 것 같아...
그리고 제 머리를 감싸고 있던 머리 말고 다른 쪽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서는....
1.가슴
2.그곳
"읏..후읏..으응.."
부끄러워서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최대한 신음을 참지만 그래도 완전히 막을 순 없어서 조금씩 새어나왔지만.. 그래도 나오는 그대로 내는건 너무 창피해..!
"푸하..조금 떨고 있는데 괜찮은거야 이거...?"
"응? 아까 내가 만질 때도 조금은 떨었는데? 아마 익숙치 않아서 그럴거야. 그나저나 바로 거기야?"
"가슴은 옷에 가려져서..그렇다고 촬영 떄 쓰인 옷인데 막 다루기도 좀 그러니까.."
"그렇다는데 카렌~? 갸슴 만져도 돼?"
"에!? 나..나한테 묻지 말아줘..!"
가슴이든 만져지고 있는 부분이든 너무 부끄러운걸..! 사실 어디든 만져주시면 좋겠지만...애초에 지금 만져지고 있는 부분이 여자한테 제일 소중하면서...부끄러운 부위니까..
"으음, 뭐 어차피 만져도 괜찮을거야! 어차피 곧 벗겨서 잔뜩 입으로 즐길거잖아?"
"근데 옷은 벗기고 싶진 않으니까 가슴만 드러내고 싶은걸. 되려나..?"
우으...이 분 배려심은 있지만 그 안에서라면 되게 욕망에 솔직하시네요...
그 점이 싫지는 않지만요.. 오히려 저를 배려해주면서 자신의 생각도 드러내는 듯 해서 좋아요.
"그..윗 부분을 살짝 아래로 당기면 가슴이 나올 수가 있을거에요.."
"오? 카렌이 답을 알려줬네. 냐하하. 이런 경우 드문데~ 그렇다네? 가슴 부분을 좀 내리면 나온다니까 이따 해봐."
"응, 고마워 카렌. 용기내서 말해줘서."
"아..아니에요. 고..곤란하신듯 하셔서..."
히카루 씨는 제 아랫쪽에 손을 두시고는 메구미 쨩 보다도 더 조심스럽게 쓰다듬어주시기 시작했어요.
이미 잔뜩 젖어있어서 더 만지실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우으...
하지만 그래도 히카루 씨의 손길은 느리고 강도도 약해서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죠.
그런 히카루 씨의 움직임에서도 민감한 곳이 한 곳.. 그 부분의 위에 있는 무언가가 매우 민감해서 살짝만 닿아도 저도 모르게 '헙'하는 소리랑 신음이 새어나갈정도로...
"응...후우...헙..! 으으.."
저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몇 번은 톡톡 건드리셨고 제 반응이 점점 쌔지니 '아' 한마디 하시고는 그만두시고 이번엔 방금의 메구미 쨩처럼 안쪽으로 조심스레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어요.
"거..거긴..후읏...하아...."
"어때 어때? 기분 좋지?"
"으..응... 확실히 메구미 쨩의 말대로긴 한데...아직 그...그건 아닌..거지?"
"온 몸 핥기? 응, 당연히 아니지! 그거면 스타킹도 벗기고 가슴도 드러내게 할거고 그리고 지금 만져지는 곳도...엄청 핥아댄다?"
"에!? 여..여기를..?"
"거기를 제일 좋아해, 그리고 가끔..내가 전에 말했지? 가슴이나 그곳 말고도 겨드랑이나 발도 핥는다고."
"서..설마 나한테도? 아..아니지? 솔직히 지금..읏..만져지는 것도 부끄럽다구..!"
"냐하하, 처음엔 다 그렇다구? 하지만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건...엄청 기분이 좋다는거야."
"지금보다도 더..?"
"그야 당연하지~ 특히 저 커다란게 안에 들어온다면...맨 처음엔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버릴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메구미 쨩이 히카루 씨에 대한 경험담을 풀고 있다보니 손가락이 떨어져서 저를 잠시 쾌락의 늪에서 쉬게 하는 것 같았지만 그것은 그저 히카루 씨의 고민시간이었어요.
바로 어디부터 핥아줄까..하는 그런 고민이었죠.
"아무래도 카렌은 핥아주고 싶은 곳이 많아보이는데? 흐흥, 저렇게 고민을 하다니 말이야."
"메..메구미 쨩은 어디를 처음...핥아진거야?"
"나? 나는..음...아마 가슴이었을걸? 무난한 곳이었지."
"가..가슴이구나.."
"으음...자, 그럼..."
히카루 씨는 고민을 끝낸듯 입을 떼서 혼잣말을 하고는...
1.다리
2.가슴
"히얏..!"
"역시 카렌도 무난하게 가슴부터인가~ 그렇게 다리가 예쁘다고 했으면서, 흐흥.."
"다리도 예쁘지만 우선 눈앞에 열린 과실부터 맛봐야하지 않겠어?"
"뭐 확실히~ 카렌은 90이나 되니까 탐스럽긴 해. 응응"
입술로 제 가슴을 머금은 히카루 씨는 전체적으로 쭈욱 빨아대더니 뜨겁고 축축한 혀로 끝부분을 직접 닿..진 않고 그 주위를 빙글빙글 맴돌기 시작했어요.
"읏..으흥...으... 직접 닿진 않..네요.."
"아하, 직접 안닿는다는거 보면...흐흥, 뭔지 알겠네. 카렌이 민감하다면 그거만으로도...흐흥."
"에? 무..무슨 소리야 메구미 쨩..?"
"아니야, 아직 말할 여유도 있는 거 보면 직접 겪어보는게 빠르겠지."
메구미 쨩이 처음엔 무슨 소릴하는지 몰랐지만... 히카루 씨가 물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뭔가 가슴에서부터 간질간질한게 계속 느껴지고..자연스레 아랫배에서도 무언가 반응이 오고 있었어요.
"으...으읏...으응..흐으...."
"오오, 슬슬 오는 듯 하네. 나도 맨처음엔 이렇게 표정이 풀어졌었으려나..?"
"메..메구미 쨩..이..이거 뭐야..? 가..가슴도 그렇고..아랫배도 막 간질거려.."
"응응, 그거 정상이니까 안심해 카렌.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메구미 쨩을 향해 손을 뻗었더니 메구미 쨩은 손을 맞잡아주었고 히카루 씨는 그런 저희를 신경쓰지 않고 제 가슴을 계속해서 핥았죠.
왜 끝에는 처음 빼고 직접 닿지 않는걸까, 그다지 자극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이젠 아니에요.
어서 빨리 강한 자극이 왔으면..하는 생각으로 바뀌었으니..
메구미 쨩의 손을 꼭 잡고 자극을 참고 있다보니 히카루 씨의 혀가 제 가슴에서 떨어지고는..
"흣!? 히잇...흐아앗..! 하으앗..!"
"으앗. 흐흥, 아무래도 제대로 자극해준 모양이네."
제 가슴의 끝부분을 입술로 감싸고는 정말 모유라도 빨아낼듯이 쭈우욱 당기자 저는 그만 가슴만으로도 절정에 달해버렸어요.
스스로 했을 때도 있긴 했지만 이정도로 강한 쾌락은 아니었고 그 감각이 처음이니 저는 메구미 쨩의 손을 양손으로 잡고는 온 몸을 움찔움찔 떨었죠.
"푸하..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민감하네. 그나저나 뭔가 향기로운 냄새가 도는게 으음..나도 중독 될 것 같아."
"에? 정말? 무슨 냄새가 나는데?"
"설명은 잘 못하겠어. 다만 하루 안씻어서 냄새 날거니 뭐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여."
"헤에..그렇다네 카렌?"
"하아..하아..으.응? 무슨 소리야?"
"아, 절정의 여운 때메 못들었나? 냐하하. 냄새 날까봐 걱정할 필요 없단 뜻이었어."
"그..그래? 아니 그래도..."
"정말로 괜찮아. 오히려 내가 중독될 것 같을 정도로."
"부..부끄러워요...!"
"뭐, 못 믿겠으면 그 증거로...여기도 잔뜩 핥아줄게."
"네? 어..어디를..히이!?"
히카루 씨는 제 팔을 들고는 겨드랑이를 쳐다보기 시작했고 저는 설마 정말로 겨드랑이를 핥는건가 싶어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어요.
겨드랑이는 그..냄새도 나고..위치도 부끄러우니까... 아이돌일을 하면서 가끔 드러내지 이렇게 남녀 관계에서 애..애무를 받게 될 줄은...
그리 생각하고 있는 와중 히카루 씨는 정말로 제 팔을 계속 든 채로 얼굴을 가까이 하시고는 혀를 내밀고 슬쩍 핥으셨어요.
"히..히얏..!?"
"헤에...그러고보니 우리들은 다 겨드랑이는 반 영구제모하긴 했지. 냐하하."
"츕..츄릅...그러니까 핥는거지. 개인적으로 털은 별로라서."
"아하..그래서 4럭셔리 사람들도 다 왁싱한거구나?"
"....강요한건 아니다?"
"알고 있다구? 다만 좋아한다고는 확실히 말한거잖아?"
"그건 맞지만..으음, 아무튼 난 여기에 집중할게."
"히..히이..."
"냐하하, 그럼 난 관찰해야지~"
히카루 씨는 정말로 제 팔을 계속 들게 한 채로 겨드랑이를 혀로 핥거나 입술로 갖다대서 빨아대기 시작하셨어요.
정말 부끄럽지만...으으..어째서인지 겨드랑이로도 조금은 기분 좋아지기 시작했고... 좋아하시니 말릴 수가 없었어요.
싫다면 이렇게 열정적으로 빨진 못하셨을테니..
그렇게 한쪽 손 만으로 붉게 물들었을게 뻔한 얼굴을 최대한 가리며 잔뜩 애무 받던 중 히카루 씨가 떨어져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휴우..."
"응? 왜 한숨이야 카렌?"
"으..응? 그야 이제 다른 곳을 핥아질테니까..?"
"에? 왜?"
"에?"
"에?"
이..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왜 메구미 쨩이 영문을 알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 히카루 씨는 제 얼굴을 가리고 있던 팔을 들었어요.
"히잇..서..설마..!?"
"그 설마라구. 히카루 씨는...한쪽만 하지 않는다? 가슴도 양 쪽 다, 다리도 양쪽 다, 그러니..겨드랑이도 당연히.."
"야..양쪽... 다?"
"정답~ 카렌은 역시 똑똑해~"
"이건 당연히 맞출 수 있는거라구..!"
"상으로 히카루 씨의 기분 좋은 애무가 이어지겠습니다~"
"...뭐하니 너네.."
"아..아니에요..!"
"으흥, 나는 신경쓰지 말구 맛보고 싶은 만큼 맛보라구~"
"그래야지. 겨드랑이도 확실히..응. 좋네."
"하..하우우..."
히카루 씨의 칭찬아닌 칭찬에 저는 다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기다렸어요.
역시 곧 아까와 같은 감촉이 다른 쪽의 겨드랑이에도 느껴졌고...
1.다리
2.발
눈 자체는 방금의 그 상냥한 눈이었지만..분위기가 좀 바뀌어서 무언가 사냥감을 찾는 듯한 눈빛이...
히카루 씨는 저를 위 아래로 살펴보더니 이제는 메구미 쨩이 맨 처음 말했던 다리를 향해 얼굴을 가져갔어요.
"오오, 드디어 다리구나. 맛있는 건 나중에 먹는 파야?"
"살짝 달라, 처음부터 적당히 먹다가 1개를 남겨두고 마지막에 먹는 파."
"헤에..그것도 좋네!"
"근데 사람한테는 그게 안되니까 뭐..사람한테 한정으론 마지막에 먹는 파..려나."
"그건 그렇지~ 뭐 사실, 정말 맛있는건 아직이지?"
"아, 그건그렇네."
"에? 무..무슨 소리야? 다리를 좋아하시는거..아녔어?"
"응? 아, 다리도 좋아하지? 근데...으흥, 여기가 있잖아?"
메구미 쨩은 그리 말하면서 저의 그...가장 소중한 곳을 다시 만져줬고 저는 그제서야 그 말 뜻을 깨달았어요.
"거..거기는 안 씻어서 더러운..데?"
"냐하하, 그런건 먹히지 않는다구. 얌전히 핥아지면 될거야."
"으..으으.."
히카루 씨는 우선 제 다리를 잡고는 종아리에서부터 천천히 혀로 핥아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바로 올라오는게 아니라...제 다리의 앞부분에서부터 뒷부분까지 돌아가며 핥아서 올라오느라 매우 늦게 올라왔고....그 감촉은 저에게 꾸준한 쾌감을 몸에 축척하고 있었죠.
"읏...으응...흐으.."
"냐하하, 카렌도 힘들어보이네. 이게 히카루 씨한텐 좋을지 몰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선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점점 강해진단 말이지? 카렌도 그렇지?"
"따..딱히 그런건...읏..."
메구미 쨩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니 히카루 씨는 그래도 점점 위로 올라와서 제 허벅지를 잡고 주물주물 만지면서 핥아왔어요.
역시 허벅지는 위치가 그곳과 가까워서 긴장을 하게 되가지고 그런지 자극이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츄룹..츄룹..핥짝...핥짝.."
"하..하으...흐읏...아까보다 점점..으읏.."
"냐하하, 역시 느낄 수 밖에 없지~ 그야 몇 십명의 다리를 핥아댔을테니까. 히카루 씨의 손과 혀와 자지는 매우 단련되있다구."
"...그걸 대놓고 말하진 마라 메구미?"
"하지만 사실인걸~? 내가 한명 한명 다 읊어줄까?"
"됐어... 하지마, 이상한 기분이 드니까."
"흐흥, 알겠어~"
히카루 씨는 이야기 하면서도 양쪽의 허벅지와 엉덩이도 전부 빠짐없이 핥고는...제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쳐다보기 시작했어요.
그 시선에 저도 감각들이 그곳에 집중되다보니...히카루 씨의 숨결이 느껴져 조금씩 몸이 떨렸죠.
그리고 잠시 뒤 히카루 씨는 혀를 내밀어서 제 그곳을....핥아가기 시작했어요.
하반신 대부분에서 느꼈던 끈적함,따뜻함,축축함...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핥아지는 곳이 완전히 달라지니 쾌감의 정도도 완전히 달라져서...
"아응! 흐으읏..! 흐으..! 아..아아..!"
"오오, 역시 거기는 정말 민감하네. 하긴, 거기 핥아져서 버티는 사람이 있나? 어때 히카루 씨?"
"나야 꾸준히 핥으니까 결국엔 다 느끼던데?"
"대체 얼마나 핥아대는거야, 으음. 그럼 레이카도?"
"레이카도 뭐...일단 여자긴 하다?"
"레이카가 자지 박혀서 앙앙 거리는건 상상이 안되는데..."
"...레이카는 정말 체력이..으으..."
"엄청나긴 하지~ 산행으로 단련된 그 체력! 지치는 모습을 못봤지?"
"살다살다 내가 리드 받을줄은 몰랐다고..."
분명 대화를 하지만..핥는 것은 살짝 템포가 느려졌을 뿐 대화를 하면서도 꾸준히 핥아왔어요.
거기에 말을 하니 그 소리의 느낌까지 그곳에 느껴져서는...흐으...
"3p는 해본적 있어?"
"뭐어..누구인지는 말 안하겠지만, 있지."
"헤에...그렇구나? 누구일까나~ 워낙에 섹스한 사람이 많아서 예측이 안가는걸."
"안 알려줄거야."
"체엣."
대화를 하면서도 핥는 것은...멈추지 않았고 저는 메구미 쨩의 손을 잡고 손가락을 물며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으려 했어요. 하지만...
"음, 이정도 상태.. 클리를 살짝 강하게 잡아볼까? 어떻게 될 거 같아?"
"응? 잘 모르겠는데?"
"정답은 바로.."
"흐아아앗! 아..아아으읏..! 흐흐...하으..."
"오, 절정이었구나. 거기에 물까지 쭉쭉 싸다니. 냐하하, 첫 절정부터 요란하네 카렌!"
"하..하으..흐으.."
메구미 쨩이 놀리는 듯 했지만...남의 손에 겪는 엄청난 절정이었기에 저는 그저 여운을 받아내느라 온 정신을 쏟을 수 밖에 없었죠.
"음, 카렌 것도 제법..괜찮네. 안 씻고 온거 까지 생각해보면.."
"오오, 카렌은 괜찮아? 흐흥, 그럼 씻고 며칠간 파인애플 먹이면 어떨까?"
"맛있겠지. 뭐...다들 내 성향을 아니까 내가 갑작스럽게 하자고 했을 때가 아니면 알아서 다들 관리하더라."
"헤에...하긴, 나도 먹었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
"어쩐지..."
"그나저나 카렌 더 핥을거야? 아니면 넣을거야?"
"글쎄...처음인 애니까 더 핥아도 쾌감 버티기 힘들어보이고..넣는 편이 좋아보이는걸."
절정을 하고 난 다음에는 히카루 씨가 내버려둔 상태여서 그런지 어느정도 다시 여유가 돌아왔고...대화가 들려왔어요.
슬슬 너..넣는구나..으으.. 내 몸을 핥으면서 엄청나게 예열을 마친 저게 들어오면...
"흐흥, 걱정하지말라구 카렌. 다 들어가니까."
"ㅇ..에? 어떻게 알았어..?"
"그야 그런 반쯤 풀린 눈으로 히카루 씨 자지 쳐다보면 대부분이 다 넣는거 걱정이었으니까?"
"아..아우.."
"그럼...웃샤.."
히카루 씨의 하체가 저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들어오고는...뜨겁고 커다란 것이 저의 몸에 닿았어요.
그리고 능숙하게 입구를 찾아내서 히카루 씨의 그것의 끝부분과 닿게 한 다음..
"왜 이런 형태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으음...슬슬 넣을..게?"
"아....그..으으..네..."
"살살 해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그리고 히카루 씨는 조금씩 제 입구를 벌리며 성기를 제 안으로 밀어넣었어요.
기껏해야 손가락만 살짝 넣어봤던 안쪽에...커다란 남자의 것이 들어오며 굳게 닫혀있던 깊은 곳 까지 천천히 벌려가며 들어오는 그 느낌에...막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호흡도 잘 안되고 하반신의 감각도 잠깐이지만 없어지는 느낌도 들었어요.
아마도지만 제 가장 안쪽 까지 닿았을거에요...
그리고 히카루 씨는 저에게 키스를 하며 허리를 움직이더니...
1.섹스
2.잔뜩 섹스한 뒤
아까 했던 것처럼 살살하기보단 강렬하게 제 혀와 얽고 입안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부드럽게 핥아..저도 최대한 그에 응해서 혀로 어떻게 하려고 했지만...머리가 멍하기도 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압도될 뿐이었죠.
"츄룹..츕..."
"우움...움..."
"처음에 막 찢었을 때는 아프니까 키스해주는것도 매우 익숙해졌네? 흐흥.."
메구미 쨩의 말에도 히카루 씨는 별 신경쓰지않고 키스를 계속해주시더니 손을 제 머리에서 떼시곤 가슴에 가져가서 부드럽게 만져주기 시작하셨어요.
"읏...으읏...응.."
키스만 받아도 머리가 멍해지고 허리도 아예 안움직이는 것은 아니었기에 쾌감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가슴까지 만져주시니 제 머리는 정말 새하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서...
그런 상황에서 제 유두를 조심스레 잡고는 손가락으로 비벼주니 저는 키스로 입막음을 당한 상태인데도 메구미 쨩에게 들릴 정도로 신음을 낼 수 밖에 없었죠.
"하..흐으으...흐아!"
"헤에..키스 중인데도 이런 신음..키스로 입을 막지 않았으면 방 안에 쩌렁쩌렁 울렸겠는걸. 카렌의 야한 신음... 흐흥, 호텔이니까 방음은 될테고?"
저도 놀랄정도로 신음소리는 컸다고 생각해요, 히카루 씨에게 온 몸을 핥아져가면서 점점 쾌감이 쌓이는 느낌을 알다보니... 자연스러운 거라고 나중에 알게 됐지만.. 으으..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저는 히카루 씨의 키스와 가슴 애무만으로 또다시 절정해 달해버려서 히카루 씨의 그것을 의도치않게 꾸우욱 조였죠..
"흐앙! 아앙! 흐으으읏! 머..머리가 새하얗게..!"
"푸하...으읏, 역시 처음하는 애를 절정시키면 엄청 세게 조인단 말이지... 안마의자 엄청 세게 한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어."
"에에. 그정도야? 그거면 아픈거잖아? 기분 좋은게 아니라. 괜찮아?"
"아니 그런 느낌인 것 같은거지..못 움직이는 거 빼곤 기분은 좋아. 으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그...흔히 말하는 명기..라고 해도 될 거 같아."
"성희롱이야! 라고 하기엔..이미 자지를 자궁구에 키스 중이니..."
"너 너무 직설적이야... 무슨 20대 중반도 아니고 왜그리 부끄러움이 없어?"
"그야 섹스는 기분 좋은 행위고..이건 그냥 그렇게 불리는 것들을 말하는건데? 자지!"
"그만!"
"하..하..."
제가 절정으로 강한 신음을 내자 히카루 씨는 키스를 하다 떨어지시고는 저를 살피셨어요.
그리고 제가 의도치않게 히카루 씨의 것을 잔뜩 조이는 것을 기분 좋다고 하시니 그...부끄러웠지만...좋은 기분이었어요.
이런 남자에게 이런 소릴 듣다니..란 기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한번 제가 절정을 하고 나니 처음의 통증은 온데간데 없고 쾌감만이 제 몸을 휘감았죠.
히카루 씨도 그걸 알았는지 아까처럼 허리를 거의 안쓰는 것이 아닌 능숙하게 허리를 움직여 제 안쪽 깊숙한 곳을 찔렀다 떨어졌다 하기 시작했어요.
"오..오옥...? 오호옥..!"
"카렌한테서 요상한 신음..냐하하, 하긴 처음에 저런걸로 박히면 오고곡 소리 나지."
"....아니, 너 그러고보니 카렌 봐주고 한다더니 그냥 이거 보려고 한거 아니야?"
"헤에..나 아녔으면 카렌이랑 못했을걸? 그런 공으로 직관정도는 하게 해줘야지~!"
"뭔가 아저씨같은 멘트만 하니까 그런거야. 뭐 좀 도와주거나.. 그러면 좋.."
"뭘 어떻게 도와줘?"
"어...음..너 첫경험 때 어땠는지 알려준다거나..."
"나도 비슷하게 온 몸 핥아지고 박히고...그리고 정액을 잔뜩 주사받고?"
"....아니다. 내가 실수했네. 조용히 있어줘. 지금 거의 리오 급이니까."
히카루 씨가 허리를 제대로 움직이자 신음소리가 너무나 이상하게 나서 저는 입을 막았지만 그것을 두 사람 다 들었는지 그것을 듣고는 대화를 시작했죠.
으으...설마 그런 신음을 내다니.. 부끄러워라..
히카루 씨가 한번 허리를 뒤로 뺐다가 앞으로 쭉 다시 넣어 제 안쪽 가장 깊은 곳까지 닿을 때 마다 정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듯 했지만 기분이 너무나 좋았기에 그것이 싫지 않았어요..
"이거 카렌을 보니 의도하지 않은 거 같긴 한데...으음, 되게 움직임에 잘 맞춰주는 느낌이야."
"오, 역시 명기라 부를만 했구나?"
"친구를 그런 식으로 부르니 보통..?"
"에~ 히카루 씨가 먼저 그렇게 불렀는걸~?"
"난 그래도 최대한 조심이라도 했지...부른건 같지만.."
"앞으로 갈땐 풀어주고 뒤로 갈땐 조여주고?"
"비슷해.."
저..저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이 히카루 씨를 최대한 맞춰준듯 하네요.. 설마 저렇게 제가 할 리가 없는데..!
히카루 씨는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인지 허리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 제 머리가 아예 새하얗게 변해버릴 떄 즈음...히카루 씨의 것에서 뜨겁고 끈적한 것이 나와 제 안쪽을 가득 채우는 게 느껴졌고 저는 또다시 절정해버렸죠.
메구미 쨩의 말로는 그때 히카루 씨의 몸에 또 그..제 체액을 잔뜩 뿌렸다고 하는데...우으...
히카루 씨의 체액도 제 안쪽이 쭉쭉 흡수하는게 느껴졌어요, 히카루 씨는 제 안쪽에서 빼지않고 잠시 자세를 바꾸시더니...
1.후배위
2.배면좌위(앉아서 등 끌어안고 하는 자세)
"오호, 그 자세인가~ 힘들텐데? 괜찮아 히카루 씨?"
"메구미랑도 좀 했고..카렌은 오늘 처음이니까 무리하는 것보단 짧고 굵게 하는게 좋겠지."
"으응...근데 그 자세는 자지로 자극은 덜 오는데?"
"대신에 이거는 손이 자유롭지, 거기에..오늘은 메구미도 있고."
에? 히카루 씨의 손이 자유롭다는건 알겠지만...메구미 쨩이 있는게 왜..?
라는 제 궁금증이 끝나기도 전에 메구미 쨩은 '아항~'하면서 저에게 다가왔어요.
"흐흥...그러고보니 알려줄게 있긴 하지~?"
"아..알려줄..거?"
"응! 뭐, 그건 잠시 뒤에 알려주기로 하고... 그나저나 안에 박혀있는데도 제법 평정심이 유지되어있네 카렌?"
"에!? 아, 그..응...처음엔 숨도 쉬기 힘들고 그랬는데..지금은 좀..기분도 좋고...뭔가 나를 채워주는 느낌이라서..."
"헤헤. 그렇지!? 거기에 손이나 입도 사용해주면 정말 아이돌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안기고 싶다니까?"
"야, 그렇게 까진 하지 말라고 했지."
"에에, 소감을 말하는거 뿐인걸~? 내가 정말로 그러진 않는다구! 아이돌 활동도 재밌으니까!"
"그..그정도까진 아니지만..응.."
"메구미, 그럼 그거 부탁할게? 가슴은 내가 맡을테니까.."
"오케이~!"
대..대체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커넥션이 있는걸까요..? 주어 없이 말하는데 알아 듣는다니...
이정도까지 서로를 안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만나고...자주..그...하고...했을테니...
제 밑에서 히카루 씨의 허리가 조금씩 들썩이며 제 안쪽...가장 깊은 곳도 찌르지만 이번엔 자세 때문인지 한쪽 벽을 긁듯이 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읏..응...흐으..."
맨처음 삽입했을 때에 비하면 확실히 편해진 느낌...설마 버..벌어진건 아니겠..죠?
아무튼...조금씩 허리가 움직이면서 기분이 서서히 좋아지던 중 히카루 씨의 손이 움직여서 제 차이나드레스 밖으로 드러난 가슴을 밑에서부터 감싸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가슴의 끝부분만 기분이 좋은 줄 알았는데..밑에서 받쳐주고 만지작거리는 것도 제법 좋다는걸..오늘 처음 알게 됐죠.
그렇게 가슴과 그곳에 정신이 팔린 와중...
"그럼~ 잘 먹겠습니다~ 츕...츄룹..."
햣!? 메구미 쨩이 왜 저에게 키스를..!?
왜 하는지를 파악하기도 전 메구미 쨩은 아까 전의 히카루 씨 처럼 내 혀에 자신의 혀를 얽고는 손은 제 귀 쪽에 가져가서 살살 만져주었어요.
"읍...으읍... 으음..!"
귀를 천천히 만져주다가 귓구멍이 아닌 입구 근처의 부분도 살살 긁듯이 만져주니..이것도 기분이 점점...고양되고... 거기에 메구미 쨩도 키스를 잘해서 더...
얼굴의 자극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히카루 씨의 손은 제 가슴 전체를 감싸고는 끝부분을 잡아 살며시 만져주고 있던 중이었어요..
앉은 자세라 힘드실텐데도 허리는 끊임없이...그런데도 아까처럼은 아니지만 속도도 조금씩..빨라지고 있었어요.
"하..하으..흐으..."
메구미 쨩은 쾌감에 물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는 것이 재밌는 것인지 키스와 귀를 만져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히카루 씨도 제 가슴을 주물주물 만져주고...
분명히 평범하게 만지는 것 같은데...그...메구미 쨩에게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지만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그것과 히카루 씨의 만지는 법이 크게 다를 건... 으음, 제가 정말 민감한걸까요..?
아..아무튼 그나마 제일 민감한 아랫쪽은 속도가 아직 느리다는게 위안인지...신음소리를 참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곳을 핥아질때 만큼 순식간에 쾌감이 쌓이진 않았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읍!? 우우읍!"
제 양쪽 가슴을 주물주물하던 히카루 씨의 한 쪽 손이 내려와 제 아랫쪽의...제일 민감한 돌기 부분을 건드렸고 저는 그 엄청난 쾌감에 키스 중인데도 강하게 소리가 나서 서로의 입 안에 메아리가...
그곳을 건드리니 저는 히카루 씨의 허리 속도에 관계 없이 또다시 아까전의 엄청난 감각이 오고...
1.메구미의 협공
2.카렌의 반격
히카루 씨의 손가락이 닿는 느낌만으로도 아랫쪽이 긴장해서 힘이 잔뜩 들어갔는데...거기에 또 다른 손의 감각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히카루 씨가 제 가슴에서 손을 놓고 양 손으로 그 돌기를 만져주나 했지만..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보이고, 오히려 비어있던 한쪽 가슴에 손이 올라와서..
"설마 카렌의 맨 가슴을 주물주물할 줄은 몰랐는데~ 으흥, 말랑말랑!"
"너 가슴은 딱딱한 것도 아니면서 뭘.."
"원래 자기 것보다 남의 것이 더 커보이는 법인데?"
"나야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수치는 카렌이 더 크잖아."
"그건 맞지만! 하여튼..그냥 넘어가면 되는걸 자꾸!"
"미안해.."
"하..하우아...! 으앗..!"
두 사람이 뭔가 이야기를 하는 듯 하지만.. 제 귀로는 그저 흘러갈 뿐이에요.
왜냐면...히카루 씨와 메구미 쨩 둘이 제 민감한 돌기와 그 근처를 문지르거나 잡거나 하고 있어서..
그 행위에서 오는 쾌감은 제 몸 전체를 지배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저는 메구미 쨩의 어깨를 잡고는..
"히야아아앗..! 하으앙..!"
"으앗, 카렌은 되게 물이 많네? 흐흥..."
"튀었어? 하긴, 아까전에도 정신 없어서 본인은 몰랐겠지만 나한테도 튀었으니.."
"좋겠네? 물 많은 사람 있어서?"
"....너부터 빨아버린다?"
"헤헹, 오늘은 카렌이랑 하라구~"
"카렌은 얼마 못 버틸걸. 처음이기도 하고.. 오오, 엄청 조인다.."
"그치? 기분 좋지? 근데 아직 싸진 않았네."
메구미 쨩의 말대로 저는 가버렸지만...히카루 씨의 것에서 뜨거운게 나오진 않았으니..더 움직인다는 뜻이겠죠.. 앉은 상태라서 아까처럼 격렬하게는 안된다지만..역으로 꾸준히 달라붙어서 느끼게 되가지고..
절정에 달하니 저의 안쪽은 더 민감해져서 히카루 씨의 물건이 제 안쪽을 휘젓는 감각을 더더욱 진하게 뇌리에 전달하기 시작했어요.
"음음, 그럼 다시 키스를 해야지~"
"신음을 너무 막지는 마?"
"우우우웁~"
"...입을 떼고 말하라고."
하지만 메구미 쨩은 키스를 하면서 제 가슴과..아래를 만질 뿐 더 말하진 않았어요.
히카루 씨도 계속 가슴의 끝부분을 중점으로 만지고 손도 저와 히카루 씨 본인의 교합부를 문지르고...
분명 절정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오히려 그래서 다음 절정은 빨리 올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그건 제법 힘들거라고 했는데..으으, 정말로 힘들더라구요.
두 사람의 능숙한 애무에 저는 절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다시 절정해버렸어요.
"후우우웁!? 후우우!"
"오옷...또 조여오는데.. 이러면 못 버..읏..!"
예상치도 못한 절정에 히카루 씨도 그만 제 안에 또다시 뜨겁고 끈적한걸...잔뜩 내어주셨어요.
분명 남자는 한번 싸면 줄어든다고 했는데...메구미 쨩이랑도 몇 번 했고...저랑 하면서도 2번은 냈는데..왜 양이 줄어들지 않는 거 같은건 제 착각이었을까요..?
아무튼 제 안에 뿌려진 것들은..또다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는게 느껴졌어요.
"허억..허억.. 으으, 예상치도 못한 타이밍에 싸버렸네. 엄청 기분좋게 조여와서..."
"푸하~ 벌써 싼거야? 흐응..."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 너가 아까 말한게 확실히 느껴지는 타이밍이니까.."
"헤에...하지만 나는 자지가 없어서 넣어 확인을 못하는걸~"
"그럼 메구미의 몸으로 테스트해볼까? 앙?"
두 사람이 뭔가 이야기를 시작해서 히카루 씨도 제 안쪽에서 본인의 물건을 빼내시고 메구미 쨩도 떨어졌어요.
저는 연속절정의 영향으로 힘이 쭉 빠져 앉아있다가 그대로 앞으로 엎어졌고..
"응? 저기봐, 카렌이 보지에서 정액 뚝뚝 흘리면서 엉덩이를 바짝 들었어!"
"..아니, 너무 노골적이라고 너."
"하지만 사실이잖아? 그리고 저 광경보면...몇 번은 더 했고?"
"그건 맞긴..한데.. 흐음, 더 하는건 카렌한테 부담 될 것 같단 말이지.."
"그 흉악한 자지를 박는건 누구에게나 무리라구."
"그럼 안할거야?"
"에이! 그건 아니지!"
"할거면서.."
두 사람이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저에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히카루 씨는 엎어져있는 제 허리를 잡고 다시 본인의 물건을 넣은 뒤....
1.전력으로 섹스
2.다 끝난 뒤의 상황
"하....흐으아..."
"오늘이 처음이라는 게 안믿겨지는 조임이야..!"
연속으로 느끼는 쾌감과 그로인한 절정 때문에 저의 의식은 거의 꺼질듯 말듯한 상태가 되었고 마치 남의 몸인 것 양 느껴졌어요.
"흐흥...뒷치기 할때는 사실 손으로 받쳐줘서 강아지같은 자세로 아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남자에게 좋은건 지금 카렌처럼 엉덩이는 바싹 들고 상체는 내려주는거라구. 그러면 이제 자지가 위에서 아래로 박기 좋은 상태니까!"
메구미 쨩이 뭔가 말을 했지만..제 귀에는 대화가 끊겼다 들리기를 반복해서 그 내용이 전부 들어오진 않았서..
처음인데도 벌써 세번째...제 안 쪽은 아마 히카루 씨의 모양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 있어요..
분명 의식이 꺼질듯 말듯 했지만 히카루 씨가 제 안쪽 가장 깊이 허리를 박고... 다시 한번 뜨거운 걸 싸낼 때는 명료하게 돌아와 그 감촉을 하나하나 느끼라는 듯했죠.
"하우...하우...후우...."
"카레엔~ 괜찮아? 눈이 좀 풀렸어."
"자..잘 모르겠어..."
제가 입은 차이나드레스는 이미 저의 땀과 히카루 씨의 땀..그리고 아래에서 나온 체액들로 더러워진 상태에..
가슴과 제 아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리지 못하는 왜 입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만.. 히카루 씨가 이것을 좋아하시니까요..
어쩌다 이렇게 됐지..?
그런 의문이 드는 와중에 히카루 씨는 메구미 쨩과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히카루 씨는 잠시 제 안에서 물건을 빼시고는 저를 눕혔고 메구미 쨩이 제 위에 엎드려 몸을 겹쳐왔습니다.
"메..메구미..쨩?"
"흐흥, 특별 오더라서 말이지~ 우리 둘이 몸을 겹치고 그 사이에 넣어보고 싶다네?"
"에..에에..?"
"정말 변태같지만..흥미가 생겨서 말이야!"
히카루 씨의 표정이 보고 싶었지만..메구미 쨩이 가리기도 했고 몸을 겹친다는게 키스를 해버려서...
거기에 둘 다 가슴이 크다보니 가슴과 유두가 서로 비벼져 애무가 되고... 키도 같다보니 아래도 완전히 겹쳐서는...
""츄웁...우움,,,""
그러던 중 저와 메구미 쨩의 그곳 사이에..길고 두껍고 뜨거운 게 끼워졌어요.
딱봐도 히카루 씨의 물건이 왔고... 두 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를 애무해 나갔어요.
히카루 씨는 허리를 움직여 저희의 그곳 겉부분을 문지르다가 미끄러졌는지 저의 안쪽으로 쑤욱 들어왔죠.
"흐읍..!?"
"냐하, 카렌한테 들어갔구나?"
아까 제가 엎드려 있을 때 처럼 속도는 처음부터 빨랐고...이번엔 빠르게 사정을 하신 다음 빼셨어요.
무슨 일인가 싶어서 질끈 감은 눈을 떠서 봤더니..
"오늘 나한테는 안한다더니..나한테도 박는구나? 냐하하!"
"이런 자세면 번갈아가면서 해야 공평하지. 안그래?"
메구미 쨩의 안에 넣은 상태였네요...
삽입한 후로부턴 키스는 하지 않아서 신음소리가 노골적으로 들려왔어요.
살짝 높은 신음이 한번 들린 후 다시 저의 안쪽에 들어오고.....또다시 사정을 하고...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났죠.
"으아...이젠 더 못해.."
"중간에 좀 쉬긴 했다지만... 그래도 대체 몇 번을 싸고.. 얼마나 허리를 흔든거야?"
"몰라 몰라...지쳤어.."
"흐흥, 그럴땐 역시 안고 자는게 좋은데 말이지. 카렌?"
"으..응?"
"에잇!"
"꺄아아!?"
메구미 쨩은 지쳐서 누워있는 저를 밀어서 히카루 씨의 품 안으로 넣었어요.
그러자 히카루 씨는 익숙하게 받아서 저를 끌어안았죠.
"에!?"
"그냥 끌어안는 베개가 됐다고 생각해! 지금은 성욕이 없는 상태니까 안심하구?"
"에..에에!? 그..그래도 둘 다 알몸인데!?"
"에이, 자지가 느껴지진 않으니까 괜찮을걸?"
"으음... 땀도 나고 그...냄새도 날텐데..?"
"어차피 지금 조용하잖아? 그럼 된거야."
사실 저도 상당히 피곤했기에...히카루 씨가 안아준 상태에서 그대로 잠에 들었어요. 나중에 들었지만 메구미 쨩은 저희가 자는걸 보고 씻고 나서 깨우지 않는 선에서 뒷정리를 해줬다고 했는데..으음, 같이 정리해도 되는걸...
아무튼 자고 일어나니..히카루 씨는 제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또 안에 넣으셨더라구요.
뭐어...또 하자는 신호라고 생각해서 저는 가만히 있었어요.
솔직히 엄청..기분 좋았으니까...
그 뒤로 가끔..시간이 될 때 연락을 먼저 하기 시작했어요. 부끄럽지만.. 저도 기분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카렌 편 끝!
이제 드디어 음담패설 편이지만..멤버를 살짝 바꾸고 싶습니다!
치유키 미유 미나미에서 치유키 미유 카오리로!
그리고 이 셋이 떠들 이야깃거리를 적어주세요!
또는 도구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
@수정했습니다.
...히카루의 표정이 썩 좋지 않다...
다들 어느정도 취했고 서로서로가 다 히카루가 진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랑은 살짝 다른 느낌의 말들이 나왔고 히카루도 그에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적극적으로 응했다.
히카루 : 흐아아... 내가 정한거지만 요즘 섹스해야할 사람이 많아..
미유 : 자기가 정한거면서...
히카루 : 그래서 크게는 불평 안하지..그리고 축복이기도 하니까..
카오리 : 이제 20명이 넘는 사람들이랑... 으음, 허리 괜찮으신가요?
히카루 : 항상 내가 흔드는 것도 아닌데다가..마사지 받기도 해서 괜찮아.
치유키 : 20명이 넘는다.... 더 늘어나겠죠 또?
미유 : 물론이죠.
히카루 :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론이죠 란 말이 나오는구나.
미유 : 그럼 아니라고 믿을만한 행동을 했어?
히카루 : 누나 오늘 좀 날카롭다..?
미유 : 곧 내 차례인데 아직 순번이 안되서 못하고 있잖아..! 그렇게 기분 좋은걸 경험하게 해주고 못하는건 괴로워..! 혼자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카오리 : 아..맞아요. 이건 히카루 씨가 잘못 했네요.
치유키 : 맞아요, 오라버니 잘못이에요.
히카루 : 아, 아니. 그게.. 앞 순서 사람도 바쁘고 나도 바뻐서 미뤄지니까 그런데 어떻게 해...
카오리 : 뒷 사람 배려도 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저렇게 방치되면 뭐 뒷 순서로 미룬다던가 그런게 필요할 거 같은데..
치유키 : 오,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미유 : ...! 미나미 쨩에게 말해서 새 규칙을 세워야겠어요!
히카루 : 으윽... 조금 더 피곤해지겠는걸.
치유키 : 시키 쨩의 약이면 되지 않아요? 사람한테 모유도 나오게 하던데..
카오리 : 치..치유키 씨도요?
치유키 : ...역시 저만 맞은거 아니었군요?
히카루 : 어..음...
미유 : 나한테도 썼었지..? 아주 그냥 가슴을 입에 물고 놓질 않던데..
치유키 : 맞아요... 정말 그..착유당하는게 이런 느낌인가 싶었죠..
카오리 : 그...그때는 좀 부끄럽기도 해서 물어보진 못했는데..맛있..어요?
히카루 : 뭐..사람별로 조금씩 맛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시키가 힘낸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잘 몰라도 맛있는건 공통적으로 같았어.
카오리 : 후카 쨩은 안써도 나와서 고생인 것 같은데요..
치유키 : 안써도 나와요..!? 임신한건 당연히 아닐텐데..?
미유 : 체질이라는 듯 해요. 전에는 몰랐지만 강한 성적 흥분을 하면서 가슴을 계속 자극받으면 나온다고.. 시키 쨩이 그랬어요.
히카루 : 그랬지..응. 그거 검사하려고 시키 앞에서 후카 가슴을 빨면서 아래도 애무했으니까.. 아하하..
카오리 : 우와..잔인하시네요.. 제일 부끄러움 많은 후카쨩한테 그런 짓을?
히카루 : 아..아니, 시키가 하라는데 어떻게 해...
치유키 : 뭐어...시키 씨한테는 사실상 잡혀사는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미유 : 그렇긴 하지만...
히카루 : ...에잇, 몰라 치유키 가슴이나 만질래.
치유키 : 오..오라버니!?
미유 : 하여튼 가슴은 정말 좋아해.. 생각해보니 나 분명 크다고 생각했는데..여기서 제일 작네?
히카루 : 듣고보니 그러네. 누나가 86이고 카오리가 88 치유키가 89..
치유키 : 주..주무르면서 그런말 하시면 부끄러운데요..!?
카오리 : 제 가슴도 열려있어요!
히카루 : 카오리는 일단 치유키 다음에 만질게. 일단은 치유키 것 부터..
미유 : 나만 빼고 만지는건 서운한데?
히카루 : 아..알겠어..
치유키 : 그나저나 오라버니, 술은 어떻게 마시려구요..?
히카루 : 응? 치유키가 키스로 먹여줘.
치유키 : ㄴ..네!?
히카루 : 안되는거야? 어차피 이렇게 대놓고 가슴도 만지는데.
치유키 : 아, 아니 안된다는게 아니라...그..섹스하는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 앞에서 키스를..?
히카루 : 가슴 만지는건 되는거고..?
치유키 : 그건 오라버니가 먼저 만지는거니까요.. 아, 끄..끝부분은 좀..민감한데요..
카오리 : 거기까지..!?
미유 : 평소엔 안저러는데 이런 분위기면 제일 먼저 나서서 한다니까...뭐, 항상 부끄러워하는 게 지금도 그러면 이상하긴 하지..
치유키 : 그..그럼 오라버니? 얼굴을 좀만 이쪽으로 내밀어주시겠어요?
히카루 : 아, 정말 해주는구나. 반쯤 장난이었는데..고마워.
츕...츄룹...
카오리 : 부러워라...
미유 : 하아..오늘은 가슴이라도 만져지는게 다행이지...
카오리 : 그렇게나 밀렸..나요?
미유 : 확실한건 몇 주정도...
카오리 : 으아... 몇 주씩이나..?
미유 : 거기에 다른 사람들은 한다는걸 눈치는 채니까요...
카오리 : 그건 괴롭겠네요...
히카루 : 음, 안주로는 역시 치유키 가슴..
치유키 :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정말..!
그리 말하면서 치유키는 히카루가 원하는대로 가슴을 만지게 해주었고 카오리와 미유는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카오리 : ....아, 배가 아파오는데 정상인가요?
미유 : 네, 정상일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카오리 : 말은 저래도 싫은 표정은 전혀 아니고...
미유 : 으음...그러고보니 저 분이 도구 사용이랑..코스프레 쪽의 길을 열었다고 하던데...혹시 경험하신거 있나요?
카오리 : 저는...그... 마법소녀 세계관과 비슷한 느낌의..악역의 옷을 입고...
미유 : 마법소녀의 악역..섹시하긴 하죠...
카오리 : 그거 노출도 거의 없어서 아닐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인기가..
미유 : 악역이란 거 자체가 이미... 거기에 카오리 씨 자체가 이미 좋은 몸매란건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뭐...
카오리 : 으음..이해할 수가 없네요..
미유 : 악역한테 자기의 성기를 넣고 쑤시고..느끼는 모습은 정복감을 줄..거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카오리 : 아하... 혹시 미유 씨는..어땠나요?
미유 : 저요? 저는... 으음, 부끄럽긴 한데..그... 갸루 모습으로...
카오리 : 갸루요..!? 교복 입고..화장도 하고?
미유 : 화장은 그냥 평소에 하는 느낌으로 해서 크게 달라진건 없었어요. 다만... 교복은 맞아요...
카오리 : 우와아...
미유 : 주..주책이라고 그렇게 보는건 아니죠?
카오리 : 아..아뇨, 교복은 생각외로 참신해서요...전혀 생각 못했어요.
히카루 : 으음, 생각같아선 빨아주고 싶지만..
치유키 : 그..그거까진 무리에요 오라버니..! 이제는 시선이 따갑다구요..!
1.도구 사용에 관한 이야기
2.카오리의 푸념
3.카오리 만지작거리기
치유키 : 우으..부끄러워요... 그래도 싫지는 않네요. 헤헷..
히카루 : 다음은 카오리를 만지작거려볼까나~
카오리 : 으..으흠!
히카루는 카오리의 배 부분을 만지작거리더니 옷 아래로 손을 넣어 맨살의 배를 만지다 서서히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분명 옷 위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확실히 큰 사이즈의 가슴이 히카루의 손을 반겨주었고 히카루는 그것을 덥썩 잡았다.
카오리 : 아흣..!
미유 : 나는 마지막이구나..흐응....
치유키 : 마...마지막은 느긋하게 만져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눈치볼 필요도 없고...
미유 : 후후, 그건 확실히 좋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질투가 나는걸요?
치유키 : 역시 죄 많은 오라버니...
히카루 : 카오리는 뭐 붕대라도 감고 다니는건가 싶을 정도로 평소엔 작게 보인단 말이야.
카오리 : 칭찬인거가요 히카루 씨..?
히카루 : 그야 물론이지. 반전매력이 느껴진다는거잖아? 그리고 치유키도 치유키지만 카오리도 여기...약하지?
카오리 : 흐긋!? 거..거기는 다..당연히 약하죠.. 유두가 안 민감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히카루 : 하긴, 나도 가끔 만져질 때 좀 기분이 묘해지긴 했었지..
카오리 : 거기에 히카루 씨는 기술도 하도 만지다보니 단련되었잖아요..? 그러니 더..
히카루 : 이렇게 말이지?
카오리 : 히얏!? 자..잠시만요..! 그렇게 강하게 집으시면..!
미유 : 부럽다 부러워....참, 그러고보니 치유키 씨는...본인의 인기를 확 끌어올린 옷 입고...도구까지 써가면서 하셨죠?
치유키 : ㄴ..네.. 오라버니가 요구를 하셔서... 저도 흥미가 없진 않았고..
미유 : 어땠어요?
치유키 : 기계로 절정하는건 확실히 그...정말 인정사정없고 차갑게 하는 거 같아서 살짝 무섭긴해요. 그래도 그 다음에 오라버니가 만져주고...넣어주고 하면 더욱더 포근함을 느끼게 돼요.
미유 : 오..오호...역시 기계로 당하면 그...
치유키 : 정신을 놓...게 되더라구요.
미유 : 으흠, 그렇다는건...
치유키 : 지금 생각하시는 게 맞을거에요. 자고 일어나니 배가 빵빵했으니까...
미유 : 나도 되려나...?
치유키 : 빌려드릴..까요?
미유 : 아..아니에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이래저래 조..조금...
치유키 : 죄..죄송해요..! 괜한 소리를...
치유키와 미유가 이야기 하는 도중 히카루는 아까까지 치유키를 만지는 것 같은 적당한 어리광과 욕망이 아닌 카오리는 한번 절정시켜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민감한 유두만 만져가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카오리는 몸을 비틀거나 떨며 최대한 참고 있었고, 이미 만져진 치유키는 '장난꾸러기시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미유는 요즘 하지도 못했고 눈앞에서 저렇게 만지작거리고 느껴대니 더더욱 아랫배가 다른 의미로 쑤셔오기 시작해 몸이 조금이지만 움찔움찔했다.
카오리 : 히카루 씨..! 아흐앗..! 거기를 계속 강하게 하시면...다른 분들 앞에섯...! 가버린다구요..!
히카루 : 가도 괜찮아. 어차피 이대로 멈추면 그건 카오리가 엄청 아쉬울걸?
카오리 : 그건 그럴지 모르지마한..! 아..아앗..! 흐아앙..!
결국 히카루의 집요한 공격에 카오리는 버티지 못했고 최대한 참던 반동인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절정했다는것을 누가 봐도 알 수 있게 표현하고 있었고 가슴만으로도 강하게 가버려서 팬티스타킹너머로 천천히 젖어오더니 바닥까지 축축해지려 해 치유키가 휴지를 뜯어 스윽 갖다놓았다.
히카루 : 나이스 세이프, 치유키.
치유키 : 후후, 이정도로 뭘요.
카오리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면서 히카루에게 몸을 기대고 있던 중에 히카루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휴지로 새어나온 애액들을 닦아주었고...
1.카오리 한번 더 괴롭히기
2.미유 괴롭히기
3.치유키 다시 괴롭히기
히카루 : 그럼 카오리도 이정도로 하고...
카오리 : 가..감사합니다...기분 좋았어요..
히카루 : 내 욕망대로 애무한게 감사받을 일인가 싶은데... 일단은 잠깐 쉬고 있어.
치유키 : 그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유 씨의 차례군요. 저희의 눈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될거에요.
미유 : 그런 말을 들으면 마지막까지 해버릴지도 모른다구요..?
히카루 : ...그러다 4명이서 해버릴 것 같으니까 그만둬..
미유 : 싫은거야 히카루 군..?
히카루 : 둘이서만이면 몰라도 여럿은..내가 각오가 필요해 누나...
미유 : 흐응...아무튼...이제 내 차례지? 술도 먹었고... 옷 좀 하나 벗어볼까..?
히카루 : 어? 그거 아래에 또 뭐 있어?
미유 : 후후, 그야 당연하지. 잘 봐..
히카루 : ......
미유 : 어때? 나름... 어울리는 걸로 가져왔는데.
치유키 : 치..치사해요! 완전 치사해! 이럴거면 저도 다른 거 입고 왔을텐데..!
카오리 : 내..내가 입은 거 중 노출도가 높은게... 으음...저정도는 아마 없었..
미유 : 안심하세요. 이건 그냥..사복일 뿐이니까요.
너무나도 유혹적인 미유의 모습에 히카루는 넋을 잠시 놓았고 나머지 두 여인도 저런 비장의 수를 챙겨올거라곤 생각을 못해 분해하고 있었다.
미유 : 자..히카루 군? 나를..원하는대로 다뤄도 되는데..?
히카루 : 저기, 누나? 이렇게까지 하면..어...
미유 : 물론..지금 그 바지에 솟은 걸 어떻게 해도...난 받아줄게...
히카루 : 꿀꺽....그..그럼..누나도 벗어야하는데?
미유 : 바로 벗기는건 말고..천천히 나를 음미해줄래?
히카루 : 오..오늘 누나 작정하고 온거지? 그렇지!?
치유키 : ...가슴은 더 크지만 멘트나 상황같은 걸 이용하는 법이...
카오리 : 역시 수준이 다르네요... 히카루 씨 반응을 보아하니 저거 정말 진심인 것 같고...
미유 : 그야.. 안 한지 오래 됐으니까.. 유혹하는 방법을 알게 된거란다?
히카루 : 하아..그럼 누나는 좀 다르게 갈게.
미유 : 앗, 으응..좋아..이 손길이 그리웠어...
히카루의 손은 거의 다 드러난 것과 다름 없는 미유의 등을 잠시 쓸다가 다른 사람들처럼 옷 밑에서가 아니고 위에서 보이는 가슴골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가슴 전체를 감싸고는 드레스를 스윽 내려 손을 치우면 미유의 가슴이 완전히 노출되는 상태를 만들고는 주물럭주물럭 만지기 시작했다.
미유 : 아...흐응...좀 더...강하게...
미유의 바람대로 히카루는 살짝 장난치면서 만져주기 위해 그녀의 유두를 가렸던 손가락을 떼고는 위 아래로 튕기며 애무해주다 강하게 잡아 꼬집기도 했다.
미유 : 으응..그거...좋아...
가슴이 노출되었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않고 느끼는 미유,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카오리와 치유키.
카오리 : 으음...뭔가..분위기가 저희 때 보다 더 이상야릇하지 않나요?
치유키 : 아무래도 저런 유혹을 거친 다음의 애무니까요...저한테는 어리광이고..카오리 씨한테는..
카오리 : 1번 절정시키는 장난이었죠...
치유키 : 근데 지금 두 사람은...
미유 : 더..더..! 나를 마음대로 다뤄줘..!
히카루 : 한마디 하자면 절대 끝까진 안할거야..! 그 전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해줄게..!
히카루는 정말 그 말을 지키려는 듯 미유의 고개를 돌려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던 손을 떼고는 아래로 가져가 카오리에겐 하지 않았던 손가락장난을 하기 위해 다가갔다.
히카루 : ...이미 잔뜩 젖었네?
히카루의 손이 직접 닿기도 전에 가슴과 키스만으로도 섹스에 굶주렸던 미유의 보지를 적시기엔 충분했는지 이미 애액이 흥건했고 히카루의 손가락은 매우 수월하게 안쪽으로 침투했다.
미유 : 읏..아흐...역시 내 손이랑은 달라서 좋아..
1.미유 애무 시작
2.몇 번 절정 한 뒤
경고 : 서큐버스가 깨어났습니다(?)
그 약점 중 하나인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의 질벽을 건드려주면 미유는 몇 분 참지 못하고 시오후키까지 하며 절정을 했었으니.. 히카루는 오늘은 1분내에 가지 않을까 예상했다.
미유 : 바..바로 거기부터..!? 자..잠깐 히카루 군...!
치유키 : 처음부터 약한 곳 공략이라니... 아무래도 미유 씨를 제대로 보내버릴 생각인듯 하시네요.
미유 : 히야아앗!? 아..아응..!
카오리 : ...대체 어떻길래 벌써 절정같은 느낌의 신음을...?
치유키 : 카오리 씨는 그..으음..안 쪽에 약한 부분 없으신가요?
카오리 : 안 쪽..? 그..글쎄요..?
치유키 : 아마 혀로 빨리거나 손가락으로 해서 콕하고 살짝 찔렀는데 순간 온 몸이 움찔했던 적..없나요?
카오리 : 으음...그냥 평범하게 느껴지긴 했어도 그런 적은..
치유키 : 그게 없으시구나..그럼 아마 어느정도인지 모르시겠네요. 저거...으음... 여자 몸 중 공통적으로 제일 민감한 부분..있죠?
카오리 : 있죠... 말하기가 조금 부끄럽지만..
치유키 : 거길 남이 잡고 강하게 비틀 때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카오리 : ...!?
미유 : 흐아아앗..!
치유키 : ...이 짧은 대화하는 중에 갔어..!?
카오리 : 이건 히카루 씨가 대단한건지 미유 씨가 굶주린건지...
치유키 : 으..으음...어? 오라버니 안쉬고 계속하시는데요..!?
카오리 : 에!?
두 사람의 중계대로 미유는 시오후키까지 해가면서 화려하게 절정을 했지만...히카루의 손은 속도가 느려지거나 멈출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미유가 느끼던 말던 정말 굶주린 만큼 제대로 보내줄 생각인 듯 하는 그의 손놀림에 미유는 절정하면서도 또다시 절정할 것 같은 말도 안되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미유 : 자..잠까아아앙..! 히..히카루 군..! 나 미칠 거 같아..! 흐아앙..! 아아..! 아아앗! 아히이잇..!?
히카루 : 오늘 제대로 해준다고 했었지..! 반쯤 죽여놔줄게...!
미유 : 흐아아앗!? 가는게 안 멈춰...!!
미유의 가슴도 주무르면서 유두도 강하게 집고 있었고 손가락은 끊임없이 그녀의 약점만 미친듯이 문질렀다.
여태까지 했던 섹스와 애무 중에서 오늘만큼 강하고 인정사정없이 하는건 처음이었기에 미유는 정말 미칠듯한 쾌감이 온몸 구석구석 퍼져서 부들부들 떨 수 밖에 없었다.
히카루 : 진짜 굶주리긴 했구나, 이정도로 이렇게나...
미유 : 아흐으으! 흐으윽! 아앙!
치유키 : ...꿀꺽.
카오리 : 꿀꺽...
정말 성기교합만 없을 뿐이지 저런 강렬한 섹스를 처음 본 두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젖기 시작했다.
미유는 이제 사람의 말이라고 듣기 힘든 신음만을 뱉고 있었고 히카루도 그에 점점 동화되어서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쉽게 그녀를 눕히고 자신도 위치를 바꿔 애무를 계속했고...
1.커널링 시작
2.손가락질만
카오리 : 네? 뭘 하시려구요..?
치유키 : 어차피 저희도 알 거 다 알고 겪을 거 다 겪었으니까요.. 괜찮은데요? 설마 삽입..?
히카루 : 아니, 그건 아니고...잠시만..
히카루는 미유의 하반신으로 내려가 그녀의 팬티를 슥 옆으로 젖히고는 음부를 드러냈다.
다들 히카루의 취향에 맞춰 완전히 털을 밀어 깨끗한 성기가 드러났고 그것은 뻐끔뻐끔 애액을 흘리며 다음 액션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잠시 침을 삼키고는 입을 가져가 츄룹 츄룹 하며 빨아들였다.
치유키 : 아하...커널링이군요..
카오리 : 좋아하시죠 엄청..
미유 : 으히이잇!?
설마 빨아들일 거라곤 생각 못했기에 미유는 방심했다가 이상한 신음을 크게 내버렸고 히카루는 그런 미유의 보지를 벌리고 혀를 넣어 핥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츄룹츄룹 챱챱 히야아앙! 하으아앙! 하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고 치유키와 카오리는 자신들이 당할 때는 보지 못했던 히카루가 본능에 몸을 맡기며 커널링을 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카오리 : 저렇게나 정열적으로...그러니까 그렇게나 기분이 좋은걸까요..?
치유키 : 정열적인 것도 좋지만 그..테크닉이라고 하는 게 있어야 할테니까요..
카오리 : 하긴....히카루 씨는 대체 몇 명의 아이돌들의 성기를 빨아들였을지..
치유키 : 아마 세기 힘들거에요...
카오리 : 그렇..죠? 정말 그런 면에선 정력이 대단하시긴 해요..
치유키 : 평범했으면 하렘을 만들 생각은 하지도 않으셨겠죠.
카오리 : 음음, 그건 그렇죠...
두 사람은 대화를 하지만 시선은 서로를 보는 것이 아닌 미유의 보지에 얼굴을 쳐박고 츕츕하는 히카루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미유는 중간에 높은 신음을 냈고 다들 아, 저거 절정했구나 했지만 히카루는 멈추지 않고 계속 보지를 빨고 핥고 손가락까지 이용해 애무했다.
카오리 : 미유 씨..괜찮을까요? 저거 당하면 정말 머리 새하얗게 변하는데..
치유키 : 아마 굶주린 걸 오늘 다 풀어주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카오리 : 곧 차례라고 듣긴 했는데...
치유키 : 당장 할 수 있는건 아니니..그런게 아닐까 해요.
카오리 : 미유 씨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신음도 이제는 거의 안나오는 지경인데...
치유키 : 뭐어..조절을 하시거나..아니면 기절을 시키시거나 하시겠..죠? 위험하게는 안하시니..
카오리 : 근데 기절하면 흥분하셔서 오히려 삽입까지 할 수도 있는데...
치유키 : 아, 그건 확실히...
카오리 : 하다 실신하고 일어나보니 배가 한가득..
치유키 : 그런 적 심심치 않게 있었죠...
계속되는 절정, 그리고 봐주지않고 멈추지 않는 히카루의 애무에 미유는 결국 의식을 잃고 몸에 힘이 빠져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치유키 : 오..오라버니, 기절하셨어요...
히카루 : ..에? 벌써?
카오리 : 버..벌써 인가요?
히카루 : 너무 몰아친건가..으음, 그래도 제법 버텼는데.. 아니면 굶주려서 그런가...
치유키 : 일단 휴지를 드릴테니까 입가랑 얼굴 닦으시고..
히카루의 얼굴에는 미유가 절정하며 뿜은 애액들이 묻어있었고 히카루는 치유키에게서 휴지를 받아 얼굴을 닦았다.
미유에게는 이불을 덮어준 뒤 잠시 방치해둔 채 세 사람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고 치유키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치유키 : 카오리 씨는 아버지가 자위대 간부..라고 하셨죠?
카오리 : 네!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좀 과보호가 심하시지만..
치유키 : 그런데 용케 오라버니랑 섹스도..하셨네요?
히카루 : 어..음..
카오리 : 저도 맨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엄청 숨기고 숨겨서 그런지 걸리지 않았어요! 그러니 히카루 씨가 무사하죠!
치유키 : 서..설마 죽이시기야 하겠..어요?
카오리 : 섹스한 거 알면 아마 죽일지도.....
치유키 : 네!? 그..그럼 그 전에 저랑도 마지막이 되기 전에..!
히카루 : 푸훕...!
치유키 : 오..오라버니?
카오리 : 왜 웃으시는거에요!?
히카루 : 푸훗...크하하..!
치유키 : 오라버니가 이상해졌다..!?
카오리 : 주..죽음의 공포 때문일까요..?
히카루 : 아니, 그런게 아니라...뭐, 이젠 숨길 수도 없겠네. 그럼...
히카루는 카오리에게 어떻게 된건지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그것을 주의깊게 들었다.
히카루 : 내가 예전에 카오리랑 만나고... 몇 번 개인적으로 만나고 난 다음이었어. 돌아가는 길에 어떤 정장을 입은 사람이 말을 걸더니 같이 어디로 좀 가자고 하더라고. 근데 거절하기엔 그 뒤에 똑같은 차림의 사람이 여럿 있어서 거부하면 끌려가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그냥 내 발로 갔지.
카오리 : 아빠..!
히카루 : 자자, 끝까지 들어봐. 그래서 그들이 안내하는 차에 타고 가니 어느 커다란 저택으로 가더라고. 거기 안쪽에서 내리고 따라오라며 안내하는 정장차림의 사람을 따라가니 어떤 방에서 노크를 하더라. 그 방 안에서 '들어와'라고 하자 문을 열어주고 나를 들여보냈어. 맨 처음엔 고급진 책상이 보였고 뒤돌아있는 의자가 보였어.
치유키 : 헤에...
히카루 : 그래서 그 앞으로 가니 의자가 천천히 돌고 분위기가 제법 중후하신 분의 얼굴을 마주했지. 그리고 그 분이 뭔가를 꺼내시던데 책상에 놓는 명찰이더라. 그래서 그걸 보니 앞에 사쿠라모리...라 써있었어.
카오리 : 하아..
히카루 : 그래서 올게 왔구나 싶었는데...자리에 앉으라 해서 앉고 나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카오리 : 어떤 이야기인가요?
히카루 : 내 딸과는 무슨 관계냐... 어떻게 만나게 됐냐.. 자위대 간부의 딸이란 소린 못 들었냐...
카오리 : 으으..정말이지 아빠는 과보호가 너무 심해..!
치유키 : 근데 뭔가...그렇게 험악한 분위기는 아닌 거 같은 느낌인데요?
히카루 : 치유키의 말이 맞아. 처음엔 내가 스스로 겁먹었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나니 내가 카오리랑 처음으로 둘이 만났을 때 부터 내 뒷조사를 했다고 하시더라고.
치유키 : 뒷조사...
히카루 : 뭐어..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어떻게 해. 이미 조사했을거고 기분 나쁜거 티내봐야 이득도 없을텐데. 아무튼 그래서 내리신 결론이 참 재밌어.
카오리 : 어떤 건데 그러시나요..?
히카루 : 카오리는 나랑 만난걸 최대한 숨기려 하지만 이미 다 들통났는데 그러는게 귀여워서 계속 모른 척 해줄거고.. 또 내 직업도 괜찮고..여자관계가 복잡한 건 알지만 그건 본인 결정이니 존중한다. 하지만 카오리 얼굴에 눈물 보이면 몸에 벌집이 날 거다..라고 하셨어.
카오리 : 그..그런 말을 듣는데 괜찮으신가요!?
히카루 : 설마 진짜 총으로 벌집구멍을 만드시겠어? 일단 믿을테니 처신 잘해라 란 뜻이겠지.
카오리 : 아으..아빠는 그게 아닐수도 있는데...그나저나 흘리기 힘든 말이 있는데요..!?
히카루 : 이제야 지적하는구나?
카오리 : 그..그야 히카루 씨가 걱정되니까... 다 알고있었다뇨!? 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말해주시지! 왜 감추셔가지고..!
히카루 : 그야 이런 반응이 귀여우니까?
카오리 : 으으... 너무해요! 히카루 씨도! 아빠도!
치유키 : 아빠라 부르시는구나..뭔가 귀엽다..
카오리 : 아, 아니 이건 그게....
히카루 : 귀엽지. 응응.
카오리 : 지..지금 저를 위로해주지 않으면 울어버릴거에요!
히카루 : 이런 점도 귀엽지. 어떻게 해줄까요 카오리 아가씨?
1.나도 다시 만져달라
2.껴안아달라
히카루 : 세게 섹스해달라는 뜻이야?
카오리 : 히카루 씨!
히카루 : 알았어 알았어.
히카루는 카오리의 뒤로 가서 그녀의 배를 스윽 감싸고는 꼬옥 안아주었다.
카오리 : 으응...따뜻해... 이렇게 그냥 평범하게 안기긴 오랜만이네요.
히카루 : 그것도 그렇네. 아무래도 데이트보단 밤에 시간내서 섹스로 푸는 쪽이니까..
카오리 : 가끔보면 섹스만 해서 좀 무섭다구요..? 사실 히카루 씨는 저희랑 섹스만 하기 위해 만나는게 아닌가..
히카루 : 절대 그렇지 않다..?
카오리 : 알고 있지만 불안해서 그래요..지금도 제 허리를 쿡쿡 찌르는게 느껴지는데요?
히카루 : 이건 아까 누나를 그...잔뜩 애무해줘서 생긴 후유증...비슷한거라서..
카오리 : 흐응..그래도 원한다고 지금 해주시진 않을거면서..
히카루 : 그랬다간 나 죽어...
카오리 : 에이, 소문 들었다구요? 저번에 그..6명이서 했단거..
히카루 : .....그걸 어디서..?
카오리 : 메구미 쨩이 카나데 씨에게서 들었다던데요?
히카루 : 아, 젠장.
치유키 : ...! 오라버니!
히카루 : 잠깐만! 그때는 시키의 약이 있어서 그게 된거고! 그때도 솔직히 지쳐서 쓰러질뻔했어!
치유키 : 그거 항상 갖고다니시지 않아요!?
히카루 : 그걸 왜 항상 갖고다녀!?
치유키 : 여럿이서 섹스하려구요!
히카루 : 안들고 있어!
미유 : 그거...여기 저희집이니까 있긴 있을거에요오....
히카루 : 누나아아아아!?
치유키,카오리 : 오(히)라(카)버(루)니(씨)?
히카루 : 저, 저기 잠깐? 오늘은 그냥 술만 마시는 거 아니었어?
치유키 : 이런 아름다운 세 개의 꽃을 두고 그냥 가시려고 한거에요? 한 분은 저렇게까지 됐는데?
히카루 : 아니, 저건 누나가 강렬히 원해ㅅ..
카오리 : 저희는 강렬히 원하지 않는거 같으신가요?
히카루 : 어, 저..저기....
치유키 : 쉿, 이제부터는 정말 어른들의 시간이에요. 그럼 이제...시작할게요?
치유키와 카오리는 둘이 약속이라도 한 듯 히카루를 눕히고 옷을 천천히 벗기 시작했고 그의 옷도 벗겨냈다.
그리고....
1.시작
2.다음 아이도루
하지만 완전한 알몸이 아니라 카오리의 경우는 치마는 벗고 상의는 단추만 풀어 골과 브래지어를 드러냈다.
치유키는 짧은 치마에 맨다리, 그리고 상의가 문양이 잔뜩 있는 가슴 위까지는 시스루에 아래는 검은 색, 거기에 어깨를 가리지않아 겨드랑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고 와 팬티만 벗었다.
히카루 : 어...잠깐, 둘 다 입고 하려고?
치유키 : 이런거 좋아하지 않으세요? 후후, 여차하면 직.접. 벗기셔도 되니까요..
카오리 : 으음, 그래도 히카루 씨의 자지는 하나니까..
히카루 : 카오리가 저 단어 직접 말할 때 마다 뭔가 배덕감이 느껴진단 말이야...
카오리 : 에이, 좋아하시면서 뭘 그러세요? 거기에 이젠 파파한테 허가까지 받은 걸 알았으니 마음대로 할거에요!
히카루 : ..괜히 말했다..
카오리 : 후회하셔도 이미 늦었어요. 그럼..
치유키 : 저는 오라버니의 혀놀림을 느끼고 싶으니...먼저 넣는건 카오리 씨가 넣으셔도 돼요.
카오리 : 어머나, 감사합니다. 그럼...
카오리는 아까 히카루의 장난질로 이미 아랫도리가 다 젖어있는 상태였기에 별 다른 전희는 필요없어 보였고 반라의 두 사람을 본 히카루의 자지는 이미 잔뜩 화난 상태였다.
그의 허리 위에 올라타 자신의 구멍을 슬슬 움직여 자지 끝을 맞추고는 바로 끝까지 삽입했다.
카오리 : 으으읏..! 하아... 안을 가득 채우는 이 느낌.. 좋아요..
한번에 그의 자지를 다 넣은 카오리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여운을 즐기고 있었고 치유키는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보지를 드러낸 다음 히카루의 머리 근처에 앉았다.
치유키 : 후후..오라버니의 테크닉은 한층 더 진화했겠죠?
히카루 : 그..글쎄...
치유키는 미유나 카오리처럼 욕망으로 만져지진 않았지만 미유를 만지고 커널링하는 모습에 달아올랐기에 애액이 겉부분이 젖은 상태였다.
히카루는 거기서 풍겨오는 암컷의 향기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는지 시선을 슬쩍 돌리고 누워있는 미유를 쳐다봤으나 치유키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그의 얼굴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치유키 : 오라버니? 오라버니가 좋아하는 건 여기 있다구요?
히카루 : 어, 응. 그렇지..근데 그 위치가..
치유키 : 어머나, 그럼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바로 제대로 올라탔을텐데. 자, 여기요?
치유키는 자신의 다리를 살짝 움직여 스스로의 아랫입과 히카루의 윗입을 직접 닿게 했고 묻어있던 애액이 히카루의 입술에도 묻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눈치야 챘지만 최소 3명에서 4명까지 하게 될 것 같은 상황이니 치유키의 말랑한 허벅지를 잡아 고정시키고는 혀를 내밀어 치유키의 가장 민감한 곳을 핥아갔다.
히카루 : 츄릅..츄릅..핥짝...핥짝..
치유키 : 으읏... 역시 핥기 좋아하는 오라버니 답게 엄청 핥아오시네요.. 하으...
카오리 : 아읏..! 하아.. 으응..! 아아! 흐앗..!
치유키의 뒤에선 카오리가 히카루의 배에 손을 올린 채 무릎을 움직여 스스로 피스톤 질을 하고 있었다.
히카루도 움직여주고 싶지만 바로 눈 앞에 치유키의 축축한 보지가 있었고 두 사람이 그의 위에 몸을 올린 상태라 움직이기가 힘들어 그럴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카오리는 히카루의 자지를 혼자서도 열심히 맛보고 있었고 히카루는 치유키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
치유키 : 읏..으읏.. 으음...기분 좋아..하아..
허리를 직접 움직이지 않더라도 카오리의 보지의 조임과 위 아래로 피스톤질 해주는 것에 히카루도 슬슬 사정의 소식이 오고 있었고 카오리의 속도도 서서히 올라갔다.
치유키 또 한 히카루에게 보지를 핥아지며 몸을 부들부들 떠는 빈도와 강도가 올라가 절정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히카루는 누워서 치유키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원하는 대로 주물럭거리는 상황에 카오리가 속도를 올려 피스톤질을 하니 히카루 또한 몸이 움찔움찔거렸다.
카오리 : 아앗..흐...아! 아! 흐아아..!
그러다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는 치유키의 가슴에 가져가 크게 잡고 다른 사람은 만질 수 없는 치유키만의 떡을 만지작거리다 끝부분을 꼬집었고..
치유키 : 흐아아앗!? 오..오라버니..! 가..가슴은 민감...하앗! 흐아아앗..! 아앙! 흐아앙!
가장 먼저 치유키가 히카루의 얼굴에 푸슛 푸슛 하면서 조수를 뿜으며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머리도 뒤로 젖힌 채 절정에 달했다.
그리고 자연스레 몸에 힘이 빠져 뒤로 기대게 되었고 카오리의 몸에 닿아 살짝 밀게 되었다.
히카루의 자지가 들어가있는 상황에 치유키가 밀어서 카오리의 배부분에 자지가 닿자 자기도 모르던 약점을 알게 되었다.
카오리 : 치..유키..씻!? 아..아아!? 흐아앗! 아! 아흐아아..!
예전에 섹스했을 때 부터 히카루는 알고 있었지만 움직이기 힘든 상태였고 카오리는 그와 섹스 했을 때 머리가 멍하고 기분이 좋았기에 약점이라곤 크게 생각하지 못했어서 눈을 크게 뜨고 절정해버렸다.
슬슬 절정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자기도 모르는 타이밍에 하게 될 줄은 몰라 카오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절정해 히카루의 자지를 꾸우우욱 조여왔다.
히카루 : 으...읏..! 그렇게 조이면 나도...!
치유키의 보지가 바로 입 위에 있어서 말하지 못했던 히카루도 치유키가 잠시 물러나자 말할 수 있게 돼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고는..
카오리 : 오옥..! 지..지금 싸시면..!
절정하던 중에 뜨겁고 끈적한 정액들이 나와 안을 채우고 자궁에 들어가는 느낌에 카오리는 절정 도중인데도 다시 한번 절정할 것 같은 느낌이 왔지만 살짝 부족했다.
하지만 치유키가 뒤를 돌아서 카오리의 옷자락을 풀어헤치고 유두를 꼬집어주자..
카오리 : 하으아아앙! 가..가는데 또 가버려..! 아흐아아...! 이..이런 느낌 처음이에요호오..!
어지간해선 겪을 일 없던 절정 중 절정을 겪고있는 카오리는 얼굴이 완전 풀려 벌려진 입에선 침이 흐르고 있었고 눈 또한 평소의 청순한 눈빛과 달리 쾌락만 가득했다.
치유키 : 설마 한번 비틀었을 뿐인데 가버리실 줄은...
히카루 : 후우..후우..
치유키 : 후후, 힘드신가요? 그럼 이제..저만 남은 것 같네요. 우선 오라버니의 자지를 청소해야..
1.카오리가 2차전을 원한다
2.카오리가 쾌감에 잠시 쉰다
그러자 카오리의 안에 차있던 정액들이 주르륵 새어나와 보지를 적셨고 당사자는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치유키는 카오리의 애액과 히카루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히카루 : 그렇게 냄새 맡는건 좀 부끄러운데...
치유키 : 오라버니의 냄새는 그대로지만 다른 분의 애액이 섞이니 특이한 냄새가..그렇게 좋은 냄새는 아니지만 뭔가 중독될 것 같네요...
히카루 : 그리고 나도 카오리 안에 짜내져서 지금은 좀 민감하니까 너무 세게는 하지ㅁ...큭..!
치유키 : 하움...
히카루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치유키는 그의 더러워진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정액과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물고는 위 아래로 입술을 움직이며 그것들을 혀로 훑어냈다.
히카루 : 읏...치유키 왜이리 잘하는 ㄱ...
히카루가 무언가 말을 하려하자 치유키는 혀로 정액과 애액이 섞인 것들을 핥다가 그의 약점인 끝부분의 구멍을 혀 끝으로 콕콕 찌르고 핥았다.
치유키 : 휘잇..(쉬잇..)
히카루 : 으....
분명 청소 펠라지만 치유키의 늘어난 기술 때문에 한 발 다시 싸 더럽힐 것 같아서 히카루는 최대한 참는데 힘썼다.
치유키의 혀가 히카루의 자지 어느 한 곳 놓치지 않고 혀로 천천히, 꼼꼼하게 훑고 끝 부분에 살짝 고인 정액들을 츄릅 빨아 마시고는 입을 떼어냈다.
퐁 하는 소리와 함께 치유키의 타액으로 히카루의 자지는 번들거렸고 치유키의 입과 자지에서 잠시나마 실이 연결되었다가 끊어졌다.
치유키 : 후우...청소 끝. 그럼 이제...제 차례에요 오라버니.
히카루 : 좀 봐주면 안될까?
치유키 : 후후, 안돼요. 저도 오랜만이라 많이 하고싶었다구요..
히카루 : 끄응... 알겠어.
치유키 : 으응...읏..흐으...안이 가득 차는 이 감각...역시 오라버니의 자지가 좋아...
히카루 : 역시 사람별로 안 쪽 느낌은 다 다르긴 하다..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치유키는 히카루가 느끼기엔 약간 성격과 비슷한 안쪽의 느낌이란 생각이 들었다.
포근하게 감싸서 부드럽게 조여와 기분 좋게 해주는 그런 감각.
치유키의 보지 구멍에 맞춰진 히카루의 자지는 서서히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고 두 사람의 몸이 맞닿자 치유키는 안쪽 거의 끝까지 닿는 감각을 즐기고 있었고 곧 그의 배에 손을 올려 스스로 움직일 준비를 했다.
치유키 : 오라버니가 아래에서 움직이면 힘드시니까..저도 위에서 움직일게요.
히카루 : 근데 그거 힘들지 않아?
치유키 : 후후, 그렇긴 해요. 그래도 운동도 되기도 하고.. 오라버니가 끝까지 참아주면 되는걸요?
히카루 : 지금 상태론 무린데...
치유키 : 그럼 연속으로 안에 사정하셔야겠네요.
히카루 : 봐준다는 선택지는 없구나.
치유키 :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도 오랫동안 못했다구...
히카루 : 알겠어 알겠어.
치유키는 히카루의 허락이 떨어지자 다리와 팔에 힘을 주어 위 아래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히카루의 자지에는 이미 치유키의 침으로 젖어 들어가고 움직이는데 무리가 전혀 없었고 치유키도 카오리와의 섹스를 보고 청소펠라를 할 때 이미 아랫도리가 젖어왔기에 움직임을 방해할 요소는 없었다.
치유키는 처음엔 좀 살살해야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몸은 그렇지 않아 움직이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팡 팡 몸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빨랐다.
히카루의 자지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템포가 빨라지고 치유키는 능숙하게 그의 자지가 들어왔을 때 힘을 풀고 나갈 때 조여 기분좋게 해주었다.
아까 카오리가 연속 절정을 당했을 때 쌓인 쾌감이 풀리기도 전에 치유키가 이렇게 움직여서 히카루는 이미 사정감이 점점 강하게 들고 자지도 예민해졌다.
치유키의 질 주름 하나하나가 그의 자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고 히카루는 그 감각들을 통해 내부를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윽...읏..! 치유키..!
치유키 : 오라버니..! 오라버니..! 하아..하아..
히카루는 치유키를 빨리 절정시키기 위해 손을 뻗어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잡아 딱딱해진 유두를 문질렀다.
도톰한 유두를 검지와 엄지로 놓치지 않게 잡고는 힘을 주어 손가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했고 섹스를 하는 중이어서 생긴 땀이 미끌거려 놓칠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자주 겪던 일이었기에 가슴을 좀 더 강하게 쥐었다.
치유키는 가슴이 살짝 아팠지만 이미 스스로 자지를 자궁구까지 닿게 박는 중이어서 가슴에서 조금 더 통증이 느껴진다 한들 딱히 멈추진 않았다.
손 만으론 안될 것 같아 히카루는 상반신을 일으켜 그녀와 마주본 다음 등을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혀가 음란하게 얽히면서 팡팡 하는 소리와는 또 다른 음란한 소리를 방 안에 가득 채웠고 히카루는 치유키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손가락으로 척추의 선을 따라 스르륵 내려가는 평소엔 느낄 수 없는 감각에 치유키의 감도도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마치 피아노 위에서 춤추는 것 처럼 치유키의 등을 어루만지자 히카루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치유키의 질벽이 점점 강하게 조여온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절정이 곧 온다는 신호였기에 히카루는 키스를 잠시 멈추고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입에 물고는 혀로 유두를 핥짝이거나 빨거나 하며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렀고..
치유키 : 읏...으읏..! 오..오라버닛..!
히카루 : 으..응..! 치유키..! 치유키..! 싼다..!
히카루는 치유키가 절정하기 전에 사정하는 것을 간신히 참아낼 수 있었고 치유키의 절정으로 인한 강한 조임과 동시에 그녀의 자궁구에 대고 정액들을 쭉쭉 쌌다.
정액이 뷰릇뷰릇하며 치유키의 자궁에 빨려들어가는 것이 느껴졌고 두 사람은 동시에 황홀한 비명을 냈다.
치유키 : 하아아앙...!
히카루 : 으으으읏..!
하지만 여러번 했던 히카루가 먼저 쓰러졌고 치유키를 안고 있었기에 치유키도 그의 몸 위에 쓰러졌다.
히카루의 가슴에 치유키의 커다란 가슴이 눌려 옆으로 삐져나오는 모습과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정액이 새어나오는 매우 음란한 모습을 미유와 카오리는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히카루에게 다가와서 치유키를 치우고는 이젠 미유가 먼저 히카루의 허락을 얻기도 전에 삽입했고....
그날 히카루는 잔뜩 빨려 다음날 휴가를 낼 수 밖에 없었다.
다음 아이돌은 메구루입니다!
복장 선택!
1.소 비키니
2.수영복
3.딱 달라붙는 운동복
하치미야 메구루, 그녀는 자신의 프로듀서를 좋아하지만 몸을 섞을 때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해 쌓여만 가던 와중 치유키의 조언을 듣고 히카루와 몸을 섞는 관계였다.
히카루는 많은 아이돌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몸의 상성이 다 좋았기에 메구루 또한 만족해가는 생활을 했고 두 사람은 제법 자주 밀회를 가졌다.
대부분은 약속을 잡고 약간의 준비를 해서 만났지만...오늘은 달랐다.
히카루가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나서 돌아오던 중 오늘은 차가 아니라 버스를 타고 갔기에 터덜터덜 걸어왔다.
히카루 : 후우... 밤인데도 그렇게 춥진않네. 살짝 덥다..
집이 도시 한복판은 아니고 살짝 떨어진 곳이라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걸어가고 있었고 슬슬 집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아...오늘도 바로 씻고 자야하려나..슬슬 사토 씨랑 안하면 덮쳐질 것 같긴 한데..에이 모르겠..응?
그때 반대편에서 누군가가 가볍게 조깅을 하며 달려오는 듯 해 히카루는 그 사람을 쳐다봤다.
시간도 늦었고 약간이지만 외지였기에 이 시간에 올 사람이 거의 없어서 드문 일이네 싶어 계속해서 보다보니..
메구루 : 에? 히카루 씨?
히카루 : ..메구루?
메구루 :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히카루 : 나야말로...여긴 내 집 근천데? 난 야근하고 이제 집에 오고 있던 중이야.
메구루 : ..아? 아! 여기가 집이구나?
히카루 : ...그나저나 메구루, 차림이 좀..위험하지 않아?
메구루 : 응? 뭐가?
히카루 : 메구루 너가 그렇게 딱 달라붙는 옷 입고 뛰면은 여러모로 그..
메구루 : 그래서 이건 보통 실내나 밤 늦게 뛸 때나 입는다구?
히카루 : 으음..그래? 아니 그래도..
메구루는 바지도 위도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 그녀의 엄청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상태였다.
어지간한 남자라면 정말 눈을 떼지 못할 차림이라 히카루는 그녀를 걱정했지만 메구루는 설마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마인드 인듯 했다.
메구루 : 헤헤, 오랜만이네?
히카루 : 그러게. 요즘 나도 메구루도 다 바빠서 도통 연락도 못했지?
메구루 : 응, 일이 많아서 좋아!
히카루 : 그치, 아이돌은 일이 있어야지. 여기저기 보이는 거 봐선 잘 되는 듯 해서 다행이야.
메구루 : 그래도 아직 사무소는 작아..
히카루 : 건물 이전은 비용이 보통 많이 드는게 아니라서...
메구루 : 알고야 있지만...346의 건물 보다보면 부럽다구~
히카루 : 그렇다고 이전할 거는 아니잖아.
메구루 : 당연하지!
메구루는 잠깐 쉬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땀이 좀 나는듯 숨을 깊게 내쉬며 슥슥 닦아냈다.
바지는 전부 다 가리지만 상의는 배가 다 보이는 나시였기에 배와 등, 어깨, 그리고 땀을 닦을 때 살짝 보이는 겨드랑이도 땀으로 살짝 번들거리고, 가슴 부분도 젖어 딱 달라붙은 모습은 요즘 바빠 전혀 섹스하지 못한 히카루의 분신을 자극시키는데 충분했다.
히카루 : ...저, 메구루?
메구루 : 응? 왜?
히카루 : 런닝말고..다른 운동 하지 않을래?
메구루 : 헤에...? 흐흥, 하고 싶구나?
히카루 : 메구루 보고 그런 생각 안하면 그 사람은 고자거나 예수같은 성인 밖에 없을걸?
메구루 : 으음, 그래도 나 땀투성이고...파인애플도 안 먹었고...
히카루 : 괜찮아. 그런거 쯤이야.. 다들 고맙게 커닐링 하기 좋게 그런거 먹어주지만 안 먹어도 나는 얼마든지 가능해.
메구루 : 으음, 근데 그럴거면 일단 장소랑...왜 늦는지 이유를 말해야하지 않아?
히카루 : 그러네. 야외에서 하긴 그렇고..
메구루 : ..야외?
히카루 : 사람 없는 게 확실하면 야외에서 하는 것도 제법 좋아. 근데 여긴 그런 보장이 없으니..
메구루 : 대단하네 히카루 씨는...뭐 그럼 나는 친구집가서 잔다고 하면 돼!
히카루 : 그럼 나는..으음, 일이 더 생겨서 그냥 회사에서 잔다고 해야겠다..
메구루 : 흐흥, 그나저나 의외네. 이렇게 운좋게 만났는데 바로 하자고 말할 줄은 몰랐어!
히카루 : 그만큼 메구루가 매력적이란 뜻이지. 땀 식기 전에 빨리 어디든 가자.
메구루 : 으음..어디로 갈까?
1.호텔
2.공원 화장실
메구루 : 호텔? 좋아! 근처면 뛰어가는 게 어때?
히카루 : 메구루의 땀을 보존하려면 그것도 좋겠지. 으음..근처 호텔이..
히카루는 폰을 꺼내 검색을 하며 한 쪽 손은 메구루의 엉덩이를 슥슥 쓰다듬거나 손가락에 힘을 주어 만지작 거렸다.
메구루는 밖인데 왜 이러냐는 듯 툭 쳤지만 그 강도는 너무나 약했고 히카루의 손은 계속해서 메구루의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지고 있었다.
히카루 : 음..근처에 있긴 하네. 1km정도 떨어져 있다.
메구루 : 1km로면 적당하네! 그럼 같이 뛸까?
히카루 : 그러자. 음...근데 호텔 들어가기 전에는 내 코트 덮고 있어. 아무리 그래도 호텔 체크인 하는데 그 차림으론 여러모로 시선이 집중될테니까.
메구루 : 응!
히카루는 메구루와 함께 천천히 조깅을 하며 호텔까지 뛰어갔고 두 사람의 체력은 트레이닝과 섹스로 단련되어 좋았기에 무리없이 땀만 적당히 내면서 호텔에 도착했다.
히카루 : 그럼 잠시... 덮고 있어.
메구루 : 응, 히카루 씨의 냄새가 나서 좋네~
히카루 : 이따가 온 몸을 내 냄새로 덮어줄건데 뭘.
메구루 : 우와..또 침범벅 되는 거야?
히카루 : 응. 그건 당연한 거 아냐?
메구루 : 하긴, 한 번도 안 그런 적이 없었구나?
히카루 : 그럼 일단 체크인 하고 올게.
히카루는 빠르게 호텔로 체크인을 하고는 나갔다가 메구루를 데리고 다시 들어와 방으로 가서 카드키로 문을 열었다.
메구루가 먼저 방에 들어가서 히카루의 코트를 다시 돌려주었지만 히카루는 그것을 받고 대충 침대 위에 던지고는 바로 메구루에게 키스를 했다.
설마 이렇게 바로 덮쳐올 줄은 몰라 메구루는 순간 눈을 동그랗게 떴지만 곧 그의 행위에 어울려주었다.
메구루 : 으음...츄웁....
히카루 : 츄룹..츄우웁...
히카루는 열정적으로 메구루에게 키스를 하며 혀도 바로 넣어 그녀의 입 안 여기저기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메구루도 그에 맞춰 혀를 얽어주었고 이제는 잘하게 된 키스에 히카루도 더더욱 흥분해 그의 바지에서 솟은 분신이 메구루의 배를 문지르고 있었다.
히카루는 메구루의 배를 바지 위의 자지로 문지르면서 손은 엉덩이를 음란한 목적이 가득한 느낌으로 만지다 옷 속으로 넣어 맨 엉덩이를 만지려 했다.
그러자 메구루는 히카루를 톡 치고는 입술을 뗐다.
메구루 : 너무 급해~ 일단 옷 좀 벗고 하자구?
히카루 : ...저기 메구루, 이 옷 비싸?
메구루 : 이래뵈도 메이커라구? 설마 찢게? 찢기도 힘들걸?
히카루 : 으음...그러려나...
메구루 : 팬티같은 거면 몰라도 운동복이잖아.
히카루 : 그럼 일단 상의만 벗어줘.
메구루 : 상의? 알겠어~
히카루 : 안에 또 있네...
메구루 : 그야 맨 가슴으로 달리면 가슴 다 망가지는걸? 아프기도 하고..
히카루 : 하긴, 그건 그렇지.
메구루 : 내 가슴이 망가지길 원하는 건 아니지~?
히카루 : 절대 아니지. 으음, 역시 아래 그거..찢고 하고 싶은데..
메구루 : 의외로 그런 면에선 고집이 좀 있단 말이야? 뭐..사실 이 안에도 하나 더 있지롱!
히카루 : ..오, 검은색이네?
메구루 : 대신에 나중에 같이 쇼핑가서 사줘야 해?
히카루 : 물론이지. 찢을 것 대비해서 여러개 사줄게.
메구루 : 에? 어...
히카루는 메구루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벽으로 밀어 붙이고 키스도 다시 하면서 가슴을 만졌다.
브래지어를 벗기진 않고 그 아래에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만끽하고 있었다.
조깅하며 났던 땀으로 살짝 끈적하기도 하고 미끌미끌하기도 한 상태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하니 메구루는 조금씩 움찔하기 시작했다.
그 움찔을 느끼고 히카루는 손가락의 모양을 바꿔 점점 딱딱해져가는 메구루의 유두를 꼬집었고 그러자 메구루의 혀가 움직임을 멈췄다.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그렇듯 메구루 또한 유두가 약점이었다.
그곳을 공략하니 메구루의 눈이 점점 풀리고 입술 사이에서는 침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메구루의 몸에선 아까 조깅하며 흘린 땀은 식어가고 있었지만 히카루에게 키스를 당하고 애무까지 받으니 새로운 땀이 나 그녀의 몸을 다시금 적셨다.
히카루는 이제 한 쪽 손을 떼고는 그녀의 탄탄한 배를 서서히 타고 내려가 어지간해선 만질 수 없는 위치에 도달했고 그곳은 땀과 애액이 섞여 흥건한 상태였다.
히카루의 커다란 손, 그리고 긴 손가락이 메구루의 안 쪽으로 들어와 움직이니 그곳에선 음란한 물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했고 메구루 또한 신음을 참지 못하고 점점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메구루 : 으응...벌써 거기야..?
히카루 : 땀이 나는 곳은 여기도 잘 나니까?
메구루 : 그렇게 만지다간 땀이 아니라 애액만 남을걸..?
히카루 : 글쎄..? 메구루 잠깐 뒤 돌고 벽 짚어봐.
메구루 : 이렇게..?
히카루는 메구루를 벽을 보게 하고는 마치 뒤에서 강제로 범하듯이 한 손은 계속해서 보지를 만져주고 다른 손은 입에 손가락을 넣고 만져주었다.
메구루 : 우웃... 하웃....
가슴을 내버려둔다는 특이한 선택에 메구루는 잠깐 놀랐지만 계속해서 들어오는 쾌감에 그 의문은 머릿 속에서 점점 지워졌다.
히카루의 손가락이 한 쪽은 애액과 땀, 한 쪽은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입을 가지고 놀던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브래지어를 가슴 위로 올렸고 그러자 드러난 가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메구루 : 역시 가슴..흣!을 내버려 둘리가 없...지히이..!
히카루 : 당연한 소리라고 했지? 흐흥, 아직 제대로 된 건 시작도 안했어. 그럼 뒤 돌아봐.
메구루 : ..이렇게?
히카루 : 옳지.
메구루를 뒤돌아 보게 한 히카루는 다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
1.더 만지작 거린다
2.침대로 옮긴 후 핥는다
@아마 이번 전개는 살짝이지만 ntr비스무리 할..수도?
@메구루 : 마노…… 히요리…… 나, 이 사람에게…… 길들여……졌…… 헤헤……
이런 전개입니까??
메구루의 뒤에서 그녀의 가슴과 중요한 곳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히카루는 더 이상 손만으론 참지 못하겠는지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팍 들어버리고는 침대로 던졌다.
메구루 : 꺄앗!? 가..갑자기 뭐..야?
히카루 :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것도 좋지만 그건 메구루만 즐기는 거 잖아? 지금 메구루 표정과 가슴...그리고 거기만 봐도 그렇지?
메구루 : 그..그건 그래도 키스도 했잖아?
히카루 : 키스야 기본인거지. 후우...자, 그럼 한 번 찢어볼게...
메구루 : 으..응...근데 이거 되게 부끄럽다...
히카루 : 호오. 메구루가 부끄러워하는 건 오랜만이네.
히카루는 메구루의 애액으로 잔뜩 젖은 부분을 슥슥 문질러 살짝이나마 애무해주고는 양 손으로 그곳을 붙잡아 벌렸다.
확실히 튼튼한 재질이라 질긴 듯 했지만 히카루의 욕구가 담긴 손짓은 멈추지 않았다.
툭...
메구루 : ...지금 거기서 소리가 난거야?
찌직..찌지직...
메구루 : 에!?
결국 히카루의 욕망에 이기지 못한 메구루의 하의는 찢어지고 축축한 팬티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히카루는 그 팬티를 옆으로 슥 젖히고 손가락으로 벌린 다음 입을 가져갔다.
메구루 : 앗...! 으읏... 으...흐응...
땀과 애액이 섞여 그리 좋은 냄새와 맛이 나진 않았지만 메구루가 관리도 잘 해놓았고 땀과 애액의 냄새 정도는 진한 섹스를 하다보면 자주 맡는 냄새였기에 히카루는 개의치 않았다.
혀로 겉부분을 핥으며 곧 들어간다는 신호를 보냈고 파블로프의 실험처럼 메구루의 그곳은 뻐끔거리며 그의 혀나 다른 굵은 것이 들어오길 바라는 듯 했다.
히카루는 손가락으로 최대한 메구루의 그곳을 벌린 다음 혀를 넣었고 메구루는 호텔이라 신음을 크게 내도 됐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스스로의 손으로 입을 막았다.
메구루 : 읍...으읍...흐...
히카루 : 츄룹..츄루릅...
히카루의 혀는 능숙하게 메구루의 약점인 스팟을 자극했고 그녀의 몸은 부들부들 떨렸다.
혀를 안 쪽 깊이 넣었기에 메구루의 음부가 닿는 상태여서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되었고 그것은 거진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애무 방법이었기에 메구루 또한 좋은 반응을 해주었다.
메구루 : 으으읏! 으응... 후아...
히카루 : 츄웁...음, 역시 파인애플 없어도 맛있긴 해...특이하단 말이지...
메구루 : 프로듀서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던데...
히카루 : 사람 별로 다르니까. 그리고...관계 중에 다른 남자 이야기야?
메구루 : 앗, 미안해.
히카루 : ...흐음, 메구루. 혹시 내일 스케줄 없지?
메구루 : 응? 응, 그러니까 이렇게 하고 있지..
히카루 : 방금 그걸로 살짝 생각이 바뀌었어. 메구루의 티나는 곳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졌거든.
메구루 : 에!? 무슨 흔적..? 안에 싸는 거 말고?
히카루 : 응. 목덜미를 비롯한 대놓고 티나는 곳에 키스자국 잔뜩 낼거야.
메구루 : ...내일 사무소도 못 간다고 해야겠다...
히카루 : 그럼 메구루 집에 가도 돼?
메구루 : 에에!?
히카루 : 농담이야. 뭐, 사실 메구루랑 하는 건 기분 좋으니까 가서 하고 싶은 마음은 진짜지만.
메구루 : 나도 섹스하는 건 좋긴..하지만...
히카루 : 흐응...
1.목을 비롯한 여러 곳에 흔적 남기기
2.펠라or파이즈리 받기
메구루 : 봉사라고 하면 펠라나 파이즈리겠네?
히카루 : 이젠 잘 알고있구나?
메구루 : 그야...히카루 씨가 알려준 거잖아.
히카루 : 후후, 그랬었지. 설마 이 커다란 가슴을 안 썼을 줄은 몰랐어.
메구루 : 내..내가 프로듀서 얘기했을 땐 키스마크 낸다고 했으면서 자기가 하는 건 반칙!
히카루 : 미안미안, 근데 이 이야기를 하면 아예 언급 안하고는 넘어갈 수가 없어서.
메구루 : 정말이지... 으음, 그나저나 안 씻어서 냄새날텐데..
히카루 : 그거 좋아하잖아? 냄새 안좋다고 말하면서도 메구루의 표정에선 저 흥분했어요 라고 밖에 안보이는 얼굴을 몇 번이고 봤는데.
메구루 : 서..설명 금지!
메구루는 이미 히카루가 올려버린 자신의 상의를 조금 조정해 움직이기 편하게 만들었고 그의 바지의 단추와 벨트를 풀었다.
그리고 지퍼를 서서히 내리자 자신의 프로듀서와는 전혀 다른 사이즈의 팬티에 덮인 자지가 지퍼 사이로 튀어나왔다.
순간 놀랐지만 메구루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고 이제 히카루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히카루도 바지를 벗기기 쉽게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바지는 매우 쉽게 내려가 그의 발목 언저리까지 오는데 몇 초 걸리지 않았다.
메구루는 팬티위로 솟구친 그의 커다란 자지로부터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쳐다보고 있었고 이제 다시 히카루의 허리춤에 손을 올려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메구루 : ....
메구루의 목이 움직이며 침을 삼키는 것이 히카루에게 보였고 히카루는 여유롭게 그녀를 구경하고 역시나 팬티도 벗기기 쉽게 살짝 엉덩이를 들었다.
팬티 또한 바지처럼 쉽게 벗겨졌고 그의 자지가 드러나 메구루의 얼굴을 위협하듯 근처에서 열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팬티까지 벗기니 오늘 땀을 흘리고 씻지 않았던 히카루의 자지에서는 살짝 시큼하면서도 땀냄새의 찌든 냄새가 났다.
분명히 그리 좋지 않은 냄새지만 메구루의 코를 타고 뇌에 도착하니 메구루는 히카루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조금씩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본능에 따라 메구루는 히카루의 자지에 서서히 다가가 입을 조심스레 벌렸고 혀와 입술이 자지의 끝부분에 닿았다.
히카루 : 잘 부탁할게 메구루.
메구루 : 그러고보니 이거 첫 발이지? 으으..엄청 진하겠네..
히카루 : 싫으면 뱉어도 되는데...
메구루 : 연습이라고 생각해야지! 정액 먹는 거..좋아하잖아?
히카루 :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흐응. 그렇구나?
메구루 : 햣!? 가..갑자기 가슴은 왜..?
히카루 : 질투나서 말이지.
메구루 : 자기는 아이돌 2자릿수랑 하면서..!
히카루 : 거기에 메구루도 포함이잖아?
메구루 : 한다는 건 맞지만..으으...
또다시 나오는 프로듀서의 이야기에 히카루는 메구루의 유두를 잡고 살짝 비튼 다음 놔주었다.
메구루는 갑작스런 히카루의 애무에 놀랐지만 돌발성으로 잠깐만 했기에 다시 그의 자지를 입에 넣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
입술과 혀로 맞이했던 자지의 끝은 이제 점점 깊숙히 들어와 그녀의 목젖 근처에 도달했다.
처음엔 분명 너무 커서 숨도 쉬기 힘들었고 움직이면 정말 숨이 막혀왔었지만 몇 번이고 펠라와 파이즈리를 하다보니 이제는 히카루의 사이즈에도 익숙해진 메구루, 그녀는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아까 전에 느꼈던 그리 좋지 않은 남자의 냄새는 이제 입 안에서 농후하게 느껴져 코를 타고 올라왔고 메구루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메구루의 끈적한 혀와 입 안이 자지를 감싸고 마치 보지에 넣은 것 처럼 뺄 때는 최대한 조여오고 다시 넣을 땐 살짝 힘을 빼 쉽게 들어가게 하는 그녀의 테크닉에 히카루도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프로듀서가 아닌 자신이 기르게 한 테크닉이란 것에 흥분한 듯 메구루에 의해 자지가 꺼내졌을 때도 딱딱했지만 그녀의 입안에서 조금씩이지만 더 딱딱해지고 있었다.
츄룹 츄폽하는 음란한 소리가 메구루와 히카루의 자지 사이에서 나고 있었고 메구루는 이제 능숙하게 혀로 그의 자지 끝 부분도 애무했다.
그런 메구루의 테크닉에 히카루는 점점 사정감이 올라왔으나 잠깐 멈추게 했다.
메구루 : ...왜?
히카루 : 입으로만 하는 것도 좋지만 메구루의 그 커다란 가슴의 감촉을 이걸로도 느끼고 싶거든. 아, 물론 입으로도 해주고.
메구루 : 하여튼 변태같아..분명 히카루 씨의 자지는 내 가슴으로 감싸도 다 감싸지지 않긴 하지만..
히카루 : 그러니까 그건 입으로 애무 부탁할게.
메구루 : 근데...가슴에 싸려고?
히카루 : 여차하면 내가 메구루 머리 누르고 다 입안에 쌀게.
메구루 : 그건 맡길게. 어서 빨리 하고 싶단 말이야..
히카루 : 헤에, 이젠 메구루 쪽이 더 급해보이네?
메구루 : 빠..빨리...
히카루가 찢어서 다 드러난 메구루의 보지 부근에선 물이 흘러 바닥을 조금씩 적시고 있었고 히카루는 그녀를 더 애태우고 싶었으나 일단은 메구루의 말대로 다시 하라고 손짓을 했다.
그리고 메구루는 자신의 가슴을 가져와서는 히카루의 자지를 감쌌다.
운동을 하고 온데다가 펠라로 흥분해서 그런지 메구루의 가슴 사이에서는 땀이 진득하게 묻어있어 미끌미끌함과 끈적함이 동시에 느껴졌고 가슴의 뜨거운 온도와 그와 비례하는 부드러운 감촉이 히카루의 자지를 거의 다 감쌌다.
역시 엄청나게 커다란 가슴이라고 생각하며 히카루는 눈을 감고 메구루의 가슴 감촉을 온전히 느끼고 있었다.
가슴이 위 아래로 비벼지며 내는 열이 느껴져 가슴에 땀이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그렇지 않다면 가슴과 자지가 비벼지는 열로 메구루와 히카루 둘 다 쾌감이 아니라 아픔을 느꼈을테니 ..
거기에 메구루의 가슴이 히카루의 다리에 닿았을 때는 그녀의 입이 히카루의 자지 끝 부분을 기분 좋게 해주고 또 침으로 가슴 사이의 윤활유를 더해주었다.
히카루의 자지도 사정감이 점점 몰려와 움찔움찔하는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메구루 또한 그것을 느꼈다.
그래서 메구루는 히카루에게 자지가 박혔을 땐 어지간해서 잡지 못하는 우위를 잡기 위해 최대한 이때 자신이 주도하려고 했다.
예전엔 속도를 그저 올릴 뿐이었지만 지금은 천천히 줄여서 애태우다가 다시 빠르게 하는 등 그에게서 배운 테크닉을 히카루에게 써먹고 있었다.
히카루 : 큿...으으...읍..후...
히카루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메구루는 속으로 웃고있었고 자신의 가슴을 누르는 힘을 더 늘려 그의 자지를 꾸욱 조여주었다.
그러면서 그가 좋아하는 끝 부분을 혀로 낼름낼름 핥으며 그의 흥분을 부추겼고..
히카루 : 메구루..싼다...!
그의 손이 메구루의 머리를 꾸욱 눌러 자지 끝이 목젖까지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갔는데 거기에 크게 움찔움찔하며 그녀의 목에 거의 붓다싶이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뷰룻 뷰룻..뷰루룻... 꿀꺽 꿀꺽... 하는 소리가 두 사람의 교합부에서 들렸고 아주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메구루는 기침을 하며 그의 자지에서 입을 뗐다.
메구루 : 콜록 콜록...으으... 진짜 엄청 끈적하고...맛은 그나마 괜찮네.
히카루 : 나도 뭐...평소에 과일 자주 먹으니까 그런 듯 해.
메구루 : 정말이지... 양은 또 왜이리 많은거야. 자주 하지않아?
히카루 : 섹스를 자주 하긴 해도...어째선지 며칠만 안해도 바로 이만큼 쌓이더라.
메구루 : 하긴, 그러지 않고선 2자릿 수 넘는 아이돌들 상대로 성욕을 감당할 순 없겠지. 그래도 목으로 거의 붓다시피 하니까 입에 묻어나는 건 없어서 좋네. 입 안에 끈적한 건...으음.
히카루 : 스스로의 혀로 처리해야지.
메구루 : 후우...응, 이제는 다 먹었다!
히카루 : ...표정이 묘하게 밝네.
메구루 : 그야 뭐...힘든 걸 해냈으니까?
히카루 : 그렇다면 뭐... 참, 이제 슬슬 본방 들어갈거야.
메구루 : 으..응.
메구루는 이제 본방이라는 말에 긴장했고 히카루는 그녀에게 어떤 자세를 요구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1.후배위
2.대면좌위
메구루는 자연스레 그의 하체로 와서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서서히 그의 자지와 자신의 하반신의 위치를 적당히 맞추고는 조금씩 허리를 내렸다.
그리고 그의 커다란 자지가 메구루의 음부에 닿자 메구루는 자신의 구멍에 맞춰 위치를 조정했고 히카루의 자지 끝 부분에는 메구루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구멍이 닿았다.
히카루가 넣어줄 때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스스로가 무게를 싣고 넣을 때는 정말 넣기만 해도 엄청난 쾌감과 자지의 사이즈에서 오는 압박감이 엄청났기에 메구루는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히카루 : 흐음? 왜그래?
메구루 : 에? 아, 아니야. 응...
메구루는 그의 말에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서서히 허리와 무릎을 동시에 내려 그의 자지를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메구루 : 아흣...흡...으흐...엄청 커...!
히카루 : 다행이게도 말이지. 다들 좋아하더라.
메구루 : 으흣...흐응...하으으...!
그의 자지가 메구루의 질 주름을 하나하나 다 훑어가며 삽입되자 메구루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신음을 최대한 참아냈다.
메구루의 질벽은 히카루의 자지를 삽입하면서 조이고 있었고 히카루 또한 그녀의 질주름 하나하나가 다 자지에 느껴지고 있었다.
히카루 : 역시 메구루는 몇 번을 해도 조여...
메구루 : 아닌 사람도..있..아흣! 어..?
히카루 : 그건 아닌데 조금 강한 편..이라고 해야겠지.
메구루 : 좋은거야..?
히카루 : 남자들은 엄청 좋아할거야.
메구루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히카루의 자지가 메구루의 안 쪽 가장 깊숙한 곳 까지 닿았으나 그의 자지는 메구루의 안에 전부 들어간 것이 아니었다.
메구루 : 진짜 왜이리 큰거야... 나는 제일 깊은 곳 까지 닿았는데..
히카루 : 이게 메구루의 자궁구구나?
메구루 : 앗..! 아흐..흐응..아..알면서 괴롭히지마...
히카루 : 동그랗고 보들보들 말랑말랑..
메구루 : 아힛!? 하...하으.... 거긴 민감한 곳이라 세게 하면 안된다구..!
히카루 : 처음엔 그러지만 나중에는 제일 깊은 곳 까지 박아달라하는건 누구더라~?
메구루 : 그..그건 한창 진행됐을 때고..지금은 처음이잖아...
히카루 : 뭐, 그것도 그렇네.
히카루는 메구루의 안에 자지를 거의 다 넣고는 그녀를 안고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었다.
메구루 : 으..? 끌어안으면 움직이기 힘든데...
히카루 : 괜찮아. 조금은 내가 움직일거야. 그리고...아까 말했지? 키스마크 잔뜩 낼 거라고.
메구루 : 저..적어도 오래는 안가게...해줘?
히카루 : 글쎄~? 뭐, 일단은 안 보이는 곳에 내줄게.
메구루 : 일단이란 말이 불안한..하읏!?
히카루는 메구루의 가슴을 잡아 벌려 가슴골 부분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 뿌리 부분과 가슴골의 사이를 살살 빨다가 키스를 시작했다.
메구루 : 아읏...으응...가슴골 키스는 또 색다른 감각...힛!?
메구루가 그의 키스를 느끼고 있을 때 히카루의 허리가 움직여 그녀의 자궁구를 쿡쿡 찔렀다.
그러면서 키스는 계속되고 있었고 이제는 점점 가슴 부분의 살이 그의 입술 안으로 조금씩 빨려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몸에 쾌감이 잔뜩 돌고 있는 상태라 아프진 않지만 처음 겪어보는 묘한 감각이 메구루를 감쌌고 히카루의 입술을 한 번에 강하게 쪼옥하고 가슴을 빨았다가 놔주자 가슴골에는 새빨간 키스마크가 새겨졌다.
히카루 : 뭐, 이런 정도로 키스마크를...잔뜩 낼거야.
메구루 : 마킹이야!?
히카루 : 음..마킹이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
메구루 : 으으... 약속..미뤄야겠다..
히카루 : 자..그럼 이제는 슬슬 제대로 움직여야겠네.
메구루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는데 무슨 소린가 싶었으나 그의 허리가 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팍 오며 자궁구를 퍽 찌르자 순간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다.
엄청난 쾌감이 메구루의 몸을 지배했고 피스톤질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히카루는 허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메구루의 몸에 키스마크를 남겨줄 입술을 그녀의 딱딱해진 유두를 향해 움직였고 곧 아이처럼 쪼옥 쪼옥 빨아댔다.
메구루 : 아읏..! 가슴..! 약한데헷..! 찌르면서 그러며헌..!
히카루 : 메구루의 약점은..츄웁...다 알고 있..츄루룹...지롱..
메구루와의 섹스 횟수도 한 손으로는 세지 못할 정도가 되었기에 히카루는 그녀가 좋아하는 부분을 거의 다 파악한 상태였다.
평소라면 정말 모유를 뽑아낼 정도로 한 곳만 집요하게 물었을 테지만 지금의 히카루는 그녀의 유두 근처에 키스마크를 내고는 다른 쪽 가슴으로 바로 입술을 옮겼다.
메구루 : 아흐...그렇게 빨아대면..!
히카루 : ..모유 주사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메구루 : 그런 거 맞으면...이상해져버려..!
히카루 : 그냥 모유만..츄웁..나오는 거 뿐이야..
메구루 : 임신도 안했...잖..아앗!
히카루 : 임신 쯤이야..위험일에 잔뜩 해대면..
메구루 : 한다는 소리는..아니었서어어..!
메구루의 양 쪽 유두에 키스마크를 내고 히카루의 입술이 떨어지자 메구루는 가볍게 절정한 듯 눈을 감고 온 몸을 떨었다.
히카루 : 벌써 절정..? 으음, 오늘 메구루 집에 못 가겠네..
메구루 : 하아..하아...
뭔가 말을 하고 싶었으나 절정의 여운이 몸을 나른하게 해 메구루는 별 다른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히카루는 메구루의 절정으로 질벽이 조여왔지만 아직 여유가 있는 듯 딱히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를 배려하려는 듯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를 안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히카루의 가슴에 메구루의 커다란 가슴이 문질러지고 유두는 여전히 딱딱하게 서있었기에 히카루의 가슴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메구루는 몸에 힘이 빠진 것인지 히카루가 원하는대로 안겼고 그녀의 새하얀 목은 히카루의 입 근처에 위치했다.
마치 뱀파이어가 자신에게 바쳐진 처녀의 목에서 피를 빨려는 듯한 분위기가 흐르고 히카루는 메구루의 목을 유심히 보다가 입을 벌려 입술로 목을 물었다.
메구루 : 거...거기는 진짜..위험햇..!
히카루 : 집까지 데려다 줄거니까...괜찮아...
아까 가슴에 키스마크를 새겼을 때 처럼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점점 강도를 올렸다.
메구루 : 아흣...으흥.. 빨갛게 나는 거 치곤..아프진 않네...
히카루 : 그야 키스마크도 제법 내봤으니까..
메구루 : 그런데도 나한테..?
히카루 : 당연하지... 적어도 지금만큼은 메구루도 내꺼잖아?
메구루 : 아히잇..!? 가..가슴 민감하다구..!
히카루는 메구루에게 키스마크를 남기면서 가슴을 크게 잡고는 주물렀고 갑작스런 감각에 메구루는 놀람과 쾌감에 움찔움찔했다.
히카루의 입 안에 메구루의 새하얀 목덜미가 조금씩 들어갔다 나오더니 가슴에 새긴 것처럼 새빨간 키스마크가 그녀의 목에 떡하니 새겨졌다.
히카루 : 후우...
메구루 : 키..키스마크만..낼거야?
히카루 : 왜? 뭔가 바라는 거 있어?
메구루 : 아니 그...키스 마크 말고...키스도 좀... 해주면 좋겠는데..
히카루 : 아아, 그런거라면야..
메구루의 부끄러워하면서도 당돌한 요청에 히카루는 당연히 응했고 그녀의 부드럽고 도톰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서 부딪힌 다음 혀를 꺼내 메구루의 입술 사이로 넣었다.
메구루의 혀는 이미 마중을 나와 그의 혀와 쉽게 얽혔고 히카루는 허리를 더 격렬하게 움직이고 싶어 그녀의 등과 머리를 조심스레 받친다음 눕혀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아까까지는 움직이기 힘들었던 허리에 자유를 얻자 팡팡 하며 메구루의 엉덩이에 자신의 허리를 쳐박기 시작했다.
메구루와 키스하는 입술 사이에선 신음이 나왔지만 그것은 히카루의 입 안으로 사라져 방 안을 채우진 못했고 히카루도 제법 흥분했는지 빠르고 강하게 그녀의 허리에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다.
자궁구에 직접 자지가 강하게 닿는 것은 원래라면 아팠어야 하지만 메구루에겐 약간이지만 마조의 기질도 있었고 현재 흥분으로 인해 통증보단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기에 그녀는 쾌감만을 느끼고 있었다.
히카루 : 으흣...흡.. 흐읍..!
메구루 : 아흐아! 흐아앙! 아하아앙!
키스를 어느정도 하고 떨어지자 메구루에게선 강한 신음이 나오고 있었고 히카루도 사정감이 몰려오자 작은 소리로 신음을 낼 수 밖에 없었다.
메구루의 자궁구에 계속 박다보니 질벽이 계속해서 정액을 짜내려는 듯 조여와 사정감은 점점 강해졌고 히카루는 그녀의 가장 안쪽에다가 한 번 팡! 하고 박고는 메구루를 끌어안았다.
메구루 : 약간 굵어지고..움찔움찔..히잇!?
사정의 전조를 느꼈지만 이미 메구루는 히카루에게 꼭 안겨있는 상태였기에 벗어날 순 없었다.
히카루의 자지가 꿈틀꿈틀 하며 메구루의 자궁구에 닿은 상태로 정액을 꿀렁꿀렁 분출하자 메구루의 안 쪽은 그것을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최대한 안 쪽으로 빨아들였다.
그 감각에 메구루도 화려하게 절정해 히카루를 꾸욱 팔과 다리를 다 써서 끌어안고는 자신의 안에 정액을 전부 배출하라는 듯 놓아주지 않았다.
1분 정도가 되는 시간동안 메구루의 자궁에 정액을 붓다시피한 히카루는 한 번으로 끝날리가 없으니 자지를 그녀의 안에 넣은 채로 있었고...
1.메구루를 배려해 잠깐 쉰다
2.오늘 메구루는 내것이다 쉬는 거 따윈 없이 메구루를 몰아친다
「후후, 니나 쨩, 오늘은 히카루 군이 없네.」
「에~ 존나게 아쉬운검다! 미유 언니랑 히카루 오빠랑 둘이 사이 좋은거 보고 싶은검다!」
「니나 쨩 안녕~」
「아~ 나오미 언니! 쳐안녕하세요!」
「그래그래, 안녕~ 오늘은 무슨 일이야? 히카루도 없는데.」
「역시 나오미 언니한테 안기면 존~나 푹신하네요!」
「아하하... 뭐, 여자들은 크면 대부분은 이렇게 되니까!」
「나오미 씨 정도로는 거의 안되는 거랍니다 니나 쨩?」
「확실히 나오미 언니만큼 찌찌 큰 사람 본적이 쳐 없습니다!」
「그...으음..그건 그렇지..?」
그렇게 나오미가 니나를 안고 이리저리 둥가둥가해주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체력이 딸리는 듯 쇼파에 앉히고 자기도 자리에 앉았다.
말랑말랑. 말랑말랑.
「오..나오미 언니의 다리 쳐 두꺼운검다!」
「쿨럭...」
「니..니나 쨩, 나오미 언니는 두꺼운 게 아니라 그..하반신이 발달한 거란다? 두꺼운 게 아니구?」
「에..그런검까? 하지만 제 손에 다 안들어오고 엄청 말랑말랑하고 두꺼운검다!」
「크으윽...」
「미안해요 나오미 씨, 니나 데리고 그만 갈게요. 아하하...니나 쨩이 그런 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아시겠죠?」
「ㄴ..네..알겠어요. 그 정도는 저도 알고 있죠. 그래도..」
그렇게 니나는 나오미의 마음에 칼을 쑤시는 말을 하고는 미유에게 들려져 사무실을 나갔다.
그리고 나오미는 스스로의 가슴,배,다리를 만지며 살을 잡아당겨 봤다.
「살..빼야하려나...」
퇴근 후 히카루를 만나 그 이야기를 하자 히카루는 결사반대까지 하며 나오미의 다이어트를 막았다.
「어차피 니나의 손 정도에서 너 다리는 분명 두꺼워 보이는 게 당연한 거야, 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정말 딱 좋은 다리 가슴이야. 그러니 다이어트 같은 거 안해도 돼. 신경쓰지 마.」
라고 했지만 이미 니나의 말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나오미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헬스장을 등록하고는 바로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가는 날, 걷기엔 날이 덥고 거리도 살짝 있는 편이라 나오미는 버스를 타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
처음이라 의욕이 과다해 여러가지 운동을 오래했고, 그걸 본 트레이너가 조금 자세를 잡는 정도만 도와주었다.
"후아...온 몸이 후들거린다..그래도 이정도는 해야 운동이지!"
집에 갈 때는 걸어가려고 했으나, 저녁이라고 해도 습도와 온도가 여전히 높기도 하고, 다리를 비롯해 온 몸이 후들거려서 이번에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집가서..다시 씻고 자야겠네.. 만원 버스라 사람이.."
처음 가는 거여서 편한 복장이 아닌 무릎 위로 좀 올라오는 짧은 치마와 반팔티를 입고 온 나오미는 만원 버스로 인해 등과 가슴 사이, 그리고 가슴 밑 부분이 땀에 젖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우아악!?"
손잡이를 잡고 가던 중 갑작스런 급 커브에 의해 옆에 있던 남자아이에게 정면으로 부딪힐 뻔했고, 그 아이는 나오미의 품안에 안기듯한 자세가 되었다.
"괜찮니? 미안해, 갑자기 몸이 쏠려서 그만."
"괜찮..아요."
"정말 미안~"
8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는 나오미의 가슴 사이에 폭 안겼다가 떨어졌고, 남자아이의 얼굴은 붉어졌다가 곧 꿀꺽 하고 침을 삼켰다.
잠시 일어난 헤프닝이고, 아이니까 별 다른 일 없겠지 하며 나오미는 도착할 때 까지 폰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곧 내릴 곳이 되어 나오미는 내렸고, 그 뒤를 아까 그 남자아이도 따라 내렸다.
나오미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천천히 걸어갔고, 집과 버스정류장 사이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으..다리가 너무 아프다.. 잠깐 벤치에서 쉬어야겠어.."
의욕이 과다해서 너무 무리를 한 탓일까, 나오미의 다리는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고 어찌저찌 후들거리는 다리를 끌고 벤치에 앉았다.
"아이고...아이고 다리야..이제 좀 낫네.."
나오미는 벤치의 끝 부분에 엉덩이를 대고 걸쳐앉듯이 앉은 다음 등을 등받이의 위에 기댔다.
그리고 양 팔을 뻗어 등 받이 위로 올리고 다리도 쭉 핀 채로 있었다.
"으아...머리 허리 다리 팔 다 아프다.. 트레이너 님이 말했던대로 하체면 하체, 상체면 상체이렇게 할걸..."
하지만 후회를 해도 나오미의 몸은 온 몸에서 아프다며 비명을 질렀고, 한 번 앉으니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편하게 앉아있자 나오미의 몸은 피곤하다는 신호, 졸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서히 나오미의 눈은 감기고, 머리는 뒤로 젖혀져 등 받이에 기대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 나오미를 뒤를 몰래 밟은, 아까 전에 그녀의 가슴에 안긴 소년이 나오미를 지켜보고 있었다.
"...누나? 누나."
그 소년은 자고 있는 나오미에게 슬쩍 다가가서는 그녀를 불렀다.
하지만 나오미는 원래 잠에 들면 잘 일어나지 못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운동의 피로가 더해져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깨지 않을 것이다.
"누나, 정말 자는 거지?"
나오미를 부르며 점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소년, 그는 곧 나오미의 다리를 쿡 찔러보았다.
땀으로 인해 끈적하지만 하체가 상당히 발달한 나오미의 하체는 쿡 찌른 것 만으로도 소년에게 커다란 성적 흥분을 주었다.
소년이 손을 다 펴서 올려놓아도 허벅지는 그보다도 더 넓고 매우 말랑말랑했다.
그럼에도 나오미의 고개는 별 다른 반응 없이 계속해서 자고 있었고, 소년은 갑작스레 나오미의 허벅지를 베고 눕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만져도 별 반응 없었으니 괜찮겠지."
그렇게 소년은 나오미의 옆에 앉아 잠시 가까이가서 상태를 다시 살핀 다음, 조심스레 허벅지를 베고 누웠다.
"우오오..완전 말랑해..그리고..뭔가 좋은 냄새가..."
운동갔다와서 씻긴 했지만, 만원버스와 높은 습도가 나오미의 땀을 이끌어냈고, 그 땀에서 나오는 페로몬과도 같은 향기는 소년을 미치게했다.
"킁킁..킁킁.."
나오미의 허벅지 냄새를 맡던 소년은, 허벅지 냄새와 함께 섞여서 나는 어떤 냄새를 맡고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다시 그녀를 살폈다.
"누나, 정말 깨있는 거 아니지?"
"....."
이번에는 무릎과 그 근처를 쿡쿡 찔러 확인하던 소년, 그는 나오미의 바로 앞에 무릎을 구부리고 앉은 다음, 서서히 얼굴을 앞으로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나오미의 치마를 살짝 들추고 머리를 들이밀어 그녀의 팬티로 들이대 코를 팬티에 박았다.
"킁킁, 킁킁..! 스읍..하아...완전 야한 냄새.."
나오미의 팬티 위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 소년, 그는 매우 말랑하면서 살쪘다기보단 육덕지다는 느낌의 허벅지를 조물조물 작은 손바닥을 펴 주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온 신경은 나오미의 팬티에 집중되고 있었고, 소년의 코가 나오미의 팬티를 꾸욱꾸욱 눌러 문지르고 있었다.
그렇게 몇 분 정도 지나자 나오미의 입에선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응..으읏...응.."
"....! 뭔가 점점 축축해지는데..?"
소년의 코가 나오미의 소중한 곳을 위 아래로 직접 누르자 민감한 나오미의 몸은 당연하게도 소중한 곳에서 그녀만의 액체를 서서히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남자를 미치게 하는 그 향기, 그 향기가 축축해지는 것에서 난다는 것을 깨달은 소년은 본능적으로 코를 정말로 팬티 안으로 넣을 듯이 밀어붙였다.
그러자 나오미의 가장 중요한 곳의 부위가 팬티 위로 선이 보이기 시작했고, 소년은 이 향기를 더 가까이서 맡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어차피 코를 여자의 가장 중요한 곳에 박고 문질러도 젖기만 하고 일어나질 않으니 자신감을 얻은 소년은 나오미의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우와..! 이상하게 생겼어..! 근데..야한 냄새가 엄청 나..! 킁킁..킁킁..."
치마를 들춘 게 아닌 치마 안으로 얼굴을 들이민 것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나오미의 깨끗하고 분홍색인 그곳이 소년의 눈동자에 새겨지고 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성기를 본 소년은 코가 벌름거리며 바지는 어린 나이임에도 솟아올라 자기 주장을 하는 중이었다.
코를 가까이 대지 않아도 흘러나오는 야한 냄새, 그 냄새에 소년은 홀린 듯 나오미의 성기에 손을 가져가서 벌렸다.
나오미의 그곳은 야한 즙을 흘리며 뻐끔뻐끔 남자의 것을 원하고 있는 듯 했고,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츄우읍.. 쮸우웁..핥짝..핥짝..츄릅.. 맛있어...! 츄릅..여자의 여기는...다 이런 맛인가..? 츄릅.."
"읏..으응..하읏..! 흣..하으...좋아..으응..."
키스를 하며 입술로 나오미의 야한 즙을 쪽쪽 빨아대고, 혀로 나오미의 성기 전체를 쓰윽쓰윽 핥아올리며 소년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오미의 성기를 맛봤다.
야한 냄새로 인해 참지 못한 소년은 계속해서 나오미의 성기를 맛보고 있었고, 원래 한 번 자면 잘 깨지 못하는데다가, 운동까지해서 더 피곤한 나오미는 그저 잠결에 느끼기만 할 뿐이었다.
그렇게 인적이 드문 공원 벤치에서 츄릅 츄릅 하는 소리와 나오미의 느끼는 소리만이 작게 공원을 채웠고, 거의 1시간 동안 소년은 나오미의 치마속에서 나오지 않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맛을 보았다.
@일단 선택지 같은 거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이스를 굴려서 100이나오면 특전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