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2019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51(1-100)ㅍㅈpm 03:59:54ㅍㅈ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97(1-100)후미카 위기일발? ㅋㅋㅋㅋㅋpm 06:13:93후미카 위기일발? ㅋㅋㅋㅋㅋ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1.*.*)「이 책들, 다 아끼는거야? 그런것 치고는 대우가 좀 그런거 같은데~?」 카나데의 능글맞은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두 팔을 쫙 벌려 책들이 든 상자를 막아서는 후미카. 그런 그녀의 반응에 카나데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뭐야, 나한테 보여줄 수 없는 중요한 거라도 있나보네~? 뭐, 그럼 됐으니까 침대 쪽만 좀 치워줄래? 아무리 그래도 침대에서 자고 싶으니까 말이야.」 「앗, 네... 샤워, 하실건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그건 왜?」 1. 방을 치워놓겠다 2. 이불을 가져오겠다 2표pm 07:05:83「이 책들, 다 아끼는거야? 그런것 치고는 대우가 좀 그런거 같은데~?」 카나데의 능글맞은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두 팔을 쫙 벌려 책들이 든 상자를 막아서는 후미카. 그런 그녀의 반응에 카나데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뭐야, 나한테 보여줄 수 없는 중요한 거라도 있나보네~? 뭐, 그럼 됐으니까 침대 쪽만 좀 치워줄래? 아무리 그래도 침대에서 자고 싶으니까 말이야.」 「앗, 네... 샤워, 하실건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그건 왜?」 1. 방을 치워놓겠다 2. 이불을 가져오겠다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1pm 07:17:341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2pm 07:37:92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9:27:15103-18,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조금 어수선하니까, 방을 좀 치워놓으려고요.」 「이것들 말이야?」 후미카의 말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여있는 박스더미들을 가리키는 카나데. 후미카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나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연다. 「뭣하면 좀 도와줄까? 혼자 하기에는 양이 꽤 많아보이는데.」 「괘, 괜찮으니까 샤워를 해주세요...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아, 응. 그럼 샤워 하러 다녀올께.」 +2pm 06:52:69「조금 어수선하니까, 방을 좀 치워놓으려고요.」 「이것들 말이야?」 후미카의 말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여있는 박스더미들을 가리키는 카나데. 후미카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나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연다. 「뭣하면 좀 도와줄까? 혼자 하기에는 양이 꽤 많아보이는데.」 「괘, 괜찮으니까 샤워를 해주세요...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아, 응. 그럼 샤워 하러 다녀올께.」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샤워하는 척을 하고 나와서 후미카가 뭐 하는지 본다.pm 07:37:57샤워하는 척을 하고 나와서 후미카가 뭐 하는지 본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정리하다가 안에 있는 책을 보는 후미카를 보는 카나데였다. 샤워를 다 한 것 같다.pm 10:36:40정리하다가 안에 있는 책을 보는 후미카를 보는 카나데였다. 샤워를 다 한 것 같다.03-19,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카.」 「....」 「...미카.」 「....」 「후미카!」 「꺄앗?!」 「정리한다고 하지 않았어? 뭐해?」 「그, 샤워는 다 하셨나요...?」 「다 하고 입을 옷 좀 빌리려고 후미카를 부르니까 답이 없어서. 덕분에-」 1~50 가운 차림 51~100 수건 차림 2표pm 06:48:62「...카.」 「....」 「...미카.」 「....」 「후미카!」 「꺄앗?!」 「정리한다고 하지 않았어? 뭐해?」 「그, 샤워는 다 하셨나요...?」 「다 하고 입을 옷 좀 빌리려고 후미카를 부르니까 답이 없어서. 덕분에-」 1~50 가운 차림 51~100 수건 차림 2표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4(1-100)ㅇpm 07:16:22ㅇ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9(1-100)ㅍㅈpm 07:57:0ㅍ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5(1-100).pm 09:13:60.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가운 차림이라서 감기 걸릴 것같아.」 카나데의 말에 시선을 올려 그녀를 쳐다보는 후미카. 아직 조금 덜 마른 머리카락과 몸이 가운을 통해서 가려져서 엄청난 색기를 내뿜고 있었다. 예로부터 다 보이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리는 것이 더 농염하다는 것이 사실이었나 보다. 「카나데 씨, 예뻐요...」 1~50 고마워 51~100 ...질투나 2표pm 09:28:44「가운 차림이라서 감기 걸릴 것같아.」 카나데의 말에 시선을 올려 그녀를 쳐다보는 후미카. 아직 조금 덜 마른 머리카락과 몸이 가운을 통해서 가려져서 엄청난 색기를 내뿜고 있었다. 예로부터 다 보이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리는 것이 더 농염하다는 것이 사실이었나 보다. 「카나데 씨, 예뻐요...」 1~50 고마워 51~100 ...질투나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6(1-100).pm 10:26:34.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3(1-100)ㅇpm 11:05:76ㅇ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49(1-100)..pm 11:32:52..03-20, 2019 자살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어머, 고마워. 그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 후미카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가운의 허리를 조금 더 졸라매는 카나데. 그 덕분에 가운이 더욱 카나데의 몸에 밀착해서 그 얇고 가는 허리선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와아, 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아름다운 허리 곡선을 만들 수 있는걸까요...」 「저기, 옷 좀 가져다 줘. 추워.」 「아,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고마워, 후미카.」 1. 잠옷 2. 평상복 2표am 01:12:1「어머, 고마워. 그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 후미카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가운의 허리를 조금 더 졸라매는 카나데. 그 덕분에 가운이 더욱 카나데의 몸에 밀착해서 그 얇고 가는 허리선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와아, 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아름다운 허리 곡선을 만들 수 있는걸까요...」 「저기, 옷 좀 가져다 줘. 추워.」 「아,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고마워, 후미카.」 1. 잠옷 2. 평상복 2표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am 02:57:0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am 02:57:43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잠시 옷가지들이 든 서랍장 안을 뒤적거리던 후미카가, 이내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듯이 카나데에게 한 벌의 옷을 내민다. 그리고- 「뭐야, 후미카도 이런 옷을 가지고 있었어?」 그 옷은, 후미카라면 절대로 사지 않을 듯한 얇고 가벼운 옷이었다. 그래, 말하자면 카나데가 입는 잠옷과 비슷한 패션의 옷. 「그, 그게...」 「아, 혹시 비장의 옷이었다던가? 후훗, 그냥 말해본 거지만 말이야-」 1~50 무언의 긍정 51~100 엄청난 부정 2표pm 04:42:17잠시 옷가지들이 든 서랍장 안을 뒤적거리던 후미카가, 이내 이정도면 괜찮겠다는 듯이 카나데에게 한 벌의 옷을 내민다. 그리고- 「뭐야, 후미카도 이런 옷을 가지고 있었어?」 그 옷은, 후미카라면 절대로 사지 않을 듯한 얇고 가벼운 옷이었다. 그래, 말하자면 카나데가 입는 잠옷과 비슷한 패션의 옷. 「그, 그게...」 「아, 혹시 비장의 옷이었다던가? 후훗, 그냥 말해본 거지만 말이야-」 1~50 무언의 긍정 51~100 엄청난 부정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8(1-100).pm 08:00:4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48(1-100)..pm 11:08:69..03-21,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카나데의 말에 후미카는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표정을 보아하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꽤, 꽤 하네, 후미카도.」 「이, 일단 입어주세요...!」 「그, 그럴까...?」 +3pm 05:38:20카나데의 말에 후미카는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표정을 보아하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꽤, 꽤 하네, 후미카도.」 「이, 일단 입어주세요...!」 「그, 그럴까...?」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5:44:32발판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ㅂㅍ 2pm 07:27:33ㅂㅍ 203-23,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am 01:35:35@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8.*.*)후미카가 카나데가 옷 입은 것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짐을 느꼈다.am 01:48:23후미카가 카나데가 옷 입은 것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짐을 느꼈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후미카의 재촉에 얼굴을 붉히며 가운을 벗고는 속옷을 천천히 입는 카나데. 그 모습이 매우 매혹적이고 가녀려서, 같은 여자임에도 후미카의 가슴이 조금 두근거린다. 만약, 이 모습을 프로듀서가 보게 된다면... 「다 입었어, 후미카. 어때?」 「...와아.」 게다가 후미카 자신이 입으려고 산 옷도 카나데에게는 너무나도 잘 어울려 마치 원래 그녀의 것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만약, 정말로 만약... 「카나데 씨.」 「응?」 「약속, 하나만 해 주실 수 있나요?」 「약속?」 1. 프로듀서에게 손대지 말 것 2. 프로듀서에게 관심가지지 말 것 2표am 02:10:46후미카의 재촉에 얼굴을 붉히며 가운을 벗고는 속옷을 천천히 입는 카나데. 그 모습이 매우 매혹적이고 가녀려서, 같은 여자임에도 후미카의 가슴이 조금 두근거린다. 만약, 이 모습을 프로듀서가 보게 된다면... 「다 입었어, 후미카. 어때?」 「...와아.」 게다가 후미카 자신이 입으려고 산 옷도 카나데에게는 너무나도 잘 어울려 마치 원래 그녀의 것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만약, 정말로 만약... 「카나데 씨.」 「응?」 「약속, 하나만 해 주실 수 있나요?」 「약속?」 1. 프로듀서에게 손대지 말 것 2. 프로듀서에게 관심가지지 말 것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am 03:32:32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관심가지지 말라는건 좀 무리인듯am 03:35:581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관심가지지 말라는건 좀 무리인듯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8.*.*)1am 07:04:84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네.」 「뭔데?」 「카나데 씨도, 제가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고... 아니, 연모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해요.」 「응.」 후미카의 말에 가벼운 반응을 보이며 대답하는 카나데. 언뜻 보기에는 무례해보이는 반응이었지만, 후미카는 그 가벼운 반응에 들어있는 것이 그녀 나름의 진지함이라는 것을 눈치챈 듯했다. 「그러니까, 제 프로듀서 씨께 손대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예요.」 「그건 즉, 도와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방해도 하지 말아달라는 뜻?」 「조금 기분 상하실수도 있겠지만.... 네, 맞아요.」 「알았어.」 후미카의 말에 순순히 대답하는 카나데. 애초에 카나데는 프로듀서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그런 대답이 나온거겠지. 「고마워요, 카나데 씨. 조금 강압적이었을까요...?」 1~50 사랑하는 여자아이니까 이해해줘야지 51~100 서큐버스의 사랑은 무겁다더니 2표pm 06:02:7「네.」 「뭔데?」 「카나데 씨도, 제가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고... 아니, 연모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해요.」 「응.」 후미카의 말에 가벼운 반응을 보이며 대답하는 카나데. 언뜻 보기에는 무례해보이는 반응이었지만, 후미카는 그 가벼운 반응에 들어있는 것이 그녀 나름의 진지함이라는 것을 눈치챈 듯했다. 「그러니까, 제 프로듀서 씨께 손대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예요.」 「그건 즉, 도와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방해도 하지 말아달라는 뜻?」 「조금 기분 상하실수도 있겠지만.... 네, 맞아요.」 「알았어.」 후미카의 말에 순순히 대답하는 카나데. 애초에 카나데는 프로듀서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그런 대답이 나온거겠지. 「고마워요, 카나데 씨. 조금 강압적이었을까요...?」 1~50 사랑하는 여자아이니까 이해해줘야지 51~100 서큐버스의 사랑은 무겁다더니 2표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74(1-100)ㅍㅈpm 06:24:95ㅍ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96(1-100).pm 07:18:34.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서큐버스의 사랑이 무겁다는건 진실이었던 모양이네.」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를 치는 카나데. 그 말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후미카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자, 카나데가 얼굴에 미소를 띈 채로 입을 열었다. 「뭐라고 하는게 아니야. 오히려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그럴까요...?」 「음, 아마도? 난 사랑이란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 그런가요...?」 1. 왜, 의외야? 2. 그럴 수도 있잖아. 2표pm 08:57:54「서큐버스의 사랑이 무겁다는건 진실이었던 모양이네.」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를 치는 카나데. 그 말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후미카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자, 카나데가 얼굴에 미소를 띈 채로 입을 열었다. 「뭐라고 하는게 아니야. 오히려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그럴까요...?」 「음, 아마도? 난 사랑이란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 그런가요...?」 1. 왜, 의외야? 2. 그럴 수도 있잖아.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9:33:501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pm 09:47:48103-25,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8.*.*)「왜, 의외야?」 「엣, 그, 그게 아니라...」 기습적인 카나데의 질문에 금방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후미카. 후미카의 반응에 카나데가 살짝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쉰다. 귀찮지만, 카나데도 이런 반응에 익숙한 걸테지. 「하아...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반응이긴 하지...」 「죄, 죄송해요. 신경쓰이게 해버려서...」 「아니, 뭐랄까. 대충 예상가는 반응이어서 귀찮을 뿐이야. 정말, 이렇게 자라난 몸일 뿐인데 말이야.」 「그, 그렇네요... 그럼 슬슬 잘까요? 밖도 어두워졌고...」 「아, 그럴까? 그럼 침대에서 자도 돼?」 「아, 네. 저는 어차피 침대에서 자지 않으니까요...」 「응? 그래?」 「네, 침대는 왠지 불편해서...」 「그렇구나... 뭐, 그럼 잘 자. 오늘은 고마워.」 「네, 안녕히 주무세요.」 +3am 12:21:5「왜, 의외야?」 「엣, 그, 그게 아니라...」 기습적인 카나데의 질문에 금방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후미카. 후미카의 반응에 카나데가 살짝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쉰다. 귀찮지만, 카나데도 이런 반응에 익숙한 걸테지. 「하아...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반응이긴 하지...」 「죄, 죄송해요. 신경쓰이게 해버려서...」 「아니, 뭐랄까. 대충 예상가는 반응이어서 귀찮을 뿐이야. 정말, 이렇게 자라난 몸일 뿐인데 말이야.」 「그, 그렇네요... 그럼 슬슬 잘까요? 밖도 어두워졌고...」 「아, 그럴까? 그럼 침대에서 자도 돼?」 「아, 네. 저는 어차피 침대에서 자지 않으니까요...」 「응? 그래?」 「네, 침대는 왠지 불편해서...」 「그렇구나... 뭐, 그럼 잘 자. 오늘은 고마워.」 「네, 안녕히 주무세요.」 +3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12:36:59발판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ㅇam 02:25:22ㅇ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후미카 꿈에 P가 나온다 이게 후미카 꿈인지 P의 꿈인지는 모르겠지만am 07:01:33후미카 꿈에 P가 나온다 이게 후미카 꿈인지 P의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천천히 잠의 세계로 빠져드는 두 사람.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후미카.」 「프로듀서 씨...?」 1~50 강압적 51~100 온화함 2표pm 06:30:70천천히 잠의 세계로 빠져드는 두 사람.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후미카.」 「프로듀서 씨...?」 1~50 강압적 51~100 온화함 2표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1-100)ㅍㅈpm 07:43:48ㅍ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3(1-100).pm 07:46:13.03-26,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am 03:48:19@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91(1-100)ㅇam 10:06:72ㅇ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후미카, 삽입해도 괜찮겠어?」 「에...?」 꿈인걸까, 아니면 혼자 자신을 위로하던 때의 상상인걸까. 둘 중에 하나라면 부디 꿈이길 바라는 자신을 책망하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는 후미카가 있다. 그래, 이건 꿈일거야. 그렇지 않다면 그녀 자신이 이렇게 나체가 되어있을리가 없으니까. 「부디 제 보지에, 당신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후미카는 음란한 아이구나.」 「그런 제가 싫으신가요...?」 1~50 취향 51~100 연인인데 싫을리가 있나 2표pm 05:38:25「후미카, 삽입해도 괜찮겠어?」 「에...?」 꿈인걸까, 아니면 혼자 자신을 위로하던 때의 상상인걸까. 둘 중에 하나라면 부디 꿈이길 바라는 자신을 책망하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는 후미카가 있다. 그래, 이건 꿈일거야. 그렇지 않다면 그녀 자신이 이렇게 나체가 되어있을리가 없으니까. 「부디 제 보지에, 당신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후미카는 음란한 아이구나.」 「그런 제가 싫으신가요...?」 1~50 취향 51~100 연인인데 싫을리가 있나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4(1-100)...pm 05:51:66...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5(1-100).pm 08:49:93.03-27,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연인인데 싫을리가 없잖아. 처음에는 조금 놀랐지만 말이야.」 후미카의 말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말에 후미카는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박아넣는다. 혀와 혀가 얽히는 두 사람만의 에덴. 「푸하... 후미카,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1~50 서큐버스 51~100 이럴 때를 대비해 연습했다 2표pm 05:37:24「연인인데 싫을리가 없잖아. 처음에는 조금 놀랐지만 말이야.」 후미카의 말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말에 후미카는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박아넣는다. 혀와 혀가 얽히는 두 사람만의 에덴. 「푸하... 후미카,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1~50 서큐버스 51~100 이럴 때를 대비해 연습했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4(1-100).pm 06:57:90. 야생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8(1-100).pm 07:03:2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연습했어요... 사기사와 후미카는, 프로듀서 씨를 정말로 사랑하니까요...」 촉촉해진 눈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며 고백하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포상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짧은 키스를 해주고는 입을 연다. 「그럼 넣을께, 후미카.」 「네, 프로듀서 씨... 부탁드릴께요...」 1. 아 시발 꿈 2. 굿밤 2표pm 07:15:88「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연습했어요... 사기사와 후미카는, 프로듀서 씨를 정말로 사랑하니까요...」 촉촉해진 눈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며 고백하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포상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짧은 키스를 해주고는 입을 연다. 「그럼 넣을께, 후미카.」 「네, 프로듀서 씨... 부탁드릴께요...」 1. 아 시발 꿈 2. 굿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7:28:51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pm 07:58:792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pm 08:24:96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후미카?」 「...음?」 한창 좋은 꿈이었는데 후미카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 방해라는 듯이 후미카가 손을 휘휘 내저으며 목소리를 거부하자, 난감하다는 듯한 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간질이며 타고 들어온다. 「큰일이네, 전혀 깰 생각을 안 하네...」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는 모양이지만... 후미카, 일어나.」 1~50 프로듀서 51~100 카나데의 엄마 2표pm 08:47:98「후미카?」 「...음?」 한창 좋은 꿈이었는데 후미카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 방해라는 듯이 후미카가 손을 휘휘 내저으며 목소리를 거부하자, 난감하다는 듯한 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간질이며 타고 들어온다. 「큰일이네, 전혀 깰 생각을 안 하네...」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는 모양이지만... 후미카, 일어나.」 1~50 프로듀서 51~100 카나데의 엄마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7(1-100).pm 10:00:77.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86(1-100)...pm 10:16:7...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8(1-100)ㅍㅈpm 11:32:49ㅍㅈ03-28,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프로듀서가 왔어.」 「으음,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라는 말을 듣자 조금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은 잠의 세계가 더 좋은 모양인지 일어나 눈을 뜨지는 않는 후미카. 난감한 표정을 짓던 카나데는 이내 좋은 생각이 났는지 빙긋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꺼낸다. 1. 찰칵 2. 프로듀서와의 전화연결 2표pm 05:39:74「프로듀서가 왔어.」 「으음,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라는 말을 듣자 조금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은 잠의 세계가 더 좋은 모양인지 일어나 눈을 뜨지는 않는 후미카. 난감한 표정을 짓던 카나데는 이내 좋은 생각이 났는지 빙긋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꺼낸다. 1. 찰칵 2. 프로듀서와의 전화연결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6:20:501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pm 07:27:28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찰칵.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는 소리. 그 소리에 천천히 눈을 뜬 후미카의 앞에는 빙글빙글 미소를 짓고 있는 카나데와- 「에, 엣...? 프, 프로듀서 씨...?」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카나데를 막으려던 듯한 프로듀서가 있었다. +2pm 07:33:81찰칵.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는 소리. 그 소리에 천천히 눈을 뜬 후미카의 앞에는 빙글빙글 미소를 짓고 있는 카나데와- 「에, 엣...? 프, 프로듀서 씨...?」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카나데를 막으려던 듯한 프로듀서가 있었다.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7:54:41발판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운다 울어야지pm 11:09:61운다 울어야지03-30,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 후미카. 미안해, 들어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전혀 일어나질 않아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을 몇 초간 멍한 표정으로 보던 후미카는, 이내 자신이 남에게 보일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불로 몸을 가린다. 하지만 그건 이미 너무 늦었다. 「고, 곧 준비할테니까 나가주세요...!」 1~50 카나데 51~100 프로듀서 2표am 03:05:59「그, 후미카. 미안해, 들어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전혀 일어나질 않아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을 몇 초간 멍한 표정으로 보던 후미카는, 이내 자신이 남에게 보일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불로 몸을 가린다. 하지만 그건 이미 너무 늦었다. 「고, 곧 준비할테니까 나가주세요...!」 1~50 카나데 51~100 프로듀서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67(1-100).am 04:27:4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43(1-100)..am 07:29:60..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81(1-100)ㅍㅈpm 05:09:61ㅍㅈ03-31,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후미카의 말에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문 밖으로 나가는 프로두서. 그가 나가자마자 옷장을 헤집으며 난리법석을 피우는 후미카를 잠시 보던 카나데가, 이내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는 듯이 한숨을 크게 푹 내쉬고는 입을 연다. 「후미카, 그냥 내가 골라줄까? 이대로는 안 끝날 것 같은데.」 「엣, 그래도 괜찮나요...?」 「요는 프로듀서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거잖아. 아니야?」 카나데의 너무나 진솔한 말에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그녀의 입을 틀어막는 후미카. 하지만 카나데의 입에서 이미 말은 새어나왔고 시간은 후미카의 편이 아니다. 「하아... 뭐, 그럼 좀 도와주시겠어요...?」 「맡겨두라구!」 +2am 02:42:46후미카의 말에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문 밖으로 나가는 프로두서. 그가 나가자마자 옷장을 헤집으며 난리법석을 피우는 후미카를 잠시 보던 카나데가, 이내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는 듯이 한숨을 크게 푹 내쉬고는 입을 연다. 「후미카, 그냥 내가 골라줄까? 이대로는 안 끝날 것 같은데.」 「엣, 그래도 괜찮나요...?」 「요는 프로듀서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거잖아. 아니야?」 카나데의 너무나 진솔한 말에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그녀의 입을 틀어막는 후미카. 하지만 카나데의 입에서 이미 말은 새어나왔고 시간은 후미카의 편이 아니다. 「하아... 뭐, 그럼 좀 도와주시겠어요...?」 「맡겨두라구!」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03:50:10발판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페로몬 작전?am 04:38:2페로몬 작전?04-01,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일단 이 옷을 입어, 후미카. 평소의 옷은 프로듀서의 이목을 끌만한 옷이 아니니까.」 「그, 그 정도였나요...?」 「뭐, 후미카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에 들어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거라면 조금 더 대담한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 그건...」 「아니면 서큐버스의 정장이라고 불리는 그 옷을 입을래? 프로듀서도 그 쪽을 좋아할 것 같긴 하지만~」 「그, 그건 해 본 소리잖아요....!」 「후후, 그럼 이 옷을 입어. 그리고 이 브로치 꼭 하고.」 「네에...음?」 브로치에 담긴 능력 +2am 01:01:83「일단 이 옷을 입어, 후미카. 평소의 옷은 프로듀서의 이목을 끌만한 옷이 아니니까.」 「그, 그 정도였나요...?」 「뭐, 후미카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에 들어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거라면 조금 더 대담한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 그건...」 「아니면 서큐버스의 정장이라고 불리는 그 옷을 입을래? 프로듀서도 그 쪽을 좋아할 것 같긴 하지만~」 「그, 그건 해 본 소리잖아요....!」 「후후, 그럼 이 옷을 입어. 그리고 이 브로치 꼭 하고.」 「네에...음?」 브로치에 담긴 능력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02:02:29발판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착용자에게 용기를 준다 나쁘게 말하면 절제를 없애준다pm 07:55:8착용자에게 용기를 준다 나쁘게 말하면 절제를 없애준다04-02,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이 브로치, 조금 능력이 담겨 있는 듯한...?」 「아아, 별 거 아니야. 그냥 용기 한 스푼정도로 생각해줘.」 「용기 한 스푼이요...?」 「그야, 후미카는 용기가 없으니까 프로듀서에게 고백 못 할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조금 힘을 불어넣어봤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안심이 되는 카나데의 모습. 그 모습에 감사해하며, 후미카는 잘 꾸며진 모습으로 자신의 방문을 나섰다. 그러고보니 이런 옷이며 브로치는 어디서 구한걸까. 분명히 자신의 옷장에는 이런 것들이 구비되지 않았을텐데. +2pm 01:30:52「이 브로치, 조금 능력이 담겨 있는 듯한...?」 「아아, 별 거 아니야. 그냥 용기 한 스푼정도로 생각해줘.」 「용기 한 스푼이요...?」 「그야, 후미카는 용기가 없으니까 프로듀서에게 고백 못 할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조금 힘을 불어넣어봤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안심이 되는 카나데의 모습. 그 모습에 감사해하며, 후미카는 잘 꾸며진 모습으로 자신의 방문을 나섰다. 그러고보니 이런 옷이며 브로치는 어디서 구한걸까. 분명히 자신의 옷장에는 이런 것들이 구비되지 않았을텐데.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pm 02:11:81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후미카의 어머니가 격려해준다. 어머니의 것 같다.pm 02:37:87후미카의 어머니가 격려해준다. 어머니의 것 같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문 밖으로 나가자 보이는 것은 어머니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 살짝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웃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후미카의 어머니께서 그에게 조금은 짓궂은 농담을 한 듯했다. 「어머, 후미카. 꽤 잘 어울리네. 조금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거, 어머님의 옷인가요...?」 「응, 그렇단다.」 1~50 후미카의 아버지와 데이트할때 입던 옷 51~100 후미카의 아버지와 이어진날 입던 옷 2표pm 05:04:56문 밖으로 나가자 보이는 것은 어머니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 살짝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웃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후미카의 어머니께서 그에게 조금은 짓궂은 농담을 한 듯했다. 「어머, 후미카. 꽤 잘 어울리네. 조금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거, 어머님의 옷인가요...?」 「응, 그렇단다.」 1~50 후미카의 아버지와 데이트할때 입던 옷 51~100 후미카의 아버지와 이어진날 입던 옷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2(1-100)...pm 07:52:33...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55(1-100)워우... ㅍㅈpm 08:26:75워우... ㅍ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5(1-100).pm 09:22:15.04-03,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그보다 그립네~ 이 옷, 그이와 데이트할 때 입던 옷인데.」 「...!」 참고로 말하자면, 후미카의 어머니는 당연히 서큐버스다. 「그러니 열심히 하렴, 후미카?」 「으, 으읏....」 「???」 다만 프로듀서는 지구 최강의 눈새기 때문에 그 말에 들어있는 저의를 깨닫지 못했지만. +2am 12:01:98「그보다 그립네~ 이 옷, 그이와 데이트할 때 입던 옷인데.」 「...!」 참고로 말하자면, 후미카의 어머니는 당연히 서큐버스다. 「그러니 열심히 하렴, 후미카?」 「으, 으읏....」 「???」 다만 프로듀서는 지구 최강의 눈새기 때문에 그 말에 들어있는 저의를 깨닫지 못했지만. +2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ㅂㅍam 12:19:12ㅂㅍ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눈치 없는 P때문에 고생하는 후미카와 그걸 지켜보면서 답답해 하는 카나데, 지나가던 미나미가 카나데의 말을 듣고 후미카에게 코치를 해 줄까 고민한다.pm 11:00:73눈치 없는 P때문에 고생하는 후미카와 그걸 지켜보면서 답답해 하는 카나데, 지나가던 미나미가 카나데의 말을 듣고 후미카에게 코치를 해 줄까 고민한다.04-04,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그렇기에 프로덕션으로 가는 길에 두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기류도 흐르지 않았다. 다만 카나데가 평소보다 자주 한숨을 쉬었을 뿐. 「하야미 씨, 오늘 꽤 자주 한숨을 쉬시네요? 어디 불편하신 곳이라도...?」 「아니, 없으니까 그냥 프로덕션으로 들어가자. 여기 더 있다가는 답답해 죽을 것 같으니까.」 「...?」 카나데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프로듀서와, 그런 프로듀서의 뒤를 잠자코 따라가는 후미카. 어머니에게서 그런 말도 들었겠다, 조금은 자기 쪽에서 밀만도 한데 그런 낌새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 어라? 카나데 쨩?」 「아, 안녕. 오늘은 일찍 출근했네, 미나미?」 「아, 응. 어쩌다보니 눈이 일찍 떠져서... 어라,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 1~50 공개적으로 51~100 비밀스럽게 2표am 01:19:37그렇기에 프로덕션으로 가는 길에 두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기류도 흐르지 않았다. 다만 카나데가 평소보다 자주 한숨을 쉬었을 뿐. 「하야미 씨, 오늘 꽤 자주 한숨을 쉬시네요? 어디 불편하신 곳이라도...?」 「아니, 없으니까 그냥 프로덕션으로 들어가자. 여기 더 있다가는 답답해 죽을 것 같으니까.」 「...?」 카나데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프로듀서와, 그런 프로듀서의 뒤를 잠자코 따라가는 후미카. 어머니에게서 그런 말도 들었겠다, 조금은 자기 쪽에서 밀만도 한데 그런 낌새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 어라? 카나데 쨩?」 「아, 안녕. 오늘은 일찍 출근했네, 미나미?」 「아, 응. 어쩌다보니 눈이 일찍 떠져서... 어라,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 1~50 공개적으로 51~100 비밀스럽게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50(1-100).am 02:18:5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39(1-100)..am 06:59:25..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참, 오늘 말이야-?」 「카, 카나데 씨...!」 미나미의 물음에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하려는 카나데를 저지해보려고 노력하는 후미카. 하지만 손으로 막으려고 해도 이미 새어나온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다. 「후미카랑 프로듀서를 보니 답답해 미치겠어서. 두 사람 다 서로를-」 「서로를...?」 「카, 카나데 씨! 그 이상 말하면 안돼요...!」 「....아.」 1. 대략적인 코칭 2. 프로듀서를 째려본다 2표pm 11:30:98「참, 오늘 말이야-?」 「카, 카나데 씨...!」 미나미의 물음에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하려는 카나데를 저지해보려고 노력하는 후미카. 하지만 손으로 막으려고 해도 이미 새어나온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다. 「후미카랑 프로듀서를 보니 답답해 미치겠어서. 두 사람 다 서로를-」 「서로를...?」 「카, 카나데 씨! 그 이상 말하면 안돼요...!」 「....아.」 1. 대략적인 코칭 2. 프로듀서를 째려본다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11:43:30104-05, 2019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1am 12:24:45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카나데의 말과 후미카의 반응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미나미. 얼마나 고뇌의 시간을 거졌을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나데와 전혀 여유가 없어보이는 후미카를 번갈보던 미나미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후미카에게 다가간다. 「후미카 쨩, 혹시 어드바이스 필요해?」 「...헷?」 갑작스런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점이 되어버린 눈으로 쳐다보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미나미는- 1~50 쇼핑 51~100 프로듀서의 취미 2표am 03:45:12카나데의 말과 후미카의 반응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미나미. 얼마나 고뇌의 시간을 거졌을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나데와 전혀 여유가 없어보이는 후미카를 번갈보던 미나미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후미카에게 다가간다. 「후미카 쨩, 혹시 어드바이스 필요해?」 「...헷?」 갑작스런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점이 되어버린 눈으로 쳐다보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미나미는- 1~50 쇼핑 51~100 프로듀서의 취미 2표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72(1-100)ㅍㅈam 09:02:10ㅍㅈ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3(1-100).am 09:08:23.04-06,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83(1-100)주사위가 없으므로 내가 돌린다am 02:44:67주사위가 없으므로 내가 돌린다04-07, 2019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책도 좋지만, 프로듀서 씨의 취미도 확실히 알고 같이 해줘야 한다구? 후미카 쨩에게만 맞춰주기에는 프로듀서 씨도 바쁜 사람이니까 말이야.」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다. 어째서지, 같은 사람을 놓고 대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일텐데. 「...어째서?」 「이대로는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말이야. 그리고 나는 조금 더 상대가 어려워야 불타오르는 타입이거든.」 「...지금의 저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자, 봐봐.」 1.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2.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그곳에 2표am 09:51:23「책도 좋지만, 프로듀서 씨의 취미도 확실히 알고 같이 해줘야 한다구? 후미카 쨩에게만 맞춰주기에는 프로듀서 씨도 바쁜 사람이니까 말이야.」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다. 어째서지, 같은 사람을 놓고 대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일텐데. 「...어째서?」 「이대로는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말이야. 그리고 나는 조금 더 상대가 어려워야 불타오르는 타입이거든.」 「...지금의 저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자, 봐봐.」 1.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2.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그곳에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am 11:58:612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1 갑작스런 접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pm 03:14:821 갑작스런 접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R19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성인창댓판 공지 (16.01.01)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0 조회525 추천: 1 237 [글]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if 에로한 일상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댓글615 조회3915 추천: 2 236 [글] 죽다 살아났더니 아이돌 레벨 = 섹스 횟수로 프로듀스하게 되었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댓글4 조회244 추천: 0 235 [글] 「자살토끼」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49 조회460 추천: 0 234 [글] 저는 아이돌들의 성처리 도구입니다...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댓글62 조회640 추천: 0 233 [글] 「Undertale」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댓글14 조회334 추천: 0 232 [글] 디스 민즈 워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8 조회212 추천: 0 231 [글] 표류@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33 조회341 추천: 0 230 [글] 『RE: Viva La Vida』 (진행중)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댓글404 조회1815 추천: 0 229 [글] p trance idol<-> idol trance p Shiragak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3 조회231 추천: 0 228 『Teaching feeling』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1669 조회3395 추천: 6 227 [글] いのちの食べ方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댓글96 조회600 추천: 1 226 [글] 『Untitled』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16 조회210 추천: 0 225 [글] 「날개」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댓글41 조회291 추천: 1 224 [글] 코토리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져보는 창댓!"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댓글193 조회1069 추천: 1 223 [글] 세상이 망해도 어쩌겠어요? 살아야지.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8 조회278 추천: 0 222 [글] 쿠와야마 잡화점의 첫 이야기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16 조회231 추천: 0 221 [글] 미키: 스케줄이 당분간 없으니 허니 집에서 동거하는 거야!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299 조회1534 추천: 1 220 [글] 『마법의 성』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19 조회270 추천: 1 219 [글] "프로듀서를 공공재로 삼죠"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6 조회276 추천: 1 218 [글] (종료)The Last Leaf on the Branch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댓글64 조회357 추천: 0 217 [글] 안나 "로코랑 프로듀서 따먹고싶다"(종료)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댓글18 조회323 추천: 0 216 One room : 가출한 소녀와 함께.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댓글711 조회4871 추천: 10 열람중 [글] 『VIVA LA VIDA』 종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댓글1089 조회2902 추천: 2 214 [글] 「Digitalypese」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댓글436 조회2448 추천: 1 213 [글] 밤의 765 프로덕션 REMAINDER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49 조회400 추천: 0 212 [글] 폐허속에서 살아남는 법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141 조회1051 추천: 1 211 [글] (종료)쿠와야마 잡화점과 쌍둥이 소녀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79 조회557 추천: 0 210 [글] Петропавловск-Камчатский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댓글5 조회250 추천: 1 209 [글]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활동이 뜸한 건에 대하여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댓글87 조회1332 추천: 1
10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나데의 능글맞은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두 팔을 쫙 벌려 책들이 든 상자를 막아서는 후미카.
그런 그녀의 반응에 카나데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뭐야, 나한테 보여줄 수 없는 중요한 거라도 있나보네~? 뭐, 그럼 됐으니까 침대 쪽만 좀 치워줄래? 아무리 그래도 침대에서 자고 싶으니까 말이야.」
「앗, 네... 샤워, 하실건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그건 왜?」
1. 방을 치워놓겠다
2. 이불을 가져오겠다
2표
「이것들 말이야?」
후미카의 말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여있는 박스더미들을 가리키는 카나데.
후미카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나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연다.
「뭣하면 좀 도와줄까? 혼자 하기에는 양이 꽤 많아보이는데.」
「괘, 괜찮으니까 샤워를 해주세요...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아, 응. 그럼 샤워 하러 다녀올께.」
+2
「....」
「...미카.」
「....」
「후미카!」
「꺄앗?!」
「정리한다고 하지 않았어? 뭐해?」
「그, 샤워는 다 하셨나요...?」
「다 하고 입을 옷 좀 빌리려고 후미카를 부르니까 답이 없어서. 덕분에-」
1~50 가운 차림
51~100 수건 차림
2표
카나데의 말에 시선을 올려 그녀를 쳐다보는 후미카.
아직 조금 덜 마른 머리카락과 몸이 가운을 통해서 가려져서 엄청난 색기를 내뿜고 있었다.
예로부터 다 보이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리는 것이 더 농염하다는 것이 사실이었나 보다.
「카나데 씨, 예뻐요...」
1~50 고마워
51~100 ...질투나
2표
후미카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가운의 허리를 조금 더 졸라매는 카나데.
그 덕분에 가운이 더욱 카나데의 몸에 밀착해서 그 얇고 가는 허리선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와아, 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아름다운 허리 곡선을 만들 수 있는걸까요...」
「저기, 옷 좀 가져다 줘. 추워.」
「아,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고마워, 후미카.」
1. 잠옷
2. 평상복
2표
그리고-
「뭐야, 후미카도 이런 옷을 가지고 있었어?」
그 옷은, 후미카라면 절대로 사지 않을 듯한 얇고 가벼운 옷이었다.
그래, 말하자면 카나데가 입는 잠옷과 비슷한 패션의 옷.
「그, 그게...」
「아, 혹시 비장의 옷이었다던가? 후훗, 그냥 말해본 거지만 말이야-」
1~50 무언의 긍정
51~100 엄청난 부정
2표
하지만 그 표정을 보아하니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꽤, 꽤 하네, 후미카도.」
「이, 일단 입어주세요...!」
「그, 그럴까...?」
+3
그 모습이 매우 매혹적이고 가녀려서, 같은 여자임에도 후미카의 가슴이 조금 두근거린다.
만약, 이 모습을 프로듀서가 보게 된다면...
「다 입었어, 후미카. 어때?」
「...와아.」
게다가 후미카 자신이 입으려고 산 옷도 카나데에게는 너무나도 잘 어울려 마치 원래 그녀의 것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만약, 정말로 만약...
「카나데 씨.」
「응?」
「약속, 하나만 해 주실 수 있나요?」
「약속?」
1. 프로듀서에게 손대지 말 것
2. 프로듀서에게 관심가지지 말 것
2표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관심가지지 말라는건 좀 무리인듯
「뭔데?」
「카나데 씨도, 제가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고... 아니, 연모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해요.」
「응.」
후미카의 말에 가벼운 반응을 보이며 대답하는 카나데.
언뜻 보기에는 무례해보이는 반응이었지만, 후미카는 그 가벼운 반응에 들어있는 것이 그녀 나름의 진지함이라는 것을 눈치챈 듯했다.
「그러니까, 제 프로듀서 씨께 손대지 말아주세요.... 부탁이예요.」
「그건 즉, 도와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방해도 하지 말아달라는 뜻?」
「조금 기분 상하실수도 있겠지만.... 네, 맞아요.」
「알았어.」
후미카의 말에 순순히 대답하는 카나데.
애초에 카나데는 프로듀서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그런 대답이 나온거겠지.
「고마워요, 카나데 씨. 조금 강압적이었을까요...?」
1~50 사랑하는 여자아이니까 이해해줘야지
51~100 서큐버스의 사랑은 무겁다더니
2표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를 치는 카나데.
그 말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후미카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자, 카나데가 얼굴에 미소를 띈 채로 입을 열었다.
「뭐라고 하는게 아니야. 오히려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그럴까요...?」
「음, 아마도? 난 사랑이란걸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 그런가요...?」
1. 왜, 의외야?
2. 그럴 수도 있잖아.
2표
「엣, 그, 그게 아니라...」
기습적인 카나데의 질문에 금방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후미카.
후미카의 반응에 카나데가 살짝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쉰다.
귀찮지만, 카나데도 이런 반응에 익숙한 걸테지.
「하아...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반응이긴 하지...」
「죄, 죄송해요. 신경쓰이게 해버려서...」
「아니, 뭐랄까. 대충 예상가는 반응이어서 귀찮을 뿐이야. 정말, 이렇게 자라난 몸일 뿐인데 말이야.」
「그, 그렇네요... 그럼 슬슬 잘까요? 밖도 어두워졌고...」
「아, 그럴까? 그럼 침대에서 자도 돼?」
「아, 네. 저는 어차피 침대에서 자지 않으니까요...」
「응? 그래?」
「네, 침대는 왠지 불편해서...」
「그렇구나... 뭐, 그럼 잘 자. 오늘은 고마워.」
「네, 안녕히 주무세요.」
+3
이게 후미카 꿈인지 P의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후미카.」
「프로듀서 씨...?」
1~50 강압적
51~100 온화함
2표
「에...?」
꿈인걸까, 아니면 혼자 자신을 위로하던 때의 상상인걸까.
둘 중에 하나라면 부디 꿈이길 바라는 자신을 책망하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는 후미카가 있다.
그래, 이건 꿈일거야.
그렇지 않다면 그녀 자신이 이렇게 나체가 되어있을리가 없으니까.
「부디 제 보지에, 당신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후미카는 음란한 아이구나.」
「그런 제가 싫으신가요...?」
1~50 취향
51~100 연인인데 싫을리가 있나
2표
후미카의 말에 빙긋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말에 후미카는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이기지 못하고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박아넣는다.
혀와 혀가 얽히는 두 사람만의 에덴.
「푸하... 후미카,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1~50 서큐버스
51~100 이럴 때를 대비해 연습했다
2표
촉촉해진 눈으로 프로듀서를 쳐다보며 고백하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포상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짧은 키스를 해주고는 입을 연다.
「그럼 넣을께, 후미카.」
「네, 프로듀서 씨... 부탁드릴께요...」
1. 아 시발 꿈
2. 굿밤
2표
「...음?」
한창 좋은 꿈이었는데 후미카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
방해라는 듯이 후미카가 손을 휘휘 내저으며 목소리를 거부하자, 난감하다는 듯한 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간질이며 타고 들어온다.
「큰일이네, 전혀 깰 생각을 안 하네...」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는 모양이지만... 후미카, 일어나.」
1~50 프로듀서
51~100 카나데의 엄마
2표
「으음,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라는 말을 듣자 조금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은 잠의 세계가 더 좋은 모양인지 일어나 눈을 뜨지는 않는 후미카.
난감한 표정을 짓던 카나데는 이내 좋은 생각이 났는지 빙긋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꺼낸다.
1. 찰칵
2. 프로듀서와의 전화연결
2표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는 소리.
그 소리에 천천히 눈을 뜬 후미카의 앞에는 빙글빙글 미소를 짓고 있는 카나데와-
「에, 엣...? 프, 프로듀서 씨...?」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카나데를 막으려던 듯한 프로듀서가 있었다.
+2
울어야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프로듀서.
그런 프로듀서의 모습을 몇 초간 멍한 표정으로 보던 후미카는, 이내 자신이 남에게 보일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불로 몸을 가린다.
하지만 그건 이미 너무 늦었다.
「고, 곧 준비할테니까 나가주세요...!」
1~50 카나데
51~100 프로듀서
2표
그가 나가자마자 옷장을 헤집으며 난리법석을 피우는 후미카를 잠시 보던 카나데가, 이내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는 듯이 한숨을 크게 푹 내쉬고는 입을 연다.
「후미카, 그냥 내가 골라줄까? 이대로는 안 끝날 것 같은데.」
「엣, 그래도 괜찮나요...?」
「요는 프로듀서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거잖아. 아니야?」
카나데의 너무나 진솔한 말에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그녀의 입을 틀어막는 후미카.
하지만 카나데의 입에서 이미 말은 새어나왔고 시간은 후미카의 편이 아니다.
「하아... 뭐, 그럼 좀 도와주시겠어요...?」
「맡겨두라구!」
+2
「그, 그 정도였나요...?」
「뭐, 후미카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에 들어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거라면 조금 더 대담한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 그건...」
「아니면 서큐버스의 정장이라고 불리는 그 옷을 입을래? 프로듀서도 그 쪽을 좋아할 것 같긴 하지만~」
「그, 그건 해 본 소리잖아요....!」
「후후, 그럼 이 옷을 입어. 그리고 이 브로치 꼭 하고.」
「네에...음?」
브로치에 담긴 능력 +2
나쁘게 말하면 절제를 없애준다
「아아, 별 거 아니야. 그냥 용기 한 스푼정도로 생각해줘.」
「용기 한 스푼이요...?」
「그야, 후미카는 용기가 없으니까 프로듀서에게 고백 못 할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조금 힘을 불어넣어봤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안심이 되는 카나데의 모습.
그 모습에 감사해하며, 후미카는 잘 꾸며진 모습으로 자신의 방문을 나섰다.
그러고보니 이런 옷이며 브로치는 어디서 구한걸까.
분명히 자신의 옷장에는 이런 것들이 구비되지 않았을텐데.
+2
살짝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웃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후미카의 어머니께서 그에게 조금은 짓궂은 농담을 한 듯했다.
「어머, 후미카. 꽤 잘 어울리네. 조금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거, 어머님의 옷인가요...?」
「응, 그렇단다.」
1~50 후미카의 아버지와 데이트할때 입던 옷
51~100 후미카의 아버지와 이어진날 입던 옷
2표
「...!」
참고로 말하자면, 후미카의 어머니는 당연히 서큐버스다.
「그러니 열심히 하렴, 후미카?」
「으, 으읏....」
「???」
다만 프로듀서는 지구 최강의 눈새기 때문에 그 말에 들어있는 저의를 깨닫지 못했지만.
+2
다만 카나데가 평소보다 자주 한숨을 쉬었을 뿐.
「하야미 씨, 오늘 꽤 자주 한숨을 쉬시네요? 어디 불편하신 곳이라도...?」
「아니, 없으니까 그냥 프로덕션으로 들어가자. 여기 더 있다가는 답답해 죽을 것 같으니까.」
「...?」
카나데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프로듀서와, 그런 프로듀서의 뒤를 잠자코 따라가는 후미카.
어머니에게서 그런 말도 들었겠다, 조금은 자기 쪽에서 밀만도 한데 그런 낌새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 어라? 카나데 쨩?」
「아, 안녕. 오늘은 일찍 출근했네, 미나미?」
「아, 응. 어쩌다보니 눈이 일찍 떠져서... 어라,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
1~50 공개적으로
51~100 비밀스럽게
2표
「카, 카나데 씨...!」
미나미의 물음에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대답하려는 카나데를 저지해보려고 노력하는 후미카.
하지만 손으로 막으려고 해도 이미 새어나온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다.
「후미카랑 프로듀서를 보니 답답해 미치겠어서. 두 사람 다 서로를-」
「서로를...?」
「카, 카나데 씨! 그 이상 말하면 안돼요...!」
「....아.」
1. 대략적인 코칭
2. 프로듀서를 째려본다
2표
얼마나 고뇌의 시간을 거졌을까,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나데와 전혀 여유가 없어보이는 후미카를 번갈보던 미나미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후미카에게 다가간다.
「후미카 쨩, 혹시 어드바이스 필요해?」
「...헷?」
갑작스런 미나미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점이 되어버린 눈으로 쳐다보는 후미카.
그런 후미카에게 미나미는-
1~50 쇼핑
51~100 프로듀서의 취미
2표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다.
어째서지, 같은 사람을 놓고 대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일텐데.
「...어째서?」
「이대로는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말이야. 그리고 나는 조금 더 상대가 어려워야 불타오르는 타입이거든.」
「...지금의 저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응? 그야 당연하지? 자, 봐봐.」
1.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2. 프로듀서의 손을 자신의... 그곳에
2표
갑작스런 접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