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히로 : 그..그렇게 묻는거 보니까 아주 하고 싶어 안달난 모양인데.. 뭐, 할거면...해도 좋다?
히카루 : 솔직하지 못하긴, 너 표정이 지금 엄청 하고 싶은 티를 내는 중이라고?
치히로 : ㅁ..뭐!?
히카루 : 그렇게 손가락으로 가린다고 가려지겠냐.. 웃샤. 제법 회복 됐으니까..
치히로 : 아니, 벌써 회복이 됐다고..!?
히카루 : 아까 싸고 나서는 조금 힘들었는데 빼고 나서 잠깐 쉬니까 괜찮아졌어.
치히로 : 역시 하렘을 만든 애 답다고 해야하나..
히카루 : 뭐?
치히로 : 아니야. 하..할거면 빨리 하라구. 나는 어서 다시 씻고 자고 싶으니까..
히카루 : 흐응...이번엔 좀 특이게 해볼까하니까 좀 협력해줘?
치히로 : 자..잠깐, 뭘 협력하라는거야!?
히카루 : 어차피 힘 없어서 저항도 못하면서.
히카루는 하반신에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상태인 치히로를 들어서 전신거울 쪽으로 옮겨주었고 치히로를 그곳에 내려놓고는 일으켜 세워 거울에 팔을 뻗어 지탱하게 했고 자신 쪽으로 엉덩이를 돌리게 했다.
치히로 : ...야? 자..잠깐만?
치히로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서 이 팔을 놓았다간 그대로 미끄러져 바닥에 처박힐 것 같았기에 자신의 엉덩이로 다가와 커다란 분신을 들이대는 그를 말릴 수가 없었고 다시 자신의 음부에 이제는 익숙한 것이 비벼지자 결국 치히로는 단념하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히카루는 치히로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분신을 비비다가 잠시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겨 무릎을 꿇고 앉아 음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치히로 : ㅁ..뭐하는거야..!
히카루 : 잠시만.. 너무 박기만 한 것 같아서 말이야. 지금은 좀 다르게 애무해주고 싶거든.
문득 이곳을 빨아보고 싶어진 히카루는 우선 입구 근처와 그 안에 있는 자신의 정액을 빼내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벌름거리는 구멍에 쑤욱 넣었다.
치히로 : 히이잇!?
남자의 물건과는 얇아서 다른 느낌이지만 오히려 얇기에 이곳저곳 만지고 닿기가 쉬워서 손가락을 넣자마자 치히로는 움찔움찔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음...많이 싸긴 했구나..
치히로 : 아흣...으흣...으응!
입구를 다른 손으로 벌리고 손가락을 넣은 채로 질벽을 긁어 자신의 정액을 빼내는 히카루와 그 손놀림에 느끼기 시작하는 치히로는 발도 부들부들 떨려오기 시작해 거울을 지탱하는 손에 점점 힘이 강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까 봤을 때랑은 달리 흥분의 영향인지 붉게 충혈되어 있었고 뻐끔뻐끔하는 입구에서 치히로의 애액과 히카루의 정액이 섞여 나오는 모습과 냄새는 히카루를 흥분시키기에 너무나 충분해서 그의 분신은 다시 치히로를 탐하려는 듯 빳빳한 상태로 이리저리 움직이는듯 했지만 지금은 치히로의 발 정도나 톡톡 건드리고 있었다.
히카루 : 우와..나 되게 많이 쌌구나 ...
치히로 : 아응...으흣...흐으...응!
치히로의 안을 긁어댈수록 많은 정액이 흘러나왔고 치히로의 다리도 덜덜 떨리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치히로는 히카루의 손짓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몸을 비틀었지만 그의 손은 치히로의 안이 물고 있어서 빠질 기미가 없었고 정액을 조금씩조금씩 빼내고 있었다.
치히로 : 하..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히카루의 손가락에는 자신의 정액이 거의 없고 치히로의 끈적한 애액만이 나오자 이제는 안심하고 그녀의 음부에 입술을 갖다대어 조심스레 빨기 시작했다.
손짓 하나하나에 흥분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절정에는 모자랐던 치히로는 잠시 힘을 빼다가 갑작스레 히카루의 커널링구스에 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거울을 깰 듯이 지탱하고 있었다.
츄웁 츄웁 쮸룹쮸룹 쮸우우웁하는 음란한 소리만이 치히로의 음부에서 들려왔고 치히로는 순식간에 절정에 달해 히카루의 얼굴에 자신의 애액을 잔뜩 뿌렸다.
히카루 : 꿀꺽..꿀꺽..츄우웁...
치히로 : 아흣! 으흥! 야..! 끄으흐읏..! 헤...헥..!
히카루는 목이 말랐던건지 치히로가 절정으로 뿜어대는 애액을 쭈우우웁 음부에 대고 빨아 마시고 있었고 치히로는 그 빠는 느낌에 이미 절정에 달했지만 또다시 절정하려는 듯 다시 허리가 앞 쪽으로 쭉 구부러지기 시작했고..
푸샤아아~ 츄우우우웁... 푸슛 퓻퓻 쮸우웁...
치히로 : 아흐으으으응! 아으으읏! 하아..하아...
이제 치히로는 팔에도 힘이 거의 다 빠진 듯 머리까지 이용해서 거울에 지탱하고 있었고 이제 목마름을 해소한 히카루는 잔뜩 성난 분신을 다시 그녀의 애액범벅이 된 음부의 입구에 비비기 시작했다.
히카루는 치히로의 안쪽에 쑤욱 자신의 분신을 밀어넣었고 치히로는 천천히 들어올 것 같았는데 한 번에 쑥 들어오자 몇 번의 삽입과 방금 받은 커널링구스 덕분에 엄청나게 민감해져서 또다시 가볍게 절정해 안을 꾸욱 조여왔다.
치히로 : 히이이이잇!? 하..하..
히카루 : ...넣은 것 만으로도 가버린다고? 우왓, 엄청 꾹꾹 조여..
치히로 : 지..지금..하아...엄청 민감해졌..으읏..! 다고...!
치히로는 이제 침까지 흘리고 눈도 완전히 풀린 상태에서 거울 너머로 히카루를 노려보았고 잠깐 정신을 차리니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는지 거울로 똑똑히 보이기 시작했다.
쾌락으로 인해 풀려버린 눈과 붉게 상기된 얼굴과 귀,그리고 입가엔 절정때 입을 벌린 탓인지 침이 흘러내린 흔적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게 되었고 수치심이 느껴져 차마 거울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눈을 질끈 감아서 의도치않게 히카루의 것을 느끼게 되었다.
히카루 : 가버린건 아닌 거 같은데..으읏...제법 조여와...
치히로 : 으읏...으흣..햣..!
치히로의 질벽의 주름이 끈적하게 히카루의 분신을 얽어왔고 히카루도 그녀의 안을 느끼면서 앞 뒤로 삽입을 하다보니 자궁구에서 약간은 떨어져 있지만 제법 깊은 곳의 위쪽에 무언가 다른 것과 달리 약간 큰 듯한 돌기같은 것이 느껴졌고 히카루는 그게 뭘까 싶어서 그것을 꾸욱 눌러보았다.
치히로 : 으히이이익!?
그것은 마치 절정의 버튼이라도 되는 듯 치히로는 허리를 바짝 세우면서 가볍게 절정해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 치히로의 애액이 새어나와 다리를 더럽혔다.
히카루 : 읏..으으..방금 건 좀 위험했다..
치히로 : 하..하...
하지만 히카루도 계속해서 기분좋게 꾸욱 조여오는 치히로의 안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쾌감으로 인한 사정감을 참기는 힘들기에 사정감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해 쿠퍼액을 안에 흘리기 시작했다.
치히로 : 으읏...응..
안에다가 많은 정액을 받았다지만 새롭게 나오는 뜨끈한 쿠퍼액은 자극이 되는지 히카루의 분신에서 조금씩 흐를 때마다 치히로가 작게나마 움찔움찔 반응이 있었다.
작지만 잦은 절정을 했기에 치히로의 몸에는 이제 지탱할 힘도 없어보였으므로 히카루는 잠깐 관계를 멈추고 그녀의 등에 자신의 가슴을 붙인 뒤 팔을 뻗어 치히로의 커다란 가슴을 잡아주무르고 있었다.
치히로 : 아읏...읏흥....
갑작스레 만져진 가슴에서 오는 쾌감에 놀란건지 치히로의 몸 전체적으로 움찔함과 솜털이 곤두섬이 느껴졌다.
히카루가 치히로의 가슴을 손잡이로 하고 다시 삽입을 재개하자 치히로는 가슴과 안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계속해서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치히로 : 아흣, 으흣, 으핫..! 향..! 아앙! 흐아앙! 아아아앙!
흥분으로 인해서 딱딱해진 가슴을 어루만지고 또 그녀의 유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애태우다가 강한 삽입과 동시에 유두를 꾹 꼬집자 치히로의 입에선 참지 못한 교성이 새어나왔고 이제는 참으려고 해도 교성이 참아지지 않는듯 나오는대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치히로 : 아앙..! 기분 좋아...! 가슴도.. 안쪽도오옷..! 흐아앙!
오돌도톨하기도 하지만 딱딱해진 유두를 만지는 것에 재미가 들린건지 아니면 치히로의 반응이 좋은건지 히카루는 유두를 계속 애무하면서 삽입하다가 뺐다가를 반복 하다보니 이제 두 사람의 사이에서 팡팡하는 소리와 물 소리의 박자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팡! 팡!
치히로 : 하앗..! 흐아앗..! 아앙!
히카루 : 치히로...! 조금만 참아봐..!
히카루는 한쪽 손은 계속해서 가슴을 손잡이로 잡아 유두를 만져주고 있었고 다른 손은 치히로의 고개를 들어서 자신과 마주보게 한 다음 입을 벌려 키스를 했다.
그러자 치히로의 안도 덜덜 떨려왔고 히카루의 것도 덜덜 떨려와 둘다 절정을 맞이할 준비가 된 듯 하자 히카루가 치히로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고 아까 반응이 컸던 안 쪽의 돌기를 꾹 누르자 키스를 하던 치히로의 입에서 무언가 소리가 울리는 것이 느껴졌고 안이 엄청나게 강하게 조여오자 히카루도 참아왔던 정액들을 그녀의 자궁구에 대고 쭈우욱 싸기시작했다.
치히로 : 푸하아...아..안쪽에 또다시 뜨겁고 끈적한 것들이 잔뜩... 하아아....흐아아...
히카루 : 허억..허억..흐아...사정의 탈력감은 어쩔 수 없구나...
히카루가 치히로의 안쪽에서 아까보다 작아진 자신의 분신을 빼내자 뒤따라서 정액들이 후두둑 쏟아졌고 치히로는 큰 절정에 이제 완전히 힘이 빠져버린건지 거울 앞에서 쓰러져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정액이 나오도록 내버려두었다.
누워서 얼굴에 팔을 올려 눈을 가리고 가쁜 숨을 쉬고 커다란 가슴이 호흡으로 인해 더 튀어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하고, 또 그녀의 음부에서 자신이 가득 싼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다리를 쫙 벌려m자 인채로 보자 히카루의 물건에는 또다시 피가 몰렸다.
히카루 : ...진짜 음탕한 것 같으니..!
치히로 : 하으...하..어? 하으으읏!?
누워서 다리를 쫙 벌린 치히로의 음부에 자신의 분신을 또다시 박아넣고 몇 번 팡팡하더니 그녀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올려 끌어안은 뒤 키스를 한 다음에 그녀를 일으켜 대면좌위의 자세를 순식간에 만든 히카루는 이젠 한쪽 손으로 유두가 아닌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치히로 : 하으아앙! 흐아앗!
결국 치히로가 기절해버려 더이상 교성을 듣지 못할 때 까지 치히로는 히카루에게 만져지고 박히고 사정당하기를 반복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싶지만 히카루 씨가 섹스를 너무 잘하는걸..물론 내 프로듀서를 정말로 사랑하지만! 응, 그래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야.
예전 기억을 좀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요와네 히카루 씨의 영향으로 우리도 용기를 얻고 프로듀서에게 같이 고백했고 프로듀서도 받아들여줬어!
그렇게 다같이 데이트도 하거나 개인적으로 1:1로 하거나...그러면서 점점 관계를 발전시켜나갔지.
그러던 어느날 프로듀서가 단 둘이 있을 때 이렇게 말했어.
"메..메구루, 저기... 메구루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요즘 좀 참지 못하게 된 것 같아서 그런데..그...으음..."
"응? 뭔데? 끝까지 말해야 알아듣는다구!"
"가..가슴..만지게 해줄 수 있을..까?"
"에!? 가..가슴!? 갑자기!?"
"그래서 말하기 힘들었어..!"
프로듀서는 정말 말하기 힘들었는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시선도 나랑 마주치지 않았었어.
그런 프로듀서가 귀엽기도 하고 가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허락했지.
"저..정말!? 그..그럼 바로..."
그래도 남자는 남자인지 콧김을 내뿜으면서 가슴에 손을 탁 올리고는 만지작거리더라고.
근데 역시 브래지어 위라서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에 좀 실망했는지 표정이 좀 안좋았어.
이렇게 된 거 서비스 해줄까~ 해서 브래지어를 내가 스스로 풀고 옷 위로 만지라고 했지.
그러니 정말 좋아하면서 나를 껴안고 얼굴을 부비다가 다시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더라고.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역시 옷 위라서 그런지 살짝 움찔하는 정도로 끝났어.
"저..저기 메구루... 지금 부탁해도 될까..?"
"메..메구루?"
아무래도 흥분을 주체 못하는건지 틈만나면 만지려고 들고...그러다 점점 요구하는 것도 높아졌어.
"아무래도 그... 옷을 들추고는 좀 부끄러운데..?"
"이렇게 부탁할게..!"
"도..도게자까지 할 정도야..!? 으음....알겠어...대신에 사무실은 안돼!"
"그럼 어디서..?"
"수면실이나 아니면...아니다. 수면실로 하자."
"바로 가자!"
그렇게 점점 맨살을 보이며 가슴을 만지고....입으로 빨게 해달라고도 하고...
그러던 중 결국 하체 쪽도 요구를 하기 시작했지, 처음엔 거절했지만..역시 남자친구이기도 하고...계속 바라는 걸 보니 마음이 점점 약해져서 결국엔...
"메구루의 알몸..! 후욱..."
"너..너무 빤히 보지 말아줘... 부끄러워..."
"알겠어, 그럼 불을 끄고..."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건 프로듀서의 방에서 다 씻고난 다음에 했었지.
솔직히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프로듀서가 성급하게 해서 그런건지...삽입 후에는 쾌감보단 통증이 좀 더 느껴졌어.
삽입 한 직후는 아팠는데 그런 걸 해소시켜주는 것도 없이 바로 허리 운동을 시작했지.
프로듀서도 처음이라 그런지 얼마 움직이지 않았는데 바로 최대한 허리를 안쪽에 박더라고.
그리고 한발 사정을 하고는 잠시 쉬고 다음 콘돔을 낀 다음 두번째 허리 운동을 시작했을거야.
"으읏...메구루..! 싼다..!"
"으..응..!"
순간적으로 콘돔이 불룩 튀어나와 내 안쪽을 잠시 툭 쳤지만 나는 프로듀서가 두 번 사정할 때 까지 약간의 쾌감 말고는 느낀 게 없었어.
그때는 처음이니까 그렇겠지..하고 넘어갔지만 프로듀서가 요구해올 때 마다 콘돔을 끼고 했었는데...
응, 역시 난 프로듀서랑 몇 번을 했어도 절정하지 못했어.
하지만 절정하지 못한다고 쾌감을 못 느끼는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점점 만족하지 못한 욕구가 쌓이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부끄럽지만..관계가 다 끝나고 프로듀서가 잘 때 혼자 하게 됐었지.
몇 번 정도는 내 스스로 해도 괜찮았는데 나중엔 점점 부족하다고 느껴졌지.
그 잠깐의 쾌감..그게 끝나면 공허함도 들고 좀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
욕구가 쌓이는 것도 그렇고 조금씩 일상에도 지장이 와서 일하다가도 멍하니 있을 떄가 많다고 히오리에게 지적도 듣고...
고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두 사람이 그랬지만...말할 수 없었어. 왜냐고?
마노랑 히오리는 프로듀서랑 한 기색은 없었어. 그래서 나는 이 고민을 어디다 말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우리에게 영향을 줬던 알스트로메리아..거기서 믿음직한 큰 언니 포지션인 치유키 씨에게 말해야겠다고 정하긴 했지.
근데...이게 내 개인생활.. 그 중에서도 제일 민감한 성 쪽의 생활을 완전히 드러내야하는 일이라 말하기가 좀 꺼려졌어.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던 중 결국 내 탓으로 라이브를 망칠 뻔한 순간이 와서 마음을 정했지.
이대로는 안된다...라고. 그래서 결국 치유키 씨가 사무실에서 목도리 뜨개질을 하고 있을 때 불러냈지.
"응? 무슨 일이니 메구루 쨩? 고민이라니... 프로듀서 님에게는 말하지 못할 고민이야?"
"ㄴ..네. 그게... 좀 그런..고민이라서요."
"대체 무슨 일이길래 프로듀서 님에게도, 같은 유닛에게도 말을 못하는걸까..? 아무튼, 나는 최대한 비밀을 지켜줄게."
"감사해요. 이게 그...."
나는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들을 치유키 씨한테 털어놓았어. 그러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라고.
"어머나...일루미네이션 애들도 프로듀서 님이랑 이어졌구나. 후후, 축하할 일이긴 하네."
잠깐 축하를 해주던 치유키 씨는 방금의 밝은 표정과는 달리 살짝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어.
"음...프로듀서 님이 그...메구루 쨩이 만족할 때 까지 못해서 그런거면 내가 어떻게 해주기가 힘들것 같아."
"역시... 저...한가지 솔직하게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응? 음, 메구루 쨩이 이런 내용도 말했으니...응, 솔직하게 말할게."
"히카루 씨랑 그...하셨...나요?"
"그게...본론을 말하자면 응. 이미 했지."
"어..어떠셨나요!?"
"굳이 비교를 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지만...엄청났어. 처음엔 좀 살살 해주셨지만 나중에 원해서 둘만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하면...쾌감에 실신할 때 까지 하신 적도 있고... 아, 대신에 안에 직접 사정하는걸 좋아하셔. 뭐..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의 정액이 안에 확 들어오는 그 순간도 쾌감을 주거든. 사정이랑 동시에 절정하는 경우도 잦아."
"그..그런가요? 저는 항상 콘돔을 끼고 해서.."
"응, 그게 정상이지. 우리는 안전일에만 하기로 해서 그런거야. 사실 그것도 완전히 안전하진 않지만... 혹시 몰라서 사후 피임약은 챙기고 있어."
"우리..?"
"앗..."
"그렇다면 텐카 쨩이나 아마나 쨩도..?"
"절대 그 아이들에게 내가 말했다고 하면 안된다? 그 둘도 이미..했어."
"우와아..."
내가 놀라서 입을 벌리고 있으니까 치유키 씨는 다시 입을 열고 뭔가를 말했어.
"그래서 뭔가 도움은 주기가 힘들 것 같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프로듀서 님께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 밖에 없다고 보는데...그게 힘드니까 나에게 상담한 것일테고..."
"네...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끙끙 싸매는 것보단 나은 기분이네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야, 뭘 이정도로"
이야기가 끝나서 치유키 씨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고 나는 폰을 켜서 히카루 씨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려고 했어.
뭐...안티카도 알스메도 알고 있으니 알아내는게 어렵진 않았는걸.
어떻게든 번호를 알아내고 연락을 취하니까 어떤 아이돌분의 노래가 좀 나오다가 히카루 씨의 목소리가 들렸지.
"여보세요? 누구신가요?"
"저..히카루 씨 번호 맞나요?"
나의 질문에 예전에 들었던 신경써주는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 사무적인 목소리가 전화 너머로 들려왔어.
"네, 제가 요와네 히카루입니다만..?"
"히카루 씨! 나 메구루야 하치미야 메구루!"
"...에? 메구루? 내 번호는 어떻게..아니, 그건 됐고. 무슨 일이야?"
"저..저기, 할 말이 있는데 둘이서만 볼 수 있을까?"
"무슨 일이길래 둘이서만..? 지금 전화로 들으면 안되는거야?"
솔직하게 지금 다 말해버리면 이상한 애 취급하고 끝날 것 같아서 꼭 만나서만 말할 이야기라고 했어.
히카루 씨는 상냥해서 그런건지 시간을 내보겠다고 한 다음 전화를 끊었고 곧 시간대를 적은 문자가 하나 도착했지.
확인해보니 오후 9시.. 만약 히카루 씨랑 하게 된다면 본론을 말하고 관계하게 될 경우 괜찮은 시간대였어.
그래서 그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약속 장소로 화장이 안지워지게 분장을 적당히 하고 나가니 코트입고 있는 히카루 씨가 보였지.
"히카루 씨! 여기야 여기!"
"아, 메구루. 무슨 일이야? 그래도 밝아보이니 안좋은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추우니까 차 안에서 이야기하자!"
"음, 그래. 전화로 말 못하는 이야기랬으니 밖에서도 하기 힘들겠지? 들어와, 방금 시동 껐으니까 그리 춥진 않을거야."
히카루 씨는 다시 시동을 키고 히터를 틀어줬어. 그러니까 마음이 좀 놓이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지만...심장은 엄청 콩닥콩닥 뛰었지.
그야 당연한걸. 내가 프로듀서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는데 갑자기 그...세..섹스를 해달라니. 안놀랠 사람이 어디있겠냐구.
하지만...이대로면 정말 스케줄 중에 큰 일이 날 것 같아..
"......"
히카루 씨는 나를 쳐다보기만 하고 딱히 보채진 않았어. 아마도지만 내가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란걸 눈치챈거겠지.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하기도 그렇고 나는 히카루 씨를 쳐다보지 못한 채로 조심스레 입을 열었어.
"저...히카루 씨, 내가 갖고 있는 고민...듣고 이상한 애 취급이나 거리두면..안된다?"
"그래, 어지간한 일이라면 그런 거 안할게."
"어..어지간한 일이라고 해도 안돼! 무조건이야!"
"..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러는거야. 진짜 안좋은 일 있어?"
"그..걱정할만한 안좋은 일은 아니지만....으으..."
"마음의 준비가 안됐으면 나중에 말해줘도 되는데..?"
"그..그건 안돼! 급한 일이란 말이야..."
"음..알겠어. 안할게."
"정말이지? 그..그럼..."
나는 눈을 질끈 감은채로 히카루 씨에게 대부분의 것들을 말했어.
"...이건 또 신박한 고민이네... 뭐, 다들 프로듀서 씨와 사귀게 된건 축하할 일이지만 으음... 그렇게 몸의 관계까지 진전됐는데 한 쪽만 만족하면 안좋단말이지."
"아..아하하.."
"역시 내가 할 말은 프로듀서 씨랑 이야기를..."
"아..안돼! 그건 남자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될 거란건 나라도 안단말이야!"
"...그건 그렇지만..."
역시 쌓인 성욕 때문에 급한건 나만 그런것 같네..히카루 씨도 나를 건드린다는 선택지는 전혀 없어보였어.
뭐, 그게 일반적으로 보면 당연한거겠지만... 하지만 나는 매우 급하다구...
아무래도 내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전달이 안되는 것 같으니...
"그..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나랑 딱! 한번만 세..섹스해주면..안될까?!"
"...쿨럭..! 커헉..!"
히카루 씨는 내가 한 말 때문에 아까 드라이브스루로 사왔던 것 같은 커피를 마시다 그만 기침이 나서 간신히 옷으로 가리고 뱉어내듯 기침을 했어.
역시 놀라는게 당연하겠지? 남친 있는데 왜 나랑 섹스하자고 하는거지 란 의문이 돌테니까..
그래도 딱 한번이고..처음은 프로듀서한테 줬고...괘..괜찮지 않..나?
"아니,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너 남친도 있는데 왜!?"
응, 역시 엄청 놀랐네. 살짝 혼나는 기분도 드는걸....
"말했잖아...남친인 프로듀서는 좋아하지만 몸은 관계에선 전혀 만족이 안되고...혼자서도 어떻게 안되는데..."
"그..그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리고..말 안한거 한가지가 있어..."
"...? 뭔데?"
"내 몸에 쌓인 욕구 불만족 때문에....라이브를 망칠 뻔 했어..."
"아...그럼 좀...그렇겠네.."
"그래서 그런거야...이 상태로 욕구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다음 스케줄을 망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어..."
"하아..."
"그..그렇다고 아무나 붙잡고 해달라고 할 순 없잖아..! 그래도 히카루 씨는 지금 프로듀서랑 비슷한 경험도 있고 그..그것도 잘한다는 칭찬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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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워서 눈 감고 달콤한 숨을 쉬는 치히로를 보니 다시금 흥분에 불이 붙은 히카루는 그녀의 등을 받치고 둘이 연결된 상태로 자신의 위에 세웠다.
치히로 : 하..흐응...뭐..뭐하려...고..?
히카루 : 잘 먹을게.
치히로 : 뭘 잘먹...히잉!? 흐그읏...!
자신의 위에 앉히고 나서야 둘의 앉은 키가 비슷해졌고 히카루는 치히로의 가슴을 잡고 입으로 가져가 마치 아이처럼 쪼옵 쪼옵 빨았다.
치히로 : 그리 빨아도옷...! 모유 안나와...! 흐긋..!
히카루 : 그래도.. 맛있어 보이니까... 쪼옵...쪼옵...
욕실안에 쪼옵쪼옵 그녀의 과실을 빠는 소리가 울리도록 크게 빨면서도 속도도 제법 빨라 치히로는 가슴만 빨리는데도 자신의 안을 조이면서 그의 물건을 기분좋게 압박했다.
히카루 : 으읏..흐음...쫍..쫍...
치히로 : 흐응...핫...앙..아앙..! 아으앙..!
쪼옵쪼옵거리는 소리에 맞춰 치히로도 달콤한 신음을 잔뜩 흘렸고 이제는 손으로도 다른 가슴의 과실을 자극하기 시작한 히카루는 허리의 움직임 없이 그녀를 보내버리려고 했다.
치히로 : 아앙! 흐앙! 그..그만! 아앙!
눈을 질끈 감고 그를 껴안은 채 울부짖는 치히로는 그의 분신을 계속 조이고 있었고 결국은 먼저 가버렸다.
치히로 : 흐아아아앗!!
치히로의 절정과 동시에 강렬하게 밀려오는 최상의 압박감에 히카루도 또다시 그녀의 자궁구에 분신을 갖다댄 채로 쭉 쭉 싸서 그녀의 안을 가득 채웠다.
히카루 : 하아..하아...너...기술 좋다...
치히로 : 무..무슨 기술...
히카루 : 조이는거..으음...
치히로 : 그..그나저나 또 안에 싸면..어떠케...하아..하아...
히카루 : 위험일..이야?
치히로 : 그렇다면..어쩔 셈이야?
히카루 : 책임은..질거야.
치히로 : ....
히카루 : 그리고 위험일..이건 잘 체감도 안되지만...뭔가 역으로 흥분되는데..
치히로 : 뭐? 야, 잠깐만..!
치히로의 위험일이란 말에 역으로 흥분해버린 히카루는 둘이 연결된 상태에서 벌떡 일어났다.
치히로 : 하그으으읏!?
치히로가 넘어지지 않을정도로만 받쳐주었기에 그녀의 몸무게가 대부분 그와의 교합점에 쏠렸고 그러자 자궁구에 비벼지던 그의 분신이 조금씩 그 사이로 들어오려는 것이 느껴졌다.
히카루 : 몽글몽글한 게 점점...
치히로 : 헤엑..! 야..! 빼..!
히카루 : ..미안해, 그럼 시작할게?
치히로 : 아니 또 뭘...아으앙!
히카루가 다시 제대로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이제는 정말 그의 물건이 치히로의 자궁구를 통과해서 들어오고 있었고 치히로는 또다시 미칠듯한 쾌감에 그를 꼭 껴안고 그에게 원하는대로 박힐 수 밖에 없었다.
히카루 : 후우..후우...
치히로 : 흐에..헤....
치히로는 히카루의 목을 껴안고 자신의 얼굴도 그의 목덜미에 가져다 대고 그가 원하는대로 들린 채 박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치히로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치히로 : 하아..하아..흐아..흐아..
치히로가 목덜미에 숨결을 불 때마다 히카루의 몸이 조금씩 떨려오는 게 느껴졌다.
치히로 : 흐윽...너..여기 약하구나...
히카루 : 자..잠깐, 거긴..!
치히로가 마치 뱀파이어처럼 그의 목을 칵 깨물고는 혀로 스윽 핥았다.
그러자..
히카루 : 크으으읏..!
아까까지도 사정량이 엄청났지만 이번엔 대놓고 자궁구 안에서 아까보다 더한 양을 치히로의 안에 쭈욱 쭈욱 싸버렸다.
히카루 : 허억..허억...
치히로 : 헤..헤헤..약점..발견...
안에 엄청나게 잔뜩 사정당했지만 그래도 히카루를 자기 맘대로 싸게 한 것이 기분 좋은것인지 치히로의 얼굴엔 미소가 지어졌다.
히카루 : ㄴ..너..거긴 금지야...
치히로 : 헤..헤..그런게 어딨...
그러자 히카루는 그녀를 잠깐 들고는 뒤집어서 마주보지않고 등을 보이게 했고 그대로 그녀를 바닥에 발과 손을 닿게 했다.
치히로 : 야! 이 자세는.. 좀 부끄럽...
히카루 : 시끄러..!
치히로 : 그만..아앙..!
히카루는 치히로의 가슴을 마치 손잡이처럼 잡고 그녀의 등에 붙어 마치 짐승처럼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다음 상황을 적어주세요!
그것은 몸을 섞고 있는 둘에게 더욱 흥분을 돋구는 향신료가 되어주었다.
치히로 : 앙...♡ 흐앙! 아으응..♡
치히로의 몸을 들고 박을 때 처럼 자연스레 깊숙하게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히카루의 분신이 그녀의 자궁구에 닿는 것은 별 무리가 없었다.
히카루 : 후우...흡..진짜.. 너 안이고 밖이고 완전 부드럽다고 치히로..!
치히로 : 가..갑자기 그런 말 하지마..앙!
치히로의 귓가에 대고 그녀를 칭찬하는 말을 하자 더 부끄러워진듯 치히로의 몸이 민감해져 안이 더더욱 조여왔다.
짝! 짝!
치히로 : 힛!?
치히로의 안에 피스톤질을 하던 히카루가 갑작스레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자 예상치 못한 자극에 놀라 몸에 힘이 더 들어갔고 그것은 그녀의 안의 조임도 더욱 좋아지게 했다.
히카루 : 이게 좋은거냐? 이 변태년 같으니..!
치히로 : 흐깃..! 이..이건 그게 아니..후앗♡
아까보다도 더 강하게 안이 조여오니 히카루의 분신에 느껴지는 자극이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었고 히카루는 그 자극을 계속 맛보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렸다.
짝! 짝! 짝!
치히로 : 하읏..! 하으..! 앙! 기분좋아..♡
그녀의 엉덩이에 히카루의 손자국이 빨갛게 잔뜩 나기 시작했고 치히로는 처음엔 아팠지만 어느샌가 엉덩이를 맞는 통증도 기분좋게 바뀌어갔다.
치히로 : 흥..흐긋...으흠..!
사실 '나에게 마조히스트의 성질이 있던건가' 생각하게 할 정도로 맞을 때 마다 안이 더 조여왔고 이제 히카루의 손길은 치히로에게 쾌감을 더해주는 요소일 뿐이었다.
두 사람의 교합부에서 들리는 팡팡소리엔 점점 가속이 붙었고 히카루는 이제 사정 직전인지 엎드려서 박히고 있는 치히로의 위에 몸을 겹쳐 손은 가슴을 떡주무르듯 만지고 그 위에 있는 과실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고 있었다.
히카루 : 으읏..으윽...싸..싼다..!
치히로 : 아흐아아앙..! 하아아..♡
그러던 중 결국 사정을 참지 못하게 되고 그녀의 가슴을 꽈악 쥐었다.
치히로의 안에는 또다시 히카루의 정액들이 잔뜩 쏟아져 나왔고 끈적하고 뜨거운 것들이 잔뜩 자궁구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지 못한 정액들은 다시 나와 그녀의 안쪽 벽을 자극해 히카루의 분신에 박히던 중에도 몇번이나 절정했던 치히로를 사정때 만의 쾌감으로 한번 더 절정하게 했다.
치히로 : 하아...하아...
히카루 : 후우..하아...
치히로를 들어서 하기도 했고 이제 한 손으론 세지 못할 정도로 그녀의 안에 쌌기에 잠깐 쉬기 위해 히카루는 그녀의 안에 있던 자신의 분신을 천천히 빼냈다.
그러자 입구에선 히카루의 정액이 주륵..흘러나왔고 치히로는 이미 손과 발이 쾌감으로 힘이 다 빠져서 툭 쓰러졌고 히카루도 잠시 욕조의 턱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흥분해서 인정사정없이 그녀의 안에 싸버렸기에 잠시 사랑의 행위를 멈춘 지금에서야 '임신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됐지만 위험하다면 다 끝나고 약을 구해서 먹으면 되고 안전하다면 상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치히로는 잠깐 쓰러져있었다가 천천히 자세를 바꿔 다리를 벌려 앉았다.
치히로 : 후아...내 안에 이게 잔뜩...
그러자 자신의 가장 중요한 곳에 잔뜩 묻은 히카루의 정액이 바로 눈에 보였고 치히로는 자신의 몸에 묻은 정액을 스윽 손가락으로 거둬서 얼굴로 가져갔다.
치히로 : 킁..킁..남자의 냄새가 이런거구나...후우.. 하웁.
잠시 냄새를 맡아 이런거구나 알게된 치히로는 맛도 궁금해진건지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치히로 : 그리 맛있진 않네.. 정액의 맛을 더 좋게 하는법..찾아봐야겠다..
그렇게 있는 치히로를 히카루는 잠시 말 없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치히로는 갑자기 자신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히카루가 보는 것도 아는지 모르는지 스스로 위로하기 시작했다.
치히로 : 하우...흐응...으읏..!
손가락을 넣자 그 안에도 히카루의 뭉글뭉글한 정액이 느껴졌고 치히로는 자신의 가슴과 그 위의 열매 마저 자신의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히카루는 다시 분신에 힘이 돌아오는 것이 느껴졌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다음 상황
1.펠라치오
2.기승위
치히로 : ....꿀꺽..
히카루는 그에게 다가가 자신의 정액과 치히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분신을 그녀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그곳에서 풍기는 히카루의 살내음,정액냄새,그리고 자신의 애액 냄새가 가득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냄새지만 이렇게 서로 몸을 섞던 중에는 최고의 향수가 되어 치히로의 머릿속에 남아있던 한줄기의 저항의 끈이 끊어졌다.
몇 번씩이나 치히로의 자궁구에 대고 대량으로 사정한 히카루의 분신은 아직도 여유롭다는듯 뻣뻣히 서있었고 히카루는 그것을 마치 동물이 유혹하듯 살랑살랑 흔들었다.
치히로의 시선은 그대로 그걸 따라가다가 결국 못참겠는지 일어나서 히카루의 손을 잡고는 아까 잔뜩 사정당했던 수건 위로 다시 갔다.
치히로 : ....따라와.
하지만 이번에는 치히로가 아래가 아닌 히카루를 아래에 눕히고 자신은 그의 다리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배 앞에 그의 분신이 오게했다.
히카루 : 헤에..이제는 치히로 너가 직접 하려고?
치히로 : 나의 이런 모습을 본 거..후회하게 할거야.
히카루 : 아까까지 앙앙거리고..방금까지 스스로 하던 사람은 누구더라?
치히로 : ...그러니까 그만큼 욕구가 강해졌다는 이야기겠지? 후우..읏..!
이 이상은 못참겠는지 치히로는 말하던 중에 자신의 몸을 살짝 들어 그의 분신에 자신의 중요한 곳의 입구를 맞대었다.
치히로 : ...니꺼..너무 커... 이 상태에서 넣으면 좀 위험한데..
히카루 : 좀 크긴 하지.. 후후후..
치히로 : 웃는거 재수없어.
히카루 : 뭐..이건 남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자존심이니까?
치히로 : 거기에 정력도 좋으니..쳇.
히카루가 드물게 우쭐거리는 광경이지만 치히로는 그거에 집중할 게 아니라 천천히 그의 분신을 자신의 안에 조금씩 밀어넣었다.
치히로 : ..으..읏...응...♡
히카루의 분신이 큰 것도 있지만 치히로가 키가 작아서 안이 생각보다 짧은 점이 그의 분신이 다 들어가지 않는 원인인 것을 깨달았다.
아까처럼 히카루가 치히로를 들고 다녔을 때는 그의 분신이 치히로의 자궁구를 넘어서 들어가서야 간신히 들어갔지만... 그 상태로 치히로가 움직이는 것은 무리였다.
치히로 : 흐읏...♡
히카루 : 몽글몽글..여기가 거기구나. 치히로의 가장 안쪽.
치히로 : 그..그렇지... 으읏..응..♡
치히로는 히카루의 가슴에 손을 얹고는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사작했다.
자기가 움직이지 않아도 치히로가 스스로 팔을 써서 허리를 움직여 쾌감을 주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히카루.
가만히 누워있기도 뭣하니 치히로의 풍만한 가슴에 손을 올리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치히로 : 으읏..응..햣!? 가...가슴도?
히카루 : 이제서야 뭘..
치히로 : 아니.. 안된다는게 아니라핫..! 아응..!
그녀의 가슴도 많이 민감했지만 제일 민감한건 역시 가슴의 봉우리 위에 있는 과실이었기에 그것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아 문질러주었다.
치히로 : 으흣..♡ 아으...♡
히카루 : 움직임이 느려진다?
치히로 : 그야앗..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쾌감이 나르흘..! 아앗!
치히로에게 말을 시키면서도 계속해서 손으로 가슴의 열매를 괴롭혀주었고 치히로는 온 몸을 비틀어 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그에게 의도치않게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치히로에게도 쾌감을 주니 그녀의 안이 정액을 원한다는듯이 그의 분신을 쭈욱쭈욱 짜내듯이 조여왔기 때문에 히카루에게도 사정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히 치히로가 히카루의 손길덕에 아까처럼 잘 움직이지 못해서 정말 못참겠다 정도는 아니었다.
히카루 : 후웃..으극...음...
치히로 : 아항..♡ 흐앗..♡ 위 아래로 쾌감이잇..♡
이제 치히로의 표정에 평소의 차분함은 찾아볼 수 없었고 느끼기만 하는 암컷의 표정이 되었다.
흘러넘치는 쾌감이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혀가 입에서 빠져나와 '베'하고 있었고 눈도 상당히 풀려있었다.
치히로 : 하으..흐응...흐긋..!
히카루 : 흐으..으읏.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와중에도 치히로의 안쪽은 이제 히카루의 분신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인지 어느샌가 그를 능숙하게 조여왔다.
히카루 : (이대로 움직였으면 내가 바로 싸버렸겠구만..치히로 너...역시 보통이 아니야..)
그렇게 손을 이용해 치히로의 가슴을 애무하던 히카루는 이제 치히로를 절정으로 보내기 위해 입까지 쓰려고 해서 일어났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1~50:히카루
51~100:치히로
히카루,치히로 : 허억..허억...
치히로도 절정의 여운으로 힘이 빠져 히카루에게 몸을 기대고 있었고 히카루도 참다가 참다가 내보낸 사정이었기에 쾌락에 몸이 잠겨서 그녀를 안고 서로 몸을 지탱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나 쌌음에도 히카루의 물건은 치히로의 안에서 여전히 꿋꿋하게 서있었고 두 사람의 결합부 사이에선 히카루의 정액이 새어나오고 있어 매우 음란한 광경을 연출했다.
치히로는 이제 서있는 것은 커녕 제대로 정신을 잡기도 힘든 듯 눈에 힘이 풀려있었고 히카루는 아직 멀쩡한지 그녀를 안으면서 슥슥 등을 문질러주고 있었다.
히카루 : ...많이 힘들어?
치히로 : 하아...하아...배안에...정액이 가득해...
히카루 : 으음.. 힘든거 같네...
치히로의 배 안에는 현재 히카루의 분신과 분신에서 나온 끈적하고 하얀 액체들이 잔뜩 들어있었기에 조금이지만 확실히 배가 불러있다는게 보였고 치히로는 히카루의 위에 앉은 채로 그의 분신을 빼고 싶었지만 몇 번의 절정을 겪으니 힘이 들어가질 않아 일어날 수가 없었다.
히카루 : 저기...치히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할래?
치히로 : ...어? 하..한번 더..?
치히로의 표정은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이젠 정말 체력이 받쳐주지 않았기에 고민하기 시작했고....
1.한다
2.안한다
@묻고 더블로 가
히카루 : 솔직하지 못하긴, 너 표정이 지금 엄청 하고 싶은 티를 내는 중이라고?
치히로 : ㅁ..뭐!?
히카루 : 그렇게 손가락으로 가린다고 가려지겠냐.. 웃샤. 제법 회복 됐으니까..
치히로 : 아니, 벌써 회복이 됐다고..!?
히카루 : 아까 싸고 나서는 조금 힘들었는데 빼고 나서 잠깐 쉬니까 괜찮아졌어.
치히로 : 역시 하렘을 만든 애 답다고 해야하나..
히카루 : 뭐?
치히로 : 아니야. 하..할거면 빨리 하라구. 나는 어서 다시 씻고 자고 싶으니까..
히카루 : 흐응...이번엔 좀 특이게 해볼까하니까 좀 협력해줘?
치히로 : 자..잠깐, 뭘 협력하라는거야!?
히카루 : 어차피 힘 없어서 저항도 못하면서.
히카루는 하반신에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상태인 치히로를 들어서 전신거울 쪽으로 옮겨주었고 치히로를 그곳에 내려놓고는 일으켜 세워 거울에 팔을 뻗어 지탱하게 했고 자신 쪽으로 엉덩이를 돌리게 했다.
치히로 : ...야? 자..잠깐만?
치히로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서 이 팔을 놓았다간 그대로 미끄러져 바닥에 처박힐 것 같았기에 자신의 엉덩이로 다가와 커다란 분신을 들이대는 그를 말릴 수가 없었고 다시 자신의 음부에 이제는 익숙한 것이 비벼지자 결국 치히로는 단념하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히카루는 치히로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분신을 비비다가 잠시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겨 무릎을 꿇고 앉아 음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치히로 : ㅁ..뭐하는거야..!
히카루 : 잠시만.. 너무 박기만 한 것 같아서 말이야. 지금은 좀 다르게 애무해주고 싶거든.
문득 이곳을 빨아보고 싶어진 히카루는 우선 입구 근처와 그 안에 있는 자신의 정액을 빼내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벌름거리는 구멍에 쑤욱 넣었다.
치히로 : 히이잇!?
남자의 물건과는 얇아서 다른 느낌이지만 오히려 얇기에 이곳저곳 만지고 닿기가 쉬워서 손가락을 넣자마자 치히로는 움찔움찔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음...많이 싸긴 했구나..
치히로 : 아흣...으흣...으응!
입구를 다른 손으로 벌리고 손가락을 넣은 채로 질벽을 긁어 자신의 정액을 빼내는 히카루와 그 손놀림에 느끼기 시작하는 치히로는 발도 부들부들 떨려오기 시작해 거울을 지탱하는 손에 점점 힘이 강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까 봤을 때랑은 달리 흥분의 영향인지 붉게 충혈되어 있었고 뻐끔뻐끔하는 입구에서 치히로의 애액과 히카루의 정액이 섞여 나오는 모습과 냄새는 히카루를 흥분시키기에 너무나 충분해서 그의 분신은 다시 치히로를 탐하려는 듯 빳빳한 상태로 이리저리 움직이는듯 했지만 지금은 치히로의 발 정도나 톡톡 건드리고 있었다.
히카루 : 우와..나 되게 많이 쌌구나 ...
치히로 : 아응...으흣...흐으...응!
치히로의 안을 긁어댈수록 많은 정액이 흘러나왔고 치히로의 다리도 덜덜 떨리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치히로는 히카루의 손짓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몸을 비틀었지만 그의 손은 치히로의 안이 물고 있어서 빠질 기미가 없었고 정액을 조금씩조금씩 빼내고 있었다.
치히로 : 하..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히카루의 손가락에는 자신의 정액이 거의 없고 치히로의 끈적한 애액만이 나오자 이제는 안심하고 그녀의 음부에 입술을 갖다대어 조심스레 빨기 시작했다.
손짓 하나하나에 흥분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절정에는 모자랐던 치히로는 잠시 힘을 빼다가 갑작스레 히카루의 커널링구스에 몸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거울을 깰 듯이 지탱하고 있었다.
츄웁 츄웁 쮸룹쮸룹 쮸우우웁하는 음란한 소리만이 치히로의 음부에서 들려왔고 치히로는 순식간에 절정에 달해 히카루의 얼굴에 자신의 애액을 잔뜩 뿌렸다.
히카루 : 꿀꺽..꿀꺽..츄우웁...
치히로 : 아흣! 으흥! 야..! 끄으흐읏..! 헤...헥..!
히카루는 목이 말랐던건지 치히로가 절정으로 뿜어대는 애액을 쭈우우웁 음부에 대고 빨아 마시고 있었고 치히로는 그 빠는 느낌에 이미 절정에 달했지만 또다시 절정하려는 듯 다시 허리가 앞 쪽으로 쭉 구부러지기 시작했고..
푸샤아아~ 츄우우우웁... 푸슛 퓻퓻 쮸우웁...
치히로 : 아흐으으으응! 아으으읏! 하아..하아...
이제 치히로는 팔에도 힘이 거의 다 빠진 듯 머리까지 이용해서 거울에 지탱하고 있었고 이제 목마름을 해소한 히카루는 잔뜩 성난 분신을 다시 그녀의 애액범벅이 된 음부의 입구에 비비기 시작했다.
1.가슴
2.허리
치히로 : 히이이이잇!? 하..하..
히카루 : ...넣은 것 만으로도 가버린다고? 우왓, 엄청 꾹꾹 조여..
치히로 : 지..지금..하아...엄청 민감해졌..으읏..! 다고...!
치히로는 이제 침까지 흘리고 눈도 완전히 풀린 상태에서 거울 너머로 히카루를 노려보았고 잠깐 정신을 차리니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는지 거울로 똑똑히 보이기 시작했다.
쾌락으로 인해 풀려버린 눈과 붉게 상기된 얼굴과 귀,그리고 입가엔 절정때 입을 벌린 탓인지 침이 흘러내린 흔적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게 되었고 수치심이 느껴져 차마 거울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눈을 질끈 감아서 의도치않게 히카루의 것을 느끼게 되었다.
히카루 : 가버린건 아닌 거 같은데..으읏...제법 조여와...
치히로 : 으읏...으흣..햣..!
치히로의 질벽의 주름이 끈적하게 히카루의 분신을 얽어왔고 히카루도 그녀의 안을 느끼면서 앞 뒤로 삽입을 하다보니 자궁구에서 약간은 떨어져 있지만 제법 깊은 곳의 위쪽에 무언가 다른 것과 달리 약간 큰 듯한 돌기같은 것이 느껴졌고 히카루는 그게 뭘까 싶어서 그것을 꾸욱 눌러보았다.
치히로 : 으히이이익!?
그것은 마치 절정의 버튼이라도 되는 듯 치히로는 허리를 바짝 세우면서 가볍게 절정해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 치히로의 애액이 새어나와 다리를 더럽혔다.
히카루 : 읏..으으..방금 건 좀 위험했다..
치히로 : 하..하...
하지만 히카루도 계속해서 기분좋게 꾸욱 조여오는 치히로의 안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쾌감으로 인한 사정감을 참기는 힘들기에 사정감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해 쿠퍼액을 안에 흘리기 시작했다.
치히로 : 으읏...응..
안에다가 많은 정액을 받았다지만 새롭게 나오는 뜨끈한 쿠퍼액은 자극이 되는지 히카루의 분신에서 조금씩 흐를 때마다 치히로가 작게나마 움찔움찔 반응이 있었다.
작지만 잦은 절정을 했기에 치히로의 몸에는 이제 지탱할 힘도 없어보였으므로 히카루는 잠깐 관계를 멈추고 그녀의 등에 자신의 가슴을 붙인 뒤 팔을 뻗어 치히로의 커다란 가슴을 잡아주무르고 있었다.
치히로 : 아읏...읏흥....
갑작스레 만져진 가슴에서 오는 쾌감에 놀란건지 치히로의 몸 전체적으로 움찔함과 솜털이 곤두섬이 느껴졌다.
히카루가 치히로의 가슴을 손잡이로 하고 다시 삽입을 재개하자 치히로는 가슴과 안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계속해서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치히로 : 아흣, 으흣, 으핫..! 향..! 아앙! 흐아앙! 아아아앙!
흥분으로 인해서 딱딱해진 가슴을 어루만지고 또 그녀의 유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애태우다가 강한 삽입과 동시에 유두를 꾹 꼬집자 치히로의 입에선 참지 못한 교성이 새어나왔고 이제는 참으려고 해도 교성이 참아지지 않는듯 나오는대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치히로 : 아앙..! 기분 좋아...! 가슴도.. 안쪽도오옷..! 흐아앙!
오돌도톨하기도 하지만 딱딱해진 유두를 만지는 것에 재미가 들린건지 아니면 치히로의 반응이 좋은건지 히카루는 유두를 계속 애무하면서 삽입하다가 뺐다가를 반복 하다보니 이제 두 사람의 사이에서 팡팡하는 소리와 물 소리의 박자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팡! 팡!
치히로 : 하앗..! 흐아앗..! 아앙!
히카루 : 치히로...! 조금만 참아봐..!
히카루는 한쪽 손은 계속해서 가슴을 손잡이로 잡아 유두를 만져주고 있었고 다른 손은 치히로의 고개를 들어서 자신과 마주보게 한 다음 입을 벌려 키스를 했다.
그러자 치히로의 안도 덜덜 떨려왔고 히카루의 것도 덜덜 떨려와 둘다 절정을 맞이할 준비가 된 듯 하자 히카루가 치히로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고 아까 반응이 컸던 안 쪽의 돌기를 꾹 누르자 키스를 하던 치히로의 입에서 무언가 소리가 울리는 것이 느껴졌고 안이 엄청나게 강하게 조여오자 히카루도 참아왔던 정액들을 그녀의 자궁구에 대고 쭈우욱 싸기시작했다.
치히로 : 푸하아...아..안쪽에 또다시 뜨겁고 끈적한 것들이 잔뜩... 하아아....흐아아...
히카루 : 허억..허억..흐아...사정의 탈력감은 어쩔 수 없구나...
히카루가 치히로의 안쪽에서 아까보다 작아진 자신의 분신을 빼내자 뒤따라서 정액들이 후두둑 쏟아졌고 치히로는 큰 절정에 이제 완전히 힘이 빠져버린건지 거울 앞에서 쓰러져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정액이 나오도록 내버려두었다.
누워서 얼굴에 팔을 올려 눈을 가리고 가쁜 숨을 쉬고 커다란 가슴이 호흡으로 인해 더 튀어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하고, 또 그녀의 음부에서 자신이 가득 싼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다리를 쫙 벌려m자 인채로 보자 히카루의 물건에는 또다시 피가 몰렸다.
히카루 : ...진짜 음탕한 것 같으니..!
치히로 : 하으...하..어? 하으으읏!?
누워서 다리를 쫙 벌린 치히로의 음부에 자신의 분신을 또다시 박아넣고 몇 번 팡팡하더니 그녀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올려 끌어안은 뒤 키스를 한 다음에 그녀를 일으켜 대면좌위의 자세를 순식간에 만든 히카루는 이젠 한쪽 손으로 유두가 아닌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치히로 : 하으아앙! 흐아앗!
결국 치히로가 기절해버려 더이상 교성을 듣지 못할 때 까지 치히로는 히카루에게 만져지고 박히고 사정당하기를 반복했다.
히카루 : 후아..후아...
이젠 누워서 눈을 감고 조용히 있는 치히로를 보고 어떻게 하지 하던 히카루는...
1.찐막!
2.데리고 나간다
한 곳에 치히로를 눕혀뒀다가 잠시 휴식한 뒤에 그녀의 몸 전체적으로 땀과 그리고 애액과 정액들을 물로 닦아내준 뒤에 조심스레 들어서 화장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화장실에 있는 자신들의 흔적도 지운 뒤 히카루는 치히로의 속옷과 옷을 적당히 입혀준 다음에 침대에 제대로 눕혔고 자신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누워서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히카루 : ...흐아아아아...
치히로 : 코오...스으...스으..
히카루 : 지금 몇시..지... 8시...
히카루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져서 시간을 확인한 다음 무슨 상황인지 확인을 하니 어제 치히로랑 정말 엄청나게 해댔다는 것을 떠올렸다.
히카루 : ...나 하반신 괜찮..나? 어, 그렇게나 움직였는데 근육통이 없네..?
어제 분명히 그렇게나 치히로를 들거나 허리를 움직이고, 팔로도 엄청나게 만지면서 혀로도 핥아주었는데도 피곤한 것 말고는 근육통이 있다거나 아랫도리가 아파 죽을거 같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히카루 : 그래도 얘는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밥도 먹어야할테니까 깨워야겠다. 야, 치히로. 치히로. 밥먹어야지.
치히로 : 으응...음....
히카루 : 일어났어?
치히로 : 으...좋은...아침...
치히로는 피곤해 죽을 것 같은지 자리에서 일어나 앉더니 다시 졸려고 해서 히카루가 다시 깨워주었다.
히카루 : 야, 밥먹어야지. 그래야 어제 체력 소모한 거 조금이라도 보충한다?
치히로 : ...어제? 아, 아! 그..그랬지...?
히카루 : 이제 기억한거냐... 뭐, 어쩄든... 가자고.
치히로 : 너 이 정신나간 놈아! 나 기절할 때 까지 하는 게 어딨어!?
히카루 : 우왓!? 갑자기 정신차렸어..!?
치히로 :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 어제 제대로 누워서 잔적 없거든!? 근데 다 씻겨져있고 옷도 입혀져있네? 어?
히카루 : 아니 그야 거기서 재울 순 없잖아..
치히로 :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그런 건 둘이서 서로 사랑을 확인해가면서 해야지, 너는 나를 무슨 오나홀마냥...!
히카루 : 크흠..! 미..미안해..
치히로 : 목도 조금 쉰건지 아픈건지...으으..
히카루 : 그렇게나 교성을 질러댔으니..아플만하네.
치히로 : 하아..으읏.
히카루 : 어디 아퍼?
치히로 : ...다리랑...그...그 부분이 좀 아픈데..
히카루 : 크..크흠..! 천천히 걸어가면 되지않아?
치히로 : 그 전에..좀 씻자.
히카루 : 음..그래. 대신에 빨리 나와야한다? 안그러면 식사시간에 늦어.
치히로 : 알겠어...
히카루 : ....야! 빨리 나와!
치히로 : 꼬우면 너도 들어오던가!
히카루 : 그럼 들어간다?
치히로 : ...마..마음대로!
그렇게 치히로와 히카루의 첫날밤 소동은 끝이 났고 두 사람은 그래도 이제는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건지 아니면 그냥 이날 경험이 떠올라서 그런건지 가끔씩 서로 얼굴을 붉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확 아래는 끝낼까..
뭐, 다음은 요청해주신 미유인데 아마 상황은 좀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무슨 상황일진 모르겠지만 꾹 참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의 휴일, 텐카는히카루의 방 안에 있는 게임기를 켜놓고 히카루의 위에 앉아 몸을 기대왔다.
히카루 : 나 허리아퍼..
텐카 : 니헤헤..저기 앉은뱅이 의자 가져오는게 어때?
히카루 : 그것도 일어나야 가져오지.. 잠깐만 일어나봐.
텐카 : 추운데...알겠어..
히카루 : 뭐 얼마나 걸린다고.. 아니면 침대에 앉아서 하든가. 어차피 화면은 커서 다 보이잖아?
텐카 : 으음...그럴까? 우리집은 거실 아니면 이렇게 큰 화면이 안나오니까.. 편하게 누워서 해보고 싶었어..!
히카루 : 그럼 침대로 가서 게임해. 뒤에 벽이 있으니까 나도 기대는데 편하고.
텐카 : 니헤헤..알겠어.
앉은뱅이 의자에 하면 다리 조절이 힘들어서 침대로 옮긴 히카루와 텐카는 금방 틀어진 게임기의 화면을 조작해 어느 어려운 게임을 골랐다.
히카루 : ...굳이 그걸?
텐카 : 응...처음부터 해보는것도 재밌으니까..!
히카루 : 그래 그럼...
요즘 새롭게 불리는 소울라이크 류 게임을 골라서는 텐카는 게임을 시작했고 히카루는 어려워서 하다 때려쳤기에 텐카가 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텐카의 플레이는 정말 어지간해선 맞지않는 플레이를 구사해 장비가 거의 없는 캐릭터지만 그래도 꾸준한 데미지를 주어 보스들을 잡아내었고 그렇게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살짝 장난을 쳐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히카루 : ...그럼 난 나만 만질 수 있는 스틱으로 컨트롤 좀 해볼까..
텐카 : 응? 오빠만 만질 수 있는 스틱이라니 그게 무슨 ㅅ...히야앙!?
히카루 : 물론 이거지. 다른 게 있겠어?
텐카 : 오...오빠항...!
히카루는 텐카의 상의 속에 손을 넣고는 쑤욱 올라와 텐카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는 도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서 비틀었다.
텐카 : 그...그만해..! 테..텐카, 집중이 안되니까...!
히카루 : 하지만 내 뜻대로 움직이고 있는걸? 언제 만져도 좋은 반응이야.
텐카 : 으으... 가슴으로 많이 한다는걸 밝히는 게 아니었어..!
히카루 : 하지만 이미 늦었는걸? 자..이렇게 하면 엄청 좋아했지?
텐카 : 잠깐 오ㅃ....흐아앙!
이미 섹스할 때 몇 번이고 텐카의 반응이 격렬한 만지는 방법을 깨달은 히카루는 힘은 살짝 덜 준채 텐카의 유두를 꼬집었고 결국 텐카는 가볍게 가버리는 동시에 캐릭터가 죽었다는 표시가 화면에 가득 찼다.
히카루 : 아, 죽어버렸네.
텐카 : 이..일부러 죽인거잖아..! 너무해 오빠..!
히카루 : 미안해. 근데 텐카 속옷은 어쨌어?
텐카 : 오빠랑 있을건데 굳이 입을 필요는...
히카루 : 뭐야, 난 남자로 안보인다는거야? 보통 잘보이려는 남자 앞에선 입는다고 들었는데?
텐카 : 모두가 그런건 아니야 오빠..그리고 난 귀찮아서...
히카루 : 너..그러고 밖에 돌아다니다가 치한 같은거 만난다? 이렇게 막 엉덩이에서부터 만지고...
텐카 : 그..그런거 안만나니까 괜찮아...
히카루 : 텐카는 아마나처럼 당돌하지 못하니까 엉덩이를 계속 만져지고 그러다가 여기까지 손이 올걸?
텐카 : 테..텐카는 그정도가 아닌걸! 엉덩이 때부터 거절 할 수 있는걸!
히카루 : 헤에..그런거 치곤 지금은 아닌데?
텐카 : 지금은...치한이 아니니까...
히카루의 손은 엉덩이를 만지기 힘들었기에 대놓고 텐카의 배 밑으로 내려가 바지를 들추고는 속옷 위로 보지를 만져대고 있었고 텐카는 옷 위라서 조금 덜 움찔거렸다.
히카루 : 흐응..그렇구나. 그럼 게임은 계속 할거야?
텐카 : 만지면...다른 게임할거야...
히카루 : 무슨 게임?
텐카 : 당연히...이쪽의 게임이지..!
텐카는 패드를 내려놓고 몸을 뒤로 돌려 히카루를 침대에 눕히고는 그의 바지를 쑥 내려 엉덩이에서 찌르는 감각이 느껴지는 원인을 꺼냈다.
히카루 : 테...텐카?
텐카 : 내가 한 게임 중에는...야겜도 있었으니까..!
히카루 : 자..잠깐, 바로 거기는 좀 민감한ㄷ...
텐카 : 오빠는 그런거 봐줬어? 니헤...하웁..
히카루 : ...! 읏...
텐카는 히카루의 커다란 자지를 물고는 혀로 끝부분의 갈라진 곳을 자극해 히카루에게 자극을 강하게 주었고 히카루는 아까와는 정반대로 신음을 낼 수 밖에 없었다.
히카루 : 테..텐카, 잠깐만..!
텐카 : 쮸웁...츄우웁....
하지만 히카루가 말을 걸어도 자지의 맛을 보는데 집중하는 건지 일부러 무시하는건지 전혀 듣지 않았고 텐카도 펠라를 여러번 했기에 히카루가 좋아하는 곳과 방법을 알고 있었다.
히카루 : 아...으...읍..! 흐읍...!
그러자 텐카의 입 안에서 히카루의 자지는 한층 더 커지고 딱딱해져 곧 사정이란 신호를 본능적으로 느꼈고...
1~50:텐카우위
51~100:히카루우위
텐카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조금은 빛나는 자지를 텐카의 바지를 내리고는 바로 삽입을 한 히카루는 방금까지 참았던 사정감을 완전 해방했다.
뷰룻..뷰루룻...
텐카 : 히에!? 오..오빠! 왜 안에다가 싸는거야..!
히카루 : 그야 입에 싸는건 내가 지는 것 같아서.
텐카 : 그..그렇다고 보통 안에 바로 싸버려..?
히카루 : 어차피 텐카 너도 내가 책임질건데 뭘... 안돼?
텐카 : 안되는건 아니지만..으음...안에 할거면 적어도...그...바로 싸지 말고 같이 기분 좋아진 다음에...하자?
히카루 : 아..음, 그럼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바로 할게?
텐카 : 자..잠ㄲ..흐아앗...!
곧바로 히카루의 허리가 움직여 텐카의 안쪽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고 제법 긴 시간이 지나 텐카와 히카루 둘다 알몸이 되었다.
텐카의 하반신은 히카루의 정액 범벅이고 가슴과 배는 침으로 번질번질해져있었다.
히카루는 텐카와 자신의 액체로 하반신이 더럽혀져 있었고 잠깐 쉬려던 찰나...
아마나 : 오빠~ 텐카 쨩~ 뭐..ㅎ.아! 또 둘이서만 했구나!
히카루 : 앗, 아..아마나.
아마나 : 왜 자꾸 텐카 쨩만 해주냐구..! 봐! 또 혼자는 감당 못해서 아무것도 못하잖아!
히카루 : 아니, 잠깐.. 나 조금만 쉬게 해ㅈ...
아마나 : 그러면...내 안 쪽이 젖을 수 있게 알아서 해볼래? 나는 그냥 오빠 위에서 가만히 있을테니까?
아마나는 히카루의 자지를 허벅지로 감싸 마치 스마타를 하듯이 앉아있었고 히카루는 그런 감촉을 참으며 아마나의 옷을 벗겨갔다.
우선은 상의를 전부 벗기고 아마나의 가슴을 입에 머금고는 츕츕 빨아내기 시작했다.
아마나 : 오빠는 이거 정말 좋아하는구나? 헤에...텐카 쨩도 그렇고 치유키 언니도 그렇고.... 다 이거는 무조건 하네?
히카루 : 푸하, 그야...음. 이게 좋으니까?
아마나 : 그리고 또...거의 온 몸을 다 혀로 핥고...만져주고 하지?
히카루 : 그..으음.....성벽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내걸로 마킹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구석구석 맛을 보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게 좋아서 하는거야.
아마나 : 싫은건 아니니까? 그래도 겨드랑이는 조금 부끄러울지도..
히카루 : 말 나온김에....
아마나 : 햣..!?
아마나는 씻고 온 것인지 별 다른 냄새는 나지 않았고 히카루가 털이 없다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돌들은 모두 겨드랑이와 그곳의 털을 반영구 제모를 했다.
츄룹...핥짝... 음란하게 빠는 소리와 아마나의 신음 소리가 반쯤 정신 놓은 텐카의 귓가를 스쳤고 텐카는 정신은 들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그런 상태로 둘을 관찰할 수 밖에 없었고 아마나가 히카루의 혀놀림,손놀림 하나에 강하게 반응해서 신음을 참는 모습이 매우 음란하게 보였다.
텐카 : '나도...저런 모습일까...?'
그 모습에 텐카의 아랫쪽에선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으나 아무도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아마나를 계속해서 애무해 자지에서 느껴지는 팬티가 점점 축축해진다는 것을 느꼈고 정력도 어느정도 회복된 듯 해서 슬슬 애무를 그만두고 아마나의 눈을 쳐다보았다.
히카루 : 아마나? 여기 봐봐.
아마나 : ....아, 응...웁?
히카루 : 츄룹...츄웁...
아마나와 히카루는 히카루의 매우 익숙한 리드로 키스가 시작되었고 아마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아마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그녀를 살짝 들어 보지 입구에 맞추고는 스윽 내려 본인믜 무게만으로 자지를 삽입하게 했고 그 방법은 효과적이어서 아마나의 가장 안쪽까지 닿았다.
아마나 : 아읏...으읏...!
히카루 : 대부분 다 이 자궁구가 느껴진단 말이지..
아마나 : 오빠 꺼가..커서 그랫...!
히카루 : 뭐어...그래서 다행이지만, 아무튼..시작한다.
몇 시간 전의 텐카처럼 아마나도 앙앙거리면서 히카루에게 박히기 시작했고 텐카는 조금 회복해서 스스로 음부를 문지르며 자위를 시작했다.
아마나와의 섹스를 하던 중간에 텐카의 시선을 느끼고는 텐카와 아마나 둘다 동시에 하는 3p가 시작되었고 게임기는 절전모드로 들어가다 못해 조금 남았던 패드의 배터리가 다 떨어질 때 까지 해댔고 히카루가 가운데, 아마나와 텐카가 히카루의 팔배게를 하고 누워있었다.
히카루 : 후아...총 3번정도를 한건가.
아마나 : 안에 싼건 대체 몇 번인지...오빠 정력은 얼마나 대단한거야?
텐카 : 흔히 말하는...에로게 주인공이 아닐까..?
아마나 : 에? 거기 사람들은 어떤데?
텐카 : 음...막 몇 십명을 임신시키는 사람도 있고...
아마나 : 그거 맞는 거 같아!
히카루 : 날 대체 뭐라고 생각ㅎ..
아마나 : 가끔은 생체 딜도가 아닌가 싶..
히카루 : 그건 니가 날 성욕 처리용으로 쓰니까 그러잖아!
아마나 : 하지만 데이트해달라고 하면 시간 없다고 거절하잖아!
히카루 : 그...그건..
아마나 : 그러면서 텐카 쨩이랑은 게임하고...
히카루 : 으음...
텐카 : 오빠는...나랑 같은 인도어파야...니헤헤...그래서 좋아....
히카루 : 아무튼...좀 회복하면 시트부터 정리해야한다?
아마나 : 알고 있지! 이미 여분이 저기 있잖아?
히카루 : ...아, 참 그랬지.
텐카 : 여분..? 왜..?
아마나 : 이렇게 섹스하는게 한두번이 아닐거니까? 그리고 일일히 가지러 가긴 귀찮고!
텐카 : 음! 효율적이네! 언제든지 섹스할 수 있으니까!
히카루 : 그러니까! 난 너희들 성욕 처리기는 아니라니까!?
텐카 : 알고 있지.니헤헤...오빠가 장난만 안쳤어도...
히카루 : 그건..으음...
텐카 : 괜찮아...가끔은 그걸 노리고...오빠 위에서 게임하니까..
히카루 : 이게 정말...밝히기는!
아마나 : 그렇다고 그걸 다 받아주는 오빠도...
히카루 : 뭐어..이젠 부정도 못하겠네.
그렇게 도란도란 대화를 하다 어느정도 체력회복을 한 세 사람은 창문열기,시트 교체, 씻고 옷 갈아입기등 뒷처리를 시작했다.
다음 아이도루와 상황을 추천받습니다
@추천 받는거지 그걸 꼭 하는게 아니니 너무 상심하진 말아주세용
코노미 : 자, 그럼... 건배!
리오 : 건배!
히카루 : 건배..
리오 : 정말이지. 히카루 군. 너무 기운 없지 않아?
히카루 : 저녁에 갑자기 불려나오면 당황할만하지 않을까?
리오 : 그렇다고 기운이 없어? 흐응...역시 노출을 좀 늘려줘야...
코노미 : 마시기나 해! 두 사람 뭐하는거야!
리오 : 에~? 언니, 견제하는거야?
코노미 : 다 있는 곳에서 그러지 말란 뜻이야 리오.
후카 : 으음...리오 씨는 항상 어디서든 적극적이니까요...
카오리 : 리오 쨩의 그런 모습은 부러워요 후후.. 어떻게 저렇게 부끄럼 없이 말을 잘 하는지..
리오 : 흐흥~ 두 사람 다 나의 모습에 반한거야~? 하지만 안된다구~
히카루 : 그나저나..왠일로 취하지 않기를 약속한거야?
코노미 : 이..이유가 있어!
히카루 : 그리고 코노미는 왜 술은 이따 먹겠다고 하고..?
리오 : 아까전에 한 가위바위보에서 패해서 그렇습니다~
히카루 : 그건 또 언제한건데.
레이카,카오리,코노미가 히카루의 맞은 편이고 후카,리오,히카루가 한 줄에 앉아있었다.
코노미는 술 말고 음료수나 홀짝이고 있었고 리오도 적당히 마시던 중 취기가 오는지 물을 마시고 있었다.
히카루 : ..그나저나 리오, 술먹고 있는데 왠 코트? 안 더워?
리오 : 살짝 덥긴한데..이유가 있어서 말이지. 후후...
히카루 : 무슨 이유?
리오 : 성급하긴~ 나중에 다~ 알게 될걸?
코트라곤 하지만 그래도 그리 길진 않았기에 리오의 매력적인 맨다리가 보였고 그것을 힐끗 힐끗 보며 눈호강을 하던 히카루는 자기도 술 기운이 조금 돌자 물로 바꿔서 마시기 시작했다.
후카와 카오리는 제약도 없고 기분이 좋은건지 술을 계속 마시고 있었고 그런 그녀들의 모습은 술기운이 돌아 무방비했다.
리오를 제외하곤 다들 옷도 어느정도 조이게 입었고 후카같은 경우 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을 감추지도 않는 등 눈을 두기가 점점 애매해지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히카루의 손이 붙들리더니 부드러운 무언가에 닿게 되어 뭐지 하고 놀라서 쳐다보니 리오가 자신의 다리를 만지게 하고 있었다.
히카루 : ...뭐야?
리오 : 하여튼...우리랑 다 했다고 해도 그렇게 눈을 팔면 조금은 질투 난다구?
히카루 : 그..리오 너는 코트로 옷을 다 가렸으니까..
리오 : 그래도 여기 허벅지 중간부터는 나와있는걸?
히카루 : 으음...옆자리니까 바로 보면 걸릴 것 같아서..
리오 : 에이, 내가 말했지? 카메라같은 것만 아니면 언제 어디서든 만져도 된다고?
히카루 : ...농담 아니었어?
리오 : 설마~ 진담이었는걸? 정말이지...농담인줄 알았던거야?
히카루 : 아니 그야...다리까지는 그렇다 쳐도 가슴을 어떻게 너가 말할 때 만지냐고!
리오 : 그거야 만지고 싶은 사람이 기회봐가면서 만져야지~
히카루 : 뭐..그건 일단 됐고. 리오 다리는 길어서 정말 좋다니까.
리오 : 그치? 처음 할 때부터 칭찬해줬잖아?
히카루 : 그랬었지...
리오 : 아, 코트 안쪽으로 들어오는건 안된다구? 지금은 안돼~ 일단은 드러난 부분만!
히카루 : 오늘 뭐 있는거야?
리오 : 서프라이즈가 있을 예정~
히카루 : 그걸 말하면 서프라이즈가 아니잖아.
리오 : 후후, 말해도 놀랄 정도란 뜻이라곤 생각 안해?
히카루 : ....돌아갈까...
리오 : 아..안돼! 다..다리 마음껏 만져!
히카루 : 그건 이미 그러고 있는데...음, 역시 부드럽고 탄탄하고 길고...좋다..
리오 : 흐흥~ 틈봐서 핥짝여도 되는데?
히카루 : 이미 코노미는 눈치챈듯 하다만.
리오 :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점점 술자리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던 중 시계를 보던 코노미가 일어서더니 리오도 따라 일어서서 히카루도 나오라고 했다.
후카와 카오리,레이카는 알고 있다는 듯 손을 흔들어주었고 히카루는 일단 따라 나갔다.
술자리를 벗어나 건물 1층으로 가니 처음보는 리무진이 와있어서 와..하고 구경하던 중 코노미가 누군가에게 키를 받아 그 리무진의 운전석으로 탔다.
히카루 : ....어?
리오 : 오늘의 서프라이즈 1탄~ 리무진이야! 저기에 술도 먹을 것도 다 있어!
히카루 : 저기서 또 먹는거야?
리오 : 싫은거야..?
히카루 : 아니 그..나 돌아가는건...
리오 : 으음..그건 걱정 안해도 될걸?
히카루 : 아, 데려다주게?
리오 : 아니? 오늘은 못 갈거 같다고 연락을 해놓으란건데?
히카루 : ....그래, 알겠다.
이제는 이런 상황에 따지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기로 체념한 히카루는 라인을 켜서 연락을 해두었고 리오는 갑자기 주머니에서 끈을 하나 꺼내더니 자신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만들었다.
리오 : 짜잔~어때? 포니테일은 목덜미가 보여서 남자들이 설렌다는데~
코노미 : 에휴...
히카루 : 뭐...확실히 그렇지. 특히 안하던 사람이 하면 더 매력이 살고.
리오 : 그렇지~? 흐흥. 이게 취향이야?
히카루 : 으음...늘 하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이미지 반전으로 쓰는건 좋아하는 편이지.
리오 : 그렇구나~ 자..그럼 두번째 서프라이즈~!
히카루 : 우왓!? 야...너 이러고 밖에 나온거야..?
리오 : 당연히 여기서 갈아입은거지! 나를 무슨 취급하는거야!?
히카루 : 어...푼수?
코노미 : 거 맞는 말이네.
리오 : 언니! 히카루 군! 조용히! 아무튼...이제 의도를 파악했겠지?
히카루 : 뭐...못 돌아갈거라고 연락하란 말에 알게 됐지. 그러는 리오야 말로 각오는 된거지?
리오 : 으흥...그렇지. 여기 차 안인데..괜찮겠어?
히카루 : 여기는 편하니까 괜찮지 당연히. 카섹스라..흐음...오랜만이네.
리오 : 한적 있어..!?
히카루 : 그야...없진 않지.
리오 : 쳇..처음인줄 알았더니...
히카루 : 나한테서 처음 찾으려면 힘들걸.
리오 : 하여튼....자자, 그러니 이제 욕망을 마음껏 해방해도 된다구~?
1.다리
2.가슴
3.다른곳(적어주세요)
리오 : 으음, 이렇게나 가슴이 강조되고 옆도 뚫려서 만지기 쉬운 옷을 입어도 다리부터야? 하여튼 정~말 다리 좋아한다니까?
히카루 : 나도 몰라. 하지만 좋은 걸 어떻게 해.
코노미 : 그냥 돌아다니면 되려나...에휴...
히카루는 리오의 다리에 손을 올리고는 아까 못 만진 허벅지의 위쪽 부터 아까 만졌던 무릎 아래까지 스윽스윽 만지기 시작했고 이윽고 늘 하던대로 혀를 내밀어 다리에 가져갔다.
리오 : 정말...시트 더러워진다구?
히카루 : 이따가 훨씬 더 더러워질게 뻔한데?
코노미 : 하아...청소도 비용에 포함된다니 다행이지..
리오 : 읏..으흣.. 정말...다리만 핥는데도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하다니...
히카루 : 그래서..싫은거야? 리오 허벅지 핥으면 맛있는데.
리오 : ..사람별로 맛 없고 그래?
히카루 : 아니, 맛이 없진 않는데...음, 그냥 내 선호도?
리오 : 뭐야 그게. 푸훗..뭐, 좋다니 다행이네.
리오의 허벅지를 잡고는 혀로 위, 사타구니 바깥쪽,안쪽도 전부 핥아가며 내려가던 히카루는 그녀의 구두를 벗기고 발도 핥기 시작했다.
리오 : 자..잠깐, 발도?
히카루 : 가끔은...괜찮을 것 같아서. 그리고 일 끝나고 씻고 왔잖아?
리오 : 그거야 그렇지만...그래도 더럽지 않..아?
히카루 : 괜찮아. 내가 생각없이 핥는건 아니거든.
리오 : 으으...이건 좀 부끄럽다...
그렇게 30분 가까이를 다리만 맛보고 주무르고 하면서 리오를 애무하자 리오의 안쪽은 점점 젖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하반신만 잔뜩 핥아졌을 뿐이고 리오의 상체에 달린 아름다운 과실도 맛보기 위해 다리에서 혀를 떼고는 그녀를 쳐다봤다.
히카루 : 후우...역시 마음에 든단 말이지...
리오 : 후..후우...그거 다행이네....
히카루 : 자...이제 어디를 해줄까?
히카루는 누워있는 리오의 옆으로 가서 팬티랑 다름없는 면적만 가리는 핫팬츠의 틈으로 살짝 손을 넣어 침입할 준비를 했고 다른 손은 배를 타고 위로 올라오는 모션을 취했다.
리오 : 이..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줬으면 하니까...그...가슴부터 해줘.
히카루 : 오케이. 알겠어. 리오 너가 맨처음에 유혹했을 때 보여줬던 가슴..매우 이뻤으니까.
리오 : ...그렇게나 이뻤어?
히카루 : 응, 정말 아름다웠던 과실같았거든. 근데 그걸 구석이라지만 밖에서 보여줄줄은 몰랐는데..
리오 :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가슴...쫍쫍 빨았잖아?
히카루 : 그..아무리봐도 빨아달라고 주장하는 것 같았으니까...
리오 : 그때 얼마나 용기를 냈는데..그래도 알아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구?
히카루 : 나는 엄청 당황했다고...
리오 : 에이, 거짓말... 보여주고 얼마 안되서 바로 옆으로 와서 만지작거렸으면서.
히카루 : 에잇, 됐어.
리오 : 햣..!?
히카루는 리오의 등이 뚫린 니트를 모아 그녀의 가슴골에 넣어서 양쪽 가슴을 전부 다 드러내게 했다.
그리고는 얼굴과 가까운 쪽의 가슴을 양 손으로 잡고 슥슥 짜내듯이 위로 모아주고는 입을 가져가 가슴을 최대한 많이 입에 넣었다.
리오 : 흐읏...! 아... 으긋...!
코노미 : 와아..입에 넣을거 많아서 좋겠네...
히카루 : 츄룹...츄웁....
가슴을 입에 넣은 상태에서 이빨로 살살 씹기도 하고 혀로 유두를 굴리기도 했다.
리오도 이미 몇번이나 히카루와 관계를 했기에 자주 애무를 받았던 가슴도 민감해져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리오 : 아읏...! 거기..좋아...!
그 와중에서도 리오가 제일 좋아하는건 혀로 유륜을 살살 쓸어주며 애태우다가 입술을 한번에 모아 유두를 강하게 쪼옥 빨아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을 좋아했기에 히카루는 리오가 좋아하는 애무 방법을 해주었다.
리오 : 아으앗..! 좋아...! 아앙...! 더 해줘...!
리오의 위에 히카루가 엎드려서 가슴을 빨고 있었지만 리오의 허리는 쾌감으로 인해 조금 들려있었고 이제는 신음을 대놓고 크게 지르고 있었기에 코노미는 음악을 틀었다.
히카루 : 츄웁..츄웁...언젠가 여기에서 모유가 나오게 할거니까..
리오 : 응..! 좋아앗...!
코노미 : 나는 나오긴 하려나...
히카루는 리오의 가슴을 빨며 이제는 다른 손은 반대쪽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고 가끔 유두도 꼬집어주었다.
안한지 오래되었기에 리오에겐 성욕이 쌓여있었고 그가 양쪽 가슴에 강한 자극을 동시에 주자 그만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리오 : 아핫..! 흐앗...! 흐읏...!
가볍게 간듯 하지만 그래도 리오의 몸에서 떨림이 느껴져왔고 리오가 절정에 몸을 떠는 와중에도 히카루는 가슴을 손이든 입이든 떼지 않았다.
리오 : 하아...하아....
리오가 진정되고 나서야 가슴에서 입과 손을 떼고는 일어나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기 시작했다.
리오 : 하웁..츄웁...
히카루 : 츄룹...츄웁...
딥키스를 하며 히카루의 손은 리오의 옷을 위로 올려 어깨까지 오게 해 가슴을 완전히 드러나게 했고 정말 중요한 곳만 가리는 것과 다름 없던 핫팬츠와 팬티를 한번에 발목까지 내려버렸다.
그리고는 자신도 바지를 벗어 잔뜩 화가난 자지를 밖으로 꺼냈지만 바로 그녀의 음부에 가져가진 않고 뒤로 물러났다.
리오 : 푸하...하아...또, 핥으려고?
히카루 : 푸후...응, 여기 핥는게 정말 좋아서 말이지.
리오 : 혹시 전생에..개였어?
히카루 : 말이 심해. 아무튼..다리 벌려.
리오 : 팬티 때문에 안벌려지는걸..?
히카루 : 하여튼...
팬티 때문이라는 말에 히카루는 리오의 발목에 있던 팬티와 핫팬츠를 한쪽만 완전히 벗기고 나머진 뺴지않고 걸어두었다.
리오 : ...왜 다 안벗겨?
히카루 : 이래야 더 야해보이니까.
리오 : 우리 프로듀서도 그렇고...히카루 군도 그렇고...가끔 남자들의 감성은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니깐.
히카루 :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리오 : 흐앗...!
털이 하나도 없는 뽀송뽀송한 보지가 히카루의 눈앞에 드러났고 히카루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혀를 내밀어 살짝 겉부분만 핥았다.
그렇게만 했는데도 리오의 반응은 격렬했고 제대로 애무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뻔했다.
리오 : 상냥하게...해줄거지?
히카루 : 아니, 리오도 많이 쌓인듯 하니까..오늘 다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갈거야.
리오 : 변태..!
히카루 : 흐응, 그러길래 누가 처음부터 가슴 까면서 유혹하래?
리오 : 으...정말이지. 이런 핥기 좋아하는 변태일줄은..
히카루 : 빨리 넣어줬으면 해?
리오 : 그...그건 아니지만...
히카루 : 시작한다?
리오 : 하우웃...! 흐앗...!
2자릿수가 넘는 아이돌들을 상대하고 그때마다 자신의 성벽을 실현시켰기에 히카루의 기술은 보통이 아니었고 굶주렸던 리오는 잠깐만 했는데도 눈 앞이 순간 점멸했다.
다이스!
높은 값 채용!
앞자리의 수가 리오의 절정 횟수입니다!
리오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기에 히카루가 좋아하는 애액을 마음껏 핥아먹기 시작했고 그렇게 핥는 중에도 리오는 절정을 한번 했지만 진짜는 이제부터였다.
히카루의 손이 리오의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잡았고 이제 핥으면서 동시에 만지기를 시작했다.
섹스의 횟수도 그렇지만 리오와 할때마다 애무를 정말 꾸준히 했기에 리오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이미 성감이 개발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애무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참으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그가 살짝만 더 만져주고 핥아주고 빨아주면 금방 가버리는 것이었다.
처음엔 가볍게 가는 느낌이었지만 계속 최대한 참으려고 해도 짧은 시간차로 절정을 해서 그런지 리오의 몸은 조금씩 지쳐갔다.
리오 : 아읏...! 흐아아앙!
코노미 : 음악 볼륨을 더 올려야겠다...
히카루 : 츄웁..츄루룹! 쮸우우우웁! 핥짝...
능숙하게 핥는 강도와 만져주는 세기를 조절하면서 처음엔 리오가 참을 수 있을 정도에서 점점 강도를 올려갔고 그러다 절정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그런 형식이었다.
그런 루틴을 하고 있는 히카루의 애무로 6번째 쯤 절정했을 떄 쯤...히카루의 움직임이 살짝 바뀌었다.
처음의 루틴에서 바뀌어 이제 리오가 절정을 하든 말든 최고의 세기로 리오의 보지를 빨면서 만져주었고 리오는 7번째 8번째는 정말 순식간에 애액을 뿜으며 가버렸고 마지막엔 참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다.
리오 : 으윽....으그윽...! 으읍...! 후긋..!
하지만 그 노력은 3분을 채 넘기지 못했다.
그래도 그 동안 쌓인 쾌감의 정도는 엄청났기에 히카루의 몸과 시트에 물을 흥건하게 뿌리면서 성대하게 가버렸고 리오의 몸에선 힘이 쫙 빠져 움직일 수 없었다.
리오의 보지에서 절정할 때마다 퓻퓻 하고 나오던 애액들을 만족할 만큼 마신 히카루는 지쳐서 움직이 못하는 리오의 다리를 다시 벌렸다.
잔뜩 가버린 리오는 움직이지 못한 채로 히카루의 행위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히카루는 움직이지 못하는 리오의 상태를 파악하고는 그녀의 겨드랑이 쪽을 받치고 들어서 자기가 시트에 앉고 리오를 자신의 위에 앉혔다.
히카루 : 이렇게 연속 절정하고 난 걸 이런 느낌으로 하면...좋더라고...
그리고는 리오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 끝을 맞추고 슬쩍 놔서 리오의 무게만으로 삽입이 되게했다.
리오 : 흐아아앗!? 허어..허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느낌의 삽입에 리오는 신음을 강하게 내질렀고 앉은 상태에서 히카루는 축 늘어진 팔다리를 하고 있는 리오를 안고는 허리만 움직여 쑤시기 시작했다.
히카루 : 이렇게 가슴도 빨 수 있고 말이지..츄웁....
리오는 히카루를 껴안는 느낌에서 손발에 힘이 없어 축 늘어지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그상태에서 마치 섹스가 아닌 범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 또한 새로운 감각이라 리오는 새로운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코노미 : 우와....리오 목 괜찮으려나..저정도로 신음을 내면...
히카루 : 츄룹..츕...
코노미 : 대체 얼마나 빨아대는거야...
그렇게 히카루와 하나된 리오는 그저 느끼는 상태가 되었고...
리오의 안에 몇 번이고 싼 히카루는 자지를 빼진 않은 채 잠시 리오의 옆에 누워서 섹스할 때도 빨아 침범벅이 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손으론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리오도 이제는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히카루를 안아 자신의 가슴을 잘 느낄 수 있게 꾸욱 눌러주었다.
그리고는 이제 히카루에게 당하기만 했다가 허리도 슥슥 움직이고 배에 힘도 주어 그의 빠지지 않은 자지를 자극해주었고....
리오 : 헤헹...나도 당하고만 있진 않을거라구?
히카루 : 너 그러다가 혼났던거 기억 안나?
리오 : 그..그때랑 지금은 다르다구? 버텨볼래?
히카루 : 뭘 버텨 버티긴. 내가 공격할건데
리오 : 히야아악!? 아앙!
결국 그를 자극한 벌로 또다시 몇 번이나 더 사정을 당해 자궁이 꽉 채워진 느낌을 받고 나서야 풀릴 수 있었다.
히카루 : 하여튼...뭐, 나를 자극해주는건 고맙긴 하지만...
그리고 리오가 완전 리타이어가 되자 이번엔 코노미의 차례가 되었고 리오 때와는 달리 제법 사랑하는 연인의 섹스를 했다.
코노미 : 드디어 내 차례인가... 리무진이 넓어서 다행이네.
히카루 : 그러게. 근데 이거 청소는...
코노미 : 리무진 대여 비싸게 한거니까 청소도 다 들어가있어. 걱정하지 말고...움직여주기나 해.
히카루 : 내가 큰 가슴을 좋아하지만..코노미 같은 작은 가슴도 좋아해.
코노미 : 변태...
히카루 : 아니 왜...
코노미 : 가슴이면 다 좋은거 아니야?
히카루 : 아니지. 자꾸 그런 말 하면..
코노미 : 흣..!
히카루 : 민감한 부분.. 다 알고 있으니까?
코노미 : 그런 점이 싫다고는 안했거든...
코노미는 그렇게나 싸고도 아직도 쌀 수 있나 놀라고 있었고 히카루는 그저 즐기고 있었다.
코노미의 안에도 상냥하게 몇 번의 사정을 하고는 적당히 뒷처리를 시작했다.
리오는 자신에게는 왜 이렇게 안해주냐면서 불평을 토했고 히카루는 그런 리오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고는 손가락을 안에 넣어 애무하는 걸로 얼버무렸다.
다음 아이돌과 상황 추천받습니다!
@리오는 이번 페스 카드의 대사를 참고했습니다
@늦게 바꿔서 죄송합니다;;;
히카루 : 바다...오랜만에 보니 좋다..
후카 : 그러게요...해변가를 좀 걸을까요?
히카루 : 그러자, 프라이드 비치라 그런가 사람도 없네.
후카 : 뭐...요즘은 비수기니까요? 낮엔 괜찮지만 밤에는 살짝 춥고..
히카루 : 슬슬 추워지는 시기가 오니 난 좋아. 뭐...너희들의 노출이 줄어드는건 아쉽지만.
후카 : 노출이 좋다뇨..!
히카루 : 아니, 그야 본능적으로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걸? 특히 후카같은 경우는 더..
후카 : 네!? 저..저같은 경우는 더..!?
히카루 : 응, 그야 후카는..가슴도 크고..엉덩이도 크고.. 온 몸이 말랑해보이니까.
후카 : 그..그런 말씀 말아주세요..! 칭찬해주시는건 기쁘지만..!
히카루 : 으음, 아무도 없고...살짝 붙어볼까?
후카 : 네? 붙는다니 어떻ㄱ..햣!?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없자 히카루는 후카의 허리에 팔을 둘러서 껴안았고 후카는 놀랐다.
놀랐지만 그래도 주위를 다시 살핀 후카도 히카루의 허리에 자신의 팔을 둘렀다.
히카루 : 오, 다이렉트로 느껴지는 후카의 다이너마이트한..
후카 : 마..말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그..저한테 있어선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히카루 : 알겠어, 알겠어.
후카 : 헤헤..그래도 온기가 느껴져서 좋네요. 독점하고 싶지만...
히카루 : 안타깝게도 그건 안되니까.
후카 :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회가 있을 땐 놓치지 않을거에요.
히카루 : 응? 놓치지 않는다고?
후카 : 헤헤..곧 알게 되실거에요.
히카루 : 어제 좀 많이 빼서 피곤한데..
후카 : 그거야 잘 알고 있어요. 어제 리오 씨랑 코노미 씨랑 같이 씻을 때...그..봤으니까요.
히카루 : 뭐어.... 그나저나 같이 씻었구나..
후카 : 네. 그래야 같이 들어가서 편히 자니까요.
히카루 : 제법 늦었을텐데... 시간은 제대로 안봤지만.
후카 : 그정도야 뭐, 괜찮은걸요.
그렇게 점점 넓은 모래사장을 벗어나 바위도 있고 왜 있는지 모를 건물의 형체가 남아있는 것이 두사람의 시야에 들어왔고 후카는 히카루를 동행한 채로 그 건물의 뒷부분으로 향했다.
히카루 : 저기 후카?
후카 : 네? 왜 그러신가요?
히카루 : 지금 왜 여기로 가는거야?
후카 : 아까 말씀드렸죠? 기회는...놓치지 않는다고.
히카루 : 아니 잠깐, 이렇게 바로..!?
후카 : 그야...지금은 단 둘뿐이잖아요? 여럿이서 하는 것도 좋지만...혼자서 히카루 씨를 독점하고 싶을 때가 있는거라구요.
히카루 : 알겠어. 으음... 야외라...야외는 드문일이긴 한데..그것도 이렇게 대낮에..
후카 : 솔직히 저도 부끄럽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어서...
그렇게 후카는 주섬주섬 자신의 물방울 원피스를 스윽 끌어올려 가슴 위까지 올렸다.
그러자 후카의 육감적인 가슴이 출렁이고 핥고 싶은 탄탄한 배도 보이는데다가 그녀의 발달된 골반도 아주 잘 보였다.
후카 : ..어떠신가요?
히카루 : 역시...시어터 내 최고 거유...
후카 : 가..가슴만 말구요..!
히카루 : 하지만 가슴이 가장 독보적인걸?
후카 : 으으..부끄럽지만 기쁜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히카루 : 근데 이거 속옷이야?
후카 : 아뇨..그래도 바다니까 수영복을...
히카루 : 바다에 들어갔으면 어떻게 돌아가려고 한거야..?
후카 : 후후, 제가 바다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히카루 :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왔구나?
후카 : 허락하셨을 때 부터 이미 계획을 해뒀는걸요..?
히카루 : 이럴 땐 영악한 것 같다니까... 뭐, 아무튼. 이거 끈으로 묶여있으니까 벗긴 쉽겠네.
후카 : 네, 그러니까...직.접. 벗겨주세요.
히카루 : 후카, 어제 리오도 그런식으로 도발하다가 제법 고생했다?
후카 : 괜찮아요. 오늘은...다 받아들일게요.
히카루 : 호오...그렇다면.... 진심으로 가볼게. 과연 어디까지 버티나 보겠어.
히카루는 우선 후카에게 뒤의 벽에 기대게 했고 물방울 원피스를 입에 물게 했다.
히카루 : 자..이제 한가지 게임을 할거야. 내가 후카를 잔뜩 애무해줄거니까..입에 문 원피스, 떨어뜨릴 때마다 애무만 하고 본방은 들어가지 않는걸로. 어떄?
그 말에 후카는 말하기위해 입을 원피스에서 떼고는 손으로 붙잡았다.
후카 : 만약..떨어뜨리면 연장을 얼마나 하시는건가요?
히카루 : 적당히 30분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후카 : 하..한번에 30분이요..!?
히카루 : 그리고 지금 뗐으니까 일단 30분 추가야.
후카 : 너무해요!
히카루 : 그러게 설명을 끝까지 들었어야지. 자..그럼 다시 물어.
후카는 히카루의 말대로 다시 원피스를 물어서 스스로 몸을 드러냈고 히카루는 후카의 수영복 상의의 끈을 풀어서 도톰한 유두를 보이게 했다.
히카루 : 정말이지...볼 때 마다 엄청나단 말이지. 우선은..가슴만 괴롭혀볼까.
바로 아래도 벗길까 했지만 직접 여자의 속옷 모양을 한 것을 벗기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는 일이었기에 나중의 즐거움으로 두었다.
후카 : 흡...후읍...
히카루의 양 손이 후카의 가슴에 닿자 후카는 작지만 바로 신음소리를 내었다.
후카의 가슴을 쥔 손에 힘을 주어 조금씩 변형시켜갔고 그럴 때마다 후카에게선 입이 완전히 막혀있지 않아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후카 : 하읍...후으...홋..! 하긋..!
오랜만에 만져져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히카루에게 개발이 되어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후카는 손길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을 했고 그것은 히카루의 귀에 들리는 신음소리로 돌아왔다.
아직 유두를 제대로 괴롭히지도 않고 가슴 전체만을 만졌는데도 이정도라면 약한 곳을 괴롭히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히카루의 머리에 가득했고 이제는 손가락을 집기 좋은 형태로 바꿔 그녀의 유두를 집었다.
후카 : 후후웃..!
유두를 쥐고 손가락으로 문질러주자 가슴전체를 만졌을 때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 보였다.
아까까지는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을 내는 정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거기에 더해 몸이 움찔거리는 것이 보여 엄청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후카 : 후웁...하읍...!
그렇게 10분정도를 만져주자 후카의 얼굴은 새빨갛게 물들었고 눈도 질끈 감은 채 느끼기만 하고 있었고 이제 후카만의 특징인 것을 보기 위해 히카루는 그녀의 유두에 입을 가져갔다.
후카 : 후아앗!? 겨기눈...!
히카루가 후카의 유두를 물고는 쪼옥 쪼옥 빨아당기자 후카의 신음소리는 거세졌고 그녀가 물고 있는 원피스가 점점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슴을 빨고 있는 히카루에게 그것은 보이지 않았고 그저 강하게 가슴을 빨 뿐이었다.
후카 : ㄴ...냐화효옷..! 흐압..!
나온다는 말에 히카루는 가슴을 더더욱 강하게 빨아들였고 그러자 후카의 가슴에서 흰색 액체가 퓻퓻하고 나오기 시작했다.
히카루 : 츄룹...츄웁...후카의 모유...최고야...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후카는 흥분을 하면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었고 이것은 히카루가 매우 좋아하는 것이어서 후카를 대상으로는 애무를 하든 섹스 도중이든 가슴은 어지간하면 물고 있을 정도였다.
히카루가 물지 않고 손가락으로 만지기만 하는 가슴에서도 모유가 뿜어져 나와 히카루의 손과 스스로의 가슴을 적시기 시작했다.
히카루 : 우움...마싯서....
후카 : ㅈ..졍말..가..스흠만 그렇ㄱ...하앙!
히카루가 말하고 있던 후카의 가슴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빨아당기자 후카의 입에서는 원피스가 떨어져나와 히카루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히카루 : 음...일단 한번. 아직 절정도 안했는데 벌써 그러면 곤란할텐데?
후카 : 왠지 모르지만...매우 민감하다구요..가슴... 솔직히 이렇게 모유가 나오는것도 부끄럽고..
히카루 : 하지만 나는 정말 좋아하는걸. 후카에게서 모유가 나오는거.
후카 : 그래서 병원도 안가고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걸요.. 다행히 일상에선 나오지 않고 흥분할 때만 나오는 모양이니까..
히카루 : 그건 내가 발견한거니까 잘 알고 있지. 내 부탁 들어줘서 엄청 고마운 마음도 갖고 있고. 자, 이제 다시..입에 물고 있어.
후카 : 알겠어요. 그럼...
후카의 입에는 다시 원피스가 물려졌고 히카루도 다시 가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후카 :흐흣....흐그읏...
후카가 벽을 짚고 있던 손에는 이제 힘이 들어가 손가락이 세워져서 벽을 밀다싶이 하고 있었고 하반신은 서서히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히카루 : 왜인지 모르지만..달고..비리지도 않아...
후카 : 하웃... 으흣.... 으응! 으으응..!
히카루의 혀, 손가락, 입술의 움직임 하나하나마다 후카는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슴을 부들부들 떨었고 그래도 이번엔 더 강하게 참는 것인지 아까처럼 10분만에 입에서 원피스가 떨어지진 않았다.
히카루는 제법 버티니까 이대로 계속 하면 애무를 끝낼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후카에게서 잘 나오고 있는 모유를 즐겼다.
히카루 : 츄웁..츄룹...쮸우웁..! 츄우웁..!
제법 강하게 빨아도 신음만 낼 뿐 후카는 계속해서 버텼고 20분은 이미 지나 25분을 넘어갔다.
후카 : 후아앗...하우...아앗..!
히카루 : 응? 강하게 안했는데?
30분이 거의 다 되어갈 즈음에 갑자기 히카루의 머리에 후카의 침이 묻은 원피스가 떨어졌고 히카루는 무슨 일인지 싶어서 가슴에서 입을 떼고는 그녀를 쳐다봤다.
후카 : 죄..죄송해요...이게 쌓이니까 그...못 참았어요..
히카루 : 아니, 뭘 이런걸로 사과를... 그럼 다시 30분 연장이다?
후카 : 네헤...♡
히카루 : ...뭔가 기분이 묘한데. 뭐... 애무하는건 좋아하니까.
히카루는 이제 한쪽만 먹기는 아까운것인지 후카의 양 쪽 가슴을 다 잡고는 모아서 유두가 한 곳에 모이게 했고 입에 머금고는 이빨로 살살 씹었다.
후카 : 으흐읍..! 후으으읍..!
양쪽이 동시에 빨리고 이빨로까지 씹히자 후카는 정말 참기 힘든듯 이제는 머리를 벽에 강하게 붙이고 있었고 손과 발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히카루의 입 안에는 후카에게서 나오는 많은 양의 모유가 들어와서 가득 채웠다가 식도를 타고 흘러갔다.
맨처음 모유가 나왔던 날은 정말 가슴이 마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빨아댔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애무를 하니 끊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모유를 마셔댔다.
후카 : 하....하...후앗...! 으흥..! 흐읏..!
히카루 : 츄룹...츄웁.... 쬬오오옵..! 츄오옵..!
후카의 신음소리와 히카루가 가슴을 빨아들이는 소리만이 해변의 구석을 가득 울리게 했다.
이제는 밖이란 것도 잊을 정도로 후카는 느끼기 바빴고 히카루는 빨아 마시는데만 열중했다.
후카가 절정할 때마다 가슴에서 빨지 않아도 모유가 퓻퓻하고 뿜어져나왔고 그럴 때마다 갔다는 것을 안 히카루는 잘도 참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1.또다시 떨어뜨린다
2.참아낸다
후카는 정말 참다 못해 정말 화려하게 가버린듯 무릎이 굽혀져진 채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고 원피스 또한 입에서 떨어뜨려 히카루의 머리에 떨어졌다.
절정의 여운인지 가슴에서도 모유가 푸슛 푸슛 나오는 매우 야한 모습을 하는 후카의 모습에 당장이라도 후카의 허벅지에 비벼지는 자지를 넣어주고 싶지만 자신이 한 말이 있었기에 우선은 후카의 턱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히카루 : 또다시 떨어뜨렸네 후카? 이러면 당연히..
후카 : 30분 연장...이지요♡
히카루 : 자, 그럼 다시 벽에 손 짚고 기대고 있어. 이번엔...좀 다르게 할거니까.
후카 : 네헤엣...
벽을 등지고 서있는 후카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손을 올려 수영복 하의의 끈을 풀고는 상태를 살폈다.
안쪽인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남자를 유혹하는 페로몬같은 냄새가 히카루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후카는 자신의 가슴에 또다시 달라붙어 빨아들일거라고 생각했는지 눈을 감고 있다가 하반신이 휑해지는 감각에 눈을 떠 히카루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그가 자신의 팬티를 들고 얼굴에 가까이하는 모습이었고 그는 곧 자신의 음부 균열이 닿았던 부분을 혀로 핥짝여 그곳에 남아있던 애액을 맛보았다.
후카 : 후읍...!?
그 모습에 직접 닿지도 않았지만 후카는 매우 부끄러워서 얼굴을 더 붉혔고 히카루는 씨익 웃고는 후카의 입에 물렸던 원피스를 빼주었다.
후카 : 3..30분 연장..아니었나요?
히카루 : 그건 할거야. 하지만..잠깐 해보고 싶은게 생겨서 말이지.
후카 : 네? 어..어떤..?
히카루 : 말해주면 재미가 없지. 일단....
바닥에 떨어진 후카의 수영복 상의를 들고는 그것을 이렇게 저렇게 하더니 그녀의 손목을 묶어놓아 몸 뒤로 두었다.
후카 : 히..히카루 씨..!?
히카루 : 음, 뭔가 묶여있는 후카에게 강제로 하는 기분이라 색다른 기분인걸.
후카 : 벼..변태..!
히카루 : 아까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봤으면서 뭘.
후카 : 그건 맞지만...이것도 나름 이미지 반전이라면 반전이려나요...
히카루 : 자, 그리고... 에잇.
후카 : 네? 그건 ㅇ..흡!?
그러다가 히카루는 후카의 애액이 있던 부분을 밖으로 돌려 동그랗게 말고는 그녀의 입안에 넣어 스스로의 애액을 맛보게 했다.
후카 : 히..히게..무슌...!?
히카루 : 원피스는 너무 자주 떨어뜨리니까, 이걸로 변경이야. 어때?
후카 : ㅎ..허후해호!(너무해요!)
히카루 : 후카에게 미안하긴 한데..후카는 뭐랄까, 괴롭히는 맛이 있단 말이지. 자, 이제 다시 시작할게.
후카 : 헤!? 하웁..!
히카루는 후카의 앞에 쪼그려 앉아 애액으로 번들번들한 보지를 보더니 스윽 벌려 구멍을 넓히고는 우선 겉부터 핥아주기 시작했다.
가슴도 민감했지만 역시 클리토리스와 보지 겉부분을 동시에 핥으니 후카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까 후카의 모유를 마실 때 만큼은 아니지만 후카의 애액또한 좋아했기에 핥고 입술로 쪼옥 빨다 흥분으로 인해 벌어진 구멍에 혀를 넣었다.
후카 : 후급!? 흐엣..!
혀가 후카의 보지안에 침투하자 그녀의 다리는 다시 부들부들 떨려오며 조금씩 내려오고 있었다.
엄청난 쾌감에 후카의 질끈 감고 있던 눈이 크게 떠지고 허리도 앞으로 내밀며 절정하려는 듯 했지만 여러번의 경험으로 그것을 눈치챈 히카루는 그녀를 절정시키지 않고 일어나 후카의 가슴을 탐했다.
후카 : 후압...후으으...후읍...
다리로 간신히 받치고 벽에 온몸을 지탱하면서 히카루가 가슴을 빨고 만지고 유두를 꼬집는 애무를 버텨내다보니 자신의 보지에 또다시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는 것을 눈치챘다.
후카 : 후긋!?
빨지 않는 가슴을 만지던 히카루의 손이 어느샌가 그녀의 탄탄한 배를 타고 내려가 둔덕을 문지르고 있었고 잠시 뒤에 보지안으로 손가락이 두개가 들어온 것을 느꼈다.
가슴을 빨면서 질벽에 손가락을 닿게 해 전에 알아둔 약점을 문질문질하니 후카의 입은 벌어져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얼굴을 들어 입 안에 있던 팬티는 간신히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었다.
히카루 : 츄웁...쮸룹...츄웁....
가슴을 빠는 소리, 그리고 그것과 비슷한 후카의 보지에서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며 문질러 애액이 나와 철퍽거리는 소리가 해변가 구석을 가득 채웠다.
후카 : 하아...하아....흐아...흐아앗...
히카루는 후카를 잔뜩 애무하다보니 후카의 신음소리가 무언가 물고 있는 것이 아닌 듯한 편한 느낌이 들었고 그녀를 살펴보니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위를 보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가슴이야 세게 빨아도 자주 절정하지 않지만 지금 손이 들어와있는 곳은 조금만 강하게 만져줘도 절정하는 것을 알기에 히카루는 자신의 손에 힘을 주고 후카를 강하게 애무했다.
후카 : 흐아아앗!? 후아아앙..! 흐아아앙! 아앗...! 앗..아읏...흐읏....
그러자 후카의 허리는 앞으로 숙여졌고 질벽은 히카루의 손가락을 완전히 꽉 죄어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더니 후카의 입에 있던 팬티는 바닥에 깔려있던 바위 위로 떨어졌다.
히카루 : 요령을 쓰면 안되지?
후카 : 하..하지만... 그렇게 안하면..버틸...수..후...가 없는 걸요...
히카루 : 흐응, 그렇게나 내가 만져주는게 기분 좋았어?
후카 : 그...러엄..요...
절정의 여운인지 후카는 말이 늘어졌지만 히카루는 그런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떨어진 팬티를 주워서 이리저리 돌려봤다.
히카루 : 음...바위 위라지만 그래도 흙이 조금 묻었네, 이건 씻어내야겠는걸. 그럼 그전에...
히카루는 후카의 묶인 손목을 잡고 위로 들어 그녀가 양 팔을 위로 들게 했고 그러자 그녀의 모습은 마치 어딘가로 납치되어 벗겨진듯한 모습이 되었다.
후카 : 무..뭘 하시려는건가요?
히카루 : 후카와 끈적한 섹스를 하기 전에...여기를 잔~뜩 풀어줘볼까 해서 말이지.
후카 : 거..거긴 이미 풀려있다구ㅇ....츄웁...
후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히카루는 그녀의 입에 거칠게 키스를 하고는 만지고 있던 질벽의 약점을 다시 문질렀다.
후카 : 후우웁..! 우웁..! 후구우웁..!
딥키스를 하고 있는 히카루의 입 안에 후카의 신음소리가 가득 울려퍼졌지만 밖으로 나가진 못하고 두 사람의 입 안에 맴돌고 있다 사라졌다.
그 상태에서 후카는 한 번...두 번... 세 번... 계속해서 손에 의해 절정을 했고 그러다 결국 몸에 힘이 빠져 히카루에게 완전히 몸을 맡기고 그저 느끼기만 하게 되었다.
히카루 : 음...조금 세게 한 듯 하네.
후카 : 너..너무해요...가는 도중에도 계속 만지면....연속으로 가버린다구요...정말 지쳐요...
히카루 : 괜찮아. 내가...공주님 안기를 계속 해서라도 후카를 데려갈게.
후카 : 네..!? 그..그건 부끄러워요..!
히카루 : 지금 이 모습보다?
후카 : 하..하지만 그 상태로 계속 가면 다른 분들에게도 보이잖아요..!?
히카루 : 어차피 후카의 상태 보고 무슨 상태인지 다 알텐데 뭘.
후카 : 으으....
그러던 히카루는 드디어 자신의 바지 안에서 날뛰던 자지를 밖으로 꺼냈고 옆의 앉기 좋은 모양의 바위에 앉아 후카를 들고는 자지에 보지구멍을 맞췄다.
리오 때랑은 달리 계속해서 힘을 주어 살며시 넣어주었고 후카의 자궁구가 느껴지자 슥 그녀를 놓아주었다.
하지만 후카의 제어할 수 없는 몸의 무게가 자지를 뿌리까지 넣었고 그것은 자궁구를 꾸욱 눌러 후카를 자극했다.
후카 : 아흑..흐앗...
히카루 : 조금 심한건 사과할게. 하지만 이렇게 해야 가슴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이기가 쉽더라고.
후카 : 사과하지말고...빨리 해주세요...손가락으로도 잔뜩 가버렸지만..... 그래도 역시 이걸로 가야 제대로 간 느낌이라....
히카루 : 흐응...그래? 알았어 그럼..
아까까지 빨았던 가슴이 아닌 다른 쪽의 가슴을 입에 머금고 히카루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빠는 소리와 자지가 보지에 들락날락거리며 후카의 엉덩이를 때리는 듯한 찰싹 찰싹 소리가 리듬을 맞춰 울렸다.
히카루는 후카를 애무하며 참아왔던 정액들을 후카의 자궁구에 대고 잔뜩 해방시켰지만 그러면서도 허리는 멈출줄을 몰랐다.
정액들은 후카의 자궁속으로 흡수되었고 히카루는 한층 줄어든 사정감을 느끼곤 아까보단 세게 허리를 움직여 후카를 기분 좋게 해주었다.
후카 : 읏..읏..
히카루의 어깨나 목을 물며 신음을 참던 후카와는 반대로 이제 히카루도 기분 좋은 소리를 잔뜩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정말 끈적한 섹스를 하며 결국 낮에 왔지만 어둑어둑해질 때 쯤에서야 호텔로 돌아갈 수 있었다.
후카는 결국 몸에 힘이 완전히 빠져 히카루에게 업힌 채로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해댄거냐며 히카루를 놀려댔다.
그리고...
1.샤워
2.수영
후카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기에 내버려두었고 아까같은 본격적인 애무는 아니지만 씻겨주면서 살며시 애무를 해주었다.
히카루 : 으음...후카는 피곤하지 않아?
후카 : 조금 나른하긴 해도...잠깐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히카루 : 다 같이 수영이라...
후카 : 아까 입었던 수영복...입어도 되겠죠?
히카루 : 뭐..물로 씻어냈으니까 괜찮을거야. 집가서는 빨아야겠지만...
후카 : 으음, 역시 그렇겠죠? 그나저나 수영하실건가요?
히카루 : 아니... 후카랑 하면서 허리를 좀 많이 쓴 느낌이라 그냥 튜브..? 그거 큰거 위에 누워있으려고.
후카 : 그..그건 굳이 말 안하셔도 알고 있는걸요... 막 끝났을 때 넘쳐서 다리를 타고 흘러나왔으니까요..
히카루 : 솔직히 시간만 안 늦었으면 몇 번 더 했을거야. 그때 후카의 모습은..정말 야했으니까.
후카 : 야..야하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히카루 : 하지만 손목이 묶인 채로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면서 정액을 흘리는 후카의 뒷모습에 야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걸?
후카 : 으..! 정말 싫어요! 저 갈래요!
히카루 : 아, 후카!? 미..미안해!
후카 : ..정말요?
히카루 : 정말이지. 그..너무 적나라했어. 미안해. 기분 나빴어?
후카 : 기분이 나쁜건 아니지만...그때가 떠올라서 부끄럽고...또 아랫배에서 뭔가 쿵 하고 온다구요..
히카루 : 아..아하...
후카 : 아무튼 저도 수영하고 올게요..!
호텔 내의 수영장에서 4럭셔리와 리오는 수영을 열심히 했고 히카루는 구석에서 커다란 튜브 위에 누워 그녀들을 바라봤다.
히카루 : 얘고 쟤고 다 엄청 흔들리는구만...한 명 빼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히카루는 엎드려서 그녀들을 구경했고 다들 수영을 하면서 거칠게 움직였기에 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렸다.
코노미 : 흐흥, 이 누나가 수영하는 모습에 반할 것 같아?
히카루 : 뭐...다른 이유로 보는거긴 한데...
코노미 : ..다른 이유? 으음...그럴 게 있나? 뭐, 잘 봐둬!
히카루 : 네네.
호텔의 실내수영장도 잠시 빌렸기에 히카루와 4럭셔리,리오 말고는 아무도 없었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 신경 쓸 것 없이 마음껏 놀았다.
그렇게 쳐다만 보다가 슬슬 아랫도리에 반응이 와서 역시 제일 허락받기 쉬워보이는 후카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후카 : 히..히카루 씨? 쉬시는거 아니었나요?
히카루 : 뭐...쉴만큼 쉬기도 했고. 그리고....
히카루는 물 속에 있던 손을 움직여 후카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다 스윽 음부 위까지 쓸어주었다.
후카 : ..꺗..!?
히카루 : 쉿, 소리내면 들키니까...
리오 : 어라, 히카루 군~? 무슨 일이야?
히카루 : 아, 후카한테 수영 좀 배우려고 해서.
리오 : 에에, 나도 잘하는데~ 왜 후카 쨩한테만?
히카루 : 하지만 여기서 제일 상냥한건 후카니까, 못해도 잘 알려 줄 것 같아.
리오 : 뭐..그거야 그렇지만~ 그럼 둘이서 잘해봐? 흐흥... 카오리 쨩~ 수영 대결 하자!
히카루 : ...휴. 갔네.
후카 : 무, 무슨 짓이신가요!? 가..갑자기 엉덩이를..! 아니, 엉덩이만이면 이렇게 안놀랄거에요..!
히카루 :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모두의 가슴이 흔들리는거랑 매끈한 다리랑 엉덩이를 계속 보니까 못 참겠어서... 안될까?
후카 : 그...안되는건...아니지만...
히카루 : 부탁할게...!
히카루가 후카의 양손을 잡고 부탁하자 후카는 결국 히카루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했다.
후카 : 그런데, 여기서 하면...다 보이는데. 어떻게 하시려구요?
히카루 : 음... 그러게. 일단 구석으로 갈까?
후카 : 네. 그러도록 해요.
히카루와 후카는 풀을 바꿔 다른 구석 쪽의 수영장으로 향했고 거기서도 구석에 있었다.
후카 : 아마 다들 이동으로 눈치채지 않을까 싶긴한데..리오 씨라던가...코노미 씨라던가...
히카루 : 리오랑 카오리는 수영대결한다 그랬고...코노미는..으음. 그래도 말하진 않겠지.
후카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히카루 : 뭐, 우선은 후카가 한번 여기 잡고 자세 좀 취해볼래?
후카 : 자세요?
히카루 : 응, 벽 짚고 물장구치는 그 자세.
후카 : 아, 알겠습니다. 그럼...
후카가 풀의 계단 부분을 잡고 다리를 첨범첨벙하며 히카루의 말대로 하고 그를 쳐다봤지만 히카루는 보이지 않았다.
후카 : 히카루 ㅆ...흐햣!?
히카루가 어디갔는지 주위를 둘러보려 하던 후카는 갑작스레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지르게 된 원인인 가슴을 만지는 감촉에 놀라 물장구도 멈췄다.
그러자 히카루가 후카의 가슴 쪽에서 고개를 빼꼼하고 내밀어 말을 했다.
히카루 : 멈추고 그런 소리 내면 걸린다니까. 참아야지.
후카 : 놀랐잖아요...! 말이라도 하고 하시면 안 놀라는데.. 으으...너무해요...
히카루 : 처음엔 서프라이즈란걸로..했는데. 미안해.
후카 : 그...이제 그럼 시작하시는거죠..?
히카루 : 응, 뭐....
후카 : 알겠습니다 그러면....저는 계속 물장구 치고 있으면 될까요?
히카루 : 응, 일단은 그렇게 해줘.
후카는 다시 물장구를 쳤고 히카루도 다시 물 속으로 사라져 후카의 밑에서 잠수를 했다.
히카루는 출렁거리는 후카의 가슴을 가리는 수영복사이에 손을 넣고는 그녀의 유두를 집었다.
후카 : 흡..!
두 사람의 섹스 횟수는 제법 많았기에 가슴을 만진 횟수는 많아서 익숙해질법 하지만, 그럴수록 만져질 때 얻는 쾌감의 농도가 더 상승해서 후카는 신음을 간신히 참기만 할 뿐이었다.
후카의 음부에선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수영장 물과 섞여 금방 사라졌기에 티날 걱정은 없어도 흥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히카루의 행동의 강도와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후카는 큰 신음소리를 참지 못할 때 마다 머리를 물 속에 박고는 신음을 내고 다시 나왔다.
히카루의 속도에 맞춰 후카도 점점 물에 들어갔가 나왔다 하는 속도가 빨라졌고 결국 참을 수 없이 밀려오는 쾌감에 절정해버려 물 속에서 잔뜩 신음을 내었다.
히카루는 물속이었지만 후카가 신음을 물 속에서 내는걸 알고 있었기에 아까에 비해 오랫동안 나가지 못하는 것을 보자 절정한 것을 파악하고는 물 속에서 나와 후카를 일으켜 세웠다.
후카 : 후..후아..푸하아...
히카루 : 괜찮아?
후카 : 그...소리를 참아야한다는 게 좀 문제네요... 푸하...
히카루 : 으음, 그렇다고 장소를 바꿀 수도 없고...어쩌지...
후카 : 그..제가 해드려도 될까요..? 저만 받는 것보다 저도..해드리고 싶어서...
히카루 : 후카가? 어...그래. 후카에게 받는건 오랜만이네.
후카 : 매번 저를 빨아대시기만 했으니...으음, 근데 여기서 해도 되는걸까요..
히카루 : 이제와서 그런걱정인가 싶지만..어차피 우리뿐이니까 괜찮을거야.
후카는 히카루의 말에 수긍하고는 그의 팬티를 내려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아까까지 물에 있었기에 물이 뚝뚝 흘러내려 평소보단 냄새가 덜 했어도 바로 앞에서 냄새를 맡은 후카의 코에는 자극적인 냄새가 났고 손으롵쥐어보니 상당히 뜨거웠다.
우선은 입을 크게 벌려 그의 자지를 입에 서서히 넣었고 그러자 히카루만의 향기가 점점 진해지기 시작했다.
후카 : 츄웁...츄우웁...
히카루 : 우옷...후카도 역시 좀 늘었어...! 처음이랑은 완전 달라..!
후카가 맨 처음 펠라치오를 해줬을 때는 서툴러하는 그 감각과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흥분했다면 지금은 그녀의 테크닉만으로도 쾌감이 점점 차올랐다.
한번에 목 깊숙히까지 넣다가 천천히 빼며 입술로 귀두를 천천히 걸쳐 자극하기도 하고 강하게 빨아들여 그저 자극만을 주기도 하는 등 처음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었다.
그래도 뭔가가 아쉬웠는지 히카루는 후카의 커다란 가슴을 톡톡 쳐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후카가 수영복 상의를 스윽 벗어 옆에 두고는 커다란 가슴으로 그의 자지를 감싸주었다.
폭력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부드럽고 따뜻함이 자지의 대부분에서 느껴지기 시작했고 후카는 자신의 가슴을 눌러 자지를 자극했다.
히카루 : 입도...써줘..!
가슴을 옆에서 꾹 누르고 위 아래로 강하게 움직이며 후카의 가슴에도 전부 감싸지지않는 커다랗고 딱딱한 자지를 타이밍에 맞춰 입에 넣었다 빼는 것을 반복했다.
그런 자극이 계속되자 히카루는 결국 참을 수 없게 되고 정액은 물에 지워지지 않으니 후카의 머리를 꾹 눌러서 자신의 자지를 목구멍에 쳐박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후카 : 웁..우웁...!
이렇게 강제로 입 안에 사정당하긴 처음인데다 '아까전에 그렇게 쌌는데도 또 다시 이렇게나...!?' 라고 생각하며 놀란 후카는 어쩔 수 없이 식도를 타고 정액들을 전부 내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몇 십초간의 사정이 끝나고 후카의 입에서 자지가 빠져나오자 후카의 입 안과 주변에는 정액이 조금 묻어있어 매우 야해보였다.
히카루 : 후아...오랜만에 입 안에 제대로 사정한 것 같네..
후카 : 푸하..쿨럭쿨럭...
히카루 : 너무 강제로 했나..? 괜찮아 후카?
후카 : 강제인 것도 있지만...분명 아까도 엄청 사정하셨는데 지금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나와요..?
히카루 : 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나한테 물어봐도 잘 모르겠는걸... 잘 생성을 하는걸까..?
후카 : 그건 시키 씨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정액은 그렇게 맛있진 않네요..
히카루 : 보통 그렇지. 어디보자... 묻은거 닦아줄게.
히카루는 후카의 얼굴에 묻은 자신의 정액들을 쓱 훑어 후카의 입안에 넣어주었고 후카는 그것을 쪽 빨아 삼켰다.
히카루 : 응, 잘했어. 그럼...청소 펠라도 부탁할게?
후카 : 이번엔..사정하시면 안돼요? 사정하시면 청소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히카루 : 알겠어. 잠시는 버틸 수 있으니까 참을게.
후카의 청소 펠라가 시작되고 히카루의 고환에서부터 스윽 혀로 핥아 올라오다가 다시 귀두 윗부분은 입을 벌려 넣고 혀로는 표피 안부분을 훑어 정액들을 청소했다.
그 감각에 다시 사정감이 몰려왔지만 그녀와 약속했기에 참아냈고 후카가 떨어지자 히카루의 다리 힘이 살짝 풀려 그는 잠깐 쉬기 위해 앉았다.
후카 : 이제 끝..인가요?
히카루 : 왜, 끝이었으면 좋겠어?
후카 : 그..으음, 이렇게 밖에서 한다는 스릴 있는 행위는 그러니까..묘하게 기분이 좋긴 한데.. 들키면 큰일 나니까요..
히카루 : 흐응....그래? 그러면...
1.69
2.섹스
후카 : 네!? 제..제대로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히카루 : 그러니까....
히카루는 후카의 귀에 대고 69자세를 하자고 했고 후카의 얼굴은 새빨갛게 변했다.
후카 : 벼..변태..!
히카루 : 하지만 지금 후카도...내걸 잔뜩 빨아줬는걸? 그 흔적이 지금 여기 잔뜩 남아있잖아.
후카 : 그..그건..으으, 알겠어요...
히카루 : 역시 후카야, 고마워.
히카루는 후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는 가볍게 키스해주었다.
후카는 자기가 너무 쉬운건가 싶지만 그래도 걸려봐야 이미 다 한거 알고 있는 동료들이고 조금 부끄러워질 뿐이니 히카루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는 누워서 준비하고있는 히카루의 위에 올라갔다.
히카루 : 후카는 정말 엉덩이도 크구나...
후카 : 으으..알고는 있지만 부끄럽다구요...
히카루 : 그게 좋다고는 해도 후카가 부끄럽다니 뭐...어쩔 수 없지만. 츄릅.
후카 : 히얏!?
히카루의 위로 올라와 얼굴에 엉덩이를 조심스레 갖다댄 후카, 그리고 그 엉덩이를 잡아 당겨 자신이 빨기 쉽게 당겨 빨았고 후카는 깜짝 놀라 그만 신음을 참지 못했다.
히카루 : 후카..그러다 들킨다?
후카 : 조..조심하겠..햣!
아까전에 후카의 가슴을 만진것도 있지만 자지를 빨면서 흥분한 탓인지 후카의 보지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고 겉부분의 애액부터 핥기 시작했다.
후카도 지지않겠다는 듯 그의 평범하게 마른 몸과는 상반된 울퉁불퉁한 자지를 눈 앞에 두자 본능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기둥의 뿌리부분에서부터 천천히 혀로 핥아 올라가 끝부분의 부드러운 피부도 핥았고 그러자 히카루가 움찔하는 것이 커다란 가슴에 닿아 눈치챘다.
역시 여기가 약하구나 싶은 후카는 자지의 끝부분만 입에 물고 혀로 그곳만을 문질렀다.
히카루 : 흡..후흡...!
구멍을 핥는 것이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히카루가 하는 애무가 멈추고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히카루 : 크흡...후카...왜이리 잘...!
자극이 센건지 후카의 혀에선 뭔가 정액과 비슷한 맛의 액체가 느껴졌고 무엇인지 확인을 해보니 흔히 말하는 쿠퍼액이라는 것이 흘러나왔다.
후카 : 역시 히카루 씨도 항상 우위를 점하진 못하시는군요 후후.. 여기가 좋으신거죠?
히카루 : 그건 그렇..지만.. 왠지 후카한테는 지고 싶지 않은데...!
후카 : 흐걋!? 히..히카루...씨..!
히카루는 후카가 쿠퍼액 때문에 잠시 펠라를 하지 않는 틈을 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잡고 비볐고 입술로 강하게 음부에 밀어붙여 츄루룹 츄르릅보다 더한 쮸우웁 하는 강렬한 소리를 내며 애액들을 모조리 빨아들일 기세로 반격했다.
후카 : 핫..으핫..!
허리를 빼거나 몸을 비틀어서 자극을 덜 받으려 시도했으나 후카의 엉덩이를 잡은 손이 힘을 잔뜩 줘서 그녀를 고정시켜 그 시도는 무의미했다.
후카 : 아항..! 흐앙..! 흐아앗..!
후카는 이제 자지를 손으로 쥐고 있을 뿐 그저 느끼기만 했고 흥분하면 나오는 그녀의 모유가 히카루의 몸을 더럽혔다.
그렇게 수영장 구석에서 쾌락을 얻는 행위에 빠진 두 사람에게선 음란한 물소리와 목소리만이 울려퍼졌고 결국 후카는 히카루의 얼굴에 애액을 잔뜩 뿜어냈다.
후카 : 후...후아...흐아....으으, 또 잔뜩 빨렸어요...
히카루 : 후카의 몸에서 나온 액체들은...다 맛있거든..
후카 : ...모유는 저밖에 안나온다 쳐도...그, 애..애액은....다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
히카루 : ...뭐어...
후카 :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봐도 빠는건 빠지지가 않는다고...
히카루 : 그런 이야기도 나누는구나...
후카 : 그야 아예 못할 이야기는..아니니까요...
히카루 : 그걸 술집같은 다른 사람들 있는 곳에서 하는건 아니지?
후카 : 그..그야 당연히 멤버들 집에서 술 마실때나 하는 이야기죠...
히카루 : 그럼 다행이네.
후카 : 그...코노미 씨는...지금 저랑 한 자세가 불가능 하니까 목마 태워서 하신다고...
히카루 : 그..그게... 그렇게 안하면 허리가 아파서..
후카 : 그..그냥 평범하게 빠시라구요..! 술취해서 그거 진짜 너무하다고 투정 부리셨어요..!
히카루 : 뭔가 코노미만 되는 자세라서 좀 배덕감이라거나 색다른 기분이었는데..으음...알겠어..
후카 : 저..정 그걸 하고 싶다면...제가 해드릴게요...
히카루 : 아니, 그게 후카는 키도 그래도 있는 편이고 뭐... 이미 평범하게 되는걸 확인했는데 굳이..?
후카 : 하지만 코노미 씨가...
히카루 : 으음, 알겠어. 일단은...좀 더 하자?
후카 : 아, 더요..?
히카루 : 싫어? 싫으면 그만둘게.
후카 : 시..싫은건 아닌데. 또 저만 애무받는 것 같아서..
히카루 : 그거는 후카가 잘 버텨서 하면 되잖아? 그럼 시작. 츄우웁..!
후카는 어떻게든 히카루를 기분좋게 해주려 했으나 여럿의 여자들과 많은 관계를 해온 히카루의 테크닉은 따라오지 못하고 간신히 신음만 참기 바빴다.
후카 : 으흡...! 하읍...! 으웁...! 흐아앙!
그렇게 후카는 여러번의 절정끝에 결국 쾌감에 잠깐 정신을 잃었다.
히카루 : ..후카? 후카?
후카에게서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자 히카루는 길고길었던 커닐링을 그만두고 그녀를 살폈다.
히카루 : 후카? 괜찮..아?
후카 : ...
하지만 아무리 얼굴을 톡톡 건드리고 모유가 나오는 유두를 꼬집고 양쪽 유두를 동시에 빨아마셔도 그녀에게서 미약한 신음 외의 반응은 없었다.
히카루 : ...너무 심하게 했나. 으음...어쩌지. 나는 아직 만족 못했는데... 미안해, 후카. 미리 사과할게.
히카루는 열이 오를대로 오른 자지를 후카의 다리를 벌려 보지 구멍에 맞춰 삽입을 했다.
보지는 이미 애액들로 범벅이었기에 그의 자지는 아무런 방해없이 수월하게 들어가 자궁구와 키스했다.
히카루 : 미안해..!
사과를 하면서도 허리는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1.코노미등장
2.후카를 계속 범한다
후카 : 읏...읏...
자지가 자궁구에 닿을 때 마다 후카에게선 미약한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히카루는 가슴에 손을 올려 잡고는 손잡이처럼 잡아 허리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당연하게도 히카루의 손바닥에는 후카에게서 나오는 모유가 묻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바닥으로 흘러 수영장의 물을 아주 조금씩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히카루 : 후읏..우훗...
잦은 절정으로 인해 기절한 후카의 질내는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던 것인지 깨있을 때 못지않게 정말 잘 조여주었고 히카루는 후카의 입 안에 잔뜩 사정했었지만 슴방 그녀의 안에 또다시 사정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후긋...으으...후아.. 자거나 기절한 애한테 이렇게 할 때마다 마음 속에선 정말 미안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쾌감은 엄청난데..!
히카루는 후카에게 커닐링을 하면서 참고 참았던 정액들을 그녀의 자궁구에 대고 잔뜩 쌌고 그것들은 아까처럼 후카의 자궁에 대부분 스며들었다.
히카루 : 안전일이라고 했으니까..괜찮겠지..? 으음, 기절한 상태라 이 자세는 좀 힘들테지만 해볼까..
히카루는 자지를 넣은 채로 후카의 허리를 받쳐 조심스레 들어올렸고 그녀를 뒤집어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는 무릎을 세워서 엉덩이를 들게 해 자지를 움직이기 원활한 자세를 만들었다.
히카루 : 그럼...2차전..가볼까..! 흐읍..!
히카루의 허리는 다시 후카의 엉덩이와 부딪히며 팡팡 소리를 내고 두 사람이 하나가 된 지점에선 철퍽철퍽하는 물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잡고 허리운동을 하다가 가슴을 만지고 싶어진건지 그녀의 등에 엎드리고는 엎드린 자세라서 더욱더 크게 보이는 가슴을 잡았다.
히카루 : 으아...역시 후카의 가슴..최고야...
평소라면 유두를 잡고 비틀거나 했겠지만 후카는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어서 히카루는 그녀의 가슴을 크게 잡은 채로 마치 젖소의 젖을 짜는 것 마냥 후카의 모유를 쭈욱쭈욱 짰다.
후카 : 으읏.. 흐읏...
히카루가 세게 잡을 때 마다 후카에게선 신음과 함께 모유들이 쭉쭉 나와 바닥을 더럽혔고 그것은 수영장의 물에도 흘러들어갔다.
그렇게 허리운동을 계속하던 히카루의 속도는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고 가슴을 잡은 손도 힘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모유를 짜냈다.
이번엔 많이 참지않고 나오겠다 싶은 때에 다시 한번 후카의 안에 사정을 했고 자지를 빼내자 후카의 몸은 풀썩 쓰러져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히카루 : 후우...역시 후카가 몸매면에선 최고라 정말 할 맛이 난다니까... 으음, 깨면 어떻게 될지 좀 후환이 두렵지만...아직 더 하고 싶어.
두 번이나 연속으로 사정을 했지만 후카의 가슴에선 모유가 흘러나오고 보지에선 정액이 꿀럭이며 새어나오는 음란한 자태에 히카루는 아직도 죽지않은 자지를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스스로의 정액 감촉이 느껴져 기분이 묘했지만 안쪽 깊숙히 넣자 그런건 상관없이 조여오기 시작했고 히카루는 그녀의 배를 안아 들고는 조심스레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등이 아닌 정면으로 돌려 풍만한 가슴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바꿨고 앉은 채로 허리를 움직이며 후카의 모유를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히카루 : 츄웁...츄루룹...츄우우웁...
섹스를 시작할 때 부터 빨고, 기절한 뒤에는 손으로 짜내고, 그다음 다시 빨아도 후카의 가슴에선 모유가 마르지 않았고 히카루는 그것을 즐기며 앉은 상태에서도 몇 번이고 사정을 마쳤다.
오늘 하루만해도 벌써 후카에게 7번이 넘는 사정을 해 그녀의 자궁을 가득 채웠고 그쯤 되자 히카루의 몸도 휴식을 원했다.
히카루 : 후아...후카랑 하게 되면 내가 폭주해서 엄청 하게 된다니까...그러니 회복하기 위해서...다시 빨아야겠다..
그렇게 질리지도 않고 후카의 가슴이나 자신의 정액을 치우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다보니 후카가 결국 일어났고...
그녀가 어떤 반응일지랑 다음으로 하게 될 아이돌과 상황을 적어주세요!
...저기요, 입꼬리 올라가있는거 다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상대는 치유키, 같이 쇼핑나간 중인데……?
히카루 : ..아, 후카 일어났어?
후카 : ...히..히카루 씨? 그...제 배 안에 뭔가 가득 찬 느낌인데요..!?
히카루 : 아, 그게....미안. 쓰러진 후카한테 그...욕망을 또 잔뜩 배출해서...
후카 : ..가슴도 아프고..엉덩이도 아프고...배는 가득..
히카루 : ...그런데 후카?
후카 : 네?
히카루 : 묘하게 입꼬리가 올라가있다?
후카 ; 무..무슨 소리하시는건가요! 이상한 소리 하시는 히카루 씨에겐 벌이에요!
히카루 : 아얏, 설마 이 나이에 꿀밤을 맞을줄은 몰랐는데...
후카 : 그..그게..쓰러진 저를 보고 그...성욕을 느끼신거잖아요?
히카루 : 그렇..지.
후카 : 제가 여자로써 매력이 있으니까 깨있지 않고 기절한 상태에서도 계속...그...삽입하신 거..잖아요?
히카루 : 아, 으..으응.
후카 : 헤헤...그게 뭐랄까..솔직히 기뻐서...
히카루 : ....지금 그 얼굴은 반칙이야.
후카 : 하..하지만..
코노미 : ...또 잔뜩 했구나 역시.
후카 : 코노미 씨!?
히카루 : 코..코노미!?
코노미 : 다른 애들은 먼저 가라고 했어. 뭐...다들 이미 알고 있는듯 하지만. 하아...수영장 한쪽이 희미하지만 살짝 하얗다?
히카루 : 그..그게 말이지..
코노미 : 보나마나 후카한테 나온 모유겠지. 하여튼..얼마나 짜내고 빨아댄거야... 빨리 정리해. 슬슬 시간 다 됐으니까.
히카루 : ..알겠어.
후카 : 그..그럼 수영복을 씻고... 웃샤...
히카루와 후카는 풀에 수영복을 넣고 슥슥 손으로 만져 씻겨냈고 그 다음 다시 입었다.
코노미 : 하아.... 두 사람 오늘 낮에도 한거 아니야?
후카 : 그..그렇죠.
코노미 : 근데 여기서 또 해..? 진짜 성욕덩어리 같으니..
히카루 : 아니 그...후카가 워낙에 매력적이니까..
코노미 : 난 매력적이지 않단거야!? 왜 나랑 할때는 이렇게 안하는데!?
히카루 : 그게 아니잖아.. 진정해. 그건 좀 다른 이유가..
후카 : 헤헤...부끄럽지만 기분 좋네요....
코노미 : ..후카, 몇 번정도 사정 당했어?
후카 : 그...제가 기절한 상태에서도 하셔서 잘..모르겠어요.
코노미 : 뭐?!
히카루 : ....크흠.
코노미 : 애가 기절했으면 내비두고 깨워야지 왜 거기다 자지를 넣는건데!?
히카루 : 아까도 말했지만 후카가 매력적이라...나는 그...좀 이상한건 아는데 자거나 기절해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좀 더 흥분해가지고...
코노미 : 우와아...한마디로 여자의 사정을 신경쓰지않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한다 이거네?
히카루 :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한데....뭐, 틀리진 않으려나...
코노미 : 혹시 해서 묻는데. 설마...우리들 중 다른 사람도?
히카루 : 카오리나 리오...
코노미 : 나는 왜!?
히카루 : 그..그게..
후카 : 두..두 분 다 진정하세요. 앞이 탈의실이니까 이제 갈라져야 해요.
코노미 : ...이따 나랑 좀 봐.
히카루 : 알겠어..
후카 : 참, 코노미 씨. 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정당했어요.
코노미 : 안보면 죽을 줄 알아!
그렇게 후카에게 잔뜩 욕망을 풀어낸 다음 저녁에 집으로 돌아간 히카루는 시키에게 들켜 집 안에서 까지 갈굼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제 취향이 확고하다보니 아마 빨고 박고 싸고 만지고 하는 원패턴일 가능성이 높지만...제 실력부족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흑흑.
치유키 : 네? 무슨 일이신가요 오라버니?
히카루 ; 쇼핑이라고 해서 왔는데..왜 성인용품일까요?
치유키 : 그...인터넷에서 봤어요. 커플들의 색다른 데이트장소라고...
히카루 : ....그건 그냥 이런 곳의 상술이 아닐까 싶은ㄷ..
치유키 : 흥미야 있지만 혼자 가긴 그렇고 그...데이트 장소로도 쓰인다고 해서 오라버니한테 부탁한건데..안될까요?
히카루 : ...그런 눈은 반칙이라니까. 알겠어..
치유키 : 그냥 아이쇼핑만이라도 하는걸로 해요.
히카루 : 여길 왔다는건 그러니까...
치유키 : 모..목적이 그거긴 하지만...
히카루 : 그래..알겠어. 그럼 내가 스킨쉽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지?
치유키 : 그...부끄럽지만..네...마음대로 하셔도 돼요...
히카루 : 그렇다면...
그렇게 히카루와 치유키는 성인용품점으로 들어갔고 직원의 인사를 받고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히카루 : ...남자들이 쓰는거인가..
치유키 : 오나홀...인가요..으음.... av배우들의 안쪽을 본ㄸ...
히카루 : ...우와, 진짜 대단한데..
치유키 : 크..크흠. 이건 일단 내려놓고...
히카루 : ...어디, 주위에...없네. 그러면..
치유키 : 햣!?
히카루 :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거야.
치유키 : 아..알겠습니다.
히카루의 손은 치유키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그 상태에서 아이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치유키 : 흣...여기는 여성용...이네요. 바이브레이터에...디..딜도에... 음? 우머나이저..?
히카루 : ...저건 뭐야?
치유키 :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흡입구를 갖다대 넣고는 진공으로 자극..우와아...
히카루 : 하나 살까?
치유키 : 네!?
히카루 : 치유키가 부들부들하는 모습...보고 싶은데.
치유키 : 그...그럼 하나...사도록 할까요... 으음, 감당이 될까요..
히카루 : 뭐...여성용이니까 나중에는 치유키가 가져가서 쓰면 될거야.
치유키 : ..부, 부끄러우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히카루 : 이건 로터랑.... 으음, 오늘은 좀 색다르게 해볼까...
치유키 : ..그, 그것도 사시게요?
히카루 : 안돼?
치유키 : 아니, 그게...그..흥미 있으시다면..제가 받아드릴게요...
히카루 : 고마워 치유키.
치유키 : 자..잠시만요 오라버니..! 여..여기서 그곳은..!
히카루는 치유키와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움직여 치마를 들추고 팬티위로 음부를 슥슥 문질렀다.
히카루 : 잠깐 확인해본거야. ..살짝 젖었네? 상상한거야?
치유키 : 그...이런 곳이면 당연히... 대놓고 이런게 있으면 흥분되는데 거기에 만지시니까 이렇게 되는건 필연이라구요..!
히카루 : 치유키도 보기엔 정말 정숙하지만...이럴 때 보면..
치유키 : 오..오라버니가 그렇게 만드신거잖아요!
히카루 : 뭐어..그것도 맞지. 음, 이왕 도구 산거 다른 것도 좀 사볼까...
치유키 : 오..오라버니!?
히카루는 치유키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처음과 달리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더니 밧줄과 수갑 등을 바구니에 넣었다.
히카루 : 오늘...제대로 할거야. 각오해.
치유키 : 아..알겠습니다. 오늘 오라버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걸요.
히카루 : 뭐...내 체력은 알거고..
치유키 : ....또 기절하는건가요 저..?
히카루 : 그..글쎄...그건 내가 알 수 있는게 아니니까...
치유키 : 자고 일어났는데 배 안이 가득한 느낌이면 당황스럽다구요...? 시..싫은건 아니지만...
히카루 : 그...그게 내 성벽이라서...
치유키 : 변태같다니까요 이럴땐....
히카루 : 하지만 그거에 응해준 치유키도...
치유키 : 그..그야 그렇게 사과를 하면.... 당연히..받아줄 수 밖에 없는걸요..
히카루 : 으음, 여긴 또 AV코너인가...
치유키 : 우와아.... 아까 오나홀에서 봤던 이름도 있어요...
히카루 : ..쉿. 일단 계산하자.
그렇게 히카루와 치유키는 성인용품점에서 빠르게 계산을 하고 나와서 호텔로 향했다.
히카루 : ..치유키, 몸은 유연해?
치유키 : 네? 테스트안해봐서 잘..모르겠어요.
히카루 : 으음..이건 유연해야할텐데.뭐, 너무 아프다 싶으면 안되겠지만...일단 해볼거야.
치유키 : 아..알겠습니다 그럼...
호텔로 가던 히카루와 치유키는 잠깐 이야기를 하다가 들어가 돈을 내서 키를 받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1.직접 애무
2.바로 도구
치유키 : 바..바로인가요!?
히카루 : 응. 이왕 샀으니까 바로 써봐야지. 흐흠, 아까 치유키가 입어줄 코스튬도 샀고..
치유키 : 으으..오로지 세..섹스만을 위한 복장이라니..
히카루 : 하지만 내가 멋대로 산건 아니잖아?
치유키 : 그건 그렇지만요... 저, 우선 씻고와도 될까요?
히카루 : 응. 난 그럼 그 동안 도구 정리 좀 하고 있을게.
치유키 : ㄴ..네..
사온 봉투를 뒤엎어 내용물들을 쫙 늘어놓자 치유키의 얼굴은 붉어져 후다닥 씻으러 들어갔다.
히카루는 어떤 도구를 쓰고 뭘 입힐지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러다 치유키가 전부 씻고 돌아왔다.
치유키 : 후우...씻는건 좋지만 금방 다시 더러워질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히카루 : 뭐, 끝나고 같이 씻으러 들어가는 것도 좋잖아?
치유키 : 그것도 좋지만...그..항상 씻는 도중에도...
히카루 : 치유키 몸매가 너무 좋아서 그만...
치유키 : 칭찬은 감사하지만요..
히카루 : ...뭐, 일단은 이 옷 입어볼래?
치유키 : 네? 이..이건 제가 입었던 옷이잖아요..!? 언제 가져오신거에요..?
히카루 : 그..으음...하나 슬쩍 사왔어...
치유키 : 부..분명 못봤는데..?
히카루 : 그야 뭐, 몰래 산거니까. 아무튼 속옷은 입지말고 옷만 입어.
치유키 : 아..알겠습니다.
그렇게 치유키는 자신의 인기를 엄청나게 올려주었던 옷을 주섬주섬 입었고 치마 밑의 속바지가 없어 입지 못했고 다 입고 히카루에게 보여주자 그는 그녀의 가슴이 더 드러나도록 풀어헤쳤고 유륜이 슬쩍 보일듯 말듯 한 상태가 되었다.
히카루 : ...엄청 절경이긴 하다.. 자, 그럼 바로 갈게.
치유키 : 수..수갑? 왜 두개나...
히카루 : 쉿. 이제 시작할거니까 조용히.
히카루는 치유키의 손목에 하나씩 수갑을 걸고 그 반대편을 침대의 기둥에 묶어 손을 못쓰는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셔츠를 풀어 가슴이라는 산에 열린 과실도 다 보이게 했다.
치유키 : 부..부끄러워요..! 근데 가릴 수가 없어..
히카루 : 자..그럼 시작은 가볍게...
히카루는 로터와 테이프를 손에 들고 치유키의 유두 바로 옆에 로터를 붙인 뒤 리모컨을 켜 진동하도록 설정했다.
치유키 : 읏...으읏.... 진동이..
히카루 : 역시 민감하네. 그럼 나도 천천히 시작해볼까..
치유키 : ㄴ..네? 무엇을 시작한다는건가요..?
히카루 : 아주 천천히..애무를 시작할거야.
히카루는 치유키의 오므린 다리에 손을 올리고는 힘을 줘서 허벅지를 원하는대로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다리가 성감대는 아니지만 유두에서 오는 진동과 함께 음란한 목적으로 만져오는 느낌은 치유키를 조금씩 조금씩 흥분시키는데는 충분했다.
치유키 : 흣...으흣..!
히카루 : 역시 치유키 다리는 감촉이 정말 좋단 말이야.. 언제 만져도 질리지가 않아.. 진동을 살짝만 세게 올려볼까?
치유키 : 네!? 으흡..!?
방금까지의 진동이 약 이었다면 이번엔 중간값에 가깝게 강도를 올렸고 강해진 진동에 순간 치유키의 눈이 확 떠졌다가 신음을 참기 위해 질끈 감는 상태가 되었다.
치유키 : 읍...흐읍...
히카루 : 좋아 좋아. 그냥 신음을 내버리는게 아니라 참는 소리가 이럴 땐 더 흥분된단 말이지...
치유키의 다리를 서서히 타고 올라가다보니 그녀의 엉덩이까지 올라갔고 283에서 가장 커다란 엉덩이다보니 마치 가슴마냥 부드럽고 말랑해 히카루는 위 아래로 왕복하며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치유키 : 흐읍...! 읍..!
허벅지와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만지는 그 감촉은 어떤 천보다 부드럽고 폭신했고 따뜻해 만지고 있는 중에도 만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 히카루의 욕망이 느껴지기라도 했는지 치유키의 얼굴은 조금씩 쾌감에 녹기 시작했다.
신음을 참는 치유키의 모습에 조금씩 가학성향이 히카루의 안에서 치솟았고 그것은 성욕과 버무려져 치유키를 어떻게 괴롭힐지 머릿속으로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히카루 : ...그럼 이번엔..
여성용 자위기구라던 우머나이저를 꺼내 포장을 거칠게 뜯고는 조심스레 꺼내 사용법을 대충 읽고는 바로 치유키에게 가져갔다.
히카루 : 음...아직 클리토리스가 잘 보이진 않네. 그럼..
치유키 : 히약!?
자극이 부족한 것인지 치유키의 클리토리스는 조그마한 상태였고 히카루는 그것을 잘 보이도록 하려고 로터의 강도를 바로 최상으로 올렸다.
그러자 치유키는 갑작스런 강도의 변화에 놀라 이상한 소리를 냈고 곧 '으흡..! 으흐윽..!'하는 아까보다 더 참기 힘들어하는 소리를 내었다.
히카루 : 으음, 그럼 나도 잠깐 거들어볼까...
히카루도 그녀의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슥슥 약점을 찾아 만져주자 치유키의 허리는 붕 뜨기 시작했다.
치유키 : 가..가버려...가버려욧...! 흐아아앗..!
가슴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진동과 음부 안쪽에서 느껴지는 약점을 정확히 노리는 그의 손놀림에 치유키는 그만 가볍게 절정했고 클리토리스가 모습을 확실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히카루 : 후우..역시 여기가 약하다니까. 뭐...약점은 대부분 파악하고 있지만.
치유키 : 하아..하아... 가..가버렸는데...지..진동이 아직..!
히카루 : ..참, 줄여줄게.
치유키의 말에 히카루는 진동을 아까와 같은 강도로 줄였고 클리토리스를 툭툭 건드려 잘 보이게 한 다음 흡착기를 클리토리스의 위에 씌웠다.
삽입형 바이브레이터도 있었기에 그것도 치유키의 안쪽에 다 밀어넣고는 작동을 시켰다.
치유키 : 후아앗...!? 흐..흐으으윽..!
원래라면 가장 낮은 강도부터해서 천천히 알아가야 하나 히카루는 이미 치유키의 클리토리스의 성감도 개발시켰고 그렇기에 강도가 중간단계로 해도 치유키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오호..이렇게 하는거구나...
치유키 : 아..안쪽이랑...크..클리가...! 흐아아앙!
치유키는 그 감각에 또다시 가볍게 가버린 것인지 허리가 바짝 섰다가 내려오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지만 기구는 멈추지 않았다.
치유키 : 자..잠시만..! 쉬..쉬게 해주...으읏..! 바..방금 갔는데에..!
방금 절정했지만 기구들은 여전히 치유키에게 쾌감을 선사했기에 몇 분 채 되지않아 그녀의 허리는 또다시 휘었고 이번엔 퓻퓻 애액까지 싸며 절정했다.
부우웅..부우웅...하는 바이브레이터와 로터의 소리, 그리고 츕츕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는 우머나이저의 소리가 치유키의 신음과 섞여서 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히카루 : 호오...기구만으로도 이렇게 되는구나...
히카루의 음란하면서도 순수한 감탄이 잠시 섞였으나 곧 치유키의 신음에 묻혔다.
치유키 : 오..오라..버니..! 저..진짜 힘들어요..!
1.계속 기구로 절정하게 둔다(강도 업)
2.잠시 쉬게 해준다(애무)
치유키 : 하아..하아...
치유키는 기계로 인한 연속절정을 당해서 그런지 입가엔 침이 살짝 흐르고 있었고 눈에서 눈물도 흐르고 있었다.
히카루 : 우와...바이브랑 클리토리스에 붙어있던 거 엄청 축축해..
치유키 : 하아..하아..으으, 짖궃어요 오라버니...
히카루 : 미안해. 근데 기계에 자극당해 온 몸을 부들거리는 치유키가 엄청...음란해보였으니까...
치유키 : 으...그나저나 기구들을 떼냈다는건..
히카루 : 계속 그걸로 하면 정말 실신하거나 미쳐버릴수도 있으니까..잠시 내가 해줄게.
치유키 : ..그렇게 세워두시고 말씀하시는건 핑계같은걸요?
히카루 : 뭐..사실 치유키가 몸부림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치유키를 직접 물고 빨고 만지고 하고 싶어서 그런거 맞아.
치유키 : 벼..변태..!
히카루 : 이제와서 부정할 생각은 없어. 지금 어차피 힘도 없으니까 나한테 몸을 맡기면 돼.
치유키 : 뭐어...늘상 그랬지만요..
치유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연속절정으로 정말 손가락하나 까딱하는 것도 힘든 지경으로 탈력감이 왔고 그런 상태를 눈치챈 히카루는 치유키의 등 밑에 손을 넣고 살짝 들어올려 가슴이 강조되는 자세를 만들었다.
히카루 : 자...그럼...이 탐스러운 가슴을..
치유키 : 으핫..흐응...
기계에 의한 반복되는 강한 강도의 자극이 아닌 사람대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고 템포나 숨소리가 몸으로 느껴지는 애무여서 그런지 치유키의 호흡과 신음소리는 안정적이었다.
치유키 : 가슴 정말 좋아하시네요... 매번 할 때마다 가슴을 빠시고..
히카루 : 나는 어디든간에 빠는게 좋아서... 으음, 싫어?
치유키 : 아뇨...그, 가끔 보면 아이 같아서 쾌감도 쾌감이지만 그..모성애가 들기도 하고...
히카루 : 흐응...그래? 아이가 이런 걸 가지고 있어?
치유키 : 네? 자..잠깐만ㅇ...흡!?
치유키의 다리사이에 몸을 넣고 있어서 배에 올려져있던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맞춰 쑤욱 밀어넣자 치유키는 바이브와는 다른 뜨겁고 딱딱하고 안을 꽉 채우는 느낌에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히카루 : 뭐..바로 허리 움직이진 않을거야. 잠깐 넣어놓고 있는 정도. 치유키가 잘 자극하면...쌀 수도 있지만.
치유키 :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요... 어..얼마든지 싸셔도...
히카루 : ...내가 제대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치유키 : 그..그거야 알지만.. 자궁을 빵빵하게 채우셨으니까요..
히카루 : 그러니까 그런 말은 막 하는거 아니다?
치유키 : 하지만 그..그게 좋은거라서요..
히카루 : 오늘은 비싼 기구들 샀으니까...밤 새도록 깨있을거야. 그러니까 우선은 기계로 잔뜩 괴롭혀줄게. 후후..
치유키 : 여..연속 절정은 조..조금..
히카루 : 지금은 초반이라 봐준거지만 이따가는 그런거 없다?
치유키 : 으으...알겠습니다...
히카루의 커다란 자지를 치유키의 질벽이 꿈틀거리며 기분좋게 조여왔고 히카루가 가슴을 강하게 빨고 만질 때 마다 질벽은 강하게 자극해주었다.
히카루 : 으읏...역시 넣기만 해도 자극해주면조여줘서 좋아... 써본적은 없지만 최고급 오나홀이 아닐까..
치유키 : 저..저는 오나홀이 아니라구요..?
히카루 : 잘 알고있어. 그냥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싶어서 말이지.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치유키 : 뭐..치,칭찬으로 들을게요.
히카루 : 치유키도 모유가 나왔으면..
치유키 : 네..!? 모, 모유요..!?
히카루 : 비교하기 싫지만..그, 나오는 사람이 있거든..
치유키 : 버..벌써 임신을 시켰..!?
히카루 : 아, 그건 아니고..흥분하면 나오는 체질인거 같아. 본인도 나랑 하기 전까진 몰랐더라고..
치유키 : 우..우와아... 그럼 그것도 막 빨아드시는..건가요?
히카루 : 그...가슴을 거의 입에서 안놓는 수준..이긴 해.
치유키 : ...노력해볼까요?
히카루 : 그게 노력으로 될리가... 아니면 시키한테 부탁을 해볼까...
치유키 : 그..그게 되나요?
히카루 : 시키라면 아마도..?
치유키 : 오라버니가 좋다면..저는 좋아요.. 근데 평소에도 계속 나오면 곤란한데...
히카루 : 뭐...그건 어떻게든 요구를 해봐야지..
히카루는 다시 치유키의 가슴을 쪽쪽 아기처럼,그저 커다란 가슴을 원하는 욕망의 덩어리처럼 텐션을 번갈아가면서 빨아갔고 치유키는 아까 잔뜩 절정해 민감해진 탓인지 대화로 틈을 주고 다시 빨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절정했다.
치유키 : 하으앗...! 흐앗...! 흐...하아....
히카루 : 읏..조인다...! 오..!
히카루가 강하게 빨아준만큼 치유키도 보답을 하는것인지 자지를 강하게 쪼여와 자극을 주었고 그다지 참을 생각이 없던 히카루의 자지에선 정액이 나와 그녀의 자궁구를 향해 사정했다.
치유키 : 읏..!? 버..벌써 싸신거에요?
히카루 : 치유키의 안이 기분 좋기도 했고..그다지 참을 생각 없었는걸.
치유키 : 으음, 확실히...잔뜩 쑤셔지고 난 다음만큼의 양은 아니네요. 그래도 따뜻하고 끈적한게 기분이 좋지만...
히카루 : 이대로 팍 밤새도록 쑤셔주고 싶지만..그러면 저 기계들이 쓸쓸해 할테니까 좀 더 치유키의 몸을 맛보여줘야지.
치유키 : 그..그렇게 말씀하시면 뭔가..제가 다른거에 팔리는 듯한...
히카루 : 적어도 쾌감면에선 그럴지도... 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거 또..뭔지 알지?
치유키 : 그..의식 없는 사람한테...쑤..쑤시는..
히카루 : 응...그거라서. 만약 실신해도 나는 안 멈출거다?
치유키 : 가..각오는 되어있어요.
히카루 : 응 그럼...
1.치유키를 계속 직접 애무
2.기계에 중요부위 애무를 맡기고 치유키의 다리나 다른 곳을 즐긴다
@혹시나 해서 올리는 치유키의 현재 복장, 저기서 속바지가 없고 가슴은 다 보이는 상태입니다
히카루 : 다시 도구들을 달아볼까.. 아까랑은 달리 땀으로 젖어있는걸.
치유키 : 읏...으읏..
유두에 닿는 로터와 자신의 소중한 곳에 삽입되어지는 바이브,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감싸는 기계의 차가운 감촉에 치유키는 나지막한 신음을 냈다.
히카루 : 그럼 이번엔 처음부터 좀 쌔게 갈게? 적어도 오늘 한 번은...가장 높은 단계까지 가볼거야.
치유키 : 무..무서운데요 오라버니..!?
히카루 : 괜찮아, 내가 있으니까.
치유키 : 웁..... 키스를 하면서 그런 말 하는건 치사해요...
히카루 : 이제는 슬슬 익숙해진 나쁜 남자...가 된 느낌이야. 딱히 좋은 건 아닌듯 한데, 음..싫어? 싫으면 좀..
치유키 : 아뇨, 평상시는 상냥한 오라버니니까 갭이란 느낌으로 생각하면 괜찮아요..
히카루 : 응, 고마워. 치유키. 그럼...
치유키 : 으흣...! 아흐읏..
히카루는 리모컨들을 켜서 다 중간단계로 설정을 해놓았고 치유키의 손목을 묶은 수갑이 그녀가 버둥거리느라 쩔그렁 소리를 냈다.
히카루 : ...털수갑으로 사길 잘했네. 쇠였으면 그대로 상처났겠지...
손에 비해 자유로운 치유키의 다리는 밀려오는 쾌감에 버둥거리면서 부들부들 떨거나 음부를 확 보였다가 하는 둥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단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히카루 : 이야...진짜 직접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혼자 느끼는 것만 봐도 엄청나게 흥분되는구나..
치유키의 허리가 점점 활처럼 휘며 참으려던 신음도 이제는 참을 수 없게 된 듯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치유키 : 아항..! 흐아앙..! 오..오라버니..! 하아앙..!
히카루 : 응, 난 여기 있어.
묶여서 기계에 범해지는 치유키를 방치한 상태로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히카루는 보기만 하는 것보다 중요부위는 기계에게 맡기고 다른 곳을 애무해주기로 했다.
그 편이 치유키에게 안심을 줄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또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서 더 좋을 듯 했으니..
그녀의 가죽부츠를 한쪽 벗기고 발목을 잡아 발바닥부터 핥아가기 시작했다.
히카루 : 쪼옵...츄웁... 츄우웁...
가죽부츠를 신었지만 호텔에 오자마자 씻었고 오래 신지도 않았기에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아 별 다른 느낌 없이 치유키의 발을 핥고 빨기 시작했고 그 소리와 감촉은 치유키에게도 온전히 전해져 기계에만 범해진다는 느낌을 덜 수 있었다.
치유키 : 하앗..! 오라버니..! 거긴...더러운..! 하으앙..! 데..!
히카루 : 여기 오자마자 씻었고 오래 신지도 않아서 아무런 냄새도 안나니까 괜찮아. 츄룹...
적당히 발을 침 범벅으로 만든 히카루는 조금씩 혀로 타고 올라가 그녀의 종아리도 맛보기 시작했다.
히카루 : 츄웁...쪼옵....
치유키 : 거..거길 깨무실 줄...은..! 흐아앙!
종아리는 핥고 빨면서도 이빨로 살짝 살짝 깨물어 이빨자국을 남겨 색다른 자극을 주었고 발과 달리 종아리는 그다지 길게 애무하지 않았다.
그리고 히카루가 다리중 가장 좋아하는 허벅지에 도착해 그의 얼굴은 치유키의 허벅지에 머물렀다.
히카루 : 치유키의 허벅지..맛있어...츄웁 츄웁... 쮸우웁...!
치유키 : 아..흐앗..! 지금 온 몸이 민감해서 거기도...자극잇...! 흐앙..!
치유키의 허벅지에 도착한 히카루는 정말 혀로 전문가가 페인트칠하듯 침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반들반들 빛나게 했다.
핥던 곳도 또 핥고 입안 전체에 가득 물고는 혀로 핥고 또 그 감촉을 손으로 느끼기도 하고, 정말 자기가 원하는대로 치유키의 허벅지를 만끽했다.
한쪽 허벅지를 잠시 내버려 두고 부츠를 벗기지 않은 쪽의 허벅지를 맛보기 위해 혀로 안쪽을 핥짝이는 순간..
치유키 : 흐아앗..! 아으응! 흐아앙! 으흣...! 아앗..! 읏...으읏....
치유키의 허리가 치솟더니 부들부들 떨고 강한 신음을 내면서 화려하게 절정에 달했다.
그래도 제법 참은건지 아까보다는 오래 버텼고 그 반동으로 강하게 절정한듯 애액이 허벅지를 핥던 히카루의 얼굴에 튈 정도로 많이, 강하게 뿜어냈다.
히카루 : ...치유키의 애액...
얼굴에 튄 애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입으로 가져간 히카루는 그녀의 액체를 음미했고 이제는 살짝 자세를 바꿔 치유키의 옆에서 엎드려 가죽 부츠를 벗긴 쪽의 허벅지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며 다른 쪽 허벅지를 핥기 시작했다.
치유키 : 오..오라버니는..정..! 말..! 허벅지도 좋...아앙..! 하시네요..!
히카루 : 너희들의 몸 어디든 다 좋아. 허벅지든..겨드랑이든..발이든..가슴이든..보지든...다 핥고 빨잖아?
치유키 : 그건..! 그렇...! 하으앗..! 지만요..!
히카루와 섹스한 아이돌들은 전부다 그에게 매번 온 몸을 핥고 빨렸다는 것을 그에게서도, 아마나와 텐카에게서도 들었던 치유키는 긍정을 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기계에 계속해서 범해지고 있었다.
히카루 : 계속 참다가 강하게 절정을 해도 되고...아니면 가볍게 절정해도 돼. 마음을 놓고 나한테 몸을 맡겨.
치유키 : 아흣..! 그..그래도..의식이 가기전에는 적..아응...! 어도 한번은.. 제..제대로 해주시면..아앗..!
히카루 : 음...일찍 의식을 잃으면..치유키가 깰 때 까지 잔뜩 사랑해줄테니까.. 안심해.
치유키 : 그..그건...아앗..!
적어도 의식을 잃기 전에 한번 하고 싶었지만 치유키는 절정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몰려오는 쾌감을 느끼느라 더 말하지 못했다.
이제 좀 버티는 듯 해서 히카루는 기구들의 강도를 올려 강 단계에 맞춰놓았고 그에 맞춰 기구들의 진동과 소리도 강해졌다.
치유키 : 흐아앗..! 이..이건..!
그에 맞춰 치유키의 부들거림과 신음또한 강해졌지만.
1.기구의 강도를 강에 놓고 계속 다른 곳을 애무해주기
2.기구의 강도를 가장 높게 올리고 실신시키는 것을 시도한다(다이스 89 이상시 실신)
@실신하면 뭐...아시죠?
치유키 : 오...라..버..닛..! 우..움직일 수..하으아앙! 없..!
히카루 : 그야 사지가 묶인 상태에서 발버둥치는건 정말...음, 엄청나다고 생각해서 그만..
침대의 기둥이 전부 흔들릴 정도로 치유키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히카루는 그런 치유키를 더 몰아붙이기 위해 로터의 갯수를 더 늘렸고 질벽을 미친듯이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를 뺴고는 로터를 더 넣은 뒤 다시 넣었다.
치유키 : 흐아악..! 하으읏..! 후우웃..! 아흐아앗! 흐아앗!
늘어난 로터의 갯수와 진동 때문에 치유키의 비명은 점점 강해졌고 치유키는 순식간에 절정했다.
히카루 : 이제는 갈 때마다 애액을 잔뜩..으음, 마시고 싶어라.. 하지만 지금은 조금 더 괴롭혀볼까..
히카루가 이번엔 직접 나서서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부들거리는 치유키의 배를 만져가며 어디를 자극하는지 파악했다.
히카루 : 분명 치유키가...요 근방을 좋아했었지..? 어디..
치유키의 약점은 질벽 윗 부분에 있었기에 히카루는 자지를 찌를 때 어디가 튀어나오고 어디를 좋아하는지 파악해놨었다.
그것은 금방 파악되어 바이브레이터로도 치유키의 약점을 정확하게 자극하는데 성공해 그녀의 허리는 펴질줄을 몰랐다.
치유키 : 아흐악..! 흐앗..! 아앗..! 흐아앗..! 아흐앙..! 흐아앙! 아앗! 흐아아앗..!
가버린 지 몇 분은 커녕 1분도 되지않아 치유키는 또다시 절정을 맞이했고 또 계속해서 절정을 맞이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만지고 있는 히카루의 손과 팔은 물론 얼굴과 자지에 까지 뜨겁고 끈적한 그녀의 애액이 퓻퓻 튀었고 그것은 몇 분 간격으로 계속 튀었다.
치유키 : 오..라..버! 닛..! 아흐앙! 흐아앙! 아하앗..! 또 가버려요..! 아앗..! 흐아앗.. 또..또...! 아앙! 아으앙!
히카루 : 응, 마음 놓고 가도 돼.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을거야. 치유키의 음란한 모습.. 온몸을 떠는 모습...전부 다 좋으니까..
하지만 몇 번을 절정해도 치유키는 실신까진 하지 않았고 강제로 부여받는 미칠듯한 쾌감에 온 몸을 떨고 있을 뿐이었다.
이제는 바이브를 앞 뒤로 움직여 왕복운동을 시켰고 그러면서 치유키의 얼굴을 살폈다.
계속되는 신음에 벌려진 입에선 침이 새어나오고 있었고 눈에선 눈물자국이 보였다.
히카루 : 으음...이거 계속 괴롭히는 것도 나도 감질나고 치유키는 괴로워보이는데, 슬슬 확 해버릴까.
치유키의 사지의 자유를 뺏었기에 치유키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히카루도 슬슬 치유키의 모습을 보기만 하는 것도 참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그녀의 허벅지에 다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쌀 것 같아 참고는 그녀의 배 위에 앉아 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얼굴과 가슴에 정액들을 쫙 뿌려주었다.
치유키 : 아흣..! 흣...으읍... 따뜻해서 좋..흐앙..! 하으앙..!
정말로 따뜻한 것이 그리웠는지 치유키는 그의 정액을 마셨고 그 모습이 너무나 음란해 히카루는 결국...
1.기구를 다 떼고 본방 돌입
2.어떻게든 실신 시킨다
치유키 : 하....흐앗... 오라..버니...?
히카루 : 응, 치유키. 나야. 이제 기계에 괴롭혀지는게 힘든 것 같기도 하고...또 내가 더 못 참아서 이제 바로 시작할게.
치유키 : ㄴ..네엣..! 그리웠어요..!
히카루가 봐줄 것 없이 자신의 성기를 치유키의 안쪽 깊숙히 밀어넣자 치유키의 질벽이 기분좋게 조여주며 반겨주었고 축 늘어진 치유키의 등을 받쳐 들어올렸다.
히카루 : 무리일 것 같으면 한번만 하고 쉴건데..괜찮겠어?
치유키 : 제..제가 어떻게 되든..기계로만 하는게 아니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히카루 : 헤에...? 진짜로?
치유키 : 오라버니라면..얼마든지 하셔도 괜찮아요..! 흐응..!
히카루 : 호오, 난 그거 반기는거 알지? 오, 질벽이 엄청 기분 좋게 조여오는데.
치유키 : 그럼..욧..! 흐앗..!
히카루 : 그럼, 시작할게.
치유키의 안쪽은 차갑고 반복적인 움직임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뜨겁고 살아있는 것이 정말 똑같은 템포로만 움직이지 않는 히카루의 성기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치유키는 있는 힘 없는 힘 다 쥐어 짜내 히카루의 등을 끌어안았고 그래서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히카루의 가슴에 닿아 여기저기 문질러지고 있었다.
다리도 들어서 그의 허리를 감싸주고 싶지만 하체는 정말 바이브와 우머나이저로 클리와 안쪽을 미친듯이 찔렸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축 늘어진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치유키 : 아흣.. 흐앗.... 자지..기분 좋아..!
히카루 : 나도..! 치유키 안쪽..기분 엄청 좋아..!
치유키 : 다행이..이에요..!
히카루 : 기계들 때문에 안쪽이 기분 좋게 풀린 느낌인..데!
치유키 : 흡..!
치유키의 가슴이 출렁이는 광경과 그녀의 얼굴이 매우 음란하게 변해가는 광경등을 봤기에 이번 삽입에서 히카루의 첫 사정은 매우 빨랐다.
히카루 : 후우...그럼 바로 두 번째...!
하지만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기색이라곤 전혀 없는 히카루는 바로 또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고...
히카루가 잠깐 쉴 때 치유키의 옷은 전에 활동했던 옷에서 역바니, 요가복 등 히카루의 취향대로 갈아입혀지고 또 그것에 흥분해 히카루와 잔뜩해댔다.
그 결과...
히카루 : ...아침까지 못 잤어... 치유키는 어느샌가 혼절했고...
히카루는 아침까지 치유키의 자궁 안을 잔뜩, 흘러넘칠정도로 사정을 한 상태가 되었고 치유키는 10번째 즈음의 사정에서 그만 혼절해버렸다.
그 상황에 역시나 흥분해버린 히카루는 치유키를 강간하듯이 허리운동을 강하고 빠른 속도로 했고 결국 아침이 되어서야 치유키의 안쪽에서 성기를 꺼낼 수 있었다.
히카루 : ...이거 치유키의 질내가 내꺼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내꺼가 치유키의 안쪽에 맞춰지겠는데...
침대시트는 애액과 정액, 그리고 땀으로 범벅이었지만 치유키는 엎어진채로 숨을 쉬고 있었고 히카루도 여러모로 감촉이 안좋았지만 치유키의 몸 감촉과 피곤함이 몰려와 그녀의 품 안에서 잠들었다.
치유키와의 섹스 횟수는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퍼져나가 다른 아이돌들도 옷을 준비하는 등 여러모로 그를 위한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하게 될 아이돌은 치유키와 어떻게 첫날을 보냈나or메구루 입니다만...그 전에 쉬어가는 코너!
히카루와 누군가가 섹스하는 것도 좋지만..역시 아이돌들끼리의 음담패설도 좋겠죠?
어떤 아이돌들이 하는걸 보고 싶은지 적어주세요!
시키 : 냐핫, 심심해라~ 이럴 때는 달링이랑 한번 딱 하면 좋겠는데 말이징~ 시제품 실험도 좀 하고. 냐하하. 으음, 근데 출근이니까 누구랑 놀까나~
여러 방을 돌아다니다가 후미카도 집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시키는 노크도 하지않고 후미카의 방문을 쾅 열고 들어갔다.
후미카는 역시나 책에 열중해서 시키가 쾅 열고 들어온것도 모르고 아무런 미동없이 책을 넘길 뿐이었다.
시키 : 후미카 쨔아앙~!
시키는 그런 후미카의 뒤에서 그녀를 확 덮쳐 빠른 속도로 그녀의 옷 속에 손을 넣고 분명 비슷한 사이즈지만 왜인지 더 큰 듯한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후미카 : 히야아앗!?
시키 : 냐핫, 역시 이정도 접촉에는 집중을 깨는구나?
후미카 : 시..시키 씨..엄청 놀랐다구요..!
시키 : 냐하하, 미안. 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달링 없이는 후미카 쨩을 책 속의 세계에서 꺼내는건 힘든걸?
후미카 : 뭐...화, 확실히 오빠가 있으면 잘 깨긴 하지만요...무슨 일이신가요? 뭔가 약 냄새를 잔뜩 풍기시고..?
시키 : 킁킁. 아, 약 냄새나겠구나. 냐핫, 약 만들다가 심심해서 와봤지~ 그나저나 후미카 쨩 가슴은 왜 큰 느낌이지?
후미카 : 읏... 시, 시키 씨...요 요즘 그날이 가까워져서 민감하니까 그..그만..
시키 : 아항, 맞다 그래서 달링이랑 뜨거운 밤의 차례도 미뤘었지.
후미카 : 호..혹시란게 있으니까요..
시키 : 흐흥, 그래도 더 만지고 싶은걸? 왜인지 모르지만 남의 가슴은 더 부드럽고 말랑하고 그렇더라구.
후미카 : 그..그럼 저 말고도?
시키 : 응? 그야 카나데 쨩을 슥 덮친적도 있었으니까? 냐핫, 한대 맞았지만 그래도 감촉은 대단했다구?
후미카 : 그..그렇군요. 으음, 아무래도 집중이 안되는데..
시키 : 그걸 노리면서 하는거라구. 그나저나 역시 집안에선 브래지어 안하는 편이 편하지?
후미카 : ㄴ..네. 그야 뭐...굳이 집안에서 브래지어를 찰 필요는...
시키 : 어차피 달링이랑은 잔뜩 물고 빨고 했고 말이지?
후미카 : 우으...
시키 : 에이, 뭘 부끄러워 해. 시작할 때 가슴 빨리고, 그러다 이제 만족하면 기분에 따라 다리를 핥고 빨기도 하지만 보통은 바로 여기로 가지?
시키는 한쪽 손을 내려 후미카의 매끈한 보지 둔덕을 슥슥 문질렀고 후미카는 거기까지 들어올줄은 몰라서 놀라 굳었다.
후미카 : 시.. 시키 씨!?
시키 : 냐항?
후미카 : 거..거기는 아무래도 조..조금...부끄러워요...
시키 : 가슴은 괜찮구나? 냐핫, 음...근데 그 사이에 살짝 젖었다?
후미카 : 그..그게... 아무래도 요즘 차례가 생겨서 잘 못했는데 거기에 또 그걸 미뤘으니 조..조금 그...
시키 : 아하, 발정났구나?
후미카 : 그..그게 아니에요!
시키 : 자꾸 그러면..내가 확 확인해본다?
후미카 : 아..아니에요..! 그..그게 맞는 것 같아요..
시키 : 흐흥, 그래야지.
후미카 : ...전에 카나데 씨가 말했었어요. 시키 씨가 그...으음..바..발정의 냄새를 맡고 덤벼들면... 그... 순식간에 가버린다고..
시키 : 오호..둘이선 그런 이야기도 하는구나. 하긴, 카나데 쨩이랑 단 둘이서 남았을 때 달링 오기 직전에 문에서 덮쳐서 준비시킨 적이 있었지만.
후미카 : 무..문 앞..!? 위..위험하다구요..!
시키 : 에이, 다른 사람들이 봐도 뭐 크게 신경 안쓰고..어차피 달링이 올걸 알고 있었으니까. 냐핫.
후미카 : 그리고 그... 그대로...
시키 : 3명이서 밤을 지샜지~ 카나데 쨩...평소랑 다르게 달링의 자지가 박히면 정말 암컷같은 표정을 짓더라니까.
후미카 : 아..아우..
시키 : 언젠간..후미카 쨩에게서도 그 표정을 볼 예정이니까. 냐하핫. 그럼 가슴이나 만져야겠다~
후미카 : 아..아으...
시키는 후미카의 옷 속에서 그녀의 유두를 꼬집고는 히카루가 만졌던 방법으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후미카는 그 방법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조교가 되어서 그 방법으로 만져지자 팬티가 서서히 젖는게 느껴졌다.
후미카 : 읏..으읏...
시키 : 와오, 진짜 민감한걸. 냐항. 몸이 조금씩 떨리고 있는데?
후미카 : 읏....아..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시키 : 시키냥은 잘 모르겠는걸~ 에잇, 에잇~
후미카 : 햣!?
시키의 손이 다시 하반신에 침투해 이번엔 바로 손가락을 넣었고 그것이 막 물에서 건진 생선처럼 날뛰자 후미카는 자신의 성기에 침입한 시키를 빼내려고 했지만 그 전에 이미 약점을 공격받았다.
후미카 : 읏..아으읏..!
시키 : ...와오, 가버렸어?
후미카 : .....
시키 : 그런 표정으로 노려보지 말라구? 냐핫, 후미카 쨩 머리 내리고 그렇게 보면 무서우니까~
후미카 : 으으..시키 씨 미워요...
시키 : 심심하니까 톡 까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나 하자? 나도 다 대답해줄게. 냐하핫.
후미카 : 그..뭘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는걸요...
시키 : 으흥? 음...나는 주로 약을 써서 달링이랑 섹스하니까... 뭐 그런 궁금증이라던가...어떤게 좋다던가...아니면 달링의 어디가 약점인지 공유한다던가?
후미카 : ...어, 어....그러고보니 저는 항상 그...당하는 입장이었는데 시키 씨는 어떤가요?
시키 : 나? 음... 나도 주로 당하는 쪽이긴 하지. 아무래도 그 자지는 너무 사기야. 냐하하. 그렇게 크고 굵으면 한번 찔렸을 때 이미 끝이라구.
후미카 : 그..그야 그렇지만...
시키 : 그래서 그런지 본방 전의 전희를 아~주 길게 하니까 아픔은 거의 없지만~ 처음 때도 그랬어?
후미카 : 처음 때도 그.. 거의 전희로만 저를 몇 번 절정보냈고.. 1시간 정도를 그렇게 하다 삽입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쾌감 때문에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해서..
시키 : 1시간이면...음, 엄청나네!
후미카 : 온 몸이 침 범벅으로 됐었어요... 기분 나쁜건 아니지만 그...그런 목적으로 몸을 핥아오니 느낌이 정말...
시키 : 그러다 이제 보지에 닿으면 아주 짜릿하지?
후미카 : ㄴ..네..
시키 : 혀도 스윽 넣어서 안쪽을 낼름낼름.
후미카 : 우으...
시키 : 왜 그렇게 애액을 좋아하는건지. 냐하항.
후미카 : 그..그러게요. 정액은 그...먹어도 그렇게 맛있진 않았는데..
시키 : 나도 맛으로 먹진 않는걸? 다만 달링의 향기가...입 안에서부터 쫙 퍼져서..하아아..... 상상만해도 짜릿해...!
후미카 : 으..음... 그정도..인가요?
시키 : 미약..이라기보단 신경의 감도가 민감해지는 약을 먹고 해서 그럴지도? 뭐..내가 냄새에 한해선 제일 뛰어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후미카 : 그러고보니 모유도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시키 : 아, 그거야 알지. 그래서 나오게 하는 것도 개발해놨고~
후미카 : 해..해놓으신거에요..!?
시키 : 특이한 체질을 가진 왕찌찌 한명 덕분에 말이지! 냐핫.
후미카 : 아, 저랑 이름 비슷하신 후카 씨..말이로군요.
시키 : 그랬던가? 그랬던 것 같다! 응. 평소엔 안나오지만 성적 흥분을 하면 그때부터 정말 계속해서 나오는 모유통이라니. 정말 대단해!
후미카 : 그...계속해서 나온다는거 정말인가요?
시키 : 음.. 내가 보는 한에서는 그랬어. 달링이 얼굴 붉히면서 부탁하길래 그 사람 좀 데려와서 나오는 거 보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데려와서 실험실에서 누워서 잔뜩 애무하고 젖꼭지를 빠는데 퓻퓻하고 나오더라고.
후미카 : 우와.... 원래 모유는 아이를 낳고 나와야하는게 정상일텐데요..?
시키 : 정답, 냐핫. 그렇지 않은데 나오면 당장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달링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냥 넘어갔더라구.
후미카 : 오빠....
시키 : 에이, 좋은게 좋은거잖아? 뭣하면 후미카 쨩도 모유를 잔뜩 뿜게 해줄까? 후미카 쨩 정도면 제법 나올 것 같은데 말이지.
후미카 : 저..저는 그...지금은 괜찮아요...
시키 : 내 목표는 우리 중에서 제일 큰 카나데 쨩한테 섹스하기 전날 잘 때 주사해서 그 다음날 할 때 모유를 뿜어서 당황하는 카나데 쨩을 보고 싶은거야!
후미카 : 그..그거...한 대로 끝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시키 : 에이, 달링을 위한 서프라이즈선물이었다고 꾸미면 되는걸?
후미카 : 카나데 씨가 그렇게 간단히는...
시키 : 의외로 달링에 한해선 무른 거 알잖아? 아마 좋아해서 가슴을 물고 놓지 않는거 보면..그래도 용서해줄거야.
후미카 : ..너무 좋을대로 생각하시는 느낌이지만...뭐..
시키 : 참, 나 궁금한거 있어!
후미카 : 뭐..뭔가요?
시키 : 후미카 쨩의 애액 맛!
후미카 : ...네!? 그..그게 무슨 소리신가요!?
시키 : 흐흥, 그야 달링이 좋아하는 거라서 그런지 남의 것도 궁금하다구? 카나데 쨩의 것은 이미 먹어봤고...
후미카 : 아..안돼요!
시키 : 응? 그러다 내가 후미카 쨩 잘 때 들어와서 맛보는 경우도 생길걸?
후미카 : 무..문을 잠궈야...
시키 : 흐응...
후미카 : ...아..안돼요! 그..여, 여자끼리는 조..조금...
시키 : 에이, 후미카 쨩도 3p 해봤으면서 뭘 그래.
후미카 : 제..제가 했을 땐 그...여자끼리보단 한 명은 오빠랑 겨..결합하고..나머지 한 명은 얼굴에 올라타서 거..거길..하..핥아지거나...만져지거나...아무튼 그랬다구요..!
시키 : 헤에...여자끼리 하는것도 좋은데? 아, 내가 그쪽 취향이란건 아니고 그냥 흥분시키기 위한 정도? 뭐...자지랑 보지의 교합부를 핥아주면 둘 다 좋아하니까 그런 정도지.
후미카 : 아..아우...
시키 : 흐흥, 그래서 해줄거야 말거야?
후미카 : 그.. 저, 안 씻었는데..
시키 : 괜찮아! 며칠동안 아예 안 씻은건 아니잖아? 냐핫. 오히려 달링은 안 씻어도 좋은데 말이지?
후미카 : 아..아으...
1.허락
2.거부
@이런 느낌으로 괜찮으려나...
@저, 저 불경한 시키가!
아, 안되는건 안되욧...!
시키 : 흐흥, 알겠어. 뭐, 이정도 대답이야 예상했지. 냐하하.
후미카 : 휴우...
시키 : 응? 왜 안도의 한숨을 쉬는거야? 내가 포기한다고는 안했는데?
후미카 : ㄴ..네!?
시키 : 달링이랑 섹스하는 차례...다음이 후미카 쨩이지?
후미카 : 그..그렇긴 한데... 서, 설마..
시키 : 난입할거라구? 냐하하! 그때 반드시..후미카 쨩의 애액을 맛봐주겠어.
후미카 : 벼..변태신가요..!
시키 : 응, 맞는데? 아까 후미카 쨩이 말한 거 있잖아? 카나데 쨩..내가 덮친거라니까?
후미카 : 히익..! 버..범해질 위기인건가요..!
시키 : 냐항...후미카 쨩을 덮치자!
후미카가 도망을 가려고 했으나 어느샌가 시키가 뒤에서 덮쳐서 침대위로 후미카를 내던졌고 그녀의 옷 안에 히카루가 하던 것 처럼 머리를 집어넣고는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후미카 : 히야앗!?
시키 : 으흥, 역시 후미카 쨩의 냄새가 충만하네. 킁킁...
후미카 : 이..이런건 오빠에게만..! 받고 싶어요..!
시키 : 냐하항, 힘이 역시 세긴 세네. 하지만...달링과 잔뜩 섹스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약점이 있지. 바로..
그렇게 말한 시키는 후미카의 손에 밀리면서도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는 쪽 빨았고 그러자 후미카는 몸에 힘이 빠지면서 시키를 미는 힘도 약해졌다.
시키 : 츄웁..역시나 여기가 약점이지. 냐하항.
후미카 : 하...하읏,...아..안돼요..!
시키 : 으흥, 즉흥적으로 와서 주사가 없네. 모유가 나오는 주사를 챙겨왔어야했는데~
후미카 : 네!?
시키 : 뭐, 그렇게 해도 첫 입은 역시 달링에게 주고 싶지만. 냐하하, 대신에 그 다음은 나라구?
후미카 : 무..무슨 이야기를 혼자서 진행시키시는 건가요..!
시키 : 그야 달링한테 모유 주사를 주면...아마 놓아주지 않을까? 후미카 쨩에게. 냐핫.
후미카 : 오..오빠의 선택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시키 씨한테는..!
그렇게 두 사람이 이상한 자세로 다투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히카루가 와서 그 광경을 목격했다.
히카루 : 후미카, 문이 열려있는데 무슨 ㅇ...
후미카 : 아흣...아? 오..오빠?!
시키 : 응? 뭐야? 달링이야? 지금 후미카 쨩의 냄새만 나!
히카루 : 그야 후미카 옷 속에 있으니까 그렇지 않겠냐!
시키 : 후미카 쨩 노브라라 지금 가슴이 훤히 보인다구?
후미카 : 시...시키 씨..! 이젠 정말 나와주세요..!
시키 : 츄웁♡
후미카 : 흐앗...!
히카루 : ....나와, 후미카한테서 신음을 나오게 하는 주체는 나뿐이야.
시키 : 으에에, 끌려나와졌다~
후미카 : 오빠..고..고마워...
히카루 : 아니, 뭘 이런걸로..
보나마나 시키의 변태같은 장난임이 뻔했기에 히카루는 시키를 후미카의 옷 속에서 꺼내고는 꿀밤을 한대 먹였다.
시키 : 아얏..!
히카루 : 백의 입고있는거 보니까 뭐 만들다 심심해서 온거 같은데.. 남을 괴롭히는건 하지마.
시키 : 에이, 난 괴롭히지 않았는걸? 그냥 후미카 쨩의 옷 속에서 가슴에 접촉을 한 것 뿐인데?
히카루 : 후미카 가슴은 내거니까 금지야. 너 전에 카나데도 이런식으로 해서 셋이서 했잖아.
시키 : 그야 그런 얼굴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안 덮쳐!
히카루 : 덮치는건 내가 할거니까 너는 사고치지마!
시키 : 꺄아~덮쳐진다~
히카루 : 오늘 피곤해서 안해. 그리고.. 다음 차례는 후미카다?
시키 : 난입!
히카루 : 몬헌에서도 난입은 좀 열받거든!
시키 : 에~ 내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히카루 : 시키 너의 몸은 물론 좋지만 둘이서만 하는 마음의 교류란 것도 있어야지.
시키 : 에~ 비밀인거야?
히카루 : 비밀은 아니고, 아무튼.. 그건 어떻게 되가?
시키 : 흐흥, 모유 주사?
히카루 : 그걸 왜 크게 말해...!?
시키 : 응? 후미카 쨩 이미 알고 있는데?
히카루 : ....어?
후미카 : 그...아까 덮쳐지기 전 이야기 할 때..듣긴..했어..
히카루 : ...어..음...그, 이건 사용전에 반드시 허가를 맡을 생각이었으니까?
후미카 : 오빠는 믿지만... 제조사가...
히카루 : ...그렇네. 으음... 너, 그거 다른 사람한테 막 쓰다 걸리면.. 너한테 다 주사해버려서 모유가 안멈추게 해버린다?
시키 : 냐항..이건 제법 무서운걸.
히카루 : 기계들한테 하루종일 성적으로 괴롭혀지면 계속 나오겠지?
시키 : 기계쯤이야 떼면 ㄷ..
히카루 : 잘 때 온몸을 꽁꽁 묶어놓을거야.
시키 : 냐..냐하...
히카루 : 아무튼 빨리 너도 방으로 돌아가고, 난 씻으러 가볼게. 쉬어, 후미카.
후미카 : 아, 응.. ...그런 장면을 보여지다니....
시키는 별 생각없지만 후미카는 시키에게 가슴을 갖고 놀아지는 장면을 남친인 히카루에게 보여졌기에 부끄러워서 바로 이불로 파고들어 저녁도 먹지 않았다.
그래서 걱정된 히카루가 후미카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날은 정말 잠만 같이 자는 평화로운 밤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은 후카 리오 코노미로 할 예정입니다!
어떤 주제로 에로 토크를 할지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코노미 : 카오리 쨩은 리본체조 일때문에 못왔고...
후카 : 레이카 쨩은 이미 등산갔다고 하고.. 그래서 결국 저희 셋이네요.
리오 : 레이카 쨩은 좀...음, 좀 순수해서 말이지? 여러모로.
코노미 : 결국 레이카 쨩도 히카루 씨의 마수에서 못 빠져나간건가....
리오 : 응? 마수라기엔 히카루 군이 먼저 손을 뻗진 않았는데?
코노미 : 레이카 쨩이 먼저 원한거라고? 걔가..? 4차원이라서 그런건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리오 : 언니! 그래도 우리랑 같이 4럭셔리한 성인 여성이라구~
코노미 : 그것도 그런가... 으음...
리오 : 그나저나 언니도 사실 그렇고 그런 이야기하고 싶었구나? 으흐흥...
코노미 : 그야 리오가 집에서 모이자고 하면 당연히 그런 이야기잖아. 뭐, 싫어하진 않..지만..
후카 : 뭔가 표정이 안좋아보이시는데요?
코노미 : 일단 마시면서 천천히 이야기하자. 나도 할 말 많아!
그렇게 세 사람은 리오가 사와서 준비해놓은 술을 각자의 잔에 따르고 마시기 시작했고 슬슬 리오의 입이 활발하게 움직일 준비가 된 듯 다 비운 술잔을 내려놓고 입을 열었다.
리오 : 그나저나...후카 쨩? 저번에 히카루 군이랑 바다랑 수영장에서 찐~하게 했잖아?
후카 : 해..했었..죠..
코노미 : 그때...후카 쨩이 유혹해서 한거라면서?
후카 : ㄴ..네.. 하..한지 오래돼서 좀 그...으음..
리오 : 후카 쨩도 굶주렸구나~ 흐흥... 평소엔 섹시컨셉 잘 안하려고 하면서~
후카 : 세..섹시 컨셉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거랑..히카루 씨에게만 보이는거랑...와..완전 다르다구요..?
코노미 : 아, 그것도 그렇겠네. 좋아해서 몸까지 섞은 사람에게만 보이는건 살짝 부끄럽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 보인다는건..후카 쨩에겐 좀 부담이라고 했었으니까.
리오 : 뭐~ 그건 그렇지~ 나는 왜인지 섹시컨셉을 자주 받고 하는데도 여자들의 인기가 더 많지만...우으...
코노미 : 왜! 나는! 귀여워할 뿐이냐고! 나도 어른의 섹시함이 있단 말이야!
리오 : 자자, 언니 진정진정. 내가 묻고 싶은건... 그 뒤에 어떻게 됐어? 언니한테 걸렸..아니, 걸렸다기 보단 사실 우리도 다 알고있었는데 아무튼...마지막에 언니가 정리했으니까.
후카 : 그...으음...코노미 씨한테 히카루 씨가 엄청 잔소리 들었고..
코노미 : 나에게는 저정도로 열중한 적이 없으니까..!
리오 : 히카루 군 돌아가기 전까지 같이 있었잖아. 나랑 언니랑 후카 쨩이랑 가위바위보 했는데 이겨서 말이지..
후카 : 그..그랬죠. 그때는 정말 지쳐서 아무것도 안했어요 정말..
리오 : 헤에... 후카 쨩 쪽에서도?
후카 : 그..그날 모..모유가 늦게 멎어서 힘들었다구요..!
리오 : 그야 그만큼 해댔으니..그나저나 엄청 빨리고 짜였는데도 계속 나오는 후카의 가슴은 대체...
후카 : 말하지 말아주세요..!
코노미 : 또 빨아달라고 한거 아니야?
후카 : 그랬다간 정말 그날 내내 멈추지 않았을거에요..! 그냥 그... 적당히 수건을 둘렀어요.
리오 : 와, 그 수건 팔면 정말 몇천만 했겠는걸.
코노미 : 후카한테 그게 나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는게 이미지에 더 큰 피해겠지...
리오 : 하긴, 그것도 그렇네.
후카 : 우으...
리오 : 알릴 생각은 없다구. 근데 진짜 몇번 사정당했어?
후카 : 저..정말 몰라요. 자고 일어나니까 배 안이 가득해진거라... 물론 그 전에도 몇번 사정하시긴 했지만..
코노미 : ..리오, 자궁 가득찬 경험 한적 있어?
리오 : 응? 응. 나 그때 리무진에서 장난치다가 가득 찼는데?
코노미 : ...여기서 부피만 보면 내가 제일 작아서 자주 느껴야할텐데 왜 나는..?
리오 : 어...그거 있지..
코노미 : 역시 내가 키 작고 가슴도 작아서!?
리오 : 추측이지만 그거 언니 배려한것 같은데?
코노미 : 배려?
후카 : 코노미 씨가 몸이 작고 몸매가 안좋다고 거절할거였으면 아예 하질 않았을..걸요? 다만 그...본심으로 들어가면 아마도 코노미 씨가 못 버틸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리오 : 나도나도. 그렇게 생각해.
코노미 : ...하?
리오 : 그야 언니한테 진심으로 하면 침대에서 하는거 아닌 이상 바로 들박 될걸?
코노미 : 들박...
리오 : 말 나온김에..언니 들박이란거 당해본 적 있어?
코노미 : 하아...
후카 : 가..갑자기 표정이..!?
코노미 : 리오 말대로다! 침대에서 서로 누워서 하거나 아니면 한쪽이 위가 아닌이상 난 항상 자연스레 들린다고! 예전에 나한테 허리 맞춰서 하다가 히카루 씨 다리에 쥐났는데 그때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알아!?
리오 : 어..음..확실히 그렇네..
코노미 : 그 이후로 난 괜찮으니까 편한대로 하라고 했더니만..! 커닐도 나를 역으로 목마태워서 하고..! 뒷치기하면 무조건 들리고..!
후카 : 코노미 씨가 가볍다곤 해도 그...무게를 버티나요? 히..히카루 씨의 그...어..
리오 : 자지로! 왜 자지라고 말을 못해!
후카 : 부끄러워요!
리오 : 저번에 유혹할땐 잘만 말했을거면서!
후카 : 아..아니에요! 그때는 대놓고 자...자지..라곤..!
리오 : 헤에...
코노미 : 당연히 허리를 잡아서 들긴 하지... 내가 허리 필 힘 없을 때면 진짜 발이 붕 떠서 박히는데.. 기분이야 좋다지만 자존심면에선 좀 많이 상한다고..
리오 : 아하, 그렇구나.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코노미 : 내가 한 말도 있어서 차마 철회도 못하겠고...
리오 : 한 말?
코노미 : 이 누님은 자비로우니 편하게 하라고 했어..
후카 : 아아....
코노미 : 정말 그럴 땐 그..오나홀이나 리얼돌..아니, 리얼돌은 키 크지. 쳇. 아무튼 오나홀 된 느낌이 가끔 들어..
리오 : 그..그건 심하지않아? 그러면 말을 하는게.. 내가 말해줄까?
코노미 : 아니.. 괜찮아... 너희들은 못 겪는 그런걸 겪는다고 생각하지 뭐...
후카 : 누..눈이 죽었는데요..!?
리오 : 언니 히카루 군한테 주로 뒷치기로 당해?
코노미 : 음...비중이 높긴 해...
리오 : 들박이라...으음, 한번쯤은 당해보고 싶긴 하다. 키 크고 무게도 약간 더 나가니까 힘들겠지만..
코노미 : 하하...나는 제대로 된 섹스를 해보고 싶은데 말이지...자존심 안 상하는..
리오 : 아아 미안해! 그..그냥 판타지를 말한거야 언니!
코노미 : 그래도 그...들박으로 당하면 내 무게때문에 꾹 눌려서 자궁구를 조금이지만 들어올 때가 있어..
리오 : 어!? 그게 가능해..?
후카 : 초..촉수 같은게 아닌이상 들어오는건 불가능할..급일텐데요!?
코노미 : 나도 몰라... 아주 조금이지만 들어왔어.
후카 : 이..이상하다. 분명 직선으로 가다 구멍이 좀 휘어서 나있기 때문에 닿는건 가능해도 거기로 들어가진 못할텐데...
코노미 :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후카 : 네!?
리오 : 그러고보니 카오리 쨩도 했지?
코노미 : 물론 했지.
리오 : 그 엄하신 아버지를 어떻게 넘긴거래..? 아니면 모르고 계시나?
코노미 : 그건 여러모로 위험해서 안 물어보긴 했는데... 으음, 그래도 카오리 쨩이 무대책으로 뛰어들진 않았을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후카 : 화..확실히 지금까지 살아계신거보면...
리오 : 카오리 쨩도 몸매 좋으니까 엄청 했겠지?
코노미 : 뭐.. 그렇겠지...
리오 : 아이, 언니 기분 풀어~ 자 여기 한잔!
코노미 : ..그래! 이왕 후련하게 이야기 한거..! 한잔 줘!
코노미는 리오가 새로 준 술 한잔을 한번에 원샷하고는 크~ 하며 입을 닦았다.
코노미 : 으... 취기 살짝 돈다.
리오 : 언니가!?
코노미 : 나도 취하긴 하거든!
후카 : 저는 빨리 마시면 취하니까 천천히...
리오 : 후카 쨩은 절대로 남자들이랑 마시지 마라?
후카 : 아..안마셔요..! 히카루 씨 아니면...
코노미 : 하긴, 빨리 마시면 취하는데 남자들이 후카 쨩을 내비둘리가 없지. 저 커다란 젖가슴을 자지로 문질러대로 싶을테니까.
후카 : 코노미 씨!?
리오 : 어..언니 취한거 아니야..!?
코노미 : 안취했다니까!
리오 : 마..말이 취한거에서 나올 법한 말인데!?
코노미 : 아니래도.. 뭐, 그건 사실이잖아?
후카 : 그..그건 맞지만요..
코노미 : 나 빼고 다들 돌아다니다 보면 남자들의 시선을 가슴에 느낀적 있잖아...
리오 : 앗....
후카 : 마..맞긴 하지만요..!
코노미 : 에잇, 나도 잠깐 후카 쨩의 포근함을 느낄래!
코노미는 후카의 옆으로 가서 그녀의 가슴에 푹 안기고는 얼굴을 비볐다.
리오 : 언니 화장 지웠어? 그렇게 부비다보면 후카 쨩 옷에 다 묻는데?
코노미 : 지웠어~
리오 : 다행이네 후카 쨩.
후카 : 아뇨 뭐...술냄새 날거고 세탁하면 그만이니까요... 괜찮아요.
코노미 : 진짜 크네. 사람 머리만한 가슴이 말이 돼!?
리오 : 그럼! 된다구!
코노미 : 여긴 왜 다들 몸매가 좋은거야!? 으잉!?
리오 : 그야..아이돌이니까? 그리고 후카 쨩 빼고는 16살 애들도 만만치 않은데?
코노미 : 메구미랑 카렌 쨩...
리오 : 정답~ 88과 90~
후카 : 확실히 대단하긴 하죠...
리오 : 성인이 된다면 후카 쨩의 아성을 넘보지 않을까 싶단 말이지.
후카 : 그래서 저한테 섹시 영업이 덜 들어온다면... 그건 좋겠네요.
리오 : 헤에... 그래도 부탁받으면 거절은 못하잖아?
후카 : 그게 제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은 들지만..막상 거절하려고 해도 잘 안된다구요...
코노미 : 나중에 조금 알게된 남자한테도 가슴만지게 해주세요! 들었는데 거절 못하는거 아니야?
후카 : 그..그건 거절할 수 있어요!
코노미 : 역시 그렇지? 언니는 조금 안심이야...
리오 : 그러고보니 두 사람은 어느 포지션 좋아해?
후카,코노미 : 포지션?
리오 : 응, 히카루 군이랑 섹스할 때. 뭐, 아래에서 리드해주는게 좋다거나 아니면 자기가 리드하는게 좋다거나.. 그게 아니면 거칠게 박힐 때 라거나.. 그것도 아니면 애무받을 때 라던가?
후카 : 아, 그..그건...
코노미 : 포지션이라고 해봐야 후카는 맨날 가슴 빨리는 포지션으로 섹스하는거 아니야?
후카 : 매..맨날은 아니에요..!
코노미 : 하긴, 저번에 봤을 땐 기절한 후카 쨩을 엎드리게 해서 뒷치기하는걸 목격했지.
후카 : 뒤..뒷치기 당하고 있었나요 저..?
코노미 : 응, 아 깰 때는 제대로 눕혀져 있었구나? 내가 조금 보긴 봤거든.
후카 : 후..후아아...
리오 : 젖소처럼 모유가 쭉쭉 짜내졌다 그랬지?
코노미 : 응, 확실히 저거 보면 남자는 못 참겠다 싶더라고.
후카 : 우으...
리오 : 히카루 군의 오줌 성분에 후카 쨩의 모유 성분이 있지 않을까? 적어도 그렇게 섹스한 다음 날은.
코노미 : 분해야 되겠지만...있을 것 같은게 또 사람의 생각이란 말이지..
후카 : 부끄러워요..!
리오 : 그러고보니 전에 치유키라는 사람이 자기 일 할 때 입었던 옷에서 특정 부분 옷 안입고 하고, 또 그 다음 여러가지 코스프레 옷 입고 난 다음에 섹스 잔뜩 해서 히카루 군이 그 쪽에 눈떴잖아?
후카 : 그..그랬나요..!? 어..이상하다?
리오 : 응, 이미 346쪽은 다 알고 있더라고. 나도 늦게 접했어서...
코노미 : 코스프레 섹스인가...나한테 잘못 시키면 정말 로리콘이 될텐데.
리오 : 근데 언니는 합법이니까 오히려 더 노리지 않을까?
코노미 : 로리취향은 아닌것 같던데... 아리스라는 애는 안건드렸고..
리오 : 에이, 다들 마음속에...
후카 : 히..히카루 씨가 아닌이상 어린애한테 손 댈 생각은..!
리오 : 후카 쨩은 어린애가 만지려 할걸?
코노미 : 아, 그건 그렇네.
후카 : 네!?
리오 : 뭐, 이건 반 농담이고.
후카 : 반은 진담이란건가요..!?
리오 : 근데 후카 쨩, 왜 이상하다고 한거야?
후카 : 네?
리오 : 방금 코스프레 섹스에 눈떴다고 했을 때.
후카 : 아, 그..그게...
코노미 : ..설마 이미 했어? 젖소무늬 비키니 입고?
후카 : 그..그건 안했어요!
리오 : 다른건 했단 뜻이구나. 으흥...자, 이렇게 된 이상..무슨 코스프레를 했는지 들어볼까요?
후카 : 으..으아..! 괜한 소리를 했어요..!
후카가 한 코스프레는..?
1.간호사
2.로데오
3.수영복
4.기타의견접수칸(그리마스나 시타에서 나온 카드의 의상으로만 입니다!)
리오 : 그러니까?
코노미 : 빨리!
후카 : 슈퍼 비치 발리볼 때 입은 킹 후카..였어요!
코노미 : 아하..그거구나. 그때의 후카는 악역이었으니까 남자들에겐 더 성적으로 끌리는 요소가 됐겠지..
리오 : 응? 왜?
코노미 : 그야 드라마에서 악역이었던 여자가 자기 밑에서 하나가 된 채로 앙앙거리면 정복감이 얼마나 높아지겠어?
리오 : 오..! 그럼 남자들은 그런걸 좋아하는거야?
코노미 : 좋아야 하겠지만....리오는 악역한 거 있던가?
리오 : 언니! 예전에 찍은거 있잖아!
코노미 : 아, 타카네 쨩 납치하던 그거?
리오 : 뭐야, 기억하고 있었네!
코노미 : 그건 음...으음...킹 후카처럼 최종보스가 아니라 덜 꼴려하지 않을까?
후카 : 꼬..꼴려...으으...
리오 : 아무튼, 코스프레에 눈을 뜨게 한건 후카가 먼저다 이거야?
후카 : 아..아마도요...우으...
코노미 : 나는..코스프레를 하면...죄다 아동용이 되어버리는데 말이지...
리오 : 그..그 쪽은 오히려 배덕감이 느껴져서 좋아하지 않을..까?
코노미 : ....그랬으면 좋겠다..
리오 : 그..그럼 이야기를 돌려서! 후카 쨩은 그거 입고 어떻게 했어?
후카 : 네!? 그..그것도 이야기해야하나요?
리오 : 그야 맨날 우리만 이야기하는걸~ 후카 쨩의 이야기도 본인의 입에서 직.접. 듣고 싶어!
후카 : 여..여러분은 약간 자랑겸 좋은 느낌으로 이야기 하시는 거지만 저는...
코노미 : 부끄러운거야?
후카 : 그..그야 당연하지 않나요!? 나..남자랑 여자가 하나된 이야기를 어..어떻게 그렇게...
리오 : 으흠...히카루 군이랑 했다는건 여자한테 있어선 완전 자랑감 아니야? 얼굴도 초 미남이야, 몸도 근육질은 아니어도 나쁘지 않아, 거기에 자지도 엄청 커! 두껍고! 정력도 쩔어! 완벽에 가깝다구!
코노미 : 뭐...그건 맞지. 부정할 수가 없네.
후카 : 그..그런가요?
리오 : 그러엄~ 거기에 후카 쨩의 특이체질 때문에 후카는 가끔 먼저 찾아주잖아?
후카 : 그건 그렇네요....그, 그럼 조금만...
리오 : 오오..! 좋아!
후카 : 우선은 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아, 물론 그전에 다 씻었어요.
리오 : 하긴, 그래야 온 몸을 쪽쪽 빨아대기 편하지.
코노미 : 가끔은 안 씻어도 쪽쪽 빨아대긴 한다만..
후카 : 아..아무튼! 그...악역 연기를 살짝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리오 : 응응.
후카 : 그래서 연기를 하니까 그..제 뒤로 돌아가시더라구요.
리오 : 다음은 어떻게 했어?
후카 : 제가 뒤를 돌아보려고 하니까 계속 하라고 하셔서 계속 했는데....뒤에서 껴안고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코노미 : 역시 후카는 가슴이지.. 어떻게 사람 가슴이 93이냐고..
후카 : 크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연기를 계속해서 킹이 덮쳐진 것 처럼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했죠. 그러다보니 이제 점점 수영복 위가 아니라 안까지 손이 들어왔어요.
리오 : 그럼 그 수영복에도 모유가..?
후카 : 무..묻기야 묻었겠지만 그 시점에선 안묻었을거에요..!
리오 : 묻긴 묻었구나..
후카 : 그래도 히카루 씨니까 저항은 안하고 그냥 말만 하고..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아..아래로도 손이..
코노미 : 뭐, 당연한 루트긴 하지. 그나저나 후카 쨩의 이야기는 흥미가 생기는걸.
후카 ; 여..여러분도 아시겠지만...히카루 씨 손의 기술 좋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연기를 못하고 느끼기는걸 참기 위해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제 볼을 잡고는 돌려서 키스를 했어요.
리오 : 은근히 몰아붙이는 거 잘 한단 말이지...
코노미 : 맞아. S끼가 좀 있긴 있어.
후카 : 그래서 전 허리도 못 굽히고 딥키스를 당하면서 가슴이랑 그..그곳을 애무당했어요. 근데 그날은 삽입 전에 빨진 않으셨고 제가 한번 절정하고 힘이 빠지니 벽에 기대게 하고는 제 수영복 하의를 옆으로 젖혀서 젖은 그 부분을 다 보이게 하고는...바로 넣으셨어요.
리오 : 눕히거나 하지도 않고.. 오호..
후카 : 두께나 길이나 정말 안을 가득 채우잖아요? 그래서 잔뜩 느끼는 와중인데도 연기를 유지해 라고 하셔서...어찌 하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코노미 : 그치...박히면 꼼짝 못하지..
리오 : 언니는 들ㄹ..아, 아니야.
코노미 : 후카 쨩 이야기 끝나고 좀 보자?
후카 :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얼굴만이라도 킹이 강제로 당하는 느낌을 해달라고 해서 그랬더니..얼마 안가서 바로 아..안에 사정을...
리오 : 호오...매도 당하면 흥분하는 성격..인가?
코노미 : 그건 아닐걸? 마조의 끼는 별로 없어보였는데.
리오 : 그건 모르는거 아니야? 언니는 해봤어?
코노미 : 아니, 나도 안했지..
후카 : 어지간해선 첫 발 사정 후에는 안지치시니까 바로 또 2차전이 시작되고..이제는 수영복 상의를 들추고 가슴도 아기처럼 빨기 시작하셨죠.
리오 : 아기..라기엔 엄청 크지.
코노미 : 그리고 음란하고 말이야. 매번 보지랑 유두는 기본에...가끔 기분에 따라 겨드랑이도 빨고..
리오 : 언니 다리는 안빨아?
코노미 : 아, 참 다리도 빨아대지.
후카 : 가..가끔은 발도 빠시던데...
리오 : 맞아맞아.
후카 : 아, 아무튼... 첫 사정 때 저도 그만 절정했어요. 근데 그러니까 이제 또 모유가 줄줄 나와서....그때부터는 제 가슴을 물고 거의 놓질 않으셨어요.
리오 : 우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직접 보고 싶고..
후카 : 네!?
코노미 : 먹고싶은건 아니래도 확실히 보고 싶긴 해...
후카 : 네!?
리오 : 언니, 우리 나중에 4P해볼까?
코노미 : 한명은 박히고 한명은 빨린다 쳐도 나머지 한명은?
리오 : 음....박히거나 빨리는 사람을 같이 애무해주면 되는거잖아!
코노미 : 여자끼리는 좀...그렇지 않니?
리오 : 에이, 우리끼리만 하는거면 몰라도 히카루 군이 바로 옆에 있잖아? 박히는 사람을 도우면 자지가 바로 근처에 있을거고... 빨리는 사람이면 얼굴이 근처에 있을거고? 그리고 그때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런 생각하기 힘들걸.
후카 : 저..저가 한다고는 안했는데요..!?
리오 : 해줘어어~ 응? 부탁할게 후카 쨔아앙~
후카 : 고..곤란해요..!
리오 : 아이이잉~
후카 : 으..으으..
코노미 : 나도 한번은..부탁할게.
후카 : 아..알겠습니다....
리오 : 얏호! 근데 그날 히카루 군 체력 괜찮을까?
코노미 : 만나자마자 바로 섹스할 게 아니면 먼저 여러가지 먹여두자고.
리오 : 아하, 그거 좋네.
후카 : 으음, 히카루 씨에게 그.. 당하고 빨린거 까지 이야기 했으니 나머진 살짝 생략해서... 체위는 둘다 서있는 것도 했고...후배위도 했고... 또 정상위도 했고...
리오 : ...또 있어?
후카 : ㄴ..네. 그 정상위 하다가 제가 그만 다리로 꼬옥 껴안기도 했고요..
리오 : 아, 그거 좋지. 정말 온 몸으로 느껴지니까..대신에 움직이기가 좀 힘들다고는 하더라고.
코노미 : 나는 그거 잘 안되던데...
후카 : 그..그리고 이건 무슨 체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엎드리거나 누운게 아니라 옆으로 있는 상황에서 제 한쪽 다리를 든 채로 하셨고 또 그러면서 다리랑 발을 핥으셨어요...
리오 : 체위에 따라 놓기도 하는구나. 근데 진짜 다양하네...보통은 하나나 두개 정도던데..
후카 : 아마도 코스프레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으음... 그날도 아마 10번정도는 사정..하신 것 같아요.
리오 : 우와...다른 배가 완전 불렀겠는걸...
코노미 : 10번이면 대체.... 그거 다 안들어가잖아?
후카 : 그..그렇죠. 사실 9번쯤에서 끝내실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후배위로 마무리 하시고 빼니까 그...제가 엉덩이 들고 떨면서 그곳에선 정액이 흐르는게 엄청 흥분되신듯 했어요...
리오 : 후카 쨩, 그거 안전일에 한거 맞지?
후카 : 마..맞긴 해요. 안전일..
코노미 : 우리도 안전일에 맞춰서 로테이션 짜서 하는거잖아?
리오 : 그건 맞지만..후카 쨩을 원하는건 언제 일지 모르니까 혹시나 해서.
후카 : 만약 아니었으면 먼저 콘돔을 끼셨을거에요.
리오 : 그러고보니...우리 콘돔끼고는 거의 안하지 않았어?
코노미 : 나는 매번 안에 잔뜩 사정당했는데?
리오 : 나도.
후카 : 저도요...
리오 : ....생으로 하는 질내사정이 좋아서 그런건가?
코노미 : 그럴지도 몰라. 그게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하니까..
후카 : 아..아으...
리오 : 그러고보니 파이즈리는 별로 안하지?
코노미 : 나한테 그걸 왜 묻는걸까?
후카 : 마..맞아요. 제가 해드리는게 아니면 그다지 가슴에 끼우시진 않더라구요.
리오 : 으음...왜일까. 가슴을 물고 빠는건 좋아하는데...
코노미 : 그렇게 궁금하면 다음에 물어보는게 어때?
리오 : 그럴까?
후카 :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리오 : 으음, 카오리 쨩이나 레이카 쨩의 이야기도 궁금하다..
코노미 : 둘 다 없는걸 어떻게 해. 어쩔 수 없지.
후카 : 레이카 쨩은 히카루 씨랑 1:1로 해도 기절하지 않을까요?
코노미 : 등산을 좋아하니 체력이 좋아서 그럴지도..?
리오 : 카오리 쨩은...그러고보니 이번 리듬체조 복장 딱 달라붙어서 자극적일 거 같은데?
코노미 : ....챙겨놓으라고 해야하나?
리오 : 그러면 아마 그 옷으로 할 것 같으니까 그러자!
후카 : 으으... 저도 아마 또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서로의 경험담을 안주로 하며 셋은 술을 계속해서 마셨고 결국 셋 다 취해서 정리하지도 못하고 뻗었다.
1.카오리랑 레이카의 이야기도 한다
2.치유키,미유,미나미의 이야기
"오랜만이야 히카루 씨~"
"그래, 오랜만이긴 한데 역시 불러낸 목적은.."
"당연히 그거지! 어서 하자!"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싶지만 히카루 씨가 섹스를 너무 잘하는걸..물론 내 프로듀서를 정말로 사랑하지만! 응, 그래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야.
예전 기억을 좀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요와네 히카루 씨의 영향으로 우리도 용기를 얻고 프로듀서에게 같이 고백했고 프로듀서도 받아들여줬어!
그렇게 다같이 데이트도 하거나 개인적으로 1:1로 하거나...그러면서 점점 관계를 발전시켜나갔지.
그러던 어느날 프로듀서가 단 둘이 있을 때 이렇게 말했어.
"메..메구루, 저기... 메구루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요즘 좀 참지 못하게 된 것 같아서 그런데..그...으음..."
"응? 뭔데? 끝까지 말해야 알아듣는다구!"
"가..가슴..만지게 해줄 수 있을..까?"
"에!? 가..가슴!? 갑자기!?"
"그래서 말하기 힘들었어..!"
프로듀서는 정말 말하기 힘들었는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시선도 나랑 마주치지 않았었어.
그런 프로듀서가 귀엽기도 하고 가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허락했지.
"저..정말!? 그..그럼 바로..."
그래도 남자는 남자인지 콧김을 내뿜으면서 가슴에 손을 탁 올리고는 만지작거리더라고.
근데 역시 브래지어 위라서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에 좀 실망했는지 표정이 좀 안좋았어.
이렇게 된 거 서비스 해줄까~ 해서 브래지어를 내가 스스로 풀고 옷 위로 만지라고 했지.
그러니 정말 좋아하면서 나를 껴안고 얼굴을 부비다가 다시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더라고.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역시 옷 위라서 그런지 살짝 움찔하는 정도로 끝났어.
"저..저기 메구루... 지금 부탁해도 될까..?"
"메..메구루?"
아무래도 흥분을 주체 못하는건지 틈만나면 만지려고 들고...그러다 점점 요구하는 것도 높아졌어.
"아무래도 그... 옷을 들추고는 좀 부끄러운데..?"
"이렇게 부탁할게..!"
"도..도게자까지 할 정도야..!? 으음....알겠어...대신에 사무실은 안돼!"
"그럼 어디서..?"
"수면실이나 아니면...아니다. 수면실로 하자."
"바로 가자!"
그렇게 점점 맨살을 보이며 가슴을 만지고....입으로 빨게 해달라고도 하고...
그러던 중 결국 하체 쪽도 요구를 하기 시작했지, 처음엔 거절했지만..역시 남자친구이기도 하고...계속 바라는 걸 보니 마음이 점점 약해져서 결국엔...
"메구루의 알몸..! 후욱..."
"너..너무 빤히 보지 말아줘... 부끄러워..."
"알겠어, 그럼 불을 끄고..."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건 프로듀서의 방에서 다 씻고난 다음에 했었지.
솔직히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프로듀서가 성급하게 해서 그런건지...삽입 후에는 쾌감보단 통증이 좀 더 느껴졌어.
삽입 한 직후는 아팠는데 그런 걸 해소시켜주는 것도 없이 바로 허리 운동을 시작했지.
프로듀서도 처음이라 그런지 얼마 움직이지 않았는데 바로 최대한 허리를 안쪽에 박더라고.
그리고 한발 사정을 하고는 잠시 쉬고 다음 콘돔을 낀 다음 두번째 허리 운동을 시작했을거야.
"으읏...메구루..! 싼다..!"
"으..응..!"
순간적으로 콘돔이 불룩 튀어나와 내 안쪽을 잠시 툭 쳤지만 나는 프로듀서가 두 번 사정할 때 까지 약간의 쾌감 말고는 느낀 게 없었어.
그때는 처음이니까 그렇겠지..하고 넘어갔지만 프로듀서가 요구해올 때 마다 콘돔을 끼고 했었는데...
응, 역시 난 프로듀서랑 몇 번을 했어도 절정하지 못했어.
하지만 절정하지 못한다고 쾌감을 못 느끼는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점점 만족하지 못한 욕구가 쌓이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부끄럽지만..관계가 다 끝나고 프로듀서가 잘 때 혼자 하게 됐었지.
몇 번 정도는 내 스스로 해도 괜찮았는데 나중엔 점점 부족하다고 느껴졌지.
그 잠깐의 쾌감..그게 끝나면 공허함도 들고 좀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
욕구가 쌓이는 것도 그렇고 조금씩 일상에도 지장이 와서 일하다가도 멍하니 있을 떄가 많다고 히오리에게 지적도 듣고...
고민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두 사람이 그랬지만...말할 수 없었어. 왜냐고?
마노랑 히오리는 프로듀서랑 한 기색은 없었어. 그래서 나는 이 고민을 어디다 말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우리에게 영향을 줬던 알스트로메리아..거기서 믿음직한 큰 언니 포지션인 치유키 씨에게 말해야겠다고 정하긴 했지.
근데...이게 내 개인생활.. 그 중에서도 제일 민감한 성 쪽의 생활을 완전히 드러내야하는 일이라 말하기가 좀 꺼려졌어.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던 중 결국 내 탓으로 라이브를 망칠 뻔한 순간이 와서 마음을 정했지.
이대로는 안된다...라고. 그래서 결국 치유키 씨가 사무실에서 목도리 뜨개질을 하고 있을 때 불러냈지.
"응? 무슨 일이니 메구루 쨩? 고민이라니... 프로듀서 님에게는 말하지 못할 고민이야?"
"ㄴ..네. 그게... 좀 그런..고민이라서요."
"대체 무슨 일이길래 프로듀서 님에게도, 같은 유닛에게도 말을 못하는걸까..? 아무튼, 나는 최대한 비밀을 지켜줄게."
"감사해요. 이게 그...."
나는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들을 치유키 씨한테 털어놓았어. 그러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라고.
"어머나...일루미네이션 애들도 프로듀서 님이랑 이어졌구나. 후후, 축하할 일이긴 하네."
잠깐 축하를 해주던 치유키 씨는 방금의 밝은 표정과는 달리 살짝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어.
"음...프로듀서 님이 그...메구루 쨩이 만족할 때 까지 못해서 그런거면 내가 어떻게 해주기가 힘들것 같아."
"역시... 저...한가지 솔직하게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응? 음, 메구루 쨩이 이런 내용도 말했으니...응, 솔직하게 말할게."
"히카루 씨랑 그...하셨...나요?"
"그게...본론을 말하자면 응. 이미 했지."
"어..어떠셨나요!?"
"굳이 비교를 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지만...엄청났어. 처음엔 좀 살살 해주셨지만 나중에 원해서 둘만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하면...쾌감에 실신할 때 까지 하신 적도 있고... 아, 대신에 안에 직접 사정하는걸 좋아하셔. 뭐..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의 정액이 안에 확 들어오는 그 순간도 쾌감을 주거든. 사정이랑 동시에 절정하는 경우도 잦아."
"그..그런가요? 저는 항상 콘돔을 끼고 해서.."
"응, 그게 정상이지. 우리는 안전일에만 하기로 해서 그런거야. 사실 그것도 완전히 안전하진 않지만... 혹시 몰라서 사후 피임약은 챙기고 있어."
"우리..?"
"앗..."
"그렇다면 텐카 쨩이나 아마나 쨩도..?"
"절대 그 아이들에게 내가 말했다고 하면 안된다? 그 둘도 이미..했어."
"우와아..."
내가 놀라서 입을 벌리고 있으니까 치유키 씨는 다시 입을 열고 뭔가를 말했어.
"그래서 뭔가 도움은 주기가 힘들 것 같아. 내가 할 수 있는 말은...프로듀서 님께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 밖에 없다고 보는데...그게 힘드니까 나에게 상담한 것일테고..."
"네...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끙끙 싸매는 것보단 나은 기분이네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야, 뭘 이정도로"
이야기가 끝나서 치유키 씨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고 나는 폰을 켜서 히카루 씨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려고 했어.
뭐...안티카도 알스메도 알고 있으니 알아내는게 어렵진 않았는걸.
어떻게든 번호를 알아내고 연락을 취하니까 어떤 아이돌분의 노래가 좀 나오다가 히카루 씨의 목소리가 들렸지.
"여보세요? 누구신가요?"
"저..히카루 씨 번호 맞나요?"
나의 질문에 예전에 들었던 신경써주는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 사무적인 목소리가 전화 너머로 들려왔어.
"네, 제가 요와네 히카루입니다만..?"
"히카루 씨! 나 메구루야 하치미야 메구루!"
"...에? 메구루? 내 번호는 어떻게..아니, 그건 됐고. 무슨 일이야?"
"저..저기, 할 말이 있는데 둘이서만 볼 수 있을까?"
"무슨 일이길래 둘이서만..? 지금 전화로 들으면 안되는거야?"
솔직하게 지금 다 말해버리면 이상한 애 취급하고 끝날 것 같아서 꼭 만나서만 말할 이야기라고 했어.
히카루 씨는 상냥해서 그런건지 시간을 내보겠다고 한 다음 전화를 끊었고 곧 시간대를 적은 문자가 하나 도착했지.
확인해보니 오후 9시.. 만약 히카루 씨랑 하게 된다면 본론을 말하고 관계하게 될 경우 괜찮은 시간대였어.
그래서 그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약속 장소로 화장이 안지워지게 분장을 적당히 하고 나가니 코트입고 있는 히카루 씨가 보였지.
"히카루 씨! 여기야 여기!"
"아, 메구루. 무슨 일이야? 그래도 밝아보이니 안좋은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추우니까 차 안에서 이야기하자!"
"음, 그래. 전화로 말 못하는 이야기랬으니 밖에서도 하기 힘들겠지? 들어와, 방금 시동 껐으니까 그리 춥진 않을거야."
히카루 씨는 다시 시동을 키고 히터를 틀어줬어. 그러니까 마음이 좀 놓이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지만...심장은 엄청 콩닥콩닥 뛰었지.
그야 당연한걸. 내가 프로듀서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는데 갑자기 그...세..섹스를 해달라니. 안놀랠 사람이 어디있겠냐구.
하지만...이대로면 정말 스케줄 중에 큰 일이 날 것 같아..
"......"
히카루 씨는 나를 쳐다보기만 하고 딱히 보채진 않았어. 아마도지만 내가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란걸 눈치챈거겠지.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하기도 그렇고 나는 히카루 씨를 쳐다보지 못한 채로 조심스레 입을 열었어.
"저...히카루 씨, 내가 갖고 있는 고민...듣고 이상한 애 취급이나 거리두면..안된다?"
"그래, 어지간한 일이라면 그런 거 안할게."
"어..어지간한 일이라고 해도 안돼! 무조건이야!"
"..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러는거야. 진짜 안좋은 일 있어?"
"그..걱정할만한 안좋은 일은 아니지만....으으..."
"마음의 준비가 안됐으면 나중에 말해줘도 되는데..?"
"그..그건 안돼! 급한 일이란 말이야..."
"음..알겠어. 안할게."
"정말이지? 그..그럼..."
나는 눈을 질끈 감은채로 히카루 씨에게 대부분의 것들을 말했어.
"...이건 또 신박한 고민이네... 뭐, 다들 프로듀서 씨와 사귀게 된건 축하할 일이지만 으음... 그렇게 몸의 관계까지 진전됐는데 한 쪽만 만족하면 안좋단말이지."
"아..아하하.."
"역시 내가 할 말은 프로듀서 씨랑 이야기를..."
"아..안돼! 그건 남자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될 거란건 나라도 안단말이야!"
"...그건 그렇지만..."
역시 쌓인 성욕 때문에 급한건 나만 그런것 같네..히카루 씨도 나를 건드린다는 선택지는 전혀 없어보였어.
뭐, 그게 일반적으로 보면 당연한거겠지만... 하지만 나는 매우 급하다구...
아무래도 내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전달이 안되는 것 같으니...
"그..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나랑 딱! 한번만 세..섹스해주면..안될까?!"
"...쿨럭..! 커헉..!"
히카루 씨는 내가 한 말 때문에 아까 드라이브스루로 사왔던 것 같은 커피를 마시다 그만 기침이 나서 간신히 옷으로 가리고 뱉어내듯 기침을 했어.
역시 놀라는게 당연하겠지? 남친 있는데 왜 나랑 섹스하자고 하는거지 란 의문이 돌테니까..
그래도 딱 한번이고..처음은 프로듀서한테 줬고...괘..괜찮지 않..나?
"아니,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너 남친도 있는데 왜!?"
응, 역시 엄청 놀랐네. 살짝 혼나는 기분도 드는걸....
"말했잖아...남친인 프로듀서는 좋아하지만 몸은 관계에선 전혀 만족이 안되고...혼자서도 어떻게 안되는데..."
"그..그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리고..말 안한거 한가지가 있어..."
"...? 뭔데?"
"내 몸에 쌓인 욕구 불만족 때문에....라이브를 망칠 뻔 했어..."
"아...그럼 좀...그렇겠네.."
"그래서 그런거야...이 상태로 욕구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다음 스케줄을 망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어..."
"하아..."
"그..그렇다고 아무나 붙잡고 해달라고 할 순 없잖아..! 그래도 히카루 씨는 지금 프로듀서랑 비슷한 경험도 있고 그..그것도 잘한다는 칭찬도 했고..!"
"...누가?"
"앗, 그..그게..."
"빨리 말해줄래? 화 안내고 안 혼낼테니까."
"치..치유키 씨..."
"치유키구나..하아..."
"보기엔 적당히 마른 사람인데 실전으로 들어가면 체력이고 테크닉이고 엄청 좋다고 했어.."
"사실..이긴 하지만...그걸 왜 말하고 다니는거지..."
"내..내가 말해달라고 했어! 치유키 씨가 먼저 말한건 아니야!"
"후우...."
한숨을 쉰 히카루 씨는 커피가 잔뜩 묻은 코트를 거칠게 벗어서 뒷자석에 던지듯이 놨고 창문틀에 팔꿈치를 대고 잠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나와 할까 말까 하는 고민인듯 해서 나는 잠자코 히카루 씨를 보면서 기다렸지.
"......."
"......"
"딱 한번이면 되는거지?"
"..응! 해주는거야?"
"그런 사정까지 있었다면 뭐...한번 정도는 어떻게 못 해줄건 없지."
"그...내일도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그런데...오늘 밤부터 가능할..까?"
"...오늘 바로? 괜찮겠어?"
"나는 괜찮아!"
"그러면...잠시만, 반차 쓴다고 연락은 좀 하고..."
"반차..? 반차는 왜?"
"그야 오후에 스케줄이면..늦은 새벽까지는 할거니까."
"에!? 그..그렇게나..!?"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주는게 낫겠지. 그리고 메구루 몸매도 좋고...확실히 할 마음 자체는 하자고 결심한 다음부턴 엄청 들긴 하네. 응, 그럼 지금 바로 호텔갈까?"
"아, 응..!"
히카루 씨는 다행히도 해줄 생각인지 차를 몰고 호텔로 향했어.
방을 잡으려면 성인이 되어야할텐데..라고 마음 졸였지만 방 카드를 그냥 받아오더라고.. 뭐, 아무튼 그렇게 호텔 방으로 들어가서 나도 히카루 씨도 번갈아가면서 씻었어.
씻고난 다음 가볍게 평소에 입던 미니스커트랑 반팔을 입었고 히카루 씨도 어차피 벗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가볍게 반팔에 반바지 하나만 입고 내가 있는 침대로 오더라고.
그리고...
1.섹스 묘사
2.스킵
히카루 씨가 그렇게 물어서 생각해보니 프로듀서에게도 제대로 안 보여줬지만.. 어차피 딱 한번이고 무리한 부탁을 들어준 거니까 그정도는 대비 겸 서비스란 느낌으로 수락했어.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그럼..시작할게. 참, 한가지 알아둘거는..난 전희가 좀 긴 편이야."
"전희..? 그게 뭐야?"
"아, 본방 전에 입과 손으로 애무해주는거. 내가 보통...최소 30분은 해."
"3...30분..?"
"응, 그리고 본방 중에도 손은 안쉬어, 어지간하면."
그렇게 말하고 히카루 씨는 내 위로 올라와서 손으로 뒷통수를 부드럽게 감싸고는 키스를 하더라구.
프로듀서랑은 다르게 혀가 조심스레 내 입안으로 들어와서 안쪽을 마치 유린하듯이 여기저기 다 문질렀지.
키스만으로도 조금씩 머리가 멍해지더라.. 정말 잘한다는 게 느껴졌어.. 나도 어느샌가 조금이지만 혀를 움직여서 얽고 있었어..
그러면서 귀를 만지니 평소엔 별 다른 감흥 없던 귀도 민감해서 조금이지만 신음이 새어나오려고 해서 간신히 참았지. 으으..대체 이런건 누가한테 해서 알게 된거야 대체..
얼마 있다가 히카루 씨가 내 몸에서 살짝 일어나니까 나랑 히카루 씨 입에서 침의 줄기가 하나 이어져있더라구.
설마 이렇게 까지 할줄은... 그리고 나서 내 상의를 조금씩 올려서 가슴을 드러냈어.
불빛 아래에서 남자한테 보여진다고 생각하니 엄청 부끄러워가지고 시선을 옆으로 돌렸지.
"우와...진짜 엄청 크네..옷 위로도 느껴지긴 했지만 벗겨보니까 더하다. 누웠는데도 이정도 볼륨이라니.."
"부..부끄러우니까 너무 보지 말아줘..!"
"메구루같은 몸매의 여자가 알몸으로 있는데 이거 안보면 남자 아니야."
"으..으으..그런 말을 해도..."
이제 내 가슴을 만지려는 건지 조금 내려가서 내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라구..
"연분홍...메구루 나이가 몇이었지?"
"1..16..."
"16이면...음, 16살은 다 뭔가 있나..?"
"왜..? 16살 사람들은 뭐가 있어?"
"765쪽에도 16살인데 88인 애 한 명이랑 90인 애 한 명 있어. 그중 88이랑은...했고."
"우..우와.... 나도 90인데.."
"어..!? 90? 엄청 크네. 아직 성장기이기도 하니까..더 크겠네?"
"자..잘 모르겠어."
"이번 한번 뿐인게 아쉬운걸. 성장의 가능성이 느껴지는데. 뭐, 그만큼 지금 잘 느껴봐야겠지."
"힛..!?"
키스로 인해 몸이 민감해졌는지 가슴에 손이 닿고 조금만 힘줘서 모양을 변형시켰을 뿐인데 내 입에선 참지 못한 신음이 그대로 나버렸어.
하지만 히카루 씨는 그게 당연하다는듯 아무런 반응도 없이 유륜의 근처를 슬슬 간질이며 민감한 곳을 직접 만지진 않았어.
으으, 안그래도 쌓인 욕구 불만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갈듯 말듯 했었지만 역시 유두가 아니라 그런지 자극이 모자라서 절정에 다르지는 못했지..
그래도 그렇게 유륜만 간지럽히다가 한번에 유두를 잡고 딱 비틀었는데 말이지?
"흐읏..! 흐아앗! 아흐..!"
프로듀서랑은 삽입 후 사정까지 해도 달하지 못했던 절정을 히카루 씨는 고작 가슴의 애무만으로도 달해버린거야.
처음 겪는 절정에 내 머리는 새하얗게 변하고 숨도 잠깐이지만 쉬기가 힘들었어.
"하..하아..하아...지..진짜 잘하네... 설마 가슴만으로도 가버릴 줄은 몰랐는데.."
"처음엔 나도 잘 못했지만 하다보니까..늘더라고. 응. 내 주변의 애들은 다 나랑 여러번 했는데 메구루는 처음이니까 그럴거야."
"다들 맨날..하아..가슴만으로 가..?"
"내가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나는 어지간하면 가슴은 항상 애무하니까 그럴거야."
그렇게 말하고는 이제는 가슴을 만지는 것 뿐 아니라 유두를 입에 물고는 혀로 가운데를 콕콕 찔러주던데..으으, 절정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또 허리가 점점 휘어지더라구..
절정을 하면 허리가 휘게 된다는 것도 그날 알았지 뭐야, 아무튼 혀로 찌르거나 정말 아기처럼 유두만 쪽쪽 빨아오는데 그것만으로도 프로듀서랑은 뭔가 다른 쾌감이 몸을 지배했어.
정말 히카루 씨는 애무를 엄청 오래하더라, 가슴만 30분정도를 만지고 빨고.. 보통 그 쯤하면 이제 본방으로 들어가려고 할텐데 히카루 씨는 달랐어.
내 상의를 완전히 벗기고 침범벅이 된 가슴을 내버려두고는 배랑... 겨..겨드랑이도 핥더라고.
겨드랑이를 핥아진다는게 이렇게나 부끄러운 느낌일 줄 전혀 몰랐어..
"츄웁..츄룹..."
"겨..겨드랑이는 더..더러울텐데..!"
"방금 씻었으니까 괜찮아..."
알몸을 처음 보였을 때 못지않은 부끄러움이 몸을 감싸고 그걸로 쾌감이 증폭된 것 마냥 겨드랑이로 가버릴 뻔했지...하지만 간신히 참았어.
아마 가슴을 애무 받을 때 몇번 절정을 겪어서 느낌을 알지 않았다면 겨드랑이로 절정하는 애라고 생각했을거야..
겨드랑이도 양 쪽 다 핥고 빨고 하던 히카루 씨는 드디어 하체로 내려가더라고.
이제야 하나 했더니만..
내 발까지 내려가서는 다시 내 몸을 감상하는 줄 알았는데 발을 들고는 발도 핥더라...정말 전희만 1시간이라는게 납득이 갔어.
발바닥을 핥짝이다가 천천히 발목, 종아리,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서 어느한 곳 빠짐없이 혀로 핥아주더라고.
마치 특정 동물들이 자신의 침으로 마킹을 하는 것처럼... 내 온 몸은 그의 타액으로 물들어갔어.
"하아..하아...흐으..."
하지만 다리는 살짝 민감하긴 했어도 역시 가슴이나 그곳처럼 엄청나진 않아서 그냥 적당히 신음이 날 정도였지.
자주 비교하는 것 같지만..우리 프로듀서는 정말 키스 조금, 가슴을 어느정도 만져주다가 바로 삽입해버리니까..이런 섹스는 정말 처음이야.
애초에 아이돌이 이러면 안되는 거 같지만 그건 이미 우리랑 프로듀서의 관계에서부터 말이 안되는거니까..
히카루 씨는 이제 허벅지를 다 마킹하고는 일어나서 내 하체..그 곳을 바라보는게 느껴졌어.
드디어 시작이구나 생각했지만 나는 아직 모르고 있었지. 설마 커닐링구스를 그렇게 오래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으니까..
내 스커트는 벗기지 않고 팬티만 슬쩍 옆으로 젖혀서 내 그곳을 드러나게 한 다음 살펴보더라.. 으으, 털 관리를 했다지만 그래도 좀 있어서 부끄러운데..
"깨끗한 상태네. 응. 여기도 예뻐 메구루."
"거..거길 예쁘다고 칭찬해도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는걸.."
섹스한다고 거기도 엄청 씻었으니까 내..냄새는 안나겠지?
히카루 씨는 내 그곳을 살펴보다가 손가락으로 스윽 벌려 안쪽도 보려는 듯 했어.
조금이지만 그의 콧김이 안쪽에 들어오는게 느껴졌거든..
그리고 이제 몸에서 잔뜩 느꼈던 그의 혀가 다시 내 그곳을 핥는 게 나에겐 잘 보이진 않지만 느껴졌지.
"헙..! 후...후읏..! 거..거긴..! 흐앗..!"
겨드랑이던 발이던 빨 때마다 더럽다고 했지만 히카루 씨는 괜찮다고 했으니 거기도 더럽다고 해도 괜찮다고 할거 같아서 말은 안하고 그저 느낄 수 밖에 없었어.. 턱 안아픈가 오히려 내가 걱정이 될 정도였다니까.
내 그곳의 겉부분을 핥던 히카루 씨는 이제 손가락으로 벌린 내 안쪽으로 혀를 넣고는 꽉 조여오는데도 이리저리 잘 문질러가며 들어왔지.
생각외로 혀가 길더라.. 프로듀서가 커닐링구스를 한 적은 없지만 이게 일반적인 길이라고는 생각이 안 될 정도로 조금 깊게 들어온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어.
"아..아으...흐읏! 흐급.. 아..!"
저렇게 계속 핥으면 목이 마를텐데 라고 걱정을 했지만...히카루 씨는 내 애액으로 목을 축이더라고.
역으로 신음을 내던 내가 목이 좀 말라왔었어.. 아, 물론 애무를 받는 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역시 엄청나게 끈질기게 마치 내 그곳이 사막의 오아시스인듯 히카루 씨는 오래도록 핥고 빨고 애액들을 마셨어.
커닐만으로도 몇 번의 절정에 달한건지.. 적어도 한 손에 셀 정도는 아니었어.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니라 프로듀서가 엄청 서툴고 남자의 힘도 좀 모자라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라고.
커닐로 마지막 절정을 했을 땐...나도 모르게 물을 쭉쭉 뿜어서 히카루 씨의 얼굴을 다 적셨지..
"아앗! 흐아앙..! 아흐응! 흐아앗!"
내가 그곳에서 물을 쭉 뿜고 나니까 히카루 씨는 얼굴을 슥슥 닦고는 드디어 반바지를 벗었어.
진짜..엄청 크더라...
"그..그게 들어오는거야?"
"응? 그야 당연한건데.. 왜?"
" 아, 아니 그...프로듀서랑은 사이즈가 너무 달라가지고 노..놀랐어."
정말 저게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나 걱정이 됐지만.. 이미 내 그곳은 몇 번에 걸친 절정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완료됐더라구..
히카루 씨가 익숙하게 내 구멍을 찾아 성기의 끝부분을 맞추고 조금씩 넣었는데.... 우와, 정말 안을 가득채우는 그 느낌에 정말 숨도 안쉬어지고 눈 앞도 하얗게 점멸하기 시작했지 뭐야...
그때 본능적으로 느꼈지, 이걸 받아들인다면 못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이미 그의 성기는 내 안쪽을 거의 다 채웠고 허리에 힘을 줘서 팍 하니까 내 자궁구와 끝부분이 닿는게 느껴졌어.
그 느낌만으로도 순간적으로 가볍게 절정해버렸고 히카루 씨는 그걸 눈치챈듯 다시 내 얼굴 위로 가까이 오더라고.
"역시 이런 사이즈는 처음이라 힘들지? 너무 무리하게 넣은거 같은데 괜찮아?"
"사..살짝...힘들긴..하아..한데.. 괘..괜찮아. 통증보단 압박감이랑..쾌감이 더 커서... 조..조금 놀란거야."
"그럴땐 역시..."
그리 말하고 히카루 씨는 나에게 키스를 또 잔뜩 해줬어.
아래는 이미 그의 성기로 인해 쾌감이 맥스인 상태인데 키스까지 해버리니 정말 아무런 생각도 할 수없이 히카루 씨를 팔로도 다리로도 안게 되더라고.
키스를 하고 성기를 넣은 채로 가만히 있다보니 내 안쪽도 그의 성기에 맞춰서 조절한다는 걸 느꼈고 몇 분 지나니 히카루 씨는 얼굴을 뗴고는 나를 내려다봤어.
"그럼..이제 움직일게. 힘들면 말해줘.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니 최대한 메구루에게 맞춰주고 싶으니까."
정말...다른 사람들이 왜 반했는지 알겠더라구.. 이런 상황에서 저런 멘트를 해주는데 어떻게 안 반하겠어?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면 나도 아마 넘어갔을거야.
히카루 씨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니 내 안쪽 벽을 다 긁으며 왕복 운동을 하게 됐는데... 정말 굵기도 굵기고 길이도 길이라 이걸로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능적으로 생각이 들더라고.
이걸 내일 새벽까지 하는건가 하는 걱정도 좀 들었지만..쾌감으로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서 더 원하는 쪽의 본능이 이성을 이겼어.
찔꺽찔꺽하는 음란한 소리가 우리의 귀를 파고 들어와 한층 더 흥분시켰고 나는 눈을 감고 그저 느끼기 밖에 할 수 없었어.
"아핫..! 흐앗..! 히카루 씨..! 너무 좋아...!"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건가 싶었지만...응, 저거에 박히면 누구나 그런 소릴 할 수밖에 없을거야. 내..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구.
아까 말한대로 히카루 씨는 정말 내 가슴에 손을 올리고 강하게 만지면서 허리를 움직이는데.. 으, 히카루 씨는 사정의 기미도 없는데 나는 몇 번이고 절정에 달했어.
내가 절정해서 안쪽들이 꾸욱 조여와도 히카루 씨의 속도는 떨어지지 않더라. 오히려 점점 가속이 붙고... 그의 성기가 꿈틀댄다는걸 느끼자마자 바로 앞부분에서 자궁구로 뜨겁고 끈적한 것들이 엄청 쏟아져나와서 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지.
"으읏..! 메..메구루..! 안에 쌀게..!"
"으..응! 안에 잔뜩..싸줘..! 으하앙! 하아앗! 아흣..!"
치유키 씨 말대로 정말 생으로 안에 싸는걸 좋아하더라구, 뭐...안전일이니까 허락한거지만.
그리고 또 남자의 정액이 안쪽에 퍼져 들어오는 느낌은...정말로 좋았어. 이래서 생으로 하는건가..싶더라.
이제야 첫 사정을 했지만 프로듀서랑은 달리 전혀 지친 기색도 없는 상태로 사정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시 허리를 움직이더라고.
듣기로는 여러 체위를 좋아한다던데.. 어떤 자세로 할지 기대가 됐었어.
그리고...
1.여러가지 체위를 다 한다
2.처음이니 정상위로만 한다
누워있을 때도 히카루 씨의 성기가 내 안쪽 깊이 닿았지만...이 자세는 또 한 쪽 질벽을 강하게 자극받아서 또 다른 쾌감들이 내 몸을 감싸더라..
"으읏..흐응... 하아.."
"후우..이런 말 하기 좀..뭣 하지만 어째 속 궁합은 제법 좋은 듯 하네. 메구루."
"으..응? 속 궁합? 흡.."
"응, 이 사람과는 잘 맞고 안 맞고 하는게 있어. 뭐..메구루는 아마 프로듀서랑만 했고..그 다음이 나니까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이거에..흐읏...한해선 히카루 씨랑 확실..햣..! 히 좋은 것..같아. 응.."
"속 궁합도 잘 맞는 듯 하니... 확 아침까지 힘내볼까..?"
"아..아침까지..!? 히카루 씨는 그때까지 그..허..허리운동이 돼?"
"나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는데...욕망에 맡기고 하다보니 되더라. 그리고 보통 그 지경까지가면.."
"그..그 지경까지 가..햐앙..! 가면?"
"둘이서만 하면 어지간해선 상대가 기절을 했어."
"에!? 기..기절은 좀 곤란한데..?"
"괜찮아, 내가 깨워줄게."
"아, 으응.."
기절해서 스케줄에 영향이 갈 것 같은데 란 생각이 들었지만...이쪽에 관해선 나보다 한참 경험 많은 히카루 씨니까 믿고 싶었지.
기..기분 좋은 것도 그렇고... 그야 이렇게 대화하는 와중에도 허리는 끊임없이 움직였으니까.
그리고 대화가 끝난듯 하니 히카루 씨는 아까 전희 때 처럼 번쩍 들려있는 내 다리를 혀로 핥짝이기 시작했어.
한 쪽 손은 또 가슴에 올라와서 손에 가득차게 잡고 주무르거나 유두만 잡고 비틀어 자극을 해주는데...정말 허리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손이나 입으로 계속해서 애무해주니까 절정은 정말 금방이었어.
"아앗..! 흐아앙..! 아흐윽..!"
절정해서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안쪽이 히카루 씨의 성기를 꽉 문게 느껴졌지만 히카루 씨의 허리 운동 속도는 크게 바뀌지 않았어. 대체 얼마나 이런 경험이 있던건지 궁금해..
절정의 순간 몸을 부들부들 떨고 숨이 막혀왔지만.. 그래도 처음 성기가 들어왔을 때랑..처음으로 질내사정 당해서 절정했을 때 만큼은 아니어서 심호흡을 하니 진정이 되더라구. 나도 점점 적응해간다는게 느껴졌지..
내가 절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히카루 씨의 피스톤질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는...또다시 성기가 꿈틀꿈틀 하는게 '아, 또 사정하겠구나'라고 눈치챘는데...역시 바로 사정을 하더라구.
"으흡..읏..후우..."
"아흑! 후웅..! 아흐앙..! 흐으.."
분명히 아까도 질내사정당해서 절정에 달했는데...설마 두 번 째 질내사정 때도 그럴줄은..으으...
다음 번엔 버텨야지 란 생각을 하면서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는데 히카루 씨는 이제 나를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들게 하더라구.
이게 무슨 자세지 싶었는데.. 히카루 씨가 알려주는대로 자세를 취해보니 손과 발로 몸을 지탱해 엎드려있었고 마치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네발로 기는 듯 한 자세였어.
되게 부끄러웠는데...히카루 씨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다시 머리가 하얗게 변해서 '그저 더 기분좋게 해줘..!' 란 생각밖에 남지 않았지.
내 엉덩이랑 히카루 씨의 허리에선 팡팡 하는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또 내 등에 바짝 엎드려서 손으로 가슴을 덮고는 주물럭주물럭 만져왔어.
엎드리는건 여자의 가슴을 더 크게 보이게 하니 히카루 씨는 내 가슴을 아까처럼 만졌는데... 이게 계속 만지다가 어느순간 가슴의 뿌리 부분에서부터 유두근처까지 마치 젖소의 우유를 짜내듯 밑으로 힘을 주면서 만져주더라고.
모유는 안나오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아이를 낳기 전까진 안나올거고..?
잠깐은 그런 의문이 들었지만... 그런 걸 물을 틈은 없었지. 왜냐?
"아앗..! 흐아앙..! 하흐... 흐..읍! 흐앙!"
응, 히카루 씨가 한번 왕복운동 할 때 마다 내 입에선 커다란 신음이 멈추지 않고 나왔으니까..
프로듀서랑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냥 사정 직전에나 좀 으응...흐으... 이정도였는데 말이지..
아까 속 궁합이 좋다고 한게 거짓말은 아닌 거 같은게 히카루 씨도 신음이 맨 처음 할 때보단 커졌고 그 자세로 할 때는 내 절정과 동시에 사정을 했어.
아까까지도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다고 했지만..그땐 정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지.. 후아...
히카루 씨가 한번 사정할 때 나는 최소 한 번에서 세 번 까지 절정을 해서 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더라고.
그래서 엎드린 자세에서 무너졌는데 히카루 씨는 익숙하게 내 몸을 돌려서 잠시 감상을 했지.
으으..이제 생각해보니 부끄러웠지만 그때는 멍..한 상태여서 말도 하기 힘들었어.
그때까지도 히카루 씨의 성기는 내 안쪽에서 빠지질 않았고 내 몸을 감상하다 내 가슴을 잡고는 아까처럼 츕츕 빨기 시작했지.
피스톤질에 비하면 그정도 쾌감은 맨 처음 전희 때 랑은 달리 많이 편하게 받을 수 있었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는 듯 했지만.. 쉬면서도 내 몸을 식히지 않는다는걸 나중에 알았어..
당사자 말로는 자기의 쾌감을 위해서라지만.. 어쩌면 자기가 자각을 못하는 채로 최대한 여자를 기분좋게 하는게 몸에 베인게 아닌가 싶더라.
그렇게 가슴만 10분 정도 빨던 히카루 씨는 잠시 일어나서 내 등 밑에 손을 넣고는 들어올렸어.
몸에 힘이 없다보니 머리랑 팔이 축 처진 채로 휙 딸려갔고 목에 힘을 주니 히카루 씨랑 마주보게 됐지.
그 상태에서 뭘 하나 싶더니만...나를 다리 위에 올리고 아까처럼 내 가슴을 빨면서 아래에서부터 피스톤질을 하더라.
저거 되게 힘들다 그랬는데...
"으읏...응..흐으...하..하긋..! 으흣..후..."
아무래도 아래에서 아까처럼 팡팡 소리나게는 역시 힘들었는지 아까만큼 강한 자극이 오지 않았는데... 가슴이랑 내 그곳에서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쾌감이 계속해서 밀려오니 내 몸은 점점 민감해졌어.
히카루 씨는 가슴을 맨 처음처럼 강하게 빨지 않고 마치 아이가 젖을 원하듯이 빨았지.
그래서 내가 절정하려면 강한 자극이 필요해서 나는 몸에 최대한 힘을 주고 가슴을 히카루 씨의 머리에 들이댔고...
1.메구루 리드
2.계속 히카루 리드
그리고 힘이 빠진 채로 잠시 안겨있다가 나를 놔주고는 말을 하더라구.
"흐음...아무래도 메구루가 매우 원하는 듯 하니까...한번 스스로 해볼래?"
"스..스스로?"
"응, 메구루가 원하는 만큼..원하는 강도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되는거야. 나는 다 받아줄게. 뭐, 가슴을 만지거나 빨아주는 것도 원하면 해주고..다른 곳도 원한다면. 말을 해주면 해줄게."
"어..으음... 정말 내 마음대로 움직인다?"
"응, 뭐 더 요구사항 있으면 말하고."
"일단은 내가 스스로 움직여볼게..."
히카루씨 의 제안으로 인해 대화를 하면서 잠깐 쉬는 상황이와서 내 체력은 어느정도 돌아왔지.
그래서 가슴에다가 손을 올리고 허리를 조금씩 위 아래로 움직여봤어.
"읏..아응...으읏..."
정말 어떻게 이런 몸에서 이런 굵기의 성기를 갖고 있는거야... 안을 거의 다 채울 정도니 질벽을 최소 반은 긁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구..
거기에 길이도..으응...내가 정말 확 주저 앉으면 자궁구도 조금은 들어올 것 같아..
"요청이 바로 올 것 같진 않으니 우선 다리나 좀 만져볼까.."
"으응, 잠시만 기다려줘. 으읏.."
몇 번 움직이면서 적응을 해가니 나도 모르게 내가 기분 좋은 부분을 문지르면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어.
"거기가 기분 좋은거구나. 응, 메구루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
"어..어떻게 그런거 까지 다 아는거야.."
"그야 경험 횟수가 많으니까.. 몸을 이렇게 겹치고 있으니 몸의 떨림이나 참아도 작게 들리는 신음소리, 그리고 지금 메구루처럼 한 부분만 문지르면 알 수는 있어"
"아까까지는 몰랐..흐읏,어?"
"알기야 했지. 하지만 메구루가 이런 기분 좋은 섹스는 처음일테니까 그곳만 자극하진 않았고."
"알고 있었구나.."
"메구루가 움직여서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알아가면 좋겠어."
"하지만 히카루 씨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히카루 씨는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팍 쳐 올려서 내 자궁구랑 성기 끝 부분을 키스시켰어.
"히야앗!?"
"오히려 나니까 어떻게 하는게 좋은 지 알려줄 수 있을걸? 그거 알아서 나한테 하자고 한거잖아?"
"내..내가 움직일거야. 뭐..그건 맞지만...사실은 그냥 한번 하자고 한거라서.."
"내가 욕구불만을 해소해주는 사람은 아니다..?"
"알겠..으응..어"
내 허리는 맨 처음엔 정말 천천히 움직였지만 점점 쾌감에도 적응이 되가고 이 성기의 크기와 굵기에도 적응이 되가는 듯 해서 더 기분좋아지고 싶으니 속도를 점점 올리게 되더라.
정말 중독성이란게 강하단 말이지...으응,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된 듯 하지만..
히카루 씨가 누워서 내가 허리를 움직이느라 출렁이는 내 가슴을 바라본다는 게 느껴졌지만...이제는 그게 부끄럽지도 싫지도 않았어.
오히려...만져줬으면 했지. 그래서 나는 히카루 씨의 손을 잡고 끌어서 내 가슴으로 가져다 댔어.
그 의미는 너무나 뻔했으니 히카루 씨는 씨익 웃고는 가슴을 조물조물 만져줬지.
"읏..으읏..후으..."
히카루 씨가 주도하는게 아닌 내가 주도하는 상태라 그런지 이번 섹스는 좀 오래하게 되었어.
하지만 점점 내 속도도 자연스레 빨라지고 가슴을 만져주는 방법도 자극이 점점 강하게 되는지 가슴에서도 그곳에서도 쾌감이 몰려왔고..
"으응...! 흐으으으응..! 흐아앗!"
오래한 만큼..절정의 반동은 컸어. 머릿속은 백지처럼 변하고 눈 앞은 잠깐이지만 점멸하고...오래해서 그런지 히카루 씨도 내 안에 또다시 사정을 했어.
이제 몇 번 째인지도 모르는 정액들이 내 안에 잔뜩 뿌려져 자궁으로 흡수가 됐고 나는 절정으로 인한 탈진상태가 되서 히카루 씨의 몸에 엎어졌어.
"역시 오래한 다음의 절정은 체력이 많이 소비된다니까. 으음, 그럼 이제 내가 마음대로 움직여도 되겠지?"
그렇게 묻는 히카루 씨의 말에도 대답하지 못하고 그저 가쁜 호흡만 내쉴 수 밖에 없었지만 어떻게 해주든 상관 없었어.
그야 기분 좋은 섹스하려고 부른거니까..
그런데 히카루 씨는 일어나서 처음으로 내 그곳에서 자기의 성기를 뺴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더라?
그래서 아, 이제 끝인가 싶었는데..그건 내 오해였지.
내 허리를 잡고 들더니 서있는 상태에서 다시 결합을 하더라구..
"흐읏!? 이..이건.."
"메구루가 몸매는 좋은데 키가 좀 작은 편이니까...이런 것도 가능하단걸 알려주고 싶었거든."
나중에 들어서 안거지만...흔히 말하는 들박이라고 했어.
그때는 처음겪는 상황에 당황해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지만.. 나는 공중에 들린 상태여가지고 뭔가 의지할 게 필요해서 우선 히카루 씨를 다리와 허리로 꽉 껴안았어.
답답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게 좋은지 히카루 씨도 나를 안고 팡팡 소리를 내면서 피스톤 운동을 재개했지.
내 몸무게로 눌려서 그런지 한번 피스톤질 할 때마다 자궁구에 큥큥 찔리고 강도도 아까에 비해 매우 세졌어.
강도가 매우 세졌다는건..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절정했다는 뜻이지.
"흐앗!? 이건..!? 아까랑은 너무 달..흐아앙! 아흐아아!"
처음엔 나를 온전히 히카루 씨가 받쳐줬지만 나중에는 내 등을 벽에 기대게 하고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어.
아마 그 때부터... 내 의식이 혼미해졌어.
내 의식은 점점 흐려져갔고 히카루 씨가 들고 박은 채로 두 번 째 사정을 했을 때부터 완전히 꺼졌지.
1.메구루의 기절로 인한 서술 대상변경(다 하고 마무리 부분)
2.현재의 메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