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 : 냐아...지금 아냐 쨩을 돌봐줄 사람이 냐밖에 없는데 냐도 곧 나가야한다니..곤란하다냐...
아냐 : 약을 타왔으니 괜찮...콜록...
미쿠 : 으으..아무리봐도 전혀 괜찮지 않다냐! 일단 미쿠는 출발해야하니..조력자를 불러주겠다냐.
아냐 : Da..감사합니다..
미쿠는 핸드백을 챙겨 아냐를 바라보며 계속 말하다가 나갔고 전화기를 들어 도와줄 사람을 물색했다.
미쿠 : 냐아..대부분 스케줄이거나 면식이 많이 없다냐... 으음...여자 기숙사라서 남자는 들이기 힘든데..일단 해볼까냐..
미쿠는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해보자란 마음으로 히카루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
미쿠 : 여...여보세요?
히카루 : 미쿠? 무슨 일이야? 나한테 전화를 하다니..
미쿠 : 담당도 아닌데 전화해서 미안하다냐...혹시 아냐 쨩의 간병을 부탁해도 될까냐?
히카루 : 아냐가 감기인건 알고있었는데.. 많이 안좋아?
미쿠 : 열도 좀 있고..기침도 하고..
히카루 : 아직 심하구나.. 병원은 갔었고..
미쿠 : 조금은 호전됐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니 옆에서 지켜볼 사람이 필요하다냐. 근데 기숙사는 아냐 쨩 빼고 다 스케줄이나 레슨에.. 미나미 쨩도 지금 일하고 있다냐..
히카루 : 미나미도 지금 한창 일할때니까..으음.. 내가 하라고?
미쿠 : 그렇다냐! 근데 문제가 있는데..
히카루 : 나 거기 들어갈수 있어?
미쿠 : 그게 문제다냐.. 여자 아이돌 기숙사다보니 남자는 경비나 일이 생겼을때 빼고는 출입이 엄금이다냐..
히카루 : 으음... 잠시만...일단 알겠어. 어떻게든 해볼게. 내가 안되면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야지.
미쿠 : 알겠다냐..갑자기 전화해서 궂은 일 부탁해서 미안하다냐..
히카루 : 괜찮아. 아냐가 아프다는 데 가봐야지. 어제 못가서 미안했는데..
미쿠 : 그럼 이만 끊겠다냐.
히카루 : 응. 수고해.
히카루는 우선 기숙사를 들어갈수 있게 전무에게 허가를 받으러 갔다.
전무의 사무실로 가서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갔고...
아이돌이 아프고 다른 사람이 없어서 결국 허가를 받아냈다.
담당인 것도 큰 이점으로 작용한 듯 하고.. 어찌됐든 히카루는 전무의 허가서를 들고 차에 올라탔다.
기숙사는 멀지 않았기에 5분도 채 되지 않아 도착했고 전무의 친필 사인이 담긴 허가서를 들고 문 앞을 막는 경비에게 제출했다.
경비 : 아나스타시아의 심한 감기의 간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지만 다른 아이돌들이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 프로듀서의 입장을 허가 할것. 단, 반드시 아나스타시아가 머무는 호실의 입구까지는 경비가 동행할 것....흐음...이건 틀림없는 전무님의 사인... 알겠습니다. 많이 위중한 모양이니 어쩔수 없죠. 같이 가실까요.
히카루 : 알겠습니다.
삼엄한 경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히카루는 다른 경비와 같이 동행해 아냐의 방으로 향했다.
경비 : 이 곳 입니다. 저는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난 뒤 돌아가겠습니다.
히카루 :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들어가겠습니다.
경비 : ...입장 확인. 돌아가겠다.
무전기의 호출 신호가 들리고 잡음너머로 답이 돌아왔고 히카루는 문을 닫고 아냐의 방이라고 써진 곳으로 들어갔다.
히카루 : 아냐...나 왔어.
아냐 : 콜록...히..히카루 씨!?
아냐는 설마 히카루가 올줄은 몰라서 당황했고 아냐의 복장은...
아냐의 복장은 어떨까요?
대놓고 위아래둘다 속옷이 아닌 상태로 적어주세요! ( 얇은 흰 티 하나에 땀으로 비친다던가..하의를 안입었다던가...)
히카루 : 나도 아냐도 처음이고 아프다고도 하고.. 지금 우리가 아냐의 기숙사에서 하는거니까 사람들이 올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아냐 : Da~ 알겠습니다. 그러면 슬슬 옷을 입어야..
히카루 : 저.. 아냐?
아냐 : 무슨 일이신가요?
히카루 : 삽입은 아니더래도.. 아냐의 몸을 좀더 맛보고 싶은데..
아냐 : 히카루 씨라면..마음대로 드셔주세요♡
히카루는 아냐의 허가가 떨어지자 젖꼭지를 빨던 입을 배와 허리를 타고 점점 내려가다가 그녀의 비밀스런 곳에 다시 도착했다.
히카루 : 츄릅..츕...
방금까지 자신의 자지가 들락날락했던 곳이지만 히카루는 아랑곳 하지 않고 붉게 충혈되어있는 아냐의 그곳을 핥았다.
천천히 겉부분과 클리토리스를 핥으면서 아냐의 흥분을 돋구었고 그녀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잡고 벌려서 구멍을 넓혀 안을 쳐다보았다.
처녀의 흔적인 피가 조금씩 보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히카루의 흥분을 자극했고 천천히 혀를 아냐의 그곳에 침입시켜 뱀처럼 이리저리 움직였다.
히카루 : (분명 이쯤을 좋아했었지..?)
아까 전 아냐의 그곳을 애무할때 알아두었던 약점을 혀로 천천히 찾아가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고 곧 약점을 찾아내어 히카루는 그곳을 중점적으로 혀로 자극했다.
아냐 : 으읏...으응...! 하아... 거기..좋아..♡ 햐앗..!
평소에 아냐의 다리도 꽤나 예쁘다고 생각해서 히카루는 아냐의 그곳을 빨면서 허벅지를 자기 마음대로 주물렀지만 아냐는 자신의 그곳에서 느껴지는 쾌감때문에 허벅지는 만지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못한 채로 히카루의 애무를 느끼면서 신음만 내고 있었다.
아냐 : 앙..! 아아..! 스..슬슬 갈것 같아요..!
갈것 같다는 아냐의 말에 히카루는 다시 한번 아냐의 시오후키를 보고 그 액체들을 먹고 싶어서 히카루는 더더욱 빠르게 혀를 놀려 아냐의 안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아냐 : 으..읏...흐아앙!!
히카루의 격렬한 애무에 또다시 화려하게 가버리면서 애액을 히카루의 얼굴에 뿜었고 그는 그녀의 안에서 나오는 액체들을 거부하지 않고 마셨다.
히카루 : ..후우.. 그러면 같이 씻을까?
아냐 : 네..♡
히카루와 아냐는 같이 알몸으로 나와서 목욕탕으로 갔고 그곳에서도 히카루는 아냐를 애무하면서 같이 씻고 나왔다.
@아냐편 끝. 너무 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떤 동인지를 보고 아냐를 골랐는데 뭔가 야설은 역시 쓰기가 힘들어요. 다음 아이돌은 제가 정했으니.. 다른걸 투표 받을게요.
이런 관계가 된 후 어떤 아이돌과의 후일담을 보고 싶은지 투표해주세요(미나미,카나데,후미카,아냐,미유,란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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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이 되고 새벽 늦게 잔 히카루보다 아냐가 더 빨리 깨어나 자신이 한 부끄러운 흔적을 다 치우고 아무 일도 없던 척 다시 히카루의 옆에 앉아있었다.
아냐 : 으...설마 그런 일을 해버리다니..부끄러워요...
히카루 : 으음...코오..
아냐 : 히카루 씨는 잠꾸러기? 시군요.. 새벽에 깬 저보다 늦게 일어나시다니..
자신이 늦게 자게 한 원인 인줄은 꿈에도 모르는 아냐가 혼자 중얼거리면서 미나미에게 문자를 했고 30분 정도가 지나자 히카루의 눈이 움찔움찔하더니 잠에서 깼다.
아냐 : 좋은 아침 이에요?
히카루 : 으..응...좋은 아침..
히카루가 일어나서 아냐가 인사를 했고 히카루는 그것을 답해줬지만 어제의 아냐를 잊지 못해서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며 말했다.
아냐는 그것이 불만인지 히카루의 고개를 잡아서 돌리며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했다.
아냐 : 사람과 사람이 이야기 할때는 눈을 마주쳐야 한다고 미나미가 그랬습니다. 히카루 씨도 아냐의 눈을 쳐다보시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히카루 : 아...으으....
히카루는 아냐에게 얼굴이 잡혀 어쩔줄 몰라했고 아냐는 영문을 몰라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히카루 : 그..오늘은 일 없어?
아냐 : 으음...아쉽게도 오늘은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즈음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히카루는 안도의 한숨을 속으로 쉬며 시선을 아래로 깔다가 가슴을 보고는 의도치 않게 어제의 아냐를 떠올렸다.
병실의 희미한 빛 속에서 아냐의 가슴이 보였었고 그것은 14살 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컸다.
아마 나이를 더 먹으면 후미카보다 더 커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컸었다.
히카루 : 오...오늘은 이만 가봐도 되. 혼자서도 퇴원 할 수 있어.
아냐 : 싫습니다! 왜 아냐를 떠나보내려고 하시는 건가요?
히카루 : 아니...그...으음..
어제의 그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같이 있으면 자꾸 하반신이 반응해 버린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히카루는 다시 시선을 돌렸다.
아냐 : 부우... 히카루 씨는 미나미 말을 듣지 않는 나쁜 아이 입니다.
히카루 : 미..미안해...
어제 자위 하는 것을 봐서 그렇다고 말하면 백퍼센트 분위기가 싸해질 것이기에 히카루는 그저 사과밖에 할 수 없었고 그렇게 아냐도 살짝 삐진 듯 조용히 있었다.
얼마 뒤에 간호사가 와서 링겔 바늘을 빼주었고 퇴원 절차를 알려주었다.
이미 많이 해봤기에 알고 있었지만 히카루는 다시 절차를 들었고 얼마 뒤 아냐와 같이 퇴원했다.
히카루 : 후우.. 병원을 벗어나는 길은 언제나 좋구나..
아냐 : 저도 히카루 씨와 둘만이서 있을 수 있어서 좋아요?
히카루 : 그렇다니 다행이네.. 으음... 일까지 얼마나 남았어?
아냐 : 슬슬 가지 않으면 안되네요..아쉬운데..
히카루 : 나는 신경쓰지 말고 어서 가.
아냐 : Da.. 알겠습니다! 아냐, 열심히 할게요?
히카루 : 응. 열심히 해.
아냐는 스케줄 현장으로 택시를 타서 갔고 히카루는 아냐와 떨어지자 깊게 한숨을 쉬었다.
히카루 : 후우....계속 떠올라서 미칠뻔했네.. 어서 집에 가자...
그렇게 히카루도 택시를 잡아 집으로 가서 타케우치에게 전화를 하고 푹 쉬었다.
그리고 며칠 뒤...
히카루와 아냐가 단 둘만이 있을 상황을 골라주세요.
1.아냐의 감기.
2.아냐의 향수병
미쿠 : 냐아...지금 아냐 쨩을 돌봐줄 사람이 냐밖에 없는데 냐도 곧 나가야한다니..곤란하다냐...
아냐 : 약을 타왔으니 괜찮...콜록...
미쿠 : 으으..아무리봐도 전혀 괜찮지 않다냐! 일단 미쿠는 출발해야하니..조력자를 불러주겠다냐.
아냐 : Da..감사합니다..
미쿠는 핸드백을 챙겨 아냐를 바라보며 계속 말하다가 나갔고 전화기를 들어 도와줄 사람을 물색했다.
미쿠 : 냐아..대부분 스케줄이거나 면식이 많이 없다냐... 으음...여자 기숙사라서 남자는 들이기 힘든데..일단 해볼까냐..
미쿠는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해보자란 마음으로 히카루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
미쿠 : 여...여보세요?
히카루 : 미쿠? 무슨 일이야? 나한테 전화를 하다니..
미쿠 : 담당도 아닌데 전화해서 미안하다냐...혹시 아냐 쨩의 간병을 부탁해도 될까냐?
히카루 : 아냐가 감기인건 알고있었는데.. 많이 안좋아?
미쿠 : 열도 좀 있고..기침도 하고..
히카루 : 아직 심하구나.. 병원은 갔었고..
미쿠 : 조금은 호전됐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니 옆에서 지켜볼 사람이 필요하다냐. 근데 기숙사는 아냐 쨩 빼고 다 스케줄이나 레슨에.. 미나미 쨩도 지금 일하고 있다냐..
히카루 : 미나미도 지금 한창 일할때니까..으음.. 내가 하라고?
미쿠 : 그렇다냐! 근데 문제가 있는데..
히카루 : 나 거기 들어갈수 있어?
미쿠 : 그게 문제다냐.. 여자 아이돌 기숙사다보니 남자는 경비나 일이 생겼을때 빼고는 출입이 엄금이다냐..
히카루 : 으음... 잠시만...일단 알겠어. 어떻게든 해볼게. 내가 안되면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야지.
미쿠 : 알겠다냐..갑자기 전화해서 궂은 일 부탁해서 미안하다냐..
히카루 : 괜찮아. 아냐가 아프다는 데 가봐야지. 어제 못가서 미안했는데..
미쿠 : 그럼 이만 끊겠다냐.
히카루 : 응. 수고해.
히카루는 우선 기숙사를 들어갈수 있게 전무에게 허가를 받으러 갔다.
전무의 사무실로 가서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갔고...
아이돌이 아프고 다른 사람이 없어서 결국 허가를 받아냈다.
담당인 것도 큰 이점으로 작용한 듯 하고.. 어찌됐든 히카루는 전무의 허가서를 들고 차에 올라탔다.
기숙사는 멀지 않았기에 5분도 채 되지 않아 도착했고 전무의 친필 사인이 담긴 허가서를 들고 문 앞을 막는 경비에게 제출했다.
경비 : 아나스타시아의 심한 감기의 간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지만 다른 아이돌들이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 프로듀서의 입장을 허가 할것. 단, 반드시 아나스타시아가 머무는 호실의 입구까지는 경비가 동행할 것....흐음...이건 틀림없는 전무님의 사인... 알겠습니다. 많이 위중한 모양이니 어쩔수 없죠. 같이 가실까요.
히카루 : 알겠습니다.
삼엄한 경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히카루는 다른 경비와 같이 동행해 아냐의 방으로 향했다.
경비 : 이 곳 입니다. 저는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난 뒤 돌아가겠습니다.
히카루 :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들어가겠습니다.
경비 : ...입장 확인. 돌아가겠다.
무전기의 호출 신호가 들리고 잡음너머로 답이 돌아왔고 히카루는 문을 닫고 아냐의 방이라고 써진 곳으로 들어갔다.
히카루 : 아냐...나 왔어.
아냐 : 콜록...히..히카루 씨!?
아냐는 설마 히카루가 올줄은 몰라서 당황했고 아냐의 복장은...
아냐의 복장은 어떨까요?
대놓고 위아래둘다 속옷이 아닌 상태로 적어주세요! ( 얇은 흰 티 하나에 땀으로 비친다던가..하의를 안입었다던가...)
(얼굴은 붉게 물든 상태)
와이셔츠와 비슷한 느낌의 줄무늬 잠옷을 입고 있었지만 열이나서 더워서 그런지 가슴께의 단추가 전부 풀려있었고 그게 사이즈가 좀 커서 그런지 하의는 입은 것인가 아닌가 분간이 가지 않는 아주 야한 상태였다.
히카루 : 그..간병하러...왔..
아냐 : 이..이쪽 보지 말아주세요!
히카루는 아냐의 열린 가슴팍으로 보인 가슴골을 보자 몇일 전에 봤던 아냐의 어깨너머로 봤던 가슴과 그때의 상황이 떠올라 둘다 얼굴을 붉혔다.
아냐는 어서 히카루를 내보내고 옷을 재정비 하기위해 히카루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내려했으나 다가가니 오히려 히카루에게 안기는 상태가 되었다.
아냐 : 으..나가주세요..갈아 입을 거에요...
히카루 : ...! 아..알았어..
아냐의 멍한 표정과 붉어진 얼굴이 히카루에게 큰 자극이 되어 안긴 아냐에게 손을 뻗어 옷을 잡을 뻔 했지만 간신히 참아냈다.
히카루 : 후...후...으아..위험 했다...
히카루는 아냐의 방을 나와 문에 기대서 진정시키기 위한 심호흡을 쉬었다 뱉었다 했다.
아냐 : 들어오세요..
히카루 : 응..
다시 들어가니 아냐는 가슴팍도 깔끔하게 고쳐입었고 시간이 없어서 일단 입었는지 엉덩이 밑의 살이 보일락 말락하는 핫팬츠를 입고있었다.
아냐 : 그...간병하러 와주셔서 감사해요..으으...
아냐는 감사인사를 했지만 방금의 상황때문에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히카루도 시선을 아냐에게 향했다가 돌렸다가 하면서 어색함을 몸으로 표현했다.
히카루 : 으음..일단 누워있어.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주고..
아냐 : 감사합니다..
아냐는 침대에 누워서 히카루를 쳐다보았고 히카루는 물수건을 가져와서 아냐의 이마에 놓아주었다.
히카루 : 편하게 자도 되고.. 눈감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아.
아냐 : 알겠습니다..
아냐도 히카루를 보자 저번에 안겨서 했던 자위 행위가 떠올라서 그런지 아랫배에서 열이 올랐고 조금씩 쑤시는 느낌이 들었다.
아냐 : 으음...으으...흐으...
아파서 내는 것인지 그렇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아냐는 야릇한 소리를 냈고 히카루는 머릿속을 비우자고 생각하면서도 하반신은 그렇지 못했다.
히카루 : 그..아..아냐 방은 깨끗하네. 내 방이랑은 다르다..
히카루는 이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아냐에게 말을 걸었다.
아냐 : 그...그런가요..콜록.. 히카루 씨도 정리 정돈을 하면서 사셔야 한다구요..
히카루 : 시간이 없어서..야근의 연속에 가끔은 아예 출장을 가버리니..집에 신경을 잘 못 써..
아냐 : 그럼 제가 나으면..청소해드려도 됢까요..?
히카루 : 에? 그럴 필요 없는걸.. 일단 아냐는 낫는 것부터 생각하자.
아냐 : 알겠습니다..
아냐의 방을 언급하니 어쩐지 좋은 향기도 점점 나고 두리번거리다가 한쪽에는 정신이 없어 치우지 못한 것인지 아냐의 속옷이 구석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히카루 : 아아..으으..심호흡 심호흡..나무아미타불...
아냐 : 히카루 씨..? 왜 갑자기 그런걸 읊으시는 건가요..?
히카루 :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미안해.
아냐 : 미안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갑자기 그러셔서..콜록..
히카루 : 으응..
다시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버렸고 아냐는 열때문인지 몽롱해서 점점 잠에 빠졌다.
히카루 : ...아냐? 아냐?
히카루는 아냐를 몇번 불러봤지만 아냐는 조용하게 있었고 히카루는 아냐가 자는 것을 확인했다.
히카루 : 아냐...자는 거지..?
아냐를 몇번 흔들어보고 얼굴도 찔러봤지만 반응은 없었다. 안그래도 요즘 풀지못한 욕구 때문에 아냐가 자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한 히카루는..
1.아냐를 만진다
2.아냐의 속옷을 들고 화장실로 간다.
말랑말랑 아냐
히카루 : 열 때문인가..부드러운데 뜨겁네..
조심스레 아냐의 팔을 만져보며 깨나 안깨나 반응을 보던 히카루는 아냐가 깨지않자 조금 더 과감하게 얼굴을 쓰다듬었다.
아냐의 얼굴은 땀으로 살짝 젖어있었고 화장품이나 향수같은 것이 아닌 아냐만의 향기가 풍겨와 히카루의 본능에 더더욱 불을 지폈다.
얼굴을 만져도 으응..정도의 소리밖에 내지 않고 별다른 반응이 없자 히카루는 아냐의...
1.가슴팍을 풀어헤친다.
2.옷위로 가슴을 만진다.
3.다리를 만진다.
히카루 : 말랑말랑..부드럽고.. 뜨겁네..
아냐 : ...으응..
한번에 확 손바닥으로 만지면 깨버릴 것 같아서 히카루는 한 손가락으로만 가슴을 만지면서 찔러보거나 쓰다듬으면서 아냐의 부드러움을 느꼈고..
히카루 : 어..어라...? 아까 안입은 것 같긴 한데.. 다시 옷입을 때도 안입은 건가..?!
손가락을 늘려가며 아냐의 가슴을 만지다보니 아냐의 가슴 가운데에서 무언가가 스르륵하며 올라오기 시작했다.
히카루는 그렇게 올라온 아냐의 유두를 집중적으로 찌르거나 문지르며 그녀의 몸에 쾌감을 점점 축적시켰다.
아냐 : 흐으...으응...
아냐의 소리가 점점 잦아지고 아파서 내는 것보단 느끼는 듯한 신음 소리로 변해갔고 몸도 조금씩 베베 꼬기 시작했다.
히카루 : ...꿀꺽..
히카루는 더이상 옷위로는 만지는 것에 감질나서 맨살을 만져보고 싶다는 욕망에 불이 붙었고...
1.상의 안으로 손을 넣는다.
2.허벅지를 만진다.
허벅지...!
히카루 : 꿀꺽...
아냐의 몸은 요염하게 붉은 빛깔로 물들어 있었고 호흡 또한 흥분으로 살짝 가빠져 있었다.
위아래로 살피다가 하반신으로 시선을 향한 히카루는 아냐의 아름다운 허벅지에 손바닥을 살며시 올렸다.
그래도 아냐는 별 다른 반응 없이 눈을 감은 채로 있었고 히카루는 손을 조금씩 움직이며 부드럽고 말랑하며 따뜻한 허벅지를 조심스레 만지기 시작했다.
아냐 : 흐응...히..카루..씨..
히카루 : ..!?
아냐가 히카루의 이름을 입에 담자 히카루는 화들짝 놀라서 아냐의 얼굴을 쳐다보았지만 잠꼬대로 그런 것인지 아까 봤던 아냐의 모습 그대로여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했다.
히카루 : 후우...잠깐 냉정해지니..이거 아픈 애한테 할짓이 아닌데...그치만 감촉은 엄청 좋았고...으으..
히카루는 이성과 본능의 다른 갈등 사이에서 결국 다시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히카루 : 만약 깨면..도게자라도 하자..
본능에 져버린 히카루는 자책하면서도 손은 아냐의 허벅지에서 손가락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부들부들 말랑말랑한 감촉과 평소에 페티쉬가 있던 허벅지를 그것도 자는 아냐의 허벅지를 만진다는 배덕감이 히카루의 또다른 분신을 점점 커지게 했고 히카루는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보기로 했다.
히카루 : 허벅지를 한번..물어보고 싶었는데..
아냐의 허벅지의 안쪽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자세라던가 힘들 것 같아서 바깥 쪽을 살며시 물어 혀로 핥았다.
히카루 : 땀 때문인지 살짝 짠 맛..이지만.. 부드럽다... 으음...
혀로 핥아도 아냐는 일어나지 않았고 몇 분 지나자 아냐의 허벅지 한 곳은 히카루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히카루 : 하아...슬슬 아플 정도니 바지도 살짝 내리고...
아냐의 허벅지를 충분히 맛본 히카루는 다음 맛볼 곳을 탐색했고...
1.상의를 벗긴다
2.하의를 벗긴다
@이거 다른 누가 보면 경찰서 가기 딱 좋은...
일단 미나미의 라크로스 채로 맞겠네요.
히카루 : 꿀꺽...아냐의...생가슴...저번엔 어깨 너머로 봐서 잘 못봤지만... 역시 아냐도 나이보다 더 엄청난 가슴을 갖고 있네...거기에 새하얀 가슴 위에..딸기같은 젖꼭지..
아냐의 가슴은 마치 새하얀 생크림 조각케익 위에 딸기가 얹혀진 듯한 아름답고 맛있어 보이는 모양을 하고 있었고 다시 한번 침을 삼킨 히카루는 가슴 위에 살포시 손을 올렸다.
히카루 : 뜨거워..그리고 다리보다 훨씬 더 말랑거리고..으으...
히카루의 손에 힘이 들어가서 아냐의 가슴을 조금씩 변형시켰고 허벅지 때와는 달리 아냐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아냐 : 하...으읏...으응...기분...좋아..
히카루 : 손이 멈추지 않아.. 아..너무 기분 좋다...
히카루는 가슴을 만지면서 가슴과 배의 사이 부분이라거나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의 부분을 더듬기도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점점 아냐의 산을 올라 정상에 다다랐다.
히카루 : 젖꼭지...보이기엔 이미 딱딱해보이는데... 어디..
양쪽 검지와 엄지로 아냐의 유두를 집어서 이리저리 문지르면서 애무하자 아냐의 몸에 크게 움찔거림이 느껴졌고 히카루는 혹시나 해서 깼나 살폈지만 아냐는 옅은 신음소리를 내고는 다시 조용하게 있었다.
히카루 : 후우...그럼 어디.. 젖꼭지 괴롭히면서 한쪽은 맛 좀 볼까..
양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얼굴을 점점 아냐의 우측 가슴에 밀착시켰고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워지자 아냐의 가슴에서는 아냐만의 향기가 올라와서 히카루는 덥썩 아냐의 유두와 유륜 전체를 동시에 입에 넣었다.
아냐 : 으응...으읏...하으..!
처음엔 입술로 유두만 쪽 빨아보았고 그다음엔 혀로 유두를 제외한 유륜을 집중적으로 핥아서 아냐의 흥분을 부추겼고 아냐의 얼굴은 쾌감으로 인해 점점 찡그려지고 허리도 조금씩 떠오르면서 다리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카루 : 츄웁...쭈웁...핥짝...핥짝...
히카루가 마치 몇 일 물을 마시지 못했다가 물을 마시는 사람처럼 아냐의 가슴을 빨며 집중하고 있을 때 아냐를 덮치는 듯한 자세가 되어있었고 어느샌가 아냐의 다리가 히카루의 허리에 닿지 않은 채로 감싸안았지만 히카루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히카루 : 츄우..츄루루룹...
히카루는 본능에 따라 아냐의 가슴을 핥고 빨며 만지는 강도가 점점 높아졌고 아냐의 몸도 점점 움찔거림이 잦아지고 얼굴의 찡그림도 풀어지지 않았다.
아냐 : 하읏..흐으..아아...으으으읏...!
아냐의 가슴을 굶주린 짐승처럼 핥고 빨고 하다보니 아냐가 절정에 이르러 버렸고 어디선가 푸샤아아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아냐가 결국에 눈을 떠버렸고...
1.절정때문에 깼음
2.가슴을 빠는 순간부터 깼음
아냐는 잠에서 깨자마자 엄청난 쾌락의 폭풍이 몰아쳐왔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졸음과 쾌락 탓에 눈은 매우 에로하게 풀려있었다.
그리고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 살펴보며 생각을 했고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히카루와 눈이 마주쳤다.
아냐 : 히카...루..씨?
히카루 : 아..아냐...깼구나..
히카루는 본능을 참지 못해 결국 아냐가 깨버려 아냐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고 아냐는 멍한 눈길로 히카루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냐 : ....
히카루 : 아..아냐?
아냐의 멍한 눈길에 히카루는 자신이 한 행위로 인해 너무 큰 충격을 받았나 싶어 아냐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아냐의 얼굴 쪽으로 가져가 아냐의 상태를 살폈다.
아냐 : 히..히카루 씨가 저의 몸을 만지고 빨고 계시다니.. 이..이건...
아냐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눈도 히카루를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보며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었고 히카루도 어찌해야할지 머리를 엄청나게 굴리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 눈치싸움을 하다...
1.아냐가 먼저 히카루를 껴안아준다.
2.히카루가 먼저 아냐에게 키스한
히카루 : 으..음..그게..
좋아하지 않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 감정보단 아냐의 몸을 보고 흥분한 것이기 때문에 죄책감이 든 히카루는 말 끝을 흐렸다.
아냐 : 츄웁...
하지만 아냐는 히카루가 망설이는 걸 아랑곳 하지 않고 바로 키스를 해버렸다.
아냐 : 히카루 씨가 저를 원해주는 상황은...저도 바랬다구요?
히카루 : 으음..그..그래..?
아냐 : 그래서 혼자..아..아니에요..
열 때문에 멍해진 아냐는 순간 혼자서 히카루 생각하며 자위했다고 말할 뻔 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말을 끊었다.
다리로 히카루를 안고있는 아냐는 멈춰있는 히카루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얼굴에 올렸다.
아냐 : 자고 있을 떄 만지고 있고...그..가버릴 떄 깨서 많이 놀랐지만...히카루 씨가 원하면 언제든지 만지셔도...괜찮다구요?
히카루 : 으..으윽...
점점 더 크게 드는 죄책감에 히카루는 괴로운 듯 아냐의 얼굴을 바로 쳐다보지 못했고 아냐는 팔로도 히카루를 껴안았다.
아냐 : 아냐는 괜찮아요? 그러니..잔뜩 사랑해주세요.
자신의 상반신에 아냐의 가슴과 그 가슴을 만져대고 빨아댄 탓인지 빳빳하게 서있는 유두가 느껴졌고 히카루는 아냐에게 불타다만 욕구를 다시 풀기위해 손을 움직였다.
히카루의 손은 아냐의 나이답지 않게 풍만한 가슴으로 향했고 아프지 않게 살살 문질렀다.
아냐 : 아냐의 가슴이 좋으신가요?
히카루 : 으응...
아냐의 가슴은 아까도 만져봤지만 깨있을때 허락을 받고 만지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었고 히카루는 천천히 만지며 그녀의 가슴을 만끽했다.
유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애매하게 흥분을 부추긴다거나 가슴골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가슴과 가슴의 감촉을 느끼거나 했고 가슴과 겨드랑이,배로 이어진 부분을 만지면서 핥았다.
안그래도 따뜻한 아냐의 몸에 열로 인해 더 뜨거워진 가슴을 만지면서 히카루의 몸도 점점 뜨거워졌고 아냐의 부드러운 가슴과 탄탄한 배를 혀와 손으로 원하는 만큼 만졌다.
아냐 : 으응...그거 좋아요...히카루 씨의 혀와 손이 닿을 때마다 아랫배가 점점 간지러워지고 뭔가가 올라오지만... 기분이 좋아요...
아냐는 히카루의 애무를 받아들이면서 신음소리를 조금씩 내었고 히카루는 점점 손길의 범위도 넓어지고 아냐의 몸에 다시 몸에 흥분이 차오를 때...
1.아냐의 핫팬츠를 벗겨서 그곳을 맛본다
2.아냐가 히카루의 바지를 벗긴다
아냐는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던 히카루의 손목을 잡아 더이상 자신의 몸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는 침대에 앉혔다.
그리고 터질듯이 서있던 성기때문에 앞섬을 연 히카루의 바지를 완전히 내리고 팬티의 허리끈에 손을 살며시 걸쳤다.
아냐 : 이 안에..히카루 씨의 것이...팬티 위에서만 봐도 엄청나게 뜨겁고 커다래요...
아냐는 서서히 팬티를 내렸고 마치 괴물같은 히카루의 자지가 불쑥하고 튀어나왔다.
히카루의 자지에서는 방금까지 하고 있던 애무의 영향으로 흥분해서 그런지 땀냄새가 조금 났지만 아냐는 오히려 그 냄새에 중독된 듯 조금씩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아냐 : 실물로는..처음 보네요..
히카루 : 실물로 보는 일이 있다면 큰일인데..그리고 실물로는 처음이라면.. 대체 어디서 본거야?
아냐 : 비..비밀이에요..
아냐는 말실수를 해버려서 히카루의 입을 막기 위해 그의 성기를 살며시 만졌다.
부드러운 아냐의 손에 히카루는 움찔했고 아냐는 처음보는 남자의 성기가 신기한듯 이곳저곳 조심스레 만졌다.
아냐 : (이..이게 제 안으로 들어온다는 건가요...엄청나게 아플 것 같네요...)
히카루 : 으..으음...
자신의 성기를 이리저리 조물조물 만져가는 아냐의 손길에 히카루의 자지는 움찔움찔하며 조금 더 커졌다.
아냐 : 더..커졌습니다..?
히카루 : 으..으응... 흥분하면 더 커져...여자의 손으로 만져진건 처음이라 더 흥분 했나봐..
아냐 : 아냐의 손으로 흥분하시다니...기쁩니다.. 어..어떻게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히카루 : 어..어떻게 하더라도 난 좋을 것 같아...
아냐 : 그렇게 대답하시는 게 더 곤란하네요... 으음...
아냐는 미쿠가 몰래 보던 야한 잡지에서 봤던 기억을 되새기며 삽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자가 기뻐할 만한 행동을 생각했고....
1.입을 가져간다.
2.가슴 사이에 끼운다.
3.손으로만 해준다.
히카루 : 으읏...
아냐 : 엄청 뜨거워요...
히카루는 아냐의 가슴 사이에서 느껴지는 엄청나게 부드러움과 땀과 열 때문에 느껴지는 온기에 순식간에 사정감이 몰려왔고 아냐는 자지에서 생각외의 열기가 느껴져 놀라서 잠깐 굳었다.
하지만 곧 가슴을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히카루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크읏..아냐..그거..기분이 좋아..!
아냐 :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이..이런 건 처음이라..
움직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강력한 사정 소식이 느껴져 히카루는 아냐의 어깨나 머리를 살짝 잡으며 참기위해 노력했다.
순수해보이는 아냐가 이런건 어디서 알게 된 건지 궁금해진 히카루였지만 지금은 기분 좋은 것만 생각이 들기에 얌전히 아냐의 애무를 받았다.
아냐 : 뭔가가 나오고 있어요...그게 가슴을 적셔줘서 움직이기 수월하게 해주는데...
사정감의 영향인지 히카루의 자지에선 쿠퍼액이 끈적하게 흘러나와 아냐의 가슴과 히카루의 자지사이에 잔뜩 묻어 아냐의 애무를 더 수월하게 해주었다.
쿠퍼액이 흘러나오자 히카루의 자지에서는 여성의 성욕을 돋구는 듯한 음란한 냄새가 났고 그것을 맡은 아냐의 보지에서도 점점 물이 흘러나오고 하복부에서도 점점 성욕이 불이 붙어갔다.
히카루 : 으읏..으..
아냐의 어깨와 목, 그리고 등 부분도 부드러워서 히카루는 손으로 만지면서도 더욱 욕구에 차오르기 시작했다.
아냐는 본인이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인지 모르지만 점점 속도를 높여 히카루의 자지에 쾌감을 더해주었고 이제는 한 손으로 스스로의 보지에 손을 넣어서 자신도 애무했다.
아냐 : 하아..하아...어째선지 점점... 아랫배에서 뭔가를 원하는 것 같아요..
히카루 : 으흑..크흐읏..!
아냐의 말이 당연하하게도 들렸지만 히카루는 바로 사정해서 아냐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까봐 참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어 대답해 주지 못했고 아냐는 가슴 사이에 튀어나온 자지의 끝을 살짝 핥았다.
히카루 : 우읏...!
아냐의 혀가 닿자마자 전혀 다른 감촉에 히카루의 몸이 살짝 움찔했고 아냐는 히카루의 기분을 더욱 좋게 하기위해 입에 끝부분을 살짝 넣었고 혀와 입술을 이용해 더더욱 애무의 강도를 높여갔다.
히카루 : 으윽...흐아앗...!
사정감이 강해짐에 따라 아냐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점점 더 들어갔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나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냐 : 하아..히카루 씨..내보내셔도 된다구요..?
히카루 : 그..그렇지만..
아냐는 히카루의 자지에서 입을 살짝 떼고 애무하는데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참느라 괴로워보이는 히카루가 걱정되어 말했다.
아냐 : 아냐는..히카루 씨의 무엇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구요? 그러니 너무 참지 마시고..
히카루 : 흐앗...알겠어...
아냐의 상냥한 말대로 히카루는 참았던 힘을 점점 풀었고 아냐는 가슴에서 꿈틀 꿈틀 히카루의 자지에서 강한 반응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져서...
1.가슴 사이에서 받아냈다.
2.입으로 받아냈다.
그러자..
아냐 : 우웁...우우웁..!?
히카루 : 아윽..어으으...허으읏..!
사정을 엄청나게 참았던 반동인지 아냐의 입에 정액이 가득 차서 목구멍에 넘어가는 양이 있을 정도로 계속해서 사정했다.
히카루 : 하아..하아...
사정이 끝나고 히카루가 아냐의 얼굴을 보니 입안에 가득한 히카루의 정액을 어찌 할줄 몰라하는 눈치였다.
히카루 : 하아..하아.. 아냐.. 그거 휴지에 싸서 버려도 되는데..?
그러자 아냐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끈적한 정액을 조금씩 천천히 삼켰다.
아냐 : 꿀꺽...후우..꿀꺽..푸하...하..하... 엄청 많았어요..
히카루의 정액을 엄청나게 마셔댄 영향인지 아냐의 온 몸은 이미 어딜 만져도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달아올랐다.
히카루 : 왜 안버렸어..?
아냐 : 양도 양인데다가..으읍... 냄새도 엄청나서 쓰레기통에 버려봐야 바로 들켰을 거에요.
히카루 : 아하하..미안하네 그거..
아냐의 핫팬츠의 고간에선 이미 물이 잔뜩 나와 핫팬츠에 물자국이 보일정도로 적시고 있었고 아냐의 얼굴은 붉게 물들은 채 가슴을 내놓아서 히카루의 흥분을 다시 달아오르게 했고 그것은 아랫도리에 다시 피가 몰림을 의미했다.
아냐 : 그렇게나 싸셨는데...아..아직 그대로..
히카루 : 으음.. 요즘 좀 쌓여있었나봐..아하하..
아냐 : 이런 게 제 안으로...
히카루의 자지는 아냐의 입안에 들어갔다와서 그런지 마치 헤엄이라도 치듯 꿈틀거렸다.
히카루가 스스로 살짝 만져보니 아직 자극하면 아파왔다.
아냐 : 히..히카루 씨..사람들이 오기 전에 어서..끝까지 해주세요..?
히카루 : 아직 안왔으니까.. 나도 아냐를 좀 더 맛보고 싶은데..안될까?
1.히카루 씨가 원하는 대로..♡
2.아냐의 안을..히카루 씨의 것으로 맛봐주세요..♡
히카루 : 안아프게 할게..
히카루는 자신을 감싸안은 아냐의 다리를 풀고 그대로 벌린채 그 사이를 뚫어질듯 쳐다보았다.
아냐 : 그렇게 보시면 부..부끄러워요..
아냐의 보지는 입이 다물어져있지만 본인이 스스로 애무한 것과 흥분한 상태가 더해져 틈에서 조금씩 꿀물이 흐르고 있었다.
히카루 : 잘 먹겠습니다..
히카루는 홀린듯 아냐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촉촉한 그곳을 혀로 스윽 핥았다.
아냐 : 아흣... ♡ 간지러워요..
히카루 : 츕츕..츄르릅..
아냐 : 히카루 씨의...따뜻한 혀가 아흥..! 제 그곳에서 느껴질줄은.. 맛..있으신가요?
히카루 : 응.. 아냐의 이곳..아주 맛있어.. 평생 이러고 싶어..
히카루는 아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빳빳이 서있는 클리토리스를 응시했다.
히카루 : 하웁..
아냐 : 아으아앙!? 거..거기..이상햇...! 아으응!
혀로 보지균열을 핥을 때와는 전혀 다른 쾌감이 아냐의 몸에 짜릿하게 흐르기 시작했고 아냐는 히카루의 머리를 밀며 그만하게 하려고 했지만 히카루는 꿈쩍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냐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애무했다.
히카루 : 아냐의 꿀이 점점 더 많이 흘러나와..츄우웁..
아냐 : 아응..!히카루 씨...! 거기만 너뭇...! 아앙! 하아앙!
아냐는 몸에 힘이 들어가 히카루의 얼굴을 부드럽고 말랑한 허벅지로 조여왔고 눈을 질끈 감았고 쾌감에 허리가 조금씩 휘어갔다.
히카루 : 맛있어.. 으음..
아냐 : 앗..아..!뭐..뭔가 강렬한게 그곳에서부터 머리까지이잇...! 하아앙!
단말마와 같은 신음과 함께 아냐의 허리가 아치처럼 쭈욱 휘었고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잔뜩 뿜어져 나와 히카루의 얼굴을 적셨다.
아냐 : 하아..하아..
아냐의 몸에선 힘이 쭉 빠졌고 히카루에게 잔뜩 사랑받은 보지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히카루 : 후.. 잘 먹었어. 아냐.
아냐 : 네.. 하아..하아..
분명히 절정에 달했지만 아냐는 뭔가 아쉬운듯 누운 상태에서 이마에 손을 올리고 히카루를 지그시 쳐다보았다.
히카루 : 아까운게 얼굴에..
히카루는 아냐의 꿀물을 슥슥 훑어 입에 넣고는 아냐를 쳐다봐서 둘은 눈이 맞았다.
아냐,히카루 : ...
히카루도 이미 터질듯한 분신을 잔뜩 기분좋게 해주고 싶었고 아냐도 그것을 원하는 듯 했다.
그렇게...
1.히카루가 누워있는 아냐에게 넣는다.
2.히카루를 눕히고 아냐가 위에서 넣는다.
아냐는 누워서 히카루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히카루는 그녀의 기대에 응하듯 조심스레 자신의 물건을 아냐의 구멍에 맞췄다.
아냐 : 으응... 뜨겁고..두꺼워요..
히카루 : 아냐의 이곳도..엄청 축축하고..뜨거운걸..
히카루는 아냐를 살며시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여 아냐의 안으로 자신의 분신을 밀어넣었다.
아냐 : 흐아읏..!
히카루 : 오옷..어..엄청 조인다..
아냐의 보지안에 처음으로 이물질이 들어왔기에 아냐의 질은 수축하면서 히카루의 물건을 밀어내려 했지만 히카루도 조금씩 밀어붙여서 밀리지 않게했고 조심스레 침입하기 시작했다.
히카루 : 아냐..그...닿고 있는데..
점점 들어가다보니 무언가 몽글몽글한 막이 느껴져서 히카루는 다시 아냐와 마주보면서 아냐의 허가를 구하는듯 했고 아냐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아냐 : 히카루 씨라면...괜찮아요...그러니 들어와주세요...
히카루 : 알겠어..그럼..!
아냐 : 흐으으읏! 하아아...!
히카루는 아냐가 덜 아팠으면해서 한번에 아냐의 처녀막을 찢었고 아냐는 고통에 히카루를 끌어안았다.
아냐 : 히..히카루 씨.. 키스해주세요...
히카루 : 으응..알겠어...츕...
히카루는 아파하는 아냐를 위해 혀를 넣어가면서 진하게 키스했고 아냐는 처음엔 받기만 하다가 어느정도 통증이 진정되기 시작하자 히카루에게 적극적으로 혀를 넣고 입 안을 서로 애무했다.
아냐 : 우움..흐움...
히카루 : 츕...츄루룹...
둘은 진하게 키스를 하다보니 교합부의 움직임이 멎음을 느꼈고 히카루가 아냐를 살며시 밀어냈다.
히카루 : 이제 좀..나아졌어?
아냐 : Da.. 히카루 씨의 키스로.. 아냐의 통증이 가셨습니다. 그러니..움직여주세요?
히카루 : 알겠어..처음이니까 살살..
히카루는 아냐가 다시 아파하지 않게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분신을 뒤로 뺐다가 다시 앞으로 쑤욱 밀어넣기를 시작했다.
아냐 : 흐읏..하읏...으큿..! 아..아픈데 기분 좋아아..!
히카루 : 나..나도..! 아냐의 안이..엄청 조여와서... 엄청 기분이 좋아..!
아냐의 질 주름이 히카루의 분신을 잡아서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꾸욱꾸욱 눌렀기에 따뜻함과 압박감 그리고 움직임이 느껴져서 히카루는 점점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읏..흐으음..!흐으..!
아냐 : 하아..하아.. 으응..거기..좋아요...!
히카루는 아냐의 질 안 전체를 긁으면서 어느 부분이 좋은지를 파악하다가 아냐의 솔직한 말에 아냐의 약점을 파악하고는 그곳을 위주로 피스톤질을 했다.
아냐 : 하아..! 하아..! 쾌감때문에 점점 머리가 하얗게...! 아앙! 너..너무 거기만...!
히카루 : 하아..하아.. 약점 찾았으니까..여기만 계속 긁어줄게..!
아냐 : 으응..! 그..그러면 아냐..이상해져버려요..! 흐읏..!
히카루 : 으읏...아냐..스..슬슬 나올 것 같아..!
아냐 : 그..그러시다면...
1.안에 전부 싸주세요..!
2.바..밖에다가..
히카루 : 알겠어...!
히카루는 아냐의 질의 조임과 당장이라도 편해지고 싶은 본능때문에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지만 간신히 참고 빼내어서는 그녀의 배 위를 정액으로 더럽히기 시작했다.
히카루 : 으윽...읏..!
뷰룻 뷰룻.. 뷰루룻!
아냐 : ...잔뜩 싸셨네요.. 히카루 씨가 기분 좋은 듯 해서 다행이에요..
히카루는 사정의 쾌감으로 잠시 가만히 있었고 아냐 역시 절정의 쾌감으로 축 늘어진 채로 있었다.
그런 아냐를 보고는 먼저 다시 정신이 돌아온 히카루가 그녀가 누워도 숨길수 없는 볼륨감을 가진 가슴이 눈에 들어 왔고 아냐의 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이리저리 비볐다.
아냐 : 으응..흐응...
아냐는 절정으로 상당히 민감해진 탓인지 그것만으로도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 소리에 히카루는 다시 자지가 빳빳해져서는 아냐의 보지에 문지르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새하얀 피부라서 차가울 것 같지만 섹스의 쾌락으로 달아올라있고 14살의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륨감이 넘치는 가슴에 조심스럽게 손을 대고 아냐의 젖꼭지를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잡고는 빙글빙글 돌려 만져가면서 아냐에게 쾌감을 전해주었다.
아냐 : 으흣...아흐앙..! 지..지금 민감해서.. 느껴버려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아냐도 싫지 않은 듯 히카루가 자신의 탐스러운 가슴에 집중할 수 있게 가슴을 들어 내밀어주었다.
히카루는 잠시 아냐의 핑크빛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다가 다시 입을 조심스럽게 가져가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는 혀로 유두가 아닌 유륜을 핥아가면서 애무했다.
아냐 : 으읍...흐으...
아냐는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으려 했으나 쾌감의 정도가 상당해서 입 사이로 새어나오고 있었고 히카루는 유륜을 핥다가 한번씩 딱딱하게 된 젖꼭지를 혀로 툭툭쳐주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자 이제 애피타이저는 다 맛 본 모양인지 히카루는 입술을 제대로 모아 마치 아기처럼 아냐의 젖꼭지를 쭈웁 쭈웁 빨았다.
아냐 : 아핫..! 으응..! 하앙..! 히카루 씨는..가슴이 좋으신가요..?
히카루는 말 없이 가슴을 쭈욱 빨아서 긍정의 표시를 하자 아냐는 순간적으로 강한 자극이 와서 허리가 부웅 떠버지만 아기를 안듯이 히카루의 뒤통수를 안아주었다.
히카루 : 츄웁...쮸웁...아냐의 핑크빛 젖꼭지는..평생 핑크빛이었으면 좋겠어..
아냐 : 왜..그런건가요..?
히카루 : 내가 더럽히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배덕감 때문에 더 흥분하게 되거든...쮸우웁...
아냐 : 변태 히카루 ㅆ...으응..!
아냐는 마치 배고픈 아기가 모유를 원해서 쭈욱 빨아 올리듯 히카루가 그렇게 빨아 올리자 신음소리를 크게 내버렸고 아냐의 보지에 문지르고 있던 히카루의 자지가 다시 쑤욱 들어가버렸다.
아냐 : 하앗..!? 다..다시 하는건가요..?
히카루 : 츄웁...음...어쩔까.. 다시 하고 싶어?
아냐 : 약간 아프긴 하지만...히카루 씨가 하고 싶으시다면 해도..상관 없어요.
히카루 : 으으..기분 좋아..근데 어차피 안에는 못싸니..으음... 어쩔까..
히카루는 아냐의 젖꼭지를 빨면서 잠시 고민을 했고...
1.더한다
2.여기까지
아냐 : Da~ 알겠습니다. 그러면 슬슬 옷을 입어야..
히카루 : 저.. 아냐?
아냐 : 무슨 일이신가요?
히카루 : 삽입은 아니더래도.. 아냐의 몸을 좀더 맛보고 싶은데..
아냐 : 히카루 씨라면..마음대로 드셔주세요♡
히카루는 아냐의 허가가 떨어지자 젖꼭지를 빨던 입을 배와 허리를 타고 점점 내려가다가 그녀의 비밀스런 곳에 다시 도착했다.
히카루 : 츄릅..츕...
방금까지 자신의 자지가 들락날락했던 곳이지만 히카루는 아랑곳 하지 않고 붉게 충혈되어있는 아냐의 그곳을 핥았다.
천천히 겉부분과 클리토리스를 핥으면서 아냐의 흥분을 돋구었고 그녀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잡고 벌려서 구멍을 넓혀 안을 쳐다보았다.
처녀의 흔적인 피가 조금씩 보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히카루의 흥분을 자극했고 천천히 혀를 아냐의 그곳에 침입시켜 뱀처럼 이리저리 움직였다.
히카루 : (분명 이쯤을 좋아했었지..?)
아까 전 아냐의 그곳을 애무할때 알아두었던 약점을 혀로 천천히 찾아가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폈고 곧 약점을 찾아내어 히카루는 그곳을 중점적으로 혀로 자극했다.
아냐 : 으읏...으응...! 하아... 거기..좋아..♡ 햐앗..!
평소에 아냐의 다리도 꽤나 예쁘다고 생각해서 히카루는 아냐의 그곳을 빨면서 허벅지를 자기 마음대로 주물렀지만 아냐는 자신의 그곳에서 느껴지는 쾌감때문에 허벅지는 만지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못한 채로 히카루의 애무를 느끼면서 신음만 내고 있었다.
아냐 : 앙..! 아아..! 스..슬슬 갈것 같아요..!
갈것 같다는 아냐의 말에 히카루는 다시 한번 아냐의 시오후키를 보고 그 액체들을 먹고 싶어서 히카루는 더더욱 빠르게 혀를 놀려 아냐의 안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아냐 : 으..읏...흐아앙!!
히카루의 격렬한 애무에 또다시 화려하게 가버리면서 애액을 히카루의 얼굴에 뿜었고 그는 그녀의 안에서 나오는 액체들을 거부하지 않고 마셨다.
히카루 : ..후우.. 그러면 같이 씻을까?
아냐 : 네..♡
히카루와 아냐는 같이 알몸으로 나와서 목욕탕으로 갔고 그곳에서도 히카루는 아냐를 애무하면서 같이 씻고 나왔다.
@아냐편 끝. 너무 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떤 동인지를 보고 아냐를 골랐는데 뭔가 야설은 역시 쓰기가 힘들어요. 다음 아이돌은 제가 정했으니.. 다른걸 투표 받을게요.
이런 관계가 된 후 어떤 아이돌과의 후일담을 보고 싶은지 투표해주세요(미나미,카나데,후미카,아냐,미유,란코,사에)
사실 말이 후일담이지 아마 그 뒤로 어떻게 되고 있나 이런 느낌의 글이 될 예정입니다.
미나미의 경우
미나미는 저번 히카루와의 첫 경험 때 스스로가 서큐버스인 것을 드러냈지만 혹시 모르는 일 때문에 서큐버스라는 부분의 기억은 지우고 히카루가 자신을 엄청나게 덮쳤다는 기억으로 조작을 해놓았다.
그리고 히카루가 혼자 잔업을 할때마다 미나미도 회사에서 기다리는 때가 많았고..
미나미 : 후후.. 히카루 씨?
히카루 : 미..미나미?
처음은 끓어오르는 욕구에 휘말려 자신이 덮치듯 했지만 요즘은 미나미의 성욕이 엄청나 틈만나면 히카루의 정액을 빼고 있어서 히카루는 밤의 미나미를 보자마자 바로 긴장했다.
히카루 : 무슨 일이야..? 이 늦은 시간까지..
미나미 : 밤늦게까지 야근하시느라 수고하시는 히카루 씨에 .상을 드리려고 왔어요..
히카루 : 사..상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미나미 : 정답이랍니다~ 이미 히카루 씨의 몸은 솔직하게 반응하고 계시네요?
히카루의 이성과는 달리 본능은 몸을 지배해서 그의 분신을 빳빳하게 세워놓고 있어서 그것이 바지 위로도 불룩하게 티가 난 상태였고 미나미는 그런 히카루의 옆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스윽 내렸다.
미나미 : 옷위로부터 알 수 있는 진한 향기..하아..벌써 기대가 되요..
히카루 : 내..내일도 일해야하니까 오늘은 좀..
미나미 : 그런건 상관 없이 히카루 씨의 몸은 반응하는데요?
히카루 : 이건 그...다른 문제니까..
변명을 하는 히카루의 팬티를 내려 그의 분신을 밖으로 꺼내보였고 히카루는 설마 미나미가 회사에서 자신의 분신을 꺼내보일줄은 몰라 당황했다.
히카루 : 미..미나미!?
미나미 : 하아..잘먹겠습니다..
미나미는 잘먹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의 자지 끝부분을 입에 물고 혀로 요도 구멍이나 귀두 껍질과 귀두 안의 틈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갑작스런 애무에 히카루는 벌써부터 사정감이 들었다.
히카루 : 핫...흐아...
미나미 : 푸하..끝만 살짝 해드렸는데도 이렇게나 얼굴도 풀리고 이것도 엄청나게 크고 딱딱해졌는걸요?
히카루 : 그건 왠지 몰라도 미나미가 엄청 잘하니까.. 몸이 반응하는것 뿐이야..
미나미 : 그럼 여기서 그만두실거에요? 그럼 그만둘게요.
히카루 : ....
이미 쾌락을 맛본 몸에 저항하기 힘든 히카루는 차마 고개를 젓거나 아니라는 말을 하지 못했고 미나미는 씨익 웃고는 다시 그의 자지를 조심스레 물었다.
미나미 : 츄웁..하웁...
그녀의 입과 자신의 자지의 결합부에서 음란한 물소리가 들리고 미나미도 조금씩 하아..같은 신음을 내고 있어서 히카루는 더더욱 흥분했고 미나미도 흥분했는지 한쪽 손은 히카루의 기둥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또 다른 손은 자신의 팬티 안에 넣고 움직이고 있었다.
히카루는 미나미의 머리를 잡으면서 쾌감을 느끼며 사정감을 참고 있었고 미나미는 그의 정액이 빨리 마시고 싶은지 혀를 몇번의 펠라 끝에 알아낸 약점에 자극시켰다.
히카루 : 자..잠깐 미나미...싸..쌀것 같아..!
미나미 : 엉헤등지..사세오..(언제든지..싸세요..)
히카루가 말로 자신이 지금 곧 핀치라는 것을 알려서 미나미는 히카루의 옷 속에 손을 넣고 그의 유두를 부드럽게 자극해 그의 사정감에 박차를 가했다.
히카루 : 읏...흐아... 싸..싼다..!
요즘 미나미가 자주 히카루의 정액을 빼서 처음처럼 꿀럭꿀럭 받아내지 못할 정도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양이 많았고 미나미는 하나도 빠짐없이 마시겠다는듯 입술을 자지에 흡착시켜 쭈웁쭈웁 빨았다.
사정하고 있는데도 쭈웁쭈웁 빨면서 혀가 움직여 이런저런 곳에 닿아서 히카루는 허리를 움찔움찔 했고 미나미는 잠시 뒤에 떨어져서 자신의 입안에 흘러나오는 정액들을 한번에 꿀꺽 삼켰다.
미나미 : 흐읍..하아..으응..! 하앗..! 아아..정액을 먹는 느낌..너무 좋아...
미나미는 일반인이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정액의 맛을 아주 맛있는 것을 먹는 황홀한 표정으로 삼키고는 여운에 빠져있었다.
히카루는 방금까지의 엄청난 쾌락에 몸에 힘이 빠져 의자에 몸을 맡기고 있었고 잠시 뒤 여운에서 빠져나온 미나미는 그를 매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미나미 : 하..저의 사랑스러운 히카루 씨..♡ 시간이 늦었으니 이제 본방에 들어가도록 할까요?
히카루는 고개를 젓거나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몸에 정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거부하지 못했고 그것을 아는 미나미는 키득 웃더니 자신이 입고 왔던 미니스커트를 확 내리고 검은 스타킹을 쫙 찢어 팬티를 보여주었고 곧 그 팬티마저 옆으로 젖혀버렸다.
방금 펠라치오를 하면서 스스로 자위를 했기에 미나미의 음부는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힘이 없는 히카루의 몸 중 유일하게 힘이 있어보이는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구멍에 맞췄다.
미나미 : 아무 저항도 안하시면.. 들어가버린다구요? 어떻게 하실거에요?
히카루 : 하아..하아...
무언가 말을 하려 했지만 신음밖에 나오지 않는 히카루를 알지만 일부러 여지를 준 듯하더니 곧 쑤욱 그의 자지를 자신의 안에 넣어버렸다.
미나미 : 으응..! 한번에 찔러넣는 이 감각...너무 좋아..!
히카루는 미나미가 이렇게나 음란한 여자였나 의문을 품지만 미나미의 안에 들어간 자지에서 몰려오는 쾌락의 파도에 아무런 의문을 가질 여력이 없이 그저 느끼기 바빴다.
히카루 : 아아..하아아...으으아...
미나미의 질 주름은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듯이 히카루의 자지를 조이며 자극했고 그런 자극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히카루는 그저 느끼기만 하고 있었다.
미나미 : 으응.. 아직 눈빛은 살아계시네요..너무 좋아아..
히카루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알기에 미나미는 히카루의 어깨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서 바라보면서 스스로 허리와 다리를 움직여 피스톤질을 했다.
미나미는 곧 히카루의 얼굴을 잡고는 그와 시선을 마주치고 살며시 웃은 뒤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쳐 입 안에 혀를 넣고 키스를 시작했다.
미나미 : 츕..츄릅..
하반신의 자극만으로도 버티기 어려웠던 히카루는 딥키스까지 정성스럽게 당하자 정말 정신을 놓기 일보 직전까지 갔고 미나미는 입술과 자신의 질로 히카루의 정기를 조금씩 흡수했다.
히카루 : 하..하...
하지만 히카루의 몸은 정직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감이 들었고 그것을 참을 힘도 없이 바로 미나미의 안에 잔뜩 정액을 뿌렸다.
미나미 : 으응..! 벌써 싸시는군요..아아..안이 뜨거워...♡
히카루는 사정과 동시에 정신을 잃었지만 미나미는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이 만족할 때 까지 그의 허리 위에서 피스톤질을 해댔고..
미나미 : 더 이상했다간 정말 위험해보이니..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요. 히카루 씨는..맛있는 먹잇감이니까..두고두고 먹어야하니..
미나미는 실신한 히카루의 머리에 손을 올려 다시 기억을 조작하고는 그의 옷매무새와 몸을 정리해 마치 평안하게 자는 것처럼 꾸몄다.
히카루의 자지에서 일어서니 미나미의 음부에선 히카루의 정액이 쭈욱 흘러내렸지만 미나미는 그것을 팬티로 막고 미니스커트를 다시 입고는 자신의 음부근처에서 흐르는 히카루의 정액의 감각을 즐겼다.
미나미 : 그러면..다시 수면실로 옮겨놓고.. 웃샤.. 좋은 밤 되세요. 히카루 씨?
대답이 있을리 없는 인사를 하고 히카루를 옮긴 수면실에서 나와 미나미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미나미 편 끝.
히카루와 란코, 그리고 미유가 그렇고 그런걸 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셋 다 처음 그런 것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있었고 란코는 기숙사에서 아무도 없을 때 스스로의 가슴과 그곳을 만져가며 자위를 하는 나날이 이어졌고 히카루도 일주일정도는 괜찮았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섹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히카루 : ....하아..
일이 바쁠때는 괜찮지만 어느정도 한가할 때는 머리에 그것만 가득차버리게 된 히카루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히카루 : 어지간하면 카나데가 같이 있으니.. 혼자서 하기도 애매하네.. 그렇다고 회사에서 했다가 걸리면 바로 잘릴거고.. 후..
점차 쌓여가고 있는 욕망을 일단은 떨쳐내고 히카루는 다시 일에 집중하려고 했다.
히카루 : ...급한게 아니라 집중 안돼. 이걸 어떻게든 풀어야되는데..
카나데나 시키도 해달라고 하면 해주겠지만..그러자니 밝히는 사람 취급받을 것 같고 그 뒤의 후폭풍이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히카루는 한숨만 쉬면서 자판기로 갔다.
무엇을 뽑을까 고민하던 도중 저쪽에서 오는 란코가 히카루를 먼저 발견했다.
란코 : ..읏..!
란코가 자위를 할때 항상 떠올리는 것은 거의 끝까지 갈 뻔한 히카루였기에 란코는 얼굴을 붉히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고 란코가 낸 소리에 히카루도 란코가 거기 있는지 알게되었다.
히카루 : ...!
둘의 시선이 맞고 아무말도 없이 멈춰있다가 히카루가 먼저 움직여 음료수를 뽑았고 돌아가려 했으나..
란코도 굳어있었고 히카루도 란코라면 이미 해버렸고 지금 쌓여있는 걸 풀어줄 사람이 란코일 것 같아서 다시 뒤돌아서서 란코를 빤히 쳐다보았다.
란코 : ...으으...
아직 어려서 남의 분위기를 읽는 게 조금 서투른 란코였지만 히카루의 눈에선 무엇이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느껴졌기에 란코는 약간의 두려움과 흥분감에 조금씩 팬티가 젖어오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히카루는 뽑은 음료수를 바로 원샷하고는 가만히 있는 란코의 손을 잡고 끌고 갔다.
란코 : 버..벗이여..!?
히카루 : ..미안 란코, 잠시 따라와줘.
히카루는 란코를 반 강제로 자신의 사무실로 끌고 가서 문을 잠그고 란코를 쇼파에 앉히고 자신도 그 옆에 앉았다.
란코 : 히..히카루 씨..?
히카루 : ...미안 란코, 그 이후로 한번도 뺀적이 없어서.. 조금 쌓여있거든.. 그..란코를 그런거 푸는 용도로 취급하는 건 아니지만.. 부탁해도 될까?
란코 : 그..그치만 여긴 사무실...
히카루 : 문은 잠갔어.
란코 :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 수..
히카루 : 담당인 애들은 다 작곡가분이랑 한창 협의 중이고 나머지 자주 오는 아이돌들은 란코 빼고 지금 스케줄이야.
란코 : 호..혹시 모를 상황이..
히카루 : 그럴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사무실 문은 따고 들어오진 않을거야. 전화로 해결하겠지.
란코 : 으음....
사실 란코도 자신의 손으로만 하다보니 뭔가 부족한 감이 있었고 히카루가 이렇게나 자신을 원해주니 싫지는 않았기에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란코 : 대신 살살..
히카루 : 허가해준건 고맙지만 미안해, 그렇겐 못할 것 같아.
란코 : 뭇!?
란코의 허가가 떨어지자 히카루는 란코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의 배에 있는 리본을 풀고 코르셋과 비슷한 느낌의 상의 앞섬을 풀어버린다음 가슴 윗부분에 드러난 옷의 끝자락을 잡고 확 내려버려 란코의 가슴과 배만 드러낸 배덕적이면서 은밀한 느낌의 노출을 만들었다.
란코 : 히얏!?
많이 굶주렸는지 히카루는 란코의 볼륨있는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바로 그녀의 유두를 찾아 조금씩 움직였다.
란코의 몸을 혀로 핥아가며 움직이던 히카루는 점점 볼록함의 경사가 급해지고 곧 평평한 란코의 유륜 근처를 혀로 거칠게 핥았다.
란코 : 으읏...아으... 으으..햣!?
애무를 어느정도 해주려다가 감질이 난 모양인지 히카루는 바로 란코의 핑크빛 유두를 혀와 입술로 감싸고 쪽쪽 아이처럼 빨기 시작했다.
란코 : 하앗..! 아아..! 으으응..!
스스로 할때와는 달리 강압적이고 강렬한 애무가 느껴지자 란코는 평소보다도 더 강한 쾌감을 느껴서 어느새 히카루에게 몸을 맡기고 신음소리를 앙앙 내고 있었다.
히카루 : 츄웁..아, 나왔다. 잘 먹을게..
그렇게 가슴 애무가 시작되고 몇 분 정도 지나자 란코의 유두와 유륜 근처에서는 탁한 흰색의 모유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히카루는 그 맛이 그리웠는지 란코의 모유를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고 란코는 가슴을 애무받는 느낌과 모유가 나오는 이중자극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란코 : 아앙..! 아앗..! 거기만 너무...! 하앙! 흐아앙!
강렬한 쾌감에 거의 울듯이 신음을 내던 란코는 버틸 수 없는 쾌감에 앉아있다가 누워서 히카루의 애무를 받고 있었고 히카루도 란코를 덮치듯이 그녀의 위에 엎드려서 모유를 쭈욱쭈욱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마시고 있었다.
히카루 : 완전 맛있어.. 이 맛이 그리웠어...
란코 : 흐응! 히응! 히카루 씨..변탯..!
히카루 : 한달 가까이 쌓여있었어..
정말 란코의 모유가 마시고 싶었는지 히카루는 양 손으로 한쪽 가슴을 쭉쭉 밀듯이 짜면서 모유를 마시다가 꽤나 많이 마시고 난 다음에는 란코의 다른 쪽 가슴으로 옮겨 그쪽의 모유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란코 : 히잇!? 이..이번엔 그쪽...아앙!
잠시 떨어지길래 방심하고 있다가 갑작스레 애무를 받자 란코의 허리가 아치처럼 휘더니 온몸을 움찔움찔 강하게 떨었다.
히카루 : ...갔어?
란코가 허리를 엄청 올리는 바람에 히카루는 란코의 가슴에서 떨어지게 되어 그녀를 살폈고 란코는 오랜만의 강한 절정으로 눈이 반쯤 풀려있었다.
란코 : 네헤... 하아..하아...
히카루도 이제는 불룩해져서 툭 튀어나와있던 바지가 갑갑해졌는지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란코의 검은 스타킹 허벅지에 비비면서 아직 절정의 쾌감을 느끼는 란코의 가슴을 사정없이 다시 빨았다.
란코 : 잠깐만 쉬게..히잇!?
정말 3일 물을 못먹은 사람처럼 히카루는 란코의 가슴에서 모유를 빨아 마셨고 그렇게 몇 십분 정도를 빨아 마셨다.
그러면서 란코는 3번의 절정을 느꼈고 히카루도 스타킹과 허벅지만으로도 쌀 뻔했지만 그래도 참고 견디면서 그녀의 모유를 쭉쭉 빨아 마셨다.
히카루 : ...푸하...이제 배부르다.
란코 : ...너무..하..세요..하아...
란코의 가슴은 자신의 모유와 히카루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끈적끈적해졌고 란코는 반쯤 정신을 놓다가 히카루가 떨어지자 다시 정신을 잡았다.
히카루 : ...이젠 나도 좀 참기가 힘들어서 그런데... 이번엔 좀 특이한 자세를 해볼래?
란코 : 특이한..자세?
히카루 : 흔히 69라고 말하는 자센데.. 나는 란코의 그곳을 빨고 란코는 내걸 빨고. 어때?
란코 : 읏..분명 그때 빨긴 했지만.. 부끄러운데..
히카루 : 그럼 나만 빨게?
히카루는 란코의 치마를 확 올리고 푹 젖어버린 팬티와 검은스타킹의 보지 부분을 만지작거렸다.
란코 : 힛!? 자..잠시만.. 가..같이 하도록 해주지...
히카루 : 그래. 그러면..내가 위로 갈까? 란코는 지금 지쳤으니까.
란코 : 그..그럴게요.
히카루 : 숨이 좀 막힐 수 있어. 하지만 못쉬진 않으니까 잘 견뎌줘.
히카루는 조심스레 란코의 얼굴이 아닌 하반신의 방향으로 얼굴을 향하게 엎드린 후 다시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자신의 자지를 조심스레 내렸다.
그러자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닿았고 히카루는 자지를 더 내리지 않고 란코의 보지 부분의 검은 스타킹을 조심스레 찢었다.
그러자 란코의 귀여운 분홍색의 축축한 팬티가 보였고 그것을 조금 옆으로 젖혔다.
히카루 : 으음...발정한 냄새...
란코 : 바..발정이라니! 그런 거 아니에요!
히카루 : 하지만 란코의 애액 냄새가 강하게 나는걸? 맛있는 란코의 애액..츕.
란코 : 히얏!?
히카루가 말하는 도중 란코의 보지 겉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혀로 쓸어내렸고 순간 자극에 놀란 란코는 몸을 작게 움찔했다.
히카루 : 맛있어보여.. 분홍색에 입구도 안벌어져있고.. 하아... 슬슬 내것도 물어줄래?
란코 : 아..알겠다..
히카루 : 이는 세우지 말고..
히카루는 먼저 란코에게 자신의 것을 물게 내비두었고 란코의 입술이 자신의 귀두부분까지 오자 머리를 내려 그녀의 보지를 조심스레 핥기 시작했다.
란코는 히카루에게 애무 당하자 자지를 입 안으로 넣는 것을 멈췄고 히카루도 그것을 알자 잠시 애무를 멈추고 란코의 입 안으로 더 들어갈 때 까지 기다렸다.
히카루 : (곧 쌀것 같은데..으으..)
사실 란코의 허벅지에 문지를 때 부터 싸고 싶은 느낌이 있었기에 히카루는 란코의 부드럽고 따뜻한 입에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강한 사정감을 느꼈다.
자지에 란코의 입이 느껴지자 히카루도 조금씩 위 아래로 움직였고 그러면서 란코의 허벅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균열을 핥기 시작했다.
란코 : 우웁..! 우우웁..!
이렇게 하는 것은 처음이라 란코는 숨이 막혔지만 히카루가 애무를 멈춰주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고 조심스레 혀로 이곳저곳 감싸면서 애무를 해주었다.
하지만 히카루는 아직 자지가 반밖에 들어가지 않아 뭔가 부족함을 느꼈고 란코의 목구멍을 찾아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면서 란코의 애무도 멈추지 않았다.
히카루 : (어디보자..아, 여기다.)
조금씩 돌아다니다가 란코의 목구멍을 찾은 히카루는 그녀의 목에 쑤욱 자지를 불알 전까지 싹 다 넣어버렸다.
란코 : 우웁!? 우우우웁!?
목구멍까지 자지가 들어오자 란코는 괴롭다는듯 히카루를 툭툭 쳤지만 목구멍과 입이 오히려 히카루를 조여와서 강한 압박감을 느꼈고 히카루는 란코의 목구멍에 한달간 참은 진한 정액을 쭈욱쭈욱 싸버렸다.
란코 : (수..숨쉬기 힘들...꿈틀대는게 강해졌...우웁!?)
뱉고 말고 할 것 없이 란코의 목구멍을 통해 히카루의 정액이 다이렉트로 배에 들어갔고 그렇게 1분정도 사정을 한 히카루는 자신의 자지를 빼고 란코를 살폈다.
란코 : 우웩..케헥...
히카루 : 괜찮아..?
란코 : 갑자기 그렇게 목에 쑤셔 넣으면..! 숨막혀서 죽는줄 알았다구요!
히카루 : 미안해..하지만 조금 부족했어서..
란코 : 그리고 정액도 바로 안으로 싸버리시고..으으...
히카루 : 일단은 식도로 갔을테니까... 미안해.
란코 : ..아무래도 한번 싸신걸론 만족을 못하는 모양새인데...
히카루 : ..맞아.
한번 거하게 사정을 했지만 히카루의 자지엔 한달분의 정액이 있었다가 이제 한번 배출된 것이기에 아직도 꼿꼿히 서있었고 란코는 그것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생각했다.
1.삽입한다
2.삽입은 좀..
@란코는 모유 씬이 길어서 두파트나 세파트로 될듯합니다
란코 : 다..다르게요? 예를 들면 어떻게..?
히카루 : ..이렇게.
히카루는 란코를 잡아당겨서 품에 끌어 안은 다음 뒤로 돌려 스스로의 자지를 란코의 허벅지와 보지 사이에 끼워 넣고는 앞뒤로 살며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란코 : 햣..!? 사..살짝 들리는데요..!?
히카루 : 그야 란코랑 나랑 키차이가 나니까.. 웃샤..!
란코가 몸매는 좋지만 그래도 나이가 어려 아직 키가 다 성장하지 않았기에 히카루의 자지가 아래로 내려가는 형상이라 란코의 무게를 그것으로만 감당하긴 어려워서 란코의 허리와 배를 감싸 스윽 들었다.
히카루 : 음, 이렇게 해야 좀 편안하네.
란코 : 히이잇!?
히카루에게 들리자 란코는 허벅지 사이와 보지의 균열 부분이 그의 자지에 제대로 문질러져서 다시 서서히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히카루도 허리와 배를 감싸는 것만이 아니라 팔은 제대로 두르고 손은 란코의 두 언덕과 그 꼭대기의 과실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란코 : 으응...으읏...기분 죠하아..
어느샌가 들린것도 잊어먹을 정도로 히카루의 가슴과 보지 애무가 좋은듯 란코의 표정은 그에게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녹아있었다.
히카루 : 으음..읏..
그의 자지에도 란코의 애액이 점점 많이 묻어나오고 란코의 허벅지와 보지에 비벼지는 속도도 점점 가속도가 붙고 란코의 애액뿐 아니라 그의 쿠퍼액도 점점 그녀의 보지에 마치 마킹하듯이 점점 묻고 있었다.
히카루 : 으으..후웃..
란코 : 하아...흐아...흐응! 아아...히잇!?
지속되고 빨라지는 애무에 란코도 히카루도 뇌가 쾌감으로 지배되어가고 있어서 사무실인 것도 잊고 그만 둘다 절정에 이르러버렸다.
푸슛 푸슛! 뷰룻 뷰룻!
히카루 : 허억..허억...
란코 : 하아..하아...
히카루의 손과 팔은 란코의 모유로 범벅이 되었고 다리는 애액으로, 그리고 바닥은 히카루의 정액과 란코의 애액이 섞여있는 것으로 더러워졌다.
히카루 : 하아...여기 사무실인데.. 빨리 청소해야겠다.. 후우..
란코 : 후우..하아..흐아아..
란코를 쇼파에 옮겨놓자 란코는 모유에 범벅된 상체와 아래는 애액에 범벅이 되어 다리를 벌려 충혈된 보지를 드러내고 있어서 히카루는 또다시 사정해낸 자지가 서는게 느껴졌다.
1.다시 모유 빤다
2.애액을 빤다
3.청소나 하자..(미유로 넘어갑니다)
란코 : 에? 그게 무슨..히잇!?
란코의 붉게 충혈되고 애액을 침처럼 뚝뚝 흘리는 조개에 다시 입을 가져다 대고 다리는 오므리지 못하게 팔로 누른 채 히카루는 란코의 그곳에 입을 가져가 사탕을 먹는 것처럼 핥기 시작했다.
란코 : 왜..왜 또 갑자기이히!?
그곳을 벌리고 안쪽의 부드러운 살들을 혀로 조심스레 핥으면 핥을수록 끈적하고 맛있는 마치 사탕을 녹여 먹는 듯한 맛이 나 히카루는 란코의 허리가 쾌락으로 인해 들리려고 해도 꾹 잡고 천천히 란코의 캔디를 녹여 먹었다.
란코 : 아응...♥ 하그읏..♥ 기분이 너무 조하아..♥
히카루는 아까와는 다르게 급하지 않았고 천천히, 하지만 집중적으로 란코의 반응이 좋은 안쪽에 혀를 넣고 느긋하게 문질렀다.
그러자 란코는 히카루가 양팔로 다리를 붙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점점 들리기 시작했다.
히카루 : ...갈것 같아?
란코 : 햐앙..하앗....흐...♥ 네헷...♥
히카루 : 갔으면 좋겠어? 아니면...조금 있다가 다시 해줘?
란코 : 지금 보내주세요오..♥
란코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 히카루는 다시 혀를 그곳에 넣고는 조여오는 주름들의 틈을 조금씩 파고 들어서 란코의 G스팟에 입 안의 뱀을 문질렀다.
란코 : 햐그으으으읏!♥ 히아아아아...♥
그러자 많이 참았던 것인지 란코의 안쪽에서부터 성수가 올라오는게 느껴졌고 바로 뒤 히카루의 얼굴에도 퓻퓻 튀었다.
란코 : 헤에..♥하아...♥더는..무릿...
히카루 : ...후아..란코는 역시..모유도 아래도 정말 맛있단 말이야..난 일단 청소하고 있을게.
란코 : 하잇....♥
히카루 : ..안들리는건가.
그렇게 히카루는 휴지를 들고 자신의 정액들을 닦은 다음 구석에 있는 대걸레로 란코의 액체들을 처리했다.
그 다음 다른 곳에 묻은 것들을 또다시 휴지로 처리하고 애액과 정액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창문을 열고 환기한 다음 란코의 옷을 찢었으니 우선 트레이닝복을 갖다주었다.
히카루 : ....후우.
그렇게 란코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트레이닝 복을 입고 귀가했다.
@란코는 일단 끝..인데 다음이 문제네요.
일단 제가 쓰고 싶던 내용이 쇼타 히카루와 시키였는데 그 전에 미유랑 카나데가 있긴한데 과연 잘 쓸지..아니, 시키도 애초에 잘 쓸지가 문제네요.
1.시키
2.미유 다음 카나데
히카루 : 으하...그러니까하...애들 유혹이 가끔은 참기 힘드뤄요...
미유 : 고생이 마나...딸꾹...
히카루 : 가끄음...후미카도 그래서 위험하다구요오...
미유 : 아아...다들 가슴이 엄청 크지이....
히카루 : 마자요...미유 씨처럼...
둘은 취해서 서로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도 간신히 파악하고 있었고 히카루는 가슴 이야기가 나오자 그만 별 생각 없이 미유의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자연스럽게 만졌다.
미유 : 어때애..? 내 가슴도 큰 편인데...
히카루 : 미유 씨의 가슴도 크죠오....
미유 : 하고시픈만큼..만져...
히카루 : 맨살도 갠찬나요..?
미유 : 응... 마음대로....
히카루는 미유의 옆으로 가서 그녀의 옷 안으로 손을 쑥 집어 넣고는 풍만한 가슴 위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을 피아노 건반처럼 움직이면서 주물럭거렸다.
히카루 : 기분이 조킨한데...속옷 때문에 방해...
미유 : 쪼끔만 기다려봐아....
미유는 히카루의 손길에 몸을 맡기다가 그의 불만을 듣고는 자신의 등뒤로 손을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리고 브레지어를 벗고 히카루의 반대쪽으로 두려고 했지만 히카루에게 저지당했다.
히카루 : 거기다 두지 말고...이리 줘봐요....
히카루는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라 미유의 가슴을 가렸던 브레지어에 얼굴을 박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히카루 : 이게 미유 씨의 살냄새...거기에 방금 벗어서 따끈따끈...후아아...
미유 : 그렇게 좋으면..가질래애..?
히카루 : 방금 벗은 게 아니면 의미가 없지요오.. 지금은 조치만 곧 가치가 사라져요...
미유 : 하기인...
히카루 : 그럼 다시 만질게요오...
미유 : 응...원하는대로오오..
이번엔 아예 미유의 옷을 확 들춰서 그녀의 정상에 있는 선홍빛 과실까지 드러내게 한 다음 다시 조심스레 손을 올려 그 산을 탐했다.
히카루 : 부드럽고...말랑말랑....요기 요거.. 잘 먹겠습니다..
미유 : 어..? 대체 뭘...흐긋!?
히카루는 미유의 가슴을 마치 떡을 쪼물딱거리듯 주무르다가 손바닥에서 그녀의 갈색과 분홍색의 중간인 과일에 걸리자 그것을 검지와 엄지로 살짝 집어 비비다가 입에 넣었다.
미유 : 히카루는...애기가 아닌데...? 가슴을 빨다닛....!?
히카루 : 미유 마마....
미유 : 마마라 해도 우유는 안나...히잇..!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님에도 느끼는건지 제정신이 아니어서 더 잘느끼는건지 미유의 몸은 히카루가 입에 넣은 그녀의 유두를 애무할때 마다 미유가 움찔거리고 달콤한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히카루 : 우유는 안나와도...빨고 시퍼....
미유는 그런 히카루를 살포시 안아줘서 자신의 가슴에 약간 더 밀착시켰고 히카루는 그것으로 조금 더 원활하게 그녀의 과실을 혀나 이빨로 문지르기 수월했고 손으로 등을 위에서부터 아래로..엉덩이 골까지 훑어내렸다.
그 손놀림에 미유는 가볍게 움찔움찔 했고 이윽고 히카루는 잠시 가슴에서 떨어져 멍하니 미유를 바라보았다.
멍하니 미유를 바라보는 것 같지만 그 눈에는 욕망이 비춰지고 있었고 취한 와중에도 미유는 그것을 느끼고 자신의 비부에서 흥분했을 때 나오는 액체가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미유 : 왜 떨어졌어..? 더 하지 않는거야~?
히카루 : 설마 안할리가아...
다음 행위
1.뒤에서 가슴을 집중적으로 괴롭히기
2.치마 안으로 들어가기
3.기타의견접수칸
@그런건 다른데서 해. 이눔드라!!
혹시 지금 미유를 뒤로 미루고 치히로를 써도 될까요 여러분..?
히카루는 치히로를 안고 타올 위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곳을 손으로 움켜쥐고 강하게 주물럭거렸다.
치히로 : 으읏...응...
손바닥은 타올이 느껴지지만 손가락 끝부분은 치히로의 부드러운 살을 그대로 느끼고 있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손바닥에서도 무언가가 뭉툭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치히로는 히카루의 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쾌감에 조금씩 몸을 비틀었고 그것은 히카루의 분신에 자극을 주었다.
히카루 : (가슴이란건 이런 느낌이구나.. 카나데나 시키가 가끔 진한 스킨쉽을 할때 조금은 느꼈지만 이렇게 대놓고 주물럭 거리는건 처음이네..)
히카루의 손은 치히로가 알게 모르게 그녀의 타올을 점점 내려 가슴을 더더욱 드러내려고 하고 있었고 치히로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일단 내비둔 채로 그의 손길을 조용히 느끼며 신음을 참고 있었다.
히카루 : (가끔씩 내거에 엉덩이가 비벼지네..끄응..타올 위인데도 이렇게 서다니, 처음이라 그런가.. 아, 이제 다른 곳도 좀 만져보고 싶어졌다.)
한쪽 손을 가슴에서 옮겨 물속에 있는 치히로의 말랑한 허벅지로 옮겼고 처음 손이 닿자 그녀는 움찔하면서 허벅지를 들어서 물에서 꺼내 잘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치히로 : (...변태)
허벅지정도는 가끔 이성을 잃었을 때 만졌던 적이 있기에 가슴보다는 긴장이 덜했지만 그래도 치히로의 것은 처음 만지는거라 히카루는 이리저리 아껴가며 만지고 있었다.
치히로 : (응...으읏...만지는 방법이 야해...)
히카루 : (아, 이제 타올 위로 만지는건 감질나서 못하겠다.) 치히로, 미안해.
치히로 : ..어? 잠깐 왜 사과를 ㅎ..꺄악!?
히카루는 치히로의 타올을 확 열어젖혀 그녀의 아름다운 맨몸을 드러내게 했고 타올을 던져버린다음 흥분해서 살짝 굳은 가슴을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치히로 : 아흣..! (손바닥에 제일 민감한 부분이 쓸려서 몸이 떨려와..!)
치히로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봉우리의 튀어나온 부분도 손바닥으로 덮어 주무르던 히카루는 잠시 손을 떼고 어깨너머로 그녀의 가슴을 구경했다.
히카루 : ...의외로 핑크색이네?
치히로 : 의..의외는 뭐야..! 으응..!
히카루 :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니까 조금은 변할 줄 알았거든...이것도 관리의 일종인가..?
치히로 : 모..몰라..시끄러..!
치히로의 가슴을 보자 가운데에는 핑크색 맛있어보이는 과실이 있었고 히카루는 그것을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집었다.
치히로 : 윽힛!? 흐읏...(혼자 만질때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야..!)
그의 손에서 시작되는 알 수 없는 감각에 치히로의 몸이 움찔움찔 떨렸고 히카루도 흥분되는지 자신의 것을 치히로의 엉덩이와 허리 부근에 이리저리 비볐다.
치히로 : ...!?
겉보기엔 쑥맥인 히카루의 이미지와 달리 등에서 느껴지는 그의 물건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거대한게 느껴져 치히로는 몸이 굳어버렸다.
히카루는 가슴을 만져주면서 치히로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거나 핥아 그녀의 흥분도 촉진시켰다.
치히로 : 으흣...으응...하으...(머리가 붕...아아...)
치히로의 엉덩이와 허리에서도 충분히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느껴졌기에 히카루는 점점 사정감이 들어 잠시 그녀에게서 자신의 물건을 떼고 가슴에만 집중했다.
치히로는 꽤나 비벼대던 그의 물건이 떨어지자 무슨 일인가 싶어 잠시 뒤를 돌아봤으나 그런 치히로에게 히카루는 키스를 했고 이번엔 아까와는 달리 조금 있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히카루의 혀가 들어와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치히로 : 우움..츄웁...
히카루 : 후웁...츄룹...
처음엔 히카루가 키스를 갈구했지만 조금 하다보니 치히로도 키스로 얻는 안정감과 약간의 쾌감이 마음에 드는지 그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1.히카루의 턴 지속
2.치히로의 턴(어떤 애무?)
치히로 : 우움...후우움....
히카루 : 츄웁...푸하...츄루룹...
이젠 적극적으로 혀를 얽어오는 치히로와 길게 딥 키스를 하던 히카루는 가슴에서 놀던 손을 내려 그녀의 배를 타고 서서히 내려갔다.
그 손이 어디에 가려는지는 치히로나 히카루나 뻔히 알고 있었고 긴장감에 치히로는 혀의 움직임이 멈췄다.
히카루는 배와 다리사이에 약간 나있는 치히로의 음모 근처에 손을 두고 살며시 문지르고 있었다.
히카루 : (털이 많지 않고 정갈하네...거의 없다싶이하다고 보면 되니...역시 관리 잘하는구나...)
치히로 : (으으...! 이제 거기에 손을...)
히카루의 손은 그녀의 음모에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 톡 튀어 나온 돌기에 닿았고 치히로는 순간 몸을 크게 떨었다.
히카루 : (이게...클리토리스...인가?)
후미카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 책을 읽었던 히카루기에 지금 만지고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 여성의 민감한 포인트라고 알고 있고 치히로의 반응으로 그것을 확인한 그는 그곳을 서서히 지나쳐 더 아래로 내려갔다.
히카루 : 푸하...너..여기 벌써 젖어있다?
치히로 : ...이..이거 욕조에 있었으니까 거기에 있던 물이야...
히카루 : 흐응..그래? 그렇다면...
히카루는 그녀의 도톰한 조갯살과 그 사이에 있는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고 위 아래로 살살 쓰다듬었다.
그러자 손가락에 무언가 끈적한 액체가 묻기 시작했고 치히로도 눈을 질끈 감고 몸을 바들바들 떨며 느끼고 있었다.
잠시 치히로를 만져주던 히카루는 그녀의 가장 민감한 곳에서 손을 떼고 손에 묻은 액체를 치히로의 눈 앞에 보여주었다.
히카루 : 이게 다 욕조 물이라...이거지?
치히로 : 그...그럼! 욕조 물이지...
히카루 : 그럼 너가 먹어도 별 이상 없겠네?
치히로 : ..뭐? 자..잠시ㅁ..
치히로가 저항할 기력도 별로 없었지만 거절할 틈도 없이 히카루의 끈적한 손이 치히로의 입에 들어와 그녀의 혀와 입 안을 농락하고 있었다.
치히로 : 아후아....(너무해..)
설마 자신의 그곳에서 나온 액체를 이렇게 맛보게 될줄은 몰라 치히로는 그를 약간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봤지만 히카루는 치히로의 입 안에 손을 넣고 이리저리 문지르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다.
잠시 뒤에 히카루는 그녀의 입에서 손을 빼고 침으로 범벅된 손을 다시 치히로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가져다대었다.
치히로 : 응읏...! 흐으...
히카루 : 이게 다 욕조 물이란 말이지...흐응...
되도 않는 거짓말이란건 처음부터 파악했지만 치히로의 자존심이 어디까지 유지되나 보고싶은 히카루는 다시 천천히 그녀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만져주었다.
치히로 : 읏..으읏...
히카루 : 후우...흐음....
치히로를 만지다보니 자신도 흥분했지만 그래도 서로의 처음이기에 히카루는 치히로의 기분을 더 좋게 해주기 위해 손으로 말고 다르게 해주고 싶었고....
1.가슴
2.그곳
치히로 : ...갑자기 왜..?
히카루 : 손만으로도 기분 좋아질 수 있지만.. 나도 손 말고도 다르게 즐기고 싶어서 말이야.
치히로 : ..? 대체 뭘 즐긴단 소리잇..!?
히카루는 앞에서 치히로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만지다가 그녀의 등을 자신 쪽으로 밀어서 가슴에 열린 과실을 입에 넣고 쪼옥 빨았다.
치히로 : 으흣...으응...흐응...
욕망에 따라 움직여서 난폭하게 맛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약간 남은 이성으로 억누르고 입술과 혀로 조심스레 돌려가며 애무해주었고 다른 쪽 가슴도 잊지 않고 손으로 과실을 만져주었다.
치히로 : 으흣...흣...후웃...
히카루 : 츄룹..츄루룹...쭈우웁...
열매만을 빨고 혀로 굴리기도 하다가 입을 크게 벌려 되는 만큼 가슴을 입에 넣고는 쭉쭉 빨기도 하면서 치히로의 가슴을 즐긴 히카루는 가슴만으로도 치히로를 가버리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한번 시도했다.
치히로 : 으읏...흥...흐긋...(왜 아까부터 계속 가슴만...!)
히카루 : 츄룹..츄우웁...
치히로의 가슴에 있던 물대신 이젠 그의 침이 가슴에 잔뜩 묻어 더럽히고 있었고 손도 예민한 그녀의 과실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시작하자 치히로에게선 달콤한 교성과 움찔거림이 느껴졌고 히카루도 탄력 받아서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69 : 가버리지 못하게 했다
70~100 : 가버리게 하는데 성공했다.
히카루가 재능이 있는 것인지 치히로가 약한 것인지 알 도리가 없었지만 치히로는 히카루의 애무에도 금방 가버리며 그의 배에 끈적한 액체를 질질 흘리고 말았다.
히카루 : 오..이렇게 해도 가는구나, 가슴으로 가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너 제법 잘 느끼는 몸인거거나.. 변태끼가 있는 거 같은데?
치히로 : 하..하...뭐..뭔 소리야.. 으흥..♥
치히로는 쾌감을 느끼지 않는 척 참는 바람에 제법 강하게 가버린 것인지 아직도 몸을 움찔움찔 떨며 여운에 젖어있었다.
그런 치히로의 등을 받쳐주는 히카루의 또다른 분신은 빳빳히 서서 등 여기저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치히로 : 후... 후... 너도 이제 참기 힘든거 같은데...
히카루 : 으흠..그건 맞긴 해. 치히로 너의 몸이 부드럽고 말랑하고 야해서... 반응도 야하고.
치히로 : 난..야한 여자가 아니야...! 아읏..♥
히카루 : 그런거 치고 어디 한 곳 만지면 반항도 못하잖아?
히카루의 말대로 치히로는 가슴에서 튀어나온 돌기만 살짝 집혔을 뿐인데도 달콤한 교성과 숨을 뱉어낼 수 밖에 없는 상태의 몸이 되어있었다.
치히로 : 하아..하으읏.. 그만 만지작거려...
히카루 : 미안, 치히로 반응이 귀여워서..
치히로 : 벼...변태...
히카루 : 응, 맞아. 그러니 너의 몸을 가린 타월을 확 벗겨버렸지.
치히로 : 하으...
히카루 : 지금 이렇게 내 배에 너의 애액이 나온거 보면 분명 안은 충분히 젖어있긴 할텐데..
치히로 : 너..넣으려..고?
치히로는 등에서 느껴지는 히카루의 물건 사이즈가 과연 자신이 버틸 수 있을 지 걱정되어 조심스레 물었다.
히카루 : 으음...더 풀어줘야 해? 너가 그걸 원한다면 뭐..나야 손으로도 직접 만져보고 혀로도 맛볼 예정이라 좋긴 한데..
치히로 : 뭐..뭘 만지고 혀로 맛본다는거야..! 너..왜이리 지식은 많아?
히카루 : 너니까 말하는건데..당연히 어느정도는 찾아 봤지..내가 맡게 될 여자애들이 몇인데..
치히로 : 흐응...
치히로는 은근슬쩍 자신의 다리 사이의 축축한 곳을 히카루의 배에 문질렀고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추었다.
히카루 : 너의 입으로 말해봐. 어떤걸 원해?
치히로 : ....진짜 넌 꼭 그 사람의 입으로 들어야하는구나.
히카루는 긍정의 표시로 살짝 웃으며 치히로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살짝 주물러주었다.
그 작은 행동에도 치히로는 허리를 움찔했고 히카루가 낸 음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했다.
치히로 : 나는....
1.좀 더 풀어줘..
2.넣어줘...
히카루 : 알겠어. 치히로가 그렇다면은... 잠시만, 나도 일어나서 자리 좀 옮길게.
히카루는 맨 바닥에서 하면 분명 아프고 다칠 가능성이 있으니 바닥에 아까 두르던 수건을 포함해 수건 몇장을 더 꺼내 바닥에 깔았고 그곳에 치히로를 눕혔다.
치히로 : 처음이 이렇게 욕조에서 하게 될 줄이야...
히카루 : 그래서...싫어?
치히로 : 시..싫은 건 아닌데..
히카루는 약간 투정을 하는 치히로의 입술에 키스해주었고 그 키스에 부끄러워진 치히로는 고개를 돌렸다.
히카루 : 그나저나 누워서 봐도 가슴 진짜 크다..
치히로 : 으으..가..감상을 들어도..
히카루는 키스하고 일어나면서 살짝 치히로의 산 위에 있는 과실을 건드려봤고 치히로는 역시나 움찔한 다음 히카루를 살짝 노려보았다.
히카루 : 그런 눈빛..뭔가 좋은데. 솔직하게 말해서 꼴려.
히카루는 이제 슬슬 본방을 시작해 볼까 해서 자신의 분신을 치히로의 그곳에 조금씩 비볐다.
치히로의 균열과 구멍...그곳의 돌기..그리고 그 주위의 포동포동한 살까지 자신의 갈라진 끝부분으로 애무했고 치히로는 자신의 소중한 곳에서 느껴지는 그의 물건에 긴장되지만 그와 동시에 기대되는 마음도 들었다.
치히로 : 응읏...
그러자 히카루의 분신 끝부분에서는 치히로의 액체가 묻어나오기 시작했고 히카루는 슬슬 넣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치히로의 다리를 잡고 조금 벌렸다.
그러자 아직 긴장한 탓인지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고 히카루는 치히로의 발을 살짝 핥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히카루 : 너무 긴장하지마. 나도 처음이니까...
치히로 : 너 뭔가 익숙해보인단 말이야..
히카루 : 아니야, 그냥 그..치히로한테 내 욕망을...부딪히는거야.
치히로 : 너무 변태같으면 안할거야.
히카루 : ...날 대체 어떻게 보는거야... 난 평범하다고.
치히로 : 그런 애가 발을..
히카루 : 어차피 조금 전에 씻은데다가 방금 물에서 나왔고..너 발도 이뻐.
치히로 : ...진짜 변태같아.
히카루 : 시끄러.
그래도 발을 핥아서 히카루에게 평소처럼 말하게 되자 치히로는 어느정도 편해진건지 다리에서 힘이 빠져 히카루가 수월하게 벌릴 수 있었다.
다리를 벌리자 치히로의 소중한 곳이 뻐끔뻐끔 거리며 액체를 흘리고 있었고 살짝 벌어진 듯 보였다.
히카루 : 그럼..진짜 할게..?
치히로 : 응..와줘.
히카루의 분신이 치히로의 입구에 문질러지고 끝부분에서부터 점점 그녀의 안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치히로 : 응긋...으읏...
기껏해야 손가락정도나 들어갔던 자신의 소중한 곳에 난생처음으로 안을 가득채우는 두껍고 긴 것이 천천히 들어오자 치히로의 몸에 다시 힘이 들어가 약간 들어갔던 히카루의 분신을 조금씩 밀어내었다.
히카루 : 으음..치히로, 살짝 힘을 빼봐.
치히로 : 그..그게 말처럼 안돼...
아무래도 아직도 긴장한 듯 하니 히카루는 끝부분만 넣어놓은 상태로 엎드려 그녀의 위에 몸을 겹치고 조심스레 키스하기 시작했다.
치히로 : 으음...츄웁....
히카루 : 츄룹..츄웁...
머리 뒤를 받치고 입술을 마주한 뒤 혀를 넣어 타액 교환을 시도했고 치히로는 그래도 키스에는 어울려주려는지 그녀도 혀를 내밀어 히카루의 입에 넣고 조심스레 혀끼리 얽었다.
키스로 인해 얻는 심리적 안정감과 머리가 멍하니 붕 뜨는 쾌감에 치히로의 몸에 다시 힘이 빠졌다.
그것을 느낀 히카루는 그녀와의 키스를 멈추고 다시 양 다리를 잡고 벌려 자신의 분신을 넣을 준비를 했다.
이번에도 안의 벽이 꾹꾹 조여왔지만 아까보다는 힘을 더 주고 있었고 방금 전보다는 약한 힘으로 밀었기에 이번엔 무리없이 그녀의 안에 조금씩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치히로 : 으응..! 으읏..♥
치히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몸 깊숙이 이물질이 들어온 느낌이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그것이 히카루의 물건임을 알고 최대한 힘을 빼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물건이 반정도 들어가자 히카루는 무언가 앞을 막는 막이 느껴져서,치히로는 잘들어오다가 갑자기 멈춰서 둘은 서로를 동시에 바라봤다.
히카루 : ...뭔지 알지?
치히로 : 응...
히카루 : 처녀막이라니..진짜 있는거구나.. 그나저나 너 진짜 이쁜데 아직도 안해봤다는게 정말일 줄이야..
치히로 : 그..그럼 내가 거짓말을 했겠어? 이런걸로?
히카루 : 그냥 하는 말일줄 알았어..미안해.
치히로 : 사람을 그렇게 못믿어서야..
히카루 : 흠흠..! 자..그럼.. 더 넣을게..
치히로 : 응..
히카루는 자신의 분신 끝부분으로 그녀의 막을 살살 밀어 잠시 감촉을 느끼다가 허리에 힘을 팍 주고 한번에 푹 밀어넣었다.
치히로 : 으기이이익..! 히이잇..! 하아..하아..!
한번에 푹 찢자 치히로의 표정이 매우 고통스러워보였고 히카루는 그런 그녀에게 엎드려 꼬옥 안아주었다.
그러자 치히로도 고통을 잊기 위함인지 있는 힘껏 그를 껴안아주어 자심의 가슴을 그의 가슴에 밀착시키고 비볐다.
치히로 : 하아..하아...히카루..
히카루 : 응..괜찮아?
치히로 : 키스해줘...그럼 좀 나을 것 같아..
히카루 : ..그쯤이야, 알겠어.
두 사람의 입술이 다시 겹치고 우웁..우움하는 소리가 나더니 치히로의 손에서 힘이 조금씩 빠졌다.
키스를 한 뒤 한 5분정도가 지나자 치히로의 손에선 아파서 껴안는다기보단 좋아서 껴안는다는 느낌으로 힘이 빠졌고 히카루는 다시 얼굴을 살짝 떼고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히카루 : 더할까?
치히로 : 후우..후우..괜찮아. 이제 통증도 진정됐고..키스도 좋지만 제대로 경험을 하고 싶어.
히카루 : ..알겠어. 아프면 말해줘.
그녀의 안에 넣은 자신의 분신이 벽에 기분 좋게 조여왔지만 벌써 사정을 할 수는 없었기에 히카루는 잠시 사정감을 참고 분신을 그녀의 안에 밀어넣었다.
치히로 : 으읏...응..♥ 하..♥
이제 통증은 다 가셨는지 치히로의 얼굴에선 쾌감이 보이기 시작했고 히카루도 별 다른 저항감 없이 안으로 점점 깊숙하게 밀어넣었고 어느덧 안에 말랑하고 동그랗지만 안이 살짝 파인듯한 구멍에 닿았다.
히카루 : ...여기가 끝..이지?
치히로 : 응...거기가 끝이야..끝까지 잘 들어왔네.. 으읏..♥
히카루 : 그럼...움직일게.
치히로와 히카루가 하나된 곳에서 히카루의 분신이 조금 보였다가 다시 빠르게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고 그녀의 안의 벽도 그에 맞춰 그의 분신을 조였다가 풀었다가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주고 있었다.
치히로 : 으응..! 으읏..♥ 하읏...♥
치히로의 표정이 풀어지면서 어느새 처음 보는 쾌락에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고 히카루도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안을 경험했기에 그의 표정도 풀어지기 시작했다.
치히로는 아직이지만 히카루는 그녀의 안에 넣고 막에서 막혔을 때 부터 조금씩 사정감이 강해지는게 느껴져 필사적으로 참기 시작했다.
히카루 : 후우..하아..흐아..!
치히로 : 아앗..! 으응..! 응그읏..!
치히로의 가장 안쪽에 닿았을 때 부터 말이 없어진 두 사람의 입에선 쾌감에 젖은 신음밖에 나오지 않았고 그것은 서로의 흥분을 더더욱 돋게 해주었다.
그녀와 몸이 90도가 된 자세에서 시작하다가 사정감이 강해짐에따라 점점 앞으로 굽혀져서 그녀의 위에 다시 몸이 겹치게 되었고 그녀의 가슴과 히카루의 가슴이 닿은 순간..
히카루 : 치히로..! 싸..쌀게...!
뷰룻!뷰루루룻! 뷰루룻!
치히로 : 으응...♥ 으흐으으읏..♥ 하아앗..!
히카루가 그녀의 안 깊숙히 박고 조금 더 빠르게 사정했지만 치히로도 사정으로 그의 정액이 안에 뜨겁고 진득하게 흩뿌려지자 절정엔 모자랐던 쾌감이 더해진듯 그녀의 안도 히카루의 분신을 강하게 꾹꾹 조여 그의 정액을 짜내려는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사정에 따른 탈력으로 히카루는 그녀의 몸위에 축 늘어졌고 치히로도 하아..하아..하면서 누워서 늘어져있었다.
갑자기 안에 사정한거에 대해 뭐라 하려고 머리 속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남자와 하나되어 느낀 강한 절정의 여운에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치히로는 그대로 누워있었다.
히카루도 잠시 엎드려 그녀의 볼록 튀어나온 가슴을 자신의 가슴으로 느끼면서 사정함에 따른 탈력감을 조금씩 즐겼다.
그리고...
보고싶은 다음 상황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