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 : 실수로 닿을 곳인가요 여기가? 어디서 성희롱을 하고 있는거죠? 어리다고 지금 만만히 보는거죠?
P : 아니야! 진짜 실수란말야! 손 잡는 것도 기분 나빠할까봐 일부러 빨리 당겨서 일으켜주려다가 실수로 닿았다고!
시즈카 : (싸늘)실수라기엔 꽤 오래 닿았고, 입꼬리가 히죽거리던데요.
P : 아, 아니라니까!
시즈카 : ...됐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릴게요. 리츠코 씨로 전담 프로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되겠죠. 변태적인건 알고 있었어도 나름대로 책임감이 있는 것 같아서 참아주고 있었는데... 지금도 역겨운거 참고 손 잡는거 견뎌줬더니만 결국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못배기시는군요. 뭐, 그동안의 프로듀스는 감사했네요.
코노미 : 저는 지금 자리를 비우신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제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으며 업무를 봐주고 있었는데... 자리로 돌아오셔서 저한테 고맙다, 이젠 내가 맡을테니 전화를 바꿔줘라, 이런 말을 해주셔도 모자랄 판에 뒤에서 급습해서 가슴을 만지시며 성희롱을 하시네요?
P : 저저, 저기, 코, 코노미 씨, 조, 존댓말 하시니까 엄청나게 무서운데... 저기,
코노미 : 바바 씨, 라고 불러주시죠.
P :
코노미 : 일단 사장님께 바로 보고 드리고, 고소는 천천히 진행하고 공소장 곧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P : ...시호만 다시 훈계하고... 그래. 마츠리도 주의하라고 해주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여기를 그만둬야겠다.
P : ...그게 맞겠지.
(똑똑)
P : ...네, 들어오세요.
후카 : 프로듀서 씨!
P : 아, 후카 씨. 어서 오세요.
후카 : 다음주에 잡힌 그 섹시 영업-
P : 네, 빼드릴게요.
후카 : ...네? 아, 저기-
P :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성희롱하고 다녀서.
후카 : ...프로듀서 씨.
P : ...제가 나쁜놈이에요. 다들 그냥 착해서 오냐오냐 꾹꾹 참아줬던걸... 제가 멋도 모르고 선을 넘어다니고, 결국 폭발하게 만들고... 저는 나잇값 못하는 놈입니다.
후카 : 프로듀서 씨.
P : ...네?
후카 : ...가슴 만지실래요?
P : ...네?
후카 : 두, 두번 말하게 하지 마세요!
P : ...노, 농담도...
P : ...(아니야...기왕, 이렇게 된거... 765 최고의 가슴... 만져보고 감옥 간다! 어차피 발찌 찰거!)...그, 그럼...
(물-컹-)
P : ...아...아아...
P : (이런 훌륭한 가슴은...나같은 놈에게, 만져지려고 있는게 아닐텐데... 이 육중한 질량과 훌륭한 질감... 분명, 다음 세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나같은 놈이 감히 만져보고 황홀함을 느껴도 되는걸까... 그래... 나같은 놈팽이가 이걸 만져본다는 건... 아마 더는 없는 기회였겠지... 그래, 이걸로 여한은 없어...)
>>다이스 타임. 과연 창댓을 끝낼 수 있을까요!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P : (오, 오옷... 옷이 분명 얇은 재질이 아니라, 브레지어까지 해서 감촉이 잘 안느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분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다니...엄청나...! 후카 씨 같은 압도적인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시어터에서 손에 꼽히는 사이즈 답고... 이 옷 위에서 이정도라면 카오리 씨 쪽이 더 부드럽다는 결과가...!)
카오리 :
P : ...(더, 더 만지고 싶지만 일단 손 떼고 도게자부터 하자...! 일단 살아야 해!)
P : 그 아름다운 모양... 경기용 수영복이나 브래지어가 없는 유카타를 입어도 쉬이 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모양과 실제 감촉이 어떨지에 대한 호기심이 앞서서 그만...!
카오리 : ...그게 전부인가요? (끼기기)
P : 그, 그리고!! 사실은 오토나시 씨가 마주치는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지고 오라는 미션을 줬습니다!
카오리 : ...하?
P : 그, 그렇게 하면 쥬엘을 준다고해서...! 하지만 이번 하루카렌 페스때, 카오리 씨 의상을 너무 따고 싶었다고요!! 그래서 천장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카오리 : ...
P : 쥬엘에 굶주린...개돼지 프로듀서라서 죄송합니다아아악!! (눈물좔좔)
카오리 : 네, 변명은 잘 들었어요.
P : ...네?
카오리 : 판결은 지옥에서 하도록 하지!
P : ...끼야아아악!!
(팡!)
P : ...엉? 탄약 소리가 엄청 작고 꼭 폭죽소리같다...?
카오리 : 푸흡...아하하하하하하하!!
P : ...? 어?
코노미 : 나아차아암... 프로듀서, 어서 일어나.
P : ...네?
카오리 : 아핫, 풉..그, 그러니까...초, 총을 봐주세요...아하하하!!
P : ...? 아, 앗...
[경)몰래카메라!(축]
코토리 : (짝짝짝)훌륭했어요, 프로듀서 씨!
P : 이 썩은새가아아아아!!
코토리 : 사실, 아이돌들에게 미션을 주었답니다! 각자 받은 지령에 따라, 프로듀서를 얼마나 놀라게 하는가! 그 성과에 따라서 포상 휴가를 주는걸로요! 일단 참여자 전원에겐 포상휴가 1일씩을 줄거고... 경멸조는, 프로듀서의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게 만든 포상으로 2일씩을 더 붙여드리겠습니다!
시즈카, 카오리, 코노미, 미즈키, 메구미 : 아자-!!!
코토리 : 이번 기회에 다들 좀 쉬다 오세요~
코노미 : 고마워, 코토리 쨩! 프로듀서한테 가슴 한번 만져진걸로 3일 쉬는거라면 몇번이고 만져져도 상관없어!
1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뭡니까, 오토나시 씨.
코토리 : 프로듀서씨는 너무 자신감이 결여되어있어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봐요! 다 축쳐져서 죽어가는 이 모습!
P : ...네...? 아니, 이건 어디까지나... 이 빌어먹을 블랙기업이 나하나만 탈탈 털어먹으니까 그러죠...
코토리 : 자, 그래서 내리는 특급 퀘스트입니다! 미사키 쨩을 탈탈 털어서 제가 밀리언 쥬엘을 드리는 미션이에요!
P : 오오 쥬엘 오오오! 여신! 천사! 아기새!
코토리 : 마주치는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지고 오도록 하세요!
P : ...이런 미친새-
코토리 : 그 뒷말을 붙였다간 너도 죽는다.
코토리 : 말 조심해라 애송이. ...후우, 진정해야지. 잘들으세요! 어차피 제가 아이돌들을 잘 달래서 고소는 못하게 막을거에요!
P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암튼 헛소리에 잠은 확 깨네. 아주 감사합니다 그려.
코토리 : 아 좀 들어봐요! 그러니까 프로듀서씨는 아이돌들에게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깨닫고, 인기가 없다면 왜 인기가 없는지를 잘 생각해서 앞으로의 일을 다시 계획해보는 것! 이게 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P : ...아, 그렇군요. (주물주물)
코토리 : ...나한테 하랬냐!(퍼억!)
P : 푸헥! 예습! 예습하고 있잖아요!
코토리 : 시끄러! 자, 아무튼 이제 퀘스트 시작이에요! 어서가서 빨리, 아이돌 들의 가슴을 만지고 오라구요!(뻥!)
P : 아팟! ...나참, 갑자기 시어터에 와서 뭔 미친 소리를... 아니 근데 진짜로 쥬엘을 준다고 떴잖아?! 이거 해도 되는거 맞아?!
일단 시작이니 가장 높은 값으로 가볼까요?
P : 어?! 아, 안녕 시호?!
시호 : ...왜 그렇게 놀라시나요.
P : 어?! 아, 하하. 그, 글쎄?!
시호 : 뭔가 기분 나쁜 짓이라도 생각하고 계셨던건가요.
P : 아, 아니거든?!
P : (시호 이녀석은 또 왜이렇게 예리해?! 끙...일단 첫번째니까 만지긴 해야하는데...왜 하필 중학생조부터야...! 좀 양심의 가책이라도 덜들게 성인조가 올것이지...!)
시호 : 그럼 저는 대기실로 가보겠습니다.
P: 시호, 잠깐만.
시호 : 네?
(물컹)
시호 : ?!
P : 이건...14세의 것이라 믿기지 않는 발육...역시,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인가...!
시호 : ...
P : 아.
>>다이스 타임. 2표 나오는 쪽으로 간다구요!
1~33 : ?
34~66 : ??
67~99 : ???
100 : 어차피 안나오잖앜ㅋㅋ
시호 : ...하아, 정말.
P : ...에?
시호 : 말만 하셨으면 만지게 해드렸을텐데.
P : ...에??
시호 : 왜그러시나요. 담당 아이돌의 발육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프로듀서의 중요 업무 아니었나요?
P : ...네?!
시호 : 이쿠와 타마키의 키를 재고, 매일 안아주고 하던게 발육상태를 확인하던게 아니었나요?
P : 아니야! 아니, 그나저나 그걸 매일 지켜본거야?!
시호 : 최근, 가슴에 또 몽우리가 만져져서 좀 아프긴 한데... 이게 아마 전에도 그랬다가 가슴이 커져서...
P : 으아악! 그런 상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던게 아니야!!
시호 : 역시 미리 아오바 씨께 말씀을 드려놓고 나중에 치수 변경을-
P : 그런건 후카 씨한테 상담해야지! 그리고 내가 아무리 담당 프로듀서여도 가슴을 만지게 해주면 안되는거야!
시호 : 안되는건가요? 그럼 프로듀서 씨가 스오우 씨를 업어줄 때, 엉-
P : 무무무무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아, 아무튼, 가슴이든 뭐든 남에게 함부로 만지게 해주는건 아니니까! 간다!!
시호 : ...프로듀서라면 괜찮은건데.
시호 : ...바보.
P : ㅁ, 뭔가 당황스러운 이야기만 잔뜩 들어버렸다... 그나저나... 몽우리라니. 그런거 없이 부드러웠는...아, 아니야! 잊자 잊어!
>>응 바로 다음이야. +3까지 다이스&아이돌!
이번에는 중간값으로 해볼까요?
시즈카다
P : 하필이면 시호여서...
P : ...뭐, 부드러웠지...?
시즈카 : ...뭐가 부드러워요?
P : 으아악?!
시즈카 : 꺄아아악! (쿵)아야!
P : 까, 깜짝이야... 미안, 괜찮아, 시즈카?
시즈카 : 정말, 뭔가요 프로듀서! 혼자 중얼거리며 허공에 손 주물럭거리더니 갑자기 놀라질 않나...기분 나쁘다고요.
P : 아니 갑자기 기척도 없이 말건게...미, 미안...자, 잡아. 일으켜줄게.
시즈카 : ...감사합니다...
P : ...(잠깐, 지금이 기회네? 시즈카는 지금 일어나느라 무방비하고, 한손은 나한테 붙잡혀있고...)
시즈카 : 영차...
P : ...(지금 감행한다...!)
(꾸욱...)
시즈카 :
>>다이스타임! 선2표로 갑니다!
1~33 : ?
34~66 : ??
67~99 : 대담하시긴...
100 : 어차피 안나오잖앜ㅋㅋ
P : 미, 미안! 시, 실수로...
시즈카 : ...장난하세요 지금?
P : 에-
시즈카 : 실수로 닿을 곳인가요 여기가? 어디서 성희롱을 하고 있는거죠? 어리다고 지금 만만히 보는거죠?
P : 아니야! 진짜 실수란말야! 손 잡는 것도 기분 나빠할까봐 일부러 빨리 당겨서 일으켜주려다가 실수로 닿았다고!
시즈카 : (싸늘)실수라기엔 꽤 오래 닿았고, 입꼬리가 히죽거리던데요.
P : 아, 아니라니까!
시즈카 : ...됐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릴게요. 리츠코 씨로 전담 프로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되겠죠. 변태적인건 알고 있었어도 나름대로 책임감이 있는 것 같아서 참아주고 있었는데... 지금도 역겨운거 참고 손 잡는거 견뎌줬더니만 결국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못배기시는군요. 뭐, 그동안의 프로듀스는 감사했네요.
P : ...
시즈카 :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까지는 안할게요. 어차피 사장님께 보고드리면 시말서, 감봉에 알아서 조치 해주실테니까. 옛정을 생각해서 경시청 신고는 안하도록 하죠. 그럼.
(휘이잉)
P : ...
>>...+3까지 다음 아이돌과 다이스. ...가장 낮은값.
메구미!
P : ...난 이제 끝이야...
미즈키 : ...저기...
P : ...어쩌면 좋지...괜히, 이상한 미친새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미즈키 : 프로듀서...? 괜찮나요?
P : ...아, 미즈키...나...(울먹)
미즈키 : 프, 프로듀서, 우시나요...?
P : 미즈키, 나...어떻게하면 좋지...?
(와락)
미즈키 : 와, 와...미, 미즈키...너무, 당황스럽다구;
P : 미즈키...(훌쩍)(부비적)
(평평)
P : ...응...심장소리가 잘 들려서 더 안심이 돼...(중얼)
미즈키 : ...프로듀서...
>>다이스타임! 미즈키의 반응은? 물론 2표입니다
1~33 : 경멸
34~66 : ??
67~99 : 대담하시긴...
100 : 어차피 안나오잖앜ㅋㅋ
we will
ROCK YOU!
1. 경멸
2. ??
3. 대담하시긴...
100은 안줘요! ㅎㅎ
+)혹시라도 제가 굴렸을때 나왔을 운명체크용 다이스
P : ...응...?
미즈키 : 갑작스럽게 껴안는것도 모자라서, 언어로 성희롱까지 하다니. 제가 가슴이 작아서 신경쓰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면서 그러시는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미즈키, 상처받았다구.
P : ...아, 아니,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 따뜻하고 포근했고...
미즈키 : ...네 그렇죠. 남자들은 다 똑같다는 말, 프로듀서 씨는 아닐거라고 제멋대로 생각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미즈키, 바보구나.
P : ...아, 아니...
미즈키 : ...너무 힘들어보이니까 위로해드리려 했는데... 이렇게 상처만 주시다니... 너무해요.
P : 아니야, 미즈키! 나는-
미즈키 : ...가보겠습니다. 제 부족한 가슴이 프로듀서를 조금이라도 만족시켜 드렸다면, 제 얹짢음과 성희롱으로 짓밟힌 마음 정도는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까요.
P :
미즈키 : ...훌쩍...
P :
P : ...그만할까...
P : ...난 이딴거 왜 하고 있는걸까...
>>...+3까지 다음 아이돌과 다이스. 이번에도 가장 낮은값.
마츠리 : 하이호~! 좋은아침, 인거에요!
마츠리 : ...프로듀서 씨?
P : ...마츠리...
마츠리 : 네, 히메에요, 프로듀서 씨! 왜 그러시는거에요? 얼굴이 말이 아닌거에요!
P : ...가슴 만지게 해줘...
마츠리 : ...호?
>>다이스타임!
1~33 : 경멸
34~66 : ??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P : ...아, 미안해. 이상한 소리였지? 그래, 나같은 변태 같은 놈이 이딴 소리나 하고 다니니까 당연히 다들 싫어하지...미안해, 마츠리.
(덥썩)(말랑)(꾸욱)
P : ...에? 에?!
마츠리 : 에, 에헴! 자, 어떤가요! 모두가 동경하는 히, 히메의 가슴은!
P : (주물주물)우와... 브래지어 너머로도 부드러운 걸 알겠어...엄청 커...손에 다 안쥐어져...
마츠리 : 꼬, 꼼꼼히 만져봐도 좋은 거에요!
P : ...저기, 마츠리? 얼굴이 빨간데.
마츠리 : ...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에요! 충분히 만진건가요?!
P : ...응. 평생가도 잊지 못할 감촉일거야.
마츠리 : 히, 히메가 이런 기회를 언제나 주는 건 아니라구요! ...당신이니까, 특별히 딱 한번뿐인거니까...
P :
마츠리 : 그, 그럼 히메는 이만 가보는거에요! 또 히메의 가신이 그런 우울한 표정 짓고 있으면 그때는 히메의 처분을 얌전히 받아들이는거에요!
P : 아, 응...
마츠리 : 그럼~ 바이호~(후다닥)
마츠리 : ...나, 나도 참, 대담한 짓을... 이정도에 부끄러워하지 않게 히, 히메도 더 정진해야하는거에요!
P : ...엄청 부드러웠지... 팔이나 가끔 만져보면 엄청 단단했는데... 의외였어...
P : ...좋아. 더 힘내서 만지러 다녀볼까!
>>+3까지 다음 아이돌&다이스! 중간값!
@ 야, 그래서 힘 얻은 결과로 또 성희롱 하러...읍읍
P : ~흥흥흐흥~
메구미 : 앗, 프로듀서다! 프로듀서어~
P : 아, 메구-
(물컹)
P : 으헉! 메, 메구미! 아무한테나 팔짱 끼는거 아니야! 깜짝 놀랬잖아!
메구미 : 에이~ 뭐 닳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동정 같은 반응이네? 미라이처럼 솔직해진다면 좀 귀여울텐데~
P : ...잠깐... 좋은 기회 같은데.
메구미 : ?
P : 메구미. 가슴 한번만 만지게 해줘!
메구미 : 에?
P : 부탁할게! 제발, 한번만!
>>다이스 타임! 2표 먼저!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메구미 : 에~ 그거 좀 징그럽네~
P : ...네?
메구미 : 싫다~ 설마 친근함의 표시로 팔짱 낄때마다 막 흥분하고 그랬던거 아니지?
P : ...아니 남자라면 당연히...
메구미 : 에엑.
P : ...아니 저기요, 토코로 씨-
메구미 : 아, 하하. 알겠어! 앞으로는 프로듀서 말대로 할테니까 프로듀서는 내 주변 2m 이내로 안다가오기. 알았지?
P : 아니 잠깐만. 왜 그렇게 오물 보듯이-
메구미 : 나 오늘은 먼저 들어가볼게~ 일열심히해프로듀서~(국어책읽기)
P : ...겨, 경멸당했어...
P : ...확실히 확 깰만한 소리이긴 한데... 아니 가슴 만지게 해달라는게...좀 싫긴 하겠다. 응 인정...
P : ...그래서 다음은 또 누굴까...
>>+3까지 다이스&주사위! 낮은값 채택이에요!
추가로, 3연속 펌블 뜨면 창댓 종료입니다!
코노미씨 갑니다.
(타닥타닥...)
P : 어? 누구지? 오늘 미사키 씨가 안나와서 저 미친ㅅ..아니 코토리씨가 잠깐 왔다 간걸텐데.
코노미 : 네, 나무코 프로 시어터 사무실입니다. 네, 지금 프로듀서는 잠시 자리에 없어서...네.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차후에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03...
P : ...
P : ...와... 그냥 섹시섹시 입에 달고 다니지 말고, 저렇게 일하고 있는 모습이 더 섹시해보여...
P : ...잠깐, 지금 신경 못쓸때, 살짝 뒤로 가서 만져보면...
코노미 : 네... 그 안건 때문에요...네. 아마 스케줄표에 따르면 지금 저희 쪽에서 예정 된 아이돌들은-
(말랑)
코노미 : 힉-?!
P : (오옷, 무, 뭐야, 코노미 씨, 겉보기엔 엄청 작아보이는데 나름대로 볼륨이 있어... 손안에 딱 들어오는게... 조금 작은게 아쉽다면 아쉽달까, 계속 만지고 싶어지는데...)
코노미 : 아? 네? 아하하, 아니요, 의자에 걸터앉다가 잠깐 미끄러질뻔해서. (찰싹찰싹)(입모양 만으로 '지금뭐하는거야!'라고 따지는 중)
(주물주물)
코노미 : 네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딸칵) ...후우... 프로듀서구우우운...?
P : 앗. 아, 이건 말이죠-
>>다이스 타임! 코노미 씨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선 2표!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코노미 : 프로듀서씨.
P : ...ㄴ, 네, 넵.
코노미 : 저는 지금 자리를 비우신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제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으며 업무를 봐주고 있었는데... 자리로 돌아오셔서 저한테 고맙다, 이젠 내가 맡을테니 전화를 바꿔줘라, 이런 말을 해주셔도 모자랄 판에 뒤에서 급습해서 가슴을 만지시며 성희롱을 하시네요?
P : 저저, 저기, 코, 코노미 씨, 조, 존댓말 하시니까 엄청나게 무서운데... 저기,
코노미 : 바바 씨, 라고 불러주시죠.
P :
코노미 : 일단 사장님께 바로 보고 드리고, 고소는 천천히 진행하고 공소장 곧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P :
코노미 : ...기분나빠.
P :
>>+3까지, 다음 아이돌!
이야 신난다 한번만 더 펌블이면 이 창댓 끝난다!
가장 낮은 값 채택!
P : ...하아...
P : ...죽을까...
P : ...진짜... 오토나시 씨의 정신나간 제안 같은거 받아들이는게 아니었어...
P : ...시호만 다시 훈계하고... 그래. 마츠리도 주의하라고 해주고...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여기를 그만둬야겠다.
P : ...그게 맞겠지.
(똑똑)
P : ...네, 들어오세요.
후카 : 프로듀서 씨!
P : 아, 후카 씨. 어서 오세요.
후카 : 다음주에 잡힌 그 섹시 영업-
P : 네, 빼드릴게요.
후카 : ...네? 아, 저기-
P :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성희롱하고 다녀서.
후카 : ...프로듀서 씨.
P : ...제가 나쁜놈이에요. 다들 그냥 착해서 오냐오냐 꾹꾹 참아줬던걸... 제가 멋도 모르고 선을 넘어다니고, 결국 폭발하게 만들고... 저는 나잇값 못하는 놈입니다.
후카 : 프로듀서 씨.
P : ...네?
후카 : ...가슴 만지실래요?
P : ...네?
후카 : 두, 두번 말하게 하지 마세요!
P : ...노, 농담도...
P : ...(아니야...기왕, 이렇게 된거... 765 최고의 가슴... 만져보고 감옥 간다! 어차피 발찌 찰거!)...그, 그럼...
(물-컹-)
P : ...아...아아...
P : (이런 훌륭한 가슴은...나같은 놈에게, 만져지려고 있는게 아닐텐데... 이 육중한 질량과 훌륭한 질감... 분명, 다음 세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나같은 놈이 감히 만져보고 황홀함을 느껴도 되는걸까... 그래... 나같은 놈팽이가 이걸 만져본다는 건... 아마 더는 없는 기회였겠지... 그래, 이걸로 여한은 없어...)
>>다이스 타임. 과연 창댓을 끝낼 수 있을까요!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P : ...
후카 : 그, 남자 분들은...가슴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이러면 기운을 차리실거라고...
P : ...아...
후카 : 그, 야, 야한 영업은 가능하면 안받아주시면 좋겠지만...! 그게 저를 생각해서 한다는 건 잘 알고있으니까... 그러니까, 적당히만...!
P :
후카 : 아주 가끔이라면, 가슴 정도는 만지게 해드릴 수...있으니까...
P :
후카 : 그, 그럼 저는 가볼게요!(후다닥)
P : ...여신이다... 여신이, 이 극장에 있었어...
P : ...그래. 이제, 그런 이상한 짓 그만하고... 일이나 하자. 코노미씨가 아까 기껏 해준거... 정리하고 전화나 다시 해보자.
>>+3까지 다음 아이돌&다이스. 누가 찾아올까요? 이번에는 다시 높은값.
작성하라!
@다시 말씀드리지만 13세조는 100안뜨면 안나옵니다. 높은 값이나 낮은 값이면 13세 조가 가장 높거나 낮아도 그 다음값으로 채택되며, 중간값이면 13세조는 무효로 처리되어 재앵커를 받습니다.
...그냥 제외시켜버리까... 아니야 에미리쟝은 확실히...
P : 음...이정도면 얼추 되었나.
(똑똑)
P : 네.
(끼이익)
P : ...치하야? 어쩐 일이야?
치하야 : 아, 지금 바쁘신가요?
P : 아니, 방금 다 끝났어. 급한건 없는데, 왜?
치하야 : 혹시 괜찮으시다면 자율 트레이닝에 좀 어울려주시면...안되나요? 자세를 좀 봐주셨으면 하는데.
P : 뭐, 안될 건 없지.
P : 뭐 별로 괜찮은거 같은데. 치하야, 너 혹시 점심은 먹은거야?
치하야 : 아, 그게... 별로 배가 안고파서...
P : 아무리 안고파도 그렇지, 봐봐, 너 팔도 그렇고 마른게 아니라 앙상한 수준이잖아. 이렇게 갸냘퍼서야 원...
치하야 : 괘, 괜찮으니까 팔은 좀 놔주세요.
P : ...(잠깐, 지금 팔을 붙잡았으니... 지금이라면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질 수 있네? 그런데...만지기가 미안해지는데...)
(스윽)(턱)
P : ...
치하야 : ...
P : (...브래지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 수준이라니...아까와 너무 비교가 되어서 다른 의미의 죄악감이 차오른다...)
P : ...미안.
>>...다이스 타임. 선2표.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안나오잖앜ㅋㅋ엌ㅋㅋㅋㅋ
치하야 : ...오랜만이네요.
P : ㅇ, 에?
치하야 : 프로듀서가 가슴을 만지는거.
P : ...아, 그게...저기, 치하야, 손은 좀 치워줘...
치하야 : 예전, 시어터로 확장하기 전에 저희 13명만 있을때에는 종종 만지려드시곤 했잖아요?
P : 어, 그랬...지... 뒤지게 혼났지만.
치하야 : 그래서...어떤가요? 그때보다 좀 성장했나요?
P : 그, 글쎄 잘...
치하야 : 후훗, 농담이에요. 제 사이즈는 제가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걸요. 변하지 않은 건 이미 제가 잘 아는데, 프로듀서가 모를리도 없죠.
P : 어, 어어...
치하야 : 그치만...예전보단, 심장이 더 빨리뛰는 것 같죠...?
P : ...
치하야 : (빤히)
P : ......
치하야 : (빠아아아아아아안-히)
P : 어, 어어! 맞다! 그러고보니 아직 처리할 일이 하나 남아있었지! 미안 치하야, 여러가지로 다 미안해! 그럼 나먼저 가볼게! 트레이닝 잘해!!(후다닥)
치하야 : 아, 앗, 프로듀서? 가버리셨네...
치하야 : ...승부속옷, 입고 왔는데... 역시 나는 섹시하지 않은걸까.
P : 뭐, 뭔가 굉장히 위험했어... 제때 도망쳐서 다행이다. 여, 역시 썩은새의 미션 같은거... 그만두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이러다가 내가 제 명에 못살고 죽겠어.
(띠리링, 띠리링)
P : ...뭐야, 이 전화는.
P : 여보세요.
코토리 : 프로듀서 씨!
P : 끊습니다. 그리고 이거 더 안해요.
코토리 : 잠깐잠깐-! 곧 끝난다고요! 지금 몇명 째 만지신거에요?
P : ...8명일걸요. 근데 지금 고소한다는 사람도 나오고 아주 장난아닌데. 어쩌실겁니까. 나 이대로 인생 쫑내라는거에요?
코토리 : 아뇨아뇨! 제가 막는다고 그랬잖아요? 걱정마시고! 일단 그래...13명! 13명만 만져보도록 하죠!
P : 5명이나 더 만지라고요?!
코토리 : 쥬엘.
P :
코토리 : 피어라 쥬에루 쥬에루~
P : ...
코토리 : 어차피 하루카렌 페스에 다 질러서 돈 없잖아요? 할거죠?
P : ...당신은 악마야...
>>+3까지 다음 아이돌&다이스. 가장 높은값이에요!
P : ...대체 누구의 가슴을 또 만지라는거야...
카오리 : 어머? 프로듀서 씨.
P : 게엑, 카, 카오리 씨?!
P : (큰일났다...별로 만지고 싶지 않은 분이 나타났어...! 아니, 물론 사이즈는 내가 아는 그대로 절대 나쁜 사이즈가 아닌데 문제는 이후의 내 처분이 어떻게 될지를 몰라...!)
카오리 : 응? 프로듀서 씨?
P : (그 비밀부대에게 헤드샷을 맞고 흉측한 몰골로 죽게 될지도 모른다고! 아아아 이마에 온통 빨간 점이 찍히는 끔찍한 상황따위-)
카오리 : 프으로오듀우서어??
P : 히꺄아악!
카오리 : 꺄악?!
P : 아, 네, 네!! 그, 죄송해요! 잠깐 다른 생각 좀 하느라!
카오리 : 아, 네... 뭐, 그러실수도 있죠.
P : 어, 어쩐일로 오신건가요?
카오리 : 그, 치하야 쨩이 오늘 보컬 연습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려고 왔는데, 영 집중을 못하길래요. 혹시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서 물어보려고 왔어요.
P : (뜨끔)
카오리 : ...? 괜찮으세요?
P : ...아, 하하하하하...괘, 괜찮습니다.
P : ...(아, 안되겠어... 난 못만져... 저런 고귀함도 그렇고, 이미 내가 카오리 씨랑 단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불온한 공기가 느껴져... 위험해...위험...!)
P : ...그래...이럴때는...!
카오리 : ...?
P : (부탁해, 다이스! 만지지 않고 도망가게 해줘!)
>> +1 다이스. 카오리에게 스케베 시전 여부 판정
P : ...좋았어!!
1, 100 : 실패
2~99 : 성공
P : ...뭣?! 자, 잠깐-!
>>내가 니말대로 해줄거같냐ㅋ
P : 망할!!!
카오리 : 가, 갑자기 왜그러세요?!
P : 망할 다이스 새끼!!
카오리 : 프, 프로듀서, 왜 허공에 대고...
P : ...후우...죄송합니다!
카오리 : 에?
(물-컹-)
P : (오, 오옷... 옷이 분명 얇은 재질이 아니라, 브레지어까지 해서 감촉이 잘 안느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분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다니...엄청나...! 후카 씨 같은 압도적인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시어터에서 손에 꼽히는 사이즈 답고... 이 옷 위에서 이정도라면 카오리 씨 쪽이 더 부드럽다는 결과가...!)
카오리 :
P : ...(더, 더 만지고 싶지만 일단 손 떼고 도게자부터 하자...! 일단 살아야 해!)
P : 죄, 죄송합니다!!
카오리 :
>>자, 이제 남은건 뭐다? 판결의 다이스타임! 선 2표로!
1~33 : 경-멸
34~66 : 부끄러워...!
67~99 : 대담하시긴...
100 : ...??
카오리 : ...
(철-컥)
P : ...응?
카오리 : ...고개 들지 마세요.
P : ...에?
카오리 : 자. 이제... 제가 프로듀서 씨의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드리지 않을 이유를 3가지만 대보세요.
P : 네?! ㅁ, 뭐라고요?!
카오리 : 두번 말하진 않아요.
>>+3까지, 프로듀서가 살아날수 있게 프로듀서가 할 변명을 적어주세요!
카오리 : ...호오?
P : 그 아름다운 모양... 경기용 수영복이나 브래지어가 없는 유카타를 입어도 쉬이 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모양과 실제 감촉이 어떨지에 대한 호기심이 앞서서 그만...!
카오리 : ...그게 전부인가요? (끼기기)
P : 그, 그리고!! 사실은 오토나시 씨가 마주치는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지고 오라는 미션을 줬습니다!
카오리 : ...하?
P : 그, 그렇게 하면 쥬엘을 준다고해서...! 하지만 이번 하루카렌 페스때, 카오리 씨 의상을 너무 따고 싶었다고요!! 그래서 천장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카오리 : ...
P : 쥬엘에 굶주린...개돼지 프로듀서라서 죄송합니다아아악!! (눈물좔좔)
카오리 : 네, 변명은 잘 들었어요.
P : ...네?
카오리 : 판결은 지옥에서 하도록 하지!
P : ...끼야아아악!!
(팡!)
P : ...엉? 탄약 소리가 엄청 작고 꼭 폭죽소리같다...?
카오리 : 푸흡...아하하하하하하하!!
P : ...? 어?
코노미 : 나아차아암... 프로듀서, 어서 일어나.
P : ...네?
카오리 : 아핫, 풉..그, 그러니까...초, 총을 봐주세요...아하하하!!
P : ...? 아, 앗...
[경)몰래카메라!(축]
코토리 : (짝짝짝)훌륭했어요, 프로듀서 씨!
P : 이 썩은새가아아아아!!
코토리 : 사실, 아이돌들에게 미션을 주었답니다! 각자 받은 지령에 따라, 프로듀서를 얼마나 놀라게 하는가! 그 성과에 따라서 포상 휴가를 주는걸로요! 일단 참여자 전원에겐 포상휴가 1일씩을 줄거고... 경멸조는, 프로듀서의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게 만든 포상으로 2일씩을 더 붙여드리겠습니다!
시즈카, 카오리, 코노미, 미즈키, 메구미 : 아자-!!!
코토리 : 이번 기회에 다들 좀 쉬다 오세요~
코노미 : 고마워, 코토리 쨩! 프로듀서한테 가슴 한번 만져진걸로 3일 쉬는거라면 몇번이고 만져져도 상관없어!
코토리 : 아? 그럼 무급으로 더 쉬어도 되는데?
코노미 : 싸울래?
미즈키 : 죄송해요, 프로듀서... 그렇게 기분 나쁜건 아니었어요. 조금, 놀라긴 했지만...두근두근.
시즈카 : 하지만 제 때는 너무 음흉하게 웃으면서 만졌다구요! 진심으로 뭐라 할 뻔한거 겨우 참아가며 연기했던거, 잘 알아두시라구요!
코토리 : 자, 이걸로 아이돌들이 그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연기하는 법을 배웠을테니 앞으로도 이따금 하면 좋을거같네요-! 아 물론, 지금 했던 사람들은 절대로 비밀 엄금! 퍼져나가는 순간 휴가 전부 취소되는줄 아세요!
모두 : 네-!
코토리 : 자, 프로듀서 씨? 소감 한말씀?
프로듀서 :
>>+4까지 프로듀서의 반응 자유앵커. 경우에 따라서 아이도루들이 대꾸해줍니다.
@추가로, 앵커가 다 차면 시즌2 바로 갑니다.
튀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앗―!!
코노미 : 잠깐, 프로듀서, 썩'은'새야.
프로듀서 : 그런거 정정 안해줘도 된다구요! 가만 안둘거야아아!!
코토리 : 꺄악?!
프로듀서 : 네녀석의 가슴으로 위안을 삼아주마!!
카오리 : 어머, 진짜로 눈이 돌아갔어요.
(물컹)
P : 후헤헤헤...역시 가슴은 훌륭해...최고야...! 역시 그중에서도 볼륨이 있던 사람들이... 일단은 너부터다, 썩은새...!
카오리 : ...프로듀서 씨?
P : 기다려요 카오리씨... 카오리 씨는 이 썩은 새를 다 즐기고 난 다음이야...!
카오리 : 프로듀서 씨.
P : 아니면 카오리 씨부터-
카오리 : ...
(퍽)(을용타)
(슈우우우우우-)
P : 아파아아아...(벌떡)...헛...나, 나는 무슨 짓을...?!
카오리 : 아무래도, 프로듀서 씨는 사쿠라모리 가의 비전 무술을 좀 겪어보시고 정신을 차리셔야 할 것 같아요. 충격이 큰 만큼, 더 큰 충격으로 회복시키면 된다고 들었거든요.
P : 아, 아니 그건 별로...어 누가 좀 도와줄-사람이 없네?! 다들 신경끄고 짐챙기고 휴가갈준비에만 신경쓰잖아!?
코토리 : 메-롱입니다! 이건 제가 약속했던 범주 밖이니까 알아서 살아남으세요~(손수건흔듬)
P : ...음...좋아.
카오리 : ...?
P : 이럴 때는 어느 유명한 영국 귀족 가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계책을 써야겠지… 그건 바로!
카오리 : ...앗!
P : 튀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앗―!!
카오리 : 여긴 2층이잖아요?!
P : 애초에 이 시어터에서 그딴거 초월한게 한두명입니까! 난 자유다!! 자유를 찾아 도망칠거야!! 하하하!!!
P : 또 뭡니까 오토나시 씨.
코토리 : 아아앙~ 프로듀서 씨~ 우리 사이에 왜 그러시는건가요~
P : ...나 많이 참고 있으니까 빨랑 본론부터 말해라, 썩은새.
코토리 : 칫...남자가 쪼잔하게.
P : 뭐요?
코토리 : 자, 이번에도 몰래카메라에요.
P : ...뭐, 속는척하고 아이돌들 가슴 또 만지라고요? 결국 쥬엘 하나도 안준주제에.
코토리 : 그, 그야 시어터 안에 설마 13명도 없을줄 제가 어찌 알았겠어요! 제가 아이돌들 스케줄을 다 꿰진 않는다구요! 그건 미사키 쨩이 하지!
P : ...당신이 하는 일이 뭐야.
코토리 : のヮの
P : ...아무튼 또 뭔 허튼소리인지 들어나 봅시다.
코토리 : 이번에는... 아이돌들의 가슴을 만져서 반응을 보는거에-아아아아 잠깐 가지마요! 아직 얘기 안끝났어! 야!!
P : ...들으나 마나지.
코토리 : 여기 70연차 티켓! 70연차 티켓줄테니꺄아아아아?!
P : 보지도 만질수 있어요!
코토리 : 내 치마 들추고 팬티 만지려들지마 이 변태자식아!!
(짜악)
P : ...암튼 만지고 반응을 보자 이겁니까?
코토리 : 네에.
P : ...뭐 일단 70연차 티켓 받아버렸으니 이 의뢰, 합니다만... 그래서, 또 오늘도 만지면 되는겁니까?
코토리 : 아예 아까 저한테 달려들던거처럼 치한으로! 불시에 기습해서 만져버리는거에요!
P : ...뺨맞거나 호신술로 응징당하는거 아닙니까?
코토리 : ...프, 프로듀서 씨의 평판이라면 분명, 괜찮을거에요...아마도...
P : 어이, 내 눈을 똑바로 바라봐라.
코토리 : 자아자아, 빨리 출발해요!
P : 어이!
>>+3까지 다이스와 아이도루. 높은값부터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