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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아침드라마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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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5 09:0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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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를 릴레이로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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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를 릴레이로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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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린이랑 저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모바P 「결혼 허락해 주세요!」
린 「어머니 제발 허락해주세요. 제가 잘할께요.」
모바 P 母 「안돼.」
모바 P 母 「너희 남매야.」
사치코 「......이 드라마 재미 없네요.」
모바P 「그래? 사치코라면 이런 전개 좋아할 줄 알았는데.」
(코시미즈 사치코의 성우가 연기한 캐릭터 중에는......)
사치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모바P「안녕하세요. 카에데 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란 드라마를 보려고요.」
카에데 「저도 마침 일정이 끝나기도 했는데. 같이 봐도 될까요?」
모바P「저야 괜찮기는 한데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 여동생의 친구 중 한 명이 성격 더럽고, 집착 강한 애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카에데「......」
>>6 사치코 성우 작품 중 데이트 어 라이브 코토리도......
카에데 「지금, 뭐라고 하신거지요?」
모바P 「예?」
카에데 「뭐죠, 그 소린...?」
모바P 「에?」
카에데 「어떻게 된 건가요?!」멱살
카에데 「제가 성격이 더럽고, 집착 강한 애라니 말이 되는 소린가요?」턱
카에데 「그럴 리 없잖아요!?」턱
모바P 「진...진정하세요..!」덜덜
카에데 「후훗, 장난이에요.」
모바P「후시 녹음이요? 요즘 드라마에?」
카에데「믿기 힘들겠지만 그래요. 프로듀서가 성격 더럽다 말한 여자애 목소리는 제가 녹음했답니다.」
모바P「이럴 수가. 카에데 씨는 천사같은 목소리만 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카에데 「여자의 변신은 무죄랍니다?」
사치코「제작진 코멘트를 보니까 이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을 때, 귀여운 저는 해외 로케 때문에 여기 없었을 때네요.」
모바P「어디 보자...이 때면 나도 같이 로케 갔던 때네.」
모바P 「내가 그때 사과하러 돌아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모바P 「은근 슬쩍 묻으려고 한거였지? 소용없어! 설교 100시간 이수를 명한다!」
카에데「오랜만이에요. 타케타츠 양.」
TKTT「안녕하세요. 타카가키 양. 그 때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사치코「......」
모바P「......」
카에데「사치코가 쇼크받아 정신이 숍으로 가 버렸네. 후훗.」
TKTT「에??」
TKTT 「아니 그것보다, 아빠. 일하고 계신 곳이 여기였어요?」
모바P 「에? 아, 응.」
모바P 「좌우간 엄마는 잘 계시는 거야?」
모바P 「이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전처에게 관심을 가지는 남자는 좀 깨려나.....」
사치코 「프로듀서씨한테 30넘은 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사치코 「항상 저를 귀엽다고 해주셨으면서, 사실 그건다 연기였던 건가요오오오!!」
모바P 「너도 내 딸인걸 잊은게냐?」
사치코 「」
사치코 「 」
모바P 「사치코!」
모바P 「너는 모르고 있어, 자신이 가정폭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걸!」
모바P 「그리고 난, 네 아빠가 확실해.」
사치코 「그럴리 없어, 없잖아요!」
사치코 「상냥한 프로듀서씨가 30집살림하고, 발각당해서 모두에게 위자료를 청구당하고 거지가 된 그런 쓰레기 일리가 없잖아요!」
모바P 「사생아를 남기긴 했지만, 한 번에 여러명 사귄게 아니라구?」
사치코 「에?」
모바P 「동시에 여러명 사귈 수가 없지, 내 수법이 씨를 뿌리고 바로 헤어지는 거니깐..」
위험... 할까요?
카에데 「프로듀서!!」
감독「컷!! 모두들 드라마 촬영 수고 했어!」
모바P 「아고고. 프로듀서 팔자에 왠 촬영이냐.」
사치코 「프로듀서...괜찮으신가요?」
TKTT 「프로듀서 걱정하는 사치코도 귀여워~」
사치코 「따, 딱히 그런 건 아니거든요?」
모바 P 「아무리, 제가 감독씨와 친분이 있어도, 마음찔리니까」
모바P 「그럼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모바 P 「카에데씨, 수고하세요. 사치코, 수고해.」
모바 P 「들키는 줄 알았잖아..... 감독녀석... 조공을 바치라는 건가...?」
모바P「너! 엿듣고 있었냐!!」
의사(=감독)「215호 환자가 발광하기 시작했군.」
모바P「뭐야! 아까까지만 해도 난 촬영장에 있었는데! 이 흰 방은 뭐야?? 왜 나는 침대에 묶여있는 거야?? 감독! 너 이 자식!!」
의사「간호사.」
간호사「네, 선생님.」
의사「환자한테 진정제 투여해.」
(잡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모두 모바P[atient](환자)의 망상!
간호사 『무슨 소립니까. 모바P씨는 무직이에요. 서류에 그렇게 써있었다구요.』
간호사 「자, 다됐다.. 조금 따끔할 거에요.』
모바 P 『기... 기다려!! 커다란 주사바늘... 그건 무리야!!! 으아아앜앜아 따끔한게 이정도냐!!!!!!!아.....』털썩
모바 P의 새로운 망상
리츠코「어라? 코토리 씨? 이게 제가 감독 겸 의사로 나온다는 그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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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물론 아니에요, 선생님! 저는 단지 방을 청소하러 왔을 뿐입니다.」
P 『고작 그게 여기 온 이유인가, 귀염둥이? 내 방에?』
하루카 『저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미천한 간호사일 뿐입니다.』
P 「그렇겠지, 나의 귀염둥이. 그래서 좋아하는 거야. 그 튼실한 가슴와 간호사복 말이야.」
하루카 『저를 놀리시는군요,』
하루카 「저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병아리께서 제 머리를 따실 거예요」
P 『청소라, 음? 너한테 줄 일거리가 있지. 자, 내 창을 닦아라.』
하루카 『하지만 너무 큰 걸요! 밤새도록 닦아야 할 거예요!』
P 『시간은 많단다, 아가야. 시간은 많아.』
자세한 건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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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흐흐흐...... 간호사...』침 줄줄
리츠코 『코토리씨! 듣고 계신거에요? 몇 번이나 불렀는데 반응이 없다구요!』
코토리 『헤엑..! 겨우 도입부였는데....』삐욧!
코토리 『그래서... 리츠코, 무슨 일인데?』
리츠코 『제가 의사겸 감독으로 나오는게 확실... 한 건가요?』
코토리 『아니 연방통신위원회에서 허가가 안났어, 따라서 방송 및 제작계획은 박!살! 나버렸다구.』
코토리 『그래서, 새로운 기획안을 생각해 봤어.』
각 마왕에 대항하는 영웅들은 각 히비키 마코토 치하야 나머지는 요정이나 조력자적인 무언가.
그리고 P는 저 셋을 따라다니며 역사를 쓰는 남자, 사실은 진짜 주인공
리츠코 『이런 사람이 유명드라마의 각본을 맡았다니.... 실망이네요...』
한국에서 방영되며 매니아층에게 폭팔적인 반응을 얻고,
765는 한국에 진출하게 되지만 이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
마지마p : 먹고 자고 놀자~
자와자와
마지마p : 응? 무슨소리지?
마지마p:으아아아!!
쿵쩍쿵짝
하루카씨 『캇카! 캇카!』
쿵쩍쿵짝
마지마P 『으......... 아파라.......』
마지마P 『랄까, 하루카씨. 왜 여기있는 거야?』
하루카씨 『캇카!캇카~ 캇카!』
마지마P 『모르는 사람이랑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걸 보고 쫓아 왔다고!?』
하루카씨 『하루캇카아아! 캇카!』
마지마P 『어쩌지.... 이미 일을 치른 뒤(뭘!?)인데... 그만 돌아가 주겠니..? ...소용없겠지..』
마지마P 『옆에서 자고 있지만, 곧 깰 것 같으니까.... 숨는게 좋겠지. 숨어. 이미 깬 것 같네.』
헐.
(하루카:위험했다... 근데 설마 저 두사람이 살인을 저지르다니....)
바네 P 『잠깐만..... 넣었을때(뭘?) 느낌이.. 전하고 다른데...』
마지마 P 『그... 그럴리 없잖아요...? 선배.』
바네 P 『누구야.』
마지마 P 『네....?』
바네 P 『어떤 놈이 내 전용 anus(검열)에 바나나(검열)을 넣었느냐고!!!!!!』
바네 P 『어떤 놈이야...? 말해. 말하라고!!!』
마지마 P 『오해.... 오해에요, 선배. 제가 그럴리 없잖아요...?』
바네 P 『당장 말하라고!!!!』
바네P: 오토나시씨가 이렇게 하면 잘 팔린다고 말했는데.. 이상하네...
72:글쎄 코토리씨가
리츠코:아니 말안해도 대충은 알겠어 보나마나 프로듀서로 망상한거겠지뭐
72:아뇨 그 망상을 소설로 냈어요.이미 시판되고있고요.
리츠코:(빠직!!)호오?그랬단 말이지?오늘이야 말로 그망상벽을 고쳐야겠네
코토리:에츙!한기가...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