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멍~
검은 옷의 남자 "자, 넌 이제 +3을 괴롭히고 싶어질꺼야. 수고하라고.
아, 그리고 타인의 시선은 두려워 말도록.
원래 남자는 병신같지만 멋있는 거에 끌려버리는 생물이니까. 그럼 이만."
P"좋았어! +3을 괴롭히겠어~!"
검은 옷의 남자 '미안하군... 원망하려면 4264를 원망하도록.'
토우마 "어이~ 아저씨! 빨리 안오고 뭐해! 우리 배고프다고!"
검은 옷의 남자 "위. 가도록 하지!"
P "하루카~ 여기 좀 와볼래?"
하루카"? 네, 프로듀서. 무슨 일이세요?"
P "요즘 고생했지? 여기 앉아봐. 마사지 해줄게."
하루카 "ㅈ전 괜찮은데... 정 프로듀서가 그러시다면..."
P"자, 사양말고~." 쓱.
하루카"ㅍ프프프로듀서! 왜 신발을 벋기시는 거예요!!!!"
P "피곤한데는 발 맛사지가 최고라고 하더라고."
하루카 "그...그래도"
P "괜찮아 하루카는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할짝
하루카 "히익!"
P "응? 왜 그러니 하루카?" 할짝할짝
하루카 "왜 그러냐뇨!! 제... 제 발을 핥으셨잖아요!"
P "그게 이상해?" 할짝할짝
하루카 "이상하죠! 변탠가요?!"
P "하루카... 이건 혀맛사지라고 하는거야. 할짝할짝
하루카 "혀.. 혀맛사지라고요?!"
P "응. 요즘 해외에서 유행하는 마사진데,
효능이 뛰어나서 어떤 부자는 팁으로 자기 전재산을 마사지사 지갑에 넣어줬을 정도야." 할짝할짝
하루카 "그... 그런 건가요?"
P "응.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 듯 혀로 발을 쓰다듬을 뿐이야." 할짝할짝
하루카 "그.. 그런거군요."
P "응, 그런거야." 할짝할짝
할짝할짝 으응~! 츄르릅 히야아앙~!
하루카 "프.. 프로듀서 이제 그만.///"
P "안돼, 하려면 충분히 많이 해야 된다구." 할짝할짝
하루카 "하.. 하지만////"
P "혹시 내가 힘들까봐 그래? 역시 하루카는 친절하구나. 정말 의지되네." 할짝할짝
하루카 "흐읏, 감사하..///"
P "그러니 나도 전력으로 하지 않으면!" 쪽
하루카 "에, 잠ㄲ"
츄르릅~! 할짝 할짝 쯉쯉 ×5 흥앗, 응하앙~!
하루카"흐아아////"
P "이런이런, 승천해버렸나. 역시 웃는 얼굴보단 이게 훨씬 낫구만."
하루카 "흐로휴사..///"
그 시각 다른 평행세계...
하루칵하 "으응~? 발도 제대로 못핥나요? 정말 쓸모없는 프로듀... 아니 개네요!"
평행P "하ㅈ"
하루칵하"어머? 개가 말을 하네요?" 쑥~
평행P "웁!"
하루칵하 "그래요, 개가 말을 할리가 없죠. 후후후"
평행P '괴.. 괴로워.'
하루칵하 "후후후, 프로듀서는 개에요. 나만의 개.
영원히 나만의 개에요. 후후후후하하하하!"
.
.
.
P "카에데씨~, 새 스케쥴이 잡혔어요"
카에데 "무슨 스케쥴인가요?"
P "요즘 단풍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단풍이 어울리는 신사에서 일일 무녀로 활동하는 거예요!"
카에데 "무려 무녀인가요. 풋"
P '아, 또 시작인가...' "네, 시간이 없으니 갈아입고 이동할게요."
.
.
.
P "다 입으셨나요?"
카에데 "네, 다 입었어요."
P "그전에... 그 신사에서 홍보할 메이플 시럽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카에데 "네, 어머 맛이... zzz"
P "후후, 계획대로군. 이제 사치코때 신세졌던 파일럿 분한테 전화를."
p.s. 아, 그리고 옷은 내가 가져갈게. 가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누나도 여자니깐♥
P '...... 덕분에 제가 감기 걸리겠는데요.'
"그나저나 여긴 어디지, 무슨 동굴같은데?
춥지도 않고, 오히려 따듯해."
지이---
P "응?" 휙
"뭐야, 이 조각들은... 마치 아냐같잖아?!"
"혹시... 여긴"
+2 1이면 착각 2면 진지하게 착각 3면 고민
P "아냐의 팬분인 조각가분의 작업천가 보다!
음음, 그런게 분명해! 러시아 혼혈인 아냐니까, 러시아에 팬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지!"
지이---
P "그건 그렇고 정말 잘 만들었네. 마치 살아있는 것같아. 진짜 아냐랑 마주보는 것같네?
뭐, 우리 아냐가 훨씬 예쁘긴 하지만!"
움찔!
P "어라? 방금 뭔가 움직인 것같은데?... 착각인가?
P "여튼 일단 사나에씨가 올 때까지 기다ㄹ... 에?
어째 아냐 조각상이 늘어난 것같은데?" 부비부비
"어라? 착각인가. 피곤하니까 잘못 봤나보네.
하암~. 졸리니까 잠이나 자야지."
.
.
.
PPP단 임시 소집 +1,2,3,4으로 참가자를 정해주세요. 제한은 없습니다! 참가자들이 모인이유나ㅜ상태도! 물론 가잡 병맛인걸로 정합니다!
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이라고 부를만한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러므로 퀄리티는 버리고 병맛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밀리마스는 잘 몰라서 신데마스 쪽으로 좀...
툭툭
P "에, 뭡니까?"
검은 옷을 입은 남자 "자네, 여기 좀 보게나"
삐융~!
+1,2,3 중 주사위를 던져서 홀이 많으면 성공, 짝이많으면 실패
검은 옷의 남자 "자, 넌 이제 +3을 괴롭히고 싶어질꺼야. 수고하라고.
아, 그리고 타인의 시선은 두려워 말도록.
원래 남자는 병신같지만 멋있는 거에 끌려버리는 생물이니까. 그럼 이만."
P"좋았어! +3을 괴롭히겠어~!"
검은 옷의 남자 '미안하군... 원망하려면 4264를 원망하도록.'
토우마 "어이~ 아저씨! 빨리 안오고 뭐해! 우리 배고프다고!"
검은 옷의 남자 "위. 가도록 하지!"
맨날 맛있는 과자나 만들어 오고! 그 귀여운 웃는 얼굴을 망쳐 주겠어!"
괴롭히기 키워드 +1,2,3 중 가장 병맛 넘치는 걸로
하루카"? 네, 프로듀서. 무슨 일이세요?"
P "요즘 고생했지? 여기 앉아봐. 마사지 해줄게."
하루카 "ㅈ전 괜찮은데... 정 프로듀서가 그러시다면..."
P"자, 사양말고~." 쓱.
하루카"ㅍ프프프로듀서! 왜 신발을 벋기시는 거예요!!!!"
P "피곤한데는 발 맛사지가 최고라고 하더라고."
하루카 "그...그래도"
P "괜찮아 하루카는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하루카 "히익!"
P "응? 왜 그러니 하루카?" 할짝할짝
하루카 "왜 그러냐뇨!! 제... 제 발을 핥으셨잖아요!"
P "그게 이상해?" 할짝할짝
하루카 "이상하죠! 변탠가요?!"
P "하루카... 이건 혀맛사지라고 하는거야. 할짝할짝
하루카 "혀.. 혀맛사지라고요?!"
P "응. 요즘 해외에서 유행하는 마사진데,
효능이 뛰어나서 어떤 부자는 팁으로 자기 전재산을 마사지사 지갑에 넣어줬을 정도야." 할짝할짝
하루카 "그... 그런 건가요?"
P "응.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 듯 혀로 발을 쓰다듬을 뿐이야." 할짝할짝
P "응, 그런거야." 할짝할짝
할짝할짝 으응~! 츄르릅 히야아앙~!
하루카 "프.. 프로듀서 이제 그만.///"
P "안돼, 하려면 충분히 많이 해야 된다구." 할짝할짝
하루카 "하.. 하지만////"
P "혹시 내가 힘들까봐 그래? 역시 하루카는 친절하구나. 정말 의지되네." 할짝할짝
하루카 "흐읏, 감사하..///"
P "그러니 나도 전력으로 하지 않으면!" 쪽
하루카 "에, 잠ㄲ"
츄르릅~! 할짝 할짝 쯉쯉 ×5 흥앗, 응하앙~!
하루카"흐아아////"
P "이런이런, 승천해버렸나. 역시 웃는 얼굴보단 이게 훨씬 낫구만."
하루카 "흐로휴사..///"
하루칵하 "으응~? 발도 제대로 못핥나요? 정말 쓸모없는 프로듀... 아니 개네요!"
평행P "하ㅈ"
하루칵하"어머? 개가 말을 하네요?" 쑥~
평행P "웁!"
하루칵하 "그래요, 개가 말을 할리가 없죠. 후후후"
평행P '괴.. 괴로워.'
하루칵하 "후후후, 프로듀서는 개에요. 나만의 개.
영원히 나만의 개에요. 후후후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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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음? 방금 뭔가 오싹한 느낌이? 뭐, 상관없나."
아마미 하루카! 발로 인한 승천으로 RETIRE!
P "자, 그런 다음은 +2로 할까."
유머감각만해도 그래! 그렇게 웃긴걸 계속하면 어쩌자는 거야!
일할때 웃음 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냐고!"
괴롭히기 키워드 +1,2,3 중 가장 병맛으로 선택!
겉옷까지 다 입은 카에데를 보면서 한 마디 말한다.
치하야를 입은 카에데 씨
카에데 "무슨 스케쥴인가요?"
P "요즘 단풍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단풍이 어울리는 신사에서 일일 무녀로 활동하는 거예요!"
카에데 "무려 무녀인가요. 풋"
P '아, 또 시작인가...' "네, 시간이 없으니 갈아입고 이동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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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 입으셨나요?"
카에데 "네, 다 입었어요."
P "그전에... 그 신사에서 홍보할 메이플 시럽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카에데 "네, 어머 맛이... zzz"
P "후후, 계획대로군. 이제 사치코때 신세졌던 파일럿 분한테 전화를."
>>+1,2,3,4,5
카에데 "...." 오들오들
P 쓱 "이야~ 정말 따듯하네요!" 오들오들
카에데 "저... 프로듀서?" 오들오들
P "왜그러십니까?" 오들오들
카에데 "아니, 왜 그러냐고 해도..." 오들오들
왜 산소통을 매고 우주복을 입은 상태로 깔깔이랑 패딩 스웨터에 패딩만 입고 있나요?" 오들오들
P "그야 추우니까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오들오들
카에데 "저기.. 근데 왜... 하반신은 알몸이신 건가요?" 오들오들
P "당연하잖아요? +3때문이죠."
카에데 " ...네?"
P "이해가 안되시나 본데, 사나에 "네! 거기까지!"
P "에? 저, 이제 멋있는 대ㅅ" 퍽!
사나에 "거기까지야, 더 이상은 게ㅅ 흠흠 방송 이용가에 위배된다구~!"
카에데 "후후, P씨가 P범벅."
사나에 "오해하지마, 토마토로만든 몽둥이일뿐이야."
카에데 "...그나저나 저희가 여기 있는 건 어떻게?"
사나에 "P짱이 잊어버릴까봐 스케줄표에 표시했던데?"
카에데 "....."
사나에 여튼 어쩔 수 없다니깐~, P짱은."
P '어라 난...'
+3까지 주사위 홀이 많으면 탈출 성공 반대면 실패
이후 P에게 일어날 일은 +5,6,7중 가장 병맛으로!
P "능앜!"
카에데 "사나에씨, 조금 심한 거 아닌가요?"
사나에 "괜찮아, P짱은 프로듀서니까 이 정도론 죽지 않는다구~. 그보다 카에데짱? 스케줄 가야되지 않아?"
카에데 "에? 이 무녀복 스케줄 진짜 였나요?"
사나에 "진짜지, 아무리 P짱이라도 이유없이 데려오진 않는다구~. "
카에데 "그렇네요. 그럼 같ㅇ"
사나에 "아냐아냐, 난 P짱 데리고 사무소로 갈께. 일이 쌓여있어서 분명 치히로씨랑 코토리씨가 고생할테니까."
카에데 "...네, 그럼 이만 (칫)"
P "......"
사나에 "아잉~ 기절한 P짱도 귀여워~! 정말로 츄릅 먹어ㅂ... 안되지, 안되! 참지 않으면!
P짱의 몸도 마음도 한번에 가지지 않으면 안되니깐~!
그때까진 참아야지! 아, 그래도 일단...... 츄르릅 쯉쯉 쪽쪽 손가락 정도는 괜찮지?
좋아, P분 충전 완료!
일단 사무소로 돌아가 볼까~!"
마유가 설치해논 GPS는... 역시네. 역추적은 안되는 구나.
이렇게 된 이상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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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으응~. 어라, 왜 이리 몸이 가볍지?
어라? 나 알몸이잖아!!!! 어 쪽지다."
쪽지- P짱~! 전화로 돌아갈 길을 찾았으니 사람들을 불러올게~! 외로워도 울면 안돼? -사나에 누나-
P '...... 덕분에 제가 감기 걸리겠는데요.'
"그나저나 여긴 어디지, 무슨 동굴같은데?
춥지도 않고, 오히려 따듯해."
지이---
P "응?" 휙
"뭐야, 이 조각들은... 마치 아냐같잖아?!"
"혹시... 여긴"
+2 1이면 착각 2면 진지하게 착각 3면 고민
음음, 그런게 분명해! 러시아 혼혈인 아냐니까, 러시아에 팬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지!"
지이---
P "그건 그렇고 정말 잘 만들었네. 마치 살아있는 것같아. 진짜 아냐랑 마주보는 것같네?
뭐, 우리 아냐가 훨씬 예쁘긴 하지만!"
움찔!
P "어라? 방금 뭔가 움직인 것같은데?... 착각인가?
어째 아냐 조각상이 늘어난 것같은데?" 부비부비
"어라? 착각인가. 피곤하니까 잘못 봤나보네.
하암~. 졸리니까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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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단 임시 소집 +1,2,3,4으로 참가자를 정해주세요. 제한은 없습니다! 참가자들이 모인이유나ㅜ상태도! 물론 가잡 병맛인걸로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