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린겁니다.
하루카 "에에? 정말이야? 치하야가 동성애자 인거야?"
치하야 " 그래"
하루카 "그런데.. 왜 나한테만 커밍아웃 한거야?"
하루카 "솔직히 말해서, 나는 프로듀서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 "....."
하루카 "프로듀서는 의지할 수 있고, 웃을 것 같은 일도 진지하게 잘 상담해 주시잖아?"
하루카 "그리고 말이야, 내가 저번에 마미랑 아미랑 장난치다가 물병을 깨트리고 다쳤을 때도 깨진 비싼 물병보다 나를 걱정해주시는게 멋졌었어. 그리고 ..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횡설수설
치하야 "............"
하루카 (칭찬 중)
치하야 ".. 하루카!" 하루카"네!"
치하야 " 하루카..... 나는 말이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치하야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야 여자라고. 하지만 그 사람은 남자를 좋아해. 그것도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남자...."
치하야 " 그 사람은 나보다 더 유명하고, 아이돌로서의 재능도 나보다 더 많아.... 하지만 그 사람은 '나' 키사라기 치하야를 가장 보듬어주는 사람 두 명 중 한명이야.... "
치하야 " 그 사람은 단순히 나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나 처럼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걸까?" 훌쩍
치하야 " 내가 만약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솔찍하게 전한다면, 지금까지 쌓아 올린 관계가 도미노 처럼 무너질 것 같아 무서워.... 하루카, 훌쩍.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하루카 " 마음을 전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나는 치하야가 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도 그 사람은 치하야를 거절 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관계가 무너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
치하야 " 고.. 고마워.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말대로 마음을 전해야 하나?
1: 전한다
2: 보류
>> +3
go
치하야(그래 지금이 아니라면 불가능 하겠지... 더 이상 어중간한 관계는 싫어! 그래도 눈 앞에서 네가 좋아! 라고 소리 치는 건 못해! 절대로 못해!)
치하야 " 있지 하루카.. 그 사람은 무개성, 범개성이고, 덜렁이지만, 이상하게 의지가 되고 언제나 밝고 활기차며 모두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야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기분이 나쁠 때도 좋을 때도 항상 내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야...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해." 비록 내 바스트가 72라도(무시하세요)
하루카 "그래.. 치하야같은 빈유(무시하세요) 미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여자라도 행복하겠네..."
하루카(잠깐...) 화악
하루카(그래서 치하야가 말한 '그 사람'은 누구지? 프로듀서씨가 여자였나? 아닌가? 아즈사씨를 말하는 건가?)
하루카가 생각하는 ' 그 사람'은 누굴까
1.P
2.하루카
3.기타(앵커선택)
>>+5 go
하루카(누구지? 흐음... 덜렁이지만 언제나 활기찬 사람은 히비키네!
하루카(그래 히비키는 무개성,범개성 이라고는 뭐 하지만 나름의 커리어를 쌓아올린 톱 아이돌이고, 나보다 어리지만 믿음직 스러운 선배고)
하루카(그런데 히비키와 치하야는 아무런 접점이 없어보이는데?)
>>+2
1 :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 : 그래 역시 치하야는 히비키를 좋아하는 거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의 경우 대상을 적어주세요.
하루카(잠깐만, 명랑하고 쾌활한 사람이면 야요이쨩 이겠네!)
하루카(야요이쨩은 많은 가족을 부양하니 의지도 되고... 잠깐? 중학생이 5명이나 되는 동생을 부양한다는게 평범한건가? 하지만 활발하고 밝고 정직하고 순수하고 의지 할 수 있는 '그 사람' 은 야요이쨩인거 같은데....)
하루카(하지만... 야요이가 남자를 좋아하던가?)
>>+1
1 :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 : 그래 역시 치하야는 야요이를 좋아하는 거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의 경우 대상을 적어주세요.
하루카(그래 치하야의 '그 사람'은 야요이가 확실하구나!)
하루카(근데 내가 치하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하루카(아, 입으로 나왔다.)
치하야 "아까 전 부터 계속 생각 하길레 무슨 생각 하는거였어?"
하루카 "치하야! 나는 치하야가 누구를 좋아하든 사랑하든 치하야를 응원할께!"
치하야 "아, 응 고마워."
하루카 "자! 그러니까 지금 당장 야요이쨩에게 고백하고 와!"
치하야 "응?"
하루카 "응?"
치하야 "그게 무슨 소리야?"
하루카 "치하야의 '그 사람'은 야요이쨩 아니였어?"
하루카 "활발하며 밝고, 올바른 성격에 정직하고 순수하고 똑 부러지고, 책임감이 강한 " (야요이의 칭찬)
하루카 "맞잖아? 의지할 수 있고, 유명하고 나름, 치하야가 좋아하는 사람은 야요이 잖아?"
덜컹! 쾅!
치하야 "하.. 하루카는 바보!!!!." (죄송합니다.) 뛰쳐나간다.
하루카 "응? 내가 이상한 소리라도?"
P"와.. 엄청난 소리네. 문 부숴지면 내 월급에서 공제하는 건가?"
>>+2 "모르겠네요.
코토리 "이것좀 볼래?!" 임신테스트기 양성
코토리 "이제 3주됐다구"
P(경직, 으 저번의 3연장포가 문제였나.....)땀 삐질삐질
마코토 "동생이 생기는 건가요! 저는 남동생이 좋아요!"
P "하하 그래.... "(고생길 시작이구나, 그래도 기쁜데.... 딸 하나 아들 하나라....) 정색
코토리 "어머 당신 왜 그래?"
P "아니 조금 놀라서 그래"
P 일가 (웃음소리)
치하야 "행복 해 보여...." 지긋이 바라본다... (아니 그보다도 마코토가 프로듀서의 딸?)
P(저기 치하야 아닌가... 살짝 기분나빠 보이는데... 담당아이돌이 기분이 나쁘면 풀어줘야겠지....)
P "마코토! 오늘은 파파가 좀 늦을 것 같아. 마마하고 같이 퇴근해."
마코토 "에 파파, 오늘 늦게 오는건가요? "
P "늦게 올 수도 있겠네.. 코토리, 딸을 잘 에스코트 해줘."
코토리 "알았어 P군."
P "P군이라 하지마."
코토리 "그럼 기다릴께"
마코토 " 파파, 몇 시간후에 뵈요!"
P "치하야 기분이 나빠 보이는데.. 무슨 일 있어?
치하야 "아뇨..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만."
P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나에게 말해. 나는 너의 프로듀서니까. 최대한 들어줄께."
P "혼자서 떠 앉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 나는. "
치하야"...건가요..."
P "치하야?"
치하야 "처자식도 있으면서 어째서 이렇게 다른 여성에게 친절하게 구는 건가요!"
P "치하야... 나는!"
치하야 "당신처럼 쉽게 사랑을 이룬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겠지."
치하야 "나도 당신처럼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었다고!"
치하야 "동생은 죽었지, 부모님은 이혼..."
치하야 "동생이 죽고, 부모 조차 내친 날 보듬어 주는 존재는 당신과 하루카 였는데!!"
치하야 "당신은 하루카를 나에게서 뺏어갈 꺼지? 그럴 꺼지? 당신과 하루카가 없어진 나는 뭐가 남는건데!"
P "치..치하야 진정"
치하야 "닥쳐! 제발 닥치라고! "
치하야 "이제 나는 소중한 사람 두 명에게나 미움받았어... 나는 이제 정말 살아갈 수가 없어....."
P "제발 좀 진정해, 치하야."
치하야 " 진정 할 수 있을 것 같아?"
찰싹! 찰지구나.
치하야 " 응//?" 번쩍
치하야 " 죄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P "아냐, 아냐 나는 괜찮아 아마도. 혹시 더 원하는 거 있니?'
치하야 "저 같은 건 수면제 먹고 잠들어 있을래요. 수면제 좀 주세요....."
P "또 그거야? 알았어."
치익
치하야 꿀꺽꿀꺽
스르륵.
P "효과, 엄청 빠르네;;"
P "일단 낮잠실에 치하야를 눕히고, 치하야가 한 말에 대해 생각해보자."
P "그것보다, 요즘 치하야가 이상한 것 같은데.."뚜벅뚜벅
P "저번 오프때 무지개색(LGBT) 드레스를 입기도 하고" 뚜벅뚜벅
참고? http://media-cache-ec0.pinimg.com/236x/11/eb/3d/11eb3d89e32240118809c2a03e4c65cd.jpg P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도 해서 난감했었지." 뚜벅뚜벅
P "그리고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알릴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도 묻고" 뚜벅뚜벅
P "혹시 치하야는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던 걸까?" 뚜벅뚜벅
>>+1
1. 치하야는 역시 동성애자 였어!
2.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거겠지.
3. 기타(임의)
P "아니, 아직 할 일이 있어서, 야요이는 일 다 끝났어?"
야요이 "네!"
야요이 "좌우간 오늘도 고생이시네요. 힘내주세요!"
P "그래그래. 야요이는 착한 아이구나." 쓰담쓰담
P "그래서, 야요이쨩은 지금 퇴근 할꺼니?"
야요이 "//아,, 아니요!"
하루카 "프로듀우서!, 야요이쨩!"
P "안녕 하루카, 밤인데도 기운 넘치네."
야요이 "하루카쨩 안녕"
하루카 "프로듀서씨, 잠깐만 이리로 오세요."
P "응? 왜"
하루카 "상담할 것이 있어요."
야요이 "다녀오세요. P씨"
P 하루카 뚜벅뚜벅
P "그래서 상담할 것이란게?"
하루카 "프로듀서 씨! 커밍아웃이에요! 커밍아웃!"
P "커밍아웃이라니?! 누구의?"
하루카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동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볼 줄은 몰랐어요. 동성애라고 해도 시저링만 하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 어쩌구 저쩌구 횡설수설
P "하루카!""네!"
P "그보다 누가?"
하루카 ">>+1 이가!"
1. 내가!
2. 치하야가!
3. 기타(앵커선택)< 이 경우는 공개석상에서의 커밍아웃.
P "장난이지? 내 딸 ㅇㅣ"
하루카 "따알? 따알? 마코토가 프로듀서 따알? 프로듀서씨 결혼 했던거야!?"
P(비밀로 했었는데, 망했네. 그것보다 나는 빨리 손자를 보고 싶었는데..)
하루카 "프로듀서의 성이?"
P "키쿠치"
하루카 "..........................."
하루카 "상대는 누구에요!"
P "네?"
하루카 "네? 라아니?. 마코토의 엄마가 누구냐고!" 살기
P "코.. 코토리씨 입니다." 덜덜
P "아...아니.. 그것보다... 나에게 상의 하지도 않고... 공..개 커밍아웃을 하다니... 나 얼마나 쓸모없는 아버지 인거야....."
P "딸에게 조차 신임받지 못하다니.... 흑흑.... 딸이 혹시 협박을 받아 거짓말을 한건가? 아니면 ,,,,,,"횡설수설
하루카 "................................................"
>>+2
1. 보트 (콤마 50 이하시 P 푹!찍! 콤마 50 이상시 코토리 푹!찍!)
2. 마코토가 커밍아웃한 주제를 발판으로 치하야의 이야기를 한다
3. 마코토가 커밍아웃한 이야기만 계속한다.
4. 어째서 결혼하셨나요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하루카 "어째서 결혼하셨나요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16년 더 기다리실 수 있으셨잖아요? 16년16년16년16년16년16년16년16년16년16년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P "제발 좀 진정해 하루카"
하루카 "진정 하 실 수 있을 것 같나요? 16년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중얼중얼
찰싹 찰지구나 '데쟈뷰? '
하루카 "응?" 번쩍
하루카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
P "아냐 아냐, 나는 괜찮아 아마도. 혹시 더 원하는 거 있니?'
하루카 "저 같은 건 수면제 먹고 잠들어 있을래요. 수면제 좀 주세요....."
P "또 그거야? 알았어."
치익
하루카 꿀꺽꿀꺽
스르륵.
P "효과, 엄청 빠르네;;"
P "일단 하루카를 치하야가 잠들어 있는 낮잠실에 눕히고 퇴근해야지"
뚜벅뚜벅
P "하, 우리 사무소 아이들은 진짜 엄청나네..."
뚜벅뚜벅
똑똑
"치하야 자?"
끼릭
"자고 있나보네, 옆에 하루카를 눕히고 나는 퇴근해야지."
스륵
"둘 다 행복한 얼굴이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치하야를 설득하는 건 어렵겠네.. 뭐 하루카가 잘 알아서 하겠지..."
"오랜만에 딸에게 설교를 해볼까..."
"아!, 야요이를 대려다 줘야지"
"야요이! 가자"
야요이와 P가 퇴근하고 먼저 깨는 건 누굴까
>>+2
1. 치하야
2. 하루카
시작은 웃기게 중간은 Deep♂ Dark♂ Fantasy♂ 하게 끝은 보트
하루카(사실 난 수면제를 먹고도 잠들지 않았다! 이건 단지 P씨에게 공주님 안기를 받기 위해서! 그리고 P씨에게 도청기를 붙히기 위한 연기였지!)
하루카(자 프로듀서씨! 어디 있는 건가요?!)
하루카(뭐야 이 여자 목소리, 어떤 암캐가 프로듀서씨하고 같이 있는거지?)
하루카(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
"야요이, 이제 다 왔어"
"P씨 라면 먹고 갈래요?"
"아뇨, 저는 처자식이 있어서"
"네?!"
하루카(역시 절조를 지키는 P씨는 역시 나의 프로듀서야!)
하루카(그것보다 망할 야요이년.. 감히 나의 프로듀우서 한테 꼬리를 쳐?! 지금 당장 보트를 태워주지!)
하루카(빨리 가자!)
치하야 쿨쿨. 하루카의 손을 잡는다.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뭐하는 거야? 나는 P씨에게 달라붙은 거머리를 때어내야 한다구!"
치하야 "하루카아아, 가지마아아..." 쿨쿨
하루카 "이 손놔! 손 놓으라고!"
치하야 "하루카아아아. 조오하해...."
치하야 "P씨도 좋지만 하루카아아앙 사아라앙해"
하루카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야! 이 손 놓으라고!"
하루카 "이 손을 놓지 않으면! 네 손을 잘라내겠어!"
"처자식이 있다니요?!"
"데햇! 망했네"
하루카 "나의 프로듀서의 절조가 위험해!"
하루카 "치하야! 10초 안에 놓지 않으면 잘라낼꺼야!"
하루카 "P씨 곧 갑니다. 버텨주세요!"
하루카 "10, 9, 8"
치하야는 잠에서 깨어날까요. 아니면 손이 잘라 질까요.
>>+3
1. 잠에서 깬다.
2. 손이 잘려서 잠에 깬다.
3. 손이 잘리고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하루카 "7 손 놓으라고! 손 제발! 6 5 "
치하야 "하루카아아" 쿨쿨
하루카 "43210"
씨잉
하루카 "미안해, 치하야. 치하야. 미안해. 그 손은 내가 잘 보관할태니까 잘 자......"
슈슉
치하야 "............................."
하루카 "프로듀서씨! 제가 곧 갈께요!"
하루카 "그 망할 암캐!"
어쩌구 저쩌구
하루카 "자 프로듀우서씨~를 괴롭히는 거머리 암캐의 목과, 제 친한 친구의 손목을 가져왔어요~. 이제 저를 선택 해 주실거죠? P씨? 마코토와 코토리씨는 이제 잊고 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거에요오?."
P "이건 아니야... 하루카! 뭘 한거야!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그런 일을 한거야?"
하루카 " 프로듀우서어를 위해서라면 이런 짓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
P "넌 미쳤어. 미쳤다고!"
하루카 " 설마 저를 거부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
P "하루카.. 제발..."
하루카 " 나를 거부하는 프로듀서따위 필.요.없.어.
하루카 "후훗, 치명상은 입히지 않을 거예요. 지금부터 천천히 깎아 나갈 테니까요… 후훗, 아하하하하…♪"
하루카 "신기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피는, 어째서 이렇게 예쁜 걸까요… 좀 더, 좀 더 보여주세요……"
TV "아이돌 키사라기 치하야가 살해된체 발견...
TV "신원을 알 수 없는 목 없는 시체 발견
TV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와 같은 사무소 프로듀서 실종 30일체... 아무런 단서 없어..."
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치하 왓호이!
하루카 "에에? 정말이야? 치하야가 동성애자 인거야?"
치하야 " 그래"
하루카 "그런데.. 왜 나한테만 커밍아웃 한거야?"
하루카 "솔직히 말해서, 나는 프로듀서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 "....."
하루카 "프로듀서는 의지할 수 있고, 웃을 것 같은 일도 진지하게 잘 상담해 주시잖아?"
하루카 "그리고 말이야, 내가 저번에 마미랑 아미랑 장난치다가 물병을 깨트리고 다쳤을 때도 깨진 비싼 물병보다 나를 걱정해주시는게 멋졌었어. 그리고 ..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횡설수설
치하야 "............"
하루카 (칭찬 중)
치하야 ".. 하루카!" 하루카"네!"
치하야 " 하루카..... 나는 말이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치하야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야 여자라고. 하지만 그 사람은 남자를 좋아해. 그것도 항상 우리 곁에 있는 남자...."
치하야 " 그 사람은 나보다 더 유명하고, 아이돌로서의 재능도 나보다 더 많아.... 하지만 그 사람은 '나' 키사라기 치하야를 가장 보듬어주는 사람 두 명 중 한명이야.... "
치하야 " 그 사람은 단순히 나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나 처럼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걸까?" 훌쩍
치하야 " 내가 만약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솔찍하게 전한다면, 지금까지 쌓아 올린 관계가 도미노 처럼 무너질 것 같아 무서워.... 하루카, 훌쩍.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하루카 " 마음을 전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나는 치하야가 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도 그 사람은 치하야를 거절 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관계가 무너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
치하야 " 고.. 고마워.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말대로 마음을 전해야 하나?
1: 전한다
2: 보류
>> +3
go
치하야 " 있지 하루카.. 그 사람은 무개성, 범개성이고, 덜렁이지만, 이상하게 의지가 되고 언제나 밝고 활기차며 모두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야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기분이 나쁠 때도 좋을 때도 항상 내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야...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해." 비록 내 바스트가 72라도(무시하세요)
하루카 "그래.. 치하야같은 빈유(무시하세요) 미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여자라도 행복하겠네..."
하루카(잠깐...) 화악
하루카(그래서 치하야가 말한 '그 사람'은 누구지? 프로듀서씨가 여자였나? 아닌가? 아즈사씨를 말하는 건가?)
하루카가 생각하는 ' 그 사람'은 누굴까
1.P
2.하루카
3.기타(앵커선택)
>>+5 go
하루카(그래 히비키는 무개성,범개성 이라고는 뭐 하지만 나름의 커리어를 쌓아올린 톱 아이돌이고, 나보다 어리지만 믿음직 스러운 선배고)
하루카(그런데 히비키와 치하야는 아무런 접점이 없어보이는데?)
>>+2
1 :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 : 그래 역시 치하야는 히비키를 좋아하는 거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의 경우 대상을 적어주세요.
하루카(야요이쨩은 많은 가족을 부양하니 의지도 되고... 잠깐? 중학생이 5명이나 되는 동생을 부양한다는게 평범한건가? 하지만 활발하고 밝고 정직하고 순수하고 의지 할 수 있는 '그 사람' 은 야요이쨩인거 같은데....)
하루카(하지만... 야요이가 남자를 좋아하던가?)
>>+1
1 :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 : 그래 역시 치하야는 야요이를 좋아하는 거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의 경우 대상을 적어주세요.
하루카(근데 내가 치하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하루카(아, 입으로 나왔다.)
치하야 "아까 전 부터 계속 생각 하길레 무슨 생각 하는거였어?"
하루카 "치하야! 나는 치하야가 누구를 좋아하든 사랑하든 치하야를 응원할께!"
치하야 "아, 응 고마워."
하루카 "자! 그러니까 지금 당장 야요이쨩에게 고백하고 와!"
치하야 "응?"
하루카 "응?"
치하야 "그게 무슨 소리야?"
하루카 "치하야의 '그 사람'은 야요이쨩 아니였어?"
하루카 "활발하며 밝고, 올바른 성격에 정직하고 순수하고 똑 부러지고, 책임감이 강한 " (야요이의 칭찬)
하루카 "맞잖아? 의지할 수 있고, 유명하고 나름, 치하야가 좋아하는 사람은 야요이 잖아?"
덜컹! 쾅!
치하야 "하.. 하루카는 바보!!!!." (죄송합니다.) 뛰쳐나간다.
하루카 "응? 내가 이상한 소리라도?"
P"와.. 엄청난 소리네. 문 부숴지면 내 월급에서 공제하는 건가?"
>>+2 "모르겠네요.
>>+4
P와 >>+2의 관계
마코토의 엄마이자, P의 아내는 누구인가요?
>>+1
이젠 키쿠치 코토리군요.
이... 임신?!
P "밖에서는 뭐라고 불르라고 했지요?"
마코토 "네 프로듀서."
P "좋아요. 잘했어요. 파파의 말을 잘듣는 딸을 둔 나는 기쁩니다 잘 키운것 같아서 눈물이 나오네요.."
마코토 "하긴 파파도 이제, 30대 중반...."
P "33이야! 33! 중반이 아니라고!"
마코토 "알겠으니까 파파, 열내지 마세요.. 아! 마마!"
코토리 "마마가 뭐죠? 밖에서는 마마가 아니라 코토리씨 아닌가요?"
마코토 "네 알겠습니다. 코토리씨."
코토리 "좋아요 잘했어요. 마마의 말을 잘듣는 딸을 둔 나는 기쁩니다 잘 키운것 같아서 눈물이 나오네요."
마코토 " '부부는 닮는다' 라는 건가요!?"
P " 코토리 수고했어.. 오늘도 예쁘네. 사랑해."
코토리 "P도 수고했어. 사랑해" 쪽쪽
마코토 " 이 만년신혼부부! 나이가 몇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짜증
P "33 코토리 35 무슨 문제라도? 마콧치?"
마코토 "10대때 사고친주제!"
P "아니 그렇게 말해도 10대때 사고치지 못 했으면 이렇게 화목한 가정을 만들지 는 못했다구"
코토리 "아 벌써 16년전? 그립네 하긴 P군이 하도 인기있어서 P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기정사실을 만들어야 했었지. 소꿉친구 보정이 아무런 효력이 없는 세상이야."
마코토 "마마, 무서워..."
P"하하하하.......하하하핳
P 일가 " 하하하하" (웃음)
치하야"............." 지긋이 바라본다.
치하야의 행동
1 : 하루카에게 다시 간다.
2 : P씨에게 상담
3 : 야요이에게 상담
4 : 히비키에게 상담
5 : 기타(앵커 선택)
>>+1
코토리 "이제 3주됐다구"
P(경직, 으 저번의 3연장포가 문제였나.....)땀 삐질삐질
마코토 "동생이 생기는 건가요! 저는 남동생이 좋아요!"
P "하하 그래.... "(고생길 시작이구나, 그래도 기쁜데.... 딸 하나 아들 하나라....) 정색
코토리 "어머 당신 왜 그래?"
P "아니 조금 놀라서 그래"
P 일가 (웃음소리)
치하야 "행복 해 보여...." 지긋이 바라본다... (아니 그보다도 마코토가 프로듀서의 딸?)
P(저기 치하야 아닌가... 살짝 기분나빠 보이는데... 담당아이돌이 기분이 나쁘면 풀어줘야겠지....)
P "마코토! 오늘은 파파가 좀 늦을 것 같아. 마마하고 같이 퇴근해."
마코토 "에 파파, 오늘 늦게 오는건가요? "
P "늦게 올 수도 있겠네.. 코토리, 딸을 잘 에스코트 해줘."
코토리 "알았어 P군."
P "P군이라 하지마."
코토리 "그럼 기다릴께"
마코토 " 파파, 몇 시간후에 뵈요!"
P "치하야 기분이 나빠 보이는데.. 무슨 일 있어?
치하야 "아뇨..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만."
P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나에게 말해. 나는 너의 프로듀서니까. 최대한 들어줄께."
P "혼자서 떠 앉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 나는. "
치하야"...건가요..."
P "치하야?"
치하야 "처자식도 있으면서 어째서 이렇게 다른 여성에게 친절하게 구는 건가요!"
P "치하야... 나는!"
치하야 "당신처럼 쉽게 사랑을 이룬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겠지."
치하야 "나도 당신처럼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었다고!"
치하야 "동생은 죽었지, 부모님은 이혼..."
치하야 "동생이 죽고, 부모 조차 내친 날 보듬어 주는 존재는 당신과 하루카 였는데!!"
치하야 "당신은 하루카를 나에게서 뺏어갈 꺼지? 그럴 꺼지? 당신과 하루카가 없어진 나는 뭐가 남는건데!"
P "치..치하야 진정"
치하야 "닥쳐! 제발 닥치라고! "
치하야 "이제 나는 소중한 사람 두 명에게나 미움받았어... 나는 이제 정말 살아갈 수가 없어....."
P는 무엇을 할까
>>+3
졸리네요. 내일 봅시다.
수면제 좀 주세요...
또 그거야? 알았어.
같은 전개여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치하야 " 진정 할 수 있을 것 같아?"
찰싹! 찰지구나.
치하야 " 응//?" 번쩍
치하야 " 죄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P "아냐, 아냐 나는 괜찮아 아마도. 혹시 더 원하는 거 있니?'
치하야 "저 같은 건 수면제 먹고 잠들어 있을래요. 수면제 좀 주세요....."
P "또 그거야? 알았어."
치익
치하야 꿀꺽꿀꺽
스르륵.
P "효과, 엄청 빠르네;;"
P "일단 낮잠실에 치하야를 눕히고, 치하야가 한 말에 대해 생각해보자."
P "그것보다, 요즘 치하야가 이상한 것 같은데.."뚜벅뚜벅
P "저번 오프때 무지개색(LGBT) 드레스를 입기도 하고" 뚜벅뚜벅
참고? http://media-cache-ec0.pinimg.com/236x/11/eb/3d/11eb3d89e32240118809c2a03e4c65cd.jpg
P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도 해서 난감했었지." 뚜벅뚜벅
P "그리고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알릴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도 묻고" 뚜벅뚜벅
P "혹시 치하야는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던 걸까?" 뚜벅뚜벅
>>+1
1. 치하야는 역시 동성애자 였어!
2.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거겠지.
3. 기타(임의)
P "치하야가 눈을 뜨면 엄청난 설교를 해야겠네"
P "그것보다, 하루카에겐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1 "퇴근하시는 거에요?"
야요이 "네!"
야요이 "좌우간 오늘도 고생이시네요. 힘내주세요!"
P "그래그래. 야요이는 착한 아이구나." 쓰담쓰담
P "그래서, 야요이쨩은 지금 퇴근 할꺼니?"
야요이 "//아,, 아니요!"
하루카 "프로듀우서!, 야요이쨩!"
P "안녕 하루카, 밤인데도 기운 넘치네."
야요이 "하루카쨩 안녕"
하루카 "프로듀서씨, 잠깐만 이리로 오세요."
P "응? 왜"
하루카 "상담할 것이 있어요."
야요이 "다녀오세요. P씨"
P 하루카 뚜벅뚜벅
P "그래서 상담할 것이란게?"
하루카 "프로듀서 씨! 커밍아웃이에요! 커밍아웃!"
P "커밍아웃이라니?! 누구의?"
하루카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동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볼 줄은 몰랐어요. 동성애라고 해도 시저링만 하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 어쩌구 저쩌구 횡설수설
P "하루카!""네!"
P "그보다 누가?"
하루카 ">>+1 이가!"
1. 내가!
2. 치하야가!
3. 기타(앵커선택)< 이 경우는 공개석상에서의 커밍아웃.
하루카 "따알? 따알? 마코토가 프로듀서 따알? 프로듀서씨 결혼 했던거야!?"
P(비밀로 했었는데, 망했네. 그것보다 나는 빨리 손자를 보고 싶었는데..)
하루카 "프로듀서의 성이?"
P "키쿠치"
하루카 "..........................."
하루카 "상대는 누구에요!"
P "네?"
하루카 "네? 라아니?. 마코토의 엄마가 누구냐고!" 살기
P "코.. 코토리씨 입니다." 덜덜
P "아...아니.. 그것보다... 나에게 상의 하지도 않고... 공..개 커밍아웃을 하다니... 나 얼마나 쓸모없는 아버지 인거야....."
P "딸에게 조차 신임받지 못하다니.... 흑흑.... 딸이 혹시 협박을 받아 거짓말을 한건가? 아니면 ,,,,,,"횡설수설
하루카 "................................................"
>>+2
1. 보트 (콤마 50 이하시 P 푹!찍! 콤마 50 이상시 코토리 푹!찍!)
2. 마코토가 커밍아웃한 주제를 발판으로 치하야의 이야기를 한다
3. 마코토가 커밍아웃한 이야기만 계속한다.
4. 어째서 결혼하셨나요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정말 딥다크하군
P "제발 좀 진정해 하루카"
하루카 "진정 하 실 수 있을 것 같나요? 16년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작은새주제"중얼중얼
찰싹 찰지구나 '데쟈뷰? '
하루카 "응?" 번쩍
하루카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미움받았어"
P "아냐 아냐, 나는 괜찮아 아마도. 혹시 더 원하는 거 있니?'
하루카 "저 같은 건 수면제 먹고 잠들어 있을래요. 수면제 좀 주세요....."
P "또 그거야? 알았어."
치익
하루카 꿀꺽꿀꺽
스르륵.
P "효과, 엄청 빠르네;;"
P "일단 하루카를 치하야가 잠들어 있는 낮잠실에 눕히고 퇴근해야지"
뚜벅뚜벅
P "하, 우리 사무소 아이들은 진짜 엄청나네..."
뚜벅뚜벅
똑똑
"치하야 자?"
끼릭
"자고 있나보네, 옆에 하루카를 눕히고 나는 퇴근해야지."
스륵
"둘 다 행복한 얼굴이네.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치하야를 설득하는 건 어렵겠네.. 뭐 하루카가 잘 알아서 하겠지..."
"오랜만에 딸에게 설교를 해볼까..."
"아!, 야요이를 대려다 줘야지"
"야요이! 가자"
야요이와 P가 퇴근하고 먼저 깨는 건 누굴까
>>+2
1. 치하야
2. 하루카
시작은 웃기게 중간은 Deep♂ Dark♂ Fantasy♂ 하게 끝은 보트
하루카(자 프로듀서씨! 어디 있는 건가요?!)
하루카(뭐야 이 여자 목소리, 어떤 암캐가 프로듀서씨하고 같이 있는거지?)
하루카(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누구야)
"야요이, 이제 다 왔어"
"P씨 라면 먹고 갈래요?"
"아뇨, 저는 처자식이 있어서"
"네?!"
하루카(역시 절조를 지키는 P씨는 역시 나의 프로듀서야!)
하루카(그것보다 망할 야요이년.. 감히 나의 프로듀우서 한테 꼬리를 쳐?! 지금 당장 보트를 태워주지!)
하루카(빨리 가자!)
치하야 쿨쿨. 하루카의 손을 잡는다.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뭐하는 거야? 나는 P씨에게 달라붙은 거머리를 때어내야 한다구!"
치하야 "하루카아아, 가지마아아..." 쿨쿨
하루카 "이 손놔! 손 놓으라고!"
치하야 "하루카아아아. 조오하해...."
치하야 "P씨도 좋지만 하루카아아앙 사아라앙해"
하루카 "도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야! 이 손 놓으라고!"
하루카 "이 손을 놓지 않으면! 네 손을 잘라내겠어!"
"처자식이 있다니요?!"
"데햇! 망했네"
하루카 "나의 프로듀서의 절조가 위험해!"
하루카 "치하야! 10초 안에 놓지 않으면 잘라낼꺼야!"
하루카 "P씨 곧 갑니다. 버텨주세요!"
하루카 "10, 9, 8"
치하야는 잠에서 깨어날까요. 아니면 손이 잘라 질까요.
>>+3
1. 잠에서 깬다.
2. 손이 잘려서 잠에 깬다.
3. 손이 잘리고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치하야 "하루카아아" 쿨쿨
하루카 "43210"
씨잉
하루카 "미안해, 치하야. 치하야. 미안해. 그 손은 내가 잘 보관할태니까 잘 자......"
슈슉
치하야 "............................."
하루카 "프로듀서씨! 제가 곧 갈께요!"
하루카 "그 망할 암캐!"
어쩌구 저쩌구
하루카 "자 프로듀우서씨~를 괴롭히는 거머리 암캐의 목과, 제 친한 친구의 손목을 가져왔어요~. 이제 저를 선택 해 주실거죠? P씨? 마코토와 코토리씨는 이제 잊고 저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거에요오?."
P "이건 아니야... 하루카! 뭘 한거야!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그런 일을 한거야?"
하루카 " 프로듀우서어를 위해서라면 이런 짓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
P "넌 미쳤어. 미쳤다고!"
하루카 " 설마 저를 거부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
P "하루카.. 제발..."
하루카 " 나를 거부하는 프로듀서따위 필.요.없.어.
하루카 "후훗, 치명상은 입히지 않을 거예요. 지금부터 천천히 깎아 나갈 테니까요… 후훗, 아하하하하…♪"
하루카 "신기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피는, 어째서 이렇게 예쁜 걸까요… 좀 더, 좀 더 보여주세요……"
TV "아이돌 키사라기 치하야가 살해된체 발견...
TV "신원을 알 수 없는 목 없는 시체 발견
TV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와 같은 사무소 프로듀서 실종 30일체... 아무런 단서 없어..."
그리고 코토리씨는 애딸린 3X세 독신이 되었다.
END
계속 할까요?
사실 처음부터 이런전개를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