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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프로듀서's 경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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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3 16:50에 작성됨.
제목 : 프로듀서's 경매현장
분류 : 망상글, 여자들의 투쟁(?)
할말 : 단테님의 '프로듀서 굿즈 팝니다...'를 보고 떠오른 망상글...그냥 묻긴 아까워 투척!!
...거의 표절급이지만 망상글이니까!! 그런거니까!! 놀아봅시다!!
분류 : 망상글, 여자들의 투쟁(?)
할말 : 단테님의 '프로듀서 굿즈 팝니다...'를 보고 떠오른 망상글...그냥 묻긴 아까워 투척!!
...거의 표절급이지만 망상글이니까!! 그런거니까!! 놀아봅시다!!
1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사장...그렇게 갑작스레 떠나시다니...
사장 타카기의 죽음으로 도산의 위기에 처했던 765 사무소.
타카기의 인덕이 있었기에 겨우겨우 돌아가던 사무소였으나 그의 죽음 이후 사무소의 경영은 적자로 떨어졌고 몇 달 뒤, 765사무소는 도산위기에 처하였다.
하 지 만
765프로를 사랑하는 아이돌들의 십시일반에 의하여 위기를 넘긴 사무소.
이에 프로듀서는 아이돌들에게 빚을 졌다고 말하는데...
P : 모두...고마워. 이번에 다들 도와주지 않았다면 우리 사무소는 없어졌을지도 몰라.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코토리 : 어머, 그렇다면 좋은 생각이 있어요~~프로듀서, 한 번...해 볼 생각 있나요??
P : 네? 오토나시 씨, 무슨 말씀을...
코토리 : 모두~~~모여봐요, 프로듀서가 할 말이 있으시대~~
아이돌들 : 뭔데뭔데 무슨 얘기인데???
P : 어...그, 그러니까! 모두에게 고맙다는 얘길 다시 한 번 하고 싶었어! 정말 고마워!!
코토리 : 그래서, 프로듀서가 모두에게 이 자리에서 빚잔치를 벌이시겠대~~
(빚잔치 : 빚을 진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빚을 갚거나 현물 등으로 청산하는 자리를 지칭하는 은어 및 속어)
P : 에에?! 오, 오토나시 씨. 갑자기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코토리 : 프로듀서는 잠깐만 조용히 해봐요. 다들, 그때 각각 100만엔씩 모았었잖니?? 그걸 가지고, 프로듀서 물품경매를 시작하겠어요!!
모두 : 에에에에에에엑~~~!!!!!!!!!
코토리 : 총 소지금은 100만엔(가상), 여기서 물품을 구매할 때마다 100만엔에서 차감되는 식으로 프로듀서의 마음의 빚을 없애주는 거예요. 다들 찬성??
P : 아, 아니 오토나시 씨.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에 이 애들이 찬성할 리 가...
미키 : 미키는 하고싶은 거야!! 미키, 할래!!
히비키 : 자, 자신도!!
이오리 : 흥, 이런 건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 님의 전문이라구!!
와글와글와글와글왁자지껄
P : 머엉........
코토리 : 자, 그럼 모두 찬성한 걸로 보겠어요. 물품은 제가 프로듀서에게 받아서 경매형식으로 판매하겠습니다.
아이돌들 : 네에~~
P : 이젠 뭔지 모르겠어...
코토리 : 자, 그럼~~첫번째 물품은 바로!! 바로 조금전 점심시간까지 프로듀서가 사용한 칫솔입니다!!
우선 1만엔부터 시작해서 5000엔 단위로 올라갑니다!!
코토리 : (우후후...이렇게 다들 100만엔을 다 쓰게 만들고 마지막에 프로듀서 본인을 내 100만엔으로 사버리는 거야~~꺄아~~코토리 음흉해!! 하지만 훌륭해!! 이제 노처녀와는 안녕이야!!피요오~~)
경 매 시 작 합 니 다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이후 앵커를 통해 물품도 선정하겠습니다.
야요이가 과소비하는게 보고싶습니다
저는 은자님이 좋아하는 치하야에게 7200엔을 쓰게 하겠습니다.
일단 마미가 1만엔
야요이 : 웃우~!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사고싶은 액수로 프로듀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건가요~? 그럼, 저 1000엔이요!! 큰 맘 먹었어요!!
하루카 : 에엑?! 야, 야요이 벌써 지르는 거야?! 그, 그럼 나도!! 전 6000엔이요!!
치하야 : (큿...하루카도 참가하는구나...어떻하지...나중에 나올 물품도 있을테니 여기서 큰 돈 쓰긴 그런데...)그럼 전 7200엔!!
하루카 : 에엑?! 치하야, 내 입찰금에서 겨우 1200엔 붙인거야?? 72,00엔??
치하야 : 큿
마미 : 마미 갑니다!! 마미 1만엔 쓰겠어!!
코토리 : 어, 어라~~얘들아, 이건 1만엔 단위로 1만엔부터 시작이니까 야요이하고 하루카, 치하야는 무효란다. 그럼 마미 1만엔이네. 더 없니 누구??
하루카 : 으, 으웃 이렇게 되면...저요!!! 2만엔 갑니다!!!
코토리 : 네~2만엔 나왔습니다. 자, 더 없나요 다들?? 3...2...1...낙찰!! 이 칫솔은 하루카에게 낙찰되었습니다!! 박수!!!
프로듀서 : 아니...내 칫솔이 뭐라고 2만엔이나...
코토리 : 자, 다음은 어제 프로듀서가 사무소에서 숙박하면서 벗어둔 양말 한 쌍입니다!! 아직 체취가 나는 신상품!!
프로듀서 : 그러니까 왜 그런 물건을!!!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엔)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죄송하지만 앞서 얘기한 물품선정은 그냥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야 진행이 될 듯...
이오리 : 왜 그런게 나오는 거야... 무, 뭐! 그 정도라면 내가 못 사줄 것도 없어!! 3만엔 내줄게!!!
타카네 : 귀하의 양말...참가합니다. 4만5천엔 입니다. 귀하를 위해 이 정도는...
마코토 : 잠깐!! 저도 참가하겠다구요!! 5만엔!! 이걸 신고 운동하면...한 몸같은 느낌이...에헤...
아미 : 마미, 연합이야!! 둘이서 5만엔 넘기자!!
마미 : 그래. 코토링~5만1천엔이야!!
미키 : 비켜비켜!! 미키 허니의 양말이 갖고 싶은거야!! 5만4천엔 내는거야!!
코토리 : 자자, 다들 진정하고. 아까 얘기했는데 다들 깜박한 거 같네.
꼭 1만엔 단위로 참가들 해줘. 100만엔이니까 다들 저녁먹고 집에 가기전에 끝내야 하니까 빠른 진행을 위해서야.
그럼, 만엔대로 끊어서 마코토에 아미마미하고 미키네.
미키 : 미키, 의의있어! 인거야. 마미들은 둘이서 낸 거니까 미키가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해!! 미키가 마코토들보다 높았던거야!!
아미 : 우으...할 말이 없다GU...
마미 : 어쩔 수 없이 오빠야의 양말은 포기해야겠네...우으...
마코토 : 체엣...
코토리 : 네, 그럼 5만엔으로 미키에게 프로듀서의 따뜻한 양말 한 쌍 낙찰되었습니다~~!!
미키 : 지금 바로 신어보겠다는거야!! 아핫~~
코토리 : 자, 다음 물품은...프로듀서, 뭐 하나 꺼내봐주시겠어요??
P : 으으...그래. 여기. 내가 다 쓰고 서랍에 두던 수첩인데...되려나??
코토리 : 네에~~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경매 들어갑니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엔)
미키 : 양말 한 짝(5만엔)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P : 아니, 그런 부끄러운 소리는 좀...
코토리 : 자, 입찰자 없습니까아?!?!
히비키 : 자신 사겠다구우!!! 4만엔!!!
유키호 : 히비키쨩...저건 그런 푼돈으로 살 수 없어...8만엔!
코토리 : 네에~~처음부터 가격이 팍팍 올라갑니다~~
야요이 : 웃우─! 이번엔 저도 마음껏 쓸 수 있어요오!! 10만엔!!
이오리 : 에엣~!! 야, 야요이??
야요이 : 이오리쨩, 나...오늘만큼은 가난하게 살지 않을거야!!
아즈사 : 어머어머, 그러니 야요이?? 하지만...저건 놓칠 수 없겠는데? 코토리 씨~저 12만엔으로 참가합니다~~
코토리 : 네! 12만엔!! 12만엔 이상 더 안계신가요?? 3...2...1...네!! 낙찰!! 프로듀서의 수첩은 아즈사씨에게 12만에 낙찰되었습니다!!
아즈사 : 우훗~~어디어디...어머머 프로듀서 이 때 그런 생각을...어머~
P : 우왓-!! 아, 아즈사 씨, 그런 흑역사는 좀...
아즈사 : 어머, 그럼 이 내용들은 그냥 제 안에 묻어둘테니...그 대신 이따 저녁데이트인거예요??
P : 으으...저걸 은폐할수만 있다면...네, 알겠습니다...
코토리 : 자자, 고객 간 거래는 나중에 하시고, 다음은 이거!! 이번엔 좀 강한 겁니다!! 아침에 프로듀서의 가방에서 슬쩍 실례해온 와이셔츠!!!!!!!!!!!! 어제입고서 오늘 아침에 갈아입은 걸로 추정됩니다!!!
P : 그러니까 그런 걸 왜 파냐구요!!!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엔)
미키 : 양말 한 짝(5만엔)
아즈사 : 수첩(12만엔)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그런 의미로 크게 가자 치하야 20만!!
타카네의 45만!!!
치하야 : 어차피 가상 100만엔을 쓰는 거나 마찬가지라 얼마를 쓰든 100만엔 선만 벗어나지 않으면 괜찮아 타카츠키씨, 오토나시 씨, 저는 20만!!
야요이 : 그, 그럼...30만이예요!! 저 와이셔츠는 정말 탐나는 거예요!! 읏우우!!!!!!!!
타카네 : 미안합니다, 야요이. 큰 결심을 했는데...45만 부르겠습니다. 저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오리 : 이, 이익!! 나!! 나 참가야!! 60마안!!! 60만이야!! 이거면 됐겠지?!
유키호 : 미안, 이오리쨩. 나, 뒤에 나올 물건을 포기해도 좋아, 이건 놓칠 수 없어...코토리 씨, 75만입니다. 선고해주세요.
코토리 : 에...갑자기 확 높아졌는데...으, 으응. 그럼, 75만, 75만 이상으로 안계신가요?? 그럼, 유키호의 75만에 프로듀서의 오늘아침까지 입은 와이셔츠 낙찰되었습니다!!
유키호 : 이, 이게 프로듀서의...흐으읍~하아...아아...프로듀서의 냄새애...
P : 난 이제 모르겠다...어떻게 내 셔츠가 75만 씩이나...
코토리 : 자! 이번에는 기분전환하는 마음으로 조금 가볍게!! 프로듀서, 잠시 이쪽으로...
P : 에?? 오토나시 씨, 이 물병은??
코토리 : 뚜껑따고 한 모금 마셔주세요. 어.서.요.
P : 으...꿀꺽...여기요.
코토리 : 자~~!! 방금 막 준비된 프로듀서의 마시다 만 생수병!! 경매 시작합니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앵커를 연장하오~~+5까지 부탁드립니다.
누구도 위협할 수 없는 오링금액 떴다!!!!!!
의외! 그것은 도박!
타카네 "....무슨."
이오링 "이순간, 나는 신이 되었다구." 100만!
하루카 "굉장해 이오링!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저렇게 쉽게 하다니 굉장해! 무심코 동경해버려! 라기보다 부러워 죽을거같아!"
타카네 "좋습니다.이번은 양보하지요.하지만 다음은...."스물스물
System:[타카네]은(는) [검은 오라]를 시전하였다.
>>46 사비를 써도 되는겁니까?
>>50 네 놈은 이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어차피 지금 765프로 도산상태에서 구한거니까 돈은 얼마든지 있으면 좋으니까 받기 싫어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 않을까요.
음, 저기하면 그냥 100만 드립은 취소할까요?
따라잡기 힘든 이 텐션!
이오리 : -내가 이 시간을 멈췄다.- 90만. 90만이야. 이 생수병의 시간은 내가 지배하겠어.
야요이 : 이, 이오리쨩. 한번에 너무 쓰는 거 아니야??
이오리 : 크윽. 야요이나 다른 애들에겐 미안하지만 이 다음 경매부분은 내 개인 자금으로 낸대도 좋아! 이것만은 놓치지 않겠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희들에게! 프로듀서가! 먹다만! 물병은! 내주지! 않겠어!
타카네 : 허나 저는 시간을 지배하죠. 95만입니다. 어떻습니까, 이오리, 코토리 씨. 이제 저 물병은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리 주시죠.
이오리 : 훗. 내가 방금 뭐라고 했는지 잊어버렸구나. 내어주지 않는다고 했겠지.
타카네 : ....무슨.
이오리 : 이순간, 나는 신이 되었다구. 100만! 한계금액이라구!!!
하루카 : 굉장해 이오링!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저렇게 쉽게 하다니 굉장해!
무심코 동경해버려! 라기보다 부러워 죽을거같아!
타카네 : 과연.
타카네 : 알겠습니다. 이번은 그대의 각오를 보아 양보하지요. 하지만 다음은...."
스물스물
System: [타카네]은(는) [검은 오라]를 시전하였다.
이오리 : 자, 코토리. 이제 선고하는거야. 뭐, 할 필요도 없지만. 니히힛.
코토리 : 우응, 그래. 셀 필요도 없겠네. 프로듀서가 마시다 만 이 생수병은 이오리에게 100만엔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물품...을 꺼내기 전에 이오리에게 잠깐 패널티!!
이오리 : 패, 패널티라니?!
코토리 : 이렇게 되면 이오리나 비슷한 경우에 의해 매점이 가능할 수도 있으니 다음 이오리의 참가는 물품 3개를 지난 뒤로 인정하겠습니다. 알았니??
이오리 : 키잇...알았어. 난 그동안 물 좀 마셔야겠네. 니히힛~~
코토리 : 자아~~다음은 프로듀서의 낮잠용 베개!! 점심시간에 사무소 책상에서 베고잘 때 쓰던 겁니다!! 이건 쓴 지 반년 정도 되었으니 프로듀서 냄새는 확실하게 배어들었죠!! 그럼, 경매시작!!
P : 우우...이젠 싫어어...우윽...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 3회 참가불가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75만
딱히 프로듀서꺼라서 사는게 아니라구요! 다만 배게가 갖고싶어서 그런거니깐 착각 하지말라구요~
코토리 : 자아, 낮잠용 베개...누가 사갈 건가요?!
히비키 : 자신이 사겠다구!! 10만이야!!
야요이 : 웃우.... 요즘 쿄스케들이 같이 자주지 않아서 외로워서 꼭 필요해요. 20만!!
치하야 : 이번에야말로...! 72만!!
큿
마미 : 밤에 꼭 껴안고 잘 거라GU→! 75만!!
리츠코 : 80만. 따, 딱히 프로듀서꺼라서 사는게 아니라구요! 다만 배게가 갖고싶어서 그런거니깐 착각 하지말라구요!! 알겠죠?!
코토리 : 네네, 츤데레 감사요. 그럼, 카운트합니다. 3...2...1...프로듀서의 베개는 리츠코에게 80만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여기요~~
리츠코 : 흐, 흥. 뭐 베고 잘만은 하겠네요....킁킁...하아...프, 프로듀서 냄새다아...
코토리 : 자, 다음은 프로듀서의...지갑!!! 전에 구멍 뚫려서 버린걸 제가 몰래 회수했지요~그럼, 경매 시작합니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 2회 참가불가
리츠코 : 베개(80만)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코토리 : 자, 다음은 프로듀서의...지갑!!! 전에 구멍 뚫려서 버린걸 제가 몰래 회수했지요~그럼, 경매 시작합니다~~!!
야요이 : 저, 저요!! 100만이요!!
일동 : !!!!
야요이 : 다른 건 그냥 갖고싶은 것일 뿐이지만 저건 사용할수도 있으니까 사고 싶어요. 읏우~저한텐 100만엔 가치가 있는 거예요.
마코토 : 100만 오버 대결을 하고 싶지만, 이번엔 야요이한테 양보할께...
코토리 : 네, 그럼!! 낙찰되었습니다!! 지갑은 야요이에게 100만에 낙찰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경매 진행할께요~~이번은 프로듀서, 뭐 하나만 꺼내봐주시겠어요??
P : 그럼...이거.
코토리 : 이, 이건!! 프로듀서의 티.셔.츠?! 서, 설마 잠옷대용으로 쓰던 건가요?!
P : 뭐어...이제 경매의 방향성을 알았으니까 꺼내놔봤어요. 아, 사갈 사람 없을테니 그냥 돌려주셔도 되는데...
코토리 : 아니요!! 이건 누구 안사가면 제가 100만 주고서라도 살께요!!...그럼, 경매 시작합니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 1회 참가불가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3회 참가불가
경 매 시 작
>>+1~+6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P.....
남자 티셔츠라면 남자같다는건 역이용해 오히려 평소에 입고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서
00만이 너무 남발되는거 같으니 누가 낙찰받더라도
100만을 부른 사람은 다음 1회는 참가불가로 하는건 어떤가요?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았군요ㅠㅠ
이 경우 가장먼저 100만을 불러 추가입찰을 막은걸로 봐 우선입찰권을 주겠습니다.
p.s 으아아아 느긋하게 점치고 있을 수가 없어어어~~~
마코토 : 저, 50만이요!! 남자 티셔츠라면 오히려 평소에 입고다녀도 어색해보이지 않겠죠~야리~!!
치하야 : 내 크기(빠직)라면 저런 T셔츠를 입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어...!! 이건 기회야 치하야...!! 100만!!
타카네 : 치하야, 이 티이셔츠는 저도 탐나는지라...저도 100만 걸겠습니다.
치하야 : 타카네 씨, 해보자 그건가요? 하지만 전 질 수 없어요...! 제 사비도 포함해서 101만엔을 걸겠어요...!"
마코토 : 나, 나도 100만 걸겠어요!! 뭐야, 내가 제일먼저 찜했는데!!
코토리 : 자아자아, 다들 진정들하세요. 이번은 치하야가 제일먼저 100만을 불렀으니 치하야에게 우선권이 있어요. 치하야, 구매 진행할꺼니??
치하야 : 예, 당연해요!!
코토리 : 그럼, 카운트를...3...2...1...낙찰!! 프로듀서의 잠옷용 티셔츠는 치하야에게 100만엔에 낙찰되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다음 경매를...이번은 간단한 이벤트티켓입니다!! 여기 단팥빵 하나를 프로듀서의 "아~앙"으로 먹을 수 있는 권리!!
P : 난 경매가 어떻게 되든 해야되는거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2회 참가불가
치하야 : 티셔츠(100만)+ 3회 참가불가
경 매 시 작
>>+1~+10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이런건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 1만엔이예요!
P....몸도 팔릴것 같은 무시무시함..
저렇게 무릎베개, 안아주기 등등으로 나가다가 결혼하기가 나오겠죠.
아이들 돈을 얼마나 벌기에 ㄷㄷ...
하루카 : 이런건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 1만엔이예요! 1만!!
미키 : 주먹밥이었으면 더 불렀겠지만 단팥빵이니까 5만. 아후우~~
유키호 : 프로듀서의 아앙~ 프로듀서의 아앙~ 프로듀서의 아앙~.....10만! 10만이에요오!!
푸화아악
마코토 : 우왓, 유키호. 코피가...
타카네 : 저도 참가하지요. 15만입니다. 라아멘은 아니지만 귀하가 먹여주는 음식이라면...
리츠코 : 저, 저도 이번은 안빠져요. 20만입니다, 코토리 씨.
아즈사 : 어머~그럼 저는 21만이예요. 더 있나요?? 우후후
치하야 : .........27만.
큿
코토리 : 네~치하야는 지금 참가불가니까, 아즈사 씨 21만까지 인정합니다. 카운트~3...2...1...낙찰!! 단팥빵을 먹여주는 권리는 아즈사 씨에게 낙찰되었습니다~~
코토리 : 프로듀서~~지금 몸에 갖고 있는 거 하나만 꺼내놔주세요~~ 마땅히 없다면 지금 입고있는 팬티라도...
P : 그런 걸 꺼낼까보냐!!! 후우...여기ㅡ, 손수건이야. 한 3~4년 쓴 건데.
코토리 : 오왓?! 이런 또 레어아이템이?! 그럼 경매 시작합니다.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1회 참가불가
치하야 : 티셔츠(100만)+ 2회 참가불가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타카네 : 이번에야말로...20만 부르겠습니다. 귀하의 손수건, 놓칠수는...!!!
하루카 : 25만이예요!! 25만!!
유키호 : 저, 전 35만이예요!!
코토리 : 유키호~지금은 와이셔츠로 75만까지 쓴 상태니까 25만 이상 부를 수 없어요. 동일가격으로 상위입찰은 안되므로 하루카에 우선권입니다. 다음~~더 없나요??
마미 : 오빠의 땀냄새는 내거라GU!! 50만이YA!!
P : 땀냄새라니 그렇게 더럽진 않다구...
아미 : 미안 마미, 50만 받고 51만!! 낙찰하면 좀 빌려줄테니까 미워말라GU~!!
코토리 : 네에...카운트~3...2...1...낙찰!! 그럼 손수건은 아미쨩에게 낙찰되었습니다~~
P : 에휴...여기있어 아미.
아미 : 헤헹~~
코토리 : 자, 그럼 다음은 이 상품!! 제가 직접 만든 프로듀서 1:1 사이즈 브로마인드!! 프로듀서의 정장차림 전신사진입니다. 다른 버젼은 나중에 나오니 그 부분도 고려해서 경매에 참가하렴~~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1회 참가불가
아미 : 손수건(51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어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