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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저주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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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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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키호「제, 제 >>3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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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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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네「히비키. 이런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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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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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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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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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즈사「뱀파이어 걸 미우라 아즈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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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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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미「오빠를 되찾아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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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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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얼마 전부터 날마다 내 책상 위에 >>+2가 올려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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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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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2「… 어, >>4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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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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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타카기「나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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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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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지금부터 오토나시 씨에게 고통을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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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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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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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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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아이돌들에게 충격고백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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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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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벗어날수 없는 72의벽~
주륵....
치하야「크윽…!!」풀썩
아즈사「아아아,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뱀파이어화 실패
치하야「큭…」추욱
마코토「치하야… 굳이 그런 짓까지 안 해도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아미「마자마자→ 너무 낙지하지 마, 치하야 언니」
이오리「낙심이겠지. 그것보다 하루카는 언제 오는 걸까, 어서 아미도 정상으로 돌려놔야 하는데」
코토리「음, 스케줄 상으론… 조금만 기다리면 올 것 같은데?」
리츠코「… 앗!」
리츠코「어, 어쩌면 좋죠… 그러고 보니 류구코마치는 지금부터 라디오 방송 게스트로 가야 한다구요. 까맣게 잊고 있었어…」
이오리「……」흘깃
아즈사「… 읏… 으으」헐떡
이오리「리츠코, 아즈사가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데. 스케줄 생각을 하려면 일단 아즈사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않겠어?」
리츠코「그, 그렇네… 우선 아즈사 씨부터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어」
이오리「그래서… 누가, 그… 할… 거야? 아즈사랑」더듬
아즈사와 키스할 사람 : >>+3
하루카「… 어라라? 뭔가 사람이 많네요~」갸웃
코토리「어머, 하루카잖아. 왜 벌써 온 거니? 스케줄 상으로는 아직…」
하루카「에헤헤, 녹화가 조금 일찍 끝나서요. 그런데 무슨 일인가요? 이렇게나 모여, 서…」
하루카「……!?」화들짝
하루카「와왓, 어째서 아즈사 씨랑 아미가 묶여 있나요!? 무슨 잘못이라도…!?」
리츠코「아니, 으음… 그런 게 아니라 말이야」지끈
마코토「내가 설명할게, 하루카.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하루카「그렇게 된 거구나! 고마워요, 흡혈귀왜건!」납득
이오리「하루카… 너, 엄청나게 이해가 빠르네…」
하루카「어디어디, 그럼 내가 아미랑 키스를 하면 되는 거야?」
아미「아, 응… 뭐, 뭔가 그렇게 대놓고 말하니깐 부끄럽네」쑥스
하루카「… 앗, 그… 그럴지도. …… 우우」화끈
코토리「헉후헉후」
리츠코「저, 하루카. 아미도 아미지만 우선 아즈사 씨와 해줄 수 없을까?」
하루카「아즈사 씨랑요…?」
이오리「아즈사, 어쩐지 상태가 좀 안 좋아 보여서. 아미보다 급한 것 같아. 너한테 부탁 좀 할게」
하루카「그, 그런데 왜 하필 나인 거야? 다른 사람이 해도…」
이오리「뭐, 타이밍 좋게 왔으니까 겸사겸사」
하루카「에에, 그럴 수가… 부끄러운데」투덜
하루카「저, 아즈사 씨?」바짝
아즈사「하아… 하아」
하루카「시, 실례… 하겠습니닷!」
하루카「… 우~웅」쪽
마코토「하루카! 그냥 쪽, 만으로는 안 돼! 침을 흘려넣어야 한다고!」
하루카「!!?」
이오리「…… 뭔가 굉장히 범죄적인 어감이네」
하루카「우, 우… 응… 으응」츄릅…
아즈사「… 응… 응」
하루카「우하, 아… 우우움… 쮸웁」주륵
아즈사「웃… 우, 흡」꿀꺽…
하루카「… 후아아, 아…」몽롱
하루카「뭔가 제정신으로는 못 할 일을 해버린 것 같아…」
코토리「ㄴㄴ, 굿 잡」엄지
리츠코「사심이 좀 많으시네요, 오토나시 씨」
아즈사「……」조용
하루카「저, 저기… 아즈사 씨? 괜찮으세요?」
아즈사「하아… 핫, 으…!」
이오리「엑? 뭐, 뭐야… 나아진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된 거야, 마코토!」
마코토「… 이건 안 좋네」
이오리「안 좋다니 뭐가!」
마코토「아즈사 씨는 누군가에게 물려서 뱀파이어가 된 게 아닌 것 같아. 그런 케이스의 뱀파이어가 굶주린 상태일 경우엔… 이 방법만으론 통하지 않아」
마코토「아주 깨끗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데…」힐끔
리츠코「……」힐끗
이오리「……」질렸다는 눈빛
아즈사「……」지그시
하루카「…………」
하루카「왜, 왜요! 왜 다들 저를 보는 건가요!?」
리츠코「아니, 그야…」
아미「하긴 하루룽이 좀 시커멓→긴 하지」
이오리「그렇네. 뱀파이어도 있는데 악마 같은 것도 있을 법해」
하루카「누구 맘대로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거야!?」
하루카「우우…」훌쩍
마코토「게다가 방금 그걸로 면역이 생겨 버렸을 테니, 이제 아즈사 씨한테 같은 방법은 안 통해요」
리츠코「그, 그러면… 이제 아즈사 씨에겐 어떻게 해야 하니, 마코토?」
마코토「… 뭐, 차선책이라고 하면…」
방법 : >>+3
(아예 없다, 같은 것도 무방)
>>+2에 재앵커 부탁드릴게요
아, 앵커는 천사가 정화주문을 외운다.
그럼 합쳐서 할게요
하루카「악하다고 하지 말아줘, 마코토… 울 것 같아…」
마코토「그러니까 예를 들자면…」무시
마코토「하핫, 그렇네요. 실제로 천사가 있다면 그 사람이 제일 좋겠─」
야요이「하와?」갸웃
이오리「아」
코토리「있네요, 천사…」
마코토「… 그렇네요」끄덕
리츠코「근데 언제부터 있었니, 야요이!?」
야요이「아, 저기 그게, 아까 하루카 씨의 뒤를 따라서 들어왔는데… 어쩐지 다들 바쁜 것 같아서」
야요이「무슨 일이 있었나요~?」
마코토「확실히 야요이라면, 시도해볼 만 하려나…」곰곰
마코토「야요이, 잠깐 좀 도와줄래? 아즈사 씨가 그러니까… 조금 아프셔서」
야요이「네에!? 아즈사 씨가요? 그건 큰일이예요~!」
마코토「야요이가 조금만 도와주면 돼. 자, 이리로 오렴」
아즈사「…… 읏」
야요이「아우, 아즈사 씨… 괜찮으신가요?」
마코토「걱정 마, 야요이가 도와주면 금방 나으실 수 있어. 자, 따라해 봐」
마코토「쟈베베-, 내 뒤만 따라오라구」
야요이「쟈, 쟈베베-, 내 뒤만 따라오라구…?」
이오리「… 저게 뭐래?」소곤소곤
아미「정화주문 같은 거 아닐까나? 마법사가 쓰는」
마코토「이제 아즈사 씨한테 입맞춤을 해 주면 돼」
야요이「하왓, 입맞춤인가요…」
야요이「… 아, 아즈사 씨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라면 할게요!」
야요이「우음…」
야요이「……」쪽
아즈사「… 아」
야요이「… 해, 했어요! 마코토 씨!」
마코토「아즈사 씨, 좀 어떠세요?」
아즈사「……」두리번두리번
아즈사「괴로운 게… 사라졌어」
야요이「제, 제가 해낸 건가요…?」
마코토「그래, 야요이 덕분이야. 잘 해줬어」
이오리「… 하아. 겨우 한 시름 놨네」
리츠코「다행이야…」한숨
미우라 아즈사, 정상화
이오리「이제 남은 건 아미 뿐이네」
아미「하, 하루룽? 빨리 와서 아미랑…」
하루카「……」침울
아미「… 하루룽, 괜찮아?」
이오리「하루카는 당분간 내버려두는 게 좋겠네… 그리고 괜히 하루카한테 시켰다가 또 제대로 안 될지도 모르고」
리츠코「그렇네. 적당히 마코토한테라도 시키자꾸나」
마코토「전 그냥 적당히인가요!?」
아미「에이, 재미없어→」툴툴
후타미 아미, 정상화
아즈사「그렇네~ 고마워, 마코토」
아미「뱀파이어도 재밌었는데, 쪼끔 아쉽다」
이오리「재밌긴 뭐가 재밌어. 그것보다…」빤히
아즈사「?」빵빵
이오리「… 뱀파이어 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네, 아즈사」
이오리「근데…」
아즈사「? 왜 그러니, 이오리?」
이오리「… 우리 말야, 뭔가 잊고 있지 않아?」
아미「아, 듣고 보니까 확실히… 뭔가 좀」
아미「뭐였더라~? 그러니깐 분명…」
마미「우아우아→…」
마미「여기는 어디일까요오~…」두리번두리번
마미「사무소에 돌아가고 싶어……」
후타미 마미, 길을 잃음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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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끝났당
참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