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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센터 인터셉트 대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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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5 14:2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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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도 후배도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센터 뺐기의 처참한 현장.......! 그러나 과도한 앵커는 컷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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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른 경쟁자들을 리타이어 시키고 무대의 센터를 차지해서 공연을 끝마쳐야하는 것이다.....!
이 무시무시한 방송에 참여한 아이돌들은 다음과 같았다.
765 프로덕션 소속
+ 2
876 프로덕션 소속
히다카 아이
961 프로덕션 소속
아마가세 토우마
346 프로덕션 소속
+ 4
아이 「앗, 유키호 선배! 선배가 여기에는 무슨 일로!?」
유키호 「아, 아이쨩!? 다, 다행이다.......그나마 아는 사람이 보여서」
토우마 「.......이 내가 이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니......」 투덜투덜
토키코 「후, 후후후......이거 꽤......후후......재밌게 되었는 걸.......」
유키호 「히익......!」 오들오들
아이 「왜, 왠지 무서운 사람 떴다.......!!!」 부들부들
팔락팔락
유키호 「저어, 프로듀서」
765P 「응?」
유키호 「저, 저 같이 글러먹은 애가 이런 것에 참가해도 괜찮은 걸까요?」
765P 「참가해도 괜찮은 게 아니라, 참가해야만 해」
유키호 「네?」
765P 「유키호, 너는 무엇을 위해 아이돌을 하고 있지?」
유키호 「그, 그거야 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인데요」
765P 「그렇지만 넌 지금까지 계속 우물쭈물하고 소심한 상태 그대로이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765P 「우승까지는 바라지 않아. 일단 참가하는 거야..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펄치는 법을 배워오는 거지」
~ 유키호의 과거 회상 종료 ~
유키호 「.......무서워, 무섭지만......」
유키호 「프로듀서가 모처럼 마련해준 기회니까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주먹 꽉
아이 「네!?!?!?!? 제가 여기에 나온다고요!?!?!?!?」 쩌렁쩌렁
마나미 「그, 그래 그렇단다. 미안한데 말소리 좀 줄여주지 않으련?」
아이 「그, 그렇다면 저 처음으로 TV에 나오게 되는 건가요!」
아이 「우와.....내가 TV에.......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 「저, 그 그렇지만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마나미 「확신은 못하겠어. 그렇지만 이렇게 기회가 온 걸 그냥 가만히 놓치는 것보다는 일단 부딪쳐보는 게 괜찮을 거라 생각해」
아이 「그렇군요! 저 그러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아이의 과거 회상 종료 ~
아이 「설마 유키호 선배도 여기에 나왔을 줄은.......」
아이 「선배에게는 미안하지만, 지지 않을 거에요!」
쿠로이 「토우마여, 이번에는 여기에 출연해주실까」
토우마 「이번엔 또 어떤 건데 그래?」
파라라락
토우마 「......하아? 뭐야 이건......」
토우마 「이런 엉망진창인 프로그램에 출연하라고? 아저씨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이것보다 훨씬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골라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쿠로이 「흥, 어리석은 녀석이로군」
토우마 「뭐라고!?」
쿠로이 「방식은 좀 세련되지 못했지만, 어쩌면 이 프로그램이야말로 예능계의 현실을 철저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지」
쿠로이 「제왕이 될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런 곳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쥐지 않아야겠나?」
토우마 「........칫.........」
쿠로이 「그리고 그 망할 765 프로의 아이돌도 여기에 출연한다는 소리를 들었지」
쿠로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토우마 「알았어, 알았다고! 765 프로의 아이돌 따윈 단번에 밟아주도록 하지!」
~ 토우마의 과거 회상 종료 ~
토우마 「쳇, 이렇게 된 이상 무조건 우승이다. 나머지 녀석들 따위는 다 해치워주겠어!」
346P 「자이젠씨」 덜덜
토키코 「토키코님이라고 부르라고 몇 번을 말했지?」
346P 「히, 히익! 죄송합니다 토키코님!」
토키코 「그렇게 간단한 것조차 제대로 기억 못하다니 정말 머저리네, 당신」
토키코 「뭐 됬어. 날 찾아왔다는 건 뭔가 일이 있다는 거겠지?」
토키코 「당장 말해」
346P 「여, 여여여여기 받으십시오!」 넙죽
토키코 「.......흐응.......」
토키코 「.......요즘에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나보네」
토키코 「아이돌끼리 엎치락 뒤치락 냄새나는 진흙탕 대결이라니, 참 재미있어라」
토키코 「그래서, 여기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346P 「..........그, 그렇습니다아.......」 울먹울먹
토키코 「후, 후후후.........그래, 좋아. 참가해주지」
~ 토키코의 과거 회상 종료 ~
토키코 「765 프로에다, 961 프로에다 876 프로인가.....거물들이 납셨구만. 뭐, 아무래도 상관 없어」
토키코 「이기는 건 이 토키코님이니까」
사회자 「이 프로그램의 역사상 전대미문의 대결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요!」
관객들 「「「와아아아!!!」」」
사회자 「관객들의 반응도 아주 뜨겁습니다!」
사회자 「이 열렬한 반응이 뜨듯미지근하게 식기 전에, 빨리 시작을 해야겠지요?」
사회자 「하지만 그 전에 잠깐! 정할 게 있습니다」
사회자 「먼저 게임의 룰!」
사회자 「간단합니다! 노래가 끝나기 전에 무대의 스탠드 마이크를 붙잡고 마무리까지 끝마친 사람이 우승입니다!」
사회자 「그 외에는 딱히 정해진 게 없으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개그보정 잔뜩 들어갔습니다!」 메타발언
사회자 「하지만 과도한 앵커는 컷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메타발언
사회자 「룰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이제 노래와 처음으로 무대를 시작할 사람을 골라볼까요?」
+ 2 사용될 노래
+ 3 처음으로 무대를 시작할 아이돌
아이 「저, 전가요!? 하루카씨 노래를!?」
사회자 「네 그렇습니다! 자, 빨리 마이크를 잡아주세요!」
아이 「네, 넵!!!」
드드드든 드든 드드든
아이 「워, 1, 2, 3.......AI!!!!!」 쩌렁쩌렁
토우마 「큭, 저 꼬맹이 쓸데없이 목청이 커! 당장 끌어내려 주지!」
토키코 「거 참 버릇 없는 아이네. 아무래도 훈육이 필요 할 것 같은데.......!」 저벅저벅
유키호 「어, 어쩌지,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아이쨩이 위험할 거 같아」
+ 2 토우마의 행동
+ 3 토키코의 행동
+ 4 유키호의 행동
* 서로의 행동을 훼방 놓거나 할 시 콤마가 높은 쪽이 이김
(제작자는 쇼타)
아이 「등줄기를 꿰뚫고 마음을 미치게하는 만남!」쩌렁쩌렁
토우마 「더 이상 그 시끄러운 목소리를 못 내게 해주마」철컥
토키코 「뭐 뭣이....!?」
토우마 「오니가시마 라세츠 바주카다 이걸로 저 녀석은 끝장....!」
유키호 「그, 그렇게는 안돼요!」부웅
토우마 「큭, 네 녀석 감히 방해를 하다니! 이렇게 된 이상 너부터 + 2해주겠어」
토키코 「이봐 너희 둘, 이 토키코님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은 거 아니야?」
토키코 「+ 3」
토우마 「저기 계속 노래 부르고 있는 음치 꼬맹이보다는 낫거든」
아이 「꿈과 현실이 뒤섞일 정도로」 쩌렁쩌렁
유키호 「......」
유키호 (확실히 빈말으로도 잘 불렀다라고 해주기는 좀 그렇지만......)
토키코 「거기, 토우마라고 하나?」
토우마 「칫, 뭐야 너는」
토키코 「요즘 잘 나간다는 그룹 쥬피터의 리더......라고 하던데, 이렇게 만나게 된 김에 특별히 권리를 주지」
토우마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그 시선, 상당히 기분 나쁜데 그래. 그래서 그 권리라는 건 뭐지?」
토키코 「이 자이젠 토키코님의 노예가 되어 짓밟히는 권리, 라는 거야.」
토키코 「영광으로 알렴!!!!」
토우마 「웃기지마! 그 딴게 뭐가 권리라는 건데! 너 같은 녀석은 + 2 해버릴테다!」
토키코 「후하하핫, 쓸데없는 반항을! + 3!」
유키호 「나, 나는 어쩌면 좋을까......」
아이 「그래 눈동자!」 쩌렁쩌렁
아이 (이, 이렇게 계속 부르고 있으면 되는 걸까?)
+ 4 유키호의 행동
+ 5 아이의 행동
아이 「가슴이 끓어오르는 검은 고동은!」 쩌렁쩌렁
토키코 「후후후후......」 꽈아아악
토우마 「자, 잠깐 너 뭐하는......으아악!!!」
토키코 「좋은 말 할 때 입 닥치고 저기 쳐박혀 있어!」 퍼버벅
토우마 「이미 말이 아니라 행동하고 있는......커거거걱」 데굴데굴
유키호 「히, 히이익-」 덜덜덜덜
유키호 「저, 저같이 글러먹은 사람은 구멍 파고 묻혀있겠습니다아!!」 두가가가각
토키코 「흥, 저 여자는 그나마 자기 분수를 아는 모양이네」
토키코 「그렇다면 남은 저 시끄러운 돼지새끼를 닥치게 하는 일만 남았다는 걸까」 저벅저벅
아이 「어떤 식으로 잡히고 싶니?라고......앗!?」
토키코 「귀여운 꼬마돼지야, 네 귀청 떨어질 것만 같은 목소리를 듣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하거든?」
토키코 「그러니 그만 + 2 했으면 좋겠는데」 히죽
아이 「아, 아와와와와......」 덜덜덜
유키호 「아, 아이쨩이 위험해!」 빼꼼
유키호 「나는......나는.........」 안절부절
+ 3 0 ~ 33 역시 무서워! 난 못해!
34 ~ 66 더, 더 이상 아이쨩을 괴롭히지 말아줘!
67 ~ 99 .......누가 내 귀여운 후배에게 손을 대라고 했니? 이 망할 아줌마야
유카호 판정도 제 댓에 포함인가요
토키코 「어머, 왜? 돼지들은 다 기뻐해야하는 거 아냐? 이 토키코님이 몸소 밟아주려는 것인데」
아이 「저는 돼지도 아닌데다가 그 자이젠씨.....였나? 하여튼 자이젠씨는 무거우니까요!」
토키코 「............하?」
아이 「???? 무거운 거니까 무겁다고 말한 것뿐인데......」
토키코 「이거이거, 의외로 대담한 아이였네. 감히 그런 발언을 대놓고 면전에서 할 줄은」 빠득
아이 「히, 히이익!? 제가 말한 게 뭐 문제가 있었던 건가요!?」
토키코 「됬어, 더 이상 말 안해도 돼. 변명은 필요 없어」
토키코 「다시는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훈육시켜주지.....!」
아이 「와악, 유키호 선배! 저 좀 살려주세요!!!!」
유키호 (이대로 있다간 아이짱도 저기 구석에 널부러진 피핀씨처럼 될 게 분명해!)
피핀 이타바시 「..........」
유키호 (아이쨩은 사랑스러운 내 후배, 그러니 나는.......) 꿀꺽
유키호 「...........」 벌떡
토키코 「호오?」
유키호 「당장 아이쨩한테서 떨어져, 이 망할 아줌마!」
토키코 「!?」
아이 「선배!」 눈물 찔끔
유키호 「아이쨩, 많이 무서웠지?」
유키호 「내가.......내가 어떻게든 + 2할테니까......안심하렴?」 생긋
아이 「........헤?」
토키코 「너어.......알아서 제 무덤을 파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이글이글
유키호 「아니, 파는 건 네 무덤이 될거야」 싸늘
아이 「이, 이렇게 되면 저..... + 3 하겠습니다!」
피핀, 아니 토우마 「쿨럭쿨럭.....으윽,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아이 「죄 죄송해요 유키호 선배! 그렇지만 저 기권해야겠어요!」
아이 「유, 유키호 선배까지 갑자기 무시무시하게 변해버리니 저, 굉장히 무서워서......우와앙」 훌쩍훌쩍
유키호 「.........그래?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쓰담쓰담
아이 「우, 우우......」
유키호 「그렇지만 걱정하지마 아이쨩, 나 말이지 아이쨩의 몫만큼 힘낼테니까」
아이 「네......?」
유키호 「자세한 건 알지 못해도 좋아, 자 위험하니까 이만 빠지렴」
아이 「네, 넵!」
- 히다카 아이 기권 -
토키코 「하기와라 유키호......특별히 너는 아주 정성을 다해서 요리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는 걸....!」
토키코 「+ 3!」
유키호 「+ 4!」
토우마 「헉, 헉.......무대 마이크가 비어있다......원래라면 하기와라에게 맡기고 싶었지만」
토우마 「지금은 그럴 여유가 안되니까 일단 내가 점거하도록 하지.....」
토우마 「지금! 이 연애감정이 고조된 그대로!」
토우마 「명령하는 거야 강하게 아아!!!!」
토우마 「엏풒러나어나ㅣ」 꼬로록
토키코 「그 말을 해야하는 건, 바로 나야!」 타악
우키호 「꺄악!」 비틀비틀
토키코 「자, 여기에 무릎 꿇으렴, 추찹한 돼지들아!」 도S오오라 풀풀
토우마 「우욱, 제 젠장....!」 털썩
유키호 「큭.....!」 후들후들
유키호 (이대로 질 수 없어.....!)
+ 2 토우마의 행동 (콤마 50 미만이면 스턴 상태)
+ 3 유키호의 행동 (콤마 30 미만이면 스턴 상태)
토우마 「못 일어나겠어...으윽....」
토키코 「나의 방식 유키호 「에잇!」 우당탕
토키코 「이익, 감히 이 나를.....」
유키호 「+ 2」
토우마 「+3」
토키코 「그딴 걸 휘두른다고 네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다고 생각해!?」
유키호 「글쎄, 난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걸」
유키호 「그저 널 묻어버리고 저기 있는 피핀씨도 정리해서 이 XXX같은 대결을 끝내고 싶을 뿐」 붕 -
토키코 「끄윽, 너어어.....!」 비틀비틀
토우마 「쳐, 쳤어......」 쇼 - 크
토우마 「안되겠어, 더 이상 이런 데 못 있겠어!」 울상
토우마 「하, 항복! 나 항복! 그러니 제발 때리지 말아줘!」 떼꿀멍
- 아마가세 토우마 기권 -
토키코 「하기와라, 너는 반드시 아주 오랜 시간 공들여서......」 빠드득빠드득
토키코 「제발 XX해달라고 오열할 정도로 사정없이 @&*@! 해주마!」
유키호 「그게 토키코님(웃음) 마음대로 될까?」 히죽히죽
* i want의 마지막 소절이 남았습니다. 지금 마이크는 비어있는 상태
+ 2 토키코의 행동
+ 3 유키호의 행동
토키코 「그러면 아주 조 - 금은 용서해줄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지.....!」 휘릭휘릭
유키호 「그런 채찍따위에 질 것 같아!?」 붕붕
토키코 「핫, 어디 한 번 계속 휘둘러보시지? 이제는 절대로 안 맞을 테니까!」 스슥 스슥
유키호 「이익.......맞아라! 맞아!」 붕붕붕
토키코 「정말, 꼴불견이네. 몇 번을 해봐도 똑같아」
토키코 「이 꼴을 보니 너 같은 애를 프로듀스 하고있는 녀석도 수준 낮을 게 분명하구나~♪」 히죽히죽
유키호 「......뭐? 지금 뭐라고 했어?」
토키코 「어머, 귀가 안 좋은가봐? 정말 큰일 났네, 머리가 나쁘면 사지라도 멀쩡해야하는데. 귀도 먹었을 줄이야」
토키코 「이 토키코님이 최후의 자비로 다시 한 번 너 같은 돼지새끼도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말해줄게」
토키코 「너네 프로듀서도 돼지 새끼, 아니......돼지 이하, 야」 썩소
유키호 「너, 너어어어.....!!!!」 빠득빠득
토키코 「아하핫, 그래! 그렇게 열에 받쳐 날뛰어보렴! 그래봤자 승자는 이 토키코님이지만 말이야!」 휘익, 짜악!
유키호 「크윽!?」 비틀
토키코 「왜 그래? 분 풀릴 때까지 어디 한 번 계속 해봐!」
유키호 「이, 이이익......」 뒷걸음질
토키코 「어머나, 그 빈약한 머리로나마 겨우 자신의 위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깨달은 모양이구나」
토키코 「그렇지만 이미 늦었어」 싸늘
유키호 「..........」 뒷걸음질
토키코 「도망쳐도 소용없어. 자, 얌전히 나한테 요리되는 거야, 하기와라 유키호!」 저벅저벅
유키호 「..........지금이야」
토키코 「하아?」
유키호 「지금이야 피핀씨! 끝내버려!」
토우마 「그러니까 나는 아마가세 토우마라니까!」
토우마 「하여튼, 이 틈에 마이크는 이 몸이 접수한다!」
토키코 「뭐, 뭐야! 너! 기권했었잖아!」
토우마 「딱히 기권하면 다시 참가 못한다는 규칙은 없잖아」
토키코 「뭐, 뭣이......!!!」
토우마 「흐읍.....」
토우마 「찾아내서 날아오르자 날아오르자 어디까지든!」 두 - 둥!
곡 종료. 승자는.......961 프로의 아마가세 토우마!